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2015 SPRING VOL.132
www.donghwa.hs.kr
제12회 동화고 총동문 체육대회 일시: 2015년 5월 10일(일) 9:00~16:00 장소: 동화고등학교 운동장
Donghwa High School Magazine 2015 SPRING Vol.132
이사장님 말씀
남겨 주신 사명 유동욱 이사장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작년과 올해, 학교에 여러 가지 공사를 하느라 소음도 많고 생활에 불편 이 있었을 텐데 잘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학 교 모습이 참 좋아졌습니다. 학교의 변화 중 가장 큰 산고를 치루고 나온 것은 송학관(일명 삼각학교, 3학년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뉴욕 건축가 협 회에서 프로젝트 부문 대상을 받았고 김수근 문화재단에서 프리뷰상을 받 았으며 주요 일간지와 건축 전문지, TV 등의 방송매체를 통해 극찬을 받은 창조적인 건물입니다. 두 번째로는 오늘도 등교하면서 보신 화록동산의 완성입니다. 나는 이 동 산 작업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를 이끌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제 나이 63세, 지금까지 그저 의학공부를 하며 피부과 전문의로서 환자를 돌보는 일이 전부였지 흙 은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무 이식, 돌쌓기 분야 등에서
장님)께서 주문진에서 사오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일을 시작하지 않았 다면 이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었겠습니까? 처음 나무이식을 시작할 때는 제 아버님(고 유경화 이사장님)에 대한 투 정(원망)이 조금 있었습니다. ‘학교건물이야 세월이 지나면 낙후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지만, 왜 아버님은 진작에 학교 곳곳에 좋은 나무들을 심어놓지 않으셨을까? 그러면 지금쯤이면 아름드리 나무가 가득해 멋진 그늘과 쉼을 우리에게 주었을 텐데…. 그럼 내가 지금처럼 이런 생고생은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힘겹게 아침에 일어나 식탁에 앉아서 잠을 깨우고 있는데 내 가슴을 꽝 치는 아버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얘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일은 내가 너를 위해 특별히 남겨놓은 것이다. 네가 이사장으로 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제대로 섬길 수 있도록 너 를 위해 남겨둔 것이다.”
최고의 기술자들을 만나면서 모든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들
이때 이후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일이 힘겹지 않았고 오히려 기뻤습
을 통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씩 시작하게 하셨고,
니다. 새벽 4시경에 기상하여 작업자들의 간식과 음료를 준비하고 동트기
배워나가게 하셨습니다. 흙과 돌의 종류, 나무의 성질과 이식방법, 물주는
를 기다렸다가 나가곤 했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 학교 정문이 잠겨 2번씩
법, 소독방법, 전지하는 시기와 방법 등을 알아갔으며, 지금은 삽질과 작은 나무 전지 정도는 수준급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도 면밀하게 제 개인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천천히 감당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게 하셨고 일을 한가지씩 배워나가게 하시고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나무를 기부받게 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사람과 함 께 해주는 사람을 보내주셨습니다. 지금도 첫 기부자를 만났을 때의 감동을
이나 월담을 하였습니다.^^ 화록동산과 동화학원의 모든 교정과 건물은 나 그리고 여러분에게 큰 축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봄에는 철쭉, 연산홍, 산수유, 벚꽃이 아름답게 필 것 이고 여름에는 나뭇잎들이 무성해져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것이고 가을에 는 아름다운 단풍이 기대됩니다. 곳곳의 벤치마다 기부자들이 새겨놓은 귀 한 글들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할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 학생(졸업생)의 어머니께서 아무 조건 없이 학교를
올 3월에는 1년 전 구입해서 덕소에 가식해 놓았던 40여그루의 나무들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해 오셨는데 그것을 종잣돈으로 하여 지금
을 옮겨와 학교 곳곳에 식수하였고 운동장 배수공사와 비가 와도 편안히 다
처럼 많은 나무를 학교 곳곳에 심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일을 이
닐 수 있는 도로도 공사하였습니다.
룬 것도 그분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할 수 있죠.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작년 5월 경에는 두나미스 건물 뒤쪽에 넝쿨로 우거진 언덕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정리하다가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땅속 1~2M 속에 묻 혀있던 자연석 강돌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15톤 차로 무려 5대 분량이 었습니다. 이 돌들을 화록동산 입구와 측면에 잘 사용하였습니다. 이 강돌 들은 현행법에 의하면 구입할 수도 이동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30여년 전 무너진 언덕을 보수하게 위해 아버님(고 유경화 이사
|
2 | 2015 SPRING
이제 APT현장과 비전관(1학년 건물) 뒤편 경계 부분(축대)에 더 넓은 녹지공간이 학교공간으로 편입되어 학생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만드는 일 을 시작하려 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며, 재단 을 대표해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 봄날에
교장선생님 & 목사님 말씀
한 사람
만남의 복 황진웅 목사님
이승구 교장선생님 한 사람의 희생으로 세워지는 천국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부모님과의 만남, 스승과의 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생명까지 주심으로 이루어진 하늘나라
남,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나중에는 배우자를 만나게 됩니다. 또 인생을 살아가면
마음 다하여 뜻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정성을 다하여
서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누구를 만나는가는
나의 주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참으로 중요합니다. 좋은 만남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만남들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도 좋은 만남과 좋지 못한 만남들이 나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은 ‘아브라함과 이삭’이라는 좋은 할아버지, 아버지를 만나서 복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세워지는 국가
‘엘리사’는 ‘엘리야’를, ‘디모데’는 ‘사도 바울’이라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또
한 사람의 희생이 없으면 어려워지는 나라
‘다윗’은 ‘요나단’이라는 좋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동산에서 ‘예
그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이 천을 이루고 만을 이루고
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반면에 좋지 못한 만남도 나옵니다. ‘아담과 하와’는 ‘뱀’과의 잘못된 만남을 가졌고, 예수님을 팔았던 ‘가룟
한 사람의 희생으로 세워지는 가정
유다와 대제사장들의 만남’도 성경에 나오는 좋지 못한 만남의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화목이 이루어지고…
고등학교 시절 좋은 만남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그 만남을 통해서 여러분의 인생
그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 더욱 풍성해 지기를 바랍니다. 특히 세 가지 만남이 참 중요합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세워지는 학교
습니다. 제가 만난 선생님들의 신앙, 인격, 비전 등이 제 삶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
그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크고 귀하고 아름다운지
쳤고,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감사의 제목입니다.
먼저, 좋은 선생님과의 만남입니다. 저는 약 15년 전에, 동화고등학교를 졸업했
아무나 할 수 없는 흉내도 낼 수 없는 눈물겨운 길
둘째로,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입니다. 이 곳에서 만난 친구들, 선후배들이 평생의
“하나님을 높이며 사람을 세우는 학교”
친구가 될 것입니다. 가장 순수한 고등학교 시절에 만난 친구들, 선후배들과 나눈 우
천하보다 귀한 1565명의 학생들을 맡기셨기에
정은 어떤 시기에 나눈 우정보다 더욱 깊고, 오래갑니다.
주님의 손 꼭 붙들고 사랑으로 걷는 길 인내하며 가는 길 믿음으로 가는 길 소망으로 가는 길 희생 그 숭고하고 거룩한 길로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동화고등학교에 있는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사랑하시고,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 절 말씀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그 한 사람의 희생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하
다 몰라도 하나님은 아시니
십니다. 고등학교 시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인생 최고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
의 행복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가슴이 벅차실까?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거창한 것 같고, 매우 어렵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사실
얼마나 마음이 기쁘실까?
은 아주 단순한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러한 모든 만남들이 우연이 아니구나!’, ‘나라는 존재가 우연히 생기게 된 것이 아니고, 나를 만드신 어떤 크신 분이 계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그 분이 나에게 관심이 많으시구나!’ 이러한 사실을 믿으면서 신앙생활이 시작되는
대단함과 소중함이여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우연히 생기게 된 존재가 아니고, 나를 만드신 큰 분이 계시
하나님은 아시니 모든 걸 아시니…
고, 그 분이 나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믿게 되면, 오늘 만나는 사람 한 사람 한 사 람이 그 분이 나에게 보내신 사람이라는 것을 믿게 되고, 그 만남이 더욱 소중하게 됩니다. 그것이 믿음의 시작이고, 결국 만남을 통해서 믿음이 더욱 커져가게 됩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에베소서 1장에 보면 창세 전에 즉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예수 그리스 도 안에서 우리를 먼저 택하시고, 우리를 예정하사, 즉 미리 정하셔서, 우리를 하나 님의 아들로 불러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셔서 동화고
그 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
등학교로 여러분을 부르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계획해 놓으셨습니
2015년 4월
다. 이 곳 동화고등학교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만남의 복을 누리시는 여러분 모두 가 되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Donghwa High School Magazine | 3 |
새로 오신 선생님
신임선생님 인터뷰
“신임 선생님들을 환영합니다!” 황진웅 목사님 (종교)
양세원, 홍상혁 기자
박재현 선생님 (영어)
최홍준, 김수진 기자
영어 공부 잘하는 비법을 공개 해 주세요. 매일 1시간 이상씩 영어 자습을 하는 것입니다. 영어는 평생 함께 하는 여자/남자 친구 같은 것입니 다. 함께 해요!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 으시다고요?
목사님, 모교가 저희 동 화고등학교라고 들었는데 요,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 셨나요? 굉장히 부끄러운 질문이 네요. 중학교때까지는 공부 밖에 몰랐던 것 같고요, 고 등학교에 와서 동아리 활동 을 열심히 했습니다. 주기쁨 선교단과 선교부 활동을 했고, 기독연합 동아리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반 장과 부반장도 하고, 친구들을 좋아하고,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 다.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이 동화고등학교 3년의 시간이었습니다.
동화고등학교에서의 앞으로의 계획 혹은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의 가장 큰 꿈은 동화고등학교를 거쳐 간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큰 제 소망입니다. 그뿐 아니라 종교에 상관없 이 모든 학생들을 다양하게 만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싶고요, 힘들고 어 려울 때 목사로서 선생님으로서 선배로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친 구같은 목사가 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이 말은 갈릴레오가 아무리 힘든 고난과 시련 속에 서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은 잃지 않고자 했던 소리없는 아우성이었습니 다. 여러분도 때로 힘들고 지치고 가끔씩 아무도 여러분의 노력을 모른다 느 껴질 때도 여러분의 신념을 소중히 여기고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고 노력 하면 온 우주가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길을 비출 거에요.
모미아 선생님 (미술)
김예영, 권병욱 기자
학교에서 앞으로 꼭 해보고 싶 으신 일이 있나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미술은 다 방면에서 활용되는 학문이기 때문 에 학생들의 많은 면에 녹아 들었 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심리적,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해주 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는 형식적인 축제가 아닌 학생들 개개인이 작가가 되어 제작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여는 것입니다.
미술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세요.
김성혜 선생님 (음악)
왕시현, 문창섭 기자
음악을 전공하게 된 계기 를 말씀해 주세요. 만약 음 악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어떤 모습이실까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 아해서 피아노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계속 악기와 음 악을 배우다가 좀 늦은 시기인 고2 2학기때에 색소폰으로 전공을 결정했어 요, 만약에 음악을 하지 않았더라면… 글쎄요, 음… 유치원 선생님, 아이들 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요리사도 해보고 싶고요.~
학창시절을 돌이켜보았을 때, 가장 아쉬웠던 것과 보람찼던 것은 무 엇인가요? 무엇이든지 ‘조금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공부 도, 악기 연습도, 노는 것도…. 보람찼던 일은 입시 전날에 컨디션 조절이 중요 한 때였지만, 학교 선생님의 가족이 응급상황이라 헌혈을 했었는데요, 누군가 에게 도움도 주고, 다음날 시험도 만족스럽게 봐서 정말 뿌듯했어요!
|
4 | 2015 SPRING
대다수의 학생들이 생각만큼 손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하며 미술적 테크 닉에 연연합니다. 하지만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그 ‘생각’ 즉, 창의력과 아이디어입니다. 그런 부분을 개발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다독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대진 선생님 (한국지리)
양세원, 홍상혁 기자
선생님 모교가 동화고등학교라 고 들었는데요. 선생님은 학창시 절 어떤 학생이셨나요? 특별히 눈에 띄지 않고 그저 평범 한 학생이었죠. 가끔씩 저의 과거를 정확히 기억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신기하고 감사해요.
한국지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꽤 있는데요.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개념이 어렵고 범위가 넓어서 요구하는게 많지만 개념들을 스토리처럼 이해하면 도움이 됩니다. 학교는 즐거운 곳이고, 수업도 즐거운 과정이라 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새로 오신 선생님
이혜민 선생님 (화학)
왕시현, 문창섭 기자
선생님께서도 동화고등 학교를 졸업하셨다고 들었 는데요, 선생님의 학창시절 이 궁금해요!
장윤성, 김은비 기자
동화고에 부임하게 된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사실 공부는 잘….ㅋㅋㅋ 시키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 하는 말 잘 듣는 학생이었습 니다.
과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문과 학생들에게 한말씀 해주세요. ‘과학=어려워!’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주변에 과학이 아 닌 건 하나도 없으니까요.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다고 말하겠지만, 알고 나 면 더 잘 살 수 있는게 과학이라고 생각해요.
장성환 선생님 (음악)
정주희 선생님 (법과 정치)
장서영, 박종명 기자
학생들이 들을 만한 대중 음악을 추천해 주세요. ‘홍경민’의 곡을 추천합니 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뛰 어난 유머감각으로 많은 즐 거움과 웃음을 주는 가수지 요. ‘내 남은 사랑을 위해’, ‘ 이제는’, ‘흔들린 우정’ 등 남 성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많은 곡들이 있습니다.
선생님을 악기로 표현하자면? 그 이유도 말슴해 주세요! 호른. 제 전공이기도 하구요. 호른이라는 악기처럼 관악기와 현악기의 중 간 역할을 하며 없어서는 절대 안되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동화고 재학 당시에도 학교 에 애착이 많아서 아침 일찍 등교하 고 밤늦게 하교했습니다. 그래서 우 리학교 선생님들이 굉장히 부러웠 어요. 저는 졸업하면 동화를 떠나는 데 선생님들은 계속 학교에 남아계 실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자연스레 교생실습도 동화고에 신청하였고, 교사로 서의 발걸음도 동화고에서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와 극복 방법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수능 후였어요. 예상했던 점수와 채점 후 점수의 간극이 심했거든요. 시 험을 보면서 많이 기대했던 거죠. 그날 밤부터 일주일 이상 굉장히 우울하고 무기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베드로전서 5장 7절 말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를 되새기며 희망을 잃지 않았습 니다. 또한, 여러 선생님들로부터 대학에 가는 것이 인생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어디를 가든 하기 나름이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저 에게 주어진 휴식기간에 새로운 취미를 가지며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기 간으로 활용하고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이은종 선생님 (미술)
김예영, 권병욱 기자
미술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 나요? 본능적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듯,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아서 미술 을 접하고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미술인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나 화가가 있나요?
김승길 선생님 (지구과학)
장서영, 박종명 기자
선생님의 학창시절은 어 땠나요? 엄청난 학생이었죠. 담임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 했 었습니다. 야자도 도망가 보고, 보충 안한 적도 있고, 수업시간에 장난도 많이 치 고…. 제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여러분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저희를 향한 선생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지구과학이 너무 좋아서 이과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많은 학생들이 지구과학을 좋아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지구과학 시간이 꺼 려지기보다 정말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지구과학=즐 겁다, 유익하다, 사랑스럽다.’라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키스’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가 가장 좋습니다. 그가 표현하 는 색채나 작품의 형태가 제 취향에 잘 맞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하나님을 높이며 사람을 세우는 학교 Donghwa High School Magazine | 5 |
동화 교정이 달라졌어요
송학관 - 3학년 학생들의 새로운 배움터
두나미스관 - 2학년들 한곳에 뭉치다 최홍준, 김수진 기자
왕시현,문창섭 기자
2015 새 학년도가 시작되 면서 작년에 여러 건물로 뿔뿔 이 흩어져있던 2학년들이 두나 미스관으로 뭉쳤다. 고교 시절 의 꽃인 2학년들은 이제 단합 도 더 잘되고 더 즐거워지고 활 발해졌다. 두나미스 4층은 심 화반 교실이 있고 2층에는 원 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English Zone이 있다. 1층에는 학생회실과 신문 편집 실도 생겨 작년보다 한층 더 신선한 느낌이다. 올 일년동안 두나미스관에 웃음 이 끊이지 않을 것 같다.
신입생을 맞이한 비전관 - 도서관과 상담실이 있어요. 권병욱, 김예영 기자
2015학년도와 함께 신입생을 맞 은 비전관(1학년 건물)이 달라졌다.
동화고의 새로운 자랑은 3학년 학생들의 배움터, 송학관이다. 송학관은 세 계적으로 권위있는 건축상인 『2014 뉴욕건축가협회 프로젝트 부분 대상』과
그 중 한 가지가 상담실이 이전
『2014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을 받았다. 특이하게도 삼각형 구조로 지어져
하여 비전관 1층에 자리잡게 됐다는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상상력을 심어준다. 모든 시설들이 최신식이라 학생들이
것이다. 중학교 생활을 끝내고 고등
편하게 공부할 수 있고, 공부에 지쳐있을 때에는 중앙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건물이다.
학생 등 특히 1학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과 유익한 경험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내용은 주요 일간지와 TV 등 각종 매체에도 보도되었다.
또 하나의 변화는 도서관이 비전관으로 이사를 왔다는 것이다. 본래 화록동산 밑 동화중학교 A동 3층에 위치했던 도서관은 비전관 2층에서 새롭게 학생들을 맞 이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 가까운 곳에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을
2015.03.30(월)
속이 훤히 보이는 삼각형 건물, 학교폭력·왕따 설 땅이 없네요
수 있게 되었다. 비전관에 새로이 자리잡은 상담실과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과 영향 을 줄지 기대된다.
남양주 동화고교의 실험 부부건축가 나은중·유소래 설계 일제 때부터 내려온 일자형 탈피
창의관 - 특별실 수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앙에는 어울려 뛰어놀 마당 조성
장서영, 박종명 기자
학생수 감소 대비, 벽 가변형으로
2014년에 1학년 13, 14, 15반 이 임시로 쓰던 일명 빨간건물에 다시 가사실과 미술실이 자리잡으 면서 창의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기존의 과학실과 방송실도 이동수 업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동화고 학생들의 특별실 수업에 대한 참여 도와 그에 따른 만족도가 한층 높아지리라 기대된다.
|
6 | 2015 SPRING
동화 교정이 달라졌어요
운동장 대담 - 교장 선생님과의 인터뷰
도서관 개관식 - 글빛나래 더욱 빛나리~ 김예영 기자
김은비 기자
도서관 개관식이 3월 24일 오전
운동장 개선공사로 학생들의 기대가 큰데요. 공사를 시작할 수
10시에 비전관 2층에서 있었다. 기
있었던 배경과 힘써주신 분들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존의 장소보다 더 넓고 학생들의 접근
운동장 개선공사에 대해 사실 기대가 많을 텐데 이 공사는 작
이 용이한 곳으로 이사해 새롭게 단장
년 학부모 위원들과 운영위원회와 많은 힘을 써서 올해 공사
하여 개관한 것이다. 이사장님을 비롯
를 완료한 것입니다.
하여 이화록 사무장님과 학부모 대표
또 총동문회를 포함해 여러 선생님들과 많은 일들을 한 결과가 바로 현재 의 운동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오면서
분들,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두분, 선생님들과 학생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아파트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번공사는 구체적으로 운동장의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화록동산 - 동화고의 새로운 쉼터, 화록공원
향후기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양세원, 홍상혁 기자
운동장의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는 현재의 1학년들은 잘
이전의 테마파크가 공사 후 ‘화
모르겠지만 2, 3학년들은 고생을 해왔기 때문에 운동장의 문
록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하
제점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였다. 넓어진 공간과 조경이 어우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이동할 때 물이 고여 있어 체육창고 쪽으로 힘들게
러져 교문에서부터 동화고의 탁 트
가야하는 통행에 불편함이 있어 그 부분에 6m정도의 길이 만들어졌고 급
인 공원으로서의 모습이 완성되었
식실 출입구 쪽으로도 6m의 길이 생겨 학생들이 학교 전체를 흙을 밟지
다. 이처럼 변화된 화록공원에서는
않고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책을 읽
또 하나는 여러분들이 보았듯이 운동장 속에 ‘맹암거 공사’라고 하는 공법
고 반모임과 동아리 모임을 갖는 등
으로 비가 왔을 때 빗물이 운동장에 머물러 있지 않고 바로 땅 속으로 스
학생들 사이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동화고의 명소가 되도록 학생들이
며들어 관을 통해 모아져 하수구로 흘러들어가게 되어 이젠 오전에 비가
협조하여 주변 환경을 잘 가꾸어 더 멋진 화록공원이 되었으면 한다.
왔을 때에도 오후에 바로 체육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학생들의 운동장 사용이나 송학관 건물 등 학교생활에 서 주의할 점이나 당부하시고 싶은 일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
여호수아홀과 음악실 건물 장서영 기자
드립니다. 운동장 사용은 사실 주의할 것은 없죠. 여러분이 안전하고 건
교문을 들어서면 왼쪽으로 음악실 건물이 있고 오른쪽에는 여호수아홀이 위
강하게 신나게 잘 뛰어놀면 됩니다. 걱정이 되는 점은 체육활
치해 있다. 여수아홀에서는 각종 행사와 예배가 드려지며 실내체육을 통해 체력
동을 할 때 6m된 도보를 걷는 학생들이 서로 부딪치는 등의 사고가 우려
을 단련하기도 한다. 음악실 건물은 음악 수업이 진행되고 관현악 등의 악기 연
되는데요.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
주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록 조심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할 부분은 그런 정도이고 그 외에는 여러분이 마음껏 젊음을 발산 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송학관 건물은 신문, 잡지 같은 각종 매체를 통해 우리나라 전체로
2015학년도 새로워진 교육환경
알려지고 있습니다. 교장으로서 당부하고 싶은 점은 다른 건 바라는 것이 없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장 좋은
송학관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학교에 와서 맘껏 뛰어놀고 큰 비전을 세우고 그것을 향해서 끝없이 도전 하고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나미스관
1층 학생회실 및 신문 편집실 신설 2층 영어특성화실 신설 4층 심화학습실 (독서대 설치) 신설 건물 뒤 정원 조성
창의관
미술실과 가사실 (부속실 2개) 설치
비전관
지층: 셀프 스터디룸(개인 독서대 60석과 칸막이 설치) 1층: 벧엘룸(기도실, 종활동실) 신설, 교사 휴게실 신설, 자동 출입문(강화 유리문) 설치, 상담실 이전 2층: 도서관 이관 건물 뒤 정원 조성 예정
운동장 - 비온 후에도 맘껏 뛰어놀 수 있어요.^^ 장윤성 기자
3월 중순에 시작한 운동장 공사가 4월 초에 끝났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왔다가 녹으면 물이 고여 한참 동안 빠지지 않았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였다. 더 실용적이고 편리해진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학생들은 공사로 인한 약 한달 간의 기 다림이 나쁘지는 않았다는 반응들이다.
고3 전교생 사물함, 학급 교탁, 신발장 새로 설치
화록동산 운동장
석조 의자와 테이블 설치. 산책로 조성, 철쭉 및 각종 계절 꽃 식수 맹암거 공사 및 둘레 6M 도로 건설
Donghwa High School Magazine | 7 |
동화 이모저모
2015 제1차 명사 초청 예배
제40회 동화고 졸업식 빛나는 졸업장을 ~
장윤성 기자
2015년 2월 5일 오후 2시에 본교 여호 수아 홀에서 제40회 동화고등학교 졸업식 이 있었다.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558명 의 동화인들이 더 큰 세계를 향한 씩씩한 발걸음을 내딛는 날에 지역인사와 학교 선 생님들과 가족 친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복해 주었다.
퇴임식
문창섭 기자
3월 5일(목) 4교시와 3월 12일( 목) 1교시 두차례에 걸쳐 여호수아 홀에서 2015학년도 제1차 명사초 청 예배가 진행되었다. 자연의 질서 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깨 닫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진행된 이 번 초청 예배는 (전)한동대 교수이시 자 (현)성경과학 선교회 대표로 계시는 김명현 박사님이 강연하셨다. 예배 후에는 감상문 대회를 열어 강연을 통해 배우고 느낀 자신의 생각을 글 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성 기자
2015년 2월 6일(금) 10시에 본교 여 호수아홀에서 신기현 선생님(정년퇴임),
선교부장 세미나
김은희 선생님(명예퇴임), 정태주 선생
지난 3월13일 저녁 6시30분 창의
님(명예퇴임)의 퇴임식이 있었다. 선생
관 방송실에서 선교부장 세미나가 있
님들의 가족 분들과 졸업한 선배님들이
었다. 올해를 함께할 선교부장들을 위
많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한 격려의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선교
동화고의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이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스승의 은혜에 감
부장들에게 배지(Badge)를 수여하 는 시간을 가졌다.
사드리며 퇴임하시는 선생님들의 앞날을 축복하였다.
동화고등학교 전교사 연수
성경 기증식
2015학년도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동 화고등학교 전교사 연수가 2월 9일~10 일 1박 2일로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을지 인력개발원에서 있었다. 박창원 선생님 과 조규동 선생님께서 진로와 학생지도 에 대한 연수를 진행해 주셨으며 각 부서 별 교과별 분임 토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학년도의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과 신입생 환영음악회
홍상혁 기자
박종명 기자
3월 26일 목요 예배 시 국제 기드 온협회 남양주 지부 대표 김걸수 장로 님께서 방문하셔서 1600권의 성경을 전교생에게 전달하는 성경 기증식을 가졌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보랏빛 의 작고 예쁜 성경을 한사람에 하나씩 가지게 되었다.
고난주간 아침 기도회
양세원 기자
김수진 기자
고난주간 아침 기도회가 3월 30 2015학년도 입학식이 3월 2일 오후 3시에 본교 강당인 여호수아홀에서 있었 다. 입학식 이후 저녁 6시 30분부터 신입 생들을 위한 신입생 환영음악회가 진행 되었다. 관현악 연주와 지난해 성가경연 대회 우승학급이었던 2014학년도 1학년
일부터 4월 3일까지 비전관 제1독 서실에서 진행되었다. 아침(7:00 ~ 07:40)을 깨우는 많은 학생들과 선 생님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 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3반의 합창, 난타와 풍물공연, 댄스와 밴드공연 등 다양한 음악회로 진행되었다.
신입생 비전스쿨
|
8 | 2015 SPRING
부활절 예배 김은비 기자
4월 6일 1교시에 예수 부활의 기
지난 3월 5~6일 동화고 신입생 비전
쁨을 나누는 부활절 예배가 여호수아
스쿨이 진행되었다. 신입생들이 고등학
홀에서 있었다. 황진웅 목사님의 말씀
교 생활에서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실제
과 함께 교사 중창, 기독 동아리의 찬
로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양과 워십 등 다채로운 순서로 예수님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부활을 감사하며 기념하였다.
왕시현 기자
동화 이모저모
학부모 기도회
진로진학을 위한 교사연수
- 어머니의 무릎으로 우리들이 자라납니다.
3월 17일(7:50~8:30) 진로진학
최홍준 기자
을 위한 교사연수를 진로진학부에서 진행하였다.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를
동화고 학부모 기도회가 매주 목요 일 저녁 7시 창의관 2층 방송실에서 진행된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하 셔서 학교와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 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유하며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걸맞 는 맞춤형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발전 적인 시간이었다.
제9회 동화토론 보고서 대회
학부모 총회
권병욱 기자
장윤성 기자
2015학년도 동화고 학부모 총회가
본교 인문사회부에서는 폭넓은 사고를 가지고 현대 사회의 문제에 적극 참여
3월 20일 본교 강당인 여호수아홀과 각
하며, 다른 사람의 생각도 인정하고 수용할 줄 아는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제
반 교실에서 진행되었다. 합창 및 관현
9회 동화토론 보고서 대회를 개최했다.
악 연주로 시작하였으며 많은 학부모님 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학교의 교육활동 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는 시간이었다.
토론 주제는 “수학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찬성한다. 반대한다.”이며 1,2학년 대상으로 각 팀별 인원은 3명이다. 토론 보고서 제출 기간은 4.7(화) ~ 4.13(월)이었고 8강 진출팀은 시상과 더불어 인문사회부에서 발간하는 보고서 모음집에 실린다.
2015 동아리 조직표
■ 토론대회 본선 : 5.18(월) 부터 ■ 토론대회 결선 : 1학년 - 5.26(화) 도서관 / 2학년 - 5.27(수) 여호수아홀
1
도서부
서향
송용호
22
2
신문부
dNp
윤 향
23
공식명 글그림 창작부 미술부
24
사진부
천건희
25
미술나눔부
모미아
연번 구분
공식명
예명
담당교사
3
영자신문부
DNC
김학진 임백규
4
독서토론부
다솜
박용규
5
청소년정치 동화 외교부 YUPAD
6
역사동아리 다이나믹 유소현
7 인문 심리학연구부 심연 · 즐거운책 8 사회 청바지 읽기부
신현정
영화감상부
10
영상논술부 다큐서클 황초희 영어수필 읽기부
12
명화_ 책감상부
이건미
정홍기 북앤비
당현곤
13
논술토론부
문정환
14
영미시감상부
정환도
과학부
박진재 제윤정
15 16
알램
생명과학부 루시페린 유주현
17 과학 화학연구부 옥토 백인진 · 18 발명동아리 팩토리얼 김승길 탐구 19 컴퓨터부 닷컴 심정미 20
수학연구부 인테그랄 박윤선
21
수학문화부 메트릭스 신승현
22 23
예능
글그림창작부 미술부
26
합창부
27
중창부
28
관현악부
29 김명환
9
11
SHINE
정신애
연번 구분
예명
담당교사 이혜민
맑은물감
이은종
필그림 김성혜 미션콰이어 루치니아
김성혜 김상래 김란영
기타부
딩가딩가
이기주
풍물부
한누리
이호영
31
난타동아리
종퍼
박종일
32
방송부
DHBS
장성환
33
연극부
34
영어연극부
P&E
피상호 박재현
35
영상제작부
레인 메이커
차서희
36
춤사랑부
유니버스
이대진
37
뮤지컬부
카르페
한지완
38
요리부
CHEF
정주희
39
선교부
40
찬양선교부
JOTL
유주현
41 선교 · 42 봉사 43
적십자부
RCY
박영규
또래상담부
아띠
전미옥
봉사1부
손과발
윤원희
44
봉사2부
반창고
강유진
45
농구부
오반칙
원진우
46
축구1부
휘모리
최현탁
축구2부
SYSTEM
김성일
30
이혜민
47
맑은물감 이은종
48
예능
스포츠
배드민턴부
비르소미오 류성완
황진웅
김희숙
동화고 학생들의 특별한 학급별 체험활동 초등학교 일일교사 체험 ‘소풍’이란 단어는 누가 들어도 설 레는 단어일 것이다. 친구들과 삼삼오 오 어울려 보물찾기를 하고 김밥을 나 눠먹던 그 모습을 떠올리면 흐뭇한 미 소를 띄게 된다. 최근 교육현장에서는 ‘소풍’이란 표현 대신 교과 외 교육활 동을 의미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이에 따라 활동의 성격도 단순히 즐기는 위주의 활동보다는 평소 교과 시간에 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고 체험해보는 것으로 변 화되었다. 지난 4월 17일, 동화고 2학년 7반과 2학년 13반 학생 66명(담임 박종일, 차 서희)은 특별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남양주 도심초등학교(교장 김대성)에서 지역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학교 일일교사 체험을 한 것이다. 모둠을 편성하여 초등학생들을 위한 수학, 과학 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해 수업을 진행하는 등 보다 의미 있는 프로그램 으로 학급별 체험활동을 알차게 꾸민 것이다. 2학년 7반 담임인 박종일 선생님은 “그 동안 체험활동을 제공해주는 다양한 시설을 이용해 봤지만 단순 체험형으로 진행되거나 수박 겉핥기식 교육활동일 뿐 즐길거리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창의적 체험활동의 본 취지에 맞지 않 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능동적으로 수업을 기획하고 이 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학생들에게 높은 교육적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자평 했다. 또, 2학년 13반 담임인 차서희 선생님은 “활동 후 멘토로 참여한 고등학생 들과 멘티로 참여한 초등학생들 모두 만족스러웠다는 평이 나왔다는 점으로 볼 때 좀 더 체계를 갖춘다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활동 모델 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Donghwa High School Magazine | 9 |
동화 이모저모
진로진학교실
권병욱 기자
본교 진로진학부에서는 2015학 년 진로진학교실을 12차시로 진행 하고 있다. 교내강사(수능 출제위원 등)를 위주로 하며, 외부 전문 강사 도 3회 정도 초빙할 계획이다. 매 차시 방송실에서 오후 6시 40 분에 시작하며 80분 기준으로 운영 된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석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 1학기 차시
연수명
강사
일시
1
대학입시의 이해
교내 강사
04.07 (화)
2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교내 강사
04.14 (화)
3
논술전형 분석
교내 강사
05.19 (화)
4
서울대,연고대 전형분석
교내 강사
05.26 (화)
5
대입 특강
외부 강사
06.09 (화)
6
중위권대학 전형분석
교내 강사
06.16 (화)
하나. 학술연구반 운영
장서영 기자
선생님들의 학생을 향한 헌신적인 애정과 동화 학생들의 활화산 같은 지적 열망이 어우러져 무려 58개의 학술연구반이 개설되었다. 지난 학년도 1학기 38 개 연구반에 비하면 약 52%의 증가율이다. 4월 6일 아침(7시50분~8시50분) 첫 수업을 시작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총58개의학술연구반|디자인실험연구반,DTBS,SD,생명과학,Ade,도화,돋보기, 로고(low go), 윤포지션, 신재생에너지, 빛길나래훈(訓), 애플파이, 에듀카도, LEMP, MESH, 신문활용연구, 프리즘, E.G.Girl, 슈퍼바이오, 프레넬, 알레르겐, 치즈케익, 대 수와 기하, 경제경영연구반, Brave New World, NPC, E&S, 기계공학, 과수원, 전자 물리공학, ET(EnglishTalking), englissue, 생명과학이해하기, 아고라, 블랙진, 동화 번역(DHTL), VERITAS, 다솜 N, 기초공학, 더듬더듬, PARADIGM(패러다임), LA, PSY(심리학), TP, 수학잘하고싶지, 컬쳐쇼크, 예술경영학술연구반, Gain Face, 블 랙라벨, 컴파니, Active, 화학실험동아리, 신문을 통한 학습 탐구, 과학연구반, 집현 전, 영어논술반, 모의법정
둘. 동화 아카데미
왕시현 기자
동화아카데미는 국어, 영어, 수학 학습에 열의가 있고 공부 방법 터득에 도움 이 필요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 형식으로 지원되는 프로그램입니다.
2학기 차시
2015 동화 학력신장 프로그램
강사
일시
7
대입 특강
연수명
외부 강사
09.08 (화)
8
진로 특강
외부 강사
09.15 (화)
9
국어영역 학습전략
교내 강사
09.22 (화)
10
수학영역 학습전략
교내 강사
10.13 (화)
11
영어영역 학습전략
교내 강사
10.20 (화)
12
학생부종합전형의 대비
교내 강사
11.10 (화)
국어, 영어, 수학 각각 강좌별 20명~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셋. Self–Study
양세원 기자
1, 2학년 중 주어진 시간에 전념하여 스스로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1학 기는 4월 6일(월)~7월 10일(금), 2학기는 8월 18일(화)~12월 18일(금)에 진 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와 수학 각각의 담당 교사가 학습 관리와 학생들의 질문 에 응대하며 지도하고 있다. 1학년은 대성학습지, 2학년은 종로학습지로 제1 독서실 내 Self-Study실(
2016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
개인 학습공간)에서 월~금요일 오후 6시40분에서 오후 8시40까지 진행된다.
설명회 주요 내용
즐거운 체험활동
각 대학 입학처 초청 입시요강 및 입시결과 안내 육군사관학교
03.25 (수)
건국대
05.28 (목)
한국외대
04.01(수)
한동대
06.10 (수)
경희대
04.15 (수)
고려대
06.17 (수) 15:00
동국대
04.16 (목)
이화여대
06.17 (수)
아주대
04.23 (목)
서강대
06.18 (목)
성균관대
05.27 (수)
서울시립대
06.23 (화)
■ 시간 : 오후 6시 40분 ■ 장소 : 송학관 및 방송실 ■ 대상 : 학부모 / 학생
4월 17일 동화고 1,2학년 학생들은 학급별 체험활동을 즐겼다. 구리타워, 여의도 한강 공원, 동아일보사, 북촌 한옥마을, 각 대학 캠퍼스 등을 탐방하며 학급별로 장소와 체험의 내용을 달리하였다. 1학기 1차 지필평가를 앞둔 걱정과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하남시 소망의 집에 성금 전달
2015 동화 진로 프로젝트 「Run & Learn」
장서영 기자
최홍준 기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10:24)’
김은비 기자
본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부활절을 맞아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희망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본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며 최종발표회 및 전시회는 9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물 드린 것을
프로젝트의 기획과 수행 과정을 통해 추진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계 열 통합적 사고능력 등 고차원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본 대회의 주제는 “Mission! 진로를 탐색하라!”(1학년), “우리가 만드는 지속가능발전도시, 남 양주시!”(2학년)이다.
교장 선생님, 황철우 교감 선생님, 정일형
|
10 | 2015 SPRING
4월 23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소망의 집( 장애인 요육 시설)에 전달하였다. 이승구 선교부장 선생님, 황진웅 목사님이 함께 소망의 집에 방문하여 박현숙 원장님과 소망의 집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화 이모저모
동화 오케스트라 교육활동 홍상혁 기자
동화 학생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 한 감성 및 인성교육과 합주활동을 통 한 상호소통과 이해, 협동심 함양으로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것을 목적 으로 한다. 또한 합주 및 악기별로 우수한 강사 진을 초빙하여 전문적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초, 중학교 때 오케스트라 활동을 경험한 학생들에게는 연계성 있는 교육과 경험해 보지 못한 희망 학생들에게는 오 케스트라 문화를 경험시키는 교육을 한다. ■ 개설강좌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 펫, 트럼본 호른, 유포늄, 튜바, 타악기. (합주 및 현악, 관악 앙상블) ■ 주 1회 레슨 및 합주 앙상블, 개인연습 - 각 악기별 전문강사선생님 (음악교사 4명과 외부강사 9명이 수업) ■ 장소 : 음악실, 오케스트라실 ■ 운영시간 : 매주 오전 화, 목 7시 50분~8시 40분.
숲사랑 소년단 (그린 레인저) 출범
문창섭 기자
지난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교내 신청기간을 거쳐 56명의 숲사랑 소 년단이 모집되었다. 숲을 사랑하고 산림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자 모인 숲사랑 소년단 (그린 레인 저)들은 숲을 가꾸는 봉사와 환경 보호 등으로 활기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학년도 동화 과학탐구대회
박종명 기자
본 대회는 경기도 청소년 과학탐구 대회의 구리남양주 지역 예선에 학교 대 표로 참가할 팀을 선발하는 교내 예선 대회의 성격을 갖는다. 참가 신청 및 결 과물 제출 기한은 4월 13일(월)까지였 으며, 본 대회는 4월 15일(수) 5, 6교시 에 실시하였다.
제6회 동화 Blessing Day - 지역교회와 학급을 결연하여 성장 도모 김예영 기자
제6회 동화 Blessing Day 행사가 4 월 16일 (목) 2교시 각 반 교실(1학년 1반 ~ 2학년 15반)에서 이루어졌다. 본 행사에는 구리, 남양주 지역 30개 교회의 목회자분들이 참석하셨다. 세 월호 1주기를 맞이하여 희생자들과 유 가족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30개의 지역교회가 각각 한 학급과 결연하여 본교 학생들이 성숙한 사회인으 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는 장으로 만들어졌다. 더 나아 가서는 신앙을 통해서 정직하고 책임성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 도록 도울 계획이다.
Blessing Day 참여 교회와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반 1-1 1-2 1-3 1-4 1-5 1-6 1-7 1-8 1-9 1-10 1-11 1-12 1-13 1-14 1-15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0 2-11 2-12 2-13 2-14 2-15
참여교회 주평강교회 금란교회 미금중앙교회 남양주광염교회 평화교회 평내교회 헤븐힐감리교회 길가에교회 동부광성교회 남양주온누리교회 덕소교회 가운감리교회 강변성산교회 금곡교회 목양교회 온생명교회 늘푸른진건교회 만나교회 새암교회 구리성광교회 충인교회 푸른광염교회 하늘샘교회 동화교회 먹갓교회 돌다리교회 벧엘교회 빛과 소금교회 드림교회 밀알교회
참여 교역자 장가람 목사 임두섭 전도사 진우현 목사 김성은 목사 박신형 전도사 조상혁 목사 임동열 목사 안인환 전도사 최석빈 전도사 박승훈 전도사 이문기 전도사 최정훈 목사 이은희 전도사 송기택 전도사 노준성 목사 안재경 목사 송명종 전도사 이호성 목사 한양희 전도사 최종학 목사 유기성 전도사 장지동 목사 풍기동 목사 김성훈 목사 김부섭 목사 정택권 전도사 김성남 목사 박석주 전도사 홍만식 전도사 이도훈 전도사
라이즈업 코리아 초청 찬양예배
동화 사이언스벨을 울려라! 김수진 기자
왕시현 기자
4월 22일(수) 5, 6교시 동화 사이언 스벨이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여호수 아홀에서 있었다. 한 학급당 5명이 출 전하며 퀴즈 형식으로 진행한 본 대회 는 최후의 1인, 2인, 3인에게 수여되는 개인 시상 외에도 우수학급 시상, 응원 상, 질서상 등 단체 시상도 이루어졌다.
라이즈업 코리아 초청 찬양예배가 3 학년 학생들과 함께 4월 16일 1교시 여 호수아홀에서 진행되었다. 세월호 사건 1주기를 맞이하여 희생자들에 대해 추 모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찬양을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보고 비전을 세우고 의 지를 다지는 뜻 깊은 예배시간이었다.
Donghwa High School Magazine | 11 |
송학관 준공기념 예배
구리남양주 재직 교원회 장학금 전달식 장서영 기자
양세원 기자
2015년 1월 29일 신축건물 송학관 준공기념예배가 여호수아홀에서 진행이 되었다. 1 부 예배에서는 록원교회 장창만 목사님의 기도와 푸른 광염교회 장지동 목사님의 말씀과 길 가에 교회 이인호 목사님의 축도로 송학관 신축 기념과 아울러 동화고인들을 축복하는 시 간을 가졌다.
2015년 2월 4일 본교 교장실에서 구리남양주 재직 교 원회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동화고등학교 동문으로 조 직된 구리남양주 재직 교원회에서는 성실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특히 사회에 기여하는 교육자로 성장하길 바라는 본 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학생들이 미래의 교육자로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소 중한 계기가 되었다.
2부 순서에서는 축하특별연주와 함께 송학관 건축에 협력해 주신 제이플러스 건축의 임정 택, 백현국 대표님과 네임리스 건축의 나은중, 유소래 대표님 그리고 (주)도림 건설 김승련 대표님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3부에서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님과 유동욱 동화고 이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 하여 신축건물 송학관 커팅식과 건물 내부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
2014-2015학년도 장학금 후원자 장학금 구분
동화고 최근 대입 합격 현황 (2011~ 2015) 대학
11 12 13 14 15
서울대 10 6
6
3
대학
11 12 13 14 15
대학
교회 법인 이사
11 12 13 14 15
2 한국외대 26 13 15 18 15 서울여대 20 33 20 16 18
연세대 29 17 13 9 19 서울교대 1
1
1
2
· 동덕여대 12 19 10 18 4
고려대 29 16 14 11 25 경인교대 3
4
3
2
1
상명대
23 13
이화여대 7
9 10 7
서강대 11 7
6
성균관대 15 11 9
9
8 16
6
건국대
40 23 17 22 24
세종대
24 19 17 14 32
5
동국대
32 21 19 18 14
단국대
8
8
11
4
8
9 16 숭실대
30 24 11 20 15
한성대
11
8
6
7
5
4
한양대 32 21 27 7 12 홍익대 서울시립 16 16 11 9
5
국민대
16 14 13 12 12 서울과기 26 24 11 10 14 28 25 21 23 20
광운대
34 38 34 24 22
6 11
가천대
26 18 17 21 18
중앙대 13 14 10 3 10 성신여대 12 26 11 7 11
강원대
71 153 60 60 95
소계
255 333 195 182 232
경희대 26 23 17 19 16 숙명여대 1
소계
188 140 123 81 116
소계
6
9
189 157 120 130 123
후원자 및 단체
길가에교회, 동부광성교회, 록원교회 예수생명교회(맹기원 목사), 평화교회 이영기, 장진욱
기업
강남인강 장학금 , 대상 F.N.F, 법무법인 경원 (이강진 변호사), 새한산업(주), 세일교육 애코랜드, 이주석(링네트 대표), 씨엘로(주)
지역 주민
성모 안과, 임동주 안수집사 (가남환경 장학금) 지금 축구회, 초대 한정식, 통장 자녀 장학금 편한 내과 의원
졸업생
장학 재단 기타
강순성, 구리남양주 재직 교원회, 양원석 이규영, 장미장학회, 총동문회 남양주 장학금, 도비 장학금, 대상 장학재단 삼성 꿈 장학재단, 송학 장학재단 오성 장학재단 동화고 교사 장학금
※ 2014학년도에 이어 2015학년도에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모 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발행인 동화고등학교장 이승구 기획편집 동화고등학교 신문반 (지도교사 윤 향) 발행일 2015. 04. 27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경춘로 434 홈페이지 http://donghwa.hs.kr 대표전화 031-551-0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