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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EONG

직장예절

직장

예절

•금융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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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업과 직업윤리 사람은 누구나 직업을 갖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의 직업을 통해서 한다고 합니다. 자기의 직업에 얼마나 충실한 태도를 갖고 일하고 있는가, 또한 자기 직분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가를 보고 평가를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자아실현도 직업을 통해 실현 가능하다고 볼 때 직업의 선택은 우리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직업을 통해서 사회적 직분을 수행합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직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직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근대 서구사회의 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나의 직업은 하늘로부터 부여 받았다는 소명 의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천직 의식을 가지고 직업을 단순히 생활을 영위하는 수단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직업을 자아 성취와 자기 발전을 해나가는 과정이요 행복의 지름길로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회적 책임 의식과 소명 의식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직업 윤리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책임 의식과 소명 의식을 우리가 추구하는 직업 윤리의 으뜸으로 삼고 자기의 이상을 실현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직업을 중히 여기고 맡은 바 임무 수행을 위해 노력할 때, 자신의 발전뿐만 아니라 소속 직장도 번영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취해야 할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맡겨진 일만을 하는 소극적 자세가 아니라 일을 찾아서 하는 적극적 자세가 필요 합니다.

2. 근면과 성실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자기 소신껏 열심히 일할 때 성공할 수도 있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3. 직업에는 봉사 정신이 깃들어 있어야 합니다. 직업이란 자기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야하며,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라 여겨질 때 더욱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4. 협동정신과 함께 직장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직업이나 직장은 많은 사람과 긴밀한 유대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서로 도울 줄 아는 협동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날 직장은 고도의 조직화와 분업화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협동적인 자세가 더욱 요구됩니다. 직장의 일을 나의 일처럼 여기고, 동료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의 첩경이 될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자기 직업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때 개인과 사회는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직장은 개인이 취업을 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거기에 따른 급여를 받아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곳임과 동시에 개인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터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직장은 출생, 성장과정, 성별 등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곳으로 학교에서 생활과는 사뭇 다른 부분이 많다. 특히 그 곳에서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새로이 태어나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기본수칙과 규범이 있다. 직장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업무수행능력이 뛰어나야함은 물론, 조직의 기본수칙과 규범에 자신을 잘 조화시키고 인간관계 관리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들 간의 생활예절 및 직장예절을 배우고 익혀 생활 속에서 우러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직장에서의 근무자세 근무자세는 일에 대한 마음의 표현으로 근무 중의 좋은 자세는 다른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은 물론이며, 업무의 능률도 올리는 지름길이다.

(1) 지켜야 할 사항 • 허리와 가슴은 곧게 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 의자는 당겨서 앉고 기대지 않는 자세로 앉는다.

• 모든 일에 임함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로 한다. 혹 모르는 부분은 배우는 자세로 임하도록 한다.

(2) 삼가해야 할 사항 • 책상이나 서류함 등에 걸터앉지 않는다.

• 태만한 자세(하품, 기지개 등)를 하지 않는다.

• 업무시간에 업무와 관계없는 일, 독서, 인터넷 채팅, 오락 등은 하지 않는다.

• 외출 및 출장 시는 상사의 허가를 받고, 돌아와서도 항상 결과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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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장생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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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장에서의 예절 ▣ 인사 예절 (1) 인사란 - 인사는 예절의 기본이며,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고객에게는 서비스 정신의 표시이며, www.hsjob.or.kr

상사에게는 존경심, 부하에게는 자애심의 발로이며, 자신의 인격을 표현하는 행동이다.

(2) 인사 자세 • 정성스럽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절바르고 정중하게 인사한다.

• 밝고 상냥한 미소로 진심을 담은 자세로 인사한다.

(3) 인사의 종류 구분

목례

보통의 인사

정중한 인사

인사 방법

가벼운 인사로 상체를 5~15˚ 정도 숙인다.

상체를 30˚정도 숙인다.

상체를 45˚정도 숙인다.

마주칠 때, 판매를 위해 접근할 때, 기다리게 할 때, 자주 대할 때, 짐을 들었을 때 등의 인사 자세

일반적인 인사, 상사를 두 번 이상 만날 때 등의 인사 자세

사과나 감사의 뜻을 전할 때, 고객을 맞을 때나 배웅할 때 등의 인사 자세

모습

경우

(4) 악수 - 악수는 서로 오른손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며 왼손잡이도 오른손으로 한다. 너무 세게 혹은 약하게 쥐거나, 손끝만 내밀고 악수해서는 안 된다.

•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지 않는다.

• 이성 간의 악수는 여성의 요청에 따르며, 인사가 끝나면 곧 손을 놓는다.

• 손이 더러운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거나 악수하는 것을 사양한다.

• 예식용 장갑은 벗지 않아도 되나, 방한용 장갑은 벗고 악수해야 한다.

(5) 상황별 인사법 • 상사나 동료와 만날 때마다 인사를 해야 하는가? - 처음 만났을 때는 정중하게 인사하고, 다시 만날 경우에는 가볍게 목례를 한다.

• 화장실에서 상사나 동료를 만났을 때는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하는가? - 인사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눈이 마주칠 경우 가볍게 목례를 한다.

• 일을 하는 도중의 인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인사를 할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가볍게 목례를 하나, 인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하지 않아도 괜찮다.

• 모르는 사람이 인사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우선은 같이 인사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누구인지를 알아본다. 다시 만났을 때는 가벼운 인사말을 한다.

▣ 대화 예절 대화는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인식시키는 첫 번째 방법이다. 대화를 할 때는 대화상대 및 장소, (1) 말하는 예절 • 상대방의 눈을 주시하면서, 이해하기 쉽고, 듣기 편하며 즐겁게 말한다.

• 말은 간결하게 한다. 특히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는 결론부터 말하여 듣는 이의 이해력을 높인다.

• 은어나 속어,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언어 등은 말하는 이의 인격을 낮추므로 표준어를 사용한다.

• 아랫사람이라 하더라도 존대어를 쓴다.

• 명령형, 훈계형, 설교형, 취조형, 평가형의 말씨는 피한다.

(2) 듣는 예절(Listening의 자세) • F : Find • A : Attention • M : Me too

• I : Interest

☞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잘 찾는다.

☞ 집중하여 듣는다.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관심을 갖고 듣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며 듣는다.

• L : Look • Y : You are centered

☞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여 주의를 기울인다. ☞ 상대방의 말에 집중한다.

(3) 올바른 호칭법 ① 상급자에 대한 호칭 • 상사의 성과 직위 다음에는 ‘님’의 존칭을 붙인다.(예 : 김과장님, 박전무님) • 상사의 이름을 모르면 직위에만 ‘님’의 존칭을 붙여도 된다.(예 : 과장님, 전무님) • 상사에게 자기를 지칭할 때는 ‘저’, 또는 성과 직위나 직명을 사용한다. ② 하급자에 대한 호칭 • 성과 직위 또는 직명으로 호칭한다.( 예 : 이대리, 총무부장) • 하급자라 하더라도 초면이거나 선임자일 경우에는 ‘님’을 붙인다.

• 하급자나 동급자 간에 자기의 호칭은 ‘나’로 한다. ▣ 전화 예절 많은 통신수단이 발달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업무나 문의들은 전화로 이루어지는 일이 매우 많다. 특히 서비스 계통의 업무들은 전화 응대의 친절도가 그 회사의 이미지를 크게 좌우하기도 한다. 전화 응대는 인간의 오감 중 청각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특히 표현에 주의하여야 한다.

(1) 전화 거는 예절 • 준비 - 상대방의 정보(전화번호, 소속, 직위, 성명 등)를 미리 확인한다. 용건에 대해 간단히 메모를 해두며, 필요한 서류나 자료들을 미리 갖추어 놓는다.

• 전화걸기 - 상대방이 먼저 자신을 밝히면 잘 듣고 인사를 하며, 자신을 밝힌다. 다른 사람이 받으면 자신을 먼저 밝히고 통화하고자 하는 사람의 소속과 이름을 말하며 예의 있게 연결을 요청한다.

• 찾는 사람이 있는 경우 - 간단명료하게 용건을 말한다.

• 찾는 사람이 없는 경우 - 자신이 다시 걸 것인지, 회신을 원하는지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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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지켜야 될 여러 요소가 있으며 나타내려는 의사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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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인사 - “ 감사합니다.” 등의 마무리 인사를 꼭 한다.

• 종료 - 업무 전화는 건 쪽에서 먼저 끊는다.

상대방이 윗사람이 경우 윗사람이 먼저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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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화 받는 예절

• 벨이 울림 - 3번 정도 울리기 전에 받아 상대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 전화 연결 - 자신의 회사, 직위, 부서명, 이름 등을 밝힌다.

(예 : “ 대한 상회 총무과 홍길동 대리입니다.”)

• 지명인 확인 - 간단한 인사를 하고 상대방이 찾는 사람이 누군지를 확인한다.

• 지명인이 자신인 경우 - 자신임을 확인해 주고 용건을 듣는다.

• 지명인이 다른 사람인 경우 - 부서명을 붙여서 성명을 확인하여 바꿔준다. 바꿔 줄 경우 연결 만 하지 말고 전화 건 사람의 성명과 회사 등을 말해 준다. 지명인이 부재중일 경우 양해를 구하고, 전해 줄 것을 약속한다.

(3) 잘못된 전화 습관

• “여보세요”, “네”로 첫인사를 한다.

• 수화기를 턱과 어깨에 걸치고 통화한다. ☞ 통화 중 수화기를 놓치거나 발음이 부정확해 질 수 있다.

• 내 전화만 잘 받으려 한다.

• 작은 목소리로 성의 없이 응대한다. ☞ 용건이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 고객을 앞에 두고 개인적인 전화를 길게 한다. ☞ 고객으로 하여금 회사의 친절도를 의심하게 만든다.

• 메모를 귀찮아하며 개인의 기억력에 의존하려 한다.

• 상대보다 먼저 전화를 끊는다.

☞ 상대의 용건이 아직 남았을 수 있다.

(3) 방문자를 상사에게 소개할 때 - 연소자를 연장자에게, 남성을 여성에게, 개인을 단체에 소개한다. 그러나 소개받는 사람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서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지위가 우선이다.

(4) 명함 주고받기 - 명함은 손쉽게 꺼낼 수 있는 위치에 보관하여, 항상 10~20매 정도 새것으로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명함을 서로 교환할 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한다. ① 명함을 전할 때는 이름이 적힌 면을 위로 향하게 하고, 상대방이 똑바로 읽을 수 있도록 돌려서 두 손으로 공손하게 전한다. ②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명함은 자세히 잘 보고 상대방의 이름이나 직위를 즉시 확인하고 “○○○ 부장님이시군요”라는 식의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 보는 것이 좋다. ③ 명함을 받자마자 주머니에 넣거나 아무렇게나 놓아두는 행위, 이야기 중에 명함을 접는 행위, 명함으로 손장난하는 행위 등은 절대 하지 않는다. ④ 받은 명함은 만난 날에 대한 정보를 명함 여백에 메모하여 명함 보관철에 정리하는 것이 앞으로의 업무에 효과적이다. ▣ 회의 예절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각종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회사에 따라서는 아침마다 회의로 업무를 시작하는 곳도 많다. 회의에 참석할 때는 단순히 자리만 채워서는 안 된다. 의제는 무엇인지, 시간은 언제인지, 참석 대상자는 누구인지 등을 미리 파악하고 자신이 발표할 의견을 미리 준비한 후 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기본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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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대 예절 회사에는 직원만이 오고 가는 것이 아니다. 이런저런 일로 관계자가 올 수도 있고, 고객이 방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자주 방문하는 사람도 있고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있다. 관계자이든, 고객이든, 단순방문이든 방문자에 대한 각별한 예의를 갖추어 대하여야 한다.

(1) 방문자에 대한 예절 • 방문자가 사무실에 들어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어서 오십시오”등의 정중한 인사를 한다.

• 방문자의 이름, 방문 목적, 약속 유무 등을 정중히 확인한다.

• 과거에 본 방문자라면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여 친근하게 맞이한다.

• 방문자가 다수일 경우에는 도착순으로 접수한다. 만약 동시에 도착했을 때는 예약손님을 우선으로 하며, 기다릴 수 있는 장소로 인도하여 편하게 기다릴 수 있게 한다.

• 중요한 용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상사에게 알려 지시를 받아 처리하도록 한다.

(2) 방문자를 기다리게 할 경우 - 의자를 권하고 읽을거리나, 다과 등을 대접하여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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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의 진행 중 주의해야 할 사항 • 시간 약속에 늦지 않는 것은 모든 일의 기본이다. 따라서 회의 시간에 늦지 않게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회의실에 입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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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에는 자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 한다.

•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다른 이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을 소리 높여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사회자의 허락을 받아 발표하며, 자신에게 배정된 발표 시간도 잘 지켜야 한다.

• 사소한 것을 가지고 장황한 설명을 하는 것은 본인의 이야기의 설득력을 떨어뜨린다.

• 자신의 의견이 반박을 받더라도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설득을 하도록 한다.

• 회의시간에 부득이 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리를 뜨면 안 된다. 이는 회의 진행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 승차 예절 자신이 개인적으로 또는 혼자 승용차, 기차, 버스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별다른 상관이 없지만, 직장의 상사나 동료 또는 부하직원과 함께 승차할 때는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여기서는 간략하게 승용차에 승차하는 경우만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승용차에 타고 내릴 때 • 손님이나 상사를 승용차에 탑승하게 할 때는 오른손으로 문을 열고 문을 잡은 상태로 “타십시오.” 라고 안내한다.

• 웃어른이 타신 후에는 문을 살짝 닫고, 차가 떠나면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 내리는 경우는 재빠르게 먼저 내려 옆쪽으로 서서 문을 오른손으로 열고 안전을 확인한 후 손님이나 상사가 내릴 수 있게 한다.

(2) 승용차에서의 상석 위치 - 승용차에서 상석의 위치는 타고 내리기가 가장 편한 자리가 상석이다.

▣ 단정한 용모와 옷차림 복장과 용모는 외면적인 느낌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내면의 표현이다. 특히 개인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일에 대한 성의와 의욕을 나타낸다. 따라서 단정한 용모와 옷차림은 취업을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1) 남자 ① 머리

• 머리는 귀가 보이는 형태로 짧고 깨끗하게 손질한다.

• 매일 머리를 감아서 청결을 유지하고, 항상 단정하게 빗는다.

• 머릿기름이나 무스를 사용하여 앞머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② 얼굴

• 매일 깨끗하게 면도하고, 길게 자란 코털은 깨끗하게 정리하여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한다.

• 향이 너무 진하지 않은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 상쾌한 느낌을 유지하도록 한다.

③ 유니폼

• 셔츠 - 지정된 색상에 한하여 착용하며, 목 부분과 소매가 항상 깨끗하여야 한다.

• 넥타이 - 매듭이 바른지 항상 유의하고, 길이는 적당하게 맨다.

• 재킷 - 투버튼 재킷의 경우 단추는 하나만 채워도 된다.

• 바지 - 무릎 부위가 나오지 않도록 하며, 자주 다려 입고, 바짓단의 길이는 구두 위를 가볍게 덮을 정도가 좋다.

• 양말 - 양복이나 구두 색깔과 같은 계열을 착용하도록 한다. ④ 손

• 손톱 밑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하고, 길이를 짧게 유지하는 등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⑤ 구두

• 운동화 등 캐주얼화, 슬리퍼는 피한다.

• 구두 색깔은 가급적 유니폼이나 양복과 같은 계열로 신도록 한다.

• 뒤축이 닳은 것은 수선하여 착용하고, 매일 닦아 광이 나도록 한다. ⑥ 액세서리

• 시계와 반지는 1개 정도가 적당하다.

• 지정된 명찰과 배지는 정위치에 부착한다.

• 안경은 지나치게 짙은 색이나 너무 유행을 따르는 디자인은 피한다.

• 벨트는 버클이 너무 큰 것은 하지 않는다.

(2) 여자 ① 화장

• 너무 화려하지 않고 얼굴이 밝고 건강하게 보이는 ‘자연스러운 화장’이 좋다.

• 지나친 화장은 유니폼에 어울리지 않으며, 상대방에게도 편안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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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게 유행을 따르는 머리 모양은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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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머리

• 항상 단정하고 깨끗하게 유지한다.

• 뒷머리는 가능한 유니폼 깃에 닿지 않는 길이를 유지, 손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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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머리나 옆머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하고, 특히 앞머리는 눈을 가리지 않도록 한다.

• 젤이나 스프레이는 적당히 사용하도록 한다. 젤이나 스프레이의 과용으로 번쩍이거나 뭉친 머 리는 부자연스럽고 짙은 냄새로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 머리핀, 헤어밴드 등을 사용하여 머리모양을 단정하게 하되, 크고 화려하거나 지나친 컬러가 있 는 머리핀은 사용하지 않는다. ③ 구강, 손

• 근무 전에 반드시 입냄새를 없애고 구강 상태를 점검한다.

•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한다.

• 손톱은 항상 청결히 하고, 짧게 유지하며 매니큐어는 자연스러운 색을 바르며, 완전한 상태이어 야 한다.

• 손은 자주 닦아 청결하게 하고, 닦은 후에는 스킨로션을 사용하도록 한다. ④ 유니폼

• 깨끗이 세탁한 후 다림질을 하여 착용한다.

• 스커트 및 블라우스 솔기의 실밥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 스커트의 길이는 무릎선을 기준으로 너무 짧지 않도록 한다. 너무 짧은 치마는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활동하기에도 매우 불편하다.

• 몸에 맞지 않은 경우에는 수선하여 몸에 잘 맞게 입는다. ⑤ 양말

• 치마를 입었을 경우 스타킹을 신는다. 스타킹의 색은 자연스러운 색상을 착용하도록 한다.

- 망사, 빨간색, 화려한 무늬의 스타킹은 옷차림을 우스워 보이게 한다.

• 여분의 스타킹을 항상 준비하여 올이 풀어진 경우 갈아 신도록 한다. ⑥ 액세서리

• 지정된 명찰과 배지는 정위치에 부착하도록 한다.

• 지나친 액세서리 착용은 삼가며, 시계, 반지, 귀걸이는 1개씩 정도가 좋다.

• 지나치게 큰 귀걸이나 늘어지는 것은 단정해 보이지 않으므로, 부착형 귀걸이를 하도록 한다. ⑦ 구두

• 굽이 닳거나 벗겨진 것은 수선하여 신도록 한다.

• 항상 청결을 유지하며 구겨신지 않도록 한다.

< 단정한 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