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부모신문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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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부모신문 100호 특집 축사

“누가 기독학부모입니까??”

어가고 있습니다. ‘함께’가 아니면 결코 가능치 않을 이 좁은 길을 멈추지 않고 계속

신은정 목사(객원연구원) 교육에 하나님나라가 임하기를 바라며, ‘기독학부모’를 세우기 위해 연구하고 강 의하고 상담하고 기도했던 시절, 한 어머니가 무심히 던진 질문에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기독학부모에 대한 이론적인 질문이 아니라 “기독학부 모는 대체 이 땅에 있기는 한건가요?”라는 의문담긴 질문임을 단번에 알아챘기 때 문이다. 내가 강의하고 기도하는 것이 허공을 치는 것과 같은 헛수고는 아닐까라는 옅은 자괴감이 들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내 ‘기독학부모’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이 떠올랐고, ‘지금’,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자, 우리가 길을 만들어보자 하며 함께 기도했다. 이 후 기독학부모로 살아가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또 자녀교육 에 있어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이 생겨났고, 이것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었 다. 그때에 우리는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는 ‘기독학부모신문’을 기획하게 되었다. 부모들의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기독학부모들의 삶을 소소하게 나누기 위해, 전국 의 기독학부모들의 삶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독학부모의 공동체적인 가치 를 공유하기 위한 신문은 당시 재정적인 수익이 아닌 거룩한 낭비였지만 지금까지 100호를 맞이하는 동안 기독학부모의 ‘이야기’를 잘 담아내었다. ‘기독학부모’의 만남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가정과 교회와 학교교육에 변화

올 수 있었던 것은 뜻을 같이하는 동역자들 그리고 그들과의 속 깊은 나눔이 있었

제 100호(2021년 12월호)

기 때문이에요. 또한 그 나눔의 중심에는 ‘기독학부모신문’이 있었지요. 자칫 내용

2021년 12월 9일

없는 수다로 끝나버릴 수도 있는 모임에 기독학부모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다잡 아주는 기학신문이 던져주는 메시지들은 모임 후에도 여운 깊게 남아 ‘생각이 결과 를 낳는’ 열매를 경험하게 한답니다. 100호에 이르기까지 매 달 매 호를 땀 흘려 빚 어주신 귀한 손길들 덕에 오늘도 교육의 새로운 희망, 기독학부모로 살아가고자 하 는 많은 이들이 ‘따로 또 같이’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갈 힘과 용기를 얻고 있어요. 그 수고와 헌신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 경기서부지역모임에서 99호 기독학부모신문에 실린 ‘경청과 경계‘에 대한 각 자의 생각과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나누었습니다. 며칠 뒤 단톡방에 올라온 한 집사 님의 글이에요.

"저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경청보다 경계가 더 어렵다고 했는데 드디어 작은 아이에게 방과 후 귀가 시간의 경계선을 정해주었어요. 그동안 아이의 귀가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걸 보며 ‘아! 이건 아닌데’ 싶었지만 그렇다고 딱히 단호하게 이야기하기가 애매하여 마음만 불편했었는데 이날 나눔을 통해 깨달은 대로 용기와 지혜를 구하며 말했답니다. 갈등이 생길까봐 피했던 일인데 감사하게도 아이가 유쾌해하진 않았어도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이더라구요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경계선을 갖는다는 것은 필요한 일임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한계가 있는 자유가 오 히려 더 자유하다는 것을요."

와 온전한 세움이 일어나 하나님의 다음세대가 일어나는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 아 닐 수 없다. 그 운동의 시작에 함께 한 ‘기독학부모신문’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나의 ‘부모’로서의 과거 이야기를 살피고,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를 희망으로 기대하는 어 마어마한 일이기 때문이다. 차후 돌아올 200호는 교육의 회복에 대한 수많은 이야

기독학부모신문 100호를 축하드리며

기가 가득 담겨있을 것이다. ‘기독학부모’의 세움으로 이루어진 이 땅 왜곡된 교육 에 균열이 일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으로 채워진 생기가 가정과 교회와 학 교,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사는 이 사회에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학부모신문 100호를 맞이하며 도혜연실장(기독학부모운동 본부) 기독학부모신문이 100번째를 맞이했다니! 실감이 나지를 않습니다. 누가 이 신문 을 읽을까, 누군가에게는 정말 도움이 될까 물음을 품었던 적이 있습니다. 함께 공 동 발간하던 단체가 잠정 휴업(?) 상태에 들어가고,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홀로 격 월로 발간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연구팀의 ‘선택과 집중’을 고민하던 때 격월로 발간하던 신문을 폐간하자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그 때 ‘누군가는 이 신문을 읽는 다. 오히려 매월 발간하여 기독학부모로 살아가고자 고민하는 한 사람과 작은 공동 체에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떨까?’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물음을 믿음으로 반응하 던 순간입니다. 적은 페이지의 신문이지만 매월 신문을 발간한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마감을 하면 다시 원고를 써야 하는 도돌이표 속에서도 기독학부모팀 은 확신합니다. 누군가는 이 신문을 읽고 있고, 신문으로 가정예배도 드리고 있으 며,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펼쳐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삶의 한 걸음을 기독 학부모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요.

기독 학부모 신문 발행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발행인 박상진 편집기자 도혜연, 이지혜, 박미향 디자이너 채혜진 주소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78길 44 크레스코 308호 연락처 02.6458.3456 / 010.4898.3454

기독학부모 신문의 의미와 과제 박상진 소장

기독학부모신문 100호를 발행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깊은 감회에 잠겼다. 2007년 <기독학부모교실>이라는 기독학부모교재를 발간하고 지도자과정을 개설하며 시작된 기독학 부모운동을 확산하고 심화시키기 위해 발행한 기독학부모신문이 어느새 100호를 발간하게 된 것 이다. 이 모든 과정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이 신문을 제작하기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을 떠올리며 감사를 드린다. 좋은 글을 써주신 분들, 그 글들을 예쁘게 편집하여 아름답게 신문으 로 제작해주신 분들, 이 기독학부모신문으로 현장에서 부모들과 함께 나누며 진지하게 활용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무슨 신문, 무슨 잡지라는 이름으로 간행을 시작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폐간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기독학부모신문은 100호 발간이 되기까지 생명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들어있음이 분명하다. 첫째, 기독학부모신문은 매우 독특한 언론이다. 오늘날 무수한 종류의 신문이 있지만 ‘기독학부모신문’은 유 일하다. 자녀를 낳으면 부모가 되고, 자녀가 학령기가 되어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 누구나 학부모가 되지만, 기독학부모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 다니는 학부모가 모두 기독학부모라고도 말할 수 없다. 기독학 부모는 자녀를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양육하는 부모로서, 자녀의 학업에 있어서까지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 를 원하는 부모를 의미한다. 교회 다니는 부모들을 깨워 진정한 기독학부모가 되도록 하기 위해 기독학부모 신문을 그들을 일깨우고, 기독학부모의 정체성을 지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는 신문이다. 둘째, 기독학부모신문은 기독학부모 공동체를 형성한다. 교회에서, 학교에서, 지역에서, 기독학부모 신문

문수진(기독학부모)

에 담긴 내용을 같이 나누면서 기독학부모 모임이 이루어진다. 오늘날 세속적 가치관이 팽배한 한국 교육

사립초 추첨을 앞두고, 아이가 다니고 있는 기독교학교에 대해서 아파트 단지 내

현실 속에서 기독학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의 공동체이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올바른 방향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뵙게 된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기독학부모 공동체가 너무나 소중하다. 성경의 말씀처럼, 삼겹줄은 끊어

7세 어머님 한 분, 아이를 예배드리는 학교에 다니게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지지 아니하며, 두세사람이 모인 곳에는 주님이 함께 하신다. 혼자서는 넘어질 수밖에 없지만 기독학부모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저희도 7세 때 같은 간절한 마음이었기에 지난 6년간 학교

가 함께 모여 공동체를 형성하면 서로를 붙들어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를 보내며 겪게 된 교회를 나와 세상 가운데 기도하는 엄마로 살아온 세월들, 그리 고 우리의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뜨리시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저도 모 르게 간증하게 되었고, 가정예배 드릴 때 아이들이 힘들어한다고 하시는 말씀에 ' 기독학부모신문'을 챙겨서 다시 또 뵙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는 만 남, 그 만남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가득했고, 가정예배에 대한 기대와 소망

셋째, 기독학부모신문은 하나님의 교육이 펼쳐지는 통로가 된다. 사소한 것 같지만 조그마한 실천이 모여 이 땅의 교육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킨다. 사실 종교개혁도, 인종차별 철폐도, 민주주의와 사회변혁 도 사소한 실천들이 모여서 이루어진다. 교육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도 자녀교육에 대한 조그마한

이 가득했습니다. 제가 전해드린 기독학부모신문으로 그 가정 가운데 펼쳐지게 될

변화들이 모일 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마치 조그마한 시내들이 모여 강을 이루고, 그 강들이 모여 바

자녀들도 함께 즐거워하게 될 가정예배가 저도 함께 기대됩니다. 기독학부모신문

다를 이루듯이, 기독학부모신문은 사소한 것처럼 보이는 변화들을 격려함으로 결국은 교회와 학교를 변화

100호를 축하드리며, 편찬하시기 위해 기획, 편집, 디자인 모든 작업을 매월마다

시키고, 어떤 정권도 바꾸지 못한 한국교육을 변혁시킬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바쁘게 진행하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기독학부모신문 100호 발간을 맞이하면서 다시금 우리의 비전이 새로워지기를 바란다. 우리가 처해있는 교육의 현실은 여전히 척박하지만 그러나 그 속에서 역사하실 하나님과 그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때, 우리의 마음이 다시금 뜨거워질 것이다. 내 자녀를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르게 양육하 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다른 가정의 자녀들까지 포함한 이 땅의 모든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걸어온 100걸음을 살펴보니 100개의 가정예배, 100개의 기독학부모 칼럼 등이

‘다른 세대’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도록 세우는 일을 위해 아름답게 헌신할 수 있기를 바

우리에게 쌓여있습니다. 앞으로 또 100걸음을 용기 내어 믿음으로 걸어보겠습니

란다. 기독학부모신문은 몇 페이지 되지 않는 종이 쪽지에 불과하지만, 그러나 그 속에 생명과 소망

다. 아직도 자녀 양육에 대해 고민하는 기독학부모들, 교육의 고통으로 인해 아파하

이 담겨있는 ‘질그릇에 보화’ 같지 않은가? 기독학부모신문이 죽음의 교육, 고통의 교육으로 가

는 아이들에게 한 줌 희망이 되는 기독학부모신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신문을

득차 있는 이 세상을 ‘하나님의 교육이 가득한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생명의 신문이 되기를

함께 읽는 여러분이 바로 이 땅 교육의 희망이요, 하나님의 교육이 가득한 세상을 함께 꿈꾸는 동역자들이십니다. 새로운 걸음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이번달 기학신문 왔어요~” 조미라(기독학부모) 우편함에 배달된 기학신문을 들고 와 전해주는 아들을 보며 새삼 학부모로 살아온 지난 세월 속 ,여러 시간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아이가 초등, 중등, 고등의 과 정을 기독학생으로 자라오는 동안 저 또한 너무나 감사하게도 학교 안팎의 학부모 공동체 안에서 기독학부모로 성장하는 큰 은혜를 누렸고 지금도 여전히 그 삶을 이

두 손모아 기도하며 이 아름다운 사역에 우리 모두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가족이 대화하며 드리는

‘가정예배’

책소리터 2021년 가정예배는 연구소에서 발간한 ‘믿음의 자녀 키우기(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두란노, 2010)’ 책의 목 차에 따라 열두 가지 성경본문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믿음의 자녀 키우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앙교육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연구소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2월: 우리 학교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요.

아빠 엄마와 함께 Slow Reading!

/ 12월

12월이 되면 백화점 앞에 화려한 조명과 거대한 트리들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곧 크리스마스구나 알게되지요. 크리스마스를 세상문화가 먼저 알려주는 요즘지만 크리스마스는 부활절과 함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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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중요한 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날입 느헤미야 아저씨는 페르시아에서 왕의 신하로 살고 있던 사람이었어. 그런데

니다. 산타와 세상이 이야기하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이땅에 오신 그날, 그리고 이땅에 오신 의미

이스라엘이 멸망한 후 슬픔의 소식을 듣게 되었지. 그리고 더 높아지고 더 잘

를 생각해볼 수 있는 성탄절을 기다리며 아이들과 함께 책으로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될 수 있는 자신의 명예와 직위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기는데 마음 을 쏟기로 결정했어. 그 당시에 나쁜 부패한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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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않은 일도 하면서 살았거든. 그러한 상황에서 느헤미야 아저씨는 고국 이 하나님이 우리 학교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까?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

스라엘의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백성들과 함께 다시 세우며, 그 일을 위해

많아서 “하하하”하고 웃으실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었어.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이스라

없어서 슬퍼하실까? 우리가 다니는 학교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그곳에서 하

엘 자손이 지은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해주세요” 라고 하나

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와 엄마, 아빠가 함

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했지.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의 기도를 들

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학교를 세워가는 밀알이 되기 위해서 우리 가족이 할

어주셨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느헤미야를 통해서 성벽을 다시 세우는 일을 하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일까? 1년간 우리 가족이 함께 했던 믿음의 여행을 마

시고, 세상을 변화시키셨어.

무리하며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보도록 하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 한 사람을 통해서 변화를

저학년

고학년

시작하시고, 회복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야. 한 사람을 통해 시작된 새로움에 많 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단다.

6 느헤미야 아저씨가 음식을 먹지 않고 여러 날 동안 울었던 이유는 뭘까? (자녀 의 대답을 들어주세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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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마음을 쏟아서 기도했던 느헤미야에게서 * 부모님 중에 한 분이 대표로 기도해주세요.

한 사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 느헤미야 아저씨는 어떤 마음을 갖고 어떻

하나님, 2021년 한해 동안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로서의 삶, 학교를

게 행동했었니? 말씀을 다시 읽어보며 빈칸을 채워보자.

안녕! 베들레헴

다니는 학생으로서의 삶, 그리고 학교생활에 대해서 말씀을 통해서 길을 안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다니는 학교를

이경조 글/백현주 그림 / Studio01

하나님의 기쁨으로 올려드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싶습니다. 우리에

안타까움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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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 하기

변화시키기

오늘 우리가 함께 부를 찬양은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라는 제목의 찬양 이야. * 찬양의 악보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서 함께 불러보세요.

. 선지자 미가에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 크리스마스에 받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나요?

. 레갑족속은 어떤 일을 하며 살았나요?

왜 그 선물이 기억에 남나요?

. 레갑족속들이 천사의 소식을 들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크리스마스 전날 델라는 왜 동전들을 세번이나 세어 보았을까요?

. 내가 만약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들었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나요?

.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어떤 결심을 하나요? 왜 그런 결심을 했을까요?

.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을 우리는 왜 기다리는 걸까요?

. 남편 짐은 아내 델라의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 풍속이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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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 부부가 왜 현명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이제 우리 반, 우리 학교, 선생님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일이 있다면 적어보고 오늘의 말씀 한 명씩 돌아가며 한 절씩 읽어볼까?

. 동방박사의 선물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보자.

.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느헤미야 1장 4-7절] 4 나는 그 말을 듣고 자리에 주저앉아 여러 날 동안, 울었습니다. 슬퍼서 음 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5 나는 이

오 헨리 글 / 소냐 다노프스키 그림 / 김영욱 옮김 / 작가정신

느헤미야 아저씨 따라하기

게 말씀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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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우리반, 우리학교, 선생님, 친구들에게 있는 안타까운 일

나의 기도

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여, 여호와는 위대하고 두 려운 하나님이시며,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사랑 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6 주의 종이 이스라엘을 위해 밤낮으 로 드리는 기도를 꼭 들어 주십시오. 저희 이스라엘 백성이 주께 지은 죄를 제가 고백합니다. 제 아비의 집과 저 역시 주께 죄를 지었습니다. 7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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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이야기 ]

[ 하늘을 나는 교실 ]

파벨라 돌턴 저 / 이성현 옮김 / 지식나이테

에리히 캐스트너 글 / 발터 트리어 그림 / 문성원 옮김 / 시공미디어

주께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주신 계명과 규례 와 율법을 저희가 지키지 않았습니다.

8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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