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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중이었다 우연히 소변기 보았는데 어딘지 익숙한 단어 'DONGSU(동수)'
문득 세상의 동수를 찾아떠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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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를 찾아서 ①
동수를 찾아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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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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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를 찾아서 ②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도 좋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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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이에게...
날 너무 좋아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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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너무 좋아하지마!
좀... 그래 11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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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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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슈퍼
동수
거꾸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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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어릴적 남자라면 한번쯤은 태권도학원에 다녀보고 싶었다. 하지만 엄마는 내가 딸처럼 자라길 원했고 결국 난 여자애들이 다니던 피아노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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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
난 안전하다 초등학교 3학년때 영석이와 싸운 후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 안전하다. 난 안전하다. 자전거를 7살부터 26살까지 19년동안 무사고 운전을 하였기에 안전하다. 난 안전하다. 1990년 5월 18일 태어난 이래 깁스는 물론 입원조차 해본적이 없다. 작년에 군대에서 무릎수술 하기 전 까지... 난 안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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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고등학교시절 MLB모자를 쓰고 우리 집 가는 밤길을 걷고 있었다. 빠른 걸음으로 집에 가서 TV를 보고 싶었다. 앞에 나보다 앞서가던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가 너무 천천히 걷길래 추월하려고 엄청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근데 여자도 갑자기 빨리 걷기 시작했다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까봐 나도 그냥 계속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결국 그 여자와 난 10m 간격을 유지한 채 힘께 빠른 걸음으로 우리 집 앞까지 도착했고 알고 보니 그 여자는 앞집에 사시는 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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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동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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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이동수 (李東洙, 1990년 5월 18일 ~ )는 대한민국의 26세 청년으로서 직업은 학생이다. 현재 한경대학교 소속으로 꽃다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다.
충청남도 청양군 출생으로 합천초등학교, 화성중학교, 대 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한경대학교 입학 초기에는 흰 안경을 쓰고 다녀 그때 당시엔 흰 안경이 이동수의 트레이 드 마크였다. 군 휴학과 일반휴학을 거쳐 약 4년간의 공백 기를 마친 후 현재 한경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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