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다모아 203호 | 표지 이야기 | 커피 좋아하세요?
일러스트 / 엄정애 (녹색연합 회원)
달펴냄「작은것이 아름답다」2010년 1월호『녹색희망』별지 107호 | 펴낸날 2010년 1월 1일 | 문의 : 02) 747 - 8500
2010년에는 더 큰 녹색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는 녹색운동을 하는 저희에게 만만치 않은 도전의 기간이었습니다. 정부에서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인 4대강 사업 과 녹색으로 포장된 각종 개발 사업에 생태계의 신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 속에서 녹색운동 진영은 우리 생태계를 지키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기 어려 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정부의 압박 등에 의해 많은 시민단체들이 재정난을 겪고 있고 그로 인해 활동이 점점 위축되어가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녹색연합은 다른 단체들이 부러워 할 만큼 안정되고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매달 150명 정도의 새로 운 회원님들이 녹색연합 식구가 되어주신 것도 우리에겐 무척 큰 힘이 되고 있 습니다. 모두가 회원님의 든든한 성원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정 말 고맙습니다. 이제 새로운 희망을 안고 또 다른 한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녹색연합에게 새해가 갖는 의미는 더욱 특별합니다. 2011년이면 녹색연합을 창립한 지 20주 년이 됩니다. 새해에는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20년에 대한 큰 그림을 그 려가는 한 해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여전히 녹색연합이 지키고 해결해야 할 수 많은 현안들이 있지만, 이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사회의 녹색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더 많은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새해에 더 굳건하게 녹색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회원님께서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과 함께 우 리 사회에 녹색연합이 있어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가슴 뿌듯하게 느낄 수 있도록 멋지게 새해를 열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녹색연합 사무처장
최 승 국 드림
단기 4343년 | 서기 2010년 | 다모아 203호 | 해오름달 (1월)
벼리
<녹색희망>의 본문용지는 중절지입니다. 이 종이는 수거된 신문용지 같은 사용후 고지(폐지)를 원료로 하는 혼합비율이 60퍼센트가 넘는 재생지입니다.
소복이의 그린세상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마음도 나누어요
녹색생활백서
커피 좋아하세요 / 글 이정민, 그림 엄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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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회원님의 녹색희망은 / 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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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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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를 보는 어떤 방식 /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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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인터뷰
2010년 녹색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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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시민모임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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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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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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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인의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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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동이 세상을 바꾼다
안미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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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 나누는 짱짱한 쿵잔치
땅땅이의 친환경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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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소개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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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후원해 주신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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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reenkorea.org 서울 성북구 성북동 113 - 34 전화 02) 747 - 8500 전송 02) 766 - 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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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의 그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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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백서
좋아하세요 ? 글 이정민 / 녹색연합 회원 일러스트 엄정애 / 녹색연합 회원
기 죽어버린 그의 사망 원인을 찾아서 멋진 주인공 들이 고군분투하죠.
커피 좋아하세요? 저는 커피를 아주 좋아 합니다. 저의 하루는 한 잔의 진한 커피로 시작 됩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 으면 몽롱한 제 눈은 사물을 찾지 못하고 몸에는 활 기가 돌지 않습니다. 하루 2잔 이상은 꼭 마셔야 생 활을 할 수가 있답니다. 한마디로 커피 중독자인 거 죠. 스타벅스와 같은 유명한 커피 전문점을 자주 가 시나요? 전 스타벅스는 절대 안 가려고 합니다. 자 꾸 슬픈 생각이 들어서요. 나비효과라는 영화를 보 셨나요? 아주 작은 변화가 큰 일을 불러온다는 속 뜻처럼 주인공 에쉬튼 커쳐의 행동이 걷잡을 수 없 는 큰 변화를 일으키죠. 혹시 미국 범죄 수사 드라 마 CSI도 좋아하시나요? 충실한 미드 팬이라면 라스 베가스3 시리즈에서 포커 도중에 초코알을 먹고 죽 은 도박꾼을 기억하실 겁니다. 불법도박 중에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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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이상한 질문들을 하는 것 같나요? 다 이 유가 있답니다. 저에게 저 세가지는 하나의 문제와 연관되거든요. 혹시 공정무역(Fair Trade)이란 말을 들 어보셨나요? 요사이 화두로 떠오른 무역 형태인데 말 그대로‘공정한 무역’이 그 뜻입니다. 특히 생산자 에게 공정하게 이윤을 제공하는 상품을 파는 무역을 지칭합니다. 공정무역은 1989년 네덜란드에서‘막스 하벨라르’라는 이름으로 팔린 공정무역 커피에서부 터 시작되었답니다. 지금은 커피 외에도 코코아, 바 나나, 옷, 각종 수공예품 등등 수많은 상품들이 공 정무역상품마크 (FLO)를 달고 전 세계에서 팔립니 다. 이 중에서 제가 오늘 여러분께 하고 싶은 이야 기는 전 세계 무역량의 2위를 차지하는 커피 중에서 1%를 점유하고 있는 공정무역 커피에 관한 겁니다. 제가 처음에 공정무역 커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정말 아무 상관도 없는, 제목도 생각이 안 나 는, CSI의 라스베가스3 시리즈 편의 알록달록한 초 코볼 때문이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 도박꾼 이 갑자기 죽습니다. 18년 동안 먹어온 초코볼 때문 이었죠. 전 세계의 대기오염과 초코볼 생산지의 산업 화로 인한 오염물질 방출이 빚어낸 결과였죠. 잘 만 든 드라마라 그런지 오염된 땅과 공기로 인해 카카오 가 오염되고 잔류 독극물이 남은 열매로 만든 초코 볼을 장기간 섭취한 결과로 한 사람이 죽었다는 결
론이 실감났습니다. 저는 초코볼을 안 좋아해서 다 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죠. 그런데 머릿속에 카카오의 생산지와 저의 생필품인 커피 생산지가 비슷한 지역 이라는 생각이 든 순간, 요새는 킬리만자로산에도 산성비가 내린다던 뉴스 화면이 번개 같이 떠오르면 서 저의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했죠. 그런데 때마침 커피와 에티오피아에 관한 다큐멘터 리를 봤습니다. 커피는 에티오피아 제일의 수출품으 로 스타벅스가 전략적으로 진출한 10년 동안 극빈층 이 10배가 늘어났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좋아라하면서 커피를 사 마실수록 배고픈 아이 들이 늘어나는 현실 앞에서 제 몸만 걱정하던 게 부 끄럽고 슬펐습니다. 내 돈 주고는 절대 스타벅스 커 피를 마시지 않으리라 다짐했죠. 한 통의 커피 가격 은 보통 재배자에게 10%, 수출업자에게 10%, 배송 업자와 커피 볶기 공정 측에게 55%, 소매업자에게 25% 돌아간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같이 소매 판매 까지 하는 쪽은 약 80%의 마진을 챙기는 거죠. 우 리가 커피 전문점에서 비공정 무역 커피를 한 잔 마 실 때 커피 재배 농민들이 얻는 수입은 커피 가격의 1%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어차피 써야 하는 돈이 라면, 저와 커피재배 농민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비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공정무역 커피를 찾았습니다. 미카라과에서 커피를 재배하는 여성 농민 블랑카 로사 몰리나는 공정 무역 체계로 판매하는 것이 기존의 방식과 무슨 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주 간결하고 인상 깊은 대답을 했다. “우리 식구가 밥을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지요.” -「인간의 얼굴을 한 시장경제, 공정무역」중에서 -
공정무역으로 판매되는 커피는 공정무역 사항을 준수하는 농민에게 공정하고 안정된 가격과 잉여수 익 (수입업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평균 10%)을 보장 합니다. 소비자로서 제가 관심이 갔던 부분은 국제 공정무역협회에서 정한 공정무역상품 생산자의 준수 사항이었습니다. 전 세계 빈곤 문제에 기여하는 일이 라 해도 안전하고 맛있는 커피가 아니라면 사먹기가 싫었으니까요. 현대 식품에서 안전성은 재배지의 환 경문제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음료가 되는 커피콩은 커피열매의 씨 부분입니다. 커피열매는 커 피나무에서 열립니다. 커피나무는 고지대 식물로 연 강수량이 1500~2000mm, 해발 1000~3000mm 에 위치한 습윤 열대 고산지역에서 자랍니다. 상품성 이 좋아 전체 커피 생산량의 90%에 달하는 아라비 카 종은 부슬부슬하고 부드러우며 영양분이 풍부한 화산 침적토에서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열매를 잘 맺 기 때문에 대부분 고지대 능선에서 재배가 됩니다. 다 자란 커피나무는 3~4.5m로 20~40m까지 자라 는 열대우림 나무들에 비해 매우 작은 편입니다. 따 라서 커피나무의 일조량을 확보하기 위해 커피농장 을 대규모로 만들고 산림밀도를 낮추는 솎아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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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횡합니다. 이 두 가지 재배 방식으로 인해 재앙에 가까운 환경문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선 커피 단일 재배를 위해 다른 나무들을 제거한 결과 다양한 동식물이 살던 열대 우림이 사라졌습니 다. 영양가가 많고 부드러운 흙은 폭우가 오면 쉽게 쓸려내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농지가 유실되면서 축 적되어야 하는 유기물은 우기 때마다 쓸려 내려가 토 양은 황폐화 되었습니다. 열대 지방의 토양은 표토 층이 파괴되기 쉬워 일단 숲이 파괴되면 쉽게 회복하 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농장이 있는 땅은 척박해졌습니다. 척박한 땅은 생 산성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새로 땅을 개간 하고 커피 농장을 만듭니다. 농장이 있던 자리는 사 막화가 되었고, 엘살바도르는 1950년대 대규모 커 피 농장이 들어온 이후 자연림의 95%가 파괴되었다 고 합니다. 거기다 병충해에 약한 아라비카 종을 단 일 재배하려면 많은 농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이 는 사람과 환경에 모두 해를 입힙니다. 커피에는 알 드린, 디엘드린, 엔드린 같은 살충제를 뿌리는데 너 무 독성이 강해서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1972년부터 맹독성으로 분류하고 제조와 사용 을 금지했습니다. 다수확 품종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땅에 뿌린 화학비료는 부드러운 땅을 딱딱하게 만들어서 오히려 나무들이 말라죽기 도 합니다. 향기로운 한 잔의 커피는 이런 재배 과정을 거쳐 우 리 앞으로 옵니다. 당장 마시기에 안전한 음료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커피나무가 열매를 맺기까지 미 친 영향은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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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 혹은 적도에서 주변에는 일어나는 산림 훼손, 생태 파괴, 토양 유실, 대지 오염, 사막화, 발암 농약 의 사용, 유전자변형커피 등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 삶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공정무역 커피는 생산자를 빈곤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하기 위 해 처음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사회/환경 문제를 개 선하는 역할도 합니다. 공정무역커피는 까다로운 환 경기준을 통화해야 하며 전통 재배 방식인‘저투입 농법(비료와 농약을 최소로 사용하는 농사법)’같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자라납니다. 공정무역기구에서 커피 공정무역의 조건으로 그늘재배와 유기재배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늘재배를 위해 여러 종 류의 과일나무나 다른 품종의 나무와 사이짓기를 하 면 그늘이 지고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세게 불어 도 표토가 씻겨 내려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 구의 허파역할을 하는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최저가격이 보장된 공정무역커피를 재배하는 농민 들은 생활이 안정되고, 그들에게 제공되는 잉여수익 으로 공동체를 위한 각종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공정무역의 혜택을 보는 생산자 협동조합과 대농장 노동자들은 학교와 병원, 지역공동체센터를 세우고 시설을 설치하는 것에서 교육비와 의료비 지원, 대 출, 상수도 시설과 화장실, 전기 시설을 구축하는 것 에서 유기농으로 전환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데까지 지역사회의 개발 계획에 사회적 초과 이익을 투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원 다변화를 위한 소규 모 창업대출과 노동자 연금 기금마련, 토양 복원과 조림, 환경교육, 여성권리 확대 프로그램에도 이 자 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전 세계 커피 교역량의 단 2%에 불과 한 공정무역커피에 관심을 갖고 사는 사람들에 의해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과 소비가 지구를 살리 고 생산자를 살리는 진짜 안전한 커피를 만드는 거 죠. 기왕에 마시는 커피, 공정무역단체에서 공정무역 커피를 사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유는 이것 때문입 니다. 저의 소비가 커피를 생산한 농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니까요. 한국의 공정무역커피단체들, 혹은 생산 농장과 일 대일 계약을 통해 커피를 소매로 판매 하시는 분들 은 다른 나라의 공정무역단체들과 마찬가지로 각자 와 계약한 지역농민조합을 직접 지원합니다. 그리고 농민들을 지속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품질 좋은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자연친화적인 재배방식을 확대합니다. 생산자, 소비자, 환경에 모두 좋은 커피 생산이 확대되는 겁니다.
앞서 제가 나비효과라는 영화를 보셨냐고 물어 봤 었지요? 지금 우리가 어떤 커피를 마시느냐에 따라 지구를 살릴 수도 있답니다. 오늘, 모두에게 향기로 운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면 어떨까요?
공정무역커피를 살 수 있는 곳 아름다운 커피 http://www.goodistore.co.kr 아름다운 커피 착한아이가게 http://www.goodistore.co.kr
피스 커피 http://www.peacecoffee.co.kr ICOOP생협 http://www.icoop.or.kr/coopmall 무공이네 http://www.mugonghae.com
출처 : 아름다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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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1 회원 설문조사 결과
회원님의 녹색희망은? - 회원소식지 녹색희망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 결과 -
박효경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녹색희망 대한 회원 설문조사“녹색을 말하다”를 진행하였습니다. 모 두 217명이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밌고 알차게 녹색 희망을 나눌 수 있을지 그 변화의 시작을 만들어가기 위한 회원들의 생각들을 나눕니다.
◈ 매달 보내드리는 녹색희망을 언제 보시나요? 늘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27명
12%
가끔씩 생각날 때
98명
45%
책이 오면 한 번 보고 그 뒤로 안 본다
80명
37%
거의 안 본다
11명
5%
아예 봉투도 뜯지 않는다
0명
0%
무응답
1명
0%
◈ 녹색희망에서 이것만은 꼭 봐야지 하는 꼭지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녹색생활실천 - 허구한 날 기분 좋은 재생종이 쓰기 / 녹색생활백서
86명
40%
녹색생각 - 소복이의 그린세상 / 나누고 싶은 이야기 / 활동소식
59명
27%
참여행사 - 일정알림 / 시민모임 활동소식
39명
18%
회원소식- 회원인터뷰 / 자원활동이 세상을 바꾼다 / 녹색희망터를 가다 / 회원과 나누는 짱짱한 쿵잔치
19명
9%
재정보고 - 후원회원 소개 / 녹색연합 살림살이
11명
5%
3명
1%
무응답 ◈ 녹색희망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녹색연합의 주요활동을 알리고 녹색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 녹색연합 활동에 대한 회원의 의견을 듣는 것 참여할 수 있는 행사나 활동을 알려주는 것 회원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
56%
7명
3%
27명
12%
6명
3%
49명
23%
기타
5명
2%
무응답
2명
1%
회원들의 실천을 이끌어 내는 것
8
121명
녹색희망 2010 1
녹색생활을 묵묵히 실천하시는 분들을 찾아 그 분들의 말씀과 생활 모습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녹 색 희 망 에 바 란 다 ...
회원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도 실렸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녹색담론과 관련한 현실 속에서의 실제적인 생활, 특히 실천하기 어려운 지점들을 주제로 ...... 워낙 열심히 하고 있고, 알뜰하게 내용을 채워주셔서 더 바라면 무리일 듯 하네요.‘녹 색연합’아닌 다른 환경단체 (특히 지역)의 활동과 소식도 간단히 다루는 꼭지가 있었으 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반 사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없는)들도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실천방법 을 전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녹색희망을 읽다보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 신 분들의 사례가 주로 나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너무 많은 내용과 꼭지를 담고 있어 녹색생활 실천에 집중되는 힘이 적다고 생각됩니 다. 꼭지 수를 조금 줄이는 것은 어떨까요. 밀도와 깊이를 더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얼마 전 녹색희망을 다시 한 번 탐독 했는데요. 내용들은 물론 좋았습니다. 그저 말없 이 행동 없이 지내는 자신이 좀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좀 더 강력한 메세지와 의지 의 전달이 확산되길 바랍니다. 녹색연합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인지 작은 살림 살이의 이야기인 듯 하다는 생각입니다. 더 쉽고 간단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도 상당히 좋지만 조 금 심심하고 내용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맨 앞에 그림들 참 좋아요 ㅎㅎ 작아가 있기 때문에 사실 녹색희망은 재정내용 말고는 잘 안 보게 됩니다. 발간방식을 온라인으로 바꾸고 작아를 받지 않는 분을 위해서 상하반기로 나눠서(내용을 알차게) 발송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민활동 모임들의 활동 후기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실제 많이 활성화 되고 있다 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작은것이아름답다와 함께 배달되다 보니 차별성을 잘 못 느낀다. 녹색희망이 녹색연합 소식지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좀 더 차별성을 둬야 하지 않을 까. 회원 인터뷰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한다. 온라인으로 녹색희망을 보고 있습니다만, 가독성이 떨어져서 한 번도 끝까지 본적이 없 습니다. 종이 녹색희망을 받아볼 때는 틈 날 때마다 봤었거든요. 전자책 형식뿐만 아니 라 일반 게시글처럼 읽을 수도 있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 실천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런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코너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녹색운동의 필 요성을 못 느끼는 분들이 보면 좋은 페이지’랄까요. 우리끼리 보고 읽는 건 한계가 있 는 것 같아 제안 드립니다.
다양한 의견들을 모두 다 반영할 수는 없지만, 하나 하나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로 회원들에게 정말 필요하 고 잘 통하는 소식지로 살~짝 변화를 시도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필요 가 있다고 생각되어 녹색희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2010년 1월 15일까지 연장하여 진행합니다. 설문조사는 녹색연합 누리집 >> 회원참여마당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녹색희망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모 아 3~4월 중으로 녹색희망을 개편하려고 합니다. 달라진 녹색희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설문조사에 꼭 참여바랍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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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2 환경 이슈
멧돼지를 보는 어떤 방식 보람 / 녹색연합 자연생태국
이 겨울, 멧돼지를 보도하는 풍경 매년 겨울, 무엇보다 현안이 되어 버리는 것은 다름 아닌 멧돼지이다. 2009년 겨울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더 많이, 마치 올해의 가장 큰 환경현안 이 멧돼지인 양 이삼일에 한 번씩 뉴스에 보도되기가 벌써 두세 달이다. 멧돼지로 인해 인명피해가 생기고 농작물 피해가 크다 보니 이를 위한‘어떤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는 상황임은 분명한 듯하다. 이를 해결 하고자 환경부는 지난 11월‘유해조수’에 대한‘어떤 대책’을 들고 나왔다. 환경부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17만 마리 정도의 멧돼지가 서식하고, 56억 원 정도 의 농작물 피해가 멧돼지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천적이 없는 생태계에서 번식률이 높은 멧돼지가 늘어나면 피해가 더 늘어날 것이므로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 조금 있는 말로 표현 해서 그렇지 평소 말버릇처럼 하자면 멧돼지를 19개 정도 지역에서 반절 정도 때려잡아야 한다는 내용이 환경부 대책의 요이다. 환경부가 발표한 정책의 적절 성에 대한 왈가왈부가 채 끝나기도 전에, 본격 멧돼 지 논쟁이 시작된 계기는 한 방송사가 기획한 생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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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0 1
조단 <헌터스> 때문이다. <헌터스>는 농민들의 애환 을 듣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멧돼지에 대한 고민 을 해결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멧돼지를 필두로 인간의 삶을 위협하게 만든 생태계 파괴에 대해 경고 하고, ...... 생태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앞장선다”는 기획의도를 밝히며. 멧돼지를 등에 업은 농민의 시름 농민의 시름을 듣고 해결방법을 찾겠다는 프로그 램이 생태계‘구조’와 농촌문제의 해법을 사냥에서 찾는 신기한 발상이 놀라울 뿐이다. 그런데 무엇보다 도 이런 태도가 불편한 이유는, 멧돼지의 생태적 특 성에 대한 설명 없이 그저 난 동을 부리고 농작물에 피해 를 주기에 멧돼지를 향해 총 을 겨누는 내용을 복사하듯 내보내는 방송의 문법도 문 법이지만, 무엇보다도 멧돼지 자체가 농촌 피폐화의 유일한 이유인 것처럼 보여주기 때문 이다. 개 사료 만도 못한 쌀값 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들이 자기 자식 같다는 논밭을 뒤 집어엎던 풍경을 본 것만 해 도 벌써 몇 번째인가. 저 넓 은 농촌의 들이 기업도시에, 군기지에, 골프장에 뺏겨버린 사례가 어디 한두 번인가. 사람도 그렇게 내쫓기는데 짐승이야 더 할 말이 있을까.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 는다고 상을 줄때는 언제고 4대강을 어쩐다 하며 다 나가라는 판국에 자꾸만 농민들은 길거리로 나선다. 평생 농사짓고 살고 싶다는 농민들의 소망을 논밭과 함께 멧돼지보다 더한 불도저로 뒤집어 갈아 엎어버 리는 정책을 펼치는 나라가 바로 여기다. 쌀값 걱정 에, 판로 걱정에, 농산물 시장 개방에 깊어지는 농민
의 시름은 겨울 첫 눈 보도 하듯 내보내면서 멧돼지 는 연일 뉴스도 모자라 예능 프로그램의 소재까지 되어버렸다. 농민들이 대규모로 상경해서 농민집회 를 하는 와중에도 언론들은 농민을 울리는 멧돼지를 더 비중 있게 보도했다. 언론의 힘이다. 멧돼지를 등 에 업고 너무나 쉽게 농민의 시름을 이야기 해버린 다. 정말 그네들 말처럼 멧돼지를 다 없애면 농민이 살 만해질까. 농민들이 정말 눈물을 닦을 수 있을까.
지에 대한 논의일 것이다. 모르겠다. 요즘처럼 한 번에 훅 가는 세상에서는 오 히려 농촌소득정책으로 멧돼지 사냥에 농민이 나설 수 있게 해주고 멧돼지를 멸종시키고 난 뒤, 멧돼지 복원 사업에 몇 백억을 투자하는‘녹색산업’을 육성 시키자고 하는 것이 설득력 있을지.
지금의 농촌과 그곳의 멧돼지 일제 강점기에는 반달가슴곰도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유해조수’였다.‘헌터스’들이 사냥개를 앞세워 산속을 누비며 총탄을 날리고 난 뒤, 우리에게 남 은 것은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이다. 반달가슴곰 복 원을 위해 몇 년째 수백억을 들여 지리산에 반달곰 을 방사해도 정말 복원될지 말지 모르는 생태계이다. 그렇게 공들여 방사한 반달가슴곰이 정작 몇 해 살 지도 못한 채 누군가 쳐놓은 올무에 걸려 허무하게 죽어버리는‘공존’의 방식이다. 그리고 천적이 사라져 개체수 조절이 안 된다 는 멧돼지가 남았다.‘유해조수’에 대한 떠들썩한 보도를 내보내고 나면 드러나지도 않던 참 많은 것들이 사라져 버리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남는 것은 아직도 농민의 시름일 것이다. 여전히 바뀌지 않는 농업정책일 것이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은 수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던‘유해조수’로 인한 피해보상 방식이 과연 적절한
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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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인터뷰 - 아름다운 지구인
2010년, 녹 색의
꿈
녹색연합 회원 600분께 새해 다짐을 물었습니다. 어떤 바람과 계획을 갖고 계신지 함께 나누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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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0 1
강정희 회원님 : ㅎㅎ 전 아직 생각 못하고 있어요. 녹색연합 모든 분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명철 회원님 : 사랑이 없으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 다가오는 새해에는 내 세상에 전부인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 반드시, 기필코, 꼭이요ㅎ 김한수 회원님 : 회사 탈출 ^っ^ノ 김남희 회원님 : 아직 신년 계획은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올 연말엔 지금껏 못 세운 인생계획 좀 세워보려고요. ^^ 윤소영 회원님 : 2010년 11월엔 팔레스타인으로 올리브를 따러 갈거예요. “희망을 여행하다”라는 책을 읽다가 완전 꽂혔어요. ^^ 송후용 회원님 : 느린 삶. 빈그릇 운동. 텃밭 가꾸기. 물건 안 사기. 차 안 타기! ^^ 김기성 회원님 : 내년엔 결혼 상대를 만나는게 소원입니다. 어디 있기에 이렇게 찾기 힘든건지~ㅎㅎ 유철상 회원님 : 자연을 어지럽히는 4대강 공사를 제자리로 돌려놓고 싶습니다. 김규원 회원님 : 정권교체를 위해! 이석제 회원님 : 아이와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유소영 회원님 : 건강! 건강! 건강! 허수영 회원님 : 2010년 뿐 아니라 매 해 건강한 몸 가꾸기가 화두죠! 올핸 인스턴트 음식을 줄일 거예요. 박금란 회원님 : 새해에는 꼭! 텃밭농사를 자알~ 짓고 싶습니다! 신화자 회원님 : 몇년째 부추 농사를 실패하고 있는데, 새해엔 부추 농사를 제대로 지어보고 싶어요. 김규태 회원님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녹색은 나무며 바다며 하늘입니다. 자애와 자유와 평화로 이끄는 한 해이길 :-)
회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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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임 활동소식
산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산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녹색친구들
아이 추워 ~ 날이 갑자기 추워졌네요. 겨울이 우리에게‘나 겨울 맞 거든~’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저 목도리를 둘러매고, 내복을 입어 그 추위를 받아낼 뿐 이지요. 녹색연합 식구들은 새해를 맞이하며 어 떤 마음,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계신가요? 모든 녹색연합 식구들이 새 해에도 맘속에 희망을 한 가득 담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녹색친구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과 녹색연합을 위해 어떤 활동을 했나 돌아봅니다. 매월 둘째 주 정기산행과 넷째 주 환경산행을 통해, 산을 좋아하는 인간 중심의 산행이 아닌 산이 우리 를 좋아할 수 있는 생태적인 산행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특히 환경산 행에서는 우리 국토의 생명줄인 백두대간에서 뻗어나온 낙동정맥을 조사하면서 태백산에서 부산 몰운대까지 낙동정맥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 다녔지요. 설악산과 삼각산의 매서운 바람 속에서 케이블카 설치 를 반대하는 캠페인도 벌였구요.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참 즐겁고 보람 있었던 1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활동 펼치는 녹색연합 시민모 임이 되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노크 해주세요~ 똑.똑. 지난 12월 5일에 열린 녹색친구들 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 었습니다.
2010년 첫 정기산행
10년 동안 녹색친구들의 든든한‘빽’이자, 녹색친구들의 열정의 샘 이셨던 김두석 고문님이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님이 되셨답 니다! 새로운 운영진에게 축하와 좋은 기운을 가득 실어 보내주세요~
★ 자세한
아자 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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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0 1
1월 10일 (일) 강원도 선자령 (예정) 내용은 녹색챈구들 누리집 http://www.greenfriends.kr 에서 확인하세요.
문의 : 이숙영 HP. 019-482-3291
베지투스
http://club.cyworld.com/govegetus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주 둘째주 셋째주 넷째주
화요일 화요일 화요일 화요일
19시 19시 19시 19시
: : : :
만들기 모임 (성균관대 앞 풀무질 책방) 채식안내서 준비모임 (성균관대 앞 풀무질 책방) 책읽기 모임 (성균관대 앞 풀무질 책방) 식사 모임 (성균관대 앞 풀무질 책방)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조상우 대표 017-728-3472
야생동물소모임
(야소모) http://www.yasomo.net
야생동물과 그 터전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든 작고 소박한 모임입니다. 정기탐사와 정 기강좌, 장기탐사를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회원의 전문화를 지향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홍양기 대표 010-6736-0663 정기탐사 문의 : 이성훈 010-6281-4602 정기강좌 문의 : 이미숙 018-400-7984
옛사름
http://www.greenkorea.org >> 회원마당 >> 시민모임
옛사름은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주부들의 공유공간입니다. 첫째, 셋째 금요일 10시 30분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환경영화를 함께 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정미경 대표 011-9916-6218
구름
http://cafe.naver.com/greenkurum
녹색자전거모임 구름은 자전거를 사랑하고 녹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습니 다. 역사탐방, 생태탐방, 문화탐방 등 다양한 테마의 자전거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정선욱 대표 010-3905-1123
씨앗
http://club.cyworld.com/noksek
지속가능한 청년모임 씨앗. 환경의제를 토론하고 체험하며 녹색의 가치를 공유합니다. 우리는 즐겁고 배움이 있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같은 뜻을 가진 청년 분들은 부담 없이 문을 두드려 주세요.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이상훈 010-3895-8234 / 안미소 010-6561-1987
시민모임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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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국>
회원확대팀
시민참여팀
2009년 마지막달인 12월에는 이대역, 서울역, 을지 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을지로4가역, 미아삼거리역에서 캠페인을 했습니다. 연말이라 구세군 자선냄비도 나오고 경쟁 아닌 경쟁을 하며 시끌벅적한 한 달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한 해를 맞이하게 되네요. 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지만 그 마음을 계속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 습니다. 2009년 바쁘게 뛰어다녔던 회원확대팀도 2010 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봅니다. 1만명의 회 원, 아니 10만명의 회원이 모여서 외치는 힘찬“녹색연 합” 을 기대하며 2010년 달려볼랍니다. 녹색연합에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가장 큰 응원은 주위 분들께 녹색연 합 회원가입 권유라는 거 아시죠~
지난 12월 11일 웃음과 따뜻함을 나누었던 2009 송년의 밤. 회원님들의 숨은 재주를 뽐 냈던 자발적 공연, 녹색연합 차세대 입담꾼 황 민혁 활동가의 사회로 진행된 경매와 벼룩시 장. 녹색희망터 오리까페에 70명 옹기종이 모 여 참 많이도 웃었네요. 안 오신 분들 내년에 꼭 뵈어요.^^ “회원님의 녹색희망은 무엇입 니까?”12월에 진행한 다섯 번째 회원 설문조 사에서는 지금 회원님이 보고 계시는 녹색희 망을 어떻게 하면 더 회원과 소통하고, 재미있어 자꾸자 꾸 보게 되는 소식지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의견을 들 었습니다. 올 봄 새롭게 달라질 녹색희망을 기대하세요.
<조직국>
모금홍보팀 “녹색연합의 활동을 신뢰합니다. 잘 써주실거라 믿어 요”“ , 에너지절약 형광등 안정기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녹색연합 사무실 형광등 교체해드리려고요”“ , 야생동물 티셔츠를 출시했는데 야생동물보호운동을 하고 있는 녹 색연합에 수익금 일부를 후원합니다”“ , 매장에 모금함을 두고 종이봉투 판매금을 모았어요. 녹색연합 활동에 도 움이 되면 좋겠어요”. 훈훈한 소식으로 모금홍보팀의 한 해 마무리가 따뜻합니다. 후원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살이 된 모금홍보팀의 성과와 실 수와 경험을 잘 정리해서 좋은 자료로 남기도록 하겠습 니다. 참, 녹색희망 1월호부터 이재구 활동가가 편집디자 인을 맡게 되었어요. 지금 새해 첫 녹색희망을 만들고 있 답니다.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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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0 1
올해 어떤 일은 잘했고 어떤 일은 미흡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평가를 진행하고 올해의 평가를 바탕으로 내년 에 보다 힘차게 활동하기 위해 내년 계획을 세우고 있습 니다. 2010년부터 새롭게 일할 신입활동가들도 한창 수 습교육 중입니다. 전국의 녹색연합이 함께 하는 겨울수 련회에서는 전국 공동 종무식과 더불어 활동가들의 정 체성을 찾는 시간, 내년 녹색순례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 졌습니다. 2010년에도 4대강, 국토난개발 등 올해 못지 않게 환경사안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이런 많은 환경 사안에 열심히 제대로 활동하면서도 그동안 꾸준히 진 행해왔던 다른 영역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회원님 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애정어린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정책실> 12월에는 부서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운하백지화국민행 동으로 파견 갔던 활동가들이 복귀했습니다. 4대강 사 업 예산이 그대로 통과되지 않게 하기 위해 여의도에 서 노천농성과 촛불집회, 그리고 성탄절 전까지 72시간 집중행동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농성은 1시간도 못하고 농성자들이 연행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2009 년을 마무리 하면서 10대 환경뉴스를 한국환경회의에 서 발표하고, 울산에서 진행하는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 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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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국> 기후에너지국 이 유진 국장과 손형 진 활동가가 최승 국 사무처장과 함 께 15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가 열리 는 덴마크 코펜하 겐으로 날아가 맹 활약 중입니다. 이 번 당사국총회에서 는 2012년 이후 어 느 나라가 얼마만 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것인지, 의무 감축으로 할 것인지, 자발적으로 할 것인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이 미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선진국은 후진국에게 재정· 기술 지원을 얼마나, 어떻게 해 줄 것인지 등이 논의됩니 다. 한 마디로 지구온난화라는 전무후무한 위기가 닥쳐 오는 지금, 전 세계 국가가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 리입니다. 하지만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중국과 인도는 그들 나름대로, 개발도상국은 개발도상국대로 자신들만 의 이익을 먼저 챙기다보니 협상은 순탄치 않습니다. 덴 마크에 간 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원활한 협상을 촉구하 는 한편,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환경 파괴 4대강 사업, 원 자력 확대를 골자로 한 녹색성장의 허구를 알리는 데 힘 을 쏟고 있습니다. 열심히 기획한 퍼포먼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녹색사회국> 4대강 유역 보전활동 4대강 유역 보전활동 담당자인 정인철 활동가는 운하 백지화국민행동으로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DMZ·접경지역 보전활동 녹색연합은 2007년부터 민통선 마을에 관심을 기울이 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민통선 마을을 찾아다니며‘작 은것이아름답다’에 소개하는 작업을 했고, 2008년에는 3개월 동안 마을에 들어가 좀 더 깊이 있는 조사를 진 행했습니다. 2년간의 활동을 통해 깨달은 것은 비무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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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보전에 있어 민통선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참여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민통선 이 북지역에는 리 단위로 17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올해는 마을에 대한 고민을 다른 차원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민통선지역 주민들이 이곳의 가치를 깨닫 고 자연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금의 터전에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녹색연합은 지역 공동체 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생태문화 탐방로에 대한 구상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 에는 민통선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꿈을 키 워나갈 계획입니다. 응원해주세요.
군기지 환경 대응 활동 국제사회가 군부대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1월 27~28일, 일본 오키나와에 서 UNEP 주최로 세계시민사회단체워크숍이 진행됐습 니다. 주제는‘군사 활동과 환경기준’이었습니다. 이번 UNEP 국제워크숍은 처음 있는 일로, 군부대 환경 문제 가 심각하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받아들이고 해결을 위 해 나섰다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 은 10개국이 직접 참여하고 31개 보고서가 제출됐습니 다. 녹색연합은 한국을 대표하여 워크숍에 참가해 미군 과 한국군의 환경오염 현황과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더 열 심히 나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자연생태국> 백두대간 보전운동 2009년 12월 산림생태축 보전활동의 핵심 키워드는 주민입니다. 경북 영양의 풍력발전단지 환경영향평가를
녹색연합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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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지 않아 발생된 지역 주민의 행정 소송, 경기도 양 주의 골재 채취를 위한 석산 개발 기간 연장에 대한 지역 주민과의 갈등의 공통점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이유 로 계획된 사업이었으나 절차와 과정 중에 지역 주민을 배제했다는 점입니다. 이 갈등 현장에 필요한 대응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2010년에도 백두대간을 비롯한 산림 생태 보전을 위한 활동은 지역 주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자연탐방문화 한 해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지리산길, 제주올레를 다 녀갔습니다. 그 길들의 영향은 정말 컸습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도보여행은 걷기 매니아 층을 위한 것이었습니 다. 하지만 이제는 다양한 사람들이 산을 오르지 않고도 걸으면서 충분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 습니다. 예전엔‘그저 걷는 것이 무슨 재미냐’라고 하던 사람들이 말이지요. 이를 계기로 정부와 시민단체에서는 다양한 걷는 길을 만들고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 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점들도 하나씩 드러나고 있구 요. 올해는 걷기 사업이 가장 주목받은 해이기도 했지만 잘 드러나지 않던 문제점도 동시에 돋보이는 해이기도 했 습니다. 내년에는 걷는 길 사업의 정책방향이나 시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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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등 여러 측면에서 고민하고 알려‘걷기문화’가 올바 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곰 사육정책 폐지활동 2009년 한 해동안 곰사육정책 폐지를 위해 서명하신 분이 약 6,000여명이 넘었습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64,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국회의원 12명의 지지 서명을 확보한 것은 큰 성과 입니다. 이것은 사육곰 홈페이지를 통한 사육곰 천사들 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대안정책연구결과보고서와 웅담대체한약재보고서가 제 작 되어, 활동에 더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지난 12월9일 환경부 면담에서 2010년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 부주관의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러 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꼭 곰 사육정책 폐지를 위 한 정책을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알림마당 2009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2009년 한 해 녹색연합에 보내주신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 전에 아래 주의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하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기간 온라인 발급 : 2009년 12월 21일 ~ 2010년 2월 28일 우편 발급 : 2010년 1월 7일 일괄 발송 ★ 본인 명의로 지출한 기부금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직계비속이 지급한 기부금도 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부자명이 실제 소득공제를 받으려는 자와 달라도 직계가족일 경우에는 기부자명을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 200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12개월 동안의 기부 내역이 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둘, 회원님의 기본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이름이나 주소가 잘못되어 반송되는 우편물이 너무 많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실천, 회원님의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름, 주소 등 바뀐 정보는 녹색연합 누리집“2009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또는 시민참여국 전화 (02-745-5001,2)를 통해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셋, 온라인으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받으세요 녹색연합 누리집“2009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에서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변경된 회원정보가 있다면 정보변경을 먼저 하시고, 기부자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후원자 인증 후 로그인을 하면 기부금 내역을 확인하고 바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종이 영수증 대신 온라인 영수증 발급 받으시고 발송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과 CO2를 줄여보세요.
넷,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 없으시다면 기부금 영수증 발급 자체를 원하지 않으시거나, 온라인으로 발급하시는 분은 녹색연합 누리집“2009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에서 [우편영수증안받기]를 신청하세요.
★ 문의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02-745-5001,2 member@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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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 2009
두둥~ 2009 송년의 밤의 막을 올립니다!
김여진 회원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친환경 인형 그린맨 유기농 무염색 면에 메밀껍질로 속을 채운 착하고 귀여운 이 녀석은 12,000원에 분양됐네요.
송년의 밤이 열렸던 녹색희망터 “오리까페”
“오리까페”희망터지기 김여진 회원님. 분위기 좋죠~
CO2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 소망과 다짐을 담아 전깃불을 끄고 촛불을 켰지요!
박경호 회원님의 천원짜리를 만원짜리로 바꾸는 신비의 마술.
소복이 만화의 주인공 이현주 회원님의 보라색 스웨터는 얼마에 팔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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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정성스레 손바느질한 조각보와 도자기 3종 세트, 만원에 팔린 최고가에 낙찰된 명품 가방까지 사연 많은 물건들로 웃음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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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섬환경 캠프로 처음 만나 지금은 어엿한 대학생이 된 김민정 회원, ‘브로컬리 너마저’가 아닌‘야생동물 너마저’로 돌아온 이준영 회원의 열정과 끼가 넘쳤던 공연
밴드 DUB 정아랑 회원님의 파트너... 보컬리스트 뮤지션 필이 철철 넘치지 않나요~
송년의 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밴드 DUB의 정아랑 회원님.
2010년 신입활동가들에 의해 재탄생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기형도 시인의‘빈 집’에 작은 것이 아름답다 서미란 글메 김꾼이 멜로디를 붙인 감미로운 곡에 모두들 쓰러졌답니다.
◀ 친환경 모유수유 용품을 만들고 판매하시는 최소라 회원님이 환경에 참 좋은 아기용 세제를 선물로 주셨어요.
오천원원짜리 문화상품권, 그녀가 원한다면 가격이 문제랴 27,000원 피웠습니다. 판매금은 4대강 사업을 막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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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미 소님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녹색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녹색연합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환경, 생 태, 생명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똘똘 뭉친 녹색기자단. 녹색기자단의 꽃 안미소님을 소개합니다.
녹색과의 인연 아리송하게도 녹색연합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요. 아마 학교 다닐 때 교과서나 언론 등에서 보고 그 이름을 기억 하고 있었을 테지요. 호주에서 자연보호활동 CVA를 할 때, 호주 사 람들의 일상적인 자연보호 의식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 자극을 받았어요. 저 스스로는 자연에 대한 감수성도 풍부하고 자연을 사 랑한다고 생각해왔지만, 아끼고 보존하려는 마음은 부족하지 않았 나 반성하면서 자연스럽게 녹색연합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활동은 녹색연합의 활동을 알리고, 환경과 관련된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 리는‘녹색기자단’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광릉수목원,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시위, 비무장지대, 울진숲길을 다녀와 취재한 내용으 로 기사를 썼어요. 오마이뉴스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아 소정의 원 고료를 받기도 했죠.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또 한 명의 시 민으로서 나의 목소리를 내고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 다는 점에서, 녹색기자단의 일은 참 매력적이예요. 요즘 대학생들은 토익에, 각종 자격증 등 스펙을 쌓는 일에만 혈안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요즘은 청춘이 바래져 간다는 얘기들도 나와요. 하지만 저는 스펙 때문에 다시 오지 않을 새파란 청춘을 바싹 말리느니 무모할지라도 가슴 끓는 청춘이 고 싶어 취업의 문턱 앞에서도 꿋꿋이 자원활동을 하고 있지요. 대학 4학년이라는 다소 늦은 시기에 자원활동 을 시작한 것이 아쉽기도 해요. 녹색엽합 자원활동을 하면서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더 커져가는 것 같아요. 철 원의 밤하늘에서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볼 때, 설악산을 오르며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을 마주칠 때마다, 자 연에 대한 사랑을 넘어선 경외심에 가슴이 뛴답니다. 녹색과 나의 꿈 모든 시민단체가 그렇듯이 녹색연합도 시민들의 지지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환경과 녹색, 생태라는 것이 모호하고 감상적인 가치가 아닌 우리 삶과 직결되는 현실적이고도 분명한 이슈라는 점을 사람들 에게 알리고, 다양하고 생산적인 사회 활동들을 이끌어 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 꿈도 기자가 되는 것이랍니 다. 녹색연합에서 활동해서인지 환경지식을 쌓아서 환경전문기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들기도 해요. 그러기 위 해서 더 많이 공부하고 경험해야 하겠지요.
녹색기자단 2기를 모집합니다. 2월 중 녹색연합 누리집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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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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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서 배우는 환경 이 야기 우리집 작은 아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유난히 발달이 더뎠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작은아이는 유치원 무렵 부터 내가 부엌에서 식사 준비를 하면 곁에서 알짱거리며 엄마를 돕겠다고 했다. 나는 아이에게 내가 만드는 요 리 과정을 그림으로 그리게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 준비를 했다. 그 덕분인지 아이는 따로 공부를 시키지 않았는데 자연스레 한글을 깨쳤다. 그 아이가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다. 이제 얼마 뒤면 작은 아이에게도 사춘 기가 올 것이고 그러면 엄마보다 친구들과 함께 있는 걸 더 좋아하게 되겠지. 요즘 들어 아이와 함께 요리를 준 비하던 시간들이 새삼 그리워지곤 한다. 그런데 며칠 전『땅땅이의 친환경 요리교실』이라는 어린이 요리책이 출간되 었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구해 아이들과 함께 읽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4학 년도 술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꾸며져 있었다. 책을 본 작은 아이는“이 책 은 내게 꼭 필요한 책이네! 이런 책이 왜 이제야 나왔지?”하며 반색을 했다. 작은 아이는 유해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이 주신 사 탕 한 알을 가지고도 고민을 많이 한다. 그런 아이인지라 당장『땅땅이의 친 환경 요리교실』을 학교에 가지고 가서 아이들과 함께 식품첨가물의 문제점을 토론하겠단다. 뿐만 아니라 돌아오는 주말에는 언니와 함께 이 책에 실린‘고 구마 군만두’를 직접 만들어서 엄마 아빠에게 대접할 거라고 큰소리를 친다. 가정교육은 밥상에서 비롯된다. 제철에 나는 먹을거리를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이야기하며 감사하는 마음 을 가질 수 있다. 요리 재료들이 어느 곳에서 어떻게 자라 지금 우리 앞에 와 있는지를 음식 지도로 그려볼 수도 있다.‘사과’하면 대구였지만 지구온난화 때문에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사 과를 재배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처럼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와 환경문제 를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땅땅이의 친환경 요리교실』은 아이들 스스로 요리를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오감을 발달시켜 언 어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꾸며진 책이다. 아울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바른 먹을거리를 얻기 위해서는 어 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게 해주는 책이다.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은 나만의 문 제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먹을거리를 통해서 우리는 환경과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고 나눔의 정신을 배울 수 있다.『땅땅이의 친환경 요리교실』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바른 먹을거 리에 대한 가치관과 생명의 소중함을 지니도록 이끌어주는 뜻 깊은 책이다. 나는 작은 아이가 만들어줄‘고구마 군만두’를 시식할 주말이 기다려진다. 아이들이 지혜롭고 올바르게 커가 는 기쁨을 녹색연합 가족들과도 나누고 싶다. 글 : 녹색연합 옛사름 대표 정미경
★
어린이북센스에서『땅땅이의 친환경 요리교실』을 무료로 드립니다. 북센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ecobooksense) 에서『땅땅이의 친환경 요리 교실』의 차례를 보시고 직접 해보고 싶은 메뉴를 한 개 고른 뒤 그 이유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가장 맛있는(?) 덧글을 남겨주신 10분을 선정해서 책을 보내드립니다.
회원과 나누는 짱짱한 쿵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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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반갑습니다. (2009년 11월 20일 ~ 2009년 12월 17일)
강성화 고건우 고병현 구소영 권기윤 김득중 김미라 김미화 김범민 김삼태
김성민 김순정 김양진 김용진 김윤경 김윤정 김은정 김재웅 김재표 김정인
김진영 김판윤 김학열 김한글 김혜성 김 호 김환수 노수연 노은희 문상덕
박미순 박시현 박영수 박옥균 박천규 박충희 박희정 서대성 설예주 성군자
손정미 송 욱 신선미 신현미 안보영 안선준 안형모 우재현 유명상 유은선
윤여진 윤종수 윤지현 이경세 이다은 이명현 이민선 이보라 이 산 이수현
이슬비 이승준 이윤미 이은규 이자경 이재협 이준호 이한우 이현석 이현재
이현주 (소복이) 이현준 이희열 이희정 임재경 임출환 장승화 장원정 전훈식
정남식 정영애 정요정 정지영 정진열 조서경 조해정 주상희 주신태 차은정
차진영 채관희 최광훈 최명희 최미정 최봉경 최석하 최은혜 최지이 클린랜드
한송이 홍선희 황명성 황보군 황성호 황형준
녹색연합의 평생회원입니다 (주)자연을 담은 집 (주)한국케이블TV북부방송 강군옥 권득룡 강대섬 권태호 강문규 김광윤 강석영 김광일 고광현 김권호 故박권현 김 동 수 故임길진 김 두 석 고종욱 김두훈 공유상 김미소 곽병섭 김삼농 구대수 김상근 구영기 김선태
김성용 (김미숙) 김영관 김영길 김용주 김은화 김의중 김재욱 김정욱 김준태 김지한 김타균 김한수 김현수
김준태 김준영 김현준 김호동 김희경 나경원 나경주 나희원 남궁명희 남봉우 남상준 남호근 (육경숙) 노수진
노융희 라제수 류선희 명진스님 문국현 문승식 박노봉 박명수 (세환이텍) 박범진 박성용 박성준 박성훈 박양규
박영규 박영신 박용남 박일환 정금수 박재숙 박정운 박정은 박태원 배난주 배순이 백현양 선 목 성민정
(최승국) 손광운 송수진 송순창 송일섭 송종임 송태재 수경스님 신말례 신혜연 심익섭 안경숙 안영철 양경모
양보경 양성하 양춘승 양해동 염정희 염태영 오덕성 오재옥 오정금 울진군청 위성현 유기준 유재선 윤도학
윤병선 윤재학 윤지선 이강숙 이경희 이기섭 이나영 이민숙 이병철 이상춘 이석휘 이선재 이송숙 이언기
이영숙 이영식 이영화 이유진 이윤채 이이석 이종수 이주영 이주환 이준희 이지현 이현철 이혜선 이호옥
이호준 이화순 임건식 임동옥 임창희 임회광 임희진 장 건 장 천 전희섭 정규형 정난영 정연경 (김형우)
정영진 정용미 정용철 정택성 정해순 정회성 제종길 조수호 조승연 조운호 조진상 조회은 지나워커 (존워커)
지아가 (조태경) 천규석 천상윤 최상일 (신경아) 최서연 최성호 최승국 최예은 최은영 최인호 최종덕 최현미
최현식 K T B 하 인 숙 network 권성문 한영식 한재석 한주희 한희정 함수초 허영자 허 욱 (최규혜) 허 윤 홍욱표 황언구 황정례
정대웅 (정현조) 정만효 정방원 정세홍 정연희 정옥순 정유진
정응기 정호진 조기연 조민영 조민재 조성식 ㈜도움 과나눔
㈜아모레 퍼시픽 최광식 최미연 최미현 최상천 최서연 최영국
최은선 홍명희 최재희 최정우 최준형 최진영 한규상 한보미 허 장
회비를 내셨습니다 (2009년 12월) 자 동 권정순 이 체 길미경 김권호 강 명 화 (신동경) 강종은 김길화 강현정 김대연 고갑숙 김명희 구영경 김미선
(최석규) 김보정 김상철 김성희 김수정 김승리 김연숙 김유진
김윤민 김은영 김정욱 김진아 김현경 김홍희 낙산사 남숙희
당지연 박복희 박선향 박영신 박은영 박현아 서장호 서홍욱
선 희 성수호 송다은 송영필 신경수 신영애 신평균 신현숙
신효숙 엄영인 여숙환 염정숙 염태영 유가은 (김미권) 유영호
유진아 유희선 윤여창 윤인숙 이규화 이보나 이선영 이승주
이옥자 이원희 이윤희 이은향 이정란 이정화 이천용 이한봉
이현철 이현훈 이혜련 이혜영 이희은 임윤진 임해숙 장재만
지 로 곽수정 김태용 문태완 서기수 안효경 왕민희 유현경 이선재 이신숙 장경숙 정복식 조용숙 한기양 김 영 희 남궁호삼 박 희 춘 안 원 효 오 은 경 유 수 영 이 명 신 이 순 관 이 재 선 전 희 선 정 정 오 천 양 순 홍 재 현
연회비 평생회비 일시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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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석 김붕희 김철웅 박준완 유재성 전재은 김석주 김홍빈 박
현 이경선 이희옥
C M S 강은주 고정희 국효선 권혜준 김금순 김동혁 김민균 김석정 김소현 김양수 김영지 김윤숙 김재봉 김종환 김창덕 김해진 김혜옥 (주)김영사 가나연 가영희 강가애 강가 웅 강경태 강구철 강규수 강규연 강기대 강기석 강나영 강남원 강내인 강덕준 강말순 강명휘 강목식 강문식 강문주 강미경 강미라 강미숙 강미애 강미자 강민서 강민석 강민석 강민석 강민지 강병화 강보배 강상원 강상윤 강상철 강석영 강선영 강선희 강성길 (강현성 강민성) 강성자 강성훈 강성훈 강소리 강소연 강수진 강승아 강승아 강승훈 강신욱 강신행 강애란 강양숙 강영근 강영란 강영수 강영식 강영임 강영주 강예슬 강예진 강원경 강원선 강윤화 강은미 강은숙 강은정
강은진 강은향 강은화 강은희 강이자 강인성 강정연 강정회 강정희 강종길 강종필 강주화 강주희 강준열 강지남 강지영 강지영 강지영 강지원 강지은 강지현 강지혜 강진미 강진영 강진원 강진철 강찬모 강창모 강창성 강창훈 강철구 강태심 강하은 강현정 강혜경 강혜영 강혜원 강혜원 강혜원 강혜정 강혜지 강호민 강홍천 강희경 계명희 고 경 고경희 고경희 고기종 고만 영 고미영 고상덕 고상 현 고석란 고선민 고순자 고승희 고영주 고영훈 고 오환 고원석 고은 복 고은 주 고이지선 고일주 고재순 고정숙 고정엽 고정은
고제석 고종희 고준희 고지선 고지영 고지환 고진 우 고철민 고해인 고해찬 고현영 고형림 공공미술프리즘 공병각 공석범 공성혁 공순복 공순선 공지혜 공해민 공홍석 곽경희 곽노연 곽동욱 곽문혁 곽미란 곽미현 곽민규 곽민영 곽보선 곽봉수 곽선미 곽선애 곽수진 곽순근 곽영진 곽은진 곽임정난 곽진경 곽현숙 곽혜미 곽혜영 곽효열 광대패 모두골 구경모 구경화 구경희 구남선 구남주 구도완 구미순 구민경 구보숙 구소영 구소영 구 수인 구영회 구은아 구자 란 구자일 구지윤 구 현 구혜경 구회경 구회심 국동근 국승란 국효민
권경미 권구홍 권기원 권남희 권내현 권대희 권덕기 (성재희) 권문경 권문석 권미영 권미조 권민규 권민성 권민주 권민철 권병섭 권병주 권보은 권선근 권선례 권세원 권소영 권순문 권순미 권순우 권숭철 권승문 권양희 권연수 권염구 권영민 권영수 권영순 권영식 권영완 권영우 권영지 권영희 권오걸 권용호 권 욱 권위영 권윤경 권윤주 권은희 권장수 박순희 권재일 권정선 권정완 권정윤 권정혁 권정호 권정희 권준희 권진아 권태미 권태원 권 혁 권혁란 권혁주 권혁철 권 현 권현조 권형랑 권혜경 권혜경 권혜정
권환용 금교진 금연숙 금용한 기선인 기우철 기인선 길기주 길미연 길현정 길현주 길현진 김갑련 김갑철 김강산 김강욱 김강일 김강중 김강진 김건수 김건종 김건희 김경덕 김경란 김경록 김경미 김경미 김경미 김경수 김경숙 김경숙 김경숙 김경숙 김경순 김경순 김경아 김경아 김경연 김경연 김경옥 김경주 김경혜 김경환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계남 김계희 김관영 김관중 김광숙 김광식 김광옥 김광철 김광현 김광희 김교남 김권호 김귀선 김규성 김규식 김규원 김규태 김근수 김근수 김근수
김금희 김기국 김기덕 김기범 김기봉 김기성 김기성 김기수 김기영 김기원 김기원 김기은 김기진 김기청 김기택 김나나 김나영 김나영 김나함 김나희 김낙규 김낙빈 김남권 김남기 김남돈 김남명 김남석 김남수 김남순 김남진 김남춘 김남희 김남희 김다영 김담희 김대식 김대식 김대영 김대용 김대일 김대진 김대현 김대희 김덕화 (이숙길) 김덕희 김도경 김도현 김도형 김도훈 김동관 김동규 김동근 김동미 김동미 김동빈 김동석 김동선 김동식 김동심 김동오 김동욱 김동운 김동원 김동인 김동일 김동찬 김동표 김동필
김동현 김동현 김동현 김동호 김동호 김동환 김동환 김동흔 (정혜련) 김두림 김두환 김 란 김릿다 김만태 김말필 김맹섭 김명기 김명남 김명배 김명선 김명섭 김명숙 김명순 김명옥 김명준 김명지 명서.호중 김명진 김명진 김명철 김명화 김명희 김세림 김동화 김묘선 김무겸 김무숙 (나현민 나민주) 김문철 김미경 김미경 김미경 김미나 김미나 김미란 김미령 (정명호) 김미선 김미숙 김미숙 김미숙 김미애 김미연 김미연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옥 김미정 김미혜 김미화 김미희 김민경 김민경 김민경
김민선 김민성 김민수 김민수 김민식 김민영 김민우 김민재 김민정 김민정 김민정 김민정 김민지 김민지 김민철 김민철 김민하 김민회 김민희 김범석 김범식 김변원정 김병우 김병일 김병호 김보경 김보경 김보나 김보라 김보명 김보미 김보성 김보연 김보영 김보원 김보현 김보화 김보화 김복례 김복주 김 봄 김봉래 김봉석 (김희정) 김봉아 김비애 김사윤 김상기 김상동 김상병 김상수 김상수 김상식 김상엽 김상영 김상영 김상용 김상우 김상주 김상채 김상훈 김상훈 김상희 김샛별 김생현 김서영 김서영 김서윤 김석기
김석진 김석환 김 선 김선녀 김선동 김선명 김선미 김선미 김선미 김선미 김선미 김선숙 김선신 김선애 김선영 김선영 김선영 김선영 김선옥 김선옥 김선옥 김선진 김선형 김선화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설아 김성남 김성룡 김성만 김성미 김성민 김성민 김성수 김성숙 김성식 김성애 김성애 김성애 김성연 김성용 (김미숙) 김성은 김성익 김성재 김성진 김성진 김성철 김성혁 김성현 김성혜 김성호 김성화 김성환 김성희 김성희 김성희 김세년 김세라 김세진 김세환 김소림 김소미 김소양 김 소연 김소영
김소희 김 송 지 영 김수강 김수미 김수빈 김수연 김수연 김수영 김수옥 김수용 김수원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진 김수진 김수진 김수진 김수철 김수철 (곽영현) 김수현 김수형 김수환 김숙정 김숙희 김숙희 김순례 김순복 김순봉 김순석 김순아 김순옥 김순옥 김순정 김순희 김슬기 김슬지 김슬희 김 승 김승균 김승만 김승순 김승용 김승호 김승희 김시남 김시내 김시언 김 신 김신애 김신옥 김신일 김신지혜 김실근 김아영 김아진 김아현 김애경 김애리 김애숙 김애숙 김애자 김양기 김양선
김양순 김양진 김양희 김양희 김여란 김여옥 김여옥 김여진 김여진 김연경 김연수 김연수 김연수 김연이 김연주 김연주 김연중 김연지 김연진 김연진 김연화 김연희 김연희 김영각 김영남 김영남 김영대 김영덕 김영란 김영란 김영란 김영린 김영명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민 김영민 김영발 김영배 김영범 김영빈 김영상 김영석 김영선 김영선 김영선 김영숙 김영순 김영신 김영신 김영실 김영애 김영애 김영옥 김영웅 김영원 김영인 김영조 김영종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준
김영철 김영탁 김영태 이영선 김영하 김영해 김영혁 김영현 김영환 김영환 김영훈 김영훈 (김항아)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전세이라) 김예리 김예섭 김예실 김예은 김옥경 김옥경 김옥경 김옥인 김옥진 김옥희 김온누리 김외광 김용균 김용란 김용문 (김호중) 김용미 김용분 김용석 김용석 김용선 김용성 김용오 김용진 김용진 김용진 김용현 김우란 김우섭 김우태 김우현 김우현 김욱현 김운식 김원묵 김원학 김월회 김유경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식 김유신 김유정 김유진 김유진 김유진 김유환 김윤숙
김윤아 김윤영 김윤정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은경 김은경 김은광 김은랑 김은미 김은미 김은숙 김은순 김은영 김은영 김은영 김은옥 김은자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주 김은주 김은주 김은주 김은진 김은하 김은혜 김은화 김은희 김은희 김은희 김은희 (김은영) 김응이 (황춘선) 김의태 김이배 김인경 김인기 김인배 김인선 김인숙 김인숙 김인영 김인자 김인정 김인중 김인현 김인혜 김일권 김일호 김일환 김자현 김장훈 김재구 김재규 김재기 김재명 김재민 김재복
김재선 김재신 김재열 김재욱 김재원 김재은 김재춘 김재학 김재혁 김재호 김재홍 김재희 김재희 김재희 김전강 김점옥 김 정 김정국 김정규 김정균 김정기 김정래 김정량 김정미 김정미 김정미 김정민 김정민 김정선 김정수 김정숙 김정숙 김정숙 김정순 김정술 김정식 김정아 김정여 김정옥 김정용 김정윤 김정은 김정은 김정인 김정중 김정현 김정호 김정호 김정호 김정환 김정희 김정희 김제남 김종구 김종돈 김종림 김종명 김종명 김종백 김종석 김종수 김종수 김종안 김종안 김종열 김종예 김종일 김종일 김종진
김종환 김종훈 김종훈 김주경 김주규 김주민 김주범 김주선 김주연 김주은 김주진 김주현 김주현 김주현 김주현 김주희 김준석 김준애 김준호 김준희 김지미 김지석 김지선 김지성 김지연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용 김지원 김지원 김지윤 김지윤 김지은 김지은 김지철 김지한 김지헌 김지현 김지현 김지홍 김 진 김진경 김진미 김진세 김진숙 김진숙 김진순 김진엽 김진영 김진옥 김진우 김진웅 김진원 김진춘 김진한 김진해 김진호 정수진 김진홍 김진흥 김진희 김진희 김진희 김찬양 김찬우
김창민 김창석 김창섭 김창연 김창현 김채민 김채정 김천수 김천직 김철규 김철록 김철수 김철식 김철호 김청옥 김춘조 김충식 김치영 김타균 김탁환 김태곤 김태림 김태림 김태선 김태순 김태식 김태언 김태영 김태옥 김태용 김태욱 김태윤 김태은 김태정 김태청 김태평 김태헌 김태형 김태형 김태형 김태호 김태호 김태호 김태환 김태훈 김하란 김하림 김하열 김학송 김학열 김학일 김학진 김한결 김한나 김한란 김한백 김한서 김한수 김한슬 (대현) 김한얼 김한호 김해근 김해란 김해랑 김해리 김해선 김해영 김해정
(박미라) 김행주 김향숙 김향중 김향희 김혁래 김 현 김 현 김현경 김현덕 김현미 김현미 김현미 김현민 김현선 김현성 윤수현 김현숙 김현숙 김현아 김현아 김현아 김현영 김현옥 김현인 김현일 김현자 김현자 김현재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주 김현주 김현진 김현진 김현진 김현진 김현철 김형균 김형래 김형섭 김형숙 김형오 김형익 김형인 김형정 김형주 김형준 김형준 김형준 김형한 김혜강 김혜경 김혜경 김혜경 김혜나 김혜수 김혜숙 김혜연 김혜연 김혜영 김혜영 김혜옥
김혜정 김혜진 김혜진 김혜진 김호용 김호중 김홍건 김홍근 김홍석 김홍선 김홍용 김화 순 김화 준 김환권 김활빈 김황일 김 효겸 김효남 김효상 김효선 김효선 김효식 김효은 김효정 김효진 김후자 김흥덕 김희경 김희경 김희도 김희만 김희배 김희상 김희수 김희수 김희수 김희숙 김희연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재 김희정 김희정 김희정 김희종 김희주 나경훈 나김영정 나누리 나동혁 나미선 나 선 나선희 나순형 나영민 (나현경) 나의숙 나익수 나인숙 나정은 나종문 나진영 나찬호 (동은진) 나태균 나현아
후원해 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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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문 수남 문수정 문수정 문 수호 문순영 문승구 문승식 문영아 문우정 문 우현 문은정 문은향 문일호 문자영 문재철 문전안 문정호 문정희 문종숙 문지효 문찬영 문혜정 문환수 문희재 미야우치아키오 민건식 민경자 민경진 민경환 민기범 민덕규 민병준 민수홍 민아림 민예진 민정호 (박민자) 민지배 민철기 민태선 민혜경 박경득 박경미 박경미 박경수 박경숙 박경순 박경옥 박경원 박경은 박경자 박경태 박경택 박경호 박경화 박경화 박경환 박경희 박계용 박계현 박광석 박광수 박권제 박규환 박근식 박근철 박근태 박근호 박금란 박금옥 박기상
박기석 박기선 박기선 박기영 박기홍 박기화 박길옥 박꽃님 박꽃보라 박나래 박나영 박대문 박대서 박대순 박도윤 박도윤 박동배 박동 수 박록삼 박명선 박명수 (세환이텍) 박명숙 박명숙 박명진 박명혜 박무 순 박문현 박미나 박미배 박미숙 박미연 박미영 박미옥 박미옥 박미옥 박미현 박미화 박민서 박민수 박민재 박민주 박민주 박민희 박병은 박복임 박봉 규 박봉희 박상규 박상대 박상돈 박상용 박상은 박상준 박상철 박상춘 박상태 박상호 박상희 박석근 박석준 박선영 박선영 박선요 박선우 박선자 박선정 박선하 박선향 박선희 박선희 박선희
나혜련 남가영 남공열 남궁석 남궁효 남기령 남기영 남기택 남기포 남기형 남명이 남무현 남미숙 남미향 남보라 남상긍 남상민 남상우 남상철 남성엽 남수정 남승용 남연희 남영순 남은님 남은미 남은선 남익현 남인식 (이미선) 남인준 (남경원) 남정산 남종영 남준기 남지민 남진우 남창희 남초록 남태규 남한우 남 효 남효식 내천규 노 건 노 건 노경래 노경실 노경철 노기환 변사라 노미라 노미정 노민수 노민찬 노민한 노병돈 노병준 노복연 노복희 노상경 노상우 노상은 노승원 노승호 노신영 노영희 노용우 노유순 노윤희 노은성 노재승
노재화 노정민 노정호 노준식 노중태 노지환 노진우 노화순 도경화 도재곤 도한욱 도현스님 (장기철) 도혜현 라성호 라영화 라제수 류경미 류근성 류기석 류대곤 류미향 류미희 류민경 류상윤 류세희 류 수연 류 수호 류양선 류연경 류영란 류은숙 류재향 류정배 류중욱 류지현 류 진 류창우 류철우 류향미 류현정 리수경 리정영 마상희 맹민현 명고운 명묘희 명영랑 명현주 모경숙 모 우 목병균 (이강선) 문갑현 문경례 문광임 문 근영 문기웅 문기준 문남희 문명미 문미라 문 상기 문상덕 문상이 문서영 문선옥 문성요 문성임 문성혜 문성호 문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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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0 1
박성규 박성기 박성대 박성률 박성린 박성만 박성문 박성미 박성선 박성애 박성열 박성용 박성원 박성준 박성진 박성태 박성택 박성현 박성현 박성현 박성현 박성호 박성환 박성훈 박성희 박성희 박세진 박세희 박세희 박소연 박소연 박소영 박소운 박소현 박소현 박소현 박수영 박수옥 박수정 박수정 박수진 박수향 박수형 박숙란 박숙미 박숙희 박순태 박승관 박승권 박승찬 박승찬 박승호 박시원 박시자 박신경 박신용철 박아름 박양규 박연숙 박연숙 박 영 박영권 박영규 박영덕 박영미 박영미 박영미 박영숙 박영순 박영신 박영아 박영조
박영철 박예선 박완규 박용관 박용범 박용진 박용희 박우물 박우성 박우영 박우현 박우희 박 원 박원재 박원조 박유진 박유진 박윤경 박윤경 박윤경 박윤세 박윤용 박윤희 박은경 박은경 박은숙 박은아 박은영 박은옥 박은정 박은준 박은혜 박은화 박은희 박은희 박인규 박인숙 박인아 박인영 박인영 박인자 박인호 박인호 박일환 정금수 박자현 박장원 박장 헌 박재군 박재근 박재범 박재숙 박재옥 박재희 박정규 박정민 박정배 박정수 박정숙 박정순 박정식 박정심 박정심 박정심 박정심 박정연 박정유 박정은 박정은 박정은 박정은 박정인
박정혜 박정화 박정화 박정희 박조령 박종공 박종길 (정윤미) 박종렬 박종명 박종민 박종서 박종수 박종숙 박종윤 박종인 박종주 박종철 박종화 박주선 박정호 박주연 박주영 박주환 박준수 박준원 박준일 박준하 박지민 박지연 박지영 박지영 박지영 박지용 박지한 박지현 박지형 박지혜 박지훈 박 진 박진석 박진용 박진우 박진 호 박진희 박진희 박진희 박진희 박찬갑 박찬경 박찬정 박찬형 박찬호 박채완 박천규 박천규 박철만 박철효 박춘성 박충기 박충수 박태남 박태세 박태원 박태준 박태화 박태훈 박한결 (박성조 서혜은) 박해광 박해란
박해심 박헌규 박 혁 박 혁 박현령 박현미 박현수 박현숙 박현식 박현정 박현정 박현주 박현주 박현준 박현진 박형욱 박형준 박형진 박혜경 박혜란 박혜명 박혜민 박혜성 박혜성 박혜영 박혜옥 박혜인 박혜진 박혜화 박호근 박호정 박화수 박효경 박효운 박효윤 박효주 박효진 박흥만 (강복희) 박흥세 박흥수 박희석 박희선 박희정 박희정 박희정 박희현 반세웅 반은경 반은희 반현실 방기숙 방기영 방미혜 방선경 방성진 방성혁 방시레 방완문 방천환 방하남 배기경 배난주 배덕용 배동석 배문숙 배보람 배봉기 배석한 배석희 배성륭 배소현
배수경 배억호 배연주 배영주 배용진 배우한 배위성 배윤주 배윤진 배은영 배을진 배익환 배장은 배정식 배정훈 배제선 배주찬 배지숙 배지은 배진호 배진희 배찬혜 배채완 배태경 배택희 배한경 배해정 배해진 배현옥 배현주 배형신 배형진 배희자 백가 을 백광운 백궁선 백금렬 백대진 백두현 백미연 백미향 백민우 백복균 백상기 백상배 백상윤 백선미 백수연 백수영 백수현 백승록 백승지 백승훈 백승희 백여정 백영기 백영주 백용해 백윤준 백은정 백인도 백정애 백정은 백종문 백종언 백종운 백주현 백지수 백지연 백지원 백지혜 백지후
백진임 백진협 백찬주 백현양 백현자 백현정 백현진 백혜영 백혜진 변강금 변상규 변소영 변영길 변은혜 변인희 변정석 변택주 변현숙 변혜진 보운스님 복꽃순 봉은사 봉정암 봉 종기 부은경 북센스 사은혁 상보규 상은혜 서경석 서경숙 서광운 서근식 서기랑 서기석 서기원 서대필 서대현 서동임 서동주 서명순 서명지 서문홍 서미애 서미영 서미정 서범석 서보성 서봉성 서상우 서석민 서석종 서선교 서성덕 서수려 서수일 서숙희 서순환 서승현 서승희 서애숙 서영덕 서영민 서영아 서영아 서영은 서영호 서옥희 서용대 서용찬 서은석 서은현
서의관 서의철 서인석 서인한 서자연 서장원 서재원 서정금 (곽신행) 서정민 서정민갑 서정아 서정아 서정은 서정은 서정철 서주석 서준섭 서지웅 서지훈 서태영 서현선 서현숙 서현철 서현화 서형숙 서형순 서호탁 서화자 서효숙 서훈석 서희선 석은영 석은하 석정웅 선승희 선우훈 선일규 선정수 선휘성 설동주 설미남 설미정 설정경 설진원 설혜윤 설희정 성경선 성기은 성기철 성동훈 성명희 성미선 성미영 성민정 (최승국) 성수경 성시학 성윤정 성윤정 성은주 성정숙 성지영 성진기 성창권 성창석 성현주 세무법인 서경 소권섭 소순영 소시영 소재옥
소준희 소 현 손가영 손경애 손덕삼 손득원 손만영 손명숙 손미경 손미연 손미영 손 민 손민하 손상택 손선영 손성훈 손수돈 손수정 손승우 손언태 손여림 손영미 손영숙 손원표 손유진 손장섭 손재근 손재호 손정미 손정옥 손종익 손지은 손현수 손호상 손호석 송경미 송광희 송명진 송명희 송미근 송미미 (미라) 송미영 송미영 송민경 송민영 송병렬 송 봉연 송선경 송선경 송수나 송수진 송순아 송 슬기 송연정 송영도 송영석 송영순 송영재 송옥진 송유진 송윤미 송윤옥 송은옥 송일민 송자현 송재룡 송재문 송정남 송 정민 송정복 송정희
송종인 송준섭 송준숙 송지민 송지선 송지선 송지영 송지원 송지현 송지훈 송 진 송진환 송한나 송해리 송현숙 송현주 송현주 송형근 송효정 송후용 순종현 승지현 시원혜 신경옥 신경자 신광수 신규종 신기창 신꽃다미 신나경 신단길 신동민 신동식 신동월 신동주 신동준 신동철 (신미령) 신동헌 신동헌 신동호 신라영 신말례 신말순 신명섭 신명철 신명희 신문숙 신미경 신미경 신미라 신미숙 신미숙 신미영 신미재 신민우 신보경 신보경 신상구 신상수 신상숙 신서윤 신선미 신선미 신선영 신선희 신소윤 신송혜 신수정 신숙희 신승연 신시연
신아영 신억수 신연숙 신영석 신영순 신영은 신영주 신영호 신영환 신 옥 신옥진 신용남 표지선 신재원 신재영 신용재 신용주 신용철 신용철 신 원 신은비 신은순 신은하 신은희 신이나 신장욱 신재순 신재은 신재헌 신정아 신정훈 신종하 신주영 신준규 신준수 신준하 신중희 신지선 신지연 신진민 신진섭 신진희 신창현 신철민 신태중 신평호 신항수 신해수 신현돈 신현미 신현섭 신혜경 신혜경 신혜정 신혜정 신희석 신희자 심규범 심규선 심금미 심기영 심대윤 심동민 심병곤 심병수 심삼섭 심상진 심성훈 심소영 심수현 심연보 심유진
심은정 심익섭 심장원 심재승 심재열 심재왕 심재천 심정순 심정애 심정원 심정주 심지은 심태섭 심태훈 심현우 심호선 안광제 안나미 안동권 안동화 안문자 안미소 안병림 안상경 안선모 안선준 안성우 안성자 안성준 안성택 안세민 (김현정 안정민) 안세원 안세원 안세진 안소현 안소혜 안소 희 안수빈 안수현 안승율 안승준 안심희 안연희 안 영덕 안영미 안영애 안영찬 안영찬 안옥순 안옥이 (이병현) 안용수 안은아 안은영 안은주 안 인덕 안재학 안재헌 안정근 안정림 안정은 안정인 안종혁 안주현 안준수 안지원 안지호 안진걸 안창현 안치현
안태일 안해인 안혜인 안화연 안효성 안희복 안희성 안희정 양경국 양경수 양경숙 양경혜 양경화 양기숙 양동철 양미라 양미연 양미영 양미혜 양민례 양병철 양샛별 양서현 양석용 양선영 양선진 양성민 양성영 양성우 양성희 양수진 양승옥 양아람 양안나 양영순 양영심 양영애 양영은 양용성 양원석 양윤승 양은미 양은정 양인숙 양정무 양정미 양정환 양종관 양지순 양지예 양지우 양진영 양태윤 양향국 양현숙 양현정 양혜민 양휘자 양희란 어두진 어백선 어병회 어윤정 어지원 엄경출 엄금주 엄기호 엄남식 엄민식 엄선희 엄소희 엄영노
엄영은 엄영흠 엄용준 엄준용 엄지윤 엄치현 엄현경 엄화정 엄흥섭 여경희 여동훈 여상훈 여수진 여승현 여예은 여용수 여성빈 윤미애 여은경 여태구 연경은 연봉흠 연순흠 염대호 염선아 염수범 염승제 염연선 염현숙 염형국 염흥섭 영은기획인쇄사 예다한 오경애 오경주 오경훈 오경희 오구 균 오규 동 오기석 오다슬 오덕흠 오미숙 오병갑 오봉준 오사라 오상 아 오상 열 오상운 오새봄 오서정 오서환 오석 동 오선 주 오세희 오소라 오송규 오수경 오수영 오순덕 오승훈 오시내 오아라 오애경 오연경 오영주 오유정 오은경 오은경 오은영 오의정 오장원
오정 금 오정미 오정열 오정 홍 오정환 (이경선 오은 샘 오은석) 오종석 오준혁 오지나 오지연 오지혜 오진 우 오진형 오창희 오철우 오태섭 오푸름 오해선 오현경 오현경 오현경 오현주 오현주 오현주 오현철 오형은 오혜경 오화영 오희용 옥선자 옥순남 옥영관 옥희정 왕민석 왕성열 왕용일 우석균 우성실 우세윤 우연광 우영수 우인화 우재석 우정민 우정희 우종근 우종해 우종호 우진희 우흥제 원다정 원미성 원선연 원선희 원영옥 원유귀 원윤희 원정희 원주영 원진연 원진희 원흥묵 위광원 위종빈 위하영 위희진 유가 을 유경님 유경해 유광곤
유광일 유 균재 유금숙 유기혁 (김은희) 유난영 유남춘 유대현 유 림 유명상 유명석 유명애 유명희 유미옥 유 방 (최은경) 유병우 유상균 유상진 유상호 유석남 유선숙 유선영 유선화 유성모 유성용 유성희 유소영 유소영 유소희 유수경 유 수호 유승무 유승화 유애리 유양수 유언정 유영미 유영일 유예정 유원일 유은숙 유은정 유인선 유인수 유인숙 유인철 유재경 유재만 유재선 유재운 유재훈 유정민 유정은 유정혜 유정호 유정희 유 주연 유지수 유지숙 유지숙 유지연 유지영 유지영 유지영 유지주 유지헌 유철상 유태민 유한석 유 현 유현노
유현실 유현주 유형주 유형화 유혜경 유혜영 유혜진 유호권 유 훈영 유희태 육지인 윤 관 윤관주 윤광용 윤규용 윤기 돈 윤기현 윤동재 윤만택 윤명중 윤명현 윤미은 윤민정 윤상미 윤상혁 윤상훈 윤석영 윤선경 윤선주 윤설희 윤 성민 윤성중 윤성현 윤성혜 윤성호 윤성희 윤세민 윤세종 윤소영 윤소영 윤소희 윤 수연 김유영 윤수정 윤순섭 윤 승희 윤 승희 윤신원 윤양섭 윤여진 윤연옥 윤연자 윤영식 윤영욱 윤영자 윤영조 윤예림 윤예찬 윤용례 윤용숙 윤운상 윤은주 윤이나 윤인규 윤인숙 윤인숙 윤인숙 윤인자 윤일구 윤일영 윤재봉 윤재송
윤재연 윤 정 윤정기 윤정문 윤정분 윤정식 윤정임 윤정현 윤정현 윤정희 윤 종기 (박미숙) 윤종수 윤종식 윤종찬 윤주만 윤주성 윤주훈 윤 준서 윤 준의 윤지성 윤지수 윤지연 윤지완 윤진병 윤진원 윤진원 윤 찬 윤창영 윤천희 윤철종 윤춘호 윤충한 윤한경 윤한다 윤혁준 윤현덕 윤현자 윤혜경 윤혜성 윤혜영 윤호연 윤홍순 윤효영 윤효영 윤희숙 음 정민 이가영 이강오 이강희 이건숙 이건우 이건진 이 경 이경래 이경미 이경수 이경수 이경숙 이경숙 이경순 이경순 이경순 이경옥 이경원 이경은 이경주 이경주 이경찬 이경태 이경현 이경호
이경황 이경훈 이경휴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계수 이계숙 이계혁 이고훈 이광재 이광준 이광준 이광진 이광호 이광호 이구성 이국희 이귀란 이귀자 이규용 이규운 이규한 이규환 이규희 이근규 이근선 이근성 이근영 이금재 이기복 이기붕 이기선 이기수 이기숙 이기춘 이기호 이길자 이길재 이길훈 이나경 이나영 이남림 이남일 이노원 이능수 이단비 이달영 이대성 이대수 이대우 이대찬 이덕근 이덕룡 이덕자 이덕주 이도경 이동건 이동규 이동근 이동민 이동애 이동영 이동우 이동욱 이동익 이동철 이동현 이두례
이두해 이두희 이래주 이리나 이 림 이만규 이명관 이명란 이명렬 이명숙 이명애 이명주 이명주 이명천 이명희 이명희 이몹쓸 그립은 사람아 이무순 이무일 이문수 이문열 이문종 이미경 이미경 이미경 이미나 이미녀 이미라 이미례 이미례 이미미 이미선 이미심 이미애 이미영 이미영 이미예 이미옥 이미정 이미정 이미화 이미화 이미희 이민경 이민구 이민규 (정민경) 이민선 이민영 이민정 이민진 이민철 이민희 이범우 이병걸 이병길 이병문 이병준 이병철 이병태 이병해 이병호 이보근 이보라 이보람 이보은 이보은 이보은 이복자 이봉규
이봉로 이봉용 이봉자 이부덕 이부영 이빈파 이쁜이 이 산 이상기 이상돈 이상돈 이상록 이상록 이상면 이상미 이상미 이상복 이상열 이상열 (진은정 이수겸) 이상엽 이상온 이상우 이상원 이상은 이상은 이상진 이상철 이상팔 이상해 이상헌 이상헌 이상훈 이상희 이상희 이상희 이새봄 이서경 이석재 이석태 이선경 이선로 이선무 이선미 이선영 이선영 이선영 이선옥 이선옥 이선우 이선의 이선이 이선재 이선주 이선호 김연희 이선희 이선희 이선희 이성관 이성균 이성남 이성수 이성숙 이성연 이성용 이성우 이성환 이성훈 이성희 이세원
이소라 이소림 이소빈 이소영 이송화 이수남 이수만 이수미 이수아 이수연 이수연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재 이수정 이수지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배정한) 이수창 이수현 이수현 이수호 이숙경 이숙영 이순만 이순숙 이순아 이순자 이순정 이순종 이순종 이순종 이순종 이순호 이 슬 이슬기 이슬기 이승경 (김창근) 이승기 이승범 이승범 이승복 이승언 이승연 이승용 이승윤 이승윤 이승일 이승주 이승준 이승진 이승채 이승태 이승헌 이승현 이승현 이승현 이승환 이승훈 이승훈
이승훈 이승휘 이승희 이시원 이시진 이신재 이신정 이안소영 이 암 이애경 이양희 이여옥 이 연 이연경 이연명 이연숙 이연숙 이연이 이연진 이연화 이연훈 이연희 이 영 이영경 이영규 이영균 이영균 이영길 이영란 이영림 이영미 이영민 이영선 이영선 이영선 이영섭 이영수 이영수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순 이영실 이영옥 이영욱 이영운 이영주 이영주 이영준 이영진 이영화 이영희 이영희 이오섭 이오희 이옥남 이옥선 이옥자 이완빈 이용관 이용길 이용선 이용욱 이용욱 이용준 이용찬 이용한 이용화 이용훈 이용희
이우만 이우석 이우성 이우연 이우영 이우은 이우춘희 이우형 이욱진 이욱현 이운서 이 원 이원두 이원석 이원숙 이원영 이원영 이원우 이원형 이유림 이유미 이유숙 이유신 이유점 이유정 이유정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이윤경 이윤경 이윤미 이윤미 이윤복 이윤선 이윤수 이윤재 이윤진 이윤하 이 융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미 이은숙 (노호열) 이은순 이은순 (오세호) 이은아 이은애 이은영 이은영 이은정 이은정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하 이은희 이은희 이의행 이이순 이인규 이인규 이인규 이인수
이인숙 이인원 이인정 이인철 이일중 이자희 이장우 이장희 이재경 이재균 이재복 이재선 이재섭 이재식 이재영 이재웅 이재원 이재윤 이재은 이재익 이재일 이재준 이재현 이재형 이재호 이재홍 이재훈 이재훈 이재희 이점호 이정규 이정란 이정란 이정란 이정미 이정미 이정미 이정민 이정민 이정민 이정민 이정민 이정석 이정아 이정아 이정애 이정연 이정영 이정완 이정우 이정원 이정은 이정은 이정자 이정재 이정하 이정현 이정화 이정훈 이정희 이정희 이제선 이제훈 이종구 이종길 이종락 이종섭 이종수 이종인 이종임 이종준 이종한
이종현 이종호 이종화 이종훈 이종희 이주신 이주연 이주영 이주영 이주한 이주환 이주희 이준권 이준동 이준범 이준성 이준엽 이준택 이준호 이준홍 이중묵 이지성 이지성 이지수 이지연 이지연 이지연 이지연. 이채원 이지영 이지영 이지우 이지웅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지혜 이지혜 이지호 이지훈 이지훈 이직재 이 진 이진라 이진미 이진미 이진미 이진선 이진숙 이진실 (이승민) 이진용 이진우 이진욱 이진원 이진희 이진희 이진희 이찬노 이창석 이창수 이창용 이창호 이채민 이천규
이철승 이철재 이철진 이철희 이철희 (마르코) 이청빈 이청재 이춘삼 이출구 이충열 이충일 이태곤 이태용 이태용 이태욱 이태웅 이태정 이태호 이태화 이태환 이하림 이하영 이하영 이학범 이한림 이한수 이한우 이해숙 이해일 이해훈 이행재 이향나 이향례 이향우 이향우 이헌수 이헌준 이현구 이현숙 이현숙 이현애 이현옥 이현우 이현이 이현정 이현정 이현정 이현정 이현정 이현종 이현주 이현주 이현주 이현주 이현지 이현진 이현희 이현희 이형구 이형규 이형모 이형우 이형주 이혜경 이혜경 이혜경 이혜경 이혜련 이혜민 이혜선 이혜선
이혜영 이혜옥 이혜원 이혜원 이혜은 이혜인 이혜주 이혜지 이혜진 이혜진 이혜진 이혜진 이 호 이호성 (강영임) 이호영 이호옥 이호원 이호재 이호준 이호찬 이호철 이홍민 이홍비 이홍원 이화신 이화연 이화영 이환규 이환직 이회숙 이효기 이효정 이효진 이효진 이후곤 이휘림 이희경 이희곤 이희송 이희숙 이희연 이희정 이희정 이희진 인복진 인정숙 임가온 임건석 임경숙 임경순 임경아 임경주 임경훈 임경희 임계재 임근송 임난영 임다솜 임다해 임대성 임대환 임동관 임동근 임명섭 임명재 임명현 임미선 임미아 임미영 임미희 임민경
임 민 경 원 임민주 임 밀 임병국 임병삼 임병암 임병은 임병호 임삼진 임상혁 임상훈 임서정 임선경 임선희 임선희 임성준 임성훈 임소애 임수진 임수택 임숙이 임숙희 임숙희 임순례 임순미 임순재 임아영 임여진 임연숙 임영순 임영준 임예진 임용훈 임운택 임유경 임윤옥 임은경 임은덕 임은숙 임은숙 임은영 임익순 임인순 임재인 임재태 임정미 임정민 임정수 임정숙 임정숙 임정아 임정현 임종섭 임종현 임주연 임주혁 임지숙 임지은 임지현 임진홍 임진희 임창선 임창은 임채민 임채현 임채환 임태근 임택섭 임해용 임해원 임향미
임현미 임현숙 임현정 임현정 임현주 임현찬 (권정연) 임혜련 임혜빈 임혜숙 임혜자 임혜진 임혜진 임화성 임효선 임효수 임효철 임희준 장가율 장 건 장경각 (원택스님) 장경애 장경윤 장경진 장경휘 장 규 장금옥 장기만 (장아영) 장기은 장길석 장내일 장두인 장두하 장명순 장문순 장미연 장미정 장미현 장믿음 장병권 장병길 장봉균 장부중 장비오 장샛별 장선경 장선영 장선진 장성두 장성락 장세균 장세명 장세웅 장순해 장순혁 장승화 장 언희 장 연미 장영옥 장영옥 장영주 장영진 장영환 장예은 장용기 장용길 장용훈 장웅조 장유세 장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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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선 장윤수 장윤화 장은숙 (김영구) 장은희 장인복 장인수 장인수 장일선 장일순 장정애 장정원 장정윤 장정학 장정희 장조혜자 장주영 장준영 장지수 장지숙 장지현 장지혜 장철수 장하식 장한나 장향란 장현재 장현정 장혜경 장혜경 장혜경 장혜란 장혜숙 장혜연 장혜영 장혜옥 장홍철 장효숙 장효인 (장기철) 장희경 장희수 장희영 장희욱 전가 을 전건용 전경은 전경호 전경희 전국자 전기동 전기성 전기화 전난희 전돈익 전동건 전문영 전미라 전미소 전미옥 전보람 전봄이 전부순 전상철 전상희 전성규 전세윤 전수경 전수경 전수영 전수진
정 요정 정용우 정용한 정용호 정우수 정욱재 정욱채 정욱희 정원규 정원보 정원석 정원터 정유경 정유리 정유수 정유신 정유진 정유진 정윤경 정윤경 정윤미 정윤석 정윤정 정윤정 정윤철 정은경 정은경 정은숙 정은실 정은영 정은영 정은주 정은주 정은주 정은혜 정은혜 정을호 정의진 정인영 정인철 정인화 정인화 정일승 (일준) 정일용 정장홍 정재영 정재우 (최소란) 정재윤
정재익 정재철 정재한 정재후 정재희 정정숙 정정우 정종호 정준일 정준현 정준화 정지선 정지연 정지영 정지영 정지영 정지원 정지윤 정지형 정진구 정진수 정진아 정진영 정진우 정진주 정진희 정천희 정철수 정철인 정춘모 정치선 정태봉 정태완 정하나 정하라 정한나 정해원 정해윤 정해정 정행섭 정현미 정현욱 정현정 정현주 정현주 정현호 정현희 정혜경 정혜경 정혜선
정혜영 정혜원 정혜인 정혜정 정혜진 정호균 정호욱 정 호원 정환선 정환영 정황식 정훈석 정희영 정희영 정희정 제갈종익 제민지 제정훈 조강현 조경란 조경미 조경숙 조경순 조경여 조경연 조경희 조계호 조관익 조광희 조근영 조기동 조나경 조남엽 조남정 조남흥 조대숙 조대희 조도순 조동광 조동숙 조동찬 조명석 조명선 조명숙 조명진 조명진 조문선 조미라 조미선 조미선
조미송 조미숙 조미영 조미현 조민기 조병범 조병욱 조병주 조봉학 조부연 조상복 조상희 조 선 조선미 조선영 조선영 조성국 조성민 조성숙 조성숙 조성연 조성자 조성현 조성형 조 소영 조수경 조수정 조수호 조수호 조숙경 조순희 조슬기 조승남 조승연 조승연 조승우 조시범 조아라 조애경 조연정 조연희 조영미 조영보 조영운 조영희 조옥분 조옥현 조용진 조우진 조원숙
조원영 조원정 조원택 조유택 조윤석 (남지은) 조윤숙 조윤주 조윤호 조윤희 조은경 조은미 조은영 조은자 조은정 조은주 조은주 조은진 조은희 조은희 조익상 조익태 조인경 조인성 조인숙 조인숙 조인혜 조일남 조장혁 조재범 조재은 조재은 조정구 조정래 조정민 조정숙 조정현 조정호 조주영 조준식 조준영 조준하 조준혁 조중기 조중현 조지연 조진국 조진규 조진상 조진선
조진형 조창현 조창휘 조철호 조하영 조한 아 조한 인 조해수 조현영 조현옥 조현정 조현제 조현진 (김선주) 조형순 조혜경 조혜내 조혜란 조혜진 조혜진 조 효순 조 효정 조 흥 조희선 조희제 좌경옥 주나래 주미희 주보은 주연중 주영덕 주영선 주영진 주윤수 주윤하 주은철 주정관 주정순 주진영 주한경 주한나 주현주 주형로 주혜경 주 훈 지경옥 지광혁 지덕현 (권정민) 지미희
지민수 지민희 지선경 지선애 지숙희 지승현 지용태 지윤정 지은민 지재민 지현자 지효섭 지희영 진경만 진광용 진모영 진상수 진상스님 진선미 진성일 진 솔 진애란 진양숙 진영현 진유식 진윤희 진은정 진재화 진정만 진정완 진태혁 진태호 진혜료 차건호 차경혜 차민경 차봉근 차익수 차윤진 차인환 차 정민 차진영 차진호 (홍영숙) 차현정 채명수 채민경 채서윤 채소라 채송희
채영근 채영숙 채인선 채종현 채지윤 채지희 채홍기 천경애 천성덕 천세정 천애경 천웅소 천재현 천주향 천준아 천지숙 청범스님 (이태수) 최경만 최경선 최경아 최경애 최경필 최경희 최관현 최광식 최광현 최광훈 최구현 최규백 최근영 최기석 (좌경애) 최기승 최기창 최나리 최남규 최남실 최대림 최대식 최동석 최동식 최동혜 최동환 최락용 최문산 최문석 최문숙 최문환 최미란
최미란 최미리암 최미선 최미애 최미정 최민혁 최민혜 최반이 최병권 최병운 최병윤 최병제 최병주 최병진 최봉경 최봉석 최상윤 (양민서) 최상일 (신경아) 최새미 최서연 고은실 최석형 최서원 최석원 최석형 최선규 최선녀 최선미 최선숙 최선아 최선아 최선영 최선옥 최선재 최성배 최성주 최성호 최성호 최소라 최소영 최소영 최소진 최소현 최송미 최송현 최수산 최수영 최수영
최수혁 최순남 최순애 최순희 최순희 최승아 최승원 최승지 최승호 최승호 (김우정) 최아란 최연선 최연수 최연지 최연희 최 영 최영덕 최영란 최영아 최영우 최영주 최영준 최영찬 최영호 최예진 최옥경 (서영관 서송표 서준표) 최용순 최용훈 최용희 최우석 최우영 최원경 최원선 최원익 최원준 최원진 최원하 최위환 최유정 최윤경 최윤석 최윤영 최윤정 최윤정 최윤정 최윤주
최윤혁 최윤희 최은경 (최원국) 최은서 최은숙 최은숙 최은실 최은실 최은애 최은영 최은영 최은영 최은영 최은정 최은정 최은주 최을근 최인규 최인상 최인준 최인화 최재락 최재숙 최재혁 최재홍 최재희 최정미 최정숙 최정숙 최정순 최정예 최정인 최정임 최정효 최정희 최종덕 최종석 최종식 최종훈 최준숙 최준원 최준원 최준현 최중철 최지선 최지영 최지영 최지혁 (장동애)
최지훈 최지희 최진만 최진원 최진주 최진희 최창규 최창용 최초희 최태우 최태준 최태환 최판석 최하림 최하정 최학민 최학빈 최한영 최해동 (배미자) 최해식 최 현 최현경 최현경 최현미 최현식 최현아 최현우 최현자 최현태 최형선 최형주 최혜경 최혜선 최혜숙 최혜정 최혜진 최호경 최홍렬 최홍렬 최환석 최효숙 최효정 최희경 최희자 최희정 추갑철 추병호 추정화 추현영
탁동현 태문산 태영순 표근영 표영진 하경환 하경희 하나현 하무철 하봉철 하수정 하수진 하 슬기 하승창 하승현 하애란 하오영 하용술 하용정 하은진 하 은희 하재숙 하정주 하정훈 하주희 하지순 하현주 하호성 한 결 한경민 한경수 한경화 한경화 한공순 한귀식 한규찬 한동수 한동욱 한면숙 한명근 한명숙 한문영 한미나 한 민 한민지 한복전 한사현 한상국 한상우 한상욱
한상필 한상현 한선아 한성민 한성수 한손남 한송희 한수민 한순자 한승렬 한승수 한승헌 한승훈 한승희 한여희 한 영남 한 영님 한영석 한영자 한용외 한원민 한유정 한윤경 한윤덕 한윤섭 한은경 한은경 한은정 한인희 한일석 한재석 한재현 한재호 한재희 한정배 한정아 한정완 (김은아) 한정우 한정우 한정이 한정현 한정희 한정희 한종문 한주희 한준택 한지원 한지희 한진희
한창섭 한창완 (이영주) 한태숙 한태희 한학례 한현숙 한혜숙 한혜영 한호석 한희숙 한희진 함경숙 함은혜 함정오 함 준 허경은 허귀엽 허그림 허만웅 허만정 허미루 허미선 허민호 허선미 허성은 허수영 허승은 허양재 허영옥 허용준 허 웅 허윤정 허은경 허은정 허자은 허재용 허 정 허정아 허정자 허 준 허지원 허진숙 허찬수 허태우 허필억 허헌중 현대권 현대준 현미숙
현소연 현승협 현용호 현재덕 호강 영 홍금녀 홍나래 홍남섭 홍라정 홍명희 홍명희 홍 문기 홍민기 홍민선 홍사훈 홍서연 홍 선 홍선영 홍선희 홍성갑 홍성아 홍성원 홍성진 홍세진 홍수병 홍수빈 홍 숙자 홍순덕 홍순영 홍순호 홍승우 홍승화 홍 승희 홍영애 홍영철 홍영화 홍예택 홍원기 홍 윤지 홍은경 홍은아 홍은표 홍은표 홍장희 홍정기 홍정선 홍정아 홍정애 홍정훈 홍 주연
홍주화 홍진석 홍진섭 이영희 홍진숙 홍진주 홍창규 홍천희 홍현숙 홍혜미 홍혜영 홍호승 홍 훈기 홍희주 환경농업교육관 황경선 황경주 성정숙 황근하 황대철 황동석 황미하 황민영 황민혁 황병철 황석일 황선미 황성욱 황성철 황성호 황성희 황세정 황소현 황수연 황순식 황순철 황아미 황애경 황 연 황영헌 황우선 황우원 황원상 황 윤 황윤길 황은숙 황은식 황은자 황은진 황을숙
★
아트와이즈 서울 김명원님께서 5,000,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주)잠뱅이에서 500,000원의 후원금을 보내오셨습니다. 야생동물보호활동에 써주길 부탁하셨습니다.
★
키엘 화장품 매장에 모금함을 비치하고 모은 종이봉투 판매금 729,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고두석님께서 100,000원을 기부하셨습니다.
★
네이버 해피빈에서 100원, 200원 모은 후원금이 12월엔 5,069,800원 입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28
녹색희망 2010 1
황인국 황인수 황인이 황인주 황재근 황재삼 황재원 황재호 황정례 황정인 황정준 황주란 황주영 황지완 황지환 황진기 황진욱 황집필 황춘심 황춘원 황해진 황헌희 황현구 황현정 황형준 황형택 황혜성 황혜인 황혜정 황희주 황희주 Roberta Jenkins
2009년 11월 녹색연합 살림살이 보고 수입
구분
28,932,115
전월이월
55,148,240
회비
지출 시민참여운동
16,771,360
34,246,472
기부금
자연생태계보전운동
4,803,070
726,000
시민참여운동
연안생태계보전운동
133,800
2,022,170
자연생태계보전운동
4,798,000
군기지환경감시운동
-252,001
기후변화에너지운동
200,000
대외협력
339,500
가지급정산
97,228,381
소계
3,292,140
노동부지원
227,277
잡이익
486,060
미지급비용
7,301,094
가수금
11,306,571
소계
사 업 비
야생동물보호운동
4,071,260
군기지환경감시운동
2,864,780
접경지역보전운동
9,093,677
기후변화에너지운동
3,798,350
대외협력
2,455,760
정책사업
52,000
소계
운 영 비
인건비
45,717,500
4대보험 및 복리후생
12,919,675
기타운영비
9,234,253
단비기금
500,000
예수금
350,482
소계
차월이월 계
137,467,067
44,044,057
계
68,721,910
24,701,100
137,467,067
★ 가수금 = 4대강 국민소송 소액모금
본
녹색희망은 청오인쇄 . 출판사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사단법인 녹색연합 제 1회 총회 녹색연합은 2009년 제 3회 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기로 의결하여, 2009년 10월 사단법인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녹색연합 본부 사무처, 녹색법률센터, 전북녹색연합, 설악녹색연합은 사단법인 녹색연합으로 법적인 틀을 갖추었습니다. 새로 제정된 사단법인 정관에 따라 제 1 회 사단법인 녹색연합의 총회를 엽니다. 짝수 년에는 사단법인 녹색연합의 총회가, 홀수 년에는 전국녹색연합 총회와 사단법인 녹색연합의 총회가 함께 열립니다. 첫 시작하는 사단법인 녹색연합의 총회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녹색연합 정관 제 2장 제 5조, 제 6조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제1회 총회를 개최합니다.
일 시 : 2010년 2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장 소 : 서울, 자세한 장소는 추후 공지 ★
총회원의 자격 (사)녹색연합 회원 중 가입 만 1년이 지나고 전년도(2009) 회비를 6개월 이상 낸 회원
★
총회 프로그램 2009년 운동 결과 및 결산에 관한 심의와 승인 2010년 운동계획 및 예산에 관한 심의와 승인 회원들이 함께 하는 어울림마당
★
총회 참가 신청 2010년 1월 5일 ~ 2월 5일까지 녹색연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
★
자세한 내용은 녹색연합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녹색연합 조직국 신근정, 허승은 ☎ 02 - 747 - 8500, 070 - 7438 - 8517, minimu@greenkorea.org
녹색연합 회원가입 전 화 : 02) 745 - 5001 ~ 2 누 리 집 : http://www.greenkorea.org 전자우편 : member@greenko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