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행복합니다
김종원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 4면
두 여자 이야기 7면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라 9면
결코 멀지 않은 미래에‘부흥을 꿈꾸며’,‘한 영혼을 제자삼아’,‘세상을 변혁하는’,‘3대가 행복한’경산중 앙교회로 든든히 세워질 하나님의 교회를 봅니다. 그 래서 저는 요즘 행복합니다.
(경산중앙교회 담임목사)
제작 문의 02-442-0591 주소창 : 아름다운신문
와 함께하는 아름다운신문
행복한사람들 Column
2010년 1. 1 / 제3호 발행인 김종원
1월호
요즘 행복합니다 저는 요즘 행복합니다. 경산중앙교회 부임 후 마음속 깊이 가지고 있던 목회비전을 기도하면서 하나씩 꺼내 어 나누었습니다. 조금은 부담될 수 있는 비전 앞에 빛나는 눈빛으로 반응하시는 성도님들을 보면서 마음에 말 로 다할 수 없는 감격이 넘쳤습니다. 목회자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 니다. 경산중앙교회는 부흥을 꿈꾸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부흥은 체험되어져야 한다” 는 이야기처럼 하나님은 부족한 저에게 지난 사역의 현장 속에서 부흥이‘체험’ 되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그 옛날 부흥을 추억하고 노래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부흥을 체험하는 현재진행형이어야 합니다. 따라 서 저를 비롯한 경산중앙교회 모든 구성원들이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마중물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김종원 (경산중앙교회 담임목사)
경산중앙교회는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리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한 영혼에 관심이 있으셨습니다. 한 영혼이 구원받는 것, 한 영혼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는 것에 온 정열을 다 쏟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산중앙교회는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사60:22) 교회가 될 것입니다. 경산중앙교회는 성경적인 삶의 원리인 정직과 감사 운동으로 자기변혁에서 출발해 세상을 변혁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정직과 감사는 하나님의 공의에서‘정직’ 을, 하나님의 사랑에서‘감사’ 의 가치를 찾아낸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실천적인 기독교 가치입니다. 신앙과 삶이 일치가 되어 정직한‘나’ 와 감사하는‘우리’ 가 모여 정감이 넘치는‘사회’ 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산중앙교회는‘정감운동’ 으로 끊임없이 자기변혁과 함께 사회변혁 을 추구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경산중앙교회는 장년-청년-자녀, 3대(代)가 모두 행복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경산중앙교회는 격동기를 사셨 던 부모님 세대의 과거 가치가 결코 사장되지 않으면서도, 지구촌 시대의 주역이 될 자녀세대의 잠재력이 무시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전통과 개혁의 균형을 통해 시대의 영적 가교 역할을 감당하므로 장년∙청년∙ 자녀세대 모두가 축복되고 행복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결코 멀지 않은 미래에‘부흥을 꿈꾸며’ ,‘한 영혼을 제자삼아’ ,‘세상을 변혁하는’ ,‘3대가 행복한’경산중앙 교회로 든든히 세워질 하나님의 교회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행복합니다. 사랑과 감사로...
경산중앙교회 담임목사
브니엘의 새아침
야곱이 브니엘에서 만난 아침은 하나님을 만난 아침이었습니다. 브니엘이란“하나님의 얼굴”이란 뜻입니다. 야곱은 이 브니엘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만남으로써 새아침을 맞 이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대개 해가 바뀌면 새해라고 하고, 날이 바뀌면 새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 새날은 시간의 바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하루가 지나도 새아침이 아닙니다. 마음이 새로워질 때 새날이 되고 새아침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칼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 악한 칼이 들어 있으면 그 마음이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마음이 바뀌어야 모든 것이 새날이 됩니다. 마음이 새롭게 되려면 하나님을 만나면 됩니다. 기독교는 만남의 종교입니다. 어떤 형식이 아니라 확실한 만남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만나야 합니다. 브니엘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만난 야곱은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어두웠던 인생의 밤이 청산되고 찬란한 새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토록 떨어지지 않고 붙어 다니던 환란의 꼬리가 떨어져 나가고 승리자란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두려움이 변하여 기쁨과 환희에 넘치는 아침이 되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얼굴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신앙이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나왔다가 중도에 왜 떠나가는지를 아십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만 나왔다고 다 되 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 뜰만 밟고 다니면 소용이 없습니다. 잎사귀만 무성하면 무엇 합니까? 등만 들고 있으면 무엇합니까? 나무에는 열매가 있어야 하고 등에는 기름이 있어야 하듯 교회에서는 늘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