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yong National University, Design Department, Graduation Thesis:
Start Up Publishing Project + 최근 ASMR, 슬라임 등 자극적이지 않고 무의미한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이러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무민(無Mean) 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무민세대는 없다는 뜻의 ‘무(無)’와 의미를 일컫는 ‘민(Mean)’을 합친 말로, 무의미한 것을 통해 의미를 찾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책은 무민 세대가 의미 없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을 보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며 그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book edited, designed by 이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