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yong National University, Design Department, Graduation Thesis:
Start Up Publishing Project + 1인 인디게임 개발자가 게임을 만들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북이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페이지마다 있는 선택지 중 하나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독자는 게임북을 통해 개발자의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존재한다. 엔딩 중 하나로 게임북을 클리어할 시, 개발자로서 게임을 완성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게임 개발자가 어떤 계기로 게임을 만들고, 어떤 가치관으로 제작하는지에 대해 재미있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다. (book written, designed by 정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