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20회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졸업작품집
2016 20th Graduation Exhibition Dept. of Design Hankyong National University
2016. 10. 20 — 2016. 10. 24
Kobaco 한국광고문화회관
show.hknudesign.kr/2016 졸업전시 웹 사이트 주소
이 책자는 국립한경대학교 공과대학 디자인학과 졸업작품집으로 학사학위를 위한 졸업 논문을 대신합니다.
목차
Game Start! 8 12
격려사, 축사 그리고 모시는 글 작품목차
Communication Design 시각 프로젝트 16 116 출판창업 프로젝트
Digital Contents Design 200 디지털 프로젝트 242 인터랙션 비즈니스
Edutainment Design 256 산업의료원
Stage Clear! 268 학생 프로필 279 지도교수 프로필 & 학과 교수진 프로필 282 전시 크레딧
부록
Rule Book
Game Start!
격려사
디자인학과 20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4년간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이 졸업작품전시회를 통해 보이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를 준비한 학생 여러분에게 미래의 희망을 향해 지금처럼 끊임없이 노력하고 초심을 잃지 말라는 조언과 당부를 하고 싶습니다. 졸업이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을, 오늘보다는 내일을 위해 더 크고 원대한 꿈을 지니길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세상으로의 첫걸음에 대해 많은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간 배워온 지식과 지혜 그리고 자신감과 끈기를 지니면 어디에서도 촉망받는 한경인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 전시회는 4년간의 깊고 넓은 배움이 빛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제20회 졸업작품전시회를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끊임없는 정성과 관심으로 학생들을 지켜봐주고 키워주신 학부모님, 그리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국립한경대학교 총장 태범석
p8/9
우선, 디자인학과의 스무 번째 졸업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결실이 무르익는 가을입니다.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에서는 학위 과정의 결실을 위한 졸업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졸업전시회가 있기까지 수고한 모든 학생분 들에게 축하와 영광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 졸업전시회를 위해 헌신한 학과 졸업준비위원들과 학생들과 함께 땀 흘리며 애써주신 교수님들께도 축하와 애 쓰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학생들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성원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드디어 창작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실이 졸업전시회에서 빛을 발하길 바라며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졸업전시회가 여러분들의 모든 역량이 발휘되며 또한 작품 설명을 통해 본인의 아이디어가 재차 정립되며 다듬어져서 졸업하는 모든 학생분 들에게 경력의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까지 졸업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쌓았던 경험과 졸업 작품의 느낌을 다른 모든 분들과 나누며 또한 타인의 작품도 이해하며 졸업전시회의 성공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쏟아 부었던 여러분의 열정과 패기를 항상 기억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계속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졸업전시가 배움의 끝이 아닌 사회로 나아가는 성공적인 첫 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졸업전시회를 축하합니다.
국립한경대학교 공과대학장 이택기
Game Start!
축사
여러분은 지난 4년 동안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면서 같은 공간에서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시간은 의외로 빨리 흘러가는 듯하더니, 어느덧 졸업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배움 속에서 길을 잃은 적도 때도 있고,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적도 있었겠지만, 여러분은 그러한 시간 속에서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4년간의 땀을 여기 한권의 도록에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20회 졸업전시를 맞이하며 지난 4년 동안 정진의 태도로 배움에 임한 졸업생 여러분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과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축하합니다.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학과장 홍승표
p 10 / 11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길고 길었던 4학년의 생활을 마감하게 된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정태영입니다. 작년 우리 학교의 졸업전시, ‘Our Library ’ 전이 끝난 직후부터 시작된 1년 동안의 여정은 이제 졸업전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사를 다시 쓴 무더위와 전에 없던 지진으로 시끌벅적한 한 해였던 이유였을까요. 저희의 1년 또한 유난히 시끄럽고 북적댔던 한 해였습니다. 졸업전시라는 게임이 시작된 3월 이후로 저희는 정신없이 주사위를 굴렸습니다. 자료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니고 작업으로 밤을 지새우는 일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혹독한 크리틱 이후엔 술잔을 기울이면서 서로를 위로하며 견뎠고 다시 마우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저희의 파일명 뒤엔 어느덧 ‘진짜 진짜 최종’이라는 단어가 붙었습니다. 이 게임에서 저희가 배운 것은 디자인뿐만이 아닙니다. 함께 하는 법, 견디는 법, 그 속에서 즐기는 법은 저희에게 앞으로 주어질 수많은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훌륭한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저희 졸업생 모두는 유난히도 길었던 이 게임을 각자만의 방법으로 즐겼고 결국 이 도록에 자신의 작품을 실었습니다. 게임의 마지막 단계인 졸업전시에 오셔서 저희의 게임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주어진 이 작은 공간을 통해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고 믿어주시는 부모님과 가족들, 1년 동안 함께 해주셨던 교수님과 졸업생분들, 그리고 부족한 위원장을 만나 고생한 졸업준비위원회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제 진짜 게임을 시작합니다.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졸업준비위원장 정태영
Game Start!
게임플레이어들의 작품목록
강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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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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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8 | 출판 p118 인터랙 | 션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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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2 | 출판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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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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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26 | 출판 p126 | 산업 p25
340 +82 10) 8754-0 r.com ve na 4@ 33 jhee0
김도희
+82 10)출 28595 509 판 p1 5-3 시각 p28 | kisoa7@hanmail.net be.net/kisoa12 김동완 시각 p30 | 디지털 p204 +82 10) 9968-9750 hyune5764@naver.com
김민경
p130 | 출판 +82 9276-0546 p3210) 시각 pimo69@naver.com pimo69.blog.me p 12 / 13 +82 10) 4581-4985 er.com
8 | 인터랙션 p244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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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bora1@naver.com
김지희
gksk056@gmail.com 김효a_01 원 .blog.me roan
0 +82 10) 4846-8192 sigenie@naver.com be.net/as00484d194
김희연
남지수
p150 +82 10) 3628-2552 qrw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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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12 | 인터랙션
+82 10) 8515-9114 p246 thfldkffkqb@naver.com
notefolio.net/mahyo911 4
+82 10) 3334-1175 ruth10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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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wl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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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현 notefolio.net/halfmoon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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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8 | 출판 p152 +8시각 2 10)
4183-7544 pzh7544@naver.com notefo 서lio. 효net 주 /pzh7544 디지털 p222 | 인터랙션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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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4477-4158 cmpark10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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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883 jiheeny3@naver.com
노윤 희 _hit be.net/g
범하영
션 p246 | 인터랙 디지털 p2204204 -2247
시각 p48 | 출판 p144 6-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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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6 |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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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238@naver.com 배소t/san 희 ghyunryu b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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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6 | 출판 p142
+82 10) 4904-9408 jeongyoukim@hanma il.net
박청미 션 p246 | 인터랙 3 디지털 -287 10) 2969 +82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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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p242 | 산업 p258 | 인터랙 디지털 p210 383 0-9548 +82 10) vitadolce7@naver.com 나하 나io.net/kikiplanets notef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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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4 | 출판 p14
시각 p44 | 출판 p14
디지털 p202 | 인터랙션 p244 +82 10) 7186-0810
rnfma8873@naver.com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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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인터랙션 p252 p13 | 출판 p4210) 시각 -3905 3719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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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시각 p52 | 디지털 p216 | 인터랙션 p250
시각 p40 | 출판 p13
시각 p24 | 출판 p124
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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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6 | 출판 p132
+82 10) 5172-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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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8 | 출판 p134
김기수
박주언 디지털 p214 | 인터랙션 p24
김시진
김아라
20 시각 p20 | 출판 p1
+82 10) 7412-10252 jongseung25@naver.com jongse 환 ung25.blog.me 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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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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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현 시각 p50 | 출판 p146
디지털 p208 | 인터랙션 p242
시각p16 출판p116 p16| |출판 p116 시각
권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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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4 | 디지털 p20
디지털 p200 | 인터랙션 p242
공귀영 영 공귀
김보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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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qjxj1023.blog.me 시각 출판 +8 p60 p154 2 10 ) 64| 34 -4 442 thgmlqo@gmail.c om notef olio.n 신보 라et/sohheeroom 시각 p62 | 산업 p26
0 +82 10) 8436-3629 om ver.c @na qjagkdud
qjagkdud.blog.me
+82 10) 2321-4782 seosuh5@gma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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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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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4 | 출판 p156
안소정
시각 p78 | 출판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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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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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8 | 디지털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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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4 | 출판 p164 -1231 +82 10) 5245 1231ahn@naver.com
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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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오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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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2 | 출판
디지털 p230 | 산업 p262
+82 10) 5673-5945
kitten147@hanmail.net
+82 10) 85 hello@dlwnsgh.kr 장혜 린 dlwnsg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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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50 r.com angeblue1010@nave be.net/hwan2
+82 10) 2455-1056 crayxiah@naver.co
최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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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2
+82 10) 9015-4571 dodwl93@naver.com dodwl93.blog.me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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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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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p188 0 시각 p104 |3066 -066
+82 10) jimy4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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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431.cafe24.com ji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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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6 | 출판 p190 인터랙 +82 션 p244 10) 2300-7592 |
tayeongi@hanmail.ne t tae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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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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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8 | 출판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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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0 | 인터랙션 p248 +82 10) 5034-5275 +82 -0178 +8210) 10)2961 2961-0178 2455-1056 angeblue1010@naver.com jwlee 833@gmail.com jwlee833@gmail.com crayxiah@naver.com be.net/hwan2 Ⓒ 정 전유 시각 p94 | 출판 p182 34-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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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0
시각 p90 | 출판 p178 20-7698
un1811@hanmail.net
+82 10) 2839-6165
임영호
+82 10) 3100-7337 yejia33@naver.com
+82 10) 6433-7145
+82 10) 7620-2890 m yjh920430@naver.co u _yo yun /jih net lio. ! Game Start notefo
+82 10) 9945-3335 laskl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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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민
디지털 p236 | 인터랙션 p248
랙션 p252 디지털 p228 | 인터
디지털 p232 | 인터랙션 p252
minn987@naver.com 이지원 lio.net/minn987 notefo 이지원 이진영 임영호
srsryy@naver.com notefolio.net/one_step
시각 p76 | 출판 p166
coldtime@naver.com fb.m e/ina0103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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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8 | 출판 p176
ahnsenal1886@gmail.com ahnse nal.com 유혜진
이겸담
이준호
정태영 6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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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8 | 출판 p18
p86 출판 시각 p88 디지털 p174 p248 p86 p236 | |출판 | 인터랙션 p174 p176 +82 10) 5135 -327 0
랙션 p250 | 인터7663 +82 털 p22 10) 6 4718디지
2 +82 10) 6865-909 om r.c ave ojsjy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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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6 | 인터랙션 34 7146털 p210) 8601 디지+82
유선웅
Ⓓ p248
정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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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디지털 p238 | 인터랙션
시각 p96 | 출판 p184
이예지
vividesign@daum.net
유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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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시각 p84 | 출판 p17
시각 p72 | 출판 p162 +82 10) 6553-6840
be.net/ahnot
p250
시각 p82 | 산업 p264
시각 p70 | 출판 p160
오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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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0 | 출판 p170 | 인터랙션
안준혁
오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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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82 10) 3256-3421 jhm3421@naver.com
한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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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10 | 출판 p19
4
허진원 시각 p112 | 출판
p196 +82 10) 9396-0755 minihae@naver.com
+82 10) 4187-0509 hnsl0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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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 Design 시각 프로젝트
지도교수 김나무 전통적인 시각디자인 매체인 포스터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까지 확장하는 연습을 한다. 자신의 관심사를 주제로 기획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자기 주도 프로젝트를 통해 시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시각디자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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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6 | 출판 p116
공귀영
동물 농장 되찾기
고통받는 동물들의 삶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동물은 빠질 수 없는 존재다. 고기와 우유를 먹으며 동물의 털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 동물을 키우고 동물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화장품을 사용하며 동물을 구경하러 동물원에 간다. 하지만 그러한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끔찍한 삶을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은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그 심각성을 알리고 동물들의 복지를 생각해야 함을 알리기 위한 상영회의 포스터다.
p 16 / 1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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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8 | 출판 p118 | 인터렉션 p244
구름
스페이스 멋쟁이
멋쟁이 머리방의 지난 30년을 돌아보다
전남 고흥군 고흥읍 원동남계길 7번지에 위치한 멋쟁이 머리방은 김희숙 원장님과 차돌이, 꼬미가 운영하는 작은 미용실이다. 그리고 멋쟁이 머리방은 내 친구네 집이다. 28년 동안 명동탕 골목을 지켜온 멋쟁이 머리방의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지금, 멋쟁이 머리방이 지켜온 지난 세월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고 회고하고자 한다. 스페이스 멋쟁이는 원동남계길 명동탕 골목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회고전이다.
p 18 / 1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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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0 | 출판 p120
권진희
알레르기 자랑회
우리 모두의 알레르기
모든 사람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의학적으로 발현되는 것이 아닌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 거부감과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 또한 알레르기이다. 알레르기 질환 환자들에 대한 관찰과 그들 나름대로 극복 또는 적응하는 모습을 통해 알레르기와 맞서는 이 세상의 모든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가려워도 괜찮다고.
p 20 / 2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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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2 | 출판 p122
김기수
KISO X OASIS
평범함 속의 특별함
평범함 속의 특별함. 물은 평소에 어디에서나 평범하게 접할 수 있지만, 사막에서의 물은 특별하다. 이처럼 브랜드 KISO가 오아시스 만남과 같은 다양한 회사와 만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평범함 속의 특별함이 담긴 패션쇼가 시작한다.
p 22 / 23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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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4 | 출판 p124
김길환
누가 누가 잘 녹이나
철벽녀의 차가운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남자들은 여기로 모여라
남자들의 연기대회
여자의 마음을 사는 법은 말 그대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멘트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종일 만나면서 해야 할 행동이 몸짓보다도 언어의 양이 압도적이다. 결국, 그녀와 소통하는 것, 마음을 주고받는 것은 대화이다. 그래서 여자의 마음을 사는 법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멘트가 효과적이다. 여자에게 대시하는 법은 대화가 절반이라는 점을 정의로 두고 연애화술을 늘려보고 말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p 24 / 25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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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6 | 출판 p126 | 산업 p256
김다영
귀신과의 대화전
오싹오싹 귀신들네와 이야기 나누기
과학이 발전한 현대사회의 많은 사람이 신, 귀신, 유령 등의 불가사의한 존재를 더는 믿지 않는다. 증명된 사실과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상들만 믿는 세상에서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순수하거나 어리석은 사람으로 비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느 날 미래에 영혼을 만날 수 있는 특정 시간과 장소를 발견한다면? 한국의 대표적인 폐가를 찾아 귀신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체험전을 마련했다. 구전을 통해서만 전해져온 우리네 한국 귀신 12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듣자.
p 26 / 2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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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8 | 출판 p128
김도희
사색을 위한 마음 산책
스스로 먼저 생각을 물어보는 건 어떨까?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 후, 나의 머릿속에 남은 생각을 흘려보내기 위한 기록공간을 제공하는 기획을 준비했다. 지쳐있는 일상 속 사람들과 검색에 빠진 청년들에게 산책을 권하고 상쾌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에서 떨어지는 잎을 느끼며 산책, 사색을 통한 여유를 갖게 한다.
p 28 / 2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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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0 | 디지털 p204
김동완
마크툽 게임 대회
쏟아지는 불운들 사이에서 살아남아라
행운 쟁탈전
운과 관련된 관용어들과 소품, 상황들을 요소로 카드게임을 구성했다. 남들보다 행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으며 불운과 징크스를 피해야 승리할 수 있다. 시각프로젝트에서는 이 카드게임의 대회 포스터를 제작했다. 운이 가지고 있는 그 보이지 않는 힘을 주술적인 이미지와 결부시켜 전체적인 톤과 이미지를 생성했다.
p 30 / 3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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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2 | 출판 p130
김민경
현대적 원시인
현대인, 본능적 사냥 레이더망을 가동해라
현대적 원시 손맛 체험투어
바쁜 일상 속 원시적 본능을 잊고 사는 현대인의 사냥 레이더망을 재가동 시켜줄 손맛 체험여행 홍보 포스터이다. 우리는 석기시대의 선조들처럼 더는 생계를 이끌고 살아남기 위해 수렵채집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몸의 전체적인 구조는 그들과 같고, 뇌도 그들과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작동한다. 그러므로 현대인은 은연중에 수렵채집 본능을 가지고 있고 본능적으로 사냥꾼과 채집자로서 삶을 갈망하고 있으므로 모두 현대적 원시인이다.
p 32 / 33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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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4 | 디지털 p206
김보라 11
Oh!늘
Oh!늘도 난 행복해
‘오늘’이란 단어를 영어 감탄사 ‘Oh’와 ‘언제나’란 뜻인 부사 ‘늘’로 풀이했다. 중의적 표현을 통해 ‘하루’와 ‘매일’의 뜻을 동시에 나타내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면 그 행복한 오늘이 모여 삶 전체를 이룬다는 내용을 담았다. 꽃이 역경을 이겨내고 결실을 이뤄내듯 인생도 예쁘게 피워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복’, ‘불안한 청춘의 기쁨’ 등의 꽃말을 가진 꽃을 그래픽 요소로 삼았다. 마음이 강한 사람은 어떤 일이든 이겨낼 힘을 갖고 있다. 마음이 강해지도록 ‘나를 칭찬하기’, ‘사랑하기’ 등과 같은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며 횟수대로 포스터의 꽃에 색을 칠한다. 마침내 포스터의 모든 꽃이 색색의 옷을 입은 날, 자신을 되돌아보면 시작하기 전과 후의 삶이 바뀐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 34 / 35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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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6 | 출판 p132
김시진
가면 안 쓴 무도회
입에 발린 말이 아닌 진짜 껍데기 평가
이 게임은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는 아주 직설적인 게임이다. 게임이 끝나면 자신이 상대방을 판단했던 것처럼 상대방에게 판단 받은 나의 이미지를 알 수 있다. 게임의 성격처럼 우리는 언제나 상대방의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을 단정 짓고 판단한다. 이것을 첫인상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그들만의 보편적 편견을 가지고 첫인상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판단을 내려버리지만, 이것은 큰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자신의 이미지와 실제 모습의 차이를 느끼고 함부로 판단해버리는 첫인상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한다.
p 36 / 3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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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8 | 출판 p134
김아라
Selective Life
우리는 선택적 인생을 사는 세대이다
선택적 인생
시대적으로 청년들의 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것이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지만 사회는 모든 책임을 청년들이 지게하고 있다. 기성세대와 우리는 시대적 배경이 다름에도 그것들을 무시한 채 청년들을 그저 나약한 세대로 몰아가고 있다. 왜 사회는 청년들에게 ‘N포세대’라는 이름을 붙여 인생의 여러 가지를 포기한 세대라고 말하는가? 청년들은 포기가 아닌 선택적인 인생을 사는 세대이다. 선택적 인생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모인 야간 워크숍. 이들이 모여 가벼운 술 한 잔과 함께 더 나은 선택적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p 38 / 3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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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0 | 출판 p136
김유정
디자인 중독 연구 보고회
디자인 중독자들의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시야
Design Addiction Debriefing
작업을 하다가 지쳐 피로함을 해소하고자 편의점으로 향한다. 당 충전을 위해 집어 든 초콜릿에 적혀있는 제품명은 제멋대로 늘려진 장평과 갑갑한 행간 구만 리는 떨어져 보이는 자간으로 집어 든 이를 괴롭게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면, 디자인 중독이 의심된다. 디자인 중독자들은 왜 디자인에 중독되었으며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할까?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고 재미있으면서도 짠한 디자인 중독자들의 삶을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 본다.
p 40 / 4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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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2 | 출판 p138 | 인터랙션 p252
김지희
안전불감 테마파크 K-land
스릴이 넘치는 K-land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the Land of Safety Frigidity!
한국 사회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빨리빨리’ 문화를 미덕으로 여겨왔다.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을 비효율과 낭비라 생각하며,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수많은 인재(人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전에 무감각하다. 특히 대형공사장의 안전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공사현장의 안전수칙 미준수 및 부실시공 등과 같은 안전불감증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 위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은 마치 스릴을 즐기기 위해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따라서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대한민국을 하나의 테마파크로 가정하여 안전에 무감각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우리나라의 안전 시스템을 풍자하고자 한다.
p 42 / 43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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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4 | 출판 p140
김효원
아부왕
아부, 악이 아닌 기술이 되다
아부의 시대. 문명이 발전하면서 생겨난 다양한 통신매체와 기술들은 인간관계의 범위를 범세계적으로 확대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에 따라 더 나은 상대방과의 경쟁을 목적으로 친밀함을 강조하고자 생겨난 아부는, 그 명성이 부정적이었다가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여 현대에는 아부를 인간관계 속 하나의 기술로 보는 추세로 돌아서게 되었다. 아부가 이전과는 또 다른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며, 아부가 기술이 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p 44 / 45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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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6 | 출판 p142
나하나
점 지도
우리 몸은 작은 우주고, 점은 별이다
Mole Mapping Project
예부터 소우주론이나 사람 뇌의 시냅스와 나사가 찍은 우주의 구조 혹은 그 안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런 이야기는 우리들의 정신, 마음, 철학 나아가 영적인 부분을 논한다고 볼 수 있다. 나는 태초에 인간이 잉태할 때 우주가 빅뱅으로 만들어지는 이치와 같다는 이론처럼 우리 인구만큼 또 다른 부분에 소우주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인생은 인간이라는 우주가 쓰는 한 편의 인생론인 것과 같다. 그 개개인의 인생에서 그들이 지닌 가치관이나 혹은 타고난 다중지능, 성품들이 그때그때 마다 몸에 새겨지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점’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점은 인간이라는 우주 안에 이루어진 항성, 즉 별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은 작은 우주고, 점은 그 우주의 별이다.
p 46 / 4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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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8 | 출판 p144
남지수
Baseball Tour
증강현실과 프로야구의 만남
이제까지의 팬들을 위한 이벤트는 너무나도 지루했고 천편일률적이었다. 프로야구 관중 수 84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한
KBO가 내놓은 증강현실 야구게임 ‘Baseball Tour ’와 함께 전국의 야구장을 돌아다니며 야구 경기도 즐기고,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수집하여 캐릭터를 육성하는 일거양득의 재미를 누리자.
p 48 / 4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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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0 | 출판 p146
류상현
오르樂내리樂 Festival
시대를 거슬러 오르고, 내려가며 우리의 록을 노래한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의 록, 한때 주류 음악으로 부흥기를 누렸던 한국 록, 하지만 아이돌 음악 등으로 인해 비주류 음악으로 전락한 지금, 다시 한 번 한국 록의 부흥기를 노래한다. 록의 대부 신중현부터 음악대장 국카스텐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록 가수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함께 공연하는 록 페스티벌. 지금 이 곳, 우리의 무대가 시작된다.
p 50 / 5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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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2 | 디지털 p216 | 인터랙션 p250
박지선
Bye, Estrogen!
에스트로겐의 구속에서 해방된 갱년기 여성들의 토크쇼
여자들은 살면서 알게 모르게 에스트로겐의 구속을 받고 있다. 특히 현시대의 50대는 성장과 결혼, 일과 양육으로 한국 사회에서 여자의 역할을 하며 생물학적인 것 이외에도 사회에 자리 잡은 에스트로겐의 구속에서 생애의 전반부를 보내게 된다. 하지만 훌륭한 엄마 노릇, 아내 노릇으로 인해 그녀들의 갱년기는 더 허탈하고 우울한 시기로 다가온다. 나는 이 시대의 엄마들이 갱년기로 인해 이 전의 에스트로겐의 구속에서 벗어나 본인의 삶을 더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바이, 에스트로겐!’ 토크쇼는 그녀들에게 찾아온 자유로움을 함께 공유하는 토크쇼이다.
p 52 / 53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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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4 | 출판 p148 | 인터랙션 p244
박지혜
마평동 라디오
마평동 사람들의 사연이 모여진 라디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카페 썬더. 테이블이 여섯 개뿐인 아주 작은 카페 썬더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쌓는 공간이다. 카페 썬더에서 1년 동안 아르바이트하면서 만난 ‘마평동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주제로 잡았다.
p 54 / 55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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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6 | 출판 p150
배소희
Sound Scape
색청을 가진 자들의 워크숍
색청은 음(音)에 의해서 본래의 청각 외에 특정한 색채 감각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의학계에서는 이것을 장애로 분류한다. 하지만 예술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굳이 장애로 볼 필요가 있을까? 오히려 재능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색청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워크숍, 그 안에서 서로가 소리를 느끼고 그 느낌을 각자 다른 개성을 작품으로 표현해 본다.
p 56 / 5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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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8 | 출판 p152
서수현
사각사각 두들페어
끄적끄적,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축제
사각사각 두들페어는 감성적인 손 그림 스타일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축제이다. 전시장에는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캘리그래피, 애니메이션, 독립출판 작가들과 관련 기자재 및 서비스 관련 업체들의 부스와 함께 원화, 포스터, 그림책 그리고 관련 상품 등을 판매한다.
p 58 / 5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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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0 | 출판 p154
서희
뉴히피제너레이숀 1st 파티
뉴 히피 세대를 위한 하루쯤 쉬어가는 파티
여기저기서 포기세대라 불리며 걱정하고 고민하고…. 일상에 지쳐 결국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된 사람들. 일명 나홀로족과 이 시대의 젊은 세대를 ‘뉴 히피 세대’로 명명하고, 이들을 위한 하루쯤 쉬어가는 파티를 기획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내가 진정 추구하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린 채 살았던 나날들. 이 하루 동안의 파티를 통해서 진정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자.
p 60 / 6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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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2 | 산업 p260
신보라
어머니가 그립달
그리운 어머니를 달을 보며 떠올린다
달을 보며 그리운 어머니를 떠올린다. 어머니와 멀리 떨어져 지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5월 가정의 달 이벤트이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기 쉬운 기간으로 정했다. 장소는 사람들이 공감될 만한 장소로 선정하고자 추억공간으로 정했다. 기획한 프로그램은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고 각자의 사연을 서로 이야기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달에 비친 여성의 모습을 통하여 그리운 어머니를 떠올린다. 반쪽 달을 크게 확대하여 보름달 전체가 보이지 않아도 보름달을 연상하도록 한다.
p 62 / 63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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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4 | 출판 p156
신성철
서울 아트토이 컨퍼런스 2016
아트토이 디자인의 길라잡이가 되는 워크샵
아트토이 컨퍼런스는 아트토이 디자인에 관심이 있고, 직접 작업을 해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 있어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컨퍼런스다. 아트토이를 즐기는 키덜트층의 인구는 점점 더 증가하지만, 이 산업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작업에 관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p 64 / 65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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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6 | 출판 p158
안소정
낭만DNA연구소
낭만DNA연구소 복제실험 지원대상 모집
자본주의 시대가 현대인을 각박하고 낭만이란 감정을 결핍되게 만들었고, 이건 잠깐 주춤하는 문제가 아닌 자본주의 사회흐름에 따른 어쩔 수 없는 부정적인 사회현상이라고 판단했다. 자본주의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은 애초에 낭만적인 DNA가 존재하지 않기도 하고, 본인도 모르게 사라지기도 하므로, 외부적인 충격이나 다른 방식의 과학적 접근으로 낭만 결핍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DNA 연구소이다.
p 66 / 6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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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8 | 디지털 p224
안준혁
축구개화 프로젝트
축구 선진국과 축구 문화 교류
아직 한국 축구가 자리 잡은지 50년도 채 되지 않았다.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 등이 생기는데 축구의 역사가 오래된 나라는 어떨까? 해외 선진 축구팀에게 축구 문화를 배우는 축구 개화 프로젝트. 그 첫 번째 교류팀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아스날이다. ‘아스날’은 영국인들에게는 제2의 국가대표팀이라고 불릴 만큼 영국 내에서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축구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들의 유소년을 위한 축구 교육, 그들만의 축구 철학 그리고 열정적인 팬 문화를 배워보자.
p 68 / 6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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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0 | 출판 p160
오지영
한국에 사는 가로수씨展
당신은 어떤 가로수씨입니까?
이 전시회의 제목 ‘한국에 사는 가로수 씨’에서 가로수는 곧 한국에 사는 현대인들을 의미한다. 밤낮없이 묵묵히 서 있는 모습, 묘목에서부터 획일화된 관리, 언제 다른 나무로 대체될지 모르는 비정규직 나무. 이 같은 가로수들의 모습에서 한국 현대인과의 동질감이 느껴졌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가로수라는 매개체로 보여주고자 했다. “한국에 사는 가로수와 사람들의 모습이 닮았다.”는 주제로 작업 된 그래픽과 조형작품을 만날 수 있다.
p 70 / 7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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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2 | 출판 p162
오하영
Cafe Monday Blues
월요일에 지친 당신에게
우리는 모두 월요일을 앓는다. 토요일은 즐겁지만, 일요일 저녁이 되면 표정부터 찡그려지기 시작하는 게 바로 우리. 모두가 앓고 있지만 낫는 사람은 없다. 치료방법도 모른 채 돌아오는 월요일을 피하려 발버둥 치는 우리에게 유일한 치료방법은 월요일이 오지 않는 것뿐이다. CAFE MONDAY BLUES는 일요일과 월요일이라는 시간 사이에 존재하는 가상카페이다. 영원히 해(일요일)가 지지 않으며 달(월요일)이 뜨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월요병에 시달린다면 한 번쯤 들러 오지 않는 월요일을 만끽하며 즐기길 권한다. 카페는 언제나 열려있다.
p 72 / 73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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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4 | 출판 p164
유선웅
“...”
자유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참견들을 무시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자유가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 외부의 편협한 시선과 편견 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해 우리는 그것들을 무시할 필요가 있다. 침묵체험전 “…”에서 체험자는 사회생활에서 사실상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침묵을 이용한 무시, 차단을 경험해본다. 사전조사된 체험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1:1 혹은 1:다의 대면에서 주최 측은 체험자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자극한다. 체험자는 이들을 경멸의 눈빛과 침묵으로 대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굳히게 된다.
p 74 / 75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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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6 | 출판 p166
유혜진
간질간질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
혼자 살기를 원하는 독신자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사회의 새로운 계층인 솔로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다. 요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영화, 드라마 등 연애 세포를 살리는 로맨스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혼자 있을 솔로족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져줄 수 있는 로맨스 노래들을 가수들의 목소리로 달콤하게 들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다.
p 76 / 7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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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8 | 출판 p168
이민영
네게 주문을 걸어봐
나를 사랑하는 주문 책 ‘네게 주문을 걸어봐’ 출판 기념회
긍정적인 주문을 걸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 ‘네게 주문을 걸어봐’의 출판 기념회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주문은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아닌 말로 내뱉는 행동 때문에 효력이 발생한다. 타인에게는 좋은 말과 칭찬을 자주 하지만 정작 본인에게 몇 번이나 한 적이 있는가? 아픔과 상처를 외면하기보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해보자. 나를 위한 행복의 주문을 외우는 순간 정말 자신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p 78 / 7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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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0 | 출판 p170 | 인터랙션 p250
이수연
완벽한 하루살이 자취방 만들어 드립니다.
자취생 고민거리 덜어드려요!
학교에 다니고 있거나 회사에 다니고 있을 때 주변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취생. 이런 자취생들을 위해 ‘하루살이’ 커뮤니티가 만들어졌다. 자취를 시작하기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 자취하고 있지만 뭔가 불편한 것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취생 커뮤니티 ‘하루살이’는 자취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알아갈 수 있다. 지금 자신이 자취하고 있다면 ‘하루살이’에 무엇이든 물어보자.
p 80 / 8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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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2 | 산업 p264
이신형
Enjoy the Forest
정상에 오르는 것은 잠시 잊고 산 자체를 누려보자
많은 사람이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산을 오른다. 산을 타면서 주변 사물들(나무, 벌레 소리, 바람 등)을 보고 느끼지만 크게 시선을 두지는 않는다. 더 높은 곳에서 맞는 산의 모습이 더 특별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위치에 있든지 산이 주는 각기 다른 새로움과 즐거움이 있다. 정상에 오르는 것은 잠시 잊어버리고 산의 이야기에 온 존재를 기울여 보자.
p 82 / 83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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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4 | 출판 p172
이예지
실업잔치
실업, 즐길 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입니다
대한민국의 우울한 실업난을 환기하고자 ‘실업자들의 잔치’라는 행사를 기획했다. 현재 일할 생각과 능력이 있는데도 일자리를 얻지 못한 상태에 있는 수많은 실업자를 위로하고, 이날만큼은 취업 스트레스를 날리고 현 상태(실업)를 즐겨보자는 바람을 담았다. 활짝 핀 꽃이 장식된 화려한 화환이 ‘실업 잔치’의 시작을 알리고 알록달록한 꽃가루가 잔치를 즐겨줄 실업자들을 환영한다. 오늘만큼은 실업을 즐겨보자.
p 84 / 85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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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6 | 출판 p174
이지원
달빛사냥회
달빛 아래에서 사냥을 하는 사냥꾼들의 모임
검은 원형에서 달과 눈동자 간의 형태의 유사성을 떠올렸다. 그리고 달, 눈동자, 광기라는 소재를 연관 지어 몽환적인 달빛 아래의 숲 속에서 사냥하는 행사를 기획해봤다. 포스터 속의 눈은 사냥꾼의 눈이며 그의 눈 안에 달의 모습이 담기는 것을 그려내고자 했다.
p 86 / 8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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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8 | 출판 p176
이진영
지옥콘서트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세상 무엇을 위해 사는가?
입시지옥, 취업지옥, 육아지옥, 주거지옥이라는 말은 우리나라를 뜻하는 용어들이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죽어라 공부해 대학을 가고 취업준비를 하고 회사에 취직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지만 정작 행복한 사람은 없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취직을 하고 집을 사는가?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p 88 / 8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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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0 | 출판 p178
임현오
한강 속 괴물을 찾아라
한강 속 새로운 생명체를 찾아보자
수질오염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된 한강. 새로운 종류의 생명체들이 생겨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강에 또 다른 생명체 괴물이 서식한다는 가정하에 한강에서 괴물을 찾아보는 체험전을 기획해볼 것이며,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한강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p 90 / 9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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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2 | 출판 p180 | 인터랙션 p248
장혜린
Limbo Banquet
다시 만난 그들과의 피로연
펫로스증후군이란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사람들이 심각한 슬픔이나 우울, 대인기피 등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 현상을 말하는데 심하면 자살 충동까지 든다고 한다. 만약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면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지 않을까?
p 92 / 93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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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4 | 출판 p182
전유정
Once Upon a Anitime
90년대 애니메이션 상영회
1990년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사람들에게 그 시절 애니메이션은 추억 그 자체이며 어렸을 적 함께 놀았던 친구와 같다. 주인공들이 여행하고 친구를 만나고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들을 애니메이션을 보며 나 또한 경험한다.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어제 봤던 애니메이션 얘기를 했던 그때처럼 이 상영회에서 그 시절 추억에 젖어보자.
p 94 / 95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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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6 | 출판 p184
정지명
고양이를 찾습니다
양자 물리학의 현상에 대한 과학 예술 융합 전시회
Dead or Alive
이번 해로 첫 번째를 맞는 과학 예술 융합 전시회다. 전시 제목인 ‘고양이를 찾습니다 : Dead or Alive’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 실험에서 차용한 제목이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은 밀폐된 상자 안에 고양이와 50%의 확률로 발산되는 독가스를 넣는다면, 상자 안이 관측되기 전까지 상자 안의 고양이는 50%의 산 고양이의 상태와 50%의 죽은 고양이가 확률로서 존재하는가에 대한 사고 실험이다. 양자역학의 주류 학파인 코펜하겐 학파의 양자에 대한 해석을 잘 묘사하는 사고 실험으로 여겨진다. 이번 전시는 양자역학의 많은 주제 중 양자 물리학의 관측과 확률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내가 보지 않을 때 그 대상은 어떤 상태에 있는지, 과연 확률로 존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본다는 것은 무엇인지 등 관측과 확률에 대한 다양한 영역 아티스트들의 고찰과 해석을 예술로서 표현한 전시회다.
p 96 / 9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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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8 | 출판 p186
정태영
Space Oddity: 똥과 별, 화장실과 우주 사이의 접점
똥이 별이 되는 순간, 화장실은 우주가 되었다
일상에서 인지하는 무언가에 대해 우리는 기존의 개념과 익숙함으로 그것을 인지하려 한다. 이러한 생각들은 편안함과 쉬움을 제공하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은 매 순간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해석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될 수 있다는 가능성. 그것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가지고 있는 자격이다. 이번 졸업전시를 통해서 이러한 가능성을 실험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이 전시는 우리가 너무나 당연히 인지하고 있던 존재 중에서 ‘똥’이라는 하찮고 더러운 존재와 ‘별’이라는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존재의 개념을 연결하는 실험의 장이 된다. 전시를 통해서 ‘어떠한 편견을 버려라’, ‘항상 새롭게 보아라’라고 직접 메시지를 던지지는 않는다. 어떻게 보는지는 결국 보는 이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단지 기존의 개념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는 가능성만을 제시한다.
p 98 / 9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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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0
조혜민
분홍 코끼리 죽이기
곪아버린 당신의 상처, 얼마나 더 외면하실 건가요?
Pink Elephants(분홍 코끼리)_ 옛 상처, 혹은 지우고 싶은 과거.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일명 트라우마라고도 불리는 분홍 코끼리를 마음속에 키워가며 살고 있다. 도망갈 수도 떼어버릴 수도 없어서 내버려 뒀더니 곪을 대로 곪아버린 상처를, 당신은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드문드문 당신을 아프게 하는 분홍 코끼리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면 색채치료의 세계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평화의 상징, 행복과 꿈꾸는 기분을 주는 분홍색이 당신을 도울 테니 더는 도망칠 필요가 없다. 편안한 마음으로 분홍 코끼리를 처치하자.
p 100 / 10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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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2
최민제
인간 관계 토론대회
과거와 현재의 인간관계에 대한 토론과 강연
과거의 인간관계는 긴장감과 신중함, 진지한 만남의 대화를 중시했다면, 현재의 인간관계는 가상 세계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과거의 인간관계와는 달리 가벼운 관계가 보편화되었다. 이 포스터는 정신과 전문의들의 강연과 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커피 한 잔을 같이 마시며 대화를 하고 만남을 갖는 행사의 포스터이다. 현재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과 대화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 디지털적인 그래픽 제작물을 탈피하고 느리고 여유로운 아날로그적인 캘리그래피 기법을 이용하여 이 포스터를 제작했다.
p 102 / 103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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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4 | 출판 p188
최혜민
Welcome to HYEM’Safari
사육사 혬의 야생 버라이어티 인간관계 사파리에 함께해요
사육사 혬이 야생의 인간관계에서 엄선해 관리해온 친구들을 데리고 사파리를 만들었다.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사파리의 운영지침에 따라 몇 년간 변함없던 사파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듯하더니, 사육사 혬의 주도하에 사파리에 추가로 들어올 친구들을 찾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사파리 홍보 책자가 배포되고, 동물들의 유토피아인 HYEM ’Safari의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일러스트 포스터가 제작, 배포되었다.
p 104 / 105
시각 프로젝트
Republic of a Man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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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6 | 출판 p190 | 인터랙션 p244
한솔
1인 공화국 정상회담
우리는 자주, 회담에 참여 가능한 존재이기를 원한다
학교 입학부터 직장에 다닐 때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다. 행복 혹은 불행의 원인이 될 정도로 대부분 사람에게 인간관계는 중요한 문제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속이 주는 안정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직장, 학교, 심지어 단체 카카오톡까지, 소외되는 것에 대한 현대인의 불안감은 항상 존재한다. 나는 인간관계에 주목하여 한 사람이 하나의 국가와 닮았다고 생각하고 각각의 사람들을 1인 공화국이라 정의했다. 모든 사람의 모임은 회담이 된다. 돌아오는 11월, 1인 공화국 정상회담이 열린다. 선진 공화국들이 모여 최신 정보를 나누고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맺기를 약속하는 것이 목적이다. 단, 회담에는 선택된 공화국만 참여 가능하며 사회적 영향력이 적은 1인 국가는 참여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
p 106 / 107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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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8 | 출판 p192
한승희
나는 하나의 세계다
‘나’의 섬과 세계를 만들어 보는 워크샵
‘나는 누구인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마주하게 되는 문장이다. 나는 누구에게나 ‘나’이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모두에게 해당하는 문제다. ‘나’는 가치관, 감성, 생각, 취향이 뒤섞여있는 여러 섬으로 구성된 하나의 세계다. 각자 자기만의 섬들을 갖고 있다. 본 워크숍에서는 각자의 섬과 세계를 그려볼 수 있다. 바쁜 현실에서 점점 자신에 대한 인식이 희미해지는 요즈음, 나만이 규정할 수 있는 나의 세계를 만들어 보고 ‘나’의 존재를 규명해 보자.
p 108 / 109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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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10 | 출판 p194
한창윤
공시생들이여 모여라
공시생들의 모임
2016년 8월 24일 공무원 필기시험 1차 발표날 공시생들을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합격의 기쁨을 나눌까? 불합격의 슬픔을 숨기며 다음을 기약하고 있을까? 합격자들에겐 축하를 불합격자에겐 위로를 건네는 시간을 가져보자. 겁먹지 말고 모여라. 그리고 즐겨라. 포스터 가운데 네모 속 도시 실루엣을 통하여 공시생들의 쓸쓸한 도시 속 모습을 표현하였고 미로 사이사이에 아이콘을 이용하여 공무원을 은유적으로 나타냈고 미로를 통하여 공무원 합격의 길까지 가는 길이 어렵고 복잡한 요즘 시대에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에 대해 추상으로 표현하였다.
p 110 / 111
시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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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12 | 출판 p196
허진원
5천만 전쟁 궐기대회
전쟁 그만합시다
성과지향 주의의 시대가 되면서 현대인들은 전쟁의 피로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당장 이 전쟁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 일이다. 현대인들에게 전쟁은 일종의 생존이기 때문이다. 전쟁의 성과를 포기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노력, 자신의 목표등 모든 것을 버리는 일인 것이다.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정거장이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 정거장을 만들어 사이사이에 숨을 돌리고 쉬는 것이다. 잠시의 멈춤이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만든다. 그리고, 정류장을 거치는 과정에서 내 안의 문제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것들을 태우는 순환도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는 전쟁에서 그만 물러나야 한다.
p 112 / 113
시각 프로젝트
Communication Design 출판창업 프로젝트
지도교수 정희숙 편집디자인의 개념, 구성요소 표현과정을 이해하고 출판물에 주어진 주제의 시각적 이미지와 타이포그래피를 조화시켜 편집 또는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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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6 | 출판 p116
공귀영
동물 농장 되찾기
현재의 동물 농장의 모습은 우리의 상상과 다르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동물 농장’이라는 동요의 가사는 자연 속의 농장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현대의 동물들은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이용되고 있으며 어둡고 더러운
185mm×235mm, 98p, 무선제본 표지: 크러쉬 350g 내지: 크러쉬 120g
목차 1절 케이지에는 암탉이 스톨 안에는 돼지가 체험장에는 젖소가 패딩 안에는 오리가
[중략] 2절 비닐 봉지엔 강아지 쓰레기 옆엔 고양이 주사 옆에는 토끼가 사육장에는 북극곰
[후략]
p 116 / 117
곳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인간으로 인해 고통받고 학대받는 동물들의 모습을 동요 ‘동물 농장’의 개사한 가사를 통해 세상 밖으로 알리고자 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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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8 | 출판 p118 | 인터랙션 p244
구름
감사합니다! 멋쟁이 머리방
멋쟁이 머리방의 과거와 오늘, 미래를 이야기한다 188mm×257mm, 124p, 무선제본 표지: 플라이크 240g 내지: 문켄 프린트 150g
목차 1. 멋쟁이 머리방 2. 살펴보기 3. 부탁해요! 4. 자료조사 5. 디자인 시작! 6. 개선하기 7. 제안 8. 에필로그
p 118 / 119
멋쟁이 머리방을 찾는 손님들은 옆집 할머니, 제일식당 아주머니, 우리 아버지 정도가 있다. 취재를 시작한 날은 일손이 바쁜 농번기라 미용실에 사람이 뜸했다. 멋쟁이 머리방은 이웃들에게 단순한 미용실을 넘어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고민 상담소가 됐다. 멋쟁이 머리방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시작하는 이 책은 멋쟁이 머리방의 오늘을 점검하고 멋쟁이 머리방의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지침서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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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0 | 출판 p120
권진희
가려워도 괜찮아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모음집
사실 대부분 사람이 알레르기 환자이다. 세상에 싫은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알레르기 ‘환자’라 해도 그리 유별난 것은 아닐 것이다. 싫어하는 냄새, 싫어하는 촉감, 싫어하는 소리, 싫어하는 사람
148×210mm, 98p, PUR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마쉬멜로우 125g
또한 당신을 알레르기 환자로 만드는 항원이 될 수 있다. ‘알레르기 모음집’에서는 당신의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항원과 증상 그리고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만의 가려운 부분을 떠올리고 ‘이렇게도 이겨낼 수 있겠구나!’ 힌트를 얻어 그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싶다. 가려워도 괜찮아!
목차 일러두기 알레르기의 사전적 의미/ 어원 알레르기의 개요 알레르기의 원인 알레르기에 대한 오해 알레르기 치료와 검사법 알레르기 용사들
p 120 / 121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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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2 | 출판 p122
김기수
T.P.O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룩을 완성한다
Time, Place, Occasion
T.P.O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패션업계가 마케팅 세분화 전략에 의해 강조한 것이다. T.P.O에 의한 분류는 크게 마음 편하게 일상생활에서 약식으로 착용할 수 있는 간편한 옷차림의 캐주얼 웨어와
200mm×270mm, 80p, 무선제본 표지: 아트지 250g 내지: 백상지 120g
사회인으로서 공식적인 자리에 맞게 착용하는 오피셜 웨어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너무 맞지 않게 착용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예시로 어딜 가나 다들 입고 있는 등산복 또는 대학교에서 높은 하이힐과 드레스 등 T.P.O에 맞게 입는 것이 많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T.P.O는 자신의 중요한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목차 1. 데이트룩 2. 레저룩 3. 운동룩 4. 행사룩 5. 기타룩
p 122 / 123
T.P.O의 중요성을 잠시 잊은 것 같아 다시 한 번 알리고자 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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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4 | 출판 p124
김길환
내 마음 속 25詩
자작시 25선
인위적이지 않고, 억지로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내 속에 담겨있는 그 무언가의 감성을 자극해보고자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1주일에 시 4여 편을 그렇게 모아 한 권의 시집으로 탄생하기까지 생각이
172mm×240mm, 60p, 무선제본 표지: 몽블랑 엑스트라 172g 내지: 문켄 화이트 105g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나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독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지, 이해는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은 부분이다. 하지만 나는 거기에 구속받지 않을 것이다. 내 생각을 꾸밈없이, 표현하였기에 한 점 부끄럼 없이 생각한다. 여태 빈 종이 같은 하루에 채워 넣었던 나의 이야기는 지금도 써 내려 가고 있다.
p 124 / 125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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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6 | 출판 p126 | 산업 p256
김다영
심야의 인터뷰
우리와 다르지만 닮았던 귀신의 이야기를 전하다 180mm×260mm, 93p, 실제본 표지: 반누보 227g 내지: 백색 모조 100g
삶과 죽음, 이승과 저승. 그리고 그사이를 헤매는 존재가 있다. 귀신들은 왜 떠나지도 남지도 못하는 불안정한 모습으로 이승에 남아있을까? 귀신들은 대개 사람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로 취급되어 피하거나 두려운 존재로 여겨진다. 귀신들은 자신이 혐오와 공포, 연민의 대상이 되면서까지 지상을 떠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사람인 것처럼 그들도 사람이었다. 여러 상황과 인물들을 통하여 귀신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인터뷰를 통하여 과거의 문제를 파악하며 현재에 일어나는 일들과 비교해본다.
목차 1. 당신은 누구십니까 2. 나는 - 입니다
p 126 / 127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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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8 | 출판 p128
김도희
이력설
이력서에 숨겨둔 소소한 이야기가 나를 즐겁게 만든다 126mm×175mm, 88p, 실제본 표지: 비발디 120g 내지: 비발디 120g
목차 1. 이름 2. 생년월일 3. 연락처 4. 주소 5. 학력 6. 자격증 7. 가족사항
p 128 / 129
이력서, 몇 번을 지웠다 썼다 해보았는가? 이력서 내용을 목차로 해, 한국인을 정의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검색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작지만 다양하고 웃음 짓게, 끄덕이게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어느 나라든 정의 내려지지 않은 수많은 사람이 존재한다. 그 속 안에 있는 소소하고 깨알 같은 이야기들을 모아 한 권의 책에 담아 보려 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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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2 | 출판 p130
김민경
현대적 원시인
현대인은 진화한 사냥꾼이며 채집자다
꾼이라 불리는 사람들
180mm×240mm, 152p, 무선제본 표지: 랑데뷰 울트라 화이트 240g 내지: 랑데뷰 울트라 화이트 130g
‘사냥꾼으로서의 인간은 까마득한 옛날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진 인류가 아니었다.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사냥꾼이다.’ 하지만 우리는 더는 생계를 이끌고 살아남기 위해 하는 수렵채집을 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 몸속에 아직 자리 잡고 있는 원시적 본능에 이끌려 수렵생활을 하던 인류의 후손임을 증명하듯, 취미로서 그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취미를 이어져 나가는 현대의 인류를 현대적 원시인(꾼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라고 칭하고 있고 그들의 행적을 파헤쳐 보고자 한다.
목차 1. 현대적 원시인 기원에 대해서 2. 현대적 원시인 그들의 특징 3. 현대적 원시인 주요 출몰지 4. 계곡 / 낚시꾼, 들춤꾼 5. 산 / 채취꾼, 대롱꾼 6. 갯벌 / 삽질꾼, 투척꾼, 첨벙꾼 7. 바다 / 비춤꾼 8. 글쓴이의 말과 참고문헌
p 130 / 131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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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6 | 출판 p132
김시진
오만과 편견
첫인상만 가지고는 그 사람 전부를 알 수 없다 160mm×230mm, 76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랑데뷰 울트라 화이트 130g
목차 1. 첫인상 2. 제가 오해했네요 3. 오만하고 편견하는 사람들
p 132 / 133
우리는 모두 ‘오만과 편견’을 가진 엘리자베스 베넷이다. ‘오만과 편견’ 이야기에서 베넷이 자신의 오만을 제대로 정정하려고 하지 않고 계속 편견을 고집했다면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됐을까? 다아시와는 이루어지지 못한 채 독자들에게 아쉬움만을 남겼을 것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그러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상대방을 제대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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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8 | 출판 p134
김아라
Selective Life
우리는 선택적 인생을 사는 세대이다
선택적 인생
시대적으로 청년들의 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것이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지만 사회는 모든 책임을 청년들이 지게하고 있다. 기성세대와 우리는 시대적 배경이 다름에도 그것들을 무시한 채
190mm×190mm, 70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마쉬멜로우 125g
청년들을 그저 나약한 세대로 몰아가고 있다. 왜 사회는 청년들에게 ‘N포세대’라는 이름을 붙여 인생의 여러 가지를 포기한 세대라고 말하는가? 정작 ‘N포세대’라고 불라는 청년들을 포기가 아닌 선택적 인생을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기성세대는 청년들에게 비판보다는 현 시대적 배경의
목차
이해를 통해 청년들을 격려하고, 청년들은 동질감을 통한 위안과
1. Selective Life란
기성세대 때는 당연시되던 다양한 가치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2. 선택적 인생을 사는 세대
또 다른 가치의 틈새를 탐색하고 ‘선택’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
3. 포기가 아닌 선택
p 134 / 135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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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0 | 출판 p136
김유정
디자인중독 연구 보고서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는 디자인 중독자의 일상
Design Addiction Research Report
작업하다가 지쳐 피로함을 해소하고자 편의점으로 향한다. 당 충전을 위해 집어 든 초콜릿에 적혀있는 제품명은 제멋대로 늘려진 장평과 갑갑한 행간 구만리는 떨어져 보이는 자간으로 집어 든 이를 괴롭게
148mm×210mm, 200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마쉬멜로우 125g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면, 디자인 중독이 의심된다. 디자인 중독자들은 왜 디자인에 중독되었으며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할까?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고 재미있으면서도 짠한 디자인 중독자들의 삶을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 본다.
목차 1. 연구 동기 및 목적 2. 연구내용 3. 연구결과 4. 결론
p 136 / 137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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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2 | 출판 p138 | 인터랙션 p252
김지희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안전불감증에 걸린 대한민국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테마파크에 가는 사람들. 하지만 굳이 테마파크에 갈 필요가 있을까? 안전불감증에 걸린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아슬하고 스릴 넘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200mm×260mm, 80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마쉬멜로우 125g
목차 1. K-land의 역사 2. 역대 가장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3. 이용방법 4. 인기 어트랙션
p 138 / 139
있으니 말이다. 따라서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대한민국을 하나의 테마파크로 보고, 위험한 행위 자체를 놀이기구를 타는 것에 비유하여 우리나라의 안전 시스템을 풍자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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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4 | 출판 p140
김효원
아부왕
아부 속의 담긴 다양한 이야기
아부는 어디서부터 나오게 되었으며, 어떠한 이야기를 남겼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이 책은 아부의 유래와 함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등장하게 된 다양한 모습의 아부, 백전백승 승리할
220mm×160mm, 88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마쉬멜로우 125g
목차 아부의 유래 아부의 변천사 아부의 기술, 그리고 관계 나의 아부 이야기
p 140 / 141
수밖에 없는 유명인들의 아부 비법 사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나는 일상에서 실천하고 받는 다양한 아부 이야기를 통해 사실 우리가 모두 아부를 피하는 듯 보이지만 칭찬과 배려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다양한 아부를 실천하고 있었음을 알려주는 내용의 책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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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6 | 출판 p142
나하나
점 지도
우리 몸은 작은 우주고 점은 별이다
Mole Mapping Project
1권: 115mm×180mm, 24p, 실 바인딩 2권: 135mm×125mm, 32p, 실 바인딩 3권: 175mm×250mm, 44p, 실 바인딩 표지: 머메이드 120g, 펄라이트 120g 내지: 랑데뷰 120g
우주는 개개인이다. 각자 다른 우주 안에 떠 있는 별, 즉 피부의 점 역시 모두 의미와 생김새가 다르다. 총 3권의 편집물로 이루어진 이 책은
1, 2권엔 점에 대한 지식과 궁금증을 푼다. 3권엔 나에 대한 우주와 그 우주에서 자체적으로 빛나는 별(점)을 설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별(점)이 지도로 기록되어 ‘나’라는 우주만의 ‘점 지도’가 되는 결과물을 보여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라는 우주가 생겼기 때문에 별이나 다른 객체(성격, 성품, 말투 등)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점과 다른 객체가 모여있기 때문에 그것을 ‘우주’라고 부른다는 개념이다. 이 편집물을 보는 독자들은 저마다 자신의 우주는 어떤 모양이고 떠 있는 별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보며 구독하길 권한다.
p 142 / 143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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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8 | 출판 p144
남지수
나랑 야구장 갈래?
진정한 야구 초보들을 야구의 매력으로 인도할 입문서 218mm×304mm, 64p, 무선제본 표지: 반누보 화이트 227g 내지: 랑데뷰 화이트 105g
목차 First Base 야구가 알고 싶니? Second Base 이정도는 알아야지 Third Base 이제는 실전이야 Home Plate 야구장으로 가자
p 144 / 145
이 책을 읽고 난 후면 투수와 타자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사람도 야구가 무엇인지, 야구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다. 야구 선수가 1루부터 차근차근 베이스를 밟아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만들어 내듯이, 목차를 따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야구에 대한 지식도 쌓고, 야구의 재미도 느껴보자.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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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0 | 출판 p146
류상현
오르樂내리樂
시대를 오르고, 내려오며 우리 록의 전성기를 노래한다 182mm×257mm, 71p, 무선제본 표지: 연회색지 250g 내지: 백색 모조 100g
196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의 록, 그 이후 프로그레시브 록, 포크록, 아트 록, 재즈 록에서 80년대 코스믹 음악에 이르기까지 록 음악은 다양하고 개성이 강한 음악으로 발전해 갔다.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지나면서 아이돌 음악 그리고 다른 대중가요에 의해 비주류 음악으로 전락하게 된 지금, 다시 한 번 우리 록의 전성기를 노래한다. 록의 대부 신중현부터 시나위까지 60~80년대를 대표하는 록 가수들과 그들의 역사, 노래 그리고 당시의 시대상을 통한 한국 록의 저항 정신을 담고 있다.
목차 01. 1960~70년대 한국 록의 태동기
-록의 대부, 신중현 -포크 록의 대가, 한대수 -독보적 창작 밴드, 산울림 02. 1980년대 한국 록의 중흥기
-새로운 시작, 들국화 -한국 록의 부활, 부활 -헤비메탈의 시초, 시나위
p 146 / 147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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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4 | 출판 p148 | 인터랙션 p244
박지혜
마평동 사람들
마평동 사람들의 사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카페 썬더. 테이블이 여섯 개뿐인 아주 작은 카페 썬더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쌓는 공간이다. ‘마평동 사람들’은 카페 썬더에서 1년 동안
110mm×150mm, 100p, 무선제본 표지: 커피-라떼 270g 내지: 모조 100g
목차 1. 들어가며 2. 마평동 사람들 3. 1년간의 에피소드 4. 포토엽서
p 148 / 149
아르바이트하면서 만난 ‘마평동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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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6 | 출판 p150
배소희
色聽
색청을 가진 사람의 삶
(색청)
색청; 음(音)에 의해서 본래의 청각 외에 특정한 색채 감각이 일어나는 현상. 공감각의 일종으로 저음에는 어두운색, 고음에는 밝은색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색음현상(色音現像)이라고 도 한다. 색청을
148mm×210mm, 70p, 무선제본 표지: 그문드메탈릭 310g 내지: 스노우크리스탈 128g
목차 1. 색청이란 2. 색청인의 삶 3. 시각적 표현
p 150 / 151
가진 사람이 사는 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일반 사람들과 별다를 게 없다. 하지만 소리를 듣는 데에는 분명 미묘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느낌을 표현해 보고자 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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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8 | 출판 p152
서수현
서가네
아주아주 소소한 가족이야기
우리 가족은 아빠, 엄마, 4명의 딸로 구성된 요즘 흔히 없는 대가족이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 집은 항상 북적북적했다. 하지만 지금은 직장, 학교 때문에 네 자매가 모두 흩어져 살게 되었기 때문에
148mm×210mm, 80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백색 모조 100g
목차 1. 서가네 식구들 2. 서가네 이야기 3. 서가네 놀이법
p 152 / 153
요즘 들어 집이 조용하다. 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기획했다. ‘서가네’는 서가네 식구들이 모두 다 같이 있는 듯한 기분을 주는 책, 간간이 보며 웃음 지을 수 있는 책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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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0 | 출판 p154
서희
음유시인 빙의 프로젝트
뉴 히피 세대
포기세대라 불리며 일상에 무기력해지고 나홀로족을 자처하는 사람들. 우리는 이 바쁜 일상에 좋아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잊고 사는 것은 아닌가? 내가 좋아하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점점 도전하는 것에도
130mm×190mm, 92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백색 모조 100g
망설이고 있지 않은가? 이 질문들에서 시작하게 된 음유시인 빙의 프로젝트.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연주가 취미인 저자는 자칭 뉴 히피 세대를 자처하며 작곡에 도전, 기타 하나를 옆에 두고서 음유시인으로의 ‘빙의’를 시도한다. 빙의 중에는 작곡하고, 책에는 이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1. 빙의 전에 2. 빙의 중 3. 빙의 후
p 154 / 155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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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4 | 출판 p156
신성철
토이북 시리즈
덕후만이 할 수 있는 잉여활동
장난감 수집 4년 차, 제법 모인 장난감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얻는다. 절대로 쓸모 있거나 삶에 도움이 되는 활동은 아니지만, 철저하게 덕후만이 가능한 색다른 활동들을 진행하고, 이 결과물들을 책으로
1권: 160mm×160mm, 140p, 무선제본 2권: 240mm×240mm, 64p 표지: 랑데뷰 240g 내지: 랑데뷰 130g
목차 1권 티톤(T-Tone) 북스 2권 토이 랭킹북
p 156 / 157
만든다. ‘토이 북’ 시리즈는 2권으로 되어있는데 첫 번째 책은 ‘티 톤 북스’이다.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상의 장난감들의 컬러를 뽑아서 여러 가지 ‘토이-톤’ 컬러 칩을 제작하고 이를 가이드하는 책이다. 두 번째 책은 토이 랭킹 북으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각각의 서로 다른 기준에 따라 TOP3를 정하고 이를 소개하는 책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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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6 | 출판 p158
안소정
낭만결핍
낭만은 어디에나 있다
‘낭만결핍’은 낭만을 어렵고 사치스럽게만 생각하고, 메마른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각박한 현대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도 쉽고, 그리 어렵지 않게 낭만을 되찾을 방법을 다소 터무니없지만 유쾌하게 제시한다.
148mm×210mm, 67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미색 모조 100g
목차 제 1장 주인공 소개 제 2장 낭만을 자극하는 공간 제 3장 낭만을 위한 잇아이템 제 4장 낭만을 부르는 행동 제 5장 그래서 낭만은?
p 158 / 159
반대의 성격의 주인공들의 경험담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며 이야기하는 책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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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0 | 출판 p160
오지영
한국에 사는 가로수 씨
어느 날 만난 가로수 씨 그들의 이야기
‘한국에 사는 가로수와 사람들의 모습이 닮았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작업이다.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가로수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봄엔 싱그러움으로 치장하고 여름엔 뜨거운 햇볕이 따가워 손으로 그늘을
148mm×210mm, 56p, 무선제본 표지: 랑데뷰 210g 내지: 백색 모조 120g
목차 - 어느 날 만난 가로수 씨 - 한국에서 산다는 것 - 한국에 사는 가로수 씨들 - 한국 가로수 씨들의 요건
p 160 / 161
만들며, 가을엔 고독을 즐기고 겨울엔 인내할 줄 아는 그들. 우리처럼 가지치기 당하면서 획일화된 환경 속에서 자라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일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그들. 우리들의 모습과 너무도 많이 닮은 가로수 씨들. 한국에 사는 가로수 씨들에 대한 이야기.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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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2 | 출판 p162
오하영
아주 사적인 자취병
자취생의 습관은 병이다
습관은 자리 잡기 전까지 모르지만 자리 잡고 난 후에는 알아채도 쉽게 고칠 수 없고, 바꾸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병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을 토대로 자취하면서 생긴 새로운 습관들을 병에 걸려 생긴
135mm×200mm, 92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6g 내지: 백색 모조 100g
목차 자취생들 초기 중기 말기
p 162 / 163
것으로 가정하여 정말 병에 걸린 것처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누어 책을 구성했다. 4년하고도 반년의 자취생활 동안 생긴 습관 중 15개를 추려 자취 초기와 중기, 현재를 비교하여 이야기를 썼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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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4 | 출판 p164
유선웅
...!?
미래는 알 수 없다. 선택으로 인해 스트레스받지 말자 200mm×160mm, 300p, 무선제본 표지: 랑데뷰 210g 내지: 미색 모조 100g
목차 1. 튜토리얼 2. 본게임 3. 도전과제
p 164 / 165
우리는 예측 할 수 없는 미래를 신경 쓰며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삶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게임책이다. 플레이어는 몇 갈래로 나누어진 선택지를 고르며 게임을 진행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결과의 연속으로 인해 예측을 포기하게 된다. 이 선택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한 걱정은 점차 사라지고, 어떤 황당한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기대만 남게 됨으로써 선택을 즐기게 되며, 그것은 현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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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6 | 출판 p166
유혜진
간질간질
사람들의 가슴을 간질간질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책 140mm×190mm, 40p, 바인딩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문켄 화이트 105g
목차 1권 솔로를 위한 - 발라드 노래 2권 기러기 가족을 위한 - 한국 음식 3권 현대인을 위한 - 그리운 향수
p 166 / 167
1권은 혼자 살기를 원하는 독신자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사회의 새로운 계층인 솔로족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하고 싶어 만든, 노래를 바탕으로 연애의 감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2권은 흩어져서 사는 기러기 가족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하고 싶어 만든 책으로 한국 음식을 통해 가족들의 의미를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3권은 시간에 쫓기듯 항상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하고 싶어 만든 책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향기를 보여주는 책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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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8 | 출판 p168
이민영
네게 주문을 걸어봐
나를 사랑하는 주문 책 ‘네게 주문을 걸어봐’ 120mm×200mm, 56p, 양장제본 표지: 실크스크린 하드커버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115g
책 ‘네게 주문을 걸어봐’는 긍정적인 주문을 걸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주문은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아닌 말로 내뱉는 행동 때문에 효력이 발생한다. 타인에게는 좋은 말과 칭찬을 자주 하지만 정작 본인에게 몇 번이나 한 적이 있는가? 아픔과 상처를 외면하기보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해보자. 나를 위한 행복의 주문을 외우는 순간 정말 자신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목차 01 /자아존중감 02 /주문 03 /리프레이밍 04 /네게 주문을 걸어봐
p 168 / 169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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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0 | 출판 p170 | 인터랙션 p250
이수연
당왕동 하루살이
세 명의 여대생이 들려주는 유쾌한 자취 이야기 152mm×225mm, 72p, 무선제본 표지: 몽블랑 엑스트라 화이트 240g 내지: 화이트 모조 120g
목차 하루살이 하우스
-시즌별 하루살이 하우스 -시설소개 -입주자들의 생활 하루살이 사람들의 이야기
-하루일과표 -입주자 소개 -에피소드 하루살이 단골손님 이야기
-단골손님 소개 -에피소드
p 170 / 171
학교 주변에서 성격, 취향이 모두 다른 세 명의 여대생들이 5년째 같이 살아오고 있는 하루살이 하우스. 이 집은 과제에 찌들어 있는 학교의 방랑자들에게는 언제나 열려있으며, 편안한 쉼터가 되어 주기도 한다. ‘당왕동 하루살이’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중 하루살이 하우스 주변에서 벌어지는 소소하지만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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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4 | 출판 p172
이예지
우리 지금 만나
당신의 마음속 어딘가 공허하다면? ‘우리 지금 만나!’ 130mm×190mm, 73p, 무선제본 표지: 하모니 100g 내지: 하모니 100g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유미상! 우리 지금 만나 3. 해든빌! 우리 지금 만나 4. 해현씨! 우리 지금 만나 5. 책을 마치며
p 172 / 173
혼자가 너무나 익숙한 사회가 되어가고 나 역시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지내는 중에 문득 마음속에 허전함을 느끼고 그동안 바빠서 안부조차 묻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 함께한 시간을 담아낸 책이다. 총 3팀의 지인들을 만나 함께한 사진과 나눈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마음속 어딘가 공허하다면 지금 당장 소중한 사람에게 말하자. ‘우리 지금 만나!’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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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6 | 출판 p174
이지원
고마워요 모두들
연대하는 삶에 대한 가치를 조명한 이야기 182mm×257mm, 50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마쉬멜로우 125g
목차 서문
0.함께 살아가기 1.쁘띠가또 2.놀고가게장터 3.안성의료생협 4.안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 5.안성 밖의 노력들
p 174 / 175
이 책은 이렇게 각박한 삶 속에서는 함께 살아갈 수 없는 것일까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타인을 둘러볼 여유 없이 살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이유로 나는 이곳 안성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노력을 하는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조사를 하여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안성시민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가를 취재한 책이며 연대하는 삶에 대한 가치를 조명한 책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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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8 | 출판 p176
이진영
49일
지옥에서 현생으로 돌아오는 49일 동안의 이야기 205mm×285mm, 80p, 무선제본 표지: 랑데뷰 240g 내지: 백색 모조 120g
목차 1. 내가 죽었다고 2. 사자와의 만남 3. 도산지옥 4. 화탕지옥 5. 한빙지옥 6. 검수지옥 7. 발설지옥 8. 독사지옥 9. 거해지옥
p 176 / 177
49일은 한 남자가 우연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지옥에 떨어져 49일 동안 일어나는 일을 담은 기록물이다.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사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며 행복이란 과연 어떤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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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0 | 출판 p178
임현오
서울의 시계
서울의 역사, 발전을 보여주는 한강 다리를 소개한다 230mm×320mm, 90p, 양장제본 표지: 랑데뷰 250g 내지: 문켄 120g
서울에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지나치게 되는 한강 다리, 대부분 사람은 한강 다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진 않다. 하지만 한강 다리는 깊은 역사와 숨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한 이야기로 성수 대교 붕괴, 한강철교 폭파 등 많은 이들이 존재한다. 또 한강 다리는 서울의 시계가 되어주기도 했다. 1900년 처음 준공된 한강철교부터 2002년 가양대교까지 서울의 역사적 흐름과 이에 따른 서울의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서울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강 다리
31개를 직접 촬영하며 소개하려 한다. 목차 들어가며: 한강 다리를 촬영하면서
1.서울의시계 2.서울의 발전과 한강다리 3.한강다리의 역사 4.한강 다리의 구조 5.서울의 한강다리
p 178 / 179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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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2 | 출판 p180 | 인터랙션 p248
장혜린
마지막 인사
반려동물과 이별을 앞둔 또는 이별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 148mm×210mm, 72p, 무선제본 표지: 랑데뷰 250g 내지: 백색 모조 120g
목차 #1늙음을 받아드린다는것 까망이와 영미 쇼팽과 여진 앵두체리 그리고 영진 동물의 노화과정
#2그들이 떠난 후 이응이와 선주 마당고양이 옹치 그리고 혁수 몽룡이와 조태연 영원한 안녕!
p 180 / 181
반려동물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매체는 많지만, 이별을 다루는 소재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반려동물의 시간은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 그들과 이별을 앞둔 혹은 이별을 한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과 다름없이 소중한 존재와 이별을 앞둔 이들에게 한 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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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4 | 출판 p182
전유정
90년대 애니가 좋다
90년대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책이다 198mm×275mm, 66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09g 내지: 백색 모조 100g
목차 일러두기 왜 90년대인가
1 마법소녀 2 로봇 용자물 3 마법 어드벤처 판타지 4 SF순정 5 청춘 코메디 6 판타지 어드벤처 끌어들이는 매력 그립고 그리운 수작업 세계관, 스토리, 음악
p 182 / 183
1990년대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며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2의 부흥기를 맘껏 맛보며 누린 것이다. 이 책은
1990년대 애니메이션이 왜 재밌는지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제2의 부흥기를 설명하고, 저자가 즐겁게 봤던 그 시절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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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6 | 출판 p184
정지명
양자 생활
가상의 3000년도의 매체를 모은 페이크 아카이브
The Quantum Life
182mm×257mm, 192p, 무선제본 표지: 백색 모조 200g 내지: 문켄 프린트 크림 80g
목차 1장 빛의 속도로 2장 주사위 놀이 3장 Was it a cat I saw?
was I tac a ti saW? 4장 인간은 작은 한걸음, 양자에겐 큰 도약
p 184 / 185
가상의 서기 3000년도의 여러 가지 매체를 집대성한 페이크 아카이브이다. 인류의 기술이 양자적인 전환점을 맞아 양자 기술들이 인류의 생활 속에 스며들었다. 이러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서기
3000년경의 교과서, 전단지, 전시 도록, 소설 등을 모으거나 스크랩했다. 서기 3000년경의 매체들을 모아, 그 안에서 일상생활에 스며들어있는 양자 기술이나 상식 등을 집대성한 페이크 아카이브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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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8 | 출판 p186
정태영
Space Oddity: 똥과 별, 화장실과 우주 사이의 접점
똥이 별이 되는 순간, 화장실은 우주가 되었다 257mm×327mm, 52p, 중철 바인딩 표지: 미색 모조 100g 내지: 미색 모조 100g
목차 우주로 떠나며 전시 작품 다르게 본다는 것 전시 리뷰 참여작가 소개
p 186 / 187
우리가 너무나 당연히 인지하고 있던 존재 중에서 ‘똥’이라는 하찮고 더러운 존재와 ‘별’이라는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존재의 개념을 연결하는 실험의 장인 기획 전시 ‘Space Oddity: 똥과 별, 화장실과 우주 사이의 접점’의 작품들을 담은 책으로 작품에 대한 해석과 함께 전시의 숨겨진 의도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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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4 | 출판 p188
최혜민
Welcome to HYEM’Safari
사육사 혬의 야생 버라이어티 인간관계 사파리에 어서 오세요
사육사 혬이 야생의 인간관계에서 엄선해 관리해온 친구들을 데리고 사파리를 만들었다.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사파리의 운영지침에 따라 몇 년간 변함없던 사파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182mm×245mm, 60p, 콥틱바인딩 표지: 랑데뷰 내츄럴 210g 내지: 랑데뷰 내츄럴 130g
목차 들어가는길
- No.1 - No.2 - No.3 - No.4 - No.5
p 188 / 189
듯하더니, 사육사 혬의 주도하에 사파리에 추가로 들어올 친구들을 찾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파리의 전반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홍보 책자가 정성스럽게 제작되었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Republic of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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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6 | 출판 p190 | 인터랙션 p244
한솔
1인 공화국
사람 대 사람은 국가 대 국가를 닮았다 176mm×248mm, 82p, 무선제본 표지: 랑데뷰 210g 내지: 랑데뷰 105g
한 사람은 마치 하나의 나라와 닮았다. 만약 각각이 하나의 국가라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외교와 같다. 누구나 각자가 정한 ‘선’이 존재하며 다른 사람이 이 선을 침범하는가의 문제는 중요하다. 그래서 저마다 스스로가 원하는 형태의 국경을 쌓고 그 경계에 따라 타인을 허락한다.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나는 각각의 사람을 ‘1인 공화국’으로 정의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1인 공화국에 비유하여 은유적으로 풀어나가고자 한다. 타인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다른 국경의 형태와 ‘나’와의 관계를
목차
바탕으로 상대에게 주어진 공화국 내의 신분증 등, 국가와 비슷한
국경을 넘는 법 제 1조
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관계를 생각하게 한다.
국경을 넘는 법 제 2조 국경을 넘는 법 제 3조 국경을 넘는 법 제 4조 국경을 넘는 법 제 5조
p 190 / 191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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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8 | 출판 p192
한승희
나라는 세계
한승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마주하게 되는 문장이다. 나는 누구에게나 ‘나’이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모두에게 해당하는 문제다. ‘나’는 가치관, 감성, 생각, 취향이
152mm×215mm, 98p, 무선제본 표지: 에어러스 화이트 233g 내지: 백색 모조 100g
목차 한 사람은 하나의 세계다 입장하기 전에 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디자인섬 수집섬 음악섬 찌뿌둥섬 사람섬
p 192 / 193
뒤섞여있는 여러 섬으로 구성된 하나의 세계다. 각자 자기만의 섬들을 갖고 있다. 이 책에서 나는 나의 섬과 세계를 시각화했다. 이 책은 ‘한승희’라는 세계로의 초대장이 된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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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10 | 출판 p194
한창윤
공무원 넌 뭐하니?
대한민국에 가장 핫한 직업 공무원 그들에 대해 파헤쳐 보자 150mm×220mm, 95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마쉬멜로우 125g
목차 공무원은 뭘까? 공무원은 왜 인기 있는 직업일까? 우리가 자주 접하는 공무원은? 블랙 요원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공시생의 슬픔...
p 194 / 195
대한민국은 현재 공무원 열풍 현상이 불고 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을까? 또한, 이러한 공무원 열풍 현상에 대해 우리는 과연 공무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살면서 접하는 공무원들은 어떤 공무원이며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공무원이라는 딱딱한 소재를 인포그래픽으로 쉽고 유익하게 알 수 있는 작품 ‘공무원 넌 뭐하니?’이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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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12 | 출판 p196
허진원
Stop the War
전쟁 그만합시다. 당신은 누구를 위해서 전쟁 중인가요? 150mm×215mm, 152p, 무선제본 표지: 마쉬멜로우 250g 내지: 문켄 화이트 105g
목차 머리말 나는 전쟁 중입니다 현대인에게 전쟁이란 현대인의 하루 에필로그
p 196 / 197
전쟁이란 불가능한 것을 기대하는 새로운 보스와 같다. 그는 우리 어깨 위에 서서 한마디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이 일을 해놔! 이 일을 제대로 해 놓으란 말이다! 그러면 당신은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 맡은 일을 다 해내게 된다. 그러나 보스는 당신에게 고마워하지 않는다. 보스는 당신에게 더 많은 걸 요구할 뿐이다. 전쟁이라는 게 국가 혹은 인종 간의 충돌도 있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전쟁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현대인들은 다 전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출판창업 프로젝트
Digital Contents Design 디지털 프로젝트
지도교수 홍승표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전공 수업인 영상 촬영 및 편집,
3D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토대로 자신의 적성 및 특기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졸업전시의 형식에 맞추어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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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00 | 인터렉션 p244
강종승
스며있는
쉽게 버려지지 않는 것이 남겨져 있었다 단편영화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5분 40초
작품 보기
p 200 / 201
얼만큼의 시간을 함께 지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작은 집, 적은 돈으로 시작한 우리에겐 막연한 희망만이 감춰진 불안감을 잠재워줄 뿐이었다. 그리고 그가 갑자기 떠난 후 공허함에 사로잡혀 무색의 삶을 살았다. 그를 잊고 정리하기 위해 그의 물건을 버리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게 발견한 흔적을 계기로 다시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잊기를 포기한다.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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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02 | 인터랙션 p244
김다슬
What Happened to Her?
갑자기 남자들이 이상한 괴물로 변하기 시작했다
여러 스트레스로 인해 남자들이 이상한 괴물로 변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 괴물들은 여성에 대한 병적이고 성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이 받은 스트레스와 분노를 상대적으로 약자라고 생각하는
애니메이션 장르: 사회풍자 러닝타임: 1분
작품 보기
p 202 / 203
여성에게 분출하고 있다. 그들은 여성에게 성적인 폭력과 염산 테러, 살인을 서슴지 않으며 그에 따라 여성집중범죄율은 높아만 진다. 이곳에서 여성들은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녀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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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0 | 디지털 p204
김동완
행운 쟁탈전
쏟아지는 불운들 사이에서 살아남아라
마크툽 홍보 영상
모션 그래픽 장르: 홍보 영상 러닝타임: 1분
작품 보기
p 204 / 205
‘운’과 관련된 관용어들과 소품, 상황들을 요소로 카드게임을 구성했다. 남들보다 행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으며 ‘불운’과 ‘징크스’를 피해야 승리할 수 있다. 디지털 프로젝트에서는 시각 프로젝트에서 작업한 내용을 토대로 카드게임의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운’이 가진 보이지 않는 힘을 주술적인 이미지와 결부시켜 전체적인 톤과 이미지를 생성했다.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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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4 | 디지털 p206
김보라 11
RUDDY
My Colors and Better
‘RUDDY’, ‘생기있는’이란 뜻을 가진 단어로 메이크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단어를 사이트의 제목으로 삼고, ‘My Colors and Better ’, 뷰티용어인 ‘My Lips but Better ’를 응용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홈페이지
kbora1.wixsite.com/ruddy
색으로 메이크업을 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더 예쁘다.’는 뜻을 담아 부제로 정했다.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대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로드샵 브랜드의 제품을 퍼스널 컬러 타입에 따라 나누어 소개하는 사이트이다. 개인이 가진 고유의 색을 찾아 기준으로 삼고, 잘 어울리는 색의 제품으로 더 나은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화장품 시장의 추세인 ‘퍼스널 컬러’이다. ‘퍼스널 컬러’는 봄 · 가을의 웜톤, 여름 · 겨울의 쿨톤으로 나뉘며 각각의 이미지를 사계절에 비유하여 표현한다.
홈페이지 접속하기
p 206 / 207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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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08 | 인터랙션 p242
김보라 12
Mind Controller
자신의 의식 속의 병을 잘 알지 못하는 당신에게 모션 그래픽 장르: 프로모션 무비 러닝타임: 1분 30초
작품 보기
p 208 / 209
바쁘고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쯤 가진 병이 있다. 그중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으면서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 병이 있다. 바로 ‘강박증’이다. 대다수 사람은 자신이 ‘강박증’을 앓고 있음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치료나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 또한 적다.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강박증’. 더 질 높은 삶을 위해 자신의 증상을 인식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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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10 | 인터랙션 p242 | 산업 p258
김희연
르미르미
3D 프린트를 활용한 자폐아동의 언어인지 향상 보조기구 모션 그래픽 장르: 교육 러닝타임: 3분
‘르미르미’는 자폐로 인해 의사소통이나 자신의 이름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자폐 아동에게 이름을 정확히 알게 하고, 재미있게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교육 보조기구이다. 보통 자폐아동들은 자폐 학교에 다니기 마련이다. 자폐아들은 언어훈련을 위해서는 정해진 장소나 공간에서의 교육이 필요하다. ‘르미르미’는 장소나 공간의 제약 없이 평소에도 언어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르미르미’는 교육과 3D 프린팅의 협업으로 자폐 아동의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이름인지 보조기구’이다. 프린팅의 주재료인 ‘PLA’는 ‘Poly Lactic
Acid ’의 약자로 옥수숫가루 또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여 제작됐다. 언어인지만을 위한 역할보다는 유연한 재질로 재미를 주고, ‘이름인지’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되었으며 놀이와 경험을 통해 이름을 인지하기 때문에 언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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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10 / 211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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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12 | 인터랙션 p246
노윤희
아동학대 신고 캠페인
아동학대 신고는 의무입니다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애니메이션 장르: 캠페인 러닝타임: 1분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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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12 / 213
매년 46만 명의 아이들이 학대를 당하고, 매일 7명의 아이가 학대로 인해 죽는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남의 집일뿐이야’, ‘나한테 불똥이 튀면 어떡해’라고 생각하는 등 책임의식이 부족하다. 이러한 문제들을 지적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유도하는 아동학대 신고 캠페인이다.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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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14 | 인터랙션 p242
박주언
Night Safe Signal
어두운 밤, 어린이를 위한 횡단보도 보행 안전장치 프로모션 영상 장르: 어린이 교통안전 러닝타임: 3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가진 사고 사례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야간에 횡단보도를 보행하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으로 안전장치를 제작했다. 어두운 밤, 팔찌를 착용한 어린이가 횡단보도 50m 이내 진입하면 팔찌 내 블루투스 칩과 신호등에 부착된 Beacon 이 통신함으로써 팔찌를 통해 주의 진동을 준다. 그 후 신호등 불빛과 같은 색의 불빛을 팔찌를 통해 빛을 낸다. 밝은 불빛을 통해 운전자가 놓칠 수 있는 어린이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야간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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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14 / 215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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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52 | 디지털 p216 | 인터랙션 p250
박지선
옥여사에게 찾아온 갱년기
갱년기 여성을 위한 이모티콘
청소년기의 사춘기처럼 예고 없이 찾아온 엄마의 갱년기는 가족들을 당황하게 했다. 항상 포근했던 엄마는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외로워하고, 우울해 하기도 하며 갑자기 화를 내기도 한다. 이는 우리
프로모션 영상 장르: 이모티콘 소개 러닝타임: 1분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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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16 / 217
가족만이 아니라 모든 가정에 찾아오는 현상이다. 이 이모티콘은 말로 전하면 가족들이 당황스러워지는 말들을 이모티콘으로 전달하여 갱년기 엄마의 감정을 쉽게, 시원하게 전달한다. 동시에 메시지를 받는 가족들도 엄마의 감정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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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18 | 인터랙션 p246
박청미
유기견 동물 성형외과
유기동물이 주인에게 돌아가기 위해 성형외과에 찾아가는 연극 애니메이션 장르: 종이 연극 러닝타임: 1분
대한민국은 1,000만 명의 인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애완용품 산업은 호황을 맞이했고, 동물 관련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게 방영 중이다. 그러나 늘어난 반려동물의 수 만큼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도 늘어나고 있고, 유기동물들은 열악한 보호시설에 대부분은 안락사에 처한다. 이 종이 연극은 이사하면서 버려진 유기 동물의 이야기이다. 외로운 도시 속에서 발견한 유기동물이 성형외과를 통해 ‘외적으로 돋보여지면 주인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희망을 품게 된다는 스토리이다. 종이 연극을 통해 버려진 유기동물의 심정과 주인과 다시 만나길 그리워하는 심정을 이 종이 연극을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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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18 / 219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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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20 | 인터랙션 p246
범하영
R.PRIME
대학 PRIME 사업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 특수 촬영물 장르: 액션 러닝타임: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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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0 / 221
2016년에만 21개 대학이 ‘대학 PRIME 사업’에 선정됐다. 정원 조정 결과 인문사회계열 정원 2,500명, 자연과학계열 정원 1,150명, 예체능계열 정원 779명이 줄었고, 공학 계열 정원이 4,429명 늘게 됐다. 이 영상을 통해 부당하게 통, 폐합되는 학과들의 설움을 보여주고 싶었다. ‘대학 PRIME 사업’을 지지하는 세력인 총학생회, 그에 반하는 세력인 네 개 학과의 싸움을 현실에 일어날 법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결말은 없다. 누가 옳은지 그른지는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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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22 | 인터랙션 p250
서효주
B-612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으니 더욱 신경 써야 한다 VR 장르: 애니메이션 러닝타임: 2분 30초
어린 왕자는 순수한 어린아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보아뱀에게 먹힌 코끼리를 볼 수 있었지만, 장미를 두고 자신의 행성을 떠나기도 하였다. 그는 장미가 혼자 자기 몸을 지키기엔 너무나도 연약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가 너무나도 어렸기에 장미를 두고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이 아닐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어린 왕자를 짧은 VR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2D를 이용해 3D 공간을 만들어 자신이 직접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소중한 것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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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2 / 223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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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68 | 디지털 p224
안준혁
인간 소모품
인간을 소모품처럼 쓰고 버리는 사회
사회가 각박해지고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인간들이 ‘소모품’처럼 쓸만한 곳에 이용된 다음 그들의 이용가치가 다 되면 순식간에 버려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기업 인턴의 경우 마치 기계 소모품처럼 기업이 인턴 계약 기간을 악의적으로 활용하여 정직원 전환 시점 전에
단편영화 장르: 독립영화 러닝타임: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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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4 / 225
계약을 해지하고, 바로 새로운 인턴으로 그 자리를 채워 넣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 영상은 그런 소모품을 대변하는 작품이다.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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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26 | 인터랙션 p250
유지현
아빠는 취준생
딸이 찍은 아빠의 좌충우돌 백수 라이프! 영상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5분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끌어 왔던 베이비붐 세대들이 퇴직하는 나이가 됐다. 대한민국 남성 평균 은퇴연령 54.6세, 우리 아빠는 56세. 우리 아빠도 그 인물 중 하나이다. 아빠는 퇴직하면 세계여행도 가고, 실컷 놀 거라고 큰소리 뻥뻥 쳤지만, 백수생활 한 달 만에 놀다 지쳐 구직활동에 들어간다. 한 직장에서 30년간 근무했던 아빠는 3개월 동안 6번의 회사를 때려치웠고, 이제 7번째 회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들은 뭐 이렇게 원하는 건 많은지, 56세에 처음 써보는 자기소개서와 30년 만에 다시 써보는 이력서는 낯설기만 하다.
2016년 여름, 내 생에 아빠와 보낸 가장 긴 시간을 담은 리얼다큐 ‘아빠는 취준생’은 56년 동안 경험한 인생보다 더 험난한 세상으로 나온 아빠를 응원하기 위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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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6 / 227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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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28 | 인터랙션 p252
이겸담
공동생활플랫폼
공동체 가족을 위한 생활플랫폼 쉐어라이프
1인 가구 시대에 들어오면서 가족의 규모가 축소되고 세대는 단순화된다. 그리고 가족의 형태 또한 점점 다양해진다. 여기서 더 나아가 혈연보다는 개인적인 관심사와 필요 때문에 만들어진 가족 형태가 나타나는데
영상 장르: 기획설명 러닝타임: 3분 35초
이를 ‘공동체 가족’이라고 한다. 미래에는 가장 강력한 가족의 형태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렇듯 가족의 의미는 혈연을 넘어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각별한 관계를 맺는다. 이제는 ‘공동체 가족’들을 위한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 더 많아질 ‘공동체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를 기획했다. 같은 건물에 살게 된다면 함께 살기 때문에 좋은 것들을 나눌 수 있다. 쉐어라이프 앱을 통해 그들은 시간을 나누고 공간을 나누고 안 쓰는 물건을 서로 나눔으로써 혼자일 때보다 공동체에서 함께 할 때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윤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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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8 / 229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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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30 | 산업 p262
이동수
몰디브가 가라앉기 전에 …
몰디브는 가라앉을 것이지만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
여기 가라앉는 몰디브를 유산으로 받은 두 형제가 있다. 몰디브에선 무엇을 해도 가라앉을 것이라는 걱정 속에 아무것도 시작조차 못하는 형과 몰디브의 유한함을 받아드리고 몰디브의 현실을 충실하게 보내는
모션그래픽 장르: 동화 러닝타임: 3분
동생. 가라앉는 몰디브를 대하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나만의 몰디브가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혹시 유한한 나만의 몰디브가 있다면, 너무 많은 생각과 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세상의 유한함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지금에 더 충실하고 지금을 더 사랑하자. 몰디브가 가라앉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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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30 / 231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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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32 | 인터랙션 p252
이미경
MYSTERY HOUSE
VR과 웹툰의 소름 끼치는 만남
VR과 웹툰의 만남. 세상에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현상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MYSTERY HOUSE’는 초자연현상을 VR을 이용해 구현한다.
VR 장르: 공포 러닝타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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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32 / 233
기존의 웹툰이 멀리서 보는 관찰자의 입장이었다면 ‘MYSTERY
HOUSE’는 공간에 사용자가 직접 들어가 공포를 실감이 나게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과연 그 집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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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34 | 인터랙션 p246
이준호
움직이는 글꼴 ‘막나니체’
한글의 진화
Motion Font ‘Maknani’
시대가 흐름에 따라 한글을 담는 매체들은 많아졌다. 하지만 한글은 매체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정적으로 존재해 왔다. 최근 라틴어권 언어를 위해 ‘Animography ’라는 회사는 움직이는 라틴어권
움직이는 글꼴
After Effects Project
글꼴을 만들었다. 반면 우리나라에는 아직 움직이는 글꼴의 개념이 없는 상태이다. 움직이는 글꼴을 만들기 위해 고려되어야 할 사항 중의 하나는 한글에서 작성 가능한 모든 조합 수는 11,172가지라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모든 가짓수의 완성형의 글자를 움직이게 만들 수 없기에 초성, 중성, 종성의 컴포지션을 만들어 별도로 제작된 스크립트를 통해 조합할 수 있는 모든 음절을 빨래꼴 형태로 음절을 구성하여 움직일 수 있게 제작되었다.
p 234 / 235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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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36 | 인터랙션 p248
임영호
버뮤지엄
국립중앙박물관과 VR의 만남
버뮤지엄은 기존에 제공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MP3, PDA, 스마트폰 앱에 VR 요소를 더한 새로운 체험 서비스이다. 인터페이스는
HMD에 내장된 헤드 트래킹 기술을 이용한 시선 인식을 기본으로 VR 애플리케이션 장르: 관람물
p 236 / 237
하여 추가적인 입력 디바이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편하게 가상공간에서 박물관의 요소들을 관람할 수 있다.
디지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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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38 | 인터랙션 p248
정예지
GENTRAVEL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여행 서비스 모션그래픽 장르: 프로모션 무비 러닝타임: 1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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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38 / 239
누구나 행복하고 즐거운 완벽한 해외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상상과 다르다.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해도 꼭 하나씩 빠뜨리고 오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또 해외라는 새로운 문화권에 적응하지 못하고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당황하는 일도 종종 생긴다. 이러한 일을 미리 방지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GENTRAVEL’ 의 프로모션 무비를 만들었다.
디지털 프로젝트
Digital Contents Design 인터랙션 비즈니스
지도교수 위승용 인터랙션 비즈니스 과목에서는 조마다 UX 더블다이아몬드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근미래 서비스기술인 Beacon 기술을 활용한
LBS(Location Based Service)를 기획했다.
박주언 강종승 김보라 김희연
책을보조
감성사이
감성을 찾아 쓰고 듣고 걷다
감성사이는 잊혀진 감성 사이를 파고드는 감성 자극 서점 서비스 앱이다. 풍부한 경험을 원하는 오프라인 서점 사용자를 위해 쓰고 듣고 걷는 감성 활동을 도와준다. 개인만을 위한 맞춤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책 속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수집할 수 있다. 사용자는 Beacon을 통해 본인이 위치한 분야의 책과 어울리는 음악을 랜덤 재생할 수 있다. 청각 서비스로 오프라인 공간 내에서 서적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또한, 이용자가 서점을 돌아다닐 경우 Beacon이 단어를 수신해 개인의 경로에 따라 달라지는 자신만의 문장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쓰고 듣고 걸으면서 참여하는 색다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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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42 / 243
프로모션 영상
활동을 제공한다.
인터랙션 비즈니스
박지혜 구름 김다슬 한솔
놀조
Play Ever
기다림의 경험을 바꾸는 스마트한 생각
플레이 에버는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대기시간 해소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체감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 기술인 서비스다. 사용자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각각의 캐릭터가 함께하면서 흥미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Beacon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로서, 넓은 테마파크 안에서 각 위치에 따라 필터 된 정보들이 팝업창으로 뜨기 때문에 테마파크 안에서의 불필요한 방해를 최소화한다. 이 외에도 자유 이용권, 미아방지, 주차장 위치 찾기 등의 서비스를 앱에 넣어 에버랜드 이용을 더 즐겁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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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44 / 245
프로모션 영상
인터랙션 비즈니스
범하영 노윤희 박청미 이준호
공좀차조
Stadium Mate
K리그 경기 관람을 실시간으로 함께 즐기는 스마트한 친구
K리그는 다른 세계 유명 나라들의 축구 리그보다 자국민의 관심도가 적다. 경기 관람의 불편함을 개선하면 관심도를 늘릴 수 있을까? 우리는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입장이 편리해야 하고 길 찾기가 수월해야 한다. 경기 관람을 할 때 경기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으며 그 정보가 구단마다 특별화되어 있다면 어떨지 생각해 봤다. 그래서 우리 ‘Stadium Mate’는 입장이 편리한 ‘스마트티켓’, 좌석, 게이트뿐만 아니라 친구까지 찾을 수 있는 ‘Stadium Map’,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는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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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46 / 247
프로모션 영상
Cast ’, 구단별로 테마를 바꿀 수 있는 ‘테마변경’을 핵심기능으로 넣었다. 이러한 핵심기능에 Beacon 기술을 접목해 K리그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Stadium Mate’이라는 앱을 디자인하게 되었다.
인터랙션 비즈니스
서효주 임영호 장혜린 정예지
찾아조
Mart the Gadget
가제트의 만능 모자가 마트 속으로
Mart the Gadget는 마트를 이용하면서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기 어렵고 다양한 정보를 얻기 힘든 점, 사용하기 불편한 쿠폰 등 소비자가 겪는 불편을 Beacon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 앱이다. 만능 모자로 필요한 물건을 꺼내 편리하게 수사하는 가제트 형사처럼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골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메인화면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TO DO LIST 기능으로 사야 할 물건을 간편하게 메모하거나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원하는 물건을 지나치지 않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장바구니의 쿠폰 기능으로 빠르게 쿠폰을 적용하고 계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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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영상
있다. 그 외에 점원도 잘 알지 못하는 품절된 상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능, 주차장에서 차 찾기 등의 기능을 통해 더욱 편하게 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p 248 / 249
인터랙션 비즈니스
유지현 박지선 이수연
홍조
Holiway
Everyday, Holiday. Holiway!
Holiway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시간이 지루한 직장인들을 위해 매일 다니던 길에서 새로운 경험을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앱이다. Holiway는 지하철 플랫폼에 Beacon을 설치하여 사용자가 움직이는 동선에 맞게 알람을 제공하는데, 이 알람은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하루 3개~5개의 장소 및 새로운 경험을 추천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지하철역에서 도보 10분 내외의 장소를 소개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출퇴근길에 잠시 들려 기분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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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50 / 251
프로모션 영상
인터랙션 비즈니스
이겸담 김지희 이미경
발라조
Departner
똑똑한 쇼핑의 색다른 경험
디파트너는 백화점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쇼핑을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백화점에 가기 전에 미리 사야 할 물건을 카테고리별로 비교해보고 필터로 걸러진 물건을 백화점에 가서 바로 살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물건을 구하기 위해 백화점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디파트너 앱을 통해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그 물건들을 찜 목록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Beacon 기술을 이용하여 복잡한 백화점에서 필요한 물건이 있는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어 헤매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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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52 / 253
프로모션 영상
인터랙션 비즈니스
Edutainment Design 산업의료원
p 254 / 255
지도교수 이경석 유아 초등생 발달과정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그들의 디자인 활동을 통한 창의력 계발을 위해 놀이 중심의 교구디자인을 개발한다. 또한, 개발된 교구의 상용화를 위한 사용성 테스트, 생산성, 교육 효과를 점검한다.
산업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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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6 | 출판 p126 | 산업 p256
김다영
타임리브로
아이들의 꿈을 담고 언제나 찾아볼 수 있는 타임캡슐
TIMELIBRO
타임리브로는 땅에 묻거나 특정 장소에만 비치하는 제한적 타임캡슐과 달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보관이 쉬운 책 형식의 타임캡슐이다. 아이들이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지지와 격려가 담긴 편지로 나아가는 힘을 얻게 한다. 또한, 보관과 이동이 자유로우므로 아이들의 손이 자주 닿는 곳에 배치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나, 꿈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하며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 256 / 257
산업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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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10 | 인터랙션 p242 | 산업 p258
김희연
큐빛
아이들의 창의성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는 컬러링 무드등
Cubit
Cubit은 영 유아기 아이들의 창의성과 탐구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일반 가정에 어울리는 컬러링 무드등이다. 특히 아름답고 감성적인 Cubit 특유의 빛 맺힘을 통한 착시 효과는 우리 아이의 창의적인 뇌의 성장을 도와줄 최고의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일반적인 컬러링 제품과는 달리 다양한 도안으로 구성품을 바꿀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다양한 빛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지어 말하고, 빛을 이해하는 탐구과정에서 예술 분야의 관심을 끌게 된다. 또한, 컬러링 활동을 통해 색채에 관한 어휘력도 늘어나며, 색의 차이를 구별하고 이름과 연결할 수 있다. 미술 활동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협동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p 258 / 259
산업의료원
Ⓔ
시각 p62 | 산업 p260
신보라
창의력 스케치북
창의력 스케치북은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든다
브랜드 톡토리란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든다는 의미로 Talk 와
Story의 합성어이며 9가지 생각 도구로 만들어진 3권의 스케치북이다. 1권은 관찰, 형상화, 패턴인식으로 이뤄져 있다. 2권은 추상화, 유추, 패턴형성으로 이뤄져 있다. 3권은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변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늘날의 교육시스템은 문학, 수학, 과학, 역사, 음악, 미술 등 과목을 철저하게 분리해 학생들에게 가르치기에 ‘생각하기’의 본질을 절반만 이해하고 있다. ‘창의적인 사고’는 통찰을 서로 주고받는 데 있어 말이나 숫자만큼 중요하다. 통찰이라는 것은 상상의 영역으로 호출된 수많은 감정과 이미지에서 태어나는 것이므로 ‘느낌’ 또한 커리큘럼 일부가 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창의력 스케치북은 아이의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스케치북이다.
p 260 / 261
산업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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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30 | 산업 p262
이동수
판다지아
판다와 함께하는 어린이용 종이 액자
‘판다지아’는 종이 한 장으로 만드는 어린이용 종이 액자이다. ‘판다지아’를 만들어 울창한 숲 속 대나무 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귀여운 판다와 추억을 만들어 보자. ‘판다지아’를 만들기 위해 생각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창의성이 향상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 아닌 멸종위기의 새로운 주변 밖의 동물에 대한 관심을 끌게 됨으로써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로 자라나는 데 도움을 준다.
p 262 / 263
산업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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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2 | 산업 p264
이신형
트리스마스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조립하는 크리스마스 무드등
TREESMAS
트리스마스는 아이들이 직접 트리를 꾸미고 조립하여 완성하는 트리 모양의 무드등이다.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트리를 꾸미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하여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지고 예술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심미감, 상상력, 지각 능력, 집중력이 향상된다. 아이들의 방 안을 알록달록 비춰주는 트리스마스 무드등이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환하게 비춰줄 것이다.
p 264 / 265
산업의료원
Stage Clear! 게임플레이어들을 소개합니다!
심화트랙 안내 Ⓒ →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심화트랙
Ⓔ → 에듀테인먼트디자인전공
Ⓓ → 디지털컨텐츠디자인 심화트랙
② → 복수전공
게임플레이어들을 소개합니다!
강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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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귀영
시각 p20 | 출판 p120
+82 10) 8754-0340 jhee0334@naver.com
p 268 / 269
Ⓒ
김기수 시각 p22 | 출판 p122
+82 10) 5095-3595 kisoa7@hanmail.net be.net/kisoa12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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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8 | 출판 p118 | 인터랙션 p244
+82 10) 9096-1595 gwiyo@naver.com be.net/gwiyooo
5 +82 10) 7412-102 r.com ve na @ 25 ng eu jongs .me jongseung25.blog
권진희
Ⓒ
시각 p16 | 출판 p116
랙션 p242 디지털 p200 | 인터
+82 10) 7186-0810 rnfma8873@naver.com
Ⓕ
김길환 시각 p24 | 출판 p124
+82 10) 9968-9750 hyune57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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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김다슬 디지털 p202 | 인터랙션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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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30 | 디지털 p204
+82 10) 9703-2436 ehddhks3696@naver.com cargocollective.com/doo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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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6 | 출판 p126 | 산업 p256
+82 10) 9276 -0546 pimo69@nave r.com pimo69.blog. me
김동완
김다영
+82 10) 9110-2336 om dohee1010kr@naver.c
onne_365@naver.com
김민경 시각 p32 | 출판 p130
+82 10) 9872-4968 we00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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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28 | 출판 p128
+82 10) 4581-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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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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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11 시각 p34 | 디지털 p206
+82 10) 5172-7368 k_bor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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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12 42
랙션 p2 디지털 p208 | 인터
시각 p40 | 출판 p136
+82 10) 4904-9408 il.net jeongyoukim@hanma
p 270 /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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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시각 p42 | 출판 p138 | 인터랙션
+82 10) 8836-4513 jiheeny3@naver.com be.net/g_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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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3830-9548 vitadolce7@naver.com notefolio.net/kikiplan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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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라 시각 p38 | 출판 p134
시각 p36 | 출판 p132
+82 10) 3719-3905 om gksk056@gmail.c roana_01.blog.me
김유정
김시진
Ⓒ p252
김효원 시각 p44 | 출판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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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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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10 | 인터랙션 p242 | 산업 p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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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현
디지털 p212 | 인터랙션 p246
시각 p50 | 출판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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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46 | 출판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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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수 시각 p48 | 출판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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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3334-1175 ruth1027@hanmail.net
노윤희
나하나
+82 10) 9550-0561 jisue51@gmail.com notefolio.net/js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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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디지털 p214 | 인터랙션
+82 10) 3628-2552 qrwds@naver.com
Ⓓ p242
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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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인터랙션 p250 시각 p52 | 디지털 p2
시각 p56 | 출판 p150
+82 10) 6434-4442 thgmlqo@gmail.com eroom notefolio.net/sohhe
p 272 /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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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4183-7544 pzh7544@naver.com notefolio.net/pzh7544
247 +82 10) 4204-2 om r.c ve na @ wl05 moon_p notefolio.net/half
배소희
박지혜
시각 p54 | 출판 p148 | 인터랙션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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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하영 디지털 p220 | 인터랙션 p246
+82 10) 8436-3629 qjagkdud@naver.com qjagkdud.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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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미 디지털 p218 | 인터랙션 p246
+82 10) 4477-4158 cmpark1023@gmail.com qjxj1023.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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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현 시각 p58 | 출판
Ⓒ p152
+82 10) 2321-4782 seosuh5@gmail.co m
서효주 디지털 p222 | 인터 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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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2814-3635 misan6@naver.com
시각 p64 | 출판 p156
+82 10) 6553-6840 vividesig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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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시각 p66 | 출판 p158
+82 10) 5245-1231 1231ahn@naver.com be.net/ah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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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4151-0187 sbr333777@gmail.com aogo.blog.me
+82 10) 2320-1377 heeseoe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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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시각 p62 | 산업 p260
시각 p60 | 출판 p154
p250
신성철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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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혁 시각 p68 | 디지털 p224
+82 10) 4718-7663 ahnsenal1886@gmail.com ahnse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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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유지현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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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진 시각 p76 | 출판 p166
+82 10) 2839-6165 kitten147@hanmail.net be.net/kitten147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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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5673-5945 coldtime@naver.com
un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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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웅 시각 p74 | 출판 p164
+82 10) 6433-7145
+82 10) 6865-9092 ojsjyy@naver.com
p 274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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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72 | 출판 p162
시각 p70 | 출판 p160
디지털 p226 | 인터랙션
오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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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겸담 디지털 p228 | 인터랙션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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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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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30 | 산업 p262
인터랙션 p250
+82 10) 5135-3270 srsryy@naver.com notefolio.net/one_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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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시각 p82 | 산업 p264
+82 10) 9945-3335 laskl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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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7146-8601 minn987@naver.com notefolio.net/minn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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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시각 p78 | 출판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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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0 | 출판 p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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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32 | 인터랙션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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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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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시각 p84 | 출판 p172
+82 10) 31 00-7337 yejia33@na 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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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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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8520-7698 hello@dlwnsg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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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오 시각 p90 | 출판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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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 5034-5275 angeblue1010@naver.com
jwlee8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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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시각 p88 | 출판 p176
+82 10) 2961-0178
dlwnsgh.kr
디지털 p236 | 인터랙션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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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86 | 출판 p174
6 디지털 p234 | 인터랙션 p24
임영호
이지원
be.net/hw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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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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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2 | 출판 p180 | 인터랙션 p248
+82 10) 2320-0802 82haerin@naver.com
전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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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4 | 출판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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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98 | 출판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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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238 | 인터랙션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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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정예지
84
시각 p96 | 출판 p1
660 +82 10) 3066-0 m .co ail gm @ jimy431 m .co 24 fe .ca 31 jim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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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민 시각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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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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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제 시각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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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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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10 | 출판 p194
+82 10) 4321-7712 hancy920@naver.com
p 278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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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6 | 출판 p190 | 인터랙 션 p244
시각 p104 | 출판 p188
한창윤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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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원 시각 p112 | 출판 p196
+82 10) 2574-1358 hulljin@naver.com be.net/hulljin
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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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p108 | 출판 p192
+82 10) 4916-2588 seung_it@naver.com cargocollective.com/seung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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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4학년 지도교수
홍승표 학과장
홍승표
hstudio@hknu.ac.kr
디지털 프로젝트
황인화
이경석
inhwa@hknu.ac.kr
산업의료원
이경석
김나무
eks@hknu.ac.kr
시각 프로젝트
유혁상
정희숙
chucky@hknu.ac.kr
출판창업 프로젝트
이경선
위승용
klee@hknu.ac.kr
인터랙션 비즈니스
이상선 ssy@hknu.ac.kr
김나무 namoo@hknu.ac.kr
하주현 jooha@hknu.ac.kr
이병학 leebh@h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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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준비위원회
제20회 졸업전시회
정태영
2016. 10. 20 — 2016. 10. 24
위원장
kobaco 한국광고문화회관
김효원
졸업전시 웹 사이트 주소
부위원장
show.hknudesign.kr/2016
김길환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웹 아카이브
총무 · 인사부장
구름, 김다슬 기획팀
gate.hknudesign.kr 졸업전시 홍보 영상
vimeo.com/185815661
범하영, 박지혜 전시팀
나하나, 정지명 포스터팀
이준호, 박지선, 안소정, 허진원 편집팀
김동완, 유혜진 영상팀
안준혁, 노윤희 웹팀
이준호, 김효원, 구름 사진촬영팀
모든 학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p 282 / 283
2016년 10월 10일 인쇄 2016년 10월 20일 발행 서명
2016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제20회 졸업전시회 작품집 저자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발행인 태범석
발행처 국립한경대학교 출판부
456-749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327
Tel 031) 670-5250 Fax 031) 670-5259 www.hankyong.ac.kr 인쇄 디자인 쏠트
02) 2264-3927
ISBN 978-89-8412-103-4 (93600)
이 책자에 실린 사진 및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각 디자이너에게 있으며 디자이너의 동의 없이는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Designed by 이준호, 박지선, 안소정, 허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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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는 삼화제지와 진화지업(주)에서 후원을 받아
'RENDEZVOUS 랑데뷰 내추럴 105g'를 사용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