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yong National University, Design Department, Graduation Thesis:
Start Up Publishing Project + 이 책은 역사에서 지워진 여성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고, 여성과 관련된 사건들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며, 여성 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던 상황을 시간순으로 나열한다.* 여성들에 대해 알 수 없던 우리들, 지워진 여성들을 캄캄한 밤하늘과 같은 검은색에 비유했다.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하얀색은 지워짐과 동시에 희망의 색이 된다. 페이지를 넘기며 흑에서 백으로 점점 밝아지는 책은 과거에서 현재로 올수록 선명해지는 여성들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book edited, designed by 이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