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 소모임 발밤발밤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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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밤발밤 2015년 2학기의 기록


선생님 김나무 김의래

학생 나하나 강유선 권수진 김가영 김동완 김유정 성한들 신보라 안소정 이민규 정태영 허진원


목차 발밤발밤 소개 발밤발밤 목요일

8 10

• 스위스 모던 타이포그래피 그리드 실습

발밤발밤 금요일

28

• 한글 레터링

발밤발밤 활동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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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밤발밤 소개


인사말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만든 ‘발밤발밤’은 뜻이 맞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워크샵 활동을 하는 타이포그래피 소모임이다. 이번으로 2회째 진행된 발밤발밤에서는 김의래 선생님과 함께 두 가지 워크숍을 진행했다. 첫째는 모더니즘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그리드에 대한 공부를 하고, 둘째는 레터링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이해와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밤발밤은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새를 뜻하는 부사이다. 느리지만 차근차근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가진 발밤발밤의 이름에 맞게 우린 다시 한 걸음 발을 내딛는 중이다.


발밤발밤 목요일

2015년 10월 15일에서 11월 19일까지

스위스 모던 타이포그래피 그리드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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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5일

스위스 모던 타이포그래피 그리드 실습 1주차 3×3 수평그리드 Universe LT 55

12pt


13

김가영

강유선 김동완

권수진


14

김유정

성한들

나하나

신보라


15

안소정 이민규

허진원

정태영


16

스위스 모던 타이포그래피 그리드 실습 2주차 3×3 수평그리드 Universe LT 55

12pt, 10pt

2015년 10월 29일


17

강유선

김동완 권수진

김가영


18

김유정

나하나

성한들

신보라


19

안소정

이민규 정태영

허진원


20

스위스 모던 타이포그래피 그리드 실습 3주차

2015년 11월 5일

3×3, 4×4, 5×5 수평그리드 Universe LT 55, 75

12pt, 10pt


21

강유선

권수진

김가영

김동완


김유정

성한들

나하나

신보라


23

이민규

안소정

허진원

정태영


24

2015년 11월 19일

스위스 모던 타이포그래피 그리드 실습 4주차

3×3 수직 · 수평그리드 Universe LT 55, 75

12pt, 10pt


25

강유선

김가영 권수진

김동완


26

김유정

나하나

성한들

신보라


27

안소정

이민규

정태영

허진원


2015년 11월 6일에서 12월 11일까지


한글레터링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이해와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글의 기본 구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레터링 작업에 담기는 의미에 대해 공부했다.


30

책에 나오는 물결을 돌기에 표현했고, 관련된 이미지로 마법진에 넣었고, 전체적으로 마법사 하면 생각나는 보라색을 사용해 신비로움을 부각시켰다.

최종

스케치들


31

<타인의 삶>은 차갑고, 냉철하고, 고지식한 비즐러가 진취적이고 이상주의적인 드라이만으로 인해 가치관,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는 영화이다. 비슷한 시기 독일에서 효율성과 진보의 외관을 가지고 나온 FUTURA 체를 생각하면서 레터링 하였다.

최종

스케치들


32

영화 <주먹왕 랄프>에서 주인공 랄프의 대사 ‘난 나빠, 하지만 괜찮아.’를 가지고 작업했다. ‘Novelle vague’라는 영문 서체를 한글화시키는 방법으로 작업했으며, 영문서체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한글로 읽힐 수 있도록 노력했다.

최종

스케치들


33

저는 <위대한 개츠비>라는 영화를 가지고 보고 느낀 것을 레터링 하였습니다. 위대할 것 같았지만 평범한 한 사람의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최종

스케치들


34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인 한니발의 냉소적이고 섬뜩한 분위기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가느다란 선을 사용하는 것이 그 느낌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적인 부분이 부각될 수 있도록 작업했습니다.

최종

스케치들


35

<인간실격>은 다자이 오사무의 장편소설이다. 주인공 요조는 도저히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인간들 속에서, 인간이 만든 사회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요조는 스스로 ‘익살꾼’으로의 삶을 자처한다. 그런 ‘요조’의 입장에서 풀어 낸 레터링을 해보았다.

최종

스케치들


36

시즈쿠는 사춘기를 맞이한다. 처음 사랑을 경험하고, 꿈을 찾기 시작한다. 그 무엇도 성숙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더 빛난다. 미숙하지만 순수한 그 이야기를 글자에 담아내고 싶었다.

최종

스케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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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가 남편 디에고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던 마음과 교통사고로 인하여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을 불균형한 레터링으로 표현했다.

최종

스케치들


38

<오만과 편견>이라는 영화를 보고 그 영화에서 두 남녀 가를 이어주는 전체적인 중요 요소인 춤과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레터링이다. 주로 부드러운 곡선의 라인을 사용해서 영화에서 느껴지는 사랑스러움과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최종

스케치들


39

‘퍽 프리월드’는 영화 <팔 마일>에서 주인공인 에미넴이 랩 배틀 중 사용했던 가사이다. 들었을 때 날카로운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걸 레터링에 표현했다. 어느 한 쪽으로 향해 가는 바늘 같은 날카로움을 나타내고자 했다.

최종

스케치들


40

<달의 궁전>은 주인공인 포그가 자신의 삶을 극단으로 몰아가면서 인생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포그는 극단의 순간에 현실이 비현실처럼 보이는 몽환적 순간을 경험하는데, 독백으로는 그것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몽환적 담담함을 레터링 작업에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최종

스케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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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 영화는 전반부는 가족의 상처를 음악과 사랑으로 치유하는 이야기라면, 후반부는 나치 독일하에 나라가 합병되자 나치 징집을 피하기 위해 가족이 스위스로 망명하는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 크게 좌우하는 음악의 흐름처럼 곡선을 중요시했고 희노애락이 담긴 감정선들을 특징 삼아 작업했다.

최종

스케치들


발밤발밤 활동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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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선 휴학 기간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 싶어서

김가영

신청했는데 뜻하지 않게 김의래 선생님의 지도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정규

2학년에 들어와 타이포그래피 수업을

수업에서 배우지 않았던 것을 경험하는

들으면서 관련 분야에 관심이 생겼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 특히 스위스 바젤에서

실력 발전을 위해 모임을 따로 만들면

배운다는 그리드 시스템 타이포그래피와 한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발밤발밤이라는

번도 해보지 못한 레터링 수업은 재미있었다.

권수진

소모임을 알게 되어서 냉큼 들어갔다.

그리고 디자인 분야 외에 다양한 분야에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다는

이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작업방식을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특히 철학적 지식을

생각을 하던 중 하나에게 ‘발밤발밤’이라는

배우고, 모임원들끼리 작업을 봐주면서

쌓고, 또 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소모임에 대해 듣고 가입하고 싶어 공지가

조언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어

수 있었다. 아무래도 수업 외의 활동으로

나오자마자 문자를 보내 가입하게 되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어렵거나 힘든 과제가 없고, 점수에 연관되지 않아 마음 편히 배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스위스 바젤에서나 배울 수 있다는 수직, 수평 그리드를 직접 손으로 오려서 만드는 것을 하였다. 컴퓨터로만 하던 것을 손으로 하니까 어색하기도 했지만 계획하지 않았던 것에서 오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부가적으로 했던 레터링 비중이 더 커지면서 대각선 그리드부터 하지 못해 아쉬웠다. 레터링은 이번 발밤발밤을 통해 처음 해봤는데 참 어려웠다. 한글이 눈에 익숙해서인지 조금만 커닝을 잘못 맞춰도 매우 어색해 보였다. 사소해 보이지만 정말 많은 손길이 필요한 글자들인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이 연습해야겠다. 이 모임을 만들어준 하나와 수업 후 늦게까지 열정을 쏟아주신 의래쌤께 너무 고맙다. 발밤발밤 화이팅!

함께 해주신 의래쌤과 선배,동기 여러분 덕분에 보람찬 경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고 다음 활동도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발밤발밤이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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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 처음 발밤발밤 이라는 소모임을 만들 땐 같은 학과 친구들끼리 ‘왜 디자인학과에 타이포그래피 소모임이 없을까?’라는 단순한 김유정

의문점에서 시작했다. 1회엔 홍보도 많이 하지 않고 주변에 입소문만 내서 소수의

손으로 직접 옮겨가면서 진행하는 그리드

인원으로 이루어졌었다. 스스로 공부한 것들을

수업은 컴퓨터 프로그램상에서 느낄 수 없던

공유하고 발밤발밤이라는 소모임 이름으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한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도 참여하고 보니 모임에서 어떠한

약 7주 동안 진행되었던 레터링 수업은

공통된 목적을 보고 걸어간다는 우리들의

김동완

서체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시너지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발밤발밤. 그 이름처럼 천천히 차근차근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제를 담기보다는

발밤발밤, 모임 이름처럼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며 나아갈 수 있게 해준 소모임이었다.

겉모습을 예쁘게 만들기에 급급했던 첫 번째

걸어나가는 모양처럼 우리가 차근차근

특히나 김의래 선생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결과물은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주어진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주제의 느낌을 담을 수 있도록 발전했습니다.

들어서 2회도 진행하게 되었다. 학기 중에

배우고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남은 이주동안은 시각보정을 통해

외적으로 무언가를 같이 모여서 공부한다는

겉모습의 완성도 또한 다듬었습니다.

것 자체가 굉장한 힘을 발휘했고, 어느

예전에 비해 동아리나 소모임의 활동 수가

누구 하나 발밤발밤을 소홀하게 여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이 수업은 레터링에 대한 공부 외에 폰트

해도 과 동아리가 왕성하게 활동하였는데,

각각의 섬세한 부분까지 볼 수 있게 되어

요즘에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어 많이 아쉽게

비슷한 폰트를 구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생각하던 와중에 발밤발밤 소모임이

되었습니다. 또한, 작은 차이점을 기억하다

꼭 참여해 보시길!

생기고 친구들이 모여 함께 움직이게 되어

보니 사용했던 폰트들이 기억에 남기

기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시작해서 소모임을 시작하기 전보다 훨씬

이 모임 역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이어오며 견뎌, 후에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의 대표 소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많은 양의 폰트들을 기억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과제진행에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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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글자와 관련된 작업을 하는 게 무척 어렵게 느껴져서 극복하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작업하면서 스트레스와 동시에 전보다는 레터링을 공부하려 하고 성한들

깨달아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발밤발밤’에서의 활동은 3개월 남짓의 길지

소규모 학습이라서 평소 전공 수업에서

않은 시간 동안 했음에도 ‘발밤발밤’이라는

배울 수 없는 것을 상세하게 배울 수가

이름의 뜻처럼 내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스케치 작업 도중 생각처럼 잘

있다는 게 잘 느껴졌던 활동이었다.

안 되어서 답답했습니다. 저의 레터링의

이상하게 지난 학기는 유난히 축 처지게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했지만

되는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안소정

정규수업 이외에 소규모 학습을 지켜봐

아직도 조금은 낯선 레터링이란 작업을 처음

주신 김의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접하게 됐을 때, 그저 내가 이걸 잘할 수

열정적인 기운과 좋은 자극을

선생님께서 항상 관심을 두고 지켜봐

있을까 라는 의문만 들었었다. 배워 보지도

많이 받은 것 같다.

주셔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았을뿐더러 딱히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많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딱히 관심이 많은

발밤발밤에서 했던 작업과 대화들은 나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주었다.

분야도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매주 수업을 들으면서 같이 선생님께 이야기를 듣고,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그렇게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레터링 작업을 점점 흥미롭고 무겁지 않게 받아드릴 수 있게 되었다. 아직 많은 작업을 한 것도 아니고, 그럴듯한 멋진 작업물이 나온 것도 아니지만 이번 ‘발밤발밤’ 소모임을 통해 나는 레터링이라는

영역에 한 발자국을 내디딜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 짧았지만 정말 소중했던 수업으로 기억될 것이다.


47

허진원 2학년 때 처음 접한 타이포그래피 수업은

나에게 작지 않은 충격을 준 기억이 있다. 그동안 내가 해오던 모든 것들이 부끄러워지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디자이너가 얼마나 섬세한 작업들을 하고 있는지도 몸소 느껴졌다. 포스터를 작업할 때도 영상을 작업할 때에도 항상 기초는 타이포그래피였다. 그런 기초를 2학년 1년으로 끝낸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다.

이민규

그리고 잠시 2학년 때 발밤발밤 1기로 활동을

좋은 사람들과 레터링 작업을 할 수

했는데 어설프지만 그래도 우리끼리 해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태영

결과가 있다는 것에 만족했었다.

처음에는 그리드 시스템으로 시작하였으나

타이포그래피는 내가 평소에 많은

1년이 지나고서야 다시 활동을 김의래

동료들이 레터링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영역이었기 때문에

선생님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설레었다.

나와 둘 다 같이 했는데, 아쉽게도 시간상

발밤발밤이라는 소모임을 통해서

수업시간 외의 타이포그래피를 배울 수

두 개를 같이할 수 없었기 때문에 뒤로

타이포그래피를 우리가 배우던 방식과는 다른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레터링도

갈수록 레터링 쪽에 많이 치중했었다.

방식으로, 우리가 배웠던 것보다 더욱 깊이

중간에 함께 시작해 결과물까지 이끌어

하지만 레터링을 처음 접해본 나에겐 좋은

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냈는데 조금 더 열정을 가지지 못 했던

배움이었고, 시간이었다.

김의래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명문은

다음 발밤발밤 멤버들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과거의 명성 때문에 명문이라 불리는 것이

추천하고 싶다!!!

아니라 현재의 활동과 미래에 대한 기대로 인해 명문이라 불린다는 말이 와닿았다. 우리 학교가 현재 명문대학교는 아니지만 이러한 작은 소모임들이 많이 생겨난다면 우리 학교도 명문대학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타이포그래피 이외에도 많은 가르침을 주신 김의래 선생님과 함께 배움의 가치를 나눈 발밤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학기 중에 잠시나마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돌파구 같은 역할을 한 것 같다.


2015년 한경대학교 타이포그래피 소모임

발밤발밤

인쇄

2016년 2월 18일

발행

2016년 2월 24일

서명

2015년 한경대학교 타이포그래피 소모임 발밤발밤

저자

김나무 김의래 강유선 권수진 김가영 김동완 김유정 나하나 성한들 신보라 안소정 이민규 정태영 허진원

디자인

김가영 정태영

발행

태범석

발행처

한경대학교 출판부 (456 - 749)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327 Tel: 031 - 670 - 5358 Fax: 031 - 670 - 5179

등록 인쇄

1995년 6월 30일

제 408 - 2001 - 000004호

윌로우(인쇄소는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Tel: 02 - 2277 - 2731

이 책에 수록된 도판 및 글의 저작권은 해당 저자와 발밤발밤에 있습니다. 도판과 글을 사용하시려면 사전에 저작권자의 사용 허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All rights reserved. No part of this publication can be reproduced in any manner without permission in writing from the copy holders.

이 책은 수도권특성화사업(CK - Ⅱ) 창의창업혁신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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