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3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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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농가 가축 항생제 남용 데이터 미공개

“시중 유통 고기 내성 박테리아 함유”

대학 연구소 샘플링 조사 발표

“내성 생겨 질병치료 차질”

2018년 ANU대학 연구에 따르면 닭 샘플에서 대장균 벌레의 3분의 2가 한 가지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나쉬 대학이 2021년 멜버른 슈퍼 마켓의 농산물을 테스트한 결과 쇠고 기 샘플의 55%와 연어 샘플의 39% 에 최소 하나의 항생제에 내성 박테리 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내 항생제 판매의 약 60%가 동 물을 위한 것으로 추산된다.

슈퍼마켓 진열대에 진열될 육류 가축 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주는 2010년 이후 농장의 가축 항생제 사용에 대한 데이터를 공 개하지 않고 있다.

많은 가축농가는 성장 촉진 목적으로 항생제를 사료에 첨가하고 있으나 이 에 따른 데이터가 발표되지 않아 국내 외에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시드니모닝헤럴드

호주 당국은 뒤늦게 슈퍼마켓의 닭고 기, 돼지고기, 쇠고기의 항미생물 내 성 박테리아를 테스트하고 있다.

호주 농장의 항생제 사용에 대한 데 이터

가 베일에 가려지면 국제적 위상이 손 상될 위험이 있다는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가축 항생제 남용은 두 가지 문제를 초래한다.

한 가지는 항생제를 과도하게 섭취한 가축에게 항생제 내성균이 조성된다.

문제는 가축 체내의 항생제가 남은 채 로 시중에 유통될 수 있다. 이 육류를 사람이 먹으면 인체에 항생제 내성이 생긴다.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아무런 효과를 못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주 농무부 대변인은 호주가 항 균제 판매 데이터를 세계동물보건 기구(WOAH)와 공유하고 있으며

WOAH 는 사용량에 대한 연례 보고 서를 발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연방 정부는 이 문제에 관한 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주장하지 만 2010년 이후 농가의 항생제 사용 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적으로 공개하 지 않고 있다.

ANU 의과대학 Peter Collignon 교수는 호주가 대중에게 데이터를 쉽 게 제공하지 않는 세계 유일의 국가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보고한

내용이 전혀 없었으며 이는 규제 기 관과 정부의 태만한 행위”라고 비판 했다.

육류의 내성 박테리아는 일반적으로

적절한 음식 준비를 통해 제거될 수 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과학자들 사 이에서는 동물에서 전염된 이 박테리 아가 인간을 병들게 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주 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제대로 조 리되지 않은 음식, 열악한 조리위생 을 통해 박테리아가 직접적으로 발생 할 수 있다.

박테리아는 또한 물, 배설물 또는 토 양을 통해 동물에서 더 넓은 환경으로 옮겨져 인간에게 위험을 줄 수 있다.

조용한 전염병 세계보건기구(WHO)는 항균제 내성 (AMR)으로 매년 12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그 숫 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슈퍼버그는 여러 유형의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으며 치료가 거의 불가 능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제왕절개, 고관절 치환술, 장기 이식 등의 의료 절차를 수행하는 능력 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AMR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항생제 의 남용이다.

호주 내 항생제 판매의 약 60%가 동 물을 위한 것으로 추산된다.

슈퍼마켓 진열대에 진열될 육류 가축 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 되기 때문이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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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보건 당국이 상점에서 구입한 고기에서 항균 내성 박테리아의 수준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보건 당국이 박테리아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에 따라 쇠고기와 닭고기 같은 육류에 박테리아가 있는지 검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시드니모닝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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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

설치 실패 후 연금 수령자, 6,000달러 청구서 직면

멜버른(Melbourne)의 한 연금 수급 자는 2주 전 NBN 설치 실패 후 외부 와의 연결이 끊기고 거액의 청구서에 직면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전선 상자는 조앤 리틀(Joan Little)의 내레 워렌 사우스(Narre Warren South) 자택의 전력 공급점

이나 관련 케이블 근처가 아닌 잘못된 곳에 놓여졌다.

조앤 리틀(Joan Little)은 인터넷이 나 유선전화를 사용할 수 없었고 기껏 해야 수신상태가 고르지 못한 휴대전 화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아들 앤드류 리틀(Andrew Little)은 불만을 제기했지만 NBN 고객 서비스 담당자들로부터 그의 어 머니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 간 도급자에게 돈을 지불해야 할 것이 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것은 6,000달러 이상이 들 수도 있 는 상당한 비용이었다. 지난 2주간 연 결 끊김을 겪은 이후 NBN사는 이 문 제를 사과하고 무료로 시정했다.

리틀(Little)과 그녀의 남편은 최근 텔스트라(Telstra)로 전환했고, 기술 자가 NBN선을 설치했다.

리틀(Little)은 9news와의 인터뷰 에서 “그는 순식간에 일을 마쳤고 나 는 그에게 ‘모뎀은 어디에 두느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앤드류(Andrew)는 NBN의 고객 서 비스 팀으로부터 그의 어머니가 도급 자의 일에 대해 “계약을 해지”했기 때 문에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어머니는 80대인데 NBN 선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할 것”이 라고 말했다.

“NBN 도급자는 기본적으로 광섬유 선이 든 상자를 거리에서 들어오는 곳 바로 뒤에 두었습니다.”

NBN 하청업체들은 일당 대신 설치당 수백 달러를 지급받아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수록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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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Victorian pensioner Joan was disconnected from her internet and landline for weeks.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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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드니 주차장서 ‘암살 시도’ CCTV 공개

경찰은 시드니 남서부에서 갱스터 총 격 용의자가 발생해 한 남성이 중상을 입었던 드라마틱한 영상을 공개했다 고 9news가 전했다.

바예나 콜로아마탕기(Vailena Kol oamatangi)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형사들은 시드니 전역에서 발견된 불 에 탄 차량 5대와 최대 7명을 암살 시 도와 연관시켰다고 밝혔다.

CCTV에는 지난 9월 12일 오후 9시 20분께 캠시(Campsie)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27세 남성이 귀와 가슴 에 총상을 입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담 겨있다.

영상은 검은색 옷을 입은 복면과 후 드를 쓴 남성이 권총 두 발을 들고 흰 색 벤츠 세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 여준다.

그는 앞유리에 여러 개의 총알 구멍 이 뚫린 은색 해치백을 피해 달아나 기 위해 고급차에 오르기 전 총을 뽑 아 들고 캔터베리 로드(Canterbury Road) 주차장을 질주하는 모습이 목 격됐다. 경찰은 무려 12발이 발사된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 별도의 사건 도중 팔에 총 상을 입어 경찰에 알려진 콜로아마 탕기(Koloamatangi)는 심각한 상 태로 세인트조지 병원(St George

Hospital)으로 긴급 후송돼 결국 완 쾌했다.

경찰은 총격범이 아프리카인 외형으 로 키가 200cm가 넘는 것으로 추정 했다. 5개월이 지난 지금, 마약 및 총 기 팀 경찰은 대중들에게 관련자들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호소하 고 있다.

암살 시도 직후 차량은 인근 킹스그 로브(Kingsgrove)의 킬키 애비뉴 (Kilkee Avenue)에 있는 한 주택으 로 충돌해 불이 났다.

경찰은 비롱(Birrong)의 라리엔 크 레센트(Larien Crescent)에서 검

은색 마즈다(Mazda) CX-5가 불 에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고, 베랄라 (Berala)의 레오니 크레센트(Leonie Crescent)에서 파란색 BMW

세단이 불에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 다.

다음날 펜리스(Penrith) 북쪽 아그 네스 뱅크스(Agnes Banks)의 윌셔 로드(Wilshire Road)에서 불이 난 검은색 기아(Kia)차를 발견했고, 9 월 20일 파라마타(Parramatta) 북 쪽 웨스트 페넌트 힐스(West Pennant Hills)의 벨라미 팜 로드(Bellamy Farm Road)에서 은색 닛산 펄서(Nissan Pulsar)차가 불이 붙 은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9일 그레이스테인스 (Greystanes)에서 벤츠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제리 캔과 함께 목격된 건설회사 트럭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 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800 333 000으로 Crime Stoppers에 전화 바란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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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Police found a burnt-out white Mercedes on Kilkee Avenue in Kingsgrove on September 12, 2023. (NSW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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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이야기

온화한 마음을 가지면 질병이 생기지 않으니 이 것이 심을 다스리는 법이다.

지산 선생은 우리가 먹는 것이 독이므 로 한의학에서 해독이 우선이라고 했 습니다. 흔히 좋은 것만 먹으면 좋은 줄 압니다.

한의학에서는 머리에서는 좋은 것을 찾지만 몸은 반대의 것을 먹어야 건 강을 유지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음 식을 고루고루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인체가 병에 걸렸을 때는 저항력이 약 하므로 좋은 것을 가려 먹어야 하지 만 건강할 때는 고루고루 먹어야 합 니다.

삶에 비유하면 항상 즐거운 것이 정말 좋은 것이 아니고 힘든 것이 오히려 힘을 만들어주므로 힘든 것이 좋은 것 일 수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몇가지 중독을 푸는 법을 보면 다음 과 같습니다.

온갖 독에 중독되었을 때 만병해독단 이나 감두탕을 사용합니다. 회를먹고 소화되지 않을 때는 생강즙을 마시면 소화 됩니다.

물고기를 지나치게 먹었을 때는 그것 의 고깃국을 마시면 소화가 됩니다.

과일을 먹고 중독되었을 때는 계피를 달인 물이나 조기국물을 먹습니다. 채소를 먹고 중독되었을 때는 갈근생

시드니한의원이 전하는 해독

즙, 참기름, 감초, 동변을 씁니다.

소주를 마시고 중독되었을 때는 오이 즙을 마십니다. 밀가루 독은 무를 찧 어 즙을 내어 마십니다.

자장면을 먹을 때 단무지를 먹고 빵을 만들 때 팥을 넣는 것은 해독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약을 지나치게 먹거나 중독되어 답답 해 죽을 것 같을 때 갈근, 생계란의 노 른자, 지장수, 멥쌀가루, 두시즙을 마 십니다. 상부에 있으면 참기름을 이 용해 토하게 하고, 독이 하부에 있으 면 해독환을 복용합니다.

참기름이 해독 작용을 합니다. 뱀한 테 물렸을 때도 참기름을 씁니다. 감 초나 녹두는 급한 일을 당했을 때 씁 니다.

옛날에는 복어를 먹고 죽는 경우가 많 았습니다. 복어 독에는 갈대나 참기 름, 백반등을 쓸 수 있습니다.

“ 모든 물고기중 복어가 제일 독하다. 알은 독이 더욱 많아서 사람이 중독되 면 죽는다. 급히 갈대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어 마신다.” “ 참기름을 많이 먹여 토해내게하면 낳는다.백반 가루 를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

여름에 메밀국수를 먹을 때 간장에 무

즙을 넣어서 먹습니다. 그것이 메밀 의 독성을 약화 시키는 것입니다.

“ 동의보감에 “ 뜨거운 국수를 많이 먹 어 중독되었을 때는 무를 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 생무가 없으면 씨를 물 에 갈아 즙을 내어 마신다. 또 지골피 를 달여 즙을 내어 마신다. 또 팥가루 를 물에 타서 먹으면 낳는다. 라고 나 옵니다.

채소를 먹고도 중독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갈근,참기름,가초를 씁니다.

동의보감을 보겠습니다.

“ 여러가지 채소를 먹고 중독되어 발

광하고 답답해하며, 혹 토하고 설사 할 때는 갈근을 진하게 달인 물을 먹 는데 갈근의 생즙이 더욱 좋다.

또, 오골계의 똥을 태워 가루 내어 물

에 타서 먹는다. 또, 참기름을 많이 마 신다. 또, 감초를 달여서 마신다. “

고기를 먹고 중독되기도 합니다. 주 근 가축의 고기는 먹어서는 안됩니 다. 고기에 중독된 때는 물에 두시를 짜서 즙을 내어 먹습니다.

혈압 강하제를 오래 장복하면 심장에 부담을 주어 눈에 열이 나기도 합니 다. 혈압강하제, 당뇨, 우울증, 불면 증약을 장복했으면 해독약인 감두탕 이나 해독단을 복용하게 한 뒤에 다른 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 속을 잘 살펴보면 해독법 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드니한의원은 동의보감에의한 진 단과 처방을 합니다.

<출처 : 동의보감특강>

원장 조규호 전화번호 : 02 8960 2435(리드컴, 02 9649 1002(고든점) 홈페이지 : www.haniwon.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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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면허 운전자, NSW 북동부에서 과속으로

벌금 2500달러

NSW 북부에 사는 27세의 임시면허 운전자는 이달 초 경찰이 그를 차로

세운 후 2500달러가 넘는 벌금을 물 었고 면허를 잃었다고 9news가 전 했다.

2월 18일 오후 4시 55분경, 킹스 클리프(Kingscliff)에 사는 해당 남 성은 보강가(Bogangar)의 로즈우 드 애비뉴(Rosewood Avenue)에 서 현대 테라칸(Hyundai Terracan)을 운전하고 있었다. 고속도로 를 순찰하던 경찰은 이 남성이 시속 50km 존에서 시속 90km 이상으로 가속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해당 남성은 경찰차에 태워져 면허 증을 만들 수 없게 되었다. 경찰에 따 르면 그는 현재 NSW의 임시면허증 (NSW learner licence)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NSW에 두 달 전에 집 을 옮겼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혐의 도 받았다.

경찰은 또한 그가 도로변 음주검사에 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 다. 그후 2차 음주검사 결과 0.189 로 돌아왔다. 그는 음주운전으로 법 원 출석통지서를 발부받아 곧바로 면 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한 해당 남성은 운전자 미동행 임시 면허 운전자, L 플레이트 미표시, 면 허증 미반입, 주소지 변경 사실 미신 고, 과속 등의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 다.

그의 벌금은 총 2.583달러가 되었고 7점의 벌점을 얻었다.

<이혜정@교민잡지>

“코알라가 이런 동물이 아닌데…

죽은 암컷에 한 행동 ‘먹먹’

죽은 암컷 코알라를 안고 슬퍼하는 수컷 코알라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위클리타임스는 한 동 물구호단체가 호주 애들레이드힐스 (Adelaide Hills)에서 촬영한 영상

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나무 밑에 쓰러져 있 는 암컷 코알라를 한 수컷 코알라가 상심한 듯 껴안고 있는 가슴 아픈 순 간이 담겨있다.

수컷 코알라는 처음엔 죽은 암컷 몸 에 손만 대고 있다 이후 몸 전체를 기 대며 마치 죽은 코알라를 껴안고 애 도하는 것 같은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야생동물 구조자들이 이 런 광경을 목격하기 어렵다고 말했 다.

코알라는 사회적 동물이 아니기 때 문에 이렇게 애정 표현을 하는 장면 을 쉽게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12 News 호주
/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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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은퇴 스콧 모리슨, 의회 고별 연설… “서로의 선의 존중”

정계 은퇴를 앞두고 의회에서 마지막

연설을 한 스콧 모리슨 전 연방총리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애쓴 공 무원들과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 을 표했다.

모리슨 전 총리는 “현장에서 동료들 이 그들에게 달려갔을 때 항상 그들의 첫 마디는 상관은 괜찮으십니까?”였

다며 “여러분의 희생에 늘 감사할 뿐” 이라고 말했다.

퇴임 연설에서 모리슨은 총리로서 팬 데믹에 대응한 방식에 특히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모리슨은 “우리의 계획은 생명을 구 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계 수 단도 구하는 것이었다”며 “이는 호주 가 코로나19를 통해 가장 강력한 경 제 국가 중 하나가 됨으로써 달성됐 다”고 설명했다.

모리슨은 이어서 “호주의 역사적인 경제 대응으로 70만 개의 기업이 사 업을 계속할 수 있었고, 백만 명이 넘 는 호주인들이 일을 계속할 수 있었 다”며 “예상치 못한 지출에도 불구하 고 호주는 AAA 신용 등급을 유지한

9개 국가 중 하나였고, 대응은 시의 적절했으며, 우리는 책임감 있게 조 치를 철회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되는 즉시 철회했다”고 강조했다.

모리슨 전 총리는 연설 시간에 앤소 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에게 감사의 뜻 을 표했다.

모리슨은 “우리는 이곳에서 정책의 차이와 사람들의 의도와 동기에 대한 판단을 혼동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는 우리 정책에 좋지 않은 일”이라 며 “서로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 만 우리 모두는 서로의 선의를 존중해 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6년 이상 머물렀던 정계에서 물러나 기업 분야에서 일하 겠다고 발표한 모리슨 전 총리는 경

제 관리가 여전히 핵심 과제라고 주 장했다.

모리슨은 “우리 경제를 다시 제도화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그러 한 접근은 국가로서 우리가 가진 역 량을 약화시킬 뿐이며, 주권에 대한 새로운 위협에 직면했을 때 취약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모리슨은 이어서 “총리로 재직하는 동안 우리는 냉전 이후 세계화 시대 가 종식되고 새로운 독재에 의해 우 리의 글로벌 규칙 기반 질서가 도전받 는 새로운 전략적 경쟁의 시대가 도래 하는 것을 봤다”며 “평양에서 베이징, 테헤란, 모스크바에 이르기까지 다양 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SBS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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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Former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delivering his valedictory speech. Source: AAP / Lukas C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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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NSW경찰관 반 자동권총으로 동성 커플 살해

“경찰 총기 모니터링 시스템 허점”

현직 NSW 경찰관에 의해 살해된 Ch10 기자 제시 베어드(26)와 항공 사 승무원 루크 데이비스(29)커플의 시신이 27일 오후 발견돼 호주 사회 에 큰 파장을 일으킨 비극적 사건이 일단 마무리됐다.

영국 BBC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호 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의 경찰 관 라마레 콘돈(28)이 동성 커플 제 시 베어드(26)와 루크 데이비스(29) 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 23일 체포됐 다.

BBC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19일 콘돈은 시드니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총기로 베어드의 자택을 찾아가 베어 드와 그의 동성 연인 데이비스를 사살 했다. 그리고 콘돈은 흰색 밴 차량을 렌트해 시신을 서핑보드 백에 담아 차 량에 실었다.

이후 21일 한 여성 지인과 함께 시드 니 남쪽에 위치한 번고니아를 향했다. 콘돈은 그곳에서 그라인더와 자물쇠 를 구매한 후 지인을 한 시골 대문에 두고 한 농가로 이동해 시신을 처리 했다.

다음날 이른 새벽 콘돈은 번고니아를 떠나 시드니 동북부에 위치한 뉴캐슬 로 향했고 흰색 밴 차량을 청소한 후 뉴캐슬을 떠나 시드니 남쪽으로 이동 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용의자가 한 서 핑보드 백을 흰색 밴 차량에 옮기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고 21일 베어드의 자택으로부터 약 30km 떨어진 곳에서 혈흔이 묻은 소지품 등을 발견했다.

23일 경찰이 확보된 CCTV 영상과

소지품 등을 통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 서자 콘돈은 스스로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콘돈은 앞서 말한 치밀한 증거 인멸 계획과 경찰의 심 문에 함구하며 경찰 수사의 어려움을 초래했다.

결국 경찰은 27일 오후 콘돈을 설득 한 후 시체 수색에 도움을 받아 번고 니아 마을 한 농가 울타리 밑에서 시 신 2구를 발견했고 피살된 베어드와 데이비스의 시신임을 확인할 수 있었 다.

골번 인근의 한 농가 외곽에서 동성 커플의 시신이 서핑보드 백에 담겨 있 었다.

경찰은 살해죄로 기소된 범인 보 라마 르 콘돈으로부터 이날 범행일체와 시 신 유기장소를 자백 받은 후 곧 바로 현장애서 시신을 발견했다.

이 사건은 범인이 현직 경찰인 데다 치안유지에 사용되야 할 권총이 범죄 무기로 전용돼 동성 커뮤니티를 비롯 호주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동성 커뮤니티는 이번주말 열리는 동 성 퍼레이드에 현직 경찰이 유니폼을 입고 행진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방 침이다. 범인은 2020년 이 퍼레이드 에 경찰 유니폼을 입고 행진에 참가

했다.

이번 사건은NSW 경찰의 총기 모니 터링 시스템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범인은 자신의 글록을 사용해 동성 커 플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총기소지와 사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 가 뒤따라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할 수 밖에 없다.

NSW 경찰은 호주안에서 최고 성능 의 권총인 글록( Glock)반자동 권총 을 소지하고 필요하면 이를 사용할 수 있다. 글록은 동급 무기 중 가장 큰 탄 창 용량을 갖춘 군용 스타일의 권총 이다.

비번 경찰관이 총기 면허나 허가 없 이 총기를 소지할 수 있다. 단 해당 경 찰관이 경찰청장이 발표한 지침을 준 수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러나 이 지침은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이의 공 개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NSW 경찰의 총기 모니터링 시스템 의 결함은 이 사건 이전에도 제기됐으 나 흐지부지된 상황이다.

작년 6월에 제출된 가정폭력 및 가정 폭력에 대한 경찰의 대응 보고서에서 법집행행동위원회는 경찰이 보유한 총기를 추적, 기록, 모니터링해야 한 다는 요구 사항을 포함해 몇 가지 권 장 사항을 지적했다.

경찰 총기도난 14건

NSW 경찰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2007년부터 다수의 경찰 총기가 도 난당했다. 당시 경찰청장 Ken Moroney는 경찰차를 포함하여 지난 10년 동안 최소 14개의 글록이 도 난당했으며 소수만 회수되었다고 밝 혔다.

비번 경찰관 총기 보관지침의 투명성 이 부족하며 총기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라는 법집행 행동위의 권고 사 항에도 경찰 당국은 이를 외면했다.

1996년 호주는 태즈메이니아의 포 트 아서(Port Arthur)에서 민간인 의 총기에 의한 학살 사건이 발생했 다. 이 사건으로 35명이 총에 맞아 사 망하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 이후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총기 관련법을 시행했다. 주 경찰은 민간 소유 총기의 보관, 등록 및 면허를 철저히 모니터링하기 위해 엄격한 총기 등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호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총기 중 일부를 소유한 경찰에게도 동 일한 엄격함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여 론이 비등하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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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Focu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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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총기 모니터링 및 추적 시스템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사진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1996년 포트 아서(Port Arthur)총기사건의 여파로 수천 개의 총이 부서 졌다. 사진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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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서

친구 생일 축하위해 보트탔다가 ‘우유’

날벼락…

다리 위에서 보트를 타고 지나가는 승 객들에게 우유를 뿌리는 철없는 장난 을 친 호주의 명문 사립학교 학생이 정학 처분을 받았다.

25일 뉴욕포스트 등 최근 외신 보도 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말 멜

버른의 야라 강(Yarra River)에서 발생했다.

한 10대 소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다리 위 에 있던 그는 강에서 보트를 타던 여 성들에게 소리를 치며 우유를 쏟았 다. 갑자기 날벼락을 맞은 여성들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당시 피해를 입은 여성은 “친구의 생 일을 맞아 보트를 타고 있었는데, 위 에 있는 다리에서 어떤 아이가 우리에 게 우유 한 병을 쏟아버렸다”고 전했

다. 그 역시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 렸는데, 여기에는 우유 범벅으로 엉 망이 된 생일파티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우리의 하루를 망친 아이를 찾고 싶어요”라고도 언급했다.

범인의 정체는 금방 탄로 났다. 소년

이 SNS에 올린 영상은 30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많은 누 리꾼이 소년의 선을 넘은 장난에 분 노하며 신상 추적에 나섰던 것이다.

이 결과 소년은 호주의 명문 사립학교 인 ‘멜버른 그래머 스쿨(Melbourne Grammar School)’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확인됐다.

1858년 설립된 이 학교는 역대 3명 의 호주 총리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 을 자랑하는 명문이다. 연간 학비가 2 만 달러(약 2600만 원)를 넘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소년이 ‘금수저’인 것 이 밝혀진 후 누리꾼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온라인상에서 비판하는 것 에 그치지 않고, 학교에도 소년의 행 동을 고발하고 처벌해야 한다는 민원

이 쇄도했다.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소년은 SNS에서 영상을 삭제 했다. 그러면서 “제 학교에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퇴학 위기에 처해 있습 니다”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반성에 무게가 실려 있기 보다는 “(다른 사람 의) 하루를 망쳤다는 이유로 미성년 자인 제 인생까지 망치게 됐다”고 하 소연하는 데에 그쳤다.

다만, 소년의 뒤늦은 후회에도 불구 하고 학교는 징계에 들어갔다. 학교 측은 멜버른 그래머 스쿨은 “이런 행 동은 용납할 수 없다”며 소년에게 정 학과 다른 징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 다. 또한 관할 경찰도 소년이 한 행동 은 ‘폭행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출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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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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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보관

시설에서

수백 킬로그램의 MDMA 압수

호주 연방 경찰(Australian Federal Police, AFP)이 에비앙(Evian) 생수병에 담긴 수백만 달러 규 모의 MDMA(메틸렌디옥시메스암

페타민으로 마약의 일종)와 케타민이 국내로 밀반입되는 것을 차단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AFP는 23일 시드니 북서부 박스힐 (Box Hill)의 한 보관 시설을 급습해 금속 섬유로 된 화물에 담긴 300kg 의 MDMA와 70kg의 케타민을 발견 했다고 보도했다.

AFP는 조직 범죄 조직이 마약 선적 의 배후에 있으며, 이는 시가 1,200 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설의 대형 창고에서 금속 섬 유로 표시된 20개의 상자 팔레트가 선적 컨테이너를 통해 운송된 것을 수 색했다.

상자 중 일부는 모래와 플라스틱 물병 으로 채워져 있었다. 병 내부의 갈색 물질을 검사 한 결과 MDMA와 케타 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경찰은 밝혔 다. 추가 검사를 통해 약물의 정확한 무게와 순도가 결정될 것이다.

크레시(Cressy)는 수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 나서달 라고 촉구했다. 조사는 계속 진행 중 이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노스 파라마타서 남성을 납치한 혐의로 기소된 4명

지난 주말 시드니 서부에서 발생한 남성 납치 사건으로 남성 3명과 여 성 1명이 기소됐다고 9news가 보 도했다.

희생자로 추정되는 33세의 남성은 24일 오후 9시 40분경 노스 파라마 타(North Parramattaabout)의 웹 스트리트(Webb Street)에 있 는 한 주택 안에서 발견되었다.

그는 얼굴과 몸, 다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뒤 중태로 병

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40세 남성과 44세 남성, 38세 여 성을 체포했다. 납치 의혹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약, 탄약, 전자기 기, 물품 등이 경찰관들에 의해 집 안 에서 발견됐다. 이들 3명은 범죄 집 단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다.

26일 새벽 1시쯤 리드컴(Lidcom be)의 한 단지에 또 다른 수색영장 이 집행됐다. 경찰은 다른 3명과 같 은 혐의로 기소되기 전 20세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40세 남성과 38세 여성은 정식으로 보석을 거부당했으며 2월 28일 법 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44세의 남성 은 정식으로 보석을 거부당했으며 5 월 2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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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treetMap contributors (Australian Federal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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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도시 부동산 가치, 지방에 비해 뒤처지는 이유

26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 지방의 부동산 가치가 수도권을 넘어서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코어로직(CoreLogic)의 지역 시장 업데이트(Regional Market Update)에 따르면 비수도권 지역의 부 동산 시장은 고금리와 팬데믹 이전의 국내 이주 수준 회복에도 불구하고 여 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호주 대도시의 부동산 가치 는 둔화되고 있다.

해당 연구는 호주의 50대 비수도권 중요 도시 지역(Significant Urban Areas, SUA)의 부동산 가치와 임대 료를 조사했다.

이 지역의 부동산 가치는 1월까지 3 개월 동안 1.2%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수도는 1% 상승에 그쳤다 고 보고서는 밝혔다.

코어로직(CoreLogic)은 팬데믹 기 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서 이주하고 부동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면서 지역 성장이 주도되었 지만 지금은 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0년과 2022년 사이의 팬데믹

성장세를 제외하면, 수도권에 비해 지방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진 것은 상 당히 새로운 현상입니다.”라고 코어 로직(CoreLogic)의 연구 책임자인 팀 로리스(Tim Lawless)가 말했다.

“지역 주택 가치의 성장이 수도권을 앞지른 최근의 추세는 지역 성장의 가 속화보다는 수도권의 성장률 둔화에 서 기인합니다.”

가장 실적이 좋은 지역 부동산 시장 은 대부분 퀸즐랜드(Queensland) 와 서호주(Western Australia)에 있었다.

서호주(WA)의 해안 도시인 알바니 (Albany)와 번버리(Bunbury)는

각각 7.7%와 6.2%의 가치 상승률

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분기별 상승률

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NSW 북부의 리스모어(Lism ore, 5.5%)와 퀸즐 랜드(Queensland) 북부의 타운스 빌(Townsville, 4.7%)도 높은 성장 률을 보였다.

주 간 이동이 증가한 유일한 주는 서 호주(WA)와 퀸즐랜드(Queensland)였다.

“이 지역들은 다양한 경제 기반을 가 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농업, 관광, 항구, 광업이 혼합되어 있습니다.”라 고 로리스(Lawless)는 말한다.

1월까지 3개월 동안 13개 SUA의 임대료가 상승했다. 이는 주당 약 30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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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rthern NSW town of Lismore had one of the strongest property markets in regional Australia. (Angus Gray) (Nine)
: : : : : SMP ( )SMP ● ● ● SMP 2 SMP . , SMP . 3 5 3 12 . $30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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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water, NSW
ISO yCosmetics.kr 0430 200 574 ( ID : ycosmetics)
4
~23 (5pm ~ 8pm)
MTS
23 info@kcmweekly.com 13 info@kcmweekly.com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교민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시중 유통 고기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쉬쉬’

2018년 ANU대학 연구에 따르면 닭 샘플에서 대장균 벌 레의 3분의 2가 한 가지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모나쉬 대학은 2021년 멜버른 슈퍼마켓의 농산물을 테 스트한 결과 쇠고기 샘플의 55%와 연어 샘플의 39% 에 최소 하나의 항생제에 내성 박테리아가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의 국가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10년 넘게 정기적으 로 보고한 내용이 전혀 없었으며 이는 규제 기관과 정부의 태만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농무부 대변인은 호주의 무역 관계에 대한 위험에 대한 우 려는 근거가 없으며 지난 회계연도에 농축산물 수출이 사 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CEO/PublishEr 성한종 PEtEr suNG

재무/회계 관리 AdmiNistrAtiON/ACCOuNts

문성희 JOANNE mOON

디자인 dEsiGNEr 임명희 ElENA lim

편집부 EditOr

이혜정 KAthy lEE 박승혁 KEviN PArK

편집고문 EditOriAl AdvisOr 박병태 b t PArK

발행 일자 : 2024년 3월 1일

발행처 : 교민잡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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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0422 652 500 0403 530 590 02 8041 5651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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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는 호주 언론연합과 연방 언론연합에 공식 가입되어 있습니다. (#2010212)

본지에 게재된 내용은 발행인 허가 없이는 임의로 표절 또는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본지에 게재된 내용 중 진행 중인 것은 일부가 변경되거나 다를 수가 있으며 또한 일부 기사는 인터넷 언론 및 호주 언론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캔버라 대학교(University of Canberra)는 올해 NSW와 ACT 전역의 슈퍼마켓에서 돼지고기 등 육류의 샘플링을 조사했다. 박테리아 샘플의 81%는 매우 중요 하거나 매우 중요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갖고 있었고 이 중 12%는 “슈퍼버그”였다.

호주 내 항생제 판매의 약 60%가 동물을 위한 것으로 추 산된다. 슈퍼마켓 진열대에 진열될 육류 가축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이다. 항생제의 남용 을 입증하는 실험결과다.

그러나 호주는 2010년 이후 농장의 가축 항생제 사용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많은 가축농가는 성 장 촉진 목적으로 항생제를 사료에 첨가하고 있으나 이 에 따른 데이터가 발표되지 않아 국내외에 논란거리가 되 고 있다.

호주 당국은 뒤늦게 슈퍼마켓의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 기의 항미생물 내성 박테리아를 테스트하고 있다. 호주 농장의 항생제 사용에 대한 데이터가 베일에 가려지면 국 제적 위상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는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 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항생제 남용 방지 글로벌 동맹인 ‘Save Our Antibiotics’는 2020년 영국 의회에 제출된 보고서에는 호주의 항생제 남용 방지 투명성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고 밝혔다.

WOAH(세계동물보건기구) 보고서는 미국, 영국, 캐나 다, 일본, 이탈리아, 뉴질랜드와 유럽연합을 포함해 27 개국에서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공개했으나 호주는 이를 외면했다고 밝혔다.

영국 농민들은 2014년부터 식품을 생산하는 동물에 항 생제 사용을 59% 줄인 반면, 유럽에서는 2011년부터 2022년 사이에 항생제 사용량이 약 53% 감소됐다.

ANU 의과대학 전염병 교수인 Peter Collignon 교수는 호주가 대중에게 데이터를 쉽게 제공하지 않는 세계 유일

대변인은 호주가 식품 생산 동물의 항균제 사용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접근 방식 중 하나를 갖고 있으 며 2015년부터 해당 부서가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계 란 농가와 협력하여 다양한 감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 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몇몇 전문가들은 국내 슈퍼마켓 진열대를 비롯 사 육 농장과 도살장 전체에 걸쳐 더 광범위한 대규모 감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육류의 내성 박테리아는 일반적으로 적절한 음식 준비를 통해 제거될 수 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과학자들 사이에 서는 동물에서 전염된 이 박테리아가 인간을 병들게 할 가 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 항생제 남용은 두 가지 문제를 초래한다. 한 가지는 항생제를 과도하게 섭취한 가축에게 항생제 내성균이 조 성된다. 문제는 가축 체내의 항생제가 남은 채로 시중에 유통될 수 있다.

이 육류를 사람이 먹으면 인체에 항생제 내성이 생긴다.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아무런 효과를 못 볼 가능 성이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항균제 내성(AMR)으로 매년 12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그 숫 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애완동물 가게 강아지에서 ‘미캄필로박터’ 슈퍼버그가 발 생해 미국 18개 주에서 118명이 사망했다.

이 슈퍼버그는 여러 유형의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으며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제왕 절개, 고관절 치환술, 장기 이식 등의 의료 절차를 수행하 는 능력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2011년 7월에 가축 항생제 과다 사용을 막 기 위해 가축 사료에 항생제를 섞지 못하도록 했다. 호주 당국의 특단의 대책이 아쉽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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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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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로젤 파크랜드 시공사, 석면 정화 관련 법적 소송 직면

시드니 이너웨스트 의회(Sydney’s Inner West Council)가 정화 작업 이 예정보다 늦어짐에 따라 석면이 문 제되고 있는 로젤 파크랜드(Rozelle Parklands)를 건설한 시공사들 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새로 문을 연 이 공원은 지난 1월 초 석면에 오염된 물집이 발견돼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다. 석면 제거 작업은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29일까지인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 Protection Author-

더보

ity)의 최종 기한을 맞추지 못할 것으 로 우려된다.

이너웨스트 의회(Inner West Co uncil)는 26일 정화 공지를 발표하 기 전에 필요한 첫 단계로 계약업체인 존 홀랜드(John Holland)와 CPB 에 대해 의향서를 통보했다고 발표했 다.

이들 기업은 책임을 회피하고 협의회 에 응하지 않으며 지역사회 대표들과 면담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의회는 EPA가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해 경고했다고 말했다.

다아시 번 시장(Mayor Darcy Byrne)은 “존 홀랜드(John Holland)와 CPB는 이 전례 없는 석면 오염 문제를 충분히 심각하게 받아들 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젤 인터체인지 프로젝트(Rozelle Interchange project)로 큰돈을

벌었던 존 홀랜드(John Holland) 와 CPB는 청소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수치스러운 일입니 다. 그들은 제때에 긴급한 정화 작업 을 수행할 충분한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았고 공공 안전과 중서부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의무를 지키기 보다는 비 용을 절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같은 건설업체가 건설한 로젤 인터체 인지(Rozelle Interchange)에서 도 지난 주 부스러지기 쉬운 취약성 석면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번(Byrne) 시장은 로젤(Rozelle)에

서 석면이 발견된 이후 건설업체들이 지역사회에 대해 “명백한 무시”를 보 여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EPA가 이미 통지문을 냈음에

도 불구하고 의회가 이런 조치를 취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례적이지만 그것이 우리가 지금 직면한 심각한 상 황”이라고 말했다

병원, 원주민 남성을 사망 전까지 검사하지 않아

한 원주민 남성이 NSW 지역 병원에 서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질렀지 만 의사들은 그를 검사하지 않았고 퇴 원 직후 사망했다는 조사가 발표되었 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리키 햄슨 주니어(Ricky Hampson Jr)는 2021년 8월 16일 더보 (Dubbo) 병원 응급실에서 퇴원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십이지장 궤양 파열로 사망했다.

더기(Dougie)로 알려진 36세의 카 밀라로이-던후티(Kamilaroi-Dunghutti) 남성은 8월 14일 복부에 찢 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고통 점 수 10점 만점에 10점”의 통증을 호 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조사 결과 의사는 햄슨 주니어 (Hampson Jr)가 그날 아침 마리화 나를 피웠다고 직원에게 말해 카나비 노이드 충혈 증후군(cannabinoid hyperemesis syndrome)으로 잘못 진단했다고 말했다. 해당 증후 군은 마약 사용자에게 나타나는데 구 토와 메스꺼움과 복통을 특징으로 할 수 있는데, 햄슨 주니어(Hampson Jr)는 이를 호소하지 않았다.

베켓(Beckett)은 26일 더보(Dub-

bo)에서 열린 조사에서 “더기(Dougie)의 대마초 사용, 수감 경험, 원주 민인지 여부가 진단에 영향을 미쳤는 지 등의 문제를 조사하고 싶다”고 말 했다.

간호사들은 햄슨 주니어(Hampson Jr)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태아 자세 로 웅크리고 있다고 기록했고, 한 후 배 의사는 그가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적었다.

햄슨 주니어(Hampson Jr)의 심박 수, 혈압, 호흡은 하룻밤 동안 모두 상승했지만 8월 15일 퇴원하기 전 에 안정되었다. 그는 퇴원할 때 “명백 한 불편함”으로 복부를 움켜쥐고 있 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다음 날 새벽 친구의 집에서 사망했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주치의는 이후

존 홀랜드 CPB 합작회사(John Holland CPB Joint Venture)는 9news에 “의향서 통지를 받지 못했 다”며 “오염된 석면을 제거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우리 팀은 우리 계획에 따 라 로젤 파크랜드(Rozelle Parklands)와 관련 지역 내에서 석면 을 계속 제거하고 있으며, NSW(TfNSW) 및 EPA와 함께 정화 통지 (Clean Up Notice)에 대응하여 긴 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는 가능한 한 빨리 공원을 다시 열기 위해 TfNSW, EPA와 협력하고 있습 니다.”

시드니 전역에서 석면 양성 반응을 보 인 현장은 59곳으로 이 가운데 4곳 은 취약성 석면으로 확인됐다. EPA 는 석면이 도시 전역에 어떻게 퍼져 나갔는지에 대한 역사상 가장 큰 조사 를 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잘못된 진단을 인정했고, NSW 서부 지역 보건구(Western NSW Local Health District)는 사과했다.

베켓(Beckett)은 이 사건이 원주민 들이 더보(Dubbo) 병원을 기피한다 는 증거를 들은 농촌 의료에 대한 의 회 조사의 맥락에서 발생했다며, “그 들은 피부색에 따라 치료를 받는 방 식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라 고 베켓(Beckett)은 말했다.

해당 조사는 수사의 일부가 아니지 만 검시관은 인종차별이 햄슨 주니 어(Hampson Jr)의 치료에 어떤 영 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우려하는 전문 가들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덧붙였 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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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Inner West Mayor Darcy Byrne said removal will most likely fall behind schedule. (Dean Sewell) Ricky Hampson Jr went to Dubbo hospital on August 14, 2021. (9News)

알파크루시스 대학교 한국학부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종교개혁

학술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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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서 산불 피해 속출

…2천여명 대피

빅토리아주에서 수일째 산불이 이어

지며 피해가 속출, 당국이 진화에 안 간힘을 쓰고 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번 사태는 기후 변화 위협에 계속 대처할 수 있도록

우리가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고 덧붙였다.

빅토리아주에선 현재 최소 15곳에서

산불이 타고 있다. 이들 산불로 가축 들이 죽었고 주택 6채도 파괴됐다. 또 주민 2천여명은 주도 멜버른에서 서 쪽으로 95㎞ 떨어진 밸러랫시로 대 피했다.

주 당국은 특히 오는 28일과 29일 폭염이 예보돼 산불이 확산할 수 있 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수일 전 산 불이 시작된 이후 소방수 1천여명이 항공기 5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제이슨 헤퍼넌 빅토리아주 소 방청장은 지난 13일 뜨거운 북풍 이 주 전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2019∼2020년 블랙 서머 이후 가 장 위험한 산불 상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연합뉴스>

노동당 정부의 3단계 소득세 인하

법안 상하원을 모두 통과

노동당 정부의 수정된 3단계 소득세 인하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다.

노동당의 수정 법안이 상원을 통과함 에 따라 연간 15만 달러 이하를 버는 호주인들이 가장 큰 세금 감면 혜택 을 받게 됐다. 15만 달러 이상을 버 는 사람도 여전히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되지만 전임 정부가 구상했던 초안에 비해서는 혜택이 줄게 된다.

법안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후 연 방 야당의 제인 흄 재무 대변인은 자 유당 연립이 세금을 낮추고 구제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 다.

하지만 야당은 전임 정부의 3단계 소 득세 인하안을 지키겠다고 말한 선거 공약을 노동당이 파기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알바니지 총리는”좋은 경제 정책을 이유로 입장을 바꾼 것”이라며 “피터 더튼 야당 당수가 하는 일들은 모두 정치에 관한 것이다. 피터 더튼은 정 치적 입장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입 장을 바꿨다.

이는 결코 사람들을 돕는 것이 아니 다. 그것은 결코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며 국익에 관한 것이 아니 다. 그것들은 항상 자신의 정치적 이 익에 관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 다.

한편 케이티 갤러거 재정부 장관은 특히 여성들이 세금 감면 혜택을 받 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SBS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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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23일 호주 빅토리아주서 산불 진화하는 소방당국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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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150m 상공서 한눈에…’서울의 달’ 6월 여의도 하늘에 뜬다

서울 여의도 하늘에 보름달 모양의 헬 륨(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의 달’이 오는 6월 뜬다. 탑승객은 서울의 달 을 타고 최고 150m 상공에서 서울 과 한강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서울시는 28일 계류식 가스(헬륨) 기 구 ‘서울의 달’ 디자인과 운영 계획을

밝혔다. 보름달을 떠올리게 하는 노 란 빛깔의 가스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간다. 열기구 처럼 생겼지만 헬륨으로 채워진 기구 를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해 수직 비행 만 가능하다. 헬륨은 인체에 무해하 며 폭발성이 없고 소음과 공해를 유

발하지 않는다.

서울의 달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이고 탑승정원은 30명이다. 기상 상 황에 따라 100~150m 상공까지 뜬 다.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 한다.

헬륨가스 부력과 전기장치로 수직 비 행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기종은 프 랑스 업체 에어로필의 에어로30엔지 (Aero30ng)다.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의 품 질 및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인장력

45t의 연결 케이블과 비상 정지 모 터, 비상 동력 등 시설이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서울의 달을 제

작하고 있고, 6월까지 여의도공원 잔 디마당에 설치할 계획이다. 일주일 이상 시범 비행한 뒤 장마, 태풍 등 기 상 상황을 고려해 6월 말부터 본격 운 영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탑승비는 성인 2만5000원, 어린이·청소년·노인 2 만원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프 랑스 파리 디즈니랜드,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등도 헬륨 기구를 운영하 고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 장은 “서울의 달은 한강과 야경을 관 광자원화해 3000만 관광 시대를 이 끌어 갈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 라고 했다.

< 출처: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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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6월 서울 여의도 밤하늘을 밝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 기구 ‘서울의 달’의 디자인과 세부 운영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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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임시 사령관’ 황선홍, ‘논란’ 이강인 선택할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온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하극상 논란이 있었던 이강인 (23·파리 생제르맹)을 품고 경기를 진행할지 이목이 쏠린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 회(이하 전력강화위)는 27일 서울 종 로구 축구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마 친 뒤 3월에 예정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연전을 지휘할 대표팀의 임시 사령

탑으로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 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력강화위 는 21일 1차 회의에서는 곧바로 정 식 사령탑을 선임한다고 했지만, 이 후 24일 2차 회의를 통해 임시 사령 탑 선임으로 방향을 바꿨다. 이 과정 에서 황선홍 감독이 1순위로 언급됐 고, 협회의 설득 끝에 이날 3차 회의 에서 황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낙점 됐다고 발표했다.

황 감독은 선수 시절 공격수로 A매치 103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어 역 대 남자 선수 최다 2위 기록을 갖고 있다. 지도자로는 K리그 클럽을 주로 이끌어 왔고, 2021년 9월부터는 23 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을 맡 아 왔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며 아시안게임 3연패

의 위업을 달성했다. 당시 이강인은 주요 멤버로 활약했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문제를 해 결했다.

황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 질된 상황에서 태국과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3월 21일 홈) 과 4차전(3월 26일 원정)을 지휘한 다. U-23 대표팀은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지 역 예선인 AFC U-23 아시안컵을 준 비하고 있어서 황 감독은 당분간 두 팀 일정을 동시에 소화해야 한다. 이 기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리 는 친선대회에 나설 U-23 대표팀은 황 감독 없이 기존 코치진이 이끈다. 태국전을 위한 코치진은 별도로 꾸려 진다.

두 팀을 이끌어야 하는 스케줄뿐 아니

라 대표팀 구성 역시 황 감독에겐 고 민스러운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도중 ‘캡틴’ 손흥민(32·토 트넘)과 멱살잡이까지 벌였던 이강인 을 황 감독이 3월 A매치에 소집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 감독은 “올림픽 예선이 촉박하기 에 걱정되고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는 데, 기존에 해 온 방식대로 코치들과 긴밀히 협의해서 4월 예선 치르는데 부족함 없이 준비하겠다”면서 “A대 표팀도 잘 추슬러서 2연전을 좋은 결 과로 마무리하게끔 준비하겠다”고 말 했다. 이어 “한국 축구에 대한 우려가 큰데,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책 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 리 대표팀을 많이 성원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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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국
혼란의 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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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적응하는 데 6~8주 걸려…적응 시간 앞당기는 방법은?

건강한 치아는 100세 시대 건강의 주춧돌이다. 치아의 대표적인 기능 은 저작운동, 즉 씹는 기능이다.

정확한 발음과 표정을 좌우해 이미지 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치 아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 고도 속속 나오고 있다.

치아가 빠지면 우선 틀니 착용을 고 려하는 사람이 많다. 치아 소실의 주 원인은 바로 풍치(잇몸병) 때문이다.

풍치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특별

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20대 이후 잇몸뼈(치조골)는

녹기 시작하고, 이 후로 제대로 관리

하지 않으면 뼈가 소실되고 잇몸이

내려간다.

틀니는 소실된 치아를 대체해주는 의 치로 몇 개의 치아에 의지해 사용하 는 부분 틀니와 한 개의 치아도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 사용하는 완전 틀 니로 나뉜다.

불편함 없이 원래 본인의 치아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하기까지 걸리는 시

간은 약 6~8주 정도다. 이에 틀니가 구강 내 완전히 적응될 때까지 양쪽 모두를 사용해 씹는 연습을 하는 것

이 건강한 잇몸과 치아 관리에 도움 이 된다.

전문의는 “틀니 착용 초반에는 부드 러운 음식을 위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며 “앞니로 깨물어 먹기보다는 잘게 썰어서 어금니 위주로 식사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틀니의 빠른 적응 을 위해 도움 된다”고 말했다.

올바른 틀니 관리법

-주기적으로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 용하면 좋다.

-틀니와 닿는 잇몸도 부드러운 칫솔 이나 가제 수건으로 닦는다. 틀니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된다.

-잠을 잘 때는 틀니를 빼서 찬물에 담 가두며, 잇몸을 쉬게 해준다.

-틀니가 변형될 수 있어 끓는 물에 넣 지는 않는다.

-부분 틀니를 오랫동안 빼놓으면 안 맞게 되므로 주의한다. 공기 중에 그 냥 두면 변형될 수도 있고, 위생상 좋 지 않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틀니와 구 강을 관리한다.

34 기사제공
Column 칼럼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원장
<치과>
“’여의도 117배’ 군사보호구역 푼다”…성남·하남도

개발 탄력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서울 여의 도 면적의 117배(339㎢)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해 건물 신축과 증축 등을 위한 지역 주 민들의 재산권 행사도 대폭 자유화한 다.

국방부는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번에 해제되는 보호구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군 비행장 주변

이다. 서산 비행장과 함께 대통령 전 용기가 뜨는 경기도 성남비행장(서울 공항) 등 7개 군 비행장 주변 땅이 포 함됐다.

서울공항은 이른바 ‘강남 3구’와 분 당·판교 일대와 마주하고 있어 그동 안 개발이 제한된 서울 강남구(세곡 동·수서동·율현동·일원동·자곡동), 서초구(내곡동·신원동·염곡동·원지 동), 송파구(가락동·거여동·마천동· 문정동·방이동·오금동·장지동) 일대 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수정·중원구, 경기도 과천시 및 하남시 일부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이 해제돼 이 일대 부동산 업계에 호재가 될 것으 로 전망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해제 지역은 크게 세 가지 분류로 나눠 △군 비행장 주변 (287㎢)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

는 접경 지역(38㎢) △민원이 제기된 곳을 포함한 기타 지역(14㎢) 등 총 339㎢ 규모다.

이들 지역에서는 비행안전구역별 제 한 고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군 당국과 협의 없이 건축물의 신축이 나 증축, 건축물 용도 변경 등을 자유 롭게 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또 강원도 철원 등 4개 접경 지역에 서도 군사기지 및 시설의 유무, 취락 지역 및 산업단지 발달 여부 등을 고 려해 군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접경 지역 내 보호구역 해제 지역에서 는 높이 제한 없이 건축물의 신축이나 증축을 할 수 있고 토지 개간 또는 지 형 변경이 가능해진다.

지역 주민이 민원을 제기한 보호구역 중에서도 2곳이 해제된다. 여기에 군 비행장 이전 민원이 있던 세종시 연기 비행장은 내년 조치원비행장으로 통 합 이전될 예정이어서 이번에 연기비 행장 주변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 다.

아울러 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어려운 경기도 파주와 김포, 청주, 인천 일대 등 4개 지역 103㎢에 대해서는 일정 높이 이하 건축물의 신축 등에 대해 군 당국과의 협의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했다.

2007년 제정된 군사기지 및 군사시 설보호법에는 국방부 장관은 합동참 모의장의 건의에 따라 보호구역 등을 지정하거나 이를 변경 또는 해제할 수 있다. <출처: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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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생기는 글로벌한인문화타운…인근에 종합병원도 추진’

기념 촬영하는 간담회 참석자들 <(프랑크푸르트=연합뉴스)

한국으로 돌아올 재외동포들의 거주 공간으로 인천에 지어질 글로벌한인 문화타운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유럽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한인총연합회와 간담회에서 글 로벌한인문화타운 조성 계획을 밝혔 다.

유 시장은 “인천시나 산하 공단·공사 소유 부지 가운데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외국 인 투자 경쟁력이 있는 부지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국으로 돌아올 재외동포 대 부분이 나이가 많아 의료서비스도 중 요하다”며 “글로벌타운 인근에 대형 종합병원이 들어설 수 있도록 검토하 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현재 경제자유구 역 내 후보지 몇 곳을 대상으로 부지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또 기존 송도아메리칸타운

처럼 개인별 부동산 매입 방식을 유 지하되 계속 한국에 머물지 않는 재 외동포를 위해 글로벌타운을 콘도처 럼 회원권으로 분양하는 방안도 검토 하고 있다.

송도아메리칸타운은 재미동포들이 한국에서 지낼 거주 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1단계는 2015년 착공 해 2018년 끝났다. 2단계 사업은 2020년에 시작해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또 기업을 운영하는 재외동 포가 국내로 회사를 이전할 경우 외 국인 투자기업이 받는 혜택을 제공하 고, 한인문화타운이나 한인실버타운 사업에 투자해 운영 수익을 나눠 갖는 방식도 고민할 계획이다.

글로벌타운은 지상 3∼4층 규모의 상가주택 등을 유럽 스타일로 지어 단 지 전체가 관광 시설의 역할을 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건물 1층은 상가로, 2∼4층은 주거· 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며 유럽이

민역사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함께 들 어선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영희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은 “1960∼70 년대에 처음 독일에 온 파독 간호사 들은 3년만 이곳에서 일하면 한국에 서 시집갈 수 있을 줄 알았다”며 “다 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기를 놓친 재외 동포들의 아픔을 기억해 달라”고 당 부했다.

유 시장은 “지난해 재외동포들의 많 은 지지에 힘입어 인천에 재외동포청 을 유치했다”며 “앞으로 재외동포들 의 실질적인 참여를 토대로 더 나은 정주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도 “700 만명인 재외동포는 유 시장의 비전에 공감한다”며 “유럽 한인사회도 한마 음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나훈아, 편지로 ‘마지막 콘서트’ 발표… “박수칠 때 떠난다” 은퇴 시사

가수 나훈아가 ‘마지막 콘서트’ 계획 을 발표하며 사실상 가요계 은퇴를 시 사했다.

나훈아는 27일 ‘고마웠습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편지를 공개하고 “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 했다”며 “‘박수칠 때 떠나라’는 쉽고 간단한 말의 깊은 진리의 뜻을 저는 따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의 숫자만큼이나 가슴에 쌓인 많은 이야기들을 다 할 수 없기 에 ‘고마웠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 말에 저의 진심과 사랑 그리고 감사 함을 모두 담았다”며 “긴 세월 저를 아끼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의 박수와 갈채는 제게 자신감을 더하게 해주셨 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유가 있고 없고 저를 미 워하고 나무라고 꾸짖어 주셨던 분들 은 오히려 오만과 자만에 빠질 뻔한 제게 회초리가 돼 다시금 겸손과 분발 을 일깨워주셨다”며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크고 높은 소리로 외쳐드리고 싶다. 여러분 고마 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편지 끝에는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 면서’라는 문구를 넣어 이번 공연이 마지막 무대임을 예고했다.

나훈아의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 트 콘서트(LAST CONCERT)’는 오 는 4월부터 7월까지 인천, 청주, 울 산, 창원, 천안, 원주, 전주 등에서 열 린다.

1968년 ‘내 사랑’으로 데뷔한 나훈아 는 ‘사랑’ ‘울긴 왜 울어’ ‘잡초’ ‘무시로’ ‘고향역’ 등의 인기 곡을 선보이며 50 여년의 세월 동안 ‘가황’으로 불렸다.

2020년에는 ‘테스형’을 발표해 젊은 이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고, 같은 해 특집 프로그램 ‘한가위 대기획 대 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로 약 15년 만 에 TV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최근까지 여전한 에너지와 가창 력을 자랑하며 현역가수로 공연장에 서 팬들과 만나왔다. <출처:조선일보>

36 News 한국
/예아라
제공
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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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1)

오해1 - 영어 문장을 많이 외워 두 면 writing에 도움이 된다

“어떤 일본 영어 학자가 가장 효과적 인 영어 학습법은 문장을 외우는 것 이라고 했는데, 원장님 의견은 어떠 세요?”

학부모 상담 중에 어떤 중년의 한 학 부모님이 질문을 했다. 영어 공부에 관한 나름대로의 의견을 갖고 계신 이 분 역시 문장을 외운다는 것에 대 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듯했 다.

외운 문장의 활용에 관해 여러 의견 이 있지만 경험상으로 보면, 그 효능 이 불안정하다. 기억력의 한계로 반 복하지 않으면 기억이 늘 싱싱하게 존재할 수 없고, 따라서 기억에 의존 한 영어 공부는 심각한 한계가 있다.

여러분이 남다른 기억력을 갖고 있어 서 어릴 적 외운 ‘국민교육헌장’, 또 는 ‘군인정신’등이 또렷하게 남아있 지 않다면, 여러분 자녀들도 영어 문 장을 잔뜩 외워서 키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영어 작문에 활용시 외운 문장에 의

존하면 여러분 자녀의 자연스런 메세 지 생산에 심각한 브레이크가 걸린다 는 점에 특히 주목하기 바란다.

영어 speaking 에도 적용되는 말이 지만, 외운 문장에 맞춰 대화나 글의 방향을 맞추려다 보니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지시 상항 (direction)에 맞 지 않는 글을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완벽한 문법으로 썼던 문장이 전체 글의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어 색함의 가장 주요 원인이 바로 외운 문장에 의존하는 나쁜 습관 때문이 다.

오해2 - writing에는 문법 실력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원장님, 영어 writing를 빨리 늘리 려면 문법 실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학부모님은 자녀들

에게 정말 많은 양의 영어 문법 공부 를 시키는 분임 틀림없다. 문법 공부 에 들인 노력이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질문일 것이라.

문법 실력이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 만, 문법 실력과 영어 writing 실 력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앞에서 말 한바와 같이 완벽한 문법에 맞는 문 장을 써서 학교에 제출하지만 “we don’t write this way” 라는 코멘 트로 지적당하는 학생들이 수두룩하 다. “분명히 문법에 맞는 글인데…,” 우기고 싶지만, 호주인들은 그렇게 쓰지 않는다는데 어찌겠는가?

문법 실력이 없으면 엉터리 글을 쓰 게 되므로 문법 공부는 필수이지만, 문법을 안다는 것이 곧 좋은 글을 쓴 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문법 맹신’ 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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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 기사제공 :리딩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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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체컨설팅입니다.

전통적인 REAL ESTATE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그 어느분들보다 담당지역과 매물에 대해 스페셜

리스트 이시죠. 판매하고자 하는 오너와의

친분도 강하고 그집의 히스토리도 잘 알고, 심지어 그 지역 매물을 30년 넘게 판매하고

계신 저희동네 담당 할머니 세일즈분은 이 지역이 30년전에 어땠고를 정확히 진술하시는 산 증인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한가지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지역이 국한 된것으로 인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도시들은 잘 알지 못하시고 이미 수년전에 개발된 지역이라도 본인의 과거 기억상 깜짝 놀라서 되묻기도 하십니다.

주로 가성비 대비, 중요 인프라가 구축되는 이유로 가격이 성큼뛰는 지역과 신도시를 투자자 들에게 소개했던 저희 회사는, 요즘에는 FIRST HOME BUYER들에게도 비슷한 매물을 보여드림으로 인해서,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격인 신도시로 터를 옮겨 이사를 가시거나, 일정기간 거주 후에 투자로 변경하는 것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가격이 성큼 뛰는 곳을 찾자면, 전통적인 지역은 이미 포화 상태이고 가격 또한 넘사벽이라, 이익을 볼수 있다면 여기저기를 마다하지 않고 주(STATE)를 이동하며 비즈니스를 해 오면서, 3개주에 사무실을 운영하는동안 사실 비용도 많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운영할수 밖에 없는 좋은 이유는, 가장 먼저 좋은 투자처를 그 지역 디벨로퍼에게서 듣게 되는 것입니다.

리체컨설팅

부동산 칼럼

김미이 대표이사

E-mail: Info@riche-consulting.com

W: www.riche-consulting.com

부동산 지역 탐방기- 1편- 퀸즈랜드

그리고 그 투자처를 로컬에서 생활하는 컨설턴트들에게서 그 의견을 듣고, 단지 다른주에 서 전해듣는 그렇더라라는 얘기가 아닌 직접, 지 역 REPUTATOIN도 듣게 됨으로 인해

어떤때는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피드백을 받아, 시티에서 15km 정도 적당한 거리인데 약간 치안이 불안하다는, 로컬에서만 들을수 있는 얘기에 놀라기도 합니다.

퀸즈랜드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지역은 여러군데가 있지만, 저희회사가 꽤 많이 소개해드렸던 곳 중, 13년전에는 골드코스트 로비나 라는 지역, 8년전에는 골드코스트 북부 쿠메라라는 지역이 있는데 지금은 이 지역 또한 넘사벽이라서 하우스를 사고 싶어도 현재는 모두 $950k 이상 500sqm가 넘으면 기본 $1.1M이상이라서 투자처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8년전만 하더라도, 당시 해변가와는 무관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졌지만, 쿠메라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고, $400k대의 하우스를 권해드 려 현재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계신 분들을 보면, 지역에 대한 전통적인 선입견과 편견을 깨고, 저희가 제시했던 리포트를 꼼꼼히 읽고, 향후 미래의 지역 발전을 보고 과감히 뛰어드신 투자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예들은 저희가 주로 일하고 있는 NSW VIC QLD모두에서 흔하진 않지만, 보석같은 투자처를 찾아내고, 그에 더불어서 중요한 것은 믿을만한 디벨로퍼와 빌더를 찾아내어 그들과 좋은 비즈니스 관계를 끌어내고, 가장 귀한 정보를 가장 빨리 받아내는 것이 같은 REAL ESTATE 라이센스이기 하지만, 저희 같은 투자

부동산회사에서 해야 하는 의무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제 2의 쿠메라와 같은 지역이 개발되고 있어, 최근에 출장을 몇번 갔다왔는데, 보면 볼수록 확신을 가지게 되는 지역발전을 보면서 저희 기존 투자자들을 필두로 조심스럽게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 또한 대단히 명성있는 랜드 디벨로퍼와 퀸즈랜드의 튼튼한 건설파트너들을 보유한 빌더가 함께 일하는 지역으로, 브리스번으로도 그리고 골드코스트로도 40분내에 도착하면서, 바로 옆에 전통적인 학군을 누리며, 울창한 숲과 공원 그리고 어마어마한 쇼핑센터를 공유하는 지역으로, 4beds 2baths Double garage를 $700k ~$740k 에 구매할수 있는 곳으로 같은 빌리지 내에서 이미 $1.35 M이 거래될 정도임으로, 안정적인 가격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너무 비슷한 사이즈, 비슷한 하우스 가격만 형성된곳은 사실 본인집 가격이 빨리 오르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은 다양한 모양 다양한 사이즈의 하우스들이 1층 2층 다양하게 퍼져 있어 매우 안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이지역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EMAIL로 문의해 주세요….

www.riche-consulting.com

부동산 문의: info@riche-consulting.com

저희리체컨설팅은2009년창립이래시드니,멜번,브리스 베인에자체사무실을보유한컨설팅회사로부동산투자를 통해성공적인자산증식을목표로고객여러분께꾸준히수 익을올려드리고있습니다.부동산에관해문의사항이있으 신분들은언제든지문의주세요.

40 Column 칼럼 (법률 칼럼)
본 칼럼은 부동산 관련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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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문학 광장

글무늬 문학사랑회 / 쟈스민 김

수제비를 뜨다

진하게 멸치국물 우려낸 푸른 물에다

수제비 한그릇 언니랑 머리를 맞대고 먹었다

오늘 하늘에

엄마가 던져넣던 하얀 수제비 떠있다

뜨거운 국물에 쑥쑥 던져넣던

젊고 하얀 엄마의 손

늙어 버렸다 그리고

없어져 버렸다

아이가 커서 아이를 낳고

그리고

쑥쑥 수제비를 뜬다

그옛날 엄마의 손처럼

*글무늬문학사랑회는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작품 합평을 통해 문학적 소양을 쌓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힐링을 도모합니다. (연락처/0431 577 162)

이이스트섬 주변 해저 4000m 로봇 탐사했더니… ’경이로운 생명체들이’

해저 4000m 아래의 심해를 수중 로봇으로 탐사한 결과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바다 생명체 100여 종이 발견됐다.

24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은 미국 슈밋 해양 연구소(Schmidt Ocean Institute·SOI)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남아메리카 해안에서 칠레령인 폴리네시아 라파 누이섬(이스터 섬)까지 이어지는 해저산맥 등을 따라 탐사한 결과 새로운 생물종으로 추정되는 100여 종을 발견했다 고 보도했다.

연구팀이 발견한 생물종으로는 유령처럼 하얀 바다 수세미와 반짝거리는 눈과 가시 달린 다리를 한 바닷 가재를 비롯해 이전에 학계에 보고된 적 없는 성게와 불가사리, 바다 백합 등이 대표적이다.

바다수세미는 육방해면의 해면동물로 깊은 바다에 산다. 이번 연구를 이끈 칠레 카톨리카델노르테 대학 교의 하비에르 셀라네스 박사는 “이 지역에서 특히 새로운 바다수세미들이 많이 발견됐다”며 “이전에는 이곳에서 단 2종만 보고됐으나, 현재 우리는 약 40 가지의 다른 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한 생물체의 표본을 채취했으 며, 실험실에서 이들의 신체 구조와 유전자를 분석해 새로운 종인지 여부를 최종 판단한다.

이번 연구에는 해저 4500m 깊이까지 내려갈 수 있 는 수중 로봇이 투입됐다.

로봇이 깊은 해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저 산맥에는 뚜렷이 구분되는 각각의 생태계가 존

재했으며, 심해 산호초와 바다수세미 식생지가 널리 분포하고 있었다.

셀라네스 박사는 “이번 탐사는 우리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다”면서 “칠레 정부가 지정한 해양 공원이 해양 서식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는 점을 확인했 다”고 말했다.

이번 탐사 지역에는 후안 페르난데스 해양 공원과 나 스카-데스벤투라다스 해양 공원이 포함됐다.

후안 페르난데스 해양 공원은 칠레 본토의 샌 안토니 오 항으로부터 서쪽으로 665km 떨어져 있으며, 멸 종 위기종을 비롯한 희귀하고 고유한 동식물이 서식 하고 있다.

로빈슨 크루소, 알렉산더 셀커크, 산타클라라 섬을 포함한 군도 전체와 해양 공원 지역 내 모든 섬은 1977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칠레 해저에서 새롭게 발견된 바닷가재의 모습[이미지출처=슈밋 해양 연구소 제공]

2016년 칠레 정부가 해양 공원으로 지정한 나스카데스벤투라다스 해양 공원은 칠레 도시 칼데라에서 서쪽으로 911km 떨어진 곳으로, 면적 30만35㎢ 에 달하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해양 보호 구 역이다.

해양 공원이 조성되기 전 이곳의 생태계는 불법 어업 의 위협으로 인한 파괴에 직면해 있었으나, 해양 공 원에서는 채굴과 산업 활동이 금지되고 연구만 허용 되기 때문에 생물 다양성과 고유성을 보존할 수 있 게 됐다.

이번 탐사를 주도한 슈밋 해양 연구소는 해양학 연구 를 위해 2009년 구글 전 최고경영자(CEO) 에릭 슈 밋과 부인 웬디 슈밋이 설립한 비영리 연구 재단이 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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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후안 페르난데스 해양 공원 해저 1419m에서 발견된 나선형 산호의 모습[이미지출처=슈밋 해 양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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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십만명 감염…여행 다녀왔으면 ‘요주의’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세계보건기구(WHO) 미주 본

부인 범미보건기구(PAHO) 통계자 료와 페루 보건부 소셜미디어 등에 따 르면 지난 16일 기준 중남미 국가 내 뎅기열 감염 진단을 받은 환자는 67 만3천2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과 비교해 157% 늘어난 것으로 나 타났다.

5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225% 늘어 난 수치이며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 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파라 과이, 페루 등지에서 발병 사례가 보 고된 것으로 PAHO는 파악하고 있 다.

사망자는 102명으로 집계됐다.

PAHO는 관련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주 대륙 전체에서 총 456만5천 911건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2천340명이 사망한 바 있다”

며 “뎅기열 전염 사례는 올해 들어서 도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밝혔다.

PAHO는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 모기 통제에 더 노력해 줄 것을 중남 미 각국에 주문했다.

성균관 “근친혼 범위 4촌으로 축소 검토 경악…

법무부가 근친혼 범위를 4촌으로 축 소 검토한다는 것과 관련 성균관이 “ 가족을 파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 라”고 촉구했다.

성균관, 성균관 유도회총본부, 전국 유림 일동은 27일 성명에서 “결국 동 성동본 금혼을 폐지하더니, 이제는 혈족과 인척간에도 혼인을 허용한다 는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니 실로 경악 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나라에서 오 랫동안 통념으로 받아들여 온 근친혼

기준을 성급하게 바꿔서는 안 된다” 고 밝혔다.

최근 법무부는 가족 간 혼인을 금지하 는 법률을 개정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지난 2022년 ‘8 촌 이내 혼인을 무효로 한다’는 민법 조항이 헌법에 합치되지 않아 개정 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에 따른 조 치다.

법무부가 보고받은 ‘친족 간 혼인의 금지 범위 및 그 효력에 관한 연구’에 현행 8촌 이내 혈족에서 4촌 이내 혈 족으로 근친혼 범위가 축소되는 내용 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동성동본 금혼 조항은 지난 1997년 7월16일 헌법재판소에서 헌법 불합 치 결정을 내려 효력이 중지됐다. 지 난 2005년 국회에서 민법 개정안 의 결로 폐지됐다.

페루 보건부는 이날 뎅기열 환자가 “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0곳에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 혔다.

세사르 바스케스 보건부 장관은 관 련 보도자료에서 “올해 현재 2만5천 건에 육박하는 환자가 발생하고, 28 명이 숨졌다”며 “이는 1만2천264명 의 환자와 18명의 사망자를 기록했 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우려할 만한 수치”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경제TV.>

성균관은 “혼인인문화에 대한 급진적 변화는 결국 가족 해체는 물론 도덕성 붕괴를 초래할 것은 말할 나위도 없 다”며 “인륜이 무너지고 족보가 엉망 이 되고, 성씨 자체가 무의미해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전국 유림은 이러한 만행을 규 탄하며 온 힘을 다해 저지할 것”이라 며 “법무부는 당장 연구용역을 중단 하고 가족을 파괴하는 일을 멈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조선일보>

프레디 머큐리 살던 英주택, 무려 500억원 매물로 나왔다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 가 살던 영국 런던 집이 3000만 파 운드(약 50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더 타임스와 스카이뉴스 등은 27일( 현지시간) 프레디 머큐리가 마지막까 지 살았던 서부 부촌 켄싱턴 지역의 이층 주택 ‘가든 로지’가 매물로 나왔 다고 보도했다.

1907년 지어진 가든 로지는 아담한

정원과 함께 고풍스러운 목조 가구와 노란색 벽지 등으로 꾸며져 ‘런던 도 심의 시골집’이라고 불렸다. 머큐리는 1980년 이 집을 사들인 뒤 1991년 에이즈 합병증으로 숨질 때 까지 이곳에서 지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전 연인이자 친 구인 메리 오스틴이 집으로 이사 와 가족과 함께 살았다. 아이들이 자라 서 나간 후엔 혼자서 지냈다.

오스틴은 지난해 9월 런던 소더비에 서 개최된 경매에서 이 집에 있던 물 건 1500점을 팔아 3900여만 파운 드를 모았다.

특히 경매에서 팬들의 추모 메시지로 덮인 녹색 정원 문은 41만2000만 파운드에 팔렸다. 수익금 일부는 퀸 의 생존 멤버들이 설립한 에이즈 관 련 단체 등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 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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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프레디 머큐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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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쉐프, 호주 레스토랑 및

비즈니스용으로 출시

로봇 전문 판매 회사인 JnS Robotics는 호 주에서 최신 제품인 로봇 쉐프를 출시했다.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기타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업용 요리 로봇이다.

로봇 쉐프는 파스타, 떡볶이, 볶음밥 등 다양 한 각종 요리를 요리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의 레시피 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전문 요리사가 아니어도 요리가 가능하다.

다운로드한 레시피를 입맛에 맞게 수정도 용 이하며, 보유한 레시피를 레코딩해 나만의 레시피로 조리할 수도 있다.

로봇 쉐프는 자동 세척 기능도 있어 로봇을 항시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로봇 쉐프는 비즈니스 비용을 절약하는 동 시에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로봇 쉐프의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 즈니스의 이점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탈리티 비즈 니스에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시간 절약: 로봇 쉐프는 대부분의 요리를 약 3분에 끝낼 수 있다.

• 비용 절약: 로봇 쉐프는 클라우드에서 레 시피를 다운받을 수 있어 전문 요리사가 없 어도 양질의 요리가 가능하다.

• 향상된 음식 품질: 로봇 쉐프는 매번 일 관된 수준의 품질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가 평판을 높이고 더 많은 고 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쉬운 메뉴 변경: 클라우드 레시피 시스템 으로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입맛에 쉽게 대 응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

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 비용을 절약하고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재다능 하고 강력한 요리 로봇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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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ku 스도쿠
호스피탈리티
정 답 Information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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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S Robotics CEO/ Mr. Shawn

‘중립국’ 스웨덴,

나토 32번째 회원국 된다…헝가리 승인 얻어내

스웨덴이 25일 나토(NATO·북대서 양조약기구) 가입을 위한 최종 관문 인 헝가리 의회의 승인을 얻어냈다.

지난 2022년 5월 핀란드와 함께 공 식 신청서를 낸 지 1년 9개월만이다.

스웨덴은 앞으로 남은 의례적 절차만 거치면 나토 정식 회원국이 된다.

헝가리 하원은 이날 부다페스트 의

회에서 본회의를 열어 출석 인원 총 194명 중 188명의 찬성, 6명의 반 대로 스웨덴의 나토 가입 의정서를 비 준했다.

이 의정서는 앞으로 수일 이내에 라슬 로 쾨베르 헝가리 대통령 권한대행의 서명을 받아 나토 조약 수탁국인 미 국무부에 전달된다.

이후 스웨덴이 나토 설립조약에 동의 한다는 내용의 ‘공식 가입 문서’를 옌 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초 청으로 작성해 미 국무부에 기탁하면 모든 가입 절차가 끝난다.

이때부터 스웨덴은 나토 집단방위 5 조를 적용받게 된다. 핀란드의 경우

이 과정에 총 5일이 걸렸다.

스웨덴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공 3개월 만인 그해 5월 200여년간의 비동맹 중립 노선을 포 기하고 핀란드와 함께 나토 가입 신청 서를 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기존 30개 나토 회원국 중 튀르키예의 반대로 가입이 계속 미뤄져 왔다.

나토가 새 동맹국을 받아들이려면 기 존 회원국 전체의 동의가 필요하다.

핀란드는 이후 약 11개월 만인 작년

4월 31번째 회원국이 됐으나, 스웨 덴만은 튀르키예에 이어 헝가리의 반 대로 인해 계속 나토 가입이 무산되

어 왔다.

튀르키예는 스웨덴에서 벌어지는 반 튀르키예 및 반 이슬람 시위를, 헝가 리는 스웨덴이 자국의 정치 상황을 ‘ 비민주적’이라고 비판해 온 것을 문제 삼았다.

지난 23일에는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 오르반 총리와 스웨덴산 그리 펜 전투기 판매 등을 골자로 한 군사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소 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역사적인 날 이다. 우리는 이제 나토의 안보를 위 한 책임을 함께 공유할 준비가 됐다” 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여권 안 받으면 음식 없어” 러, 점령지 주민 강제 국적변경

논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인 아우디이우카(Avdiivka)의 러시아군 병사가 우크라이나 노인에게 안부를 묻고 있다. 러시아는 해당 지역을 점 령한 뒤, 주민들에게 강제로 러시아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타스·연합뉴스]

러시아가 최근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 부 요충지인 아우디이우카 일대에서

러시아 시민권을 강제로 발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한다고 하지만, 실제 현지에서는 국적을 러시아로 바꾸지 않은 주민들 에게는 식량과 의료 공급을 중단하는 방법으로 강제적인 국적전환이 이뤄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지난주 러

시아군에 의해 점령된 우크라이나 동 부 도네츠크주 아우디이우카에서 러 시아 시민권이 발급되기 시작했다.

러시아측이 임명한 도네츠크주 야시 누바타의 수장인 드미트로 셰우첸코 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해방된 아우디이우카의 첫 주민들이 러시아 연방 시민권을 받 았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7일 아 우디이우카에서 철수했고, 러시아군

은 이튿날 도시를 완전히 점령했다고 선포했다.

우크라이나군은 4개월 넘게 아우디 이우카에서 러시아군과 격전을 펼쳤 지만, 포탄부족 및 병력열세를 이기 지 못하고 결국 철수했다.

일부 탈출하지 못한 우크라이나 병사 들은 포로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 다.

러시아 당국은 동부 전선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충지인 아우디이우카를 완 전히 러시아 영토로 하기 위해 주민들 에게 러시아 시민권을 강제로 지급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우디이우카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방공망과 요격 미사일들이 전진 배치돼있던 요충지로, 러시아 전투기 가 동부전선 너머 키이우 등 주요 도 심지를 폭격하는 것을 막고 있던 방공

요새지였다.

미국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 당 국이 필수 의료 및 기타 서비스, 식량 배급 등을 러시아 여권을 소지한 주민 들에게 제한하고 있다”며 “러시아 여 권을 받도록 사실상 강요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러시아 당국은 자발적인 주민들의 요 청에 따라 시민권이 지급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주민들도 생존을 위해 어 쩔 수 없이 국적 변경에 나서고 있다.

라리사라는 한 우크라이나 피란민은 유럽방송연맹(EBU)에 “러시아 여권 없이는 연금이 나오지 않고 음식도 제 공되지 않으며 의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고 증언해 국제사회에서도 인도주의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쏟아 지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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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국제
헝가리 하원 의원들이 26일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스웨덴 의 나토 회원국 비준에 대해 투표하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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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대륙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검출…펭귄 대규모 폐사 우려

남극 대륙에서 처음으로 치명적인 조 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면서 거대 펭

귄 군집에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국립연구위원회(CSIC)는 이날 성명 을 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남극 대륙에 처음 도달했 다”고 밝혔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 24일 아르헨티 나 프리마베라 남극기지 인근에서 발견된 스쿠아 사체에서 검출됐다고

CSIC는 전했다.

CSIC는 최근 남극반도에 서식하는 젠투펭귄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며 “죽은 개체 중 적어도 한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덧붙였다.

남극 대륙과 인근 섬에는 수십만 마리 의 펭귄이 모여 살고 있기 때문에 바 이러스가 쉽게 퍼질 수 있는 환경이라 고 로이터는 전했다.

동화에 나올 것 같은 ‘핑크 코끼리’ 남아공에서 탄생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분홍색 피부 를 가진 알비노 새끼 ‘핑크코끼리’가 무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에 올랐다.

23일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 이언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운영 하는 테오 포트기터는 백색증(알비니 즘)을 가지고 태어난 새끼 코끼리가 다른 새끼 코끼리와 웅덩이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을 보면 다른 아프리카코끼리의 몸 색깔이 짙은 회색을 띄고 있는 것 과 달리, 한 코끼리만 분홍색 피부와 흰 털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해당 새끼 코끼리가 눈, 머리카 락, 피부에서 색소를 담당하는 멜라 닌의 생성을 막는 유전질환 백색증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포트기터는 야생에서 백색증을 가진 개체가 태어날 확률은 ‘1만 번의 출생 중 한 번’이라고 전했다.

부모 모두가 돌연변이 유전자를 지니 고, 이를 열성 패턴으로 자녀에 물려 줬을 때 드물게 나타나는 유전 질환

어린이 보호 목표”…독일, 4월부터 대마초 ‘합법’

독일 연방의회(하원)은 23일 4월부 터 기호용 대마초의 소지와 재배를 합 법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 방의회는 이날 마약법 개정안에 대 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407표, 반대 226표, 기권 4표로 통과시켰다.

연방상원도 법안을 승인하면 독일은 세계에서 개인의 대마초 소지와 재배

를 허용하는 9번째 국가가 된다.

개정법에 따르면 18세 이상 개인은 대마초를 최대 25g까지 소지하고 3 그루까지 재배할 수 있다.

더 많이 대마초 재배는 회원 수가 500명 이하인 비영리 ‘대마초 클럽’ 의 성인 회원만 할 수 있다.

미성년자의 대마초 사용, 학교와 놀

앞서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는 지난달 남대서양의 포클랜드 제도에 서 발견된 젠투펭귄 사체에서도 고병 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 바이 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

2021년 처음 등장한 H5N1 바이러 스는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다.

지금까지 수백만 마리의 야생 조류와 여우, 흑곰 등 포유류도 폐사한 것으 로 추정된다.<출처: 뉴스1>

이다. 백색증은 눈의 발달을 방해하 기 때문의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 도 한다.

또한 색깔이 없기 때문에 위장하는 능 력이 없어 포식자나 피식자로부터 자 기 몸을 숨기기 어렵다.

한편, 사진 속 핑크 코끼리는 약 1살 정도의 어린 수컷 개체로 추정된다.

<출처: 한국경제>

이시설 부근에서 사용은 계속 불법이 다. 대마초 유통을 관리해 암시장에 서 불량품이 거래되거나 미성년자가 사용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카를 라우터바흐 보건장관은 “대마초 합법화에는 암시장을 단속하고 어린 이와 젊은층을 보호한다는 2개의 목 표가 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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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국제 남극 대륙에 서식하는 스쿠아 새.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사진 = 라이브 사이언스 캡처
대마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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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4/ 뉴스1
전경. (서울경찰청 제공) 사진은
없음.

‘8시15분’에 멈춘 바늘… 히로시마 원폭 견딘 시계 낙찰

1945년 8월 6일 미군의 일본 히로 시마 핵 폭격 당시 폭발에 녹아내린 손목시계가 경매에 등장해 약 4100 만원에 낙찰됐다.

시계는 폭발 여파로 표면이 훼손됐지 만, 시침과 분침은 폭발 당시 시각인

오전 8시15분에 멈춰있어 더욱 주목 을 받았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경매업 체 보스턴 RR옥션은 해당 시계가 3 만1113달러(한화 약 410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시계를 낙찰받은 사람

은 익명을 요구했다.

이 시계는 전쟁 직후 히로시마 재건 작업 당시 폐허 속에서 한 영국 군인 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동색을 띄는 시계는 시계줄은 없어 진 채 시계 본체만 남아있는 모습이 다.

시계는 폭발로 인해 겉유리가 흐려 져 있으나 유리 속 시간은 8시15분 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8시15분은 당시 미군이 핵폭격기 ‘B-29 에놀라 게이’를 끌고 히로시마 상공에 ‘리틀 보이’(당시 원자폭탄의 코드명)를 투하한 시각을 가리킨다.

RR옥션 측은 해당 시계에 대해 “전쟁 의 참상을 상기시키고 인류 역사의 가 슴 아픈 부분을 드러나는 교육적 상 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사가 바뀌는 정확한 순 간을 표시한 손목시계”라고 표현했 다.

이날 경매에는 다른 역사적인 물품들 도 함께 등장했는데, 마오쩌뚱 중국 주석의 친필 서명이 기록된 어록집은 25만 달러(약 3억3313만원)에 팔 렸으며, 조지 워싱턴 초대 미 대통령 의 서명이 기록된 수표 2장 중 1장은 13만5473달러(약 1억8052만원) 에 낙찰됐다.<출처: 국민일보>

진품? 사기?…2000만원 짜리 그림이 ‘184억원’ 된 기막힌 사연

2년 만에 가치가 무려 1000배가 뛰 어오른 그림에 수집가들의 눈길이 쏠 렸다.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의 23일(이 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화 제가 된 작품은 17세기에 그려진 ‘왕 들의 숭배’(The Adoration of The Kings)라는 작품이다.

2년 전 세계적인 경매업체인 크리스 티에 해당 작품이 나왔을 때, 전문가

들과 소장가들은 해당 작품이 렘브 란트 반 레인의 영향을 받은 예술가 의 작품이라고 판단해 그림의 가치가 1만 600~1만 5900달러(한화 약 1410만~2117만 원) 일 것으로 내 다봤다.

그러나 지난 2년 사이 해당 그림이 렘브란트가 직접 그린 것으로 밝혀졌 고, 소더비 경매에 다시 등장했을 때, 그림의 가격은 1000배 뛰어올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발견 당시부터 실제 작가를 둘러싼 다 양한 잡음이 있었다.

1628년경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작품은 오랫동안 렘브란트의 작 품으로 여겨졌었고, 소더비는 1822 년과 1950년대에 해당 작품을 “거장 의 특별하고 풀륭한 작품”이라고 표 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1960년 독일의 미술사학자

인 쿠르트 바우흐가 해당 작품의 작 가와 관련해 이의를 제기했고, 일부 는 바우흐 박사의 의견에 동조하며 해 당 그림을 그린 진짜 작가가 렘브란트 가 아닐 수도 있다고 믿기 시작했다.

1985년 다시 크리스티 경매에 나왔 지만, 당시에는 이미 해당 그림을 그 린 사람이 렘브란트가 아닌 렘브란트 의 영향을 받은 누군가의 작품으로 여 겨져 가치가 폭락한 후였다.

이러한 인식은 2021년까지 계속됐 으나, 소더비 전문가인 조지 고든 박 사는 최첨단 적외선 이미징 기술 등 을 이용해 ‘왕들의 숭배’가 렘브란트 의 작품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최근 열린 비공개 경매에서 익명의 낙찰자가 1380만 달러(약 183억 6400만 원)에 해당 작품을 낙찰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소더비는 카탈로그를 통해 “오랫동 안 간과되었던 이 그림은 렘브란트 가 그린 중요한 작품에 속한다”면서 “1628년 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 며, 렘브란트가 피사체의 모습을 최 대한 끌어내기 위해 날카로운 도구 를 이용해 작업하고 재작업하면서 구 성에 수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확인했 다”고 설명했다.

다만 뉴욕타임스는 “해당 그림의 작 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존재한다” 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소더비 측에 렘브란트의 기존 작품들과 ‘왕들의 숭 배’ 사이에는 상당한 불일치가 존재한 다는 편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 미술 전문가는 “소더비의 말을 믿 고 그림을 샀다면 당신은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밝혔고, 과거 해당 작품이 렘브란트의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 채 경매를 진행했던 크리스티 측도 소더 비의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출처: 서울신문>

52 Culture 문화
8월6일 오전 8시 15분 일본 히로시마 상공에서 처음으로 원자폭탄이 폭발한 시각을 가리키고 있는 시계의 모습이다. AP 연합뉴스
1948년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가 네덜란드의 유명 화가 렘브란트의 작품이라며 경매에 내놓은 ‘왕들의 숭배’(The Adoration of The Kings). 최소 가치 는 1380만 달러(약 183억 6400만 원)로 알려졌다. 사진 소더비
하루 ‘바나나’ 두 개… 혈압 줄이기에 효과적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시금치, 고구 마를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 적이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조지

글로벌 보건 연구소의 전문가들은 중

국에서 뇌졸중을 앓았거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의 2만995명 을 5년 동안 모니터링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피실험인의 절반은 요리할 때나 식사 할 때 일반 식용 소금을 계속 사용했 지만, 나머지 절반은 소금(염화나트 륨)의 4분의 1을 염화칼륨으로 대체 한 ‘소금 대체재’로 만든 음식을 섭취 했다.

연구 결과, 칼륨이 풍부한 소금을 섭 취한 사람들이 혈압 수치가 낮았을 뿐만 아니라 뇌졸중과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줄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혈 압 감소를 돕는 칼륨 섭취가 증가했 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일 칼륨 섭취 량이 1g 증가하면 수축기 혈압 수치 가 평균 2㎜ Hg 낮아졌다.

또 칼륨이 풍부한 소금을 섭취한 사 람은 뇌졸중을 겪을 확률이 14% 낮 다는 것을 발견했다.

결과적으로 정기적인 칼륨 섭취는 뇌 졸중 위험 10%를 감소시키고 소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뇌졸중 위험을 4% 낮춘다.

나트륨을 줄이는 것보다 칼륨 섭취 를 늘리는 것이 혈압 질환에 효과적 이다.

이에 연구진들은 고혈압 위험군이면

중간 크기의 바나나 두 개, 시금치 한 컵 또는 큰 고구마 한 개에 해당하는 칼륨 1g을 하루에 추가로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주 장했다.

논문 주저자인 폴리 황 박사는 칼륨 섭취가 혈압 조절에 얼마나 중요한지 를 강조했다.

그는 “소금이 적고 칼륨이 많은 균형 잡힌 식단은 고혈압, 뇌졸중,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 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진은 “이제 고혈압에 대한 공식 권고를 칼륨 섭취 증가에 대한 금지 사항으로 전면 개편해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조지 연구소 연구진 이외에도 미국, 호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인 도의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글 로벌 연구진은 칼륨을 국제 보건 지 침에 추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유럽에서만 칼륨이 혈압 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권고되 고 있다.

칼륨은 잎채소, 콩류, 견과류 등 다양 한 식품에서 발견되지만 식품을 가공 하면 칼륨 성분은 줄어들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단 칼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칼 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중 칼 륨 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심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그런 상태는 한 번에 수 백 개의 바나나를 먹어야 가능한 수 치라고 덧붙였다.<출처: 레이디경향>

“벽에 팔 부딪혔을 뿐인데”... 세균이 ‘살 파먹어’ 팔 잃은 女

영국 일간 더미러의 최근 보도에 따 르면 영국에 사는 알렉스 도널드슨 은 스페인 여행 중 친구들과 헤어지 는 가운데, 서로 안아주다가 벽에 팔 을 부딪혔다.

가벼운 부상으로만 여기고 별 생각없 이 영국 집으로 돌아왔다. 팔이 뜨겁 다고 느껴질 만큼의 통증과 함께 부 어오르고 있다는 것을 느낀 그는 응 급실을 찾았다. 단순히 감염된 것 같 다는 진단을 받고 항생제를 투여받은 후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팔 전체 에 발적(피부나 점막에 염증이 생겼 을 때 모세 혈관이 확장되어 이상 부 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이 일 어났다. 곧바로 병원으로 돌아갔지 만 정신이 혼미해질 만큼 악화됐다. 의료진이 감염 부위를 채취해 검사 한 결과 ‘괴사성 근막염’이라는 진단 을 받았다.

괴사성 근막염은 연쇄상구균과 같은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살을 먹 는 병’이다. 피부 심부 피하조직이 썩 어들어간다. 드문 세균성 감염병으로 주로 근막을 따라서 발생한다.

한번 감염된 환자 중 30%만 생존 할 정도로 신체 조직으로 빠르게 감염시 켜 조용한 살인자로 불리기도 한다. 당뇨병이나 암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 하된 상태일 경우 더욱 위험하다. 감 염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생존자보 다 사망자가 더 많다고 보고된다. 오른팔 조직 제거하는 수술 4번이나 받아...현재 팔 사용 못해

알렉스는 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감 염된 조직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

을 네 차례 더 받아야 했다. 한때는 몸 이 감염과 싸우면서 생명 유지 장치 에 의존하기도 했다. 가족들은 의료 진으로부터 알렉스와 작별 인사를 하 라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 죽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그는 “작은 상처 하나가 매우 치명적 일 수 있다. 나는 여행에서 즐거운 시 간을 보낸 이틀 후 목숨을 건 사투를 벌여만 했다. 이전에 흉부 감염이 있 었지만 다 나았다고 생각했다. 단순 히 긁힌 자국때문에 연쇄상구균이 자 리를 잡았고 거기서부터 악몽이 시작 됐다.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여 상처 나 찰과상, 치과 질환을 방치하지 않 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알렉스는 오른팔을 쓰지 못한 다. 이 치명적 결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자선 단체인 리 스파크 NF 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괴사성 근막염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 면 감염된 부위의 피부가 칙칙해지 고, 자주색으로 변하면서 물집이 생 기고 피부가 썩어간다. 이 단계에 이 르면 감염이 기저 조직으로 침투해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저혈압 및 간, 신장 및 기타 중요한 장기의 부전과 함께 독성 쇼크 증후군이 발생할 가 능성도 높다.

NHS에 따르면 괴사성 근막염이 생 겼다면 초기 증상으로는 통증이 발 생하고 점차 악화되기 전에 피부가 찢어지는 등의 경미한 외상이 나타 날 수 있다. 이후 혼란과 현기증, 갈 증 증가와 같은 독감과 유사한 증상 이 발생하며, 후기 증상으로는 구토 와 설사, 혼란, 피부에 검은색, 보라 색 또는 회색 얼룩과 물집이 생길 수 있다. <출처: 코메디닷컴>

53 info@kcmweekly.com
사진=더미러 보도 캡처
Health 건강
사진=픽셀 이미지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Epping Rail Station에서 Carlingford 방향으로 1700m)

- 에핑 장로(한인)교회

★ 탁구를 취미로 혹은 운동하실 분

- 장소: 샘물 탁구장

- 내용: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는 탁구장

- 시간: 주일 오후 2시-4시

- 주소: 시드니 린필드 샘물 교회 강당

- 문의: 0478 036 599

★ 무료 탁구 교실

- 장소: 동산교회 (125 Great Western Hwy Mays Hill)

- 시간: 주일 오후3시-5시, 목요일 오후 7시- 9시

- 문의: 이유정 (0415 499 372)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헤세드 문화 교실 개교]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 댄스, 오카리나 등을 지도)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 께 바닷가 걷기]

-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 연락처: 0430 370 191

(71차 콘서트)

- 일시: 2024년 3월 4일 2pm/Campsie

(ACC 호스피스 암 환우와 함께 바닷가걷기)

- 일시: 매주 토요일 10시

- 장소: Circular Quay Wharf 3

-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 연락처: 0430 370 191

★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안내

Christian Community Aid에서는 헬스케 어카드나 센타링크 펜션카드를 소지하신분 들을 위해 과일, 야채, 육류등을 포함한 다양 한 식료품들을 아주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 는 커뮤니티스토어를 주에 2번 운영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 장소: 12 Lakeside Road Eastwood, Eastwood Uniting Church 건너편 - 문의: Chloe Park(클로이) 9858 3222, 0416 169 755 chloe.park@ccas.org.au

전기,전화, 수도요금을 보조해 드립니다.

★ 노던 센터 Safe-T 프로그램 안내 (대면, 한국어)

가정폭력 장기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 주 택, 재정, 상담등의 도움을 주며, 라이드, 윌 러비, 노스 시드니, 에핑, 칼링포드

- 연락처: 9334 0111

- 이메일: intake@tncinc.org.au

- 웹사이트: https://thenortherncentre.org.au/make-a-referral

★ 시니어 선샤인 놀이 마당``

건강하게~ 즐겁게~ 신나게~ 멋진 노후생활 에 활력이될 모임- 프로그램 : 실버 건강체 조, 라인댄스, 노래방, 사교댄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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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일 : 매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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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동호인모집 초보자나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 하신분은 다 가능합니다 (라켓무료대여)

- 요일 : 월, 수, 금 - 시간 : 저녁 7시~9시 -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환경최상,뉴코트)

- 연락처 : 회장:0419-981-066 / 총무: 0424-815-070

★ 테니스 동호인 모집 - 켄터베리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4a Lyons st strathfield)

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클럽,스포츠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화요일 7:30~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 421 115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 매주 금요일 저

녁 6:30에서 9:30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 처에서 모임

-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0423 220 000 / 카톡 nanhwalee

★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 하고싶은 모든 분

-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한인 싱글맘 그룹 ‘함께라면 Together

We Can’안내 ‘함께라면’은 사별 또는 이혼으로 인한 싱글 맘들이 함께 모여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 하고 행복하며 효율적인 삶을 살도록 서로

돕고 지원하는 모임.

·일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시드니 새순교회 219A N Rock Rd, North Rocks

·문의: 0425 284 760

★ 무료 온라인 명상수업 (화요일 7시, 토 요일 2시)

매주 화요일 7시, 그리고 토요일 2시에 오세 아니아 메디테이션에서 열고있는 무료 온라 인 명상 수업. 아래 웹싸이트에 예약 - 주소: 473 Concord Road RHODES전화: 02 9743 6427, 0466 211 405 (한국어) - 웹싸이트 www.meditationsyd.org

★ 다양성과 장애인 연대 Diversity and Disability Alliance (DDA) 프로그램 안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한인 동료 지원 그 룹 (Peer Support group). 동료 그룹을 통 해 새로운 정보 얻기, 새로운 기술 배우기, 자기 삶의 리더가 되기, 새로운 것 시도하 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다른 동료들과 공 감하는 관계 만들기등. 한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

- 일시: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 참여방법 ·비용: 무료 - 전화/메시지: (한국어) 0405 806 836 - 이메일: allies@ddalliance.org.au

★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 정코칭 안내

- 관계: 부부/자녀 직장내 관계 개선 - (예비) 신혼부부: 결혼생활을 잘 해나가기

위한 코칭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 고려중이신 분, 자녀들 진로설정 및 학습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속의 다양한 문제 해결

-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 AAWA JP 서비스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 됩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9:30-10:30

- 장소: 5 George Street North Strathfield NSW 2137

- 이메일 문의: aawainco@gmail.com

★CCA JP 공증 서비스 christian community aid

Tel: 9858 3222

-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한국 통역사 근무 장소와 시간

- 월, 수 Burwood Centrelink

- 9am to 2pm - 화, 목

Campsie Centrelink

- 8.30am to 4.30pm

구직 , 노인 그리고 간병인 수당 등등에 대 해 문의

★ 버우드 커뮤니티 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상 담자가 수요일, 목요일 아침에 상담가능 가정폭력, 소외감, 우울증, 학업문제, 이혼, 중독, 부부갈등, 직장문제 예약해주세요. - 문의 예약: 02 9744 1866 - 주소: 2 Wyatt Avenue, Burwood

★ Sharon Lee Counselling Service 불안, 우울 트라우마, Loss & Grief Issues, 관계문제, 개인 상담, 커플, 가족 치료. 첫 20분 전화 무료. 영어, 한국어 가능. 문 자, 이메일로 메시지 부탁. 상담은 전화 상담 과 대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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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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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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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인기관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64 5199

시드니 한국문화원 02 8267 3400

시드니한인회 02 8542 1292

대사관(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일반,민원) 02 9210 0200

총영사관(문화,홍보) 02 9210 0229

총영사관(교육) 02 9210 0228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호주사회시설

경찰서 민원 131 444

보트 면허 및 등록 13 12 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메디케어 13 20 11

출생사망결혼등록 1300 655 236

시드니 행사안내 055 148 44

사업체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 12 02

소비자고발센터 13 32 20

연금문의(한국어) 13 12 02

자동차면허 및 등록 13 22 13

호주 생명의 전화 9858 5900

호주 한인 나눔의 전화 0876 477 888

ASG 호주장학재단(한국어) 8084 6543

Dept, of Fair Trading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 24 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2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여행센터 9231 4444

NSW이민성본부 13 18 81

NSW이민자영어교육 9289 9222

NSW Police 캠시(에클로 김) 9789 0999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응급 전화/병원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도움 9281 0000

경찰서 민원 131 444

구급차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 9228 2111

번역/통역서비스 13 14 50

비상전화(화재,경찰,구급차) 000

수도 응급문의 132090

자동차 고장(NRMA) 13 1111

치과(응급시) 9369 7050

Canterbury Hospital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RSPCA(동물응급) 9707 2828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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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Sydney Hospital 9382 7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교민 단체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 9651 6763

국제프로태권도협회 9597 5373

극단EU 0410 314 785

글무늬문학사랑회 0431 577 162

글벗세움 문학회 0405 925 160

기독승리합창단 - 9637 0777

기독장교회(예비역) - 9764 6080

권투협회 9836 0397

대한민국갑종장교단 호주지회 9809 3413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9457 005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9440 2288

동그라미 문학회 0412 177 578

민주평통자문회의 9816 2044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사단법인한인상조회 9789 2687

새생명 선교 훈련센터 9789 5007

시드니대한노인회

623 823

워킹홀리데이협회 9281 1199

재외 국민 유원자 연대 0411 100 553

재호 6.25참전 국가 유공자 호주지회 9569 0638

재호주강원도민회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산 산악회 0414 723 535

축구사랑모임호주지부 9744 6488 카운셀링자원봉사모임(CAS) 0405 539 499 코지 오케스트라 0425 287 856 코지 합창단 0423 373 575 카톨릭 문학회 0405 925 160 파필리오축구단호주지부 9744 6800 풍물패'디딤소리' 0413 948 806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한국중기협중앙회 9482 5911 한인복지회(캠시) 9718 9589 한인복지회(홈부쉬) 9746 0797

한인복지회(이스트우드) 9858 5652

한인복지회(파라마타) 9687 9901 한인전기공사협회 9874 2430

한호문화센타 9789 1700

한호청소년 카운셀링협회 9744 6422

해군총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0413 772 230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 9749 9009 호주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카운셀링연구소 0407 815 810 호주한인극단 AKTC 0414 228 660 호주한인타일 협회 9746 3325 호주한인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한인건설협회 9746 3325 호주한인문화재단 9411 6800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식품점협회 9440 0799 호주한인유도협회 9759 2982 호주한인이민변호사/법무사협회 9746 1452 호주 한인 조리사 협회 0402 997 257 호주한인축구협회 9789 5000 호주 한인 카페협회 (KCCA)0434 199 905

호주 한인 한의사협회 9746 1123

OHS 그린카드 교육 9417 4020

World KICA 한인교류협력기구 0428 22 3333

전화 이용 안내

교환원 연결전화 <호주내>개인전화 - 011

데이콤 국제전화 1800 551 163

소비자센타 1800 500 002

온세수신자 부담 1800 551 114

전화번호 안내 12455

한국통신 9748 8800

한국통신(수신자부담) 1800 73 0082

K Tel 집전화 문의 8004 9966

Optus 국제전화 0103

Telstra문의, 불편사항 13 2200

Tslstra(한국어 문의) 1800 773 421

070·Mobile·Total 프리페이드 8004 9966

택 시

항 공 사

한인 방송국

한국 지사

6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60
바둑협회 9874 4843
8783 5117
9874 5592 시드니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 3545 시드니한인노인상조회 9798 2000 시드니한인여성회 9888 3442 시드니한인통합노인회 - 9707 1013 시드니향우회 연합회 0411 100 553 시드니호산나 찬양단 - 9617 0202 시드니 호스피스회 0430 370 191 야구협회 7901
5126
오번
0434
엔젤스야구단 9787 6021 여성의 공간 9740 9543 연변 평양 과기대 호주 후원회 9689 3087
테니스 동우회
9787 7782 재호주대한검도회 0401 180 825
9737 8242 재호주대한볼링협회 0402 680 014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주대한축구협회 0430 475 919 재호주 주짓수 협회 9763 2335 재호주 파독 동우회 9416 6324 재호주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0410 308 415 재호한국건설기술자 협회 9874 2449 재호한인문인협회 9684 4097 재호 전통다도협회 0416 043 854
0401 686 569
재호주대한배구협회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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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Legion Cabs) 13 14 51 TAXI(Maxi) 0419 998 800 TAXI(Premier Cabs) 13 10 17 TAXI(RSL Cabs) 5113 22 11 007 택시/리무진 (공항전문)0447 007 001
대한항공 9262 6000 아시아나항공 9260 4300 콴타스 Airline 13 13 13
호주한인기독교방송(HopeTV)0433 894 844 KBA호주한인방송 8824 4765 KOREATV.com.au 1300 600 456 SBS Radio(AM 1107) 9430 2814 tvK HD 9642 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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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공항픽업 0405 199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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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413 주피터싸인&인테리어 0416 175 155 포에버 죠이너리부엌가구 0414 47 47 87 한스빌딩 & 인테리어 0431 229 114 CATERING SALE(상업용주방)9649 3702 ERUM PTY. LTD. - - - - 1300 037 860 간 판 3D 사인 9591 8333 21세기 광고/간판 0451 141 537 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고웰싸인 0413 738 457 소망싸인 0410 574 159 신선 유리선팅 0412 855 264 쥬피터네온사인 9723 5022 한호싸인 9718 8526 BETHEL SHOPPITING & SIGNS 0418 474 330 주피터싸인&인테리어 0416 17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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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KBI CONSTRUCTION 0411 290 269

oohira건축 0451 306 733

PRIUM 0410 641 020

Sun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건축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영 핸디맨 0425 272 616

집수리

62 62
블루 건축 0431 223 666
9737 9033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BCA GROUP 0411 304 008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HJ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LEMNIS 8387 232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48 2204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건축 설계
공인건축사 모마건축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재건축 박사 0451 225 476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 0417 684 514 타일전문 및 각종수리 0414 661 634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OOM RENO 0426 000 909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MACGYVER HANDYMAN (맥가이버 핸디맨)0410 256 486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Lee&Song 핸디맨 0423 375 322 굠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다양한 최신 호주뉴스가 궁금하시면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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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혼

페인팅

플러밍 0490 235 325

굿데이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레전드

플러밍

ACE

Daniel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IFLOW

HSplumbing 0430 119 458

HSplumbing

J&P Plumbing 0421 895 796

L.J.K Plumbing 0423 577 186

MINOS Plumbing 0425 247 543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SYDNEY PLUMB JOBS 0402 125 877

Yun Plumbing 0430 514 301

마루 / 샌딩

마루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0403 113 689

가브리엘 마루샌딩 0403 113 689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옐로우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0405 152 111

이지(Ezy) 마루샌딩 0405 152 111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0432 733 269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LG

Kook's Flooring 0414 441 275

OZWOOD

LG Flooring 0404 357 680

SmartHeat(모든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가가 페인팅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공 연

공연기획

ACS

녹음/음향) 0433 461 480

이벤트/축제

이벤트/축제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호주파티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BIRTHDAY

호주파티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결 혼

결혼/드레스/반주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결혼/드레스/반주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0425 874 690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샤론웨딩케익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루키루키 웨딩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샤론웨딩케익 0429 311 322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TOP 10 STUDIO 0433 888 844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TOP 10 STUDIO 0433 888 844

결혼공인주례

결혼공인주례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고준서(미라클)

론스타파이넌스

골든브리지(최호영)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냉동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공인주례 김수(JP) 0431 763 216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김수(JP) - -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김조홍 - - - 02 9742 1500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63 info@kcmweekly.com 63 info@kcmweekly.com
플러밍 0478 718 345
Plumber 0415 675 245
플 러 밍 가나안
플러밍 - - -
156
- 0493 081
플러밍 - - - - 0490 235 325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SUPER PLUMBING 0450 698 537
성모플러밍
AUS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Kim Plumbing 0420
323
688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0430 119 458 J&P Plumbing 0421 895 796 L.J.K Plumbing 0423 577 186
Plumbing 0425 247 543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SYDNEY PLUMB JOBS 0402 125 877
Plumbing 0430 514 301
MINOS
Yun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Flooring
Timber
팀버 플로어 샌딩
BRITE DECKING 02 8330 8816
0404 886 886
Life(LG FLOORS) 0414 685 680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마루 0423
822
833
Flooring 0414
275
441
Flooring 0404 357 680
Timber Flooring 9648
0070
바닥난방)1300
186 667
가가 페인팅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 - - -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킴앤리 페인팅 - - - - -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Emtertainment 0414 695 581
Plug (출장
Studio
0411 457 677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 금융 / 투자
0408 815 816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교민잡지 광고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63 info@kcmweekly.com 플 러 밍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GO
SUPER PLUMBING
0414 747 332 AUS
0450 698 537
PLUMBING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 - - -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088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Emtertainment 0414 695 581 Studio Plug (출장 녹음/음향) 0433 461 480
공 연 공연기획 ACS
0411 457 677
***************************** 금융 / 투자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0415 417 799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Lee's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교민잡지 광고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한국냉동 0450 682 404

Catering Sale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Turbo Air 업소용 냉장고/냉동고 02 8054 0035

농 장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도매 / 무역

일반 식품 도매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DY Global 9748 2444

무 역

마이 해피몰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0491 180 910신

신화무역 02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02 9906 3000

총각네 02 8384 9486

하이트진로 -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0406 063 384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9646 3258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서강대 동문회 9746 3680

서라벌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디 자 인

닥터잉크(실버워터) 9648 4747

디자인 무니(Moony) 0491 601 704

디자인 뱅크 02 9627 3375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명함쟁이 0411 450 243

WISCOM 0414 609 610

미 용

미 용 실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9680 3988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9884 9922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9787 5555

헤어오페라 9715 5874

헤어콤(리드콤) 9649 1219

호피헤어디자인(혼스비) 9446 7430

휘오레미용실(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9368 1155

Hairo Lidcombe 8964 2863

IJenny House 8593 7051

JD 미용실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808

Style by J 미용실(채스우드) - 9904 6113

S hue Hair Salon 9746 8363

THE HAIR(Chatswood) 9410 0233

THE HAIR(Eastwood) 9858 1589

UNO미용실(시티) 9360 2107

ZIO 미용실 스트라점 8789 0561

ZIO 헤어스튜디오 9764 6611

美&me 미용실 9858 1001

미용 관리

끌리메 0432 700 777

두피문신 전문업체(로즈)0401 515 059

라포레뷰티(반영구전문)

방역서비스

6464
동문회 0417 670 728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0408 800 400 장훈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0405 127 942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동문회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성결대학교동문회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이화여대동창회
동문회
고등학교 동문회
휘문
1300 733 412
닥터디자인
0424 676 474 리바이브 에스테틱 클리닉미인 0456 754 989 매기정 피부관리 0447 343 959 뷰티힐(스트라스필드) 0416 307 525 비비플레이스 0410 602 004 BeautySpot(로즈) 9743 6162
강력페스트콘트롤 0414 663 000 고고방역(GOGO PEST CONTROL) 0410 012 179 고려방역 02 7901 5126 센페스트콘트롤서비스 9759 7007 에이펙 페스트서비스 0421 272 812 제일방역 0428 241 645 크린피아방역 0414 414 683 페스콘(PESCON) 방역 서비스 - 0425 726 836 현대 방역 0404 334 622 In & Out Pest Control 0434 043 808 방 앗 간 김방앗간 9638 1807 낙원떡집 9684 4005 동방식품 9750 0991 민속떡집 9787 6588 수와래떡하우스 9898 0122 앙금 떡케이크 0430 77 8888 예담떡집 9740 5057 교민잡지 업소문의 0422 652 500

가나다번역공증(NAATI 3급) 9269 0348

가영나티 번역 공증 0410 672 485

강계형 번역공증 0407 905 700

김대영 공인전문 통번역 0402 558 833

김요셉통역 0413 618 138

김주영 번역사 0411 745 825

굿데이호주 RPL학위 0401 668 998

리드컴 통번역 0481 171 310

바로통역번역 0410 088 117

버우드이민번역 9763 7011

아네스번역(NAATI 3급) 0425 292 398

에핑번역공증 0421 153 423

에핑 엘리트 통역 0416 188 580

영문 편지 작성 서비스 0425 356 210

영어통번역(NAATI 3급) 0425 352 214

이강숙통/번역(NAATI 3급) 0419 692 127

이현숙 변호사 법률 통번역 0423 161 698

중국어 통번역 0433 597 550

최규범번역(NAATI 3급) 0405 043 815

캔버라 NAATI 번역공증 - 0412 564 111

크리스티 번역공증(NAATI) 0423 317 642

통역서비스 131 450

변 리 사

변 호 사

법무법인 Park & Co 02 9764 3180

법무법인 서정 02 9804 7200

법무법인 하나 02 9264 3456

법무법인 리틀즈 NSW 1800 000 119

법무법인 임마누엘 0411 624 779

서운학 변호사/회계사 02 9743 0766

성하종 변호사 02 9858 3600

성정용 변호사 (파라마타) 0430 373 919

송강호 변호사 0416 011 040

송경태 변호사 02 9787 7111

법무법인 세종법률 (02) 9807 8800

안가희변호사 0408 632 333

양승필 변호사 02 9279 0449

양준영 변호사 0480 4779 71

삼일회계 법률법인 02 9267 4994

유창인 변호사 02 9874 5200

윤석헌 변호사 0450 977 191

문상익 변호사 04 8742 0100

이려진변호사 - - - - - 0408 249 334

이기동 변호사 0406 116 227

이사이먼 변호사 0428 858 810

이성민 변호사 02 8090 4245

이수붕 변호사 0425 270 983

이은비 변호사 0412 848 747

이현숙 변호사 0423 161 698

장재곤 변호사 0425 358 026

전승용 변호사(채스우드) 02 9410 2577

전승용 변호사(캠시) 029787 2377

정동철 변호사 0412 779 281

정영택 변호사 02 9763 1511

정영택 변호사(이스트우드) 02 9804 0177

정은숙 변호사 02 9804 8804

정찬웅 변호사 02 9299 3311

조미선 변호사 02 8411 2548

조상환 변호사 02 9279 3711

조은법률(이스트우드) 02 9804 7870

최수호변호사 0402 550 552

추홍희 변호사 0401 770 824

한맥 법률사무소 0448 240 593

홍진희 변호사 02 9874 9987

황규만 변호사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02 9787 7111

Alpha Lawyers (혼스비 ) 02 8411 2548

Bright Legal Solutions 0494 052 026

DOCTRINE LEGAL - - 0430 373 919

Hans Kim 변호사 (사무장) 0425 385 652

HY SOLICITORS 02 8859 0368

Insight Lawyers 02 9410 1817

JACOBS LEGAL 9267 3304

LexVero Lawyers(진율) 02 8542 3163

김남정 변호사 0430 077 619

윤석헌 변호사 0420 525 992

Littles Lawyers 1800 082 082

Prolegis 변호사(양재혁) 0411 847 130

Rachel.Kim 변호사 02 8355 3737

SPENCER REYNER 428 858 810

Samuel & Young Lawyers 1300 732 041

Strathfield Law 02 9745 6111

권혁원변호사(Harry Kwon)029804 7200

쇼맥도널드합동법률(박홍철)029264 9111

김성호 변호사 029283 5550

김세구 변호사(이스트우드) 029858 5539

김신일 변호사 0410 635 882

김재학 변호사 0420 415 829

김창호 변호사(채스우드) 028 005 7255

김형길 변호사 - - - - - 0410 932 930

김현태 상표변리사 040 433 5914

김현주 변호사 02 8411 2548

대한법률(이스트우드) 02 9804 0177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02 9233 1411

대한법률(스트라스필드) 02 9763 1511로

고스 법률사무소 02 9884 7322

문상익 변호사(캔버라) 02 6257 2663

김세구 변호사(시티) 02 9264 6789

바른길

법무법인

Taylor & Scott(김성태) 02 9265 2500

Teddington Legal(장지훈변호사) 0430 809 807

병 원 일반병원

강남병원 9804 0003

강신영 병원(Dr. Kang) 9804 7882

고려병원 9746 3000

그린스퀘어헬스 병원 (씨티 여의사)9699 8111

글로리 병원 리드콤 9649 3333

나우병원(이스트우드)9804 1166권창모 외

과 전문의 4721 7187

김주환 소아기 내과 전문의 8197 2122

김현신 병원(채스우드) 9410 1777

로얄병원(이스트우드) 9858 3877

린필드 메디컬 병원 9416 1348

바른병원(이스트우드) 8821 7340

박홍준병원 9438 2340

백병원 9718 3466

버큼힐 종합병원 9686 1144

복음병원(채스우드) 02 8021 1340

서울병원 9787 2022

성심병원(이스트우드) 9874 8306

성심병원(시티) 9267 7786

스트라 발 전문병원(이택호) 8021 1130

시드니J병원(리드컴 쇼핑센터)8211 1100

여의사 김영 2 8467 2200

여의사 원주원 02 9388 0055

여의사 은수정(Uclinic) 9332 0400

오영철 외과전문의 8812 5282

윤중병원 9746 2566

이스트우드 병원 9804 0811

이스트우드 쥬피터방사선병원 9804 1722

이스트우드 X RAY 9804 1388

이은아소화기내과전문 9799 5557

이택호 발 전문병원 9874 9933

우종국 일반외과 전문의 9874 9002

월드시티 메디컬센터 9281 7311

정혜원 발전문병원 9746 8090

조혜리 물리치료병원 9809 3156

좋은발병원(이스트우드) 0405 741 464

채스우드병원(여의사 최수진) 9411 1900

캠브리지재활병원 9718 8349

캠시패밀리방사선클리닉 9789 3033

한국병원 9789 4911

Albert 메디칼센타 9746 9440

Solace 발 병원 (노스 스트라) 0479 114 492

물리치료

고든/시티 물리치료 병원 - 0420 459 055

그린포인트물리치료(센트럴코스트)0434 637 704

더힐탑 스포츠마사지 (벨라비스타) 0449 788 261

리드컴 물리치료병원 9643 9779

매기정 물리치료(이스트우드)0447 343 959

물리치료용품 (JJ Physio) 0412433823

시드니 스마일 물리치료(뱅스타운) 9709 8714

이호성 물리치료병원(이스트우드) 9804 0344

이스트우드 물리치료 병원 9858 4433

제일물리치료병원(스트라) 9763 5015

채스우드 물리치료 병원 8086 2727

카슬힐 제임스 물리치료 9659 0151

킴스 물리치료 클리닉 9764 1088

킴스 물리치료 클리닉(이스트우드) 9858 2200

페밀리 물리치료 2 9746 9299

힐스 물리치료병원(카슬힐) 8097 9368

Focus 물리치료병원 9763 5015

PHYSIO ROOM 물리치료 병원 (핌블)8065 1970

Proactive Physiotherapy0411 306 139

WellSpine 물리치료병원 9420 0009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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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
번역 /
고득륜 변호사 0403 428 219 공효준 변호사 02 9764 5999 구민정 변호사 02 8064 7517 권기범/박은덕 변호사 02 9715 2500 권순재 변호사 02 9764 6522 권찬두 변호사 02 9745 3511 권태욱 변호사 0410 353 063
법률사무소 02 9715 1771
리버스 0416 880 088

안 과

안 경 점

시드니 안경원

강형권 안과병원(시티) 02 9237 0200

강형권 안과병원(스트라) 02 9747 1433

김동욱 안과 전문의(에핑) 02 9868 2333

김동욱 안과 전문의(버우드)02 9747 2555

장현민 안과(스트라) 02 9060 2020

장현민 안과(이스트우드) - 02 8188 2020

치 과

고영철치과 9683 3383

고운미소틀니치과(버우드) 9715 5397

김계환치과 9787 3491

김모세치과 9745 2433

김영조치과(채스우드) 9904 8658

김창락 레이저 치과(시티) 9269 0519

뉴잉턴 치과 9748 482

성모치과(리드콤) 9649 1800

성윤창치과(이스트우드) 9858 1900

덴탈포커스 (스트라스필드) 8756 5533

시드니 연치과 9269 0519

어밍톤치과 9638 5511

연세치과(정현곤) 02) 9416 5000

예인치과(이스트우드) 9858 3000

에핑체스터 치과 02) 8213 9300

오상원치과(이스트우드) - 02) 9804 1054

오상원치과(캠시) 02) 9718 3450

월드시티치과(시티) 이흥기 9281 6744

이스트우드 치과 9874 5101

이스트우드 틀니치과 9804 8356

제이틀이치과 (블랙타운) 9622 6364

월드시티 덴탈 헤이마켓 9281 6744

월드시티 덴탈 이스트우드 9858 3000

제이틀이치과(이스트우드) 9804 1177

안경 및 콘택트 렌즈 시력검사 및 상담 편리한 스트라스필드에 위치

갤러리안경원(이스트우드) 9858 2020 눈사랑안경(스트라스필드) 8004 0212 리드컴안경원 9643 1000 시드니안경원 02 9744 2228 안경마을(이스트우드) 9874 1010 이스트우드안경원(신소원) 9858 2009 한국안경원(스트라스필드) 9715 1001 홍성기검안과 9718 1441 EYE 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00 OPTIQUE(웨스트라이드) 02 9439 0222

척추전문병원

초이스틀니치과(스트라스필드) 02) 8386 0143 최경욱교정치과(채스우드,모스만) 02) 9415 1221 칼링포드 한인치과 9872 8116

트리니티 치과병원(로즈) 9743 2333

프라임 치과 전문의(에핑 ) 9876 8828

홍영기교정치과(이스트우드) 9858 3247 홍영기교정치과(캠시) 9718 9383

현치과(Eastwood) 9858 3661

화이트치과 9411 6097

AECO 틀니전문 클리닉 - 0407 380 390

Advance(채스우드) 9411 5678

BLOOM DENTAL 02 9633 5704

Calm Dental Care 8084 1732

Chester Dental(에핑) 02 8231 9330

Dental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88

Beyond Dental 02) 9876 1886

성형외과

프라임 성형외과 9266 0580

Dr Chris Ahn 성형외과 전문의1300 008 098

RCC 성형외과 9746 5888

산후조리

해피맘케어 0425 234 518

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Dr.양) - 02 9874 7749

산부인과 전문의(Dr.원) - 02 9388 0055

노스 스트라 (NS) 척추병원 9746 7003 리드컴 페밀리 척추병원 9646 3343 리드컴 Bigspine 척추 틀리닉 8211 1100 본 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8068 2598 손석훈 척추전문병원 9747 5653 시드니척추병원(이스트우드) 9874 7788 연세척추전문병원(스트라스필드)9746 0119 연세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0425 236 832 웨스트라이드 척추병원 0452 124 476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에핑) 9868 1998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 9874 1124 한국한의원 척추병원 (웨스트라이드)98078794 혼스비 정 척추병원 8924 2943 혼스비 카이로프랙터(Dr이) 0402 205 435 힐스 척추병원(카슬힐) 8097 9368 Angel+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0433 28 1004 WellSpine 척추전문병원 9420 0009

병원기타

스마일발전문병원(스트라) 8054 4289 시드니엘림상담(서비스) 0421 560 535 어드밴스(출장)치료마사지 0433 115 443 영(출장) 건강치료마사지 0416 059 332 에셀나무 상담실 0450 431 004 정형외과 전문의(dr.배디) 0426 111 007 힐스 발병원 (카슬힐) 8097 9368 홀리스틱 카운셀링 서비스 0425 319 248 Harry' Massage(스트라) 0432 065 660 Kim's치료마사지(스트라) 9764 1088 MINDTALK 청소년 상담 0401 243 181

동물병원

크로이든 애견미용센터 0452 199 114

한국동물병원 9744 0024

해피애견미용 0414 952 062

보 석

라온드림 0423 862

66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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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서울보석상 9874 5588
9763 1355
9746 7248
specialist 9264
Jewellers
김민선 보험 0425 319 984 미래종합보험 1300 882 595
제이원주얼리(스트라스필드)
파호로보석(스트라스필드)
Diamond
8007 Gaius Boutique 9804 0873 G&J 시드니보석 9267 7843 Geverie Jewellery 9264 2980 J
0432 777 603 보 험

박철구 재무사 040 770 770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하나보험 0488 021 622

AIAFS(김명옥) 0410 537 779

AIAFS(유현정) 0416 421 661

AMPFP/AMPGID(임동찬) 0403 118 188

AMP Sam Lim Fin. Serv 8999 2088

Aon Hewitt 유현정 0416 421 661

GLOBE(방경필) 0410 228 619

김영춘 전문상담 팀장 0421 890 406

NAS Broker(David Lim) 0403 118 188

Select(선택) 비즈니스 종합보험 0425 319 984

Sydney Insurance Brokers 1300 13 69 69

부 동 산

김세영(데이빗 & Co) 9874 8888

김수연(Sally Kim) 0425 870 008

리체컨설팅(채스우드) 02 9410 1818

로즈부동산 02 9736 6900

부동산 감정사 박재구 0405 170 097

부동산 구매 대행사(조항민) 0418 206 007

시드니 부동산(이스트우드) 9858 4833

시드니 부동산(김진웅) 0430 176 195

시드니 부동산(김진용) 0412 229 083

아이비부동산 0404 227 664

아이비부동산 Francis Jeon 0424 486 242 오리온스타 프로퍼티(채스우드)8094 9288

J&J 정문호 부동산 (스트라스필드)9746 3344

J&J 정문호 부동산 (정문호)0404 035 773J&J

정문호 부동산 (김상준) 0425 276 009

조준평 부동산 9739 6000

채스우드 SW 부동산(김성우) - 0417 270 865

Bay Land Realty(서종열) 0411 34 8949

Better Homes(에핑, 권오철) 8876 5804

Better Homes(에핑, 김종성)0433 224 885

Century21 (에핑) 8197 4700

Century21 Eastwood 9874 8888

김세영 0414 442 156

CJ Real Estate (Rhodes) 9739 6000

CJ Real Estate (Newington)9737 8338

Element Realty(문성환) - 0416 212 272

LJ HOOKER(문성환) 0416 212 272

HARVIE 버큼힐(YONG) - 0402 486 424

Jennifer Kim 부동산(시티) 9264 7924

JM International Group 0450 198 408

Melrose Park Realty 02 9804 8810

Harry Park 0419 030 826

유수니 0410 223 340

김수현 0425 636 103

Propertybuyer 구매대행사 (앤드류김) 0400 805 600

Riche Consulting 0404 174 930

Sydney Buy Homes(박희태)0430 370 582

VPI(전슬아) 0406 775 721

비 데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웨스트라이드)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스트라) 0432 777 501

거산정수기(리드컴)

가가호호 부동산 0447 894 915

가가호호 부동산(김조홍) - 0407 421 500

가가호호 부동산(김성옥) - 0408 421 500

강성구 부동산 0408 300 900

감정평가사(최재호) 0430 354 673

감정평가사(김혜경) 0411 843 300

공인감정평가사 이우회 0405 22 99 71

공인경매사 David Yoon0415 45 30 50

김경배(Kevin Kim) 0421 825 646

김동원부동산 (07)5526 4337

루키루키

레몬트리

아름 웨딩 스튜디오 0433 760 313

미소천사(아기/결혼) 9643 9992~3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9518 3322

사진마을파티마을 0404 066 053

술람미 패밀리&베이비포토 8040 2552

음식광고사진 0422 048 896

음식사진촬영 0433 111 119

코코포토스튜디오 0405 121 080

코코 드림 스튜디오(시티) 0408 167 711

Arum Wedding Studio - 0433 760 313

BeBright 포토스튜디오 9746 0324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사진 현상소

Strathfield Colours(여권) 02 8963 0415 시드니센츄럴코닥(증명사진)9281 9039

사 우 나

여성사우나 9884 8333 이스트우드 반신욕 클럽 0424 862 765 초원의집(베럴) 0404 764 399

생 수

다이아몬드생수 9643 9999 본아쿠어퓨어워트 9987 4021 블루마운틴약수(블루스톤) 9804 1500 알카라이프 알라키수 1800 1800 26

진로석수 9648 7230

호일 크리스탈 블루 9789 0600

NTA블루마운틴생수 9890 7909

생 선

고려생선묵(오뎅) 9718 9545

벨모어생선가게 9758 9288

이스트우드사시미 9804 6777

캠시생선 9718 1912

Musumeci Seafoods 9660 0866

TOKON PTY LTD 0430 055 925

서 적

북랜드(이스트우드) 9804 8096

종로서적(채스우드점) 9884 9822

시드니북랜드 02 98048096

Dy Mocks Burwood (02)9744 1286

소 방

NSJ 소방점검 0421 039 004

스 포 츠

일 반

강형국태권도교실 9748 2755

경희왕호 태권도 9412 1910

고석우 태권도장 9749 4005

곽재영 태권도 9524 9560

리드컴 합기도도장 0413 321 432

마스터권프로태권도 9597 5373

빅베어축구클럽 9789 5457

선교프로태권도체육관 9547 3232

세계태권도 9743 5757

송병관검도교실 0451 071 616

순다람요가 9981 7576

승마농장(교습) 0408 900 858

시드니 양궁 아카데미 0410 650 827

시드니합기도체육관 9643 8883

양우전태권도장 9716 7888

어린이 축구교실 0405 140 816

에핑홈 기구필라테스 0423 221 855

엘젤스야구단 9787 6021

윤치관태권도아카데미 9687 7177

토마스 드라이빙 스쿨 0418 228 268

유인철태권도전문도장

골 프

낚 시

벨모아낚시점 02 9740 5501

리드컴 피싱랜드 낚시점 02 8593 5069

월드낚시 02 9807 6651

캠시낚시&배낚시 02 9799 5018

수 영

토탈서비스 0418 408 069 공명숙 수영교실 0418 833 559 수영클럽 SWIM21 0434 280 340 아이엠(IM) 수영교실 0433 147 904 한인수중협회 9763 5501 호주잠수학교 9763 5501 K sports Swimming School 0421 221 886 Wave Swimming 수영교실 0413 640 729 테 니 스 김성수테니스교실 0430 438 253 밀페라 Tennis 0450 200 490 송인화 프로테니스코치 0450 500 145 우리동네 시드니 테니스 0450 500 145 테니스레슨 0403 398 747 호주 테니스 아카데미 0450 200 490 트레이너 전현철 퍼스널 트레이너 0411 560 023

67 info@kcmweekly.com 67 info@kcmweekly.com
8746 0808 거산정수기 바이탈 0423 200 300 거산정수기(멜번) 0425 291 932 거산정수기(퀸즐랜드) 07 3345 1400 거산정수기(타운스 빌) 0401 541 409 거산정수기(켄베라) 0425 558 644 보고비데 1300 556 199 웅진루루비데 1800 243 387 아쿠아비데 0414 444 470 청호나이스 본사 0412 544 939 거산 루헨스 Kmagic 비데 02 9643 9999
사진 스튜디오 고든액자 - - - - - - - - 0412 855 264 곰 스튜디오 0404 055 846 로얄 스튜디오 0414
521 016
베이비 스튜디오 0425 874 690
497
베이비 스튜디오 - 0410
928
8850 7771 킴스태권도 9798 7425 킹스엔젤스 발레 0424 332 757 태권도 월드 8850 7771 트윈클 발레 0403 389 864 프라나요가(채스우드) 0411 038 019 페난트힐 리포머 필라테스 0411 745 489 필라테스 0424 303 591 검도도장 한림원 0401 180 825 합기도칼리지 9747 0822 해동검도(스트라스필드) - 0431 159 138 해피키즈 유아체육/축구 - 0478 778 711 현무태권도(스트라스필드) 0431 159 138 홍종만 태권도장 9639 1118 화랑검도관 0425 294 604 화랑태권도 9877 0403 Jin's Spccer Academy 0457 757 494 ensports International 9684 6323 Step up 장애인 체육교실 0403 683 244 Vikoga영춘권 쿵후 0435 139 778
요가와 셩전 메디테이션0421 601 554영춘 권 (Wing Chun) 칼리지 9871 4518 가고파이은수프로골프레슨 0400 806 860 갤러웨이 골프 9412 3000 김관성골프 0414 621 423 고한식 KPGA 투어프로 0432 711 687 노치숙프로골프 0419 012 732 밀페라 Golf Range 9771 5131 시드니골프프로페셔널(시티) 1300 792 177 신지은 프로FM 골프레슨 - 0426 015 191 싱글로드 골프샵 9648 2882 실버워터 파워골프 아카데미 9748 0002 아리랑 골프 - - - - - - - 02 9412 3000 이글스 아이스 골프티칭프로 0403 016 783 정지훈 PGA 씨티무어파크 0430 525 885 FPGA 호주골프협회 9742 5025 Jane Kim 프로(올림픽파크) 0400 198 101 PSI(BGP)골프학교 (07)3299 2707 Sharks 골프연습장
9620 2456
수영장

퍼스널 트레이너 이선영 0430 204 240

FBI(박민욱 트레이너) 0424 377 300

FBI(제시카 트레이너) 0431 047 339

FBI(브라이언 트레이너) 0430 144 646

식 당

2135 VIBE - - - - - -0422 00 88 11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촌(뉴잉턴) 9737 9990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노고산 9410 0800

뉴잉턴 BBQ 0484 601 813

대박 (리드컴) 8937 0898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BAB집 9304 011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마당 9264 7010

마포갈비 9740 4500

맛대맛(시티) 9211 0222

맛대맛(스트라) 9745 5959

맛사랑 반찬 월남쌈 8068 6008

맛있는김밥 0414 963 016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민속촌(구 맛있는세상) 8971 0207

바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본 레스토랑 9261 0111

북창동순두부 9868 4300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블루핀 스시(채스우드) 9410 0420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서울바비큐 9701 0608

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양자강 9874 6557

와규하우스 9797 9999

월남쌈집 9758 9200

은하수 9745 6917

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정원 9874 2282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진불닭(이스트우드)

0450 719 424

클럽하우스 빨간고추 9701 0911

태화루(뉴잉턴) 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풍납동칡냉면(캔터베리) 9558 1122

하나비(리드콤) 9646 1412

하나비(시티) 9262 7288

하늘땅분식 9267 9300

한국밥상 0452 198 390

할매곰탕 0428 919 600

해원 02 8668 4469

해장국닷컴 8123 8357

화개장터 9874 3788

화개장터 찬 8084 8173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02) 9787 2800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0487 192 583

Ryde 해장국 9807 2776

식 품 점

거복식품 9419 4748

고든식품 8033 8970

고스포드 마트 4321 0743

골드마트(채스우드)

권마트(뉴카슬)

노스록마트

리드컴

마이홈푸드

여 행 사

본다이식품

삼양식품

엄마손

영마트(채스우드)

이스트우드마트

중앙식품점

총각네

카슬힐식품점

길여행사 0064 03 3418

가나여행사 9747 3311

경비행기 시드니투어 0412 598 260

고려여행사 9747 4343 글로리아(시드니/퍼스 투어) 0410 644 513 뉴라인여행사 9264 0800 대한관광여행사(시티) 9235 0000 대한관광여행사(시티타운홀) - 9235 1111 대한관광여행사(스트라스필드) - 9744 2000 롯데여행사(대표번호) 1300 815 000 롯데여행사(한국에서상담시)070 7884 7777 서울여행사 - - - - - 02 9750 5555 서울여행사 0424 617 452 시드니 데이투어 0411 457 222 세방여행사 이스트우드지점 9874 8049 스마일여행사(마로브라) 9314 0425 스마일여행사(시티) 9267 8977 아리랑여행사 02 9412 3000 아리랑여행사 0420 22 3000 우리여행사 07 5522 9009 원더풀퍼시픽여행사 9804 1622 지그재그 투어 0410 124 316 코리아여행사(캠시) 9787 6633 하나투어 오세아니아 9858 3355 하나투어(이스트우드) 9858 3355 하이호주

68 68
8386 7123
4957
7696
02 9872 3388
9737
9759 1865
뉴잉턴마트
0021 럭키식품
5233
한호식품 9749
0478 716 177
9745 5477
8810 3962
9740 9041
9750 7540
버우드마트
버큼힐식품점
벨모아건어물센터
별미김치
9389 3580
9858 3889 서빙고 0401 383 173 시온식품 9764 1722 시티한호 1호점 8283 6173 아이마트(캠시) 9789 5000
9747 2122
아태식품
반찬가게 9567 2277
9413 1919
9718 1118
9764 4321
오마이김밥
옹기김치
9874 5939
9646 5454
8387 7729
(실버워터)
9894 5990 캠시 진마트 8958 5508 코마트 9764 1199
9789 3568 풍년식품 9718 8940 하나로마트 9746 2422 한농김치 (02)8632 0191 한아름마트(에핑) 9868 3978 한양식품 9744 9611 혼스비마트 9477 1844 DC MART(혼스비) 9477 5514 Dee Why 식품 9982 1502 Fresh Asiana(리드콤) 9646 5454 G3 시티 한국식품점 9264 9022 S 마트 8958 6297
팔도김치
9648 4345 한호여행사 9369 1485 열 쇠 스트라스필드열쇠 0425 218 846 이스트우드 열쇠 0414 990 494 켈리빌 록스미스 0400 04 8282 Locksmith(열쇠) 0418 200 998 Park 열쇠전문 0412 676 565 운전학원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나다운전학원 0425 304 094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강남운전학원 0402 767 757 국제운전학원 0422 782 255 굿모닝운전학원(초보자전문) -0425 389 09 넘버원운전학원 9797 1161 대한운전학원 0431 040 065 요한운전학원 0405 199 210 영 운전학원 430 488 052 진리 운전학원 0404 077 600 종로운전학원 0411 251 343 파란불운전학원 9804 1724 한빛운전학원 0416 121 118 호주운전학원 0433 656 786 힐스운전학원(버컴,카스) 0432 635 296 Better Drive 운전학원 0433 206 117 L2P Driving School 0450 253 579 HY Driving School 0401 180 825 Ron 운전학원 0403 398 747 SKY 운전학원 0444 596 112 악 기
가스펠피아노(빌라우드) 9724 2022 가스펠피아노(라이드) 9809 5000 노스 피아노조율 9498 4027 닥터 피아노 조율 9876 3195 버우드 피아노조율 9715 5199 오사카피아노 판매/조율 - 0411 517 045 피아노조율사 박욱근 0407 742 661 피아노 조율 수리 판매 0400 119 006 피아노포르테(판매/세븐힐) 9838 8832 피아노포르테(판매/체스우드) 9411 8911 피아노팔레스(조율) 0413 316 556 호산나피아노조율 9484 8980 업소광고문의 0422 652 500
피 아 노

양로 서비스

jesmond 홈케어 0490 861 032

KA Aged Care 02 9642 2161

Strathdale(노인 양로원) 02 9764 7800

뉴 홈케어 0422 329 111

캠시 홈케어 복지서비스 0406 775 223

에 어 컨

가가 에어곤수리/가스/설치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모바일 냉장/렌탈/냉동제작 9897 7145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06 123 456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알파 텍 에어컨(업소용 냉장고/쿨룸) 0452 603 900

알투스(Altus) 에어컨 0423 087 656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조셉에어컨 0425 459 661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쿨존 냉동 에어컨 0430 183 321

Airtech냉장냉동 0450 120 185

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LG 스마일 에어컨 1300 112 113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유 치 원

노스시드니 차일드케어 0405 357 993

로벨 어린이집(데니스톤 이스트) 0404 540 470

리드컴 파랑새패밀리데이케어 0450 868 010

리아스 패밀리 데이케어(에핑) 0425 235 660 몬테소리 데이케어 채스우드 0433 529 095

미래 패밀리 에듀 케어(체스우드) 0405 537 339 리드컴 해피키즈패밀리데이케어 0434 255 753

웨스트 페난힐 패밀리 데이케어 0408 174 820 위즈키즈 데이케어 (채스우드) 0421 968 446 이든 패밀리데이케어(린필드)0435 624 533 이스트우드 로즈가든 데이케어 0407 663 421

애플키즈 (버큼힐 힐즈) 0433 098 078

조이 페밀리 데이케어 0451 486 478

파라마타기빙트리데이케어 0401 766 125

하나패밀리데이케어(리드컴) 0415 652 366

해나라유치원 9789 1268

해피드림키즈 (웨스트라이드) 0451 992 467

해피아이 데이케어 (노스스트라) 0431 299 019

희망패밀리 데이케어 스킬 0405 537 339

힐스

Grace

LOVING

유 학 원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iae유학네트 9267 5252

IDP Sydney 8260 3300

IMG 유학 9267 3598

JH 유학원 042 216 0534

KoKos(코코스) 유학원 9283 152KS

iBN유학 9261 3086

iWorld 9283 9353

Studyfly(스터디플라이) 02 8033 9114호

주유학네트 0412 558 476

AEC유학세계 8385 5150

이민 상담

스마트 이민

버우드이민 0425 005 100

라이지움 이민 9904 7755

가나안이민 0412 164 020

강계형 이민상담실 0407 905 700

고남희 이민 컨설팅 0418 11 25 33

고득륜 변호사 0403 428 219

권기범 ,박은덕 변호사 9715 2500

권순재 변호사 9764 6522

김성준 이민 컨설팅 9267 8282

굿데이호주 RPL학위 0401 668 998

그린유학/이민

노블휴먼

대한교육

마이에듀유학원

바다

준유학원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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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유학넷 9262 7750

하버시티유학원 9264 7100

하나유학 9261 2626

한호유학원 9764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경희이민서비스 9281 4184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

갤럭시호주이민 0411 406 670

마크이민(세라정) 0499 999 098

맥콰리이민 9746 3688

문상익 이민(캔버라) 02 6257 2663

미션이민 9261 0809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시티) 9264 6789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이스트우드) 9858 5539

세우이민 9283 0033

송강호 변호사 0416 011 040

스트라스필드 이민 974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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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키드 패밀리 데이케어 0433 410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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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센터

가가호호 이사/배달 ...........8054 0035

가나운수 0413 113 886

가나라운수9764 1677국제이사 및 딜리버

리 0430 466 781

굿맨이사 0411 224 014

극동운수 - - - - - - - 0433 36 2424

봉고연합 0401 429 292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대한국제화물이사 9759 4928

대한운수 0402 1004 00

한항공화물 9742 3224

드래곤 운수 0430 207 334

드림이사 0450 668 282

렛츠고 소형이사 0401 824 363

무빙박스 0425 33 44 51

미래운송 0404 075 667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다딜리버리 04 100 88 117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배달의 민족 0413 017 321

백마운수 0452 662 482

브라운 리모벌 0425 661 308

뽀빠이이사짐 9749 4727

삼손통운 0404 013 446

샤이니 운송 0402 165 172

순돌이네. 소형이사 - - 0421 341 053

스마일 중소형이사 0413 320 012

스마트운수 9743 6824

시드니 이삿짐 8756 5580

스타 소형이사/딜리버리 - 0430 272 656

소형 트럭 이샀짐 045 2249 188

쌍둥이 운수 0430 466 781

아시아나 운송 0405 384 364

어디나운수 0430 447 913

딜리버리 0402 100 400

연합운수 - - - - - - - 0433 493 252

우리가 이삿짐 9764 2400

중소형 이사 0433 929 014

지갑 소형이사 0425 351 210

한진국제화물운송

쓰레기 처리

한진운송 02 9648 2424

해피운수 0433 929 014

ABC 운수 0432 553.123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Ses 쓰레기 처리 전문 0421 341 053

인 쇄 소

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깜짝인쇄 02 9759 9888

닥터프린팅 02 9007 5255

더 아이디어 하우스 02 9746 6004

더조은인쇄 1300 6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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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무니 0491 601 7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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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ykolor(디지털카피) - 02 9648 5844

명함쟁이 0411 450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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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cil 디지털 라벨&스티커 인쇄소 0432 565 070

전화 / 이동통신

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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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링크(렛츠070) 0414 018 633

장 의 사 / 묘지

Ian J. Arthur

70 70
0430 455
엔젤
에덴운수 - - - - - - -
937
9746 7703 한국 이사짐 0422 049 426 한진운송 - - - - - - - 02 9648 2424 한국운수 1800 24 8282 할렐루야 딜리버리 0425 327 855 해피운수 - - - - - - - -0433 929 014 현대운수(13호) 0425 352 190 현대이삿짐 0433 909 004 효창운수 9749 2482 (주)한진 국제 이사 9648 4233 ABC 운수 - - - - - - - 0432 553.123 Box and Moving 1300 820 223 Dream Express 0430 481 217 SES 전문 이사짐 센타 0421 341 053 SHC 소형이사 0421 593 474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YES G2M 9746 3066 007소형이사/딜리버리 045 2424 123 119소형이사/딜리버리 0431 119 119 123딜리버리 045 2424 123 24 Hours Express 0433 919 939
극동운수 0433 36 2424 대한운수 0402 1004 00 무빙박스 0425 33 44 51 삼손통운 02 9898 3324 에덴운수 0430 455 937 연합운수 0433 493 252
토마스모발폰(Strathfield) 9746 9399 토마스모발폰(Pitt St.) 9261 4939 토마스모발폰(Bondi Junction) 9386 5016 A1 Telecom(에핑) 9869 3800 A1 Telecom(스트라스필드)
9744 1333 BB Life 모바일 수리 0415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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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Telecom 1300 667 303 i Computer(TPG공식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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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tars(Gosford 지점) 4322 3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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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988 663 OPTUS
WORLD 9410 0111 ST
138 177
9764 5660 7 Stars(Strathfield 지점) 9763 779
& Sons 글로발 장례(사무엘박) 0415 030 404 묘지상담 신디장 0403 267 305 아카데미한호장례서비스 0425287823 이스트아시안장례서비스 0412 516 815 종합장례서비스 CF 9874 7805 죠셉 메디카프 장의사 9740 5121

죠셉 메디카프 장의사 9740 5121

죠셉 메디카프 벨모아(강) 0414 888 044

한국장의사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Gregory and Carr 9498 4455

전기공사 전기 일반

전자제품

가가 전기 긴급수리/공사 0469 807 191

가나전기 - - - - - - - - -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선니전기공사(냉장고에어콘전문)

가가동

전자제품 수리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레인보우.E(삼성,LG전문)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탑냉동(제너럴, 월풀, 웨스팅) - 9804 1934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정 수 기

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 루핸스 정수기)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VCG (뉴엔스) - - - - - - 1300 962 165

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시드니정육점 (02) 9740 4066

시티정육식품점 (02) 9264 9022

실버워터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정육점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한국정육점 (02) 9718 2173

한스정육점(이스트우드) (02) 9746 7770

한아름정육점(에핑) (02) 9868 3978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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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0412 423 564 소망전기 0410 574 159 송전기 0412 866 920 스마트전기 0408 740 170 시드니 전기공사 - - - - - - 0430 148 797 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Delta 전기공사 0414 472 002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세바스찬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0400 28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나은써비스 0452 395 765 냉장고수리필터 0421 681 174 대길냉동 0433 979 584
세탁기전문)
800
국제전자수리
0413
837 609
0426 193 566

자동차 정비 이동정비

기아모터스 9744 5849

김재효자동차정비 9831 5446

라이드리스모터스 9809 1588

24시 출장 배터리 점프, 판매 - 9746 8384

긴급출동 8282 견인서비스 0412 79 8282

긴급 출동 8282 이동정비 0412 79 8282

스트라스필드이동정비 9746 3220

A1 이동정비 0408 992 099

Anytime 이동정비 0422 430 516

AUTO JOHN 0413 922 653

JC이동정비 0434 432 882

스피드 이동정비

일반 수리 센터

모토피아 9642 598

삼성모터스 9683 1045

삼일카도크 0425 343 518

유로메카닉 9748 8040

유니 오토서비스(버우드) 9744 7100

애니타임모터스 (혼스비) 9477 2469

수퍼롤자동차정비 9787 9352

스마일 오토 정비센터 9644 6882

스카이모터스 9649 469

시드니모터스 9759 6600

시드니밧데리 0410 728 978

신진자동차정비 - - - - - 02 9809 0777

실내(가죽, 비닐)수리전문 0421 660 191

실버워터 카센터 9007 2264

오토존카센터(벨모어) 8084 7161

요트수리전문(플라스틱,우드) 0422318707

실버워터 타이어 & 정비 9647 2960

토모티브 9647 2960

오토죠이 9637 332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 9759 9988

자이언트스매쉬 9748 7600

전 자동차 9740 6652

조은자동자 9648 1123

제일자동차정비 9797 0434

트윈모터스(혼스비) 9476 1177

트윈모터스(리드컴) 9648 2401

파라마타 정비센터 9630 1300

혼다 스매쉬 8789 6888

하포스 모터스(스트라스필드)02 9764 3564

하포스 스매쉬(스트라스필드)02 9764 1999

혼스비 자동차 정비공장 9476 3030

Ausco Motoring&Services(파라마타) 9683 4065

AUTOPIA MOTORS 0402 381 642

AUTO PAROUR 0432 230 724

AutoZ 정비나라 9804 6900

BKB 자동차 수리 9858 1979

Dr Car(카슬힐) 9680 1111

HAMS 메카닉 8542 7932

Hong's Automotive Service -9659 0531

IZEN모토서비스 9749 9533

선도모터스 9737 9999

세븐힐라지에타수리센타 9896 4075

A1모터스(실버워터) 0408 992 099

A1 모터사이클 정비 9737 9395

Pitstop (Chatswood) 9417 4622

RENU 사고차 수리 0435 011 533

72 72
0449 123 363 유니이동정비 0430 200 111 혼스비 자동차 이동정비 0425 225 518 프라이드 이동정비 0412 992 521 피터 정 이동정비 0410 551 537 Twinbros (쌍둥이네) Smash 0433 321 566 그린오토서비스 9758 324 자동차 썬팅
강남스매쉬 - - - - - - - 0424 000 120 고고 모터스(리드컴근처) 9743 8007 광우스매쉬 9748 7920 교민정비 0433 830 306 다올 모터스 9808 1100 라이드 현대모터 - - - - - - - 9809 3772 로뎀모터스 9874 4135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Brookvale Mazda 0410 660 225

김 준 패넌트힐 도요타 0417 77 8000

Rockdale Mazda 0405 313 871

케니킴 0410 660 225

조경/정원관리

타 이 어

금호 플래티넘 딜러 9647 2960

금호타이어 마스터 딜러 9740 665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9759 9988

A1 타이어 9737 9395

제과점 / 카페

비엔나제과점 9759 7800

비손파티쓰리 & 케익카페 9858 3500

브레드 애비뉴 9758 7886

헬로우 해피(맥쿼리 쇼핑센타) 9889 8080

헬로우 해피(채스우드) 9411 4892

카엘 베이커리카페 0452 665 440

La bonne bakery(Neutral Bay) 0402 617 883

Just in Cake Shop 9713 7500

자동차 판매

버우드 스즈끼 (에릭리) 0437 888 209

스바루 웨스트라이드 0426 505 424

재팬오토 트래이딩 9747 8300

제규어 & 랜드로바(크리스홍) 9715 4000

마즈다 (지미조) 0425 98 1173

패넌트힐 도요타 9875 0222

SJ Fleet Service (장선웅) 0409 012 565

현대/닛산(김지원) 0414 808 707

Artarmon 마즈다(에릭리) 0423 204 117

저희 교민잡지는 항상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교민여러분께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가든토피아 0432 041 925

매일정원 Loping Trees - 0404 331 070

조니조경 0425 303 103

토탈 가든 서비스 0430 464 262

할렐루야 잔디깍기 0425 327 855

JK 가든 서비스 0419 140 513

Mr Kim Lawn/Garden 0434 410 230

Purescape 0432 361 424

SIS 친환경 가든 0430 205 452

주류 판매점

FGS WINES(와인소주) 1300 455 599

OB맥주(골든라거,카스) 9748 2444

Wine Korea(화이트 소주, 막걸리) 9748 2444

금복주(참소주, 경주법주) 9411 6077

애플리즈 호주총판 찾을수록0449 177 470 백세주/국순당 막걸리 9674 6171 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보해복분자/매취순/화랑 - 0457 296 674

6211

온누리(진로,참이슬,하이트맥주) 0403 453 952

참맑은 소주 담금주 1300 230 468

채스우드 Cellar 9411 4038

처음처럼 롯데주류 02 9740 9000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종 교 교 회

73 info@kcmweekly.com 73 info@kcmweekly.com
02 9642 5499, 0403 453 952 보해복분자/순희막걸리 0433 815
229 시드니 생막걸리 0422 007 004 스트라스필드 셀라브레이션 9744 0077 시원소주(산사춘) 9648 1929 아침햇살 9764

글로리아홈데코레이션 - - - - 9804 8266

노블 블라인드 - - - - - - - - - 0406 333 892

다다커튼&블라인드 - - - - - 9745 6788

대상 테크롤 방충망 Roll Screen0426 911 811

데코나라벽지 - - - - - - - - - - - 9878 6676

럭키카텐 9892 2024

루디아커텐 & 홈패션 - - - - 9887 1004

미주블라인드 - - - - - - - - 0430 063 887

베스트 홈 블라인드 - - - - - - 9644 9529

써니 블라인드 - - - - - - - 0432 522 516

시드니 블라인드 0430 302 828

알버트 블라인드&방충망 - - 0414 744 424

유니라인(이스트우드) 9804 0525

의전커튼&블라인드 1300 855 229

쟈이언트브라인드 9627 1388

조금싼 블라인드&방충망 - - 0423 833 822

코오롱카텐 9564 3249

클라이드텍 0451 001 060

Albert Blind & Fly Screen0414 744 424

Best People Blinds - - - 0401 335 557

B&C Total Interior 9750 3319

DWS Window Coverings 9638 5811

Goldline Blinds - - - - - - 0431 118 586

GS WORLD (Awning & Blinds) 9740 9885

JYC Solutions - - - - - - - 0423 833 822

Kbest Blinds - - - - - - 0425 100 722

Lim's Carpet Service(시공/보수) 0421 338 306

KBEST블라인드&방충망 - 0425 100 722

청 소

가가 CNP Maintenance 1800 033 000

가나안 이사청소 0410 092 411

가브리엘 카펫 크리닝 - - - 0416 884 671

가람카펫클리닝 - - - - - - - 0414 820 575

가장싼 카펫 클리닝 - - - - - 0426 297 774

강남카펫크리닝 - - - - - - 0410 092 411

강 커튼 & 블라인드 - - - 0406 735 561

고려카펫크리닝 - - - - - - 0425 272 616

고압 물청소 및 지붕 가타청소 0416 163 125

곰팡이 제거/방지(Pure Protect) 0408 802 200

교민사랑카펫크리닝 1800 660 046

김박사카펫클리닝 0425 275 841

렛츠고 카펫클리닝 - - - - 0401 824 363

임마누엘 카펫크리닝 0450 982 858

에이스팀 0422 271 357

예스 홈클리닝 - - - - - - - 0430 662 823

이사 대청소 전문 - - - - - - 0425 331 660

이사청소 및 대청소 - - - - - 0450 168 848

오븐 바베큐 클리닝 - - - - 0424 88 88 55

정 카펫 크리닝 02 9703 0199

제이제이 카펫클리닝 - - - - 0433 855 104

준 카펫 이사 클리닝 0410 415 890

지붕청소및보수 - - - - - - - 0423 335 072

킴스카펫 9796 7833

파나마 잭 카펫 클리닝 1800 42 3042

프라임 클리닝 시드니 - - - - 0481 710 234

플러스원 카펫 크리닝 - - - - 0422 591 572

힐스카펫크리닝 - - - - - - - 0419 800 599

ACTS 카펫 크리닝 - - - - - - - - 0404 842 747

BEN Cleaning 0425 331 660

청소용품

크리스탈청소 - - - - - - - 02 9748 2888

파라마타청소용품 02 9680 0333

Cleaners Room (리드컴) 02 8746 0007

Cleaners Room (아타몬) 02 9420 9006

Cleaners Room (시티) 02 9557 1616

Kings 청소용품 - - - - - - 02 8664 4935

컴 퓨 터

수리/판매

도깨비 K POS 0430 868 110

디바인 포스 시스템 - - - - - 457 448 330

디지텍솔루션 - - - - - - - 9746 1366

리드콤컴퓨터출장수리 - - - 0433 388 757

모닝컴퓨터 0424 887 885

바이온(BYON) - - - - - - - - 9884 9006

비트루트(컴퓨터네트웍설치) 0478 929 370

씨카컴퓨터 9746 3888

엑스넷컴퓨터 - - - - - - - 0406 068 609

월드컴퓨터 (스트라스필드) 0431 082 256

이노웹컴퓨터 - - - - - - - - - 9809 0807

이씨네소프트(ECNESOFT) 1300 966 963

컴박사 출장수리/개인지도 0424 760 700

컴퓨터와좋은친구들 0422 0957 22

컴퓨터출장수리(전지역) 0406 026 619

포스뱅크(POSBANK) 9350 9509

한일컴퓨터 0424 760 700

한진IT - - - - - - - - - - - - - 8064 7466

AI 컴퓨터 - - - - - - - - - 0433 480 002

CCTV 마스터 - - - - - - 0406 026 619

Gna

HP서비스 - - - - - - - - - 0433 130 376

잉크/카트리지

인사이더 마케팅 www.inma.com.au

pyj.com.au (웹/SW) - - - 0422 88 55 86

커머스랩 Mobile App - - - - 9099 5776

대한항공화물 - - - - - - - 9742 3224

범양국제화물 - - - - - - - 9588 9333

시드니 국제택배 0434 116 700

예스지투엠 (YES G2M) - - - 9746 3066

아시아나 항공 화물 - - - 0450 22 3000

태극 이삿짐 - - - - - - - - - 9643 9393

한호합동 통관전문회사 - - - 9558 0111

한진화물 항공운송 - - - - - 9648 2424

현대국제택배화물 8754 1532

현대 항공해운문류 - - - - - 9718 4992

A K Unicargo 9317 5488

ACE CARGO P/L 9319 6500

CJ 항공해상화물/택배 - - - 0431 072 091

Kings Container Transport 9774 5455

Trinity Logistics - - - - - 1300 518 003

WISE 국제물류 - - - 1800 577 369 (주)한진 TNS국제 물류 - - - 02 8004 7899

한 의 원

네오스트neost.com.au

무한잉크 0425 425 900

컬러프린터 렌탈전지역 - - 0406 026 619

잉크라인 1300 588 163

IT/프로그래밍 택배/통관/화물

감초당 전 한의원 - - - - 0432 516 440 대한중국침술원 - - - - - - - - 9789 7084 강민 한의원(파라마타) - - - - 9893 7948 경희한의원(채스우드) 0450 087 577 경희한의원(이스트우드) - - - 9858 3000 고려한의원(채스우드) 9413 955 경희한의원(시티) - - - - - - 9281 7311 고스포드 한의원(최환) - - - 0406 807 079 고스포드 한의원(최환) - - - 0406 807 079 김덕근한의원(채스우드) - - - 9419 3222 김창회 한의원(스트라) - - - - 9763 5252 김태련 한의원(벨필드) - - - - 9787 3567 굿모닝한의원(웨스트라이드) 9807 7256노 스 시드니 한의원 - - - - 0488 778 895

동방한의원 9747 0468 동의한방(실버워터) - - - - - 9861 0199

대화당한의원 - - - - - - - - - 9744 1511

더 힐스 한의원 8872 0477

동서한의원 9747 2088

동의한방(칼링포드) - - - 0419 815 516

동양한의원 9718 5458

디와이 한의원 - - - - - - - - - 9982 1007

매기정 한의원 ( 이스트우드)0447 343 959

밝은침한의원(벨라비스타) 0410 410 085

명쾌한 한의원(카슬힐) - - - - 9680 3109

모자한의원 9703 0934

박상희 한의원 - - - - - - - 0433 125 592

부자한의원(채스우드) 8021 3675

부자한의원(핌블) - - - - 02 9402 7577

부자한의원(방문진료) 0414 354 857

복음한의원 9858 5951

비파 한의원(스트라) 8540 2262

사랑의 한방클리닉(맨리베일) 9949 6768

산치료한의원(채스우드) - - - 9412 3844

삼대한의원 8018 6707

삼성한의원 9746 3537

새생명한의원(블랙타운) - - - 8814 8877

새생명한의원(스트라) 0403 332 976

서울한의원(에핑) - - - - - - 9868 4768

서좌남 한의원 - - - - - - - 0432 734 277

서진한의원(구.사상의학한의원) 9706 7087

성주한의원(칼링포드) 9801 0566

시드니한의원 리드컴점 (02)8960 2435

시드니한의원 고든점 (02)9649 1002

시티 한방 클리닉 - - - - - 0422 264 402

심앤장 한의원(파라마타) 0402 924 171

약사여래한의원 - - - - - - 0402 187 704

약손한의원 9763 5015

어드밴스 클리닉(한방재활) - 9874 0555

어드밴스 혼스비 한의원 9482 3080

에이스한의원(채스우드) - - - - - 9411 8880

여성전문 본한의원 - - - - - 9683 7858

열린한의원 9703 0743

오상부부한의원(스트라스필드)0449 918 275

오성한의원 9718 8404

우리한의원(혼스비) - - - - - 9476 2835

은혜한의원 8593 5229

정종홍한의원 - - - - - - - - - 9789 0097

제일물리치료(스트라) 9763 5015

제일한의원(리드콤) - - - - - 9643 1933

조태희 한의원 - - - - - - - - - 9858 3233

주안 물리치료 & 한의원 (채스우드) 8094 9606

채스우드 한방병원 - - - - - 8086 2727

캠시종합한의원 - - - - - - - - 9787 7155

코&코한의원(비염전문) 9809 5821

킴스한의원(혼스비) - - - - - 9677 5079

타라마라 한의원 9449 4347

피부전문한의원(로즈) 8113 5710

힐스 한의원 (카슬힐) - - - - - 8097 9368

한방 통증 클리닉 스트라 - - 8387 6588

한사랑한의원(채스우드) - - - 8056 3745

혼스비 어드밴스 클리닉(한방병원) 9482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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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메이커(초등전문) - 0449 969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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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로즈 아이엘츠 0466 895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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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킹덤칼리지(카스힐) 8850 1911 에듀킹덤칼리지(스트라) 9746 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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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과학

“용이 진짜 있었나”… 2억4천만년 전 파충류 화석 발견, 용과 닮았다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중국에서 상상 속 동물인 용을 연상시 키는 2억4000만년 전 파충류의 화 석이 발견됐다.

23일 BBC·CNN 방송에 따르면 과 학자들은 2억4000만년 전 트라이

아스기 시대에 살았던 수생 파충류인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 의 화석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중국 남부의 석회암층에서 나왔다. 화석으로 남

은 이 생물은 몸길이가 5m이고, 특 히 목이 몸통과 꼬리를 합친 것보다 더 길어 전설 속 동물인 용과 흡사한 모습이다.

연구진 중 한명인 스코틀랜드 국립박 물관의 닉 프레이저 박사는 이 동물 이 “숫자 8 모양으로 말려 있는 모습 이 마치 중국 용을 연상시킨다”고 묘 사했다.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의 존재는 지난 2003년 처음 확인됐으 나 이번 화석 발견을 통해 처음으로 이 생물의 전체 해부학적 구조를 알 수 있게 됐다.

화석을 발견한 연구진은 32개 척추 뼈로 구성된 이 생물의 목이 길고 유 연해 물속 바위 틈새에서 먹이를 찾기 에 유리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팔과 다리는 오리발과 같은 모습

을 하고 있었고 화석의 위장 부분에서 는 물고기가 발견됐다.

이는 이 생물이 해양 환경에 잘 적응 했음을 나타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 다.

프레이저 박사는 디노케팔로사우루 스 오리엔탈리스가 “긴 목을 이용해 물속 바위 틈새를 탐색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먹이를 잡았을 것”이라며 “ 매우 이상한 동물이다.

여전히 긴 목의 기능에 대해서는 혼란 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고생물학자로서 과거의 생물을 이해하기 위해 현대의 유사한 생물을 동원하지만,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 리엔탈리스와 유사한 현대 생물은 없 다”며 “트라이아스기는 온갖 종류의 기이한 동물이 사는 이상하고 경이로 운 시대였다”고 덧붙였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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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스. [시진 =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 홈페이지]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 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자신을 찾을 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출처 좋은 글 중에서

출처 그도세상 http://www.joungul.co.kr/impression/impression1

사진: 꾸까

5월부터 문화재청→ 국가유산청으로 불러주세요

국보 1호 숭례문의 정면 야경. /문화재청

5월부터 ‘문화재’(文化財)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국가유산’(國家遺産) 으로 바뀐다. ‘문화재청’도 ‘국가유산청’으로 간판을 바꾼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올해 주요 정책 추진 계 획을 발표하면서 “지난 60여년간 이어져온 문화재 명칭과 분류 체계를 바 꾸고 내부 조직을 개편해 5월 17일 ‘국가유산청’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 다.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0년 이상 문화재 체계를 유 지해왔다.

하지만 문화재보호법이 변화하는 정책 환경과 시대 흐름을 담아내지 못하 고, ‘문화재’라는 명칭부터 재화 느낌이 강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헤리티 지(heritage)’ 체계로 개편하는 작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문화재보호법을 대체할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되는 등 관련 법체 계가 완비됐다.

문화재청은 “내부 조직을 개편해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일인 5월 17일에 맞춰 국가유산체제가 본격 출범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문화재는 앞으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 뉘게 된다. 미술계 관심이 높은 문화유산 해외반출 규정도 완화된다.

현재까지 50년 지난 미술품은 문화재청 허가 없이 해외 반출이 금지됐다.

하지만 앞으로 1946년 이후 제작된 작품은 별도 절차 없이 해외에서 전시 와 매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1946년 이후 미술품은 허가나 신고 절차 없이 반출· 수출이 가능하게 되는 시행령 개정을 상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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