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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정부 내각 장관은 대부분은

사립이나 입학전형 고교가 아닌 일반

지역 공립학교 출신이다.

야당인 자유연정의 예비내각도 공립

이 대세다.

NSW 정부 장관 중 셀렉티브 고교 출

신자는 단 한 명 뿐이었다. 일반 사립

학교 출신자는 단 한 명도 없다. 대부

분 지역 공립 학교에서 공교육을 받 았다.

헤럴드지가 주 장관들의 출신 학교를

분석한 결과77%가 공립학교에 다녔

고 4명은 가톨릭 교육을 받았다.

크리스 민스 총리는 코가라 매리스트

칼리지를 나왔고, 프루 카 부총리는

시드니 서부 캐롤라인 치솜 칼리지를

나왔다. 두 곳 모두 비교적 수업료가

저렴한 지역 가톨릭 학교다.

NSW 장관의 약 22%가 가톨릭 학

교에 다녔다.

이 수치는 현재 가톨릭 체계 학교에

재학 중인 전체 학령기 인구와 수치

와 비슷하다.

재무장관 Daniel Mookhey는 셀렉

티브 고교에 다닌 유일한 의원이다.

그는 파라마타 근처의 Girraween 고교를 졸업했다.

Forster High School, Public

Labor

Chris Minns

Marist College Kogarah, Catholic

. Prue Car

Caroline Chisholm College Glenmore

Park, Catholic

. Penny Sharpe

Melrose High School (Canberra), Public

John Graham

Newcastle High School, Public

Daniel Mookhey

Girraween High School, Public

. Ryan Park Dapto High School,-

Public

Jo Haylen

Willoughby Girls High School, Public

. Paul Scully

Figtree High School, Public

Sophie Cotsis

Kingsgrove High School, Public

Yasmin Catley

St Anne’s Adamstow, Catholic

. Jihad Dibb

Heathcote High Scho, Public

Kate Washington

Albury High Tumut High School, Public

Michael Daley

Marcellin College in Randwick, Catholic

. Tara Moriarty

Merici College in Canberra , Catholic

Ron Hoenig

J. J. Cahill Memorial High School, Public

Courtney Houssos

Steve Kamper

James Cook Boys High School, Public

. Rose Jackson

Newtown High School of the Performing

Arts, Public

. Anoulack Chanthivong

Robert Townson High School, Public

Steve Whan Holder

High School (Canberra), Public

. David Harris

Woy Woy High School, Public Jodie Harrison

Moorebank High Schoo, Public

보건부 장관 라이언 파크는 대프토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교통부 장관 조 헤일런은 윌로비 걸스, 재무부 장 관 코트니 후소스는 포스터 고교 출 신이다.

야당 자유연정 예비 장관 8명 사립 학교 출신

야당인 자유연정의 예비내각 장관 9 명은 공립학교, 3명은 가톨릭 학교를 졸업했다.

8명은 일반 사립학교 출신이다.

이는 예비 내각의 36%로, 현재 사립 교육을 받는 NSW 학생 비율 16% 의 약 두 배에 해당된다.

자유당 당수 마크 스피크먼은 서덜랜

드 샤이어의 카링바 고교에 다녔다. 그는 나중에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수 학했다. 교육부 사라 미첼은 거네다 고교 출신이다.

일부 의원은 시기는 달랐지만 정치적 라이벌과 같은 학교에 다녔다.

Alistair Henskens는 여당인 노동 당의 John Graham장관과 같은 Newcastle 고교 출신이다. 도로부 장관도 마찬가지다.

Mark Coure와 Chris Minns 수상 은 둘 다 Kogarah의 Marist College에 다녔다.

자유연정의 마크 테일러는 전형 공립 인 제임스 루스 농업 고교 출신이다. 케빈 앤더슨은 통신 교육을 통해 고교 를 이수했다.

사립 학교 출신 자유연정 의원들이 노 동당에 다소 많은 편이다. 부유한 가 정 출신이 더 많기 때문이다.

NSW 임차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오랫동안 약속된 개혁에 따라 곧 임

대인이 “합리적 근거(reasonable grounds)” 없이 세입자를 퇴거시키 는 것이 금지될 예정이라고 9news 가 보도했다.

크리스 민스 주총리(Premier Chris Minns)는 작년 선거에서 주 주택 시

스템을 “혁신”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28일 NSW 주 노동당 회의(NSW State Labor Conference)에서

새로운 법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

안된 변경 사항에 따라 임대인은 롤

링리스와 고정 기간 임대 모두에 대해

임대를 종료하려면 “상식적이고” “합

리적인” 사유가 있어야 한다.

임대인은 해지 통지서에 이러한 사유

에 대한 증거를 포함해야 하며, 그렇

지 않으면 벌금을 물게 된다. 새로운

법안은 또한 정기 임대차 계약의 종료

통지 기간을 90일로 규정하고 있다.

6개월 미만의 기간제 계약의 경우 해

지 통지 기간이 30일에서 60일로 늘

어나고, 6개월 이상의 기간제 계약은 90일로 늘어난다.

해지 통지서에 이러한 증거를 포함하

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

로즈 잭슨 주택 및 노숙자부 장관 (Housing and Homelessness minister Rose Jackson)은 이번 개혁이 임차인에게 확실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료를 지불하고 집을 관리하는

등 옳은 일을 하는 세입자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퇴거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

에 시달려서는 안 됩니다.”

이 법안은 NSW 전역에서 임대료가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임차인들에게

안도감을 선사할 것이다.

Domain의 데이터에 따르면 시드니

의 임대 주택 중간 가격은 2024년 6

월에 작년보다 7.1% 상승한 750달

러를 기록했다.

단기적으로 임대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도입한 정부는 거의 없으며, 대신 향후 5년 동안 120만 채의 주 택을 건설하여 공급을 늘리고 주택 가 격을 점진적으로 완화한다는 국가 목 표에 집중하고 있다. 연방 정부는 5월 예산에서 연방 임대 료 지원금을 인상했지만,

해야

Landlords will be banned from evicting tenant without without reasonable grounds under long-promised reform to protect renter rights. (Peter Rae)

경영난에 처한 호주 항공사 렉스에어

라인즈(Rex Airlines)가 자발적 법

정관리에 들어갔다.

이로써 대도시 주요 공항 간 항공편이

취소되고, 렉스의 737 기종의 운항

이 전면 중단됐다.

관리자로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 어니

스트앤영(Ernst and Young)이 임

명됐다.

교통근로자노조는 렉스가 자발적 관 리에 들어가면서 최대 850명의 직원

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 했다.

주요 대도시 공항 간 항공편은 취소

됐만, 지역 서비스는 여전히 운영 중 이다.

경쟁 항공사인 버진오스트레일리아 (Virgin Australia)가 이미 항공권 을 구입한 렉스 고객들에게 자사 항 공편으로 무료 전환할 기회를 제공하 고 있다.

제인 허들리카(Jayne Hrdlicka) 버 진오스트레일리아 최고 경영자는 렉 스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 라고 말했다.

허들리카 CEO는 “버진오스트레일 리아의 열린 일자리 모두 렉스 사태 로 영향받은 직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것이며, 렉스의 737-800 기 종 세 대를 도입할 계획이다”라고 밝 혔다.

이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더 많은 렉 스의 직원들을 새로운 일자리로 데려 올 수 있게 되며, 동일 항공 업계 내 사람들이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교통근로자노조의 마이클 케인 전국 사무총장은 정부가 개입해 단기적으 로 렉스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 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ABC 와의 인터뷰에서 항공 업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케인 사무총장은 “(호주 저가 항공사) 본자(Bonza)가 시장에서 밀려난 지 불과 4주 만에 렉스가 콴타스에 의해

거의 시장에서 밀려났고, 우리는 이 러한 경쟁적 압박에 대처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이익과 호주 지방 지 역의 이익, 호주 근로자의 이익을 반 영하고, 수십억 달러의 이윤을 창출 하는 거대 항공사와 공항의 이윤 추구 동기에 좌우되지 않는 독립적인 의사 결정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렉스는 사업을 무리하게

Gold Coast Airport

서울을 방문 중인 페니 웡 외교부 장 관이 30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 태열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역내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사회에 대한 유사한 시각을 공유하는 역내 대표 유사입장국이자 ‘포괄적 전략 동반자(Comprehen-

sive Strategic Partner)’로서 보 다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 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음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는 이번 외교장관 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경제안보대화(Economic Security Dialogue)를 출

범하고, 기후대화(Climate DialogMue)를 개최하며, 인태지역 인프라

분야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경제안보대화는 호주와 한국 간 경제

안보 분야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신규 협의체로 한국에서는 경제안보 비서관이, 호주에서는 외교부 차관보 급이 수석대표를 맡게 된다.

1차 회의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

다. 기후대화는 양국 외교부 기후변 화 대사 간의 대화로 1차 회의 개최 를 추진 중이다.

한편 페니 웡 장관은 회담에 앞서 판 문점을 방문했다.

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와 북한 이 인도 태평양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 들고 국제법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웡 장관은 “러시아가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전쟁이 확대되는

Jinko

Sungrow

햄버거 체인점 칼스 주니어, 구조 조정

호주 300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었던

이 햄버거 체인점이 자발적 구조 조 정 관리에 들어갔는데, 이는 수백 명 의 직원에게 영향을 준다고 news. com.au가 전했다.

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점인 칼스 주니어(Carl’s Jr)가 호주 매장에 대 해 자발적 관리에 들어갔으며, 24개

역의 많은 매장이 29일에 문을 닫았

으며, KPMG는 데이비드 하디(David Hardy), 조지 조지스(George Georges), 에밀리 시크츠(Emily Seeckts)를 관리자로 발표했다.

대부분 NSW, 퀸즐랜드(Queensland), 빅토리아(Victoria) 지역에

위치한 호주 프랜차이즈 전체가 영향

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

백 개의 일자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J(Carl’s Jr) 그룹은 24 개의 레스토랑을 독립적으로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25개 지점

은 마스터 라이선스 소유자이며, 타 사 서브 라이선스 소유자가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인 데이비드 하디(David Hardy)는 성명에서 초기 초점은 그룹 운영의 ‘

안정화’에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매장 네트워크와 운영에 대한 즉각적인 매각 절차를 진행할 것입니 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해관계자들에게는 수일 내에 연락 을 취할 예정이며, 채권자 회의는 8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CJ 그룹 산하

에 4개 매장만 영업을 계속하고 20 개 매장은 즉시 문을 닫을 것으로 예 상된다.

이번 관리인 선임에서 제3자 서브 라

이선스 계약자가 독립적으로 소유하 고 운영하는 25개 매장은 제외된다.

이들 레스토랑은 CKE 레스토랑 홀딩

로 전환되며 최소한의 변화만 있을 것 이다.

호주 매장의 운영은 다른 해외 매장에 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글로벌 그 룹은 3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 하고 있다. 칼스 주니어(Carl’s Jr)는 2016년부터 호주에 300개의 레스 토랑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호 주 시장 진출에 대한 대담한 계획을 세웠었다.

매장이 영향을 받게 되었다. 호주 전

첫 번째 매장은 NSW 센트럴 코스트 (NSW Central Coast)의 바토 베 이(Bateau Bay)에 문을 열었다. 하 지만 경쟁사보다 비싼 가격으로 고급 버거 패스트푸드점으로 포지셔닝한 후 생활비 상승으로 인한 테이크아웃 음식에 대한 지출 감소를 예측하지 못 했다. <이혜정@교민잡지> 호주

KPMG 오스트레일리아(KPMG Au stralia)의 구조조정 서비스 파트너

스(CKE Restaurants Holdings, Inc., CKE)와의 직접 라이선스 관계

호주

나오는 압류 차량 증가

호주인의 운전 습관 변화가 호주 생활 비 위기의 충격적인 현실을 드러냈다 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호주인들의 생활비 위기가 악화되면 서 압류된 차량의 매물 수가 계속 증 가하고 있다.

경매 사이트 피클스(Pickles)는 지

난 6개월 동안 경매에 나온 압류 차량

이 평균 1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2024년 2분기(4월~6월)에는 202 4년 첫 3개월에 비해 회수 차량 수가 11% 다시 증가했다.

피클스(Pickles)는 2분기 보고서에 서 회수된 차량이 경매로 넘어가는 ‘ 상당한 비율’은 여러 가지 요인에 기

인한다고 언급했다. “피클스(Pickles)는 2022년 2분기 이전의 중고 (자동차) 가치 호황과 달리 차량 가치 가 일반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소유자 의 재융자 능력이 감소하는 것과 함께 높은 CPI 인플레이션 및 이자율과 관

련된 지속적인 생활비 압박이 이러한 성장의 두 가지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보고서는 설명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고차 판매량은 코

로나 이후 신기록을 세우며 지속적으

로 증가했으며, 중고차 판매량은 전 년 대비 34% 증가했다.

특히, 2024년 2분기에 중고 전기차 (EV)의 수는 무려 82대가 경매에 나 오면서 91%나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6% 성장한 수치로, 중고 전기차 구매처로서 피

클스(Pickles)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2024년 남은 기간 동안에도 꾸준 한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연료 유형 에 있어서는 몇 세대 만에 가장 큰 변 화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는 5월에 ABS가 약 13억 9,700 만 달러의 차량 구매를 위한 개인 대

.Pickles reports ‘significant’ increase in repossessed cars hitting the auction. Picture Dean MartinNewswire

NSW 10대 소년, 헌터 밸리에서 주택 화재로 사망

NSW 헌터밸리(New South Wale s Hunter Valley) 지역의 한 주택에서 화재 가 발생해 “행복하고 통통 튀는” 10대 소년 이 사망했다다고 9news가 전했다.

세스녹(Cessnock)의 알키라 애비뉴 (Alkira Avenue)에서 발생한 화재로 16 세의 잭 바지릭(Jack Bajric)이 사망했다.

28일 오후 10시에 화재 현장에 응급 서비 스가 출동했다.

호흡 장비를 착용한 소방관들이 잭(Jack) 을 구해냈지만 구급대원들은 그를 살려내 지 못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 한 가족은 잭 (Jack)이 심각한 자폐증을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가 “큰 웃음을 가진 멋진 소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행복하고 통통 튀는 작은 영혼이었어 요, 삶을 사랑했으며 물을 정말 좋아했습니 다.”라고 가족들은 덧붙였다.

가족은 잭(Jack)이 자고 있던 라운지 룸 의 실내 히터에서 베개에 불이 붙었다고 말 했다. 잭(Jack)의 아홉 살 여동생 타일라 (Tylah)는 14살 친구의 도움으로 가까스

로 탈출할 수 있었다.

잭(Jack)의 어머니는 나중에 현장에 도 착해 이웃들의 위로를 받았다. 세스녹 (Cessnock)의 밤 기온은 영하 3도였고 잭(Jack)은 히터 근처에 웅크리고 있었다.

NSW 소방구조대(Fire and Rescue NSW) 사령관 제임스 다우니(Duty Com mander James Dow ney)는 “매우 혼 란스러운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다우니(Downey)는 “일반인들이 도와주 려고 했지만 불길이 집 밖으로 나오고 있었 다”고 말했다.

소방대원들은 집 안에 화재 경보기가 작동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지난주 NSW 해변에서 상어의 공격 으로 다리가 절단된 한 서퍼가 병원 에서 찍은 다리 사진을 공유했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23세의 카이 맥켄지(Kai McKenzie)는 23일 화요일 아침 포트 맥쿼 리(Port Macquarie)의 노스쇼어 비치(North Shore Beach)에서 서 핑을 하다가 3미터 상어에게 오른쪽

다리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서퍼는 파도를 타고 해안으로 돌아오

기 전에 상어와 ‘싸울’ 수 있었고, 은

퇴한 경찰관이 개 목줄을 임시 지혈대

로 사용하여 출혈을 멈추게 했다. 잠 시 후 맥켄지(McKenzie)의 잘린 오 른쪽 다리가 해안으로 떠밀려 왔다.

맥켄지(McKenzie)는 다리를 얼음 에 넣고 존 헌터 병원(John Hunter Hospital)으로 옮겨져 대수술을 받 았지만 다시 붙일 수는 없었다.

29일 월요일 아침, 맥켄지(McKenzie)는 수술 후 회복 중인 병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 다.

맥켄지(McKenzie)의 지속적인 치 료비 마련을 돕기 위해 고 펀드 미 (GoFundMe) 페이지가 개설되어

이미 166,000달러가 넘는 금액이 모금되었다. 28일 일요일, 맥켄지 (McKenzie)는 상어의 공격에서 살

아남은 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 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며칠 전 저는 지금까지 본 상어 중

가장 큰 상어의 공격을 받았는데, 정 말 미친 장면이었고 정말 무서웠습니

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친절한 여러분, 여러분의 모

든 응원은 저에게 절대적인 의미가 되 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아름다운 사

람들이 저를 응원해주니 정말 멋지네 요.

답장해야 할 메시지가 너무 많지만, 고 펀드 미(Go Fund me) 페이지에 서 아낌없이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금방 물속으로 돌아갈게요! 상어에게 큰 욕을 보내며, 제 생명을 구해준 스 티브(Steve)에게도 큰 감사를 전합 니다.”

NSW 앰뷸런스 서비스 헤이스팅스 사우스(NSW Ambulance Service Hastings South) 근무 책 임자 커런 모브레이(Kirran Mowbray)는 맥켄지(McKenzie)가 상 어의 공격을 받을 당시 혼자 서핑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상어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고 다행히 상어와 싸울 수 있었습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꽤 용감한 행동 이었고, 그 후 그는 몸을 돌려 파도를 타고 해안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이혜정@교민잡지>

Surfer Kai McKenzie was rushed to hospital after he was attacked by a shark while in the water off North Shore Beach near Port Macquarie in NSW. Picture Instagram

한 남성을 협박한 혐의로 문제가 된 전 TV 스타가 지역사회에 위험을 초

래할 수 있다고 검찰이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앤드류 오키프(Andrew O’Keefe)는 구금에서 풀려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52세의 전 세븐 네트워크(Seven Network) 인물인 그는 28일 시드 니 동부 교외를 운전하던 중 도로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경찰의 발표에 따라 체포되었다.

지난 1월 가정 폭력 관련 범죄로 유

죄 판결을 받았으나 감옥행을 피했던

오키프(O’Keefe)는 얼마 전 교외 지

역인 포인트 파이퍼(Point Piper)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그는 폭력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해당 남성을 스토킹하거나 협박한 혐

의로 기소되었다. 오키프(O’Keefe)

는 하룻밤 동안 구금되었지만, 29일 웨이벌리 지방법원(Waverley Local Court)에서 치안 판사는 피해자

의 집 문에 발을 들여놓기만 했다는

이유로 조건부 보석을 허가했다.

경찰 측 검사 폴 헤닝햄(Paul Henningham)은 오키프(O’Keefe)가

가정 폭력 전력이 있고 지역사회에 위 험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보석을 반 대했다.

헤닝햄(Henningham)은 오키프

(O’Keefe)가 기존 법원 명령에 따라 출석해서는 안 되는 주소를 찾아간 것 에 대해 강력한 기소 사건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헤닝햄(Henningham)은 집에 도둑 이 들었을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특 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오키프(O’Keefe)가 경찰이 그를 제지했을 때 눈이 충혈된 채 약 물에 취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입고 있던 재킷에서 아이 스 파이프(ice pipe)를 발견했다고 한다.

나중에 분석 결과 오키프(O’Keefe)

의 시스템에서 마약 메탐페타민에 대 한 양성 결과가 나왔고 당시 그는 면 허 정지 상태로 운전하고 있었다고 헤 닝햄(Henningham)은 말했다.

재클린 밀지 치안 판사(Magistrate

Jacqueline Milledge)는 오키프 (O’Keefe)가 일주일에 세 번 경찰에 신고하고, 매일 소변 검사를 받고, 약 물과 알코올을 자제하는 조건으로 보 석을 허가했다. 동생을 지원하기 위 해 법원의 공개 방청석에 있던 그의 여동생도 석방을 위해 1,000달러의 보증을 제공해야 했다.

이번 혐의는 최근 몇 년간 마약 문제 와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온 딜 오어 노딜(Deal or No Deal) 프로그램의 전 호스트인 오키프 (O’Keefe)에게 가장 최근의 법적 문 제이다.

그는 31일 지방법원(District Cou rt)에 출두하여 가정 폭력 및

14일에 새로운 혐의로 법정에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이혜정@교민잡지>

The former Deal or No Deal host Andrew O’Keefe has been released from custody. (Bianca De MarchiAAP)

NSW 소방관 24명, 파라마타 로드에서

불길과 싸우다

24명의 NSW 소방관이 상점의 화재와 싸우며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동안 도시의 주요 도로에 서 교통이 중단되었다고 news.com.au가 전 했다.

29일 오후 1시부터 호주에서 가장 바쁜 도시 도

로 중 한 곳에서 발생한 상점 화재를 진압하기 위

해 소방차 6대와 소방관 24명이 투입되어 교통

흐름에 차질을 빚었다. NSW 소방구조대(Fire and Rescue NSW) 대변인은 오후 1시 10분

에 파라마타 로드(Parramatta Rd)에서 발생 한 화재 현장에 대원들이 출동했다고 뉴스와이 어(NewsWire)에 밝혔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가게에서 연기가 나 고 있었고 대원들은 에어셋(airsets)을 착용하 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화재를 진압했다.

대변인은 소방관들이 불길을 “신속하게 진압”했 다고 말했다. 그는 상점 위의 한 유닛과 인접한 두 건물에서 8명이 대피했다고 덧붙였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도시 중심부와 서부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 로 인 파라마타 로드(Parramatta Rd)는 소

방관들이 화염과 싸우는 동안 양방향으로 일시 적으로 폐쇄되었다. 라이브 트래픽 NSW(Live Traffic NSW)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21분 서쪽으로 향하는 단일 차선이 폐쇄된 상태였다.

<이혜정@교민잡지>

호주, 31일기준, 파리 올림픽 금메달

6개 3위

호주 수영 대표팀 케일리 매큐언이 프랑스 파리 라 데 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100m 배영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큐언의 우승으로 호주는 이번 올림픽 6번째 금메달 을 획득했다. 매큐언은 미국의 나탈리 코글린(2004, 2008)에 이어서 올림픽 역사상 100m 배영 금메달 을 연속으로 획득한 두 번째 여성이다.

매큐언은 미국의 나탈리 코글린(2004, 2008)에 이 어서 올림픽 역사상 100m 배영 금메달을 연속으로 획득한 두 번째 여성이다.

한편 막스 줄리아니, 플린 사우샘, 일라이자 워싱 턴, 토마스 닐로 구성된 팀은 같은 날 열린 남자 4 x 200m 자유형 계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호주는 대회 4일째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 개로 종합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SBS KOREAN>

.The fire at a shop on Parramatta Rd disrupted traffic from 1pm. Picture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교민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보통 공립 고교 출신이 대세인 NSW주 내각 장관

셀렉티브 공립 고교의 찬반 논쟁 이면에는 아시안계 학생들의 과외수업이 도사리고 있다. 아시안계 학부 모들이나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셀렉티브 고교 를 목표로 오로지 과외수업에만 매달린 결과, 이들 학교에 황색바람이 일고 있어, 이같은 과외열풍이 교

육상 건전하지 않다는 것이 영어권 학부모들의 비판 이다.

과거 호주 교육의 미덕인 전인교육이 아시안들의 치

맛바람과 셀렉티브 고교 열풍으로 사라지고 있다는

22명 중 77%가 공립학교에 다녔고 4명은 가톨릭 교육을 받았다.

크리스 민스 총리는 코가라 매리스트 칼리지를 나왔 고, 프루 카 부총리는 시드니 서부 캐롤라인 치솜 칼 리지를 나왔다. 두 곳 모두 비교적 수업료가 저렴한 지역 가톨릭 학교다.

대표이사 CEO/PublishEr

성한종 PEtEr suNG

재무/회계 관리

AdmiNistrAtiON/ACCOuNts

문성희 JOANNE mOON

디자인 dEsiGNEr

임명희 ElENA lim

편집부 EditOr

이혜정 KAthy lEE

박승혁 KEviN PArK

편집고문 EditOriAl AdvisOr

박병태 b t PArK

발행 일자 : 2024년 8월 2일

발행처 : 교민잡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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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이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부담하 지 못할 정도로 과외코치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찮 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셀렉티브 고교진 학을 꿈 꿀 수 없는 교육의 불평등과 불공정성이 그 핵심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과외코치를 받은 학생들이 셀

렉티브 고교에 진학하고, 이를 발판으로 명문 대학의

엘리트 코스로 연결되는 순환고리를 교육당국이 개

선해야 된다는 것이 교육계의 분석이다.

이 때문에 셀렉티브와 일반 공립 고교와의 교육의 질

이 갈수록 벌어진다. 셀렉티브 고교의 대명사가 된

제임스 루스, 버컴힐 고교는 명문 사립학교 보다 엘

리트 대학의 법대, 의대 진학률이 월등히 높다.

상대적으로 일반 공립고교의 HSC시험 성적은 떨어 지는 상황이다. 이 같은 공립학교 사이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셀렉티브 입학전형을 개혁해야 된다는 진 단이다.

셀렉티브 고교 입시경쟁 과열은 법대. 의대에 자식들 을 보내 안정된 직업을 통해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 한 부모들의 일그러진 욕망에서 비롯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근 해럴드지는 NSW주정부 내각 장관들의 출신 고교를 분석한 기사를 게재했다. 정부 내각과 야당 예비내각 장관의 출신고교의 공.사립을 구분한 것이 그 골자다.

NSW 정부 장관 중 셀렉티브 고교 출신자는 단 한 명 뿐이었다. 일반 사립학교 출신자는 단 한 명도 없다.

대부분 지역 공립 학교에서 공교육을 받았다.

헤럴드지가 주 장관들의 출신 학교를 분석한 결과,

재무장관 데니엘 무키가 셀렉티브 고교에 다닌 유일 한 의원이다. 그는 파라마타 근처의 Girraween 고 교를 졸업했다. 걸스, 재무부 장관 코트니 후소스는 포스터 고교 출신이다.

NSW 장관의 약 22%가 가톨릭 학교에 다녔다. 이 수치는 현재 가톨릭 체계 학교에 재학 중인 전체 학 령기 인구와 수치와 비슷하다.

야당인 자유연정의 예비내각 장관 9명은 공립학교, 3명은 가톨릭 학교를 졸업했다. 8명은 일반 사립학 교 출신이다. 이는 예비 내각의 36%로, 현재 사립 교육을 받는 NSW 학생 비율 16%의 약 두 배에 해 당된다.

자유당 당수 마크 스피크먼은 서덜랜드 샤이어의 카 링바 고교에 다녔다. 그는 나중에 영국 케임브리지 에서 수학했다. 교육부 사라 미첼은 거네다 고교 출 신이다.

자유연정의 마크 테일러는 잔형 공립 학교인 제임스 루스 농업 고교 출신이다. 케빈 앤더슨은 통신 교 육을 통해 고교를 이수했다. 사립 학교 출신 자유연 정 의원들이 노동당에 다소 많은 편이다. 부유한 가 정 출신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수십 년 동안 이 같은 경향이 바뀌고 있 다고 켄베라 대학의 정치역사학자 존 호킨스 박사가 분석했다.

성인이 된 후 진로 선택과 직업에서의 성공 여부는 출신 고교가 사립이든 공립 중에서도 셀렉티브나 일 반 지역 고교 출신여부와는 큰 영향이 없음을 주 정 부 장관들의 출신 고교 성격이 이를 웅변으로 입증 하고 있다. 오히려 보통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Ben Park @ 교민잡지>

NSW 남성이 칼로 여성을 위협하고

가족 개를 찌른 혐의로 기소된 후 보 석을 거부당했다고 news.com.au 가 보도했다.

한 남성이 칼로 여성을 위협하고 두

자녀가 집에 있는 동안 가족 개를 찌 른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

찰은 28일 일요일 밤 8시경 나라브 리(Narrabri)의 쿠마 로드(Cooma Road)에 있는 카라반 공원(cara-

van park)에 한 여성이 칼로 위협을

당하고 가족 개가 칼에 찔렸다는 신고 를 받고 출동했다.

옥슬리 경찰서(Oxley Police District) 경찰관들은 47세 여성이 지인

으로 알려진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고

칼로 위협을 받았다고 신고받았다.

그녀는 NSW 구급대원(NSW Ambulance)에게 경미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집 안에서 두 군데 찔린 상처

를 입은 가족 개를 발견했다. 개는 치

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집에 있던 12세와 13세 어린이

는 다치지 않았다.

32세 남성이 28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경 카밀라로이 x 뉴웰 고속도로 (Kamilaroi x Newell Highway) 에서 조사를 받던 중 체포되었다.

그는 나라브리 경찰서(Narrabri Police Station)로 연행되어 기소 가능한 범죄를 저지를 의도로 흉기 사용, 실제 신체적 상해를 야기한 폭 행, 스토킹/협박 의도로

시드니,

여성 폭력에 대한 더 급진적 행동 촉구

성 폭력에 반대하는 시드니 노 모어

집회(No More rally)는 호주의 가

정폭력 재앙을 근절하기 위한 급진적

인 조치를 요구했고, 한 가지 암울한

위선을 지적했다고 news.com.au

가 보도했다 .

호주 전역의 여성들은 호주의 가정폭

력 위기에 맞서 더 크고 더 급진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있으며, 적어도 한

시위자는 범죄자들에게 수치심의 “밝

은 분홍색” 마크를 달도록 요구하고 있다. 작가이자 해설가인 애슐리 도

노휴(Ashlee Donohue)는 28일 일요일 시드니에서 열린 노 모어(No More) 집회에서 관중들에게 한 남성

이 “겁쟁이에게 주먹을 맞았다”는 소 식을 언제 마지막으로 들었는지 물었 다.

그는 “겁쟁이에게 주먹을 맞았을 때 는 교외 지역은 폐쇄됐으며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졌다”며 “유죄 판결을 받 고 징역 20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왜 이번 주에 살해될 이 나라의 여자

들에게 똑같은 약속을 할 수 없는가?”

도노휴(Donohue)는 가중 폭력 명

령이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가정 폭력 가해자들에게 발목 팔찌로 부착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녀는 “당신

이 DV 가해자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밝은 분홍색을 입혀야 한다”고 말했다.

“감시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여

성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지 상상해

보세요.” 도노휴(Donohue)는 폭력

가해자들에게 결과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금은 아무 것도 없

다”고 말했다. “7개월 된 임신부를 살

해한 남자를 알고 있는데 지금은 (지

역사회에) 나와 있다”

“그녀의 아기는 태어나지도 못했고, 살아남지도 않았다”며 “그녀의 가족

은 아직도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

다”고 말했다. “이것이 이 모든 여성

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녀는 또 알바니즈(Albanese) 정

부의 5,000달러 이탈 폭력 지급 계

획(leaving violence payment scheme)을 비판하면서 이는 폭력

을 떠나는 여성들에게 “절대 아무것

도 해주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바니즈(Albanese) 정부는 지난 5

월 9억2천500만 달러 규모의 탈퇴

폭력 지급 계획을 수립했다. 자격을

갖춘 피해 생존자는 최대 5,000달러 의 패키지를 청구할 수 있다.

비영리 단체인 What Were You Wear?는 지난 4월 수만 명이 참석 한 일련의 집회에 이어 주말 동안 전 국에서 30개의 “더 이상은 없다(no more)” 집회를 조직했다.

27일 토요일, 수천 명이 여성에 대한 폭력에 항의하기 위해 멜버른(Melbourne)에서 골드 코스트(Gold Coast)에 이르는 호주 거리로 나왔 다.

셰렐 무디스의 페미사이드 워치 (Sherele Moody’s Femicide Watch)에 따르면, 올해에만 54명

의 여성들이 주로 남성의 폭력으로 목 숨을 잃었다.

집회 주최자이자 WWYW(What Were You Wear?) 설립자인 사라 맥윌리엄스(Sarah McWilliams)

는 여성들이 주로 남성의 폭력에 의해

살해되는 비율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 하며 끔찍한 폭력을 억제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요구했

다.그녀는 “단 한 명의 사망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이대로 간다면 연말까지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

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풀뿌리 조

직, 특히 남성 행동 변화 프로그램과

여성 난민에 대한 자금 지원을 늘리고

경찰을 포함한 최초 대응자들에 대한

트라우마 정보 교육을 의무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수백 명이 시드니 집회를 위해 하이

드파크에서 타운홀까지 행진했다. 자

원봉사자들은 남성 폭력으로 의심되

는 경우 올해 잃어버린 각 여성이나

어린이를 표시하는 꽃을 종이에 내려 놓았다.

NSW 그린스의 메흐린 파루키 상원 의원(NSW Greens senator Meh reen Faruqi)은 군중들에게 연설하 면서 “충분히 충분하다(enough is enough)”며 “더 이상은 안 된다”고 촉구했다. 그녀는 “올해 초부터 매주

두 명의 여성이 살해됐다. 수치스럽 다”고 말했다.

“그리고 살해된 모든 여성들은 자신

의 집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통제되고, 학대받고, 맞고, 강간당했습니다.”

그녀는 정부가 나서기로 결정하기 전

에 얼마나 더 많은 대중의 항의와 행

동 요구를 해야하는 것인지 물었다.

그는 “여성에 대한 폭력은 국가 비상

사태이지만 정부는 여성에 대한 폭력

자금 지원을 거부하고 있다”며 “정말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어떤 여자나 아이도 피난처를 찾으

면서, 폭력적인 관계를 떠나면서, 안

전을 찾으면서 외면당해서는 안 됩니

다. 하지만 슬프고 용납할 수 없는 현

실은 여성들이 수천 명의 여성들에게

서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

든 여성들이 외면당하는 것은 정부의

실패이며, 그들은 부끄러워해야 합니 다.”

파루키(Faruqi)는 연방정부의 우 선순위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알바니즈 정부(Albanese Government)는 보건 및 지역 최전 선 노동자 분야의 DV 경보 훈련을 포 함한 주요 훈련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알바니즈 정부(Albanese Go vernment)는 의료 전문가와 일선 노동자들이 성폭력 피해자를

한 성 및 재해 복구 프로그램과

력 대응을 위한 공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1억5900만 달러가 국가 파 트너십 협정에 투입되어

와 일선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일선 및 응급 서비스는 주로 주 및 준 주 정부의 관할 하에 있다.

아만다 리쉬워스 사회서비스부 장관 (Social Services Minister Ama nda Rishworth은 가족, 가정, 성폭 력을 경험하는 여성과 어린이의 안전 이 정부의 ‘국가적 우선순위’라며 국 가계획에 따라 매일 정부와 함께 일하 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특히 온라인 극단적인 여성 혐오와 같은 새롭고 떠오르는 위험과 관련하여 우리가 계획에 따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디에서 새로운 활동 이 필요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을 포함하여 국가 계획에 따라 행동 계획 을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 제공할 것입 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정부가 3개 예산에 걸쳐 34 억 달러 이상을 여성 안전을 위해 배 정했으며 올해 초 전용 내각을 소집했 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족과 가정폭력은 삶을 파괴 한다”며 “이는 반드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이혜정@교민잡지>

The marchers walked from Hyde Park to Town Hall in Sydney’s CBD. Picture NewsWire Monique Harmer

대통령 “금투세 폐지…주주환원 유도 세제 인센티브 도입”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시행 예정인 금 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폐지 방침을 밝혔다.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 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자본 시장

제대로 평가받아야 기업에

수익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게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개인투자자를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배 당을 비롯한 적극적인 주주 환원을 유

도하는 세제 인센티브도 도입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 성장과 시대 상황을 반영 하지 못한 채 25년 동안 유지되고 있

는 상속세의 세율과 면세 범위를 조

정하고 자녀 공제액도 기존 5000만

원에서 5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중산

층 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 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한국 기업으

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사 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최종 계약이 차질 없이 체결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 원전산업지원특별법 제정을 약속 했다.

어르신들에게

자주 있는 질환 - 구강 건조증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 치과 원장 최종문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 필드 초이스 틀니치과 원장 최종문입니다.

오늘은 틀니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주는 입안이 말라서 고통을 주는 구강 건조증 (xerostomia) 이라는 질병에 대하여 간 단히 말씀 드릴까 합니다.

구강 건조증은 말 그대로 입안이 말라 구 강 점막이 갈라지거나 함몰이 생기는 증 세를 말합니다. 건강한 성인에서 하루에 1,000∼1,500ml 정도의 타액이 분비되 는데 주로 음식물을 씹는 도중에 나오며, 수면이나 안정을 취할 때는 소량만이 분비 됩니다.

타액은 구강조직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

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구강 내 질병

발생을 억제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므로 매

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구강 건

조증이 생기면 입안이 말라 구강점막이 갈

라지거나 함몰이 생기고 심할 경우엔 입술

껍질이 벗겨지고 입꼬리가 갈라지며 통증

이 심하게 생깁니다.

또한 타액이 잘 분비되지 않으면 침으로 하

는 자정작용이 부족해 충치가 발생하기 쉽 고, 구강 점막 감염 및 치주염 발생도 증가 할 뿐 아니라 입안에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강건조증은 한국인 중 65세 이상 인구의

3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것으로 알

려져 있습니다. 구강건조증은 청장년보다 는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연령이 높

아지면서 타액의 분비량이 감소한다고 생

각되었으나, 최근 보고에 의하면 타액의 생

성 및 조성은 나이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

혀졌습니다. 노년층의 침샘 기능 이상은 주

로 전신질환, 약물 또는 방사선 치료 때문

일 것입니다.

타액 분비의 감소는 식이, 영양, 언어, 미각 에 영향을 줍니다. 이로 인해 백태가 끼는

캔디다를 비롯한 구강 내 염증, 충치와 잇

몸질환을 유발하고, 구취와 만성 작열감을 동반하는 등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되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구강건조증은 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병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 경 우입니다. 타액선 종양 및 감염, 방사선 치

료, 쇼그렌 증후군 등 국소적 또는 전신적 질환의 발현으로 인해 침샘과 타액선에 병 적인 소견이 발생하는 원발성(일차적) 구 강건조증입니다.

또 하나의 원인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입마름 증상입니다. 당뇨, 갑상선 질환, C 형 간염, 탈수, 스트레스와 두려움, 불안, 우울과 같은 정신과적 문제, 코막힘 혹은

입으로 하는 호흡, 그리고 각종 약물 사용

으로 인한 부작용, 비타민 결핍증, 빈혈 등

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구강건조증은 틀니 환자분들에 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기본적으로 전

체(Full) 틀니는 틀니와 잇몸과의 틈새가

침으로 채워져 생기는 진공의 힘으로 위치 가 고정되고 유지됩니다. 구강 건조증으로

침이 마르게 되면 틀니의 지지력이 적어져 서 쉽게 제 위치를 이탈하게 됩니다. 그리 고 틀니를 착용할 시 입냄새(구취)가 더 심 해지고, 틀니가 닿는 점막이 쉽게 손상되어 고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틀니를 처방할 때 구강 건조증이 있는지 여부는 꼭 체크해야 하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시중에는 구강 건조증에 의해 생기 는 여러 가지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한 보조 제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예로 GSK 라는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만든 ‘Biotene’ 이라 는 브랜드의 Dry Mouth 전문 재품이 있 습니다. 젤과 치약, 스프레이 타입 등이 있 습니다. 구강내 점막에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건조증으로 인한 고통을 감소시 키는 것이 주목적인 보조약품으로, 시중의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강건조증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은 한 번쯤 시도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구강 건조증은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이 됩니 다. 그러므로 본인이 구강건조증이라고 생 각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

는 한 유튜버가 푸드뱅크를 방문해 큰

여행 가방에 식료품을 담아오는 영상

을 올렸다가 온라인 상에서 뭇매를 맞 았다.

누리꾼들은 푸드뱅크가 소외 계층에

게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하기 위한 제

도임에도 ‘싹쓸이’를 해오는 것은 과 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한

인커뮤에서 난리났었던 푸드뱅크 싹

쓸이 사건’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

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캐나다에

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커다란 여

행용 가방(캐리어)을 가지고 푸드뱅 크를 방문해 식품을 담아오는 영상을

올렸다.

A씨는 카트에 음료, 계란, 채소, 통조

림 등 식료품을 가득 담아와 자신의

가방에 담았다. 그리고 “여러분 캐리

어 가져오세요”라고 권했다.

하지만 영상에 대한 반응은 호의적이 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젊은 사람들

식비 절약하라고 푸드뱅크가 있는게

아니다” “일반 장바구니도 아니고 애

초에 털어갈 목적으로 큰 캐리어를 끌 고왔다”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그러자 A씨는 해명을 내놨다. 그는 “ 푸드뱅크는 로우 인컴(저소득) 신청 할 때 담당 직원분이 소개해주신 것 이다. 카페나 블로그에서 이미 정보 들이 있길래 공유하면 안되는 내용인 줄 몰랐다. 주변 워홀러들에게 (푸드 뱅크에) 가봤냐는 얘기를 먼저 듣기 도 했다”고 해명했다.

또 “양이 많은 이유는 두명 몫이라 더 챙겨주셨기 때문”이라며 “소득을 속 여서 불공정하게 받은거면 우리가 잘

못한게 맞는데 신청할 때 소득 기준이

맞아서 받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A씨가 쇼핑몰에 서 물건을 사는 모습 등을 문제삼으

며 비난을 이어갔고, A씨는 결국 영 상을 삭제했다. 푸드뱅크 싹쓸이 영 상이 분노의 소재가 되면서 불똥은 다

른 유튜버에게로 옮겨붙었다.

캐나다 워홀러 B씨는 지난해 3월 푸 드뱅크를 이용해 생활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 는 이민자 지원 기구를 통해 푸드뱅크 를 알게 됐으며 우유, 시리얼, 통조림, 과자, 육류, 채소 등의 식료품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노한 누리꾼들은 게시한지 1년이 지난 B씨의 영상에 몰려와 비판 댓글 을 달고 있다. ‘거지냐’ ‘나라망신 시 키지 말라’ ‘한국인이라고 하지 말아 달라’ 등 악플이 이어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A씨와 B씨에

14년만의

다목적댐, 4대강에 건설 추진한다

정부가 전국 14곳에 신규 댐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2018년 발표한 신규 댐 백지화 방침

을 뒤집고 14년 만에 신규 다목적댐

건설 계획을 밝힌 것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30일 정부서

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극한호우

와 최악의 가뭄 등으로 기후위기가 현

실화되고 있음에도 근원적 대응을 위

한 다목적댐 건설은 2010년 착공된

보현산댐이 마지막”이라며 “신규 기

후대응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 혔다.

또 “국가전략산업으로 인한 신규 물

수요도 추가 물그릇 확보 없이는 감당

할 수 없다”고 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댐은 한강에서 4곳, 낙동강에서 6곳, 섬진강에서 2곳, 영

산강과 금강에서 각각 1곳이다.

저수량은 80만∼1억 t으로 중소형

댐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번 댐 건설

을 통해 연간 22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총 2억5000만 t의 물을 공급하

고, 댐별로 80∼220mm의 비를 수

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환경부, 정부 댐 중단 정책 뒤집어

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2018년

9월 문재인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 주

도 댐 중단 선언’을 뒤집은 이유에 대 해 “2018년과 비교하면 지금 기후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 다.

또 “2022년 태풍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했는데 현재 추진 중인 항사댐

을 미리 건설했다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정부 주도 치수(治 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냉천 범람 당시 포항시 남구의 한 아

파트에선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겨 7

명이 숨졌다.

14년 만에 추진되는 다목적댐은 한

강에 2곳, 금강에 1곳 들어선다. 강

원 양구군에 생기는 수입천댐(1억 t)

은 완공되면 하루 70만 명이 마실 수

있는 물을 공급할 수 있다.

또 경기 연천군에는 아미천댐(4500

만 t), 충남 청양군에는 지천댐(5900

만 t)이 생긴다. 지천은 상습적 가뭄·

홍수가 발생하는 곳으로 올해 장마철

을 포함해 3년 연속 물난리가 났다.

용수전용댐 4곳은 한강 2곳, 낙동

강 1곳, 섬진강 1곳에 생기는데 저

수용량은 100만∼3100만 t이다.

김 장관은 “전남 화순군에 저수용량

이 3100만 t인 동복천댐이 있었다

면 2022년 가뭄 때 가장 높은 ‘심각’

단계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

명했다.

낙동강 5곳, 섬진강 1곳, 영산강 1곳

에 추진되는 홍수조절댐은 저수용량

이 80만∼2200만 t으로 비교적 작

은 편이다. 경남 거제시에 생기는 고

현천댐 등 5곳은 기존 댐을 재개발하

는 것이고 나머지는 처음부터 새로 만

드는 것이다. ●

한 지원이 없다면 주민 반대로 무산 될 수 있다.

환경부는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댐 계획 단계부터 완공까지는 길게는 10여 년 걸린다. 건설 비용은 이날 공 개되지 않았는데 댐별로 수백억∼수

천억 원이 들어 14곳을 모두 합치면

조 단위 예산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

이 나온다.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강

원 삼척시의 경우 주민들이 직접 댐 건설을 요구해 온 만큼 “지지하고 환

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최대 규모 다목적댐이 예정된 양 구군은 주민 피해와 희귀 동식물 서 식지 수몰 가능성을 거론하며 반대했 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소양강댐 건 설 이후 군민들이 수없이 많은 고통을 겪어온 것을 생각한다면 또 다른 댐을 건설하는 건 있을

이웃이 키우던 개를 잡아 가마솥에 태 운 주민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 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희 집 개를 윗집에서 훔쳐 가 먹은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 다.

글쓴이 A 씨는 “부모님은 시골 단독

주택에서 살고 계신다. 오늘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저녁을 먹으려 오랜만

에 고향에 왔다. 부모님이 윗집 욕을

하면서 화를 내시더라”고 운을 뗐다.

A 씨에 따르면 어머니는 이날 오전 5

시쯤 밥을 주려고 나왔는데 개가 사라

지고 없었다. 찾아 헤매고 있는 와중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윗집에서 연기

가 올라왔고 아버지가 가봤더니 가마

솥에 불을 피우고 있었다.

가마솥 뚜껑을 열자, A 씨의 부모님

이 키우던 개로 의심되는 형체가 있었

다. 이에 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그

사이 가마솥이 비어 있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마솥 안에는

개로 의심되는 동물 사체가 타고 있었

정부가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인하하고 자녀공제액을 1인

당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상향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최저세율을 적용받는 과세표준 구간

은 1억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올

리는 등 25년 만에 상속세 손질에 나

선다.

공제액이 커질수록 세금 부과의 기준

이 되는 과세표준이 줄어 세 부담이 경감된다.

최고세율을 내리고 하위 과표 구간은 확대해 세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 세법 개정안’을 확정·발표 했다.

현행 과세표준은 ▲기초공제 2억 원을 제외한 과세 대상 1억원 이하 (세율 10%) ▲5억원 이하(20%) ▲10억원 이하(30%) ▲30억원 이 하(40%) ▲30억원 초과(50%) 등 으로 돼 있다.

개정안에선 30억원 초과 구간이 사

라지고 ▲2억원 이하(10%) ▲5

억원 이하(20%) ▲10억원 이하 (30%) ▲10억원 초과(40%)로 단

다. A 씨는 “가해자로 의심되는 70 대 윗집 아저씨로부터 경찰이 들은 진 술은 ‘어젯밤에 이웃 개가 죽어있길래

가져와서 가마솥에 넣었다’고 했다더

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란 사람은 우리가 사진 을 찍은 것도 모르고 증거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나와서 하는 말이 ‘우리 가마솥에는 금이 가 있어서 아무것도

못 넣고 담배 피울 때마다 불 멍때리

듯이 불을 지핀다’라고 했다. 사진을 보여주자, 이제는 고라니라고 우기고

있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A 씨는 “다음 주 월요일쯤 형사로 사 건이 넘어간다고 한다. 부모님이 5년 동안 키운 반려견이 하루아침에 몰상

식한 사람들 배에 들어갔다고 생각하 니 어이가 없고 솔직히 사람 XX가 맞 나 싶다”며 분노했다.

순화된다.

앞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 관은 브리핑에서 “낡은 세제를 정비 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상속세 최고 세율을 40%로 하향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명

목 국내총생산(GDP)은 2배 넘게 늘

고 물가는 80%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속세

최고세율이 평균 26%로 우리나라보

다 낮은 점도 고려했다.

자녀 1명당 받을 수 있는 상속세 공제

금액이 상향되는 건 2016년(3000 만원→5000만원) 이후 8년 만이다.

자녀 수에 비례해 공제액도 커진다.

이어 “여기저기 알아보니 우리 개라 는

다만 배우자 공제는 현행(5억∼30 억원)을 유지한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약 8만 3000 명이 세 경감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 했다.

예상되는 세수 감소는 5년간 총 4조 원가량이다.

2년 연속 대규모 ‘세수펑크’가 예정된 상황에서 감세 기조 확대라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통령실과 여당에서 전면 폐지까지 거론했던 종합부동산세 개편은 결국 포함되지 않았다.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 고 여소야대 지형에서

박나래, 김숙을 6개월 만에 하차시키

는 개편까지 감행했던 E채널 ‘토요일 은 밥이 좋아’가 2년 만에 막을 내린 다.

원조 멤버였던 김준현, 문세윤의 재 투입이라는 필살 카드까지 내세운 ‘THE 맛있는 녀석들’ 역시 시청률 상 승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27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 밥좋아’)가 막을 내렸다. 2022년 2 월 첫 선을 보인 뒤 2년 5개월 만이 다.

2년간 두 번의 큰 개편을 했지만, 기 대 이하의 성적으로 씁쓸히 퇴장하게 됐다.

지난해 7월 ‘토밥좋아’는 원년 멤버였 던 박명수, 노사연과 중간에 투입된 김종민이 하차하고, 박나래와 김숙이 합류했다.

5명의 멤버 중 현주엽, 히밥을 제외한

3명이 모두 빠지는 것으로, 사실상 대 대적인 물갈이었다.

3주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왔지 만, 효과는 미미했다. 박나래, 김숙이

투입됐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했

고, 0.3%대까지 떨어졌다. 대식가인

현주엽, 히밥에 비해 미식가의 결을

하는 박나래와 김숙의 조화가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

히려 먹는 양에 힘겨워하고 눈치를 보

는 모습들이 불편함만 안겼다.

결국 ‘토밥좋아’는 개편 6개월 만에 또다시 멤버들을 교체했다. 박나래,

김숙이 빠진 자리는 이대호, 박광재 가 채웠다.

그러나 이번 개편 역시 큰 효과는 없 었다. 오히려 시청률은 최저 시청률 0.2%까지 찍었다.

E채널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이 0%대긴 하나, ‘한 끗 차이: 사이코멘 터리’, ‘용감한 형사들’의 시청률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역

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38부작으로

종영했다.

총 몸무게 합이 1.2톤인 덩치 10명 이 게임을 하고 서바이벌을 하는 예

능이었지만, 몸집과 먹는 것에 치중

되다 보니 웃음 포인트가 한정적이었

다.

서장훈이 리더로서 중심을 잘 잡아줬 지만, 다소 많은 멤버들에 게스트까

지 더해져 어수선함을 자아냈다.

‘THE 맛있는 녀석들’ 역시 상황이 좋 지 않다.

지난 6월 21일 재정비를 마치고 새

출발을 알린 ‘더 맛있는 녀석들’에서

는 원년 멤버 김준현, 문세윤이 복귀 했고 지난 시즌 출연자 김해준과 신규

멤버 황제성이 합류했다.

3년 만에 돌아온 김준현은 “그땐 내 삶이 전반적으로 새로운 걸 해야겠다

는 강박감이 있었다. 정말 잘못된 생 각이었다”며 “그땐 정말 오만했다.

감사함을 알아야 했다. 섭외 전화를 받고 제작진을 만났는데 귀가 되게 빨 개지면서 당시가 너무 부끄러워졌다.

당시엔 내 나름의 분명한 이유가 있 어서 하차 결정을 했었다”고 이야기 했다.

‘맛녀석’에게 문세윤, 김준현 섭외는 필살 무기였을 터. 김해준이 “김준현 과 문세윤이

들었다. 단순한 포맷에 과도한 먹방 콘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먹방 프로그램 이 부진한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먹방 예능의 한계가 왔다는 평가가 지 배적이다. 모두 배가 불렀다.

<출처: 텐아시>>

“원장님, 호중에서 공부하셨다는 분이

어떻게 부제목 하나 일정하게 못달죠?

영문법의 기본인 parallelism (병 렬구

조)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요?”

눈썰미가 정말 날카로운 분이 이 컬럼의

초고를 보고 이렇게 지적한다. Reading, Listening 은 모두 ‘-끝내기’ 라고

달았는데, 유독 writing만은 ‘확 눈뜨

기’ 라고 붙였으니 지적을 받을만 하다.

필자로서 자신이 없어서? 절대 아니다.

영어 writing은 여러분의 reading, speaking, listening, vocabulary, grammar 등의 영어 실력이 모두 합해

져서 이루어지기에 어느 시점에서 완성

되는 것이 아니라 완벽을 향해 한 걸음

씩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 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끝내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것이다. 대신 ‘successful writing’을 지향한다.

“원장님, 나는 assignment (논술식 에

세이로 호주 대학생들이 제출하는 숙제)

를 제출하기 전날 밤 assignment 를

다시 읽어볼 때마다 한숨이 납니다. 심

할 때는 눈물 도 나고요.. 왜 이렇게 내

글이 부족한지 말이죠. 내 글이 호주 동

급생 수준만 되어도 상황이 완전히 달라

질 텐데…”

호주에서 태어나 시드니대학 졸업반에

있는 중국계 호 주인인 Chris의 말이

다. Sydney Boys 고등하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거의 만점에 가까운

HSC 점수로 시드니대 법학부에 장학생 으로 입학한 Chris가 리딩타운의 여름

방학 강의을 마치고, 동네 카페에서 뒷

풀이를 할때 이렇게 고백해서 나를 놀라 게 했다.

나 역시 시드니 대학원에서 writing 때 문에 고생한 지난 날들이 있기에, 총명 하고 성적도 우수한 한 학생의 고뇌가 나 로 하여금 더욱 successful writing 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했다.

오랜 시간 교포 자녀들의 writing을 지 도하면서 공립학교의 reading, writing specialist 들과 함께 많은 의견을 나눠 왔다.

그들도 역시 reading이 writing을 향 상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는 것을 인정하면서 리딩타운의 successful writing 학습법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효능이 입증된 방법이니 아래의 3단계 writing 훈련을 거치면 여러분의 writing실력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영어 writing에 관한 눈이 정말 크게 열리게 될 것이다.

1 단계 훈련: 반복되는 error를 대폭 줄 인 후, 본격적 인 writing에 들어가는 과정으로, 다음의 순서를 거치게 된다. 1. Sentence Skills (문장 다루기 훈

련) 2. Journal Writing (일기 쓰기) 3. Paragraphing (문단 만들기 연습)

2 단계 훈련: 영어 writing에 있어 가 장 많이 범하는 error를 줄이기 위해 해 당되는 문법 설명을 듣고, 그 문법을 응 용한 실제 simple writing을 하는 훈 련이다.

‘브리지 훈련 24 lessons’를 통해, 한 국인이 영어로 글을 쓸 때 자주 저지르 는 문법적 오류를 잡고 이를 주어진 주 제에 대한 완성된 글을 쓰면서 적용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1. Bridging Lessons (브리지 연습) 2. Idea Drawing (생각 끄집어내기 연 습) 3. Free Writing (자유 작문 연습)

3 단계 훈련: 영어 writing의 레벨을 한 단계 올려, 글을 읽는 사람의 주목을 끌어내고 원어민에게도 자연스럽게 읽 힐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글을 쓰는 레벨 로, 다음의 순 서를

1. Narrative Writing (구술체 쓰기) 2. Descriptive Writing (서술체 쓰 기) 3. Expository Writing (논술체 쓰기) 4. Persuasive Writing (설득 체 쓰기)

한창 피서객이 몰리는 부산 앞바다에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가 출몰했다.

포악 상어로 분류되는 악상어로, 포 항 이남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

음이다.

27일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부산 태종대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악상어가 잡혔다.

지난 12일에도 조업 중이던 선박에

악상어가 함께 걸렸다. 악상어의 몸 통 길이는 2m, 무게는 150∼180 ㎏이다.

상어는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해역에

출몰하고 있다.

동해안(강원 고성∼경북 포항) 곳곳

에서 대형 상어가 등장해 안전 이슈로

뜨겁게 떠올랐다. 지난해 동해안에서

대형상어가 잡히거나 발견됐다는 신 고는 29건에 이른다.

2022년 단 1건이었던 것과 비교하

면 폭발적 증가다. 올해는 그 빈도가

더욱 늘어날 거란 전망이다.

연초부터 이달 초까지 어업인들이 조

업하던 중 혼획된 상어는 총 14건이

다. 지난해 상어 출현 신고가 7~8월

에 집중된 것으로 봤을 때 여름철에

출현 신고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최근 한

반도 해역의 수온 상승으로 난류성 어

종 어획량이 늘어난 것을 근거로 그

어종을 먹이로 둔 상어가 먹이를 쫓아

연안으로 유입될 거라고 추정했다.

수과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올 초부터

강원, 경북의 정치망에서 혼획된 대 형 상어류 총 11마리의 위 내용물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방어, 쥐치류, 오징어류 등 다 수의 난류성 어종을 먹은 것으로 확 인됐다.

특히 최근 동해안에서 잡히는 방어류

어획량은 최근 10년 평균 6709t으 로, 30여년 전 평균 어획량인 1265t 보다 무려 430% 증가했다.

부산 상어 출몰에 관한 연구는 아직 진행된 것이 없다.

‘여신도 성폭행’ 정명석, 8월에 구속만료…석방되나?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

받았던 정명석(78) 기독교복음선교 회(CGM·세칭 JMS) 총재가 항소심 구속기간 만료로 내달 석방을 앞두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 정 씨의 항소심 구속기간은 내달 15일 만료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1심에서 구속

된 피의자는 항소심에서 2개월씩 최

대 3번 구속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그리고 검찰은 이미 정 씨의 구속기

간을 지난 1월, 3월, 6월 등 3차례

연장했다.

여기서 문제는 정 씨의 항소심 판결 이 미뤄지면서, 정 씨가 구속만료로

석방된 후 재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

인다는 점이다.

앞서 정 씨의 항소심을 맡은 대전고 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계획했던 결심을 미루고 내달

22일 다시 공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항소심만 놓고 본다면 정 씨는 내달

15일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일주 일 후 예정된 공판에 출석하게 된다.

정 씨의 불구속 재판 가능성이 커지면

서 피해자 측은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여신도 피해자 3명과

함께 정 씨의 성범죄 혐의를 알렸던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재판부가 지

난 25일 결심을 열겠다던 당초의 결

정을 번복, 검찰의 반대의견도 묵살

하고 정 씨 측 변호인 의견을 받아들

여 내달 22일 공판을 재개하기로 했

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속 만기 이후에 재판하

게 되면 정 씨가 석방될 수밖에 없다

국립수산과학원 측은 “부산 연안에서 상어가 발견된 빈도를 집계한 자료는 현재까지 없다”며 “연구가 더 필요하 지만, 동해안 사례처럼 먹이를 좇던 상어가 혼획됐을 수 있다”고 봤다. 국내에 보고된 상어 물림으로 인한 사 망 사고는 총 6건이다.

1959년 7월 충남 보령시

어민이 피해를 본 경우가 대다수다.

전문가들은 “바닷물이

이에 검찰은 정 씨의 구속 기간을 연 장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 측은 “항소심에서 무한정 구속 기간을 늘릴 수는 없지만, 1심이 진 행 중인 정 씨의 또 다른 재판이 있 다”며 “항소심과 별개로 1심 재판부

는 사실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데,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고통은 고려하 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서 180억 원대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8명

베트남에 사무실을 두고 판돈 180억 원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검

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

난해 8월부터 베트남과 경기 시흥시

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운영자 등 8명을 구속 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해 송치할 예

정이다.

이들은 조직원별로 총책, 관리자 등 으로 지위와 역할을 정하고, 행동 강 령을 만들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 악됐다.

또, 경찰은 지난 2018년부터 7년 동 안 필리핀에 사무실을 두고 1천억 원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역 주행 한 뒤 인도로 돌진해 9명을 숨지 게 한 운전자 차모(68)씨가 결국 구 속됐다.

판사는 30일 차씨에 대해 교통사고 처리특례법위반 치사 혐의로 구속영 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도망 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 다.

차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열린 영

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급발진 주장’ 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돌아가신 분과 유족분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답했다. 가속페달을 밟은 흔적 등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0~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성인도 수족 구병에 걸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9일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에는 ‘아들한테 수족구 옮은 아빠, 역대급

아픈 성인수족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조씨는 영상에서 “아침에 일

어나니까 식은땀에 열에 두통이 장난

아니었다. 체온을 재보니 38도가 넘

었다”며 “약 먹고 잤는데 열이 안 내

려서 진료받았는데 저도 수족구병이

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씨는 또 물집이 가득 잡힌 발

바닥을 보여주며 “아기 있는 집들은

조심하라”라고 경고했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던 조씨는 결 국 응급실로 실려 갔다. 하지만 병원

에서 해줄 수 있는 처치는 진통제 주

사가 전부였다. 영상이 공개된 후 조

결과에 대해선 “모르겠다, 죄송 하다”고 반복했다.

앞서 차씨는 이달 1일 서울 중구 시청 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던 중 역주행했 고, 이후 인도와 횡단보도로 돌진했 다. 이 사고로 총 9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대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사이 트 운영자 등 5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해 송치했다.

경찰은 필리핀에 사무실을 둔 불법 도 박사이트 수사와 관련해서는 121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기소 전 추징 조치했다. <출처: MBC>

차씨는 사고 직후는 물론 세 차례 진 행된 경찰 조사에서 줄곧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을 주장해왔다. 하지만 국과수와 경찰은

의한 사고로 판단했다. 국과수는 사 고 당시 차씨의 신발 감정, EDR(사고 기록장치) 분석 등을 통해

씨는 “(현재) 발톱 5개가 이미 빠졌고

손톱 5개가 빠지려고 덜렁거린다. 다

들 수족구병 조심하셔야 한다”고 당 부했다. 전염성 질환인 수족구병은

입안에 물집과 궤양, 손발에 수포성

발진이 나는 특징이 있다. 주로 콕사

키 바이러스와 엔테로바이러스 71형

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백신이 없

다. 이전에 수족구병에 걸렸어도 또

걸릴 수 있다.

주요 감염경로는 손 등을 통한 분변구강 감염, 환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비말 감염 등이 있다.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

을 많이 하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행

한다. 성인도 수족구병에 걸릴 수 있 지만, 수족구병에 걸린 성인은 보통 경미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 일본에서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성인 수족구 환자가 느는 추세다. 5세 아들로부터 옮았다고 밝힌 30대 여 성은 “발바닥 전체에 가시가 꽂힌 느 낌”이라며

오랜만에 엄마를 모시고 한국 땅을 밟 았다.

굵은 빗방울이 밝은 조명에 의해 밤하

늘에서 떨어지는 구술 같았다.

설렘과 기쁨속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

니 증손자가 만들었다는, 얼굴만 한

큰 카네이션을 들고 첫 손자가 “할머

니!” 하고 달려와 안긴다.

장시간의 비행으로 인해 피곤했던 긴

장이 풀리는 순간이다. 몇 해전부터

엄마는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러나 각자 바쁘게 살다보니 세딸들

이 함께 엄마를 모시고 간다는 것은 생각뿐이었다.

동생은 엄마가 갈수록 걸음 상태가 나

빠지고 있으니 미루지 말고 따뜻한 봄 인 5 월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우리는 서로에게 맞게 스케줄을 잡고, 호텔, 차 렌트, 모든 것을 예약해 놓 았다.

5월초라고 하지만 한국에 비가 자주

온다 하여 추울 가봐 두꺼운 옷, 얇은

옷 이것저것 챙겨 넣었다.

엄마가 몇 년 전에는 한국에 막내 동

생과 갔었다. 엄마는 좋은 것을 보고,

먹을 때 마다 두고 온 딸들이 생각나 같이 왔었으면 하고 아쉬워하셨단다.

둘째 동생은 항상 해맑고 꾸밈이 없는

덜렁이다. 일을 계획하고 해결하는 것

을 잘한다.

눈치 빠른 막내는 매사에 꼼꼼하고 철

하게 자기

때로 는 밉기까지 하다.

큰딸인 나는 허당이다. 꼭 하나씩 빠 뜨리기 일쑤다. 나와 동생들하고는 터

울이 많으나 둘째와 막내는 터울도 적 고 궁합이 잘 맞는다.

우리가 어렸을 때 엄마는 손수 뜨개 질을 해서 입히셨다. 모자, 코트, 바

지, 목도리 등 다양한 모양으로 당신 의 모델로 만들어 주셨다.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야 엄마의 마음

을 읽는다. 밤낮으로 열심히 뜨개질을

할 때, 그 속에는 자녀들에 대한 엄마

의 애틋한 사랑과 정성, 외로움, 그리

고 짙은 고독이 스며 있었다는 것을.

엄마의 딸들은 하나같이 딸이 없다.

우리를 볼때면 가끔 “에구, 우리 딸년

들은 하나같이 딸이 없어 어떡하나.”

말년에 재미없이 살까봐 미리 걱정이 다.

내가 자식을 낳던 그 시절에는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라 는 정부의

막내딸을 낳았을 때는 염치가 없어 몸

조리도 못하시고 바로 부엌에 가서 손

수 미역국을 끊여 드셨다고 한다.

엄마는 딸, 아들, 딸, 딸을 낳으셨다.

엄마가 막내를 낳았을 때 프랑스에 계

신 아버지에게 딸이라고 전보를 쳤다.

아버지는 답장에 이름을 공경할 ‘경’

자에 멀 ‘원’자로 지워 보내셨다.

얼마나 서운하셨으면 집에 오셨을 때

아장아장 걷는 막내딸을 보시더니 웃

는 건지 묘한 표정을 짓고는 막내가

낯이 설은 아빠 무릎에 앉으려고 하

면 살며시 옆으로 내려 놓았다. 다시

아빠 무릎에 앉으려면 아예 일어나 자

리를 피하셨다.

그때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아직도 내 게 남아있다. 막내는 애기때부터 아버

지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애교 도 부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

의 출근 전에 구두를 닦는다고 자기

손등과 구두를 구두약으로 발라 냈다.

아빠가 벗어놓은 양말을 빠는 것은 막 내의 몫이다.

그 때 엄마는 가정부를 두고 사셨기 에 그 여유로움으로 인해 당신 외에 는 별 관심이 없으셨다. 막내는 눈치 가 백단이다.

낳으면 최고였다. 그때는 아들이 둘이 면 금메달 감이라고 들 했다. 내가 아들 둘을 낳았을 때 외할머니는 당신이 낳은 것처럼 기뻐하셨다. 외 할머니는 딸만 6 명을 낳으셨다.

어디서든 귀여움과 사랑을 받아왔다.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공수 하면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라고 열 심히 그림 그리기, 숫자 맞추기, 낱말 맞추기 교재를 사드리고, 바느질 수선 거리도 맡긴다, 막내는 매주 토요일이 면 엄마하고 같이 자고, 일요일에는 엄마를

호주협의회 주최 한,호 평화 포럼

27일 오후 2시 호주 시드니 뉴사우

스웨일스(NSW)대학에서 ‘북한 인권 개선과 한반도 통일 (한호 협력 비전 과 과제)’을 주제로 한호평화통일포 럼이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 회장 서정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는 한국과 호주 학계에 저명한 북한

전문 연구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인 후 참석자들과 질

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영어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50명이

넘는 현지인 청년 대학생을 포함 청중

300여명에게 북한 인권과 통일을 둘

러싼 다양한 시각과 견해는 물론 이 를 위해 한국과 호주가 어떻게 공조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 고상구 아태부의 장, 이숙진 운영위원, 이광일 서남아 협의회장, 이경진 동남아서부협의회 장, 신동민 베트남협의회장, 고동식 20대 호주협의회장 등 평통 인사들

과 최용준 주시드니총영사, 스콧 팔

로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상원의원 등이 귀빈으로 참여했다.

평통 호주협의회 서정배 회장은 개회 사에서 “최근 북한이 남북을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정의하면서 신냉전적

대결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

한반도 평화통일과 안정이 어느 때보

다 중요한 도전과 위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과 호주는 민주주의, 인권, 평화라는 공통의 보편 가치를 공유하

는 파트너로서 북한 인권 개선과 김정

은 정권의 개방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긴밀한 연대와 협력이 요 구된다”면서 “이번 포럼이 통일을 향

한 노력과 국제적 여론이 한반도를 넘

어 전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의

미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 다.

한국에서 한호평화통일포럼에 참석

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한 김관용 수

석부의장은 환영사에서 “북한 인권은

통일을 이루기 위한 기본”이라면서 “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우리의 책임

을 잊지 않는 동시에 북한 이탈 주민

들이 자유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한국과 호주와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안보,

외교는 물론 경제까지 거의 한미동맹

에 준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면서 “

자유, 법치, 인권 등 인류보편 가치에 ‘같은 마음’(like-minded)을 가진

양국은 더욱 생산적으로 협력해야 한

다”고 역설했다. 고상구 아태부의장

은 축사에서 “오늘 포럼에서 북한인

권 상황을 개선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을 위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바

란다”면서 “이를 위해 모두의 지혜와

의지를 모아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최용준 주시드니총영사는 축사에서 “ 한호 평화통일포럼은 매년 한반도 통

일 정책과 관련해 한국과 호주의 관점

을 교환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유용한 플랫폼이 됐다”면서 “통일과

인권은 ‘동전의 양면’ 같이 이어져 있 어 북한 인권이 ‘잊혀진 위기’가 되지

다양한 고견과 깊이 있는 통찰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커비

발간된 지 10년이 지났으나 북한 인 권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면서 “한 국의 통일은 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며

여러 잘못된 문제에도 불구하고 북한

인권 문제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포럼 본 행사는 북한 인권을 다룬 1

부와 북핵 및 한반도 평화 문제를 토

론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연세대

이정훈 교수가 사회자로 이끌어 간 1

부에는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북한인

권실 김민정 부실장, 호주 시드니기 술대(UTS) 정경자 교수, NSW대학 크리스토퍼 마이클슨 교수가 패널 토 론을 벌였다.

김민정 부실장은 “북한 인권 문제에 국제형사법을 적용하는 책임 추궁 방 식으로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 특별재판소 설립, 보편관할권 적용

등 3가지가 있다”면서 “모두 현실적

제약이 있으나 북한 인권 침해를 인류

보편 범죄로 간주해 외국 사법부에 기

소하는 보편관할권 적용 제소가 법리

적으로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정경자 교수는 “북한은 공식적으로

성 평등을 지지하고 있으나 실제는 전

통적 가부장 체제 아래 직장과 가정

내에서 성 불평등이 만연해왔다”면서

“특히 지도자와 국민 관계를 아버지자식으로 비유하면서 사적 영역이 국

가 영역의 연장선이 되어 버린 가부장

정치체계는 여성의 잰더 종속을 영속

화했다”고 지적했다.

마이클슨 교수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개인을 정책 입안의 중심에 두고

그들의 권리와 존엄을 강조하는 인권

기반 정책 접근법이 필요하다”면서 “

이를 통해 심각한 인권 침해에 책임규

명 단계를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점

조윤영 교수, UTS 브론웬 달 톤 교수, 시드니 라이드 시( ) 한정태 부시장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호주 국립대학(ANU) 레오니드 페트로브 교수가 사회자로 2부 토론을 이끌었 다.

조윤영 교수는 “미중 패권경쟁, 우크 라이나 전쟁, 유럽 안보 재편성 등 현 국제정세는 근본적 대전환기를 맞았 다”면서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북 한을 남북관계라는 ‘좁고 특수한 틀’ 보다 자유, 민주, 인권 등 ‘보편적이 고 국제적인 틀’에서 다루면서 ‘원칙 과 상호주의’를 강조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달톤 교수는 “최근 한국과 호주는 방 위산업, 공동 군사훈련, 국제자본 흐 름과 사이버 보안 등 새로운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면서 “양국 은 북한 핵 위협에도 전략적으로 대응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정태 부시장은 “북한에 대한 제재 가 실제로 북한의 핵 야망을 억제하는 가 아니면 오히려 북한을 더 공격적으 로 몰아가는 것은 아닌가를 두고 뜨거 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북한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에 초기물량 50대 판매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JnS Robotics가 호주 호스피탈리티 키친에 적합 한 조리로봇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 칭과 동시에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 체 인에 초기 물량 50대를 판매하여 주목을 받 고 있다.

JnS Robotics의 이번 조리로봇은 첨단 인 공지능과 정교한 기계공학 기술을 결합하여, 주방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일관된 요 리 품질을 보장한다. 이 로봇은 다양한 요리

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어, 바 쁜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레시피 업로드 및 다운

로드 기능을 통해 각 지점에서 숙련된 조리

전문 인력 없이도 간편하게 고품질의 요리를

준비할 수 있다.

각 지점은 중앙에서 제공된 레시피를 로봇에

다운로드하여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제공한다. 이 조리

로봇은 한 번에 최대 8kg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에이지드 케어, 학교, 부페식당 등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해야 하는 곳

에서도 유용하다. 이를 통해 대규모 급식소

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로봇은 물 및 각종 액체 류와 가루형 조리료를 레시피에 따라 자동으 로 투하해주며, 조리가 완료된 후에는 세척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주방 운영이 더욱 편리해지고, 인 력을 절감할 수 있다. 유명 일식 부페 프랜 차이즈 체인은 이번 조리로봇 도입으로 주 방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고객 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 게 되었다.

프랜차이즈 체인의 관계자는 “이번 JnS Robotics의 조리로봇 도입은 우리 주방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여줄 것으로 기 대된다”고 말했다. JnS Robotics의 CEO 는 “우리의 조리로봇이 호주의 호스피탈리

티 키친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로봇 기 술의 혜택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좁은 키친에 맞춘 가로 40센티

미터 크기와 최대 1kg 조리가 가능한 새로

운 로봇도 현재 테스트 중이며, 조만간 론칭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판매 성공을 바탕으로 JnS Robotics

는 앞으로도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맞 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계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Sudoku

등산객 화제

일본의 한 등산객이 산에서 제조된 지 40년 이상된 코카콜라 캔을 발견해 마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일본 ‘힌트 폿’은 지난 25일 토리짱이

라는 닉네임을 쓰는 누리꾼과의 인터 뷰를 보도했다.

그는 최근 선배와 함께 일본 야마나시 현 기타다케산을 등산하던 중 코카콜

라 캔 2개를 발견했다.

이 콜라는 1980년대 무렵 생산된 제 품이었다.

그는 지난 21일 소셜미디어(SNS)에

사진을 올렸고 이는 일본 누리꾼들 사

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스라엘군이 축구장 폭격에 대한 보

복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

장의 측근을 살해했다고 확인했다.

헤즈볼라와의 긴장이 한층 격화한 상

황에서 확전을 원치 않지만 재보복이

있다면 또 다른 강경대응도 불사하겠

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30일(현지시간) 오후

단행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으

로 헤즈볼라 고위급 지휘관 푸아드 슈

크르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헤즈볼라 수

장 하산 나스랄라의 오른팔이자 작전

계획 고문인 푸아드 슈크르를 베이루 트 지역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사이드 무흐산’으로도

불리는 슈크르가 작년 10월 7일 하

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전쟁이 발

발한 이튿날부터 이스라엘 북부를 겨

냥한 헤즈볼라의 공격을 지휘해왔다 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7일 지난 27일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 마즈달 샴스의 축

해당 콜라캔에는 “쓰레기통이나 쓰레

기통에 넣어주시고 차창 밖으로 내놓

지 마세요” 등 시대를 연상시키는 경

고문이 적혀 있었다.

콜라를 따서 마신 사진을 올리자 누리

꾼들은 “용기가 대단하다”, “자연의

타임캡슐 같다”, “어떤 맛인지 한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힌트 폿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맛은

일반 콜라 같았고 콜라 냄새가 났다”

면서 “탄산은 현재의 콜라보다 조금

약하고 조금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래된 콜라라는 말을 듣 지 않고 잔에 담겨 제공되면 눈치채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콜라를 마셨음 에도 특별한 이상 증세는 없다고 한 다.

이스라엘군은 “슈크르는 정밀유도미 사일, 순항미사일, 대함미사일, 장거

리 로켓, 무인기(드론) 등 헤즈볼라의

최첨단 무기를 담당했다”며 “1985

년 헤즈볼라에 합류한 이후 무고한 시

민을 대상으로 수많은 테러 공격을 계

획했다”고 부연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와의 전면전

우려를 현격히 키운 이번 작전이 확전

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원한다는 원칙

적 입장을 밝혔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

인은 “헤즈볼라의 계속되는 침공과

잔인한 공격 때문에 레바논 국민과 중

동 전체가 더 광범위한 상황 악화에 끌려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가리 대변인은 “우리는 전쟁을 확

대하지 않고 적대행위를 해소하기를 선호하지만 이스라엘군은 어떠한 시

나리오에도 완전히 준비가 돼 있다” 고 강조했다.

앞서 이스라엘 매체들은 ‘하지 모흐 신’이라는 별칭이 있는 슈크르가 이스

라엘군의 베이루트 폭격 목표물이었 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일간 하레츠는 그가 1983년 베이루 트에 주둔하던 미군 해병대 막사에 폭 탄 테러를 자행해 미군 241명이 숨 진 사건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 로 알려졌으며 미국이 그에게 현상금 500만달러(약 69억2천300만원) 를 내걸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저녁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남부 외곽 주거지역을 드 론으로 공습했다.

지난 27일 마즈달 샴스 축구장이 폭 격당하자 헤즈볼라를 공격 주체로 지 목하고 사흘 만에 보복에 나선 것이 다. 이스라엘군이 현재 가자지구

2024.7.23 AP 연합뉴스

여성과 소녀 5000명을 대상으로 실 시한 연구에서 연 2회 주사로 에이즈 (후천성면역결핍증)를 유발하는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을 10 0% 막는 예방법이 검증됐다는 소식 이 전해졌다.

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 사 길리어드가 개발한 신약 ‘레나카 파비르’(lenacapavir)에 이 같은 예 방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지 난 24일 뉴잉글랜드의학저널(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HIV 감염률이 세계 최 고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악명이 자자 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우간다의 여

성과 소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다.

주사를 맞은 여성과 소녀 그룹에서는 HIV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

만, 매일 먹는 예방약을 복용한 그룹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의 길거리에서 포착된 간이 화장

실에 논란이 들끓고 있다.

프랑스 출신이며 한국에서 방송인으 로 활동하는 파비앙 윤은 파리올림픽 을 맞아 직접 파리를 방문한 뒤 현장

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25일 영상에서 “조금 충

격적인 것을 발견했다”면거 길거리

에 줄지어 설치된 간이 화장실을 공

개했다.

해당 간이 화장실은 남성용과 남녀 공

용 화장실로 구분돼 있으며, 남녀공

용은 일반 간이 화장실과 유사한 형태

지만 남성용은 칸막이도 설치되지 않 은 형태였다.

파비앙은 “프랑스가 사실 노상 방뇨

로 악명이 높다. 공공화장실도 많지

않기 때문에 노상 방뇨가 심각하다”

면서 “기사로만 봤었는데 직접 와 보

니 (칸막이 없는 야외 화장실이) 진짜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프랑스에서는 노상 방뇨가 심 각한

에서는 약 2%가 파트너로부터 HIV 에 감염됐다. HIV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콘돔이나 매일 복용하는 약

도 있지만,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는 사람들이 이 같은 방법을 지속적

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NBC는 전했다.

길리어드는 레나카파비르가 HIV 예

방 약물로 허가받는 것을 추진하기에

앞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 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인 유

엔에이즈계획(UNAIDS)이 지난 22 일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기 준 전 세계 HIV 감염자는 3990만명

에 이르며, 이 가운데 900만명은 어 떠한 치료도 못 받고 있다.

전체 감염자 중 86%는 감염 사실을 알고 있었고, 77%는 치료를 받고 있 다. 72%는 바이러스가 억제된 상태 다.

지난해 HIV 신규 감염자는 130만 명 정도이며 63만명이 에이즈와 관 련된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 다. 이 같은 사망자 수는 2004년의 210만명보다는 크게 줄어든 것이지 만, 2025년 목표치인 25만명 이하 보다는 여전히

가에 여러 형태의 공공 소변기가 설치

됐다. 이러한 공공 소변기는 ‘레 미제

라블’에 등장하는 유명 관광지에서도 볼 수 있다.

좌우에 가림막이 있긴 하나 성인 남성

의 허리를 넘지 않는 높이이고, 배뇨

하는 동안 주변 행인들과도 매우 쉽게

눈이 마주치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어 현지인들도 쉽사리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

는 건물 형태의 공중화장실이 아닌 임

시 구조물이 설치된 이유는 프랑스 대

부분의 공중화장실은 유료로 운영되

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세금을 들여 공중화장실을 설치해도

돈을 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노상

방뇨를 이어가면 무용지물이 될 것이 기 때문에, 애초에 무료로 사용이 가 능한 간이 화장실이 주로 설치된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 4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인 안정환은 한 방송에서 “파리의 지 린내는 이탈리아보다 심하다”면서 “ 화장실을 가려면 카페를 가야한다. 근데 그냥 갈 수 없으니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

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한

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

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

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위

를 차지하며 한국 수영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김우민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

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

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50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한세트도 안 내준

여자 양궁에 이어 남자 양궁 대표팀도

이우석(27) 김제덕(20) 김우진(32)

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를 꺾고 이

대회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30일 오전 프랑

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끝난 파

어 나온 첫 금메달이다.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의 은

메달,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김우 민(강원도청)의 동메달에 이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3번째 메달

이 금빛으로 장식됐다.

생애 처음 출전한 2021년 도쿄 올

림픽 때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던 오

상욱은 두 번째 도전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개 인전 결승에 진출, ‘금빛 찌르기’까지 성공했다.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2019년과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전 금메달을 보유한 오상욱은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머쥐며 한국 펜싱 선수 최초로 주요 국제대회 ‘개인전 그랜드 슬램’도 달성했다.

3분41초78에 레이스를 마친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3분42초21의 일라 이자 위닝턴(호주)을 넘지 못했지만 3분42초64의 새뮤얼 쇼트(호주) 를

제치고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국 수영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12년 만이다. 김우민은 2월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3분42초71

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는 3관왕(남자 자유형 400m, 800 m, 남자 계영 800m)에 올랐다.

‘우승 후보군’으로 불리며 파리에 입 성한 김우민은 빛나는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출처:연합뉴스>

양궁 男단체, 올림픽 3연속 金

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세트 스코어 5-1(57-57, 59-58, 59-56)로 물리치고 금메달

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1년 도쿄 올림픽 이 종목에서 우

승을 차지한 한국 남자 양궁은 이로

써 올림픽 단체전 3연패에 성공했다.

전날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 10연패

를 이룬 터라 한국 남녀 양궁은 올림 픽 동반 3연패도 이뤘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2 개의 금메달을 보태며 1984년 이후

이날까지 모두 29개의 금메달을 합

작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과 혼성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

랐던 김제덕도 개인 통산 3번째 금메 달을 수확했다.

올림픽과 유독 인연이 없었던 이우석

은 생애 첫 올림픽에서 그토록 기다리

던 금메달에 입을 맞췄다.

이번 대회 남자 랭킹 라운드 1위로 1 번 시드를 받은 한국 남자 양궁 대표

팀은 8강전과 4강전에 이어 결승전

까지 상대 팀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8강전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6-0

으로 완파했고, 준결승과 결승에서

만난 중국과 프랑스에는 한 세트씩만

비겼다. 이번 대회에서 이미 두 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 대표팀은 남은 혼성전과 남녀 개인전까지 5개 전 종 목 석권에 도전한다.

내달 2일 열리는 혼성전에는 남녀부 랭킹 라운드 1위를 각각 차지한 김우 진과 임시현이 출전한다.

여자 개인전은 내달 3일, 남자 개인 전은 내달 4일 각각 열린다. 이미 금 메달 한 개씩을 딴 김우진과 임시현 은 3관왕에 오를 수도 있다. 한국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선

‘독립운동가 후손’ 유도 허미미(21· 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2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

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

전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

치(캐나다)에 석패했다. 팽팽한 힘겨

루기 속 정규 시간(4분) 내 승부를 보

한국 유도 차세대 에이스 이준환(용

인대)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환은 30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81㎏ 동메달 결정

전에서 마티아스 카스(벨기에)를 꺾

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랭킹 3위인 이준환은 세계 랭킹

지 못하고 골든스코어에 돌입한 허미

미는 세 번째 지도를 받아 반칙패를 당했다.

한국 유도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획득한 메달이다. 앞서 이틀간 치러 진 남녀 4개 체급에서는 메달이 나오 지 않았다.

한국 여자 유도의 은메달은 2016 리

우데자네이루 대회 48㎏급 정보경 이후 8년 만이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 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 는 별세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1위 마티아스 카스에 상대 전적 1승 으로 앞서 경기 전부터 동메달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세계 랭킹 1위는 만만치 않았 다. 이준환은 경기 초반부터 마티아 스 카스를 몰아쳤지만, 마티아스 카 스는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두 사람 은 지도 하나씩을 받았고, 결국 승부

‘탁구 남매’ 신유빈·임종훈 ‘동메달’…12년만의 올림픽 메달

‘탁구 남매’ 임종훈(27·KRX)과 신유

빈(20·대한항공)이 ‘12년 만의 올림

픽 탁구 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30일 프랑스 파

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

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 춘팅-두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

호이켐을 4-0(11-5, 11-7, 11-7, 14-12)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

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오상은, 주

세혁, 유승민이 은메달을 획득한 후

12년간 끊겼던 메달 역사를 다시금 이었다. 경기 후 임종훈과 신유빈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며

쾌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임종훈에게 이 메달은 더 크게 와 닿을 듯하다. 그는 오는 8월 19 일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를 앞두 고 있었으나, 이날 동메달을 따내면 서 병역 특례 혜택을 받게 됐다. <출처:머니투데이>

1일 프랑스 파리

“한반도

터지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혹시라도 전면전이 발

발한다면 수백만명이 사망하고 경제

적 피해도 4조 달러(약 5527조원)

가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전쟁 첫해에만 글로벌 국내총생산 (GDP)이 3.9% 감소하고,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공급망에도 큰 차질이 생 겨 전 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피해 규모는 우크라이나 전쟁으

로 인한 피해의 2배가 넘는 것이다.

블룸버그 그룹의 글로벌 경제분석기 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29일(현

지시간) 다양한 변수를 복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집합 모델 분석을 활

용, 한반도 전면전 가능성과 그 피해

상황을 예측했다.

이 예측에 따르면 한반도에서 남북한

이 전면전을 벌일 확률은 매우 낮다.

하지만 가능성이 ‘제로(0)’는 아니다.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만나면서 냉전 시대

의 파트너십이 부활하고 새로운 방위 협정이 체결돼 세계에 또 다른 위험

도 추가됐다

● 한국 37.5% 등 세계 GDP 3.9%

감소 추산 한국은 지정학적 단층선 위에 세워

진 반도체 주요 생산국인데, 만약 전

쟁이 발발한다면 인적·경제적 손실은 막대할 것이다.

전면전 시 수백만명이 사망하고 첫해

에 세계 경제에 4조 달러, GDP에는 3.9%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1950년 6.25 전쟁 시 남북한의 경

제 규모는 전 세계 GDP의 0.4% 미

만이었지만 지금은 한국만 1.5%가 넘는다.

이조차도 주요 공급망에 대한 한국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매우 과소평가한 것이다.

북한 방사포 사정권인 한국 수도권에 는 한국 인구의 약 절반인 2600만 명 이 거주한다.

수도권은 한국 반도체 생산의 81%, 전체 제조업 생산의 34%를 담당한 다.

생산된 제품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바

쁜 부산항을 비롯해 여러 항구에서 중 국, 일본, 유럽, 미국에 수출된다.

시가총액 기준 세계 30대 기업에 속

하는 삼성전자는 전 세계 D램 반도체 의 41%, 낸드 메모리의 33%를 생 산한다.

이 제품은 애플부터 중국 샤오미에 이르기까지 다 양한 기업에 수출된다.

2009년부터 2011년 까지 한국의 핵 특사를

역임한 위성락 민주당

의원은 앞으로 몇 년간 한반도에서 교전이 일어 날 가능성은 약 30%이 며 이런 충돌은 더 큰 형 태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

다고 말했다.

감소할 것이며, 미국은 반도체 부족 과 시장 급락 여파로 GDP의 2.3% 가 줄어드는 타격을 입게 된다.

● 모든 시나리오에서 김정은 사망·

북한 폐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체제에 대

한 실존적 위협을 느끼면 핵 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다.

지난해 한국국방연구원(KIDA) 연구

에 따르면 북한은 한국, 일본, 심지어

미국에 대해서도 핵 공격을 할 수 있

는 80∼90개의 탄두를 보유하고 있

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전면전 발생 시 한국 경제는

산업 생산과 수출이 타격을 받아

37.5% 위축될 전망이다.

중국도 반도체 공급부족, 미국과의 무역 감소 등의 영향으로 GDP가 5%

세계 GDP는 3.9% 감소하는데, 한 국 반도체에 많이 의존하면서 해상 물 류 교란에 취약한 동남아, 일본, 대만 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반도 전쟁의 모든 시나리오는 김 위원장이 사망하고 북한이 폐허가 되는 것으로 끝난다.

이에 대해 다니엘 K. 이노우에 아시 아 태평양 안보연구센터의 라미 김 교 수는 “김정은은 자살하지 않을 만큼 이성적이다”라고 평가하며 북한이 전 면전을 벌일 확률을 낮게 봤다. <출처: 서울신문>

간암 환자 80%가 ‘이것’ 있다…

돌연변이 일으켜 암으로 발전

간염에서 간경변증, 간경변증에서

간암으로

간암의 무서운 점은 초기뿐 아니라 어

느 정도 암이 진행된 후에도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다

는 사실이다. 간암 초기 증상은 무기

력감, 피로감, 오른쪽 윗배의 불쾌감,

울렁거림, 체중 감소, 식욕부진 등인

데 일상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증상

들이다. 간암이 진행되면 피부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

나고 극심한 통증은 말기에 이르러서

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간암은 다른 암들과 달리 원

인이 비교적 명확히 알려져 있다. ▲

만성 B형간염 ▲C형 간염 ▲알코올

간질환 ▲간경변증이 전체 간암 원인

의 대부분을 자치한다. 이중에서도 B

형·C형 간염이 간암 원인의 70%를

차지한다. 간염만 주의해도 대부분의

간암 발병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은 과 언이 아니다.

간염이 곧바로 간암으로 발전하는 건 아니다. 중간단계로 간경변증이 있 다. 간경변증은 간에 만성적인 염증

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섬유성 변화가

생기면서 간이 딱딱하게 굳는 현상으

로 ‘간경화’라고도 불린다.

간경변증의 원인으로는 B형·C형 간 염 외에도 음주,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이 있다.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전제 간암 환자의 약 80%가 간경변

증을 동반한다. 간경변증 상태에서 간

암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암이 된다.

고위험군에 대한 정기적인 초음파·

혈액 검사 중요

따라서 간암에 의한 사망을 막으려면

고위험군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가 중 요하다.

문제는 간염 환자들이 약을 투약하지

않는 상태에서 스스로를 건강보균자

라고 여겨 검사를 소홀히 한다는 것 이다.

조기 간암 발견, 수술 없이 국소 치료

로 좋은 효과

조기에 간암을 발견하면 고주파열치

료술과 같은 국소 치료술을 이용한다.

종양 내에 바늘 모양의 전극을 위치시

키고 열을 가해 종양을 괴사시키는 방

법이다.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단기간

입원을 하면 되고, 수술과 대등한 치

료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

지고 있다. 1~2기 간암은 절제술을

시행한다. 대한간암학회의 간암 등록

사업 보고에 따르면 간 절제술이 시

행되는 비율은 20%를 웃도는 것으

로 나타난다.

암이 주요 혈관에 침범되거나 간 외

전이가 동반됐다면 암세포를 공격하

기 위해 전신 항암제 치료를 고려한

다. 최근에는 소라페닙, 레고라페닙,

렌바티닙 등 분자표적치료제의 도입

으로 간암 치료가 한 단계 발전했다.

항암제가 지속해서 개발되고 병용 치

료 등을 통해 치료 반응이 좋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치료를 함께하는 다학

제 치료가 도움이 되고 있다.

신 교수는 간암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간암을 조 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

다”고 말했다. <출처:헬스조선>

“머리카락 잘 나게 하는 식품 따로 있다?”...

모발 성장을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식 단이 중요하다. 달걀이나 잎이 많은

채소, 지방이 많은 생선처럼 영양가 가 높은 음식들이 모발 성장에 좋다.

영양소 결핍은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

칠 수 있기에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 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미 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자료를 바탕으로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본다.

단백질 보충은 물론, 비오틴이 풍부 한 달걀= 달걀은 단백질과 비오틴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충분한 단백질 섭 취는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모발의 모낭은 주로 단백질로 구성되 어 있으며, 단백질이 부족할 때 탈모 가 생길 수 있다. 비오틴은 케라틴이

라는 모발 단백질을 생성하는 데 필

수 요소다. 비오틴 결핍이 있는 사람

에게 비오틴은 모발 성장을 개선할 수 있다.

항산화제와 콜라겐 생성을 위한 베리

류 과일= 베리는 모발 성장을 돕는 유 익한 화합물들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가진 비타

민 C도 포함되어 있다.

항산화제는 유해 분자인 자유 라디칼

로부터 모낭을 보호하며, 콜라겐을 생

성하는 데도 도움된다. 콜라겐은 모발

을 강화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는 단

백질이다.

비타민 A, 비타민 C, 철분, 엽산이 많

은 시금치= 시금치는 엽산, 철분, 비

타민 A와 C와 같은 유익한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한 녹색 채소다. 이 영양 소들은 모두 모발 성장에

한다. 특히

촉진 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이런 생선들 은 오메가-3 지방산의 훌륭한 공급원 으로, 오메가-3 지방산은 항염증 효 능도 갖추고 있어 두피 염증으로 인 한 탈모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고구마= 고구 마는 베타카로틴의 좋은 공급원이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는데, 비타민 A는 피지 생성에 영향을 미쳐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 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두피의 피지 분비선이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활성 화시켜 두피 건조를 막을 수 있다. 건강한 지방과 비타민 E가 풍부한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맛있고 영양 가가 높으며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 급원이다. 아보카도에는 구리와 비오틴이 풍부 해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 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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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경찰서 민원 131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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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9440 2288

동그라미 문학회 0412 177 578

민주평통자문회의 9816 2044

바둑협회 9874 4843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8783 5117

사단법인한인상조회 9789 2687

새생명 선교 훈련센터 9789 5007

시드니대한노인회 9874 5592

시드니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 3545

시드니한인노인상조회 9798 2000

시드니한인여성회 9888 3442

시드니한인통합노인회 - 9707 1013

시드니향우회 연합회 0411 100 553

시드니호산나 찬양단 - 9617 0202

시드니 호스피스회 0430 370 191

야구협회 7901 5126

엔젤스야구단 9787 6021

여성의 공간 9740 9543

연변 평양 과기대 호주 후원회 9689 3087

오번 테니스 동우회 0434 623 823

워킹홀리데이협회 9281 1199

재외 국민 유원자 연대 0411 100 553

재호 6.25참전 국가 유공자 호주지회 9569 0638

재호주강원도민회 9787 7782

재호주대한검도회 0401 180 825

재호주대한배구협회 9737 8242

재호주대한볼링협회 0402 680 014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주대한축구협회 0430 475 919

재호주 주짓수 협회 9763 2335

재호주 파독 동우회 9416 6324

재호주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0410 308 415

재호한국건설기술자 협회 9874 2449

재호한인문인협회 9684 4097

재호 전통다도협회 0416 043 854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0401 686 569

재호주 해병전우회 0412 584 108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산 산악회 0414 723 535

축구사랑모임호주지부 9744 6488

카운셀링자원봉사모임(CAS) 0405 539 499

코지 오케스트라 0425 287 856

코지 합창단 0423 373 575

카톨릭 문학회 0405 925 160

파필리오축구단호주지부 9744 6800

풍물패'디딤소리' 0413 948 806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한호 문화교류 협회 02 9746 3588

한인복지회(캠시) 9718 9589

한인복지회(홈부쉬) 9746 0797

한인복지회(이스트우드) 9858 5652

한인복지회(파라마타) 9687 9901

한인전기공사협회 9874 2430

한호문화센타 9789 1700

한호청소년 카운셀링협회 9744 6422

해군총무회 9789 4218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 9749 9009

호주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카운셀링연구소 0407 815 810

호주한인극단 AKTC 0414 228 660

호주한인타일 협회 9746 3325

호주한인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한인건설협회 9746 3325

호주한인문화재단 9411 6800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식품점협회 9440 0799

호주한인유도협회 9759 2982

호주한인이민변호사/법무사협회 9746 1452

호주 한인 조리사 협회 0402 997 257

호주한인축구협회 9789 5000

호주 한인 카페협회 (KCCA)0434 199 905

호주 한인 한의사협회 9746 1123

OHS 그린카드 교육 9417 4020

World KICA 한인교류협력기구 0428 22 3333

교환원 연결전화 <호주내>개인전화 - 011

데이콤 국제전화 1800 551 163

소비자센타 1800 500 002

온세수신자 부담 1800 551 114

전화번호 안내 12455

한국통신 9748 8800

한국통신(수신자부담) 1800 73 0082

K Tel 집전화 문의 8004 9966

Optus 국제전화 0103

Telstra문의, 불편사항 13 2200

Tslstra(한국어 문의) 1800 773 421 070·Mobile·Total 프리페이드 8004 9966

Cabs)

정보세상 0433 112 402

주간생활정보 9858 5877

코리아타운 9877 5200

크리스챤리뷰 9457 0055

크리스천투데이 9646 4110

한국신문 9789 3300

호주국민헤럴드 9787 9400

호주나라 8278 7685

호주동아 1300 1300 88

호주연합신문 9764 5292

호주온라인뉴스 8765 9223

호주일보 9789 0066

호주한국일보 9858 3010

ITOP신문 9746 2200

공항 픽업

가고오고 공항픽업 - - - 0404 35 4567

고고씽 공항픽업 0412 950 232

굿모닝 공항셔틀 0430 721 001

공항 pick up 0421505465

뉴잉턴 공항셔틀 0425 356 210

브라더 픽업서비스 0424 373 276

벤츠타고 공항 0424 631 252

빵빵빨리빨리빵빵픽업서비스 - 0407 82 82 82

스타 공항픽업 0430 272 656

시드니 픽업 0433 82 82 53

슈렉 공항 픽업 0411 284 005

아시아나 공항픽업 0450 223 000

요한 공항픽업 0405 199 210

타바 콜택시 0466 378 599

타타에어셔틀(Daum검색) 0411 400 026

플랜비 픽업 0456 998 777

힐스공항버스(버컴,카슬) 0447 149 454

EasyGo 공항픽업 0406 88 33 55

G공항셔틀 0456 0456 78

대리 운전

슈렉 대리운전 0411 284 005

타바 콜택시 0466 378 599

출발대리 0487 784 898

플랜비 시드니 0405 33 44 77

해피콜 0422 616 661

리 무 진

베스트 리무진 0403 8282 39

이올럭스 리무진 (구007) 0447 007 001

123 리무진 045 2424 123

Anytime 리무진 0401 828 253

가구팩토리아웃렛(리드컴) 9737 0010

가데니아 키친 싱크대 0421 681 174

가이우스 9804 0873

동양당 고가구 9648 5679

베러홈 소파 가구 수리 0402 469 769

삼일부엌가구 0410 534 484

소파(가죽, 비닐)수리전문 0421 660 191

아이가구 9742 3220

영안부엌가구 9624 7337

영진부엌·유리공장 9737 8458

에몬스가구 02 9649 2777

에이원주방수리전문 - - 0451 002 413

주피터싸인&인테리어 0416 175 155

포에버 죠이너리부엌가구 0414 47 47 87

한스빌딩 & 인테리어 0431 229 114

CATERING SALE(상업용주방)9649 3702

ERUM PTY. LTD. 1300 037 860

간 판

3D 사인 9591 8333

21세기 광고/간판 0451 141 537

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고웰싸인 0413 738 457

소망싸인 0410 574 159

신선 유리선팅 0412 855 264

쥬피터네온사인 9723 5022

한호싸인 9718 8526

BETHEL SHOPPITING & SIGNS 0418 474 330

주피터싸인&인테리어 0416 175 155

식품

그린건강 02 9804 1005

넘버원 비타민 하우스(캠시) 9718 5588

네이쳐스 라이프 건강 9746 0385

뉴질랜드 녹용(도소매) 9861 0199

디와이건강식품 9971 0305

리드콤건강식품 9646 1719

마더네스트 건강식품 9674 3544

벨모아건강식품 9740 9041

시니건강식품(본사) 9677 0780

시니건강식품(이스트우드) 9804 8861

시니건강식품(스트라스필드)9764 3737

신선자연건강식품 0405 504 503

이스트우드건강식품 9804 1533

정관장 본사 02 8014 4344

정관장이스트우드점(직영) 02 9804 1234

정관장마켓시티점 (직영) - 0426 44 8282

종로건강(체스우드) 9884 9822

카슬힐건강식품 8850 3550

혼스비 건강식품 9482 1001

호마트 코리아 (칼링포드) 0425 292 398

Rainbow nature 1300 917 242

SDF 시드니 면세점 (02)9267 3131

꽃집

arosyday(꽃집 ) 0492 824 175

온리유 플라워 02 9533 8151

유니플파워 (리드컴 쇼핑센터 내) 0424 355 530

Sun Flower Atelier 0430 202 819

건 축 건축 대여

Skip Bins 대여 0419 213 800

Yohan Skip bins 0405 199 210

Aus Solar Energy 0426 714 188

HILLS SOLAR 0410 574 159

시드니솔라(패널 제거 및 폐처리) 0430 148 797

일반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Astro Tile P/L 9648 3220

ART 건축 0424 887 885

TileBOOM RENO 0426 000 909

BCA GROUP 0411 304 008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1300 037 860

ERUM 키친 1300 037 860

HC Grand 욕실개조 0403 698 506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KBI CONSTRUCTION 0411 290 269

PRIUM 0410 641 020

Sun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에덴 빌딩 0452 476 478

집 수리 0438 505 501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킴스플로링 8812 3424

타일방수욕실시공 0405 185 759

타일욕실 방수 0414 861 499

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태평건축 0404 139 714

토탈키친 9737 9033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USKO DESIGN 0414 831 811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BCA GROUP 0411 304 008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HJ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LEMNIS 8387 232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48 2204

건축 설계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건축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욕실누수전문 0452 471 080

용접 핸디맨 0432 583 213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센추럴코스트 핸디맨 0432 707 337

재건축 박사 0451 225 476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 0417 684 514

타일전문 및 각종수리 0414 661 634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해피 핸디맨 0430 967 500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OOM RENO 0426 000 909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MACGYVER HANDYMAN (맥가이버 핸디맨)0410 256 486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플 러 밍

마루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0403 113 689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0405 152 111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 - - -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0430 119 458

JJ Plumbing - - - - 0428 123 800

J&P Plumbing 0421 895 796

L.J.K Plumbing 0423 577 186

PSW Plumbing 0466 116 214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SYDNEY PLUMB JOBS 0402 125 877

Yun Plumbing 0430 514 301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금융 / 투자

/ 경보시설

가요CCTV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0412 838 355 CCTV Sydney 0411 528 088

경비/경보시설CCTV(하우스,오피)0406026619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0458 99 2121레스콤 금

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가가 페인팅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한국송금 시드니씨티 0452 444 333

한국송금 리드컴 0420 333 777

한국송금 이스트우드 0451 82 4949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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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교민잡지 이메일 info@kcmweekly.com design@kcmweekly.com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도매 / 무역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9646 3258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서강대 동문회 9746 3680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 -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한국냉동 0450 682 404

Catering Sale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DY Global 9748 2444

무 역

마이 해피몰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0491 180 910신

신화무역 02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02 9906 3000

총각네 02 8384 9486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서라벌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0405 127 942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디 자 인

닥터디자인 1300 733 412

닥터잉크(실버워터) 9648 4747

디자인 무니(Moony) 0491 601 704

디자인 뱅크 02 9627 3375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명함쟁이 0411 450 243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9680 3988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9884 9922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9787 5555

헤어오페라 9715 5874

헤어콤(리드콤) 9649 1219

호피헤어디자인(혼스비) 9446 7430

휘오레미용실(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9368 1155

Hairo Lidcombe 8964 2863

IJenny House 8593 7051

JD 미용실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808

Style by J 미용실(채스우드) - 9904 6113

S hue Hair Salon 9746 8363

THE HAIR(Chatswood) 9410 0233

THE HAIR(Eastwood) 9858 1589

UNO미용실(시티) 9360 2107

ZIO 미용실 스트라점 8789 0561

ZIO 헤어스튜디오 9764 6611

美&me 미용실 9858 1001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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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문의 0422 652 500

미용 관리

끌리메 - - - - - - - - - - - 0432 700 777

두피문신 전문업체(로즈)0401 515 059

라포레뷰티(반영구전문) - 0424 676 474

리바이브 에스테틱 클리닉미인 0456 754 989

매기정 피부관리 0447 343 959

뷰티힐(스트라스필드) 0416 307 525

비비플레이스 - - - - - - - - 0410 602 004

BeautySpot(로즈) - - - - - 9743 6162

방역서비스

번역 / 통역

가나다번역공증(NAATI 3급) 9269 0348

가영나티 번역 공증 0410 672 485

강계형 번역공증 0407 905 700

김대영 공인전문 통번역 0402 558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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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호주 RPL학위 - - - 0401 668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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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통역번역 - - - - - - 0410 088 117

버우드이민번역 - - - - - - - 9763 7011

아네스번역(NAATI 3급) 0425 292 398

에핑번역공증 - - - - - - 0421 153 423

에핑 엘리트 통역 - - - - - 0416 188 580

영문 편지 작성 서비스 0425 356 210

영어통번역(NAATI 3급) 0425 352 214

이강숙통/번역(NAATI 3급) 0419 692 127

이현숙 변호사 법률 통번역 0423 161 698

중국어 통번역 - - - - - - 0433 597 550

최규범번역(NAATI 3급) 0405 043 815

캔버라 NAATI 번역공증 0412 564 111

크리스티 번역공증(NAATI) 0423 317 642

통역서비스 131 450

강력페스트콘트롤 0414 663 000

고고방역(GOGO PEST CONTROL) 0410 012 179

고려방역 02 7901 5126

센페스트콘트롤서비스 - - - 9759 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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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방역 0428 241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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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 Out Pest Control - - - 0434 043 808

방 앗 간

김방앗간 9638 1807

낙원떡집 9684 4005

동방식품 9750 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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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 떡케이크 - - - - - 0430 77 8888

예담떡집 9740 5057

고득륜 변호사 - - - - - - 0403 428 219

공효준 변호사 - - - - - - 02 9764 5999

구민정 변호사 - - - - - - - 02 8064 7517

권기범/박은덕 변호사 02 9715 2500

권순재 변호사 - - - - - - 02 9764 6522

권찬두 변호사 - - - - - - 02 9745 3511

권태욱 변호사 - - - - - - 0410 353 063

권혁원변호사(Harry Kwon)029804 7200

김성호 변호사 - - - - - - - 029283 5550

김세구 변호사(이스트우드) 029858 5539

김신일 변호사 - - - - - - - 0410 635 882

김재학 변호사 - - - - - - 0420 415 829

김창호 변호사(채스우드) - - 028 005 7255

김형길 변호사 - - - - - - 0410 932 930

김현태 상표변리사 - - - - 040 433 5914

김현주 변호사 - - - - - - 02 8411 2548

대한법률(이스트우드) 02 9804 0177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 - 02 9233 1411

대한법률(스트라스필드) 02 9763 1511

로고스 법률사무소 - - - - 02 9884 7322

문상익 변호사(캔버라) - - 02 6257 2663

김세구 변호사(시티) 02 9264 6789

바른길 법률사무소 - - - 02 9715 1771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 - 02 9764 3180

법무법인 서정 - - - - - - - 02 9804 7200

법무법인 하나 - - - - - - - 02 9264 3456

법무법인 리틀즈 NSW - - 1800 000 119

법무법인 임마누엘0411 624 779서운학 변

호사/회계사 - - - - - - - - 02 9743 0766

성하종 변호사 - - - - - - - - 02 9858 3600

성정용 변호사 (파라마타) 0430 373 919

송강호 변호사 - - - - - - - - 0416 011 040

송경태 변호사 - - - - - - - - 02 9787 7111

법무법인 세종법률 (02) 9807 8800

안가희변호사 0408 632 333

양승필 변호사 - - - - - - - - 02 9279 0449

양준영 변호사 - - - - - - - - 0480 4779 71

삼일회계 법률법인 - - - - 02 9267 4994

유창인 변호사 - - - - - - - - 02 9874 5200

윤석헌 변호사 - - - - - - - 0450 977 191

문상익 변호사 - - - - - 04 8742 0100

이려진변호사 0408 249 334

이기동 변호사 - - - - - - - - 0406 116 227

이사이먼 변호사 - - - - 0428 858 810

이성민 변호사 - - - - - - - - 02 8090 4245

이수붕 변호사 - - - - - - - - 0425 270 983

이은비 변호사 0412 848 747

428 858 810

Samuel & Young Lawyers 1300 732 041

Strathfield Law - - - - - - 02 9745 6111

Taylor & Scott(김성태) - 02 9265 2500 Teddington Legal(장지훈변호사) 0430 809 807

강남병원 9804 0003 강신영 병원(Dr. Kang) - - - 9804 7882

고려병원 9746 3000

그린스퀘어헬스 병원 (씨티 여의사)9699 8111

글로리 병원 리드콤 - - - - - - 9649 3333

나우병원(이스트우드)9804 1166권창모 외 과 전문의 - - - - - - - - - - 4721 7187

김주환 소아기 내과 전문의 - - 8197 2122 김현신 병원(채스우드) - - - - 9410 1777

9858 3877 린필드 메디컬 병원 - - - - - - 9416 1348 바른병원(이스트우드) 8821 7340

박홍준병원 9438 2340

- 9718 3466

버큼힐 종합병원 9686 1144

복음병원(채스우드) - - - 02 8021 1340

서울병원 9787 2022

성심병원(이스트우드) 9874 8306

성심병원(시티) 9267 7786

스트라 발 전문병원(이택호) 8021 1130

시드니J병원(리드컴 쇼핑센터)8211 1100

여의사 김영 2 8467 2200

여의사 원주원 02 9388 0055

여의사 은수정(Uclinic) 9332 0400

오렌지트리 병원 GP 02 8323 7240

오영철 외과전문의 8812 5282

윤중병원 9746 2566

이스트우드 병원 9804 0811

이스트우드 쥬피터방사선병원 9804 1722

이스트우드 X RAY 9804 1388

이은아소화기내과전문 9799 5557

이택호 발 전문병원 9874 9933

우종국 일반외과 전문의 9874 9002

월드시티 메디컬센터 9281 7311

정혜원 발전문병원 9746 8090

조혜리 물리치료병원 9809 3156

좋은발병원(이스트우드) 0405 741 464

채스우드병원(여의사 최수진) 9411 1900

캠브리지재활병원 9718 8349

캠시패밀리방사선클리닉 9789 3033

한국병원 9789 4911

Albert 메디칼센타 9746 9440

Solace 발 병원 (노스 스트라) 0479 114 492

강형권 안과병원(시티) 02 9237 0200

강형권 안과병원(스트라) - 02 9747 1433

김동욱 안과 전문의(에핑) 02 9868 2333

김동욱 안과 전문의(버우드)02 9747 2555

장현민 안과(스트라) 02 9060 2020

장현민 안과(이스트우드) - 02 8188 2020

김계환치과 9787 3491

김모세치과 9745 2433

김영조치과(채스우드) 9904 8658

김창락 레이저 치과(시티) 9269 0519

뉴잉턴 치과 9748 482

로즈빌 치과 - - - - - - 02) 8359 4048

성모치과(리드콤) 9649 1800

성윤창치과(이스트우드)9858 1900덴탈포

커스 (스트라스필드) 8756 5533

시드니 연치과 9269 0519

어밍톤치과 9638 5511

연세치과(정현곤) 02) 9416 5000

예인치과(이스트우드) 9858 3000

에핑체스터 치과 02) 8213 9300

오상원치과(이스트우드) - 02) 9804 1054

오상원치과(캠시) 02) 9718 3450

월드시티치과(시티) 이흥기 9281 6744

이스트우드 치과 9874 5101

이스트우드 틀니치과 9804 8356

제이틀이치과 (블랙타운) 9622 6364

월드시티 덴탈 헤이마켓 9281 6744

월드시티 덴탈 이스트우드 9858 3000

제이틀이치과(이스트우드) 9804 1177초이

스틀니치과(스트라스필드) 02) 8386 0143

최경욱교정치과(채스우드,모스만) 02) 9415 1221

칼링포드 한인치과 9872 8116

트리니티 치과병원(로즈) 9743 2333

프라임 치과 전문의(에핑 ) 9876 8828

홍영기교정치과(이스트우드) 9858 3247

홍영기교정치과(캠시) 9718 9383

현치과(Eastwood) 9858 3661

화이트치과 9411 6097

AECO 틀니전문 클리닉 0407 380 390

고든/시티 물리치료 병원 - 0420 459 055

그린포인트물리치료(센트럴코스트)0434 637 704

더힐탑 스포츠마사지 (벨라비스타) 0449 788 261

리드컴 물리치료병원 9643 9779

매기정 물리치료(이스트우드)0447 343 959

물리치료용품 (JJ Physio) 0412433823

시드니 스마일 물리치료(뱅스타운) 9709 8714

이호성 물리치료병원(이스트우드) 9804 0344

이스트우드 물리치료 병원 9858 4433

제일물리치료병원(스트라) 9763 5015

채스우드 물리치료 병원 8086 2727

카슬힐 제임스 물리치료 9659 0151

킴스 물리치료 클리닉 9764 1088

킴스 물리치료 클리닉(이스트우드) 9858 2200

페밀리 물리치료 2 9746 9299

힐스 물리치료병원(카슬힐) 8097 9368

Focus 물리치료병원 9763 5015

시드니안경원 02 9744 2228

안경마을(이스트우드) 9874 1010

이스트우드안경원(신소원) 9858 2009

한국안경원(스트라스필드) 9715 1001 홍성기검안과 9718 1441

EYE 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00

OPTIQUE(웨스트라이드) 02 9439 0222

척추전문병원

노스 스트라 (NS) 척추병원 9746 7003 리드컴 페밀리 척추병원 9646 3343 리드컴 Bigspine 척추 틀리닉 8211 1100 본 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8068 2598 손석훈 척추전문병원 9747 5653 시드니척추병원(이스트우드) 9874 7788 연세척추전문병원(스트라스필드)9746 0119 연세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0425 236 832 웨스트라이드 척추병원 0452 124 476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에핑) 9868 1998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 9874 1124 한국한의원 척추병원 (웨스트라이드)98078794 혼스비 정 척추병원 8924 2943 혼스비 카이로프랙터(Dr이) 0402 205 435 힐스 척추병원(카슬힐) 8097 9368 Angel+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0433 28 1004 WellSpine 척추전문병원 9420 0009

Advance(채스우드) 9411 5678

BLOOM DENTAL 02 9633 5704

Calm Dental Care 8084 1732

Chester Dental(에핑) 02 8231 9330

Dental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88

Beyond Dental 02) 9876 1886

성형외과

프라임 성형외과 9266 0580

Dr Chris Ahn 성형외과 전문의1300 008 098

RCC 성형외과 9746 5888

산후조리

해피맘케어 0425 234 518

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Dr.양) - 02 9874 7749

산부인과 전문의(Dr.원) - 02 9388 0055

안 경 점

시드니 안경원

안경 및 콘택트

고영철치과 9683 3383

고운미소틀니치과(버우드) 9715 5397

갤러리안경원(이스트우드) 9858 2020

눈사랑안경(스트라스필드) 8004 0212

리드컴안경원 9643 1000

스마일발전문병원(스트라) 8054 4289 시드니엘림상담(서비스) 0421 560 535 어드밴스(출장)치료마사지 0433 115 443 영(출장) 건강치료마사지 0416 059 332 에셀나무 상담실 0450 431 004 정형외과 전문의(dr.배디) 0426 111 007 힐스 발병원 (카슬힐) 8097 9368 홀리스틱 카운셀링 서비스 0425 319 248 Harry' Massage(스트라) 0432 065 660 Kim's치료마사지(스트라) 9764 1088 MINDTALK 청소년 상담 0401 243 181

동물병원

크로이든 애견미용센터 0452 199 114 한국동물병원 9744 0024 해피애견미용 0414 952 062

라온드림 0423 862 781 서울보석상 9874 5588 제이원주얼리(스트라스필드) 9763 1355 파호로보석(스트라스필드) 9746 7248

Diamond specialist 9264 8007

Gaius Boutique 9804 0873

G&J 시드니보석 9267 7843

Geverie Jewellery 9264 2980

J Jewellers 0432 777 603

www.kcmweekly.com

0422 652 500

보 험

GLOBE(방경필) 0410 228 619

김영춘 전문상담 팀장 0421 890 406

NAS Broker(David Lim) 0403 118 188

Select(선택) 비즈니스 종합보험 0425 319 984

Sydney Insurance Brokers 1300 13 69 69

감정평가사(김혜경) 0411 843 300

공인감정평가사 이우회 0405 22 99 71

공인경매사 David Yoon0415 45 30 50

김경배(Kevin Kim) 0421 825 646

김동원부동산 (07)5526 4337

김세영(데이빗 & Co) 9874 8888

김수연(Sally Kim) 0425 870 008

리체컨설팅(채스우드) 02 9410 1818

로즈부동산 02 9736 6900

부동산 감정사 박재구 0405 170 097

부동산 구매 대행사(조항민) 0418 206 007

시드니 부동산(이스트우드) 9858 4833

시드니 부동산(김진웅) 0430 176 195

시드니 부동산(김진용) 0412 229 083

아이비부동산 0404 227 664

아이비부동산 Francis Jeon 0424 486 242

오리온스타 프로퍼티(채스우드)8094 9288

J&J 정문호 부동산 (스트라스필드)9746 3344

J&J 정문호 부동산 (정문호)0404 035 773J&J

정문호 부동산 (김상준) 0425 276 009

조준평 부동산 9739 6000

채스우드 SW 부동산(김성우) - 0417 270 865

Bay Land Realty(서종열) 0411 34 8949

Better Homes(에핑, 권오철) 8876 5804

Better Homes(에핑, 김종성)0433 224 885

Century21 (에핑) 8197 4700

Century21 Eastwood 9874 8888

김세영 0414 442 156

CJ Real Estate (Rhodes) 9739 6000

CJ Real Estate (Newington)9737 8338

Element Realty(문성환) - 0416 212 272

LJ HOOKER(문성환) 0416 212 272

HARVIE 버큼힐(YONG) - 0402 486 424

Jennifer Kim 부동산(시티) 9264 7924

JM International Group 0450 198 408

Melrose Park Realty 02 9804 8810

Harry Park 0419 030 826

유수니 0410 223 340

김수현 0425 636 103

Propertybuyer 구매대행사 (앤드류김) 0400 805 600

Riche Consulting 0404 174 930

Sydney Buy Homes(박희태)0430 370 582

VPI(전슬아) 0406 775 721

비 데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웨스트라이드)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스트라) 0432 777 501

거산정수기(리드컴) 8746 0808

거산정수기 바이탈 0423 200 300

거산정수기(멜번) 0425 291 932

음식사진촬영 0433 111 119

코코포토스튜디오 0405 121 080

코코 드림 스튜디오(시티) 0408 167 711

Arum Wedding Studio - 0433 760 31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사진 현상소

Strathfield Colours(여권) 02 8963 0415 시드니센츄럴코닥(증명사진)9281 9039

생 수

다이아몬드생수 9643 9999 본아쿠어퓨어워트 9987 4021 블루마운틴약수(블루스톤) 9804 1500 알카라이프 알라키수 1800 1800 26 진로석수 9648 7230 호일 크리스탈 블루 9789 0600 NTA블루마운틴생수 9890 7909

고려생선묵(오뎅)

9748 2755

김민선 보험 0425 319 984

미래종합보험 1300 882 595

박철구 재무사 040 770 770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하나보험 0488 021 622

AIAFS(김명옥) 0410 537 779

AIAFS(유현정) 0416 421 661

AMPFP/AMPGID(임동찬) 0403 118 188

AMP Sam Lim Fin. Serv 8999 2088

Aon Hewitt 유현정 0416 421 661

가가호호 부동산 0447 894 915

가가호호 부동산(김조홍) - 0407 421 500

가가호호 부동산(김성옥) - 0408 421 500

강성구 부동산 0408 300 900

감정평가사(최재호) 0430 354 673

거산정수기(퀸즐랜드) 07 3345 1400

거산정수기(타운스 빌) 0401 541 409

거산정수기(켄베라) 0425 558 644

보고비데 1300 556 199

웅진루루비데 1800 243 387

아쿠아비데 0414 444 470

청호나이스 본사 0412 544 939

거산 루헨스 Kmagic 비데 02 9643 9999

사 진

고든액자 - - - - - - - - 0412 855 264

곰 스튜디오 0404 055 846

로얄 스튜디오 0414 521 016

루키루키 베이비 스튜디오 0425 874 690

레몬트리 베이비 스튜디오 - 0410 497 928

아름 웨딩 스튜디오 0433 760 313

미소천사(아기/결혼) 9643 9992~3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9518 3322

사진마을파티마을 0404 066 053

음식광고사진 0422 048 896

리드컴 합기도도장 0413 321 432 송병관검도교실 0451 071 616 승마농장(교습) 0408 900 858 시드니 양궁 아카데미 0410 650 827

시드니합기도체육관 9643 8883

어린이 축구교실 0405 140 816

에핑홈 기구필라테스 0423 221 855

엘젤스야구단 9787 6021

토마스 드라이빙 스쿨 0418 228 268

요가와 셩전 메디테이션 0421 601 554

영춘권 (Wing Chun) 칼리지 9871 4518

킹스엔젤스 발레 0424 332 757

트윈클 발레 0403 389 864

프라나요가(채스우드) 0411 038 019 페난트힐 리포머 필라테스 0411 745 489

필라테스 0424 303 591

검도도장 한림원 0401 180 825

해동검도(스트라스필드) - 0431 159 138

해피키즈 유아체육/축구 - 0478 778 711

현무태권도(스트라스필드) 0431 159 138

화랑검도관 0425 294 604

Jin's Spccer Academy 0457 757 494

골 프

가고파이은수프로골프레슨 0400 806 860

김관성골프 0414 621 423

고한식 KPGA 투어프로 0432 711 687

노치숙프로골프 0419 012 732

시드니골프프로페셔널(시티) 1300 792 177

신지은 프로FM 골프레슨 - 0426 015 191

싱글로드 골프샵 9648 2882

실버워터 파워골프 아카데미 9748 0002

아리랑 골프 02 9412 3000

이글스 아이스 골프티칭프로 0403 016 783

정지훈 PGA 씨티무어파크 0430 525 885

Jane Kim 프로(올림픽파크) 0400 198 101

PSI(BGP)골프학교 (07)3299 2707

낚 시

벨모아낚시점 02 9740 5501

리드컴 피싱랜드 낚시점 02 8593 5069

월드낚시 02 9807 6651

캠시낚시&배낚시 02 9799 5018

대박 (리드컴) 8937 0898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리드컴 중앙갈비 0452 122 238

마당 9264 7010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박봉수 식당 체스우드 02 8057 8966

박봉수 식당 이스트우드 02 952 9312

박봉수 식당 허스트빌 0430 524 717

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서울바비큐 9701 0608

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양자강 9874 6557

와규하우스 9797 9999

월남쌈집 9758 9200

은하수 9745 6917

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진불닭(이스트우드) 0450 719 424

클럽하우스 빨간고추 9701 0911

태화루(뉴잉턴) 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하나비(리드콤) 9646 1412

하나비(시티) 9262 7288

하늘땅분식 9267 9300

할매곰탕 0428 919 600

해원 02 8668 4469

해장국닷컴 8123 8357

화개장터 9874 3788

별미김치 9750 7540

서빙고 0401 383 173

시티한호 1호점 8283 6173

아이마트(캠시) 9789 5000

아태식품 9747 2122

엄마손 반찬가게 9567 2277

영마트(채스우드) 9413 1919

오마이김밥 9718 1118

옹기김치 9764 4321

이스트우드마트 9874 5939

중앙식품점 9646 5454

총각네 (실버워터) 8387 7729

카슬힐식품점 9894 5990

캠시 진마트 8958 5508

코마트 9764 1199

팔도김치 9789 3568

풍년식품 9718 8940

하나로마트 9746 2422

한농김치 (02)8632 0191

한아름마트(에핑) 9868 3978

혼스비마트 9477 1844

DC MART(혼스비) 9477 5514

Dee Why 식품 9982 1502

Fresh Asiana(메도뱅크) (02) 9648 4300

G3 시티 한국식품점 9264 9022

S 마트 8958 6297

여 행 사

스트라스필드열쇠 - - - 0425 218 846 이스트우드 열쇠 0414 990 494 켈리빌 록스미스 0400 04 8282

0418 200 998

0412 676 565

화개장터 찬 8084 8173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02) 9787 2800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0487 192 583

Ryde 해장국 9807 2776

대한관광여행사(스트라스필드) - 9744 2000

롯데여행사(대표번호) 1300 815 000

롯데여행사(한국에서상담시)070 7884 7777

서울여행사 - - - - - 02 9750 5555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나다운전학원 0425 304 094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강남운전학원 0402 767 757

국제운전학원 0422 782 255

2135 VIBE 0422 00 88 11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촌(뉴잉턴) 9737 9990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노고산 9410 0800

뉴잉턴 BBQ 0484 601 813

거복식품 9419 4748

고든식품 8033 8970

고스포드 마트 4321 0743

골드마트(채스우드) 8386 7123

권마트(뉴카슬) 4957 7696

노스록마트 02 9872 3388

뉴잉턴마트 9737 0021

럭키식품 9759 1865

리드컴 한호식품 9749 5233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버큼힐식품점 8810 3962

벨모아건어물센터 9740 9041

서울여행사 0424 617 452

시드니 데이투어 0411 457 222

세방여행사 이스트우드지점 9874 8049

스마일여행사(마로브라) 9314 0425

스마일여행사(시티) 9267 8977

아리랑여행사 02 9412 3000

아리랑여행사 - - - - 0420 22 3000

우리여행사 07 5522 9009

원더풀퍼시픽여행사 9804 1622

지그재그 투어 0410 124 316

코리아여행사(캠시) 9787 6633

하나투어 오세아니아 9858 3355

하나투어(이스트우드) 9858 3355

하이호주 9648 4345

한호여행사 9369 1485

굿모닝운전학원(초보자전문) -0425 389 09

대한운전학원 0431 040 065

요한운전학원 0405 199 210

영 운전학원 430 488 052

진리 운전학원 0404 077 600

종로운전학원 0411 251 343

한빛운전학원 0416 121 118

힐스운전학원(버컴,카스) 0432 635 296

Better Drive 운전학원 0433 206 117

L2P Driving School 0450 253 579

HY Driving School 0401 180 825

SKY 운전학원 0444 596 112

악 기

피 아 노

가스펠피아노(빌라우드) - - 9724 2022

가스펠피아노(라이드) 9809 5000

노스 피아노조율 9498 4027

오사카피아노 판매/조율 0411 517 045

피아노조율사 박욱근 - - - 0407 742 661

피아노 조율 수리 판매 0400 119 006

피아노포르테(판매/세븐힐) 9838 8832

피아노포르테(판매/체스우드) - - 9411 8911

피아노팔레스(조율) - - - - 0413 316 556

호산나피아노조율 9484 8980

양로 서비스

jesmond 홈케어 - - - - - 0490 861 032

KA Aged Care - - - - - 02 9642 2161

Strathdale(노인 양로원) 02 9764 7800

뉴 홈케어 - - - - - - - - - 0422 329 111

캠시 홈케어 복지서비스 0406 775 223

Living Waters Aged Care1800 707 888

어 컨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모바일 냉장/렌탈/냉동제작 9897 7145

베스트 냉동 에어컨 - - - - 0406 123 456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알파 텍 에어컨(업소용 냉장고/쿨룸) 0452 603 900

알투스(Altus) 에어컨 0423 087 656

에이스 에어컨 - - - - - - -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 - 0424 190 449

이수에어컨디션 - - - - - - 0430 533 456

조셉에어컨 0425 459 661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Airtech냉장냉동 - - - - 0450 120 185

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유

굿데이호주 RPL학위 - - - 0401 668 998

그린유학/이민 0432 729 450

노블휴먼 유학원 9267 0471

대한교육 9238 0077

마이에듀유학원 - - - - - - - 9266 0112

바다 유학원 - - - - - - - - - 9267 2200

준유학원 9744 8183

토탈 에듀케이션 0430 520 936

프라임유학넷 - - - - - - - - - 9262 7750

하버시티유학원 - - - - - - - 9264 7100

하나유학 9261 2626

한호유학원 9764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iae유학네트 - - - - - - - - - - 9267 5252

IDP Sydney 8260 3300

IMG 유학 9267 3598

JH 유학원 - -

- 042 216 0534

KoKos(코코스) 유학원 - - 9283 152KS

iBN유학 - - - -

- - 9261 3086

iWorld 9283 9353

Studyfly(스터디플라이) 02 8033 9114호

주유학네트 0412 558 476

AEC유학세계

- - 8385 5150

맥콰리이민 9746 3688

문상익 이민(캔버라) 02 6257 2663

미션이민 9261 0809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시티) 9264 6789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이스트우드) 9858 5539

세우이민 9283 0033

송강호 변호사 - - - - - - - 0416 011 040

스트라스필드 이민 - - - - - 9746 1452

스마트 이민 - - - - 0408 688 010

신우이민컨설팅(스트라스필드) 9763 5088

오페라이민 02 9746 6601

양준영변호사 - - - - - - - 0480 4779 71

이미오즈(박신아 법무사) - - - 9267 5005

정성이민 이효성법무사 0411 181 361

인정이민컨설팅 - - - - - - - - 9261 2092

정동원 이민 법무사 - - - - 0410 572 569

정동철 변호사 - - - - - - - 0412 779 281

정영주 변호사 - - - - - - - - - 9804 0177

정영택 변호사 - - - - - - - - - 9804 0177

최수호 이민변호사 - - - - 0402 550 552

하버시티이민법률서비스 - - - 9264 7100

한겨레이민서비스 9283 6060

한빛이민 9211 7000

황규만 변호사 - - - -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 - - - - - - - - 9787 7111

한샘이민 8800 5671

현대이민컨설팅 - - - - - - - 0414 888 778

호주로이민 9299 6706

호주이민법률서비스 9279 1991 (주)호주스트라스필드 이민 02 9746 1452 (주)호주이민닷컴 - - - - - - 02 9746 1452

노스시드니 차일드케어 - - 0405 357 993 로벨 어린이집(데니스톤 이스트) 0404 540 470 리드컴 파랑새패밀리데이케어 0450 868 010 리아스 패밀리 데이케어(에핑) 0425 235 660 몬테소리 데이케어 채스우드- - - - 0433 529 095 미래 패밀리 에듀 케어(체스우드) 0405 537 339 리드컴 해피키즈패밀리데이케어 0434 255 753 웨스트 페난힐 패밀리 데이케어 - - 0408 174 820 위즈키즈 데이케어 (채스우드) 0421 968 446 이든 패밀리데이케어(린필드)0435 624 533 이스트우드 로즈가든 데이케어 0407 663 421

애플키즈 (버큼힐 힐즈) 0433 098 078

조이 페밀리 데이케어 - - - - - - - - 0451 486 478

파라마타기빙트리데이케어 0401 766 125 하나패밀리데이케어(리드컴) 0415 652 366

패밀리 데이케어 - - - - - - 0423 953 513

해피드림키즈 (웨스트라이드) 0451 992 467

해피아이 데이케어 (노스스트라) 0431 299 019

희망패밀리 데이케어 스킬 0405 537 339

힐스 코지키드 패밀리 데이케어 0433 410 499

가가호호 이사/배달 ...........8054 0035

가나운수 0413 113 886

가나라운수9764 1677국제이사 및 딜리버

리 0430 466 781

굿맨이사 0411 224 014

극동운수 - - - - - - - 0433 36 2424

봉고연합 0401 429 292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대한국제화물이사 9759 4928

대한운수 - - - - - - - 0402 1004 00

한항공화물 9742 3224

드래곤 운수 0430 207 334

드림이사 0450 668 282

렛츠고 소형이사 0401 824 363

무빙박스 0425 33 44 51

미래운송 0404 075 667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다딜리버리 04 100 88 117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배달의 민족 0413 017 321

백마운수 0452 662 482

브라운 리모벌 0425 661 308

뽀빠이이사짐 9749 4727

삼손통운 0404 013 446

샤이니 운송 0402 165 172

순돌이네. 소형이사 - - 0421 341 053

스마일 중소형이사 0413 320 012

스마트운수 9743 6824

시드니 이삿짐 8756 5580

스타 소형이사/딜리버리 - 0430 272 656

소형 트럭 이샀짐 045 2249 188

쌍둥이 운수 0430 466 781

아시아나 운송 0405 384 364

어디나운수 0430 447 913

에덴운수 - - - - - - 0430 455 937

엔젤 딜리버리 0402 100 400

연합운수 - - - - - - 0433 493 252

우리가 이삿짐 9764 2400

중소형 이사 0433 929 014

지갑 소형이사 0425 351 210

한진국제화물운송 9746 7703

한국 이사짐 0422 049 426

한진운송 - - - - - - 02 9648 2424

한국운수 1800 24 8282

할렐루야 딜리버리 0425 327 855

해피운수 - - - - - - 0433 929 014

현대운수(13호) 0425 352 190

현대이삿짐 0433 909 004

효창운수 9749 2482

(주)한진 국제 이사 9648 4233

ABC 운수 0432 553.123

Box and Moving 1300 820 223

Dream Express 0430 481 217

SES 전문 이사짐 센타 0421 341 053

SHC 소형이사 0421 593 474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YES G2M 9746 3066

007소형이사/딜리버리 045 2424 123

119소형이사/딜리버리 0431 119 119

123딜리버리 045 2424 123

24 Hours Express 0433 919 939

쓰레기 처리

극동운수 0433 36 2424

대한운수 0402 1004 00

무빙박스 0425 33 44 51

삼손통운 02 9898 3324

에덴운수 0430 455 937

연합운수 0433 493 252

한진운송 02 9648 2424

해피운수 0433 929 014

ABC 운수 0432 553.123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Ses 쓰레기 처리 전문 0421 341 053

인 쇄 소

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깜짝인쇄 02 9759 9888

닥터프린팅 02 9007 5255

아이디어 하우스 02 9746 6004

1300 66 0123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무니 0491 601 7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마이디자인 02 9763 7572

Kopykolor(디지털카피) - 02 9648 5844

명함쟁이 0411 450 243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PS인쇄소 0413 738 457

이스트하버 인쇄 9787 2055

인쇄마을 0413 636 755

인포프레너 디자인 1300 88 44 52

스티커랜드 1300 130 382

Foxcil 디지털 라벨&스티커 인쇄소 0432 565 070

전화 / 이동통신

선니전기공사(냉장고에어콘전문) 0426 880 417

세바스찬 전기공사 0412 423 564

소망전기 0410 574 159

스마트전기 0408 740 170

시드니 전기공사 0430 148 797

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제과점 / 카페

비엔나제과점 9759 7800

비손파티쓰리 & 케익카페 9858 3500

브레드 애비뉴 9758 7886

헬로우 해피(맥쿼리 쇼핑센타) 9889 8080

헬로우 해피(채스우드) 9411 4892 카엘 베이커리카페 0452 665 440 La bonne bakery(Neutral Bay) 0402 617 883

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비트텔레컴 1300 542 742

스피드링크(렛츠070) 0414 018 633

토마스모발폰(Strathfield) 9746 9399

토마스모발폰(Pitt St.) 9261 4939

토마스모발폰(Bondi Junction) 9386 5016

A1 Telecom(에핑) 9869 3800

A1 Telecom(스트라스필드) - 9744 1333

BB Life 모바일 수리 0415 777 070

GORILLA SIX 0405 472 615

GS Telecom 1300 667 303

i Computer(TPG공식딜러) 1800 988 663

OPTUS PHONE WORLD 9410 0111

ST Telecom 1300 138 177

World Wave Telecom 9764 5660

7 Stars(Strathfield 지점) 9763 779

7 Stars(Gosford 지점) 4322 3006

글로발 장례(사무엘박)

전자제품 전자제품 수리

가가동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국제전자수리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나은써비스 0452 395 765

냉장고수리필터 0421 681 174

대길냉동 0433 979 584

아카데미한호장례서비스 0425287823

이스트아시안장례서비스 0412 516 815

죠셉 메디카프 장의사 9740 5121

죠셉 메디카프 벨모아(강) 0414 888 044

한국장의사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Gregory and Carr 9498 4455

전기공사 전기 일반

가가 전기 긴급수리/공사 0469 807 191

가나전기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0413 837 609

레인보우.E(삼성,LG전문) 0426 193 566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정 수 기

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정수기 (루헨스 다이아몬드생수)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VCG (뉴엔스) 1300 962 165

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실버워터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정육점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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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BYON) 9884 9006

비트루트(컴퓨터네트웍설치) 0478 929 370

씨카컴퓨터 9746 3888 엑스넷컴퓨터 0406 068 609 월드컴퓨터 (스트라스필드) 0431 082 256 이노웹컴퓨터 9809 0807 이씨네소프트(ECNESOFT) 1300 966 963 컴박사 출장수리/개인지도 0424 760 700 컴퓨터와좋은친구들 0422 0957 22 컴퓨터출장수리(전지역) 0406 026 619 포스뱅크(POSBANK) 9350 9509 한일컴퓨터 0424 760 700 한진IT 8064 7466

AI 컴퓨터 0433 480 002 CCTV 마스터 0406 026 619

Gna 웹 디자인 02 9420 4855

HP서비스 0433 130 376

글로리아홈데코레이션 9804 8266

노블 블라인드 0406 333 892

다다커튼&블라인드 9745 6788

대상 테크롤 방충망 Roll Screen0426 911 811

데코나라벽지 9878 6676

럭키카텐 9892 2024

루디아커텐 & 홈패션 9887 1004

명의 에센스 블라인드 0426 192 041

미주블라인드 0430 063 887

베스트 홈 블라인드 9644 9529

써니 블라인드 0432 522 516

친절한 카펫 크리닝

가가 CNP Maintenance 1800 033 000

가나안 이사청소 0410 092 411

가브리엘 카펫 크리닝 0416 884 671

가람카펫클리닝 0414 820 575

가장싼 카펫 클리닝 0426 297 774

강남카펫크리닝 0410 092 411

강 커튼 & 블라인드 0406 735 561

고려카펫크리닝 0425 272 616

곰팡이 제거/방지(Pure Protect) 0408 802 200

교민사랑카펫크리닝 1800 660 046

김박사카펫클리닝 0425 275 841

렛츠고 카펫클리닝 0401 824 363

임마누엘 카펫크리닝 - - - 0450 982 858

에이스팀 0422 271 357

예스 홈클리닝 0430 662 823

이사 대청소 전문 0425 331 660

이사청소 및 대청소 0450 168 848

오븐 바베큐 클리닝 0424 88 88 55

정 카펫 크리닝 02 9703 0199

제이제이 카펫클리닝 0433 855 104

준 카펫 이사 클리닝 0410 415 890

지붕청소및보수 0423 335 072

킴스카펫 9796 7833

파나마 잭 카펫 클리닝 1800 42 3042

프라임 클리닝 시드니 0481 710 234

플러스원 카펫 크리닝 0422 591 572

힐스카펫크리닝 0419 800 599

ACTS 카펫 크리닝 0404 842 747

BEN Cleaning 0425 331 660

청소용품

크리스탈청소 02 9748 2888

파라마타청소용품 02 9680 0333

Cleaners Room (리드컴) 02 8746 0007

Cleaners Room (아타몬) 02 9420 9006

Cleaners Room (시티) 02 9557 1616

Kings 청소용품 02 8664 4935

컴 퓨 터

뉴텍 컴퓨터 (이스트우드) 02 9874 8282

도깨비 K POS 0430 868 110

네오스트neost.com.au - 1300 600 456 닥터잉크 1300 733 412 무한잉크 0425 425 900 컬러프린터 렌탈전지역 0406 026 619 잉크라인 1300 588 163

0431 072 091

홈페이지

네오스트neost.com.au - - 1300 600 456

더 아이디어 하우스 - - - - - 9746 6004

디자인 채널 -

- - - 0433 111 119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 -

- - - - 0415 850 004

시드니 웹가이즈 0405 141 789

아이디어 하우스0431 191 893인사이더 마

케팅 -

현 디자인 -

고스포드 한의원(최환) - - 0406 807 079

고스포드 한의원(최환) - - 0406 807 079

김덕근한의원(채스우드) - - 9419 3222

김창회 한의원(스트라) - - - 9763 5252

김태련 한의원(벨필드) - - - 9787 3567

굿모닝한의원(웨스트라이드) 9807 7256노

스 시드니 한의원 - - - - 0488 778 895

동의한방(실버워터) - - - - - 9861 0199

대화당한의원 - - - - - - - - 9744 1511

더 힐스 한의원 8872 0477

동서한의원 9747 2088

동의한방(칼링포드) - - - 0419 815 516

동양한의원 9718 5458

매기정 한의원 ( 이스트우드)0447 343 959

밝은침한의원(벨라비스타) 0410 410 085

명쾌한 한의원(카슬힐) - - - 9680 3109

모자한의원 9703 0934

박상희 한의원 - - - - - - - 0433 125 592

부자한의원(채스우드) 8021 3675

부자한의원(핌블) - - - - - 02 9402 7577

부자한의원(방문진료) 0414 354 857

복음한의원 9858 5951

비파 한의원(스트라) 8540 2262

0423 072 999

- 0401 282 607

Alpha Design Lab 0426 04 1004

BUB Design

Com2Net -

8807 4019

9760 2447

Easycoding.live 웹페이지 0406 883 355

EMBIS Web Design -

9718 5977

GNA 웹 디자인 02 8970 9850

Hyeon Design

8268 0323

INfinite THINKers.com - - 0449 900 687 iwantweb.com.au 042 114 5569

JK ART

JND 솔루션 -

JV DIGITAL

9808 1490

- 0433 322 863

8958 9407 pyj.com.au (웹/SW) - - 0422 88 55 86

SEBA CRE8TIVE -

- 9211 7900

WISCOM Web Design - - 0414 609 610

한 의 원

감초당 전 한의원 - - - - - 0432 516 440

대한중국침술원 - - - - - - - 9789 7084

강민 한의원(파라마타) - - - 9893 7948

경희한의원(채스우드) 0450 087 577

경희한의원(이스트우드) - - 9858 3000

고려한의원(채스우드) 9413 955

경희한의원(시티) - - - - - - 9281 7311

사랑의 한방클리닉(맨리베일) 9949 6768

산치료한의원(채스우드) - - 9412 3844

삼대한의원 8018 6707

삼성한의원 9746 3537

새생명한의원(블랙타운) - - 8814 8877

새생명한의원(스트라) 0403 332 976

서울한의원(에핑) - - - - - - - 9868 4768

서좌남 한의원 - - - - - - - 0432 734 277

서진한의원(구.사상의학한의원) 9706 7087

성주한의원(칼링포드) 9801 0566

시드니한의원 리드컴점 (02)8960 2435

시드니한의원 고든점 (02)9649 1002

시티 한방 클리닉 - - - - - 0422 264 402

심앤장 한의원(파라마타) 0402 924 171

약사여래한의원 - - - - - - 0402 187 704

약손한의원 9763 5015

어드밴스 클리닉(한방재활) - - 9874 0555

어드밴스 혼스비 한의원 9482 3080

에이스한의원(채스우드) - - - - - 9411 8880

여성전문 본한의원 - - - - - 9683 7858

열린한의원 9703 0743

오상부부한의원(스트라스필드)0449 918 275

오성한의원 9718 8404

우리한의원(혼스비) - - - - - 9476 2835

은혜한의원 8593 5229

정종홍한의원 - - - - - - - - 9789 0097

제일물리치료(스트라) 9763 5015

제일한의원(리드콤) - - - - - 9643 1933

조태희 한의원 - - - - - - - - - 9858 3233

주안 물리치료 & 한의원 (채스우드) 8094 9606

채스우드 한방병원 - - - - - 8086 2727

캠시종합한의원 - - - - - - - - 9787 7155

코&코한의원(비염전문) 9809 5821

킴스한의원(혼스비) - - - - - 9677 5079

타라마라 한의원 9449 4347

피부전문한의원(로즈) 8113 5710

힐스 한의원 (카슬힐) - - - - - 8097 9368

한방 통증 클리닉 스트라 - - - 8387 6588

한사랑한의원(채스우드) - - 8056 3745

혼스비 어드밴스 클리닉(한방병원) 9482 3080

황금택한의원 - - - - - - 0404 804 915

힐스(Hills) 한의원 - - - - - - - 9481 4741

ACU RIGHT (박스힐) - - - - 02 8809 2742

AIC 한의원(샌 레오나드) - - - 8541 9047

회 계 사

김척수 - - - - - - - - - - - - - 9874 2366

김춘건 - - - - - - - - - - - - - 9789 1235

김척수 -

9874 2366

김춘건 - - - - - - - - - - - - - 9789 1235

김상진

- - 8756 5522

김승희(리드컴, 파라마타) - - - - 9687 0491

김대화(연세회계법인) (02)9746 2484

김상복 -

김한성

김한식

- - - - - - - - - - 0404 866 432

9672 1141

9746 5688

굿 텍스 리펀 서비스 9267 8155

남기현

9745 6084

노바회계 (류경춘) - - - - - - - 9264 9755

라이지움&임마누엘 9904 7755

류영기/류영숙 회계사 9874 7700

류정선 - - - - - - - - - - - - - 9747 3333

리더스 세무회계 법인 - - - - - 9264 0114

맥콰리종합회계(이스트우드) 9874 7100

메리트회계 (리드컴) 0430 502 424

문영곤 공인회계사 - - - - - - 9314 7076

미래회계법인 - - - - - - - - - 8756 5388

민영진 - - - - - - - - - - - - - 9411 6822

박윤옥

박영식

9261 5788

9411 2077

박재균 회계사 - - - - - - - - 8756 5388

박용현 회계사 - - - - - - - - 9649 9010

버우드 회계법인 8033 6587

베스트회계(웨스트라이드) 02 8541 3147

블루오션회계(웨스트라이드) 8059 2382

삼성회계법인 - - - - - - - - - 9212 2300

삼일회계 법률법인 - - - - 1300 737 651

삼정회계법인 - - - - - - - - - 9804 0326

서용호 회계사 - - - - - - - - 9858 1477

솔로몬 회계법인 9744 8343

서운학 회계사/변호사 9743 0766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 - - - 8960 3270

송동호 - - - - - - - - - - - - - 9764 2514

김상원 회계사 - - - - - - - - 9804 0300

심병효 회계사(푸른솔 회계) - 8084 6543

심인섭 공인 회계사 - - - 0432 493 032

안재웅 공인회계사 0402 518 253 어드밴스 세무회계 - - - - - 9804 0364

에이스 회계 - - - - -

- - 9874 9611 에코 회계법인 - - - - - - - - - 9744 5754

이지회계법인 - - - - - - - - 8021 5707

이정욱 공인 회계사 - - - - - 8021 5707

이종욱 회계사 - - - - - - - - 9745 3345

이회정 - - - - - - - - - - - - - 9718 9361

익스프레스회계 - - - - - - - 9267 3200

위너스회계법인 - - - - - 0432 781 004

연세회계 (02)9715 5043

장봉근 회계사 - - - - - - - - 9763 7899

정석우 회계사 - - - - - - - -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 - - - - -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좋은 세무 회계 8065 4220

정석우 회계사 -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 - - - - - 0430 041 942

참 회계법인 -

창신회계사무소

장봉근 회계사

9266 0477

9874 8555

9763 7899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코스타회계 9874 4121

푸른세무회계(서유석) 9858 4600

하나회계법인(채스우드) - - - - - 9410 3335

하나회계법인(이스트우드) 9858 1477

하민호회계사(이스트우드) - 9874 8859

학산회계법인 - - - - - - - - 9874 7700

한림회계법인(스트라스필드) 9746 6371

한성 회계법인 -

한솔회계법인 -

- 8094 1307

- 9745 3345

한영회계 0451 990 628

호주 회계 - - - - - - 0422 399 115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 - 1800 123 275

회계법인 IBC(리드콤) 9649 9010

회계법인 PAG 8386 8733

Adiuvo Accountancy 0405 313 578

BEST PRIVATE ADVISORY - - 02 8541 3147

CYS 회계법인(시드니) - 02 9266 0477

CYS 회계법인(브리즈번) 07 3849 8888

CYS 회계법인(골드코스트) 07 5503 0366

CJ 회계법인 - - - - - - - - - 9763 7174

Enhance Tax Partners 0433 381 955

Express TAX - - - - - - - 1800 856 829

Hello Tax - - - - - - - - - 0413 002 316

J&M 장재혁공인회계사 9858 2250

JL Accounting

- - 9011 8029

KA CPA PARTNERS - - - - 9874 5867

KOROZ TAX - - - - - - - 1300 708 545

P&J 회계법인(채스우드) 02 9411 8282

Ryan 회계사 (JSJ Accounting) 0424197123

STP회계법인 (고스포드) - - - 4322 1958

TAXBACK.COM

TAX TAX TAX

- - 9267 0002

- - - - 8960 3270

WP 컨설팅 그룹 9746 8820Xpert YSP회

계법인(채스우드) - - - - - - - 9411 2077

학 원

일반학원

가네코일본어 - - - - - - 0400 322 426

강민일본어 9747 4040

구몬수학영어(스트라스필드) - - 9792 3129

뉴칼리지

Strathfield 02 9746 7000

Hombush 02 9746 1400

Ashfield -

Bankstown

Baulkham Hills

Blacktown

Epping 9868 7888

Fairfield

- 9724 4488

Hornsby 9987 1288

Hurstville

Liverpool

Parramatta

Pennant Hills

- 9579 5588

9702 3016

- 9687 8888

- - 9980 1200

Penrith 4731 2800

Randwick

- 9662 2280

Sunnybank(QLD) - - 07 3344 5100

Southport(QLD) - - - 07 5527 0704

Box Hil(VIC) 03 9898 6048

Adelaide(SA) 08 7200 3892

다중지능적성검사센터 - - 0449 969 479

다온 칼리지 - - - - - - - 02 9893 7667

리딩타운 학원

Strathfield........0449 931 003

Chatswood.......0452 477 881

Epping.............02 9869 1670

Hurstville.........0406 311 002

미라클 메이커(초등전문) 0449 969 479

스마트학원(블랙타운) 9676 4887

스마트학원 (카슬힐) 9634 4846

시드니 로즈 아이엘츠 - - 0466 895 875

아테나 에듀케이션(채스우드) 0413 488 556

에듀킹덤칼리지(이스트우드) 9874 9055

에듀킹덤칼리지(블랙타운) - - 9676 1799

에듀킹덤칼리지(카스힐) - - 8850 1911

에듀킹덤칼리지(스트라) - - 9746 8548

에핑구몬(영어,수학) 9876 6214

영 아이엘츠 - - - - - - - 0430 050 820

재능교육 9410 2772

재능교육 (파라마타) 8872 9608

정석수학학원 - - - - - - - - 9763 2429

제시카에듀케이션센터 - - - - 9758 8230

제임스 안 칼리지 본원 (캠시) 9718 1711

Dee Why - - - - - - - - - - 9981 3586

Eastwood 9874 5888

Eping

Homebush

캥거루 IELTS

8964 6866

- - 9764 2244

- - - - 0468 641 480

프라임코치칼리지 9410 1074

프린스턴수학전문학원 - - - - 9746 8573

플래티넘 입시학원(리드컴) - - 9643 8141

피오나 에듀케이션(Hurstville) - 9570 3188

피오나 에듀케이션(Blacktown) 9676 4887

피오나 에듀케이션(Eastwood) 9804 1434

해법수학 9680 1819

홍성호 일본어 - - - - - - - 0425 223 392

Elite Tutoring College 0400 322 426

E3Education(Writing 전문)0450502121

Epping Preuni New college - - - - 9868 7888

ICA IELTS(시티) 9264 8313

ICA IELTS(스트라스필드) 9744 8183

IELTS ZONE 0430 882 074

J Academy(Castle Hill) 0491 722 276

John IELTS학원 0403 124 220

JP Academy - - - - - - - - 0417 418 895

Legend IELTS - - - - - - 0475 071 111

Master Coaching Kellyville(HSC) 8883 4599

Matrix 입시전문 학원 1300 008 008

S2P영어전문학원 Yr7 12 0439 663 439

Smart Coaching College 9987 0625

아트팩토리 채스우드 - - - 0401 050 244

아티스 아트아카데미(캠시) - 8668 5306

악첸토 미술학원 0425 258 232

채스우드 디자인 전문학원 0415 544 440

채스우드 미술학원 - - - - - 0415 544 440

크로이든미술학원 9744 7457

키즈 미술학원(에핑) 0404 459 477

홍익 미술학원 - - - - - - 0430 066 119

헬렌신 도자기 공방 0416 556 488

A & D 미술학원 - - - - - - 0425 266 832

Encouraging Arts Service 0401 156 012

Genesis Art(Telopea) 0403 525 409

Penuel 아트 스튜디오 - - 0421 28 5050

음악학원, 기타

김리리 뮤직아카데미(스트라) 9715 5125

그레이스뮤직(칼링포드) 0414 622 782

그린 요가 & 플라잉 요가 - - 0409 089 866

노스쇼어차일드케어 02 9901 3141

리듬&뮤직(채스우드) - - 0413 488 556

리틀엔젤스음악학원 0425 271 926

버우드 음악교육원 - - - - - - 9715 6299

경제, 비즈니스, 법률 강좌 0400 223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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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마실 수 있을까?…무려 170년 된 고급

샴페인 100병 침몰 선박서 발견

등 아직 정확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흥미로운 점은 잠수부들이 이 배에서 100병이 넘는 샴페인과 미네랄 워터, 도자기 등을 발견 했다는 사실이다.

발틱테크 측이 미네랄 워터의 라벨을 조사한 결과 1850~1867년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밝혀져 이 난파선의 침몰시점도 이 즈음인 것으로 추정된다.

발틱테크 측은 “난파선은 선수 부분만 약간 손상되었을 뿐 거의 파괴된 것이 없었다”면서 “많은 샴페 인과 와인, 미네랄 워터, 도자기를 발견해 이 난파선이 보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특히 발틱테크 측은 샴페인은 고급 브랜드인 루이 로드레, 미네랄 워터는 독일의 천연 광천수 브랜 드 젤터스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당시에는 귀중품에 속해 전문가들은 이 난파선이 러 시아 차르(황제) 혹은 스웨덴 왕실로 가던 중 침몰한 것으로 보고있다.

해외언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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