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8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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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22 652 500/8041 5651 이메일 : info@kcmweekly.com / ad@k cmweekly.com (개인광고) / kcmweekly (카카오톡) KOREAN COMMUNITY MAGAZINE 28 JUL 2023 Vol.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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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빌드 투 렌트(build to rent)라고 불리는 이 주택 모델은 구매자가 아닌 중장기 임차인을 위해 전 문적으로 관리되는 대규모 단일 소유 및 전문 관

리 부동산을 건설하는 것을 말한다.

파라마타(Parramatta)에 7개, 라이드(Ryde)

에 5개, 캔터베리-뱅크스타운(Canterbury-Bankstown)에 2개 등 시드니 전역에서

약 19개의 프로젝트가 개발 중이다.

투자자 코로네이션(Investor Coronation)은 메릴랜드(Merrylands)에 880채의 아파트 블록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 다.”라고 말했다.

폴 스컬리 기획부 장관(Planning Minister Paul Scully)은 시장에 더 많은 공급이 이루어 지면 가격 하락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성은 건물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한 명의

소유주가 있는, 1인 소유권 모델에서 비롯됩니 다.”라고 스컬리(Scully)는 말했다.

시드니 전역에 개인이 소유할 수 없는 주택이 개 발되고 있으며, 이는 시드니의 주택 위기를 해 결할 수 있는 한 가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을 건설 중이며, 일부는 분양할 예정이지만 450 채는 개발업체가 임대할 예정으로 시드니에서 가 장 큰 규모의 임대 아파트 블록이 될 것이다.

아라스 라부티스(Aras Labutis)는 “편리함과

“이것이 모든 해결책일까요? 아니요, 해결책의 일부일까요? 물론입니다.”

해당 모델은 미국 주택의 12%를 차지하며 영국 에서도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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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uild to rent model could make housing more affordable in Sydney. (Nine)
시드니, 임대전용 주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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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핫이슈

NSW주정부 시티 인근 아파트화 추진

시드니는 왜 아파트 촌 뉴욕이 될 수 없나! NSW주 주민 50% 주택공급 확대해야!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크리스 민스(사진) 노동당 주정부가 시티 일원 주택가에 대해 아파트 단지 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택난 해소를 위해 기차역 인근 지역의 주택가가 고층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는 데 주정부가 관련법의 정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지역 카운슬이 역내 주택가의 아파트화에 제동을 걸 경우 주정부가 상 위법으로 이를 제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정부는 무분별한 도시확장이 주택난 해소에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시티 인 근 주택가의 아파트화가 그 답이라고 강조했다. 시드니가 뉴욕의 아파트 촌 으로 변모할 때 글로벌 도시로 비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Resolve Strategic’이 시드니 모닝 헤럴드를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 르면 유권자의 48%가 도시 교외에 더 많은 아파트를 통해 주택공급을 늘리 려는 주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4분의 1은 정부의 추진에 대해 찬.반 여부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유권자의 27%만 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반대쪽은 자유연합당 지지자들이다.

NSW 유권자의 거의 절반이 다른 주에 비해 주택을 너무 적게 짓고 있다며 아파트 건축을 통해 주택 공급을 극적으로 확장하려는 노동당 정부의 추진 을 지지했다.

향후 130,000채 주택 부족 민스 수상은NSW가 향후 5년 동안 최소 130,000채의 주택이 부족한 상황

Pyrmont의 도심 교외에 있는 아파트 건물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에 처해 있으며 주택 공급을 빠른 속도로 늘리는 것이 그 답이라고 밝혔다. 그는NSW가 다른 주에 비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NSW가 1000명당 약 5채의 주택을 건설한 데 비해 브 리스베인과 멜번은 모두 동일한 지표에서 6과 7을 수행했다고 생산성 위원 회의 통계를 그 예로 들었다.

NSW주가 증가하는 인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분한 주택 공급을 제공 하는 것은 주 정부의 의무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향후 3년 동안 18,000채의 주택이 건설될 광역 시드니와 센트럴 코스트에 중요한 기반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택공급이 그 답이다.”

개발자 로비 ‘Urban Taskforce’는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이 고갈되고 있 으며 이 데이터는 주정부가 더 광범위한 주택 개혁을 추진하도록 새로운 자 극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Resolve’의 짐 리드(Jim Reed) 이사는 시드니 주민들이 주택수요를 따 라잡기 위해 아파트를 중심으로 더 많은 주택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주택 공급의 증가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현실을 깨닫기 시작한 증거라고 분석했다.

주택난은 시드니 시민들에게 매우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건물 높이와 밀 도 승인에 관한 카운슬이나 관련 위원회의 기조를 배척하는 새 정부의 계획 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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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이야기

내상 때 조리하는 법[內傷將理法]

약을 먹은 뒤에 음식이 잘 먹히면 1-2일 동안은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위(胃)를 다시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드 시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먹어서 그 약 기운을 돕고 떠오르는 기 를 보하여 그 위기(胃氣)를 보양하고 또 담박한 음식을 먹어서 약 힘을 약화시켜 완고해지는 사기를 조장시키지 말아야 한다.

이때 조금씩 노동을 하여 위기가 잘 돌아 올라 퍼지게 할 것이며 힘든 일을 지나치게 하여 다시 기를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만 일 비위(脾胃)가 안정되면 더욱 좋다. 만일 위기가 좀더 든든해지 면 과일을 조금씩 먹어서 음식과 약 힘을 도와주어야 한다.

『내경』에 5곡으로 영양하고 5가지 과일로써 도와준다고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동원]. ○ 황제가 묻기를위(胃)는 뜨거운 것을 싫 어하고 시원한 것을 좋아하며 대장(大腸)은 시원한 것을 싫어하 고 뜨거운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 2가지가 조화되지 못한 때 에는 어떻게 조화시켜야 하는가 기백(岐伯)이 대답하기를 그 2 가지를 조화시키려면 의복과 음식을 차고 더운 것에 맞게 입거 나 먹어야 한다.

즉 차게 하되 몸이 차게 입지 말고 덥게 하되 땀나게 입지 말며 음 식을 뜨겁게 하되 혀를 댈 수 없게는 하지 말고 차게 하되 이가 시 리지 않게 해야 한다. 차고 더운 것이 적당하면 기가 고르게 되어 병이 나지 않는다[영추].

원장 조규호

전화번호 : 02 8960 2435(리드컴, 02 9649 1002(고든점)

홈페이지 : www.haniwon.com.au

○ 담박(淡薄)한 음식을 먹으면 정신이 상쾌해지고 기가 맑아진 다[양성서].

○ 음식은 입에 맞는 것으로 따뜻하게 해서 먹을 것이며 밥을 많 이 먹고 고기는 적게 먹을 것이다.

○ 일체 고기는 푹 삶아서 식혀 먹을 것이며 그것을 먹은 뒤에 양 치해야 한다. 그리고 생고기를 많이 먹어서 위를 상하게 하지 말 아야 한다[득효].

○ 차(茶)는 어느 때나 너무 마시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하초( 下焦)를 허하게 하고 차게 하기 때문이다. 다만 배불리 먹은 뒤 에 더운 것을 1-2잔 마시는 것이 좋다. 그것은 음식을 소화시키 기 때문이다.

○ 생절이는 성질이 차므로 채소와 오이는 비록 기(氣)를 치료하 지만 사람의 귀와 눈을 어두워지게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들은 어느 때나 많이 먹지 말 것이며 늙은이들은 더욱 삼가해야 한다.

○ 비(脾)는 음악을 좋아하며 밤에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가 음식 을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주례』에 음악을 들으면서 음식을 권하 라고 하였는데 대체로 비는 음악을 좋아하므로 그것을 들으면 비 가 곧 소화를 시킨다[활인서].

○ 매번 음식을 먹은 뒤에 손으로 얼굴과 배를 수백 번 문지르고 몇 리 걸을 만한 시간을 제자리에서 걸으면 음식이 쉽게 소화되고 음식을 잘 먹으며 온갖 병이 없어진다.

○ 배불리 먹고 곧 누우면 혹 소화되지 않고 적취(積聚)가 된다.

○ 또 밤에 술을 많이 마시거나 배부르게 먹지 말아야 한다[득효].

○ 걷거나 서 있거나 앉거나 눕는 것을 각각 알맞게 해야 하고 피 로하게까지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동원].

시드니한의원은 동의보감에의한 진단과 처방을 합니다.

출처 : 동의보감특강

Disclaimer : 위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어떠한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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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상담을 받지 않고 위 글의 내용으로 인하여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칼럼(한의원) 시드니한의원이 전하는
직접적, 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Column
온화한 마음을 가지면 질병이 생기지 않으니 이 것이 심을 다스리는
법이다.
시드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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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포커스

스쿨존 과속단속건수1위 노던비치

NSW주 6년간 2억불 벌금징수

량을 단속했다. 과속 단속 카메라는 운전자에게 863,469번 신호를 보내 $220,638,712의 벌금 을 부과하도록 했다. 이러한 과속 단속 카메라 벌 금에는 학교 구역 외 위반, 표지판이 있는 학교 시 간 외, 관보에 기재된 학교 날짜 등이 포함된다.

NSW 정부는 39개 스쿨존 지역에 59대의 고정 식 과속 단속 카메라를, 스쿨존의 12개 교차로에 추가로 14개의 빨간불 과속 단속 카메라를 운영 하고 있다.

스쿨 존 과속으로 가장 많은 벌금을 냈다.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지난 6년 동안 스쿨존에서 과속을 한 NSW 운 전자들에게 총 2억 달러 이상의 벌금이 부과됐 다. 북부 해변의 운전자들의 위반건수가 제일 많 았다.

Northern Beaches는 2017년부터 2023년 6 월까지 스쿨존에서 과속으로 3,510건의 벌금이 부과됐다.

그 다음이 Bankstown(2953건)과 Macquarie Fields(2629건)순이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47,665건의 스쿨존 과속 차

스쿨존 과속 단속 카메라 벌금 상위 10위 우편 번호는 Narrabeen(2101)의 53,260건, Beverley Park(2217)의 49,815건, Chester Hill(2162)의 44,119건이다.

스쿨존은 40km/h의 속도 제한을 두고 있으며 개학날에는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오

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학교구역 사고 3명사망

NSW 교통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에 학교 구역에서 과속과 관련된 사상자 충돌 사고가 86

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9명이 중상을 입었

다. 어린이 1명이 사망했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난해 NSW 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자의 40%가 과속으로 사망했다. 학교 구역의 과속 단속 카메 라는 NSW 학교 수업일의 학교 구역 시간 동안 작동한다.

Narrabeen의 St Joseph’s Catholic 초등학 교 버지니아 아웃레드(Virginia Outred) 교장은 “스쿨존 단속에 더 많은 경찰이 배치되기를 원한 다”고 밝혔다.

학교는 지속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로 안전 에 대해 교육했으며 지역 의회와 협력하여 부모 가 자녀를 데리러 오는 ‘키스 앤 라이드’ 구역을 개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 포퓰리즘 과속단속 소홀

NSW 대학의 교통 및 도로 안전 연구 센터Raphael Grzebieta명예 교수는 “NSW 운전자들이 과속으로 악명이 높으나 NSW 노동당 정부와 역 대정권이 포퓰리즘 투표를 의식해 도로 안전, 과 속단속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en Park @ 교민잡지>

NSW 다문화 축제 및 이벤트에 6십만 불 이상 지급

NSW 정부는 ‘다문화 NSW의 함께 하여 더 강한

축제 및 이벤트 지원금’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선택된 NSW 전역의 총 81개 지역사회 단체를 18일 발표하였다.

이 지역사회 단체들은 향후 8개월에 걸쳐 다문화 축제 및 이벤트를 개최하는 데 63만 불이 넘는 지 원금을 나누어 사용하게 된다.

이 축제 및 이벤트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가장 다양성을 지닌 주 중의 하나인 NSW 전역에 걸 쳐 우리 정체성의 소중한 일부이자 삶의 방식으 로 지역사회에 투자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축

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더보의 오리스콘, 올버리 워 동가 소수민족 지역사회 위원회 그리고 마운트 드루이트의 센 메리 이디오피아 여성협회 등이 폭넓은 범위의 지역사회를 참여시키는 축제 및 이벤트를 개최하게 될 것이다.

축제 및 이벤트 지원금은 5천 불에서 만 5천불 사이의 액수이다.

상세 정보를 보려면 https://multicultural. nsw.gov.au/multicultural-nsw-grants/ 를

방문한다.

NSW 다문화주의 장관 스티브 캠퍼 씨의 말: “북쪽의 트위드에서 남쪽의 올버리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더보를 너머, 해당 지역 주민들이 그 들의 문화를 경축하고 공유하는 것을 돕는 다민 족 축제 및 이벤트에 정부가 투자하고 있습니다.”

“NSW 그 어느 곳의 주민 혹은 방문객이라도 이 위대한 주를 구성하는 다양한 배경의 주민들이 가진 많은 생동감 있는 문화들을 즐길 기회가 있 습니다.” <출처: Multicultural 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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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abeen의 Pittwater Road학교 구역. 북부 해변의 운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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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북부의 한 단층 주택이 1년도 채 되지 않 아 두 번째로 팔리며 무려 50만 달러의 가치가 상 승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시드니 북부 해변의 발고울라(Balgowlah)에 위

치한 이 웨더보드 코티지(weatherboard cottage)는 2022년 11월에 170만 달러에 처음 판 매되었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이 침실 3개, 욕실 1개짜리 주 택은 다시 시장에 나온 지 불과 9개월 만에 220 만 달러에 팔렸다.

이번에는 이 집이 시장에 나온 지 단 4일 만에 팔 렸다. 부동산 중개업체 The Agency의 제이크 로우(Jake Rowe)는 이 집이 여전히 “가격이 낮 게 책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구매자들이 이 특정 주택에 관심을 보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로우(Rowe)는 가족들이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우는 호주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Financial Review)에 “(200만 달러 미만의 대형 블 록에 있는) 가족용 주택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 고 말했다.

“이 집은 매우 기본적인 웨더보드 가족 주택으 로, 북부 해변을 위한 입문용 주택입니다. 맨리 (Manly)에 3백만에서 5백만 달러에 매물로 나

와 있는 아파트가 있는데, 거래가 더디게 진행되 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장 말기에는 집을 찾 는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할 수 있는 집이 별 로 없습니다.”

이전 구매자는 집을 개조하는 데 8만 달러만 지출 한 후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재판매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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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단층 주택, 단 몇 달 만에 50만 달러 가치 상승
The house prior to the renovation in November 2022. (Domain The Agency )

News 호주

바이런베이 축제에서 성적 접촉 혐의로 2명 기소

로 기소되었다.

그는 8월 14일 월요일 바이런베이 지방법원 (Byron Bay Local Court)에 출두하라는 조건 부 보석을 허가받았다.

Police charged two men with sexually touching without consent at Splendour in the Grass. (Getty)

23일 스플렌더 인 더 그래스(Splendour in the Grass) 축제에서 축제 참가자들을 성적으 로 접촉한 혐의로 두 명의 남성이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43세의 빅토리아주 남성은 23일 일요일 바이런 베이(Byron Bay)에서 열린 축제에서 동의 없이 다른 사람을 성적으로 접촉한 혐의로 3건의 혐의

지난 22일 토요일에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Surfers Paradise)에서 온 40세 남성이 동의 없이 다른 사람을 성적으로 접촉한 혐의로 기소 되었다.

그는 8월 21일 바이런베이 지방법원(Byron Bay Local Court)에 출두하라는 조건부 보석 을 허가받았다. 또한 22일에는 경찰이 인근 캠 프장에서 차량을 수색하여 MDMA, 대마초, 케타 민, 저울, 재밀봉 가능한 가방, 현금 6,500달러를 발견했다고 한다.

23세의 무볼(Mooball) 여성은 금지 약물 공급,

금지 약물 소지, 허가 없이 금지된 무기 소지 또 는 사용, 범죄 수익금 무분별한 거래 등 2건의 혐 의로 기소되었다. 그녀는 8월 14일 바이런베이 지방법원(Byron Bay Local Court)에 출두하 라는 조건부 보석을 허가받았다.

경찰은 또한 경찰견 부대의 도움을 받아 범인들 로부터 다양한 마약을 발견하고 압수했다고 밝 혔다.

발견된 마약에는 대마초, MDMA, 실로시빈, 엑 스터시, 메틸암페타민,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백색 분말 등이 포함되었다. 42건의 법원 출석 통지서

가 발부되었으며, 36건의 형법 위반 통지서와 31 건의 대마초 주의 통지서가 발부되었다.

경찰은 축제 참가자들이 전반적으로 “규정을 지

키며 행동했다”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시간당 50달러를 받는 일자리가 온라인에 올라 왔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유일한 단점은

화려하지 않다는 점이다. 매년 수천 명의 방문객

을 끌어들이는 인기 있는 연례 박람회가 근면한

근로자들에게 시간당 50달러를 벌 수 있는 기회 를 제공하고 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로열 애들레이드 쇼(Royal Adelaide Show)의 주최측은 연례 행사를 도와 줄 수백 명의 인력을 찾고 있다. 최근 구인 공고 에 따르면 9월 2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이 행사에 서 눈썰미 좋은 구직자들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주최 측이 개막을 준비하면서 최근 온라인 구인 게시판에는 안정된 일손부터 청소부 까지 다양한 일자리가 올라오고 있다.

음료 도우미, 쇼백 판매원 등 화려하고 캐주얼 한 직종도 있지만, 더럽고 힘든 직종일수록 더 큰 보상을 제공한다. Seek에 따르면 빈 러너(bin runners), 행사장 청소부, 야간 청소부는 모두 해당 기간 동안 시간당 33.69달러에서 54.15달 러를 벌 수 있다.

호주 그린 클린스(Australian Green Cleans)

가 게시한 채용 공고에 따르면, 오전 7시부터 오

후 5시 30분까지 주간 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반면 야간 근무는 오후 4시 30분부터 자정 사이 에 근무할 수 있어야 하며, 야간 청소 근무는 그 이후에도 진행된다. 이상적인 지원자는 “우수한

고객 서비스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하며” “열심 히 일하고 손을 더럽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 야” 한다. 로열 애들레이드 쇼(Royal Adelaide Show)는 애들레이드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 나이며 매년 애들레이드 쇼그라운드(Adelaide Showground)에서 개최된다.

레이너(Rayner)는 7 News와의 인터뷰에서 “봄 이 오는 것을 거의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흥 분되고 열정이 넘치고 있습니다. 현장에 준비해 야 할 인원이 약 10,000명에 달하며, 현재 바쁘 게 모집 중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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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애들레이드 쇼, 청소부에게 50달러 이상 제공
Jobs ranging from stable hands to cleaners have been posted to the online career board in recent days. Picture NCA NewsWire Dan Pe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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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딩고랑 셀카 찍었다가 벌금 낸 관광객들

21일 CNN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는 최근 두 명의 관광객에게 각각 1500달러(약 192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들은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퀸즐랜드 프레이저 섬에서 일명 ‘딩고’로 불리는 호주의 야생 들개 와 셀카를 찍은 혐의를 받는다.

당국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은 잠을 자는 새끼딩고 무리 옆에 누워 셀카를 찍었습니다. 당 국은 “어미가 가까이 있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 다”고 여성의 행동을 비판했다.

영상을 찍기도 했다. 당국은 “이런 행동은 장난 이 아니다.

야생동물을 시험하는 행동이다. 야생동물을 항상 조심해야 하며 이 관광객들이 큰일을 당하지 않 은 것은 천만다행”이라고 밝혔다.

퀸즐랜드에는 수백 마리의 들개가 살고 있다. 앞 서 한 여성은 해변에서 조깅하다가 들개에게 물 려 팔과 다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6살 소녀 도 들개에 물려 입원하는 일이 있었다.

호주 들개(딩고)와 사진을 찍다가 벌금을 납부하 게 된 관광객들의 사연이 화제다.

또 다른 여성은 으르렁거리는 딩고와 함께 셀카

이 사건과 관련된 들개 한 마리는 안락사 되기도 했다. <출처: 한국경제>

해수온 상승으로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인 호

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빨간불이 켜졌다.

21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00㎞ 이상 이어지는 퀸즐랜드 해안에 해양 열파(marine heatwave) 가 발생하면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다른 해 양 생물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으로 퀸즐랜드 해안을 따라 2300㎞ 길이로 퍼져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역이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위성 관측 자료 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발생한 해양 열파의 영 향으로, 현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있는 호주 북동쪽 바다의 100만㎢가량은 열파 상태에 놓 여있다.

해양 열파는 수일∼수개월간 수천㎞에 걸쳐 해 면 수온이 예년 수준을 넘어 상승하는 현상을 말 한다. 지난달 산호초 근처 해면 수온 온도는 역대 6월 기준으로 12번째로 높았고, 오는 12월까지 평균보다 높은 온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기상청에 따르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그 주변 산호해의 많은 부분에서 바닷물 온도가

이 시기 평균보다 1도 이상 높다.

전문가들은 열파로 인해 산호초 질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물고기들이 더 따뜻해진 환경에

서 먹이를 찾기 위해 더 많이 활동해야 하기 때 문에 물고기 개체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 려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즈대 부교수인 알렉스 센 굽타 박사 는 “전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해양 열

파가 관측되고 있다”면서 “호주의 북동쪽 바닷 물은 분명히 따뜻한 상태로, 더워진 해수는 동물 과 식물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호주 정부 산하 ‘대산호초 해상공원관리 청’(GBRMPA)의 산호초 건강 담당 부국장인 제 시카 스텔라 박사는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아지 면 산호 질병도 증가한다는 뜻이다. 겨울철에는 병원균들이 대체로 휴면 상태인데, 해수 온도가 충분히 낮아지지 않으면 병원균들이 악성으로 남 아있게 되고 산호초 질병도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엘니뇨 현상으로 바닷물 수온이 더 높아지 면 산호 백화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 도 나온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으로, 세계기상기구(WMO)는 이달 초 엘니뇨 현상을 공식 선언했다.

산호 백화현상은 산호가 평균보다 높은 바닷물 온도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어나는데, 백화되면 성장이 더뎌지고 질병에 취약해진다. <출처: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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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관련 보도 캡처
케언스 해안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산호 군락. /사진=로이터 바다도
끓는다…세계 최대 호주 산호초 군락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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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달러 규모의 거대 할인 소매업체 탄생

호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두 소매 브랜드가 합병

을 통해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어 100억 달러 규 모의 거대 할인 소매업체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Wesfarmers는 매출을 향상시키고 백화점이 백 엔드 기술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대하는 움직임으로 Target을 Kmart에 통합할 예정이다.

그러나 Kmart 그룹의 전무 이사 이안 베일리 (Ian Bailey)가 매장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 이라고 약속했기 때문에 쇼핑객들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대신 그는 수년간 두 개의 개별 비즈니스를 긴 밀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내부 조직 개편’이라 고 설명했다. 베일리(Bailey)는 성명에서 “고객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많은 가치를 요구하고 있는 지금, 이 새 로운 운영 모델은 두 브랜드 모두에서 새로운 차 원의 규모와 생산성을 확보하여 향후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장 네트워크와 5만 명의 매장 팀원에게는 평 소와 다름없는 업무가 진행되며, 매일 Kmart 또 는 Target에서 쇼핑을 선택하는 호주와 뉴질랜 드의 수천 명의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 제품을 제 공하는 데 계속 집중할 것입니다.”

24일에 직원들에게 발표된 이번 조치는 생활비 위기로 인해 호주인들이 점점 더 가격에 민감해 짐에 따라 나온 것이다.

베일리(Bailey)는 호주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Financial Review)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까지 “소수의 정리해고”가 있을 수 있지만 전반 적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약점이 아닌 장점의 입장에 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이달 초에 발표된 상품 계획 도구와 자 율 탐색 재고 스캐닝 로봇의 도움을 받은 1,000 개 Kmart 제품의 가격 인하를 언급하며 긴밀한 통합이 가져올 수 있는 기술적 이점을 강조했다.

“Kmart와 Target은 모두 강력한 사업체입니다. 우리가 약자의 위치에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생 각하지 않습니다. 정반대입니다.

우리는 강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해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있 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베일리는 파이낸셜 리뷰 (Financial Review)에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생활비 위기에도 불구하고 호주인들이 줄일 수 없는 비용

시하지만 외식이나 영화 관람과 같은 재량 지출 은 기꺼이 줄이려고 한다. 은행이 약 2,000명의 호주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자의 55%가 외식이나 테이크아웃을 줄이는 데 만족한다고 답했다.

스포츠와 같은 취미 생활 역시 응답자의 12%가 고정지출이라고 답했다.

호주인들은 매주 테이크아웃을 하거나 영화관에 서 최신 영화를 보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지만, 생 활비 압박이 계속해서 예산에 타격을 주자 자녀 와 반려동물에 대한 지출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소비자 지출에 대한 새로운 NAB 연구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자녀와 반려동물을 위한 지출을 우선

또 다른 50%는 출근 전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 을 사 먹는 등 ‘작은 간식’에 대한 지출을 기꺼이 줄이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영화관람이나 기 타 엔터테인먼트 비용(49%)과 휘발유를 절약하 기 위해 운전 횟수를 줄이겠다는 호주인이 45% 로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43%가 여행을 줄이 기로 결정하면서 휴가도 위시리스트에서 최하위 로 떨어졌다.

대신 호주인들은 자녀와 반려동물을 위한 비용 지출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응답자의 10%는 자녀의 사립학교 학비를 우선순위로 꼽았으며,

반려동물 양육비도 응답자의 18%가 반려동물을 위해 기꺼이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우선순 위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21%는 건강, 주택, 자동차 등 모든 종류의 보험이 여전히 가장 중요 하다고 답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50세에서 64세 사이의 사람 들이 특히 주요 가계 지출을 줄이거나 휴가를 떠 날 때 비용 절감을 통해 가장 큰 절약을 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세에서 29세 사이의 호주인들은 개인 과외와 학교 급식비, 애완동물에 대한 지출, 그리고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비용 을 절약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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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s also remain a priority for Australians when considering their budget. (iStock)
News 호주
Target, Kmart 합병으로
사진 :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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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남성, 여성을 잔인하게 살인한 혐의로 기소

시드니 여성 에린 길버트(Erin Gilbert)를 사망 하게 한 ‘잔혹한 칼부림 살인’ 혐의로 한 남성 이 거의 4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42세의 길버트(Gilbert)는 지난 4월 메릴랜드 (Merrylands)의 한 블록에서 “공격과 폭행을 당 한 후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그 녀의 남편 닉(Nic)은 아파트에서 피를 흘리는 아 내를 발견했지만, 여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대니 도허티 형사과장(Detective Superintendent Danny Doherty)은 그녀가 “치명적 인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32세의 모튼 젠슨 (Morten Jensen)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9news는 24일 젠슨(Jensen)이 남편인 닉 길버 트(Mr Gilbert)의 친구라고 밝혔으며 경찰은 25 일 그가 에린 멀레이비(Erin Mullavey)라고도

알려진 피해자 길버트(Ms Gilbert)와 알고 지낸 사이임을 확인했다.

젠슨(Jensen)은 26일 파라마타 지방법원(Parramatta Local Court)에 출두하기 위해 구금 상태로 재송환되었다. 경찰은 23일 일요일에 길 버트 부부와 젠슨 사이에 갈등이 있었으며, 낮 동 안 갈등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

젠슨(Jensen)이 피해자의 메릴랜드(Merrylands) 집으로 가는 길에 독특한 검은색 로고가 새겨진 회색 후드 점퍼와 검은색 모자를 쓰고 “변 장”을 시도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도허티(Doherty)는 젠슨(Jensen)이 피해자 길 버트(Ms Gilbert)가 혼자 있는 집에 갔을 때 32 세의 젠슨이 “칼날이 달린 도구”로 그녀를 폭력 적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젠슨이 집에서 어두운 점퍼를 가져와 회색 후드 점퍼 위에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런 다 음 젠슨은 검은색 점퍼, 로고가 있는 회색 후드 점퍼 등 자신이 입고 있던 옷과 흉기를 버렸다 고 보고있다.

경찰은 또한 그가 메릴랜드(Merrylands) 집을 떠날 때 검은색, 흰색, 빨간색 산악 자전거를 구해 인근 주소로 타고 갔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또한 산악 자전거, 버려진 의류 및 관련 무기에 대한 정 보를 호소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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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age obtained of a mountain bike allegedly leaving the crime scene.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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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사람들의 아파트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앞뒤 마당 잔디밭에 수영장을 낀 주택이 호주 주택의 심볼 이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얘기다. 주택난 때문이다. 인구가 느는 데 비해 주택 공급이 지진부진, 부동산 시세와 임 대비가 폭등, 특히 많은 시드니 사람들이 외곽으로 쫓겨나고 있다.

도시확장을 통해 주거난 해소에 나서나 그 대안이 될 수 없다. 급속도로 팽창한 시드니 서부 외곽지역은 교통, 도로

기반시설이 뒷받침 안돼 주민들의 일상 삶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출. 퇴근 길이 교통지옥이다. 그렇다 보니 무

턱대고 도시외곽 개발이 한계에 부닥친다.

무분별한 도시확장이 주택난 해소에 대안이 될 수 없음이 증명된 셈이다. 그 대안이 시티나 인근 주택가, 특히 기차 역 주변일대를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는 주택 밀집화가 급부상하고 있다.

크리스 민스 노동당 주정부가 시티 일원 주택가에 대해 아파트 단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택난

소를 위해 기차역 인근 지역의 주택가가 고층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는 데 주정부가 관련법의 정비에 나설 것이라 고 밝혔다. 많은 지역 카운슬이 역내 주택가의 아파트화에 제동을 걸 경우 주정부가 상위법으로 이를 제지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NSW주가 향후 5년 동안 최소 130,000채의 주택이 부족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주택 공급을 빠른 속 도로 늘리는 것이 그 답이라고 부언했다.

그는 또 NSW가 다른 주에 비해 주택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NSW가 1000명당 약 5채의 주택을 건설한 데 비해 브리스베인과 멜번은 모두 동일한 지표에서 6과 7을 수행했다고 생산성 위원회의 통계를 그 예로 들었다.

뉴욕과같이 아파트 촌으로 변모할 때 시드니가 글로벌 도시로 비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드니 주택난이 가중되자 시드니 주민들은 주정부의 주택정책을 환영하고 있다. 물론 예외는 있다. 시드니 부촌 동 부지역이다. 이 곳 주민들은 정부의 주택 밀집화에 반대 캠페인에 나설 정도로 반대 톤이 거세다. 내 앞마당에 아 파트 촌이 들어서 지역경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이기적 셈법 때문이다. 타 시드니 지역 주민들의 주택난 에 대해서는 오불관언이다.

‘Resolve Strategi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48%가 정부의 아파트 주택공급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유 권자4분의 1이 이 정책에 대해 찬.반 여부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유권자의 27%만 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가장 반대쪽은 자유연합당 지지자들이다.

NSW 유권자의 거의 절반이 다른 주에 비해 주택을 너무 적게 짓고 있다며 아파트 건축을 통해 주택 공급을 획기적 으로 확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정부는 증가하는 인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분한 주택 공급을 제공하는 것은 주 정부의 의무라고 천명하고 있다. 주정부는 향후 3년 동안 18,000채의 주택이 건설될 광역 시드니와 센트럴 코스트에 중요한 기반 시설을 건 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부동산 개발회사 로비 그룹인 ‘Urban Taskforce’는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이 고갈되고 있으며 이 데이터는 주정 부가 더 광범위한 주택 개혁을 추진하도록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다.”고 주정부의 정책에 환영일색이다.

‘Resolve’의 짐 리드(Jim Reed) 이사는 시드니 주민들이 주택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아파트를 중심으로 더 많은 주택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주택 공급의 증가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현실을 깨닫 기 시작한 증거라고 분석했다.

주택난은 시드니 시민들에게 부닥친 발등의 불이다. 그러나 대부분 카운슬은 주택가 건물 높이와 다밀도 개발 승인 을 배척하는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주정부가 이러한 카운슬의 일방적 관행에 브레이크를 걸 전망이다. 주 정부가 상위법으로 이를 억제하거나 아니면 향후 주택가 개발에 따른 승인여부를 카운슬을 거치지 않고 주정부가 직접 챙길 것도 고려 중이다.

시드니 아파트 개발정책은 급중하는 이민자나 유학생의 주거난 완화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Ben Parkⓒ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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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교민단상>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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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한국 머플러의 잘못 제작된 태극기 사괘. 현재는 판

매 글이 삭제된 상태다. FIFA 스토어 홈페이지 캡처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3 호주·뉴질랜드 여 자 월드컵을 기념해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 한국 머플러’에 태극기의 사괘(四卦)가 잘못 새 겨진 사실이 전해졌다.

FIFA는 여자 월드컵 개막에 맞춰 참가국들의 국 기가 새겨진 티셔츠, 모자, 머플러 등 다양한 기념 품을 제작해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머 플러의 가격은 20유로(약 2만 8700원)다.

그러나 23일 FIFA 스토어에 올라온 한국 머플러 의 경우 태극기의 태극 문양은 제대로 됐지만 사 괘가 오직 ‘건괘’로만 그려져 있었다. 함께 팔리 고 있는 반소매 티셔츠, 후드 티셔츠, 모자, 축구 공에 새겨진 태극기는 태극 문양과 사괘가 모두

제대로 제작됐다.

오직 머플러에만 잘못된 태극기가 부착된 것이 다. FIFA는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 도 출전국인 한국 대표팀의 머플러를 판매했는 데, 당시에는 태극기의 태극 문양과 사괘가 똑바 로 제작됐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의 승인 을 받은 제품이 아니다”라면서 “FIFA가 자체 제 작한 상품으로 FIFA에 공문을 보내 잘못을 지적 하고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FIFA 스토어에는 해당 머플러 제품이 삭제 된 상태다.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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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왜 이래”…FIFA 스토어 ‘한국 머플러’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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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프리미엄(Spotify premium)은 개 별 스트리밍 옵션을 월 11.99달러에서 월 12.99 달러로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파이(Spotify)는 25일에 고객들에게 보 낸 이메일에서 “제품 제공과 기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혁신하며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개인 요금제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새 로운 가격은 9월에 기존 가입자에게 적용된다.

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새로운

기술로 구독 공유를 단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결제 방식을 통해 사용자는 월 7.99달러 를 추가하면 스탠다드 또는 프리미엄 요금제에 “ 추가 회원”을 추가할 수 있다.

요금제에 따라 최대 두 명의 사용자가 다른 장소 에 있는 한 대의 장치에서 자신의 넷플릭스(Netflix) 계정에 더 저렴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두 달 동안 태평양을 표류하다가 이 인기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호주 전역에 걸 쳐 심각한 생활비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가 격 인상을 발표했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한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가 극심한 생활비 위기 속에서 “제품 제공 혁신”을 위해 가격 인상을 발 표했다.

이 소식은 고객이 앱을 통해 최신 라이브 음악 이 벤트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티켓텍(Ticketek)과 계약을 체결한 후 나온 것이다. 구독 서 비스를 변경한 스트리밍 서비스는 스포티파이가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넷플릭스 오스트레일리 아(Netflix Australia)가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 했다.

넷플릭스(Netflix)는 5월에 여러 가구에서 동일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월별 구독을 검토하 고 더 이상 가치가 없는 서비스를 삭제함으로써 한 달에 약 52달러, 연간 624달러를 절약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인의 최대 30%가 TV 및 음악 스트리밍 플 랫폼과 같은 구독 서비스와 헬스장 멤버십, 앱 구 독, 정기적인 음식 배달 서비스와 같은 기타 서비 스를 줄였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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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premium revealed it would be changing its individual streaming option from $11.99 per month to $12.99 per month. Picture AFP Martin Bureau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구독 가격 인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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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시드니의 한 주택 앞에서 알려지지 않은 사람에 의해 목표를 조준 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다치게 되었다고 9news에서 전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은 수요일 오전 10 시 30분 직전 그린에이커(Narelle Crescent in Greenacre)의 Narelle Crescent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말하며, 경찰이 현장 에 도착하면서 31세의 한 남성이 총격상처를 입 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남성이 주택 앞에 있던 중 알려지지 않은 사람에게 다가가 총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 다”라고 말했다.

남성은 응급구조대에 의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 은 후 중상이지만 안정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경찰은 이 사건이 목표로 한 공격이었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조사중이다. <교민잡지@교민잡지>

현상금이 걸렸었다 (?)

그는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

나 그는 시신이 화학복(chemical suit)과 두나 (doona), 비닐에 싸여 버려진 채 발견되기 전에 자신의 밴을 이용해 시신을 옮겼다는 사실을 인 정하면서 사후 공범으로 유죄를 인정했다.

부검 결과 이시(Easey)는 머리에 여러 차례 찔 린 상처와 둔기에 의한 외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 졌다고 법원은 밝혔다. 검찰은 딜로사(Dilosa)와

그의 전 파트너인 캐롤 맥헨리(Carol McHenry)

그녀에게 현상금이 걸렸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 다. 하지만 누가 누구로부터 도난당했는지에 대 해서는 서술되지 않고있다-

존 스탠호프 검사(Crown prosecutor John Stanhope)는 25일 화요일에 “콜린 이시(Colin Easey)가 그의 진술을 받는 경찰관에게 다니엘 (Danielle Easey)이 도난된 열쇠와 책 때문에 2 만 달러 또는 2만 5천 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고 말했습니까?”라고 물었다.

개울에서 비닐에 싸인 채 시체로 발견된 한 여성

이 몇 달 전 자신에게 2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렸 다고 주장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살해되기 몇 달 전, 다니엘 이시(Danielle Easey)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머리에 2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고 말했다고 법원에서 밝혀졌다.

이시(Easey)는 2019년 8월에 살해당했고 시신 은 나중에 뉴캐슬(Newcastle) 외곽의 코클 크 릭(Cockle Creek)에서 버려진 채 발견되었다.

37세의 저스틴 켄트 딜로사(Justin Kent Dilosa)는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나라라 (Narara)의 한 주택에서 이시(Easey)를 살해한 혐의로 뉴사우스웨일즈 대법원(NSW Supreme Court)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가 2019년 8월 17일 또는 8월 18일 새벽에 이 시(Easey)를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딜로사(Dilosa)는 맥헨리(McHenry)

가 피해자의 죽음에 책임이 있으며 사건 이 후 그에게 칼과 망치를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이시 (Easey)의 시신은 2019년 8월 31일 지나가던 운전자에 의해 발견되었다.

법원은 25일 화요일에 피해자의 아버지 콜린 이 시(Colin Easey)가 딸이 시신으로 발견된 지 며

칠 후인 2019년 9월에 경찰에 두 차례 진술했

다고 들었다.

법원은 이시(Easey)가 그해 3월 또는 4월에 입

원한 사실도 들었다. 콜린 이시(Colin Easey)는

딸이 마터 병원(Mater Hospital)에 입원해 있

는 동안 딸로부터 도난된 금고 열쇠와 책 때문에

수사를 담당한 피터 루덴스 경사(Detective Sergeant Peter Rudens)는 “네”라고 대답했 다. 루덴스 경사는 또한 콜린 이시(Colin Easey) 가 딸이 두 명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 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전직 경찰관이라고 법원에 진술했다고 말했다.

콜린 이시(Colin Easey)가 딸로부터 강간이 책 과 금고 열쇠 도난과 관련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고 법원에서 밝혔다.

25일에 검찰이 사건을 종결하고 변호인이 증인 을 부르지 않기로 결정한 후 재판은 종결 단계에 접어 들었다. 배심원단은 제출 서류가 마감된 후 이번 주 후반에 평결을 검토하기 위해 퇴장할 예 정이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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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카슬서 살해 당한 다니엘 이시, 2만달러
Police at the scene of a shooting at Greenacre in Sydney. (9News)
그린에이커 주택가서 조준 사격 사건 발생
Danielle Easey was allegedly murdered at a house at Narara. Source NSW Police.
29 info@kcmweekly.com

News 호주 호주 파라매딕 협회, ‘몹시 낮은’ 4% 임금 인상 제안에 반발

이 기간 동안 회원들은 환자 요금 청구 정보나 업 무 성과 지표(KPI)를 전자적으로 기록하지 않았 으며, 근무 중 특별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또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24시간 동안 추가적인 활동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때 APA 파라매딕들은 비긴급 환자 이송 업무에 대해 응 답하지 않았다.

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불만을 표명하고 있었 다. 이 노동 활동은 뉴사우스웨일스(NSW) 정부

가 공공부문 임금을 4% 증액하려는 제안에 대항 하여 이루어졌으며, 이를 “몹시 낮은” 것으로 평 가했다. NSW 주지사 Chris Minns는 협상에 있 어서는 일부 “노동 분쟁”이 있었지만 “많은 진 전”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action for a week from Wednesday, July 26. Picture: NCA NewsWire/ Damian Shaw

호주 파라매딕 협회(Australian Paramedics Association, APA)는 4%의 임금 인상 제안에 대항하여 파라매딕 조합 행동을 시작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지역의 수천 명 파라매딕 들이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파라매딕 조합 행동에 참여했다.

이러한 업무는 환자 이송 담당자와 민간 공급업 체에 맡겨졌다.

APA NSW 지부장인 알란(Alan O’Riordan)은 다른 주와 영토에서 제공되는 임금에 비해 낮은 임금으로 인해 “훌륭한 의료진들이 대규모로 떠 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파라매딕들이 커뮤니티에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주 언급되지만, 공정한 임

또한, Health Services Union (HSU)도 제안 된 4% 임금 인상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 강력한 노동 조합은 7월 초에 노동 활동을 격 상시킬 계획을 세우다가 정부가 임금 제안에 대 한 대응을 보인 뒤 계획을 중단했다.

그들은 이제까지 받은 것 중 최대 20년 만에 해 당하는 임금 인상을 받을 예정이며, 이는 7월 1일 이후 첫 급여 주기로부터 지급될 것이다. <교민잡지@교민잡지>

비정규직인 캐쥬얼 근로자들의 정규직으로의 전 환 문호가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사관계법 개혁안 통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개혁안에 따르면 고용주는 고정적으로 근

무하는 캐쥬얼 근로자에 대해서는 정규직으로 전 환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비정규직 근무자가 원할 경우에만 국한된다. 즉, 비정규직 근무자가 정규직을 원하 지 않을 경우 계속 비정규직 근무가 허용돼야 한 다.

토니 버크 노사장관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약 85만여 캐쥬얼 근로자들의 다수가 아마도 비정 규직으로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토니 버크 장관은 “정규직을 원하지 않는 캐쥬 얼 근로자가 다수이지만, 이를 악용하는 고용주 가 있다는 점에서 캐쥬얼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 환 문호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규직 전환에 따른 소급분 급여 지급 의무는 법 안에서 제외된다.

토니 버크 장관은 “기업체들에 대한 재정적 부담 은 발생하지 않으며 단지 고용안정의 이슈이다” 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새로운 노사개혁법안은 올해 후반기 상 정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노사개혁법안을 통해 동종 업종에 대한 동등 임금 원칙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동종 업종의 사회 초년생 과 수십년의 경력직원이 동등한 임금을 지급받게 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토니 버크 장관은 “전혀 사실이 아니 다”면서 “동종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 원칙 적용 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출전 : SBS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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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edics will continue industrial 사진 : 디트NEWS24
호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기회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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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하워드 호주 전 총리 “영국의 식민지 된 것은 행운…”

익한 식민지 개척자들이었다”고 상궤를 벗어난 발언을 이어갔다.

그의 문제 발언은 호주 정부가 추진 중인 개헌 이 결국 원주민들에 대한 금전적 배상으로 이어 질 것이라며 이를 반대한다고 말하는 과정에 나 왔다.

하워드 전 총리는 원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 으로 끌어올리고 지역사회의 주류로 편입시킬지 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데 앤서니 앨버니지 총

리가 합리적인 주장보다 ‘진부한 일반화’를 통해 사람들을 설득하려 한다며 “속임수가 있고 관련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려는 태도에 불쾌감 을 느낀다”고 비난했다.

호주 역사에 두 번째로 길게 총리 직을 수행했 던 존 하워드(84)가 26일 발간된 디오스트레일

리안과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호주가 영국의 식

민지가 됐던 것은 행운이라며 현 정부의 개헌 시

도는 결국 실패할 것이란 견해를 밝혀 충격을 주 고 있다.

그는 “영국이 완벽했던 것은 아니지만 다른 유럽 경쟁자들과 비교하면 더 없이 성공적이었으며 유

지난해 총선에서 정권을 되찾은 노동당 정부는 공약에 따라 헌법에 애버리지널(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원주민들을 호주 최초의 주민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대변할 헌법 기구 ‘보이스’를 설립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야당 등은 정부가 ‘보이스’의 역할과 기 능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며 결국 보이스 를 통해 원주민들에 대한 금전적 배상으로 이어 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 개헌 찬성보다 반대 의 견이 앞서고 있다며 결국 국민투표는 실패하고 불필요한 갈등만 낳으며 정부 재정만 낭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개헌안은 국회를 통과해 오는 10∼12월 국민투 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개헌이 되려면 국민투표 결과 찬성 응답이 과반을 넘어서고 6개 주 중 4 개 주에서 과반 찬성이 나와야 한다. 개헌이 되면 5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 된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출처: 서울신문>

50여마리 폐사

은 해역으로 살아있는 개체들을 인도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참거두고래는 거두고래 중 한 종 류로 몸길이가 약 5m에 달한다. 지난 16일에는 영국 스코틀랜드 해변 에서 들쇠고래 50여마리 가 좌초돼 폐사한 바 있다. 당시 고래들이 좌초 됐다는 신고를 받고 해양생물 보호단체가 현장 에 도착했을 때는 대부분이 폐사하고 15마리가 살아있었다.

호주 남서부 체인스 해안에 서로 엉켜있는 고래들 [AP=연합뉴스

호주 남서부 해변에 고래 수십마리가 좌초됐다가

결국 떼죽음을 당했다고 AFP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 주도 퍼스에서 400㎞ 떨어진 체인스 앞바다에서 참거 두고래 51마리가 폐사했다.

앞서 고래 약 100마리 정도의 무리가 해변에서

100m 떨어진 얕은 바다에서 빽빽하게 떼지은 채 좌초한 모습이 발견됐는데, 이 가운데 절반가 량이 죽어버린 것이다.

주 생물다양성보존관광부(DBCA)는 현재 남은 고래를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수심이 더 깊

스코틀랜드 현지 구조대는 고래들을 바다로 돌려 보내려 했으나 고래들이 인근 해변에 다시 좌초 되는 등 작업이 난항을 겪었고, 이에 고래들이 물 밖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 등을 고려해 남은 개체 를 모두 안락사시킬 수밖에 없었다.

거두고래의 한 종류인 들쇠고래는 서로 간에 강 한 유대감이 있고 집단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한

마리가 조난하거나 어려움에 처하면 나머지도 따

라오는 습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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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자료사진
해변서 고래 떼죽음 잇달아…호주에서도

기사제공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원장 Column 칼럼 <치과>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치과 원장 최

종문입니다.

건강한 치아는 신체 오복 중 하나로 꼽혀 왔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치아를 잘 관리 해야 하는 것은 당연

합니다만, 많은 분들이 처음 이빨이 한 두 개가 빠진 뒤에도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빨이 빠진 뒤에는 어떤 문제점들이 생기게 될까요?

많은 사람들은 이빨을 각각의 독립적인 존재로 생각 합니다. 치과 의사들도 이빨을 송곳니, 어금니 등 각 각의 이름으로 부르지요 그러나 사실은 치아들은 완 벽한 하나의 시스템으로 상호 보완적으로 동작합니 다. 그래서 우리의 치아 구조 중 처음으로 이빨 하나 가 빠지는 순간부터 사실은 치아의 전체 체계가 송두 리째 변화되는 시작점이 됩니다.

1. 치열의 변화 치아가 빠지게 되면 상실된 치아 주변의 치아들도 영 향을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치아는 움직이기 때문에 빠진 치아 주위로

치아가 틀어지게 됩니다. 반듯한 치열을 가졌더라도 치아가 빠진 후 방치하면 치열에 변화가 올 수 있 습니다.

2. 소화기능의 변화 치아를 상실 후 방치하게 된다면 치아가 모두 있을 때 에 비해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치아가 없음으 로 인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고, 덩어리진 음 식을 삼킴으로 인해 소화불량이 되어 음식을 섭취할 때 불편하거나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없게 됩니다

3. 외모의 변화 치아가 빠지게 되면 자연스레 얼굴의 형태가 변화됩 니다. 치아가 빠진 위치에 따라 웃거나, 말을 할 때 조 심스러워 질 수 있고, 자신감이 저하 되는 등의 모습 을 보일 수 있습니다.

4. 잇몸 뼈의 변화 상실된 치아를 방치하면 치아가 빠진 부위의 잇몸 뼈 가 빨리 흡수 되기 시작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 이 빨리 사라지는 것처럼 사용하지 않은 치조골 또

한 빠르게 소실되기 시작 하여 잇몸건강을 악화시 킵니다.

이렇게 한 두 개의 치아의 손 실을 방치함으로써 인 접 한 치아의 배열이 비 틀 어져 약하게 되어 추 가 적인

치아 손실이 발생하게 되 고, 마주보는 치아가 내려오거 나 솟아 올라서 부정 교합 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이빨이 빠진 뒤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틀 니나 브리지 등의 보철용 인공치아를 치아가 빠진 자 리에 꼭 채워주어야 합니다.

잘 처방된 부분 틀니로 치아가 빠진 빈 공간을 채워 줌으로서 추가적인 치아의 변형과 손실을 막고, 치 조골에 적절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치조골 의 빠른 소실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33 info@kcmweekly.com
치아가 빠지면 어떤 변화가 발생할까요?

News 한국

아빠 빚 상속포기해도…아빠가 가입한 ‘즉시연금’ 탈 수 있다

이다. 김씨 형제는 “사망보험금은 보험사에서 받 은 우리의 고유재산이지, 아버지가 남긴 상속재 산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김씨 형제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2부( 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상속형 즉 시연금보험 계약에 따른 보험금은 상속재산이 아 닌 상속인의 고유재산이므로, 상속재산 범위 내 에서만 빚을 갚으면 된다”며 파기환송했다.

재산이지 상속재산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즉, 상 속 승인이나 포기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미리 받 아도, 사망한 사람의 남은 빚을 모두 떠안을 위험 은 없다는 얘기다.

김모씨와 형제들은 2015년 아버지가 사망하면 서 남긴 빚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상속재 산 내에서만 빚을 갚는 ‘한정 승인’을 선택했다.

아버지가 생전 가입한 ‘상속연금형 즉시연금’에 서 나오는 약 4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형제들 이 나눠가진 직후에 이런 절차를 밟은 것이다.

상속형 즉시연금은 피보험자가 한꺼번에 목돈을 보험료로 납부한 뒤, 매달 그 이자로 연금을 받는 상품이다. 만약 계약 기간 중에 피보험자가 사망 하면 상속인이 사망보험금을 받는다.

그런데 김씨 형제에게 변수가 생겼다. 아버지에

게 돈을 빌려줬던 방모씨가 형제가 이미 받은 사 망보험금도 활용해 빚을 갚으라고 소송을 낸 것

원심이 “김씨 형제가 사망보험금을 받아 소비한 것은 상속재산 처분행위에 해당하고, 사실상 단 순승인한 것”이라며 방씨에게 승소 판결한 것을 뒤집은 것이다.

민법 1026조는 상속인이 상속을 포기하거나 한 정 승인 절차를 밟기에 앞서 상속재산 일부를 미 리 수령하는 경우, ‘상속인의 재산과 채무 일체를 상속하겠다’는 단순승인 행위로 간주한다. 이 사 건의 쟁점은 ‘상속형 즉시연금’이라는 금융상품

을 생명보험의 하나로 볼 수 있는지였다.

그간 판례는 생명보험의 경우 피보험자가 사망

하며 발생하는 보험금 청구권은 상속인의 고유

1·2심은 ‘즉시연금 상품은 생명보험과 다르다’ 고 봤다. 재판부는 “이 사건 보험계약은 다른 생 명보험 계약과 달리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기존 에 납입했던 보험료 원금이 상속인들에게 그대 로 상속되는 방식”이라며 “이 경우 사망보험금 을 상속인들의 고유재산으로 보는 것은 상속 한

정승인 제도를 이용하여 상속재산은 그대로 취득

하면서 상속채무는 면탈하는 것을 인정하는 셈” 이라고 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보험 계약이 피보험자의 사망과 생존을 보험금 지급 원인으로 하는 이상 생명보험에 해당하고, 그 보 험계약에서 많은 보험료를 일시에 납입해야 한다 거나 사망보험금이 일시 납입한 보험료와 유사한 금액이라 하더라도 생명보험으로서의 법적 성질 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경악

후 평소 애용하던 ‘샐러디’ 매장을 찾았다.

앱을 통해 미리 포장한 샐러드를 찾아 집으로 간 A씨는 직장동료 2명과 함께 샐러드를 먹기 시 작했다.

잠시 후, 한창 샐러드를 먹던 A씨는 갑자기 꿈틀 대는 무언가를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매장은 과실을 인정하고 환불 조치를 취했다. 하 지만 사고 발생 다음 날 샐러디 본사는 ‘상품권 30만원’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해 A씨를 당황하 게 했다.

A씨는 “대형 프랜차이즈여서 믿고 먹어 왔다”라 며 “30만원으로 합의하긴 했으나 앞으로는 샐러 디를 절대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고 성토했다.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샐러디’의 샐러드에서 살 아있는 개구리가 발견됐다.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에 거주하는 A씨는 퇴근

샐러드에서 꿈틀대는 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살 아있는 ‘개구리’였기 때문이다.

녹색 채소에 가려져 아무것도 모른 채 샐러드를 먹던 A씨는 영상을 찍어 매장에 항의했고, 해당

샐러디 관계자는 “노지재배 방식으로 수확한 채 소와 함께 개구리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라며 “개구리 색깔이 채소와 비슷해 미처 육안으 로 걸러내지 못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출처: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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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개구리 반찬?”…샐러드 먹다 나온 ‘개구리’에
대법원 전경. 뉴스1 “채소와 색깔이 같아서…” 개구리 나온 샐러드 회사의 황당한 답변. 민 경찬PD

‘수상한 소포’ 2600건 이상 신고…“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 없어”

포 903개를 수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

별로 보면 경기가 787건으로 가장 신고가 많았 고 서울(620건), 인천(135건), 충남(127건), 경 북(119건) 순이었다. 전국 곳곳으로 ‘소포 포비 아(공포증)’가 퍼지는 모습이다.

경찰은 아직 독성물질 등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 로 볼 때 전자상거래 판매 실적을 부풀리고 후기 를 조작하기 위한 이른바 ‘브러싱 스캠’ 범죄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 보도와 재난안전

청을 받아 현재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 혔다. 소포 최초 발송자는 이동 경로 추적이 어려 운 일반우편을 이용해 소포를 국내에 보낸 것으 로 확인됐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경찰이 수 거한 소포는 모두 일반우편으로 국내에 들어왔 다고 한다. 일반우편은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적 은 봉투 형태로 배송 비용이 저렴하다. 등기우편 이나 택배 등과 달리 배송지와 과정 등을 전산 기 록으로 남기지 않는다.

중국에서 대만을 거쳐 국내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 관련 신고가 닷새 동안 2600건 이

상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무조정실 대테러

센터는 “현재까지 테러와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일부터 이날 오

후 5시까지 전국에서 2623건의 신고를 받고 소

문자 발송 후 신고가 급증했다”며 “예전부터 꾸 준히 국내로 발송돼 왔는데 불안감이 커지면서 신고가 늘어난 측면도 있는 걸로 본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 갑자기 늘었는지, 늘었다면 원인이 뭔 지 등은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마 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 리핑에서 “중국은 이미 한국 측으로부터 조사 요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테러 협박 및 위해 첩보가 입수되지 않았고, 인 명 피해도 없어 테러 연관성이나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정보 및 수사 당국이 인 터폴 등 해외 정보·수사기관과 공조 수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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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동아일보> 24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우편집중국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국제우편 물에 발신국가가 대만으로 표기돼 있다. 2023.7.24/뉴스1

Entertainment 연예

10억 → 집 한 채 잃었다..블랙핑크 리사 → 추성훈의 사기 피해

니저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를 고백한다.

먼저 추성훈은 ‘사당귀’ 예고편을 통해 “데뷔 후 6년 동안 모은 파이터 머니가 20만원”이라고 밝 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추성훈에 따르면, 형·동생으로 알고 지낸 십년지 기 형이 매니저 겸 본인의 돈을 관리해준다고 해 서 통장을 믿고 맡겼다.

하지만 추성훈은 “그 형이 내가 데뷔 이후 6년 동 안 모든 돈을 다 가져갔다.

6년 정도 모았으니 ‘어머니에게 집 한 채 사드려 야지’ 하는 마음에 통장을 확인했는데 통장에 20 만원 밖에 없더라”라며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 다고 고백했다.

블랙핑크 리사, 추성훈, 김종민 /사진=스타뉴스

그 어떤 누구보다 아티스트에 대해 잘 알고, 곁에 서 그들을 케어하는 매니저들의 사기 행각이 이 어지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는 10억을, 추성훈은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리기 위해 6년 동안 모은 돈을 잃었다.

김종민은 매니저가 출연료를 빼돌렸던 일화를 공 개해 팬들을 충격케 만들었다.

리사의 억대 사기 피해는 지난 2020년 6월 알 려졌다.

당시 한 매체는 리사가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약 10억원대 사기를 당했다 고 보도했다.

A씨는 리사와의 친분을 악용, 부동산을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리사에게 돈을 받아 도박 등으 로 모두 탕진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A씨는 리사뿐 아니라 소속사 YG엔터테인 먼트(이하 ‘YG’), 블랙핑크 멤버들에게도 신뢰가

두터웠던 인물이라고. A씨는 해당 사기 사건 이 후 퇴사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YG는 해당 소식에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 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 은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YG는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

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 는 퇴사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YG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 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 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 감하고 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과 김종민이 매

그러자 김종민도 자신의 사기 피해를 털어놨다.

심지어 김종민의 피해는 최근 소식이라고. “얼마 전 매니저에게 또 사기를 당했다”는 김종민은 “’ 사당귀’를 통해 처음 고백한다.

앞서 같이 일했던 매니저가 방송 바우처를 자기 통장으로 한 뒤 나한테는 조금씩 넣어줬다.

중간중간 입금이 안 됐길래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입금이 조금 늦어지고 있다고 거짓말하더니 결국 큰돈을 해 먹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생각해 보니 나한테 가장 많이 사기 친 사람은 제일 친했던 사람이다”라며 또 다른 피해 경험담을 전했고, 은지원도 “예전에 지인들과 요식업을 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친했 던 십년지기 형이 사기를 쳤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십년지기 형이 나보 다 4살 어린 동생이었고, 담당 검사까지도 속여 먹었다”고 말했다.

<출처: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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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리딩타운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2)

오해4 - writing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향 된다

“호주 학생들이 왜 영어 writing을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학부모 상담중 심심찮게 듣는 말인데 40대 초반의 학부모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나의 해답 을 요구하는 눈치다.

“운전하세요?”대답 대신 엉뚱한 질문을 던지자 당황 하는 모습이 여력하다.

“그런데요.”“선생님은 운전 배우지 않고 20세가 되 어 자연스럽게 운전하시게 되었나요?” “물론 배웠 죠. 하지만 영어와 운전은 다른 것 아닌가요?”자존심 이 상한 듯 그분의 목소리가 높아 진다.

영어 writing은 영어 읽기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

면 자연스럽게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운전처럼 배워 야 하는 것이다. 호주 이민 초기에 ‘Learn to read’ 혹은 ‘Learn to write’ 라는 문구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직접 학생들을 가르쳐 보니 이 말이 진 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조기 유학생이나 정규 유학 생 구별 없이 호주에서 공부하는데 고생하는 것은 speaking, listening이 아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6 ~12 개월이 지나면 speaking, listening이 부족해서 수업에 장애를 겪는 학생은 거의 없어진다. 하지만, reading, writing은 전혀 늘 지 않는다고 보면 맞다. 그만큼 심각하다. 그러니 이 후 제시하는 훈련 방법에 따라 매일 30분 이상 꾸준 히 연습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오해5 - writing은 짧은 기간에도 향상될 수 있다 “내가 오늘 애 학원 원장한테 정말 세게 애기했어. 올

Column 칼럼

해 안에 영어 작문 완성기켜달라고 말이야.” 스트라 스필드 근교의 점심 식사 도중 우연히 근처 테이블에 서 식사하시던 어머니 두 분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해당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임을 알게 되었다. 난 속으로 정말 감사했다. 저 학부모가 내 학원의 학 부모가 아님을 말이다. 그 꼬마가 다니는 학원의 원 장이 얼마나 고민에 빠졌을까 상상이 되었다. 그 원 장이 금식기도를 하더라도 이뤄지기 힘든 일을 엄마 가 ‘세게’ 부탁했으니 말이다.

영어 writing은 정말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최소 2 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물론 학생의 writ ing level에 맞는 교수법을 사용하고, 즉각적 보상 (instant reward)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시간을 대 폭 단축할수 있기는 하다. 다시 말해 부단히 쓰고, 첨 삭 지도를 받으면서 자주 저지르는 실수를 줄이는 것 이 시간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오해6 - writing은 학교 교실에서도 충분히 향 샹될 수 있다 “호주 학교 교실의 정원이 도데체 몇 명이요?” 상담 차 찾아 온 조기유학생 아빠가 흥분했다. 5학년 꼬마 를 공립 학교에 입학시켰는데, 학생수가 30명 이 넘 는단다. 그 분이 흥분한 이유는 소규모 정예 수업을 한다고 이해하고 호주에 왔는데, 학생수가 서울 수준 으로 많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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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뒀더니 돈 더 버네”... 한국 정부 “실업급여, 합리적 개편 필요”

만명의 수급자에게 12조625억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수급자의 73.1%가 하한액을 적용받는

우리 제도 특성상 최근 몇년 간 최저임금 인상 에 따라 이와 연동된 실업급여 하한액도 빠르게 상승했다. 올해 하한액은 하루당 6만1568원으 로, 10년 전인 2013년 하한액 3만4992원 대비 75.9% 급증했다.

이 같은 상황은 실업급여 반복수급을 늘리고 수 급자의 구직활동 의욕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

고 있다. 실업급여 반복수급자(5년간 3회 이상)는 지난해 10만2321명으로 5년 전보다 24.4% 증 가했다. 실업급여 수급기간 중 재취업률은 2013 년 33.9%에서 지난해 28.0%까지 추락했다.

여성노동연대회의 활동가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실업급여 삭감 운운하며 노동자 삶 위협 하는 국민의힘과 윤 정부 규탄 기자회견’ 을 하고 있다. ⓒ News1

정부가 실업급여 제도 개편에 본격 나선다. 수 급자 상당수가 소득보다 오히려 높은 실업급여 를 수령해 재취업을 미루는 악순환에 빠졌다는 이유에서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실업급여 제도개선 필요성

관련 설명회’를 열고 120~270일에 걸쳐 평균

임금의 60%, 최저임금의 80% 하한액을 지급하

는 우리나라 실업급여 제도는 2021년 기준 178

고용부는 “수급자 상당수는 세후 소득보다 높은 실업급여를 수령한다”며 “지난해 전체 수급자의 27.9%인 45만명, 하한액 적용자의 38.1%는 실 업급여액이 실직 이전 근로소득을 역전했다”고 지적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한국은 구직급여 수 급자가 최저임금 일자리로 취업시 실질소득이 감 소하는 유일한 국가라며 지난해 9월 하한액 하향 조정을 권고한 바 있다.

또 정부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여요건이 글로벌 스탠다드인 12개월 대비 짧고, 고용보험 기금 실적립금이 마이너스 상태(-3.9조원)인점 등도 부작용으로 꼽았다.

이에 당·정은 반복수급자의 급여액을 최대 50% 삭감하고, 조기 재취업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실 업급여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실업급여 개편 목적이 수급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는 게 아니라 수급자의 구직 의욕을 높 이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33·남). 왼쪽은 주민등록증 사진. 오 른쪽은 CCTV(폐쇄회로TV) 사진./사진=서울경찰청 제공

서울 관악구 신림동 상가 골목에서 또래 남성들 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 을 다치게 한 1990년생 남성 조선의 신상이 공 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6일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 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조씨에 대한 사이코 패스 진단검사(PCL-R)를 진행했다. 진단 결과가 나오는 데까지는 최대 열흘 가량 걸린다.

조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우울증 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찰은 국민건강 보험공단으로부터 2013년부터 범행 당일인 지 난 21일까지 조씨의 정신질환 치료 경력을 제

출받아 확인했으나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현재 경찰은 조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씨는 범행 약 23시간 전인 지난 20일 오후 5시쯤 자신이 소유한 아이폰을 초기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58분 이후 브라우 저 기록만 확보했으며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 검 색기록, 통화기록, 메시지, 사진 등은 발견하지 못 했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살인 방법 등을 검 색하고 이게 발각되면 안되니까 초기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평소 사용하던 컴퓨터 본체를 망치로 부

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직후 조씨 주거 지에서 훼손된 컴퓨터를 확보했다. 현재 경찰청 에서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씨는 지난 21일 할머니 댁에서 나와 사건 발생 10분 전인 낮 1시57분쯤 서울 금천구에 한 마트 에서 흉기 2개를 훔쳤다. 그 후 택시를 타고 범행 현장인 신림역 인근으로 향했다. 흉기 1개는 택시 에 놓고 내렸고 나머지 1개로 범행했다.

그는 오후 2시7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상가 골목에서 흉기를 휘둘러 1 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조씨는 과거 폭행 등 3회 전과 기록이 있는 것 으로 드러났다. 또 미성년자 시절 소년부로 송치

된 수사경력자료는 14건에 달한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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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흉기난동범은 90년생 조선”,거부하던 사이코패스 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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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의 모습.[사진 = 연합뉴스] News

기적’ 경주 마애불상 왜 넘어져 있나…987년 전 지진 때문?

이른바 ‘5㎝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이 넘어졌으 리라 추정하는 시기가 기존 연구보다 앞설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와 관 심이 쏠린다.

열암곡 마애불은 2007년 5월 경주 남산에서 발견된 거대한 불상으로, 발 견 당시 마애불은 약 35도의 경사면에 머리가 아래쪽을 향한 채 엎어진 상 태로 놓여 있었다. 오뚝한 콧날과 아래쪽 바위 사이 간격이 5cm에 불과해 주목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광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서울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열암곡 마애불상 보존관리 연구용역 학술 세미나’에 서 열암곡 마애불의 상태와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원은 2018년 연구를 통해 열암곡 마애불이 1550년경 넘어졌으리라 추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연구위원은 “당시 조사에서는 암반 아래에 있는 토양 시료를 채 취해 햇빛을 보지 못한 기간을 추정했는데, (시료 자체의) 오염 가능성이 크 다”고 설명했다.

불상이 발견된 지 약 10년이 지나 조사한 만큼 주변 정비 사업 등으로 토양 에 인위적인 행위가 가해졌을 가능성이 있고, 그로 인해 시기를 정확히 측정 하기 힘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최근 연구를 통해 암석 표면의 노출 연대 즉, 햇빛을 언제 부터 보기 시작했는지 분석한 결과 1050년±317년이라는 결과를 도출했 다”고 설명했다.

오차 범위를 고려하면 733년부터 1367년까지다. 불상 제작 시기를 8∼9

세기로 추정하는 점을 고려하면 넘어진 채로 있었던 기간이 길 수도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경주시가 2015년 발간한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 불상 정비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경 주 일대에서는 여러 차례 지진이 난 것으로 확인된다.

‘삼국사기’는 779년 지진으로 집들이 무너져 100여 명이 사망했다고 전 하고,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등은 정종(재위 1034∼1046) 시대에 3차 례 지진이 났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연구위원은 “2011년 한 연구에서 제안한 1036년 지진 발생 시기와 유 사한 결과”라고 언급하며 “암석에서 나온 자료는 오염이 덜 됐기에 (실제 넘어진 시기와) 근접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기에 범위가 넓다. 과학적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로 가능성이 높기는 하나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다”며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여지를 뒀다.

한국건축역사학회 측은 이날 세미나에서 ▲ 현 상태 유지 ▲ 불상을 세우는 입불(入佛) ▲ 절충안으로서 불상을 90도 또는 180도 뒤집는 와불(臥佛)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학회는 2027년까지 연구 조사를 진행한 뒤 2028년까지 모든 방안을 마무 리하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짧게는 1∼2년, 길게는 3∼4년간 진행되는 연구 과제를 수행하려면 약 20∼23억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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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에너지, 전기 가격 20% 인상

오리진 에너지의 프랭크 칼라브리아 사장 7월 1일부터 전기 가격이 20% 인상될것

오리진 에너지의 프랭크 칼라브리아 사장은 호 주가 겨울로 접어들면서 7월 1일부터 여러 주 에서 전기 가격이 20% 이상 상승하는 것에 대 한 두려움을 공유했다.

칼라브리아 씨의 암울한 전망은 호주 에너지 규 제 기관(AER)이 전기 소매업체가 고객에게 부 과할 수 있는 최대 가격 상한선을 두는 디폴트 시작 오퍼(DMO)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며 칠 전에 나왔다.

가격 인상은 NSW, 퀸즐랜드, 사우스오스트레 일리아의 고객들에게 타격을 줄 것이고 빅토리 아와 태즈메이니아에서는 다른 과정이 사용될 것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와 노던 준주 는 별도의 시장에 의해 운영된다.

칼라브리아 씨는 화요일 호주 파이낸셜 리뷰 비 즈니스 서밋에서 “(가격 인상이)실제로 산업에 서 발생한 비용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5월과 6월로 돌아 가면 에너지 시스템이 확실히 압박을ㄹ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의 고객 기반

과 지불 능력이 낮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측면에

서 우리가 예리하게 인식하고 있는 생활비에 기 여할 것입니다.”

새로운 가격은 7월 1일부터 적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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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칼럼 늦깎이 공부

이병금 / 글무니 문학사랑회

몸집이 통통하고 재빠른, 이름모를 새의 노래가 청아하다. 알람 시계를 방불케 하며 이른 아침부 터 늘 나의 단잠을 깨우는 저 새의 노래는 누구 를 위한 울림인가?

반쯤 열린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들려오는 맑은

노래를 누어서 한참 음미한다. 앙징스럽고 에 너지가 넘치는 모습에 빙긋이 미소가 지어진다.

오늘은 오랜만에 긴장하지 않고 침대에서 뭉그적 거리며 게으름을 펴도 괜찮다. 공부에서 해방되 었기 때문이다 잠옷바람의 수세미진 머리, 불안 과 초조함이 없는 편안한 모습, 너무나 자유롭다. 출근 전 남편의 모닝 키스에서 나의 모습을 이해 한다는 듯한 배려심이 전해온다.

출근을 서두르는 남편을 끌어 않고 한참을 그대 로 서 있자니 더 자도 괜찮다고 침대에 눕혀준다.

그간 늘 긴장속에, 머리에 지진이 나도록 컴퓨터 와 싸웠으며 불안감을 안고 몇 년간 책과 싸웠다.

때로는 열등감과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잠을 포 기해야만 했던 순간도 적지 않았다. 64세 나이에 남편의 격려로 상담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학비도 만만치 않았다. 상담공부를 계속 하다 보 면 아파트 한 채가 날아가야 한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었음도 알았다. 공부하는 동안 철저하게 나 라는 존재가 누구인지 홀딱 벗겨지는 상황을 감 수해야 했다. 포장된 나의 존재가 들어났다.

시간마다 나 자신이 한없이 낮아졌다. 냄새 나

고 어리석은 인간의 추한 모습이다. 나를 알아야 지. 나를 모르면 상담할 수 없음을 괴롭게 강조하 는 담당교수는 밉상이었다. 진정한 내가 누구인

지 알 때 비로서 사람은 겸손 해지고, 정직해지고,

인간을 존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공부는 아주 흥미가 있었다. 오랜만

에 강의실에 앉아 있자니옛날 생각도 났다. 학생 들 중에 내 나이가 가장 많았다. 샘솟는 열정과 야릇한 스트레스는 나를 흥분시켰고, 나를 끌어 들였다. 그러던 중 전 세계를 들썩이며 엄습한 코 로나 19로 등교를 못하게 됐고, 모든 강의는 인 터넷 줌으로 들어야 했다.

당분간이겠지만 스트레스로 긴장과 초조함, 불안 감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컴맹인 나로서 컴 퓨터와 전쟁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 는 컴퓨터에 올려진 시험지에 답을 써서 시간 내 에 교수에게 컴퓨터로 보내는 것이었다. 육십중 반의 나이에 엄청난 스트레스였고 노이로제였다.

이 상태로는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시험지 답안을 보낼 수 없었다. 더구나 나는 기계치라서

어떤 기계라도 만졌다 하면 바로 고장이 나거나, 멀쩡했던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는 트라우마가 있

다. 극도의 스트레스가 쌓여져, 이대로 공부를 계 속하다 가는 죽을 것만 같았다. 담당교수가 미워 지고 그 과목을 정말 싫어하게 되는 어린애 같은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번 학기에 이 과목을 Parse해야 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결국 남편의 도움을 받아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으나 쉬운 일은 아니었다. 부드러운 남편은 무들에 들어가는 것을 친절하 게 가르치고 나 스스로 시도해 보게 하여 이해 가 빨랐다.

그러나 남편이 서재로 돌아가면 워드가 날아가는

등, 매번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펼쳐지거나 엉뚱 한 화면이 나타나는 일이 발생했다. 눈물이 뚝뚝

떨어지며, 결국 소리 높여 통곡을 해야 하는 일이 매번 일어났다. 그때마다 남편은 뛰어와 꼭 안아 주며,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주었다. 그리고 자장 가를 들려주듯 “sorry, that’s ok, that’s ok” 하며 위로해주고 안정감을 찾게 해주었다.

오늘 날 정신병이 왜 이렇게 많은지. 공부하는 동 안 이해가 되었다. 코로나는 점점 심해져서 결국 줌은 물론이요 무들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결정 되었다. 사실 줌(Zoon)이나, 무들(Model)이 무 엇인지 알지도 못했다. 더 황당한 것은 모든 학 교지침과 과제는 무들에 올려놓고 스스로 접속을 해서 들어가 보아야 에세이도 작성할 수 있었고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작성한 에세이도 무들에 올려 제출하는 시 스템으로 모두 바뀌었다. 나는 공부를 하기 전에 컴퓨터 시스템을 접속하는 것을 먼저 배워야 모 든 것을 제출할 수 있었다.

미간에 골이 더 깊어질 정도로 스트레스는 넘쳤 지만 늘 남편이 옆에서 위로해 주었고, 시중을 다 들어주었으며, 비싼 학비를 담당해 주었다. 돈을 내고 공부하는 학생은 나 혼자였기에 잘 하고 싶 은 마음이 더 컸는지도 모르다.

내 나이 육십 칠 세에 힘들고 고통스런 공부를 결국 해 내고 말았다. 젊은이 들과의 보이지 않 은 경쟁과 신경전은 나를 슬프게도 했지만, 공부 는 경쟁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고 내 인 격을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겪은 많은 경험 속에서 내가 성장하고 있었음에 감사한다. 한 고개를 넘었으

니 또 다른 성장을 위해 다른 고지를 선택하여 달 려가볼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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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라의 신규 개척 사업인 로봇웨이터 보급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JnS Robotics (제이앤에스 로보틱스) 라는 이름으 로 론칭한 이 브랜드는 로봇웨이터 보급사업을 작년 (2020년) 12월 론칭하여 현재까지 오리엔탈스푼(멜 번), 락사킹(멜번), 대장금(멜번), 두부(멜번), 삼삼치킨 (멜번), 와라스시(브리즈번, 타운스빌), Yoi Indonesian Fusion(멜번), Ayam Penyet Ria(멜번), Chilli India(멜번) 등 15 개 요식업장에 로봇웨이터 판매 혹 은 렌탈을 진행했다.

JnS Robotics 의 CEO 인 Shawn KO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대략 4개월 동안 사업시작 치고는 꽤 괜찮은 성 과를 내서 기쁘다고 밝히며, 비대면 사회분위기와 호주

의 높은 인건비에 대한 대안, 많은 인터네셔널 학생들 의 귀국으로 인한 인력부족, 그리고 몇몇의 무개념의 직원들에게 받는 스트레스 탈피에 대한 고용주들의 니 즈 등을 공략한 것이 업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 다고 전했다. 또한, 적지 않은 가격에 부담이 될텐데도 자신과 같이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도전을 하려는 업주 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람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가 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로봇웨이터는 음식을 딜리버리하는 기본 기능 뿐만 아 니라, 생일축하 노래를 자체 스피커로 들려주며 케잌등

을 배달하는 생일축하 기능, 퇴식시 앱을 이용하여 로

봇을 테이블로 부르는 기능, 두대 이상의 로봇이 커뮤 니케이션하여 서로 피하거나 한 로봇이 지나갈 때 기 다리는 기능, 0.2초내 장애물을 인식하여 피하는 기능 등을 장착하고 있다.

해당 로봇은 이미 한국에서는 2천대 이상 운용이 되고 있다. 현재 JnS Robotics 는 스탠다드 모델인 푸두봇 과, 고양이를 닮아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벨라봇 두 모델을 판매 및 렌탈하고 있다.

Shawn 대표는 현재 대표사무실이 멜번에 베이스를 두고 있으나, 보다 빠르고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시드니, 브리즈번 오피스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푸두봇은 렌탈시 일일 $47.70 에, 벨라봇은 일일 $57.70 에 렌트할 수 있으며, 2년 이상 이용시 새 로 봇으로 교환도 해준다. 로봇웨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는 jnsrobotics.com 에서 얻을 수 있다.

45 info@kcmweekly.com Sudoku 스도쿠
정보 정
로봇웨이터, 신규 모델로 사업 가속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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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국제

발리 유명 보디빌더, 210㎏ 바벨들고 스쿼트하던 중 참사

23일 마르카, 더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네 시아에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해 온 저스틴 빅키(33)가 운동 중 목이 부러져 사 망했다.

그는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에 위치 한 체육관에서 450파운드(약 204㎏)에 달하는 바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던 중 무게를 이기지 못 하고 그대로 주저 앉으면서 목이 꺾였다.

사고 직후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수 술을 받았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

보디빌더인 저스틴 빅키(33)가 바벨 스쿼트를 하던 중 사고로 숨졌다. 사진 은 저스틴 빅키 생전 모습./사진=저스틴 빅키 인스타그램

인도네시아의 한 유명 보디빌더가 200㎏가 넘는 바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다 목이 부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바벨 스쿼트를 할 당시 한 남성이 그의 뒤에서 운동을 돕고 있었으나 그의 사고를 막지못했다.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그가 사

고가 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그대로 여과없 이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사망 소식이 알 려진 이후 업계 동료와 누리꾼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동료들과 누리꾼들은 “당신이 남긴 것은 당신이 바꾼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다” “평화롭게 쉬길 바란다.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남을 것” “내 피 트니스 여정에 대한 당신의 영향을 결코 잊지 못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하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이다. 바 벨로 무게를 더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출처: 머니투데이>

미국 힙합계 전설 투팍 샤커가 생전 마지막 공개 방송에서 착용한 반지가 뉴욕 경매에서 약 13억 원에 낙찰됐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경매사 소더 비는 투팍의 반지가 추정가인 20만~30만 달러( 약 2억5000만~4억원)보다 훨씬 높은 100만 달 러(약 13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힙합 관련 상품 낙찰가 중에서 가장 높은 금 액이라고 소더비는 덧붙였다.

이번에 출품된 반지는 투팍이 생전 마지막 공개 활동이었던 1996년 9월 4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 출연했을 당시 착용한 반지다.

투팍은 이 행사 며칠 뒤인 9월7일 미국 라스베이

거스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아 6일 후 25세의 나 이에 사망했다. 중세 유럽 왕들의 왕관에서 디자 인을 착안해 만들어진 이 금반지는 다이아몬드

두 개와 루비 한 개가 박혀 있다.

또 반지에는 투팍의 연인 키다다 존스를 뜻하는 “ 팩&다다 1996”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소더비는 이 반지가 힙합 장르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경매에 출품된 것이라고 설 명했다.

투팍은 힙합계의 전설로 꼽히는 인물로, 프로 음 악 경력 5년간 ‘캘리포니아 러브’와 ‘힛 엠 업 (Hit ’em Up)‘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전 세계적 으로 7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미국 서부 힙합의 대표 주자였던 그는 동시대 동 부 힙합 대표 노토리어스 비아이지(B.I.G)와의 서

로를 겨냥한 곡을 내는 이른바 ’디스전‘을 벌여 오다 1996년 9월 총격으로 숨졌다.

그의 죽음은 30년 가까이 미제 사건으로 남았으

나 최근 경찰의 강제 수사에 다시 탄력이 붙었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은 지난 17일 투

팍 총격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해 라스베이거스

외곽의 한 주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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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미스터리 美 힙합 전설 투팍…마지막 반지 13억원 낙찰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치매를 앓고 있는 미국 여성이 틀니를 삼킨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3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 는 한 88세 미국 여성은 저녁 식사를 한 뒤 틀 니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녀의 가족은 그 녀의 아랫부분 틀니가 갑자기 사라져 집안을 샅

뒤 발견된 곳은?

샅이 찾다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그녀를 병원으 로 데려갔다.

고령의 여성은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했으며 삼 키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 의사들이 여 성을 진찰했을 때도 활력 징후가 정상 범위 내 에 나타났다.

하지만 이 여성은 뇌졸중, 알츠하이머 관련 치매, 뇌림프종 병력이 있었기 때문에 의사들은 내시경 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그가 틀니를 삼키고 단 순히 잊어버렸는지 아니면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조차 깨닫지 못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그렇게 의료진은 위내시경 검사를 진행했다가 깜

짝 놀랐다. 사라졌던 틀니가 여성의 위 속에 들

어 있었다. 의사들은 2시간에 걸친 시술 끝에 위

속에 있던 틀니를 잡아 올리는 데 성공했으며 다 음 날 여성은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 려졌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의료진은 “틀니 제거로 인한 심각한 부상은 없었 다”며 “틀니는 사실 노인들이 가장 많이 삼키는 물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인들의 이물질 삼킴 사고는 사망으 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사고임에도 그 위 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과거 연구에 따 르면 미국에서 매년 1500명이 이물질 삼킴 사고 로 인해 사망한다”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베트남서 화학재료로 만든 ‘가짜 커피’ 적발…건강에 치명적

지역의 커피 생산 시설을 수색했다. 그 결과, A씨 는 이곳에서 제조한 가짜 커피를 닥락, 푸옌, 기 아라이 등 베트남 전역으로 운송, 판매해 왔던 것 으로 드러났다.

공안은 A씨의 커피 제조 공장에 있던 9kg의 분 말 커피와 재료 및 모든 기계를 압수했다.

사진 : 서울신문 나우뉴스

베트남 호치민과 동나이에서 제조된 7.2톤이 넘 는 ‘가짜 커피’를 타지역으로 운송하던 불법 제 조업자들이 공안에 적발됐다.

지난 19일 공안은 닥락성 애아까르현의 고속도 로를 달리는 트럭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트럭에 실려 있는 커피의 원산지 증명서가 없는 것을 발 견했다. 검사 결과 1.2톤 분량의 분말 커피는 모 두 가짜로 판명났다.

이에 공안은 운전자 A씨(33,남)가 소유한 동나이

이어 20일에는 닥락성 끄롱낭현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도 원산지 증명서가 없는 분말 커피 120팩을 발견했다.

해당 커피 공장에서 제조된 621kg의 분말 커피 를 전량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가짜로 판명 됐다.

호치민시에 있는 해당 커피의 생산 시설에 있던 6톤가량의 분말 커피 및 제조 설비 등을 모두 압 수했다.

닥락성 공안은 상기 2건의 가짜 커피에 대한 수사

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에서는 과거에도 종종 가짜 커피가 적발되곤 했 다. 가짜 커피에 쓰이는 화학 재료들은 암을 비롯 한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심지어 배터리 가루로 가짜 커피를 만들다 적발된 경우도 있다.

지난 2018년 닥농성의 한 커피 제조업체는 폐기 용 배터리와 암석 가루 등으로 저가의 분말 커피 를 제조, 유통해 오다 적발됐다.

이들은 다른 업체에서 사용하지 않는 저품질의 커피 원두와 껍질을 싸게 구입한 뒤 암석 가루와 섞고, 배터리 가루로 검은색을 입혀 가짜 커피를 제조해 전국적으로 유통해 오다 적발됐다.

배터리의 검은 물질은 이산화망간 산화물로 0.5mg 이하만 섭취해도 장기가 손상된다. 여기 에 납, 수은, 비소, 카드뮴 등의 중금속도 들어 있 어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뇌, 신장, 간, 심혈관계 손상 등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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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은 뒤 감쪽같이 사라진 틀니…몇 시간
사진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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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고 바뀐다… 머스크 “파랑새 대신 알파벳 X로”

는 덴 24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머스크는 하루 전 트위터로 “우리는 조만 간 트위터 브랜드뿐 아니라 서서히 모든 새들과 작별을 고해야 한다”면서 “만약 오늘 훌륭한 ‘X’ 로고가 올라오면 내일 전 세계에 그것을 공개할 것”이라면서 자신의 1억4900만팔로워들에게 X 로고를 공개 모집했다.

이제 X는 더 나아가 전 세계 광장을 바꾸겠다”

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트위터 본사 건 물에 조명으로 X 로고를 비춘 사진도 공개했다.

‘트위터’라는 이름은 ‘새가 지저귄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트윗(tweet)’에서 따왔다. 때문에 새 이미지는 오랫동안 트위터의 상징이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완전한 변신을 선언했 다. 오랜 기간 트위터를 상징해온 파란새를 버 리고 ‘엑스’(X)로 다시 태어난다는 계획이다. 이 는 트위터를 ‘슈퍼앱’으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 으로 풀이된다.

24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의 새 로고를 공개했다. 검은 바탕에 흰색으로 그려진 알파벳 X자다. 다만 아직까지 트위터 웹사이트와 앱에선 파란새 로고가 남아있다. 머스크가 새 로고를 찾

이후 머스크는 하나를 선택했고 자신의 프로필 사진도 새 로고로 바꿨다. 그는 새 로고를 임시 디자인으로 채택한다며 “나중에 바뀌거나 다듬 어질 것”이라고 했다. 자신의 프로필엔 엑스닷컴 이라는 주소도 적어놨는데 이 주소를 누르면 트 위터로 리디렉션된다. 트위터 공식 계정 역시 프 로필 사진이 이 로고로 바뀌었고, 이름도 X로 바 뀐 상태다.

린다 야카리노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머스 크가 선택한 X 로고에 지지를 보내며 “트위터는 우리가 소통하는 법을 바꾸며 큰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머스크는 지난해 트위터 인수 후 트위터 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이커머스, 금융 등을 결합한 슈퍼앱으로 변신하겠다는 큰 그림 을 그렸다. 지난 4월 트위터를 자신이 세운 플랫 폼 회사 X에 흡수시키면서 법인명을 X로 바꿨으 며 이번 로고 변경 역시 그 일환으로 해석된다.

트위터가 발 빠르게 변화에 나선 건 최근 메타가 트위터와 닮은 SNS 스레드를 출시한 데 배경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레드는 나흘 만에 가입 자 1억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트위터의 위 협으로 부상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여아…

자석에 앉아 있던 아이에게 치킨너겟이 들어 있 는 상자를 건넸고, 아이는 너겟 중 하나를 다리에 떨어뜨렸으며 약 2분간 너겟이 카시트와 다리 사

이에 끼면서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올리비아의 부모는 직원이 섭씨 90도가 넘는 ‘ 불합리하고 위험한’ 너겟을 제공했으며 위험을 제대고 고지하지 않았고, 직원 교육이 미비했다

며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련한 경고를 하지 않은 것, 관련 지침을 제공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들었다.

이날 배심원단은 배상금을 결정하기 위해 약 2시 간 동안 심의했다.

대형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의 메뉴인 ‘맥너겟’이 다리에 떨어져 심한 화상을 입은 8 살짜리 소녀에게 맥도날드가 80만달러(약 10억 224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이 나왔다.

이 사건은 지난 2019년 차 안에서 맥도날드 드 라이브 스루로 구매한 치킨너겟에 한 4세 아이가 화상을 입으며 발생했다. 당시 아이의 부모는 뒷

소녀의 가족은 15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 했다. 이에 맥도날드 측은 당시 너겟이 섭씨 70도 정도였다고 반박하며, 너겟을 2분 이상 피부에 놔 둔 것을 문제 삼았다.

양 측의 팽팽한 주장이 오고 간 끝에, 지난 5월 배 심원단은 맥도날드와 그 프랜차이즈가 그 부상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뜨거운 음식과 관

그 결과, 맥도날드와 프랜차이즈 업처치 푸드가 지난 4년간과 향후 미래에 겪을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에 대해 (과거와 미래) 각각 40만 총 8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야 한다고 핀결 을 내렸다.

한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990년대에도 이번 맥너겟 화상과 같은 비슷한 소송이 있었다. 당시 뉴멕시코주 배심원단은 맥도날드가 뜨거운

커피에 3도 화상을 입은 80대에 270만달러(34

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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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실수로 흘려서’ 맥너겟 먹다 다리에 화상 입은
10억원 배상 판결
맥너겟.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온 얼굴 뒤덮은 ‘혹’… 신경섬유종 여성의 사연

하지만 크리슨텐슨은 둘째 딸을 출산한 직후부터 얼굴에 혹이 폭발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검사 결과, 크리슨텐슨은 온몸의 신경 다발을 따 라 종양이 생기는 희귀 난치성 유전질환인 ‘신경 섬유종증 1형’이었다. 의사는 출산으로 인한 호 르몬 변화가 신경섬유종증 증상을 악화시킨 것이 라고 설명했다.

나이를 먹으며 서서히 진행한다. 외관상 특징이 두드러져 약 70%의 환자가 생후 1세 이전에 신 경섬유종증 1형 진단을 받는다.

얼굴에

얼굴에 생긴 여러 개의 작은 혹을 단순한 수두로 생각했다가, 신경섬유종증을 진단 받은 50대 미 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거주하고 있는 52세 여성 메르세데스 크리스텐슨의 사연을 소개했다.

크리스텐슨은 19세부터 얼굴에 혹이 생기기 시 작했다. 혹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과를 방문했던

그 당시, 피부과 의사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신경섬유종증은 신경계, 뼈, 피부에 발육 이상을 초래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신경섬유종증은 크게 1형과 2형으로 분류되며, 1형이 환자의 비중이 85%를 차지한다. 1형과 2 형은 각각 NF1, NF2 유전자 돌연변이가 원인인 데, 유전으로 인해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경우는 50% 정도다.

유형에 따라 증상과 발병 시기는 차이가 있다. 1 형은 2500~3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주로 아동기에 발현한다.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밀크반점(카페오레 반점)’이라 불리는 연한 갈 색 반점, 겨드랑이나 서혜부의 주근깨 반점, 덩 어리 형태로 피부 표면에 생기는 피부신경섬유 종,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과 같은 정형외과적 문제 등이 있다.

단순히 밀크반점의 수가 많다거나 척추 변형이 있다 해서 신경섬유종으로 진단하진 않는다. 대

부분의 신경섬유종 치료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 한 대증 요법을 쓰는 정도다.

한편, 크리슨텐슨은 별다른 치료를 받고 있지 않 지만 꾸준히 추적관리를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슨텐슨은 “신경섬유 종증을 잘 관리하면 문제없이 잘 살 수 있다”며 “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살겠다”고

말했다. <출처: 헬스조선>

‘이게 된다고?’…벽에 붙어 TV보는 ‘中스파이더걸’ 화제

2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 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실존하는 ‘스파이 더 걸’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유됐다. 중국 남 동부 푸젠성 핑탄섬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 상이다.

영상에는 8살짜리 여자아이가 거실벽 모퉁이를 기어올라 천장에 머리를 대고 팔짱을 낀 채 TV를 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가족은 소녀의 이런 행동에 개의치 않고 태 연하게 TV에 열중하고 있다.

현지 네티즌들은 아이의 몸무게가 비교적 가볍고, 타일로 이루어진 벽이 끈끈해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소녀의 어머니는 “거주지역이 해안도시라 기후가 습하다”며 “곰팡이 방지를 위해 타일 벽을 선택 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당신의 딸이 거미에게 물렸는지 확 인해보라” “딸을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로 키워보 라. 재능이 있는 것 같다” “인간이 어릴 때만 가질 수 있는 능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붙어 TV를 시청하는 모습

중국 소셜미디어를 달궜다.

소녀의 어머니는 거실에 설치한 보안 카메라를 살펴 보다가 딸에게 특별한 재주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고 한다.

어떤이는 “아이가 TV리모컨을 독점하기 위해 벽 에 오르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 도 했다. <출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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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작은 혹을 단순한 수두로 생각했던 52세 여성 메르세데 스 크리스텐슨이 신경섬유종증을 진단 받아 화제다./사진=데일리메일 8세 여자 아이가 벽에 출처=틱톡 중국 버전 더우인

‘몸이 무거운 야근족’을 위한 아침 운동 5

실내 자전거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동시에 평소 보고 싶었던 동영상을 보거나, 아침 뉴스를 보는 등 시간 활용도가 높아진다.

아침이 바쁜 출근족이라면, 10~15분 땀이 날 정도로 빠른 속도의 자전거 타기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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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5

모닝 요가 요가는 경직된 근육을 이완해주고 긴장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모닝 요가는 관절과 근육을 예열하고, 스트레스를 풀 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긴 시간도 필요 없고, 삼각 자세 같은 비교적 쉬운 요가 자세를 몇 가지 골라 하면 된다.

폼롤러 이용하기 폼롤러를 이용한 운동은 자가근막이완(Self-Myofascia Release, SMR)이라는 스트레칭의 하나이다.

자가근막이완은 도구를 사용해 근육과 근막의 긴장을 완화하고

가구를 이용한 운동 집안 가구를 이용하는데, 그냥 편하게 쉬는 것은 아니다.

침대나 소파와 같은 가구를 이용해 팔굽혀 펴기나 플랭크 자세를 할 수 있다. 플랭크 자세는 침대 모서리나 소파에 손을 짚고 몸을 곧게 편 채 버티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된다.

간단한 필라테스

동작

필라테스는 명상보다는 몸의 움직임에 더욱 집중한다. 허리가 잘 아픈 야근족이 하면, 허리근육 강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복근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가 가장 효과적이다.

정렬 상태를 개선하는 스트레칭 방법이다. [출처: 코메디닷컴]

이미지=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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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 상식 2

#사례1. 50대 중견 기업 임원인 이 모씨는 최

근 지인에게서 왜 자신에게 이상한 텔레그램 메

시지를 보냈냐는 연락을 받았다. 이 씨가 텔레그

램에서 ‘텔레그램이 이제 업데이트되었으며 이

전 버전은 해킹에 취약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업

데이트 안내 링크를 받아 정보를 입력한 뒤에 일 어난 일이다.

#사례2. 텔레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20대 직장

인 정 모씨는 이달 초 등록되지 않은 발신자로부

터 메시지를 받았다. 발신자는 일대일 대화를 걸

어 “어제 같이 골프를 쳐서 즐거웠는데 어느 클 럽인지 물어보는 걸 깜빡했다”며 말을 걸어왔다. 골프를 치지 않는 정 씨는 수상함을 느껴 해당 발 신자를 차단했다.

25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소셜미 디어인 텔레그램을 통한 스미싱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스미싱(smishing)은 메시지(SMS)와 피싱 (Phising)의 합성어로 메시지를 통한 개인 정보 탈취 행위를 말한다.

공격 방식은 일대일 대화를 통해 이뤄졌다. 공격 자는 ‘텔레그램 계정이 잠겼으니 업데이트하라’ 는 메시지와 함께 사이트 링크를 텔레그램 사용 자에게 발송했다. 링크 클릭시 텔레그램 유사 사 이트로 연결된다.

특히 알파벳 ‘o’ 대신 숫자 ‘0’을 사용하는 치밀

Life 라이프

글로벌 보안업체인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텔레그 램 스미싱을 위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인 ‘피싱 키트’까지 등장한 상태다. 일정 금액을 내 면 스미싱 방법부터, 맞춤 스미싱 캠페인, 자동 번 역까지 전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다크웹 시 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카스퍼스키는 “스미싱을 당한 텔레그램 사용자 가 답변을 할 경우 자동으로 응답을 하는 챗봇까 지 갖추고 있다”면서 “가짜 사이트마저 생성할 수 있어 텔레그램을 통한 범죄가 더 쉬워졌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함을 보였다. ‘telegram.0rg.host/telegrim/ telegramvip’이 대표적 스미싱 사이트다. 깜빡

속은 사용자가 개인 정보를 입력하게 될 경우 텔 레그램 계정을 탈취당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

부는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개인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사례 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 장관을 지 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피해를 입은 사 실이 밝혀지는 등 고위 공직자들의 피해도 잇따 르고 있다.

KISA 관계자는 “현재 텔레그램 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크게 두가지”라며 “탈취한 계정으로 접속 해 해당 계정에 연결된 지인들에게도 동일한 메 시지를 보내 추가로 탈취하는 경우와, 탈취한 텔 레그램 계정 정보를 활용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동일한 다른 사이트 계정까지도 공격하는 경우” 라고 설명했다.

공격자는 텔레그램 연락처에 있는 친구와 지인에 게 무차별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2차 피해 가능성 이 제기된다. 사용자를 사칭해 송금을 요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텔레그램을 활용한 사이버 범죄는 2021 년 말 부터 급증했다. 비밀스러움에 인기가 있지 만 역으로 보안에 취약하다는 평가다.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에 따르면 5월 기준 국내 텔레그램 이용자는 257만명이다. 특 히 텔레그램은 익명성이 강해 업무에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 스미싱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다.

KISA와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하 는 피싱 사이트 긴급 차단에 나선 상태다. 피싱 메 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국번 없이 118 을 통해 즉시 신고해야 한다.

만약 악성 앱이나 악성코드 설치가 의심되는 경 우 KISA의 ‘내PC·모바일 돌보미’ 사이트를 통 해 자가 진단할 수 있다.

일차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관리 강 화다.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하 는 차원에서 텔레그램과 같은 메신저에 접속할때 2차 인증을 설정하고, 메시지를 받을때는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접속은 자제해야 한다.

이외에도 바이러스 백신 업데이트를 수시로 진행 하고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을 권장한다.

박태환 안랩 사이버시큐리티센터대응팀장은 “텔 레그램 같은 서비스를 사칭해 계정을 탈취하려는 공격은 예전부터 있었던 공격방식”이라며 “2단 계 인증을 활용하고, 계정별로 다른 패스워드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말 했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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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바쁘신가요? 부탁 하나만 들어주세요”…메시지 눌렀다가 피봤다

◇ 척추뼈 사이 ‘툭’ 튀어나온 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란?

척추는 33개의 뼈로 연결돼있는데 척추뼈와 뼈 사이에 추간판, 일명 ‘디스크’가 있다. 목디스크 질환의 정식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다.

구조를 살펴보면 네모난 척추뼈들 사이에 충격 을 흡수해주는 ‘수핵’이 있고, 이 수핵을 ‘섬유 륜’이 둥글게 둘러싸고 있다.

나이가 들면 수핵의 수분 함량이 감소해 탄력성 이 떨어지고, 좋지 않은 자세나 외상 등으로 디 스크 안의 압력이 높아지면 섬유륜이 찢어질 수 있다. 이렇게 섬유륜이 찢어지거나 그 틈으로 수 행 물질이 튀어나오는 것을 흔히 ‘목디스크’라 고 부른다. 심하면 튀어나온 디스크가 주위 신경 뿌리를 자극하고 압박할 수도 있다.

◇ 뒷목 아프고 팔 마비도…통증 없어도 ‘거북 목’땐 디스크 탈출

목디스크 탈출은 일상생활 중 잘못된 자세나 외 상으로 목에 직접적인 충격이나 압력이 가해졌 을 때 생기기 쉽다. 특히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머 리와 목을 앞으로 내밀고 보는 습관, 고개를 숙이 고 책을 보거나 일하는 습관, 사고 등의 직접적 인 충격으로 목뼈에 손상이 생겼을 때, 높은 베 개를 사용하는 경우 등이 목디스크의 원인이라 고 할 수 있다.

심하면

목디스크의 증상으로 뒷목의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데, 담 결리듯 근육이 뭉치는 원인도 목 디스크인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어깨, 날개뼈, 팔과 손의 통증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전기가 오는 듯이 찌릿한 신경통이나 저 리고 둔한 감각 이상도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쥐는 힘이 떨어져 물건을 놓치거나 팔을 들어 올 리기 힘들어지는 마비 증상도 호소한다. 목디스 크가 누르는 신경의 위치에 따라 팔과 손의 통증 부위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목이 아프지 않고도 목디스크가 탈출하는 경우 가 있다. 목은 C자형 커브를 유지하면서 머리의

무게를 분산시키는데,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되

면 머리의 무게를 분산시키지 못해 목뼈와 주

변 근육에 부담이 가고 디스크 탈출로 이어지

게 된다.

간혹 목디스크 탈출이 맞는지 감별이 필요한 이 유는 뚜렷한 목 통증 없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이다. 주로 어깨 주변만 아픈 경우는 어깨 질환과 혼동되기도 하고, 환자에 따라 손이나 팔이 시리 고 차가운 경우도 있고 뒤통수 두통이나 날갯죽 지, 등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 목디스크 예방법은…목 꼿꼿이 펴고 스트 레칭 수시로

매시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로

스트레칭해서 목디스크 안의 압력을 낮추는 것 이 목디스크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슴을 활짝 펴고 양팔을 뒤로한 자세에서 목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1시간에 여러 번 해주는 것 이 좋다.

목을 숙이고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도 목 건강에 좋지 않다. 평소 무거운 물건을 들고 옮 길 때는 목을 꼿꼿이 편 자세로 옮기는 것을 권 하고, 감당할 수 있는 무게의 물건만 드는 것이 목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머리로 벽이나 자기 손을 세게 미는 근력 운동도 목디스크 압력을 높 여 해로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앉은 자세 또한 목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받이나 머리 받 침대가 있는 의자에 앉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운동할 때도 주의…자유형보단 평영, 턱 당 기기 대신 목 뒤로 젖히기

목디스크 환자들은 헤딩 동작을 하는 족구나 축 구, 물구나무서기 동작을 하는 요가는 피해야 한 다. 수영 동작 중에 고개를 양쪽으로 돌리면서 호 흡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자유형 역시 피하는 것 이 좋고, 목 움직임이 가장 적은 평영을 추천한 다. 종종 턱 당기기 자세를 잘못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추가 구부러져 목디스크가 탈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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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까지 저릿 ‘목디스크’…
목 뒤로 스트레칭 도움

모기 물린 곳 침 발랐 다간? 최악의 경우 ‘ 이렇게’까지…

모기 물린 곳에 침을 바르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봉와직염을 유발할 수 있다.

침 통해 세균 침투할 가능성 있어 봉와직염은 세균이 몸에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침으로 일시적인 가려움이 줄어들 수 는 있다. 모기 독은 산성이고 침은 알칼리성이어

서, 침이 모기의 독을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내염이나 잇몸 질환 등이 없는 사람의 침일 경우에만 미미한 효과를 본다.

구강 위생이 안 좋은 경우 오히려 구강 세균이 침

을 통해 피부 속으로 침투하면서 봉와직염을 일 으킬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의 경

우 침을 바를 때, 손이 더러울 때 세균에 더 노출

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봉와직염이 발생하면 ▲열감 ▲통증 ▲발진 ▲고 름 등이 나타난다. 합병증으로 ▲피부 괴사 ▲화 농 관절염 ▲패혈증(미생물 감염으로 전신에 심 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이 발생하면서 생명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

따라서 봉와직염이 발생하면 반드시 병원을 방 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경구 항생제 를 처방받아 호전될 수 있지만, 염증이 다른 부 위로 퍼지면 항생제를 직접 정맥에 주사해 치료 할 수 있다.

최대한 긁지 말고 냉찜질 해야 모기에 물려서 가려울 땐 최대한 긁지 말고, 냉찜 질을 하는 게 좋다. 냉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이 억 제되고 피부 감각이 둔해져 부어오르는 증상과 가려움을 완화할 수 있다. 항히스타민 성분의 모기약을 바르는 것도 도움 이 된다. 항히스타민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물 질인 히스타민을 중화하기 때문이다. <출처: 헬스조선>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목에 멍울이 만져진다… 두경부암 일수도

두경부암은 이곳 두경부에 생기는 암을 총칭한 다. 자세히는 코, 부비동, 구강, 안면,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 등에 발생한 모든 종류의 악성종양 을 말한다. 넓은 의미에서 갑상선암도 두경부암 에 속한다.

두경부위 증상, 한 달 이상 지속하면 병원 찾아야 두경부암의 주요 위험인자는 흡연, 음주, 인유두 종바이러스(HPV) 등이다. 흡연은 두경부암 발생 위험을 약 15배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주 는 구강암이나 하인두암에 주로 관여한다.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면 암 발생 위험이 4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구인두암은 HPV 가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 구인두 편평상피세 포암의 약 15~50%에서 HPV가 발견된다. 비인 두암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가 원인이다. 최근 흡연율이 줄면서 기존의 후두암은 점차 감 소하고 있는 반면, 바이러스로 인한 인두암과 비 인두암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두경부암은 후두암이나 구강암 중 일부 암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 발암 초기 이렇다 할 이상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있다고 해도 이미 꽤 진행된 다음 에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후두에 암이 생기면 허스키하거나 거친 목소리가 나온다.

이렇게 목소리 변화가 2주일 이상 지속하면 병원 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구강암이나 구 인두암은 입이나 목에 알사탕이 있는 것처럼 울 리는 목소리로 변한다. 입에 궤양이 생기기도 하 는데 한 달 이상 아물지 않을 때도 구강암을 의심 해 볼 필요가 있다. 냄새를 못 맡는 증상이 있으면 단순한 부비동염일 수 있지만 비강 종양의 가능 성도 있는 만큼 확인하는 게 좋다.

두경부암은 내시경 검사로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소화기 내시경은 금식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이비인후과 내시경 검사는 금식이나 마취 같은 사전 준비 없이도 가능하다. 추가로 컴퓨터단층

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같은 영상학적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고 두경부 종물의 경우 초 음파나 세침흡입 검사를 활용하기도 한다. 최근에 는 PET-C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로 두경부암 의 범위와 원격 전이 여부를 확인한다.

두경부암 수술, 후유증 최소화 방향으로 계 획해야

치료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비수술적 치료는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이 대 표적이다. 초기 두경부암은 수술 또는 방사선 치 료와 같은 단독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진행 된 경우 어느 한 가지 치료만으로는 어렵다.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적절히 병합하는 치료 가 필요하다. 남인철 교수는 “두경부암 수술은 가 능한 작게, 기능은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 하는 것이 핵심이다”며 “암만 떼어 내는 게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암을 절제한 후 환자의 남은 삶까 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경부는 혈관, 뇌 신경 등 중요한 구조물이 복잡 하게 위치한다. 먹고 말하는 기능과도 관련이 있 어 두경부암의 수술적 절제나 항암·방사선 치료 는 여타 부위의 암에 비해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암으로 조직을 절제하면 환자의 발성, 식이, 연하 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 과정 중 영양 공급의 방법, 기도 유지 방법, 의사소통의 방법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 또 외모 의 심한 변형, 목이나 어깨의 운동 장애, 통증, 치 아 결손이나 부정교합, 구강 건조증과 구강 점막 의 손상 등 다양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 아 수술을 정밀하게 하면서 후유증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치료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두경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뿐 아니라 HPV의 감염을 막기 위해 건전한 성생활도 필요 하다.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잘 알려진 HPV 백신 을 접종하면 두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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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건강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차 단제. 하지만 깨끗하게 닦아내지 않아 피부에 잔 여물이 남을 경우 되레 노화의 원인이 된다는 사

실을 알고 있나?

피부 속에 남아 있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더 나아가 노화

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하지

만 피부에 SPF(자외선 차단 지수) 입자가 축적되

면 피부 진피를 약화시키고 모공을 막아 블랙헤 드·화이트헤드 생성은 물론 피부가 기름지고 민 감해져 주름이 빨리 생기는 등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의 잔여물이 피부에 남아 있을 경 우 모낭관이 막히고, 피지와 각질 세포가 축적돼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고 안색이 칙칙해진다며 자 외선 차단제의 위험을 경고한 연구 결과도 있다.

이처럼 햇볕이 뜨거운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 제를 잘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로 인한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꼼 꼼한 클렌징으로 남김없이 씻어내는 것 역시 중 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날에는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할 것!

자외선 차단제를 남김없이 씻어내는 클렌징 방 법은 뭘까? 씻어내기에 앞서 먼저 자외선 차단 제를 구성하는 성분을 알아야 한다. 자외선 차단 제는 자외선을 산란시키거나 흡수할 수 있는 자 외선 차단 성분과 발림성을 좋게 하기 위한 실 리콘 또는 오일 계열의 베이스 성분을 섞는 것 이 기본이다.

오일 성분은 지방, 지방기름, 지질 같은 물질과 만 나면 쉽게 용해되는 친유성이 있어 피부가 생성 하는 피지와 메이크업에 사용되는 오일 성분 등 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클렌징 오일이 피지나 블렉헤드에 효과적인 이유 가 바로 오일의 이러한 성질 때문이다. 즉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빈번한 여름철 꼭 필요한 클렌징 아이템으로 클렌징 오일을 꼽는 이유다.

피부를 위한 최고의 클렌징 오일 성분은 식물성 오일이다. 식물성 오일에는 풍부한 글리세라이즈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메이크업, 선크 림, 먼지, 노폐물 등을 피부 표면으로부터 제거하 는 동시에 피부에 보습을 줘 부드럽게 가꿔주는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다.

간혹 피부 타입에 따라 오일 제형의 사용을 꺼려 하는데 올바른 포뮬러의 클렌징 오일은 모든 피 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피부 타입과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 같이 기름 진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말끔하게 세정하는 데 는 오일이 제격인 셈. 단, 민감한 피부나 지복합성 피부라면 에센셜 오일 또는 향료가 함유된 제품 은 피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 오일 세안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얼굴에 물 을 묻히지 않은 상태에서 소량의 오일을 발라 얼 굴과 눈가를 부드럽게 롤링한다. 놓치기 쉬운 구 석진 부위인 콧볼, 헤어라인까지 꼼꼼하게 문지 른 뒤, 손에 약간의 물을 묻혀 부드럽게 마사지하

며 유화 과정을 거친다. 1분 이내로 마사지를 끝

낸 다음 빠르게 닦아내고 미온수로 헹구어내는

것이 포인트다.

오일 클렌징 후 약산성 클렌저로 이중 마무

리 세안

앞서 진한 메이크업 또는 자외선 차단제와 같이

유분 함유량이 많은 제품을 씻어낼 때는 그 어떤 클렌징보다 오일과 같은 친유성을 지닌 클렌저 를 사용해야 깨끗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것 을 알았다.

클렌징 오일을 통해 1차로 메이크업의 잔여물, 피 지, 노폐물 등 피부에 달라붙거나 모공을 막고 있 는 것을 제거했다면 2차로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

지 않도록 클렌징 폼이나 약산성 저자극 세안제

를 사용해 세심한 클렌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중 세안 시 약산성 클렌저를 권하는 이유는 피 부가 pH 5.5~6.5의 약산성을 띠기 때문에 최대 한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함이다.

손바닥에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부드럽게 30~40초 정도 마사지하듯 문지를 것. 씻어낼 때 도 뜨거운 물은 피지막을 과도하게 제거할 수 있 으니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뒤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패팅하면 피부에 생기가 돈다. 단, 이 때 화장을 빨리 지우려고 급하게 세안을 하다 보 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메이크업 시 아이라인이나 눈썹을 그릴 때 못지 않게 세심하고 부드럽게 해야 하는 것이 바로 클 렌징이다. W클리닉 원장 조애경은 메이크업보다 클렌징에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빠르고 쉽게 해치우는 클렌징이 아닌, 꼼꼼하고 세심하게 롤링하며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울 때 노화를 예방하는 안티에이징

클렌징이 비로소 완성된다. <출처: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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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까지 닦아내야 진짜 클렌징
Beauty 뷰티

Economic 경제

서방서 발 빼는 ‘차이나머니’, 동남아로 몰린다

업을 포함한 중국 기업들은 주요 7개국(G7)에 총 840억달러 규모 120건의 투자를 했고, 이 중 63 건이 미국 투자였다. 하지만 지난해 G7 국가 전 체에 대한 중국 투자는 13건에 그쳤다.

다. SCMP는 “이 운하는 2035년까지 1억800만 t, 2050년까지 1억3000만t의 화물을 운송할 것 으로 예상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지정학적 환 경 속에서 중국의 첨단 건설 기술과 전략적 사고 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과의 패권 갈등 때문에 중국 자본이 서구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가 동남아 시아로 향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최근 발표된 유엔 자료를 인용해 중국의 해외 투자가 지난해 약 1470억달러(약 188조 2000억원)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고 전했 다. 이는 최고치였던 2016년의 1960억달러에 비하면 25% 줄어든 것이다.

해외직접투자가 최근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의 감소는 특히 선진국에서 더 가파르고 더 오래 지속되고 있다 고 WSJ는 설명했다.

중국의 해외투자가 정점을 이룬 2016년 국영 기

미국기업연구소(AEI)는 지난해 중국의 G7 투자 가 총 74억달러로 중국 해외 투자 전체의 18% 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리서치회사 로디 엄 그룹과 독일 싱크탱크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

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유럽 직접 투자는 지 난해 88억달러로 10년 만에 최저치였다.

서방을 벗어난 중국의 관심은 동남아로 쏠린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뚫고 있는 핑루(平陸) 운하에 주목했다. SCMP 는 이날 이 운하에 대해 “인구 6억명에 이미 중국 의 최대 교역 상대국인 아세안 블록을 미국의 영

향력에 대항하는 열쇠로 만들겠다는 베이징의 희

망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핑루 운하는 중국이 지난해 8월 사업비 727억위

안(약 14조2000억원) 규모로 착공한 초대형 인

프라 건설 프로젝트다.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서

시작해 135㎞를 흘러 베트남 통킹만과 연결된

美, 우크라에 5000억원 규모 무기 추가 제공

미국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에 모두 430억달러(약 55조원) 상당의 군사 지 원을 이행하거나 제공을 약속했다.

중국 정부와 기업의 아시아, 남미 등 미·유럽 대 체 지역에 대한 투자도 늘고 있다. WSJ는 중국 기업과 국가 기관이 지난해 아시아와 남미, 중동 에 총 245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13%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WSJ는 서방에서 빠져나간 이들 자금은 동남아 시아의 공장들을 비롯해 아시아와 중동, 남미의 광업과 에너지 프로젝트 등에 쓰이고 있다고 설 명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중국 투자의 최대 수혜자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요소인 니켈이 풍부한 인 도네시아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중국의 해외 투 자액 중 17%를 가져갔다. WSJ는 “중국이 동맹 을 공고히 하고 중요 자원에 대한 접근을 확보하 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인도네시아 집중 투자 이 유를 설명했다. <출처: 세계일보>

우크라이나 군인이 지난 24일 도네츠크 지역의 한 훈련장에서 미국의 MK19 유탄발사기 훈련을 하고 있다. [로이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최대 4억달러(약 5120억 원) 규모의 무기와 장비 등을 추가 지원한다.

이날 미 국방부는 정찰 드론과 방공 미사일, 장갑 차, 지뢰 제거 장비 등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 이라며 이 같이 발표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안보 지원을 하는 것은 이번이 43번째다.

이번에 지원되는 무기에는 텔러다인 FLIR의 초 소형 정찰 드론인 블랙 호닛을 비롯해 지대공 미 사일 시스템 패트리엇과 나삼스(NASAMS), 고 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스 팅어 시스템의 미사일과 포탄, 스트라이커 장갑 차 32대, 히드라-70 로켓, 155㎜ 및 105㎜ 포 탄 등이 포함됐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러시아는 언제라도 우크라이나에서 철군하고 우크라이나

도시와 국민에 대한 잔혹한 공격을 중단해 전쟁 을 끝낼 수 있다”며 “그때까지 미국과 동맹국,

파트너들은 우크라이나와 연대할 것”이라고 말 했다.

이번 지원은 영토 수복을 위한 우크라이나의 반 격이 예상보다 더딘 진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두터운 방어선 을 쉽게 뚫지 못하고 있고, 러시아는 최근 크림대 교 피격에 대한 보복으로 남부 주요 항구도시 오 데사 등에 공습까지 퍼붓고 있는 상황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오데사를 방어해야 한 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역사 문화유산을 지키고 흑해곡물협정을 지속하기 위한 방공망 강화가 시 급히 필요하다”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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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국제

코 성형수술 받은 후 사망한 男…뇌에서 발견된 이것 ‘충격’

초 타라포토의 한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코 성형을 위해 해당 병원 을 찾았으며, 수술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추가 검사를 받았다.

페루 남성의 뇌에 박힌 수술 도구의 모습[이미지출처=더 선]

페루의 한 남성이 코 성형수술 도중 수술 기구 일 부가 뇌로 들어가는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지난 19일 영국 더 선은 페루 남성 A씨가 이달

그 과정에서 뇌에 작은 수술 기구 조각이 박힌 사 실이 확인됐다.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그는 뇌사 판정을 받아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페루 경찰은 해당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조사 를 진행하고 있다. 사고 직후 수술을 실시한 의사

를 찾아가 수사하려 했으나, 당시 해당 의사는 출 장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의 유족들은 병원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 했다.

이들은 병원 측이 사고 후 남성의 사망 원인에 대 해 묻자 전화를 끊는 등 일방적으로 연락을 피했 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족은 “경찰과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책임 소재 를 가려내길 바란다”고 했다. <출처: 한경닷컴>

2000마리 미스터리 떼죽음…먹을 것 없어 굶어죽었나?

다만 일부에서 제기된 조류 독감과 관련한 우려 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해안에 떠밀려 와 발견된 펭귄 사체들의 건강 상태는 전부 악화 된 상황이었다.

우루과이 동부 연안에서 지난 10일 동안 무려 2000마리의 펭귄 사체가 발견돼 조류 독감에 대 한 우려가 제기됐다. 22일 AFP통신 등 외신은 단 10일 사이에 2000마리의 펭귄 사체가 해류 에 휩쓸려 우루과이 해안으로 밀려 들어왔으나 발견된 펭귄 중 90% 이상이 다 자라지 않은 새끼 마젤란 펭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카르멘 라이자고이엔 우루과이 환경부 국장은 “ 대부분 다 자라지 못한 새끼 펭귄 개체가 떼죽음 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부분의 경우 대 서양에서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로 해류에 휩쓸 려 해안가로 떠내려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 명했다.

카르멘 국장은 “해안가에 도착하기 전 이미 바 닷물 안에서 죽은 상태였을 것”이라면서 “사체 를 조사한 결과 체내에 거의 지방이 없는 공복 의 상태로 사체 대부분이 몹시 마른 비정상적인 상태였다. 조류 독감 검사를 위해 사체에서 채취 한 모든 샘플은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다” 고 했다.

이번에 떼죽음을 당한 마젤란 펭귄은 매년 이 시 기 아르헨티나 남부 추부트주에 있는 카보스바 이아 지역을 중심으로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데, 남반구의 날씨가 크게 떨어질 무렵 먹이와 따뜻 한 물을 찾아 북쪽 해안가로 이동하는 것이 일 반적이다.

수컷 펭귄은 우루과이 해안까지 먹이를 구하러 북상, 암컷은 그보다 더 먼 거리인 브라질 연안까 지 이동해 더 긴 여정을 감수한다.

이 과정에서 매년 일부 마젤란 펭귄의 사체가 해

안가로 떠내려오곤 하지만 이번처럼 2000마리 이상의 펭귄이 떼죽음을 당해 사체가 밀려 들어 오는 것은 매우 비정상적인 경우다. 이와 관련해 카르멘 국장은 “지난해 브라질 해안가에서도 이 와 유사한 대량의 펭귄 사체가 발견된 사례가 있 었다. 당시에도 원인 불명의 집단 폐사였다”고 했 다.

이 같은 펭귄들의 집단 폐사가 이어지자 이 분야 환경 시민운동가들은 과도한 불법 조업이 악영향 을 미쳤을 것이라고 비판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기후변화와 낙씨 장비로 인한 상처, 해양오염 등 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비정부기구인 SOS 마린 와일드라이프 레스큐 소 속 리처드 테소어는 AFP 통신에 “1990년대부

터 2000년대까지 대부분의 야생 동물들은 심각 한 먹이 부족 사태에 처했다”면서 “이는 인간의 과도한 자원 개발에 대한 욕심이 가장 큰 원인 이었다.

개체 보존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해안 에 죽은 채로 떠밀려 오는 펭귄 수는 앞으로도 계 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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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사진=AFP연합뉴스

교도소서 ‘입술’ 스스로 꿰맨 쿠바 유명 래퍼…도대체 왜?

기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스스로 꿰매 입을 붙여 버렸다. 앞서 오소르보의 소식을 전하는 인스타 그램 계정에는 지난 14일 위·아래 입술을 실 같 은 것으로 연결한 채 입을 굳게 닫은 엘 오소르보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불의 앞에서 나는 팔짱을 끼지도, 입을 다물지도 않을 것”이라 는 글도 적혔다.

의 측근에 따르면 반체제 활동을 벌였다는 이유 로 교도소에서 온갖 학대와 권리침해를 당했다고 했다. 또 가혹한 처벌이나 식량을 제한하는 방식 등 피해 양상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쿠바에서 반체제 활동을 벌였다가 실형을 받은 한 래퍼가 수감 생활 중 받 은 학대에 대한 저항의 뜻으로 자기 위·아래 입술을 꿰매 붙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스타그램 캡처(@maykelosorbo)

쿠바의 한 유명 래퍼가 수감 중인 교도소에서 입 술을 꿰맨 모습을 공개했다. 이 래퍼는 쿠바에서 반체제 활동을 벌이다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쿠바 독립 매체 ‘14이메디오’와 스페인에 거점을 둔 ‘디아리오데쿠바’ 등에 따르면 쿠바의 유명 반정부 예술인 마이켈 카스티요 ‘엘 오소르

보’는 최근 피나르델리오에 있는 교도소에서 자

오소르보는 2021년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 령에게 반발하는 반정부 집회를 계기로 체포됐다.

지난해 국가기관 명예훼손, 공공질서 훼손, 증오 범죄, 폭행 등 죄로 징역 9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오소르보는 쿠바의 반체제 예술을 선보이 던 산 이시드로 운동에 참여했다.

쿠바 시위에서 널리 불리는 ‘Patria y Vida(조 국과 삶)’도 오소르보가 제작에 참여한 노래다. 현재 이 노래는 쿠바에서 저항을 뜻하는 상징적 인 구호가 됐다. 보도 내용을 보면 오소르보의 입 을 꿰맨 행위도 일종의 저항 시위였다. 오소르보

교도소 측은 오소르보가 입술을 꿰맨 다음 날 실 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소르보의 사진이 포함된 게시물에는 수많은 응원 댓글이 달리고 있다. “쿠바의 탄압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당신은 영웅이다”, “오소르보를 포함해 모든 정치 범에게 자유를 달라”, “당신의 삶은 많은 가치가 있다” 등의 내용이다.

한편 2021년 쿠바에서는 1994년 이후 27년 만 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수천 명의 시민들이 백신 부족과 경제난을 비판하며 거리로 나선 것이 계기가 되 었다. 오소르보를 포함해 이 시위에 참여한 시민 들이 무더기로 체포돼 최대 30년의 징역형이 내 려진 바 있다. <출처: 서울경제>

코를 통해 감염돼 뇌에 침투하는 단세포 생물 ‘네글레리아 파울러 리’(Naegleria fowleri).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서 2세 아이가 ‘뇌 먹는 아메바’로 숨진 가운데, 천연 온천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 됐다.

2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네바다주 보건당국은

최근 2세 아이가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 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도 이 아이의 병과 사망 원인이 네글레리아 파울

러리라고 확인했다.

보건당국은 이 아이가 링컨 카운티의 천연 온천

인 애쉬 스프링스에서 아메바에 노출됐을 가능성

이 있다고 추정했다.

당국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환경에서 자연적 으로 발생하는 단세포 생물”이라면서 “이 아메바 는 뇌 조직을 파괴하고 아메바성 뇌수막염(PAM)

이라는 매우 심각한 희귀 뇌 감염을 일으킬 수 있 다”고 발표했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대기 온도가 섭씨 30도 이상인 지역의 담수에서 주로 서식하는 아메바다.

물속에서 사람의 코를 통해 뇌에 침투할 경우 세 포를 파먹고 부종을 일으켜 심각한 피해를 초래 한다. 감염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긴 하지만 감염 자 치사율이 97%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것으

로 알려졌다. CDC는 2021년 발간한 보고서에 서 “기후변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의 서식 지역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에 피해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보고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라스베이거스 한 호수에서 네글레 리아 파울러리에 노출된 10대 아이가 숨졌고, 앞 선 7월 아이오와주에서도 한 여성이 호수에서 수 영한 후 이 아메바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여름에는 중서부 네브래스카주와 미주리 주에서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감염 사례가 나 왔다.

미국에서 1962~2020년 사이 네글레리아 파울 러리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 151명 가운 데 147명(97.3%)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 다.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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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온천 갔다”…‘뇌 먹는 아메바’ 감염 美 2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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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 리조트, 놀이기구 탈 때 줄 안서도 되는 제도 도입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며 한정 기간 ‘우선 입장제도’를 재도입하겠다고 밝

혔다. 우선 입장제도란 미리 티켓을 앱에 등록하

고 입장 시간을 예약하면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제도다.

기존의 ‘패스트 패스(Fast Pass)’ 우선 입장제 는 2020년 코로나19로 방문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운영을 중단한 상태였다. 편리하게 놀이기

맞아 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 성을 꾸민 모습 / 사진 = 도

쿄 디즈니 리조트 홈페이지

일본의 도쿄 디즈니 파크가 몇몇 놀이기구에서는

줄을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도쿄 디즈니 리

조트가 새로운 ‘우선 입장 패스(Priority Pass)’

를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구를 즐길 수 있는 제도이다 보니 많은 디즈니 팬

이 우선 입장의 귀환을 반겼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 측은 26일부터 우선 입장 제를 시행할 것이라 알렸다. 놀이공원에 들어온 뒤 ‘도쿄 디즈니 리조트’ 앱에 입장권을 등록하

1명은 초부유층 출신

문대 합격 가능성은 2배 가까이 높았다. 특히 아 이비리그 소속 다트머스대의 경우 0.1% 가정 출 신 수험생의 합격 가능성은 평범한 가정 출신보 다 5배나 높았다.

그 결과 아이비리그 8개교와 스탠퍼드, 듀크, 매 사추세츠공과대학(MIT), 시카고대 등 12개 대학 학생 6명 중 1명은 상위 1% 가정이 차지했다.

면 누구든지 무료로 놀이기구의 입장 시간을 예 약할 수 있다.

이번 우선 입장제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씨 파 크를 합쳐 총 14개의 놀이기구에 도입한다. 디 즈니랜드의 ‘헌티드 맨션’ ‘스페이스 마운틴’ ‘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와 디즈니 씨의 ‘아쿠 아 토피아’ ‘니모 라이드’ 등 인기 놀이기구에 적용한다.

현재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40주년 기념 ‘드림 고 라운드(Dream-go-round)’ 이벤트와 캐릭 터 퍼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한정판 가랜드(Garland)나 핀 뱃지 등 기념품도 판매한다.

<출처: 매일경제>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

대를 받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라지 체티 하

버드대 경제학 교수팀이 미국 명문대 입시 결과

를 추적한 결과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점

수가 동일할 경우에도 경제력 상위 1% 가정의 수

험생은 다른 수험생들보다 합격 가능성이 3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상위 1%는 연 소득이 61만1000 달러( 약 7억8000만 원)를 넘어야 한다. 초부유층이라

고 할 수 있는 상위 0.1% 가정 출신 수험생은 명

일반적으로 부유층 가정 자녀들이 유리한 교육 환경 때문에 SAT 점수 등 학력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인구 구성 비율상 불균형이 심한 셈이다.

체티 교수팀은 이 같은 현상의 요인으로 동문 가 족이나 고액 기부자에게 혜택을 주는 레거시 입 학을 지목했다. 아울러 공립학교 출신 수험생보

다 사립학교 출신에 가점을 주는 제도도 부유층 자녀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펜싱 등 일부 특수 스포츠 종목 특기생의 입학도 부유층 자녀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것이 체티 교수팀의 분석이다. 체티 교수팀은 명문대 입시

과정에서 학력이나 수상 경력, 자기소개서 등 규

정된 조건 외에 수험생 가정의 경제력이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기 위해 1999년부터 2015년까지 대학생 부모의 소득세를 분석했다.

또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SAT와 ACT 등 대입 자격시험 점수도 분석했다. 체티 교수팀이 12개 대학 외에 다른 대학의 입학 사정 결과도 조 사한 결과 뉴욕대(NYU)나 노스웨스턴대 등 명문 사립대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됐다.

다만 텍사스주립대나 버지니아주립대 등 공립대 학에서는 부유층 자녀가 입학에 더 유리하다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명문 사립대일수록 수 험생 가정의 경제력이 입학에 영향을 미치는 셈 이다.

수전 다이너스키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는 “이 연 구 결과를 보고 내린 결론은 아이비리그 대학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원하지 않고, 이 때문에 실제

로 저소득층 재학생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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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40주년을
하바드 대학 캠퍼스 전경 [로이터]
“잔디 깔아 주고 입학? 사실이었다”… 美명문대 6명 중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으로 교권 추락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태와 관련해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서울대 의 학 박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 박사가 출연하 는 육아 방송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촉발됐다.

서 박사는 지난 19일 “금쪽이 류의 프로그램들

이 지닌 문제점은 방송에서 제시하는 그런 솔루 션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을 사안에 대해서 해 결 가능하다는 환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매 우 심각해 보이는 아이의 문제도 몇 차례의 상담, 또는 한두 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듯 꾸민 다”고 비판했다.

이어 “상담 몇 차례나 교육 몇 차례로는 바보나 얼뜨기 아마추어가 아니면 그런 것이 씨알도 안 먹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쯤은 다 안다”고 꼬집 으며 “교육적 장기 입원까지 가능한 전문적 접근 은 물론 행동치료 경험이 풍부한 일대일 전담 교 사 배치 등 강력한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서 박사의 의견에 공감하며 오 박사가 교권 추락 에 일부 일조했다는 누리꾼들은 “이제 TV에 그 만 나오셔라. 교권 추락에 한 몫하셨다” “교사도

사람이다. 금쪽이가 학교를 제멋대로 망치게 보 고 있을 수 없고, 금쪽이 부모 의견만 귀담아 들을 수 없다” “부모에게나 금쪽이지 학급에서는 금쪽 이가 아니다” “교실에 오셔서 딱 일주일만 수업 해보고 책 쓰시라” “오 박사 육아 방식이 진상 부 모를 만들었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반면 “왜 다 오은영 탓을 하는지 모르겠다” “금쪽 이도 금쪽이지만 문제는 진상 학부모인데 왜 오 은영 때문이라고 하는가” “일부러 오은영 책임 내세워서 원인의 본질을 흐리는 듯 하다” “진상 학부모들이 오은영 희생양 만들려고 하나” “오

박사 탓이 아니라 교권을 추락시킨 제도의 문제

다” 등 의견을 내는 누리꾼들도 적지 않다.

그러면서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오 박사의 발언을 언급하기도. 당

시 방송에서 오 박사는 담임교사와 교감 선생님

에게 폭언을 일삼는 아이를 두고 교권 위기를 언

급한 바 있다.

교권침해 실태 결과 ‘충격’

25일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초교조)은 지난 21 일부터 전국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교권침해 실태 를 설문 조사한 결과, 총 2390명이 응답했으며 이 중 2370명(99.2%)이 교권침해를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Life 라이프

그 유형으로는 ‘학부모의 악성 민원’(49%)이 1 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서이초 교사도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되 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한 불응·무시·반 항’(44.3%), ‘학부모의 폭언·폭행’(40.6%), ‘학 생의 폭언·폭행’(34.6%) 등이다.

일부 교사들은 실제 학부모로부터 “우리 아이 특 목고 가야하니 수행평가 점수 올려달라. 안 그 러면 교육청에 신고하겠다” “우리 애 대학 좋은 데 가야하니 무단지각 지워달라. 지각하게 내버 려 둔 선생님 잘못이지 않냐” “장례는 3일인데 왜 5일이나 자리를 비우느냐. 애들 생각 안하나” 등의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초교조는 “수업 시간 뿐 아니라 근무 시간이 아 닌 때에도 학부모의 민원으로 사생활을 침해당하 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학부모가 교사의 개 인 전화로 연락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학교에 통 합민원 창구를 만들어, 학생의 교육과 관련된 중 요한 내용만 담당 교사에게 전달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아무 권한도 없는 교사가 (학교)폭력 사건 을 조사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며 “교사에게

는 법적으로 학폭 의심 신고 의무만 부여하고 조 사는 수사권이 있는 경찰이 책임지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출처: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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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SNS
“부모한테나 금쪽이지 진절머리 난다” 싸움 난 오은영 SNS
ⓒ채널A

김영희 디자이너

그린란드는 한반도 면적의 10배 크기지만, 내륙 80%가 빙상으로 덮여 있고 북극 바로 아래 북위 59~83도에 자리해 아주 추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란드 자치정부의 수도인 누크는 남서 쪽 해안에 있다. 여름 평균 기온이 섭씨 10도 정 도고, 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이다. 빙 상이 있는 곳은 영하 50까지 떨어진다.

이렇다 보니 사람 살기가 쉽지 않다. 그린란드의 인구는 한국(5200만명)의 1000분의 1밖에 되

지 않는다. 그런데 올여름엔 그린란드로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전통적 인 여름철 인기 관광지인 이탈리아·그리스·스페

인 등 남유럽이 최고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 시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년 전부터 그린란드도 기온이 오르고 있다. 지 난 3월 초 누크의 기온이 15도를 찍었다. 평년보 다 20도 이상 기온이 높아져, 훨씬 남쪽에 있는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보다 따뜻했다한다.

그린란드의 오로라, 빙하 등을 보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 연간 관 광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그린란드 자 치정부는 유럽과 북미를 오가는 직항 노선을 유 치하기 위해 누크·일루리사트 등에 공항 세곳을 확장 건설하고, 고급 호텔 등을 늘려 관광 활성화 에 노력 중이다.

빙하 녹는 온난화 최전선 독일 알프레트 베게너 연구소와 브레맨대학 연구

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그린란드 빙상 온도 는 20세기 평균보다 1.5도 올라 1000년 이래 가 장 높은 온도로 나타났다. 또 그린란드 등 북극 주 변 기온 상승 속도는 다른 지역보다 4배 더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2017~2020년 그린란드에서 연평균 녹아 없어 진 빙하 양이 20년 전에 비해 5배 많았다. 지난 2019년에는 5320억t의 빙하가 녹으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21년엔 그린란드의 가장 높고 추운 고지 대에 관측 기록상 처음으로 눈이 아닌 비가 내렸 다.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한다. 그린란드 빙하의 3.3%인 110조t이 녹으면 지구 해수면이 27㎝가량 올라갈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모두 녹을 경우 해수면은 6m 가 상승한다는 데 이럴 경우 우리나라의 해안도 시도 안전하지 못하다.

억만장자 사로잡은 보물섬 그린란드인은 기온이 온화해져 텃밭에서 감자· 양배추·완두콩·딸기 등을 재배하는 게 가능해졌 다. 한때 사냥꾼이었던 사람들이 이젠 어부가 되 려 노력하기도 한다. 빙산이 줄어들어 북쪽 바다 로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해수 온도가 올라 대구· 청어·고등어·참다랑어 등이 찾아와 ‘황금어장’ 이 됐다.

빙하가 녹으면서 그린란드는 세계 억만장자들, 강 대국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풍부한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알고보면 그 린란드는 ‘보물섬’이다. 원유·천연가스가 650억 t이 매장돼 있어 노르웨이와 함께 러시아(1050 억t) 다음으로 많은 곳이다.

특히 스마트폰·전기차·반도체 등 각종 첨단제품 제조에 쓰이는 희토류가 약 4000만t 정도 매장 돼 있다고 한다.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중국의 매장량(4400만t)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그래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의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등도 그린란드 희토 류 개발에 뛰어들었다.

미·중·러 싸움판 된 얼음왕국 이렇게 가치가 높은 곳이라서 그랬는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사겠다고 나선 적도 있다.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한 지 4개월 만 에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그린란드에 보내 매 입 의사가 없다고 설명하게 했다. 대신 미국은 그 린란드 광업·관광의 발전을 위해 약 1200만 달 러(약 153억원)를 제공하고, 노후화된 툴레 공군 기지를 보수하겠다는 계획을 꺼냈다.

미국과 경쟁중인 중국도 북국권에 손을 뻗기 위 해 그린란드에 ‘빙상 실크로드’를 내세웠다. 지 난 2018년 스스로를 ‘근(近)북극 국가’라고 선 언하고, 그린란드 신공항 건설 자금을 주겠다고 도 했다.

물론 중국에 북미 대륙의 ‘앞마당’을 내줄 수 없 던 미국이 덴마크에 자금 지원을 요청해 중국의 진출을 무산시켰다. 그린란드의 희토류 개발에 ‘ 차이나 머니’가 들어갈 뻔한 적도 있었는데, 광산 개발에 반대하는 이누이트 아타카티기트당이 지 난 2021년 여당이 되면서 없던 일이 됐다.

그린란드 국내총생산(GDP)의 19% 정도(연간 39억 덴마크 크로네, 약 7500억원)를 지원하고 있다. 덴마크는 지난 2008년 그린란드 자치정부 에 사법·행정·경제 등에 자치권을 확대했다.

그린란드는 1380년부터 덴마크 영향권에 있다 가 1953년 정식으로 덴마크에 귀속됐다. 한국은 지난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그린 란드를 방문해 광물자원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린란드인들도 고민이 많다. 자 원 개발이 본격화되고 관광이 발달하면 고유한 환경과 전통적인 문화가 훼손될 뿐더러, 자칫하면

강대국 간 다툼에 끼어 희생될 수도 있으니까. 그 린란드는 982년 바이킹 ‘붉은 머리’ 에릭이 이곳 을 발견한 이후 1000년여 동안 전쟁이 없는 고요 한 곳이었다. 그러나 빙하가 녹고 있는 21세기엔 그린란드도 국제 정치의 소용돌이에서 마냥 벗어 나 있을 순 없을 듯하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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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탐낸 보물섬…얼음 녹자 중·러도 군침, 뭐가 있길래
Science 과학

염증이 부르는 뜻밖의 병 ‘우울증’…韓 의료진, 세계 최초 규명

미 워싱턴주 벨뷰에 위치한 이 연구소에서는 4세 대 SMR의 설계와 안전성을 검증하며 실증 데이 터가 축적되고 있었다.

● 美, 유망 기업에 수조 원 몰아주기

SMR은 말 그대로 대형 원전의 발전 용량과 크기 를 줄인 500MW(메가와트)급 소형 원전을 말한 다. 기존 대형 원전에 비해 안전도가 1000배 이 상 높고, 모듈화된 부품을 조립해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건설비용이 줄어들어 경제성이 높다. 또 전력 수요지 근처에 바로 지을 수 있어 에너지 운 반에 들어가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액체상태 나트륨 혼합물을 실온 용기에 부으면 즉시 고체로 변했다(위 사 진). 실온에서 고체로 변한 나트륨 혼합물.

“소금과 질산칼륨 등 혼합물의 액체 상태입니다. 이것을 실온 용기에 넣어볼까요?”

실험복을 입은 숀 아크리 테스트 엔지니어가 섭

씨 300도 상태의 ‘나트륨 혼합물 액체’를 섭씨 22도의 실온 용기에 부으니 순식간에 하얀 소금

덩어리와 같은 고체가 됐다.

“이렇게 소듐(나트륨)이나 융용염을 원자력발전

냉각제로 쓴다면 대형 사고로 냉각제가 외부로

유출된다고 하더라도 안전합니다.” 물을 냉각제

로 쓰는 경수로는 일본 후쿠시마 사태처럼 원전

사고 시 오염수 유출 우려가 높지만 나트륨을 이 용하는 소형 원전은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소금을 원전 핵심 기술로 활용하는 이곳은 2008

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세 운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설계 기업 테라파 워의 ‘에버렛 연구소’다. SMR은 안전한 동시에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게이츠가 기후변화 대 응을 위해 점찍은 기술이다.

그는 매달 이 연구소를 찾아 기술 개발 현황을 살 피고 있다고 한다. 미래 기술인 만큼 스마트폰 사 진이 금지될 만큼 삼엄한 보안 속에 14일 한국 취 재진에 최초로 공개됐다.

아직은 기술력과 실증 데이터 미비로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 어떤 냉각재 및 감속재가 ‘표준’이 될지도 검증되지 않았다. 이에 미국과 중국, 우라 늄 강국 러시아가 보조금을 쏟아 부어 개발하는 가운데, 최근 한국도 민관 SMR 얼라이언스를 만 들어 경쟁을 선언했다.

현재 70개가 넘는 SMR 종류 중 테라파워는 차 세대인 4세대 SMR 중에서도 소금을 활용한 소 듐냉각고속로(SFR)와 ‘꿈의 원자로’로 불리는 염소염융용염원자로(MCFR)의 선두 주자로 꼽 힌다.

기자가 찾은 6600㎡(2000평) 규모의 연구소에 서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안전’과 ‘소금’이었 다. 나트륨 혼합물의 끓는점과 녹는점을 조정해 안전성을 높이는 실험과 더불어 실제 실험실 단 계의 MCFR 실물도 설치돼 있었다.

마샤 버키 테라파워 부사장은 “나트륨 원자로로 불리는 테라파워의 SFR이 2030년 와이오밍주 에서 수명을 다한 화력발전을 대체해 전기를 공 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 에너지부 SMR 실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미 정부와 테 라파워는 각각 20억 달러(약 2조6000억 원)를 투입해 미국 최초의 ‘나트륨 원자로’를 세울 예 정이다.

“한국과

원전 동맹 기대”

르베크 CEO는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원전은 민 간 투자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 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창업부터 연구시설 구축, 실증 데이터 확보, 실제 건설까지 정부의 규 제 정비와 보조금이 필수라고도 덧붙였다.

르베크 CEO는 “미국 원자력 산업은 러시아산( 産) 농축우라늄에 의존하며 관련 기술 개발에 소 홀했던 우를 범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 럽이 맞았던 에너지 위기를 차후 피하려면 에너 지 공급망이야말로 한국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테라파 워는 러시아산 우라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와 이오밍 프로젝트 완공 시기를 1년 이상 늦췄다. 공급망에서 중국산도 배제했다.

그 대신 한국과는 적극적인 협력을 꾀하고 있다. 테라파워는 게이츠가 창업했지만 한국의 SK도 공동 선도 투자자로서 이사회 의석 1개에 대한 지명권을 갖고 있다. SK㈜와 SK이노베이션이 2 억5000만 달러(약 3000억 원)의 투자를 단행했 기 때문이다. HD한국조선해양도 테라파워에 투 자한 상태다.

미국은 원전 건설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기 때 문에 한국의 원전 설비 공급망과 기술력이 필요 한 상태다. 르베크 CEO는 “미국보다 한국이 원전 건설 경험이 훨씬 풍부하다”며 ‘원전동맹’을 통

해 향후 나트륨 원자로를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에 수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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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 방지를 위한 주택 서비스 노던 센터는 정부주택 공급자, 부동산 또는 다른 기관과의 사이에서

어떤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여러분을 대변하여 해결 도움. 그리고 현

상황에 맞는 오랫동안 거주 가능한 주택을 찾도록 도와 드립니다.

- 거주지역: 라이드, 쿠링가이, 헌터스힐, 에핑, 레인코브, 윌로비, 노스시드니, 모스만 지역

- 연락처: 노던센터 9334 0111 (한국인 직원) 또 노던센터에서 푸드바우처도 발급해 드리니 문의해 주세요.

★ 여성 여행 메니아 모입니다

내년부터 2주 장기여행이나 1달 해외 살아보기 0423 775 129

★ 탁구 동호인 모집 탁구프로에게 레슨 지도받으며 탁구 사랑하는분은 메세지로

문의 해 주세요 0450 565 663

★ 싱글 남,여 동호회 40대 50대 60대, 골프, 트레킹, 한국 음식 만들기

문의: 0451 276 501

★ 다양성과 장애인 연대 Diversity and Disability Alliance (DDA) 프 로그램 안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한인 동료 지원 그룹 (Peer Support group). 동료 그룹을 통해 새로운 정보 얻기, 새로운 기술 배우기, 자 기 삶의 리더가 되기, 새로운 것 시도하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다 른 동료들과 공감하는 관계 만들기등. 또한 한인 동료 (Peers) 온라 인 줌 미팅에 참여하셔서 NDIS 및 커뮤니티 참여 경험에 대해 나누고 유용한 지혜배움. 한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 일시: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 참여방법 - 비용: 무료

- 전화/메시지: DDA 직원 (한국어) 0405 806 836

- 이메일: allies@ddalliance.org.au

★ 시니어 선샤인 놀이 마당``

건강하게~ 즐겁게~ 신나게~ 멋진 노후생활에 활력이될 모임을

- 프로그램 : 실버 건강체조, 라인댄스, 노래방, 사교댄스 등등

- 장소 : 벨모아 보링 & 레크레이션 클럽

- 요일 : 매주 목요일 - 시간 : 10시~오후 2시

- 회비 : 15불 {점심포함}

- 문의 : 레베카 0449 121 001

★ 장애인 복지 서비스 (NDIS) 안내

한인 커뮤니티 복지에도 힘써 온 카스에서는 최초 신청 시 65세 미만 호주 영주권나 시민권자로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한인들에게

NDIS (국가장애보험제도)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종류:

- 1:1 서포트: 운전, 개인 위생, 운동 및 의사 소통, 학업 보조, 각종 생활 기술 훈련 지원

- 데이 프로그램: 월 ~ 금 운영, 한국인 직원 근무

- 그룹 홈 , 장애인 서포트 그룹, 서비스 코디네이션 (NDIS 신청 서 류 준비, 최적의 서비스 제공자 안내및 연결, NDIS 펀딩의 사용 내 역 관리와 명시)

- 문의 : 서은영 0408 267 405, Sarah_Seo@cass.org.au, 카카오톡 CASSdsKorea

이 외에도 캔터베리 카운슬에서 주관하는 ‘한국인 장애인과 보호자 를 위한 친목 모임’이 캠시에서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10시에 운 영되고 있습니다(무료)

NDIS 장애인 서비스와 관련된 서포트 코디네이션, 개인 위생, 청소, 이동 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를 도와드리며, NDIS 가입 및 장애 인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환영합니다 연락처: 0493 076 495

★ 7.80대 황금의 황혼을 함께 골프로 즐기실분

- 월, 수, 금

- 7시 WV골프장.

- 9홀 : $14

- 일차문의: David (0452 535 129)

★ 5-60대 골프를 사랑하시는 여,남 독신분들 환영합니다.

핸디무관. 문자남겨주시면 곧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0434 707 389

★ 트랜스컬쳐 정신 건강 라인 1800 648 911안내 (영어)

정신건강 서비스 전화인 1800 648 911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

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대상은 NSW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이며 본인이나 주변인들이 정신건 강에 관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 고 있으며, 한국어 사용 정신 건강 전문가들에게 연결해 드릴 수도 있 습니다.

★ 라이드 헌터스힐 지역 무료/실비 노인친화 설비 서비스 안내 마이 에이지드 케어에 등록되어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간단한 집수리, 배관, 전기, 빗물홈통 청소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홈 모디피케이션 앤드 메이테넌스 팀 Home Modification and Maintenance Team으로 9952 8308로 전화(영어)해서 안내를 받으세요.

★ 임시비자 소지자를 위한 Casework 서비스 제공

임시비자 (방문자, 브리징, 파트너/부모 임시비자, 임시 취업 비자, 워킹 홀리데이 비자 등) 소지자들을 위해 정부 주택, 고용, 교육, 건강 및 센터링크 복지 관련casework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문의 및 예약: 박은희 0409 606 295

63
63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 호주한인복지회

- 주소: B1 / 161 Arthur St Homebush West NSW 2140

- 전화: 02 8376 1887, 0430 559 589

- 이메일: koreanwelfare@hotmail.com

-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 커뮤니티 소식안내): www.koreanwelfare.org.au

- 근무 시간: 월, 목: 9.30am ~ 3.00pm, 화: closed 수, 금: 9.30am ~ 12.00pm

-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쎈터링크, 정부 주택, 노인 연금기관에

관련된 문서나 서류등 작성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약 필수)

- 주간 노인 복지 센터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 주간 노인복지 센터가 Inner West 지역

거주 어르신들은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되오니 어르신들과

한인가족 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Inner West 지역: Burwood, Canada Bay, Canterbury-Bankstown, Inner West, Strathfield, Sydney)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며 교통편 제공은 물론 실내외 다양 하고 유익한 활동/정기적 야외나들이 및 정보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복지에 일조함. 식사는 한식을 제공.

- 전 화 : 02 8376 1887 / 0449 882 400

- 문화 센터 호주한인복지회에서 우리의 삶을 한층 더 값지고 보람차며 품격있는 삶 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을 선보이는 문화 센터를 운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일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 ~ 4시

장소: 리드컴 컴뮤니티 센터 (3 Bridge St Lidcombe)

2. 일시: 매주 금요일 오전 9시30분 ~ 11시

장소: 로즈 ACPC (Shop 1, 15-17 Blaxland Rd Rhodes)

★ 한인 붓글씨 그룹

- 매주 수요일 로즈, 오전 10시 10분-오후 12시

- 장소: 더커넥션 (The Connection) Studio 1, The Learning Space 30 Shoreline Drive, Rhodes 2138

- 날짜: 매주 수요일 - 시간: 오전 10:10-오후 12:00

- 비용: 무료

- 문의: 9063-8808 (카스) / 0427 424 692 (문자 메시지만 가능)

★ 서로 좋은 한글 책을 추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독서 모임

파라마타 도서관의 한인 독서 모임이 매달 줌을통해 열리니 같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 좋음. 파라미타 지역 외 거주자도 환영

- 날짜: 매달 세번째 목요일 - 시간: 오전 11시-11시 40분

- 문의: 글렌다 (한인 직원) 9806-5850

수, 목, 금요일 오전 9시- 오후4시 30분

★ 호주 정부 기관Victims Services NSW가정폭력 상담 안내 (대면 또 는 온라인, 한국어)

가정폭력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22시간 무료 상담을 한국어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 문의나 가정폭력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엘리자베스 리 상담사 Leese.elizabeth@gmail.com

★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안내 (14세-25세 청소년) 독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TAFE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센터링크 복지금 지원, 정부지원 하우징 ( 집) 지원등을 도와 드립니다.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 어려움을 경험하

고 학교 교장선생님 또는 상담선생님과 대화에 부담을 느끼거나 도움 이 필요하시면 학생의 편에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 다. 경우에 따라 법률서비스와 다양한 건강 복지 서비스

- 문의: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Kate Lee, 0410 025 913 ★ 도박 상담 전화 주정부가 후원하는 도박상담 GambleAware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 니다.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도박관련 문제가 있다고 생각될 때 1800 858 858 으로 갬블어웨어에 전화하세요. (영어, 24시간)) 상담은 무 료이며 도박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까지 도와드릴 수 있고 모두 철저하 게 비밀이 보장.

★ AKD 무료 상담 서비스

당신의 삶은 어떠신가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고민과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싶으신 분들 주저마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AKD 상담사는 철저히 비밀보 장하며 당신에게 귀를 기울이며 무료상담을 해드립니다. (온라인 상담,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 청소년 상담 - 애인관계

- 자녀양육 - 가족 관계

- 기타 등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 날짜와 시간을 예약.

☎ 전화: 0434 090 771

★ 시니어 마라용 잔치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오후2시.

점심제공 회비15불.건강체조 건강체조 라인. 사교댄싱렛슨 노래방.

마라용역 1분 커뮤니티센터

문의 0423 553 773 글로리아정.

★ 채스우드 한인 어르신 타블렛과 모발폰 교실 - 도거티 센타 어르신들을 위한 타블렛과 모발폰 교실이 새로 이사한 도거티 커뮤니 티 센터 Dogherty Community Centre 7 Victor St에서 계속됩니다.

레슨을 받으실 분은 대기자 명단에 올려드리고 있으니 9777 7952로 전화해서 썬을 찾으십시오.

★ 어르신들을 위한 윌로비 행복회 데이 케어 (KOREAN DAY CARE CENTRE)

·매주 수요일 윌로비 홀 오전 10시-오후 2시 (114 Sydney St. North Willoughby 2068)

·매주 금요일 혼스비 윌로우 파크 안쪽 홀 오전 10시- 오후 2시 (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모닝티와 영양있고 맛있는 한식점심 제공

담당자 윤진(0414 574 177), 도라(0491 690 182)

6464

★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 과 같이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북 5도민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로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만나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 년 대한민국의 초청으로 고국방문단의 기회가 주어져서 산업시찰및

문화 시설 등을 견학하는 기회가 주어 집니다. 아래의 번호로 전화를 주시거나 성함과 연락처를 문자로 남기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25 215 128 (황해도민회) 0404 013 811 (함경도민회)

★ 지역주민을 위한 *화요탁구교실* 안내

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교회에서는 화요탁구교실을

아래와 같이 모입니다.

**탁구교실(무료)**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 주 대상은 부부, 가족, 초보자들 대상입니다. (SMS문의 0408 443244)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Epping Rail Station에서 Carlingford 방향으로 1700m)

- 에핑 장로(한인)교회

★ 태극/곡구 건강법 온가족이 다함께 최적의건강 스포츠를 즐기세요! 한인들에게 우호적인 클럽에서, 한국인 지도자가 무료로 가르칩니다.

- 일시 : 매일 오후 4시~5시

- 장소: Lidcombe Bowling Club (ames St. 역/중앙식품 맞은편/추념공원 옆)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모자 및 운동화(굽없이/평편한 바닥)

- 옥외에서 2인 및 사회적 거리의 규정상 전화로 예약하세요

- 문의 : 한인 태극/곡구회 0426-250-607

★ 그루터기 상담소 -무슨어려운문제, 고민이든 함께 지혜의 길을 모색합니다

자녀교육,청소년,부부갈등,가정폭력,우울증,이혼,스트레스,대인관계,결 혼예비,신앙문제등등 -경험많은 전문 상담사(비밀 절대보장) -전화무료상담

-예약문의: 0433 933 766, 0403 399 530

★ 탁구를 취미로 혹은 운동하실 분

- 장소: 샘물 탁구장

- 내용: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는 탁구장

- 시간: 주일 오후 2시-4시

- 주소: 시드니 린필드 샘물 교회 강당

- 문의: 0478 036 599

★ 파크런 (Parkrun) 안내

호주 전역 430여곳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QLD 주 는 오전 7시) 5km 걷기, 조깅, 달리기를 하는 모임. 로즈 Rhodes파크런, 파라마타

파크런 등에 한인들이 약 60명. 모두 무료이고 매주 자신의 기록을 경

신할 수 있는 이 세계적인 운동 공동체에 참여하셔서 건강을 지키세요.

www.parkrun.com.au 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랑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를 모시고 바닷가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음식을 환우에게 배달하여 재활을 돕고자 합니다. <<Donations>>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주정부 세금공제 혜택(DGR))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60차 ACC 호스피스 찾아가는 콘서트]

일시: 2023년 8월 14일 2pm

장소: French Forest, NSW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활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습니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안내 Christian Community Aid에서는 헬스케어카드나 센타링크 펜션카드를 소지하신분들을 위해 과일, 야채, 육류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들을 아주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는 커뮤니티스토어를 주에 2번 운영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12 Lakeside Road Eastwood (주차장안에 위치한 건물), Eastwood Uniting Church 건너편

-문의: Chloe Park (클로이) 9858 3222, 0416 169 755 chloe.park@ccas.org.au

전기,전화, 수도요금을 보조해 드립니다.

★ 인테그리케어 플레이그룹 (대면, 영어)

시드니북부지역 가정을 위한 플레이그룹이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혼스

비 (월, 9:30 - 11am), 에핑 (월, 9:30 - 11am), 라이드 (화, 9:3011am), 디와이(수, 9:30 - 11am), 웨스트라이드 (수 9:30 - 11am), 브룩베일 (목, 9:30 - 11am) 아타몬 (목, 9:30 - 11am)

자세한 사항과 등록: 02 9410 0174, 메일: spns@integricare.org.au

65 info@kcmweekly.com 65 info@kcmweekly.com

★ 시드니 영광교회 KIDS PLAYGROUP

- 일시 : 매주 화 10시-11;30 AM, 대상: 0-5세 아이 (호주교회 주관)

- 문의 : 9744 7360(영어), 0412 855 264(한국어)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시드니 영광교회 무료 영어 교실

호주 원어민과 함께 체계적인 무료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매주 일요일 1;45-3;30PM

- 문의 : 0412 855 264 (한국인) 0427 658 957 (호주인) 96472672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찍어도음식이 맛있습니다

동호회 참여하세요 0447 729 363//0447 663 231

★ 배드민턴 동호인모집 초보자나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신분은 다 가능합니다 (라켓무료대여)

- 요일 : 월, 수, 금

- 시간 : 저녁 7시~9시

-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환경최상,뉴코트)

- 연락처 : 회장:0419-981-066 / 총무:0424-815-070

★ 테니스 동호인 모집 테니스를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각 지역에 있는 한 인 테니스 클럽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켄터베리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4a Lyons st strathfield)

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unit, 1 Lloyd Rees Dr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Barton St, North Parramatta)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5a William st Roseville NSW 2069)

화요일 7:30~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gipps st. Concord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Complex (Marella Ave, Kellyville NSW)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421115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중에서 관심 있으신분 연락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6:30에서 9:30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처에서 모임

참여 조건은

-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23 220 000 / 카톡 nanhwalee

★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는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하고싶은 모든 분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 단원 모집

시드니 남성 중창단 (SYDNEY KOREAN MALE CHOIR) 창단 멤버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격은 전공/비전공자 환영/ 남성, 음악과 가정을 사랑하는 남성, 노래하며 즐겁게 모이기를 원하는 남성, 영원히 찬양 하길 원하는남성.

- 나이: 20세 ~ 70세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메일로 중창단원 희망을 표해 주시면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해 드림. 메일 주소: jaykim10@hotmail.com / 문의. 0452 145 778

★ 뉴홈케어 노인복지 서비스

저희 뉴롬케어는, 호주 정규 간호사 (Registered Nurse) 로 등록 되 어있는 단체장이 이끄는 믿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센타이며, Myagedcare 에 정식 등록되어 있는 Provider 입니다.

홈케어 팩키지서비스 상담분야 : 퍼스널 케어, 청소, 잔디깍기, 음 식 배달 등등

전화 상담: 이향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 0403 550 559

★ 뉴홈케어 장애인 복지 서비스(NDIS)

NDIS에서 승인된 펀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 하실수 있게 (Fund management Plan)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화 상담: 김성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 0415 223 433

★ 자폐다양성 한인 부모/보호자를 위한 한국어 지원문자

포지티브 파트너쉽Positive Partnership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아 가족 들을 위해 무료 문자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실 경우 ‘한국어 문자 수신 원합니다’ 또는’Yes’를

0427 485 410 로 보내시면 됩니다. https://www.positivepartnerships.com.au/news/2020/texts4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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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

- 코칭 대상 :

-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예비) 신혼부부: 결혼을 앞둔 예비 혹은 신혼부부들의 경우

결혼생활을 잘 해나가기 위한 코칭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임원, 비즈니스, 가족/부부/부모 코칭, 이민자, 유학생을 위한 코칭

★ AAWA JP 서비스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 됩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9:30-10:30

- 장소: 5 George Street North Strathfield NSW 2137 (WOTSO)

- 이메일 문의: aawainco@gmail.com

★CCA JP 공증 서비스 christian community aid Tel: 9858 3222

-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 혼스비 릴레이션쉽스 오스트레일리아 킨디 준비 프로그램(대면, 영 어/한국어)

3살 반 이상의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자리가 혼스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에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 jisunk@ransw.org.au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세요.

★ *에셀나무 상담실 무료 상담 안내 이스트우드에 위치한 에셀나무 상담실에서는 장애 가족(치매, 정신질 환자 포함)을 돌보고 계시는 carer 분들 중 불안, 우울 및 가족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2회 무료 상담을 제공. 그외 개인, 부부, 가족 상담시 저소득자의 경우 상담료 할인도 가능.

- 상담사; Hwasook Hwang( 호주 공인 상담사, 수퍼바이저)

- 주소; Suite 15, 35 West Parade Eastwood

- 전화; 0450 431 004

★KS LIFE CARE - 어르신과 장애우 교육 및 돌봄 지원과 법률 자문 호주 정부에서는 어르신 (65세이상)과 장애우 (65세미만)를 위해 다양

한 지원. 이런 지원은 신청인의 상태에 따라 호주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돌봄이나 교육 지원의 범위가 결정됨. 저희 KS LIFE CARE 에

연락 주시면 지원신청과 관련된 서류준비는 물론 그외 생활 관련 도

움에 대해서도 상담해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의 권리를 위한 기본적인

법률 자문을 해 드립니다.

KS LIFE CARE 지원내용

교통지원: 쇼핑, 병원 방문, 개인 용무, 가족 방문, 친구 및 커뮤니티

행사 참석, 출퇴근 픽업지원, 교육 참석 등

음식지원: 식사준비, 음식배달, 반찬준비 등

가사지원: 청소, 식사준비, 세탁, 다림질, 정원관리 등

개인위생지원: 식사, 목욕, 샤워, 배변, 미용, 옷 갈아입기 등

보조의료지원: 운동, 치료 마사지, 상담, 언어치료, 발 질병 치료, 재활치료, 작업치료, 물리치료, 청각, 시각, 구강 임상의료 서비스 등 교육 및 활동지원 : 음악교실, 서예교실, 미술교실, 악기연주, 요가교실, 요리교실 등 보조용품 및 집개조: 휠체어, 스쿠터, 목발, 네발보행기, 보행보조기, 지팡이, 침대 레일, 집보수 및 기타 생활 용품

KS LIFE CARE

- 연락처: 0406 473 800(돌봄지원), 0403 555 627(Fund 사용), 0410 497 979(교육), 0450 977 191(법률)

★유나이팅 NDIS 현지 코디네이션 안내

유나이팅 현지 코디네이션 Uniting Local Area Coordination은 여러 분이 NDIS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아도 도와드림. 건강질환이나 장애 때 문에 혼자서 집을 나서거나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일이 어려우시면 일 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으로 도움을 드림.

더 자세한 정보는 통역 서비스 131450으로 전화하여 코리안 통역 을 부탁하신 후 1800 800 110 으로 전화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Uniting.org/lac를 방문해 보세요.

★ 버우드 커뮤너티 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상담자가 수요일, 목요일 아 침에 상담해드립니다.

가정폭력, 소외감, 우울증, 학업문제, 이혼, 중독, 부부갈등, 직장문제 먼저 전화로 예약해주세요. - 문의 예약: 02 9744 1866

- 주소: 2 Wyatt Avenue, Burwood NSW 2134

★ Sharon Lee Counselling Service

문자나 이메일을 이용해서 도움을 청할수있으며 (20분 이하 무료),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필요로하시면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직접 방 문 혹은 전화상담. 호주 상담협회 ACA 전문 상담사(Reg: 7763)

ACA College of Supervisor

개인상담: 불안, 우울, 트라우마, 중독, 라이프 코칭, 가족치료 및 상담 수퍼비젼, 일반인 북클럽 멤버 신청(유료) 과 북클럽 운영자 코스(유료)도 진행.

한국인 상담사 (ACA 멤버 level 2 이상) 들을 위한 북클럽 멤버 신청 문의는 문자나 이메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과 비밀 보장은 필수이며 다양한 디스 카운트와 혜택 문의

- 문의 예약 전화 : 0425 330 274

- 이메일 주소: sharonleecounselling@gmail.com

- 주소: 135 Macquarie st, Sydney, 17 Hardie Ave, Summer Hill

67 info@kcmweekly.com 67 info@kcmweekly.com

눈은 마음이 창이라고 합니다. 눈은 가장 중요한 소통수단으로 통하죠.

오감 중에서도 눈은 감각뿐만 아니라 입과함께 사람의 표정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합니다.

1 2 3

한쪽 눈만 그리는 경우

세상의 일부분만을 보거나 자신

♥♥

의 일부분만을 나타내고 싶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혹은 시각장애나 시력문제 등의 신체 문제와도 관련되어 있을 수 있죠.

두 눈을 그리지 않는 경우

현실과의 단절감을 나타냅니다.

보고 싶지 않다는 의미도 있지 만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 어요.

또한 집 그림의 정문 없는 집과

마찬가지도 자신의 속마음을 내 보이고 싶지 않다는 의미도 있 습니다.

머리카락이나 모자로

눈을 가린 경우

눈을 그리지 않거나 한쪽 문을

그리지 않은 것 보다 훨씬 덜 병 적인 상태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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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도움 9281 0000 경찰서 민원 131 444 구급차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 9228 2111 번역/통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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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HK난방필름
TOTAL
공인건축사
건축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건축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플 러 밍

마루샌딩 0423 553 773

드림 플로어 샌딩 0423 230 878

시이글스 플로어샌딩 0410 328 840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0405 152 111

유앤아이 난방(바닥난방) 0452 557 212

젝키 김 팀버 0433 389 067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페인팅

가가 페인팅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 - - -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77 info@kcmweekly.com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굿프랜즈 핸디맨 0430 035 988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맥카이버 핸디맨 0410 256 486 방수, 타일 0416 462 314 비비 핸드맨 0439 398 799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복음핸디맨 0411 721 766 샘물핸디맨 0431 367 393 성모핸디맨 0400 420 360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영 핸디맨 0425 272 616 욕실 수리 0438 505 501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재건축 박사 0451 225 476 잭 솔루션 0412 201 611 종합핸디맨 8957 8135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 0417 684 514 타일전문 및 각종수리 414 661 634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M 핸디맨 0411 224 103Flying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Lee&Song 핸디맨 0423 375 322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 - - - 0490 235 325 서울PLUMBING 0412 555 116 숀 플라밍 0431 683 78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승리플러밍 0401 169 176 플러밍 GO 0414 747 332 행복시대 0406 800 898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Hi Fi Plumbing 0405 193 17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0430 119 458 JJ Plumbing - - - - 0428 123 800 John Kim Plumbing 8054 4165 J&P Plumbing 0421 895 796 KPA Plumins 0414 498 904 K Power Plumbing 0403 588 977 L.J.K Plumbing 0423 577 186 MINOS Plumbing 0425 247 543 N E Time Plumbing 0411 415 665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Plumb Art Plumbing 0434 100 599 Plumbing Force 0421 752 343 Plumbmaker plumbing service 0452 079 099 Su1 Plumbing 0404 223 033 SM 플러머 0451 851 672 Smart Plumbing 0431 017 783 Yun Plumbing 0430 514 301 마루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0403 113 689 글로리아
서울페인팅 9750 3888 세기 페인트 0451 141 537 엘리아 페인트 0412 247 883 예찬페인팅 0400 623 422 옐로우페인팅 0421 275 019 오로라페인팅 0410 088117 오스카페인트 0416 219 655 온누리페인팅 0416 678 000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타이거페인팅서비스 0410 735 546 킴앤리 페인팅 - - - - -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ASA 페인팅서비스 0414 225 557 Aus VIP 페인팅 0410 883 577 CABE PAINTING 0417 049 722 Jason Hong 페인팅 0451 161 957 KIMS 페인트 0432 522 516 LG 페인팅 1300 981 771 Perfect Outcome Painting 0451 788 282 SMR roof paint & restoration 0403 368 894 SK 페인팅 0414 642 294 공 연 공연기획 ACS Emtertainment 0414 695 581 JK Entertainment 9898 0717 Studio Plug (출장 녹음/음향) 0433 461 480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IVY FLORAL (웨딩,파티 플라워)0425 270 975 결 혼 결혼/드레스/반주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샤론웨딩부케 9639 3555 샤론웨딩케익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신화웨딩(이스트우드) 8065 6434 온리유 웨딩 플라워 9533 8151 웨딩갤러리(토탈상담) 9715 2111 쟁이 청첩장 9787 7055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TOP 10 STUDIO 0433 888 844 광고 문의 0422 652 500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교민잡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 com/ kcmweekly/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교민잡지 이메일 info@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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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주선

결혼주선 0458 490 978

결혼정보 0414 521 016

결혼정보 0451 276 501

결혼정보 0423 553 773

결혼공인주례

금융 / 투자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OurMoneyMarket대출 (지니) 0402 742 249

PLC 정리사(이스트우드) 9804 0211

RAMS(나탈리 리) 0406 788 788

Smart Home Loan (이상주) 0415 963 020

Smart Home Loan(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VIP 모기지(안태원) 0451 650 210

VIP 홈론 (유영민) 0466 110 334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경비 / 경보시설

가요CCTV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0412 838 355

CCTV Sydney 0411 528 088

경비/경보시설CCTV(하우스,오피)0406026619 Spacecom 9310 7788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그린냉동 0407 100 133

글로리 에어콘&냉동 0425 291 372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오션 에어컨 0452 586 680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중앙 전기냉동 0430 828 009

쿨존 냉동 에어컨 0430 183 321

탑냉동에어컨 9804 1934

터보에어 8798 5061

하이쿨 에어컨 0430 478 852

한국냉동 0450 682 404

행복시대 0406 800 898

현대에어컨냉동 0416 251 801

000Air tech 냉동 0450 120 185

B2B 에어컨 0433 725 055

Catering Sale 02 9649 3702

공인주례 9742 1500

- - - - 0404 005 815

결혼주선 0458 490 978

김수(JP) - - - - 9476 5805

김조홍 - - - - - 9742 1500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iNMY

iNMY

(제이슨)

iNMY Finance (필립) 0416 043 25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Century Air Pty Ltd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KP 에어콘/냉동 0430 061 090

OK Aircon 0401 724 513

PNC 냉동, 에어컨 0419 282 167

Pure and Clear (pnc refrigeration) 0419 282 167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Turbo Air 업소용

02 8054 0035

78
고려
로얄
조이
해피
가가호호
김문수공인주례
고려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공인주례 이완수 0401 995 844 로얄 결혼 주례 0414 521 016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호주 결혼 상담소 0402 375 976
공인주례
공인주례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제일종합금융 9877 0355 예스홈론(구 초이스홈론) 9804 0586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 9188 1799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호주시티뱅크(크리스
8225 1880
9638 7453
5933
김)
AIMS Home Loans(서광욱) -
AIMS Home Loans(신상윤) - 9877 0035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428 070
Finance 0452
0404 454 119
iNMY Finance (제임스)
iNMY Finance
0404 335 114
Finance (크리스) 0414 654 093
냉장고/냉동고
The Won Air Conditioning 0430 450 494 TOTAL EQUIPMENT 8809 3189 Willkool aircon 0430 337 524
장 로얄제리 꿀 농장 9684 2928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한호농장 9834 1468 Jade Rose Garden 4982 6194 Sydney 사슴농장 9652 2570 도매 / 무역 일반 식품 도매 고맙스 (진보) 9748 1400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교자만두 8004 9961 까페에이드/스무디도매 0433 915 706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민가 라이프 스타일 9715 7953 보해양조 0433 815 229 빅마트식품냉동도매 9748 2444 윌드마트 9742 3334 사골 농축원액 0405 504 503 서울맛김치 8765 8858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잭링크스 육포 도매총판 0421 484 270 비장탄 참숯 0452 476 500 진성식품·무역(곡물전문) 9838 983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황금유통(잡화, 홈웨어) 0434 116 700 DY Global 9748 2444 IM Inventure 9645 1355 Jun Pacific(일본식품 수입/유통) 9417 2200 J TOP Trade(일본식품 유통) 9317 2500 Kagro P/L 9764 1989 무 역 동이무역 0433 815 229 마이 해피몰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 0491 180 910 신미무역 02 9737 0366 신화무역 02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02 9906 3000 총각네 02 8384 9486 하이트진로 - - - - - - 02 9642 5499 한강무역(중국) 02 9411 2281 JS International 02 9488 9610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9646 3258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동문회 9746 3680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동문회 0417 670 728

9980 7818

동문회 0404 618 024

디 자 인

IVY HAIR CO 9482 5700

Jenny House 8593 7051

JD 미용실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808

Style by J 미용실(채스우드) - 9904 6113

S hue Hair Salon 9746 8363

THE HAIR(Chatswood) 9410 0233

THE HAIR(Eastwood) 9858 1589

UNO미용실(시티) 9360 2107

ZIO 미용실 스트라점 8789 0561

ZIO 헤어스튜디오 9764 6611

美&me 미용실 9858 1001

미용 관리

글레이드스킨케어 9750 4470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미 용 미 용 실

김선영피부관리실(369 Pitt St) 9267 7299

끌리메 0432 700 777

노블레스유(채스우드) 8084 1448

두피문신 전문업체(로즈)0401 515 059

돌체비타 뷰티경락 9745 1900

라벨르 에스테틱(로즈) 8960 3317

라벨르 에스테틱(리드컴) 8864 2863

라포레뷰티(반영구전문) 0424 676 474

리바이브 에스테틱 클리닉미인 0456 754 989

매기정 피부관리 0447 343 959

스킨&네일(이스트우드) 9874 9154

뷰티힐(스트라스필드) 0416 307 525

비비플레이스 0410 602 004

시드니반영구&속눈썹클리닉0435 358 336

에스더 네일&뷰티 9884 7924

킴스뷰티클리닉 9764 1088

휘오레피부관리(채스우드) 9412 1133

AMI BEAUTY 0413 520 530

BeautySpot(로즈) 9743 6162

Bella Pelle Cosmetic Clinic 8054 8110

Diva Face & Body 9744 7507

FIVE Beauty(Haymarket) 9188 7255

Native Beauty 9519 9575

Pitt St. Cosmetic Clinic

방역서비스

0409 157 343

동문회 0413 359 896

0433 320 237

- 0412 855 264

0425 377 201

0433 091 133

0432 359 047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헤어군단(뉴잉턴)

카라 미용실(시티)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펌펌헤어(리드컴) 8541.3381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9787 5555

헤어오페라 9715 5874

헤어콤(리드콤) 9649 1219

호피헤어디자인(혼스비) 9446 7430

휘오레미용실(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FM미용실 (달링허스트)

Hairo Lidcombe

IRIS미용실(채스우드)ㅗ

79 info@kcmweekly.com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부산
서강대
서라벌
선정고등학교
성결대학교동문회
성신여대
숙명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진주중고동문회
청주고동문회
추계동문회
충암고등학교
한양대학교동문회
항공과학고(ATC)동문회
항공대학교동문회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여자 대학교
9618 7818
0405 127 942
9873 1555
휘문 동문회
휘문동창회
닥터디자인 1300 733 412 닥터잉크(실버워터) 9648 4747 디자인 무니(Moony) 0491 601 704 디자인 뱅크 02 9627 3375 로고,컨셉 전문 디자인 0421 655 150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애드플러스 0425 695 081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명함쟁이 0411 450 243 Design in & out 0410 458 707 N2 CREATIVE (웹페이지 제작) 02 8091 7333 SJ design 0410 697 523 SM Printing 0449 791 004 WISCOM 0414 609 610
그레이스유 헤어샬롱 9872 4793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김선영피부관리실(369 Pitt St) 9267 7299 나비 미용실 9744 6641 니꼬보꼬 미용실 9740 748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타일포유(에핑) 9868 6383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신데렐라 헤어숍 9868 2587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씽쏭헤어(시티) 9264 8595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오타쿠헤어 9413 3713 우노헤어 9746 1517 이가자헤어비스 (채스우드) 9410 1559 김지연 nVogue Organic 9419 3933 슈와미용실 9804 8883 정헤어아트 9740 9228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9680 3988 진스헤어디자인(홈부쉬) 9763 2263 챨스&세리
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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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4 9922
9283 9222 카라 미용실(채스우드) 9410 3733
0411 291 876
9874 3660 칼라미용실(와이타라)
4226 챨스&세리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카리스마 헤어존
카이리스 헤어(웨스트라이드)
9874 4448
936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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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애견미용 - - - - - - - 0414 952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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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FS(김명옥) 0410 537 779

AIAFS(유현정) 0416 421 661

AMPFP/AMPGID(임동찬) 0403 118 188

AMP Sam Lim Fin. Serv 8999 2088

Aon Hewitt 유현정 - - - - 0416 421 661

AXA(임세라) - - - - - - - - 9488 0433

GLOBE(방경필)0410 228 619김영춘 전문

상담 팀장 - - - - - - - - 0421 890 406

NAS Broker(David Lim) 0403 118 188

Select(선택) 비즈니스 종합보험 0425 319 984

Sydney Insurance Brokers1300 13 69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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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s Strathfield
8732 2000 Stephen St 동물병원 - - - - 8678 3434 보 석 라온드림 0423 862 781 서울보석상 9874 5588 제이원주얼리(스트라스필드) 9763 1355 파호로보석(스트라스필드) - 9746 7248 Diamond specialist - - - - - 9264 8007 Gaius Boutique - - - - - - 9804 0873 G&J 시드니보석 9267 7843 Geverie Jewellery 9264 2980 J Jewellers - - - - - - - - 0432 777 603 jang's jewelry - - - - - - - - 923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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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판매,설치,수리 0469 807 191 경동나비엔(온수매트) 호주총 9738 7811 민혁 (한국 보일러) 9787 2124 / 0410 408 814 태일전기온돌방 - - - - - - - 9787 2124 Happy Plus온수매트 0468 499 633 Smart Heat 0410 722 427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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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웨스트라이드)9804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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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0401 541 409

고려생선묵(오뎅) 9718 9545 벨모어생선가게 9758 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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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식 KPGA 투어프로 0432 711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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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프로FM 골프레슨 - 0426 015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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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PGA 씨티무어파크 0430 525 885

FPGA 호주골프협회 9742 5025

Jane Kim 프로(올림픽파크) 0400 198 101

PSI(BGP)골프학교 (07)3299 2707

Sharks 골프연습장 9620 2456

스튜디오 0425 874 690

레몬트리 베이비 스튜디오 - 0410 497 928

마이웨딩 포토그래퍼 8084 5555

아름 웨딩 스튜디오 0433 760 313 미소천사(아기/결혼) 9643 9992~3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9518 3322 사진마을파티마을 0404 066 053 술람미 패밀리&베이비포토 8040 2552 스토리가든 스튜디오 9631 4935 신화웨딩(이스트우드) 8065 6434 엠하우스(아기사진전문점) 9687 1169 웨딩갤러리 (웨딩·가족

사진 현상소

Strathfield Colours(여권) 02 8963 0415 시드니센츄럴코닥(증명사진)9281 9039

사 우 나

9884 8333

반신욕 클럽 0424 862 765 초원의집(베럴) 0404 764 399

생 수

다이아몬드생수 9643 9999 본아쿠어퓨어워트 9987 4021

블루마운틴약수(블루스톤) 9804 1500

알카라이프 알라키수 1800 1800 26

진로석수 9648 7230

크리스탈 블루 978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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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컴 피싱랜드 낚시점 02 8593 5069

월드낚시 02 9807 6651

캠시낚시&배낚시 02 9799 5018

수 영

수영장 토탈서비스 0418 408 069

공명숙 수영교실 0418 833 559

수영클럽 SWIM21 0434 280 340

아이엠(IM) 수영교실 0433 147 904

한인수중협회 9763 5501

호주잠수학교 9763 5501

K sports Swimming School 0421 221 886

Wave Swimming 수영교실 0413 640 729

테 니 스

김성수테니스교실 0430 438 253

밀페라 Tennis 0450 200 490

송인화 프로테니스코치 0450 500 145

우리동네 시드니 테니스 0450 500 145

테니스레슨 0403 398 747 테니스시드니아카데미 9416 2570

호주 테니스 아카데미 0450 200 490

EZ 이지 테니스 0434 272 953

Matchpoint shop(테니스)0450 500 145

트레이너

전현철 퍼스널 트레이너 0411 560 023

퍼스널 트레이너 이선영 0430 204 240

FBI(박민욱 트레이너) 0424 377 300

FBI(제시카 트레이너) 0431 047 339

FBI(브라이언 트레이너) 0430 144 646

식 당

갈비도둑 8057 8390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남BBQ(혼스비) 9482 8818

강촌(뉴잉턴) 9737 9990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꼬꼬치킨 9746 7500

노고산 9410 0800

뉴잉턴 BBQ 0484 601 813

다도횟집 9858 2211

다미일식 9764 3544

다오래(채스우드) 9411 3456

대박 (리드컴) 8937 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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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
거산정수기(리드컴)
거산정수기
거산정수기(멜번)
거산정수기(퀸즐랜드)
거산정수기(타운스
거산정수기(켄베라) 0425 558 644 보고비데 1300 556 199 웅진루루비데 1800 243 387 아쿠아비데 0414 444 470 청호나이스 본사 0412 544 939 청정비데 9758 0904 거산 루헨스 Kmagic 비데
9999 사 진 사진 스튜디오 곰 스튜디오 0404 055 846 로얄 스튜디오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루키루키
8746 0808
바이탈 0423 200 300
02 9643
9568 3772
베이비
스튜디오) 9715 2111 음식광고사진 0422 048 896 음식사진촬영 0433 111 119 코코포토스튜디오 0405 121 080 코코 드림 스튜디오(시티) 0408 167 711 포토아트 9672 4091 Arum Wedding Studio - 0433 760 313 BeBright 포토스튜디오 9746 0324 Glad photoland 9817 3269 Moving Dairy 8033 6152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Over The Rainbow 9482 1898
여성사우나
이스트우드
호일
NTA블루마운틴생수
생 선
이스트우드사시미 9804 6777 캠시생선 9718 1912 Musumeci Seafoods 9660 0866 TOKON PTY LTD 0430 055 925 서 적 북랜드(이스트우드) 9804 8096 종로서적(채스우드점) 9884 9822 시드니북랜드 02 98048096 Dy Mocks Burwood (02)9744 1286 소 방 NSJ 소방점검 0421 039 004 스 포 츠 일 반 강형국태권도교실 9748 2755 경희왕호 태권도 9412 1910 고석우 태권도장 9749 4005 곽재영 태권도 9524 9560 리드컴 합기도도장 0413 321 432 마스터권프로태권도 9597 5373 빅베어축구클럽 9789 5457 선교프로태권도체육관 9547 3232 세계태권도 9743 5757 송병관검도교실 0451 071 616 순다람요가 9981 7576 승마농장(교습) 0408 900 858 시드니 양궁 아카데미 0410 650 827 시드니합기도체육관 9643 8883 양우전태권도장 9716 7888 어린이 축구교실 0405 140 816 에핑홈 기구필라테스 0423 221 855 엘젤스야구단 9787 6021 윤치관태권도아카데미 9687 7177 토마스 드라이빙 스쿨 0418 228 268 요가와 셩전 메디테이션 0421 601 554영 춘권 (Wing Chun) 칼리지 9871 4518 유인철태권도전문도장 8850 7771 킴스태권도 9798 7425 킹스엔젤스 발레 0424 332 757 태권도 월드 8850 7771 트윈클 발레 0403 389 864 프라나요가(채스우드) 0411 038 019 페난트힐 리포머 필라테스 0411 745 489 필라테스 0424 303 591 검도도장 한림원 0401 180 825 합기도칼리지 9747 0822 해동검도(스트라스필드) - 0431 159 138 해피키즈 유아체육/축구 - 0478 778 711 현무태권도(스트라스필드) 0431 159 138 홍종만 태권도장 9639 1118 화랑검도관 0425 294 604 화랑태권도 9877 0403 Jin's Spccer Academy 0457 757 494 ensports International 9684 6323 Step up 장애인 체육교실 0403 683 244 Vikoga영춘권 쿵후 0435 139 778 골 프 가고파이은수프로골프레슨 0400 806 860 갤러웨이 골프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BAB집 9304 011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도원 9884 9322 동경스시바 9868 6788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두레 9290 1004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마당 9264 7010 마루 월남쌈(톱라이드) 9808 6864 마포갈비 9740 4500 맛대맛(시티) 9211 0222 맛대맛(스트라) 9745 5959 맛사랑 반찬 월남쌈 8068 6008 맛있는김밥 0414 963 016 미녀와야수 9763 2133 미라네분식집 8542 9233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미소 9482 2675 민속촌(구 맛있는세상) 8971 0207 밀리오레 9212 2828 바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본 레스토랑 9261 0111 북창동순두부 9868 4300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블루핀 스시(채스우드) 9410 0420 비비킹 식당 0433 430 167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모아샵 (맛집 배달서비스) 02 8003 7001 사리원 불고기 9633 1867 서울가든(채스우드) 9412 1816 서울리아(시티) 9269 0222 서울바비큐 9701 0608 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센츄럴가든 숯불구이 9211 5597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나라본다이 9130 3836 스시바후쿠야 9804 8200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스트라BBQ 9744 8483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드니 바비큐 9211 0855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야스부페 9746 1101 야스 화로구이 9745 2288 양자강 9874 6557 에핑나라일식 9868 6815 오발탄(시티) 9269 0299 와규하우스 9797 9999 월남쌈집 9758 9200 은하수 9745 6917 이닝중화요리(블랙타운) 9622 8121 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정원 9874 2282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장터 9787 4561 종가집 BBQ 9858 5160 종가집 2호점 9858 3023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주막 (시티) 926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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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불닭(이스트우드) - - - 0450 719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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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치킨(뉴잉턴) - - - 9648 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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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뉴잉턴)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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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8084 8173

황우장사(웰컴BBQ) 8065 9881

히노데(뉴잉턴) - - - - - - - 9647 1399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 - - - - - - - (02) 9787 2800

BBQ CITY BUFFET 8764 8021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 - 0487 192 583

Beschico - - - - - - - - - - 9869 8188

MUM'S POCHA 8964 5500

Ryde 해장국 9807 2776

TwoTwo둘둘치킨 9701 0827

88 BBQ Korea - - - - - - - 9411 6596

여 행 사

하나투어 오세아니아 - - - - 9858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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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호주 9648 4345

한호여행사 9369 1485

열 쇠

스트라스필드열쇠 0425 218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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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운전학원 - - - - - - 0425 291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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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강남운전학원 - - - - - - - 0402 767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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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운전학원(초보자전문) 0425 389 09

나래운전학원 - - - - - - - 0433 437 533

넘버원운전학원 - - - - - - - 9797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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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운전학원

0405 199 210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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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251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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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풍납동칡냉면(캔터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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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닛산(김지원) 0414 808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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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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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사랑교회 9707 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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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교회 9702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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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선교교회 9884 9807

두레장로교회 0482 033 708

드림장로교회................0434 361 353

등대침례교회 9457 6230

로뎀교회 9618 7818

라이드 명지대교회 0403 555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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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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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장로교회 8960 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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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모스만 셀러 주류 9969 4368 애플리즈 호주총판 찾을수록0449 177 470 백세주/국순당 막걸리 9674 6171 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보해복분자/매취순/화랑 - 0457 296 674 보해복분자/순희막걸리 0433 815 229 시드니 생막걸리 0422 007 004 스트라스필드 셀라브레이션 9744 0077 시원소주(산사춘) 964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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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진리교회 9836 1373

시드니창성교회 9863 1293 시드니청운교회 9683 5997

시드니평강교회(벨필드) 9649 7791

시드니하나교회 9706 3203 시드니 하늘소망교회(고든) 0413 225 855 시드니하모니교회 (카슬힐) 0450 503 407 시드니 한결 교회 (카스힐) 0412 336 938 시드니한길장로교회 9676 2789

시드니 한소망교회 0430 477 836 시드니한샘교회 9411 8096 시드니한우리교회 9419 3428 시드니한인연합교회 9746 1360 시드니한인장로교회 9746 5205 시드니행복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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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596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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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백성교회 9832 9747

주의 영광교회 0452 228 962

주의 편지교회 8812 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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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Screen0414 744 424 Best People Blinds 0401 335 557 B&C Total Interior 9750 3319 DWS Window Coverings 9638 5811 Goldline Blinds 0431 118 586 GS WORLD (Awning & Blinds) 9740 9885 JYC Solutions 0423 833 822 Kbest Blinds 0425 100 722 Lim's Carpet Service(시공/보수) 0421 338 306 KBEST블라인드&방충망 0425 100 722 Living More(이스트우드) 9874 8200 Sun blinds n screens 0430 30 2828 청 소 가가 CNP Maintenance 1800 033 000 가나안 이사청소 0410 092 411 가브리엘 카펫 크리닝 0416 884 671 가람카펫클리닝 0414 820 575 가장싼 카펫 클리닝 0426 297 774 강남카펫크리닝 0410 092 411 강 커튼 & 블라인드 0406 735 561 고구려카펫크리닝 0420 865 238 고려카펫크리닝 0425 272 616 카펫크리닝 0425 272 616 고압 물청소 및 지붕 가타청소 0416 163 125 골드카펫크리닝 9858 1011 곰팡이 제거/방지(Pure Protect) 0408 802 200 교민사랑카펫크리닝 1800 660 046 굿청소 9888 6280 기성카펫 크리닝 9787 7871 김박사카펫클리닝 0425 275 841 깨끗한이사청소 0422 288 379 깨끗한카펫클리닝 9745 5117 뉴월드카펫크리닝 9591 5327 뉴코리아 이사청소 0416 884 671 다이나믹이사전문크리닝 9798 0511 대한토탈크리닝 0402 1004 00 렛츠고 카펫클리닝 0401 824 363 임마누엘 카펫크리닝 0450 982 858 에이스팀 0422 271 357 예스 홈클리닝 0430 662 823 이사 대청소 전문 0425 331 660 이사청소 및 대청소 0450 168 848 오븐 바베큐 클리닝 0424 88 88 55 정 카펫 크리닝 9703 0199 제이제이 카펫클리닝 0433 855 104 준 카펫 이사 클리닝 0410 415 890 지붕청소및보수 0423 335 072 캥거루 토탈 카펫 크리닝 9763 5403 킴스카펫 9796 7833 테리&시드니 크리닝 서비스 - 9283 2449 파나마 잭 카펫 클리닝 1800 42 3042 프라임 클리닝 시드니 0481 710 234 플러스원 카펫 크리닝 0422 591 572 힐스카펫크리닝 0419 800 599 ACTS 카펫 크리닝 0404 842 747 BEN Cleaning 0425 331 660 Best 이사청소 0422 227 264 BIG CLEAN Cleaning Supplier 9642 7188 ChemDry Pro Brite 0422 678 099 CNP Total Cleaning 1300 82 4949 DR. 크린 9877 0459 청소용품 크리스탈청소 02 9748 2888 파라마타청소용품 02 9680 0333 Cleaners Room (리드컴) 02 8746 0007 Cleaners Room (아타몬) 02 9420 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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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9745 6084

형기 회계사 - - - - - - - - - 9649 9010

노바회계 (류경춘) - - - - - - - 9264 9755

라이지움&임마누엘 9904 7755

류영기/류영숙 회계사 9874 7700

류정선 - - - - - - - - - - - - 9747 3333

리더스 세무회계 법인 - - - - 9264 0114

맥콰리종합회계(이스트우드) 9874 7100

메리트회계 (리드컴) 0430 502 424

문영곤 공인회계사 - - - - - - 9314 7076

미래회계법인 - - - - - - - - - 8756 5388

민영진 - - - - - - - - - - - - 9411 6822

박윤옥 - - - - - - - - - - - - 9261 5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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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회계법인 - - - - - 0432 781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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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근 회계사 - - - - - - - - - 9763 7899

정석우 회계사 - - - - - - - - -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 - - - - - -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좋은 세무 회계 8065 4220

참 회계법인

창신회계사무소

장봉근 회계사

정석우 회계사

정석윤 회계사

9266 0477

9874 8555

9763 7899

9643 9822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좋은 세무 회계 8065 4220

참 회계법인

창신회계사무소

9266 0477

9874 8555

코스타회계 9874 4121

푸른세무회계(서유석) 9858 4600

하나회계법인(채스우드) - - - - - 9410 3335

하나회계법인(이스트우드) 9858 1477

하민호회계사(이스트우드) - 9874 8859

학산회계법인 - - - - - - - - 9874 7700

한림회계법인(스트라스필드) 9746 6371

한성 회계법인 - - - - - - - - - 8094 1307

한솔회계법인 - - - - - - - - 9745 3345

한영회계 0451 990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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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영 회계사 - - - - - - - - - 9874 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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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737 651
- - - - -
- - - 9804 0326 서용호 회계사 - - - - - - - - 9858 1477 솔로몬 회계법인 9744 8343 서운학 회계사/변호사 9743 0766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 - - 8960 3270 송동호 - - - - - - - - - - - - 9764 2514 신우회계법인(브리즈번) 07 3211 5725 김상원 회계사 - - - - - - - - 9804 0300 심병효 회계사(푸른솔 회계) - - 8084 6543 심인섭 공인 회계사 - - - 0432 493 032 양준영회계사(타운홀) 9264 2111 어드밴스 세무회계 - - - - - - 9804 0364 에이스 회계 - - - - - - - - - 9874 9611 에코 회계법인 - - - - - - - - 9744 5754 오은석 회계사 - - - - - - - - 9264 6961 오창록 - - - - - - - 02 9898 3301 유중민 - - - - - - - - - - - - 9764 6233 올리브 회계법인 0413 387 211 우리회계(CITY) - - - - - - - 8957 0520 우리회계(Rhodes) - - - - - 9736 2781 유지(UG)회계
- - - - - - 9804 7877 원 회계법인 - - - - - - - - - 8964 6999 유동명 회계사 - - - - - - - - 9764 1243 이강국 회계사 02 9744 9794 이석민 회계사 - - - - - - - - 9410 3335 이성민 회계사 - - - - - - - - 9267 1779 이성한 02 9718 0944 이승혁 Tax+Finance 0416 115 813 이준호 회계사 - - - - - - 0433 942 298 이지회계법인 - - - - - - - - - 8021 5707 이정욱 공인 회계사 - - - - - 8021 5707 이종욱 회계사 - - - - - - - - 9745 3345 이회정 - - - - - - - - - - - - 9718 9361
블루오션회계(웨스트라이드)
삼성회계법인 - - -
삼일회계 법률법인 - - -
삼정회계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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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TAX - - - - - - 1800 856 829 Hello Tax - - - - - - - - 0413 002 316 J&M 장재혁공인회계사 9858 2250 JL Accounting - - - - - - - - 9011 8029 JR BUSINESS JENNY SHI 9257 1980 KA CPA PARTNERS - - - - 9874 5867 KOROZ TAX - - - - - - - 1300 708 545 P&J 회계법인(채스우드) 02 9411 8282 STP회계법인 (고스포드) - - 4322 1958 Silverstone Accounting - - 9264 6961 TAXBACK.COM - - - - - - 9267 0002 TAX TAX TAX - - - - - - - 8960 3270 WP 컨설팅 그룹 9746 8820Xpert YSP회 계법인(채스우드) - - - - - - - 9411 2077 학 원
가네코일본어 - - - - - - 0400 322 426 강민일본어 9747 4040 구몬수학영어(스트라스필드) - - 9792 3129 뉴칼리지 Strathfield 02 9746 7000 Hombush 02 9746 1400 Ashfield - - - - - - - - - 9799 2009 Bankstown - - - - - - - - 9790 2004 Baulkham Hills - - - - - - 9702 6996 Blacktown - - - - - - - 9676 5111 Cabramatta 9724 7484 Campsie 9787 9243 Castle Hill - - - - - - - - 8850 5848 Chatswood - - - - - - - - 9884 8888 City(Chinatown - - - - - 9211 6999 Eastwood - - - - - - - - - - 9874 8811 Epping 9868 7888 Fairfield - - - - - - - - - 9724 4488 Hornsby 9987 1288 Hurstville - - - - - - - - - 9579 5588 Liverpool - - - - - - - - 9702 3016 Parramatta - - - - - - - 9687 8888 Pennant Hills - - - - - - - 9980 1200 Penrith 4731 2800 Randwick - - - - - - - - 9662 2280 Sunnybank(QLD) - 07 3344 5100 Southport(QLD) - - 07 5527 0704 Box Hil(VIC) 03 9898 6048 Adelaide(SA) 08 7200 3892 다중지능적성검사센터 - - 0449 969 479 로봇컨트롤(교육용로봇) 0430 374 147 리딩타운 학원 Strathfield........0449 931 003 Chatswood.......0452 477 881 Epping.............02 9869 1670 Hurstville.........0406 311 002 미라클 메이커(초등전문) 0449 969 479 스마트학원(블랙타운) 9676 4887 스마트학원 (카슬힐) 9634 4846 시드니 로즈 아이엘츠 - - - 0466 895 875 아테나 에듀케이션(채스우드) 0413 488 556 에듀킹덤칼리지(이스트우드) 9874 9055 에듀킹덤칼리지(혼스비) - - 9476 6020 에듀킹덤칼리지(카스힐) - - 8850 1911 에듀킹덤칼리지(스트라) - - 9746 8548 에핑구몬(영어,수학) 9876 6214 영 아이엘츠 - - - - - - - - 0430 050 820 재능교육 9410 2772 재능교육 (파라마타) 8872 9608 정석수학학원 - - - - - - - - 9763 2429 제시카에듀케이션센터 - - - - 9758 8230 제임스 안 칼리지 본원 (캠시) 9718 1711 Dee Why - - - - - - - - - 9981 3586 Eastwood 9874 5888 Eping - - - - - - - - - - - 8964 6866 Homebush - - - - - - - - 9764 2244
일반학원

캥거루 IELTS 0468 641 480

프라임코치칼리지 9410 1074

프린스턴수학전문학원 9746 8573

플래티넘 입시학원(리드컴) 9643 8141

피오나 에듀케이션(Hurstville) 9570 3188

피오나 에듀케이션(Blacktown) 9676 4887

피오나 에듀케이션(Eastwood) 9804 1434

해법수학

E3Education(Writing 전문)0450502121

Epping Preuni New college 9868 7888

ICA IELTS(시티) 9264 8313

ICA IELTS(스트라스필드)

음악학원, 기타

김리리 뮤직아카데미(스트라) 9715 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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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

그린섬 미술교육원 9858 5062 나무미술 텔로피아 0435 207 073 라인미술(스트라스필드) 9747 2268 라인미술학원(캠시) 978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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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미술학원 0423 968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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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Smart Co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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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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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 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마음 비단결 같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서 바라만 보아도 기쁠 것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설 수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만나서 은은한 커피 향을

마시며 긴긴 이야기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희망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이끼낀 마음에 화사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늘은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그리움이 밀려 오는 날 두손을 꼭 잡고 한없이 같이 걷고 싶은 사람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항박웃음 지으며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마은 고은 그 사람을 기다려 봅니다.

출처: https://happymessage tistory com/752

이미지 = 꽃주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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