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 0422 652 500/8041 5651 이메일 : info@kcmweekly.com / ad@k cmweekly.com (개인광고) / kcmweekly (카카오톡) KOREAN COMMUNITY MAGAZINE 08 SEP 2023 Vol. 1611 Cusp Dining Chair , Jam Collection 2023 Photo : Conor Patterson Tuesday 15 August 2023 to Saturday 16 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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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이미지와 자동차가 얼마나 많은 소음을 냈는지 잡아낼 수 있다.
베이사이드 시(City of Bayside)에서는 이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커리 베이사이드 시장(Bayside mayor Christina Curry)은 “시의회는 소 음 카메라 시범 운영을 매우 지지하고 있습니 다. 우리는 무엇이든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 습니다.”
중이다. 이 새로운 기술은 런던(London)에서
시범 운영되어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미국(US)의 여러 주와 이스라엘(Israel)에서
는 이미 이 카메라를 사용 중이거나 곧 시범 운 영할 예정이다.
최근 두 건의 교통사고로 어린 생명들이 목숨 을 잃은 후 NSW 경찰이 시드니 도로에서 대대 적인 단속에 나서면서 무모한 젊은 운전자들을 단속하고 있다.
치명적인 충돌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난폭 운전자를 잡기 위해 NSW 도로에 새로운 소음 카메라(noise cameras)가 도입될 수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보안 카메라는 번호판을 포함한 자동차의
소음 카메라 시범 운영은 선거 공약이었지만
언제 시행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뉴사우스웨일스 환경보호청(NSW Environment Protection Authority)에서 검토
올해 현재까지 NSW 도로에서 241명이 사망 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기록된 사망자 수에 비해 33% 증가한 수치이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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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meras react to noice and take a photo of car’s number plates. (Nine)
NSW 도로에 소음 카메라 도입, 난폭 운전자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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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포커스
불량운영자에 의한 보톡스, 필러 같은 미용주사제 소비자 피해를 막기위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된다.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호주 연방 정부 미용주사제 주입 부당의료행위 단속
전세계적으로 미용 성형산업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호주도 예외가 아니다. 외과의 타이틀의 일부 의사들의 성형수술이 심 정지 등 사망에 이르게 하는 피해가 늘고 있다.
호주 연방정부가 ‘미용성형수술 무법자들’(cosmetic cowboys)을
규제하는 법을 강화한 데 이어 보톡스 및 필러와 같은 주사제 위주 화 장품 업계의 불량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업그레이드된 보건 규제가 검 토되고 있다.
호주 의사협회(Medical Board of Australia)는 필러, 주름 방지 및 지방 용해 주사, 실 리프팅을 수행하는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및 기타 의료인의 부당 의료행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드니 시내 번화가에는 다양한 미용 주사제를 제공하는 상호간판을 볼 수 있다. 불량 운영자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시급하다.
소비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새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용 주사제의 이점을 극대화하지만 이에 따른 위 험을 경시하는 추세가 만연하고 있다.
새로운 지침을 통해 이의 위험을 강조하고 카우보이 운영자를 철저히
단속할 것이다.”
소비자 보호 부당 치료비 단속 보톡스 및 필러와 같은 주사제 주입을 하는 화장품 업계의 불량 운영 자에 대해 업그레이드된 보건 규제 검토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규제 강화라고 의사협회는 강조했다.
의료인은 이미 MBA 지침의 적용을 받지만 간호사, 치과의사 및 기타 의료인은 제외되고 있다.
새 지침은 비수술 미용 시술을 광고하는 등록된 모든 의료 종사자에게 적용된다. 환자치료에 따른 부당 치료비 청구도 이에 포함된다.
미용 주사에는 전문 간호사, 치과의사, 의사 등 공인된 처방자의 유효 한 처방이 필요하다.
처방자는 위험과 가능한 부작용을 설명하기 위해 환자와 상담해야 하
지만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의사협회는 지적했다.
새 지침에 대한 공개 협의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며, 출시는 2024년 초 로 예정되어 있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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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필러 불량 운영자 부작용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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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한의원)
시드니한의원이
식후혼곤
봄하면 떠오르는 식곤증, 밥먹고 난다음 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자 라고 해도 잘 수 있을것 같은 증상, 식곤증은 식후혼곤(食後昏困)이라고 하며, 입맛과 소화력을 담 당하는 비위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때 더욱 심해집니다.
동의보감을 보겠습니다.
食入則困倦, 精神昏冒而欲睡者, 脾虛弱也. [《東垣》]
음식을 먹으면 피곤하고 정신이 혼미하면서 자려고 하는 것은 비 (脾)가 허약하기 때문이다. [《동원》]
> 음식을 먹게되면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혈액이 이동하기 때문 에 식곤증이 발생하는것이라는 현대의학적 설명과도 이 증상에 대한 고찰은 부합합니다.
소화를 할때는 혈액이 위장으로 이동하고, 소화가 끝나면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게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소화가 빠르게 잘 이루어 진다면 사지와 머리와 같은 부분으로 혈액이 빠르게 돌아갈 것이
기 때문에 머리가 띵하
고 졸린느낌이 드는 일
이 적게 되려면 소화를
시키는데 많은 애를 쓰
지 않을수록 몸의 각부
분을 가볍게 쓰고 아프
지 않을 수 있다는 너무
나 당연한 뜻이겠지요.
비위가 튼튼하다는 것
은 단순히 먹을것을 잘
먹고 소화가 잘되는것만
으로 가볍게 여길 순 업
습니다.
한사람의 기본적인 활력
원장 조규호
전화번호 : 02 8960 2435(리드컴, 02 9649 1002(고든점)
홈페이지 : www.haniwon.com.au
을 좌우하는데 너무나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근육을 사용하든 머리를 사용하든 소화가 잘되는지 여부는 매 우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소화 잘되어야 몸을 쓰고, 머리를 쓰 는 것이죠.
삼성 이병철 회장은 예민한 성격에 위가 좋지 않고 입 또한 짧았 다고 합니다.
하루는 아침에 출근길을 지나다 공사장 노상에 있는 국수집에서 씹지도 않고 국수한그릇을 마셔버리듯 한그릇하고 일터로 나서는 노동자를 보면서 부러움에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나도 저사람 처럼 국수한그릇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 다” 라고 말이죠.
별표국수라는 브랜드로 국수면을제면해서 팔기도 했고 여러 단골 국수 집들이 있을정도로 국수를 좋아 하기도 했지만, 큰그릇 가득 때려먹듯이 먹을 수 있는 식성은 못되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건강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노력이 없이는 지킬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돈이 많다고 해서 건강을 위해 애쓴다고 해서 무조건 보장 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선천적으로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일생에 걸쳐서 많은 불편 함을 경험 하게됩니다. 그리고 예전에 있었던 질병들이 최근에 사 라지는것에 비해서, 과도한 스트레스, 과잉영양, 운동부족 등으 로 인해 비위가 약하신분들의 고충은 더욱더 심해지기 좋은 환경 에 놓여있습니다.
이처럼 속편한것. 그자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말도 못하게 중 요합니다. 금원사대가 중에서도 현대에도 가장 인기가 많은 이동 원은 비위를 지키는것이야 말로 건강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는데, 동의보감 중에서도 비위의 문제로 인한 부분에는 이동원의 생각 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시드니한의원은 동의보감에의한 진단과 처방을 합니다.
[출처] 소화장애와 식곤증을 부르는 담적증.|작성자 한의사 김형동
Disclaimer : 위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어떠한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받지 않고 위 글의 내용으로 인하여 직접적, 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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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온화한 마음을 가지면 질병이 생기지 않으니 이 것이 심을 다스리는 법이다.
동의보감 이야기
시드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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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핫이슈
호주 48년 용접공 폐암 사망
용접연기 1군 발암물질 호주국내 용접산업 종사자 62,000명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는 용접연기 노출로 사 망한 48년 용접공 에디 로렌지의 특집기사를 실었다.
64세에 폐암으로 사망한 그의 가족은 용접일 에 따른 폐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신문의 인터뷰에 응했다. 호주에는 62,000명 이 용접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산업에 종 사하는 한인 동포들도 다른 직종에 비해 많 은 편이다.
용접공 에디 로렌지는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지 4개월 후인 2021년 7월 16일 로얄 멜번 병원에서 사망했다.
용접 연기에 노출된 근로자는 폐암에 걸릴 확 률이 48% 더 높고, 이로 인해 사망할 확률은 27% 더 높다.
호주에는 42,567명의 금속 가공업자와 19,8 97명의 용접공을 포함해 62,000명이 구조용 철강 및 용접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로렌지는16세에 학교를 떠난 날부터 64세에 폐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용접공이었다.
로 그것이었다. “내가 길을 걸을 때면 모두들 그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열심히 일하는 사 람이라고 항상 말하더군요. 그는 64세였다. 그 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고 그를 사랑하는 가 족도 있었다.”
19년 동안 함께 생활해온 그의 아내 데브라 비바리니-로렌지(Debra Vivarini-Lorenzi)는 그는 발암물질인 연기 흡입으로 인해 수 십 년간 고통받았던 용접공 그룹의 한 사람으 로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지 않도록 이에 따른 경각심을 촉구했다.
2017년에 용접 연기는 암을 유발하는1군 발 암 물질로 지정되었으며, 2022년 세계보건기 구(WHO)연구에 따르면 용접 연기에 노출된 근로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48% 더 높고, 그것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10% 더 높다.
그의 가족은 근로자 보상 청구에 승소했다. 전 직 용접공 안 트란(Anh Tran)은 빅토리아 카 운티 법원 사건에서 오른쪽 폐를 외과적으로 제거한 후 2014년 근로자 보상을 받았다.
로렌지의 변호사인 고든 리걸(Gordon Legal)의 테스 디키(Tess Dickie)는 트란의 사 건으로 로렌지와 암과 싸우는 다른 용접공들 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문이 열렸다고 밝혔다.
호주 흡입한도 국제기준 미달
Debra Vivarini-Lorenzi는 48년 동안 용접공으로 일해 온 남편 에디를 2021년 폐암으로 잃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폐암과 일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생각하고 나름의 자구책을 세우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그는 자신의 직업을 사랑했다. 용접공은 그가 가진 유일한 직업이었지만 그를 죽인 것은 바
석면이나 실리카 분진과 유사한 용접 연기는 폐 세포의 반복적인 염증과 대체를 유발하여 잠재적으로 폐에 암세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시드니 대학교 공중 보건 대학의 직장 질병 전문가인 팀 드리스콜(Tim Driscoll) 교수가 밝혔다.
그는 “공기 중 농도를 낮추고 사람이 들이마 시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제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1년 7월 사망하기 전 딸 케이트, 남편 에디 로렌지와 함께 있는 데브 라 비바리니-로렌지.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그는 ‘Safe Work NSW’의 의뢰로 주 내 용 접 연기 노출과 안전 조치 사용을 조사하는 연 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한두 달 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용접 연기의 법적 한도가 1991년 에 입방미터당 5밀리그램으로 설정되었으며 그 이후로 변경되지 않았다.
호주 제조업 노동조합(Australian Manufacturing Workers’ Union)은 흡입한도가 각각 1.25mg과 1mg인 네덜란드와 독일과 일치하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재 기준에 따르면 용접공은 [매년] 알려진 발암 물질 11mg을 흡입하는 것이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노동조합의 전국 산업 보건 및 안전 코디네이 터인 데브 헨리는 이 안전수치가 그저 놀라 울 뿐이라고 당국의 안일한 대책을 비판했다.
2021년 인구 조사에서 구조용 철강 및 용 접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62,000명이고 이중 금속 가공업자는 42,567명, 용접공은 19,897명이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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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기업 4곳 중 1곳은 인력을 감축 예정
NSW 모든 주요 산업에 걸쳐 거의 4분의 1 의 기업이 향후 3개월 동안 직원 수를 줄일 계 획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에 따르면 업계 단체인 Business NSW의 조사에서 23%의 기업이 다음 분기에 인력을 감축할 것으로 나왔다.
62%는 동일한 직원 수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 로 했지만, 15%만이 추가 인력을 고용할 것으 로 예상했다.
이 설문조사는 총 직원 수가 약 78,000명인 1,000개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 대상 기업은 개인 사업자부터 NSW의 주
요 기업까지 다양했다. NSW 실업률은 지난 5 월 이후 12번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올 해 대부분 기간 동안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고용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 금리에 대한 우려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 지만, 소비자 지출 감소로 인해 노동 수요가 줄 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 신뢰 지 수는 “마이너스 영역에 깊이 빠져 있다”고 한 다.
많은 고용주들은 코비드19 팬데믹이 끝난 이 후 변화된 소비자 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 고 있다. 시드니 도심으로 출근하는 근로자 수 가 감소한 것은 고용주들에게 큰 걱정거리였 다. Business NSW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대 부분의 NSW 지역은 12개월 평균보다 높은 실
업률을 보이고 있다.
우울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일부 비즈니스는 올 해 초보다 미래에 대해 더 자신감을 보이고 있 다. 여기에는 소매업, 건설업, 제조업 등이 포 함된다.
호주 경제가 냉각되면서 호주 실업률이 예상 보다 높아져 호주중앙은행(RBA)이 금리를 안 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여건이 더욱 개선되 었다.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 월 실업률은 0.2%포인트 상승한 3.7%를 기록 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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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es in NSW are grappling with changing consumer behaviour including reduced spendng.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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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Reserve Bank of Australia, RBA 이 기준 금리를 3개월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수 십만 명의 호주 대출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 쉴 수 있게 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5일 오후 은행의 마틴 플레이스(Martin Place)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RBA 이사회 는 금리를 4.1%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5일 회의는 필립 로우(Philip Lowe) 총재가 7 년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한 재무장관의 결 정에 따라 통화 정책 결정을 내리는 마지막 회 의가 될 것이다. 그의 경력 대부분 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로우(Lowe) 총재는 코비드
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국의 가정에서 그의 이 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에는 더욱 논 란이 되었다.
이 기간 동안 로우(Lowe)와 RBA 이사회는 경 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1% 로 인하했고, 급격히 상승한 인플레이션을 억 제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12번의 금리 인상 을 단행했다.
로우(Lowe) 총재의 임기 마지막 날은 9월 17 일이며, 이 날 현 부총재 중 한 명인 미셸 불 록(Michele Bullock)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로우(Lowe)는 5일 결정에서 이사회가 인플레
이션 하락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한지 평가하기 위해 더 많은 경제 데이터 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5월 이후 금리가 4% 포인트 인상되었 습니다. 높은 금리는 경제의 수요와 공급 사이 에 보다 지속 가능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 작동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라고 그 는 말했다.
“이러한 점과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이사회는 이번 달에도 금리를 동결하 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금리 인 상의 영향과 경제 전망을 평가할 시간을 더 제
공할 것입니다.”
그는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
다.
“인플레이션이 합리적인 기간 내에 목표치로
돌아갈 수 있도록 통화 정책을 추가로 긴축해
야 할 수도 있지만, 이는 데이터와 진화하는 위 험 평가에 따라 계속 달라질 것입니다. 결정을
내릴 때 위원회는 세계 경제의 발전, 가계 지출 동향, 인플레이션 및 노동 시장 전망에 계속 주 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짐 찰머스(Jim Chalmers) 재무장관은 결정
후 의회에서 연설하면서 이 금리 동결이 호주 인들에게 “안도감과 유예”의 세 번째 순간이라 고 말했다. 그는 고정 금리에서 벗어난 모기지 보유자와 연말에 같은 조치를 취할 50만 명 이 상의 모기지 보유자가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결정 이후에도 호주인들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수십억 달러의 생활비 경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찰머스(Chalmers)는 금리 인상이 경제에 영 향을 미치고 있지만 중국의 경제 둔화가 호주 의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다. “이제 중국 경제도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호주의 불확실성을 더하 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과제가 있다는 것 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금융 시장은 현금 이율이 동결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었으며, 인플레이션 감소와 예상보다 약한 임금 상승을 고려한 것이다. 현재 인플 레이션의 척도로 여겨지는 소비자물가지수는 6%를 기록하고 있다.
RBA는 인플레이션이 2~3% 사이로 회복되기 를 바란다는 지침을 오랫동안 유지해 왔다.
Finder의 소비자 연구 책임자 그레이엄 쿡 (Graham Cooke)은 5일의 소식은 대출자에 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여전히 많은 가정이 어 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모기지 보유자들은 연이은 금리 인상의 끊임 없는 압박에서 한숨을 돌릴 수 있으며, 연말까 지 금리가 정체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주택 소유자의 40%가 모기지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고정 대출 보유자가 향후 몇 달 동안 급격 히 높아진 상환액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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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Lowe’s last day in the job will be September 17. (Graphic Polly Hanning)
필립 로우 RBA 총재의 퇴임, 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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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동부 교외의 한 주유소에서 한 주유소 직원이 무장 강도가 침입해 칼을 휘두르는 남 성과 용감하게 맞선 사건을 9news가 전했다.
4일 오후 10시 30분경 랜드윅(Randwick)의 이지마트(Ezymart)에 한 남성이 들어와 소매
에서 칼을 꺼내 위협한 것으로 추정된다. 직 원 샤바즈 칸(Shabaz Khan)은 이 남성의 팔 을 밀치며 방어에 나섰고, 남성은 재빨리 밖으 로 뛰어나갔다.
칸(Khan)은 가게 밖에서 해당 남성을 가게 안 에 가두려고 시도했고, 옆에 있던 두 명의 상인 이 이 직원을 돕기 위해 합류했다. 그는 금속 의 자를 던져 해당 남성을 막아냈다.
페루즈 로드(Perouse Road)에서 해당 남성 이 밤에 들른 곳은 이곳만이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앞서 랜드윅 BP(Randwick BP)의 한 직원이 위협을 받고 현금과 담배를 강제로 넘겨야 했다고 밝혔다.
짧은 추격전과 경찰견의 도움으로 경찰은 범죄 행각이 시작된 주유소 근처에서 25세의 용의 자를 체포했다.
인근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크리스티 콜린스 (Christie Collins)는 절도범이 익숙하다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이 무기를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루이비통(Louis Vuitton) 핸드백, 톰 포드 (Tom Ford) 선글라스, 처방전, 샤넬 (Chanel) 지갑 등 총 7000달러 상당의 물건들이 도난당 했습니다. 그런 것들은 싸게 살 수 있는 것이 아 니며, 저는 열심히 일해서 번 돈입니다.” “라고 콜린스(Collins)는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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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leged thief walked into the Ezymart at Randwick at about 10.30pm on Monday, allegedly pulled a knife from his sleeve and made demands. (9News)
시드니 주유소 직원, 칼을 든 남성과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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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residents say their severe rashes are linked to the fumes, and nearly 25,000 complaints have been lodged. (9News)
퀸즐랜드(Queensland)의 한 도시 주민들은 인근 폐기물 시설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로 인 해 병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입스위치(Ipswich) 주민들은 주 정부에 수만 건의 민원을 제기했지만, 시장은 폐기물 사업 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2018년 퀸즐랜드(Queensland) 정부는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악취 저감 태스크포스 (Odour Abatement Taskforce)”를 설립했 으며, 그 이후로 약 25,000건의 민원이 접수 되었다.
트레이시(Tracy)는 지역 주민들이 계속해서 불만을 제기했는데, 악취가 정말 심할 때 통에 공기를 포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환경과학부(Environment and Science)는 성명에서 “악취로 인한 신고를 적극적으로 조
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 문제는 복잡하다 고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준법 감시인이 “상세한 현장 조사”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를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지역 사회의 우려에 대응하여 건강 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우려하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공기 샘플링 용기를 계속 제 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결과에는 잠재적인 건강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테레사 하딩 입스위치 시장(Ipswich Mayor Teresa Harding)은 폐기물 업체들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해당 부서가 이 들을 처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18 News 호주
퀸즐랜드, 인근 폐기물 시설 연기로 병에 걸린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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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주 정부, 호주 최대 석탄 화력 발전소 폐쇄 연장 할듯
대 석탄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당초 오리진은 지난해 전력 가격 하락으로 이 익이 나기 힘든 것 등의 이유로 예정보다 7 년 빠른 2025년에 에라링을 폐쇄할 것이라 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동부 브롱호스트스프루트의 탄광에서 지난달 26일 유연탄을 캐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NSW 주 정부는 발전소가 폐쇄될 때 재생 에 너지 프로젝트가 에너지 격차를 메우지 못 할 위험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온 후 호주 최
하지만 그후 치솟는 전력 가격과 재생 에너지 가 화석 연료 발전소 폐쇄를 상쇄할 만큼 충분 히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자 정부가 이같은 안 을 낸 것이다.
페넬로페 샤프 뉴사우스웨일스 기후변화부 장 관은 정부가 의뢰한 보고서가 에라링의 수명
을 연장하는 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며 연장 을 권했으며, 정부가 오리진과 수명 연장 여부 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에라링은 ‘수익성 있는 자산’ 이었고 오리진은 폐쇄를 연기하기 데 강한 상 업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5월에 의뢰된 보고서는 또한 정부가 더 많은 탄소 저배출 가스 발전을 허용하도록 그 리드를 개선하고 2024년까지 뉴사우스웨일 스주에서 건설이 예상되는 7개 가스 발전소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가스 저장소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이혜정@교민잡지>
News 호주
Footage obtained of a mountain bike allegedly leaving the crime scene.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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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교민단상>
용접공 에디 로렌지는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지 4개월 후인 2021년 7월 16일 로열 멜버른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의 가족은 근로자 보상 청구에 승소했다. 전직 용접공 안 트란(Anh Tran)은 빅토리아 카
운티 법원 사건에서 오른쪽 폐를 외과적으로 제거한 후 2014년 근로자 보상을 받았다. 로렌지의 변호 사 고든 리걸(Gordon Legal)의 테스 디키(Tess Dickie)는 트란 사건으로 로렌지와 암과 싸우는 다른 용접공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문이 열렸다고 밝혔다.
시드니 모닝 해럴드지는 용접연기 노출로 사망한 48년 경력 용접공 에디 로렌지의 특집기사를 실었다. 64세에 폐암으로 사망한 그의 가족은 용접일에 따른 폐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신문의 인 터뷰에 응했다. 호주에는 62,000명이 용접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용접일에 종사하는 한인 동포들도 다 른 직종에 비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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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연기에 노출된 근로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48% 더 높고, 이로 인해 사망할 확률은 27% 더 높 다. 호주에는42,567명의 금속 가공업자와 19,897명의 용접공을 포함해 62,000명이 구조용 철강 및 용접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로렌지는 16세에 학교를 떠난 날부터 64세에 폐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그의 직업은 용접공이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사랑했다. 용접공은 그가 가진 유일한 직업이었지만 그를 죽인 것은 바로 그것이었다. “ 내가 길을 걸을 때면 모두들 그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항상 말하더군요. 그 는 64세였다. 그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고 그를 사랑하는 가족도 있었습니다.”
19년 동안 함께 생활해온 그의 아내 데브라 비바리니-로렌지(Debra Vivarini-Lorenzi)는 그는 발암 물질인 연기 흡입으로 인해 수십 년간 고통받았던 용접공 그룹의 한 사람으로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지 않도록 이에 따른 경각심을 촉구했다. 2017년에 용접 연기는 암을 유발하는1군 발암 물질로 지정됐다.
석면이나 실리카 분진과 유사한 용접 연기는 폐 세포의 반복적인 염증과 대체를 유발하여 잠재적으로
폐에 암세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시드니 대학교 공중 보건 대학의 직장 질병 전문가인 팀 드리스콜(Tim Driscoll) 교수가 밝혔다.
그는 “공기 중 농도를 낮추고 사람이 들이마시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제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드리
스콜 교수는 ‘Safe Work NSW’의 의뢰로 주 내 용접 연기 노출과 안전 조치 사용을 조사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한두 달 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용접 연기의 법적 한도가 1991년에 입방미터당 5밀리그램으로 설정되었으며 그 이후로 변 경되지 않았다. 호주 제조업 노동조합(Australian Manufacturing Workers’ Union)은 한도가 각각 1.25mg과 1mg인 네덜란드와 독일과 일치하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용접공은 [매년] 알려진 발암 물질 11mg을 흡입하는 것이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 다.” 노동조합의 전국 산업 보건 및 안전 코디네이터인 데브 헨리는 이 안전수치가 그저 놀라울 뿐이라
고 당국의 안일한 대책을 비판했다. 2021년 인구 조사에서 구조용 철강 및 용접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
은 62,000명이고 이중 금속 가공업자는 42,567명, 용접공은 19,897명이다.
캐나다 직업암 연구 센터(Occupational Cancer Research Center)의 연구에 따르면 폐암의 1.3%
가 용접 연기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호주에서는 이로 인해 매년 189명이 폐암 진단 을 받는다. 연방 정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공기 오염 물질에 대한 작업장 노출 한도를 재검토하고 있 다”고 밝혔다.
작업장 환기와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특급 방진 마스크를 자주 교체 사용하는 안전조치가 시급하다는 진단이다. 그러나 방진 마스크가 비싸 사업주가 이를 피하고 용접공도 불편하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경 향이다. 생명만큼 귀중한 것은 없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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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산업 근로자 용접연기 흡입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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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북서부의 한 주택에서 차량 4대를 훔 치고 한 대를 콘크리트 벽에 충돌한 혐의로 10 대 청소년 3명이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 도했다.
10대들은 지난 목요일인 9월 31일 새벽 2 시경 켈리빌(Kellyville)의 한 주택에서 2대
의 메르세데스(Mercedes), 기아(Kia), 볼보 (Volvo)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불과 15분 후, 메르세데스 AMG(Mercedes AMG) 차량이 여러 차선을 가로질러 노웨스 트(Norwest)의 바리나 다운스 로드(Barina Downs Road) 인근 윈저 로드(Windsor Road)에서 철근 콘크리트 벽을 들이받은 것으 로 추정된다.
경찰은 충돌 후 현장에 출동했지만 심각한 손 상을 입은 메르세데스(Mercedes) 차량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3 일 컨스티튜션 힐(Constitution Hill)의 한 건 물에서 두 건의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메이 스트리트(May Street)의 한 건물에서
경찰은 16세의 두 십대 소년을 체포하여 메리 랜드 경찰서(Merrylands Police)로 이송했 습니다. 수색 중에 경찰은 자동차 열쇠와 휴대 전화를 찾아 압수했습니다.”
킬리레아 웨이(Killylea Way)의 또 다른 컨스 티튜션 힐(Constitution Hill) 주택에서 두 번 째 수색을 하던 중 15세 소년 한 명이 체포 되었다.
세 소년은 가중 주거침입, 차량 절도 혐의, 범죄 조직 가담 등 총 21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 다. 소년들은 모두 조건부 보석을 허가받았으 며 이번 달에 아동 법원(Children’s Court) 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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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Police were unable to find the occupants after the crash. (Nine)
시드니 켈리빌에서 십대, 4대의 자동차를 훔친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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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의 호주 첫 주택 구매자에게 가혹할 수 있는 새로운 보고 서에 따르면 부동산을 구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졌다고 9news가 보도했다.
PropTrack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한 주택 가격 급등과 지난 한 해 동안의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해 주택 구입 가 능성은 최소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보고서는 “주택 구입 가능성의 놀라운 상태”를 강조하면서 중
위 소득을 버는 가구가 현재 전국에서 판매되는 주택의 13%만 구 입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1995년 PropTrack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점유율이
며, 지난 몇 년과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호주인의 80%가 넘는 연 소득 20만 달러의 고소득 가구
조차도 주택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부유층 가구도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작년에 판매된 주택의 절반 정도만 대출 상환을 감당할 수 있다.
시드니(Sydney)의 주택 중간 가격이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뉴 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주는 지난 30년 동안 그랬던 것
처럼 가장 접근성이 낮은 주로 지속되어 왔다.
빅토리아(Victoria)주의 주택 구입 가능성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2~18개월 동안 이자율이 상승하 면서 ‘상당한 악화’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태즈매니아(Tasmania)도 최근 급격히 하락을 겪었 다.
2018년과 2019년에는 타스마니아를 가장 접근성이 높은 주 중 하나로 평가했었으나 2019년 이후 호바트(Hobart)에서는 50% 이상, 태즈매니아(Tasmania) 지역에서는 70% 이상 주택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이 보고서는 전국적인 데이터를 통해 첫 주택 구매자들이 현재
시장 상황에 따라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 말했다.
모기지 이자율은 2020년과 2021년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급격히 상승했다.
금리 인상 국면으로 인해 현금 금리 목표치가 0.1%에서 4.1%로
상승했으며, 1980년대 중반 이후 가장 급격한 모기지 금리 상승 을 초래했다.
보고서는 “모기지 상환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으며, 1989년
에 도달한 최고점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소득 가구가 중간 가격대의 주택에 20%의
보증금을 저축하려면 소득의 20%를 5.5년 이상 저축해야 한다.
지난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기록적인 수의 호주인이 모기지 스
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으며, 현재 약 150만 명의 모기지 보유자가
“위험에 처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호주중앙은행(Reserve Bank)은 5일 금리 결정을 내릴 예정이
며, 이는 필립 로우(Philip Lowe) 총재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금
리 결정이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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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report has revealed an alarming state of housing affordability across the country, especially for first-home buyers. (Nearmap)
호주,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주택가격 30년 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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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지역 자체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족 해 변 중 하나이자 가치 있는 부동산 중 하나에 대한 Native Title Land Claim에 대한 반대 투표가 시드니의 한 시의회에서 일치하게 진 행되었다고 DAILYMAIL에서 보도했다.
5일 화요일 밤 비공개 세션에서 시드니 북부 의 모스만 시의회는 Balmoral Beach에 위 치한 로리 Plunkett 리저브에 대한 시드니 메 트로폴리탄 로컬 애보리진 랜드 카운슬의 청 구를 반대하기로 했다.
이 리저브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 의해 산 책과 소풍을 즐기기 위한 인기 있는 장소로, Esplanade 바로 옆의 Botanic Road와 Plunkett Road 사이에 위치한 4,000 제곱 미터의 공원 지역이다.
Balmoral 비치는 시드니의 최고 가족 해변 중 하나로 여겨지며, 도시에서 가장 ‘저명한’ 부동산들에 둘러싸인 활기 넘치는 카페와 레 스토랑이 나열되어 있다.
5일 화요일 밤 회의 이후 모스만의 이전 부시 장인 로이 벤달(회의에서 탄핵된)은 시드니 라 디오 2GB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벤달 의원은 이 토지에 대한 청구가 1983년 의 애보리진 랜드 라이츠 법 아래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이 법은 ‘사용되지 않 는 크라운 토지’에 대한 랜드 카운슬의 청구 를 허용한다.
벤달 의원은 “우리가 이것이 심지어 청구 대 상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라며 시의회가 이 리저브를 100년 이상 돌보았으며 그것이 ‘공 공 레크리에이션을 위해 매우 사용되고 있으 며 덤으로 부쉬 케어 그룹이 관리하고 있습니 다다”고 말했다.
그는 “시의회가 이 청구를 ‘강력히’ 반대뿐만 아니라 이 청구를 대항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자원을 동원하기로 투표했습니다.”고 말했다.
이 청구는 2009년에 시작되었지만 이제 평 가 단계에 들어갔으며, 시의회는 통보받았을 때 단 한 달의 시간만을 가지고 반응해야 한다.
벤달 의원은 책임 있는 뉴사우스웨일즈(NSW) 정부 부서도 회의 직전 약 30분 동안에만 이 것을 분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미디어에 공개하거나 공중에 알리지 않기로 합의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청구지역에 인접한 주민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면 안 된다고, 우리는 이 법적 비 밀 유지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아내려는 데 일 주일 동안 노력했습니다.” 모스만 시의회 대변 인은 이 청구가 ‘긴 토론과 지역 주민들의 대 표에서 거부됐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토지가 법적으로 사용되고 필수 공 공 목적을 위해 필요하며, 따라서 이 토지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청구할 수 없는 토지로 간 주해야 한다고 일치로 결정했다. 벤달 의원은 이 리저브에 대한 우려스러운 선행 사례가 있 었다고 말했다.
“청구가 제기되고 소유 권이 청구자에게 부여
되면 시의회는 크라운 토지의 관리자가 더 이 상 되지 않게, 즉 통제 권한을 잃게됩니다. 우
리가 이 구역을 규제하고 관리하는 권한을 가 지고 있더라도 토지에 다른 용도로 무언가를 하려면 누구든 지구 관리 부서에 신청만 하면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시드니 메트로폴리탄 로컬 애보리진 랜드 카 운슬 CEO 네이단 모란은 6일 수요일 아침에 시드니에 아직 평가되지 않은 거의 3,000 개 의 네이티브 타이틀 랜드 청구가 있다고 밝혔 으며, NSW 전체에서는 충격적인 40,000 개 의 청구가 있다고 말했다.
“2018년 이전에는 ... 우리는 단순히 사이트 를 살펴보고, 그것을 이해하고, 정부에 의해 사 용되지 않을 것으로 의심될 때 청구를 했습니 다, 모든 청구가 성공적으로 제기되고 우리에 게 부여되는 것은 아닙니다.” 라고 말하며 메 트로폴리탄 카운슬의 청구 중 약 3분의 2가 거부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그는 말했다.
모란은 만약 그들이 발모럴 비치 근처 지역 을 부여받는다면 ‘여러 가지 기회가 열린다’ 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것이 문화적, 사회적, 환경적, 레크리에이션적인지 아니면 상업적/주거용인 지를 고려합니다, 우리는 케이스별로 접근합 니다. 우리는 아무도 내쫓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협력하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라이 센스를 제공합니다.” 라고 말하며, 메트로폴리 탄 카운슬이 땅을 사용하던 지역 기관과 협력 한다고 말했다.
이전 프라임 미니스터이자 워링아 대표인 토 니 애보트는 2GB에게 “보이스(Voice)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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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공하면 이와 유사한 청구가 늘어날 것을 우려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는 덧붙였다. <이혜정@교민잡지>
News 호주
The land claim relates to a block of land near Balmoral Beach. (Dion Georgopoulos)
시드니 Balmoral Beach에서 원주민 땅 소유권 청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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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법정에서 재생된 양부모의 녹음에서 들리는
노력해왔으며, 2020년 12월에는 켄달(Kendall) 부지를 철저히 수 색했다.
윌리엄 티렐( William Tyrrell)의 전 양부모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흐느끼며 애원하는 소리가 법정에서 재생된 오디오에서 들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58세의 이 여성은 2021년 1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윌리엄(William)이 아닌 아이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 4일에 유죄를 인정했다. 그녀 는 같은 해 1월과 8월 사이에 발생한 일련의 사건에서 피해자를 협박 한 두 가지 혐의에 대해 여전히 다투고 있다.
2014년 NSW 미드 노스 코스트(NSW Mid North Coast) 켄달 (Kendall)에 있는 양할머니 소유의 집에서 사라진 세 살배기 윌리엄 (William)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윌리엄(William)이 실종된 이후 수년 동안 원인을 찾기 위해
해당 여성의 파트너이자 윌리엄(William)의 전 양아버지인 56세 남성 은 2020년 11월과 2021년 10월에 발생한 폭행 및 협박 혐의에 대해 한 건의 폭행과 한 건의 협박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양부모의 이름은 법적인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
5일 파라마타 지방법원(Parramatta Local Court) 재판에서 재생된 녹음 속에서 아이는 두 명의 양부모에게 울면서 애원하는 소리가 들렸 고, 자신을 보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들을 수 있었다. 존 마쉬 검사 (Prosecutor John Marsh)는 시드니 노스쇼어(Sydney’s North Shore)에 있는 양부모의 집 안에서 비밀리에 녹음된 대화가 있었다 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2014년 윌리엄(William)의 실종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차 안과 전화 통화 중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 수잔 매킨타이어 치안판 사(Magistrate Susan McIntyre)에게 검사는 “수사관들이 여러 건
의 폭행과 협박 범죄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녹취록에서 양아버지는 아이에게 차에 타라고 소리치면서 “다 끝났 다”고 말하고 아이를 “멍청한 새끼(f---ing stupid little s---)”라 며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한 게 없다. 우리가 한 건 너를 지원한 것 뿐이야. 우리는 너를 먹이고 재워줬을 뿐이야. 너는 우리를 멍청한 놈 취급하잖아.”
별도의 녹음에서 그의 파트너는 아이에게 말을 멈추라고 소리친다.
“넌 말할 수 없어. 내가 말할 때까지 넌 목소리가 없는 거야.” 그녀는 어 린아이의 울음소리에 말했다. 또 다른 녹음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너보다 강해. 나는 너보다 오래 살 거고, 너는 나를 이길
<이혜정@교민잡지>
30 News 한국
폭행
수 없어.”
및 협박 혐의에 대한 심리는 계속 진행 중이다.
사라진 아이의 통곡
The former foster parents of William Tyrrell, who cannot be identified. (AAP)
31 info@kcmweekly.com 31 info@kcmweekly.com 19 info@kcmweekly.com
News 한국
안이 주요 골자이다. 5일 국토교통부는 울릉 공항의 착륙대 폭을 10m 확장하는 내용의 설 계변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울릉공 항을 운행할 소형 항공사가 50인승 소형 항공
기를 들여올 것으로 기대하고 설계를 추진해 왔다는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앞서 울릉공항의 총사업비는 6633억원으로
울릉공항 조감도. (사진=경북도 제공)
2025년 개항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울 릉공항이 설계 변경을 추진한다. 기존 50인승 소형기에 맞춰 추진되던 설계를 80인승에 맞춰 착륙대폭(활주로 양옆에 설치 된 안전구역)을 140m에서 150m 넓히는 방
길이 1200m, 폭 30m 활주로 1본과 ATR 42 와 ATR 72 같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게 설계될 예정이다.
그런데 울릉공항을 운행할 소형 항공사가 70~80인승의 항공기를 들여온 후 50인승으 로 좌석을 축소해 사용하고 있어 항공당국도 이들이 50인승 소형 항공기를 쓸 의사가 없다 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울릉공항의 착륙대를 기 존 140m에서 10m 확장한다. 따라서 공항등 급도 2C급에서 3C급으로 상향된다.
국토부는 착륙대 확장으로 인해 사업비 추가 분은 많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사 업비 추가를 줄이기 위해 기존 계기활주로에 서 비계기활주로로 설계가 전환된다.
계기 활주로는 공항 부근의 각종 항행시설에 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항공기가 정밀하게 이착륙을 할수 있는 활주로를 뜻하며, 비계기 활주로는 항공기를 운항하는 기장이 눈으로 직접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 시계비행을 말한 다. 따라서 항공기 운항 상 비계기활주로 보다 는 계기활주로가 날씨 여건에 따라 운항이 취 약할 수 밖에 없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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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울릉공항, 설계 확장 추진…50→80인승 비행기에 맞춘다
기사제공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원장 Column 칼럼 <치과>
틀니의 수명을지키는방법- 두번째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치과 원장 최종 문입니다.
지난번에 틀니를 바꿔야 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나열 하였습니다.
1. 틀니를 오래 사용하여 틀니 치아의 마모가 심한 경우.
2. 틀니를 지탱하는 잇몸의 변형으로 인하여 틀니가 헐 거워진 경우.
3. 자연치아의 소실로 인해 틀니의 디자인이 변경되는 경 우(부분틀니에서 전체틀니로).
4. 수리할 수 없을 만큼 망가진 경우.
5. 기존 틀니가 처음부터 잘못 처방되고 조제 된 경우.
• 이중 1번은 잇몸의 접촉 부위가 충분히 좋을 경우 틀 니이빨만을 교체 수리하는 Remodeling (리모델링)이 라는 수리를 하기도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리모델링 은 틀니가 잇몸에 부착되는 면이 아직 견고하고 오직 틀 니의 이빨만이 마모된 경우에만 추천하는 방법이어서 현 실적으로는 오직 이빨만 소실되는 제한된 경우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 2번의 경우는 의외로 자주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잇몸이 자연스레 줄어들어, 잇몸이 변화되어 잇몸과 틀니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어 헐거운 느낌이 들거나 통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틀니치과에 내원하셔서
1-3년에 한번씩Relining(리라이닝), 즉, 잇몸과 틀니
사이에 생긴 공간을 다시 채워주는 작업을 해 주시면 보 다 더 편안하게 틀니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부분틀니를 착용하고 계시다가 점차 자연 치아가 빠 지는 경우는 자주 있습니다. 이럴 경우 새로운 틀니를 하 기 보다는Tooth Addition(투스 에디션, 틀니 치아 추가 부착)이라는 수리를 주로 합니다. 그러나 임시방편으로
Tooth Addition을 하다 보면 틀니가 꼭 가져야 할 전
체적인 밸런스가 흐트러지게 되어서 오히려 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으니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수리 혹은 새로
운 틀니를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 어떤 어르신들은 제 클리닉으로 오셔서 1년도 안된 틀 니가 제대로 씹히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십시다. 그래서 차근차근 여쭤보고, 틀니를 확인해 보면 위와 아래 틀니 가 제대로 매칭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꽤 많이 있습 니다. 틀니를 처방할 때 꼭 체크하고, 또 한번 재확인 해 야 할 Bite(교합)을 소홀히 측정한 경우에 이런 틀니가 만 들어집니다.
• 틀니가 망가지는 경우는 자주 발생합니다. 틀니의 파손 은 틀니가 딱딱한 바닥으로 떨어진 경우 쉽게 파손됩니다. 이렇게 부서진 틀니는 파손된 부위에 따라 수리 가능 여 부가 결정됩니다 깨끗하게 부서지고, 부서진 조각을 모두 찾아서 가져오신 경우는 비교적 쉽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부서진 틀니를 수리하러 오실 때는 가급적 모든 조 각을 잘 챙겨서 오시길 부탁 드립니다.
작은 오차인 경우 교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만, 많이 틀어 진 경우는 다시 제작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잘못 처방된 틀니가 있습니다 이 런 경우는 수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수정하고, 수정 범 위를 넘어선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제작하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르신께서 틀니를 사용하는 도중에 조금이라도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참지 마시고 언제든지 저희 틀니치과에 서 무료 상담과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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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출퇴 근 혼잡도 완화 대책 중 하나로 제시한 통근용 수상버스(리버버스)의 운항을 내년 9월쯤 시
작할 수 있도록 본격 준비에 나선다.
서울시와 경기 김포 경계에 있는 아라한강갑
문 선착장에서 한 번에 200명을 태울 수 있 는 수상버스를 타면 여의도까지 교통체증 없
이 30분 만에 갈 수 있다.
그러나 선착장까지의 접근성과 대중교통 연계
성, 기상 요인으로 인한 운항 불발 가능성 등
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이 성공할지는 미지수
란 전망도 나온다.
수상버스 위해 제도 정비, 시설물 확충
서울시는 4일 한강 수상버스를 운영할 ‘이크
루즈’가 속한 이랜드그룹과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내년 9월 운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맞닿은 서울 강서구 개
화동 아라한강갑문 선착장에서 여의도까지 오
가는 노선(편도 30분)이 생긴다.
김포골드라인을 쭉 이용하거나 김포골드라인
을 타다가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5호선으로 갈
아타 여의도로 이동하는 시간과 수상버스 탑
승 시간을 비교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
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운항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기준 15분이다. 수상버스가 선착장에 도착(접안)한 뒤 이용객이 안전하게 승하선하 고 다시 출발(이안)하는 시간을 고려할 때 최 적의 간격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김포와 서울을 잇는 광역 노선과 더불어 서울 시내 마포ㆍ여의도ㆍ잠원ㆍ잠실 등 주요 주거 지역, 업무지역, 관광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수 상버스 노선의 운영도 검토 중이다.
시는 수상버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제도 정비 와 시설물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용 요금은 정해진 게 없지만 현재 3,000원인 광 역버스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 하되 버스ㆍ지하철 등 육상 대중교통과 같은 교통카드로 결제하고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 도록 인천시ㆍ경기도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
선착장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내버 스 노선을 신설ㆍ조정하고 필요하면 차량이 한강 둔치로 쉽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 도 병행할 예정이다. 선착장 주변 따릉이 스테 이션 설치, 자전거ㆍ개인이동수단(PM) 휴대 탑승도 준비한다.
시는 선착장 위치, 운항노선, 운항시간, 선착 장 접근성, 이용요금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 를 위해 지난달부터 ‘리버버스 운영 활성화 방안 용역’을 진행 중이다. 주요 주거ㆍ업무
지역 이동수요 등을 분석해 연내 운영 방안 을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기반시설 설계, 공 사에 착수한다.
김포시민 “5호선 연장·GTX 조기착공
담할 수 없다. 우선 소요시간이 관건이다. 한
번에 선착장까지 갈 수 있는 대중교통 노선이 없는 시민들은 수상버스를 이용하지 않을 거 란 우려가 나온다. 선착장 접근성을 높이겠다 고 시가 약속했지만 수요층을 모두 만족시키 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시가 지난달 마련한 출퇴근용 동행버스(김포 풍무동~김포공항 운행)도 혼잡도는 낮아 쾌적 하지만, 김포공항역까지 소요시간이 지하철( 김포골드라인)의 2, 3배라 이용자가 많지 않 다. 한때 야심 차게 추진했던 한강 수상택시도 선착장까지의 접근성과 대중교통 연계성에 실 패해 지금은 ‘애물단지’ 신세가 됐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김포시민 김모(47)씨는 “
선착장과 가까운 고촌읍 거주자들은 수상버스
이용을 고려해볼 것 같지만, 풍무동 사우동 등 으로 선착장과 멀어질수록 번거로워 굳이 이 용하지 않을 것 같다”고 고개를 갸웃했다.
김포시민 온라인 커뮤니티엔 “도착지인 여의 도에서 직장까지의 연결 교통편이 있는지도 고려 대상” “선착장과 가장 가까운 역인 고 촌역에서 바로 환승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그 나마 효과가 있을 것”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날씨라는 변수까지 감안해야 한다. 여름 장마 철이나 겨울에 한강이 결빙될 경우 안전상 이 유로 운항이 제한될 수 있어서다. 강모(45)씨
는 “기껏 선착장에 갔는데 운행을 안 한다고 하면 출근길에 큰 낭패를 볼 것”이라고 지적 했다.
결국 적잖은 김포시민들은 지하철 5호선 연 장 및 서부권
34 News 한국
이
그러나 서울시 청사진처럼 김포시민들이 수상 버스를 애용해
드라인의 혼잡도가 획기적으로 낮아질지는 장
근본 해결책”
‘지옥철’로 악명 높은 김포골
광역급행철도(GTX D) 조기 착 공 등 시가 근본적인 해결책에 더욱 힘써주기 를 원하고 있다. <출처: 한국일보>
‘김포→여의도 30분’ 오세훈의 수상버스, ‘대박’일까 ‘쪽박’일까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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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연예
진격의 쿠팡, 연예 매니지먼트사 세웠다…전속 1호는 신동엽
전속 연예인으로 쿠팡플레이 간판 예능프로그 램 ‘SNL 코리아’의 주축 멤버인 신동엽을 영 입했다.
쿠팡은 연예 매니지먼트사 씨피엔터테인먼트 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글로벌 OTT의 독점이 우려되
는 국내 시장에서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더 많이 제작,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쿠팡 창업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지
난달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당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운영 중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강자 쿠팡이 자회사로 연예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했다. 1호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방송인 신동엽 씨와 전속계약을 체 결했다고 전했다. 쿠팡은 유료멤버십 ‘와우멤 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OTT 쿠팡플레이를 운 영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쿠팡이츠
등 성장 사업에 대해 4억달러(약 5258억원)
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출처: 한경닷컴>
“블랙핑크, 최악의 여름 공연”…프랑스 일간지 ‘혹평’ 왜?
반응을 보인 것과 상반된 평가다.
당시 공연장엔 5만5000여명의 관객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르파리지앵은 “스타드 드 프랑스를 가득 채운 관중이 있다고 해서 그에 걸맞은 공연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한국의 케이팝(K-POP) 열 풍을 일으킨 블랙핑크 콘서트를 떠나면서 내 린 결론은 이것”이라고 지적했다.
“인터미션(공연 중간 휴식 시간)이 지나치게 많았다며 리듬이 깨졌다”라고도 했다.
이 매체는 공연 말미 한 명의 멤버가 이유 없이 무대를 떠나고 남은 세 명은 특정 플래카드를 든 관중을 부르는 등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펼쳐 졌다고 주장하며, “이 젊은 한국인들의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쇼였다”라고도 했다.
“안무가 너무 교과서적이었고, 멤버 간 소통 부족으로 종종 서로 앞을 지나쳤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지난 7월 15
일 현지 스타디움 공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 (Stade De France)에서 열린 그룹 블랙핑크
의 월드 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
의 앙코르 콘서트를 두고 이같이 평가했다.
이는 앞서 해당 공연에 참석한 팬들이 유튜브 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충분히 기 대에 부응한 쇼였다”, “아주 완벽했다” 등의
지난 2일 르파리지앵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전 세계 유명 가수들의 공연 중, 블랙핑크의 7 월 앙코르 공연을 “최악의 여름 공연”으로 자 체 평가한 결과를 보도했다.
르파리지앵은 “지극히 주관적인 순위”라고 부 연했다.
해당 매체는 공연 당시 블랙핑크 멤버들을 포 착해 보여주는 비디오 영상이 지저분하고 카 메라가 안정적이지 않았던 점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앞서 르파리지앵은 지난 5월 스타드 드 프랑 스에서 열린 미국 밴드 메탈리카 공연에 대 해서도 “일부 관객이 무대에 가까이 가기 위 해 300유로 이상을 지불했음에도 겨우 두 시 간, 앙코르 없이 공연이 끝났다”며 혹평을 내 린 바 있다.
한편 르파리지앵이 꼽은 최고의 무대는 지난 7월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캐나다 싱어 송라이터 더 위켄드의 공연이다.
이 매체는 더 위켄드가 무대 세팅과 보컬 등 모 든 면에서 “올여름 가장 완벽하고 대담한 공연 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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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경DB
사진=블랙핑크 공식 트위터 캡처
3단계 훈련으로
영어 Writing에 확 눈뜨기
“원장님, 호중에서 공부하셨다는 분이 어떻게 부제목 하나 일정하게 못달죠? 영문법의 기본인 parallelism (병 렬구조)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요?”
눈썰미가 정말 날카로운 분이 이 컬럼의 초고를 보고 이렇게 지적한다. Reading, Listening 은 모두 ‘끝내기’ 라고 달았는데, 유독 writing만은 ‘확 눈뜨 기’ 라고 붙였으니 지적을 받을만 하다. 필자로서 자 신이 없어서? 절대 아니다. 영어 writing은 여러분 의 reading, speaking, listening, vocabulary, grammar 등의 영어 실력이 모두 합해져서 이루어지 기에 어느 시점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완벽을 향 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끝내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 은 것이다. 대신 ‘successful writing’을 지향한다.
“원장님, 나는 assignment (논술식 에세이로 호주 대학생들이 제출하는 숙제)를 제출하기 전날 밤 assignment 를 다시 읽어볼 때마다 한숨이 납니다. 심
할 때는 눈물 도 나고요.. 왜 이렇게 내 글이 부족한지 말이죠. 내 글이 호주 동급생 수준만 되어도 상황이 완 전히 달라질 텐데…”
호주에서 태어나 시드니대학 졸업반에 있는 중국계 호 주인인 Chris의 말이다. Sydney Boys 고등하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거의 만점에 가까운 HSC 점수로 시드니대 법학부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Chris 가 리딩타운의 여름 방학 강의을 마치고, 동네 카페에 서 뒷풀이를 할때 이렇게 고백해서 나를 놀라게 했다. 나 역시 시드니 대학원에서 writing 때문에 고생한 지 난 날들이 있기에, 총명 하고 성적도 우수한 한 학생의 고뇌가 나로 하여금 더욱 successful writing에 대 한 의지를 강하게 했다.
오랜 시간 교포 자녀들의 writing을 지도하면서 공립 학교의 reading, writing specialist 들과 함께 많은 의견을 나눠 왔다. 그들도 역시 reading이 writing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정하 면서 리딩타운의 successful writing 학습법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효능이 입증된 방법이니 아 래의 3단계 writing 훈련을 거치면 여러분의 writing 실력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영어writing에 관한 눈 이 정말 크게 열리게 될 것이다.
1 단계 훈련: 반복되는 error를 대폭 줄인 후, 본격 적 인 writing에 들어가는 과정으로, 다음의 순서를 거치게 된다.
1. Sentence Skills (문장 다루기 훈련) 2. Journal Writing (일기 쓰기) 3. Paragraphing (문단 만들 기 연습)
2단계 훈련: 영어 writing에 있어 가장 많이 범하는 error를 줄이기 위해 해당되는 문법 설명을 듣고, 그 문법을 응용한 실제 simple writing을 하는 훈련이 다. ‘브리지 훈련 24 lessons’를 통해, 한국인이 영 어로 글을 쓸 때 자주 저지르는 문법적 오류를 잡고 이 를 주어진 주제에 대한 완성된 글을 쓰면서 적용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1. Bridging Lessons (브리지 연습) 2. Idea Drawing (생각 끄집어내기 연습) 3. Free Writing (자유 작문 연습)
3 단계 훈련: 영어 writing의 레벨을 한 단계 올려, 글 을 읽는 사람의 주목을 끌어내고 원어민에게도 자연스 럽게 읽힐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글을 쓰는 레벨로, 다 음의 순 서를 거쳐 훈련하게 된다.
1. Narrative Writing (구술체 쓰기) 2. Descriptive Writing (서술체 쓰기) 3. Expository Writing (논술체 쓰기) 4. Persuasive Writing (설득체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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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 기사제공 :리딩타운
Social 사회
5억 롤스로이스 들이받았는데 “괜찮아” 쿨한 차주...정체는
영상에 따르면 지난 1일 자정에 가까운 시각,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40대 여성은 경차를 몰
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냈다.
운전자 A씨는 연합뉴스TV에 “주차할 때 보면 보통 뒤에 방지턱이 있는데 그게 있을 줄 알고 쓱 밀었는데 쿵 소리가 났다”며 더군다나 제 차가 (후방) 센서가 고장 나서 소리가 안 났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차량의 사고 부위 사진을 찍어 롤스로 이스 차주에게 보냈지만 곧바로 답이 오진 않 았다.
한 경차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고가의 외제차량을 들이받고 차주에게 연락했는데 “괜찮다”는 답변 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차주가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4일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에는 ‘아파트 주 차장에서 롤스로이스 ’쿵‘…“괜찮다”는 피해 차주 알고 보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A씨는 ”차를 보니 말로만 듣던 롤스로이스더 라. 엄청 당황했다“며 ”문짝이라도 갈아달라 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다. 렌트비가 몇천만원 씩 나오는 거 아닌가, 비용이 얼마나 나오려 나 싶어서 굉장히 당황했다“고 말했다. 해당 롤스로이스 차량 가격은 5억원이 넘는 것으 로 알려졌다.
오매불망 차주의 연락을 기다리던 A씨에게 12시간 만에 차주로부터 연락이 왔다. 차주는 ”매장에서 보니 살짝 까진 정도인데 괜찮은 것 같다. 연락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주는 다름 아닌 김민종. 김민종은 매체와 전화 인터뷰에서 “오히려 해 당 차주분이 연락 줘서 감사했다”며 “알아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겸연쩍어했다.
A씨는 “요즘 많이 무서운 세상인데 굉장히 삭 막한 세상에 위로가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 했다. <출처: 이데일리>
텀블러에 넣은 소변 두 차례 마셔…
‘부산교사 일동’이라고 밝힌 주최 측은 경찰 에 집회 신고를 하면서 1000여명이 모일 것 으로 예상된다고 알렸으나 집회 중반 2500여 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날 교사들은 차례로 연단에 올라 교권 침해 현실을 고발했다. 한 고등학교 교사는 “2014
년 고교 1학년 담임을 맡았는데 제자가 제 텀 블러에 오줌을 넣었고 두 차례나 마셨다.
절망감을 느낀다”며 “교육감 등은 교사를 보 호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한 초등교사는 “부산시교육청 현장 체험학습 매뉴얼에 따라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숙박형 체험학습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 다”며 “학부모가 ‘80% 동의가 없으면 숙박형 체험학습을 가지 못하냐’고 따지더니 학교로 찾아와 교장에게 큰소리쳤고 국민신문고에 민 원까지 넣더라”고 울먹였다.
현직 교사가 추모집회 연단에 올라 자신이 겪
은 교권 침해 사례를 밝혔다.
4일 한겨레에 따르면, 현직 교사들의 집회가 부산에서도 열렸다. 이날 오후 5∼7시까지 부 산시교육청에서는 서울 서초구 모 초등학교 교사의 추모집회가 있었다.
경찰 조사를 요청했지만 만 16세 이하로 학
부모 동의가 있어야 했다”면서 “결국 학부모 에게 동의를 받지 못해 (해당 학생의) 오줌 샘 플을 받지 못했고 그렇게 유야무야 넘어갔다”
고 밝혔다.
이어 “교사를 보호하지 않는 교단에 배신감과
시교육청에서 정한 현장 체험학습 매뉴얼을 교사와 학교 측에 따진 것.
연단에 오른 교사들의 이야기에 참석 교사들 과 시민이 눈물을 훔쳤고, 일부 교사는 오열했 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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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민종 (사진=유튜브 ‘연합뉴스 TV’)
서울 서초구 모 초등교사의 49재
열린 추모집회서 한 참가자가 헌화하며
“고1
추모일인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연합
학생이
학부모는 경찰 조사 거부” 현직 교사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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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사회
성묘 다녀온 뒤 고열로 ‘시름시름’…반팔에 발목 양말이 위험
부위, 피부 중 습한 부위를 문다. 쯔쯔가무시균 에 감염된 사람은 1~3주간 잠복기를 거쳐 오한· 고열·두통 등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후 기 침·구토·근육통·복통·인후통 같은 증상이 나타 나며, 전신에 걸친 발진과 함께 물린 부위에 전형 적인 가피(상처난 곳에 생기는 딱지)가 나타난다.
사진 : 머니투데이
쯔쯔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유충으로 감염되는 급 성 열성 질환이다. 털진드기 유충은 사람의 호흡 하는 냄새를 감지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는 다. 이 과정에서 털진드기 유충에 있던 오리엔티 아 쯔쯔가무시균에 사람이 감염되는 것이다.
털진드기 유충은 주로 팔·다리·목 등의 노출된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서진웅 교수는 “쯔쯔 가무시병은 말라리아·장티푸스·뎅기열·렙토스 피라 등과 증상이 비슷해 정확하게 감별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쯔쯔가무시병이 진단되면 약물(항생제) 치료와 대증적 치료를 해야 한다. 사람 사이에서 퍼지는 병이 아니므로 격리할 필요는 없다. 합병증이 없 고 중증이 아니라면 치료하지 않아도 수일간 고 열이 지속되다가 회복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
나 적절히 치료받지 않으면 뇌수막염, 장기부전 이 발생하거나 패혈증, 호흡부전, 의식 저하 등 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겨 서는 안 된다.
쯔쯔가무시병은 주로 농촌에 거주하거나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 군인 등 산과 들의 야외활동이 많 은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크다. 가을철 산에 오르 거나 성묘할 때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쯔쯔가무시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털진 드기 유충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이전에 한 번 걸 렸더라도 항원성이 다양해서 다시 감염될 수 있 다. 예방하는 백신도 없다. 따라서 가을철 야외활 동 시에는 털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준비하는 게 최선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가 19일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 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4.19./사진=뉴스1
‘계곡 살인’ 사건 피고인 이은해(32)가 남편 의 사망보험금을 달라며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8부(부장판사 박준민)는
5일 이은해가 신한라이프(현 오렌지라이프)
생명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청구소송에
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날 판결은 이은해가 내연남 조현수(31)과 함께 살인·살인미수와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져 항소심까지 유 죄 판결을 받은 데 따른 판단이다.
이은해는 2019년 6월30일 남편 윤모씨가 숨 지자 같은 해 11월11일 사망진단서 등을 첨 부해 우편으로 보험금 8억원을 청구했고, 보 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자 닷새 뒤 소 송을 냈다.
신한라이프는 △윤씨의 보험수익자가 법정상 속인이 아닌 이은해인 점 △나이·소득에 비해 보험료가 납입된 규모가 과다한 점 등에 비춰 보험사기를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금 소송은 2021년 6월 1차 변론이 열렸 다. 재판부는 “수사 결과를 보겠다”며 다음 회 차 변론을 무기한 연기하고, 올해 4월 이은해
가 형사재판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선고 받자 5~7월 변론을 2차례 열어 형사사건 기 록을 제출받았다.
이은해가 보험금 소송에서 대리인으로 선임한 법무법인은 공개수배 다음날인 지난해 3월31 일 모두 사임했다.
이은해가 다른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고 본인 또한 직접 법정에 출석하지 않은 탓에 2·3차 변론은 신한라이프 측만 출석한 상태로 진행 됐다.
형사사건에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이 은해에게 무기징역, 조현수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올해 4월 1심 판 결을 유지했고, 현재 대법원이 사건을 심리하
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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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보험금 8억 못 받는다…청구소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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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부 지역은 전력망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 해 에너지에 대한 “즉각적이고 긴급한 투자”가 필 요하다고 호주 에너지 시장 운영자는 말합니다.
호주 동부 지역은 올 여름 빅토리아와 사우스 오 스트레일리아의 정전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 니다.
이러한 과제는 지난 여름과 비교하여 국가 전력 시장에 3.4기가와트의 새로운 발전량과 저장 용 량이 추가되더라도 그리드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고 목요일에 발표된 AEMO보고서에 자세히 설명 되어 있습니다.
Aemo의 최고 경영자인 Daniel Westerman은 “
우리는 최근 몇 년과 비교하여 올 여름에 더 덥고 건조한 조건과 석탄 화력 발전기의 낮은 신뢰성 때문에 위험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업계 전체가 특히 발전 중단과 재생 가능한 생산 량이 적은 수요가 많은 시기에 다가오는 여름에 위 험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일부 위 험은 남아 있을 것입니다.”
지난 세 번의 여름은 더 많은 비와 더 적은 폭염을 가져온 라니냐 날씨 패턴에 의해 지배되었습니다.
그러나 엘니뇨가 개발되고 다가오는 여름까지 지 속될 예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력 수 요가 “예측 범위의 상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산불은 또한 전송에 영향을 미칠 수 있 습니다.
에너지 사용자들은 전력 공급 중단을 자원하는 사 람들이 내년에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그리드 위험을 줄이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말합니다.
Aemo의 전기 기회 명세서(Esoo)는 동부 본토 주
호주내의 회사 주소
Sydney 7/4 Stout Road, Mount Druitt, Sydney, NSW 2770
와 태즈메이니아의 향후 10년간 전력 수요와 공 급을 예측합니다.
정부 프로그램과 신재생 에너지 173GW, 저장 공 간 74GW 등의 새로운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노 후 석탄 발전소가 폐쇄됨에 따라 공급 부족을 메 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프로젝트, 약속된 프로젝트 및 예 상되는 프로젝트를 고려한 보고서의 “중앙 시나 리오”는 신뢰성 위험이 올 여름부터 빅토리아에 서 “관련 신뢰성 기준”을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 했습니다.
올 여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유사한 예 측이 있는 반면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2025년부 터, 퀸즐랜드에서는 2029년부터 초과 위험이 예 상됩니다.
청정 에너지 투자 승인의 둔화는 화석 연료에서 재 생 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습니다.
태즈메이니아와 본토 사이의 마리누스 연결 및 현 재 120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 로 보고된 스노우 하이드로의 2.0 펌프 수력 프 로젝트와 같은 프로젝트의 지연은 두려움을 가중 시켰습니다.
연방 에너지 장관 크리스 보웬은 정부가 스노위 의 수정된 비용을 검토하는 데 “조금의 시간이 걸 릴 것”이라며 120억 달러의 수치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Esoo 보고서는 프로젝트가 2029년 말까지 온라 인 상태가 될 것이라고 가정합니다.
보웬은 “최근 Esoo가 네이션 리와이어링 및 용량 투자 계획을 포함한 연방 정부 프로그램이 그리드 의 강도를 향상시키고 신뢰성 위험을 줄일 것임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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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 Kim
Solar System Engineer
태양광 시스템 엔지니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능통)
전화: 0426 714 188
보고서는 호주 석탄 화력 발전 용량의 거의 3분 의 2가 2033년 이전에 폐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2025년 8월 예정된 출구 이후 2년 동안 에 링 공장의 절반 폐쇄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모델링 하여 NSW 및 기타 본토 주에서 신뢰성 위험이 감 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SW에서, 민스 정부는 에라링의 연장을 지원하 기 위해 개입할지 여부를 고려하면서 주의 에너 지 안보를 평가하는 보고서 발표를 적어도 9월까 지 연기했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이 발전소는 2013년 오리진 에너지에 매각되기 전까지 이전 에 국영이었습니다.
에수는 옥상 태양광 확산이 주간 전력 수요를 감 소시키고 있다며 태양광 시스템이 전력 소비를 “ 한계적”으로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 니다. 그리드의 피크 수요는 일몰 이후까지 추진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향후 10년 동안 그리드의 다른 변화에는 소비자 가 가스를 배출함에 따라 가정과 기업의 전기화가 증가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화석 연료의 대안으로서 수소의 성장은 2032-33 년까지 전력 수요를 10%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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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AUS SOLAR에의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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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사회
“가습기살균제, 폐암 일으켜”…정부, 12년 만에 첫 인정
한국 정부가 폐암을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정했다. 지난 2011년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알려진 지 12년 만이다.
정부가 폐암을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정했다. 지난 2011년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알려진 지 12년 만이다.
환경부는 5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열린 제36차 가습 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에서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된 뒤 폐암
으로 숨진 30대 남성 1명의 피해를 인정하고 구제하기로 했
다고 밝혔다.
그동안 폐암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사실상 인정받지 못했다.
환경부는 “기존 연구로는 폐암을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정
하기에 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해 판정을 보류하고 있었다”라 고 설명했다.
지난 2021년 7월 폐암 피해를 인정받은 피해자가 1명 있었으 나, 이 사례는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폐암이 발생했고 비흡연
자라 가습기살균제 외엔 폐암 발병을 설명할 요인이 없어 개별
적 인과관계 검토 끝에 피해를 인정받은 경우였다. 폐암이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정되는 데는 지난 2021년 3월
지난해 12월까지 고려대 안산병원 가습기살균제보건센 터가 진행한 ‘가습기살균제 성분 물질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
딘 인산염(PHMG)에 의한 폐 질환 변화 관찰 연구’ 결과가 결 정적인 역할을 했다.
PHMG에 노출되면 폐암이 발병할 수 있다는 근거가 이 연구 로 마련됐다.
연구진은 쥐 기도에 PHMG의 농도를 달리해 2주 간격으로 5 번 나눠 투여한 결과 40주 뒤 노출 농도가 적은 경우에도 폐 악 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 연구진은 지난해 3월 국제학술지에 사람 폐 폐포세포가 저용량 PHMG에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과 관련된 유전자 위 주로 유전자가 변형된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하 기도 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신청자 가운 데 폐암을 진단받은 사람은 206명이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장인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이날 위원회에서 이 206명에 대해 “정부가 전향적으로 판단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다만 환경부는 “폐암이 발병했다고 모두 피해를 인정하는 것 은 아니고 신청이 들어오면 개별로 검토하겠다”면서도 “환경· 유전적 요인으로 폐암이 발생한 경우와 가습기살균제 때문에 폐암이 발생한 경우를 구분할 수 없으므로 신속심사는 적용하 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속심사는 국민건강보호법상 요양급여비 청구자료 등을 활용 해 신속하게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간질성 폐질환과 천식, 폐렴 등에는 신속심사가 적용된다.
이날 피해구제위원회에서는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총 136명에 대해 구제급여 지급이 결정됐다.
구 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5176명으로 늘었다. <출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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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또한
357명 피해 등급이 정해졌다.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 등급이 결정되지 않은 피해자
이번 위원회로 가습기살균제
지난달 31일 서울역 앞 계단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참사 12주기 캠페인 및 기자회견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의 유품이 놓여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로봇 전문 판매 회사인 JnS Robotics는 호주 에서 최신 제품인 로봇 쉐프를 출시했다.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기타 호스피탈리티 비 즈니스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 계된 상업용 요리 로봇이다. 로봇 쉐프는 파스 타, 떡볶이, 볶음밥 등 다양한 각종 요리를 요 리할 수 있다.
Sudoku 스도쿠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의 레시피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전문 요리 사가 아니어도 요리가 가능하다. 다운로드한 레시피를 입맛에 맞게 수정도 용이하며, 보유 한 레시피를 레코딩해 나만의 레시피로 조리 할 수도 있다.
로봇 쉐프는 자동 세척 기능도 있어 로봇을 항 시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로봇 쉐프는 비 즈니스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로봇 쉐프의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즈 니스의 이점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탈리티 비즈니
스에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시간 절약: 로봇 쉐프는 대부분의 요리를 약 3분에 끝낼 수 있다.
• 비용 절약: 로봇 쉐프는 클라우드에서 레시피를 다운받을 수 있어 전문 요리사가 없어도 양질의 요리가 가능하다.
• 향상된 음식 품질: 로봇 쉐프는 매번 일관 된 수준의 품질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가 평판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쉬운 메뉴 변경: 클라우드 레시피 시스템으로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입맛에 쉽게 대응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탈 리티 비즈니스가 시간, 비용을 절약하고 음식 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강 력한 요리 로봇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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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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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쉐프, 호주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용으로 출시
답
JnS Robotics CEO/ Mr. Shawn
그땐 5만원, 지금 찾으면 166억원?”
전세계 난리난 ‘이것’ 어디 있길래
매카트니의 베이스가 돌아오면 경매 예상가는 1000만 파운드(약 166억원)일 수 있다고 영 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하기도 했다.
3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잃어버린 베이 스 캠페인은 매카트니가 1961년 독일 함부르 크에서 30파운드(약 5만원)를 주고 산 훼프너 사 베이스 찾기 프로젝트다.
모델명은 훼프너 500/1 바이올린 베이스다.
그가 최근 훼프너 전기 기타 개발 및 마케팅 관리자로 있던 닉 와스에게 악기 행방을 찾아 줄 수 있는지를 문의하면서 프로젝트가 시작 된 것이다.
이 베이스에 대해 책을 쓸 만큼 전문적으로 알 고 있는 와스, BBC 출신 스캇과 나오미 존스 부부도 힘을 보태는 중이다.
비틀스 출신 폴 매카트니의 베이스 기타를 찾 기 위한 ‘잃어버린 베이스’(The Lost Bass) 캠페인이 전세계적 단위에서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비틀스 존 레넌의 도난 당한 기타가 반세 기 후 등장한 경매에서 240만 달러(약 31억 원), 커트 코베인이 MTV의 ‘언플러그드’ 공
연에 연주했던 어쿠스틱 기타가 600만 달러 (약 79억원)에 팔렸던 만큼, 매카트니의 기타 또한 돌아오기만 한다면 가격대는 상상 이상 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매카트니는 이 악기로 히트곡 ‘러브 미 두’(Love Me Do), ‘쉬 러브스 유(She Loves You)’ 등을 녹음했다.
그러다가 1969년 1월 영국 런던에서 ‘겟 백 (Get Back)’과 ‘렛 잇 비(Let It Be)’를 녹 음하고, 마지막 공연으로 꼽히는 ‘옥상 콘서
트: 겟 백(Get Back: Rooftop Concert)’
촬영을 마친 후부터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매카트니는 이 베이스에 대해 애정이 컸다.
와스는 “비틀스를 만든 건 이 베이스라고 해 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존스 부부도 “현 재 이 베이스를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물건을 갖고 있는지조차 모를 수 있다”며 “선 의의 제보자가 나타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BBC는 벌써 수백 건의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 혔다.
검증단은 폴이 구입했을 당시 훼프너사가 베 이스에 넣은 로고 모양, 비틀스의 1964년 투 어 이후 매카트니가 색상과 모양을 개조했다 는 사실 등을 바탕으로 분석 중이다.
<출처: 헤럴드경제>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술에 취한 한 아버지가 10세 아들에게 트럭 운전을 맡겨 기소됐다.
3일 미국 FOX 뉴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에 사는 알바로 오반도 알 바레즈(49)가 피닉스에서 음주운전과 아동학 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트럭 운전을 맡기고 조 수석에 앉아 있다 경찰에 체포됐다.
적발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 려졌다. 애리조나주 공공안전국은 “2일 오후 3시40분께 과속하는 빨간 트럭이 있다는 신 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트럭과 3분 가량의 추격전을 벌였다. 아이가 교통법규를 위반하 며 위험하게 차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알바레즈는 현재 피닉스의 한 교도소에 수감 됐다. 그의 아들에게는 어떠한 범죄 혐의도 적 용되지 않았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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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국제
News
“
The Lost Bass 홈페이지]
유튜브 갈무리
“아빠 취했으니까 네가 운전해”…
10세 아들에 운전대 맡긴 美 아버지
인도네시아 골든비자 도입…개인도 9억원 투자시 10년 체류
채나 상장기업 주식, 예금 계좌 등에 35만달 러(약 4억6000만원)를 투자하면 5년, 70만 달러(약 9억2000만원)를 투자하면 10년 동
안 체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또 회사를 설립해 250만달러(약 33억원)를 투자하면 5년, 500만달러(약 66억원)를 투자
하면 10년간 인도네시아에 머무를 수 있다.
비자를 받으면 5년 또는 10년의 장기 거주 허 가를 부여받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양질의 투자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에도 자산가들의 소비를 노리고 일명 ‘세컨드 홈’(Second home) 비 자를 도입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가 외국인 장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일명 ‘골든비자’ 제도를 도입한다.
4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법 무인권부는 외국인 개인·기업 투자 유치를 위 한 ‘골든 비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 투자자가 회사 설립 없이 인도네시아 국
투자자 개인 외에 회사 임원들도 골든 비자를 받으려면 2500만 달러(약 330억 원·5년) 또 는 5000만달러(약 660억원·10년)를 투자해 야 한다.
이렇게 골든 비자를 받으면 다른 비자와 달리 이민국에서 해마다 일시 체류 허가(ITAS)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출입국 시에도 별도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실미 카림 이민국장은 “골든
14만달러(약 1억8500만원) 이상의 금융 자 산을 보유했다는 증명을 하면 인도네시아에서 최대 10년간 머물며 관광 등 다양한 비업무 활 동을 할 수 있다.
세컨드 홈 비자로 거주하면 인도네시아에서 직업을 가질 순 없지만 인도네시아 국외 고용 주를 위해 원격으로 일해 돈을 버는 일명 디지 털 노마드로 생활할 수는 있다. <출처: 헤럴드경제>
기습폭우 美 사막, 뻘밭으로 변하자 ‘이것’ 태어났다
미국 네바다주(州) ‘임시도시’ 블랙록 시티에 서 ‘버닝맨’ 축제가 한창인 지난 2일부터 이 례적인 폭우가 쏟아져 축제 참가자 7만여 명 이 고립됐다.
사막이 질척하게 변하면서 차량이 옴짝달싹하 지 못하는 가운데, 축제 참가자들은 바닥에서 벌레같이 꿈틀거리며 얕은 물에서 헤엄치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들이 폭우로 생존 조건이 갖춰지자 부화한 것 이다. 버닝맨 축제 중 내린 비는 사막 지역의 2~3개월치 비다.
IFL 사이언스는 “이 고대 갑각류들이 태어나 는데는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
미국 네바다주 사막 지역에 쏟아진 이례적인 폭우로 모래 속에 있던 요정 새우(무갑류) 알들이 부화했다. 사진=엑스(@gxdia) 갈무리
지난 주말 미국 네바다주 사막 지역에 기습 폭 우가 쏟아져 땅바닥은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 탕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곳곳에서는 이른바 ‘요정새우’가 태어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4일 과학 전문 매체 IFL 사이언스에 따르면,
바로 ‘긴꼬리투구새우’(Triops)와 ‘무갑류’( 요정새우; Anostraca)다. 이 새우들은 수억 년 전부터 지구에 존재하며 거의 비슷한 형태 로 현재까지 살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이라 고 불린다.
이 새우들의 알은 모래알처럼 매우 작고, 메 마른 땅에서도 수년 간 버틸 수 있다. 호수가 메마르면서 사막이 된 자리에서 남아있던 알
몬순이 지난 뒤에는 다시 적절한 조건, 억수같 이 쏟아지는 비가 찾아올 때까지 행복한 휴면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며 “알을 낳는 데 일주 일이 조금 넘게 걸리지만 날씨가 바뀌고 있다. 이 새우들은 살아남기 위해 생존 경쟁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버닝맨 축제는 4일을 끝으로 종료됐다. 폭우로 고립된 이들은 땅바닥이 조금씩 마르 면서 축제 현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다만 폭우 당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당국이 사 망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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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이터]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일일 관광객수 제한‥온라인 예약 필수
그리스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관광명소인 아크로폴리스의 하루 방문객 제한 제도가 시 범 실시에 들어갔다고 CNN이 보도했다.
하루 입장 가능 인원은 2만 명으로 온라인 예 약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대별로 입장 허용 인 원을 다르게 적용해 관광객을 분산시킬 예정 이다.
폭염 속 아크로폴리스의 관광객들 [자료사진 제공]
아크로폴리스 하루 입장객 제한 제도는 시범 실시에 이어 내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
지름길 내려고”
지름길을 내기 위해 굴착기로 만리장성을 훼 손한 중국인 2명이 당국에 체포됐다.
4일 CNN 등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유위현 공
안국은 지난달 24일 32 장성의 일부가 파괴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32 장성은 명대 건 설한 만리장성의 일부로, 32개 봉화대가 있고 성급 문화재다.
당국은 대규모 굴착 작업으로 장성이 파괴된
것을 확인했고, 정 씨(38)와 왕 씨(55)로 알려
진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체포했다. 조사 결
과 인근 공사 현장에서 일하기로 계약한 이들
은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굴착기를 사용해
이다. 멘도니 문화부 장관은 아크로폴리스를
찾는 관광객 수가 매일 2만3천명 수준이지만, 주로 오전 시간대에 관광객이 집중된다면서
시간대별 입장 허용 인원을 달리해 피크 시간 대의 혼잡을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년 4월 1일부터는 전자입장권을 운영하
는 다른 고대 유적지에서도 아크로폴리스에
적용된 것과 같은 새로운 예약시스템을 적용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MBC>
만리장성…”
만리장성을 파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두 사람은 구금됐고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 언론은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성벽이 손상됐다고 전했다. 산시성 문화유적국은 완 전성과 안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줬 다고 밝혔다.
만리장성의 수난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관 광객이 주로 찾는 관광 구역을 조금만 벗어나 면 만리장성은 곳곳에 이빨 빠진 듯 벽돌은 없 고, 성곽이 무너진 곳 투성이다. 이는 근처 주 민들이 벽돌을 몰래 빼 간 뒤 집 짓는 건축자 재나 묘비로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기념 삼아 몰래 가져가는 관광객은 물 론 심지어 기념품으로 팔려고 빼 오는 장사꾼 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만리장성 벽돌 하나가 우리 돈 5천원에 가량에 팔리고 있기도 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만리장성 구간 중 제대로
보존된 건 전체 구간의 10%도 채 안 된다. 고 의로 벽돌을 훼손하거나 훔쳐 갈 경우 약 90만
관광객이 주로 찾는 관광 구역을 조금만 벗어나면 만리장성은 이빨 빠진 듯 벽돌은 없고, 성곽이 무너진 곳 투성이다.[사진출처=AFP·연합뉴스]
원의 벌금이 부과되지만, 벽돌 도둑을 비롯해 만리장성 훼손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유적인 만리장성은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 다.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라고 불리는 만리 장성은 역대 왕조들이 북방 민족의 침입을 막 기 위해서 세운 방어용 성벽이다.
지도상 연장 길이 2700㎞이며, 중간에 갈 라져 나온 지선들까지 합치면 총 길이가 약 5000~6000㎞에 이른다. 동쪽 산하이관에서
서쪽 자위관까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
48 World News 국제
공사장
만리장성을 파괴하고 낸 지름길. [사진출처=유위현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허리 뚝 잘린
공안국]
매운과자 먹는 ‘틱톡 챌린지’ 했다가…美 14세 소년 사망 논란
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을 통해 큰 인기를 모은 원칩 챌린지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과자 로 유명한 ‘캐롤라이나 리퍼 칩스’를 먹고 음 료를 마시지 않은 상태로 일정 시간 이상 버티 는 것을 말한다.
이는 청양고추(4000~1만)보다도 220배나 매운 수준. 이 때문에 이 과자에는 성인만 먹 을 수 있고, 호흡 곤란, 실신,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경고문구가 있다.
미국의 14세 소년이 매운 과자를 먹고 버티는 이른바 ‘원칩 챌린지’에 도전했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4일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매사추세츠 주 우스터 출신의 해 리스 월로바(14)가 원칩 챌린지에 참여한 후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부검이 이루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원칩 챌린지가 배 경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1일로 당시 해리스
는 학교에서 친구가 준 과자로 원칩 챌린지에
도전했다.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 소셜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해리스는 챌린지에 나선 후 복통을 호소해 당일 연락을 받은 부모와 집 으로 돌아왔다. 이후 상태가 나아지는듯 했으 나 같은 날 오후 4시 경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리스의 가족은 “현재 우리 가족이 겪고있 는 고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면서 “해리스 가 원칩 챌린지로 인한 합병증으로 의심되는 병으로 14세 나이에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큰 논란이 된 이 과자는 제조회 사인 ‘파퀴칩스’가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 등 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캐롤라이나 리 퍼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평가받는데 매운맛을 나타내는 스코빌지수가 무려 220만 에 달한다.
문제는 이 과자를 이용한 챌린지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틱톡 등 SNS에서 큰 유행이 된 점이다. 실제로 지난해 1월 캘리포 니아주 새크라멘토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챌 린지에 도전했다가 10여 명의 학생들이 고통 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 하기도 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틱톡에서 유행하는 챌린지 를 무분별하게 따라하다가 부상을 입거나 목 숨을 잃는 사건이 종종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창소년들의 사망 사고를 일으킨 챌린지로는 기절할 때까지 자기 목을 조르는 ‘블랙아웃 챌린지’, 한 사람의 종아리를 두 사 람이 옆에서 동시에 걷어차 넘어지게 하는 ‘ 스컬 브레이커 챌린지’, 자동차를 훔치는 챌린 지 등이 목숨을 잃을 정도의 위험한 챌린지로 꼽힌다. <출처: 서울신문>
대걸레 빠는 수돗물, 주스에 섞어 판 식당…”점주가 먹어라” 경악
(SCMP)가 5일 보도했다. 동부 저장성 원저 우에 본사를 둔 식당 체인 ‘톈예’의 한 분점에 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
식당 직원이 대걸레를 빠는 싱크대에서 나오 는 수돗물과 주스를 섞는 장면이 한 고객에 의 해 찍혔다.
문제의 장면을 포착한 고객이 동영상을 SNS 에 올리자 널리 퍼지고 있다.
사과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단 “수돗물을 주스에 섞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분노하고 있다.
특히 “수돗물을 섞는 장소가 하필 대걸레는 빠 는 싱크대여서 더욱 기분이 나쁘다”며 “토가 나올 지경”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중국에서 주스에 대걸레를 빠는 수돗물을 섞 는 식당이 발각돼 누리꾼들의 호된 질책을 받 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파문이 확대되자 식당 체인 본부는 “위생 상 태를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머리 숙여
일부에서는 “그렇게 만든 주스를 점주에게 먹
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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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 직원이 대걸레를 빠는 싱크대에서 수돗물을 받아 주스와 섞 고 있다. - SCMP 갈무리
사건 소식을 전하고 있는 NBC 보스턴 방송
Life 라이프
재미로 보는 풍수지리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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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티스토리)
고장 난 시계
멈춰 있는 시계는 재물운에 안 좋다.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잎이 뾰족한 식물
연애, 애정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커플, 신혼부부의 집에는 두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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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드라이 플라워
죽은 기운을 뿜고 집안의 재물을 마르게 한다.
(벌레도 잘 생긴다.)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날이 무딘 칼
제 기능을 못하는 물건을 주방에 두면 화를 입을 수 있다.
(이미지 출처=이데일리)
쇠, 나무 인형
다른 인형에 비해 잡한 기운이 붙기 쉽다.
[출처:겟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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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아래 이런 곳이?…의문의 ‘지하공간’ 첫 공개
시티스타몰과 을지로입구역을 통과해 지하 2 층으로 내려간다.
모든 참가자는 개별 안전모, 마스크, 물 등을 제공받고 인솔·안전요원 총 3인과 함께 움직 인다. 모든 탐험은 해설사가 동행하며 공간 곳 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준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하공간 위로는 근대 배수 로가 지나고 있어 동굴에서나 발견되는 종유 석을 볼 수 있다. 또한 4~6분마다 80㏈ 2호 선 지하철 통과 소리와 진동도 느껴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오
는 6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신 청 마감이 안 된 회차에 한해서는 현장 접수 도 가능하다.
‘숨은 공간, 숨 불어넣기: 지하철역사 상상공 모전’도 6~10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시민은 물론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당 선작은 사업 현실화를 위한 심화기획 등을 통 해 공간조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광장 지하 13m에 숨겨져 있던 3182㎡의 규모의 지하 공간이 40년 만에 시민들에게 처 음으로 공개된다.
서울시는 오는 8~2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시 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2층 미개방 공간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에 달하
는 이 공간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지하상가 아 래, 지하철 2호선 선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언제 무슨 용도로 만들어졌는지는 아직 밝혀 지지 않았으나 시는 높이가 다른 시청역과 을 지로입구역을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시는 40여년 전 공사 후 남겨진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공개해 숨은 공간을 어떻게 효율적 으로 활용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지하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숨은 공간, 시간 여행: 지하철 역사 시민탐험대’는 8~23 일 매주 금·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오후 3시·오후 5시 등 하루 4회 진행된다.
탐험 코스는 서울시청 시민청~시티스타몰~숨 은 공간~시청역~도시건축전시관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당 참여 인원은 안전을 고 려해 회당 10명 내외로 한정하며 소요 시간 은 총 1시간이다.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지하공간 탐험 배 경과 안전교육을 받고 서울 최초 지하상가인
시민 제안을 반영해 개발되는 지하공간은 본 격적인 조성에 앞서 환기, 채광, 피난, 소음·진 동 등에 대한 시설 및 안전대책을 우선 마련하 고, 입지적 중요성과 상징성을 최대화할 수 있 도록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과 트렌드를 반 영해 지하철역 자체를 도심 속 명소로 만드 는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 행된다.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시범사업은 △역 전체를 러너스테이션으로 조성하는 ‘여의나 루역’ △MZ세대 거리문화 성지로 변화하는 ‘신당역’ △이색스포츠 체험이 가능한 공간 ‘문정역’ △시청역 등 총 4곳에서 진행된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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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운동이 금연에 도움을 준다? 왜?
모든 운동은 금연에 도움을 준다. 어떤 메커 니즘이 작용하는 것일까. 첫 번째는 운동이 흡연을 대체할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한다는 이 론이다.
운동은 신경생물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뇌와 중추신경계에 흡연과 비슷한 자극을 준다고 한다. 흡연을 통해 해소해왔던 욕구를 운동이 해소해주며 이런 과정을 통해 운동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금단현상, 흡연 욕구 등이 감소하 게 된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는 운동할 때 발생하는 신체적 변화에 신경이 집중되어 흡연 욕구나 금연에 방해되 는 부정적인 감정 등에 쏠릴 집중을 방해한다 는 이론이다. 운동이 흡연을 직접적으로 대체 해주는 것이 아니라 흡연을 하고 싶다고 생각 하지 못하게 방해한다는 것이다.
또 금연으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호소하는 때 도 있다. 체중 조절을 위해 흡연을 다시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중대한 부작용이다. 운동 은 금연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서 금연 중인 사람의 체중 변화에 운 동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먼저 금연 중 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니코틴 패치를 붙인 상
태에서 운동을 한 그룹과 운동을 안 한 그룹
‘금연’, 운동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의 체중 변화를 살펴봤을 때 두 그룹의 체중 증가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반면에 니코틴 패치를 붙이지 않은 채 금연 중 인 사람들을 운동한 그룹과 운동을 안 한 그 룹으로 나눈 후 체중 변화를 살펴봤다. 두 그 룹의 체중 증가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 는데, 운동을 한 그룹이 더 적은 체중 증가 양 상을 보였다.
금연에 유독 좋은 운동은?
금연에 가장 좋은 운동으로 전문가들은 요가
와 자전거 타기를 꼽는다. 요가는 정신수련과 스트레스 완화의 목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스포츠이다. 요가 동작이 정신수련과 스 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들은 여러 연구 를 통해서 입증됐는데 대표적으로 ‘가부좌 (asana)’ 동작을 한 후 호흡하는 요가 자세 는 폐의 팽창 수용체를 자극해 금연을 돕는다.
건강한 여성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요가와 금 연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있다. 55명
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요가그룹(중재군)
과 일반건강 프로그램을 받는 대조군으로 나
누어 8주간의 치료를 진행했다.
8주 후에 빈야사 요가중재를 받은 중재군은
호흡내 일산화탄소율과 니코틴의 대사산물인 타액 코티닌 수치를 대조군과 비교해 보았을
때 대조군에 비해 금연 성공률이 더 높았다.
또 3, 6개월 추적관찰 결과에서도 금연율이 8 주 차에 비해 줄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중재군 이 대조군보다 전반적으로 훨씬 높은 금연 성 공률을 보여주었다.
유산소 운동도 금연에 좋다. 84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타기가 금단증상과 흡연 욕 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한 연구에서는 각 참여자가 무작위로 저강도 운동, 중강도 운동 그리고 대조군으로 나눠 운동하는 동안의 금 단 증상과 흡연 욕구를 평가했다.
중강도 운동의 경우 운동 중과 운동 후 최대 5 분 동안 흡연 욕구의 강도가 유의미하게 감소 하였으며, 운동 후 5분과 10분간의 불안, 스 트레스, 긴장, 집중력 저하도 눈에 띄게 감소 했다. 적당한 강도의 자전거 운동은 흡연 욕 구의 감소와 금단 증상 완화와 관련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여러 연구를 살펴보면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 자들에게 유산소 운동은 필수적인 것으로 보 인다. 이에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의 경우 유 산소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금연의 효과를 높 임과 동시에 흡연으로 인해 망가진 신체를 회 복할 필요가 있다.
자료제공 SEVERANCE ARMS 김수영, 박 선민, 이준우, 정채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운동 의학 학술회 ARMS) <출처: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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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경향
했더니
눈 밑에 생긴 불룩한 지방을 신경 쓰는 사람이 많다. 자칫 피곤해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일명 ‘심 술주머니’라고도 부른다. 심술주머니의 원인 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눈 밑 지방 감싸던 막 약해져 눈의 위아래 눈꺼풀에는 안구를 둘러싸는 3개 의 지방이 존재한다. 이 지방들은 얇은 막으로 지탱되는데, 노화가 진행되면 눈 밑의 지방을 감싸던 막이 느슨해져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 로 처지게 된다.
눈 안에 있던 지방이 아래 눈꺼풀을 밀고 나 오면 눈 아래쪽이 불룩해진다. 이때 깊은 주름 이 잡히기도 하고, 심하면 까맣게 보인다. 특
히 눈 밑에 지방이 많을 경우 앞으로 불룩하
게 나오게 되어 눈 밑에 지방 주머니가 생기
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뚜렷해진다는 특
징을 가진다.
금주·숙면·스트레스 관리·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외관상의 이유로 눈 밑의 불룩하게 처진 부분
을 해결하고 싶다면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지방 주머니를 열어 불룩한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다크서클처럼 푹 꺼
진 부위에 지방을 이식하는 시술이다. 전문의
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눈 밑 지방 처짐을 예방하기 위해선 금주는 필수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 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진다.
노화 현상 또한 가속화된다. 눈 밑 부위는 피 부가 얇기 때문에 특히나 영향을 더 받는다.
이 외에도 숙면을 취하고,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스마트폰 사용을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출처: 헬스조선>
식이 섬유 섭취량이 줄어들면 체중 관리를 하 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 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살펴 평 소 식이 섬유를 충분히 먹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 식품·영양 매체 ‘이팅웰 (EatingWell)’ 자료를 토대로 식이 섬유 섭취 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징후를 알아봤다.
식사 후 공복감
식이 섬유는 소화관의 상당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이유다. 식사를 한지 1, 2시간 이내에 벌써 꼬르륵 소리가 난
다면 식이 섬유가 부족한 식사를 했다는 의미 일 수 있다.
식사를 한 뒤 오래 지나지 않아 자꾸 허기가 든다면 평소 식사에 샐러드가 한 접시 혹은 채
소나 콩으로 만든 스프 한 그릇을 더 먹는 것
만으로도 크게 포만감이 늘어날 것이다.
만약 다이어트 때문에 이미 샐러드 식사를 하 고 있다면 샐러드 접시에 익힌 콩을 반 컵 혹 은 4분의 1컵 더해 먹으면 된다.
자주 더부룩해지는 속
섬유소를 너무 안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진다.
섬유질은 장내에 있는 음식물을 매끄럽게 이
Health 건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동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복부 팽만감을 완화 할 수 있다. 섬유질 섭취량이 부족해지면 소화 중인 음식물들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고 사 이사이에 고립된 상태로 천천히 움직이기 때 문에 속이 더부룩해지는 것이다.
너무 딱딱한 대변
며칠씩 화장실에 못 가는 것도 곤욕스러운 일 이지만 변을 봤다고 해서 충분한 섬유소를 섭 취하고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
변의 형태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조약돌처 럼 작고 단단한 변을 봤다면 식이 섬유 섭취가 부족하다는 증거다. 알파벳 ‘C’자 형태나 통 나무처럼 일직선 형태로 길게 배출되는 변이 이상적인 형태로 볼 수 있다.
식사 후 따라오는 피로감
배가 꽉 찰 정도로 음식을 먹고 나면 나른하고 잠이 쏟아진다. 그런데 적당량 식사를 한 뒤에 도 매번 잠이 쏟아진다면 식이 섬유 부족이 원 인일 수 있다.
식이섬유는 혈당 수치가 안정적인 상태에 머 물도록 돕는다. 반면 식이 섬유가 부족한 식사 를 하면 혈당이 급속도로 올라갔다가 금방 뚝 떨어지게 된다. 이 같은 혈당 수치 변화는 나
른하고 피곤한 몸 상태를 유도한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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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불룩한 지방, 왜 생기나
“뱃살은
자꾸 불어나는데”…
내 몸에 식이섬유가 부족하단 신호
Life
라이프
중국의 최대 포털 바이두 백과사전이 윤동주 시인에 이어 안중근 의사까지 ‘조선족’으로
소개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5일 소셜미디어 (SNS)에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시인 윤동주 를 지난 몇 년간 ‘조선족’으로 명시해 큰 논 란이 돼 왔다”면서 “그런데 최근 바이두를 검 색하던 중 우리의 안중근 의사도 ‘민족집단’ 을 ‘조선족’으로 표기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 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는 중국의 역사왜곡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시”라면서 “ 대한민국 대표 독립운동가들을 중국의 인물로 만들려는 ‘동북공정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강력한 대응으로 역사왜 곡을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윤봉길, 이봉창도 바이두 에서 ‘민족’을 ‘조선족’으로 표기한 것을 발 견한 후 꾸준히 항의하여 윤봉길 의사의 ‘조 선족’을 없애는 성과도 있었다”며 “이처럼 우
리가 중국의 역사왜곡에 분노만 할 것이 아니 라, 차분히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강하게 대응 한다면 왜곡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자신 한다”고 전했다.
●안중근 윤동주 시설 폐쇄설에 中반박
중국 정부는 최근 뤼순 감옥 박물관 내 안중 근 전시실과 윤동주 시인의 생가를 폐쇄했다.
안중근 전시실은 2009년 당시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 등이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 설 치했으나, 지난 4월 이후 폐쇄됐다.
중국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과 현지 교민들 에 따르면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룽징(龍
井·용정)에 있는 윤동주 생가는 지난달 10일 쯤 폐쇄됐다.
중국 당국은 2012년 윤동주 생가를 복원하면 서 생가 앞에 ‘중국 조선족 애국시인’이라고 적은 비석을 세워 논란이 된 바 있다.
현지 당국은 내부 수리라고만 밝힐 뿐 구체적 인 폐쇄 이유나 재개방 시점을 언급하지 않 고 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8일 안 의사 전 시실과 윤 시인 생가 폐쇄 배경과 재개관 여 부를 묻는 질의에 “이 시설들은 내부 공사로 인해 대외 개방을 잠시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 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도 이날 “두 곳 의 사적지 관계자들로부터 수리를 위해 임시 로 문을 닫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윤 시 인 생가 건물 중 한 곳이 붕괴 위기에 놓여 수 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 의사 전시실도 누수 문제로 다른 전시실과 함께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간 중국은 양국 갈등이 있을 때마다 크고 작은 보복성 조치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 심의 눈초리가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 공사를 하거나 작업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도 이러 한 의심에 힘을 실어준다. <출처: 조선비즈>
룽징시 명동촌에 있는 윤동주 생가 입구. 룽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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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두 중국
백과사전의 안중근 의사 소개 내용. 서경덕 교수 제공.
안중근 의사가 ‘조선족’이라고?…중국 바이두, 대놓고 역사왜곡
누나의 동거남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사 면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앤드루 서씨. /앤드루 서 후원 페이스북
열아홉 살에 누나의 동거남을 총격 살해한 혐 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한 장기수의 사면 여부가 미국에서 관심받고 있 다.
두 살 때 부모를 따라 서울에서 시카고로 이주 한 한인 남성 앤드루 서(49·한국명 서승모)씨 의 이야기다.
시카고 트리뷴은 5일(현지시각) 서씨가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에게 제출한 특 별사면 청원이 수개월째 계류 중이라며 “서씨 는 교도소에서 30년을 살며 보인 모범적 모습 이 용서를 얻을 수 있길 바라고 있고, 쿡 카운 티 검찰 역시 사면에 반대하지 않는 입장”이 라고 보도했다.
프리츠커 주지사가 사면 대상자를 최종 결정 할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씨를 후원하
는 단체는 그가 지난 3월 낮은 보안등급의 교 도소로 이감된 것을 고무적인 신호로 받아들 이고 있다.
매체는 “서씨의 사면 청원이 또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1993년 제정된 법에 따라 그가 모범 수로서 쌓은 신용, 노동 시간, 재활 프로그램 이수 등을 인정받아 6년 후쯤 자유의 몸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앞서 서씨는 1993년 9월 범행 이후 1995년 재판에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
심에서 80년형으로 감형됐다. 그러나 2002
Life
가족 원수 총 쏴 죽이고 ‘징역 100년’… 美 한인 장기수 서씨 사연
년, 2017년, 2020년 세 차례에 걸친 사면 청 원은 모두 거부됐다. 서씨가 올해 재차 넣은 청 원은 지난 4월 일리노이 수감자 심사 위원회 (IPRB) 심의를 거쳐 프리츠커 주지사에게 전 달된 상태다.
◆가족 위해 택한 살인, 그가 몰랐던 진실은
라이프 앤드루 서씨의 어린시절 가족사진. /앤드루 서 후원 페이스북
서울에서 태어난 서씨는 두 살 때인 1976년
군 장교 출신 아버지와 약사 출신 어머니를 따 라 미국 시카고로 이민했다.
그러나 9년 만에 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는 불 행이 찾아왔는데, 당시 서씨는 어린 나이에도 아버지를 곁에서 지극정성 간호했다.
잠든 자신을 언제든 깨울 수 있도록 아버지 손목에 끈을 묶어 몸에 연결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질 정도로 주변인들에게 효자로 불렸다 고 한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어머니가 세탁 소를 운영하며 서씨와 5살 위 누나 캐서린을 키웠다.
하지만 2년 만에 어머니 역시 강도 흉기에 37 차례 찔려 살해당하는 비극이 찾아왔다. 서씨 는 캐서린에게 의지해 유년시절을 보낼 수밖 에 없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었지만 서씨는 어긋나 지 않았다. 유명 사립 고등학교에 진학해 학생 회장을 맡았고 미식축구 선수로도 뛰었다. 대
학 진학 때는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그렇게 꿈 많던 그의 삶을 단번에 뒤엎은 사건 은 대학교 2학년 때 일어났다. 그가 누나 캐서 린의 동거남이었던 로버트 오두베인(당시 31 세)을 총으로 쏴 살해한 것이다.
이 일을 부탁한 건 캐서린이었다. 당시 캐서린 은 동생에게 “오두베인이 엄마를 죽였다. 상 속받은 재산을 도박으로 탕진하고 나를 학대 한다”며 권총과 도주용 항공권을 건넨 것으 로 조사됐다.
그러나 사건 이면에는 다른 의혹이 숨어있었 다. 캐서린이 80만 달러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 해 돈 문제로 갈등을 빚던 어머니를 오두베인 과 함께 살해했다는 추정이 나온 것이다.
실제로 당시 캐서린과 오두베인이 용의선상에 오른 바 있으나, 서로의 알리바이를 보장해준 덕분에 수사에서 제외될 수 있었다. 오두베인 이 살해된 직후에도 서씨는 죄책감을 호소하 며 자백했지만, 캐서린은 도주했다.
서씨는 2017년 언론 인터뷰에서 캐서린이 생 명 보험금을 받기 위해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캐서린 은 오두베인 사건 6개월 후 하와이에서 체포 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 감 중이다.
서씨는 2010년 다큐멘터리 영화 ‘하우스 오 브 서’(House of Suh)에서 “어머니의 원수 를 갚고 누나를 보호하는 길이라 생각했다”며 “가족을 위해 옳은 일을 하는 거라 생각했다” 고 털어놨다.
서씨는 지난 세월 동안 감방에서 모범수로 지 내왔다. 동료 수감자들 사이에서는 그가 3개 국어에 능통하고, 친화력이 뛰어나며, 양심적 인 사람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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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안 번개가 6만번 ‘번쩍’…인도서 12명 사망
르면 지난 2일 인도 동부 오디샤주 지역에 2 시간 동안 번개가 약 6만 1000번 쳐 12명 이 사망했다.
오디샤주 쿠르다에서 4명, 발랑기르에서 2명, 엥굴과 덴카널, 가자파티, 자가트싱푸르, 푸리, 부드에서 각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 번개와 폭우 등 극한의 기상 현상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처럼 극단적인 번개가 우 기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차가운 기단과 따 뜻한 기단이 충돌하면서 발생한다고 설명했 다. 인도 등 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대부분 6~9 월이 우기다.
번개 관련 사진.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NDTV
인도에서 약 2시간 동안 6만1000번가량의 번개가 내리쳐 12명이 숨졌다.
4일 인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NDTV 등에 따
부상자는 14명이며, 소도 8마리 죽었다. 오디 샤 주정부 관계자는 피해자 가족에 각 40만루 피(약 64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할 계획이라 고 말했다.
인도 기상청(IMD)은 오디샤주에 오는 7일까
올해 우기 인도에선 히마찰프라데시와 우타라 칸드 등 북부 히말라야 지역에서 폭우가 이어 져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반면 대부분 지 역에서는 평년치에 못 미치는 비가 내려 농작 물 수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홍수 휩쓴 자리에 수백명 몰렸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사금을 채취하려는 주 민들이 대거 몰렸다.
한 주민은 1g(그램)짜리 금 100개를 찾아내기 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입가(1g 당 100위안)를 감안하면 1만 위안(약 181만8000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3일 베이징르바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시 저우커우덴 진 팡산구에서 홍수가 지나 간 강가에 반짝이는 물질이 곳곳에서 포착됐 다. /사진=웨이보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사금이 발견돼 수백 명의 인파들이 몰려 채취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베이징르바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시 저우커우덴(周口店) 진(镇) 팡산구( 房山)에서 홍수가 지나 간 강가에 반짝이는 물 질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마을 주민들이 자세히 살펴본 결과 해당 물질 은 ‘황금’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현지 주민들이 금을 줍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 은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영상을 본 이들이 몰리며 해당 지역은 순식간 에 금 채취 명소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전 문가들은 “진짜 금이 아니고 합금과 같은 다 른 물질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몰려드는 인파에 당국은 마을 주민들에게 안 전사고에 유의하라며 맹목적인 채취를 자제하
3일 베이징르바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시 저우커우덴 진 팡산구에서 홍수가 지나 간 강가에 반짝이는 물질이 곳곳에서 포착됐 다. /사진=웨이보
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후 현지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유역에 서 발견되고 있는 금은 진짜 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현지 경찰은 공식 SNS에 “26세 남성 쿠이모 씨가 SNS에서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 일 온라인에서 황동을 구입해 뿌리고 금 채취 를 유인한 것”이라며 “사회 질서를 심각하게
어지럽힌 행위로 형사 입건돼 현재 조사를 받 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경제>
56 World News 국제
“이게 웬 金이야”…
“고개 들었더니 이미…” 머리에 파울볼 맞은 생후 3주 아기
기가 중태에 빠졌으나 다행히 깨어났다”고 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사는 헌트 프레스 트우드와 코트니 프레스트우드 부부는 지난달
25일 6세, 3세의 두 남매, 생후 3주의 막내딸 조지아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주 히코리 L. P. 프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히 코리 크로다즈의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
사진=코트니 프레스트우드 페이스북
생후 3주 된 아기가 야구 경기 도중에 날아온 파울볼에 맞아 중태에 빠진 사연이 뒤늦게 알 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다행히 아기는 회 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 “히코리 코 로다즈 경기에서 야구공에 맞은 생후 3주 아
경기 중 1루 더그아웃에 앉아서 조지아에게 이유식을 먹이던 헌트는 관중들이 “파울볼”이 라고 소리치는 것을 듣고 고개를 들었다. 볼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것을 본 헌트는 깜짝 놀 라 아기를 끌어안고 보호하려 했지만 공교롭 게도 그의 귀와 어깨 사이로 날아들어 조지아 의 머리를 강타했다.
헌트는 “내가 딸을 바라본 순간 아이는 몸을 움츠리고 눈을 감고 있었고, 약 45초 뒤에 울
기 시작했다. 그 시간이 마치 10년처럼 느껴 졌다”고 그 순간을 돌아봤다.
헌트와 조지아는 곧바로 구급차를 타고 지역 의료센터로 향했다. CT 촬영 결과 조지아는 두개골이 골절되고 뇌출혈이 발생하는 등 중 태였다. 이후 조지아는 다시 헬리콥터를 타고 윈스턴세일럼에 있는 대형 아동병원으로 이송 됐다. 다행히 의료진은 “아기의 두개골은 저절 로 치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지아는 의사가 뇌부종을 관찰하는 3일간 입 원했고, 이후 퇴원해서 현재는 집에서 회복 중 이다. 현재 조지아의 친인척들은 치료비 마련 을 돕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고펀드 미’(GoFundMe)에서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 동아닷컴>
프랑스 ‘담배와의 전쟁’ 선포…1회용 전자담배부터 퇴출
정”이라고 밝혔다.
가디언은 프랑스에서 매년 7만5000명이 흡 연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는 소식과 함께 프랑스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금연 관 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고 전했다.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가 지난 3월 20일(현지시간) 파리의 하원에 서 불신임안 투표에 앞서 연설을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가 ‘담배와의 전 쟁’ 일환으로 1회용 전자담배 전면 금지를 선 언했다.
가디언 등 보도에 따르면 보른 총리는 3일(현 지시간) 프랑스 매체 RTL 인터뷰에서 “담배
와의 전쟁을 위한 국가계획을 곧 공개할 것”
이라며 “특히 1회용 전자담배를 금지시킬 예
보른 총리는 사탕, 마시멜로 등 단맛과 향이 첨 가된 담배 때문에 10대들이 쉽게 흡연을 시작 한다고 강조하면서 “1회용 전자담배 때문에 젊은이들이 나쁜 습관에 빠진다”고 지적했다.
다만 보른 총리는 “담배 소비 자체를 경계하 는 것은 아니”라며 담배세 인상 등 조치는 없 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외 다른 유럽국가들도 전자담배 규제
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벨기에에서는 전자담 배를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없다. 독일은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했다. 아일랜드
에서는 전자담배 판매 자체를 금지하는 방안 이 논의 중이다.
이외에 호주는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량과 향 을 대폭 규제했고, 뉴질랜드는 지난달부터 흡 연량을 줄여 금연하려는 목적 외에는 전자담 배 구매를 금지하려는 목적으로 향 첨가물을 전부 명시하게 하는 등의 규제를 시행 중이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1회용 전자담배 금지 조 치도 마련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한 아일랜드 연구기관의 조 사 결과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10대가 연초 흡 연을 시작할 확률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 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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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뒷머리만 173㎝ 기른 美여성…기네스 세계기록
는 헤어스타일로, 앞머리와 옆머리는 짧고 뒷 머리는 긴 게 특징이다.
1980년대와 1990년대 가수 빌리 레이 사이 러스, 배우 마리오 로페스 등이 유행시키며 엄 청난 인기를 끌었다.
마니스에 따르면 뒷머리만 길다는 특징 때문 에 사람들은 그의 뒷모습을 보기 전까지 다 른 점을 느끼지 못한다. 멀릿헤어가 ‘앞은 비 즈니스, 뒤는 파티’라고 불리는 이유도 여기 에 있다.
미국의 한 여성이 33년간 뒷머리를 5피트 8 인치(173㎝)까지 길러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일 CNN방송과 BBC방송 등에 따르면 테네 시주 출신 타미 마니스(58)는 세계에서 가장 긴 ‘멀릿헤어’(mullet hair)를 가진 여성으 로 기록됐다.
멀릿헤어는 한국에서 흔히 ‘울프컷’으로 불리
기네스 세계 기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니스 도 멀릿컷이 유행하던 1990년 2월부터 뒷머 리를 길러왔다.
당시 미국 록밴드 ‘틸 튜즈데이’의 뮤직비디 오에 등장하는 헤어스타일에 마음을 빼앗겼다 고 한다.
그는 “80년대였고 모두가 ‘랫테일’(쥐꼬리) 를 가지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처럼 독특한 스타일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 상을 심어주지만 고충도 적지 않다.
뒷머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감아줘야 하고, 그 때마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 머리를 땋아야 한 다. 오토바이를 탈 때 뒷머리를 주머니에 넣는 것도 잊어선 안 된다.
마니스는 “아르간 오일이 들어간 컨디셔너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신기록을 세 우기에 앞서 그는 지난해 ‘미국 멀릿 챔피언 십’에서 2위를 차지했다. <출처: 조선일보>
제왕절개 후 1년6개월 배 아파 병원 갔더니…17㎝ 수술 도구 나와
찬용 접시 크기 수술 도구가 발견됐다고 보 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견된 수술 도구는 알렉시스
리트랙터(AWR)로, 수술 중 절개한 살의 가장 자리를 뒤로 당겨 수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 드는 역할을 한다. 반투명 필름이 붙어 있고 펴 면 원통형이 된다.
이 여성은 2020년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후
사고 발생 병원이 속한 지역 보건위원회는 환 자를 돌보던 20대 간호사가 환자를 잘 보살피 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해명했다.
모라그 맥도월 뉴질랜드 보건장애위원은 “ 당시 수술에 사용된 모든 수술 기구의 수에 AWR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한 이후 1년 반이 넘 도록 계속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뉴질랜드 여 성의 배 속에서 수술 도구가 발견됐다.
5일 미국 CNN방송은 최근 뉴질랜드 보건장 애위원회는 제왕절개로 분만한 지 18개월 만 에 한 여성의 복부 안에서 지름 17㎝의 정
몇 달 동안 만성 통증을 겪었고, 복통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엑스레이를 포함해 여러 차례 검진을 받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
결국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2021년 병원 응
급실을 방문한 후에야 복부 CT 촬영에서 수술 도구가 발견됐고, 즉시 제거했다.
AWR은 환자 몸 안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절반은 외부에 나와 있는 것이라 수효를 확인 하는 수술 도구 중 하나는 아니었다는 게 20 대 간호사의 설명이다.
맥도웰 위원은 보건위원회 측과 병원이 환자 에게 사과하고 AWR을 개수를 확인하는 수술 도구의 하나로 포함할 것을 권고했고, 병원 등 은 환자에게 사과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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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멀릿헤어’
[기네스 세계기록 홈페이지 캡처
“부모찬스 3억까진 세금 없대요...우리 결혼할까요?”
앞서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무조건 정부안을 반대하는 것
은 아니다. 우려하는 것은 세수 결손의 문제”
라며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세수 결손 문제
가 해결된다면 세법 개정안을 전향적으로 볼 수 있다는 입장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공제안의 정책 효과 분석을 따로 하지 않았지만 민주연구원은 혼인증여공제 도
정부가 1일 국회에 제출한 ‘2023년 세법개정
안’에 담긴 ‘결혼시 증여세 최대 3억원 공제’
법안이 올해 국회를 통과, 내년부터 적용될지
관심이 쏠린다. 혼인신고일 전후 각 2년 이내 에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 1억원에 대해 추가로 증여세를 면제해주는 것이다.
지금은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경
우 10년간 5000만원(성인 기준)까지 세금이 없는데, 법안대로면 결혼시 1인당 최대 1억 5000만원, 양가를 합치면 최대 3억원까지 증
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정부가 내세운 ‘결혼·출산·양육 지원’이란 명 분에 야당도 반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국회
통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야당에서
결혼이 아닌 출산에 대해 증여세 면제 한도
를 높이자는 주장 등도 나오고 있는 만큼 국
회 논의 과정에서 수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
제할 수 없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 회는 올 정기국회 때 내년도 세법을 개정하
는 과정에서 정부안대로 증여세 혼인공제 1
억원을 도입하는 대신 출산시 증여세 면제 한 도를 1억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여러
검토안 가운데 한 가지”라며 “확정된 것은 아 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여야는 세법개정안을 두고 국회 기획 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치열한 논의를 통해 합의안 도출을 시도한다.
국가적으로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이 심각한 수준이며 늦은 결혼이 저출산을 심화시킨다는 점에서 결혼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는 데에는 여야가 인식을 함께 한다. 따라서 결혼이든, 출산이든 증여세 공제 확대 등 세금 감면을 통한 지원책이 입법화될 공산은 크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출생아 수 는 12만343명으로, 합계출산율은 사상 최저 치인 0.7명이었다. 혼인 건수는 지난해 총 19 만1700건으로 2000년(31만400건) 대비 39.8% 감소했다.
한 민주당 소속 기재위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2030 세대의 결혼을 돕는다는 취지를 감안 하면 민주당도 결혼 증여세 공제에 반대할 명 분을 찾긴 어렵다”며 “오히려 혜택을 주는 김 에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증여 기본공제 한도
를 현행 5000만원 대신 7000만원으로 늘리
는 게 현실적이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온다. 혜
택을 줄 때 확실히 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입시 고액수증자 약 2만명이 혜택을 받는다고 가정하고 기획재정부·국회예산정책처·한국은 행·국세청 자료를 참고해 2024년 2675억원 등 2024~2028년 5년간 총 1조3377억원의 세수감소 효과를 추산해냈다. 2만명이 1인당 평균 약 1300만원의 세금을 감면받는 것으 로 추정됐다.
그러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7월 정부 의 세법개정안이 나온 직후 ‘초부자 특권 감 세’라 비판했다는 점, 민주당이 자체 ‘조세재 정개혁특별위원회’를 꾸려 9월 말~10월 초 민주당표 세제개편안을 내놓겠다고 예고한 점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
특위 관계자는 “논의가 아직 본격적으로 이 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세법개정안 관련 당론 을 예측하긴 어렵다”며 “이르면 9월 만 결론 을 내는 것을 목표로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기재위엔 혼인소득공제를 도입, 혼 인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하는 내 용의 소득세법 개정안도 계류돼 있다. 추경 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입각하기 전 2020년 국민의힘 의원 자격으로 발의했다.
또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말 다자녀 가 구에 대한 세부담 완화를 골자로 한 조세특례 제한법 개정안을 냈다. 가족 수가 많을수록 세 금이 줄어드는 프랑스식 조세 제도와 유사하 다는 평가다. 이 법안 역시 국회 기재위에 계
류 중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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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구 북구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야외 옥상공원을 활용해 프라이빗 스몰 웨딩 시연회를 연 모습.2021.4.15/뉴스1
바티칸에 갓 쓴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섰다
파서 만든 공간인 벽감 중 한 곳에 설치됐다. 전임 교황 대다수가 묻힌 성당 지하 묘지 출 구 인근이다.
성상에 담긴 김대건 신부는 갓과 도포 등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두 팔을 벌린 모습으로 표현 됐다. 1821년 충남 당진 솔뫼의 천주교 가정 에서 태어난 김대건 신부는 1845년 8월 중국 에서 사제품을 받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가 톨릭 사제가 된 인물이다.
설치된 것은 이 성당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라고 한다.
교황청은 조선 후기 때 선교사 없이 자생적으 로 퍼진 한국의 천주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 다. 조선 후기 천주교는 식자층에서 학문의 일 종인 서학(西學)으로 전해졌고, 이후 이 종교 에 감화된 이들이 교황청에 주교와 사제 파견 을 요청하면서 본격 전파됐다.
한국인 최초 가톨릭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1821∼1846) 신부 조각상이 5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세워졌다.
그의 성상은 베드로 성당 우측의 외벽을 움푹
천주교 박해로 서품 1년여 만인 1846년 9월 순교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때인 1984 년 다른 한국 순교자 102위와 함께 성인 반 열에 올랐다.
베드로 성당 외부 벽감에 동양 성인의 성상이
성상 설치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돌을 기억 하기 위해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 있는 유 흥식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봉헌 의사 를 밝히면서 결정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제작 비용을 지원했다. 성상 축성식은 오는 16일 유 추기경이 집전하 는 감사 미사 뒤 열린다. <출처: 세계일보>
국화넝쿨 수놓은 4만5000개 자개,800살 고려나전칠기 고국품으로
번에 환수한 상자는 문양과 보존상태가 고려 나전을 대표할 만큼 뛰어난 데다 그동안 학계 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유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문화재청이 6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처음 공개한 고려 나전칠기 ‘나전국 화넝쿨무늬상자’. 13세기 작품으로 추정 사진 : 세계일보
문화재청은 6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외소 재문화재재단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처음 공 개했다. 폭 33.0x18.5㎝, 높이 19.4㎝ 크기 의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는 일본 개인 소장 가의 창고에서 100여년 이상 보관돼 최근까 지 일본에서조차 그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유물로, 지난해 7월 재단의 일본 현지 협력망 을 통해 최초 확인됐다.
현존하는 고려 나전칠기가 전 세계에 20개도 못 미치고, 대부분이 외국에 있는 상황에서 이
나전칠기는 자개로 무늬를 장식하고 칠을 한 공예품이다. 목재, 옻칠, 금속 등 다양한 재료 에 작게 오려낸 자개를 일일이 붙여 꽃과 잎의 문양을 장식하는 등 고도의 정교함과 복잡한 제작과정을 거쳐 완성하기 때문에 ‘공예기술 의 집약체’라고 일컫는다. 자개는 전복, 소라, 조개와 같은 패류의 껍데기를 갈아 얇게 가공 한 것을 말한다.
이번에 환수된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는 13 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고려 나전칠기의 대 표적 문양인 국화넝쿨무늬, 모란넝쿨무늬, 연 주(連珠)무늬가 고루 사용됐다. 연주무늬는
점이나 작은 원을 구슬을 꿰맨 듯 연결한 모 습이다. 전체 면에 자개로 약 770개의 국화넝 쿨무늬를 장식하고, 천판(뚜껑 윗면) 테두리의 좁은 면에는 약 30개의 모란넝쿨무늬를 배치
했다. 외곽에는 약 1670개의 연주무늬가 촘촘 히 둘러져 있는 등 사용된 자개의 수가 약 4만 5000개에 달한다. 여기에 C자형 금속선으로 국화꽃무늬를 감싸고 있는 넝쿨줄기를 표현했 고, 두 선을 꼰 금속선으로 외곽 경계선을 형 성했다. 국화꽃무늬는 중심원이 약 1.7㎜이며, 꽃잎 하나의 크기는 약 2.5㎜에 불과한데, 꽃 잎 하나하나에 음각으로 선을 새겨 세부를 정 교하게 묘사했다.
이처럼 자개로 국화 또는 모란무늬를 기물 전 면에 빼곡하고 규칙적으로 배치한 점, 단선의 금속선으로 넝쿨 줄기를 묘사한 점, 매우 작게 오려낸 자개에 음각의 선을 그어 세부를 표현 한 점 등은 고려 나전칠기 중에서도 최고의 작 품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더욱이 나전 본래의 무지개 빛깔과 광택이 살 아 있어 오색의 영롱함을 보여줄 뿐만 아니 라 나전과 금속선 등 장식 재료의 보존상태도 현재까지 전하는 고려나전 가운데 탁월하다는 평가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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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가톨릭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조각상이 5일(현 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세워지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 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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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워드패드’ 28년 만에 사라진다…MS “지원 중단”
MS는 “’.doc’ 및 ‘.rtf’처럼 서식이 있는 텍 스트 문서에는 ‘MS 워드’를, ‘.txt’와 같은 일반 텍스트 문서에는 윈도 메모장 사용을 권 장한다”고 밝혔다.
MS는 이번에 워드패드를 없애는 이유를 정 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최근 이 기 능의 효용도가 낮아졌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지 적했다.
스파이더 부츠 실착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Windows) 운영 체제에 기본으로 포함돼 있던 워드프로세서 ‘ 워드패드’가 2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 게 됐다.
3일 MS의 웹사이트 공지 내용에 따르면 워드 패드는 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고, 향후 출시 되는 제품에서는 제거될 예정이다.
간단한 텍스트를 쓸 때는 메모장을, 정식으로 문서를 작성할 때는 ‘MS 워드’를 쓰라는 얘 기다.
MS는 1995년 출시한 ‘윈도 95’부터 워드 패드를 기본으로 탑재해 제공해 왔다. 다만 2020년부터는 선택적 기능으로 분류돼 사용 자가 원할 경우 삭제할 수 있었다.
“이 사진 사과도 아닌데?” 애플,
파인애플’까지 우리 것…못 내준다?
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경험이 있어서라는 분 석이 나온다.
MS는 최근 메모장 프로그램에 ‘자동 저장’ 등 기능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많이 사용되지 않는 워드패드를 없애는 대신 메모장 기능을 개선하고, 문서 작업에는 유료 워드 프로그램 구매를 유도하려는 의도로 풀 이된다. <출처: 연합뉴스>
애플은 최근 중국에서 ‘파인애플’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즈모차이나 캡처]
상표권 침해 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중국 시장에서 애플의 브랜드 이미지에 무단 편승 하고자 하는 중국 업체들의 시도를 원천 차단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3일 중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기즈모차 이나는 중국 기업정보플랫폼 톈옌차를 인용해 애플이 최근 중국에서 ‘파인애플’ 상표권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상표권 사업 범위는 과학 기기, 광고 판매, 건 물 수리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상표권 등 록 절차를 밟고 있다. 애플이 파인애플 지키기 에 나선 건 이미 수차례 중국에서 상표권 분쟁
중국 기업들은 10여 년 전부터 애플과 관련 된 상표권을 공격적으로 출원, 유사한 이름의 상품을 출시했다. 신발부터 가방, 여권 케이 스, 기저귀, 콘크리트에 이르기까지 분야도 제 각각이다.
중국 기업들의 ‘상표권 알박기’도 문제가 됐 다.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 상표권을 선점해 되파는 식으로 이득을 취 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세계적인 기업들
은 중국에서 자사 상표권을 등록할 때 모든 산 업에 걸쳐 상표권을 확보한다. 상표권 침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애플은 중국에서 상표권을 일부 산업 부문에만 신청했고, 이러한 허점을 중국 업체 들이 파고 들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유명세
를 타자 2010년 이후 최소 18개 중국 업체
가 아이패드 상표권을 신청했다. 결국 애플은 2012년 아이패드 상표권을 소유했던 중국 업
애플 로고(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독일의 개인 카페 ‘아펠킨트’, 호주 슈퍼마켓 체인 ‘울워스’, ‘스위스과일연합(FUS)’, 미국 생수 회사 ‘조젯’ ,중국 식품 회사 ‘스촨팡궈식품’. [각 사 홈페이지 캡처]
체 선전 프로뷰테크놀로지가 제기한 소송에서 6000만 달러(약 790억원)를 지불해야 했다.
이 같은 뼈아픈 경험 탓인지 애플은 전 세계적
으로 상표권 사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사과는 물론 배, 파인애플 같은 과일 형태 로고나 기업 명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해왔다.
애플은 전 세계에서 지적재산권 침해를 주장 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 테크투명성프로젝트
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애 플이 다른 단체에 상표권 이의 신청을 제기한
건수는 215건에 이른다. 같은 기간 구글·아마 존·페이스북(메타)·마이크로소프트의 건수를 모두 합친 135건보다 1.5배가량 많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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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9684 4250
주최 : 어린이전도협회 호주 한인 사역부
· 문의 및 등록 : 이정환 선교사(0437 278 434)
교민잡지 Website: www.kcmweekly.c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mweekly/
★ 교민알리미 등록신청 방법 editor@kcmweekly.com 메일로
제목에 [교민알리미등록] 이라는 문구와 함께
내용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중요한 알림사항 혹은 무료모임 이나 무료이벤트
우선으로 실어 드립니다.
★ 주정부 지원 한국어 컴퓨터 교실 Tech Savvy Seniors
안내 (대면, 한국어)
로즈, 캠시, 스트라스필드 도서관에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컴 퓨터와 스마트 기기 강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 도서관을 방 문해 등록하시면 됩니다.
· 로즈 도서관 2/30 Shoreline Dr, Rhodes NSW
9월 5일부터 한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2시
캠시 도서관 14/28 Amy St, Campsie NSW 2194
9월 7일부터 한달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2시
· 스트라스필드 도서관 65-67 Rochester St, Homebush NSW 2140
10월 13일부터 한달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2시
★ 노던 센터 Safe-T 프로그램 안내 (대면, 한국어)
가정폭력 관계를 떠나 살 길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장기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 입니다. 주택, 재정, 상담등의 도움을 주며, 라이드, 윌러비, 노스 시드니, 에핑, 칼링포드에 사시는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락처: 9334 0111 이메일: intake@tncinc.org.au
웹사이트: https://thenortherncentre.org.au/make-a-referral
★ 한인 장애아 부모 모임 베터 투게더 안내
Better Together는 장애 아동을 가진 한인 부모들이 함께 모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서로 돕고 지원하는 모임.
·정기 모임은 짝수달은 셋째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Eastwood, 홀수달엔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Ryde
문의 및 참여: btg.sydney@gmail.com (일정과 장소가 달라질 수 있으니 오시기 전 꼭 문의)
★ 혼스비 릴레이션쉽스 오스트레일리아 킨디 준비 프로그램( 대면, 영어/한국어)
3살 반 이상의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자리가 혼스비. 매주 수요
일 오전 10시에서 12시에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
jisunk@ransw.org.au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세요.
62
★ 여성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가정폭력, 이혼/별거후 자녀양육권, 자녀지원 및 양육비, 재산 분쟁 관련하여 비자상태나 거주 지역 상관없이 여성이라면 누
구나 받을 수있는 서비스입니다. 무료 차일드케어 및 통역 서비
스 제공되며 반드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 5시
장소: 노던센터 The Northern Centre (3층, 3-5 Anthony Rd. West Ryde)
문의 및 예약: 9334 0108 (한국어)
★ 노숙자 방지를 위한 주택 서비스
노던 센터는 정부주택 공급자, 부동산 또는 다른 기관과의 사
이에서 어떤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여러분을 대변하여 해결 도 움. 그리고 현 상황에 맞는 오랫동안 거주 가능한 주택을 찾도 록 도와 드립니다.
·거주지역: 라이드, 쿠링가이, 헌터스힐, 에핑, 레인코브, 윌로 비, 노스시드니, 모스만 지역
·연락처: 노던센터 9334 0111 (한국인 직원) 또 노던센터에서 푸드바우처도 발급해 드리니 문의해 주세요.
★ 여성 여행 메니아 모입니다 내년부터 2주 장기여행이나 1달 해외 살아보기 0423 775 129
★ 탁구 동호인 모집 탁구프로에게 레슨 지도받으며 탁구 사랑하는분은 메세지로 문의 해 주세요 0450 565 663
★ 싱글 남,여 동호회 40대 50대 60대, 골프, 트레킹, 한국 음식 만들기 문의: 0451 276 501
★ 다양성과 장애인 연대 Diversity and Disability Alliance (DDA) 프로그램 안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한인 동료 지원 그룹 (Peer Support group). 동료 그룹을 통해 새로운 정보 얻기, 새로운 기술 배우
기, 자기 삶의 리더가 되기, 새로운 것 시도하기, 재미있고 즐 거운 시간, 다른 동료들과 공감하는 관계 만들기등. 또한 한인 동료 (Peers) 온라인 줌 미팅에 참여하셔서 NDIS 및 커뮤니티 참여 경험에 대해 나누고 유용한 지혜배움. 한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일시: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참여방법 ·비용: 무료
전화/메시지: DDA 직원 (한국어) 0405 806 836
이메일: allies@ddalliance.org.au
★ 시니어 선샤인 놀이 마당`` 건강하게~ 즐겁게~ 신나게~ 멋진 노후생활에 활력이될 모 임- 프로그램 : 실버 건강체조, 라인댄스, 노래방, 사교댄스 등
등
장소 : 벨모아 보링 & 레크레이션 클럽
·요일 : 매주 목요일 ·시간 : 10시~오후 2시
·회비 : 15불 {점심포함}
·문의 : 레베카 0449 121 001
★ 장애인 복지 서비스 (NDIS) 안내
한인 커뮤니티 복지에도 힘써 온 카스에서는 최초 신청 시 65세 미만 호주 영주권나 시민권자로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한인들에게 NDIS (국가장애보험제도) 서비스를 제공.
·1:1 서포트: 운전, 개인 위생, 운동 및 의사 소통, 학업 보조, 각종 생활 기술 훈련 지원
데이 프로그램: 월 ~ 금 운영, 한국인 직원 근무
그룹 홈 , 장애인 서포트 그룹, 서비스 코디네이션 (NDIS 신
청 서류 준비, 최적의 서비스 제공자 안내및 연결, NDIS 펀딩의
사용 내역 관리와 명시)
·문의 : 서은영 0408 267 405, Sarah_Seo@cass.org.au, 카카오톡 CASSdsKorea
이 외에도 캔터베리 카운슬에서 주관하는 ‘한국인 장애인과 보 호자를 위한 친목 모임’이 캠시에서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10 시에 운영되고 있습니다(무료)
NDIS 장애인 서비스와 관련된 서포트 코디네이션, 개인 위생, 청소, 이동 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를 도와드리며, NDIS 가입 및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환영합니다 연락처: 0493 076 495
★ 7.80대 황금의 황혼을 함께 골프로 즐기실분
월, 수, 금 7시 WV골프장.
9홀 : $14 일차문의: David (0452 535 129)
★ 5-60대 골프를 사랑하시는 여,남 독신분들 환영합니다.
핸디무관. 문자남겨주시면 곧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0434 707 389
★ 임시비자 소지자를 위한 Casework 서비스 제공
임시비자 (방문자, 브리징, 파트너/부모 임시비자, 임시 취업 비 자,워킹 홀리데이 비자 등) 소지자들을 위해 정부 주택, 고용, 교육, 건강 및 센터링크 복지 관련casework서비스를 제공 - 문의 및 예약: 박은희 0409 606 295
63
63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 호주한인복지회
주소: B1 / 161 Arthur St Homebush West NSW 2140
전화: 02 8376 1887, 0430 559 589
·이메일: koreanwelfare@hotmail.com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 커뮤니티 소식안내): www.koreanwelfare.org.au
근무 시간: 월, 목: 9.30am ~ 3.00pm, 화: closed
수, 금: 9.30am ~ 12.00pm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쎈터링크, 정부 주택,노인 연금기관에
관련된 문서나 서류등 작성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약 필수)
주간 노인 복지 센터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 주간 노인복지 센터가 Inner West 지역
거주 어르신들은 대상으로 다음과같이 운영되오니 어르신들과
한인가족 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Inner West 지역: Burwood, Canada Bay, Canterbury-Bankstown, Inner West, Strathfield, Sydney)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며 교통편 제공, 식사는 한식을 제공.
·전 화 : 02 8376 1887 / 0449 882 400
★ 한인 붓글씨 그룹
매주 수요일 로즈, 오전 10시 10분-오후 12시
장소: 더커넥션 (The Connection) Studio 1, The Learning Space 30 Shoreline Drive, Rhodes 2138
·날짜: 매주 수요일
·시간: 오전 10:10-오후 12:00 ·비용: 무료
문의: 9063-8808 (카스) / 0427 424 692 (문자 메시지)
★ 서로 좋은 한글 책을 추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독서 모임 파라마타 도서관의 한인 독서 모임이 매달 줌을통해 열리니 같 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 좋음. 파라미타 지역 외 거주
자도 환영
날짜: 매달 세번째 목요일
·시간: 오전 11시-11시 40분
·문의: 글렌다 (한인 직원) 9806-5850
·수, 목, 금요일 오전 9시- 오후4시 30분
★ 호주 정부 기관Victims Services NSW가정폭력 상담 안내 ( 대면 또는 온라인, 한국어)
가정폭력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22시간 무료 상담을 한국어로 받 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 문의나 가정폭력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 으신 분들은 아래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엘리자베스 리 상담사 Leese.elizabeth@gmail.com
★ 쉬운 복지 서비스 검색 사이트 Ask Izzy 안내 Ask Izzy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택, 식사, 금전적 지 원, 가정 폭력 지원, 상담 등을 연결해 주는 웹사이트입니다. 무 료이며 익명으로 이용할 수 있고 호주 전역에 수천 개의 서비스 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텔스트라 또는 보다폰 모바일 사용자의 경우 인터넷 없이 휴대폰으로 Ask Izzy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 https://askizzy.org.au/
★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안내 (14세-25세 청소년)
독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취업 준비 프로그램 과 TAFE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센터링크 복지금 지원, 정 부지원 하우징 (집) 지원등을 도와 드립니다. 현재 재학중인 학
교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학교 교장선생님 또는 상담선생님과
대화에 부담을 느끼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학생의 편에서 문
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경우에 따라 법률서비
스와 다양한 건강 복지 서비스
- 문의: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Kate Lee, 0410 025 913
★ 도박 상담 전화
주정부가 후원하는 도박상담 GambleAware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도박관련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될 때 1800 858 858 으로 갬블어웨어에 전화하세요. (영어, 24시간)) 상담은 무료이며 도박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까지 도
와드릴 수 있고 모두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
★ AKD 무료 상담 서비스
당신의 삶은 어떠신가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고민과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싶으신 분들 주저마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AKD 상담사는 철저히 비밀보장하며 당신에게 귀를 기울이며 무료상담을 해드 립니다. (온라인 상담,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 청소년 상담 - 애인관계
- 자녀양육 - 가족 관계 - 기타 등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 날짜와 시간을 예약.
☎ 전화: 0434 090 771
★ 시니어 마라용 잔치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오후2시.
점심제공 회비15불.건강체조 건강체조 라인. 사교댄싱렛슨 노래 방. 마라용역 1분 커뮤니티센터
· 문의 0423 553 773 글로리아정.
★ 채스우드 한인 어르신 타블렛과 모발폰 교실 - 도거티 센타 어르신들을 위한 타블렛과 모발폰 교실이 새로 이사한 도거티 커뮤니티 센터 Dogherty Community Centre 7 Victor St에서 계속됩니다.
레슨을 받으실 분은 대기자 명단에 올려드리고 있으니 9777 7952로 전화해서 썬을 찾으십시오.
★ 어르신들을 위한 윌로비 행복회 데이 케어 (KOREAN DAY CARE CENTRE)
·매주 수요일 윌로비 홀 오전 10시-오후 2시 (114 Sydney St. North Willoughby 2068)
·매주 금요일 혼스비 윌로우 파크 안쪽홀 오전 10시-오후 2시 (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모닝티와 영양있고 맛있는 한식점심 제공
·담당자 윤진(0414 574 177), 도라(0491 690 182)
6464
★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 과 같이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북 5도민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로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만나 친목을 도모하
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대한민국의 초청으로 고국방문단의 기
회가 주어져서 산업시찰및 문화 시설 등을 견학하는 기회가 주
어 집니다. 아래의 번호로 전화를 주시거나 성함과 연락처를
문자로 남기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25 215 128 (황해도민회)
0404 013 811 (함경도민회)
★ 지역주민을 위한 *화요탁구교실* 안내 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교회에서는 화요탁구
교실을 아래와 같이 모입니다.
**탁구교실(무료)**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 주 대상은 부부, 가족, 초보자들 대상입니다. (SMS문의 0408 443244)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Epping Rail Station에서 Carlingford 방향으로 1700m)
- 에핑 장로(한인)교회
★ 태극/곡구 건강법 온가족이 다함께 최적의건강 스포츠를 즐기세요! 한인들에게 우호적인 클럽에서, 한국인 지도자가 무료
- 일시 : 매일 오후 4시~5시
- 장소: Lidcombe Bowling Club (ames St. 역/중앙식품 맞은편/추념공원 옆)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모자 및 운동화(굽없이/평편한 바닥)
- 옥외에서 2인 및 사회적 거리의 규정상 전화로 예약하세요
- 문의 : 한인 태극/곡구회 0426-250-607
★ 그루터기 상담소
-무슨어려운문제, 고민이든 함께 지혜의 길을 모색합니다
자녀교육,청소년,부부갈등,가정폭력,우울증,이혼,스트레스,대인 관계,결혼예비,신앙문제등등
-경험많은 전문 상담사(비밀 절대보장) -전화무료상담
-예약문의: 0433 933 766, 0403 399 530
★ 탁구를 취미로 혹은 운동하실 분
- 장소: 샘물 탁구장
- 내용: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는 탁구장
- 시간: 주일 오후 2시-4시
- 주소: 시드니 린필드 샘물 교회 강당
- 문의: 0478 036 599
★ 파크런 (Parkrun) 안내
호주 전역 430여곳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QLD 주 는 오전 7시) 5km 걷기, 조깅, 달리기를 하는 모임. 로즈 Rhodes파크 런, 파라마타 파크런 등에 한인들이 약 60명. 모두 무료
www.parkrun.com.au 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랑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를 모시고 바닷가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음식을 환우에게 배달하여 재활도움 <<Donations>>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주정부 세금공제 혜택(DGR))을 받 을 수 있습니다)
[제60차 ACC 호스피스 찾아가는 콘서트]
· 일시: 2023년 10월 23일 2pm
· 장소: Kellyville, NSW
[월요 중보기도회]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 연락처: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 만 참석)
★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안내 Christian Community Aid에서는 헬스케어카드나 센타링크 펜션 카드를 소지하신분들을 위해 과일, 야채, 육류등을 포함한 다양 한 식료품들을 아주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는 커뮤니티스토어를
주에 2번 운영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12 Lakeside Road Eastwood, Eastwood Uniting Church 건너편
문의: Chloe Park (클로이) 9858 3222, 0416 169 755 chloe.park@ccas.org.au
전기,전화, 수도요금을 보조해 드립니다.
★ 인테그리케어 플레이그룹 (대면, 영어)
시드니북부지역 가정을 위한 플레이그룹이 다양한 지역에서 운 영혼스비 (월, 9:30 - 11am), 에핑 (월, 9:30 - 11am), 라이드 ( 화, 9:30 - 11am), 디와이(수, 9:30 - 11am), 웨스트라이드 ( 수 9:30 - 11am), 브룩베일 (목, 9:30 - 11am) 아타몬 (목, 9:30 - 11am)
자세한 사항과 등록: 02 9410 0174, · 메일: spns@integricare.org.au
65
65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 시드니 영광교회 KIDS PLAYGROUP
- 일시 : 매주 화 10시-11;30 AM, 대상: 0-5세 아이 (호주교
회 주관)
- 문의 : 9744 7360(영어), 0412 855 264(한국어)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시드니 영광교회 무료 영어 교실
호주 원어민과 함께 체계적인 무료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 니다.
- 매주 일요일 1;45-3;30PM
- 문의 : 0412 855 264 (한국인) 0427 658 957 (호주인)
96472672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찍어도음식이 맛있습니다
동호회 참여하세요 0447 729 363//0447 663 231
★ 배드민턴 동호인모집
초보자나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신분은 다 가능합 니다 (라켓무료대여)
- 요일 : 월, 수, 금
- 시간 : 저녁 7시~9시
-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환경최상,뉴코트)
- 연락처 : 회장:0419-981-066 / 총무:0424-815-070
★ 테니스 동호인 모집
- 켄터베리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4a Lyons st strathfield)
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unit, 1 Lloyd Rees Dr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Barton St, North Parramatta)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5a William st Roseville NSW 2069)
화요일 7:30~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gipps st. Concord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Complex (Marella Ave, Kellyville)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 421 115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 매주 금요일 저녁 6:30에서 9:30
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처에서 모임
참여 조건은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0423 220 000 / 카톡 nanhwalee
★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하고싶은 모든 분
·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뉴홈케어 장애인 복지 서비스(NDIS)
NDIS에서 승인된 펀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 하실수 있 게 (Fund management Plan)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화 상담: 김성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0415 223 433
★ 무료: 2학기 상담실습 내담자와의 만남을 원합니다
부부의 경제적 갈등, 부부 대화의 반복되는 패턴, 갱년기 여성 의 통제 상실감, 중년 남성의 홀로 서 있다는 생각, 황혼의 친
구관계, 직장내 차별 경험, 다문화 가족내 소통의 답답함을 나
누고 싶은 분.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ACA Level1 송수옥 상담사
상담학석사(알파크루시스 한국어) 2학년
·부부관계치료수련예정, 비밀보장, $20,000,000 배상보험 가입완료
문자 및 문의: 0401 563 172 / 이메일: sosOpenHeart@ gmail.com
★ 한인 싱글맘 그룹 ‘함께라면 Together We Can’안내 ‘함께라면’은 사별 또는 이혼으로 인한 싱글맘들이 함께 모 여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며 효율적인 삶을 살 도록 서로 돕고 지원하는 모임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여는 정 기 모임에서는 전문가들에 의한 차일드케어와 저녁식사가 제 공됩니다.
·일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시드니 새순교회 219A N Rock Rd, North Rocks
문의: 0425 284 760
★ 트랜스컬쳐 정신 건강 라인 1800 648 911안내 (영어) 정신건강 서비스 전화인 1800 648 911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
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대상은 NSW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이며 본인이나 주변인들이
정신건강에 관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한국어 사용 정신 건강 전문가들에게
연결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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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 혼자서는 안 보 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
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
코칭 대상 :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예비) 신혼부부: 결혼을 앞둔 예비 혹은 신혼부부들의 경우
결혼생활을 잘 해나가기 위한 코칭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커리어: 전직/이직 고려중이신 분, 자녀들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기타: 습관 개선, 삶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 AAWA JP 서비스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 됩니다.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9:30-10:30
장소: 5 George Street North Strathfield NSW 2137
이메일 문의: aawainco@gmail.com
★CCA JP 공증 서비스
christian community aid Tel: 9858 3222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한국 통역사 근무 장소와 시간
월, 수
Burwood Centrelink - 9am to 2pm
· 화, 목
Campsie Centrelink - 8.30am to 4.30pm
구직 , 노인 그리고 간병인 수당 등등에 대해 문의
★ NSLHD 다문화 보건 서비스에서는 이민자 커뮤니티에게 의
료 통역 서비스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짧은 애니메이션 동영상
을 만들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공중 보건 환경에서 통역사를 이용할 수 있는 개 인의 권리와 가족이나 친구 대신 전문 통역사를 사용하여 의료 전문가와 소통할 때 훨씬 유리하다는 점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 다. 아래는 한국어와 영어 버전의 동영상 링크이니 클릭하여 시 청바랍니다.
한국어 - https://www.youtube.com/watch?v=pb26Yn1kbdE
★KS LIFE CARE - 어르신과 장애우 교육 및 돌봄 지원과 법
률 자문
호주 정부에서는 어르신 (65세이상)과 장애우 (65세미만)를 위
해 다양한 지원. 이런 지원은 신청인의 상태에 따라 호주 정부
로부터 받을 수 있는 돌봄이나 교육 지원의 범위가 결정됨. 저
희 KS LIFE CARE 에 연락 주시면 지원신청과 관련된 서류준 비는 물론 그외 생활 관련 도움에 대해서도 상담해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의 권리를 위한 기본적인 법률 자문KS LIFE CARE
지원내용
교통지원: 쇼핑, 병원 방문, 개인 용무, 가족 방문, 친구 및 커
뮤니티 행사 참석, 출퇴근 픽업지원, 교육 참석 등
음식지원: 식사준비, 음식배달, 반찬준비 등
가사지원: 청소, 식사준비, 세탁, 다림질, 정원관리 등
개인위생지원: 식사, 목욕, 샤워, 배변, 미용, 옷 갈아입기 등
보조의료지원: 운동, 치료 마사지,상담,언어치료, 발 질병 치료, 재활치료, 작업치료,물리치료,청각,시각,구강 임상의료교육 및
활동지원 : 음악, 서예, 미술, 악기연주, 요가, 요리등
보조용품 및 집개조: 휠체어, 스쿠터, 목발, 네발보행기, 보행 보조기, 지팡이, 침대 레일, 집보수 및 기타 생활 용품
연락처: 0406 473 800(돌봄지원), 0403 555 627(Fund 사 용), 0410 497 979(교육), 0450 977 191(법률)
★유나이팅 NDIS 현지 코디네이션 안내
유나이팅 현지 코디네이션 Uniting Local Area Coordination 은 여러분이 NDIS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아도 도와드림. 건강질
환이나 장애 때문에 혼자서 집을 나서거나 대중교통을 사용하 는 일이 어려우시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으 로 도움을 드림.
더 자세한 정보는 통역 서비스 131450으로 전화하여 코리안
통역을 부탁하신 후 1800 800 110 으로 전화해 달라고 하시 면 됩니다. Uniting.org/lac를 방문해 보세요.
★ 버우드 커뮤너티 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상담자가 수요일, 목 요일 아침에 상담해드립니다.
가정폭력, 소외감, 우울증, 학업문제, 이혼, 중독, 부부갈등, 직 장문제 예약해주세요.
문의 예약: 02 9744 1866
·주소: 2 Wyatt Avenue, Burwood NSW 2134
★ Sharon Lee Counselling Service
문자나 이메일을 이용해서 도움을 청할수있으며 (20분 이하 무료),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필요로하시면 전화로 예약을 하
시고 직접 방문 혹은 전화상담. 호주 상담협회 ACA 전문 상담
사(Reg: 7763) ACA College of Supervisor
개인상담: 불안, 우울, 트라우마, 중독, 라이프 코칭, 가족치료 및 상담 수퍼비젼, 일반인 북클럽 멤버 신청(유료) 과
북클럽 운영자 코스(유료)도 진행.
한국인 상담사 (ACA 멤버 level 2 이상)을 위한 북클럽 멤버
신청 문의는 문자나 이메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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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은 힘과 결단력을 나타내며, 목은 머리와 몸통사이를 연결해 통제하는 역할로, 목 역시 힘과 결단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1 2 3 4
굵게 턱을 그린 경우
자신을 나타내는 그림의
턱을 강조한 경우에는 세
상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이지만, 그림이 타인이라
면 그 사람데 대한 의존감
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 습니다.
목을 그리지 않은 경우
몸통 위에 머리가 얹혀져 있는 경우라면 통제성이 결여된 충동성을 의미하
며, 몸통과 머리가 분기되 어 중간에 아무것도 없는 그림이라면 정신적 혼란상
태 혹은 신체에 대한 심한
비하를 의미하므로 더 자
세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목을 너무 굵게 그린 경우
과도한 통제를 하고 있거
나 혹은 과도한 통제를 원
하거나 반대로 과도한 통
제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일 수 있어요.
완고하고 저돌적인 기질 을 의심할 수 있다고도 합 니다.
목을 너무 가늘고 길게 그린 경우
자신감과 통제성의 부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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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oneytable.tistory.com/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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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SL: 온라인강좌, HSC 전문 19년, 전고교교사,호주인 0400 223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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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도움 9281 0000 경찰서 민원 131 444 구급차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 9228 2111 번역/통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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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677 878 벨모아건강식품 - - - - - - - 9740 9041 시니건강식품(본사) - - - - - - 9677 0780 시니건강식품(이스트우드) - 9804 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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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
건축 대여 Skip Bins 대여 - - - - 0419 213 800 Yohan Skip bins - - - - - -0405 199 210 태양광 패널 설치 Aus Solar Energy 0426 714 188 HILLS SOLAR - - - - - - - - - 0410 574 159 지붕, 쏠라 시스템 - - - - - - - 0401 907 989 건축 일반 가나건축 0403 511 880 가나 Construction - - - - 0433 764 382 가람건축설계 - - - - - - - 0412 228 515 건물해충검사 - - - - - - - 0421 272 812 공인 목수 & 조적공 0402 128 345 귀뚜라미보일러전기온수온돌 - 8021 5510 국제그레이스 건축 - - - - - 9625 3098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광고 문의 0422 652 500
종합 건축
0452 462 580
FITOUT 0450 723 884
0434 396 871
House of Architecture 0412 671 066
IGONG construction 0412 952 754
IN SPACE 디자인 0412 266 819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다나네 홈인테리어 0402143535
더 아이디어 하우스 9746 6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인테리어 0431 223 666
에스에스인테리어 0433 931 200
AUSKO DESIGN 0414 831 811
ARTISAN HOUSE 0407 826 79
Boss Design 9281 2600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5974JNP 건축인테리어 9411 4054
FormDesign 9721 2036
BCA GROUP 0411 304 008
Fuvis Building Design 9858 2925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HJ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LEMNIS 8387 2327
MAD인테리어 설계 1300 788 520
611OCEANSTATE 9648 2581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48 2204
Spceplus 건축+인테리어 0433 792 777
Studio MKZ 9566 1244
TEXO Construction 0403 007 856
TAE SUNG PTY LTD 0405 338 756
Wonder Kitchen 0402 125 662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설계
공간을 창조하는 사람들(CiS) 0490 047 448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아키플랜 건축설계 0431 591 299
AUSKO DESIGN 0414 831 811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Group B&M(건축설계) 0401 258 080
InBauHaus 8040 5163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KAS architects 9579 6292
76 데니스빌딩 8063 3300 동양알루미늄 0423 375 937 럭키건설 0408 300 900 마커스 욕살 레노베이션 0423 757 977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믿음건축&인테리어 0413 038 732 바인 건축 0404 71 72 30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시드니방수맨 0414 625 167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억조종합주방설비 9648 1006 에덴 빌딩 0452 476 478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월드홈즈 0437 000 081 제이콥 타일 0422 614 653 킴스플로링 8812 3424 콘크리트 스텐실 0400 833 917 타일방수욕실시공 0405 185 759 타일욕실 방수 0414 861 499 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태평건축 0404 139 714 토탈키친 9737 9033 한국건축 9643 9792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USKO DESIGN 0414 831 811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 Astro Tile P/L 9648 3220Astro Tile Newcastle P/L 4956 1432 BCA GROUP 0411 304 008 Carpenter Kim 0402 128 345 CJ 주피터 CONSTRUCTION P/L - 9723 5022 Dream Home Building0433 933 776DH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 - - - - - 1300 037 860 ERUM 키친 - - - - - - 1300 037 860 EMZEN 타일링 0433 684 509 FirstNature 0410 423 646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GS World 9791 1533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House of Architecture 0412 671 066 IB Building 9715 7598 IGONG construction 0412 952 754 IN SPACE 디자인 0412 266 819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Kim’s Ceramics P/L 9560 1988 OK! 태양전기온돌 0409 123 566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oohira건축 0451 306 733 PRIUM 0410 641 020 Sun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Tebah garage door 0478 196 311 JS Tiling 0416 462 314 Hishounour 0452 462 580 HK난방필름 0434 396 871 Hishounour
HJ
HK난방필름
TOTAL
공인건축사
건축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건축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플 러 밍
마루샌딩 0423 553 773
드림 플로어 샌딩 0423 230 878
시이글스 플로어샌딩 0410 328 840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0405 152 111
유앤아이 난방(바닥난방) 0452 557 212
젝키 김 팀버 0433 389 067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페인팅
가가 페인팅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 - - -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77 info@kcmweekly.com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굿프랜즈 핸디맨 0430 035 988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맥카이버 핸디맨 0410 256 486 방수, 타일 0416 462 314 비비 핸드맨 0439 398 799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복음핸디맨 0411 721 766 샘물핸디맨 0431 367 393 성모핸디맨 0400 420 360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영 핸디맨 0425 272 616 욕실 수리 0438 505 501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재건축 박사 0451 225 476 잭 솔루션 0412 201 611 종합핸디맨 8957 8135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 0417 684 514 타일전문 및 각종수리 414 661 634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M 핸디맨 0411 224 103Flying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Lee&Song 핸디맨 0423 375 322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 - - - 0490 235 325 서울PLUMBING 0412 555 116 숀 플라밍 0431 683 78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승리플러밍 0401 169 176 플러밍 GO 0414 747 332 행복시대 0406 800 898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Hi Fi Plumbing 0405 193 17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0430 119 458 JJ Plumbing - - - - 0428 123 800 John Kim Plumbing 8054 4165 J&P Plumbing 0421 895 796 KPA Plumins 0414 498 904 K Power Plumbing 0403 588 977 L.J.K Plumbing 0423 577 186 MINOS Plumbing 0425 247 543 N E Time Plumbing 0411 415 665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Plumb Art Plumbing 0434 100 599 Plumbing Force 0421 752 343 Plumbmaker plumbing service 0452 079 099 Su1 Plumbing 0404 223 033 SM 플러머 0451 851 672 Smart Plumbing 0431 017 783 Yun Plumbing 0430 514 301 마루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0403 113 689 글로리아
서울페인팅 9750 3888 세기 페인트 0451 141 537 엘리아 페인트 0412 247 883 예찬페인팅 0400 623 422 옐로우페인팅 0421 275 019 오로라페인팅 0410 088117 오스카페인트 0416 219 655 온누리페인팅 0416 678 000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타이거페인팅서비스 0410 735 546 킴앤리 페인팅 - - - - -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ASA 페인팅서비스 0414 225 557 Aus VIP 페인팅 0410 883 577 CABE PAINTING 0417 049 722 Jason Hong 페인팅 0451 161 957 KIMS 페인트 0432 522 516 LG 페인팅 1300 981 771 Perfect Outcome Painting 0451 788 282 SMR roof paint & restoration 0403 368 894 SK 페인팅 0414 642 294 공 연 공연기획 ACS Emtertainment 0414 695 581 JK Entertainment 9898 0717 Studio Plug (출장 녹음/음향) 0433 461 480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IVY FLORAL (웨딩,파티 플라워)0425 270 975 결 혼 결혼/드레스/반주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샤론웨딩부케 9639 3555 샤론웨딩케익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신화웨딩(이스트우드) 8065 6434 온리유 웨딩 플라워 9533 8151 웨딩갤러리(토탈상담) 9715 2111 쟁이 청첩장 9787 7055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TOP 10 STUDIO 0433 888 844 광고 문의 0422 652 500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교민잡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 com/ kcmweekly/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교민잡지 이메일 info@kcmweekly.com
이벤트/축제
결혼정보/주선
금융 / 투자
Smart Home Loan (이상주) 0415 963 020
Smart Home Loan(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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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 경보시설
결혼공인주례
호주 결혼 상담소 0402 375 976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8004 3123
남혜련
가요CCTV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0412 838 355
CCTV Sydney 0411 528 088
경비/경보시설CCTV(하우스,오피)0406026619
Spacecom 9310 7788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그린냉동 0407 100 133
글로리 에어콘&냉동 0425 291 372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오션 에어컨 0452 586 680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중앙 전기냉동 0430 828 009
쿨존 냉동 에어컨 0430 183 321
탑냉동에어컨 9804 1934
터보에어 8798 5061
하이쿨 에어컨 0430 478 852
한국냉동 0450 682 404
행복시대 0406 800 898
현대에어컨냉동 0416 251 801
000Air tech 냉동 0450 120 185
김) 8225 1880
AIMS Home Loans(서광욱) - 9638 7453
AIMS Home Loans(신상윤) - 9877 0035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iNMY Finance 0452 428 070
iNMY Finance (제임스) 0404 454 119
iNMY Finance (제이슨) 0404 335 114
iNMY Finance (크리스) 0414 654 093
iNMY Finance (필립) 0416 043 25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N1 HOLDING SARAH 0422
OurMoneyMarket대출 (지니) 0402 742 249
PLC 정리사(이스트우드) 9804 0211
RAMS(나탈리 리) 0406 788 788
B2B 에어컨 0433 725 055
Catering Sale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KP 에어콘/냉동 0430 061 090
OK Aircon 0401 724 513
PNC 냉동, 에어컨 0419 282 167
Pure and Clear (pnc refrigeration) 0419 282 167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Turbo Air 업소용 냉장고/냉동고 02 8054 0035
The Won Air Conditioning 0430 450 494
78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로얄 결혼정보 0414 521 016 조이 결혼정보 0451 276 501 해피 결혼정보 0423 553 773
가가호호 공인주례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 - - - 9476 5805 공인주례 김조홍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공인주례 이완수 0401 995 844 로얄 결혼 주례 0414 521 016 공인주례 김홍렬(JP)
634 공인주례 박정빈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423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156
0414 661
0413 823
746
0452 466
Summit 21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제일종합금융 9877 0355 예스홈론(구 초이스홈론) 9804 0586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 9188 1799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호주시티뱅크(크리스
155 266
- 0414 654 093
- 0402
Mortgage Choice(이진희)
833 463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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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kool aircon 0430 337 524 농 장 로얄제리 꿀 농장 9684 2928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한호농장 9834 1468 Jade Rose Garden 4982 6194 Sydney 사슴농장 9652 2570 도매
일반 식품 도매 고맙스 (진보) 9748 1400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교자만두 8004 9961 까페에이드/스무디도매 0433 915 706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민가 라이프 스타일 9715 7953 보해양조 0433 815 229 빅마트식품냉동도매 9748 2444 윌드마트 9742 3334 사골 농축원액 0405 504 503 서울맛김치 8765 8858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잭링크스 육포 도매총판 0421 484 270 비장탄 참숯 0452 476 500 진성식품·무역(곡물전문) 9838 983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황금유통(잡화, 홈웨어) 0434 116 700 DY Global 9748 2444 IM Inventure 9645 1355 Jun Pacific(일본식품 수입/유통) 9417 2200 J TOP Trade(일본식품 유통) 9317 2500 Kagro P/L 9764 1989 무 역 동이무역 0433 815 229 마이 해피몰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 0491 180 910 신미무역 02 9737 0366 신화무역 02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02 9906 3000 총각네 02 8384 9486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한강무역(중국) 02 9411 2281 JS International 02 9488 9610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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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mag Property Law 0468 995 996
Hans Kim 변호사 (사무장) 0425 385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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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s Lawyers 1800 082 082
Prolegis 변호사(양재혁) 0411 847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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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 Young Lawyers 1300 732 041
Strathfield Law 9745 6111
Taylor & Scott(김성태) 9265 2500
Teddington Legal(장지훈변호사) 0430 809 807
병 원 일반병원
강남병원 9804 0003
강신영 병원(Dr. Kang) 9804 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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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퀘어헬스 병원 (씨티 여의사)9699 8111
글로리 병원 리드콤 9649 3333
나우병원(이스트우드) 9804 1166권창모
외과 전문의 4721 7187
김주환 소아기 내과 전문의 8197 2122
김현신 병원(채스우드) 9410 1777
로얄병원(이스트우드) 9858 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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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병원(이스트우드) 8821 7340
물리치료
80
9804 0177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9233 1411 대한법률(스트라스필드) 9763 1511 로고스 법률사무소 9884 7322 문상익 변호사(캔버라) 02 6257 2663 김세구 변호사(시티) 9264 6789 바른길 법률사무소 9715 1771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9764 3180 법무법인 서정 9804 7200 법무법인 하나 9264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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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병원 9438 2340 백병원 9718 3466 버큼힐 종합병원 9686 1144 복음병원(채스우드) 02 8021 1340 서울병원 9787 2022 성심병원(이스트우드) 9874 8306 성심병원(시티) 9267 7786 센트라 Imaging (멕콰리센터) 9878 2111 스트라 발 전문병원(이택호) 8021 1130 시드니J병원(리드컴 쇼핑센터)8211 1100 여의사 김영 02 9207 4100 여의사 원주원 02 9388 0055 여의사 은수정(Uclinic) 9332 0400 오영철 외과전문의 8812 5282 월드시티병원(시티)이은하 9281 7311 윤중병원 9746 2566 이스트우드 병원 9804 0811 이스트우드 쥬피터방사선병원 9804 1722 이스트우드 X RAY 9804 1388 이은아소화기내과전문 9799 5557 이택호 발 전문병원 9874 9933 우종국 일반외과 전문의 9874 9002 월드시티 메디컬센터 9281 7311 정혜원 발전문병원 9746 8090 조혜리 물리치료병원 9809 3156 좋은발병원(이스트우드) 0405 741 464 채스우드병원(여의사 최수진) 9411 1900 캠브리지재활병원 9718 8349 캠시패밀리방사선클리닉 9789 3033 한국병원 9789 4911 Albert 메디칼센타 9746 9440 City Remedial Massage 0425 235 451 Edgeworth Medical(한덕호) 9482 1500 Kildare Rd 메티컬센터 8822 3000 Macquarie University Hospital 9887 8899 MedClinic (Wynyard) 8937 0388 Norwest Private Hospital 9629 5633 Norwest GP X Ray 8814 7722 Pitt St. 병원(시티) 8084 1216 Station Family Practice 8004 8999 Solace 발 병원 (노스 스트라) 0479 114 492
고든/시티 물리치료 병원 - 0420 459 055 그린포인트물리치료(센트럴코스트)0434 637 704 고스포드 물리치료 4322 2158 뉴잉턴 물리치료 9648 2224 더힐탑 스포츠마사지 (벨라비스타) 0449 788 261 리드컴 물리치료병원 9643 9779 매기정 물리치료(이스트우드)0447 343 959 물리치료용품 (JJ Physio) 0412433823 스마일물리치료(스트라) 8054 4289 스마일물리치료(뱅스타운) 9709 8714 시드니 스마일 물리치료(뱅스타운) 9709 8714 이호성 물리치료병원(이스트우드) 9804 0344 이스트우드 물리치료 병원 9858 4433 제일물리치료병원(스트라) 9763 5015 조혜리 물리치료 (라이드) 9878 3415 주안 물리치료 & 한의원 (채스우드) 8094 9606 채스우드 물리치료 병원 8086 2727 카슬힐 제임스 물리치료 965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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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active Physiotherapy0411 306 139
Toongabbie물리치료병원 9636 5888
WellSpine 물리치료병원 9420 0009
강형권 안과병원(시티) 923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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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안과 전문의(에핑) 9868 2333
김동욱 안과 전문의(버우드) 9747 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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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치과(리드콤) 9649 1800
성윤창치과(이스트우드) 985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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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포커스
제이틀이치과(이스트우드) 9804 1177
초이스틀니치과(스트라스필드) 02) 8386 0143
최경욱교정치과(채스우드,모스만) 02) 94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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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타치과 9687 2022
프라임 치과 전문의(에핑 ) 9876 8828
홍영기교정치과(이스트우드) 9858 3247
홍영기교정치과(캠시) 9718 9383
현치과(Eastwood) 9858 3661
화이트치과 9411 6097
AECO 틀니전문 클리닉 - 0407 380 390
Advance(채스우드) 9411 5678
BLOOM DENTAL 02 9633 5704
Calm Dental Care 8084 1732
Canterbury Denture Clinic 9789 4220
Chester Dental(에핑) 02 8231 9330
Dental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88
Dr Gareth Ho 교정치과 9747 8699
Beyond Dental 02) 9876 1886
Gentle Dentist(캠시) 9787 3473
Gentle Dentist(시티) 9261 4381
Hills smile care(카슬힐) 9899 3030
InnerWest틀니치과(콩코드) 0403 348 922
KOGARAH 의치전문치과 9588 4130
Optimal Dental Care(본다이) 9369 1022
Rhodes Dental Care 9743 3793
White Pearl Dental Care(블랙타운) 8814 9888
성형외과
프라임 성형외과 9266 0580
Dr Chris Ahn 성형외과 전문의1300 008 098
GS Cosmetic·Doctors 9699 8111
RCC 성형외과 9746 5888
산후조리
해피맘케어 0425 234 518
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Dr.양) - 02 9874 7749
산부인과 전문의(Dr.원) - 02 9388 0055
안 경 점
시드니 안경원
(02) 9804 0000
스테이션 치과 (채스우드) 9410 2211
스트라스필드 틀니치과 8544 1770
시드니 스마일 치과 (뱅스타운) 9709 8714
시드니 스마일 치과 (스트라) - 8746 0725
시드니 연치과 9269 0519
시드니 틀니 (수리치과) 9630 5181 신의석치과(애쉬필드) 9799 8555
어밍톤치과 9638 5511
어치수치과 9715 1147
연세치과(정현곤) - - - - 02) 9416 5000
예인치과(이스트우드) 9858 3000
에핑체스터 치과 02) 8213 9300
안경 및 콘택트 렌즈 시력검사 및 상담
편리한 스트라스필드에
위치
척추전문병원
고영철치과 9683 3383
고운미소틀니치과(버우드) 9715 5397
김계환치과 9787 3491
9745 2433 김영조치과(채스우드) 9904 8658
김창락 레이저 치과(시티) 9269 0519
뉴잉턴 치과 9748 482 덴탈아트(채스우드)
오상원치과(이스트우드) - 02) 9804 1054
오상원치과(캠시) 02) 9718 3450
월드시티치과(시티) 이흥기 9281 6744
유플러스 치과병원 8068 4080
이스트우드
이스트우드 9858 3000
갤러리안경원(이스트우드) 9858 2020
눈사랑안경(스트라스필드) 8004 0212
리드컴안경원 9643 1000
시드니안경원 9744 2228
시티안경원 9212 5212
아이씨 안경원(이스트우드) 9858 3886
안경마을(이스트우드) 9874 1010
이스트우드안경원(신소원) 9858 2009
이스트우드 Bright Vision 9874 9998
한국안경원(스트라스필드) 9715 1001
홍성기검안과 9718 1441
EYE 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00
병원기타
81 info@kcmweekly.com
안 과
치 과
김모세치과
9419
4333
(메릴랜드) 9846 7000리드컴 덴탈 케어 9748 7907 미라클치과 8018 4732 미소치과 9635 3432 백문경치과병원 9874 9550 버큼힐치과(신상범) 9688 7477 버큼힐 프로덴탈클리닉 (스톡렌드) -9639 955 벤틀리 덴탈케어 채스우드 9411 1234 본다이 치과 9369 1022 버큼힐
9639 9555 벤틀리
9411 1234 본다이
9369 1022 부부치과(이스트우드)
프로덴탈클리닉 (스톡렌드)
덴탈케어 채스우드
치과
치과 9874 5101 이스트우드 틀니치과 9804 8356 제이틀이치과 (블랙타운) 9622 6364 월드시티 덴탈 헤이마켓 9281 6744 월드시티 덴탈
EYE CARE PLUS(브로드웨이) 9211 6635 EYE CARE PLUS(로즐랜드) 9740 4675 EYE CARE KIDS(힐스데일) 9314 4600 OPTIQUE(웨스트라이드) 02 943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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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철 퍼스널 트레이너 0411 560 023 퍼스널 트레이너 이선영 0430 204 240 FBI(박민욱 트레이너) 0424 377 300 FBI(제시카 트레이너) 0431 047 339 FBI(브라이언 트레이너) 0430 144 646 식 당 2135 VIBE - - - - - -0422 00 88 11 갈비도둑 8057 8390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남BBQ(혼스비) 9482 8818 강촌(뉴잉턴) 9737 9990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꼬꼬치킨 9746 7500 노고산 9410 0800 뉴잉턴 BBQ 0484 601 813 다도횟집 9858 2211 다미일식 9764 3544 다오래(채스우드) 9411 3456 대박 (리드컴) 8937 0898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BAB집 9304 011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도원 9884 9322 동경스시바 9868 6788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두레 929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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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vale Mazda 0410 660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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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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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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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8 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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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4신우회계법인(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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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푸른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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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정 - - - - - - - - - - - -
2493
823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763 7899 정석우 회계사 - - - - - - - - -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 - - - - - - 0430 041 942
세무 회계 8065 4220 참 회계법인 - - - - - - - - - - - - - 9266 0477 창신회계사무소 - - - - - - - 9874 8555 코스타회계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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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세무회계(서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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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wick 9662 2280
Sunnybank(QLD) 07 3344 5100
Southport(QLD) 07 55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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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SA) 08 7200 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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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컨트롤(교육용로봇) - 0430 374 147
리딩타운 학원
Strathfield........0449 931 003
Chatswood.......0452 477 881
Epping.............02 9869 1670
Hurstville.........0406 311 002
미라클 메이커(초등전문) - 0449 969 479
스마트학원(블랙타운) 9676 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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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로즈 아이엘츠 0466 895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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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킹덤칼리지(이스트우드) 9874 9055
에듀킹덤칼리지(혼스비) 9476 6020
에듀킹덤칼리지(카스힐) 8850 1911
에듀킹덤칼리지(스트라) 9746 8548
에핑구몬(영어,수학) 9876 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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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ng 8964 6866 Homebush 976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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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 아트아카데미(캠시) 8668 5306
악첸토 미술학원 0425 258 232
에덴화실 9874 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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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스우드 미술학원 0415 544 440
크로이든미술학원 9744 7457
키즈 미술학원(에핑) 0404 459 477
피카소 화실 9804 0423
홍익 미술학원 0430 066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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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D 미술학원 0425 266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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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와 딸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아버지...˝
마지막 면회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
소녀의 아버지는 다음날 아침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 그것을 신호로 하여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녀는 그 날 저녁에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
˝할아버지 내일 아침 새벽종을 치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
˝할아버지 제발 우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네˝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었다.
˝얘야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만약 내가 종을 안 치면 나까지도 살아 남을 수 가 없단다˝ 하면서 할아버지도 함께 흐느껴 울었다.
마침내 다음 날 새벽이 밝아왔다.
종지기 노인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종탑 밑으로 갔다. 그리고 줄을 힘껏 당기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무리 힘차게 줄을 당겨보아도 종이 울리지 않았다.
있는힘을 다하여 다시 잡아당겨도 여전히종소리는 울리지 않았다.
그러자 사형집행관이 급히 뛰어왔다.
˝노인장 시간이 다 되었는데 왜 종을 울리지 않나요?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기다리고 있지 않소˝ 하고 독촉을 했다.
그러나 종지기 노인은 고개를 흔들며
˝글쎄 아무리 줄을 당겨도종이 안 울립니다.˝˝뭐요? 종이 안 울린다니? 그럴리가 있나요?˝
집행관은 자기가 직접 줄을 힘껏 당겨보았다. 그러나 종은 여전히 울리지 않았다.
˝노인장! 어서 빨리 종탑 위로 올라가 봅시다.˝
두 사람은 계단을 밟아 급히 종탑 위로 올라가 보았다.
그리고 거기서 두 사람은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종의 추에는 가엾게도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있는 소녀 하나가 매달려
자기 몸이 종에 부딪혀 소리가 나지 않도록 했던 것이다.
그 날 나라에서는 아버지의 목숨을 대신해서 죽은 이 소녀의 지극한 효성에 감동하여
그 사형수 형벌을 면해 주었다. 그러나 피투성이가 된 어린 딸을 부둥켜안고 슬피 우는 그 아버지의 처절한 모습
은 보는 사람 모두를 함께 울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http://www joungul co kr/impression/impression1/%ec%9D%B8%ec%83%9D_65548.asp
사진=블로그 신작가의 디지털노마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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