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2월 2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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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EB.2020

Vol.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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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호주 최초 공유 오토바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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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 정부, 이젠 ‘비자수속’까지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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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목숨 빼앗은 ‘음주운전’ 사고.. 큰 파장 중상자 3명도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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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주택가격 사상 최고치, 2020년 지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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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튠 프랜차이즈 모기업 260만불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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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VOL 721 | 6 FEB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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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호주 최초 공유 전기 오토바이 테스트 브리즈번에 약 50대의 주황색 전기 오토바이가 도시 교통 수단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호주 최초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즈번에 약 50대의 주황색 전기 오토바이가 도시 교통 수단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호주 최초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사용자들이 경제적이고 배기가스 배출없이 도

심을 다닐 수 있는 것이다. 몇 주 안에 eMoped는 사용 자들이 그들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브리즈번 시티지 역에서 위치, 잠금 해제, 승차 등을 위해 50대의 전 기 오토바이를 도시 전역 에 배치할 것이다. 밝은 오렌지색 오토바이마 다 헬멧 2개가 제공되며, 승차자들은 1분당 사용료 를 지불하게 된다. 오토바이 면허는 필요 없 으며, 회사는 만약 공유제 개념이 브리즈번에서 인기 를 끌면 골드코스트는 호 주 출시 일정에 따라 그 다 음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ASX에 등록된 Vmoto는 공유 프로그램을 사용한 CUX전기 오토바이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EMoped의 디렉터인 Aleix Serratosy는 이것이 도시 전역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경제적인 교통 수단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UX는 완벽한 도심 속 오토바이"라며 "100%의 전기와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Vmoto 첸 전무이사는 2019년 호주에 전기 오토바이 와 스쿠터를 출시했으며 그 다음 단계는 eMaoped와 협력해 공유 개념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광객들과 도심 거주자들이 그것들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여러 달 동안 테스트를 해왔고 브리즈번 이후 에는 골드코스트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그가 말했다. "이것은 관광객이나 도시를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 로 이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첸씨는 전기 오토바이가 공유 스쿠터만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공유란 분명 모빌리티와 성장의 미래"라고 말 했다. "전기 오토바이는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에 훨씬 더 많 은 편의를 가져다 줄 겁니다. "인구가 많을수록, 우리가 공유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이 더 쉽다." [편집부]

연립 정부, 이젠 ‘비자수속’까지 민영화..? 외주화 계획’ 야당 반대로 상원서 제동 예상, 내무부 “효율성 제고, 비용 감축 가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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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억 달러를 투자해 비자 진행 절 차를 민간 기업에게 외주화하려는 연방 정부의 계획(visa outsourcing plan)이 상원에서 무산될 것으로 예상 된다. 스콧 모리슨 정부는 연간 9백만건에 이 르는 비자 수속 제도가 민영화되면 효율 성이 개선되고 비용이 절감된다고 주장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낡은 비자 수속 체계를 하나의 통 합 체계로 바꾸는 것이 비자 수속 제도 개혁의 핵심”이라면서 “비자 수속의 외 주화 이후에도 정부는 시스템의 규정, 비자 승인 결정, 안보, 위험 평가 등에

대한 절대적 책임과 권리를 가진다”라 고 주장했다. 내무부는 새로운 외주 시 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데 이미 8천 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원에서 대다수 야당 의원들은 “호주 비자 제도의 신뢰성이 크게 손상 되고 수속 비용이 높아질 것”이라며 수 속 외주화를 반대하고 있다. 앤드류 자일즈(Andrew Giles) 야당 이 민 담당의원은 “비자 수속 민영화는 매 우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다. 비자 수속비 증가, 노동력 착취, 정보 보호법 위반 등 국가 안전 위협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반박하면서 “노동

당은 이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상원의원에서 2석을 가 진 중도연대(Centre Alliance)의 스털링 그리 프(Stirling Griff) 의원도 “비자수속은 민영화 대상 이 될 수 없다. 정부가 외 주화의 근거로 내세우는 모든 내용은 정부가 적절 한 투자를 통해 효율적인 비자 수속 체계를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 에 발생한 것이다. 정부의 실패를 무시 한 채 또 다시 엄청난 돈을 투자해 다른

기관에서 비자 수속을 진행시키는 근거 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Gideon.so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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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목숨 빼앗은 ‘음주운전’ 사고.. 큰 파장 중상자 3명도 위중, 현장 애도 물결 이어져 28세 4WD운전자 혈중 알콜 0.15.. 허용치 3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난 1일(토) 밤 8시경 오트랜드 골프클럽 인근 베팅톤 로드(Bettington Road)에서 길가던 7명 의 어린이들이 만취 음주 차 량에 치여 4명이 현장에서 즉사했고 3명은 중상을 입 은 교통사고로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피해 자 유가족과 지인들이 카드 와 꽃, 촛불 등을 놓고 가는 현재 현장 주변에는 친지와 친구 지인들이 카드와 꽃, 촛불 등 등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을 놓고 묵념하는 등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있다. 사고를 낸 4WD 운전자 사무엘 데이비(29, Samuel 력을 다했지만 결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지 못헀 Davidson)은 음주 운전상태에서 과속으로 차를 몰다 다”며 안타까워헀다. 가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반대쪽 차선으로 가 아버지 다니엘 압둘라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고 있 면서 도로를 벗어나 보행 중이던 7명의 어린이들을 덮 는 모습. 졸지에 세 자녀를 잃은 아버지 다니엘 압달라는 ” 아침 쳤다. 현장에서 사망한 4명의 어린이들은 다른 아이들과 함 에 일어나보니 갑자기 내 아들 딸들이 이 세상에 더 이 께 자전거를 타거나 걷다가 참변을 당했다. 시에나(9 상 없다는 것을 발견하는 슬픔을 뭐라 표현할 수 없다. 세), 안젤리나 (12세), 안토니(13세) 3명은 한 가족의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너무나 고통스럽 형제자매들이다. 베로니큰 사크(11세)는 이들의 사촌 다”라고 애통해했다. 이다. 또 부상자 3명 중 2명은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그는 “우리 집의 든든한 장남인 앤토니는 최근에 사망 한 미국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를 위해 열심히 농 웨스트미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마이클 코비 교통 고속도록 순찰대 부청장은 “모든 노 구를 하겠다고 할만큼 농구를 사랑하는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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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낸 음주 운전자 사무엘 데이비슨

또 장녀 안젤리나는 언제든 내 도움에 즉시 응답하는 착한 딸이었으며 시에나 역시 나의 디바였다”며 슬퍼 했다. 세 자녀의 어머니 라일라는2일 아침 친지들의 부축을 받아 사고 현장에 도착, 울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안 타깝게 했다. 운전자 데이비슨은 운전 당시 혈중 알콜 농도 허용치 의 세배인 0.150을 기록했다. 그는 4명을 사망에 이르 게 한 과실 치사, 음주운전, 교통신호 무시 혐의 등 20 개 혐의로 기소됐다. 보석이 거부됐고 파라마타 법정 에 출두할 예정이다.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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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주택가격 사상 최고치, 2020년 지속 상승 BRISBANE의 주택가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계속 상승하고 있는 반면, 시드니, 멜번에서는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새로운 통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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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BANE의 주택가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계속 상승하고 있는 반면, 시드니, 멜번에서는 가 격 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새로운 통계가 나 왔다. 지난 1월 코어로직의 국민주택 가치지수는 0.9% 상 승해 연평균 성장률을 4.1%로 끌어올려 2017년 12월 이래 12개월의 기간동안 가장 빠른 성장 수치를 기록 했다. 이 지수는 올해 첫 달 동안 안정적이었던 남호주를 제 외하고 모든 주도와 지역에 걸쳐 주택가치가 상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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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여준다. 브리즈번의 평균 집 값은 1월에 0.5% 상 승한 499,691달러 로 전월의 0.7% 상 승에 비해 소폭 하 락했으나 12월 분기 에는 2% 상승했다. 1월 집값은 0.7% 올랐지만 아파트는 0.6% 하락했다. 지속적인 가뭄과 열 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주 외곽 지역 의 일부 지역이 계 속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인 퀸슬랜드 외 곽 지역에서도 주택가치는 0.8% 상승했다. 코어로직의 리서치 책임자인 엘리자 오웬씨는 이 지수 가 "브리즈번 시장 전체에 걸친 주택 가치는 사상 최고 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웬씨는 브리즈번의 주택 가격이 시드니,멜번보다 저 렴한 것과 주변 생활 방식의 혜택이 2020년에 걸쳐 구 매자들로부터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으 며, "우리는 시드니나 멜번 같은 값비싼 주도에서 브리 즈번으로 수요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시드니와 멜번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가격은 오 르고 있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한 구매가 떨어지고 재 고가 많아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 오웬씨는 종종 주택시장을 억제했던 퀸슬랜드 경제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퀸슬랜드 고용 시장에 실제로 고용 창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2019년 과학, 기술, 전문 서비스에 고용된 사람들의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브리즈번 시장에서 수요 를 주도할 수 있는 고소득 고용 서비스였습니다. "또한 1월에 브리즈번의 임대비가 1.6퍼센트 상승하 였다. "주택 융자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에 근접하고 있기 때 문에, 이것은 더 많은 투자자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이 게 할 수 있다." 코어로직 아시아 태평양 연구 책임자인 팀 로리스는 특히 주도에서 주택 구매 여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 했다. "앞으로도 금리는 추가적인 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되는데, 이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주택 수요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다." ANZ는 올해 전국적으로 6%에서 8%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집값에 대한 성장 기대감을 높였 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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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퍼스의 주택임대(Rental) 공실률 감소세 주택임대의 공급감소는 퍼스지역의 공실률 개선을 이끌어왔고 서호주 지역의 증가하는 인구지표와 몇몇 건설 프로젝트의 시작은 주택임대의 거래속도를 더욱 증가시켰다.

스의 주택임대시장(Rental Market)은 지난해 말 향상된 주택임대수요(지난 5년간 임대주택 거래속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계약체결)와 증가한 주 택임대 입찰경쟁을 통해 분명한 회복세를 보였다. Real Estate Institute of WA가 발표한 새 데이터에 의하면, 2019년 9월 평균 39일이 걸린 주택임대 계약 은 2015년 3월이후 가장 빠른 속도이다. 또한 공실률 은 2.4%에 불과하며 매물로 나온 주택임대의 수도 9% 가까이 감소하였다. REIWA의 부대표 Lisa Joyce에 따 르면 퍼스의 주택임대시장은 19년 하반기 성장세를 보 였고 2020년에는 더욱 주목할만한 향상이 있길 희망한 다고 밝혔다. “REIWA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매물수는 2018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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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과 비교하여 18% 가까이 감소하였으 며, 지난 5년간 가장 낮은 공실률을 보인 2019년 3월에 상응하 는 수치를 보였다” “매물수의 감소는 평 균 주택임대 계약체결속도에 영향을 주었고, 작년 동기 간 대비 평균 4일 빠른 주택임대계약 속도를 보였다.” “감소한 매물때문에 세입자들의 경쟁은 증가하였고, 이 는 세입자들에게 주택임대를 위해 보다 빠른 행동을 요 구했다." REIWA의 또 다른 최근자료는 12월 주택임대의 가장 큰 향상이 Ocean Reaf, Willetton, Applecross, Cottesloe 그리고 Mount Lawley 지역에서 나타났음을 나 타냈다. “세입자들은 새학기가 시작하기 직전 상대적으로 저렴 한 주택임대가격의 이점을 누린것으로 보이며, 연말에 보여진 5개 지역(서호주 학교순위 상위 50개중 20개

가 몰려있는)에서의 주택임대 거래의 활성화는 이를 뒷받침 한다.” 라고 REIWA 부대표는 전했다. 퍼스지역12월 전반의 주택임 대 가격은 평균 주당 $350를 기록하며 변함 없었지만, East Fremantle지역은 주당 주택임 대 가격이 평균 $50가 뛰며 주 평균 $570을 기록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2019 년 연말의 주택임대 공급은 오직 5,616채만 매물로 나 왔고 퍼스의 주택임대 매물의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 고있다고 REIWA 부대표는 전했다. “주택임대의 공급감소는 퍼스지역의 공실률 개선을 이 끌어왔고 서호주 지역의 증가하는 인구지표와 몇몇 건 설 프로젝트의 시작은 주택임대의 거래속도를 더욱 증 가시켰다.”라고 REIWA 부대표는 전했다. REIWA 부대표 Ms Joyce는 또한 이전해 대비 동기간 6%가 줄어든 지난 4분기에 왜 12,435채의 주택임대 만 매물로 나왔는지 설명을 하였다. “ 매년 12월에는 축제의 기간에 따른 상대적으로 줄어든 부동산활동이 보이며, 새해에는 이와대비하여 증가하는 부동산 거래 가 보인다.” 또한 퍼스지역의 부동산판매 경제지표는 부동산판매 시장의 강세 전환의 가능성을 알렸다. 2019년 4분기의 집판매 속도가 평균 67일로 전년 동기 간 대비 16일 이나 빠른 지표를 보였다. perthinsid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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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가옥 전소 산불 이재민 2만불 지원 화상 환자 7500불, 집수리 5천불 등 지원 확대

주 산불 기부금이 약 5억달러 이 상이 접수된 가운데 그 용도와 분배에 대한 정확한 발표가 없어 사용 처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적십 자사가 가장 먼저 보조금 증액과 새로 운 보조금 항목 신설로 피해자들이 보 다 더 큰 혜택을 받도록 하기 위한 조 치를 시작했다. 3일 ABC 방송은 "적십자사는 가옥이 전소된 산불 이재민들에게 제공되는 보조금을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두

배로 증액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보도 했다. 또한 화상 등으로 입원한 피해 환자 들에게는 7천5백 달러, 집수리가 필 요한 사람들에게는 5천달러 지원금을 새로 책정했다. 주디 슬래티어 적 십자사 총재는 “예상보다 많은 지원금 책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시간이 지 나면서 새로운 요구들이 발생해 증액 과 함께 보조금 항목을 신설해 나가기 로 결정했다”면서 “산불로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와 협의, 추가 지원 조치를 위 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ABC방송은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펼친 모금행사를 통해 1월 6일까지 약 천3백 만달러를 모금했다. rainjsh@hanhodaily.com

‘안젤리나, 안토니, 시에나 장례 기금’ 등 가짜 사이트 극성 ‘안젤리나, 안토니 ,시에나 장례 기금’, ‘라일라 압달라’ 등 최근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3자녀를 잃는 가족을 돕자는 기금 사기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일(토) 밤 시드니 북서부 오틀랜드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차량의 치명적인 사고 후 아이들을 잃은 가족을 위해 수천 달러가 모금됐다. 이 '위로 모금 사이 트'들 중 상당수가 사기꾼들이 운영하는 가짜 사이트라는 것이 드러났다. 사기꾼 웹 페이지 중 일부는 마이코즈(MyCause), 펀드라즈(Fundrazr), 고겟펀 딩(GoGetFunding) 같은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웹사이트에 올려진 것으로 사기 사이트라는 것을 확인하기 어렵다. 숨진 어린이 3명의 어머니 이름인 "라일라 압달라"라는 제목의 사이트에는 3일 (월)까지 15명의 기부자로부터 1800달러를 받았고, 마이코즈 플랫폼에 ‘압달 라 페밀리’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는 사기꾼은 11명의 기부자들로부터 447달러 를 받았다. 또 상당수 많은 시민들이 온라인 페이지에 100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한 기부자는 “이해할 수 없는 비극을 겪고 있는 당신에게 많은 사랑을 보낸다” 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150달러를 기부한 다른 여성은 "세 아이의 엄마로서 당 신이 느낄 고통에 가슴이 아프다. 이 돈이 당신의 아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이런 방식으로라도 슬픔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NSW 경찰청은 “오틀랜드의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매우 힘들어하는 두 가족을 위한 다양한 모금 활동 웹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금자가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하거나 그 행위가 사기라고 판단되면 돈을 돌려주겠다는 것을 보증 하지 않는 플랫폼의 모금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경찰은 또 "사기범에게 돈을 지불했다고 판단되면, 즉시 은행과 경찰에 연락하 거나 www.scamwatch.gov.au/report-a-scam 을 통해 신고해줄 것"을 당부 했다.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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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CTP클레임 차량 사고 동승자 사고 보행자 사고 자전거 사고

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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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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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빨리 먹기 대회'.. 퀸즈랜드 하비베이에서 케이크 먹던 60대 숨져 퀸 즈랜드 하비베이에서 ‘케이 크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 한 60대 여성이 질식해 숨지는 사 고가 일어났다. 27일(현지시간) 미 CNN 등은 지난 26일 호주 퀸즐랜드주 허비베이의 한 호텔에서 생긴 일을 보도했다. 이날 국경일인 ‘호주의 날’을 맞아 해당 호텔에서는 래밍턴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래밍턴은 초콜릿으로 코팅한 스펀 지 케이크 위에 코코넛 가루를 뿌

려 만드는 디저트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한 여성(60)은 케 이크를 먹던 중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여성은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 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한 목격자는 "그가 빠른 속도로 래 밍턴을 입으로 밀어넣고 있었다"라 고 전했다. 대회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에는 테 이블에 둘러앉아 참가자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 겼다. 호텔 측은 성명을 통해 "호주의 날 행사에서 생긴 비극적인 사건에 대 해 유가족 및 지인들에게 깊은 애 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호주의 날’은 유럽인들의 호주 정 착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시민들은 퍼레이드, 불꽃놀이, 음 식 빨리 먹기 대회 등을 통해 호주 의 날을 축하한다. sunset@fnnews.com

호주산 롭스터, 와인 중국 수요 감소 우려 서호주 제랄튼 어부조합 출하 일시 중단,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공포로 중국내 식당 한산

호주의 제랄튼 어부협동조합(Geraldton Fishermen's Co-operative)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해 닷새동안 롭스터 출하를 중단했다. 설날 연휴 기간은 전통적으로 호주에서도 중국 커뮤니티의 롭스터 수요가 큰 시기 였지만 위한 폐렴 확산 공포로 서호주 롭스터업계는 2003년 사스(SARS: 중증급 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파동 때처럼 이번에도 위기를 맞았다. 또 중국으로 많은 포도주를 수출하는 호주의 테일러 와인(Taylors Wines)의 미 첼 테일러 사장도 중국내 판매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중국 대도시 식당들은 고객 들이 거의 없어 한산하다는 분위기가 전해졌다. 유비에스 차이나(UBS China)의 웬디 리우 전략가(strategist Wendy Liu)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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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외출과 외식 을 자제하면서 주류 판매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기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산 와인의 약 25%가 중국으로 수출된다. 지난해 9월까지 연간 12억 달러 소득을 올렸다.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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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메일, 텍스트 발송 옵터스 50만불 벌금 처벌

ACT 대마초 흡연, 재배, 소지 자유화 조치 판매는 금지, 혼란 가중

ACMA "2백만회 스팸방지법 위반" 판정

주의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 나인 옵터스(Optus)가 휴대 전화에 무차별 광고성 스팸 이메일 과 텍스트를 발송한 것과 관련해 50 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호주통신 및 미디어감독국(Australian Communications and Media Authority: ACMA)은 옵터스가 고객 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거나 수신 거부 후에도 2백만회의 스팸 방지법 (anti-spam laws)을 위반했다면서 이같은 벌금을 부과했다. 네리다 오로클린(Nerida O'Loughlin) ACMA 위원장은 “호주 고객들은 스팸 수신을 매우 싫어한 다. 옵터스의 약 75만여 고객들이 마 케팅 텍스트와 이메일 수신을 거부했 지만 계속 메시지를 받았다. 고객들 의 불만 제기 후 조사에 착수해 관련 법 위반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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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법(Spam Act, 2003)은 불특정 대상 상업성 메시지 송신을 불법으 로 규정했다. 호주에는 이 법 외 불 필요한 마케팅 전화를 사절하는 등록 (Do Not Call Register) 제도가 이용 되고 있다. 옵터스는 벌금 통지에 대해 사과했 다. 옵터스는 앞서 고객 현혹 행위(misleading customers)로 1천만 달러의 벌금 처벌을 받은 바 있다. Gideon.sohn@gmail.com

방수도 캔버라가 자리잡고 있는 ACT 에서 개인의 대마초 재배, 흡연, 소지가 허용됐다. 대마초 소지는 1인당 50그램까지로 제 한되며, 재배의 경우 성인 1인당 화초2 그루 가정당 4그루로 제한된다. 동시에 대마초 판매나 대마초 씨 구입은 여전히 법으로 금지되며 대마초 재배시 어린이나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 다. 더 나아가 ACT 차원에서 대마초 흡연이 허용되더라도 연방법으로 처벌될 수 있

는 개연성이 여전해 혼란을 가 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 는 “대마초 자유화 문제는 전 적으로 각 주와 테러토리 정부 의 소관이지만 연방 형사법 차 원에서 처벌은 가능할 것”이라 는 점을 언급했다. 이런 점에서 일부 법조인들은 “결국 이번 ACT의 관련법 시 행은 대마초 흡연이나 소지 재 배에 대해 ACT 차원의 처벌 이 사라질 뿐이다”라고 그 의미를 축소 하는 분위기다. ACT의 앤드류 바 수석장관은 “사회적 현상의 상징적 진화”라고 평가하며 “역 사적으로 처벌이 능사가 아니었고, 금지 가 최선의 정책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바 수석장관은 또 “사법당국은 개개인의 섬세한 여가 행위에 대한 규제보다는 조 직 범죄와 불법마약 거래 근절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지역사회 의 바람이다”라고 강조했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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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21st National Assembly Overseas Voting

세계 속의 한국인 , 나는

대한민국 유권 자 입니다.

Koreans around the world: You are a South Korean voter.

[

]

투표하려면 신고.신청을 해야 합니다. To vote, you must apply or register by 15th February 2020.

2020. 2.15. 까지

재외선거 신고·신청은 18세(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부터 가능 To apply and register for overseas voting, voters must be 18 years and above (born before 16th April 2002).

신고.신청 방법 Method for Application or Registration

인터넷 이용 (ova.nec.go.kr)

투표기간ㅣ 2020. 4. 1. ~ 4. 6. (기간 중 6일 이내)

On the internet (ova.nec.go.kr)

Voting Period l 2020. 4. 1. - 4. 6. (Duration of 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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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 (ok.nec.go.kr) 또는 외교부 홈페이지(mofa.go.kr) 참고 Refer to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Overseas Voting (ok.nec.go.kr) or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fa.go.kr) websites for details and further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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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학생들도 일찍부터 재정교육 필요” “저축 습관만으로는 소비 제한 한계.. 금융이해력 높여야“

주의 학부모와 학교가 자녀와 학 생들에게 적절한 재정 교육을 하 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츠인베스트(Raiz Invest)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 교육의 절반 이 상(54%)이 저축 습관보다는 소비 제한 에 머무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아껴 쓰는 수준의 교육만으로는 성인이 됐을 때 요구되는 금융관리 능 력과 장기저축 습관(long-term savings habits)을 기르기 어렵다. 성인이 되어서는 주택 담보 대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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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융자, 예산 책정, 투자와 같은 문제를 직면하게 되는데 학교나 가정에서의 재 정교육은 이러한 상황에 턱없이 부족하 다는 것. 조지 루카스 라이츠 인베스트 대표는 " 돈을 어떻게 쓸지보다는 지출과 저축의 두 측면을 고려한 재정 관리 방법을 터 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호주인들은 일반적으로 지출에 집중한다. 그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투자와 저축 간 최 적의 비율을 찾는 일도 중요하다"면서 아울러 "학교에서 금융이해력(finan-

cial literacy)을 높이는 교육이 필요 하다”고 주장했다. 금융이해력이란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 력을 뜻한다. 루카스 대표는 “NSW 교육표준위원회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가 수업의 한 형태로 금융이해력의 기본 적인 원칙을 커리큘럼에 정식 추가해야 한다. 재정 교육의 가치를 강조하지 않 은 탓에 자녀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재 정적인 측면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설문에 응답한 약 60%는 부모에게 재 정 교육의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학교가 가정보다 더 큰 역할을 감당해 야 한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75%는 성인이 필요한 재정 기 술을 학교가 충분히 가르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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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적이면 집값 더 받을 수 있다 울릉공대 ‘지속가능건축연구소’ 달리 박사 “최대 +10% 가능” ACT만 주택 에너지 효율성 공개 의무.. 전국 확대 촉구

냉난방 열효율 7스타 등급 인증서

겨울철 채광을 강조한 지속가능 주택 디자인(버킨헤드 하우스)

양열 발전, 열 차단제, 이중 창문 등 집에 에너지를 절약하는 시설을 한 경우, 집값을 최대 10% 더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릉공대학의 지속가능건축연구소(Sustainable Buildings Research Centre) 산하 다니엘 달리 (Daniel Daly) 연구원은 호주와 해외 연구를 비교 분석한 결과, 에너지 절약 등급이 높은 경우 (higher energy saving rating) 최대 10%정도 양호한 시세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수도권준주인 ACT만이 유일하게 가정의 에너지-효율성(energy-efficiency rating) 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했다. 달리 박사는 “한 예로 집이 7등급 스타(7 NatHERs star)인 경우, 침실 3개짜리 단독주택의 중간 값 $773,635보다 약 $72,721을 더 받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NatHERS는 전국 주택 에너지등급제도(Nationwide House Energy Rating Scheme)를 의미 한다. 에너지 효율성은 설계에서 태양열, 열 차단제(insulation), 이중창문(double-glazed windows), 가뭄 천정(draught sealing), 배터리, 채광창(sunlight) 또는 효율적인 난방장치 등을 설치한 것을 의미한다. 달리 박사는 “ACT의 공개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해야한다. 호주에는 기존 주택의 에너지 효율 성 평가제도가 없다. 당국의 규제 또는 검증을 받는 간단한 방법도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editor@hanhodaily.com

‘시드니 살기 좋은 동네’ 집값 수십만불 하락 울라라 단독 중간값 50만불 ↓, 파라마타 15.8% ↑ 도메인 전문가 “4-6월 안에 반등” 예측

드니에서 살기 좋은 동네로 선정됐던 지 역의 집값이 일 년 새 수십만 달러 하락 했고 시드니 주택 가격(중간값) 이하로 떨어진 곳도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 그룹의 주택가 격보고서(Domain House Price Report)에 따 르면 지난해 발표된 ‘시드니에서 가장 살기 좋 은 동네’(Domain Liveable Sydney) 총 569곳 중 12위를 차지한 울라라(Woolahra)의 단독주 택 중간값이 12월 기준 지난 일 년간 무려 50만 1,887달러(15.2%)나 하락해 280만 달러를 기 록했다. 그 외 크레모른(28위) 집값은 약 48만6,000달 러, 크로눌라(39위) 47만7,000달러 떨어졌다. 패딩턴(15위)과 모스만(17위), 노스브리지(24 위) 등도 최소 22만8,000달러 하락했다. 게다가 살기 좋은 동네 상위 100위에 선정된

지역 중 11곳의 집값이 최소 수만 달러씩 떨어 져 지난 12월 분기 기준 시드니 전역 주택 중 간값인 114만2,212달러보다 낮은 가격을 기록 했다. 여기에는 키라위(62위)와 쏜리(85위), 혼 스비(87위), 모트데일(91위), 코가라(95위) 등 이 포함된다. 한편, 상위 100개 동네 중 약 33%는 가격이 상 승했다. 최대 상승 폭을 보인 지역은 파라마타 (80위)로 평균 약 14만3,000달러(15.8%)가 올 랐다. 그러나 시드니 전체 중간값에는 미치지 못했다. 트렌트 윌트셔 도메인 경제학자는 “지난해 연 방 총선 이전 3차례의 기준금리 인하 및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영향으로 침체했던 부동산 시 장이 다소 회복세를 보였으나 향후 2분기 내 반 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ong@hanhodaily.com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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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호주 GDP 0.5%↓ 우려” AMP 캐피탈 “산불, 우한폐렴 여파 심각 예상” 관광.교육산업 외 자원 수출도 영향 가능

웨스트팩 투자용 고정금리 홈론 금리 인하

례없는 심각한 산불 피 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인해 올 초반 호주 경제가 상당한 타 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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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피 캐피탈(AMP Capital) 의 경제학자 다이아나 무시나 (Diana Mousina)는 “두 피해 로 1-3월 분기 호주의 GDP 성 장률이 0.5% 하락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도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1-3월 글로벌 GDP 성장률이 2% 미만 까지 하락 가능하다. 직간접적 영향으로 인해 세계 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 준인 2.3%로 하락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 장관은 “산불에 이어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호 주 경제가 막대한 피해를 볼 수 있다. 올해 전반기 130억 달러 상당의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직접적인 타격은 관광. 교육(유학) 수출 이지만 석탄과 철광석 등 자원 수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콴타스 항공은 2월 9일부터 3 월 29일까지 중국 본토를 연결 하는 모든 직항 항로를 중단할 계획이다. Gideon.sohn@gmail.com

스트팩은행이 패키지 고정금리 투자용 대출 고객에 게 이자율을 0.19%에서 최대 0.5%까지 인하했다. 투자용 고정금리 홈론인 경우, 이자만 상환하거나 원금과 이자 동시 상환하는 홈론 모두 인하가 적용된다. 또한 1, 3, 5년 만기 모두 적용된다. 예를 들어 5년 고정금리로 원금과 이자 모두 상환하는 투자 용 홈론은 0.5% 인하된 3.19% 금리를 적용받는다. 캔스타(Canstar.com.au)에 따르면 이 금리는 시중에서 가 장 낮은 고정금리 홈론에 해당한다. 웨스트팩은 모든 고정 금리 카테고리에서 10개의 최저 수준 금리의 홈론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캔스타의 스티브 미켄베커(Steve Mickenbecker) 금융 전 문가 는 “자가주거용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 용 시장은 여전히 침체된 상태에서 홈론 시장의 경쟁이 더 욱 치열해지고 있다. 웨스트팩은행이 이 분야에서 시장 점 유율 증대를 위해 이자율 인하를 단행했다”고 분석했다. 고정 금리 홈론은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변동금리(variable interest) 홈론이 된다.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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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튠 프랜차이즈 모기업 260만불 벌금 계약상 ‘선의 의무 위반’ 첫 판례, 법원 “행동강령 및 소비자법 위반” 판결

동차정 비업소 프랜차이즈 비 즈니스인 울 트라튠(Ultra Tune) 모기업 이 호주소비자 법(Australian Consumer Law)과 프랜차 이즈 행동 강령(Franchising Code of Conduct) 위반 혐의로 지난 18일 연방 법원의 브롬위치 판사(Justice Bromwich)로부터 260만 달러의 벌금을 판결 받았다. 호주경쟁소비자원(ACCC)은 지난 2015년 울트라튠이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프랜차이즈 가격을 포함한 비즈 니스 성격에 대한 설명에서 허위 또는 현혹하는 내용 (making false or misleading representations)이 포함 됐다면서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번 판결은 ACCC가 프랜차이즈 모기업이 가맹점주들 과 거래할 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는 행 동 강령상 ‘선의 의무(obligation of good faith)’의 위 반을 고발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프랜차 이즈 업계에서 유사한 위반 사례들이 조사를 받을 가능 성이 있다. NSW대학 경영대학원의 프랜차이즈법 전문가인 제니 부 챈 교수(professor Jenny Buchan)는 “이 판례는 선의 규정(good faith provisions)에 대한 부분적인 법적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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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 모호성은 종 전까지 모기업들에게 법적 탈출구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프랜차이즈 계약에서 모기업들의 선의가 지 켜지지 않는 경우, ACCC의 다음 단속 대상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비리디안 법무법인(Viridian Lawyers)의 상법 전문가인 리차드 프래그넬(Richard Pragnell) 변호사는 “ACCC가 프랜차이즈 모기업들에게 강력한 태도를 취한다는 점 이 분명해졌다. 계약상 선의 의무(obligation of good faith)는 최근 법적으로 중요성을 조명받고 있다”고 설 명했다. 이번 판결로 프랜차이즈 모기업들은 계약 과정에서 규정 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것으로 권유된다. 실제 판매사 원들과 계약서를 준비하는 변호사들 사이에 종종 불일 치가 발견돼 왔다. ACCC의 믹 케오 부위원장은 “프랜차이즈 모기업들은

예비 사업 파트너들(가맹점주들)과 협상에서 종종 유력 한 위치에 놓인다. 행동 강령과 호주 소비자법 준수가 중 요한 이유가 바로 이점 때문이다. 법원 판결은 프랜차 이즈 모기업들에게 강력한 경고가 주어졌다는 의미”라 고 평가했다. 호주 전역에 20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갖고 있는 울투 라튠은 법정에서 방어를 하면서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공개 서류를 보냈다고 주장하며 공개 의무(disclosure obligations)를 기만 시도하려다 들통났다. 울트라튠은 ACCC가 적절한 세부 규제 가이드라인을 공 개하지 않은채 시범 케이스로 소송을 제기한 점에 불만 을 나타냈다. 울트라튠의 대변인은 “독립 법무법인으로 부터 법적 자문을 받고 있으며 항소 여부를 검토 중”이 라고 말했다.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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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올바른 신학 공부의 필요성 사실 철저한 신앙은 확실한 지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자신이 믿는 바를 정확하게 진술하고 확실하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신학은 신앙의 한기능이다.”

역사적인 증명

국 교회 안에는 “신앙이면 되지 신학이 무슨 필 요가 있단 말인가?” 하며 신학과 교리의 필요성 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 된 생각이다. 1970-80년대에도 이단들이 있기는 했 지만 그때는 교회마다, 교단별 학습, 세례 문답서가 있 었고, 대부분의 장로교회는 웨스터민스터 소요리문답 서 등으로 교리 공부들을 철저히 시키는 바람에 이단 들이 교회에 발을 붙이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1980년 대를 지나면서 한국교회에 소위 “QT” 와 “경배와 찬 양” 바람이 불면서 퀘퀘묵은 교리보다는 삶이 중요하 다는 인식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이러한 인간의 정서 를 중요시하는 신앙태도는 점점 신앙을 감정과 정서 중심으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인간정서에 기반을 둔 신앙의 한계성 물론 ”QT”와 “경배와 찬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필자도 QT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생생 한 교제를 맛볼 수 있었고 신앙의 성숙 또한 어느 정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경배와 찬양은 어떠한가? 많은 경우 젊은이들을 교회의 예배로 이끌고 찬양가운 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공헌을 한 것 은 사실이다. 하지만 바른 신학적교리가 없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이러한 신앙의 정서적 부딪힘은 사람들을 감정중심의 신앙으로 이끌고 신앙의 견고한 토대위에 세워놓는데 한계가 있다. 필자도 예전에는 “신학”과 “ 교리”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딱딱하고 오래된 전통에 갖혀 있는 퀘퀘 묵은 것을 꺼내 놓는것 같아 싫어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신학을 공부하면서 교리가 얼마 나 중요한 것이고 바른 교리가 없는 신앙생활이야 말 로 바로 모래위에 지은 집처럼 무너지기 쉬운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사실 철저한 신앙은 확실한 지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자신이 믿는 바를 정확하게 진술하고 확실하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신학은 신앙의 한기 능이다.”라고 말한 빌브리트 해를레(Wilfried Harle) 의 말은 옳다. 이것을 다른 말로 환원하면 “신학적 사 고는 단지 신앙에 관한 사고만이 아니라 신앙하는 사 고” 라는 말로 바꿔 표현할 수 있다.

질문하는 신앙 한국적 정서에서는 오히려 신앙적인 질문을 하면 의 심이 많고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인식이 박혀 있 는데 그것은 바른 태도라 할 수 없다. 부활하신 예수그 리스도를 직접 만나서 그의 몸을 만져보기 전까지 그 리스도의 부활을 믿을 수 없다(요20:20-26)는 도마의 태도는 “의심많은 도마” “회의적인 도마”등 믿음이 부 족한 자의 표상으로 한국교회에서는 일반적으로 평가 되어져 왔다. 그러나 그의 의심을 예수는 결코 꾸짖거 나 나무라한 적이 없다. 오히려 요한복음 기자는 도마 를 다양한 믿음을 소유한 제자들 중 한 사람의 예로 설 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마는 솔직하고 학구적인 사 람이었다. 그의 믿음은 철저한 신앙적인 고민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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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서 확립되어져 왔다. 사실 신앙은 “무조건 믿나이다”식의 맹목적인것이 아 니라 베뢰아 사람들의 태도처럼 성경을 간절한 마음 으로 대하고 날마다 깊이 상고하는 이성적이고 지성 적인 태도가 더 바람직 하다고 볼 수 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 보다 더 너그러워서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17:11)

신학교육의 필요성 왜 요즘 교회는 신학과 교리를 가르치지 않는가? 그것 은” 빨리빨리”의 정신이 교회안에서도 사람들의 생각 을 오류로 인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세월에 지루 한 신학과 교리공부를 통하여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바 로 세운단 말인가? 요즘 교회들은 교리 공부보다는 여 러 행사들을 동원해서 사람들을 모으는데에 더욱 많 은 혈안들이 되어 있다. 옥성호 씨의 책제목이 시사하 듯 현대교회는<마케팅에 물든 교회>, <심리학에 물든 교회>, <엔터테이먼트에 물든 교회>등 심각하게 세상 적인 가치에 물들어 있다. 과연 누가 요즘 같은 시대 에 신학과 교리를 배우려고 한단 말인가? 교회에 만연 되어 있는 이러한 교리와 신학에 대한 거부감은 교회 에 심각한 신앙의 지성적 토대를 무너뜨리고 성도들 을 감정과 기복의 바람에 흔들리기 쉬운 갈대 신자들 로 만들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뚤어진 성령운동과 심리, 상 담학적설교 그리고 기독교의 축복이 마치 물질적인 풍 요와 신유은사로 대표되어진 듯한 풍조속에서 오도되 고 있는가? 신앙이 있는것 같지만 조금만 바람이 불고 폭풍이 몰아치면 여지없이 쓰러지고 갈팡지팡하는 교 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조금만 어려움이 와 도 교회를 쉽게 떠나는 교인들, 그것은 결국 올바른 신 학과 교리를 배우지 못했고 신앙을 바른 진리의 체계 위에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학과 교리를 바로 배우지 못하면 마치 신앙이 신비 스러운 경험들을 찾아 헤메는것으로만 생각 하든지, 아니면 현세에서 맛보는 기복과 풍요가 신앙의 전부 인것으로 착각하고 현세의 축복만 찾아 헤 메는 사람 들을 양산시키는 저급한 종교로 전락되어질 수 있다. 그 동안의 한국교회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런 모습들 을 발견할 수 없다고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인간들은 나름대로 갖가지 생각들과 독단들을 가지고 살고 있 고, 신앙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자신들이 경험한 것만이 전부라는 착각의 동굴안에 갖혀 살면서도 깨 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신학과 교리는 올 바로 판단하고 규정할 수 있는 규칙과 표준을 우리에 게 제공한다. 특별히 소년기의 자녀들과 무지한 자들 을 잘못된 이단적인 가르침과 거짓 이교도들에게 분 리시키는 목적에서도 신학과 교리교육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신학과 교리를 가르쳐야 할 분명한 이유는 역사 속에서 교회가 경험한 정황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 다. 초대교회 이래 교회는 신학과 성경교리가 믿음 을 지키고, 성도의 신앙을 성숙시키는데 가장 필수 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유세비우스(Eusebius of Caesarea)는 오리겐(Origen)이 박해의 시기동안 시 행되지 못했던 요리 문답 교육의 관습을 알렉산드리 아에서 부활시켰다고 전한다. 뿐만아니라 소크라테스 (Socrates) 도 초기교회의 요리 문답교육의 체제에 대 하여 이렇게 쓰고 있다.; “우리의 요리 문답 교육의 형 식은 우리 앞의 감독들에게 서 전수 받은 양식과 일치 하며, 따라서 우리가 믿음의 기초를 세우고 세례를 받 을 때에 가르침 받은 바와 일치하며 또한 성경에서 배 운 바와도 일치한다.” 신학교육의 또다른 중요성은 그것은 구원의 길에 대 해 설명해주고 성도에게 위로를 가져다주기 때문이 다. 교회가 가르쳐온 교의는 율법과 복음으로 나눌 수 있고 율법을 십계명으로 설명한다면, 복음은 교리적 으로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 복음을 간결하고 핵심 적인 교의로 설명한다면, “복음은 중보자 그리스도와 또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죄를 씻음에 관한 교 의”라고 정의해 볼 수 있다. 인간은 이 복음이 아니고 서는 구원을 경험할 수 없고, 이 복음은 비참함에 빠 진 인간에게 구원과 위로를 가져다주는 유일한 희망 이다. 그 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가 성경 전체의 골자 요 근거이며, 그리스도가 베푸시는 은택들을 알기 위 해서는 율 법과 복음에 포함되어 있는 교리를 필수적 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반면에 보통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을 소개 할 때에 보통 본인의 경험이나 체험등을 강조하는 것 을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자기가 경험한 것이 기독 교 신앙의 전부인 것처럼 소개될 수도 있고 주관적인 독단을 가지고 기독교가 추구하는 바른 진리를 왜곡시 킬 수도 있다. 그러나 신학이 분명한 사람은 신앙에 대 해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바른 진리를 올바 로 선포할 수 있게 된다.

효과적인 신앙체계 세우기 무엇보다도 우리는 신학과 교리공부를 통해 수 천년 교회 역사 가운데 교회가 믿고 고백하고 있는 통일되 고 일관성 있는 성경의 내용과 논리적인 신앙진술들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방대하고 어려운 성경의 내용을 일반 사람들이 올바로 이해하고 깨닫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신앙의 선배들 이 수고하여 구축해논 성경의 일관된 내용과 체계들을 통하여 우리는 성경의 분명하고 핵심적인 진리를 깨달 아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붙잡을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교회는 신학과 교리를 바로 가르쳐야 한다. 종 교개혁시기에 로마 교회는 교회전통을 성경보다 우위 에 두었다. 이에 종교개혁가들은 성경의 권위와 진리 를 회복하고자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거꾸로 되어가고 있다. 오히려 가톨릭 교회가 개신교보다 교리공부에 더 열심들을 내고 있 는 양상이다. 이제 개신교회는 교리들을 가르쳐야 한다. 시간이 걸 리더라도 바른 신앙의 체계와 신앙의 지성적 토대를 세워 교회를 바로 세우고 복음을 복음되게 하기 위해 신학과 교리들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www.accu.edu.au info@accu.edu.au 02 6255 4597 주경식 (호주기독교대학 ACT 신학부 교수)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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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실체 바로 알자’.. 김진향 “퍼주는 곳이 아니라 퍼오는 곳” '김진향 교수’ 2월 26일 시드니 강연, 오후 6시, 라트비안센터에서.. 7개 한인단체 공동 주최

‘김진향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이사장 초청 시드니 강연회’가 2월 26일(수) 오후 6시 스트라스필드 라트 비안 센터에서 열린다.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가 강연회 주제다. 김 이사장은 2월 22-24일 뉴질랜드 방문 후 26-29일 호주 일정이 예정돼 있다. 정치학자(교수)인 김 이사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한반도평화체제 담당관, 개성공업지구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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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회 기업지원부 부장 등 대북 이슈에서 이론 과 실무를 겸비한 북한 전문가로 꼽힌다. 노무 현 대통령 당선 후 인수 위원회에 참여해 NSC 설계 작업에 관여했다. 또 참여 정부에서 NSC 한반도 평화체계담당관 으로 근무하며 북한과 의 실제적인 협상에 참 여했고 2008년 2월부 터 4년간 개성에서 근 무했다. 시드니 강연회는 대양 주 한인회 총연합회, 민 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 (사)호주한인교육문 화센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위크(코윈) 호주지회, 세 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시드니지회, 세계한인민주 회의 호주민주연합, 재호주한인 상공인 연합회(가나 다 순) 7개 한인 단체가 공동주최했다. 주최측은 “지난 몇 년간 수 차례 진행된 남북회담, 북 미회담은 각국의 정치적 이해 관계가 서로 상충되며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개성공단은 지

난 2003년 공단 개발과 남한 기업 유치가 본격화된 후 2016년 초 전면 사업 전면 중단까지 금강산 관광 과 함께 남북경협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하지만 개성 공단을 보는 시각은 ‘북한 퍼주기’ 또는 ‘황금알을 낳 는 거위’ 등 남북문제를 보는 시각의 차이만큼 극과 극 을 달리고 있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개성공단에 대 한 올바른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강연회 취지 를 밝혔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125개 기업에 고용된 북한 노동자 는 2015년 추산, 약 5만 5천명으로 한국 통일부 통계 에 따르면 2005-15년 총생산액은 32억3천만 달러(미 화)였다. 김 이사장은 주최측을 통해 "이미 지난 수십 년간 호 주 한인 기업인들은 개성공단과 북한의 기업투자 사업 에 관계해 왔다. 한인동포들과의 만남을 통해 궁극적 으로는 남북평화의 길로 이어질 남북경협에 대한 해외 동포들의 구체적인 역할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강연회 참석은 무료이지만 원활한 진행을 위 해 예약 티켓을 배포한다: 예약은 웹싸이트 https:// bit.ly/kimjh_aus/ 또는 이메일 kimjh.aus@gmail. com, 휴대폰 0449 957 344으로. 문의: 원세호 민주평통 시드니 지회 간사(0433 968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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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번의 모기 퇴치를 위한 시의회의 노력 브리스번 시의회는 최근 폭우와 고온 기후로 인해 급속도로 증가된 모기 수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방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헬리콥터, ATVs (지형 전술 차량) 및 4륜 구동 차량을 총동원 해서, 브리스번의 대표적인 모기 대량 서식지 방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고습 도, 저 바람 및 여름 폭풍우들로 인해 모기의 대량 번식이 이루어졌습니다. • 염생 습지 모기는 특히 위험합니다. 이러한 모기들이 옮겨 다니는 Ross River Fever은 상당히 심각한 질병입니다. • 최근 진행된 고온과 고습도의 기후에 폭우로 인해 모기의 대량 번식이 이루어졌 습니다. • 문제가 되는 습지 등에 모기 유충 방제를 위한 공중 살포가 있고, 또한 일반 차량 으로는 접근이 힘든 지형에는 ATV나 4WD를 이용해서 살포가 이루어질 겁니다. 최근 공중 살포가 이루어지는 곳은 Tinchi Tamba Wetlands, Bald Hills 주변 지역, Brighton, Boondall, 공항, Pinkenba, Fisherman, Mud, St. Helena 및 Whyte Islands, Hemmant 그리고 Bulimba Creek 지역입니다. 쉬리너 시장은 이러한 살포 방제 작업은 성인 모기가 아닌 모기 유충 방제를 목적으 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 방제에 사용되는 화학물은 methoprene로서, 이것은 모기 유충의 성장을 저해 하는 특별 화학물로서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 브리스번 시의회는 시의회 지역 내에 모기와 같은 날아다니는 해충에 대한 연구 및 모니터링 작업을 위해 2명의 전문 곤충 전문가를 정규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호 주에서 유일한 시의회입니다. • 이러한 전문가들을 통해, 저희 시의회는 해충 살포 작업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세 우고, 예기치 않은 날씨 상황이 닥치더라도 즉각적으로 살포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 호주에는 275개의 상이한 모기종이 존재하며, 대부분의 이러한 모기들은 번식하기 위해 대량의 물을 필요치 하지 않습니다. 염생 습지 모기와는 달리, 일반적인 ‘뒷마 당’ 모기들은 매우 소량의 물만을 있으면 됩니다. 따라서, 모기 서식 공간을 제거하 기 위해 매주 화분이나 정원에 고인 물을 반드시 비우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미납 연체료에 대한 대대적인 엠네스티 브리스번 시의회의 대대적인 미납 연체료 엠네스티의 조건으로 역사상 최대량 의 식품 기부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브리스번 시민들의 참여에 감 사드립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동안 21톤 이상의 식품이 기부되었고, 3400권의 미납 도서가 다시 도서관으로 반납되었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스번 시장은 도서관 엠너스티는 푸드뱅크와의 협조로 이 루어지며, 기부된 48,000개의 통조림 식품은 불우 이웃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 혔습니다. • 지난 10년 동안, 시의회의 총 33개의 시립 도서관은 12월 동안 미납 도서관 연 체료를 삭감하는 조건으로 주민들에게 불우 이웃에게 전달된 통조림 식품을 기부해달라고 요청해 왔습니다. • 브리스번 주민들은 올해에도 이 행사에 적극 참여했고, 그 결과 브리스번 전역 의 불우 이웃들에게 39,000 개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쉬리너 시장은 도서관 엠너스티 행사를 통해 $213,000의 연체료가 취소되어서, 2010년 이후 주민들에게 2백만 달러의 절약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3,400 여권의 미납 도서관 장서가 다시 반납되었습니다. 이것은 거의 $90,000 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 이것은 모두에게 윈-윈입니다. 시의회는 주민들의 미납 연체료를 삭감하는 대 신 주민들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도시의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 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서관에서 분실되었던 많은 책들이 이제 다시 제자리 를 찾게 되었습니다. 일부 반납된 도서 중에는 거의 2년 동안 분실되었던 Chaos(Patricia Cornwell) 이 있으며, 아동 도서인 Belly Flop (Morris Gleitzman)은 거의 1년 만에 다시 반 납되었습니다. Chermside 도서관과 Ashgrove 도서관이 기부된 식품과 삭감된 연체료에서 당 당하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Chermside 도서관의 경우 벌금은 거의 $18,000, Ashgrove 도서관의 경우 기부 식품수는 3,336 였고, 삭감된 벌금은 $15,00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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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5억 받고 이단 해제해준 혐의로 수사 전광훈 목사, 이단으로 규정 받은 변 목사와 정부 비판에 손을 잡고 활동 이어가... 경찰, 대가성 ‘배임수재’ 정황 확보, 이단성 의심받는 변목사에게 한기총 가입 허가 시점 앞뒤로 개인계좌에 거액을 수차례 나눠서 받은 것 확인... 내부서도 “결론내고 졸속검증” 지적, 전 목사, 후원금 3억 횡령 정황도 포착

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이단성’을 의심받은 목사에게 5억원 안 팎의 돈을 받고 이 목사의 교회를 회원으로 받아 준 혐 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한기총에 가입하기 위해 열린 이단 성 조사 전후로 변아무개 목사 쪽으로부터 거액의 돈 이 나뉘어 전 목사의 통장에 입금됐고, 변 목사의 교 회에 대한 한기총의 이단 조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 은 점 등의 정황을 확보해 변 목사가 보낸 돈에 대가 성이 있다고 의심하고 전 목사를 배임수재 혐의로 수 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과 별도로 전 목사가 각 교단과 교회에 서 한기총 후원 등 명목으로 보낸 돈 중 3억원 가까이 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 횡령한 혐의도 있다고 보 고 수사 중이다. <한겨레>가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은 복수의 전·현직 한기총 관계자 등을 취재한 결과, 지난해 2월 한기총 대표회장에 취임한 전 목사는 바로 다음달인 3월4일 열린 한기총 임원회에서 변 목사를 소개하고 7일 뒤 열 린 임원회에서 변 목사가 이단성이 없다는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의 보고를 통과시켰다. 이후 변 목사의 교 회는 지난해 4월2일 한기총에 가입됐고, 같은달 8일에 는 변 목사가 한기총 공동회장으로 임명됐다.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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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이단성을 의심받아 온 변 목사가 한 기총 지휘부 자리까지 올라가는데 한달 밖에 걸리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이후 변 목사에 대한 이단성 검 증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기총에서 변 목사의 검증을 맡았던 한 목사는 지난해 3월 “전 목사가 서둘러 변 목사를 (이단을) 해제하려는 뜻을 정 하고 위원회를 소집해 졸속으로 이단 해 제를 유도했다”는 성명을 냈다. 또다른 한기총 관계자도 <한겨레>와의 통화에 서 “전광훈 목사가 변 목사 가입을 받으 려고 반대하는 사람을 다 잘랐다. 아부 하는 사람만 남겼다. 변 목사를 한기총 으로 부른 것 자체가 전광훈 목사다”라 고 말했다. 전 목사의 배임수재 의혹은 지난해 7월 한기총 조사위 원회에서 전 목사가 한기총 후원금 및 기부금을 개인 통장으로 받아 횡령이 의심된다고 혜화경찰서에 고발 한 뒤 불거졌다. 경찰은 전 목사의 횡령 혐의를 수사 하면서 전 목사가 각종 후원금 가운데 3억원 가까이를 개인 용도로 사용해 횡령한 정황을 확보했으며, 변 목 사가 전 목사에게 건넨 돈에 대가성이 있다고 추가 수

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기총은 “(변 목사 쪽이 낸 돈은) 신앙과 종 교적인 범위 내에서 일어난 헌금“이라며 “변 목사는 한 기총에서는 이단이라 지정받은 사실이 없어 이단을 해 제할 이유도 없고 대가성도 없었다”고 밝혔다. <한겨 레>는 변 목사 쪽에도 해명을 요청했으나 아무런 답변 을 하지 않았다. j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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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문 대통령 “제한적 입국금지, 국민 안전 위해 부득이” 청 수보회의에서 직접 명분 밝히고 양해 구해

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적인 입국금지 조치를 결정한 데 대해 3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우리 국 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국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을 수 없다”며 “후베이성 체류 또는 방문 외국인에 대한 일시 입국 제한과 제주 무사 증 입국 잠정 중단 등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 득이한 조치”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도 감염병의 유 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수준의 입국 제한이나 출입국 강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도 했다.

지난달 21일 이후 신종 코로 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경유한 모든 외국 인의 입국을 4일 0시부터 금지 한다고 한 정부 대응책이 국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 자 중국발 외국 국적자의 입국 을 제한한 미국 등 여러 나라 의 조치와도 같은 흐름이라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정부의 제한적 입 국금지 조치에 대해 직접 입장 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국민은 물론이고 중국 정부를 향해서도 해당 조치의 명분과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발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는 중국과의 연대·협력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중 국은 우리의 최대 인적 교류국이면서 최대 교역국”이 라며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으로 연결 된다”고 했다. 이어 “서로 힘을 모아 지금의 비상상황을 함께 극복해 야 하고, 이웃국가로서 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을 아 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나누고 연대할 때 진정한 이웃이 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 확산이 한·중관계 개선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한 총력전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상황은 이제 시작일지도 모 른다. 얼마나 더 확산될지, 언제 상황이 종식될지 아 직 알 수 없다”며 “정부는 지금이 중요한 고비라는 인 식하에 비상한 각오로 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기경보는 아직 현재의 경계 단계를 유지하되, 실제 대응은 심각 단계에 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 가겠다”면서 “총리가 진두지휘하는 범정부적 총력대 응체계를 가동하고, 지역 확산을 차단하는 강력한 조 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철저한 역학조사·추적관리로 2·3차 감염 차단,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아이 들 이용 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무증 상자 등으로 관리 대상 확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 체 간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제보다는 국민 안전을 우선에 두는 자세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 확산 국면에서 ‘경제’보다 중요한 건 ‘안 전’이라는 것이다. jhjung@kyunghyang.com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 줬다? ‘황교안발 가짜뉴스’에 이인영 “유감” 더

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과 관련, 자유한국당에서 사실과 다 른 주장들을 퍼트리는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앞서 황교안 대표 등 자유한국당 일부 인사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정부가 중국 에 300만 장의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 다며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이러한 주 장은 외교부가 발표한 내용을 왜곡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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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 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 서 "질병보다 빨리 퍼지는 가짜뉴스와 혐오 조장을 차단해야 한다"며 "어제 자 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중국에 마스 크를 300만 개 가져다준 것에 대해서 국민이 분개한다고 말한 것은 유감스 럽다. 사실과 다른 주장이기 때문"이라 고 반박했다. 이 원내대표는 "중국에 마스크를 지원 하는 것은 한중 민간기업과 유학생이 추진했고, 정부는 전세기 편으로 전달

을 돕는 일을 했다"며 "(중국에) 전한 물 량도 200만 개라는 목표 중 (실제 전한 것은) 12만 개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 명했다. 마스크는 민간기업과 유학생 측에서 제공한 것이고, 정부는 물품 전 달을 지원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는 "국민의 마음이 불안한 와중에 확 인되지 않은 뉴스가 무분별하게 유포되 고 있다. 이런 잘못된 가짜뉴스로 마스 크 등 방역 물품에 대한 매점매석이 이 뤄지고 있다고 한다"며 "국민을 불안하 게 하는 가짜뉴스와 사회 일각의 혐오

주장에 대해서는 정치권이 단호히 맞서 고 자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앞으로 2주가 신 종 코로나 확산과 관련해 중대 고비"라 며 "신종 코로나를 종식하기 위한 국회 비상 행동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상황이 언제 종식될지 지금으로서는 단언할 수 없지만 앞으로 보름이 말할 수 없이 중요한 시간"이라 며 "정부의 비상한 대응과 국회의 총력 대응을 절실히 요청하고 국회가 비상 하게 움직이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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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10년이상 보유 주택 6월안에 팔면 양도세 중과 면제 12·16 대책 후속 시행령 개정안 의결 일시적 2주택자 비과세 요건 강화 주류·핀테크 사업 활성화 위한 지원

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6월 말까지 팔면 양도소득세 중과를 하 지 않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 조정대상지역 내 일시 적 2주택자로 인정받으려면 전입 요건을 충족해야 하 고 중복 보유 기간도 단축됐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 를 열어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12·16 대책) 후속 시행령 개정안 등 20건을 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다 음 주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통과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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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10년 이 상 보유한 주택을 판 경우 양도세 중과를 적용하지 않 고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적용해준다. 기존에는 다주 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팔면 2주택자는 10% 포인트, 3주택자 이상은 20%포인트의 양도세율을 중 과했다. 장기보유 특별공제 적용도 배제했다. 다주택 자가 주택을 팔도록 유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혜택 을 준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 내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전입하고 1년 이 내에 기존 주택을 파는 경우에 한해 양도소득세 비과 세를 적용한다. 역시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취득하 는 주택부터 적용된다. 기존에는 신규 주택 취득일부 터 2년 안에 기존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 택을 줬고 전입 요건도 없었지만, 이번에 요건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를 위해 조정대상지역 내 1가 구 1주택을 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한 경우 기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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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한국뉴스 거주 기간에 관계없이 비과세했지만, 이날 시행령 개 정으로 2년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비과세 대상이 된다.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사업자·임대사업자등록분부 터 적용한다. 이 외에도 지난해 12월 통과된 세법개정안의 후속 조 처를 담은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됐다. 2022년부터 1 가구 1주택 비과세 적용 대상이 되는 부수토지 범위를 수도권 도시지역의 주거·상업·공업지역은 주택정 착면적의 5배에서 3배로 축소된다. 실거래가 9억원을 초과하는 겸용주택은 주택과 상가를 구분해 주택 부분 만 1가구 1주택 비과세 및 80%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2022년부터 적용한다. 현재는 주택면적이 상가면적보 다 크면 전체를 주택으로 간주한다. 주택임대소득에 과세할 때 공동소유 주택의 주택 수 계산방법도 합리화한다. 현재는 공동소유 주택은 최 대지분자의 소유주택 수만 가산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수 지분자도 해당 주택임대소득이 연 600만원 이상 이거나, 기준시가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의 지분 30% 를 초과할 경우 소유주택 수에 포함한다. 이 외에도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지원 강화 방안도 담겼다. 주세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로 ‘캡슐 맥 주’ 같은 주류제조 키트가 ‘주류’로 인정된다. 조세특례 제한법 시행령 개정으로 창업 중소·벤처기업 세액감 면 대상에 전자금융업·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소 액해외송금업 등 핀테크 업종이 추가됐다. 경력단절여성 고용 기업 세액공제 규정을 완화했다. 경력단절 인정 사유에 ‘결혼·자녀교육’을 추가하고, 취업요건도 ‘동일기업’에서 ‘동종업종 기업’으로 범위 를 넓혔다.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 서비스 업종 가운데 △ 창작 및 예술 관련 △ 스포츠 △ 도서 관·사적지 및 유사 여가 관련 분야를 추가했다. kmlee@hani.co.kr

“검찰, 장관 지휘 실감 못하는 듯” 추미애 법무장관 뼈있는 한마디

미애 법무부 장관(사진)이 검찰에 대한 장관의 지휘·감독권한을 강 조하면서 검찰 내부의 상명하복 문화를 비판했다. 추 장관은 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 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회의에서 법무 부 장관의 검찰 지휘·감독권 행사에 대 해 “(법무부 장관이) 감찰권을 행사한다 든지, 보고사무규칙을 통해 사무보고를 받고 일반 지시를 내린다든지, 인사를 한 다든지 이런 지휘·감독 수단이 있다”며 “(검찰이) 아직까지 이걸 실감 있게 받아 들이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최근 검찰의 최강욱 청와대 공 직기강비서관 기소 과정을 ‘날치기 기소’ 라고 문제 삼으며 수사팀에 대한 ‘감찰 필요성’을 공 개 경고하는 등 검찰과 갈등을 빚었다. 추 장관은 검찰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새 공보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피의사실공표가 형법에 있는 죄명임에도 불구하고 사문화돼 있다. 그걸 살려서 제대로 지키기만 해도 큰 개혁”이라며 “이른바 ‘형사사건 공개금지’를 규 칙으로 만들었음에도 여전히 (검찰이) 어기고 있다” 고 말했다. 이날 추 장관은 법무부에서 열린 검사 전입신고식 과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는 검찰의 ‘검사동일체 원

칙’과 ‘상명하복 문화’를 비판했다. 추 장관은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최근 검찰 사건처리절차의 의사 결정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며 “실체적 진 실에 다가가기 위해 절차적 정의는 준수돼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열린 검사 전입식에서도 “검사동일 체의 원칙은 2004년 폐지됐고 대신 ‘지휘·감독’ 관 계로 변화된 만큼, 상명하복 관계에서 벗어나 이의 제기권 행사 등 다른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절차를 준수해 실체적 진실 발견의 전제인 절차적 정의에 신경 써 달라”고 했다. sm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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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 19만명 정규직 전환… 공기관선 절반을 자회사로 보내 ‘눈총’

동영상 확산되자 사과하고 속기록에서 삭제 "극도로 거슬려서..."

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이 추진된 지 약 2년 반 만에 비정규직 노동자 19만여명의 정규직 전 환이 결정됐다. 전환된 노동자 4명 중 1 명은 노동계가 ‘또 다른 이름의 용역회 사’라고 비판하는 자회사 소속으로 전 환됐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 말 기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19만3000명의 정규직 전환이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노동부 는 전환이 결정된 노동자 중 17만4000

명은 전환이 완료됐고, 아직 전환이 완 료되지 않은 약 2만명의 노동자는 용역 계약이 만료되면 채용절차 등이 진행된 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2017년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 서 “2020년까지 중앙부처·지방자치단 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의 비정 규직 노동자 20만5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목표치의 90%

가량을 달성한 셈이다. 노동계에서는 정규직 전환 정책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에 일 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규직 전환이 완료된 노동자 중 4만 1000명(23.6%)은 자회사로 소속을 옮 긴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계는 그 간 “자회사 일부는 설립 근거가 명확지 않거나 모회사로부터 독 립적인 운영이 이뤄지지 않아 기 존 용역회사와 다를 것이 없다” 고 비판해왔다. 이 때문에 자회사 전환 과정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 다.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공항공 사 등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 규직과의 차별이나 고용불안정

이 계속될 우려 등을 제기하며 자회사 전환 방식에 크게 반발했다. 특히 공공기관들이 자회사 방식의 전환 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중 334곳의 공공기관에서 총 8만5000여명 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는데, 절반에 달 하는 4만명(57개 기관)이 자회사 소속 으로 들어갔다. 정부는 자회사 운영방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임서정 노동부 차관은 “자회 사가 기존 용역업체에 비해 고용불안, 처우 등이 크게 다를 바 없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며 “바람직한 자회사 운 영에 필요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 다”고 했다. hslee@kyunghyang.com

의료업계와 PSI(PERSONAL SERVICES INCOME) 3 PSI란 급여와 같은 성격의 수입으로 개인 의 전문성이나 기술로 인해 벌어 들이는 사 업소득을 말합니다. PSI는 노동력, 기술, 전문지식 또는 전문성 등의 개인적 노력으 로 인한 수입이 전체 수입의 50%를 초과 할 경우에 해당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 로 ABN으로 하는 전문직 개인사업이나 기 술관련 소득에 해당 됩니다. 소득이 PSI로 분류 되고 또 PSI Rules가 적용된다면 사 업체 형태로 그 소득을 번다고 해도 개인 소득으로 간주되며 사업장이 본인 집에 있 다고 해도 그 집에 대한 렌트, 은행이자 비 용 그리고 Council Rates나 Land Tax 등은 비용처리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배 우자나 가족에게 비서직과 같은 노동의 대 가로 지불하는 급여도 비용처리 할 수 없 습니다. PSI 수입이 있을때는 PSI Rules 에 해당 여부를 Results Test, 80% Rule, Unrelated Clients Test, Employment Test , Business Premises Test 이렇게 5 가지 테스트 로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 Results Test 란 특별한 결과를 이 루어 내야만 수입이 생기는지를 테스트 합 니다. 75% 이상의 수입이 아래의 3 가지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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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Yes일 경우에는 이 테스트를 통과 합 니다. 계약에 의해 결과를 만들어 내어야만 수입이 생기는가? 만약에 시간당으로 수고 료가 지불이 된다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No 입니다. 본인의 장비나 공구를 사용하 는가? 일이 잘못 되었을 경우 본인이 책임 를 지고 본인 비용으로 고치는가? 위의 3 가지 질문에 모두 Yes 라고 대답할 수 있 다면, Result Test를 통과 하기 때문에 PSI Rules 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이 테 스트를 통과 못 할 경우는 다음 단계의 질 문으로 넘어 갑니다. 다음단계의 테스트는 ‘The 80% Rule’ 입 니다. 80% 이상의 수입이 한 고객이나 또 는 그 고객과 연관된 고객(예, 모회사와 자 회사들) 에서 생기는가? 만약 대답이 Yes 이면 PSI Rules가 적용 됩니다. 대답이 No 일 경우는 다음 세가지 Tests 로 넘어 갑 니다. Unrelated Clients Test, Employment Test 그리고 Business Premises Test 입 니다. 이 3개의 테스트들 중 하나 이상의 테스트만 통과 하면 PSI Rules가 적용 되 지 않습니다. 다음주에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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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세관 "도요타 등 수입 일본차, 방사선 초과" 전부 반송 러 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입된 일본산 자동차에서 기준치를 넘 는 방사선이 검출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세관 당국을 인용해 지 난 22일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 세관은 전날 오 후 일본에서 들어온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 1대 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선(베타선)이 검출됐다고 밝혔 다. 세관은 방사선 초과 제품은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소속 국가로의 수입이 금지돼 있다고 밝혔다. EAEU는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 르기스스탄 등 5개국으로 구성된 경제연합이다. EAEU 는 베타선의 허용 기준치를 4㏃(베크렐)/㎠로 삼고 있다. 세관은 수입된 자동차가 이 기준치를 넘어섰다며 해당 차 량을 일본으로 반송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베크렐은 원자핵 이 붕괴하면서 방출하는 방사능 강도를 말한다.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의 후쿠시마 1호 원자력발전소 사고의 여파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입되는 일본 물품에서 방사능 초과가 검출된 사례는 그해 4월부터 2017년 6월 2달 동안만 모두 875가지 종류의 물품이었다고 세관은 밝혔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후 쿠시마 사고의 여파는 여전히 위험하게 도사리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말 했다. 세관은 방사능 초과 검출 내용을 감독기관인 '소비자권리·복지감독 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에 보고했다. vodcast@yna.co.kr

바이든 “경험으로 트럼프 꺾겠다” 샌더스 “기득권에 악몽을”

는 11월3일 미국 대선으로 가는 본격적인 출 발점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3일(현 지시각. 한국시각 4일 오전) 열린다. 공화당은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사실상 후보가 확정된 터라, 관 심은 ‘누가 트럼프에 맞설 민주당 후보가 될 것이냐’ 로 모아진다. 코커스 전날인 2일 민주당 주자들은 아 이오와주 주도인 디모인과 인근 지역을 돌며 ‘내가 트 럼프를 꺾고 미국을 단합시킬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 소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아이오와주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수위 다툼을 벌이 고 있고,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 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3위 경쟁을 하는 모 습이다.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1위를 달리지만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주(11일 프라이머리 예정)에서 샌더스한테 밀리고 있는 바이든은 ‘국정 경험’과 ‘당선 가능성’을 강조하며 막판 표심 잡기를 시도했다. 그는 이날 더 뷰크에서 한 연설에서 “내가 출마한 이유는 내가 경 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트럼프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우리는 코커스에서 조 바이든을 찍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모인의 한 중학교에서 열린 바이든 유세 현장에서 만난 팀 그로버(53)는 “바이든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국정 운영 경험을 갖고 있다”며 “전세 계 지도자들을 알고, 공화당 사람들과도 잘 알아 소통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찬조연설에 나선 세 드릭 리치먼드 하원의원은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 이니아, 플로리다 등 경합 주에서 트럼프를 이기는 걸 로 나오는 사람은 바이든뿐”이라고 외쳤다. 2016년 대선 도전 때처럼 일관되게 진보개혁 노선을 주창해온 샌더스는 최근 지지율 선두에 자신감을 얻 은 듯, 이날 공개한 새 광고영상에서도 그 색깔을 거 침없이 밀고 갔다. 이 광고에서 그는 “트럼프, 민주당 내의 기득권, 월스트리트, 보험사, 제약회사, 화석연 료 업계가 우리 때문에 불안해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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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몽이다”라 고 외친다. 샌더스는 이날 아이 오와시티 유세에서 는 아내 제인을 소 개하면서 “당신들 중 일부는 내가 별 로이고 훌륭한 대통 령이 못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제인이 훌륭한 퍼스트레이디가 될 거라 는 점은 이해해달라”고 말해 “제인!” 연호를 유발하기 도 했다. 샌더스 유세장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딜런 힐 리어는 “샌더스는 진정으로 정직한 사람”이라며 “샌 더스가 아닌 다른 사람이 후보가 되는 것은 내게 의미 가 없다”고 말했다. 양강인 바이든과 샌더스의 유세장 분위기는 중도와 진보로 나뉘는 두 사람의 성향만큼이나 차이가 있었 다. 샌더스가 전날 시더래피즈에서 인기 록밴드 ‘뱀 파이어 위켄드’와 함께 한 콘서트 형식의 유세에는 20~30대를 주축으로 해 3천여명이 참석해, 그가 아 이오와에서 한 행사 중 최다 인파가 몰렸다. 반면 이날 디모인의 하이엇중학교에서 열린 바이든 유세에 참석 한 1천여명 가운데는 고령층이 다수 눈에 들어왔고, 분위기는 열띠면서도 다른 주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분했다. 바이든이 잦은 ‘말실수’를 줄이려는 듯 원고 에 의존해 연설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바이든을 지지한다면서도 “아직 최종 결심을 하진 않았다”고 여 지를 둔 유권자들도 여럿 만날 수 있었다. 지난 연말 아이오와주에서 여론조사 1위를 기록하기 도 한 부티지지는 막판 재점화를 시도했다. 이날 오후 디모인의 링컨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유세에는 2 천여명이 모여들어 열기를 뿜었다. 부티지지가 트럼 프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부패, 잔인함, 분열, 그리 고 (트럼프) 트위터에 ‘노’라고 말할 준비가 돼 있습니 까?”라고 묻자 관중들은 “예스!”라며 환호했다. 이곳 에서 만난 60대 여성 유권자 케이츠 라이큰은 “부티지

지는 젊고(38살) 똑똑하고, 합리적이며, 참전용사(아 프가니스탄 전쟁)이기도 하다”고 지지 이유를 꼽았다. 아이오와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부티지지에 대해 “중 앙정치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많이 내놨으나, 라 이큰은 “작지만 시장을 해봤기 때문에 경험이 모자란 다고 할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샌더스와 함께 진보 주자로 꼽히는 워런은 이날 인디 애놀라의 심슨대학과 에임스의 아이오와주립대를 잇 따라 방문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워런은 지난해 하반 기 상승세를 타다가 전국민 의료보험 공약의 재원 마 련 대책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으며 기세가 꺾였다. 그는 이날 심슨대학에서 재원 대책과 관련해 “5천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진 이들에게 2% 부유세를 매 길 때가 됐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첫아이를 임신 한 아내와 함께 워런 유세장을 찾은 20대 퀸 티핑은 기자에게 “워런은 보편적 보육 등 진보적 정책을 내놓 으면서도 샌더스처럼 너무 급진적이지 않고 부드러 운 접근법을 갖고 있다”며 “여성이 백악관 주인이 되 는 걸 보고 싶은 점도 내가 워런을 지지하는 이유”라 고 말했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3위 안에는 들어야 6월까지 이 어지는 경선을 위한 동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많다. 하위권 주자들 지지층이 유력 주자들 쪽으로 갈 아타는 현상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아이오와 에서 누가 3위를 차지할 것인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 가 되고 있다. jaybee@hani.co.kr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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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진 2만명대… 하루 최대 증가치 또 갈아치워 3일 하루에만 3235명 증가…누적 확진자 2만438명, 후베이성에서만 64명 사망…누적 사망자 425명 충칭·선전·베이징·상하이·광저우, 확진 200명대 넘어서, 의심환자 2만명대…밀접접촉자 22만여명

국 본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 확진자가 2만명을 넘 어섰다. 사망자도 400명을 훌쩍 넘겼 다.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집계 결과, 신 종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에만 3235명 늘어나 모두 2만438명까지 폭증했다. 하룻 새 64명 숨지면서 사망자도 425명 까지 늘었다. 확진·사망자 모두 하루

최대 증가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감염증 진원지인 후베이성의 상황은 갈 수록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전날에만 확진자가 2345명 늘었고, 신규 사망자 64명 모두 후베이성에서 나왔다. 우한 (6384명)을 비롯해 황강(1422명)·샤 오간(1120명) 등 3개 도시에서 확진자 가 네자릿수를 넘어서면서 후베이성에 서만 누적 확진자가 1만3522명, 사망자

는 414명에 이른다. 후베이성 이외 지역의 확산세도 무서 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다. 광둥·저장 성에서 확진자가 700명대를 넘어섰고, 허난·후난성에서도 500명대에 진입했 다. 특히 충칭(337명)·선전(245명)· 베이징(212명)·상하이(208명)·광저 우(200명) 등 5개 거대도시 모두 확진자 가 200명대를 넘어서면서, 대도시가 신

종 코로나 확산의 새로운 근거지가 되 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의심환자도 전날에만 5072명이 발생 해 모두 2만3214명까지 늘었다. 또 밀 접접촉자도 22만1015명으로 집계되는 등 감염증 확산세는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inh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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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네델란드, 일본차 배기가스 배출 조작 혐의 수사 착수

일과 네델란드 수사 당국이 일본 차들의 배기 가스 조작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배기가스 배출 조작 혐의로 미츠비시 자동차 및 부품공급사 10개소에 대한 압수수 색을 실시했다. 독일 검찰은 미츠비시 자동차사가 이른바 'shutdown device'를 통해 EURO 5~6 등급 미츠비시 디젤엔진 (1.6리터, 2.2리터)의 실험실 테스트에서 배기가스 배 출량을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츠비시 자동차와 일본계 부품사인 덴소는 검찰의 압 수수색 사실을 확인,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히 면서도 구체적인 설명은 거부했다. 2016년 미츠비시 자동차는 과거 25년간 잘못된 연료 효율 테스트 실시 사실을 인정했으나, 직접조사 대상 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디젤게이트 이후 폭스바겐은 벌금, 보상 및 환매 등으로 약 300억 유로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였으며, 부 품사 보쉬도 디젤게이트 직접적인 연루를 나눔 거부하면서 | 유익한 INFORMATION

Make it a double, please. 곱배기로 주세요.(두 배로 주세요.)

A: Are you ready to order now? B: Yes, let me have Jajangmyon. And make it a double please. A: Right away.

Key Phrases

A: 주문 하시겠습니까? B: 자장면 곱배기주세요. A: 잠시만 기다리십시요.

도 수억 유로의 벌금을 미국과 독일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게이트란 2015년 9월 폭스바겐 사가 디젤 배기가 스 배출량을 조작한 사건으로, 같은 그룹 산하의 아우 디에서도 조작 정황이 포착된 사건을 말한다. 또한, 다임러도 조작장치 사용을 부인하고 있으나, 판 매한 자동차의 법적 배기가스 한도 초과 혐의로 작년 독일 정부에 8억 7천만유로의 벌금을 납부한 바 있다. 한편, 네덜란드 차량관리국(RDW)은 피아트-크라이슬 러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스즈키의 비타라 디젤 모델 이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RDW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이 배기가스 조 작 소프트웨어 장착을 확인, 해당 모델의 리콜 명령과 함께 사전예방 조치로 형식승인 취소절차를 개시했다. 스즈키의 비타라 디젤 모델도 배기가스 조작장치가 사 용되었고, 시정하지 않으면 해당 모델 역시 형식승인 취소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RDW는 양사의 해당 디젤모델이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통해 실험실에서의 유해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실제 도 로운전 환경에서의 배출량보다 낮게 조작했다는 혐의 를 받고 있다. 한편, 벤츠사는 1월23일 기업현황 공개 보고서를 통해 디젤배기가스 조작 스캔들로 인해 여러 지역 및 시장 에 판매된 디젤 차량의 스캔들로 인한 관공서 비용, 법 적 절차 비용 및 기타 조치와 관련된 비용으로 발생된 2019년도 추가 비용이 11억-15억 유로가 될 것으로 잠 정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eurojournal01@eknews.net

All thumbs.

손재주가 없어!(손가락이 모두 엄지손가락 같아서 별로 쓸모가 없어요.)

A: Honey, can you fix the broken toilet bowl? B: Where is the plumber's phone number. A: Come on, you can handle it. B: Oh, please. You know that I'm all

thumbs. A: 여보, 변기 좀 고쳐봐요. B: 배관공 전화번호가 뭐더라? A: 당신도 할 수 있어요, 해 봐요. B: 봐줘, 내가 손재주 없다는건 당신도 알 고 있잖아.

Key Phrases

ready to order : 주문 준비를 하다

toilet bowl : 양변기

a double : 두 배

plumber : 배관공 handle : 다루다, 일을 처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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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전자전기 폐기물 문제로 전전긍긍 세탁기나 냉장고 등 대형 가전이 압도적 유럽 국가 중 1인당 전자전기 폐기물 증가율은 영국과 프랑스가 300%이상으로 최고

세계적으로 전자전기 폐기물이 꾸준히 증가하 고 있고, 특히 최근 전기차 보급이 본격화되면 서 노후한 폐 배터리 처리 문제 역시 수면 위로 부상하 면서 유럽내 국가들도 이들 폐기물 처리에 전전긍긍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한델스블라트 리서치 연구소(HRI)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전자전기 폐기물은5,000만t 으로 2010 년 3,400만t 대비 47.3% 증가하였으며, 2050년의 경우 최악(Worst-Case)의 시나리오에 근거한 추산량은 1 억 2,000만t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유럽 국가 중 1인당 전자전기 폐기물 규모가 가장 큰 국 가는 영국으로 1인당 13kg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오스 트리아, 리히텐슈타인을 위시해 노르웨이, 스웨덴, 덴 마크 등의 북유럽 국가로 나타났다. 이 중 리히텐슈타인이 지난 10년 간 759%의 가장 높 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고, 영국이 333%, 프랑스가 309%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독일의 1인당 전자전기 폐기물은 9.1kg으로 규모 면에 서 총 22개 국가 중 1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7년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주요 국가별 전자전기 폐기물의 총량을 살펴보면, 독일은 영국에 이어 총 75만t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 며, 2007년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가장 많은 전자전기 폐기물을 생산한 국가는 영국으로 총 배출량은 86만 1,640t였고,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

가는 폴란드로 2,110%에 이르며, 이를 이어 리히텐슈 타인 822%, 영국 367%, 프랑스 328% 등으로 상당히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유형별로 볼 때, 전자전기 폐기물 중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세탁기나 냉장고 등의 대형 가전 으로 총 1,680만t으로 총 4,470만t 중 37.6%를 차지 했고, 이어 소형가전, 냉난방기기, 모니터, IT 기기, 조명 램프 등의 순이었다. 환경을 저해하는 고위험 전자전기 폐기물의 적은 부분 은 재활용 되고 있으나, 대다수는 불법 루트를 통해 개 발도상국 등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 려져 있다. 한델스블라트가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9년 불 법 전자전기 폐기물 이동과 관련해 주요 수출 국가는

북미, 서유럽, 호주이며, 북미로부터의 주요 수입국은 멕시코 및 부분적으로 멕시코를 경유하여 아시아, 브라 질, 세네갈, 부르키나파소, 베냉, 가나, 나이지리아 등 이고, 서유럽으로부터 이집트, 인도, 중국, 태국, 베트 남, 동유럽, 호주로부터는 인도,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으로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eurojournal01@eknews.net

법구경 악하고 선한 모든 상태는 그 근본인 마음에서 비롯된다. 악한 마음에서 악한 말과 행동이, 선한 마음에서 선한 말과 행동이 나온다. 모든 악을 피하고 모든 선을 행하며,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것. 그렇게 하는 게 붓다의 가르침이다.

0438 131 742 0413 805 236 (자인화)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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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건강/미용/생활/문화

무정자증 등 남성 난임에 효과

삼이 남성의 난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인삼학회는 '제11회 국제인삼심포지엄'을 앞두고 인삼의 불임 효능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난임 혹은 불임도 중요 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남성들은 바쁜 사회생활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 로 인해 무정자증, 희소정자증, 정자무력증 등 다양한 난임을 겪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16만2000여명이었던 불임 환자는 2012년 19만1000여명으로 매년 4.2%씩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 불임환자의 연평 균 증가율은 11.8%로 여성(2.5%)에 비해 5배 가량 높았다. 고려인삼학회 김시관 회장(건국대학교 의생명화학과 교수)은 홍삼의 남성 난임 개선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고환 장애 기니피그, 흰 쥐를 대상으로 홍삼 추출물 을 투약했다. 그 결과 홍삼이 활성산소종 (ROS)에 의해 발생하는 고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또 혈중 성호르몬 함량의 불균형을 개선시켰다. 이로인해 정자의 수를 늘어났고 운동량도 높아졌다.

또 인삼은 성기능 질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었다. 이탈리아 산타키아라병원 비뇨기과 토마소 카이 교수는 클라미디아 트 라코마티스 감염으로 인한 만성전립선염에 기인한 감소무력기형정자증과 같은 성기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총 206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 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총 2주 간 퀴놀론계 항생제 600mg을 투약하고 2개(A, B) 그룹으로 나누어 B그룹에는 인삼복합제재를 6개월간 추가로 병행 투약했다. 이 후 두 그룹간의 정자농도와 정자운동성을 비교한 결과 항생제와 인삼 복합제제를 병행 투약한 B그룹에서만 정자 질 개선효과를 발견할 수 있었다. 카이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성기능 장애 요인을 제거하는 데 있어 현재 통 용되고 있는 의약품으로도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하지만 성 기능을 회복시키고 정자 질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인삼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인삼심포지엄은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27~29일 개최 되며 미국, 이탈리아, 중국 등 약 14개국에서 1200명의 국내외 학 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 약 3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에 효과

침 식사를 거르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는 연 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나시대 연구팀은 무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앓 는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아침 식사를 거르 게 했더니 모든 환자가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2일 보도했다. 550만 명이 넘는 호주인이 이 질환을 앓고 있으며, 대 체로 비만 환자 중 이 질환자가 많다. 연구팀은 12주 동 안 실험 대상 환자들에게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정오까 지 단식을 하도록 했다. 12주 후가 되자 실험 대상자 전

원이 체중이 감소했으며 허리둘레도 줄어든 것으로 나 타났다. 허리둘레 감소는 간 손상의 회복 정도를 측정 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환 자들의 내장지방 수치나 인슐린 저항성, 혈압 등도 상 태가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를 이끈 알렉 스 호지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호주가 안은 심각한 비만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희망을 던져준 다"며 "비록 실험 참가자 수는 적었지만, 간헐적인 단 식이 건강에 크게 득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결과"라 고 말했다.

재미로 보는 심리 테스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심리테스트! 배를타고 향해하던 당신! 그만 태풍을 만나 무인도에 가게되 었어요~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모래 위에 크게 SOS라고 써서 알린다. 2. 모닥불을 피워 다른 배에 알린다. 3. 무인도 안에 먹을것이 있나 찾아본다. 4. 위험을 감수하고 향해를 시도한다.

1

. 당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서두르기보단 귀찮아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 마음은 사람을 향해 달리지만 행동은 언제나 느린편이예요~ 한마디로 사랑하고 싶은 순간이와도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타입! 당신의 그런 행동에 상대는 실망해서 당신을 포기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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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먼저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따져보고 가

능성이 있으면 고백하는 당신은 한마디로 오래 지켜보고 결정하는 타입! 그래서 좋아하 는 사람에게 우유부단 또는 바람둥이로 보일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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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버리는 당신은 좋 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상대 앞에서 우물쭈물 용기가 부족한 소심한 타입! 그래서 상대가 자길 좋아하는지 아닌지 헷갈려서 오해할수도 있으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때론 솔직 하게 표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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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직접 고백하는 등 가능한 빨리 행동으로 옮겨 결과를 보는 당신 은 한마디로 사랑할때 불꽃 튀는 정열적인 타입! 순간 순간 설레임이 극대화되고 그런 좋아 하는 사람을 감동시키기위해 이벤트나 선물을 준비하는 로맨티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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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O N G


45 | VOL 017 | 07 DECEMBER 2016

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피곤하고 힘이 없는

건강/미용/생활/문화

건강에 좋다고

뜻밖의 이유 5가지

분비 잘 몸속 호르몬

..? 안될 때도.

을 적게 잔 것도 아니고 야근이나 밤샘 파티를 한 것도 아닌데 몸이 축 처지고 늘 피곤 할 때가 있다. 왜 그럴까.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의 외의 이유 5가지를 보도했다.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다 정크푸드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한다. 특히 당분이 많이 든 정크푸드는 에너지를 금세 올리는 것 같 지만 결국에는 사람을 축 처지게 만든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보다는 물 한잔이 활력을 북돋울 수 있다. 입 안에 습기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소변 색깔이 너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을 더 마 실 필요가 있다.

비타민B가 부족하다 몸속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B가 필요하다. 비타민B군은 모두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도한 양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소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 대신 몸에 잘 축적되 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복용해야 한다. 비타민B는 녹색 채소와 곡류에도 포함돼 있지만,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으로부터 비타민B를 충분히 얻지 못한다. 따라서 보충제 등을 섭취할 필요도 있다.

몸속 호르몬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활력을 주고 감정에 관여하는 수많은 호르몬이 있다. 호르몬 분비는 뇌의 시상하부 와 뇌하수체가 담당한다. 하지만 두 곳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샘과 부신의 기능이 느 려진다. 호르몬 분비 기관에 이상이 있는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인슐린 저항성 상태에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 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만성 피로와 식곤증에 시달릴 수 있다.

과도하기 쉬운 4가지

용 오히려 부작

초래?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알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과학적인 연구결과도 어느 때는 달걀 이나 커피가 좋다고 했다가 또 다른 때는 나쁘다고 하는 등 어느 정도 분량을 섭취해야 하는 지 오락가락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엇이든지 적당한 게 좋다는 것이다. 이는 달걀이나 커피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와인과 맥주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은 화합 물을 갖고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평소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거나 하는 것 4가 지를 소개했다.

오렌지ㆍ사과ㆍ토마토 이 세 가지는 자주 먹는 것 중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것들이다. 하지만 이 과일과 채소에는 산이 너무 많이 들어있다. 산이 풍부 한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도와 위벽이 상할 수 있다. 이런 손상이 쌓이다 보면 암 전 단계의 병소와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 산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역류 현상이 일어나 고통스럽고 치료하기도 까다롭다. 위산 등이 역류하면 수 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준다. 또한 식이산은 치아의 에나멜(사기질)도 부식시 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렌지, 사과, 토마토는 하루에 2번 이상 섭취해서는 안 된다.

운동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 반면에 일부 사람들은 너 무 과도하게 해서 건강을 훼손시키기도 한다. 운동이 주는 여러 가지 효과 때 문에 과도하게 운동을 함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다. 주 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다가 운동 중독증에 빠지게 된다. 운동 중독증은 거식증이나 식욕 이상 항진증 같은 식이장애와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심리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준다. 자신의 몸과 건강 상태에 맞게 적 당한 강도의 운동을 적당한 시간 동안 해야 한다. 콩 심장 건강을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제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성 단백질 대안으로 꼽히는 게 콩 단백질이다. 두부나 풋콩(에다마메), 두 유 같은 콩 식품은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콩 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철분 흡수를 방해해 빈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채식주 의자들에게는 특히 위험하다. 또한 콩에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화합물이 들어 있어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자궁암 위험이 커진다. 콩에 대한 권장 섭취량은 정해져 있 지 않지만 하루에 2번 정도 먹으면 안전하다. 수면 잠을 자지 않으면 신체의 기능이 서서히 정지한다. 하지만 음식과 마

찬가지로 수면을 너무 취하면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잠을 너무 많이 자면 심장병과 같은 만성 질환 위험이 증가된다. 수면시간은 최대 9시간을 넘지 말아야 한다.

허리디스크 환자 증가, 통증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치료법은? 있다!? 최

근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디 스크 환자 중 허리디스크를 앓는 환자가 68.7%였고, 목디스크 환자가 31.3% 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허리디스크는 국 민의 약 270만명이 앓고 있을만큼 흔한 질병이 됐다. 허리는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수핵’이라는 조직과 이 수핵 주위를 둘러 싸고 있는 강한 인대인 ‘섬유륜’, 그리고 이 섬유륜 뒤쪽으로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구 조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섬유륜이라는 조직은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와 다른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조금씩 손상되어 간 다. 특히 이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의 일부 또는 전부가 정상적 인 위치를 탈출하는 것이 ‘허리디스크’ 질환이다. 허리디스크는 이 탈출된 수핵이 척수의 경막이나 신경근을 압 박해 통증을 발생시킨다. 허리-엉치-다리-발 순서로 당기고

저리는 통증이 있으며,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있을 때 통증을 느낀다. 또한 묵직한 느낌의 요통이 있으면서 재채기나 기침 또 는 배변 시 심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누워 서 쉬면 통증이 줄지만, 활동하면 다시 아 파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초기 안정을 취하거나 약물요법, 물리치료 등으 로도 호전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는 허리디스크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 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 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수술이 아니더라도 허리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을 효 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이 있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김헌 과장은 “‘고주파 수핵성형술’ 은 디스크에 주사를 삽입한 후, 고주파를 이용해 빠져나온 수핵 을 태워 제거하는 방법이다”면서, “이 치료법은 전신마취를 하

지 않고, 피부에 국소마취를 한 후 디스크 안쪽에 가는 관을 삽 입한다. 이를 통해 디스크 안쪽에서 부풀어 오른 조직을 고주파 로 태우고, 부풀어 오른 디스크를 수축시킨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주파 수핵성형술은 허리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통증의 재발도 확연히 낮출 수 있는 치료법이다. 수술이 아닌 주 사를 이용한 시술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고, 그 만큼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수술 후 부작용과 합 병증에 대한 부담이 있는 고령의 환자들에게도 비교적 안전한 치료법이다. 치료 후에는 바른 생활습관을 들이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허리 근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평소 다리를 꼬거나 구부정하게 앉 는 자세는 삼가고,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근력 강화운동을 실시해, 허리 근력을 강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틈틈이 허리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근육 을 이완시키고, 유연성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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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건강/미용/생활/문화

퍼스인사이드 한인신문 | 36

노년층 우울증·배뇨 장애, 약 부작용일 수도 거림이나 졸음으로 이어져 활동 중 넘어지 는 등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벤조다이아제핀은 약물 의존도도 높아 노인 에게 우울증이나 불안 등 금단 증상을 남기 기도 한다. 반드시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약 물 복용이 필요하다면 로라제팜 등 지속 시 간이 12시간 정도로 짧은 약물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의약품으로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약물 부작용을 노화로 인한 자연 적인 증상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기 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항콜린성 약, 배뇨 장애·입 마름 유발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항 불안제, 몽롱함·우울증 유발

인은 젊은 층에 비해 약물 대사에 작 용하는 간·신장 기능이 떨어져 약물 의 흡수부터 배출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다. 이는 약물의 영향을 오랫동안 받게 해 약물 부작용 위험성을 높이는데, 특히 수면제· 소염성진통제 등은 노인에게 많이 처방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의약품은 불안증이 나 수면장애를 겪는 노인들에게 흔히 처 방되는 의약품이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체온을 낮추며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작용을 하 는데, 이 계열의 일부 약물은 약효가 24~72 시간 동안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약물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선욱 교수는 "약물 대사가 느린 노인의 경우 벤조다이아 제핀 계열의 약물을 쓰면 과진정이나 몽롱 함 등을 낮에도 느낄 수 있다"며 "이는 비틀

하면서 나는 모로코에서 물건 을 살 땐 반값 이상은 흥정해 야 그나마 제값에 가까이 주 고 사는 거라는 말을 들었었 다. 설마 그 정도일까 하는 마

고등

학교 시절 어느 책에 서 우연히 보게 된 사

진이 있었다. 붉은 모래언덕으로 뒤 덮인 사막과, 알록달록 선명한 색으 로 가득 찬 골목의 모습들이 담겨있 던 몇 장의 사진. 바로 아프리카 모로 코였다. 아일랜드에 지내며 나는 비 행기로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모로코 여행을 준비할 수 있었고, 몇 달 후 드디어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모로코 여행이 시작되었다. 모로코는 정말 물가가 싼 나라였 다. 아일랜드에서 거의 10유로(한화 13,000원) 가까이 줘야 마실 수 있던 생과일 주스가 그곳에선 500원이면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생각보다 많 은 지출에 여행 5일째 되던 날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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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으로 갔던 모로코는 도착하 는 첫날 공항에서부터 시내 중심까지 가는데 얼마냐는 내 질문에 대답도 없이 무작정 우리 배낭을 뺏 어 트렁크에 던져버리고 타라는 기사 부터 시작해, 길을 알려주겠다고 따 라와 억지로 사례금을 내놓으라는 행 인, 마라케시 야시장에서 열린 전통 공연에 무심코 들어버린 내 카메라를 보고 팁을 강요한 사람들(모로코 사 람들은 종교적 이유로 카메라에 찍 히는 것을 극도록 꺼리기 때문에 동 의 없이 카메라를 들면 싸움이 일어 나곤 한다.), 식당가를 지나다 끌려 들어 가 앉혀놓고 주문도 하지 않은 빵과 사이드 디쉬들을 내준 뒤 계산 할 때 서야 모두 포함해버리는 식당 호객꾼들까지.. 첫날부터 우린 다양 한 방법으로 모로코의 악명을 경험하

고혈압·당뇨병 환자, 통제 복용 주의

이부프로펜·나프록센·아세클로페낙 같은 엔세이드 계열의 소염진통제는 관절염에 많 이 쓰인다. 하지만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은 섭취에 각별한 주 의가 필요하다. 엄준철 약사는 "엔세이드 계 열 진통제 중 일부는 혈관 수축을 방지하는 작용을 해 고혈압약의 효과를 떨어뜨리고, 심장병에 쓰이는 항응고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액이 뭉치지 않게 하는 작용이 중복돼 출 혈 위험을 높인다"며 "복용 전 의사에게 복 용 중인 약물이나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알 려야 한다"고 말했다.

우울증·만성 통증·야뇨증 등에 쓰이는 삼 환계 항우울제나 감기에 쓰이는 항히스타민 제 등 항콜린성 약물도 노인들은 주의해야 한다. 항콜린성 약물은 대소변과 관계된 근 육을 조절하고 침 등 소화액을 분비하는 부 교감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 성 분이 체내에 오랫동안 남게 되는 노인의 경 우 심한 배뇨장애나 입마름 등의 부작용을

나의 버킷리스트, 애증의 모로코 여행기 (1) 인출기를 이용해야 했다. 이 유인즉 바로 악명 높은 그들 의 관광객을 상대로 한 바가 지였다. 모로코 여행을 준비

겪을 수 있다.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헬스조 선 약사자문위원)는 "부작용 증상이 심하다 면, 같은 효능을 지니면서도 항콜린 부작용 이 적은 다른 성분의 약으로 바꾸는 것이 좋 다"고 말했다.

현재 무계획 워홀러 인스타그램: hye_nyyyyy / 유튜브: HyenyTV 이메일: hyein4281@gmail.com

게 되었다. 하지만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 기는 다음날 모로코 전통 의상 을 쇼핑하던 재래시장에서 일 어났다. 마라케시 시내 중심부 에 있는‘메디나’(모로코 도 시마다 있는 미로 같은 골목으 로 형성된 재래시장)에 들어서 는 순간부터 우리에게 관심을 보이며 길을 안내해 주겠다는 행인이 나타났다. 전날 수차례 시달렸던 우리는 더 이상 속지 않으리라 다짐 하고 단호하게 사양했지만 끈 질기게 우리가 가는 상점마다 따라와선 상인들에게 우리에게 바가지를 씌우지 말라며 우리 편을 들어주는 듯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전통 샌들을 사러 들른 신발 상점에 서 일어났다.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상점 주인과 (모로코는 아랍어와 불어를 공용어로 쓰기 때문에 영어보단 불어가 유용하 게 쓰인다.) 손짓 발짓으로 가격 흥정 을 하고 있었는데 그 행인이 또 나타 나 통역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하지 만 알고 보니 주인이 말한 가격에 자 기 마음대로 몇 배를 붙여 우리에게

말하고 있었고, 현금이 부족해 일부 는 숙소에서 현금을 가져와 완불하겠 다는 우리를 따라와서 돈을 대신 받 아다 주겠다고 했다. 그때까진 아무 의심조차 못하던 우린 숙소 입구에서 마주친 호텔 호스트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 우리에게 사온 신발을 보여 달라며 이건 진짜 염소 가죽도 아니고 저 사람이 너희에게 돈을 때먹으려고 10배는 부풀려 말 한 것 같다며 우리 편을 들어 주었다. 우린 호텔 문 앞에서 한참 동안 언성 을 높이며 그 사람과 실랑이를 한끝

에 원래 주려던 돈에 일부만 주고서 야 돌려보낼 수 있었다. 학창시절부터 꿈꿔오던 여행지인 너 무나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의 모 로코. 하지만 이틀째 날까지 자꾸 기 분 상하는 일만 당하고 나니 난 더 이상 호텔에서 나가고 싶지도 않았 다. 나의 이러한 마음은 다음날 시작 된 사하라 투어에서 만난 다양한 여 행객들과 만나면서 조금씩 풀어지기 시작했다. 갤럭시 헌터와 함께한 사하라 투어는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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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문화

무공해 청정 남녀가 ‘들리지 않는 세상’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반짝이는 박수 소리 기존의 영화 촬영과 청각장애인이 주인공인 영화 촬영은 무엇이 다를까? 숏(shot) 구조, 사전 인터뷰 등 일반 영화와 달랐던 ‘데프 필름’ 작 업하기!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상을 찍는 것은 기존 영상문법과는 다른 문법이라 할 수 있다. 감독 역시 자신도 들리지 않는 세상은 경험하 지 않은 터라 과연 자신이 청각장애를 영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 까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이라고. 기본적으로 숏(shot) 구조와 스타일이 다르며, 수화로 인터뷰를 진 행할 때에는 음성이 아니기 때문에 투샷으로 잡아야 할지 음성과 수화로 동시에 물어보고 인터뷰만 따로 따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이길보라 감독은 데프 필름(Deaf film) 즉, 청각장애 영화 라는 장르에 맞게 1~2분 이상 편집 없이 카메라워크가 진행되는 롱테이크 촬영기법을 사용해 극이 벌어지는 현상 자체를 관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러한 기법들이 일견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 만 이는 관객들을 보다 더 영화 안으로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하 여 관객들을 내용에 더 집중하게 하는 것.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따라가게 하며 영화 곳곳에 자막과 내레이 션, 수화를 삽입해 소리가 없는 음향의 공백을 채웠고 특히 클로즈 업보다 풀샷으로 촬영하여 상황적인 부분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도 록 했다. 때문에 마치 관객들이 이들 가족과 함께 있는 것 같은 현 재성을 부여, 영화에 사실감을 더하고 관객들이 영화 속 이야기와 함께 하게 했다. 영화 곳곳에 미세한 입술의 떨림과 눈썹의 작은 움 직임까지 잡아내는 클로즈업은 청각장애인 부모의 각양각색 표정 과 현란한 손짓을 담아내어 그들의 감성 표현을 가감 없이 담으려 했다. 그런 측면에서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데프 필름이란 장르 의 새로운 도전이자 시도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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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적게 먹고 천천히 오래 먹기” 세

상에서 가장 먼 거리가 있습 니다. 호주에서 한국까지가 아니라 정말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 슴까지인 것 같습니다. 머리에서 가 슴까지의 실제적인 거리는 두세뼘 밖에 되지 않은 짧은 거리인데 머리 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슴까지 전달 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같습니다. 심지어 몇 십년이 걸리 기도 합니다. 크리스천들은 매 주일마다 설교를 듣습니다. 목사인 저에게는 설교가 매주 제일 큰 부담입니다. 받은 은 혜를 연구하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먹일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의 심정 으로 설교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그 렇게 준비하는 설교일지라도 성도 들에게는 오래가지 않는 것같습니 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잊기도 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 설교 제목이 무엇이었는지, 설교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다 잊고서 설교중 들 었던 예화만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사실 이런 모습을 보면 설교자로서 많이 실망이 됩니다. 정성껏 준비한 설교가 푸대접을 받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잊으니까 또 설교를 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지만. 그리고 그 다음 주에도 목회자는 또 설교를 준비하고 성도들은 설교를 듣습니다. 그리고 또 잊습니다. 설 교를 하고 듣기도 하는 입장이지만 이것은 아닌 것같습니다. 우리는 설 교를 너무 많이 듣습니다. 새벽기도 를 하면 매일 설교를 듣습니다. 주 일에도, 주중 기도회에도, 수요일 밤 예배에도 설교는 빠지지 않습니 다. 설교를 듣고 또 들어도 삶의 변 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설교는 왜 하고 듣는 것일까요? 열심있는 성도들은 매일 큐티를 하 면서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리고도 은혜를 사모하면서 유트브를 통하 여 취향에 맞는 설교를 듣기까지 합 니다. 성도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 니다. 좋은 설교를 들으면 마치 자 기가 그렇게 성숙하다고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설교는 목사님의 묵상 과 삶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에게 적용되고 나의 피가 되고 살 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 것입니 다. 그렇지만 그 설교가 가슴까지 내려 오는데는 시간이 걸리는데 내려가 기도 전에 또 다른 설교를 듣습니

천용석목사의

신앙컬럼 다. 설교를 듣고 묵상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한채 또 설교말씀 을 듣습니다. 마치 밥을 먹고 다 소화되기도 전에 또 먹고 또 먹 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머리만 커지고 가슴은 냉냉하게 됩니다. 현대인들의 문제와 현대 크리스 천들의 문제는 동일합니다.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것입니다. 운동은 적게 하고 먹기만 많이 하니 다 양한 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게 먹고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그 리고 운동해야 합니다. 성경을 먹는 크리스천들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적게 먹어야 합니 다. 성경은 어느 하나만 정통해 도 다 연결되어 있어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구약을 제대로 알면

신약도 알게 됩니다. 반대로 신 약을 알면 구약도 알게 됩니다. 사랑을 하면 믿음이 있게 되고 믿음이 있으면 사랑을 하게 됩니 다. 많이 먹어야 많이 건강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지나친 강박감 입니다. 조금 먹고 많이 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난 주일 설교말씀을 생각해 보 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을 일주 일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십 시오. 묵상이란 되새긴다는 의미 입니다. 되새김이 없는 큐티나 잠깐 성경을 읽는 것은 묵상이 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적게 먹 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오랫동안 먹어보십시오. 그러면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색 다른 감동이 안에서부터 밀려오 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교육 크리스챤 코칭 (매주 일 3:30부터 20주)

금요 기도회 저녁 7시 (픽업 저녁 5:30 한우리 건너편) 주일 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전 11:30 (픽업 10:50 Myer 스타벅스 앞) Ph 3398 9923 e-mail davidchon@hanmail.net

93 TEMPLE ST. COORPAROO QLD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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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컬럼

퍼스인사이드 한인신문 | 44

COLUMN | 전문컬럼

효소발효연구원 종려나무70 대표 김병열의

효소발효와 효 효소 소 소발효 발효 발 효와 건 건강 건강식이 강식 식이 이 출 출강 강

충북대학교 충북대 충북 충 북대 북 대학 학교 교 평생교육원 평생교 평생 평 생교 생 교육 육원 원 청주대학교 청주대 청주 청 주 주대 대학 학교 교 평생교육원 평생교 평생 평 생교 생 교육 육원 원 충청 충 충청대 청대학 청대 학교 교 평생직업교육처 평생 평생직 평 생직업 생직 업교 업교육 교육처 교육 육처 충청대학교 건국대학교 건 건국대 건국 국대 국 대학 학교 교 미래지식교육원 미래 미래지 미 래지식 래지 식교 식교육 교육원 교육 연세대학교 연세 연세대 연 세대 세대학 학교 교 사회교육원 사회교 사회 사 회교 회 교육 육원 원 시군 시 군 농업 농 농업기 업기 업 기술 술센터 술센 센터 센 터및평 평생학 평생 생학 생 학습 습관 관등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관

효소발효와 건강식이 칼럼 김병열 약력

캡사이신의 힘, 고추

효소발효연구원 종려나무70 대표 내손으로 직접 담그는 명품효소발효액 저자 카페인이 저감된 발효커피 생두 제조법 특허출원 효소발효와 건강식이 전문강사

풋고추나 홍고추 모두 비타민C가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 정도 많아 한여름 더위에 지칠 때 먹는 풋고추 한, 두개가 피로 회복과 활력을 주게 된다. 그 외에도 루테인, 무기질 등이 풍부해 옛날부터 풋고추를 초복에 1개, 중복에 2개, 말복에 3개 먹으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고추(Chili Pepper)

추는 발효시키면 부 드러운 매운 맛으 로 순화되어 발효액과 건 지 모두 음용 및 음식조리 의 활용범위가 넓고 고유 한 맛을 돋구어 주는 뛰어 난 소재이다. 중남부 아메리카 원산의 다년생초이나 한국에서는 1년생초로 재배하며 폐, 위, 장에 작용한다. 성질이 뜨겁고 맛은 맵기 때문에 침샘과 위샘을 자극해 식욕을 돋우며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 몸이 차서 소화 장 애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위가 약하거나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에 는 오히려 위 점막을 상하게 할 수 있어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한방에서는 호흡기 감염에 저항력을 높여주고 피부 접촉 자극을 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약용식물로 소개한다. 고추의 매운맛은 알칼로이드의 캡사이신(capsaicin)때 문이며 한국산 고추는 중국, 태국 등 외국 고추에 비해 캡사이신이 적은 반면 단맛 이 2배 이상 많아 음식 활용에 유리하다. 고추에는 포도당, 과당, 자당, 갈락토스 등 이 있고 다당류로 라피노제가 캡사이신과 어우러져 특유의 매콤, 달콤한 맛을 낸다.

고추나 고추장을 먹으면 캡사이신이 식욕과 에너지 섭취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에너지대사와 관련된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지방축적을 막고 체 지방을 줄여 비만 예방과 감비(diet)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제가 불황일수록 고추와 같이 매운 맛을 찾는 경향은 매운 맛의 발열 작용으로 찬 기운을 몰아내고 폐와 대장의 기와 혈을 잘 돌게 해 우울한 기분을 해소 시켜주 기 때문이다. 산뜻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대표적 유산균 발효식품 김치 탄생

의 주역인 캡사이신은 식욕증진과 보온효과 및 기름의 산패를 막고 유산균 의 증식을 도와 유해 병원균에 의한 장내 이상발효를 방지한다. 고추 껍질 에 많은 비타민P는 항산화와 항염효과가 뛰어나며 고추가 빨갛게 익어 가면 파이토 케미칼인 카로틴이 지방산과 결합해 캡산틴(capsanthin)과 비타민A로 바뀌어 다양 한 생리효능을 나타낸다. 비타민A는 피부, 점막을 튼튼히 하고 특히 호흡기계통의 감염을 줄여주며 야맹증 개선과 면역력 증강, 노화지연과 피부건강, 폐암예방 효과가 있다. 최근 비타민A의 모체인 베타카로틴의 구체적 항암작용이 밝혀져 녹황색 채소에 관심이 높은데, 청 고추도 당근, 토마토에 견줄 만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고추는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건강식품이다. 베타카로틴은 기름을 사용하거나 지방성분이 많은 재료와 함 께 요리할 때 소화 흡수에 좋다.

풋고추나 홍고추 모두 비타민C가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 정도 많아 한 여름 더위에 지칠 때 먹는 풋고추 한, 두개가 피로 회복과 활력을 주게 된 다. 그 외에도 루테인, 무기질 등이 풍부해 옛날부터 풋고추를 초복에 1 개, 중복에 2개, 말복에 3개 먹으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캡사이신은 고추씨가 많이 모여 있는 꼭지의 흰 부분인 태좌와 격벽에 집중되어 있 으며 비타민C는 캡사이신 때문에 쉽게 산화되지 않아 조리과정 중 손실량이 다른 채소류보다 적은 장점이 있다. 청고추인 풋고추와 붉은 물고추는 수분이 많아 청량 감이 있고 삼투압 추출이 용이해 발효액은 물론이고 건지의 활용범위가 다양해 발 효에 적합한 소재이다. 다양한 성분은 흥분, 국소자극, 구충, 건위, 식욕부진, 소화불 량, 위염, 복부질병, 류마치스 신경통, 동창, 모기 기피제, 향신료나 핫소스, 방부제 원료, 진통제, 외용약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유기농법에도 고추를 발효시켜 해충 방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재배되는 고추의 종류(註1)에는 청양고추, 꽈리고추, 오이고추, 파 프리카, 피망이 있으며 호주에는 더 다양한 크기와 종류가 있어 소재 선택의 범위 가 넓다.

고추의 종류 청양고추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맛이 강하지만 땡초( 타이고추)나 할라피뇨, 칠리고추 에 비해 캡사이 신 양은 30%정도로 적고 단맛은 2배로 매운맛과 단맛이 잘 조화되어 있어 국, 찌개에 고춧가루 대 용으로 사용하면 깔끔하면서도 특유의 칼칼한 단 맛을 낼 수 있다. 매콤, 달콤한 맛과 교감신경을 자극해 기운을 북돋는 약리성에 더하여 미네랄 과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유기산 및 칼슘을 고 루 갖고 있다.

꽈리고추 꽈리 처럼 쭈글쭈글한 모양으로 아삭함과 매운 맛이 적은 대신 씹는 질감이 부드럽고 연하며 길 이가 짧고 가늘다. 다른 재료와 함께 기름에 볶으 면 눈에 좋은 카로틴 성분을 잘 섭취할 수 있으나 오래 익히면 맛, 향, 질감이 줄어들므로 살짝 볶 는 것이 좋다.

오이고추 풋고추와 파프리카, 피망을 교잡하여 만든 신품종 으로 과피는 두껍고 매운맛은 줄인 순한 오이맛 이 특징이다. 아삭한 식감과 껍질이 연하며 수분 이 많고 상큼한 단맛이 있어 샐러드, 피클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파프리카 채소류의 보석이라고 불리며 피망보다 다양한 색 상으로 붉은색과 주황색은 베타카로틴, 녹색과 노 란색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색깔마다 맛과 영양이 다르며 탄수화물, 단백질의 함량과 당도가 높아 샐러드, 주스용으로 좋다.

피망 고추와 유사한 모양이지만 캡사이신이 없어 전혀 맵지 않고 식이섬유와 비타민A, C가 풍부하고 단 맛과 시원한 맛의 수분이 많이 있어 주로 샐러드용 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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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46 | VOL 721 | 6 FEB 2020

T O N G


호주나라

주요 번호 응급전화 (화재, 경찰, 구굽차) 000 가정폭력 1800 811 811 교통정보 13 12 30 독극물 정보 13 11 26 모닝콜 12 454 무료통역 서비스 13 14 50 생명전화 (24시간) 3 11 14 성폭행 상담 3636 5206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타 0425 252 372 Centre Link 13 61 50 Centre Link(한국어) 13 12 02 수신자 부담 전화 12 550 예방접종 1800 653 809 음주/마약 1300 368 186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이민성 131 8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전기, 가스 사고 13 62 62 전화(Optus 연결) 1800 502 067 전화(Telstra 연결) 13 22 00 Call Taxi(Black & White) 131 008 Call Taxi(Yellow Cab) 131 924 Queensland 경찰청 3364 6528 Telstra 문의 125 111 Telstra(한국어 직통) 1800 773 421 Q Rail 3235 2222 RACQ 13 11 11 시민권 13 18 80

Plan Plus International 3510 5461 Sim 건축 0423 848 208 Skycorp Developments 3831 3005 Sky Skype 0402 375 976 Total Project Management 3211 8284 Top Builder 0413 090 294 QAD Building Solutions 0434 636 199 UNIK PLUMBING 0430 465 101 Yeh’s Curtains 3344 3663 YJ플러밍 0416 931 428

1800 082 823

병원 Ipswich 병원 3610 1111 Logan 병원 3299 8899 Mater 병원 3840 8111 Mater Children’s 병원 3840 8111 Mater Mother’s 병원 3840 8664 Prince Charles 병원 3350 8111 Princess Alexandra 병원 3240 2111 QEII 병원 3275 6111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3636 8111 Royal Children’s 병원 3638 3777

경비 / 보안 썬샤인 CCTV 애플트리 경비 보안시스템

브리즈번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가가가 공항픽업 0432 345 128 개인픽업 소형이사 0404 656 544 공항,소형이사,안전귀가 0430 460 022 바른길투어 0433 556 480 붕붕픽업/소형이사 0411 736 276 브리즈번 공항 픽업 0413 976 846 고려여행 공항 픽업 0432 173 388 MK 공항픽업 0490 748 212 2NE4픽업 0468 958 503 007 공항셔틀/Hire Car (시드니 지역) 0447 007 001

가전 / 가전수리 가가가 타일 핸디맨 서비스 JC 가전제품 수리 K-People LG Service Centre The Bidet Shop

0432 345 128 0430 462 548 3278 8777 3255 8111 0401 728 501

간판 / 인쇄 / 디자인

골프 레슨

교민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각종 인쇄물 디자인 0404 884 999 / 0404 456 888 네오스트 0404 884 999 도브스카드 광고/인쇄/판촉 0432 295 121 삼보광고 3272 2011 써니 크레이티브 0412 840 533 윤디자인+프린트+사인 0408 114 339 imageLabs 3198 2403 NB Signs Printing 3345 2924 Panther Printing 3252 2466 GNA 웹디자인 / 이마케팅 02 9420 4855 iHUB 3341 8815 THE IDEAHOUSE 0413 668 299

주요 한인 기관

건강식품 / 면세점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교민 언론사 통신문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3210 0818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0422 258 092 0434 378 245

뉴코아 건강식품 드림로드 양모이불 시니 건강식품 (시티점) (주) 에버그린 스타 힐링건강 현대 면세점 Sini 귀국선물 (써니뱅크)

3012 7886 3209 5445 3210 6759 02 9906 3000 3345 2494 3252 3859 3344 7881

건축 / 마루 / 수리 가나안 페인트 0402 257 006 가격저렴 핸디(벽, 문, 방충망, 카펫) 0401 600 887 가드닝,잔디,집수리 0411 736 276 가장 싼 벽수리 0414 879 767 견적무료 문 창문 집수리 0448 278 628 굿 핸디맨 0424 409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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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388 873 0402 299 915 3388 0582 0402 163 421 0478 107 451 0409 126 268 0433 924 011 0432 148 466 0432 522 516 0432 153 315 0430 132 588 0414 879 767 0432 874 949 0434 528 395 0422 444 739 0432 148 466 0434 506 015 3423 0701 0432 214 459

집수리 핸디맨 3378 2448 킴스모던페인트 0432 522 516 타일스페이스 0468 527 496 하우스 레노베이션 0408 586 515 콘크리트전문(신축,레노베이션) 0420 388 873 Ace Ipro Painting 0403 355 993 AK스틸엔지니어링 0481 352 756 All Good Blinds 0433 399 196 All 4 Kitchen 0433 974 907 Alpha Flooring 07 3422 2406 Arcus페인팅 0430 510 301 AUKO 마루공장 3841 6005 Catering Sale 3423 3166 CFS 페인트 & 데코레이션 0402 097 884 DK painting 0481 828 2 79 DNE 핸디맨 0424 069 863 Full House Deco 3341 4560 GB Timber and Tiling 3841 6005 Happy blinds 0481 711 500 HANDYMAN 0404 275 893 HI Design & Construction PTY.LTD 0430 900 630 I-Care 핸디맨 0433 669 107 IKA Housing 0400 001 569 Im Your Painter 0423 001 216 Jason hong 페인팅 0451 161 957 J&P하우스건축 0488 187 882 JINSU PLUMBING & GAS 0401 359 573 Jk Total Construction(건설회사) 0402183380 / 0411765254 JYP PLUMBING & GAS 0451 003 469 JP Maintenance 0402 939 611 K&K핸디맨서비스 0434 584 509 LTE TILING 0432 742- 759 LG Floors (AUKO) 0401 456 726 LJH Consulting Engineers 0434 218 660 Miracle Floors 3398 8238 My Skipbin 0452 229 361 Nova Decoration(도배,페인팅) 0410 885 956 OCEANSTATE 02 9648 2581 PK Pluming 0433 772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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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0 김경태 변호사 0452 480 920 김권철 실장 (법무법인 리틀즈) 0404 737 747 김광식 변호사 0401 738 818 김동현 변호사 0452 514 332 김량래 변호사 3001 2970 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3341 4453 3341 5592 3208 4658 3630 2345 3254 2629 3274 1700

미용실 / 뷰티 40불 속눈썹연장 shop 0452 551 879 디멘션스헤어 3345 9944 러블리아이즈(속눈썹,네일) 0425 057 747 런콘헤어 3172 5774 MUCOTA(미용재료) 0402 176 142 써니 헤어 스튜디오 3219 6111 아이두 헤어(브리즈번 시티점) 3172 1173 아하바 목욕탕 3391 2279 엔젤스 네일&속눈썹 0479 136 488 엔젤 스킨 0413 108 869 유미헤어 0433 282 009 자이헤어 3216 9294 제이미’s 스킨케어(한국식) 0478 753 307 출장헤어(in your home) 0479 036 059 크라운(반영구,속눈썹,피부) 0415 007 770 프렌치 도어 3423 8829 헤드코터스(부부미용실) 3162 2192 헤어리더 스튜디오 3229 0549 헤어시티 미용실 (시티점) 3210 1049 헤어시티 (써니뱅크점) 3345 6166 힐링마사지 뷰티클리닉(써니뱅크) 3345 2494 Agio 미용실 3272 0277 Aria 마사지 0425 328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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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엽 (Long Vision 부동산) 0414 199 726 레이화이트 (김지연) 0402 772 049 센츄리 21 (크리스 리) 0431 528 738 케니 부동산 3344 3220 AK Links 3136 3242 Bluedog 사무실임대 0430 819 080 Harcourts Sunnybank (고미선) 0434 978 764 Harcourts Sunnybank (구자범) 0430 063 354 Place Sunnybank 이유성 0411 807 752 Prince realty (알렌김) 0411 671 404 Raine & Horne (조진석) 3307 4300 Raywhite (이미현) 0422 880 923 SBX 비즈니스매매 0416 291 060 YONG 부동산 (오세진) 0402 283 003

Public Liability 상업용 건물/차량/장비 보험 Professional Indemnity Leasing/Business관련 보험 주택 보험 현재 가입된 보험 무료 Review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040 433 5914 나기준 변호사 0413 411 688 리틀즈 전문분야 상담 0452 480 920 링크오즈 법무법인 0401 576 978 기혜정 사무장 (법무법인 리틀즈) 0420 887 590 박원석 변호사 3345 6665 박정아 변호사 0432 533 945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박한나 PLT 변호사 0424 868 598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리틀즈 QLD 1800 082 082 법무법인 리틀즈 NSW 1800 000 119 배기현 변호사 0432 889 711 배민선 변호사 0407 418 248 송범수 변호사 0435 184 332 안형태 PLT 변호사 0425 171 699 유희수 변호사 0433 563 635 이경재 변호사 0422 012 244 이종일 변호사 0434 980 635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이지윤 변호사 0430 734 584 윤화중 변호사 0408 060 815 전제훈 변호사 0417 487 004 정원석 변호사 3252 2388 최준혁 변호사 0402 546 829 한지연 변호사 0420 222 835 허지원 변호사 0473 576 871 홍경환 변호사 0402 713 417 홍진경 변호사 0410 304 243 Anthonys Lawyers 진승희 변호사 0433213583 Littles Lawyers 1800 082 082 법무법인 Park&Co 07 3345 6665 H & H Lawyers 02 9233 1411 Stephenstozer 3034 3888

“호주 전지역 상담 가능”

1300 882 595 김옥이 보험전문설계사 박철구 재무사(수퍼/보험) 보험/연금 문의 C-Heral Finance AIG FS EG Finance

0401 411 000 0407 707 700 0412 232 889 1800 998 557 0401 749 632 3411 0393

병원 / 상담

덴쳐(틀니)클리닉 0425 238 070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전문상담 0434 487 433 브리즈번 그린 척추병원 (Dr. 장) 0449 882 033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마게이트 척추병원 레드클리프 3283 7182 미술심리상담치료 양지윤 0468 529 880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 0490 108 095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0473 562 154 아리아 한의원 3211 5280 와리갈치과 07 3341 1133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진달리 치과 3376 5475 재활물리치료병원 Eight Mile Plains 3841 0522 재활물리치료병원 Sinnamon Park 3376 8801 케린델 자매 치과 3324 9172 평화한방병원 3219 2598 서라벌한의원 0404 181 011 Choi 카이로프랙틱 0403 789 884 Dr Billy Choi 치과 07 38521160/0411 590 153 Precision Dental 07 3852 1160 J.J.Lee 한의원 3341 9379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0406 926 884 My Clinic 3272 2202 The Dental Club (한국인 치과병원) Caboolture 5428 1244 Stafford 3856 1411 Totally teeth (치과의사 허소진) 5535 1166

숙박 / 호텔 고려민박 브리즈번 호텔다이아나(한국어 서비스) 브리즈번 민박 브리즈번 민박 B&B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BPH) 시드니 숙박 써니민박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글로리아 House Bethel 베델 민박 M on Mary Apartment Hotel

0432 173 388 3896 1691 3411 0455 0425 332 773 0402 189 788 0431 763 216 0401 769 114 3387 7077 3387 7077 3207 8183 3503 8000

스포츠 공도관AUSTRALIA 0433 225 289 김동혁 프로 OXLEY 골프레슨 0431 955 258 이강웅 태권도 0451 970 975 기완합기도/태권도/검도 0411 295 692 명상학교 수선재 0431 125 820 문리 태권도 1300 101 303 서니뱅크테니스 07 3072 6872 서던크로스 태권도 0433 545 013 아폴로 피트니스 3895 8949 요가 0451 506 205 해동검도 0433 545 013 DAVID TENNIS CLUB 07 3075 6872 Kevin Lee(골프레슨) 0421 663 275 FOOTBALL CONNECTION FC 0413 307 102 ONE 태권도 3255 5666

부동산

식당 / 카페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김영하 변호사 3221 5800 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김하균 변호사 3034 3888 김혜연 팀장 (법무법인 리틀즈) 0401 884 808

닥터 허 한국인 병원 City 닥터 허 Albany Creek

3210 2111 3264 6632

교촌 치킨 궁 기모노 꼬불 누나네 해장국 놀이터 니하오 대박치킨

3344 1919 3345 8083 3844 3608 3345 9463 07 3107 4158 3194 2660 3157 6323 3172 2901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대장금 3345 6939 래드앤그린 레스토랑 3217 3188 마루 레스토랑 3012 9912 마포 BBQ 3195 5047 만나스시 3172 8757 맛동산 3210 2773 맛동산 2 3003 1881 맛동산 3 3841 1150 모모치킨(런컨점) 3841 8068 모모치킨(시티점) 3012 8238 미각 5499 2677 미담 3344 5001 미엔 3841 8216 불고기 브로스 07 3350 2233 불빠 3108 8949 벙글벙글 3161 3056 붐붐(써니뱅크점) 3423 8899 벤즈(월남 식당) 3391 3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서울 비스트로 0452 327 206 서울리아 3217 3188 쌈집 3345 3737 써니 서울 BBQ 3344 7589 서울쌈 0422 631 891 식객 3343 5989 알버트리버 와이너리(한국어 서비스) 3896 1691 온담 3210 2811 와라와라(Wara Wara) 3108 3267 원더치킨 3831 8164 예당 중국집 3423 8998 이가네 3423 8875 차미푸드 3210 6349 춘천닭갈비 3422 2233 치킨리아(CHICKENLIA) 3076 2330 친구레스토랑 3852 5654 코리안치킨&버거 3161 7277 코릴라바베큐 3211 1212 토박이 3345 9994 투스몰룸즈(프랑스 한식 전문점) 3371 5251 판다치킨 07 31610844 한우리 BBQ 부페 레스토랑 3211 5710 함지박 3345 7030 3 Sisters 3195 4481 8 Chicken&Beer 07 3345 3688 88 Toppkki 3158 8952 Ben's Restaurant 3391 3233 Cafe P.P 07 3211 5558 Chi Mc(치맥) 3229 2441 Dadada 3844 4238 Don Don 3107 7205 Funny Funny (퍼니퍼니) 3211 3431 JJ Korean Kitchen 3195 5342 KIYOMEE 0422 585 155 Little Paradise 3162 3128 MoonCook(문쿡) 0478 110 290 Mr.밥 3423 8875 Korean Chicken&Burger 0472 708 954 Ren 3841 8889 Roby’s Caffe 3832 4454 Snow Witch (까페) 0435 536 335 Sukachi치킨 3012 8143 The Journey BBQ 3012 7883 The Charcoal 3341 5094 The Party 3839 4271 Top Up 3219 5811 Wok Boi(중식전문) 3345 2141

식품점 굿모닝마트 김치스토아 럭키식품 롯데마트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3219 4064

롯데마트 가든시티 0432 120 624 마터힐 셀러 보틀샵 3895 8930 만나떡집 0452 088 959 /0424 818 959 매트로마트 0481 225 890 미나리마트 3711 7124 뷰란다 셀러 보틀샵 3391 0558 아시아마트 3391 2322 엄마손 김치 3276 8989 에이플러스마트 3211 2955 오복 떡방 3711 2155 우리마트 3345 3082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07 3162 3469 참웰빙푸드 (두부.콩나물) 3200 9643 코즈마켓 (써니뱅크) 3345 7455 킴스마켓 0411 669 258 해피마켓 07 3161 8875 하나로마트 대표번호 0455 031 362 후지마트 07 3172 7021 ASIA Mart 3391 2322 BB두부 0425 736 189 K S QLD 3277 0005

U&I Australia Travel

3270 7999

KOKOS 유학원 3221 1688 Link Australia 3220 3644 PlantYourAPPLETREE.com 0439 035 959 SETA 3012 9635 U&I 유학원 3270 7999

운전학원 가가가 자동차운전학원 매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자동차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0432 345 128 0419 708 177 0438 045 059 0404 083 062 0432345128 0452 229 361 0406 103 228 0401 135 020

브리스번 역송금 0431 152 778 / 07 3841 6061 스트라역송금 0413 111 472

악기 황작연 피아노조율 Animato 현악기

0411 407 705 1300 739 777

가가가 소형이사 0432 345 128 가전가구/이사운반 0431 457 247 넘버원 소형이사(가구가전.이케아.짐보관) 0422 051 287 뉴스타 (가구배달/이사) 0430 936 184 다이렉트 소형이사 0468 321 545 대한통운 택배 0431 571 657 브라더무빙(이사/가구운반) 0411 736 276 싼 트럭이사 폐기물처리 0432 144 541 오렌지화물 덴 딜리버리 0433 080 575 웅 가구이사/운반/폐기물처리 0432 248 642 이삿짐 전문센터 0431 231 468 준 이삿짐/국제운송 0430 014 221 한국인 이삿짐 센터 (한진택배) 3378 2448 한터종합물류 3423 0584 현대택배 0430 014 221 HELLO MOVING 0434 518 695 Home2home 이사도우미 0430 111 189 KTM EXPRESS 3288 1130 OK무빙(1.5,3.5톤) 0433 858 948 PNL택배(한국 -> 호주) 0449 24 8282 Q 이삿짐 센터 3208 7151 Tom’s Removal 3290 3524 VIP이삿짐 0433 282 009 WECUBE REMOVALS 0423 690 837

이벤트 출장연주 (파티, 노래방)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31 691 244 0405 206 200

잉크/레이저 토너 충전 INKGUY

1800 465 489

의류 / 유니폼 강남스타일패션 3216 9959 호주의 동대문 0434 978 764 유니드 유니폼 (unidwear.com) 0434 272 953 유니폼베이 (uniformbay.com) 0404 456 888 Aussie Nice Uniform 3349 7532 Goodboy Danny 3345 4547 Julia’s Collection 3345 5588 K & Ko 의류 3805 2283 Sugar Land 3219 6500 Total Fashion 3345 2013 Vivid Wave 3849 1577

운송 / 이삿짐

리틀스타 포토 스튜디오 3423 2004 메모리즈필름(memoriesfilm) 0404 306 162 포토라떼 0433 670 337 픽소닉 스튜디오 3341 8181 해리 최 스냅 (출장전문사진) 0452 580 015 i Photo스튜디오 3341 8815 J PHOTO 0450 604 004 NFM 스튜디오 0403 738 925 REDREC Production 동영상 제작 0422 229 056

0408 060 815 0413 112 478 3220 3644 0433 558 971 0427 334 521 0414 478 698 3221 1688

맛동산,불빠 건물 (85 Elizabeth ST. Brisbane)

역송금

스튜디오

이민변호사 윤화종 이희룡 이민법무사 한솔 이민법률 호주조타 Aha-Hoju (명갑문) Joseph Chan KOKOS 이민

자동차 매매 / 렌트 굿데이 오토 굿데이 카렌트 상진 모터스 Carsaleland Yes 모터스

옷수선 에잇마일 옷수선 지나옷수선 (에잇마일) 초이스옷수선(써니뱅크힐) 현이네 옷수선 Goldhands,옷수선전문

0433 238 932 3202 5380 0406 103 228 0413 518 060 0402 383 833

자동차 정비 0402 172 126 0402 172 126 0434 863 433 0433 734 007 0424 491 415

음식포장용기

유학원

안경 브리스번 안경원 3841 0519 칼람베일 안경원 07 3711 2111 / 0404 350 918

여행사 미니투어 바른길투어 오지나라투어 오키도키 케언즈 투어 우리여행사 케니 여행사 투어메이트 현대투어 AIP 타즈마니아 여행 All Way Travel AussieVIEW.com BNE 2001 여행사 iae TourNet HT 여행사 Peterpans Travel Korea

0411 875 825 0433 556 480 0408 652 077 0488 337 764 0412 393 713 3344 3220 3162 5677 3210 0062 03 6224 7114 3221 6658 02-8084-0278 3345 2001 3012 7712 3003 1771 1800 091 771

글로벌메이트 도움유학원 바다유학 바른유학 영 유학원 유학닷컴/HT여행사 호주박사 AIP 타즈마니아 유학 DOM Education iae 유학네트 IDP 대학 연합 JJ 유학센터

3162 5677 07 3123 8383 3210 0028 3210 2021 3012 7200 0430 301 771 3012 8340 03 6224 7114 3012 8383 3003 1899 3020 6104 3211 0077

클린킹 푸드팩키징

07 3219 5654

이민대행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0 김계영 이민법무사 0403 656 854 박기석 이민법무사 0401 830 560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이민 대행 07 3345 6665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백승용 이민법무사 0404 199 235/ 3323 3186 송주연 이민 법무사 0412 318 566

가가가 이동자동차 외형복원 0432 345 128 강남자동차 외형복원 3808 731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정비 0468 321 54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 배터리 0468 321 545 브리즈번 열쇠 잠긴문 0434 506 015 브리스번 틴팅 (자동차,주택,사무실) 0406 895 290 서울모터스 07 3272 1319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07 3808 7315 오토맥스 07 3161 1547 카카오토 (카워시&틴트) 0490 501 017/0414 592 972 캥거루틴트(자동차,하우스썬팅) 0435 888 565 캠즈 오토모티브 07 3805 5266 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AA자동차외형복원 0422 771 690 Autocrew Motors 07 3191 7044 Central Smash Repairs 0418 152 954 CLF Mechanic (정비소) 07 3862 4633 Joy Motors 3277 2477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49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Improve Auto Accesory 0421 449 186 KOZY TYRE 0468 498 900 SK Automotive 0431 696 442 Matilda Clayfield 정비소 07 3862 4633 Mobile Car Doctor 0422 320 006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Recyka(폐차, 고철) 0435 847 113 Sparkles Auto Care 3205 8597 Ultra Tune 3344 2721 V10 Motors 0411 886 751 119 견인/폐차 07 3106 8631 / 0414 975 000

전기 / 전화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존 TV & 안테나 0491 068 872 카이 전기공사 0421 090 733 하나로 전기전화공사 0416 868 818 현지 전기 통신 공사 0434 636 199 E2 전기 서비스 0431 190 037 Jimmy's Antennas(TV 안테나) 0400 186 605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브리즈번 한인 성당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0 306 577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3290 1113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주찬양 장로교회 0433 208 905 사랑의 교회 0418 550 467 소망교회 0431 259 828 / 07 3059 1830 사자후 기도의 집 0403 062 915 써니뱅크 한인제자장로교회 3378 5227 아가페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연꽃선원 (한국사찰) 0438 131 742 예수마을장로교회 0414 522 654 은혜와 진리교회 3300 0964 원불교 3219 100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 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퀸슬랜드 Zen센터 (대광사) 0400 163 227 투움바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화성장로교회 3890 1116

청소 비즈니스 매매 0411 309 980 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Clean4u 본드클린전문업체 0430 456 242 CLEANING DAY(본드&카펫) 0432 693 186 Crystalloyalty cleaning 0452393474 Crystalloyalty gardening 07 3191 3710 EW방역 0436 321 537 JCM 본드,카펫&페스트 컨트롤 0430 318 776 JJ CLEANING (청소도구) 3344 4881 JKP클리닝(카펫,본드) 0402 594 637 KleanKing (청소도구) 07 3208 1333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Onestop Clean 본드, 카펫 0411 305 412 Sunnybank Termite 0412 178 944 Termite방역(흰개미) 3711 4000 Yes Cleaning Service 0403 748 503 TO방역/ 카펫/ 소파 클린 0433 517 874

주류 Everyday International 차미푸드 보틀샵 처음처럼, 순하리, 클라우드

02 9740 9000 3210 6349 0413 588 651

미애부 기능성 이단 곡물 발효 화장품 3219 7901 알로에 화장품 0423 147 744

학원 구몬 3273 6670 김선생 수학 3801 2311 뉴페이스모델 에이전시 070 4005 7315 로엔아이엘츠 0497 084 637 바이올린 레슨 0401 851 803 브리스번 한글학교 0423 499 070 시드니콘 석사 첼로레슨, 음악이론 0421 334 200 엘리트 수학 3423 0776 이경 수학교실 0452 593 034 재능교육 0433 365 640 제임스안 학원 Inala 3879 9800 제임스안 학원 Sunnybank Hills 3345 5373 클라리넷 과외 0403 005 443 탑 수학 3161 1011 한스잉글리쉬 3879 6424 헬렌영어학원 0403 683 727 andrew 영어회화교실 3172 3198 Dream IELTS 0431 530 228 FOOTBALL CONNECTION JUNIOR ACADEMY 0401 214 438 SP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SP학원(ATAR대비 전문, 전학년) 0411 168 007

회계사

학원 (예능)

제과 /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뉴욕 바게트 Sam’s Bakery

정수기

3273 6620 / 3855 9704 3711 9957 3194 1118

제조업 CJ NutraCon Pty Ltd

4678 8221

정육점 컴퓨터 / 웹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서니뱅크점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AK 정수기

0401 558 353

종교 단체 기쁜 우리 교회 3879 0121 녹야원 (조계종) 3800 0014 꿈이 있는 교회 3423 1500 높은뜻브리즈번교회 0422 700 969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두나미스 교회 3209 7444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북부 재림교회 3290 0376 벧엘장로교회 0423 273 365 반석장로교회 0402 499 807 브리즈번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만나성결교회 0431 853 922 브리즈번 믿음 교회 0430 047 548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브리즈번 서림교회 3202 9677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 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임마누엘 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정토법회 0422 154 364 브리즈번 평화 교회 0425 252 372 브리즈번 한인 교회 3210 1129

50 | VOL 721 | 6 FEB 2020

07 3399 2765 3345 5113 3423 7200 3423 1337

재정 상담 ANG 컨설팅그룹 0420 584 388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크리스찬 상담 (가족,신앙상담) 3162 7117 Cass 저울 3267 7767

청소 / 방역 / 조경 가나방역,집수리 0402 02 8720 가드닝 및 잔디깍이 0478 669 488 가드닝 Care(잔디깍기) 0406 266 082 가든 스페셜리스트 0402 527 717 가장싼 카펫클리닝 0401 600 887 골드핸즈(본드,카펫전문)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리마커블클리닝(카펫,본드) 0412 616 857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본드청소전문.카펫 (본드 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스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클린 3372 3669 원스톱 카펫, 방역 0401 600 887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네오스트 (neost.com.au) 0404 884 999 맥가이버컴퓨터 0422 395 706 서버24 02 9420 4855 엘림 컴퓨터 0424 027 117 인사이더 마케팅 0423 072 999 조이 아이폰 수리 0402 877 551 출장비무료 컴퓨터수리 0478 940 889 컴스타 3209 1471 하드웨어 최저가 컴퓨터수리 0434 198 169 BizOn.com.au 0430 638 346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Computer Zone 3210 1548 DOSA 컴퓨터 서비스 0412 390 808 iComputer (TPG딜러, 컴수리) 1800 988 663 iHub .(웹사이트 제작) 3341 8815 imageLabs 3198 2403 JND 솔루션 0433 322 863 KI Web 에이전시 0424 033 109 Koo's Computer & Mobile 0435 585 758 PC 1001 3423 0734 VTEQ (TPG 공식딜러, 웹개발) 3323 3232 Yong Computer (Laptop/iPad) 0479 162 630

피아노 조율 황작연 피아노조율

0411 407 705

항공사

픽업 가고오고 공항픽업 우버(uver taxi) GIL 픽업 서비스 GQ픽업서비스

레인보우 화실 3219 8825 리드 Art 어린이집 3423 2881 몬테소리어린이집 0425 252 372 바하피아노학원 0402 436 553 수학과외 (성적부진전문) 0430 248 987 수학/물리 과외 0430 914 954 스즈키 바이올린 0401 783 353 섹소폰레슨 0431 691 244 어린이 성악 동요교실 0433 649 848 영어튜터 (Mr 샤인) 0415 913 474 일본어과외(기초~고급, JLPT) 0449 096 819전 영훈 색소폰 & 플룻 교실 0402 668 247 지혜 미술학원 0433 649 848 피아노 교습 0402 901 552 피아노 교습(임재인) 0402 818 588 피아노 레슨 0434 620 822 플룻레슨 0406 106 794 플룻, 영어 Lesson 0425 565 833 플룻 & 오카리나 레슨 0416 028 349 플룻 개인지도 0403 152 127 플룻 레슨 0433 952 800 한국문화센타 3053 5597 홍익 Art Studio 0405 068 004 AMEB 음악이론 첼로 0403 352 417 Jess’ 재즈피아노 0478 588 948 Little Picasso 미술학원 3841 7597 Purple Fish 미술학원 0401 605 074 Soo Piano Lesson 0490 710 432 VIVO College of Music 3344 1501

0404 35 4567 0478 496 631 0433 556 480 0420 486 214

학교 시드니신학대학(브리즈번캠퍼스) 0413 019 400 호프 신학대학 0433 030 053 퀸즐랜드 음학대학(QCM) 07 3191 8532

대한항공 Jet Star Qantas Virgin Australia

아폴로 사우나 Pulse Pilates

3226 6000 13 15 38 13 13 13 13 67 89

헬스 클럽

화장품

3391 2279 3876 3747

김상현회계사 0433 379 280 권신정 회계사 0402 299 360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신우 회계법인(브리즈번) 07 3148 8887 올오브택스 3191 7128 우리회계 02 9736 2781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창호 회계사 07 3161 9999 / 0401 918 816 전형규 회계사 07 3392 4900 / 0416 235 400 참 회계법인 07 3221 7564 피앤씨택스 0434 559 061 한상호 회계법인(iba) 07 3108 3023 한솔 회계사 0431 712 861 현대스피드택스 3012 9082 허동녕 공인회계사 07 3142 5244 A plus 택스 3345 5978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07-3221-7564 H Accountants (한선애) 0401 531 455 Hello Tax 07 3211 5725 J Tax 0423 395 333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M Tax Accountants Next Accountant (이성민) Nexus 회계법인

3344 7349 0424 550 663 07 3360 0816

PC방 / 인터넷 인터넷 시티 3003 1221 Delion 인터넷 (ADSL2+, NBN) 1300 00 8282 G-Castle 3012 7111

골드코스트

Shin 헤어 J&K

1300 738 319

변호사 김경태 변호사 김영 변호사 박규희 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이건우 변호사 이계원 변호사 이종일 변호사 이경재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Joseph Chan

0452 480 920 5592 1921 0479 172 952 1800 082 082 0450 066 080 1800 726 696 0434 980 635 0422 012 244 5527 6288 5592 1300

간판 / 인쇄 NB Signs Printing

병원

0421 790 885

건강식품 / 면세점 골드코스트 건강 플라자 럭서리 울 럭키 면세점 로얄 건강타운 울하우스 정관장 QLD 브랜드샵 Bio-Belle 건강식품 Cosy 몰

5527 1312 5528 5455 5538 3418 5531 1323 5564 6211 07 5591 3108 5531 0988 5563 95711

가나안 한의원 골드코스트 병원 골드코스트 치과병원 박은봉 치과 부부한의원 심리상담치료 Art & Mind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옥슨포드 한의원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치과의사(써퍼스) 팀 박 Dr. Pang Medical Centre Pindara Hospital

5531 0856 5571 8211 5522 0123 5578 5366 5564 8387 0468 529 880 0473 562 154 5502 6788 5597 0128 5504 7002 5525 2900 5588 9888

Cuisineof Asia Dona Dona Hot Stone Namu Cafe & Restaurant Rainforest Cafe Rice House Ta 일식 & 한식

5532 8939 5528 1868 5596 0476 5564 7788 5596 0476 5591 2239 5527 5701

0416 755 103 0432 401 852 0413 102 120

0419 264 171 5592 4566 5528 1399 5531 0906 5527 1312 5531 0922 5528 0788 5580 8955 5526 3838 0425 736 189 5528 6781 5591 2356 07 5591 6211 5578 2551 5596 0476

NFM 스튜디오

골프장 Arundel Hills Country Club Emerald Lakes Gainsborough Greens Glades Hill’s International Lakelands Palm Meadows Parkwood International Robina Woods Royal Pines Sanctuary Cove The Colonial

5573 9400 5594 5945 5546 6003 5569 1900 5547 9639 5579 8722 5594 2450 5594 6388 5593 1511 5597 1111 5577 6151 5593 2866

공인주례 / 결혼 그린결혼공인주례 박정빈 호주 공인 주례 결혼 공인 주례

0408 688 010 0403 599 710 5679 5200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브리스번 공항 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Citi Express 공항셔틀 Gold픽업

0413 976 846 0413 657 668 0413 059 206 0419 740 605

C-Herald Finance FirstRock Simply Home Loans

1800 998 557 1800 655 127 0413 533 969

노래방 / 당구장 붉은 악마 당구장 Jal Jal Jal 가족 노래방 ROK 명품 노래방

5531 4577 5591 6267 5591 8279

미용실 그린 피쉬 바디트랜스포머 뷰티샬롱 라모-데이스파 자이 헤어 앤 뷰티 헤이그레이스 헤어리더 스튜디오 Shin 헤어 스킨케어

AK 비데 The Bidet Shop

5527 1610 5531 0899 5535 6009 5531 1977 5528 6310 5531 2963 5571 2620

머니역송금 0401 558 353 1800 243 387

비디오 대여 / 사진 촬영 비전 스튜디오 9 Exposure Photography Photo with Story

나비 여행사 우리여행사 Koralia 드림투어 Runaway 관광버스 투어

0412 827 569 5527 7602 0411 027 271

서적 종로서적

5527 13102

0406 429 662

운송 / 이삿짐 대신 국제운송 무지개 이삿짐 센터 준국제운송

0410 424 747 0404 083 062 0406 103 228

유학원 0432 699 985 0415 345 945 5531 5559 5665 9684

스포츠 0403 405 077 5571 1999

식당 / 카페 김치 하우스 고기 하우스 나루코리안레스토랑 마루야 마린스시 만나식당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스시 & 덴뿌라 야미 에이스 와사비 오라고치킨 이조 숯불 코리아나 파라다이스 Charcoal BBQ 한국관 해피롤

5572 5388 5532 8946 07 3075 6872

운전학원 골드코스트 한국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숙박 골코 게스트하우스 골드코스트비치모텔(콘도식) 써퍼스 케이블 인 모텔 파크워터 리조트 골드코스트

5570 6566 5522 - 9009 5532 0998 5573 6152

역송금

비데

골드코스트합기도 Kwondo Kinds

금융

0405 404 696 5526 4337 5564 9281 5571 2941 5532 7336

렛츠고 유학원 마린 유학 이민 제이드유학 iAE 유학네트 U&I 유학원

5570 4127 5591 7070 5579 8192 5592 1141 5503 0955

음식포장용기 클린킹 푸드팩키징

07 5663 5882

이민대행 5538 8496 5591 7465 5527 1222 5527 1199 5591 8733 5591 2239 5538 8465 5531 5749 5592 0744 5531 4955 5538 8610 0430 574 151 5531 2423 5504 5627 5592 3824 5572 5733 5528 0588

수학지도 5593 2606 제임스안 학원 Oxenford 5580 0081 제임스안 학원 Robina 5593 0837 제임스안 학원 Southport 5591 1856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PRO TINTING (썬팅) Sunpint 프로페셔널

0432 390 910 0432 547 021

학원 (예능)

전기 / 전자 모발킹 썬샤인 CCTV 존 TV & 안테나 E2 전기 서비스

5667 9160 0422 258 092 0491 068 872 0431 190 037

고기박사 골드마트 정육코너 서울 정육점

그린이민 마린 이민 컨설팅 백승용 이민 법무사 Sunnt Hue 이민 변호사

5510 9147 5591 7070 0404 199 235 0418 212 572

자동차 정비

골드코스트 한인정비소 0421 707 771 Auto Tech 5528 6795 Auto Tune 5528 6860 Bethel Automotive Body Repair 5526 4525 H&K 모터스 5532 9088 JD Motors 5591 6772 Kim’s Detailing 5531 5300 Lee’s Motors 5531 3584 Tyre Plus 5563 9988 Orange Stations 5679 3838

뉴페이스모델 아카데미 A+ Art lesson MONO 뮤직 아카데미 Private 피아노 & 플룻 레슨

벨라홈데코

5531 2770

5531 3742 5528 4646 5531 5227

종교 단체 기쁜우리교회(사포 오페옆) 골드코스트 가까운 교회 골드코스트 리빙스톤교회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골드코스트 우리들침례교회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금강사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주님뜻교회 푸른파도교회

0478 782 186 0433 447 483 5597 0590 5597 3889 5519 3582 5594 0691 5531 0334 0421 579 026 5571 5524 0433 609 191 0452 442 046 0430 041 022 0433 513 782 5562 1928 5546 6337 0433 308 436 0450 501 201 0411 725 639

집수리 / 건축 / 마루 대한 핸디맨 레인보우페인팅 C-JAE 집수리 ECHO TILES MC Projects

5529 5820 0448 591 250 5591 4376 0452 332 061

홈 인테리어

정육점

0403 738 925

여행사

0432 296 494 0430 595 800

학원

스튜디오

부동산 골드코스트부동산(전주한) 김동원 부동산 미래 부동산 HnV Realty (한솔부동산) Smart Choi’s Realty

호프 신학대학 ACE 테니스 아카데미

식품점 도시락 주문 동양마트 드림마트 명가 김치/밑반찬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킴스 식품점 해피마트 현우마트 BB두부 K-Town 슈퍼 롯데마트 후지마트 Nerang Fruit Market Smartay Catering

골프 레슨 호주골프닷컴 황영민 PGA 프로골프레슨 J2골프

학교

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5592 0700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이계원 변호사 5531 3300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5503 0366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김상현 회계사 0433 379 280 SABER Accountant (이혜륜) 5526 4333

선샤인코스트 번역 / 통역 썬샤인번역(나티3급)

0401 819 890

식품점 선샤인마트

0478 702 283

자동차 정비 JNJ MOTORS

0402 163 421 5564-7323 5530 3503 5519 9566 5592 6388

0429 225 667

종교 단체

청소 / 방역 / 조경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코지 스팀 클리닝 0428 122 609 홈클리닝 유토피아 0413 263 118 광장 방역,집수리 0402 028 720 그린파워 카펫 & 페스트 컨트롤 1300 890 017 KK카펫크리닝 0424 179 636 Omega 클리닝 0432 282 021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ZOOK Pest Control 0433 517 874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13 836 557

회계사

컴퓨터 이현상콤퓨타 출장비무료 컴퓨터 출장 수리 Comtopia Good-Day Computer Koo's Computer & Mobile NEWTON CNS (POS,ERP)

0478 940 889 0478 496 631 0411 862 118 0420 987 113 0435 585 758 0466 575 864

PC방 / DVD방 로비나 타운센터 붉은악마 PC방

5575 8868 5531 4577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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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퀸스랜드주 한인회에 관련한 모든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office@ksqld.org (사무국)

정기총회 연기 안내 01.02.2020 개최예정이였던 정기총회는 의 결안을 상정할 수 있는 정족수 부족으로 인 하여 부득이하게 다음과 같이 연기 되었음 을 안내드립니다. 정관 제 5장 18조,19조,20 조 그리고 21조에 따라, • 일시: 29.02.2020(토요일) 오전10시 정 각 시작. •장소:.퀸스랜드주 한인회관 • 주소: 1406C Beenleigh Road, Kuraby, Qld,4112(간단한 다과 제공) • 연락처: 0424 724 624 혹은 office@ ksqld.org(사무국) 정기총회에는 2019년도 사업보고와 감사보 고를 마무리하며 2020년도 한해 예산안을 의결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퀸스랜드주 지역 한인사회 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격려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RSVP는 2월 15일까지이오며 부득이한 사 정으로 참석이 어려우신 분께서는 사유 안 내 회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 세미나 •날짜: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장소: 퀸스랜드주 한인회관 •시간: 1부 오전, 2부 오후 • 강사: 퀸즐랜드주 교육청 박은정 상무관 (퀸스랜드주 한인회 교육부장), 이승민 learning coordinator and counsellor (교육차장) •참가 가능 정원: 70명 • 참가 자격: 누구나 가능(인원이 찰경우 한 인회비 지불자 우선, 한인회비 납부 정보 는 아래 한인회비납부 안내 글을 참고) • 참가방법: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 (퀸스 랜드주 한인회 페이스북 참고)

강사: David Kim (Queensland College of Music Language Program Coordinator)

체험, 한복체험, 한국 음식 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 놀이기구: 당일권 $10, 하나당 $3

요가교실 《브리즈번 힐링요가》

푸드스톨 신청 및 피크닉 데이 문의

수업시간:매월 월요일 오후 1시 30분 2월 3일, 3월 2일, 4월 6일 준비물: 개인요가매트, 수건, 운동복착용 강사: 문소미 선생님

가격: $20

(Term 1 모든 문화교실 참석 가능) •수업장소:퀸스랜드주한인회관 • 문화 교실 문의: secretary@ksqld.org

영어교실 《English conversation corner》

수업 시간: 매주 월, 오전 10시~오후 12시 2월: 3일,10일,17일,24일 3월: 2일,9일,16일,23일,30일 4월: 6일 수업 교재: Weekly Hand-outs

52 | VOL 721 | 6 FEB 2020

3월5일(목), 4월2일(목), 5월7일(목), 6월4일(목)

골드코스트 5월8일(금)

*재외선거인이란?

ㅇ 과거 주민등록이 있었으나 해외이주신고 등으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국민(말소된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국민); 또는 ㅇ 과거에 주민등록을 한 적이 없는 국민( 가족관계등록부 또는 호적부에만 등재 된 국민) 해당. 신청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한인회 소식

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께 속히 안내드립니다. 금년 1월 21일 이래로 200여건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 사례가 있으며 이 중 최소한 4건 이상의 사망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중국 우한 지역에 서 발생했으며 기타 국가에서 발생한 케이스도 다수의 감염자가 우한지역을 여행 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고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이상 증상이 발현되는 데 있어 최소 2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간이 필요하므로 지난 한달 이내에 해외여행을 했던 이력이 있 고 상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에게 연락하여 진료 일정을 잡고 해외 체류했던 이 력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후 손을 최대한 철저히 씻고, 기침을 할 때마다 최대한 주변에 튀지 않도록 가리도록 주의하며 최종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의사의 지침 을 따릅니다.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사람들 간의 접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 가정에 서도 위생 관리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로부터 인간으로 전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의 전 염 과정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설명이 안 되지만 다른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 가 아픈 사람의 타액 및 더러운 손으로부터 전파가 되므로 비슷할 것으로 추정하 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2부: 중고등학생 학부모 세미나 1:30pm-3:30pm

한인회에서 문화교실을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인회 문화교실 은 Term 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Term 1 : 2 월 3일 부터 4월 10)

퀸스랜드주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분들 은 필히 친구추가를 하여 모든 소식과 정보 를 빠짐없이 받아보세요. 한인회 행사, 세미 나, 영사소식, 교민소식 등 다채로운 정보들

브리즈번

2020년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 21대 국회 의원 선거에 참여하고자 하는 재외선거인은 2020년 2월 15일까지 (선거일 60일 전) 재 외선거인 등록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내 아이에 맞는 초중고등학교 선정 •특별 전형 학교 입학 방법 •유학생 프로그램

문화교실

한인회 카톡채널 아이디: 퀸스랜드주 한인회

순회영사 안내

재외선거인 등록

1부: 미취학 혹은 초등학생 학부모 세미나 - 10:00am-12:00pm

•QA 입학전형 •새 대학입시 제도 ATAR •IB Program •12학년 한국어 시험 •유학생 프로그램

secretary@ksqld.org

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추가하는법: 카카오톡 검색창에 “퀸스랜드 주한인회” 를 검색하여 친구추가 해주세요.

1월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제9회 재 호주 대한체육회장배 체육대회에서 족구팀 인 브리즈번 임팩트 A팀과 B팀이 출전하여 각각 우승과 3등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 니다. 더불어 박인호 선수가 최고 공격수상 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20 피크닉데이 • 날짜: 3월 14일 (토), 9:30am- 3:00pm • 장소: Svoboda Park (1490 Beenleigh Rd, Kuraby QLD 4112) (한인회관 앞 공 원) 퀸스랜드주 한인회 주요 행사인 피크닉 데 이가 개최됩니다. 남녀노소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행사로써 당일 놀이기구, 전통놀이

1. 만약 주변에 최근 상기 설명된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과 만난 적이 있다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체크하고 무엇인가 이상하다면 선제적으로 병원 방문 일정을 잡기 2. 손씻기, 기침을 팔로 가리며 하기 등 간단한 위생관련 수칙 준수 3. 심장이나 폐 관련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금번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 위험 할 수 있음 4.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이는 사람과의 가까운 접촉을 자제 5. P2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했을 때 보호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코로나 바이 러스이 증상 의심이 된다면 Surgical Mask를 착용하는 것이 전염 위험을 낮 출 수 있음 5. 현재까지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으나 대부분 의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질 것으로 기대됨. 6. NSW 지역 의료종사자들의 경우, NSW Public Hospital Emergency Department에 의해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 및 대응요령에 대한 공지를 이미 받았음 7. 학교 개학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대중들의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 므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빈번하게 방문하는 것을 신중히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NSW Health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health.nsw.gov.au/Infectious/diseases/Pages/coronavirus. 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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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브리즈번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즉문즉설 법륜스님과의 행복한 대화의 장에 당신을 초 대합니다.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 일시: 3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N22 Northern Theatre1 Nathan Campus, Griffith University 170 Kessels Rd, Nathan

브리즈번 정토회

• Suite1, 188 Algester Rd Calamvale IGA 윗층

수행법회

•매주 수요일, 일요일 오전 10시

2020 상반기 불교대학 모집(5월말 개강) •교육기간 : 1년 (주 1회 2시간 수업)

깨달음의 장

•2020년 5월 8일~5월 12일

각각 집중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 내년부터 새롭게 열리는 125년 전통의 호 주 신학 대학의 학위를 MST 한국어 학부 로서 다양한 신학 과정을 운영하게 되었 기 때문이다. 호주 기독교 대학은 지금까 지 ‘기독교 상담’에 포커스를 두어 왔는데 기독교 상담과 더불어 이제는 다양한 신 학 과정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내 년도에 시작하는 학과로는 기독교 사역 학 사 (Bachelor of Ministry), 목회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신학 석사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로 기존의 기독교 상 담 연구 학사, 기독교 상담연구 석사과 더불 어 전체 5개의 학위과정이 운영된다. 더불어 호주 기독교 대학에서는 Vet 과정으 로 상담학부인 Diploma of Counselling 과 Graduate Diploma of Counselling과정이 있는데 로컬 과정 뿐 아니라 유학생 과정도 운영된다. 유학생 과정은 일주일 하루 수업 에 4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어 저렴한 학 비로 공부가 가능하다. 영어 ESL 과 합쳐지 면 5년 6개월 비자도 가능해진다. (www.accu.edu.au /info@accu.edu.au / 02 6255 4597/ 0402 140 905/ 0430 045 078 )

문의

•전화 : 0438 536 221, 0415 999 437 •이메일 : brisbane@jungto.org •카톡 : 1003jenny

ACC 호주기독교대학 장학금 수여 2020년부터 호주기독교대학에 129년 전 통의 최고의 신학 기관인 ACT(Australian College of Theology)의 여러개의 학위가 한국인들을 위해 최초로 2017년부터 시작되 고 올해는 3개가 더 증설되면서 외부 장학금 이 들어와서 성실하고 우수한 학생들에게 수 여될 예정입니다. 좋은 사역자들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꼭 필요한 학 생들에게 수여되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www.accu.edu.au info@accu.edu.au 02 6255 4597

MST 호주신학대학 호주에서 가장 오랜전통과 정통성을 자랑 하는 신학대학 ACT (Australian College ofTheology) 학위를 한국어로 신학 학사와 석사등 다양한 학위를 공부할 수 있게되었 습니다. 피헬프와 어스타디는 물론 가능합니 다.한국의 전통 교단들과 가장 신학적 성향 이 같은 학위입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인정이 되는 코스이고 호 주는 물론 전세계 어디에서나공부가 가능합 니다. 시드니는매주 클라스가 있고 멜번과 브리즈번도 매주 클라스를 기획중이며, 시드 니와 멜번 브리즈번에 집중 강좌가 한 학기 에 두번씩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 행이라 공부하기 편리한 잇점이 있습니다. 문의 환영합니다. 02 6255 4597, 0402 140 905,info@accu. edu.au, mst.edu.au, accu.edu.au

호주기독교대학 ESL 코스 개설 호주기독교 대학 교수 충원 호주기독교 대학이 2020년 부터 MST 호주 신학대학을 운영하면서 교수님들을 더 충원 합니다. 좋은 사역자들을 교육하고 파송하는 일에 함 께 동참하실 교수님들을 모십니다. 상담학 전공, 구약학, 전공 신약학 전공, 교회 사 전공 각 1명씩 모집합니다. 02-6255-4597, 0402 140 905 info@ accu.edu.au

호주기독교대학 2020년 개강 집중세미나 2020년도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호 주 기독교 대학 (Australian College of Christianity)’에서는 신년맞이 ‘개강 세미 나‘를 각 지역마다 준비하고 있다. 시드니 로즈 캠퍼스에서 2월 3일부터 2월 7 일까지 요한계시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 신 신약 전공 장영 교수님께서 '요한복음'을 집중세미나로 섬깁니다. 멜번과 브리즈번도 각각 2일 정도 집중세미나로 섬길 예정이다. 연이어 시드니 로즈 캠퍼스에서 2월 10일 부 터 14일까지 호주기독교 대학의 간판 스타 교수님이신 김기환교수님이 ' 상담구조화' 를 집중세미나로 섬깁니다. 멜번과 브리즈번도

호주기독교 대학(ACC)에서 1.년 6개월 ESL 코스가 개설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담 과정 4년과 함께 5년 6개월 학생비자가 신 청이 가능해졌습니다. ACC는 3단계의 영 어 코스를 호주 문교부에 등록하여 General English 1 – 6개월, General English 2 – 6 개월, Advanced English – 6개월 총 1년 6 개월 영어 과정과 상담과정인 Diploma of Counselling and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을 합해서 총 5 년 6개월의 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학생들 이 원하면 영어과정 후에 상담학과로 진학 할때 영어과정과 한국어과정 혹은 중국어 과 정을 선택하여 진학 할 수 있습니다. 영어 랭 귀지 과정 (ESL)은 좀더 수업이 많은 관계로 학생들의 편의에 맞도록 저녁반과 오전반 처 럼 일도 병행할 수 있도록 시간표를 구성해 서 선보입니다. 앞으로 학생 비자외에 다른 목적으로 영어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드려서 교민들의 접근 도 용이하도록 고려했습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 (ACC) 의 영어 랭귀지 과 정 (ESL)은 시드니와 캔버라에서 시작되어 브리즈번 지역까지 확대되어질 예정입니다. 2020년 2월에 열리는 과정에 처음으로 학 생들을 모집하게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각 지역의 오픈 데이에 참석해 주셔서 영어 코스 소개 및 기타 학과의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픈 데이에 오시는 분들은 사은 품과 간식 및 간단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은 한국인들이 영어 코스 를 통해서 호주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 록 도울 뿐 더러 상담 코스를 통해 건강한 삶 을 살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진학 및 호주에 서의 삶의 기회를 열어드릴 것입니다. (연락 처 02/6255 4597, 0402 140 905, info@ accu.edu.au)

선샤인코스트 선샤인코스트 교민 웹사이트 안내 선샤인코스트 교민들을 위한 한인커뮤니티 대표 사이트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랍니다.

www.qldsunshinecoast.com

원앤원( One & One ) 심리상담연구소 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 (One &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계 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Playgroup(Term 1) •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09:00-11:00 1월 28일(화) ~ 3월 31일(화) • 장소: Maroochydore Uniting Church (6 Milwell Road Maroochydore) • 문의: 0401 596 877

골드코스트 SDA 영어교실 2020년 Term 1 프로그램 안내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20년 Term 1 Program을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 1월 29일(수) ~ 4월 1일(수)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2 층 Room F2 (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 문의전화: 0430 041 022 • 참가비: 매회 $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20년 Program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년 간 한국 SDA 삼육외국어학원 강사로 활동 한 호주인들의 지도속에 SDA 어학원 교재인 Power Speaking 와 Essential Grammar in Use를 사용하여 회화와 문법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영어로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 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배드민턴 교실 • 일시: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1월 20일부터 시작합니다. • 장소: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 참가 신청 및 문의: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강 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었습 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선샤인코스트 영어 교실 • 일시: 매주 금요일 오후 2:30-4:30 2월 7일(금)부터 ~ 3월 31일(화) • 장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6 Milwell Road Maroochydore) • 수업료: 자유롭게 도네이션 • 문의: 0422 006 751

선샤인코스트 어린이교회 • 시간: 매주 토/일요일 11:00 • 장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6 Milwell Road Maroochydore) • 문의: 0401 596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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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복구되었습니다. 좀더 업그레이드하여 좀더 전문적 도움도 함 께 드릴 예정입니다. 소정의 유료서비스도 원하는 내담자에 한해 서 제공하려 준비중입니다. 상담원들의 교육도 한층 강화하여 좀더 나은 서비스를 드립니다. •무료상담 (029858 5900) 상담원들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 (0430 045 078)

발행인 장기현 편집 및 광고 디자인 윤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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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VOL 721 | 6 FEB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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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VOL 721 | 6 FEB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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