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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투자이민 신청자 9051명 74% ‘급증’ 대부분 중국인 중고 스마트폰 거래시 개인 정보 유출 위험 ‘유학, 이민 사기’... 의회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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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투자이민 신청자 9051명 74% ‘급증’ 7260명 승인, 중국인 86.5% 점유, “기준 금액 인상해도 신청자 줄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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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년간 호주로 유입된 백만장자가 급증한 것 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시민권부 자료에 따르면 2016-17년 자산 1 백만 달러 이상 소유자를 포함한 사업혁신투자프로그 램(Business Innovation and Investment Program. 이하 BIIP)의 전체신청자는 9051명으로 이중 7260명 이 승인됐다. 이는 2015-16년 승인 6484건보다 높 아진 수치다. 출신 신청국 별로는 중국이 86.5%로 월등히 높았고, 이후 홍콩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3.2%, 1.4%를 기록 했다. 이같이 백만장자의 호주 이민이 급증한 이유는 지리 적인 여건과 교육 기회, 치안과 정치적인 안정이 주요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다.큰 이미지 보기 출신국별 사업혁신비자 프로그램 신청자 통계 그라탄연구소의 존 데일리 소장은 “중국 부호들의 해 외 이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 가 까운 호주와 뉴질랜드로의 이민이 급증했다”며 “유럽 의 브렉시트(Brexit) 등의 정치적 불안정과 미국의 지
방 의료 시스템 낙후도 상대적으로 호주의 가치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계속되고 있는 호주 와 중국의 정치적 긴장도 이민행렬 을 막지 못했다”며 “BIIP의 기준 금 액을 올려도 신청자는 줄지 않을 것” 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 중국의 하이테크와 건설, 헬스케어 분야 산업이 급성장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백만장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해외 이민이 늘 어나고 있는 배경이 되고 있다. 이민전문 법률회사인 LRG의 마크 라이언 매니저는 “호주와 중국의 시 차는 2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사업 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며 “또 BIIP의 경우 일하고 출근할 필요도 없고, 자녀 들의 학교문제도 해결된다.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 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투자자(Significant Investor Stream) 비
자 프로그램은 연방 또는 주정부, 호주무역대표부 (Austrade)의 승인이 필요하며 5백만 달러 이상 투자 해야 하며 일정 기간의 호주 실거주를 증명하면 영주 권 신청이 가능하다.
학부모 소득 따라 학교 지원금 결정된다 소득 낮은 학교에 지원금 증액, 명문사립학교는 지원금 감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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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부가 교육 지원금 산정 방식 개혁을 통해 부유한 학부모가 많은 명문 사립학교에 대한 교육 지원금 을 삭감할 예정이다. 이는 국립학교자원조달이 사회(National School Resourcing Board)가 최근 제 출한 교육 지원금 개혁 연구 보고서에서 학부모의 소득을 지원금 산정 방식의 주요 기 준으로 고려할 것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학부모 소득이 높 은 학교에 지원금을 적게 주 고 낮은 학교에 많이 줘야 한
다는 것이다. 자원조달이사회는 사립학교 의 사회경제적지위 점수(SES score)가 재학생 부모들의 소 득에 근거해서 계산돼야 한다 고 촉구했다. 이 점수가 높으 면 정부 보조금은 적어진다 는 의미다. 현행 SES 점수는 재학생 거주지역의 소득, 교 육, 직업 자료에 근거해서 계 산된다. 호주통계청의 인구조 사 자료나 국세청의 세금신고 자료와 같은 정부 기관 보유 통계 자료와 비교대조(datamatching)해서 학부모들의
소득을 최대한 정확하게 반영 한다는 복안이다. 자원조달이사회는 학부모의 실질 소득에 근거한 SES 점 수가 명문 사립학교의 정부 보조금을 소폭 감소시키는 대 신 가톨릭학교의 보조금은 그 만큼 증가시킬 것이라고 결론 지었다. 사이먼 버밍햄 연방 교육부 장관은 이런 새로운 공식을 모든 학교에 적합한 제도로 완성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점진적인 도입 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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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 과학 교사, 대학 전공자만 채용해야 “지식과 열정 부족한 교사들 있어, 학생들의 선호도 증진에 기여하길”
모
든 고등학교의 수학과 과 학 교사는 대학에서 관련 학과 전공자를 의무 채용하는 방 안이 도입된다. 연방 교육부는 9일 학생들의 수 학과 과학 학업 흥미 유발을 위 해 앞으로 수학과 과학 교사는 반드시 대학 수준에서 관련 학과 전공자를 채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3년 현재 고등학교 7-10학년 일반 과학 교사 5명 가 운데 약 1명은 대학교에서 관련
학과를 1년도 공부한 적이 없다 고 밝혔다. 사이먼 버밍햄 연방 교육부 장관 은 현재 수학과 과학 교사들 중 관련 학과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충분하지 않은 교사들이 있다면 서 이번 조치가 고등학생들의 수 학과 과학 과목에 대한 선호도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했다. 제니 웨버 호주과학교사협회 (ASTA) 이사는 이번 조치를 환 영하면서도 “학생들의 공부 열정 이 시작되는 초등학교에도 높은
수준의 수학과 과학 교사 공급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알란 핀클 (Alan Finkel) 호주 수석 과학자 의 보고서 발표 후에 나왔다. 이 보고서는 과학 과목 선택 학생이 2002년 55%에서 2013년 51%로 감소했고, 수학 과목 선택 학생 은 72%의 안정세였지만 쉬운 과 목을 선호한다고 지적했다. 중급 과 고급 수학 선택 학생은 1992 년 54%에서 2012년 36%로 급감 했다.
“중국 해커들, ANU 전산시스템 공격” 대학측 학생들에게 공지.. ‘중국’ 지칭은 안해 “중국인 해커들이 지난해 처음으로 호주국립대학 (ANU)의 전선 시스템에 침투했다”고 공영 ABC 방송 이 7일(토) 보도했다. ANU는 6일(금) 밤 학생들에게 “외부 공격의 영향을 최 소화하기 위해 정보 당국과 몇개월동안 협력을 하고 있다”고 이메일로 공지했다. 외부 해커들의 공격을 확 인했지만 특정 국가를 지칭하지는 않았다. 이메일 공 지에서 브라이언 슈미트 부총장(Brian Schmidt Vice Chancellor)은 “학생들이 며칠 동안 컴퓨터 네트워크 가 늦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NU는 “연구 관련 정보, 직원과 학생 관련 정보가 도 난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격에 대응하는 방 지 장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연방 정부의 앵거스 테일러 사이버 안보장관(Angus
Taylor Cyber Security Minister)은 “호주사이버안보 센터(Australian Cyber Security Centre: ACSC)가 공격을 받은 단체들의 위협을 줄이고 피해 복구를 도
울 것”이라고 밝혔다. 테일러 장관도 중국 해커들의 소 행이라고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ABC 방송은 “중국에 근거를 해커들이 지난해 처음으로 ANU의 전산시스템에 침투했으며 공격이 아 직 완전하게 차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호주전략정책연구소(Australian Strategic Policy Institute)의 피터 제닝스 대표는 “해커들이 여전히 ANU 전산 시스템 내부에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충격적이다. IT 파괴 수준이 놀랄 정도로 심각 하며 용납할 수 없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해커들은 IT 시스템으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탈 취하는데 관심이 있이다. 중국 해커들이 전세계를 대 상으로 지적 자산을 훔쳐왔다”면서 “이번 공격은 모든 대학들에게 경고를 울린 것”이라고 밝혔다.
중고 스마트폰 거래 시 개인 정보 유출 위험 초기화해도 데이터 남아 … 마음먹으면 쉽게 복구
중
고 스마트폰 거래 시 개인정보 유 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
다. 특히 젊은 층의 경우 새로운 스마트폰 구입시 비용 절감을 위해 전문 중고폰
구입 업체나 중고폰 사이 트에 판매하는 일이 많아 개인 정보유출에 더욱 주 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 적이다. 일반적으로 중고 스마트 폰을 팔 경우 보통 스마폰 에 내재돼 있는 ‘공장 초기 화’ 기능으로 정보를 지우 지만, 이러한 초기화 방법 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을 통해 다시 복구를 진행 할 수 있어 개인 정보 유출 의 위험이 크다고 보안 전 문가들이 경고했다. 유럽계 보안 업체 블란코(blancco)가 성 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중고로 판매하기 전 데이터 삭제 조치를 어떻게 하느냐는 물
음에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46%는 공장 초기화, 30%는 수동으로 데이터를 지운 다고 답했다. 아이폰 사용자는 28%가 설정 초기화를 한다고 했으며, 30%는 수동으로 데이터를 지운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사용자 중 80%이상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데이터 삭제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 고, 아이폰 이용자 가운데 권장 삭제 방 법인 모든 콘텐츠 설정 지우기를 사용한 다는 답변은 20%에 불과했다. 대부분 소비자의 경우 스마트폰을 초기 화 하면 모든 데이터가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일부 정보 가 그대로 남아있어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수동 삭제는 데이터 자체는 남겨 두고 데이터가 어디 있는지를 알려주는 표시만 지우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
으면 쉽게 복구할 수 있다. 이같은 정보유출로 중고폰이 해커 등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면 보이스피싱이나 해킹 등 2차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는 것이다. 블란코는 이 보고서에서 “수동 삭제는 데이터 자체는 놔두고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리는 표지만 지우는 것이라 공짜 SW로도 쉽게 정보를 복구할 수 있 다.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안전한 스마 트폰 정보 삭제법을 더 널리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스마트폰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서 데이터 삭제를 위한 앱 사용과 안드 로이드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암호화 기 능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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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이민 사기’... 의회 조사 착수 증가하는 불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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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착을 원하는 외국인을 대상 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대행업체 에 대한 의회 조사가 캔버라에서 진행 됐다. 브라질에 살던 커플 ‘제임스 다 실바 쿠 이오나’ 씨와 ‘사브리나 아잠부자 코찬’ 씨의 꿈은 호주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브리즈번에서 브라질 사람이 운영하는 유학원을 찾은 이들은 “먼저 학생 비자 를 받는 절차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듣 고 자신들의 꿈이 곧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업체(Tu Futuro en Australia) 에 6개월 치 영어 코스 등록비와 숙박비 $11,000를 입금한 후, 업체 사장은 종적 을 감춰버렸다. 코스 등록비, 숙박비, 보험료, 학생 비 자 비용을 지불한 후 곤경에 빠진 남미 출신 학생들은 제임스 씨와 사브리나 씨 외에도 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들이 지불한 피해액은 최소 50 만 달러에 이른다. 사브리나 아잠부자 코찬(25) 씨는 SBS 뉴스 취재진에게 “호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고 말 했다. SBS 뉴스는 문제가 된 업체(Tu Futuro en Australia)에 수차례 연락 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대답을 받지 못
했다.
의회 조사 착수 호주에서 생활하고, 일하고, 공부를 하 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사 기꾼들에 대한 조사가 최근 캔버라 의회 에서 실시됐다. SBS와 페어팩스 미디어가 공동으로 대 행업체의 사기로 수만 달러를 잃은 피해 자들에 대한 소식을 전한 후 조사가 본 격화됐다. 이민 대행사로 등록되지 않은 유학원이 이민과 관련된 조언을 하는 것은 불법이 지만, 내무부 관계자는 “이 같은 일이 일 어난 증거를 전달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업계의 불만 사항들 도 함께 다뤘다.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등록된 이민 대행사에
대한 불만은 800여 건으로 기록됐으며, 2014년 당시의 불만 기록 600건에 비하 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의회 조사에서 내무부는 “현재 시스템의 결함을 이용하는 조직화된 범죄 조직을 포함해 등록되지 않은 이민 대행사와 부 패한 단체들이 실제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내무부는 “등록된 이민 대행사와 등록 되지 않은 이민 대행사들의 사기 행각 을 조사하는데 현재 중대한 장애가 있 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보와 증거를 공 유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제임스 코퍼맨 호주 국경 수비 지휘관은 “이 같은 변화를 통해 장시간의 조사가 필요 없이 의혹들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30년 이상 이민법 전문가로 활동해 온 시드니 대학의 마리 크록 법학 교수는 “ 대부분의 등록된 이민 대행사들은 고객 들을 위해 바르게 일하고 있다”라고 주 장했다. 그녀는 점점 더 엄격해지는 호주의 이민 법 시스템이 고객 불만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리 크록 교수는 “불만 횟수가 증가한 이유 중 하나는 이민 결과에 대한 불만 으로 보인다”라며 “이민 대행사들의 품 질이 하락했다고 보지는 않는다”라고 말 했다. 이어서 “이민과 관련된 조언을 제공하는 대행사의 문제들은 잠재적인 학생들에 게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들”이라며 “대행사는 학생들에게 이 코스를 마치면 이런저런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데, 학생들은 많은 돈을 지불하고 (실제 비자를 받지 못할 경우) 결국에는 큰 실 망을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학 사기를 당한 제임스 씨와 사 브리나 씨는 브라질에서 다시 대출을 받 아, 현재는 브리즈번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호주 정착의 꿈을 안고 있는 수많은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을 좌절시 키는 불법 대행업체에 대한 조사는 향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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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랜드, 알디 쇼핑센터 만족도 1, 2위 3-5위 울워스, 콜스, IGA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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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간(Roy Morgan)의 소비 자 만족도 조사 결과, 푸드랜드 (Foodland)가 95.5%로 5대 슈퍼마켓 체인 중 1위를 차지했다.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 주로 위치한 슈 퍼마켓체인인 푸드랜드는 지난 12개월 동안 만족도가 2.3% 하락했지만 울워 스와 콜스를 제쳤다. 저가 상품으로 시 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독일 유통 기업 알디(Aldi)가 91.8%로 2위를 차지 했다.
울워스(3위)는 1.4% 오른 90.0%로 88.5%로 0.1% 하락한 라이벌인 콜스 (4위)를 제쳤다. IGA가 85.4%로 5위였 다. 로이 모간의 ‘슈퍼마켓-소매 만족 보 고서(Retail Satisfaction ReportSupermarkets)’는 조사 기간이 지난 5 월까지 6개월 동안이었다. 1만1천명의 슈퍼마켓 고객을 포함한 소비자 5만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를 실시했다. 푸드랜드는 빵, 낙농제품, 육류, 해산
물, 소시지와 햄 등 훈제식품(delicatessen) 분야에서 만족도 1위로 평가 됐다. 알디는 야채와 과일, 포장 야채, 일반 상품류(general merchandise)에 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울워스와 콜스의 양대 슈퍼마켓을 비 교할 경우, 울워스가 낙농, 훈제 식품, 야채와 과일, 해산물, 포장 야채, 일반 상품류에서 콜스보다 만족도가 높았 다. 콜스는 빵과 육류에서만 울워스보 다 만족도가 높았다.
고용주 34% “기술인력난, 고용 최대 장애” 맨파워그룹설문 25% “지원자 부족 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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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발표된 맨파워그룹 ANZ(ManpowerGroup ANZ)의 고용주 1500명 대상 ‘글로벌 탈렌트 부족’ 설문조사 결과, 34%가 기술인력 부족(skills shortages)을 고용의 최대 장애라고 지적했다. 중간 규모의 고용주는 43%, 대기업은 41%가 이같은 답변을 했다. 2016년 38%보다는 4% 하락했고 글로벌 평균 45%보 다 훨씬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2011년에는 54%였다. 맨파워 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 조직의 약 25%가 지원 자 부족이 가장 큰 도전이라고 밝혔다. 숙련 기술과 경 험 부족이 두 번째였다. 약 14%의 구직자들은 기업이 제공하는 급여보다 더 높 은 급여를 예상했다. 인력부족을 극복하기위해 고용주의 약 75% 이상이 훈련과 개발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2014년 이 비율은 14%에 불과했다. 절반 이상이 임시직 또는 프리랜서를 포함한 대안적 작업모델(alternative work models)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대안적 모델에는 융통성 근무 또는 재택근무 옵션도 포함된다.
고용주의 43%가 급여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16년 이 비율 은 3%에 불과했다. 33%가 급여 개 선을 예상했다. 리차드 피셔 맨파워 사장은 “더 많 은 호주인들이 파트타임과 융통성 있는 근무를 급여보다 우선시했다. 호주 고용인들이 10년 전 심각했던 기술인력 부족난으로부터 배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산 붐 기간 동안에는 급여 인상이 유능한 인력 확보전에서 고 용주가 사용할 수 있는 소수의 전 략 중 하나였다. 그러나 그 이후 고 용주들은 근로자 훈련과 기술 개발 에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혔 다.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 총재는 “일부 지역에서 기술 인력 부족 보고가 늘고 있고 급여 상승이 최저점을 지
난 것으로 보인다”고 6일 경고했다. NSW와 빅토리아주에서 인프라스트럭쳐 붐, 광산 분 야 경기 회복, 인공지능 및 디지털 환경파괴 확대로 심 각한 기술인력 부족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
“가정폭력 전력자, 총기 소유 허용 안돼” 십대 남매 살인사건 통해 총기 규제 허점 노출
대
형사건이 터지면 그제 서야 다시 관련법을 강 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번에는 2명의 친 자녀를 살 해하고 자살한 존 에드워드가 가정폭력 전과 이력에도 불구 하고 총기 보유사실이 드러나 면서 특히 가정폭력 전과자에 게는 총기소유금지 강화를 위 한 법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 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NSW주 총기 소유 절차 규정상의 결함을 지적하 며 “가정 폭력 배경을 가진 사 람들이 합법적으로 총을 소유 해서는 안되며 현재 및 과거 파 트너와의 면담을 의무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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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법 규정이 도입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호주 언론들이 밝힌 바에 따 르면 NSW 총기 등록청(NSW Firearms Registry)은 작년 1 월 쿠링가이 권총 클럽에 존 에 드워드에게 총기소유를 허용해 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었던 사 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나중에 에드워즈는 호주 최대 규모 로비단체인 스포츠사격협회(Sporting Shooters Association of Australia) 소유의 세인트 메 리 실내사격 센터(St Mary’s Indoor Shooting Centre) 가 입이 가능했으며 그 후 총기 면 허증 발급 후 합법적으로 총기
를 구입했다. 익명을 요구한 쿠링가이 총기 클럽의 한 직원은 페어팩스 미 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클럽의 회원자격 신청 시 양식을 작성 해야 하는데 그 질문 중에는 '지 난 10년동안 어떤 범죄나 가정 폭력 관련 유죄판결 사실 유무' 를 묻는 질문이 있다. 클럽 측 은 2016년 12월, 에드워드가 작성한 양식을 무기 등록청에 보낸 후 에드워드에게 총기접 근이 허용되면 안된다는 사실 을 알린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세인트 메리 클럽 측은 " 총기관련 규제사항을 엄격히 준수, 처리했다”면서 “현재 경 찰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는 중
이다. 더 이상의 언급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떻게 에드워드가 총기를 손 에 얻게 되었는지는 조사를 통 해 밝혀질 부분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호주는 비 교적 엄격한 총기법이 제정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 NSW주에 3만3025자루를 포 함, 호주 전역의 개인가정에 12 만-16만 자루의 합법적으로 취 득된 권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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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분야 종사 여성 45% 가정폭력 경험 12.5% 파트너에게 성폭행, 일반인보다 성범죄 피해 훨씬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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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료보건 분야 종사 여성 (Women’s Health Journal) 최신 의 절반 가까이가 가정폭력 호에 실렸다. 을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연구 책임자인 멜번대와 멜번로 얄여성병원(Melbourne Royal 다. 빅토리아의 여성 의사, 간호사 및 Women’s Hospital)의 엘리자베스 보건 전문가 471명을 대상으로 조 맥클린든은 조사 대상자들이 유사 사한 결과, 45%는 가정폭력을 경 한 학대를 경험하고 도움받길 원하 험했으며, 8명 중 1명은 파트너로 는 환자들을 다루는 근로자임을 고 부터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 려하면 이번 연구 결과는 의미심장 다. 10명 중 1명은 지난해에만 파 하다고 밝혔다. 트너로부터 학대를 경험했다. 이 맥클린든은 “의료보건 종사자들이 번 연구 결과는 BMC 여성보건저널 가정폭력을 당한 여성과 어린이를
규명하고 지원할 것이 갈수록 요구 되고 있다”면서 “가정폭력을 경험 한 의료보건 근로자 중 일부는 동 일한 피해 환자에게 보다 더 성심 성의껏 대하지만, 환자의 이야기로 인해 개인적인 트라우마(trauma) 를 자극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맥클린든은 호주통계청 자료에 의 하면 지난해 파트너로부터 육체 적 성적 폭행을 경험한 일반 여성 이 2.1%였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의 4.7%와 비교했다.
ANZ, 호주 지점 폐쇄 가속화…내년까지 50개 줄인다 스마트폰, 인터넷 등 은행 이용 방식 변화에 따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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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은행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점 폐쇄를 가속화 할 전망 이다. ANZ 경영진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50개의 지점을 폐쇄하겠다고 발표 했다. 이같은 지점 폐쇄 가속화는 소비 자들의 은행 이용 방식이 변화와 비용절 감, 마진 확대가 그 배경으로 분석된다. 마크 코스텔로 ANZ 은행 변호사는 “2019년 9월 30일까지 호주 지점의 페 쇄를 가속화 할 것”이라며 “2017년에 이 어 올해와 내년에도 매해 50개의 지점을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다. ANZ의 이같은 결정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원주민 고객이 많은 노던 테 리토리다. 노던 테리토리 ANZ 은행의
총책임자인 토니 탭설 매니저는 이 내용 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꺼렸다.
한편 ANZ 은행의 지점 축소 가속화 발 표에 대해 내이산 리스 금융부문 연합
노조(FSU) 사무총장은 “일반 상점, 자동 차 판매점 등 소규모 상점들이 모여있는 지역일수록 은행 폐쇄는 커뮤니티 경제 발전의 재앙을 불러오는 직격탄”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70년간 포브스에서 ANZ를 이용한 크리스 로이랜스 사업가는 “은행유무는 지역경제와 직결되어 있다. 오히려 노인 인구가 많은 시골 지역에는 은행이 더 필요하다”면서 “인터넷 뱅킹 증가가 은 행폐쇄의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서 그는 "현금을 다루는 사업자들의 경우, 입출금을 위해 90분 정도 운전해 서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 개인이나 기업에 보안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서호주 광산업 ‘기술직 인력난’ 공정 자동화 오해로 기술직 기피, “실제 자동화 극소수”
서
호주가 새로운 기술 인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 다는 보도가 나왔다. ABC에 따르면 대부분의 생산업체에서 공정의 자동 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전체 자동화로 작업 공 정이 이뤄지는 업체는 3~4곳에 불과하다. 또 이런 작업공정도 기술 인력의 지원이 없으면 사실 상 가능하지 않다며, 작업 자동화에 대한 오해로 기 술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이 줄어들면서 머지많아 인 력난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인정보업체인 헤이 리쿠르팅(Hays Recruiting)의 크리스 켄트 이사는 “산업체 자동화는 전적으로 오 해”라며 “전체 작업이 로봇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는 보고서가 있지만 실제 자동화된, 자동화가 가능한 작 업도 별로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히 굴삭공(driller), 트럭 운전사, 보일 러 메이커 등 광산에서 수요가 많은 업종의 경우 기술 부족이 심각하다”며 “실제와는 다른 미래에 대한 보 고서가 기술 인력 부족을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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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에서 광산을 운영하는 그레 임 리처드 대표도 “지난 6개월 동 안 광산 장비와 트럭의 판매량이 급증했지만, 업체들이 기술자를 찾 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공정 자동화는 비용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로 불가능한 광산이 수백 곳이 넘는다. 미디어에서 얘 기하는 자동화는 실제와는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호주 광산의 경우 숙련된 광산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호주 주요 광산에 인력을 공급하는 프로그램드 (Programmed)의 조지 리베로 이사는 “마지막 광산 붐 이후 많은 기술자가 다른 산업 분야로 옮겼거나 본 국으로 돌아갔다”며 “현재 대부분 광산이 생산량 증 가와 새로운 광산 개발이 계속되며 인력 요구가 커지
고 있다. 앞으로 3년 동안 가장 큰 인력 수요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 3월까지 지난 12개월간 서호주의 견습생 수 는 7.3% 증가했지만, 이들이 현장에 직접 투입될 수 있을 때까지는 최대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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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년동안 오르지 않을 것”
시드니 주택 매매가 할인율 브리즈번 앞질러
AFR지 분기별 경제학자 설문조사 결과
시드니 4.4%, 브리즈번 4.2%, 멜번 3.6%
호
주중앙은행(RBA)이 사상 최저 수준의 기 준금리(official cash rate) 를 향후 1년 동안 올리지 않 을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 경 제학자들의 전망이라고 경제 일간지 AFR(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리뷰)지가 2일 보도 했다. 지난 3월 AFR 분기별 설문조 사에서는 RBA가 2019년 12월까지 2번 의 이자율 인상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 이 많았다. 이는 현재 1.5%의 기준금리 가 2.0%로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 나 2/4분기 설문조사에는 다수의 이코 노미스트들이 내년말까지 동결에 무게 를 두었다. 필립 로우 RBA 총재는 연간 경제성장 률이 3%에 육박할 전망임에도 불구하 고 자금 조달비용(funding costs)이 2 년래 최고 상태로 악화됐다고 최근 밝 혀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를 더했다. RBA는 2018-19연도 경제성장률 예측 을 2.8%에서 3.0%로 상향 조정했다. 실
업률은 올해 12월 5.3%, 호주 달러는 미화 72.7센트로 예측했다. ANZ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RBA 이사를 역임한 워렌 호간 UTS 경영대 학원 조교수와 QIC의 매튜 피터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은 2019년 6월까지 1 회 인상을 예측한 바 있다. 반면 마켓 이코노믹스(Market Economics)의 스 티븐 코쿨라스(Stephen Koukoulas) 경제학자는 유일하게 인하를 예측했 다. 한편, RBA의 기준금리 동결과 무관하 게 호주 주요 은행들은 홈론 이자율을 독자적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
택가격이 하락하면서 시드니의 주택 매매가 할인율이 브리즈번 보다 높아졌다고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가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10 년만에 처음으로 시드니 주택 매매가 할인폭이 브리즈번 보다 커졌다고 밝 혔다. 매매가 평균 할인율은 시드니가 4.4%, 브리즈번이 4.2%, 멜번이 3.6% 였다. 자원 주산지로 주택가격이 크게 하락한 퍼스가 6.1%로 가장 높았다. 주택가격 추가 하락을 우려한 시드니 매도자들이 할인율을 높이고 있다는 해 석이다. 매매가 할인율은 주택 매도자 의 호가(asking price)와 최종 판매가 간의 격차를 말한다.
주택대출 규제강화와 신규주택 공급증 가는 물론 매물 증가도 주택가격 하락 을 압박하고 있다. SQM리서치에 따르 면 올 6월 전국 주택 매물은 1.9% 증가 했다. 시드니 3%, 멜번 2.3%, 브리즈번 3.8% 급증했다. 보고서는 6월 주도의 평균 호가가 단 독주택은 1.4% 하락했지만 아파트는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주택 구입 적기라고 생 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탄력적이지만 미 래 주택가격에 대한 예상은 급락했다. 조정 장기화가 가격 예상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 같다”면서 “주택대출 수요와 공급에 대한 침체된 전망 및 여전히 높 은 주택가격과 가계 부채 수준을 고려 하면 시장이 조만간 방향전환할 것 같 지는 않다”고 관측했다. 모건스탠리는 기준금리가 내년까지 사 상 최저인 1.5%에 머물더라도 소형 은 행들은 자금조달 비용 상승 때문에 주 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점도 주택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 다고 예상했다.
호주 동성결혼 합법 6개월 약 2500쌍 결혼 호
주가 동성결혼을 합 법화한지 대략 6개 월 지났다. 이 기간 동안 약 2500쌍의 동성 커플들이 결 혼을 했다. 주별로는 NSW, 빅토리아. 퀸즐랜드 순이다. 해외에서 결혼을 한 다수의
동성 커플들이 합법화 이후 호주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2016 인구조사에 따르면 호 주에는 약 4만6천800쌍의 동성커플이 있다. 이들 중 해외에서 결혼을 한 3,142 쌍은 누군가의 남편 또는 아
내였었다. 2500쌍과 3,142쌍을 합치면 5,642쌍으로 호주 동성커플 (약 46,800쌍)의 약 12.5%가 결혼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 다.
고등학교 수학 과학 교사, 대학 전공자만 채용해야 “지식과 열정 부족한 교사들 있어, 학생들의 선호도 증진에 기여하길”
모
든 고등학교의 수학과 과 학 교사는 대학에서 관련 학과 전공자를 의무 채용하는 방 안이 도입된다. 연방 교육부는 9일 학생들의 수 학과 과학 학업 흥미 유발을 위 해 앞으로 수학과 과학 교사는 반드시 대학 수준에서 관련 학과 전공자를 채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3년 현재 고등학교 7-10학년 일반 과학 교사 5명 가 운데 약 1명은 대학교에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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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를 1년도 공부한 적이 없다 고 밝혔다. 사이먼 버밍햄 연방 교육부 장관 은 현재 수학과 과학 교사들 중 관련 학과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충분하지 않은 교사들이 있다면 서 이번 조치가 고등학생들의 수 학과 과학 과목에 대한 선호도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했다. 제니 웨버 호주과학교사협회 (ASTA) 이사는 이번 조치를 환 영하면서도 “학생들의 공부 열정 이 시작되는 초등학교에도 높은
수준의 수학과 과학 교사 공급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알란 핀클 (Alan Finkel) 호주 수석 과학자 의 보고서 발표 후에 나왔다. 이 보고서는 과학 과목 선택 학생이 2002년 55%에서 2013년 51%로 감소했고, 수학 과목 선택 학생 은 72%의 안정세였지만 쉬운 과 목을 선호한다고 지적했다. 중급 과 고급 수학 선택 학생은 1992 년 54%에서 2012년 36%로 급감 했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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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GST 분배금 산출방식 개정 전체 배분액 70억불 증액, 서호주 가장 큰 수혜
연
방정부가 새로운 부가가치세 (GST) 분배 방식을 공개했다. 연방정부는 GST 분배금 산출 방식의 대 대적인 개혁안을 공개하면서 전국 주 및 준주의 형평성을 고려해 2025년까지 연 방자금 7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 다. 지난 2000년 GST도입 이후 거의 20년 만의 최대 규모의 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연방 정부는 2022년까지 모든 주가 거 둬들이는 GST 수입 1달러당 70센트를 기본적으로 분배받도록 하고 2024년에 는 이를 75센트로 올릴 계획이다. 새로운 GST 분배 방식은 NSW나 빅토 리아처럼 부유한 주가 타스마니아 같이 상대적으로 재정 형편이 좋지 않은 주 를 지원하고, 핵심 정부 서비스가 최상 의 기준에 맞춰 제공되도록 하기 위해 설계될 예정이다. 스콧 모리슨 연방 재무장관은 “이번 개 정안은 호주가 GST를 도입한 지 거의 20년만의 가장 중요한 개혁”이라며 “특 정 주만이 아닌 전국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모리슨 장관은 “연방정부는 그간 각 주 와 준주에 이른바 ‘수평적 국고 균등’ 방식에 근거해 GST 세수를 분배해 왔 으나, 이같은 방식을 바꿔 공정한 원칙 (Fair go)의 모델을 채택했다”며 “연방 정부와 주 및 준주 간의 재정구조가 국 가 전체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증진 그리고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 록 해야 국가의 번영이 가능하다”고 강 조했다. 연방정부의 이같은 GST 분배 금액은 학 교, 병원과 같은 인프라 시설 구축에 사 용될 전망이다.
2028/29년 총 분배금 1122 억 달러 이번 GST 분배 금액 변경에 따라 전국 주 및 준주는 2018/19년 GST 분배금으 로 673억 달러를 받게 되며, 2028/29년 에는 보충금을 포함한 분배금이 1122.5 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가장 큰 수혜자는 서호주로 나타났다.
서호주의 경우 연방정부로부터 앞으로 2026년까지 총 33억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서호주에 이어 퀸즐랜드가 5 억1800만 달러, NSW와 빅토리아가 각 각 3억 5100만 달러, 4억250만 달러를 받게 됐다. 한편 수평적 국고 균등 방식(horizontal fiscal equalisation, HFE)라고 알려
진 GST 분배 방식은 2000년 GST가 도 입된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광산 호황기의 절정에 기존 분배 방식에 따라 서호주의 경우 분배 금액이 달러당 겨우 30센트 수준으로 떨어지면 서 형평성 논란과 제도 정비 필요성이 요구됐었다.
일회용 비닐봉지 공급 중단에 소비자 불만 폭주 장바구니, 카트까지 통째로 실어가, 돈벌이 꼼수’ ‘위선자’ 등 불만 글 쇄도
일
회용 비닐봉지 사용규제가 지난 1일 본격 시행되면서 소비자 불 만이 커지고 있다. 울워스는 지난달 20일부터, 콜스와 IGA, Big W는 1일부터 전국 모든 매장 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공급을 중단했다. 한편 아직 봉지를 제공하고 있는 타겟 (Target)과 케이마트(Kmart)도 2019년 내 동참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사전 시장조사에서는 소비자의 약 75% 가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중단을 찬성 했지만, 이용불편 및 저품질의 유료 봉 지 등으로 인한 항의와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플라스틱 장바구니를 훔쳐 가는가
하면 심지어 쇼핑카트를 통째로 차 트렁 크에 싣고 가는 자도 적발됐다. 콜스 페이스북에는 불만 게시글이 쏟아 지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돈벌이용 꼼수다” “정말 환경을 생각한다면 모든 일회용 포장재까지 없애야 하는 것 아 닌가?”라며 매장 내 비닐 랩으로 개별 포장된 제품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위 선자’(hypocrisy)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한 고객은 15센트를 주고 산 ‘재사용이 가능한’(reusable) 봉지가 쓰자마자 찢 어졌다며 “물건도 반밖에 차지 않았는 데 들어올리자마자 밑이 터져버렸다”고 밝혔다.
울워스의 유료 봉지도 마찬가지다. 군데 군데 구멍이 나고 손잡이가 떨어져 나 간 봉지 사진들과 함 께 “일회용 비닐봉지 와 다를 바 없다” “한 번 쓰고 버렸다” “돈 주고 쓰레기 사는 격” “진정 환경을 위한 것 인가. 실망스럽다”와 같은 글이 쇄도하고 있다. 서호주 만두라(Mandurah) 울워스에서 는 비닐봉지 제공 중
단에 화가 난 한 고객이 점원의 목을 조 르는 소동도 발생했다.
‘만취 여성, 거리에 버려둔 시드니 한국 식당’ 벌금형 만
취한 손님 2명을 거리 에 버려둔 시드니의 한국 식당이 경찰에 $2,200 의 벌금을 물게 됐다. 만취한 손님 2명을 거리에 버려둔 시드니의 한국 식당 이 경찰에 $2,200의 벌금을 물게 됐다. 지난해 11월 여성 3명이 시 드니 도심에 있는 한국 식당 ‘강남역’에 오후 8시경 들어 가 소주를 주문했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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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이들 중 2명의 여성이 40분 안에 각각 8잔의 술을 마신 것으 로 전해졌다. 직원들은 의식을 잃은 2명의 여성을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갔고, 여성 중 1명은 밖에 서 구토를 한 것으로 알려졌 다. 이후 직원들은 여성들을 길거리에 버려둔 것으로 전 해졌다. 정신을 잃은 여성의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든 후 순찰차 가 이를 발견하고 구급차를 호출했다. NSW 정부 당국자는 "술의 오용과 남용을 막아야 할 의 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지적 했다. 이 식당은 벌금형과 함께 영 업을 새벽 2시가 아닌 자정 까지 마치도록 행정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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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자 부채의 늪에서 ‘허우적’ ASIC 보고서, 6명 중 1명 신용카드 빚 / 신용카드 부채액 450억불 , 카드 회사 317억불 수익
호
주인 6명 중 1명이 신 용카드 부채상환에 어 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 러났다.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 가 지난 4일(수) 발표한 보고 서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들의 약 190만명(18.5%)이 신용카 드 빚에 시달리고 있으며 부 채 액수는 약 450억달러에 이 른다. 반면 은행과 신용카드 회사들은 317억달러 이자 수 익을 얻었다. ASIC는 또한 2017년 6월 현재 주요 신 용카드 사용자들 중 55만 여명이 연체 되고, 93만명 정도가 지속적인 ‘부채 함 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 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진행되는 은행특검 (banking royal commission)이 금융기 관들의 상습적 불법행위를 적발하면서
드러났다. ASIC는 소비자들에게 산더미같은 부채 를 안겨주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3년 내 상환가능 신용한도 내에서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보다 더 엄격 한 규제를 제안한 바 있다. 피터 켈 ASIC 부의장은 “2012년 도입된 이런 규제에도 불구하고, 시티(Citi), 레 티튜드(Latitude), 아메리칸 익스프레
스와 멕콰리같은 4대 빅 신용카드사들 이 소비자의 부채에 대처하기 위해 적 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특 히 2012년 이전에 카드를 만든 52만5천 명 고객에게 과다한 이자를 물게했다”고 밝혔다. ASIC는 ”특히 이들 4개 카드사법을 어 긴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장기고객들로 부터 이득을 취득했다”면서 “신용카드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에 대 한 은행과 신용카드 회사들의 보다 더 적극적인 대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촉 구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젊은 호주인들의 신용카드 부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장의 카드를 과도하게 사용 하는 문제도 함께 지적되었다.
호주에서는 얼마 벌어야 ‘중산층’일까? 전체 평균임금 주당 $1568, 중위수 $1019, 주당 $2100 이상 벌면 상위 10% 고소득층
최
근 정부에서는 중산층 납세자에 대한 세 부담 완화 조치안이 활 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과연 이들이 생 각하는 ‘중산층’의 판단 기준은 무엇일 까? 호주 양당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턴불 총리는 어머니 없는 홀 부 모 가정에서 자라며 호주 내 학비가 비 싼 명문 사립학교 중 한 곳인 ‘시드니그 래머스쿨’(Sydney Grammar School) 을 다녔다. 올해 이 학교의 등록금은 연 간 3만5000달러부터 시작한다. 노동당 지도자인 빌 쇼튼 의원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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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중산층 배경을 자주 강조한다. 하지 만 그 또한 학비가 연간 2만8000달러 가 넘는 멜번 소재의 명문 사립고 ‘자 비에 컬리지’(Xavier College)를 다녔 다. 2013년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당 시 총리였던 토니 애봇의 내각 구성원 중 82% 그리고 야당 의원의 53%가 사 립 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호주통계청(ABS) 자료에 따르면 호주 정규직의 주당 평균임금은 작년 11월 기준 세전 $1567.90였다. 시드니 그래머스쿨에 자녀를 보내려면 이중 절 반을 학비로 지출해야 한다. 정부가 2024년부터 시행하겠다는 ‘저
소득층 및 중산층’을 위한 세금 혜택 대 상은 연간 20만 달러 미만 소득자이며 노동당의 경우 12만5000달러 미만 소 득의 납세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 다.큰 이미지 보기 그렇다면 소득 중간값(median)은 얼마 일까? 15세 이상 정규직 근로 임금의 중위수는 주당 $1261(연간 $6만5577) 이다. 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호 주에서 임금수준이 가장 높은 ACT 는 $1500, 퍼스는 $1400, 브리즈번은 $1305, 시드니는 $1304였다. 시간제 근로까지 합하면 주당 평균 $1019(연
간 $5만2988)로 떨어진다. 주당 $2109(연간 $10만9668) 이상 소 득 근로자는 상위 10%에 속한다. 총 근 로자의 25%는 주급 $660 미만, 50%는 $660에서 $1512까지 벌었다. 주당 평 균 임금은 $1567.90으로 ACT 평균은 $1801, 서호주 $1740, 노던 테리토리 $1642, NSW주는 $1582로 조사됐다. 한편 호주 의회 평의원의 기본급은 연 간 20만3030달러부터 시작한다. 정무 차관이나 장관직을 맡으면 액수가 더 커진다. 현재 내각 장관 의원 임금은 35 만226달러, 호주 총리의 연봉은 52만 7,878달러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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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업무 관련비’ 소득세 신고시 유의사항 세 가지만 명심… ‘본인 명의 지출’ ‘소득 직접 관련’ ‘명세자료’
“세금 피하려다 벌금 폭탄 맞는다” km당 66센트로 계산하거나 또는 업무 로그북의 영업비, 즉 사업운영비로 신고 할 수 있다. 단, 출퇴근 교통비는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개인 비용’으로 간주한다. 또한 업 무와 관련된 출장시 식비와 숙박비, 교 통비 등의 경비는 청구할 수 있지만 그 외 개인경비는 제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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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어김없이 연말정산 및 세금환급 시기가 다 가왔다. 특히 국세청(ATO)의 ‘업무관련비’ 단속 강화에 따라 개인사업 납세자들은 세금신고 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국세청은 1억3000만 달러의 정부 추가예산으로 최첨단 정보분석 기술을 도입했으며 이를 활용해 더욱 세부적 인 부정 신고항목을 식별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교통 및 여행 경비 업무관련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으로 지 난 회계연도 기준 약 275만 명이 총 88억 달러의 지출 을 신고했다. 교통비 산출법은 두 가지로 나뉜다. 최대 5000k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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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다. 직장에서 특정 색상이나 스타일의 의상을 요구했다거 나 종사업계의 특수성(예: 패션사업) 때문에 최신 유행 의류를 입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작업복, 보호복 외 의 일반 의류구매비는 청구가 불가하다.
기타 업무 관련 항목
과거 자신의 8살 된 아들을 개인비서로 둔갑해 인건비 를 청구하거나 소형견에 속하는 몰티즈(말티즈) 반려견 전화, 인터넷, 넷플릭스 및 을 경비견으로 간주해 관련 지출 금액을 청구한 부정신 고가 적발됐다. 친구 및 친인척들로부터 문구용품 구매 기타 유선방송 홈오피스 관련비 중 두 번째로 큰 항목 영수증을 모아 신고한 사례도 있었다. 으로 지난 회계연도에 670만 명이 총 79 기타 ‘업무관련비’에 대해서는 무조건 다음 세 가 억 달러를 청구했다. 하지만 사적 용도로 이용한 부분은 제외해야 한다. 즉, 지만 명심하면 된다. 식사 중이나 업무 책상이 아닌 장소에서의 TV 시청 이 첫째, 세금신고자 본인의 이름으로 비용지출이 이루어 용료는 공제대상에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진 것이어야 한다. 둘째, 본인의 소득과 직접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 의류구매 및 세탁비 셋째, 청구금액 산출 명세 및 입증기록이 있어야 한다. 세 번째로 큰 신고항목으로 지난 5년간 그 액수가 20% 호주회계사협회(CPA Australia)의 폴 드럼 정책부장은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6백만 명이 총 18억 달러를 청 “만약 실수로 인한 과대공제라면 해당 세금액에 가산세 만 납부하면 되지만 의도적 위반 적발 시 최대 200%까 구했다. 본 항목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공제대상이 단순 지 벌금 부과가 가능하다”며 “가급적 평상시에 각종 공 히 ‘직장에서 입을 옷’이 아니라는 것이다. 국세청 지침 제서류를 꼼꼼하게 챙겨놓고 검토한 후 실수 없이 신고 에 따르면 회사 로고 있는 작업복이나 보호복에만 해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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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도서 집값 최대 등락 10대 지역은? 시드니 하락 지역 9곳 차지, 다윈 7.7% 최대 하락, 라이드 ↓7.4%
멜번 상승 지역 5곳 포함, 호바트 12.7% 최 대 상승, 모닝턴반도 ↑7.3% 지난해(2017/18년) 시드니의 서부와 북부 지역 은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반면 호바트와 멜번 외곽지역은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났다. 코어로직의 2일 주택가격 실태 자료에 따 르면 지난해 7월초부터 올 6월말까지 1년간 시 드니 주택가격은 4.5% 하락하며 국제금융위기 (GFC) 당시인 2009년 3월 이래 최대 낙폭을 기 록했다. 가격 하락세가 확산중인 시드니는 지난 1년간 전국 주도에서 주택가격 최대 하락 10대 지역 중 9곳을 차지했다. 노던테리토리의 주도인 다 윈(Dawin)이 7.7% 급락하며 최대 하락했다. 이 어 시드니의 라이드(Ryde) 7.4%, 이너웨스트 (Inner West) 7.2%, 버큼힐스와 혹스베리 7.1%, 노스시드니와 혼스비 6.6%, 뱅스타운 6.5%, 이 너사우스웨스트(Inner South West) 6.0%, 노 던비치스(Nothern Beaches) 5.8%, 서덜랜드 (Sutherland) 5.3%, 파라마타 4.5% 순으로 떨 어졌다. 반면에 멜번은 지난 1년간 주택가격이 최대 상 승한 10대 지역 중 5곳을 점유했다. 타스마니 아 주도 호바트는 연 12.7% 급등하며 최고의 부 동산 투자처로 각광받았다. 이어 멜번의 모닝 턴반도(Mornington Peninsula) 7.3%, 북서부 (North West) 7.1%, 서부(West) 6.6%, 브리즈 번 서부(West) 5.4%, 멜번의 남동부 3.6%, 북동 부 3.2%, 브리즈번 남부(모레톤베이) 2.5%, ACT 2.3%, 브리즈번 동부 2.2% 상승했다.
지방 최대 하락 지역에 퀸즐랜드 6곳 주도를 제외한 지방에서 주택가격이 최대 하락 한 10대 지역엔 퀸즐랜드가 6곳으로 가장 많았 다. 서호주 휘트벨트(Wheat Belt)가 7.1% 낙폭 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이어 퀸즐랜드의 센트 럴퀸즐랜드 6.9%, 타운스빌(Townsville) 5.5%, 맥카이(Mackay)-아이작(Isaac)-휘트선데이 (Whitsunday) 5.5%, 아웃백(Outback) 4.8%, 서 호주 아웃백(남부) 4.0%, 퀸즐랜드 달링다운스-
마라노어(Maranoa) 3.9%, 남호주 바로사-요 크-미드노스 3.8%, NSW 머리(Murray) 3.3%, 퀸즐랜드 투움바(Toowoomba) 3.1% 하락했다. 지방에서 주택가격이 최대 상승한 10대 지역 엔 NSW가 5곳으로 최다였다. 빅토리아의 질 롱(Geelong)이 11.0%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 어 타스마니아의 론세스턴(Launceston)과 동북 부 7.1%, 남동부 6.8%, NSW의 중서부(Central West) 5.9%, 주도 지방(Capital Region) 5.5%, 퀸즐랜드 선샤인코스트 5.5%, NSW 헌터벨 리와 뉴캐슬 5.5%, 극서부(Far West)와 오라 나(Orana) 5.5%, 빅토리아 밸러럿(Ballarat) 5.2%, NSW 서든하일랜드와 숄헤이븐 5.0% 순 이었다.
6월 0.2% 내려 9개월 연속 하락세 주택대출 조건 강화와 대출자에게 전가될 해외 자금조달 비용 상승으로 호주 동부 주도들의 주 택시장은 추가 냉각될 수 있다. 비록 사상 최저 1.5%인 기준금리가 장기간 동결되더라도 치솟 은 주택가격은 미래 구입자들에게 여전히 도전 이 되고 있다. 코어로직에 따르면 올 6월 주택가격은 전국 0.2%, 주도 0.3% 각각 떨어졌다. 전국 주택가격 은 지난해 9월 정점 이후 9개월 연속 내림세다. 시드니와 캔버라 0.3%, 멜번 0.4%, 퍼스 0.5%, 다윈 1.1% 하락한 반면 브리즈번 0.2%, 애들레 이드와 호바트 0.3% 상승했다. 6월 말까지 연간 주택가격은 전국 0.8% 주도 1.6% 각각 떨어졌다. 다윈이 7.7%로 최대 하락 했다. 시드니 4.5%, 퍼스 2.1% 하락했다. 반면에 호바트는 12.7%로 최대 상승했다. 캔버라 2.3%, 브리즈번과 애들레이드 1.1%, 멜번 1.0% 올랐 다. 코어로직의 카메론 쿠셔 연구분석가는 주택매입 여력 악화와 주택대출 요건 강화가 수요에 부담 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 가격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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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채소 리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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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Woolworths), 알디(Aldi), 아 이지에이(IGA)에서 판매되는 일부 냉동 채소가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됐을 우 려가 제기된 후 제품 회수가 진행 중이다. 15311951713.jpg 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리콜 대상 냉 동 야채 식품 10가지는 헝가리 공장에서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식품표준국에 따르면 영국에서 대대 적으로 리콜 조처된 냉동 옥수수, 혼합 채 소, 당근, 브로콜리 제품도 이 업체와 관 련 있다. 호주에서 리콜 중인 제품은 모두 벨기에와 헝가리에서 공급받은 채소를 포함하고 있 고, 현재 울워스, 알디, 아이지에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호주 뉴질랜드 식품표준청은 “이들 제품이 특히 위험한 종의 리스테리아균을 함유 하고 있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예방조치로 이를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스테리아균은 주로 임산부와 태아, 노인, 암이나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 된 환자에게서 리스테리아증을 유발한다. 리스테리아 감염으로 매년 150명가량이 병원에 입원하고 15명가량이 사망한다. 건강한 사람이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될 경우 가벼운 바이러스 감염이나 독감으로 오
인될 가능성이 있다. 흔히 두통, 발열, 피로, 통증, 설사, 메 스꺼움, 복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 당국은 집에 리콜 대상 제품이 있으면 이 를 폐기 처분하거나 구입처로 가져가 환 불을 받으라고 당부한다.
리콜 대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 * Woolworths - Essentials snap frozen mixed veg 1kg: Carrots, peas, corn, green beans & potatoes * Woolworths - Bell Farms Steam Veggie Carrot Corn and Broccoli 3pk 450g * IGA - Black & Gold Corn Kernels 500g * IGA - Black & Gold Mixed Vegetables 1kg: Carrots, peas, beans & corn * ALDI - Market Fare Peas, Carrots and Super Sweet Corn 1kg * ALDI - Market Fare Corn Kernels 1kg QLD, VIC, WA and select NSW stores * ALDI - Market Fare Mixed Vegetables 1kg QLD, NSW, ACT, WA * ALDI - Market Fare Quick Steam Carrot Broccoli and Cauliflower 450g * ALDI - Market Fare Quick Steam Carrot Corn and Broccoli 450g
십대 남매 살해 아버지, 두번의 결혼 실패 32살 차이 재혼녀와 양육권 분쟁이 비극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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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가 쏜 총에 맞아 비명에 간 웨스트 페 넌트 힐의 십대 남매가 죽은 현장에는 카드와 꽃들이 쌓 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 게 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일어난 배경에 관심이 쏠리 고 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녀를 살해하고 자살한 존 에드워 즈 (John Edwards. 68세)는 이미 20년 전 첫번 째 결혼을 했고 아내와의 사이에 두 명
의 자녀가 있었지만 러시아 출신 올가(36세)와의 결혼을 위해 2000년 경 가족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에 따르면 에드워즈 는 첫 번째 부인이나 자녀들 과 이후 거의 접촉이 없었다. 하지만 가족을 떠나면서까 지 감행한 32살이나 차이나 는 어린 올가와의 결혼도 역 시 불화로 인해 올가가 자녀 들을 데리고 집을 나오면서 끝이났다.
에드워즈와 올가 사이에는 양육권을 두고 2년에 걸친 지리한 법정싸움이 있었고 에드워즈의 자녀접근 금지 로 막을 내리면서 에드워즈 의 분노가 쌓였던 것으로 추 정된다. 현재 올가는 두 자녀의 사진 을 공개했으며 러시아 커뮤 니티에서는 그녀의 어머니 가 러시아에서 오는 비행기 편 마련을 위해 기금조성을 하고 있다.
다시 창궐하는 말라리아로부터 호주, 안전하지 않다 파푸아 뉴기니에서 확산… 신약 테이페노퀸 개발로 ‘치료 청신호’
부
유한 나라 호주에서는 말라리아 같은 질병의 발병으로부터 안전
할까? 이런 치명적인 질병 발생은 멀리 떨어진 가난한 나라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전 세계가 연결된 상황 에서 이것은 무모한 가정이다. 호주 북쪽으로 15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파퓨아 뉴기니(PNG)에는 오랜 세 월 사람들을 괴롭혀온 기생충(An ancient parasite), 말라리아가 그 어느 때 보다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2016년 약 140 만명으로 추산되는 말라리아 환자가 발 생, 감염 사례가400% 증가했으며3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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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망했다. PNG의 말라리 아 환자 중 약 60%가 15세 미 만 어린이들인 데 사망률이 매 우 높으며 PNG 에서는 말라리 아가 더욱 위험 한 변종으로 바 뀌고 있다. 캄보디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말라리아 치료의 60%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도30% 는 작절한 치 료를 받지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내성이 있 는 말라리아 변 종이 미얀마를 거쳐 인도와 아 프리카로 퍼진 다면 전 세계 사 망자 수가 엄청 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 약품 ‘테이페노퀸(Tafenoquine)이 호주 의약품 관리국에 의해 현재 검토되고 있 어 그나마 다행이다. 이 약의 상용화가 실현되면 현재 12회 에 걸쳐 복용하던 것을 단 하나의 알약
으로 말라리아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 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30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말 라리아를 퇴치한다면, 의료비 절감, 임 금 손실 및 생산성을 약 900억달러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최근, 줄리 비숍 호주 외무부 장관은 런 던의 말라리아 협의회 (End Malaria Council)에 가입하여 PNG, 솔로몬 군 도 및 바누아투가 2030 년까지 말라리 아를 종식시키기위한 노력을 가속화하 도록 이끌며 호주의 말라리아 퇴치 노력 을 강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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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필드 인근, 한인 대상 강도 '다시 기승' "야간 단독외출시 범죄 표적 우려", 네티즌 스트라스필드 우범지대화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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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최대 밀집 지역 중 한 곳인 스트라 스필드 인근에서 최근 한인을 대상으로 한 노상강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각별한 주 의가 요구된다. 1~2명의 강도범은 늦은 시간 인적이 드문 곳 을 혼자 걷는 한인이나 여성들을 노려 칼로 위 협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폭력을 행사 한 후 지갑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는 수법을 쓰 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4일 한인 유학생 A 씨는 스트라스필 드 TAFE 앞의 마운트 플레전트 에비뉴(Mt Pleasant Ave) 집 앞에서 노상강도를 당했다. 스트라스필드 역 인근 쿠퍼 스트리트 A 씨는 “밤 11시쯤 스트라스필드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집까지 걸어가고 있었다. 조금 어두운 스트라스필드 역 근처의 마운트 플레전트 에비뉴 거리지만 평소에도 자주 다니던 길이고 역에 서 5분 거리라 설마 강도를 당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갑자기 칼을 들이 하고 있다. 밀고 돈을 요구해 지갑과 휴대전화를 주고 도망쳤다”고 밝혔다. 스트라스필드에서 식당을 운영 그는 이어 “강도는 중동계로 보이는 거구였다. 다치지 않는 것이 천만다행”이라며 하는 한인 C 씨는 “가뜩이나 임 “이제 밤에 다니기가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대료가 올라 운영이 어렵다. 일 또 다른 한인 워홀러 여성 B 씨도 일을 마치고 귀가하다 쿠퍼 스트리트(Cooper 부 한인업소의 경우 이미 임대 Street)에서 강도를 당했다. 이후 B씨는 늦게 일을 마치는 경우는 집 앞까지 택시 료가 싼 리드컴으로 옮기고 있 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는 실정”이라며 “이와중에 안전 B 씨는 “길을 가는데 10대로 보이는 백인 2명이 다가와 담배를 요구했다. 담배가 문제까지 발생하는데 굳이 이 없다고 말하자 다짜고짜 욕을 하며 돈을 요구해 가지고 있던 현금 50달러를 주고 지역에서 계속 업소를 운영하 위기를 모면했다”며 “너무 무서웠다. 그 일 이후 호주에 대한 정이 떨어졌다. 빨리 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고 푸 한국에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념했다. 또다른 한인 D 씨도 “식당이나 한인 사업자들 “치안 대책 마련 시급” 상점이 아닌 사무업종의 경우 이 이와 관련 한 한인 웹사이트 게시판에서는 스트라스필드의 우범지대화 가능성을 미 많은 한인들이 이 지역을 빠 져 나갔다”며 “요즘 스트라스필 성토하는 네티즌들의 글들도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스트라스필드에 살진 않지만, 가끔 친구들을 만나러 밤에 가면 길거 드에선 한인보다는 인도인이나 리 다니기 무섭다"라고 언급했고, 또다른 네티즌도 "특히 밤 시간은 여자, 남자 따 중국인이 더 많이 보인다. 아직 로 없이 혼자 다닐 때는 조심하고 특히 '쉘 주유소 뒤쪽에 사는 분들 혹은 그쪽으 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로 이사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유념하길 바란다”는 글도 올라와 있다. 확실한 안전대책이 꼭 필요하 스트라스필드 역 근처의 마운트 플레전트 에비뉴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스트 다”고 강조했다. 라스필드 지역의 한인 사업자들은 이 지역의 치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
스트라스필드 밤거리
스트라스필드 역 인근 쿠퍼 스트리트
TAFE 학생 6.5% 급감 … NSW 최대 감소 2016/17년 57만7천명, “연방정부 학비 대출 규제 영향”
호
주 전역에서 TAFE 등록 학생이 급감한 것으 로 나타났다. 특히 NSW가 가장 큰 학생 감소 를 나타냈다. 국립직업교육연구센터(The National Centre for Vocational Education Research) 통계에 따르면 2016-17년 전국 TAFE 등록자 수는 57만7200명으 로, 전년 동기 61만7000명에 비해 6.5% 감소했다. 안드레 디아즈 디 옥스 호주 TAFE 정책담당 이사는 “TAFE 등록 학생 감소는 신뢰가 결여된 연방정부의 교육 정책 때문”이라며 “이런 학생 급감 사태를 고칠 수 없다면 더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무직자를 양산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번 통계에선 2016-17년 TAFE 및 정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VET) 프로그램에 등록한 전체 학생 수 도 5.9% 감소했다. 특히 NSW의 경우 6.8%나 학생 수 가 급감해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나타냈다. 정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고급과정 등록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1.7% 감소했다. 기초과정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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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케이드3(certificate III) 과정은 학생 감소가 0.8%에 그쳤다. 존 블랙 TAFE NSW 이사는 "NSW 정 부가 연간 13억 달러 이상을 일자리 창출에 투자했지만, 학생 대출에 관 한 연방정부의 과도한 정책 수정으로 많은 학생이 수업료 문제로 등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VET 프로그램의 학생 대출 신청자의 경우 HECS보다 훨씬 신청이 어렵다”고 덧 붙였다. 마우리 멀헤론 NSW 교사연맹 회장은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보조금 삭감 으로 TAFE 및 공익사업체가 감소했 다”며 “인구증가와 학교부족에도 불 구하고 직업 교육에 등록하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 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사이먼 버밍햄 연방교육부 장관은 “VET 학생 대
출 프로그램은 양질의 교육 제공 업체를 통해 학생들 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올바른 지원을 제공 하고 있다”고 말했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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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온라인 중독? ... 하루 7 시간 매달려 태블릿 휴대전화 컴퓨터에, 최고 인기 검색 사이트는 레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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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들은 과연 인터넷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낼까? ABC방송이 보도한 ‘오늘의 차트(Chart of the day)’ 에 나온 통계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거의 매일 평균 약
7 시간 동안 태블릿, 휴대 전화 및 컴퓨터에 시간 을 보내며 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인터넷 서핑이 차지했다. 그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즉 호주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웹싸이트를 소개한다. 1위는 레디트(Reddit.직접 참여하는 사회관계망 서비 스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기의견이나 찬반 표현)로 14시간 59초, X비데오스(Xvideos)는 14.28, 페이스 북10.36, 리얼에스테이트(Realestate) 10. 1, 이베이
AU는 9.5, 이베이는 9.24, 텀블러(Rumblr) 9.02, 유튜브 8.37, 폰헙 8.23, 아마존 7.4, 검트리 7.29, 구글AU 7.24, 구글 7.16, 봄(BoM,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 6.53, 트위터6.19 등의 순이었다. 따라서 호주인들은 컴퓨터에 머무르는 동안 쇼핑에, 그 다음으로 레디트 페북 텀비어 트위터 등 타자와 의 소통을 위한 사회관계망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 으며 뉴스& 정보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시간을 적게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NSW 첫 성폭행 전략 발표 … 성범죄 각성 예방에 초점 초중등학교 교과과정에 성폭행 내용 추가, 성적 동의에 대한 법규 개정
아
동 성폭행 피해를 겪은 성인 생 존자에게 정부주택 최우선 배정 권을 주고 학교 교과과정에 성폭행 관 련 내용을 포함시키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NSW의 첫 성폭행 전략이 6일 발 표됐다. 이 성폭행 전략은 성적인 동의에 대해 각성시키고, 피해자를 보호하며, 대학 과 직장에서 성폭행과 성희롱을 예방하 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선 커뮤니티서비스 근로자를 위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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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 외상 교육훈련(trauma training), 정신건강과 성적학대 간의 연관성에 대 한 정신건강위원회(MHC)의 조사도 전 략 조치에 포함된다. 올 5월 NSW 주정
부 의뢰로 법률개혁위원회(FRC)가 성 적인 동의 관련 현행 법규의 개정 여부 도 검토한다. 주정부는 또 2017년 호주 인권위원회(AHRC) 보고서의 9개 권고 안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NSW의 대학 및 칼리지들과 공조할 예정이다. 호주 인권위원회 보고서는 2016년 호주 대 학에서 대학생 5명 중 1명이 성희롱을 경험했으며, 2015년이나 2016년에 적 어도 한번 성폭행 피해를 신고한 대학 생이 1.6%라고 밝혔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교과과정에 성 폭행과 장래 교사 교육훈련 관련 내용 을 제공하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공동 체 교육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전략은 올 3월까지 12개월 동안 1 만3309건의 성범죄가 NSW경찰에 신 고됐으며, 여성이나 소녀가 남성보다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거의 4배 높다고 밝혔다. 성범죄 피해자의 3분의2는 어 린이였으며, 가해자의 97.5%는 남성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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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룰루 등반 74세 일본인 관광객 사망 2019년 10월 26일부터 등반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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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등반 중 74세의 일본인 관 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3일 발 생했다. 이번 사망자 발생은 1950년대 사망자 기록이 시작된 이래 37번째이며 2010 년 이후 첫 희생자다. 울룰루는 내년 10월부터 등반이 금지된 다.
노던 테리토리 경찰은 “70대 일본인 남 성이 당일 오후 4시 경 울룰루에서 가장 가파른 부분 중의 한 구역 등반 중 쓰러 진 후 의식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침 현장에 있던 공원 관리자가 심폐 소생술을 실시한 후 이 남성은 긴급의료진들에 의해 근처 의료 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한편, 신성지역으로 구분된 울룰루 등 반은8명의 지역 원주민 대표와 3명의 국립 공원 대표로 구성된 울루루 - 카 타 츄타국립 공원 이사회 (UluruKata Tjuta National Park board)의 만장일치로 등반 금지를 결정했다. 등반 금지는 1985년 울룰루에 대한 소 유권 반환 34주년 기념일인 2019년 10
월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멜번 노숙자 절반 이상은 26-40세 남성 42% 정부주택 대기자, “젊은이와 나이든 여성 노숙자 증가”
멜
번 노숙자의 절반 이 상이 26-40세의 호주 출생 남성인으로 드러났다. 멜번시(City of Melbourne) 가 올 6월 19일 교육받은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멜 번, 포트필립, 야라, 스토닝 턴(Stonnington), 메리비농 (Maribyrnong) 등 멜번의 5 개 지방정부 지역 노숙자를 직접 세어본 결과 392명으로 집계됐다. 멜번시에 279명,
포트필립에 65명, 야라에 29 명, 메리비농에 16명, 스토닝 턴에 3명 순이었다. 392명 가운데 78%는 남성, 22%는 여성이었다. 연령별 로 54%는 26-40세였으며 나 머지 대부분은41-60세였다. 대부분 노숙자는 호주 태생 이었으며 14%는 원주민 출 신이었다. 42%는 정부주택 (public housing)을 기다리 고 있었다. 노숙자들이 잠자
는 곳은 길거리 35%, 공원 13%, 강둑 등 기타 48%였다. 마틴 폴리 빅토리아 주택부 장관은 “실질적인 도전은 노 숙자의 특성이 바뀐다는 것” 이라며 “젊은 노숙자와 나이 든 여성 노숙자들이 증가하 고 있다”고 밝혔다. 풀리 장 관은 빅토리아 주정부가 향 후 5년간 6000채의 공공주 택 건설을 계획 중이라고 말 했다.
호주인 3분의 1, ‘사회적 시차증’ 겪어 … 새
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 속적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은 아플 때도 근무를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호주인의 수면부족 문제에 대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 국민 3명 중 1명꼴로 이른바 " 사회적 시차증"을 겪고 있는 것 으로 드러났다. "사회적 시차증(social jet lag)" 은 근무일의 야간 수면 시간이 주말이나 휴일의 수면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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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 1시간 이상 차이가 날 때 생기는 피로현상이다. 사회적 시차증을 겪는 사람들 은 늦게 자고 아침에는 피로감 을 느끼며 아플 때도 일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침실에 컴퓨터가 있고 잠 들기 전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들레이드 대학의 이번 연구 에서 설문에 참여한 최소 8백 명 중 31%가 '사회적 시차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 문조사 대상에는 야간 근무자 와 윤번 교대 근무자는 배제됐 다. 수면건강협회(Sleep Health Foundation )는 수면이 부족 한 사람은 하루 날을 잡아 늦게 까지 자기보다는 조금 일찍 자 고 약간 늦게 일어남으로써 피 로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조 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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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쥐어짠 아시아나, 기내식 30분 지체땐 '반값 후려치기' 납품 하청 사장의 비극 왜? 기내식 공급업체와 계약서 보면 15분 늦으면 수수료 100% 깎고, 30분 지나면 음식값 절반 삭감 숨진 샤프도앤코 협력사 사장, "안되는 일 되게 하라 한다 내가 다 책임져야 할 것 같다"
기
내식 부족 사태를 빚고 있는 아시 아나항공의 기내식 임시 공급업 체의 협력업체 대표 ㄱ(57)씨가 숨진 채 발견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ㄱ씨 가 숨지기 전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라고 한다. 내가 다 책임져야 할 것 같다”고 말 한 것으로 전해져 또다른 논란이 일고 있 다. 아시아나는 기내식 공급업체 샤프도 앤코와 30분 이상 공급 지연 시 음식값 의 절반까지 깎을 수 있는 계약을 맺고 있어, 이에 따른 부담이 샤프도앤코의 협 력업체인 ㄱ씨 소유 회사에도 가해졌을 것으로 보인다. ㄱ씨와 2일 아침 전화 통화를 했다는 지 인 ㄴ씨는 3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 ㄱ씨가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내가 다 책임져야 할 것 같다. 회사에서는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 다. ㄱ씨가 언급한 ‘회사’가 아시아나항 공인지, 임시 기내식 공급업체 샤프도앤 코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ㄴ씨는 이어 “ㄱ씨가 ‘우리 직원들이 현 장에서 일하면서 울고 있다. 여자 직원들 이 울고불고 난리’라고 했다”며 “본인도 통화하던 당시 28시간 일한 상태라고 말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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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30 분께 ㄱ씨가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ㄱ씨 의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ㄱ씨가 운영하는 ㅎ사는 2014년 설립된 기내식 포장 전 문 중소기업으로, 샤프도앤코의 4~5개 협력업체 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기내식 협력업체에서 음식을 만들어 보 내오면, ㄱ씨 회사는 용기에 담 아 포장을 했다. ㅎ사→샤프도 앤코→아시아나항공으로 이어 지는 다단계 하청 구조 안에서, ㄱ씨가 아시아나 기내식 공급 차 질 사태에 큰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추 정된다. <한겨레>가 확보한 아시아나항공과 샤 프도앤코 간 계약서를 보면, 아시아나 항공은 샤프도앤코 쪽 귀책 사유로 기내 식이 늦게 공급될 경우, 지연 시간에 따 라 납품단가 일부를 깎을 수 있는 계약을 맺고 있다. 국제선에서 15분 지연 시 아 시아나항공은 취급 수수료 100%를 샤프 도앤코에 안 줘도 되고, 30분 이상 늦어 지면 취급 수수료에 더해 전체 음식값의
50%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최근 이어진 기내식 납품 지연 사태로 샤 프도앤코의 협력업체인 ㄱ씨 회사에도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기내식 업체 엘에스지(LSG)스카이셰프에 계약 연장 을 대가로 금호홀딩스에 대한 거액의 투 자를 요구했다가 협의가 결렬되자, 지난 해 새 공급업체 ‘게이트고메’와 신규 계 약을 맺었다. 그러나 게이트고메 생산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석달가량 기내식을 임 시로 공급할 업체가 필요하자, 하루 3천 식을 생산해 오던 소규모 업체 샤프도앤 코에 2만~3만식에 이르는 물량을 맡겼 다. 대란 사흘째인 이날에도 오전부터 아시 아나항공 국제선 여객기 출발 지연은 잇 따랐고, 오후 6시 기준 운행된 76편 가 운데 43편이 기내식을 싣지 못한 채 이 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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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우려 고혈압약’ 115개 판매 중단…재처방 어떻게? 115개 품목, 환불절차 마련안돼 복용하고 남은 약, 진료병원이나 조제한 약국에서 교환할 수 있어 1회에 한해서 본인부담금 면제, “고혈압약 끊으면 위험…일단 복용”
국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혈압약 115개 품목에서 발암물질 함유가 우려되는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의약 품을 복용 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 의원 등 의료기관 상담을 거쳐 약 처방을 변경하라고 당부했다. 10일 보건복지부는 고혈압약은 지속적 인 복용이 필요하므로 문제가 된 의약품 에 대한 환불 절차는 따로 마련하지 않았 다고 밝혔다. 대신, 문제가 된 고혈압약 을 처방한 의원·병원을 방문하거나, 조 제 약국을 찾아가면 다른 고혈압약로 재
처방·재조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기존 처방기간에서 남은 기간 에 대해서만 새로운 약 재처방이 가능하 다”며 “교환은 복용하고 남은 약을 병원 이나 약국에 가져가야 가능하다”고 설명 했다. 재처방·재조제는 환자 본인이 신청하 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만 20살 미만 미 성년자·고령자·거동이 불편한 자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새로운 처방·조제에 따르는 환자 본인부담금은 1회에 한해 면제한다. 처 방전이 여러 개 있다면 한번에 가져가야
본인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당뇨 치 료제 등 다른 의약품과 함께 처방·조제 된 경우 문제가 된 고혈압약에 한해서만 재처방·재조제를 해준다. 전문의들 말을 종합하면, 혈압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는 고혈압약을 바로 끊으 면 심장 및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만큼 혹시 해당 의약품을 처방받았다고 하더라도 일단 약은 먹되 빠른 시일 안 에 처방한 의사를 만나 다른 약으로 바 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대한 의사협회도 의사 회원들에게 “환자들에 연락해 다시 처방받으러 올 것을 안내하
라”고 전했다. 지난 5일 유럽의약품안전청(EMA) 은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 는 ‘엔(N)-니트로소디메틸민’이 검 출된 중국 제지앙 화하이(Zhejiang Huahai)사의 ‘발사르탄’(Valsartan)을 원료로 사용한 고혈압 치료제를 시장 에서 회수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엔-니트로소디메틸민은 세계보건기구 (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간에 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물 질’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해 당 업체의 발사르탄을 원료로 사용한 것 으로 알려진 국내 82개사 219개 품목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를 한 뒤, 현장조사를 통해 실제 사용이 확인된 54개사 115개 제품에 대해 판매·제조 중지를 유지하 고 회수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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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순방’ 문 대통령 “기무사 계엄령 문건 신속 수사” 특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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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대통령은 촛불집회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계 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한 것과 관 련해 군 내에 독립수사단을 구성 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 을 송영무 국방부장관에게 지시 했다고 청와대가 10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독립수사단이 기무 사가 세월호 유족들을 사찰했다 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도록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
리핑에서 “독립수사단은 군 내 비 육군, 비기무사 출신의 군검사들 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독립수사 단은 국방부 장관의 수사지휘를 받지 않고 독립적이고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독립수 사단 구성을 지시한 이유에 관해 “이번 사건에 전·현직 국방부 관 계자들이 광범위하게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있고, 현 기무사령관이 계엄령 검토 문건을 보고한 이후
에도 수사가 진척되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국방부 검찰단 수사팀에 의 한 수사가 의혹을 해소하기에 적 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는 점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부터 인도를 국빈방문중 인 문 대통령은, 임종석 대통령 비 서실장에게서 청와대 비서진이 논 의한 현안점검회의 결과를 보고받 은 뒤 9일 저녁 이같은 결정을 내 린 것으로 전해졌다.
기무사 올해 ‘깜깜이 예산’ 특활비 215억 … 국회 3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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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집회 때 계엄령 검토 등으로 해체 수준의 개 혁 요구를 받고 있는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가 해마다 200억 원이 넘는 특수활동비를 사용해온 것 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독립수사단 구 성을 지시하는 등 기무사를 향한 개혁 압박이 거센 만 큼, 구체적인 사용내역이 공개되지 않는 특활비 내역 공개 요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 면, 국방부의 올해 특활비 예산은 1480억원 편성됐는 데 이 중 기무사에 배정된 특활비는 215억원에 이른 다. 2017년에도 특활비 1814억원 중 247억원이 기무 사에 배정됐다. 전체 국방부 특활비의 13~14%를 기 무사가 가져가는 것이다. 이는 최근 국회사무처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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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하면서 입길에 오른 80 억원 규모의 국회 특활비 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준 이다. 특히 댓글 공작, 세월호 유족 사찰 등으로 논란을 빚은 이명박·박근혜 정 부 기간 동안 각각 1천억 원에 이르렀던 것으로 알 려져 있다. 하지만 사용목 적·사용처의 적정성을 따져 물을 수 없는 깜깜이 예산이다. 김해영 의원은 “ 댓글 부대를 운영하고 계엄령 문건까지 작성한 국군기
무사령부를 근본적으로 개혁하자는 여론이 높다”며 “ 우선 연간 200억 원이 넘는 기무사 특수활동비를 대폭 삭감하고 철저히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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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어디 갔나 했더니 … 이번엔 ‘삼지연군’ 경제 시찰
김
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접경 오지인 량 강도의 삼지연군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당 중 앙위 기관지 <노동신문>이 10일치에 5개면에 걸쳐 대 대적으로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예상과 달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6~7일)과 조명균 통일부 장 관 등 ‘남북통일농구경기’ 방북단(4~5일)의 평양 체류 기간은 물론 ‘혁명의 수령’이라 불리는 할아버지 김일 성 주석의 24주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 위 원장의 활동과 관련한 북쪽 매체의 보도는 신의주방직 공장·신의주화학섬유공장 현지지도(<노동신문> 2일 치) 이후 여드레 만, 평안북도 신도군인민과 신의주화 장품공장에 선물을 보냈다는 <노동신문> 보도(4일) 이 후 엿새 만이다. 김 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소식이 없는 가운데 <노동신문>이 삼지연군 현지지도 소식을 특집 보도한 데에는, ‘혁명의 성지’와 ‘사회주의경제 건설 총력 집중’ 이라는 새 전략노선(4·20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 결 정)을 연결해 ‘경제강국 건설’에 힘을 쏟자는 메시지를 발신하려는 포석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지연군은 김일성 주석이 일제 때 무장투쟁을 벌인 ‘밀영’(비밀본 부)가 있는 데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태어난 ‘혁명의 성지’라고 북한은 선전해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전체 신문 지 면 8면 가운데 1∼5면에 걸쳐 사진과 함께 김 위원장이 삼지연군의 중흥농장, 건설장, 감자가루 생산공장 등을 돌아본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6∼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때나, 8일 북한 당·정·군 간부들이 김일성 주석 사망 24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을 때 세간의 예상과 달리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노동신문은> 이번 현지지도에서 김 위원장은 삼지연
군 중흥농장을 방문한 취지에 대해 “감자농사를 보다 높은 과학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실천적 인 문제들을 료해대책하시기 위하여 삼지연군 중흥농 장을 찾으시였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노동당 중 앙위원회 간부들인 황병서, 조용원, 김용수 등이 동행 했다. 보도를 보면 김 위원장은 7월이면 생기는 감자역 병, 장마철 피해 등을 막기 위해 농업기술적 대책을 마 련하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농업기술일꾼과 포전 담당자의 책임성과 역할 강조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포전담당제는 포전(구획을 나눠놓은 경작지) 하나를 기 존보다 더 적은 인원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영농 방식으 로 개개인의 책임성, 자율성이 중요하다. 중국의 개혁 과정에도 영농 규모가 점점 작고 개인화되는 모습이 나 타난 바 있다. 이는 곧 북한이 경제에 있어서 ‘자율성’
보다 더 강조하고 있는 모습으로, 개혁개방의 일환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다. 특히 보도를 보면 김 위원장은 “농 기계현대화”, “종합적기계화”, “과학화”, “현대 문명”, “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기준” 등을 여러차례 강조했다. 이 신문 보도를 보면 김 위원장은 삼지연군 건설장을 찾아서는 “삼지연군 건설을 철저히 교양구획, 살림집 구획, 현대거리구획, 산업구획, 체육문화교육구획, 상 업봉사구획, 관광구획으로 가르고 비준된 총계획안에 준하여 진행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계획경제’ 강조했 다. 한편, 김 위원장은 남북이 지난 4일 판문점에서 만 나 합의한 산림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노 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삼지연군을 건설하면서 산림 을 파괴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안된다고 강조하시면서 나무 한그루와 풀 한포기도 결코 무심히 대할수 없는 혁명의 성지라는것을 명심하고 백두산지구 생태환경 을 그대로 보존하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날 김 위원장은 경제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 지적하기 도 했다. “일군들이 공장건설초기 기술신비주의에 빠 져 경제적타산이 맞지 않는 설비를 차려놓고 생산에 지 장을 준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는 식이다. 특히 이날 보도에서 눈에 띄는 점은 김 위원장이 현장 상황에 따라 당에서 각종 규제를 풀어주겠다고 여러차 례 말한 대목이다. 예컨대 삼지연 감자가루 생산공장을 지도하면서 “감자를 수확하는 족족 수송하기 위한 감 자수송대를 조직하는데 필요한 륜전기재들을 당에서 풀어주시겠다”고 말하고, 중흥농장에서는 “실지 농사 일을 모두 기계로 하자면 어떤 설비들이 얼마만큼 필요 한지 주저하지 말고 충분히 타산하여 제기하면 당에서 적극 풀어주겠다”고 하는 식이다. 이 또한 경제 현장의 판단을 신뢰하고 일정한 자율성을 주며, 이들의 요구를 중앙 정부에서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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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 세계 뉴스
태국 동굴 실종자 13명 찾아낸 영국인 다이버 2명 화제 스탠턴은 소방대원 출신으로 2012년 대영제국훈장 받아, 볼랜던의 본직은 IT 전문가
태
국 동굴 속에 실종돼있던 13명을 처음으로 찾아낸 영국인 다이버 2명이 전 세계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 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다이버 존 볼랜던 과 리처드 스탠턴이다. 이들은 동굴 속 물길 깊숙히 잠수해들어가 지난 2일 축 구팀 소년 12명과 코치 1명의 생존사실 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두 사람은 아이 들의 동영상까지 촬영해 외부에 전하기 도 했다. 볼랜던과 스탠턴이 실종자 수색현장에 도착한 것은 지난 6월 23일이었다. 동굴 속에 들어간 13명이 실종된 사실이 알려 진지 사흘 뒤였다. 태국 당국이 이들에 게 직접 전화해 도움을 요청한 것. 영국의 지하매몰자 구조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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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구성된 동굴구조위원회(BCRC) 의 빌 화이트하우스 부위원장은 3일(현지시 간) BBC에 보낸 이메일에서, 태국 구조 현장에 있는 회원 다이버들이 동굴에 들 어찬 물 속을 잠수하는 작업이 매우 복 잡하고 문제가 많았다고 전해왔다고 밝 혔다. 약 1.5km의 좁은 통로를 왕복하 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는 것이다. 이같은 고생에도 불구하고 화이트하우 스는 회원 다이버들이 찾아낸 아이들의 목소리 녹음을 전해 들었을 때의 느낌을 "굉장한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회원 다이버들과 아이들을 위해 '희열의 순간' 을 느끼기는 했지만 "이젠 무엇을 해야 하지?"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볼랜던과 스탠턴은 BCRC의 사우스 웨 일스와 미드 웨일스 지역 동굴 구조팀 소속이다. BCRC의 게리 미첼 위원장은 볼랜던과 스탠턴이 지난 수년간 여러 구조작업에 참여해 성공적인 성과를 올려왔다며 " 전문성을 대단히 많이 가지고 있다"고 BBC에 소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 년 프랑스에서 물 속 지형 틈새에 끼여 오도가도 못하던 다이버를 구출한 적도 있다. 특히 스탠턴은 코벤트리 지역의 소방대
소속 소방대원으로 활동하다 은퇴했고, 2004년에 멕시코 동굴 속에서 갇혀있던 영국인 6명을 구출하는 작업에 참여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스탠턴은 실종 자 구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2년 대영제국훈장(MBE)까지 받았다. 특히 멕시코 동굴 구조 작업 때 스탠턴 은 물을 무서워하던 실종자들을 설득해 180m나 잠수해 동굴 밖으로 빠져나올 수있도록 인도한 적이 있다. 태국 동굴 안에 있는 소년 12명 역시 수영을 할 줄 모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탠턴이 멕시코 구조 때 시도했던 방식이 이번에 도 성공을 거둘지 주목된다. 스탠턴은 어렸을 때 TV프로그램을 통 해 잠수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대학
때 동굴탐험과 잠수클럽에 들어가 활동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멕시코에서 돌아온 후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동 굴 탐험 및 동굴 속 구조의 어려움에 대 해 "달에 내리면 지도가 있어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지만 동굴은 끝이 어딘지 알지 못하는 데다 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코너를 돌 면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알 수없다"고 말했다. 볼랜던은 브라이튼에서 태어나 보이스 카웃으로 활동하면서 동굴탐험을 시작 했다. 현재 직업은 브리스톨에서 활동 하는 IT 컨설턴트이다. 그는 지난 2013 년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 어 떤 상황에선 공포심과 아드레날린이 굉 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동굴 잠수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 어떤 아드레날린도 있 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볼랜던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프로필에 따르면, 그는 울트라 마라톤 광이다. 마 라톤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선 "비스켓을 많이 먹으려고 달린다"고 농담스럽게 써 놓았다. 태국 수색현장에는 또 한명의 영국인 로 버트 하퍼도 있다. 그는 1968년부터 동 굴탐험을 해온 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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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 갇힌 태국 소년, 9일 4명 추가 구조” … 5명 남았다 소년들 잠수마스크 착용, 1인씩 잠수부 2명이 호위 1.7km 침수구간 헤엄쳐 탈출
침
수된 동굴에 갇혀있는 타이 치앙 라이주 유소년 축구팀을 구출하 기 위한 작업이 9일에도 이어졌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최소 4명의 생존자를 추가로 구출했다고 밝혔다. 전날 고립된 지 15일 만에 소년 4명이 먼저 탐루엉 동굴을 빠져나왔고, 이날도 남은 소년을 무사히 꺼내기 위해 전 세 계 곳곳에서 달려온 구조 전문가들의 필 사적 노력이 이어졌다. <에이피>(AP) 통 신은 타이 구조 당국이 이들을 모두 탈 출시키려면 최대 4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전날 밤늦게까지 작업을 진행한 구조대 원들은 산소통을 보충하는 등 설비를 점 검하고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오전 11시 께(현지시각) 2일차 작업에 들어갔다. 첫날 구조 작업을 벌인 잠수부들이 다 시 나섰다. 동굴 지형에 익숙해진 이들 이 신속하고 실수 없이 작업을 진행하리 라는 판단 때문이다. <방콕 포스트>는 1차로 빠져나온 이들 이 동굴에서 70㎞ 떨어진 치앙라이 쁘 라차누크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와 정 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누퐁 파오찐다 내무장관은 애초 탈수와 영양 실조 증상이 염려됐으나, 이들이 “강하 고 안정적”이라고 했다. 구출된 소년들
이 누구인지는 미구조자 가족들의 심경 을 고려해 확인해주지 않은 것으로 알 려졌다. 다시 바깥 세상으로 나온 소년들의 구 출 작전은 독창적이면서도 아슬아슬했 다. 동굴 속 4㎞ 지점에서 구조를 기다 리던 소년들은 1인당 잠수부 2명의 호위 를 받고 바깥으로 향했다. 잠수부 중 1 명은 앞에서 헤드램프로 어두운 물길을 비추고, 다른 잠수부가 소년의 산소통을 대신 짊어지고 함께 움직였다. 소년들은 지난 2일 발견 이후 잠수 장비 사용법을 배웠지만, 수영 경험이 부족하고 무거운 산소통을 메고 움직이기가 어려워 잠수 부들에 의존해 동굴을 빠져나왔다. 소년 들은 얼굴 전면을 덮는 잠수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둠 속에서 로프를 잡고 출 구 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침수 구간은 1.7㎞, 수심이 깊은 곳은 5m에 달했다. 산에서 땅속으로 흘러내린 흙탕물은 한 치 앞이 안 보일 정도였다. 구조본부가 차려진 챔버3 지역에 도착한 뒤엔 다시 1.7㎞를 걸어서 동굴을 빠져나올 수 있 었다. 동굴 주변에는 시민들이 모여 일 부 구출 소식에 환호하며 남은 소년들의 무사 귀환을 기도했다. 하지만 10일부터 이 지역에 폭우가 예 보돼 구조 당국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
다. 동굴에 남은 소년들은 물 에 둘러싸인 바위에 고립돼 있 다. 나롱삭 오소타나꼰 전 치 앙라이 주지사는 “물과 시간 이 장애물”이라며 “자연의 힘 에 맞서긴 어렵겠지만 할 수 있 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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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사망 선고 받았는데... 영안실서 깨어난 女 '황당'
남
아프리카공화국에 서 사망 선고를 받 고 영안실로 옮겨진 한 여 성이 깨어나는 황당한 일 이 벌어졌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신원을 공개 하지 않은 이 여성은 지난 달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우텡 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응급 구조대원은 여성의 맥박과
호흡 등을 확인 뒤 사망 선 고를 내렸다. 이후 여성은 칼턴빌에 위치한 영안실 냉동고로 옮겨졌다. 하지만 여성의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냉동 고를 찾은 영안실 직원은 그곳에서 여성이 숨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여 성이 영안실 냉동고에 얼 마나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여성의 가족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들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찰과 응 급구조대, 영안실 관계자 들이 구체적인 설명을 내 놓기 전까진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며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응급구조대 측 관계자는 “여성이 살아 있다는 어떠한 징후도 발 견하지 못했다. 생존 여부 를 확인하는 장비에서도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나 타났다”고 해명했다. 이어 “응급구조대원들이 부주의했다는 증거도 없 다”며 “그들이 훈련 되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 아니 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 여성은 요하네스 버그 동부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또한 응급 구조대 측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中 “美, 세계무역 규정 위반…사상 최대규모 무역전쟁 시작”
미
국이 6일(현지시간) 예고했 던 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부과를 개시하자 중국이 즉각 반발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낮 12시 대변인 명 의의 담화문에서 “미국은 세계무역기 구(WTO) 규범을 위반했고, 사상 최대 규모의 무역전쟁을 시작했다”고 비판 했다.
이어 “미국은 현재 세계 산업 사슬에 심 각한 손해를 끼치고 세계 경기회복을 방해하며,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며 “ 중국은 국가 핵심이익과 국민의 이익 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반격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미국은 이날 0시 1분을 기해 미 무역대 표부(USTR)가 지난달 확정한 산업 부 품·설비 기계·차량·화학제품 등 중
국산 제품 818개의 품목에 대한 고율 관세부과 조치를 발효했다. 미국은 관 세부과 방침이 정해진 500억 달러(약 56조원) 가운데 우선 340억 달러(약 38 조원) 규모의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 를 부과했고, 나머지 160억 달러(약 18 조원) 규모의 284개 품목에 대해서는 2 주 이내 관세를 매길 계획이다.
호주국세청 ATO(Australian Taxation Office) 세무감사담당 officer가 빠르고 쉽게 전해 드리는 ‘Weekly 꼭 알아야 할 세무꿀팁’입니다. 최근 호주 연방정부에서 $50 billion에 달하는 탈세에 목적을 둔 모든 지하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ATO, AFP를 비롯 여러 정부기관들이 협력하여 Black Economy Taskforce (BET / 지하경제 대책방안 본부)를 개설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본 대책 본부에서 가장 큰 우려를 표하고 있는 불법 Phoenix Activit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hoenix Activity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불멸의 새 Phoenix에 빗대어, 사업자가 운영하던 사업체의 세금, 직원 급여, 물품 대금 혹은 하청업체 납입금 등 각종 채무이행을 피할 목적으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후 기존의 사업체를 고의 부도 처리하여 새 사업체로 비지니스를 계속 이어나가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국세 뿐 아니라 해당 사업체와 맞물려 있는 모든 stakeholders 즉 직원, 물품 공급업체 및 서비스 하청업체, 대출을 지급한 은행 등 피해 범위와 여파가 매우 크기에 호주 정부가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ATO는 ASIC (Australian Securities & Investment Commission), Fair work ombudsman, Department of Employment 등 여러 연방정부 기관들과 협업하여 Phoenix Taskforce를 결성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한국의 수출업체가 호주회사에 물품을 보낸 후 입금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그 회사가 부도처리 되어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거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몇 가지 대책안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거래에 앞서 반드시 거래처가 ABN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거래하던 회사의 ABN이 바뀌었는데 회사명, 주소, 연락처 등이 이전과 동일하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입니다. 큰 거래일 경우 반드시 ASIC 웹페이지에서 company report를 발행하여 부도의 조짐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상기의 한국 수출업체와 같은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업체를 통해 credit check를 실시하거나 회사, 업주명을 인터넷 검색하여 불미스러운 전례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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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Proprietary Company(Pty Ltd)로 비지니스를 운영할 시 각종 채무 이행 의무는 개인이 아닌 회사에 한정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직원들의 연금 및 PAYG taxation debts 체납 혹은 부도위기에서 고의로 채무관계를 맺는 등의 경우에는 대표 (director)의 개인자산을 통해 그 책임을 묻게 되니 회사를 부도처리 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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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린테러' 23년만에 주범 옴진리교 교주 사형 집행 日언론 속보·호외 등 큰 관심..사형집행후 시신 처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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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3월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 사건 등으로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옴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의 사 형이 6일 아침 도쿄구치소에서 집행됐다. 하야카와 키요히데(早川紀代秀), 이노우에 요시히로( 井上嘉浩) 등 옴 진리교의 간부로 아사하라와 함께 사 형이 확정된 6명도 이날 오사카구치소 등에서 사형이 집행됐다. NHK 등 일본 언론들은 이날 관련 뉴스를 속 보로 신속히 전했으며, 호외도 발간하는 등 하루종일 큰 관심을 보였다. 사형 집행 후 시신을 어떻게 처리하 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옴 진리교 테러 사건으로 192명이 기소되고 13명의 사 형이 확정됐는데 형이 집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대 때부터 신흥 종교단체에서 활동했던 아사하라는 1986년 옴 진리교를 창시했다. 옴 진리교는 1995년 3 월 20일 도쿄 도심의 지하철역에서 출근길 승객들에게 사린가스를 뿌려 일본 전역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당시 13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는 약 6000명에 이른다. 옴 진리교가 일으킨 테러사건은 이뿐만이 아니다. 앞 서 1989년 11월에는 옴 진리교 신자를 가족 품으로 돌 려보내는 활동을 했던 사카모토 츠츠미(坂本堤) 변호 사 일가 3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1994년 6월에는 나가노(長野)현 마쓰모토(松木)시내에서 사린 가스를 살포해 8명이 사망하고 140명이 부상당하는 사 건이 발생했다. 지난 1월 사린가스 사건의 마지막 피고였던 다카하시 가쓰야(高橋克也)의 무기징역 판결이 확정되면서 옴 진
리교 관련 테러 사건의 재판은 22년만에 종결됐다. 뒤이어 지난 3월 사형선고를 받은 13명 중 7명이 도쿄 구치소에서 전국 5곳의 구치소로 이송돼 일본 당국이 사형 집행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이 계속 제기 돼 왔다. 사형 집행 후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일본 법무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 "재판소에서 충분한 심리를 거쳐 (이날) 사형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옴 진리교 테러 사건 피해자 가족들은 아사하라 등의 사 형 집행에 "형이 이뤄진 것은 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이 면서도 "괴로운 마음이 달라지는 것이 없다"며 복잡한 심경을 내보였다. 지하철 사린가스 사건으로 딸을 잃은 이와타 키요에(岩田キヨエ)씨는 NHK에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다"면서도 "왜 우리 딸이 죽지 않으면 안됐나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말했다.
법등명 자등명 법귀의 자귀의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석가세존께서 노년에 병든 몸을 이끄시고 쿠시나가라에 이르시어 아난존자에게 사라(Sara) 나무 밑에 누울 곳을 준비하라고 이르시고 부처님께서는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얼굴은 서쪽을 향하고 오른쪽 옆구리를 땅에 대고 고요히 누우셨다. 그리고 아난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아난다여! 쿠시나가라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하라 오늘밤 자정 무렵 여래(부처)는 열반에 들리라고, 아난다여, 나는 이제 팔십 세가 되었구나 인생의 황혼에 접어 들었구나, 낡은 수레가 움직일 수 없음과 같이 나의 여정은 이제 막을 내리려 하노라. 육신이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니 만큼, 늙고 병들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리라. 내가 이미 가르치지 않았던가, 모든 형상이 있는 것들은 언젠가는 다 사라져 없어지리라고. 그러나 여래는 육신이 아닌 깨달음의 지혜이니라. 내가 가르친 진리는 언제나 너희들과 함께 하리라." 그때 아난존자가 눈물을 흘리고 슬퍼하며 부처님께 여쭈었다. 이제 부처님께서 돌아가시면 우리는 누구에게 의지해고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들은 저마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에게 의지하여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여라. 이 말은 석가모니부처님이 열반 직전에 남기신 열반경에 나오는 구절로 자신을 등불삼고 법을 등불 삼으란 것은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오직 스스로 수행하여 스스로 깨우치라는 뜻입니다. 스승은 길잡이 혹은 지도와 같은 것이지 스승이 자신을 깨우치게 해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것은 부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자신이 밥을 먹어야 자신이 배부르듯이 스스로 개척하여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도를 보면서 목적지에 다다를 때 지도를 보는 것도 자신이고 목적지 까지 가는 사람도 자신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지도만 보면 목적지에 도달하는 줄 착각합니다. 부처님 말씀과 경전의 내용도 마치 지도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만 제시할 뿐 자신이 스스로 수행하여 헤쳐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법문은 지난 2년간 연꽃선원을 이끌어 주셨던 스님께서 새로운 인연을 찾아 한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자 스님의 빈자리를 걱정하는 많은 신도 분들에게 들려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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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 세계 뉴스
63년전 아인슈타인의 경고, 현실이 되다 아인슈타인, 미국의 핵 보유·통제에 '의문'.. 퍼그워시 성명 핵을 갖지 않는 쪽으로 문 제가 해결되는 상태를 지 칭하는 말일 것이다.
이중 삼중의 잣대 를 보여왔던 미국
세
계 핵문제의 보안관은 미국이다. 미국 스스로 보안관 완장을 차고 있다. 그런 미국을 근심어 린 눈으로 바라본 과학자가 있었다. 나치 독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미국에 핵 보유를 권고한 적이 있었던 알버트 아인슈타인이다. 그랬던 그가 나중에는 미국 의 핵 보유 및 통제에 염려의 마음을 갖게 됐다. 그런 염려의 마음을 담아 아인슈타인은 철학자 버트 란드 러셀 등과 함께 1955년 7월 9일 이른바 퍼그워 시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동북쪽 끝부분과 캐나다가 만나는 곳이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컴버랜드군 퍼그워 시읍이다. 여기서 과학자 11명이 모여 성명을 발표했다. 핵무기 폐기에 대한 세계 각국의 보편적 열망을 담은 성명이 었다. 정식 명칭은 '핵무기 없는 세계와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호소하는 선언'이다. '러셀·아인슈타인 선언' 으로도 불린다. 핵문제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는 당연히 '보안관 국가' 다. 세계 최초로 핵실험을 했고, 세계 최초로 핵무기 를 사용했다.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핵을 투하했으 니, 핵범죄 전과도 2범이나 된다. 한국전쟁 때도 핵무 기를 사용하려 했었다. 그래서 보안관 역할을 할 자격 은 분명히 없는 나라다. 하지만, 그 보안관 완장을 떼 어낼 만한 나라도 없으니, 마음 놓고 그 일을 하고 있 는 것이다.
섬 3개를 사라지게 한 미국 퍼그워시 성명 당시, 핵실험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 소련·영국 세 나라였다. 아인슈타인 등이 주로 겨냥 한 쪽은 미국 핵무기다. 미국 핵무기를 견제하는 성명 이었던 것이다. 이 점은 성명문에서 드러난다. "우리는 인류가 비극적 상황에 처해 있다고 판단하면 서, 이 회의를 통해 과학자들이 대량살상무기가 발달 한 결과로 야기된 위험한 상황을 평가하고, 첨부된 초 안에 담긴 정신에 입각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고 생각한다"라는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성명문에 이 런 대목이 있다. "이제 우리는 특히 비키니 실험 이후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훨씬 넓은 지역에 걸쳐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 는 핵폭탄이 점차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비키니섬으로도 불리는 비키니 환초는 필리핀에서 동 쪽을 향해 태평양 중앙으로 가다 보면 나온다. 산호 충 분비물이 축적돼 만들어진 약 20개의 환초로 구성 돼 있다. 미국은 1946년부터 1958년까지 23차례의 핵실험을 여기서 실시했다. 1954년에는 원자폭탄보다 훨씬 파 괴적인 수소폭탄(열핵폭탄) 실험도 했다. 이 때문에 이 곳 섬이 3개가 사라졌다. 방사능 피해가 이 지역에 확 산됐음은 물론이다. 미국 본토의 사막에서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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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지만, 환경문제 때문에 여기서 핵실험을 하게 된 것이다. 아인슈타인 등이 행동에 나선 계기는 1954년 비키 니 핵실험이다. 미국 핵무 기의 발달을 보면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원자폭탄보다 파괴력이 강할 뿐 아니라 작고 가벼워 더 멀리 날려 보낼 수 있는 수소폭탄이 비키니 실험을 계기로 더욱 확산될 경우, 인류의 앞날을 보장 할 수 없다는 염려가 든 것이다. 이들은 성명문에서 "원자폭탄 한 발로 히로시마를 완 전히 파괴할 수 있었던 반면, 수소폭탄 한 발로는 런던 이나 뉴욕 혹은 모스크바처럼 규모가 훨씬 큰 도시들 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면서 이 렇게 우려를 표명했다. "수소폭탄을 사용하는 전쟁이 발발할 경우, 대도시는 틀림없이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태는 우리가 겪게 될 작은 재앙 중 일부에 불과하다."
누구에게나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방식 아인슈타인 등은 핵무기의 기술적 발전만 걱정한 게 아니라 마땅한 통제 시스템이 없다는 점도 걱정했다. 미국이 보안관 역할을 자처하고 있지만, 그때 시각으 로 볼 때도 미국은 불완전한 보안관이었다. "수소폭탄을 사용하지 말자고 평화 시에 협정을 맺었 다 해도, 막상 전쟁이 발발하면 그런 협약이 더 이상 구속력이 없을 거라는 판단이 들 것이다. 그래서 전쟁 이 일어나자마자 쌍방은 수소폭탄 제조에 착수할 것이 다. 어느 한쪽만 폭탄을 제조하고 상대방은 그렇지 않 을 경우, 폭탄을 제조한 쪽이 틀림없이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수소폭탄을 가진 쪽이 틀림없이 승리할 것이기 때문에, 대전이 발발할 만한 상황이 되 면 국가들이 그것부터 확보하려 들 거라고 염려했다. 국가들이 보안관 미국의 역할을 신뢰하며 핵을 억제하 는 게 아니라 그와 정반대되는 상황이 출현할 거라고 염려한 것이다. 아인슈타인 등은 공정성을 의심받는 '보안관'이 세계 핵 통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판단했다. 그래 서 어느 한 나라의 관점이 아니라 중립적 관점에서 핵 문제를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인류 구성원으로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명심 해야 한다. (중략) 공산주의자든 반공주의자든, 또는 아시아인이든 유럽인이든 아메리카인이든, 또는 백인 이든 흑인이든 간에 누구에게나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이 기울어진다 면 이 문제는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이다." 미국은 자국 중심주의에 입각해 핵 문제를 처리하려 하지만, 아인슈타인 등은 '누구에게나 최대한의 만족 을 주는 방식'에 입각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누구에게나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방식으로 핵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어느 누구도
이제까지 미국이 핵 확산 을 막지 못한 이유 중 하나 는 핵 통제가 공정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자국은 핵 을 가진 상태에서 남한테만 갖지 말라 하니 핵 통제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미국은 소련·영국·프랑스의 핵 보유는 물론이고 이 스라엘·중국·인도·파키스탄의 핵 보유도 막지 못 했다. 이는 미국의 비핵화 외침이 공감을 얻지 못했음 을 보여준다. 세계 최강의 군대로 국제사회를 수시로 위협하는 나라가 핵을 통제하려 하니, 불신을 사는 것 도 당연하다. 미국은 새롭게 핵을 가지려는 나라들한테도 공정하지 못했다. 한국이나 리비아 같은 나라의 핵 보유는 끝까 지 저지했지만,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일관된 입장 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스라엘 경우에는 유대인 국가라는 이유로 핵 보유를 묵인했고, 중국 경우에는 베트남전쟁 패배 이후의 아 시아 패권 상실을 막으려면 중국과의 공조가 필요하 다는 이유로 핵 보유를 국제법적으로 합법화해줬다. 또 인도 핵무기는 중국 견제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파키스탄 핵무기는 인도 견제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각 각 용인했다. 처음에는 핵 확산을 막겠다며 경제 및 군 사제재를 불사하던 미국은 어느 순간에는 국익을 이유 로 태도를 바꾸곤 했다. 핵 폐기가 불가능해지면 체면 손상을 막고자 국익을 명분으로 핵 보유를 용인한 뒤 물러서곤 했던 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자신들의 핵무기뿐 아니라 다른 나라 의 핵무기도 통제할 역량이 매우 낮음을 보여주는 것 이다. 이런 나라가 핵문제 보안관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인류가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가장 엄격하고 정치해야 할 핵무기 통 제 시스템이 이처럼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불안을 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퍼그워시 성명을 발표할 당시만 해도 아인슈타인 등은 세계적인 핵 확산을 충분히 목격할 수 없었다. 미국의 능력 부족을 제대로 관찰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핵 확산은 그 뒤에 일어난 현상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미 국의 능력에 의문을 품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것은 미 국의 무능력이 훨씬 전부터 예견 가능한 것이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인류는 여전히 미국의 핵 통제를 지켜볼 수 밖에 없다. 공정성도 낮고 성공 가능성도 별로 없는 그 들의 행보를 그저 구경할 수밖에 없다. 미국이 세계 최 강이라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이런 한계 속에서 도 인류가 할 수 있은 일은 있다. 그것은 미국의 핵 통제 정책에 무조건적 지지를 보내 지 않는 것이다. 또 미국이 욕하는 나라들을 덩달아 욕 하지 않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핵무기를 관리할 보 다 나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는 것이 다. 미국이 보안관을 자처하도록 두는 게 아니라, 인류 의 이익을 대변할 핵문제 보안관을 마련하는 것이다. 미국이 욕하는 상대방에 대해서만 핵 폐기를 요구할 게 아니라 그런 욕을 하는 미국에 대해서도 똑같이 핵 폐기를 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핵을 통제할 보다 나은 시스템을 모색하는 게 아인슈타인 등이 63년 전 퍼그워시 성명을 발표할 때의 정신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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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들 의자 아래 가두고 노름 즐긴 매정한 엄마에 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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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아들을 4각 탑 모양 의자 아래 두 고 노름을 한 매정한 엄마의 모습이 누리꾼들을 분노케했다. 5일 중국 매체 법제만보 보도에 따르면 후 난성 헝양시에서 한 여성이 마작을 하기 위 해 어린 아들을 자신이 앉은 플라스틱 의자 안에 둔 영상이 2일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 (Wechat)에서 빠르게 퍼져 논란이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 남자 아이가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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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의자 안에 갇혀 있었다. 그 의자 위 에 앉아 있던 엄마는 다른 사람들과 마작을 즐겼다. 아이는 의자에서 탈출하기 위해 낑 낑대며 팔을 내밀어보고 몸부림쳤지만 공간 이 비좁아 실패했다. 아이는 울면서 도와달 라고 몸부림쳤지만 엄마는 이를 무시한 채 마작을 이어갔다.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되자 후난성 헝양시 공안국은 불법 마작 도박장을 침입해 12명
을 체포했지만 영상 속 여성은 없었다고 매 체는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논란이 된 영 상 속 사람들은 헝양시 억양을 쓰지 않았다. 수사를 계속해 아이 엄마를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매정하다", "이건 아동 학대다", "애가 불쌍하다", "빨리 잡아서 처벌 받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도에 실종된 女 18개월 만에 같은곳서 산채로 발견
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 됐던 50대 여성이 18개월 만 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는 미스터 리한 얘기를 인도네시아 언론이 소 개했다. 영국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 인도네 시아 매체 TribuJatim을 인용해 보 도한 내용에 따르면, 자카르타 남부 수카부미 지역에 있는 찌더뿌스 비 치에서 지난해 1월 8일 가족과 휴 가를 보내던 니닝 수나르쉬(53)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건이 있 었다.
수사당국은 수일간 수색 작업을 벌 였으나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했 고, 결국 수나르쉬가 익사했을 것으 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수색을 중 단했다. 그렇게 1년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수나르쉬의 아버지는 딸이 살아있 는 꿈을 꾸고는 지난 달 30일(현지 시간) 딸이 실종된 장소를 가족과 함께 찾아가 봤다. 한 참을 찾아 헤 맨 끝에 수나르쉬가 파도에 휩쓸렸 던 곳에서 약 500m 떨어진 모래사 장에 실종 당시와 똑같은 옷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그의 동생이 가장
먼저 발견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 져 치료를 받은 수나르쉬는 의식을 되찾고 음식을 먹을 만큼 회복했다. 경찰은 수나르쉬가 현재 의식은 있 으나 말을 하지 않고 있어 사실관계 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사건을 두고 현지에서는 ‘초자 연적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가 있는 반면 수카부미시 경찰은 “ 섣부른 결론을 내려선 안 된다. 논 리적으로 생각 해야 한다. 이 사건 의 진실을 파악하는 것이 우리의 임 무”라며 범죄와 연관성도 살피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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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살 노모가 요양시설에 보내려는 아들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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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92살 노모가 자신을 요 양 시설에 보내려는 아들(72)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이들 모자는 함께 사는 문제로 자주 다퉈왔으며, 아들은 수차 례 “함께 살기 힘들어졌다. 떠 나달라”고 말해 온 것으로 드러 났다. 블레싱은 사건 발생 며칠 전 아들이 자신을 요양 시설에 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챘으
며, 이날 오전에도 이 문제로 언 쟁을 벌였다. 그는 윗옷 주머니 에 총기 2정을 숨겼다가 다툼이 오가는 과정에서 1정을 꺼내 아 들을 수차례 저격했다. 아들은 목과 턱에 두 발의 총상을 입고 숨졌다. 이어 함께 거주하던 아들 여자 친구에게도 총을 겨눴다. 여자 친구는 노모와 몸싸움을 벌이 며 총기를 빼앗았다. 블레싱은
주머니에 남아있던 총기를 꺼 내 여자친구를 쏘려 했으나, 그 가 현장을 급히 벗어나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블레싱은 침실 안락의자에 편안 히 앉아 있다가 체포됐다. 이송 과정에선 “네가 내 삶을 빼앗았 으니, 나도 네 것을 빼앗았다” 고 소리쳤지만, 이후 치안 판사 앞에 최초 출두해서는 어떤 항 변도 하지 않았다. 변호사를 선
임했는지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 다. 경찰 조사에선 “아들을 죽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이 었다”면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 가 없어 불가능했다”고 말한 것 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전에도 이들 모자의 다툼을 중재하기 위해 출동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싱은 1급 살인 혐의, 흉기를 이용한 폭행, 납치 혐의 등을 받
고 있으며 보석금은 50만달러(5 억5800만원)로 정해졌다.
캐나다 토론토 연휴 동안 총격으로 11명 사상 총격 또 총격, 토론토 총기범죄 심각...올해 22명 사망
토
론토의 총기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토론토경찰 통 계에 따르면 올해에만 2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캐나다데이 연휴 동안 토론토 일원에서 다수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11명이 죽 거나 다쳤다. 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다 운타운 퀸/피터 스트릿에서의 총격으로 2명의 남성이 사망하고 1명의 여성이 큰 부상을 입었다. 사망한 남성은 모두 토론 토 힙합신에서 활동 중인 래퍼들로 이 중 1명은 지난해 드레이크와 함께 유럽 투 어를 돌았던 자반테 스마트(21), 무대명 ‘ 스모크 도그’로 확인됐다. 캐나다데이인 1일 저녁 켄싱턴마켓에서 총격이 일어나 4명이 다쳤고 3일 새벽에
도 다운타운 엔터테인먼트 지역에서 남 성 1명이 총에 맞았다. 토론토경찰의 3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엔 21세 여성이 자동차 트렁크에 서 갑자기 샷건을 꺼내 행인에게 난사하 는 사건도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범인은 다운타운 셔터/ 조지 스트릿에서 지나가던 행인과 시비 가 붙었고 화를 참지 못해 샷건을 꺼내 쏜 것으로 전해졌다. 존 토리 토론토시장과 마크 선더스 토론 토 경찰청장은 최근 폭증한 총기범죄의
주요 원인으로 갱단(gang)을 지목했다. 토리 시장은 “올해 총격 사건의 75%가 갱단과 연관됐다”고 밝혔으며 선더스 경 찰청장은 “이 수치는 최대 90%까지 올라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론토경찰은 올해 200여 명의 경관을 신규 채용, 대대적인 ‘갱단과의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토론토 다운타운(경 찰 14·51·52지구)에서 일어난 총격 사 건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0% 증가했으 며 피해자는 133% 늘었다.
PAYG Payment Summary 2018 2018년도 PAYG Payment Summary작성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직원이 있는 사업체은 지난 한해 동안 지불한 각 직원별 임금을 정리한 PAYG Payment Summary 를 7월 14일까지 각 해당 직원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또한 총 지불한 금액을 보고하는 서류인 Payment Summary Statement Annual Report 는 ATO 에 8월 14일까지 접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축 건설 관계 사업체들은 컨트랙터에게 지불한 금액을 정리한 Taxable Payments Annual Report 를 8월 28일까지 ATO 에 접수해야 합니다. PAYG Payment Summary 작성시 Working Holiday 비자소유 직원에게 지불한 급여에 대해서는 PAYG Payment Summary 양식의 Gross Payments Type 란에 “H” 라고 기입해야 합니다. Reportable Employer Superannuation Contribution 란에는 9.5% 의 고용주 의무 연금납부액을 기입하는 것이 아니고, 기본연금 이상을 냈을 경우 그 초과분만 이곳에 기입 합니다. 직원에게 제공한 기타혜택이 있었을 경우는 Reportable Fringe Benefit Amount 란에 그 액수를 기입해야 합니다. 이 서류의 ATO 접수일은 8월 14일 까지입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모두 특수관계인 이사, 주주 또는 그 가족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또한 회계사를 통해서 보고 할 경우는 그 사업체의 소득세 정산 접수 마감일까지 접수해도 됩니다. 직접 접수를 하거나 $1 million 이상의 PAYG Withholding Tax 를 내는 큰 사업체들은 8월 14 일까지 접수해야 합니다. 회계사를 통하여 ATO 에 접수하며 특수관계가 아닌 일반 직원이 있을 경우는 9월 30일까지입니다. 이 양식들을 보낼 수 있는 방법에는 Paper 와 Electronic이 있습니다. Payroll Program 으로 직원급여를 관리할 경우에는 Electronic 으로 ATO 에 접수 할 수 있습니다. 직원 20명 이상의 사업체에게는 2018년 7월 1일부터 또한 직원 20명 미만의 사업체에게는 2019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Single Touch Payroll이 실행되면 PAYG Payment Summary 를 접수하지 않고 대신 Finalisation Declaration를 7월 31일 까지 접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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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이상할 것 같지만 놀랍도록 맛있는 음식 조합 9가지
베
이컨으로 싼 오레오 튀김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가끔 정말이지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개의 식재료가 놀랄만한 맛을 선사한다는 사실을. 그러니 좀 더 과감한 도전을 해보는 게 어떤가? 특히 내일 치맥에만 빠져 사는 사람이라면, '땅콩 크림에 커리를 섞는다고?'라며 비 아냥거리지 말고 반드시 아래 레서피로 요리해 볼 것. 누군가 말한 대로 빈정대는 사 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땅콩 버터 + 커리 전설의 아이스크림 전문가 험프리 슬로컴 Humphry Slocombe이 만든 '땅콩 버터+커 리' 아이스크림 레서피를 확인해보 자. 당신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염소 치즈 + 딸기 아직도 브루스게타(바게트 위에 야채와 소스를 얹은 전 체요리)를 토마토로 만든다고? 염 소 젖으로 만든 치즈와 딸기 그리고 발사믹으로 완벽한 전체요리에 도전해보자.
커피 + 레몬 커피 그라니타(이태리식 얼 음 과자)에 용감하게 레몬 제스트를 뿌려보자.휘핑 크림과 함 께라면 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코코넛 + 달걀 아침 식탁에 열대의 향기를 더하고 싶은가? 당신의 달 걀을 축복하기 위해 은총의 코코넛
크림과 시럽을 뿌려보자.
라벤더 + 화이트 초컬릿 이보다 고상한 한 쌍이 있을 까? 라벤더와 화이트 초컬릿의 아름다운 만남은 자연이 준 선물이다. 마카롱의 레서피는 여기서 확인.
파인애플 + 치즈 말랑한 치즈가 달콤한 파인애 플과 만났는데 그 누가 이걸 이길 수 있을까? 캬라멜화 된 퀘사디 아는 당신의 취향을 단숨에 저격할 것이다.
바나나 + 베이컨 바나나와 베이컨의 조합을 만 들어 낸 엘비스는 충분히 자랑 스러워 해도 되겠다. 달콤하고 짭조 름한 바나나 팬케이크에 베이컨을 뿌 려보자.
참치 + 오렌지 자 크게 소리쳐보자. 참치와 오렌지는 새로운 블랙이다.( 편집자 주 : 패션에서 '검정'은 진리로 통한다. 'Orange is New Black'은 미국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하다)
로즈마리 + 복숭아 이 조합을 위스키 사워나 케이 크 위에 또는 염소 치즈 타르 트에 얹어 볼 것. 신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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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가나안 성도입니까?” (1) 얼
마 전 17살된 제 둘째 아들이 시내 에서 같은 또래의 친구를 만나서 물어봤다고 합니다. ‘너 교회 다녀?’ 그랬 더니 17살 된 그 친구가 안다닌다고 하면 서 한인교회는 가십이 많아서 안다닌다 는 설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한인들이 주로 모이는 교회에 다 른 사람들에 대한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디 교회만 그렇 겠습니까? 어떤 이들은 아예 한인 사 회와 등지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 것보 면 꼭 교회만의 문제는 아닌 것같습니 다. 어쨌든지 교회에 이런 저런 이유로 안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 니다. ‘가나안’ 성도란 말을 뒤집으면 ‘안나가’ 성도입니다. 2107년 한국교계의 통계를 보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성도들이 190만명 정도 된다 고 합니다. 전체 성도의 20~30%에 가깝 다고 합니다. 사실 굉장히 많은 숫자입니 다.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이곳 호주 에서는 말많은 한인교회보다는 호주교회 에 나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나안 성도들이 교회에 나가지 않은 이 유는 다양합니다. 목사님이 마음에 안들 어서, 일 때문에, 성도들에게 상처를 받 아서, 교회시스템이 마음에 안들어서, 등 등. 심지어 어떤 이들은 브리즈번에 목사 같은 목사가 없다고까지 합니다. 어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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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에 따른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교회에 나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설교를 듣거나 신앙생활을 하는둥 마는 둥 살아갑니다. 교회는 다 부족한 사람들 이 모이는 곳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에게 어느 성도가 물었습니다. ‘완벽한 교회를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그런 교회에 다니 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스펄전 목사님이 ‘그런 교회를 발견하면 절대 그 교회에 다 니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 완벽함이 당 신 때문에 깨질테니까.’
세상의 모든 교회는 다 그렇습니다. 예 루살렘교회도 문제가 있었고, 안디옥교 회도 지금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 께서도 교회 안에 실족하는 일이 없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가나안 성도를 찾아서 다 니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예 배드리기 위해서만도 아닙니다. 교회 안 에서 성숙과 성장, 자신의 삶 가운데 주 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입니다. 성 숙이란 성경을 많이 안다고 생기지 않습 니다. 기도를 많이 하거나, 봉사를 많이 한다고 성숙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 다. 성숙은 관계를 통해서 만들어진 고
통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보면 사랑, 온유, 오래참음, 희락, 절제 등 모두 관계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 람들과의 관계가 더 원만해지고, 포용
천용석목사의
하고, 발전된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성도에게는 이런 성숙함이 어 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고통을 외면하여 공동체를 떠나 있기 때문 입니다. 인생의 모든 것은 과정입니다. 어딜 가든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있 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 을 피하고 또 피하면 누구와 교제를 하 고 어느 세월에 성숙이 이루어지겠습니 까? 관계에서 문제가 반복된다면 상대 방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어야 합니다. 또 우리가 교회에 다니는 것은 봉사하 기 때문입니다. 교회 밖에서 하는 봉사 를 직업이라고 합니다. 모든 직업은 다 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의사는 자 신의 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을 돌봅니다. 식당을 해도 자신이 먹기 위해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먹이기 위함입니 다. 이처럼 모든 직업은 다른 사람에 대 한 봉사입니다. 더 잘 섬기고, 효율적으 로 섬기는 것에 따라 대가를 받습니다.
신앙컬럼 이렇게 사업이 커지다 보면 성취감도 생기게 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다른 사람을 섬깁니다. 점심을 준비하거나, 찬양을 하거나, 차 량봉사를 하거나, 모든 일들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서 합니다. 사실 봉사가 귀찮고 번거 로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 봉사를 통 해서 교회가 세워지고 자신의 존재 의 미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봉사에는 하나님의 상이 따르고 봉사 를 통해서 스스로 뿌듯할 것입니다. 하 나님께서 사람을 그렇게 서로 도우며 살아가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가나안 성도에게는 봉사를 통한 성장 의 기회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삶의 대부분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 입니다. 자원봉사를 통해서나 다른 일 을 통해서라도 남을 섬기는 삶을 살아 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정교육 크리스챤 코칭 (매주 일 3:30부터 20주)
금요 기도회 저녁 7시 (픽업 저녁 5:30 한우리 건너편) 주일 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전 11:30 (픽업 10:50 Myer 스타벅스 앞) Ph 3398 9923 e-mail davidchon@hanmail.net 93 TEMPLE ST. COORPAROO QLD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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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시드니와 멜버른 방문객들의 브리스번 방문 급증 그래함 퀄크 시장이 브리스번의 여행 산업에 중대 활력을 줄 것을 공개하면서 브리스번에서 열리는 행사들이 전국 곳곳의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퀄크 시장은 투어리즘 오스트레일리아의 최근 전국 방문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작년에 많은 국내 방문객, 특히 시드니와 멜버른의 방문객들이 브리스번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부터 올해 3월까지 국내 방문객의 수가 690만명을 기록하며, 브리스번에서의 지출이 44조원으로 지난 해보다 14.8% 증가를 보였습니다.” “시드니에서 온 방문객의 총 숫자는 20.8% 증가한 823,000명입니다.” “이에 뒤질세라, 멜버른에서 온 방문객 수도 19.1% 증가한 515,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이벤트들은 이 도시에서 더 보고할 것들을 만들고, 호텔 객실을 채우고, 서비스 및 식당, 소매 분야를 북돋우며, 브리스번을 세계적 무대에서 주목을 받게 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제프 혼과 매니 파퀴아오의 첫 브리스번 복싱 매치로 호텔이 만원이 되었고 지난 해의 같은 일요일과 비교해 80%의 매출 증가를 보였습니다.” “이 토너먼트는 데일리 메일 UK, 야후 스포츠, ESPN, 포브스, IGN,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등의 주요 매스컴을 통해 3억5천4백만 달러 상당의 세계적 온라인 매스컴 보도로 브리스번을 주목시켰습니다다.” 퀄크 시장은 브리스번을 방문하는 여행객 숫자는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해왔다고 전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전체적인 해외 방문객 수가 33.5% 증가했고, 국내 방문객들의 숫자도 40%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해외 방문객들이 지출한 금액은 49.7% 상승해 22억4천만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숫자는 뱅쿠버, 크라이스트처치, 도쿄, 상해, 베이징, 선전 등 지난 몇 년간 생겨난 브리스번 직항 항공편들을 반영합니다.” “이로 인해 캐나다에서 온 방문객들이 24%, 일본 방문객이 73%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2012-2017년도 사이에 중국 방문객들은 두 배로 증가해 저희의 가장 큰 해외 시장이 되었습니다” 퀄크 시장은 G20, 파퀴아오-제프 혼의 복싱 경기, 브리스번 인터네셔널, 인터네셔널 크리켓, 인터네셔널 럭비 등과 같은 국제 스포츠 경기들이 더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들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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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후각보다 시각 의지해 먹이 찾는다
와 더불어 인간 최고의 반려동물 고 양이에 대해 아직 우리는 모르는 것 이 많은 것 같다. 영국 링컨대 동물학 연구팀이 "고양이는 후각보다 시각을 더 지배적으로 사용한다" 는 연구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있다. 일반적으로 개와 더불어 고양이 역시 후 각이 발달해 이 능력으로 자신이 좋아하 는 음식을 찾는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 실이다. 그러나 고양이의 지배적인 감각 이 후각보다 시각이라는 점은 다소 의외 의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고양이의 후각 능력은 개 에는 못미치지만 인간에 비해 14배나 뛰어 나며 청력 또한 좋다. 그러나 날카로운 눈 을 가진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것 과 다르게 인간보다 시력이 좋지는 않다. 고양이는 대체로 흐릿한 모습으로 사물을 인식하며 6m 앞 밖에 보지 못하는 ‘근시’ 다. 또한 인간이 다양한 색상을 인식하는 반면 고양이는 파란색과 노란색 등 몇가 지 색깔만으로 세상을 본다. 그러나 우리 가 갖지 못한 고양이 만의 장점도 있다. 고 양이는 커다란 각막과 망막 뒤 쪽에 있는 타페텀이라는 반사층 덕분에 인간보다 어 두침침한 빛을 6~8배나 잘 인식한다. 특 히 인간이 180도의 시야를 가진 반면 고양 이는 이보다 더 큰 200도로 더 넓은 세상 을 볼 수 있다.
연구팀은 고양이의 지배적인 감각을 알아 보기 위해 6마리의 집고양이를 실험대상 을 올렸다. 먼저 연구팀은 미로 속에 고양 이가 좋아하는 이미지를 가진 종이와 냄새 를 가진 종이를 넣어놓고 각각의 종이를 찾았을 때 먹이를 주는 보상 훈련을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실시된 실험에서 6마리 의 고양이 중 4마리는 이미지가 있는 종이 쪽을 선택했으며 1마리는 냄새를, 나머지 1마리는 어디로 갈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연구팀은 이를 고양이가 시각과 후각을 모 두 사용해 먹이를 찾지만 보다 지배적인 감각은 시각이라고 해석했다. 연구를 이끈 다니엘 밀스 박사는 "고양이에게 후각 역 시 중요한 감각이지만 보다 지배적인 것은 시각" 이라면서 "이는 가축화의 영향일 수 있다" 고 분석했다. 이어 "개 역시 늑대에 비해 시각이 발달했 다" 면서 "고양이가 가축화되면서 주인의 얼굴 등을 통한 정보를 더 습득하기 위해 시력이 발달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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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문화
전설 속의 매직박스
빅샤크: 매직체인지
동
화구연으로 아이들을 끌어모아 허접한 장난감을 파는 소라 게 할아버지가 전설 속의 매직박스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 짜 장난감이 아닌 진짜 보물을 손에 쥐게 되는 뜻밖의 주인공은 아 기상어 메이(이제인). 메이를 처음 보는 물속 생물들은 상어의 외 양만 보고 기겁해 달아나기 바쁘다.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에 익 숙한 메이지만 그렇다고 상처를 받지 않는 건 아니다. 메이는 분 홍 해파리와 산호초 사이를 유유히 거닐면서 얄 은 마음을 삭이는 데 익숙하다. <빅샤크: 매직체인지>의 매직박스는 제법 일찍 실체를 드러낸다. 진짜 이야기는 제목처럼 메이의 아빠 빅샤크(장병관)가 매직박스의 기이한 마법 때문에 아기상어로 변하면서부터다. 메이와 친구들은 아빠를 무사히 되돌릴 수 있을까? 거대 생물들 사 이에서 지혜를 발휘할 꼬마들의 활약상이 짠한 동시에 명랑함을 자 아낸다. 메이, 물개 보보, 꼬마 잠수함 올리처럼 어리고 순진한 해 양 생물들의 눈속에 비친 바닷속은 모든 것이 놀 거리가 된다. 구 획별로 정돈된 이곳은 빌딩숲과 공원, 테마파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완벽한 가상 도시처럼 보이기도 한다. 영화의 주 목적도 시 시각각 모양새를 바꾸는 그림 속을 유영하는 기분 좋은 율동감의 전달이다. 스토리 전개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구조는 <상어 가족> 시리즈에 길들여진 유아 관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로 느껴진다.
남성 잘걸리는 역류성 식도염, 속은 여성이 더 쓰리다 여성호르몬이 식도 손상 막아줘, 남성에게 3배나 많이 발생하지만 뇌세포 많은 여성이 더 심하게 느껴
직
장인 이모(54·남)씨는 최 근 건강검진에서 역류성 식 도염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선 “위 내시경 검사 결과 식도가 많이 헐 어있다. 속이 쓰리거나 아프지 않 으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런 증상 이 없다. 그는 “신물 넘어오는 일 이 없어서 역류성 식도염인줄 몰 랐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교사 한모(45·여)씨는 지난해 갑자기 가슴이 조이고 뻐 근하게 아팠다. 타는 듯한 통증이 이어졌다. 심장병이 걱정돼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역류성 식도염 이었다. 한씨는 “협심증이라 생각 할 정도로 가슴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같은 병이라도 남녀별로 양상이 다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 수와 경상대 병원 김진주 교수 연구팀은 위·식도 역류성 질환 환자를 분석했더 니 여성에게 가슴쓰림·목 이물감 등의 증상이 흔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4일 밝 혔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은 위액·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에 손상을 주거 나 가슴쓰림 등 불편을 야기한다. 이 병은 식도 점막이 헐어 있는 역류성 식도염, 식도 손상은 전혀 없고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비미란성 역류질환으 로 나뉜다. 비미란성 역류질환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역류성 식도염 은 반대로 남성 환자가 여성에 비해 3배 많다. 연구팀은 역류성 식도염 환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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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비미란성 역류질환 환자 14명, 건강 한 사람 16명의 내시경 검사 결과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건 강한 남성에 비해 ‘밀착연접관련 단백질 (세포와 세포 사이의 틈을 막아주는 것)’ 수치가 낮았다. 위액이 역류했을 때 식 도 표면을 방어해주는 단백질 수치가 낮 아 식도에 상처가 생긴다는 것이다. 하지 만 여성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단백질 수 치에 변화가 없었다. 김나영 교수는 “여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밀착연접관련 단백질이 올라가게 도와서 식도를 방어 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역류 질환이 있을 경우 여성의 86.4%는 증상을 느낀다. 남성은 56.5%에 불과하 다. 여성은 세 가지 증상(가슴 쓰림, 위산 역류, 흉통)을 다 느끼는 사람이 많다. 특
히 모든 여성이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을 호소했다. 남성은 28.6%에 지 나지 않는다. 여성은 수면 장애, 식사 곤 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삶의 질이 크게
떨어졌다. 남성은 훨씬 덜하다. 김나영 교수는 “여성은 남성보다 뇌 신 경세포가 11%나 많고 정서와 기억을 담 당하는 해마상융기도가 더 많다. 따라서 미세한 정서적 감정과 경험을 잘 표현하 고 기억한다”며 “역류성식도염, 과민성 장증후군, 기능성 소화불량 등의 위장질 환은 뇌장축(신경세포와 호르몬으로 이 루어진 망)의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가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 생하고, 증상을 민감하게 느끼게 된다” 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남성은 식도 손상이 심해서 ‘ 진짜 아프겠다’ 싶어도 증상이 없고, 여 성은 식도 손상이 없는데도 증상을 심하 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라며 “성별 차이 를 반영해 맞춤형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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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루 스퀘어 COLUMN | 전문컬럼
(COORPARROO SQ) APARTMENTS
2bed / from $468,500 브리즈번 CBD에서 4.5km에 위치. 3개의 빌딩으로 이루어진 366개의 아파트 6000sqm의 부지에 레스토랑, 슈퍼마켓, 극장, 전문스토어와 매 2분마다 버스가 오고가는 쿠퍼루의 중심부. 편안하고 살아있는 공간을 위한 고급스런 자재와 건축 디자인으로 거주자를 위한 25m 수영장, 피트니스클럽, 테니스코트, 바베큐공간과 행사장 대여 가능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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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kang 0416 227 233 | Helena Kim 0433 611 225 Unit 3J, Sunnybank Key Offices, 528 Compton Rd Runcorn QLD
VISION STATEMENT : We, “Better Life Property Group” create a better life by property for clients and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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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JOY & CARTOON | 유머 &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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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라
주요 번호 응급전화 (화재, 경찰, 구굽차) 000 가정폭력 1800 811 811 교통정보 13 12 30 독극물 정보 13 11 26 모닝콜 12 454 무료통역 서비스 13 14 50 생명전화 (24시간) 3 11 14 성폭행 상담 3636 5206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타 0425 252 372 Centre Link 13 61 50 Centre Link(한국어) 13 12 02 수신자 부담 전화 12 550 예방접종 1800 653 809 음주/마약 1300 368 186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이민성 131 8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전기, 가스 사고 13 62 62 전화(Optus 연결) 1800 502 067 전화(Telstra 연결) 13 22 00 Call Taxi(Black & White) 131 008 Call Taxi(Yellow Cab) 131 924 Queensland 경찰청 3364 6528 Telstra 문의 125 111 Telstra(한국어 직통) 1800 773 421 Q Rail 3235 2222 RACQ 13 11 11 시민권 13 18 80
1800 082 823
바른길투어 0433 556 480 붕붕픽업/소형이사 0411 736 276 브리즈번 공항 픽업 0413 976 846 고려여행 공항 픽업 0432 173 388 2NE4픽업 0468 958 503 007 공항셔틀/Hire Car (시드니 지역) 0447 007 001
병원 Ipswich 병원 3610 1111 Logan 병원 3299 8899 Mater 병원 3840 8111 Mater Children’s 병원 3840 8111 Mater Mother’s 병원 3840 8664 Prince Charles 병원 3350 8111 Princess Alexandra 병원 3240 2111 QEII 병원 3275 6111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3636 8111 Royal Children’s 병원 3638 3777
골프 레슨 신프로 골프레슨 조윤성PGA프로 골프레슨 Advanced Academy of Golf J2골프 Kevin Lee 골프레슨 OZ Golf Academy
브리즈번
골프장
가전 / 가전수리 가가가 타일 핸디맨 서비스 JC 가전제품 수리 K-People LG Service Centre The Bidet Shop
0432 345 128 0430 462 548 3278 8777 3255 8111 0401 728 501
간판 / 인쇄 / 디자인
교민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각종 인쇄물 디자인 0404 884 999 / 0404 456 888 네오스트 0404 884 999 도브스카드 광고/인쇄/판촉 0432 295 121 삼보광고 3272 2011 써니 크레이티브 0412 840 533 윤디자인+프린트+사인 0408 114 339 imageLabs 3198 2403 NB Signs Printing 0421 790 885 Panther Printing 3252 2466 GNA 웹디자인 / 이마케팅 02 9420 4855 iHUB 3341 8815 THE IDEAHOUSE 0413 668 299
주요 한인 기관
건강식품 / 면세점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교민 언론사 통신문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3210 0818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뉴코아 건강식품 드림로드 양모이불 시니 건강식품 (시티점) (주) 에버그린 스타 힐링건강 현대 면세점 Sini 귀국선물 (써니뱅크)
3012 7886 3209 5445 3210 6759 02 9906 3000 3345 2494 3252 3859 3344 7881
건축 / 마루 / 수리 가나안 페인트 0402 257 006 가격저렴 핸디(벽, 문, 방충망, 카펫) 0401 600 887 가드닝,잔디,집수리 0411 736 276 가장 싼 벽수리 0414 879 767 견적무료 문 창문 집수리 0448 278 628 굿 핸디맨 0424 409 148
0413 271 410 0404 049 557 0407 758 784 0413 102 120 0421 663 275 0433 144 856
대니 헨디맨(집수리) 대영목공 릭픽스 방수 시공 마루샌딩 마스터핸디맨 만족 핸디맨 모던 페인트 명품 인테리어&간판&마루판 방수 SK Waterproofing 벽수리100불 핸디맨 베이스 건축 샘물디자인 2D/3D도면 유니크 디자인 윤페인팅 열쇠 잠긴문 에코 인테리어 블라인드 중앙커텐/인테리어 집수리 핸디맨 킴스모던페인트
0402 299 915 3388 0582 0478 107 451 0409 126 268 0433 924 011 0432 148 466 0432 522 516 0432 153 315 0430 132 588 0414 879 767 0432 874 949 0434 528 395 0422 444 739 0432 148 466 0434 506 015 3423 0701 0432 214 459 3378 2448 0432 522 516
하우스 레노베이션 0408 586 515 Ace Ipro Painting 0403 355 993 AK스틸엔지니어링 0481 352 756 All Good Blinds 0433 399 196 Alpha Flooring 3423 0100 Arcus페인팅 0430 510 301 AUKO 마루공장 3841 6005 Catering Sale 3423 3166 CFS 페인트 & 데코레이션 0432 167 286 DNE 핸디맨 0424 069 863 Full House Deco 3341 4560 GB Timber and Tiling 3841 6005 HANDYMAN 0404 275 893 HI Design & Construction PTY.LTD 0430 900 630 I-Care 핸디맨 0433 669 107 IKA Housing 0400 001 569 Im Your Painter 0423 001 216 Jason hong 페인팅 0451 161 957 J&P하우스건축 0488 187 882 JINSU PLUMBING & GAS 0401 359 573 JYP PLUMBING & GAS 0451 003 469 JP Maintenance 0402 939 611 K&K핸디맨서비스 0434 584 509 LTE TILING 0432 742- 759 LG Floors (AUKO) 0401 456 726 LJH Consulting Engineers 0434 218 660 Miracle Floors 3398 8238 My Skipbin 0452 229 361 Nova Decoration(도배,페인팅) 0410 885 956 OCEANSTATE 02 9648 2581 PK Pluming 0433 772 172 Plan Plus International 3510 5461 Sim 건축 0423 848 208 Skycorp Developments 3831 3005 Sky Skype 0402 375 976 Total Project Management 3211 8284 Top Builder 0413 090 294 QAD Building Solutions 0434 636 199 Yeh’s Curtains 3344 3663 YJ플러밍 0416 931 428
경비 / 보안 썬샤인 CCTV 애플트리 경비 보안시스템
0422 258 092 0434 378 245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가가가 공항픽업 개인픽업 소형이사 공항,소형이사,안전귀가
0432 345 128 0404 656 544 0430 460 022
골프채 수리 및 그립 교환 Gailes Carbrook Indooroopilly Logan City North Lakes Resort Nudgee Oxley Pacific River Lakes St. Lucia Windaroo Lakes
0404 049 557 3271 1045 3287 6499 3721 2173 3299 6653 3480 9200 3267 7744 3379 6322 3343 9487 3287 6288 3403 2556 3804 0633
결혼 / 공인 주례 결혼공인주례사 김 수 (JP) 결혼 공인 주례 그린 주례 로얄브리스번결혼정보라인 박정빈 공인주례
0431 763 216 5679 5200 0408 688 010 0424 783 353 0403 599 710
금융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Credit Mortgage 3323 8000 Diamond Lady Group 홈론 0402 283 003 E.G Finance 3411 0393 Fairway Finance 3279 1419 KOJA 대출 0405 465 695 Perpetual Finance Corp. 3216 9567 SAMLoans 0401 538 956 Yes Home Loan (전주희) 0422 808 818
꽃집 / 분재 난(orchid)-빅바겐세일 써니플라워 Best Florist Bewitching Blooms Flower Shop
0424932493 0407 333 302 3255 1144 3852 2088 3891 2309
냉동 / 냉장 / 에어컨 딤채김치냉장고 시온냉동 에어컨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센타 SONG 에어컨설치
0422 745 534 0434 486 877 0434 378 245 0423 457 898 0414 781 645
노래방 / 당구장 Cue City 당구장 DOM Sound Music City 노래방
3221 1481 3252 2883 3229 3317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47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변호사
농장 가나안 농장 자연 농장 Eagleby 목장
3803 0615 5498 8904 3084 7850
데이케어 Amy’s family day care / Mansfield 0452 336 707 Little tree 페밀리 데이케어 /Carindale 0432 767 128 Westside 패밀리 데이케어 0468 557 805
무역 네이쳐텍 (주) BCM Technology Pty Ltd Shin Mi Australia Pty Ltd Global DB Pty Ltd Jeong Oh Develop & constr. Koz Worldwide
3341 4453 3341 5592 3208 4658 3630 2345 3254 2629 3274 1700
미용실 / 뷰티 디멘션스헤어 3345 9944 러블리아이즈(속눈썹,네일) 0425 057 747 런콘헤어 3172 5774 MUCOTA(미용재료) 0402 176 142 써니 헤어 스튜디오 3219 6111 아이두 헤어(브리즈번 시티점) 3172 1173 아폴로 맛사지 3391 2279 엔젤스 네일&속눈썹 0479 136 488 엔젤 스킨 0413 108 869 유미헤어 0433 282 009 자이헤어 3216 9294 제이미’s 스킨케어(한국식) 0478 753 307 출장헤어(in your home) 0479 036 059 크라운(반영구,속눈썹,피부) 0415 007 770 프렌치 도어 3423 8829 헤드코터스(부부미용실) 3162 2192 헤어리더 스튜디오 3229 0549 헤어시티 미용실 (시티점) 3210 1049 헤어시티 (써니뱅크점) 3345 6166 힐링마사지 뷰티클리닉(써니뱅크) 3345 2494 Agio 미용실 3272 0277 Aria 마사지 0425 328 308 A.J헤어 0450 396 698 Aura J hair&beauty 0452 245 987 CHRISTINE BEAUTY 3831 0166 Colour Rain Hair Salon 3219 5522 CLEO 미용실 3157 2938 Danny Hair Studio 3219 6268 David’s Hair 3208 3149 지엠비헤어코리아 3423 0215 Hare’s Hair 3229 7584 GMB 반영구샵 0423 497 144 KooGi 미용실 3229 0002 Me & U 미용실 3257 4500 Natural Beauty Skin Care 3344 1145 Nicole’s Hair Beauty 3422 1998 NTH 네추럴테라피하우스 0490 475 437 Nu Skin 0414 534 030 MI-PPL Beuaty,Massage&Hair 3391 2279 OBG (미용재료) 02 9645 5498 Queen’s Hair 3211 2041 Red Carpet 3345 4612 Refresh'n go massage 07 3210 6676 Sunny Hair Studio 3219 6111 Trend s 3211 5277
번역 / 통역 나티 통번역(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나티3급 번역공증 0431 232 673 나티 번역 공증 0435 801 590 브리즈번 한국어 통역서비스 0430 936 184 우리와 번역 통역 3711 5909 이영옥 (NAATI 3급 번역) 0414 953 351 테레사 0402 307 090 Kortranslation Services 0422 063 402
48 | VOL 642 | 12 JULY 2018
법무법인 리틀즈 NSW 1800 000 119 배민선 변호사 0407 418 248 송범수 변호사 0435 184 332 오영미 변호사 0424 975 101 유희수 변호사 0433 563 635 이건우 변호사 0450 066 080 이경재 변호사 0422 012 244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이정원 변호사 0450 674 884 이종일 변호사 0434 980 635 이지윤 변호사 0430 734 584 윤화중 변호사 0408 060 815 전제훈 PLT 변호사 0417 487 004 정원석 변호사 3252 2388 최준혁 변호사 0402 546 829 한지연 변호사 0420 222 835 허지원 변호사 0473 576 871 홍경환 변호사 0402 713 417 홍진경 변호사 0410 304 243 황승률 변호사 0430 382 526 Anthonys Lawyers 진승희 변호사 0433213583 Littles Lawyers 1800 082 082 법무법인 Park&Co 07 3345 6665 H & H Lawyers 02 9233 1411 Stephenstozer 3034 3888
부동산 김성엽 (Long Vision 부동산) 0414 199 726 레이화이트 (김지연) 0402 772 049 센츄리 21 (크리스 리) 0431 528 738 케니 부동산 3344 3220 AK Links 3136 3242 Bluedog 사무실임대 0430 819 080 Harcourts Sunnybank (고미선) 0434 978 764 Harcourts Sunnybank (구자범) 0430 063 354 Place Sunnybank 이유성 0411 807 752 Prince realty (알렌김) 0411 671 404 Raine & Horne (조진석) 3307 4300 Raine&Horne Sunnybank (최성자) 0401 613 232 Raywhite (이미현) 0422 880 923 SBX 비즈니스매매 0416 291 060 YONG 부동산 (오세진) 0402 283 003
보험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0 고안나 변호사 0423 352 759 김경태 변호사 0452 480 920 김권철 실장 (법무법인 리틀즈) 0404 737 747 김광식 변호사 0401 738 818 김동현 변호사 0452 514 332 김량래 변호사 3001 2970 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김영하 변호사 3221 5800 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김하균 변호사 3034 3888 김혜연 팀장 (법무법인 리틀즈) 0401 884 808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040 433 5914 나기준 변호사 0413 411 688 남형수 변호사 0401 345 857 리틀즈 전문분야 상담 0452 480 920 기혜정 사무장 (법무법인 리틀즈) 0420 887 590 박규희 변호사 0479 172 952 박원석 변호사 3345 6665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박한나 PLT 변호사 0424 868 598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리틀즈 QLD 1800 082 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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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882 595 김옥이 보험전문설계사 박철구 재무사(수퍼/보험) 보험/연금 문의 C-Heral Finance
0401 411 000 0407 707 700 0412 232 889 1800 998 557
AIG FS EG Finance
0401 749 632 3411 0393
병원 닥터 허 한국인 병원 City 3210 2111 닥터 허 Albany Creek 3264 6632 덴쳐(틀니)클리닉 0425 238 070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브리즈번 그린 척추병원 (Dr. 장) 0449 882 033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마게이트 척추병원 레드클리프 3283 7182 미술심리상담치료 양지윤 0468 529 880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 0490 108 095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0473 562 154 아리아 한의원 3211 5280 와리갈치과 07 3341 1133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진달리 치과 3376 5475 재활물리치료병원 Eight Mile Plains 3841 0522 재활물리치료병원 Sinnamon Park 3376 8801 케린델 자매 치과 3324 9172 평화한방병원 3219 2598 서라벌한의원 0404 181 011 Choi 카이로프랙틱 0403 789 884 Dr Billy Choi 치과 07 38521160/0411 590 153 Precision Dental 07 3852 1160 J.J.Lee 한의원 3341 9379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0406 926 884 My Clinic 3272 2202 The Dental Club (한국인 치과병원) Caboolture 5428 1244 Stafford 3856 1411 Totally teeth (치과의사 허소진) 5535 1166
숙박 / 호텔 고려민박 브리즈번 호텔다이아나(한국어 서비스) 브리즈번 민박 브리즈번 민박 B&B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BPH) 시드니 숙박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글로리아 House Bethel 베델 민박 M on Mary Apartment Hotel
0432 173 388 3896 1691 3411 0455 0425 332 773 0402 189 788 0431 763 216 3387 7077 3387 7077 3207 8183 3503 8000
스포츠 공도관AUSTRALIA 김동혁 프로 OXLEY 골프레슨 이강웅 태권도 기완합기도/태권도/검도 명상학교 수선재 문리 태권도 서니뱅크테니스 서던크로스 태권도 아폴로 피트니스 요가 해동검도 DAVID TENNIS CLUB Kevin Lee(골프레슨) ONE 태권도
0433 225 289 0431 955 258 0451 970 975 0411 295 692 0431 125 820 1300 101 303 07 3072 6872 0433 545 013 3895 8949 0451 506 205 0433 545 013 07 3075 6872 0421 663 275 3255 5666
식당 / 카페 교촌 치킨 3344 1919 궁 3345 8083 기모노 3844 3608 꼬불 3345 9463 누나네 해장국 07 3107 4158 놀이터 3194 2660 니하오 3157 6323 대박치킨 3172 2901 대장금 3345 6939 래드앤그린 레스토랑 3217 3188 마루 레스토랑 3012 9912 마포 BBQ 3195 5047 만나스시 3172 8757 맛동산 3210 2773 맛동산 2 3003 1881 맛동산 3 3841 1150 모모치킨(런컨점) 3841 8068 모모치킨(시티점) 3012 8238 미각 5499 2677 미담 3344 5001 미엔 3841 8216 불고기 브로스 07 3350 2233 불빠 3108 8949 벙글벙글 3161 3056 붐붐(써니뱅크점) 3423 8899 벤즈(월남 식당) 3391 3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서울 비스트로 0452 327 206 서울리아 3217 3188 쌈집 3345 3737 써니 서울 BBQ 3344 7589 식객 3343 5989 알버트리버 와이너리(한국어 서비스) 3896 1691 온담 3210 2811 와라와라(Wara Wara) 3108 3267 원더치킨 3831 8164 예당 중국집 3423 8998 이가네 3423 8875 참스시 보틀샵 3210 6349 춘천닭갈비 3422 2233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치킨리아(CHICKENLIA) 3076 2330 친구레스토랑 3852 5654 코리안치킨&버거 3161 7277 코릴라바베큐 3211 1212 토박이 3345 9994 투스몰룸즈(프랑스 한식 전문점) 3371 5251 한우리 BBQ 부페 레스토랑 3211 5710 함지박 3345 7030 3 Sisters 3195 4481 8 Chicken&Beer 07 3345 3688 88 Toppkki 3158 8952 Ben's Restaurant 3391 3233 Cafe P.P 07 3211 5558 Chi Mc(치맥) 3229 2441 Dadada 3844 4238 Don Don 3107 7205 Funny Funny (퍼니퍼니) 3211 3431 JJ Korean Kitchen 3195 5342 KIYOMEE 0422 585 155 Little Paradise 3162 3128 MoonCook(문쿡) 0478 110 290 Mr.밥 3423 8875 Korean Chicken&Burger 0472 708 954 Ren 3841 8889 Roby’s Caffe 3832 4454 Snow Witch (까페) 0435 536 335 Sukachi치킨 3012 8143 The Journey BBQ 3012 7883 The Charcoal 3341 5094 The Party 3839 4271 Top Up 3219 5811
식품점
스튜디오 리틀스타 포토 스튜디오 3423 2004 메모리즈필름(memoriesfilm) 0404 306 162 포토라떼 0433 670 337 픽소닉 스튜디오 3341 8181 해리 최 스냅 (출장전문사진) 0452 580 015 i Photo스튜디오 3341 8815 J PHOTO 0450 604 004 NFM 스튜디오 0403 738 925 REDREC Production 동영상 제작 0422 229 056
악기 안토니오 현악사 Animato 현악기
3341 9752 1300 739 777
안경 브리스번 안경원
3841 0519
여행사 미니투어 바른길투어 오지나라투어 오키도키 케언즈 투어 우리여행사 케니 여행사 투어메이트 현대투어 AIP 타즈마니아 여행 All Way Travel AussieVIEW.com BNE 2001 여행사 iae TourNet HT 여행사 Peterpans Travel Korea U&I Australia Travel
0411 875 825 0433 556 480 0408 652 077 0488 337 764 0412 393 713 3344 3220 3162 5677 3210 0062 03 6224 7114 3221 6658 02-8084-0278 3345 2001 3012 7712 3003 1771 1800 091 771 3270 7999
넘버원 소형이사(가구가전.이케아.짐보관) 0422 051 287 뉴스타 (가구배달/이사) 0430 936 184 대한통운 택배 0431 571 657 브라더무빙(이사/가구운반) 0411 736 276 싼 트럭이사 폐기물처리 0432 144 541 오렌지화물 덴 딜리버리 0433 080 575 웅 가구이사/운반/폐기물처리 0432 248 642 이삿짐 전문센터 0431 231 468 준 이삿짐/국제운송 07 3075 6872 한국인 이삿짐 센터 (한진택배) 3378 2448 한터종합물류 3423 0584 현대택배 07 3075 6872 HELLO MOVING 0434 518 695 Home2home 이사도우미 0430 111 189 KTM EXPRESS 3288 1130 OK무빙(1.5,3.5톤) 0433 858 948 PNL택배(한국 -> 호주) 0449 24 8282 Q 이삿짐 센터 3208 7151 Tom’s Removal 3290 3524 VIP이삿짐 0433 282 009
호주박사 3012 8340 AIP 타즈마니아 유학 03 6224 7114 DOM Education 3012 8383 iae 유학네트 3003 1899 IDP 대학 연합 3020 6104 JJ 유학센터 3211 0077 KOKOS 유학원 3221 1688 Link Australia 3220 3644 PlantYourAPPLETREE.com 0439 035 959 SETA 3012 9635 U&I 유학원 3270 7999
운전학원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0 김계영 이민법무사 0403 656 854 박기석 이민법무사 0401 830 560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이민 대행 07 3345 6665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백승용 이민법무사 0404 199 235 / 07 3323 3186 송주연 이민 법무사 0412 318 566 이민변호사 윤화종 0408 060 815 이희룡 이민법무사 0413 112 478 한솔 이민법률 3220 3644 호주조타 0433 558 971 Aha-Hoju (명갑문) 0427 334 521 Joseph Chan 0414 478 698 KOKOS 이민 3221 1688 Orion 이민 0432 533 945
매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자동차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0419 708 177 0438 045 059 0404 083 062 0432345128 0452 229 361 0406 103 228 0401 135 020
옷수선 에잇마일 옷수선 지나옷수선 (에잇마일) 초이스옷수선(써니뱅크힐) 현이네 옷수선 Goldhands,옷수선전문
0402 172 126 0402 172 126 0434 863 433 0433 734 007 0424 491 415
브리스번 역송금 0431 152 778 / 07 3841 6061 스트라역송금 0413 111 472
이벤트
굿모닝마트 3256 3284 김치스토아 3423 8989 럭키식품 3841 8574 롯데마트 3219 4064 롯데마트 가든시티 0432 120 624 마터힐 셀러 보틀샵 3895 8930 만나방앗간 0424 434 253/0431 363 616 미나리마트 3711 7124 뷰란다 셀러 보틀샵 3391 0558 아시아마트 3391 2322 엄마손 김치 3276 8989 에이플러스마트 3211 2955 오복 떡방 3711 2155 우리마트 3345 3082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07 3162 3469 참웰빙푸드 (두부.콩나물) 3200 9643 코즈마켓 (써니뱅크) 3345 7455 킴스마켓 0411 669 258 해피마켓 07 3161 8875 하나로마트 대표번호 0455 031 362 후지마트 07 3172 7021 ASIA Mart 3391 2322 BB두부 0425 736 189 K S QLD 3277 0005
출장연주 (파티, 노래방)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31 691 244 0405 206 200
음식포장용기
운송 / 이삿짐
3805 2283 3219 6500 3345 2013 3849 1577
자동차 매매 / 렌트 굿데이 오토 굿데이 카렌트 상진 모터스 Carsaleland Yes 모터스
0433 238 932 3202 5380 0406 103 228 0413 518 060 0402 383 833
자동차 정비
이민대행
역송금
유학원
K & Ko 의류 Sugar Land Total Fashion Vivid Wave
클린킹 푸드팩키징
07 3219 5654
E-mail: kozy900@gmail.com Facebook: www.facebook.com/kozytyre Instagram: kozy_tyrebattery
가가가 이동자동차 외형복원 0432 345 128 강남자동차 외형복원 3808 7315 브리즈번 열쇠 잠긴문 0434 506 015 브리스번 틴팅 (자동차,주택,사무실) 0406 895 290 서울모터스 07 3272 1319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07 3808 7315 오토맥스 07 3161 1547 카카오토 (카워시&틴트) 0490 501 017/0414 592 972 캥거루틴트(자동차,하우스썬팅) 0435 888 565 캠즈 오토모티브 07 3805 5266 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AA자동차외형복원 0422 771 690 Central Smash Repairs 0418 152 954 CLF Mechanic (정비소) 07 3862 4633 Joy Motors 3277 2477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KOZY TYRE 0468 498 900 SK Automotive 0431 696 442 Matilda Clayfield 정비소 07 3862 4633 Mobile Car Doctor 0422 320 006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Recyka(폐차, 고철) 0435 847 113 Sparkles Auto Care 3205 8597 Ultra Tune 3344 2721 V10 Motors 0411 886 751 119 견인/폐차 07 3106 8631 / 0414 975 000
전기 / 전화
잉크/레이저 토너 충전 INKGUY
1800 465 489
의류 / 유니폼
가가가 소형이사 가전가구/이사운반
0432 345 128 0431 457 247
글로벌메이트 도움유학원 바다유학 바른유학 영 유학원 유학닷컴/HT여행사
3162 5677 07 3123 8383 3210 0028 3210 2021 3012 7200 0430 301 771
강남스타일패션 3216 9959 호주의 동대문 0434 978 764 유니드 유니폼 (unidwear.com) 0434 272 953 유니폼베이 (uniformbay.com) 0404 456 888 Aussie Nice Uniform 3349 7532 Goodboy Danny 3345 4547 Julia’s Collection 3345 5588
리스(LEES) 전기공사 존 TV & 안테나 카이 전기공사
0434 378 245 0491 068 872 0421 090 733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49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하나로 전기전화공사 0416 868 818 현지 전기 통신 공사 0434 636 199 Jimmy's Antennas(TV 안테나) 0400 186 605 KH Electrical 0423 571 07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주류 Everyday International 처음처럼, 순하리, 클라우드
02 9740 9000 0413 588 651
제과 / 아이스크림
정수기
베스킨라빈스 뉴욕 바게트 Sam’s Bakery
3273 6620 / 3855 9704 3711 9957 3194 1118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clean4u 본드클린전문업체 0430 456 242 CLEANING DAY(본드&카펫 전문) 0432 693 186 JCM 본드,카펫&페스트 컨트롤 0430 318 776 JJ CLEANING (청소도구) 3344 4881 JKP클리닝(카펫,본드) 0402 594 637 Klean King (청소도구) 3208 1333 MEC Pest Control & Carpet 0402 157 905 Onestop Clean 본드, 카펫 0411 305 412 Termite방역(흰개미) 3711 4000 Yes Cleaning Service 0403 748 503 TO방역/ 카펫/ 소파 클린 0433 517 874
컴퓨터 / 웹
제조업 CJ NutraCon Pty Ltd
4678 8221
정육점
AK 정수기
0401 558 353
종교 단체 기쁜 우리 교회 3879 0121 녹야원 (조계종) 3800 0014 꿈이 있는 교회 3423 1500 높은뜻브리즈번교회 0422 700 969 두나미스 교회 3209 7444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북부 재림교회 3290 0376 벧엘장로교회 0423 273 365 브리즈번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브리즈번 서림교회 3202 9677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 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임마누엘 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열방 선교교회 3108 6238 브리즈번 평화 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 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 성당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0 306 577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3290 1113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주찬양 장로교회 0433 208 905 사랑의 교회 0418 550 467 소망교회 0431 259 828 / 07 3059 1830 사자후 기도의 집 0403 062 915 써니뱅크 한인제자장로교회 3378 5227 아가페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연꽃선원 (한국사찰) 0438 131 742 열방선교교회 0402 499 807 예수마을장로교회 0414 522 654 은혜와 진리교회 3300 0964 이타카 한인장로교회 0430 047 548 원불교 3219 100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 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퀸슬랜드 Zen센터 (대광사) 0400 163 227 투움바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화성장로교회 3890 1116
50 | VOL 642 | 12 JULY 2018
네오스트 (neost.com.au) 0404 884 999 맥가이버컴퓨터 0422 395 706 서버24 02 9420 4855 엘림 컴퓨터 0424 027 117 조이 아이폰 수리 0402 877 551 출장비무료 컴퓨터수리 0478 940 889 컴스타 3209 1471 하드웨어 최저가 컴퓨터수리 0434 198 169 BizOn.com.au 0430 638 346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Computer Zone 3210 1548 DOSA 컴퓨터 서비스 0412 390 808 iComputer (TPG딜러, 컴수리) 1800 988 663 iHub .(웹사이트 제작) 3341 8815 imageLabs 3198 2403 JND 솔루션 0433 322 863 KI Web 에이전시 0424 033 109 Koo's Computer & Mobile 0435 585 758 PC 1001 3423 0734 VTEQ (TPG 공식딜러, 웹개발) 3323 3232 Yong Computer (Laptop/iPad) 0479 162 630
섹소폰레슨 어린이 성악 동요교실 영어튜터 (Mr 샤인) 전영훈 색소폰 & 플룻 교실 지혜 미술학원 피아노 교습 피아노 교습(임재인) 피아노 레슨 플룻레슨 플룻, 영어 Lesson 플룻 & 오카리나 레슨 플룻 개인지도 플룻 레슨 한국문화센타 홍익 Art Studio AMEB 음악이론 첼로 Jess’ 재즈피아노 Little Picasso 미술학원 Purple Fish 미술학원 Soo Piano Lesson VIVO College of Music
0431 691 244 0433 649 848 0415 913 474 0402 668 247 0433 649 848 0402 901 552 0402 818 588 0434 620 822 0406 106 794 0425 565 833 0416 028 349 0403 152 127 0433 952 800 3053 5597 0405 068 004 0403 352 417 0478 588 948 3841 7597 0401 605 074 0490 710 432 3344 1501
항공사 대한항공 Jet Star Qantas Virgin Australia
3226 6000 13 15 38 13 13 13 13 67 89
헬스 클럽 아폴로 사우나
3391 2279
픽업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재정 상담 ANG 컨설팅그룹 0420 584 388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크리스찬 상담 (가족,신앙상담) 3162 7117 Cass 저울 3267 7767
청소 / 방역 / 조경
가나방역,집수리 0402 02 8720 가드닝 및 잔디깍이 0478 669 488 가드닝 Care(잔디깍기) 0406 266 082 가든 스페셜리스트 0402 527 717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 0401 600 887 골드핸즈(본드,카펫전문)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리마커블클리닝(카펫,본드) 0412 616 857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본드청소전문.카펫 (본드 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스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클린 3372 3669 원스톱 카펫, 방역 0401 600 887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청소 비즈니스 매매 0411 309 980 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가고오고 공항픽업 우버(uver taxi) GIL 픽업 서비스 GQ픽업서비스
0404 35 4567 0478 496 631 0433 556 480 0420 486 214 전형규 회계사 07 3392 4900 / 0416 235 400 참 회계법인 07 3221 7564 피앤씨택스 0434 559 061 한상호 회계법인(iba) 07 3108 3023 한솔 회계사 0431 712 861 현대스피드택스 3012 9082 허동녕 공인회계사 07 3142 5244 A plus 택스 3345 5978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3150 8565 H Accountants (한선애) 0401 531 455 Hello Tax 07 3211 5725 J Tax 0423 395 333 M Tax Accountants 3344 7349 Next Accountant (이성민) 0424 550 663 Nexus 회계법인 07 3360 0816
학교 시드니신학대학(브리즈번캠퍼스) 0413 019 400 호프 신학대학 0433 030 053 QCM(퀸즈랜드음악학교) 3191 8535 / 0409 888 714
학원 구몬 3273 6670 김선생 수학 3801 2311 뉴페이스모델 에이전시 070 4005 7315 로엔아이엘츠 0497 084 637 바이올린 레슨 0401 851 803 브리스번 한글학교 0423 499 070 엘리트 수학 3423 0776 이경 수학교실 0452 593 034 재능교육 0433 365 640 제임스안 학원 Inala 3879 9800 제임스안 학원 Sunnybank Hills 3345 5373 클라리넷 과외 0403 005 443 탑 수학 3161 1011 한스잉글리쉬 3879 6424 헬렌영어학원 0403 683 727 andrew 영어회화교실 3172 3198 Dream IELTS 0431 530 228 SP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SP학원(ATAR대비 전문, 전학년) 0411 168 007
PC방 / 인터넷 Pulse Pilates
3876 3747
화장품 미애부 기능성 이단 곡물 발효 화장품 3219 7901 알로에 화장품 0423 147 744
회계사 학원 (예능) 레인보우 화실 리드 Art 어린이집 몬테소리어린이집 바하피아노학원 수학과외 (성적부진전문) 수학/물리 과외 스즈키 바이올린
3219 8825 3423 2881 0425 252 372 0402 436 553 0430 248 987 0430 914 954 0401 783 353
인터넷 시티 3003 1221 Delion 인터넷 (ADSL2+, NBN) 1300 00 8282 G-Castle 3012 7111
김상현회계사 0433 379 280 권신정 회계사 0402 299 360 바른택스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신우 회계법인(브리즈번) 07 3148 8887 올오브택스 3191 7128 우리회계 02 9736 2781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창호 회계사 07 3161 9999 / 0401 918 816
통신문은 퀸즈랜드 교민들의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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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au@hotmail.com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골드코스트
이경재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Joseph Chan
간판 / 인쇄 NB Signs Printing
병원
0421 790 885
건강식품 / 면세점 골드코스트 건강 플라자 럭서리 울 럭키 면세점 로얄 건강타운 울하우스 정관장 QLD 브랜드샵 Bio-Belle 건강식품 Cosy 몰
5527 1312 5528 5455 5538 3418 5531 1323 5564 6211 07 5591 3108 5531 0988 5563 95711
가나안 한의원 골드코스트 병원 골드코스트 치과병원 박은봉 치과 부부한의원 심리상담치료 Art & Mind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옥슨포드 한의원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치과의사(써퍼스) 팀 박 Dr. Pang Medical Centre Pindara Hospital
골프 레슨 호주골프닷컴 황영민 PGA 프로골프레슨 J2골프
0416 755 103 0432 401 852 0413 102 120
골프장 Arundel Hills Country Club Emerald Lakes Gainsborough Greens Glades Hill’s International Lakelands Palm Meadows Parkwood International Robina Woods Royal Pines Sanctuary Cove The Colonial
5573 9400 5594 5945 5546 6003 5569 1900 5547 9639 5579 8722 5594 2450 5594 6388 5593 1511 5597 1111 5577 6151 5593 2866
공인주례 / 결혼 그린결혼공인주례 박정빈 호주 공인 주례 결혼 공인 주례
브리스번 공항 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Citi Express 공항셔틀 Gold픽업
0413 976 846 0413 657 668 0413 059 206 0419 740 605
C-Herald Finance FirstRock Simply Home Loans
1800 998 557 1800 655 127 0413 533 969
노래방 / 당구장 붉은 악마 당구장 Jal Jal Jal 가족 노래방 ROK 명품 노래방
5531 4577 5591 6267 5591 8279
미용실 그린 피쉬 바디트랜스포머 뷰티샬롱 라모-데이스파 자이 헤어 앤 뷰티 헤이그레이스 헤어리더 스튜디오 Shin 헤어 스킨케어 Shin 헤어 J&K
5527 1610 5531 0899 5535 6009 5531 1977 5528 6310 5531 2963 5571 2620 1300 738 319
변호사 김경태 변호사 김영 변호사 박규희 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이건우 변호사 이계원 변호사 이종일 변호사
AK 비데 The Bidet Shop
0452 480 920 5592 1921 0479 172 952 1800 082 082 0450 066 080 1800 726 696 0434 980 635
스튜디오 NFM 스튜디오
0403 738 925
나비 여행사 우리여행사 Koralia 드림투어 Runaway 관광버스 투어
머니역송금
비디오 대여 / 사진 촬영 0412 827 569 5527 7602 0411 027 271
서적 종로서적
5527 13102
0406 429 662
운송 / 이삿짐 대신 국제운송 무지개 이삿짐 센터 준국제운송
5531 0374 0415 345 945 5531 5559 5665 9684
0403 405 077 5571 1999
렛츠고 유학원 마린 유학 이민 제이드유학 iAE 유학네트 U&I 유학원
식당 / 카페 5538 8496 5591 7465 5527 1222 5527 1199 5591 8733 5591 2239 5538 8465 5531 5749 5592 0744 5531 4955 5538 8610 0430 574 151 5531 2423 5504 5627 5592 3824 5572 5733 5528 0588 5532 8939 5528 1868 5596 0476 5564 7788 5596 0476 5591 2239 5527 5701
이민대행 5510 9147 5591 7070 0404 199 235 0418 212 572
0419 264 171
5531 5227
손 모터스
오후 1:00
Auto Tech 5528 6795 Auto Tune 5528 6860 Bethel Automotive Body Repair 5526 4525 H&K 모터스 5532 9088 JD Motors 5591 6772 Kim’s Detailing 5531 5300 Lee’s Motors 5531 3584 Tyre Plus 5563 9988 Orange Stations 5679 3838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Sunpint 프로페셔널 0432 547 021
jjj3167@ gmail.com 기쁜우리교회(사포 오페옆) 골드코스트 가까운 교회 골드코스트 리빙스톤교회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골드코스트 우리들침례교회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금강사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주님뜻교회 주안교회 푸른파도교회
레인보우페인팅 C-JAE 집수리 ECHO TILES MC Projects
모발킹 썬샤인 CCTV 존 TV & 안테나
5667 9160 0422 258 092 0491 068 872
고기박사 골드마트 정육코너
0478 782 186 0433 447 483 5597 0590 5597 3889 5519 3582 5594 0691 5531 0334 0421 579 026 5571 5524 0433 609 191 0452 442 046 0430 041 022 0433 513 782 5562 1928 5546 6337 0433 308 436 0450 501 201 0432 680 975 0411 725 639
5564-7323 5530 3503 5519 9566 5592 6388
5531 3742 5528 4646
홈 인테리어 벨라홈데코
5531 2770
권신정 회계사 5592 0700 이계원 변호사 5531 3300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5503 0366 한상호 회계법인(iba) 0420 530 296 김상현 회계사 0433 379 280 SABER Accountant (이혜륜) 5526 4333
선샤인코스트 교육 선샤인코스트 한글학교
0401 596 877
식당 / 카페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 (Peregian Springs) 5448 2197 Kaen Korean BBQ 07 5294 5363 Mad 4 Garlic 5445 8494 MakiMoto (Noosa) 5447 3254
종교 단체
청소 / 방역 / 조경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코지 스팀 클리닝 0428 122 609 홈클리닝 유토피아 0413 263 118 광장 방역,집수리 0402 028 720 그린파워 카펫 & 페스트 컨트롤 1300 890 017 KK카펫크리닝 0424 179 636 Omega 클리닝 0432 282 021 MEC Pest Control & Carpet 0402 157 905 ZOOK Pest Control 0433 517 874
선샤인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13 836 557
PLAY GROUP 마루치도어 PLAY GROUP
0413 836 557
컴퓨터 이현상콤퓨타 출장비무료 컴퓨터 출장 수리 Comtopia Good-Day Computer Koo's Computer & Mobile NEWTON CNS (POS,ERP)
0478 940 889 0478 496 631 0411 862 118 0420 987 113 0435 585 758 0466 575 864
9]MMV[TIVL 3WZMIV ?MMSTa 6M_[XIXMZ
PC방 / DVD방 로비나 타운센터 붉은악마 PC방
5575 8868 5531 4577
학교 호프 신학대학 ACE 테니스 아카데미
전기 / 전자
5529 5820 0450 369 566 5591 4376
회계사
5593 260
자동차 정비
학원 (예능) 뉴페이스모델 아카데미 A+ Art School MONO 뮤직 아카데미
종교 단체
자동차 매매
정육점
식품점 도시락 주문
5570 4127 5591 7070 5579 8192 5592 1141 5503 0955
그린이민 마린 이민 컨설팅 백승용 이민 법무사 Sunnt Hue 이민 변호사
서울 정육점
집수리 / 건축 / 마루 0410 424 747 0404 083 062 0406 103 228
유학원
스포츠
김치 하우스 고기 하우스 나루코리안레스토랑 마루야 마린스시 만나식당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스시 & 덴뿌라 야미 에이스 와사비 오라고치킨 이조 숯불 코리아나 파라다이스 Charcoal BBQ 한국관 해피롤 Cuisineof Asia Dona Dona Hot Stone Namu Cafe & Restaurant Rainforest Cafe Rice House Ta 일식 & 한식
5572 5388 5532 8946 07 3075 6872
운전학원 골드코스트 한국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숙박 대박집 게스트 하우스 골드코스트비치모텔(콘도식) 써퍼스 케이블 인 모텔 파크워터 리조트 골드코스트
5570 6566 5522 - 9009 5532 0998 5573 6152
역송금 0401 558 353 1800 243 387
비전 스튜디오 9 Exposure Photography Photo with Story
5592 4566 5528 1399 5531 0906 5527 1312 5531 0922 5528 0788 5580 8955 5526 3838 0425 736 189 5528 6781 5591 2356 07 5591 6211 5578 2551 5596 0476
여행사 0405 404 696 5526 4337 5564 9281 5571 2941 5532 7336
비데
골드코스트합기도 Kwondo Kinds
금융
5531 0856 5571 8211 5522 0123 5578 5366 5564 8387 0468 529 880 0473 562 154 5502 6788 5597 0128 5504 7002 5525 2900 5588 9888
동양마트 드림마트 명가 김치/밑반찬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킴스 식품점 해피마트 현우마트 BB두부 K-Town 슈퍼 롯데마트 후지마트 Nerang Fruit Market Smartay Catering
부동산 골드코스트부동산(전주한) 김동원 부동산 미래 부동산 HnV Realty (한솔부동산) Smart Choi’s Realty
0408 688 010 0403 599 710 5679 5200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0422 012 244 5527 6288 5592 1300
0432 296 494 0430 595 800
학원
발행인 장기현 편집디자인 윤귀임 광고디자인 김 홍
www.facebook.com/tongqld
수학지도 5593 2606 제임스안 학원 Oxenford 5580 0081 제임스안 학원 Robina 5593 0837 제임스안 학원 Southport 5591 1856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51
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브리즈번 퀸즐랜드 한인회 2018년 한인의 날 올해도 2018년 한인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브리즈번 시티 카운슬, NAB 등이 지원을 확정해 주셨습니다. 매년 한인의 날 은 다양한 호주와 한국의 비즈니스의 후원 등을 통해 운영됩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후원과 비즈니스 홍보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업체의 지원을 부탁 드리며, 문의 사항은 secretary@ksqld.org로 부탁 드립니다. 또 한 바쁘신 와중에도 교민들에게 지원을 아끼 지 않으시는 후원사 여러분들께 교민들의 많 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2018년 한인의 날 행사 안내 – 스톨, 라플 상품, 자원 봉사 모집
한인의 날 행사 후원과 스톨 접수를 받고 있 습니다. 교민의 대표 행사이자, 시티의 중심, 킹 조지 스퀘어에서 열리는 한인의 날 참여 는 추억과 명예, 큰 광고 효과를 보장합니다. 관심 있으신 단체나 개인은 한인회 사무국 에이메일 (office@ksqld.org)로 접수 바랍 니다. 또한 공연 참가와 자원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이메일 신청 부탁 드립니다. 작년의 뜨거운 열기에 이어 올해도 부스 접 수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 장소: King George Square - 일시: 2018년 8월 11일 오전 10시 ~ 오 후 4시 - 프로그램: 한국전통 예술공연, 한국 현대 문화, 태권도, 워크샵 등 - 음식 부스 참가료 : 3x3m 부스 1개 당 400 불 - 비즈니스 홍보 부스 (스폰서십) 문의 – info@ksqld.org로 별도 문의 - 한인의 날을 영상으로 담을 비디오 전문가 를 찾습니다. 행사 당일 비디오 촬영과 편 집이 모두 가능하셔야 하며, 사례비를 드 립니다. 지원하실 분은 secretary@ksqld. org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고 금일봉을 무명으로 희사해 주신분께 진 심으로 감사 드리며 경로회 재정 기록에 명 확히 기재 하겠습니다. 아울러 노후에 건강 관리에 대한 강의를 해주신 신영우 회원님께 감사 드리며 따뜻하게 마시라고 커피를 선사 하신 분들께 도 감사를 드립니다. 情겨운 회원 여러분! 요번회의에는 우리경로회(新期) 제 2대 회 장을 선출합니다. 현재 1명이 등록 하였습니 다. 앞으로 몇 명 더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 다. 모두 참석하여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 시기 바랍니다.
2018년 7월 월차 모임
· 일시: 2018년7월19일 (셋째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Old Inala Hall (UBD M-218 F-5참 조) Corner of Rosemary St and Abellia St Inala (KEV Hooper Memorial Park인 접) (100번 버스 이용) (K F C음식점에서 City가는 버스 방향으로 도보로 5분거리)
2018 QLD K-LEAGUE 후반기 Week 5 모든 경기 결과는 Facebook 페이지를 통 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Facebook 에 서 KASQ를 검색해주세요!
Simply Flooring 배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아래와 같이 퀸즐랜드주 브리스번, 골드코스트에서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Notice 등) o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post) o 수수료 60센트
Registered
6.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o발급 대상자 * 1종 운전면허 소지자의 경우 분실 및 훼손 시만 재발급이 가능(단, 적성검사 기간이 유효한 상태일 경우), 갱신 불가능 * 2종 운전면허 소지자의 경우 분실, 훼손 재 발급 및 적성검사 갱신 가능(단, 적성검사 기간이 유효한 상태일 경우) o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 전에 공관 홈페이지 이용 o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 사진 1매(3cm x 4cm), 신청서 o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o수수료 A$14.40
브리스번
- 일시: 2018.8.1.(수) 14:30 ~ 18:30 2018.8.2.(목) 09:30 ~ 12:30 - 장소: 한인회관, 1406 Beenleigh Road. Kuraby QLD 4112
골드코스트
- 일시: 2018.8.3.(금) 09:00 ~ 12:00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The Conference Room, 6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 순회영사 시에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 하셔야 신청 가능한 여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해외이주신고 관련 업무만 처리가 가능 하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전에 정확한 수수료*(현금)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수료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를 참고
골드코스트 한인 경로회 회원 여러분께 7월 모임을 알려 드립니다. 7월은 온누리교회 양병구 목사님이 우리를 섬겨 주십니다. 장소는 Greenbank RSL Club. 교통편이 없으신분은 장베티 부회장 에게 연락을 하시면 Bus 편이 준비 되어 있 습니다. ·날짜: 2018년 7월 20일 (금) 11:30 ·장소: Greenbank RSL Club 54 Anzac Ave. Hillcrest QLD 4118 ·회장: 박웅대 0412 176 702 / 3805-2784 ·부회장: 장베티 0424 883 177
1. 여권신청서 접수
o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o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 오게 찍을 것) o유효한 호주 비자 증빙 서류 o 미성년자 여권신청 시에는 부모의 여권 원 본 및 사본을 함께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총영사관 홈페 이지 공지사항 참조 o 미성년자 자녀 출생신고 이후 최초여권 신 청 시 출생증명서 사본
퀸즈랜드를 넘어 호주와 전 세계 교민의 귀 감이 될 자랑스런 한인상 후보를 추천 받습 니다. 퀸즈랜드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2018 년 현재까지 호주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모범이 된 자나 한인 커뮤니티에 큰 공헌을 한 호주인/한국인에게 수여됩니 다. 추천은 7월 7일까지 secretary@ksqld. org로 연락 부탁 드리며 추천 양식은 한인 회 홈페이지, ksqld.org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o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o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o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o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에는 본적 주소 를 기재
퀸스랜드 주 한인 경로회
52 | VOL 642 | 12 JULY 2018
순회영사 공지
민원 업무별 준비사항 및 유의점
자랑스런 한인상 추천 안내
경로회원 여러분!! 어언 간이란 감회가 없지 않습니다. 필자가 경로회장을 정식으로 취임한지가 만 2년이 되었습니다. 곤란한 장애물은 언제나 새로 운 힘에 근원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호주 생 활 40년이 넘게 살아오면서 많이도 겪고 느 꼈습니다. 생각하면 엄청난 변화도 진보였 습니다. 진한 술과 살찐 고기와 맵고 단 것이 참 맛이 아닙니다. 참 맛은 오직 담담할 뿐이 라고 했습니다. 저는 눈물 흔한 격정의 사람 입니다만은 마치 알을 품은 암 닭이 사납듯 이 진리와 참신한 정의 앞에서는 언제나 사 나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 했습니다. 묵묵히 걸어온 2년의 이 길은 저의 후임자들이 걸어 갈 길이기 때문에 더우더 박차를 높였습니 다. 더불어 봉사정신으로 도와주신 분들의 결과로 오늘에 이르게 됨이 하느님의 은총이 라 믿어 맞이합니다. 지난 회 모임에는 넉넉 지 못한 우리경로회의재정사정을 감안하시
악기로 즐겁게 해주는 Play Group 이 있습 니다. (학교 방학은 휴무). 물론 교제의 시간 을 가질 수 있는 Morning Tea도 준비되고 요. 입장 가격은 아이 한 명당 $2이고, 2명 이상은 $4입니다. 물론 Morning Tea 도 포 함된 가격이고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환영을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많이 참석해 자녀들 이 호주 자녀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 져보아요. · 장소: Graceville Presbyterian Church (12 Bank Rd. Graceville) ·문의: 0400 878 882
3.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 공증)
o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 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 o 신원확인을 위해 반드시 유효한 여권 원 본 준비 o 위임장 등 공증서류는 현장에서 즉시 발 급 가능
4. 공인인증서
교민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Play group Graceville 장로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School Terms Only) 아침 9시30분 – 10 시, 그리고 11시부터 11시30분 2번의 유아와 어린이를 영어 노래와 율동 그리고 어린이용
o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 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 o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 준비
5. 해외이주신고
o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 전에 공관 홈페이지 이용 o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 준비 o 현재 영주권 취득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유효한 비자라벨, VEVO, Visa Grant
SDA 영어교실 (Term 3)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18년 Term 1 Program을 시작합니다. 다 년간 한국 SDA 삼육외국어학원 강사로 활 동한 호주인들의 지도속에 SDA 어학원 교 재인 Power Speaking 와 Essential Grammar in Use를 사용하여 회화와 문법 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영어로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많은 참 여 바랍니다.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 7월 11일(수) ~ 9월 12일(수)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2 층 Room F2 (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문의전화 : 0430 041 022 ·참가비 : 매회 $4
SDA 건강문화교실 베드민턴 교실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강 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었습 니다. 베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전신 운동을 하게 됨으로써 신경계 및 호흡 순환 계 발달에 도움이 되며, 내장 기관을 튼튼하 게 하며 정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매주 화요일 저녁 7:00-9:00 6월 26일부터 시작합니다. · 장소: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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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VOL 642 | 12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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