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주택시장 가격 성장, 주도의 두배 주택융자 계속 급증할 것
▲방갈로우가 위치한 NSW 북동부 리치몬드-트위드 지역은 4월까지 1년간 호주 지방 주택 시장 가운데 주택과 유닛 모두 자본이득 성장이 가장 컸다.
호주 지방주택시장이 지난 12개월간 주 도 시장 가격 성장을 크게 앞지른 것으 로 나타났다. 코어로직 분기별 ‘지방 시장 업데이트 (Regional Market Update)’에 따르면 주도 시장이 6.4% 성장하는 동안 지방 주택시장은 13.0% 올랐다. 올해 4월 기 준 지난 12개월간 호주 25대 비 주도권 도시 시장 자본 성장을 분석한 ‘지방 시장 업데이트’에서 주택과 유닛 시장 에서 모두 최고 성장을 기록한 지역은 리치몬드-트위드 지역으로 주택 연간 성장률은 21.9%, 유닛은 15.5%를 기록 했다. 반대로 서호주 번버리는 주택과 유닛 시장 모두 최하위를 기록해 연간 성장률이 주택은 3%, 유닛은 -4.4%를 기록했다. 팀 로리스 코어로직 조사국장은 더 빠 른 성장률이 코로나 19기간부터 지금까 지 호주 지방으로 흘러 들어간 수요 증 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로리 스 국장은 지방으로 인구 유입은 코로 나 19 기간 출근보다는 원격근무를 장
려한 데다 더 여유로운 생활방식이나 휴가지 별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주도 보다 지방 시장 주택이 상대적으로 저 렴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4월 주도 부동산과 지방 부동산 가격 차이 는 24만 7,400달러이다. 호주에서 바닷가 휴양지의 인기를 고려 하면 퀸즐랜드 주와 경계한 NSW 북동 부에 있는 리치먼드-트위드가 지난12 개월간 자본이득 순위 1위를 차지한 것 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 지역에는 바 이런베이, 서포크 파크, 레녹스 헤즈와 같은 유명한 해변 휴양지뿐 아니라 방 갈로우 같은 인기 있는 내륙 마을도 있 다. 로리스 국장은 “바이런 지방정부 중위 주택가격은 현재 140만 달러로 광역 시 드니 중위가격 114.7백만 달러보다 더 높다”고 밝혔다. ▶08면으로 이어짐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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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치몬드-트위드와 같이 해변 휴양지인 서호주 번버리(Bunbury)는 1 년간 주택가격 상승률3.0%, 유닛 -4.4% 하락으로 성적이 가장 저조했 다. 그러나 번버리 성적은 이 기간에 호 주 지방주택 시장에서 주택가격이 최 소한 3%는 증가했다는 뜻이다. 또한, 1 년간 유닛 가격이 하락한 곳은 번버리 밖에 없다. 해변가까지 다가온 청백돌고래와 같이 수영할 수 있는 바닷가로 유명한 번버 리는 가격 성장면에서는 성적이 나빴 지만, 주택 매매량은 올해 2월 기준 연 간 51.4%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다. 주 택 매매량 증가가 다음으로 큰 곳은 센 트럴 퀸즐랜드로 48.4%, NSW 뉴잉글 랜드 및 노스웨스트 지역은 45.1% 증 가했다. 코어로직 보고서에서 주택 매 매량이 감소한 유일한 지역은 태즈매 니아 론세스톤 및 노스이스트 지역으 로서 같은 기간 -10.1% 줄었다. 매매가 가장 빨리 이루어지는 지역은 빅토리아주 발라랏으로 현재 시장에 나온 뒤 평균 24일이면 매매된다. NSW 뉴카슬 및 레이크 맥쿼리는 26일로 두 번째로 빠르게 팔리며, NSW 일라워라 는 27일 걸린다. 매매까지 가장 오래 걸린 지역은 NSW 뉴잉글랜드 및 노스웨스트 지역으로
매매에 약 84일 걸렸다. 매매가격이 가장 적게 할인되는 빅토 리아주 흄 지역은 -2.3%를 기록했으 며 반대로 할인 액수가 가장 큰 지역은 퀸즐랜드 타운즈빌 지역으로 매각인이 집을 팔기 위해 -5.4% 할인을 제공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적 최고 & 최악 지방 주택시장 2021년 4월 성적 최고 지역 ·연간성장 최고 Richmond-Tweed, NSW: 21.9% ·매매량 변화 최고 Bunbury, WA: 51.4% ·최단기 매매 Ballarat, VIC: 24일 ·매각인 할인 최저 Hume, VIC: -2.3% 성적 최악 지역 ·연간성장 최저 Bunbury, WA: 3.0% ·매매량 변화 최저Launceston and North East, TAS; -10.1% ·매매기간 최장기New England and North West, NSW: 84일 ·매각인 할인 최고 Townsville, QLD: -5.4% 유닛 시장에서 매매량이 가장 많이 증 가한 곳은 센트럴 퀸즐랜드 지역으로
연간 76.0%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태즈매니아 론세스톤과 노스이스트 지 역은 유닛 매매량이 -27.9% 줄었다. 유닛 매매량이 감소한 지역은 이 외에 빅토리아 흄(-5.4%)과 발라랏 (-1.8%), 퀸즈랜드 켄즈(-4.4%) 등 세 지역밖에 없다. 론세스톤과 노스이스트 지역은 매매량 이 줄었기 때문인지 시장에 나온 유닛 이 매매되는 중간 기간이 24일로 가장 짧았다. 빅토리아 발라랏은 27일로 두 번째로 빨랐고, NSW 일라워라가 34일 로 뒤를 이었다. 반대로 매매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센 트럴 퀸즐랜드 지역은 매매 상황이 상 대적으로 어려워 유닛이 매매되기까지 92일이 걸린다. 유닛을 팔기 위해 가장 많은 할인을 제공하는 곳은 -6.5%인 퀸즐랜드 타운즈빌 지역이며 빅토리아 발라랏은 할인율 -1.8%로 가장 낮았 다. 성적 최고 & 최악 지방 유닛시장 2021년 4월 성적 최고 지역 ·연간성장 최고 Richmond-Tweed, NSW: 15.5% ·매매량 변화 최고 Central Queensland, QLD: 76.0% ·최단기 매매 Launceston and North East, TAS: 24일
The Korean Herald 21st May 2021
·매각인 할인 최저 Ballarat, VIC: -1.8% 성적 최악 지역 ·연간성장 최저 Bunbury, WA: -4.4% ·매매량 변화 최저Launceston and North East, TAS; -27.9% ·매매기간 최장기Central Queensland, QLD: 92일 ·매각인 할인 최고 Townsville, QLD: -4.5% 로리스 국장은 “지방주택시장 특히 출퇴근이 가능한 주도에 충분히 근접 한 시장과” 해변과 산이 있는 시골로 귀촌을 원하는 도시민들에게 인기 있 는 휴양 시장이 “평균보다 높은 수요 를 기록할 좋은 입지”에 있다고 전망 했다. 물론 주택 가격 급등이 이들 지역 집 소 유주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겠지만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주택비용 부 담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택 가격 상승 속도와 비슷하게 소득이 늘 어날 가능성이 없는 해당 지역에 오래 산 주민은 더 외곽으로 밀려날 가능성 이 있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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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Herald 21st Ma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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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프로퍼티 칼럼
따박따박 렌트가 들어오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노후 준비
안녕하세요, 미래 프로퍼티 그룹 이설아 대표입니다. 코비드-19 바이러스가 지속되면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부 동산 투자 지형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은행 이율이 좋던 때에는 은행 이자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가져다 주었지만 제 로 금리에 가까운 지금은 은행에 맡겨 놓는 것만으로는 수익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로 금리까지 겹쳐지자 자영업의 영업 부진과 폐업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의 풍부한 유동 자 금 흐름은 렌트가 확실한 부동산으로 유턴 움직임들이 일어나 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무엇보다도 수익률 에 대한 세심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얼마전 상담에서 만나 뵈었던 두 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
이설아 대표 문의 0403 176 777 www.miraeproperty.com LO G O B A S I C T YP E
니다. 지난 10년간 A씨는 시세 차익만을 노리는 투자를 하셨고 B 씨는 렌트 수익형 부동산 위주로 투자를 하셨습니다. A씨는 나이가 들어가고 경기는 어려워지며 물가는 점점 오르 면서 퇴직이 다가오는 시점에 대해 불안해하셨습니다. 정기적 으로 월급을 받아 투자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이러 한 정기 수입이 사라진다면 어찌될지에 대한 걱정이셨습니다. A씨는 zoning 이 재조정되거나 지역 개발이 되는 호재를 기준 으로 건물이 아닌 땅에 투자를 하셨기 때문에 진행에 시간이 걸 리고 재산을 실질적으로 팔기 전에 물려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 에 현금이 없는 부동산 투자자 이신 반면 B씨의 경우는 매달 투 자용 주택에서 렌트를 받으며 살고 계십니다. B씨는 공실없이 매달 돈 들어오는 것이 최고라는 철학을 갖고 계십니다. 두 분 *본 칼럼은 부동산 관련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 쓰 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카카오톡 친구를 등록하시면 부동산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카카오플러스 친구목록에서'미래프로퍼티그룹'으로 검색해서 친구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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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비교하였을 때 어떤 방식이 노후에 더 도움이 될까요? 95% 이상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투자 지역(location)을 최우선 기준으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과거 50만불로 투자할 수 있었던 부동산을 현재에는 $1.3 million 이상을 투자를 해야 됨에도 여전히 시드니 지역권만을 고집하는 경우, 투자의 효율 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단기 적인 투자 수익률만이 아닌 현재 상황에 맞추어 '복리 효과'를 우선적으로 창출한 후에 다음 투자를 준비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겠다고 했을 때 주의해야 할 부분 은 단순 현재 투자 수익률만이 부동산 투자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유한 투자금으로 최대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으면 서 렌트가 꾸준히 들어오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의 방향성 으로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노후에 큰 도움 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상 최저 금리가 유지되고 있는 점에서 많은 현금이 수익형 부 동산 쪽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로 예금과 적금 수익이 줄어들면서 비교적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비중이 늘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정보가 곧 원금의 안전성과도 밀접하게 연관되는 분야인 만큼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노후 대비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미래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세요” “
2021년 5-6월 세미나 일정
5월 29일 (토) 오전 10:30 - 오후 12:00 6월 10일 (목) 저녁 6:30 - 저녁 8:00 6월 19일 (토) 오전 10:30 - 오후12:00
장소: 미래 프로퍼티 그룹 사무실 Level 3, Suite 307,32 Delhi Rd,Macquarie Park (주차장 완비,Metro North Ryde 역 도보 가능) 5분 자리 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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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 매매 4월 반토막, 예년 평균보다 아직 높아 연방정부 홈빌더 보조금이 종료되면서 4월 신규주택매매가 3월보다 54.4% 감 소했다. 호주주택협회(HIA) 신규 주택매매 (New Home Sales) 보고서에 따르면 2 월 대비 90.3% 증가했던 3월에 이어 4 월 신규주택매매는 반 이상 줄었다. HIA 경제전문가 안젤라 릴리크랩은 홈 빌더 지원금 제도 신청이3월 종료되면 서 매매량이 일부 가라앉을 것은 예견 된 일이라며, 여전히 “홈빌더 신청 자 격이 안 되는 고객을 위해 상당한 신규 주택이 건설된다는 뜻”이라며 고무적 인 결과로 해석했다. 또한 “최근 최고 점보다 상당히 낮지만, 4월 매매는 코로 나 19 충격 이전 월평균보다 2.7%밖에 낮지 않다”고 덧붙였다. 릴리크랩은 “2021년 전례 없는 물량 의 착공이 일어날 예정”이라며 홈빌더 와 저금리로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올해와 2022년까지 사상 최대 량의 새 단독주택이 건설될 것”이라고
▲2월 대비 3월 거의 2배 가까이 늘었던 신규주택 매매가 4월 반토막 났지만 예년 평균보다는 아직 높은 상태이다.
전망했다. 또한 “지방으로 향하는 인 구 이동과 저금리는 최근 최고점보다 상당히 낮아도, 앞으로 몇 달간 신규 주 택에 대한 수요를 계속 주도할 것”으 로 기대했다.
4월 매매는 전월 대비 5대 주에서 모두 하락했다. 남호주는 71.7% 감소해 하락 세가 가장 컸으며, 다음은 퀸즐랜드 (-65.6%), 빅토리아(-65.4%) 순이었 다. 같은 기간 신규주택매매는 NSW에
서 -22.4%, 서호주는 -15.2% 줄어, 다른 주보다는 감소폭이 적었다. 또한 NSW와 서호주 4월 매매량은 2019년 월평균보다 각각 30.3%와 27.5% 많았다. 나머지 3개주 4월 매매 량은 2019년 월평균보다 적어 퀸즐랜 드는 -4.8%, 남호주 -13.4%, 빅토리 아주 -2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크랩은 2020년 주택시장이 코로나 19로 크게 영향을 받아 사상 최고와 사 상 최저를 모두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달 신규주택매매 보고서는 코로나 19가 이전 “정상적”인 해로 간주할 수 있 는 2019년과 2021년 매매량을 비교했 다고 밝혔다. HIA 신규주택매매 보고서는 5대 주에 위치한 100대 주택건설업체 월간 조사 로 이들 건설업체는 호주 전역에서 건 설되는 주택의 40%를 차지한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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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 컨설팅 칼럼
한부모 가정 (Single Parents) 2% 보증금만으로 홈론 신청 가능
안녕하세요 리체컨설팅 크리스틴 컨설 턴트입니다… 얼마전 발표된 한부모가정에 대해 2% 보증금만으로 주택구매를 정부가 보조 해준다는 소식이 나온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셔서, 현재까지 나온 정보 들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 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패밀리 홈 개런 티제도는 한부모 가정이 부동산을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패밀리 홈 개런티란? 패밀리 홈 개런티는 한부모 가정이 최 소 2%정도의 보증금을 가지고 부동산 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나머지 18%를 보증해 주는 제도입니다. 신청 자는 새로 집을 지을 수도 있고 기존에 있는 집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 람들은 최소 20%의 보증금을 모으거 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몇천 불에 해 당하는 Lenders mortgage insurance(LMI)에 가입해야 합니다. 패밀리 홈 개런티 제도는 4년에 걸쳐 10,000명, 즉 약 1년에 2,500명 정도에 게 혜택을 주게 되는 제도인데, 연방정 부는 한부모 가정 약 125,000명이 새로 운 제도를 신청할 자격이 된다고 보고, 이 중 8% 정도에 해당하는 가정이 4 년간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 다. 패밀리 홈 개런티는 5% 보증금만으로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만든 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 과 비슷하지만
이에 좀 더 혜택을 늘린 것입니다. CommBank 나 NAB와 같은 몇몇 금융 기관들은 이 제도를 환영하지만, 여러 가지 우려를 제기하는 기관들도 있습 니다. 애기인 즉슨, 만약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이자율이 오르게 된다면 대 출을 받은 사람 중에는 자산가치가 하 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Finance Brokers Association of Australia (FBAA)는 경고했습니다. 주택 조사기 관인 코어로직은 보증금을 적게 낼수 록 결국 더 많은 빚을 지게 되는 걸 의 미하고, 이는 더 많은 이자를 대출 기간 동안 상환해야 하는 것이라고 경고했 습니다. 그러나 대출받는 사람이 수천불을 렌 트로 내고 있다면 이 제도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경우 장기적으로 투자 이득 또한 얻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지 않나 싶습니다… 패밀리 홈 개런티 자격 요건 연 소득이 $125,000미만이고 부양자녀 가 있는 한부모 가정은 패밀리 홈 개런 티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이 제도는 이전에 집을 소유했던 사람 뿐만 아니라 첫 주택 구매자에게도 해 당이 됩니다. 패밀리 홈 개런티 신청 방법 패밀리 홈 개런티는 법적 승인에 따라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 다. 이 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 후 National Housing Finance and Investment Corporation (NHFIC) 홈페 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주택 관련 대책 정부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 월 30일까지 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 (FHLDS)을 10,000명이 받을 수 있도록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 제 도는 새로 지어진 집을 사거나 새로 집 을 건축할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FHLDS (New Homes) 은 첫 집을 사는 구매자가 새로 신축된 집을 살 때 최소 5%의 보증금만으로도 살 수 있도록 허 용한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First Home Super Saver Scheme (FHSS) 정책을 통해 연금에서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을 기존 30,000불 에서 50,000불까지 늘렸습니다. 따라 서 첫 주택 구매자는 자발적으로 적립 한 연금에서 주택구매를 위한 보증금 을 마련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부동산 관련 일 반적인 이해를 위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에 자체 사무실 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 를 통해 성공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여러분께 꾸준히 수익을 올려드 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해 문의사 항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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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Lee 크리스틴 컨설턴트 Property Consultant M 0413 442 768 steve@riche-consulting.com info@riche-consulting.com www.riche-consulting.com A Suite 23/ 809 Pacific Hwy Chatswood 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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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e Consulting *본 칼럼은 부동산 관련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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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Herald 21st May 2021
주택건설 비용 3월 0.8% 올라 주택건설비가 3월 분기 0.8% 상승해, 비 용이 연속 6분기 1% 이하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코어로직 코델 주택지수가격 (Cordell Housing Index Price, CHIP)에 따 르면 전국 주택건설비용은 연간 3.3% 상 승했다. 반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월 기준 연간 1.1% 올랐다. 계절조정 ABS 자료에 따르면, 총 승인주 택 수는 2월 20.1% 급증한 데 이어, 3월 17.4% 증가했다. 전체 노동인구의 약 8.9%를 차지하는 건설 부문 고용은 3월 기준 세달 동안 -1.5% 감소했다. 코어로직 전국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호주 주택가격은 3월 2.8% 상승해 3.2% 상승한 1988년 이후 33년 만에 가격 상승 률이 가장 빨랐다. 이렇게 예외적으로 큰 성장조건은 전반적인 상황으로 한 달간 모든 주도와 ‘주 나머지’ 지역에서 가 격이 최소 1.4% 올랐다. 팀 로리스 코어로직 조사국장은 최근 만 료된 홈빌더 보조금에 부응해, 주택 승인 이 급증하면서 주택건설업계가 장기간 활동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가 되 고 있지만 코델 건설 측정치가 아직 실질 적 증가는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 다.
▲3월 분기 건축비가 0.8% 상승해 10년 평균 증가율보다 약간 낮지만 앞으로 자재와 노동력 부족으로 상 승할 가능성이 있다.
로리스 국장은 3월 분기 기록한 0.8% 건 설비 증가가 “10년 평균 증가율보다 약 간 낮으며” 전국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 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분기 건설비가 평균속도보다 약간 느리게 올랐지만, 향 후 분기에는 자재와 노동력 부족이 가격 에 상승압력을 더하면서, 건설비가 더 상 당한 상승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NSW에서 CHIP 지수는 0.7%로 제자리 걸음 했으며, 연간 성장률은 2.9%로 약간 낮아졌다. 주택건설비용은 3월 기준 연간 2.9% 상승해, 3.6% 상승한 지난해 3월보 다 증가폭이 적었다. ABS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분기
CPI는 1.0% 증가했으며 그 이전 분기에 는 1.8% 증가했다. 최근 코어로직 자료에 따르면 시드니 주택가격은 3월 분기 6.7% 상승했으며, NSW 지방은 6.6%로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다. 3월 기준 시드 니 주택가격은 연간 5.4% 성장했으며 NSW 지방 주택가격은 13.6% 상승해 시 드니보다 증가세가 약 2.5배 컸다. 빅토리아, 퀸즐랜드, 남호주는 모두 3월 분기CHIP 지수 0.8%를 기록했다. 빅토 리아는 지난 분기 0.6%에서 소폭 상승했 으며, 연간 상승률은 3.4%로 전국 상승률 보다 약간 높게 나타나, 퀸즐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코어로직 주택가격 지 수에 따르면 멜버른 주택가격은 3월 분
기 4.9% 상승했으며, 빅토리아 지방은 같 은 기간 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퀸즐랜드 CHIP 지수는 지난 12월 1.8% 에서 3월 분기 전국 상승률과 같은 수준 으로 하락했다. 12월 분기 CHIP지수는 2.1%를 기록한 2012년 9월 분기 이후 약 9년 만에 최고 분기 증가율이다. 퀸즐랜드는 3월 기준 연간 CHIP 지수 증 가율 4.2%로 건설비 연간 변화율 최고를 기록했다. 코어로직 주택가격 지수에 따 르면 브리즈번 주택가격은 3월 분기 4.8% 상승했으며, 퀸즐랜드 지방은 5.8% 올랐다. 브리즈번 연간 주택가격은 6.8%, 지방 주택가격은 10.8% 올랐다. 남호주 분기별 상승률은 전국 평균이었 지만 연간 상승률은 2.8%로 주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호주 CHIP 지수는 3월 분기 0.9% 올랐다. 코델 주택지수가격은 주택시장 내 건설 비용 변화율을 측정하며 단독 및 1채에 두 가구가 붙어있는 1층 및 2층 주택을 포함한다.
박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