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44 호 3월 셋째 주 by Hojunara

VOL 44 / 21ST MARCH 2014

PERTH M A D A N G

커버 스토리 10-11 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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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화-일 11:30AM~3:00PM | 5:30PM~10:00PM ◈ 월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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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EDITOR | 정 혜주 REPORTER | 정 혜정 / 유 영은 GRAPHIC DESIGNER | 묵 유니 TRANSLATOR | 최 석준 / 노 수인

CONTRIBUTORS | 김 춘란 /박 미정 선 새미 / 양 성일 Phil Shean 조 병 철 PUBLISHER/DIRECTOR | 묵 유니

전화 문의: 0416 471 983 이메일: info@perthmadang.com

퍼스 마당은 월 2회, 첫번째와 세번째 금요일에 발행되며 매회 2000부 발행됩니다.

10-11 12-14 16-22 24-27 28-30 32 36-37 42-43 44 50-51 55 60 65 76-77 80 82 85-92

커버 스토리 What's Up News 골프 대회의 이모 저모 업체탐방: 허큘리스 선새미의 파이낸스 칼럼 음악 칼럼 Go &3Do 영어표현 부동산 칼럼 이민 칼럼 퍼스 한의원: 건강칼럼 Sun Park의 영상 일기 잡지 속의 작은 책, 위기의 한국인 심리테스트 TV Korean 시간표 비니지스 디렉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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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표지 모델: 이 기훈

바리스타 이 기훈의

커피 사랑

“커피한잔 어떠세요?”우리는 삶의 수 많은 만남과 인연 의 과정을 이렇게 시작하곤 한다. 그런 연을 이어주는 작은 매개체 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커피가 아닐까. 퍼스CBD의 한중심에 위치 한 Print Hall 빌딩 내 ‘Small Print’ 카페에서 WA 바리스타 챔피언 쉽에 입상한 헤드 바리스타 이기훈씨의 스토리 속 커피향이 이곳에 스며든다. 2005년, 수능이 끝난 후 그는 일자리를 찾는 중 우연히 전문로스터 리카페를 만난다. 트래이닝을 받는 동안 오히려 비커피류를 즐겼을 뿐 ‘커피를 왜 마시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점차 커피를 마시 며 핫초코에서 모카, 라테, 아메리카노, 그리고 커피본연의 맛을 가 장 잘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까지 마시게된다. “커피가 쓰고, 신 맛이 나지만 그안에서 달콤함과 꽃향기 등을 찾는 재미를 알게되었 어요. 자꾸 생각나게되고…. 또 커피는 사람과의 소통을 만들어주 기도 하죠. 손님에게 커피를 소개하고, 설명해주며 이야기하는 것 이 좋았어요. 단골이 생기기도 했죠.” 라며 커피가 주는 맛 이면의 즐거움을 알게된다. 퍼스에 온지는 3년, 처음 워킹홀리데이로 왔을 때 여행을 하며 재미 삼아 커피일일코스를 했고 1년 넘는 기간동안의 체험들을 통해 많 은 것들을 배우며 그는 지금까지 총 8년의 바리스타경력을 쌓아왔 다. 퍼스에서 일하면서 느낀 호주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의 커피문화 의 차이는 “보통 한국에선 자리에 앉아서 장시간을 즐기지만, 이곳 에서는 정말 커피자체를 즐기고 일어나거나, 테이커어웨이을 많이 해요. 특히, 아침일찍 출근을 하면서 굿모닝 인사와 함께 ‘Coffee is my petrol!’ 이라며 커피를 통해 힘을 얻는 사람들 속에서 무언가 모르는 바리스타로서의 뿌듯함을 느끼곤 해요.” 라고 호주인들의 특 별한 커피애를 말한다.

커피의 종류는 정말 너무나 다양하다. 인스턴트 커피를 제외하고 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를 아라비카라고 부르는데, 원산지에 따 라 또는 농장이름 그리고 커피나무 종류,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분 류가 되며 그 종류가 너무나도 많다. 그가 가장좋아하는 커피는 무 엇일까? “에스프레소예요. 모든 커피의 베이스가 되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본연의 커피를 느낄 수 있고 서로 다른 커피맛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어요.” 그의 웃음에서 그동안의 경력을 표현하 듯 진한 에스프레소 향이 나는것 같았다. 카페에서 커피빈을 사며 갈아달라고 말하는 손님에게 그는 “갈아드리는 걸 권하지 않아요. 커피를 내릴때마다 갈아서 마시면 향을 잃지 않고 드실 수 있거든 요. 커피향을 최대한 보존해야죠!” 라고 말하며 그의 프로페셔널 한 마인드가 벌써부터 손님의 집에서 풍겨질 깊은커피향을 상상 하게 만든다. 그는 처음 도전한 바리스타 대회 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을 했다. ‘Latte Art’라는 부문에서 2위를 차 지하였는데, 흰 거품위에 그림을 그 리는 기술이라고 한다. “사실, 대회 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입상을 통해서 나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 고 바리스타를 커리어로 삼을 수 있 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호주에는 참가비가 비싸기 때문에 참가자의 수준은 높지만 참가율이 낮다. 그래 서 진정성 있는 바리스타들만이 지 원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대회 참가

계획은 “대회가 주는 의미가 저에게 컸기 때문에 꾸준이 도전해 볼거 예요. 이번 4월에 열리는 호주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할 거고, 선 발이 된다면 국제대회라는 큰 무대에 서게 되는거죠.” 당찬 포부에서 세계속에서 인정받는 한국인 바리스타를 기대해본다. 앞으로 그와 같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젊은 청년들에게 조언을 남기 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과 연습이예요. 그 래야 실력이 생기는 거니까요. 일단 호주에서 바리스타를 시작하려 면 기본적으로 언어장벽이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시작에서 중요할거예요. 그리고 밝은성격과 자신감으로 로컬카페에서 일을 구하는 노력이 있어야겠죠. 한국과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대중적인 커피종류는 숙지하고 커피머신을 다루는 것을 배울 수 있게되요. ‘라테아트’경우에는

전 6개월이상 연습을 한뒤에야 패턴을 익힐 수 있었어요. 일을 시작한 뒤에는 무조건 연습이 제일이죠!” 조언속에 담긴 8년간의 그의 노력이 그려진다. 커피는 향기를 남기고, 그는 오늘도 손님이 비운 커피잔 안에 담긴 미소를 본다.

MARCH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영사 업무

OPEN

김봉현 주호주대사는 2014.3.14(금) 서부호주 한인회관에서 실시된 순회영 사장을 방문하여 순회영사 현황을 점검하였다.

식당, 우정 오픈

김 대사는 순회영사장을 방문한 민원인들과 면담하였다. 금번 순회영사에서는 약 120명의 우리 동포들이 방문하여 여권, 공증 등 민 원업무를 신청하였다

536 Hay St Perth (구 명가 식당 자 리) 맛스러운 한식과 일식을 다 함께 맛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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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f U-don

회덥밥 된장찌개 묵은지고등어 갈치조림 김치찌개 부대찌개

Chicken Katsu U-don Seafood U-don Tempura U-don Teriyaki beef bento Box Teriyaki Salmon bento Box Teriyaki Seafood bento Box Tempura bento Box

묵은지등갈비

Medium Sushi & Sashimi

묵은지고등어

Large Sushi & Sash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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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uxe Sashimi(35pcs)

보쌈

Special Sashimi(50p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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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9221 5880 당분간 일요일은 휴무

기도 모임

기도하는 엄마들 "다음세대인 자녀들과 그들이 다니는 학교, 그리고 열방에 기도하는 엄마가 필요한 곳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할 엄마들을 초청합니다" 일시: 매주 수요일 ( 10:00am - 12:30pm) 장소: 퍼스하늘빛교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 퍼스 0410 644 513 대상 : 기도하고싶은 여성분들은 누구나 오세요. 자녀를위한 기도 (유아부터 대학생, 사춘기) 학교와 선생님들을 위한 기도 아들 며느리를 위한기도 딸과 사위를 위한 기도 손자,손녀. 가정과 가족을 위한 기도 교회와 나라와 선교지를 위한 기도

MARCH 교민 마당 / 경로회 소식

WHAT'S UP 경로회 소식

♥ 경로회 회원 모집

‘가을 야유회’

문의 이범익 회장 (M: 0424 736 643)

유난히 뜨겁던 퍼스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60세 이상이신 분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모임은 매월 첫번째 목요일과 세번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있습니다.

♥

무료 경로회 강좌

퍼스에서 이민 1세대 어르신들이 모여 이국 생활의 어 려움들을 잠시 잊어버리고 서부호주의 아름다운 정취 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야유회가 개최됩니다. 함께이 면 더욱 즐거운 여행길.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담아가세요. 어르신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음악교실

날짜 : 2014년 4월 3일 – 4월 5일 (2박 3일)

7080, 연가등 옛날 포크송과 흘러간 추억의 가요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음악 교실 운영: 선태웅 총무

장소 : 퍼스 한인회관 (아침 10시 출발)

컴퓨터 교실 컴퓨터 강사: 이광재강사 첫째 목요일과 셋째주 목요일 10시에 시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차량지원 : 박오빈 한인회장 목적지 : Mandurah (맨두라) 참가자격 :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 다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 마감날짜 : 3월 31일 참가문의/신청 : 이 범익 경로회장 (M 0424 736 643)

지난 3월 6일 경로회 모임에서 식사 보조금으로 $250를 지원하여주신 강태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교민 여러분께 알리고 싶은 소식이나 행사가 있으시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알림의 공간이 되어드리겠습니다.

N E W S | 호주

“GST 세율 올려야” 켄 헨리 前 연방재무수석 주장

호주인 자녀 출산 불구‘영주 권 불허’ 한국인 박씨, 파경으로 약혼 비자 만료

‘강제 출국’ 통보.. 새 정부 강경책

정부 예산 확보 위한 세제 개혁 필요성 변화 대응 관련 정부 지출이 40~50억 달 강조 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는데 나는 기존 에 정부 측이 밝힌 15억 달러 비용보다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호주증권거래소 가놋 교수의 새로운 추정치를 더 지지한 (ASX) 이사인 켄 헨리 박사가 최근 현지 다”고 말했다. 언론을 통해 GST 세율 인상을 포함한 세 제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편 연방 야당인 노동당의 재무담당 크 리스 보웬 의원은 GST 세율 인상이 필요 2001년부터 2011까지 10년간 자유 하다는 헨리 박사의 주장에 대해 동의하 당과 노동당 정권하에서 연방재무수석 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Treasury secretary)으로 재임한 그는 정부 예산 정책에 매우 정통한 인물로 평 보웬 의원은 “GST 인상은 그 세금의 성 가받고 있다. 격상 고소득층보다 중저소득층에게 더 큰 충격을 주게 되고, 이를 보상하기 위 헨리 박사는 12일 ABC 방송과의 인터 해 정부가 중저소득층을 위한 또 다른 지 뷰에서 호주의 세금 시스템에 전반적인 원대책을 내놓으며 돈을 써야 한다면 이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고 아무런 대 는 GST 인상 이유를 무색하게 만들 것”이 책이 없을 시 정부 재정에 위기가 올 수 라고 말했다.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GST 인상 없는 세제 개혁은 지지하 그는 “2001년 호주 연방정부의 세입 규 는 입장이라고 밝히고 “만약 세금 시스템 모는 GDP(국내총생산)의 26%를 차지 을 손보게 된다면, 선의의 피해자를 낳을 했지만 현재는 그 수준이 23%로 떨어 수 있는 보험 관련 세금이나 세수 증대 효 졌다. 반면 고비용이 드는 사회복지 프 과가 미미해서 간과하기 쉬운 작은 세금 로그램에 대한 요구는 오히려 점증하고 분야를 오히려 더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 있다. 새로운 재원없이 이러한 정책들을 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감당할 수 있느냐고 누군가 질문 한다면 나의 대답은 당연히 ‘No’일 것” 보웬 의원은 과거 정권들의 감세 정책이 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예산의 구조 정부 예산 압박을 불러온 한 원인이라는 적 결손을 막기 위해서 GST 세율 인상 헨리 박사의 의견에 대해서 “케빈 러드 노 을 포함한 전반적 세제 개혁이 필요하다 동당 정권이 존 하워드 자유당 정권의 감 고 강조했다. 세 정책을 그대로 계승하기로 했던 결정 은 당시엔 올바른 것이었다”며 “글로벌 금 헨리 박사는 연방정부 예산이 압박을 받 융위기 때 소비자 지출 수준을 유지하는 게 된 정부 측의 요인으로서 과거 정권 데 감세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 들의 연속된 감세 정책과 함께 기후 변 가했다. 그는 “다만 감세 정책이 구조적인 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출 비용이 크 정부 세수 부족 문제에 한 원인이 된 것은 게 올라간 것을 지적했다. 그는 “로스 가 사실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놋 호주국립대 경제학 교수가 최근 기후 출처: 호주동아일보-

퀸즈랜드에서 호주인 남성과 약혼을 하고 딸을 출산 한 한국 여성이 파경으로 인해 네 살 난 어린 딸과 한 국으로 출국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국영 ABC 방송이 지난 14일 보도했다. 브리즈번에 8년 동안 거주한 한국 국적 여성 박은실 (Eunsil Park)씨는 2009년 호주인 파트너와의 사 이에서 네 살 딸 아리 일링워스를 낳았다. 아리는 호 주 시민권자이지만 박씨는 파트너와 결별하면서 약 혼자 비자(fiancee visa)가 만료돼 17일까지 호주 를 떠나라는 통보를 받은 딱한 처지에 놓였다. 그녀는 영주권을 신청했지만 이민부에 의해 기각됐 다. 스콧 모리스 이민부 장관은 박씨에 보낸 편지에 서 “이 문제에 개입해 박씨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것은 공공의 이익이 아니다”라고 기각 사유를 밝혔 다. 이같은 이민부의 거부 결정에 대해 박씨는 “이 민부의 결정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큰 실망감 을 나타냈다. 이민부 결정에 분노하고 있는 아리의 외조부인 마 크 일링워스씨는 외손녀 아리가 한국으로 가는 것 을 걱정하고 있다. 그는 “이민부는 네 살에 불과한 호주 시민을 호주에서 살 수 있도록 보살피지 않겠 다고 했다. 도대체 아동의 권리는 어디에 갔나?”라 고 불만을 나타냈다. 이민부 대변인은 이 사안에 대해 코멘트를 거절했 다. 박씨의 변호사인 난민 및 이민 법률서비스(Refugee and Immigration Legal Service)의 앵거스 프란시스는 “호주 이민부가 호주인 자녀들의 외국 여성 엄마들에게 호주 출국 명령을 내린 사례가 급 증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최근 4건의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면서 “종전에는 이런 사례에서 이민 장관이 영주권 허용했지만 현재 불가로 전환됐다” 면서 “이는 매우 강경한 대응책으로 종전까지 이런 적이 없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출처: 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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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외국인 호주 부동산 투자, 중국 지난해 59억 달러로 1위중국인 투자자, 시드니 신규 주택 매매 18% 차지 호주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특히 중국인 투자자들의 활동이 두 드러진다. 호주통계국(ABS)과 외국인투자검토위원회(FIRB)의 자료에 따르면 2012/13년 호주 부동 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에서 중국인들은 약 59억 달러를 투자해 캐나다(49억 달러), 미국(44 억 달러)을 제치고 투자 국가 순위 1위였다. 특히 시드니와 멜번의 신축 아파트 등 신규 주택 시장에서 중국인 투자자 비중은 각각 18%와 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의 경제분석가 하산 테브피크 씨는 “현재 중국에는 백만 달러 이상 자산을 가진 사람이 백만 명을 넘고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많다”며 “시드니와 멜번의 부동산 시장은 중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있는 투자처 중 하나”라 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 바이어들이 호주 주택 시장에 지난 7년간 약 240억 달러를 투자했 고 향후 7년 동안 440억 달러를 새롭게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이치뱅크의 필 오도나고우 연구원은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부동산 가격을 터무니없이 올 리고 있다는 시각은 약간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 투자자가 부동산 가격 상승의 주 원인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이들이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력 은 부문별로 차이가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 기존 주택 매매 시장에서 해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신규 주택 부문과는 완 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빅토리아 주의 경우 2012/13년에 기존 주택 매매 시장에서 외국 인 투자자의 비중이 매매 총액 기준으로 3%에 불과했다. NSW 주는 그보다 더 낮은 1.6% 이다. 오도나고우 연구원은 “전체 부동산 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해외 투자자 비중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택 가격을 끌어올리고 첫주택구입자들을 시장 밖으로 내몰고 있다는 주장은 신규 주택 시장에서는 일부 수긍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더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존 주택들의 가격 상승 이유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외국인 투자관련 정책은 신규 주택 공급 확대에 초 점이 맞춰져 있다. 외국인투자검토위원회(FIRB)는 외국인 들에 대해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 등 신규 주택 구입은 비교 적 용이하게 한 반면 기존 부동산이나 농지 구입은 까다로 운 승인 절차를 밟게 하고 있다. RP Data-리스마크의 로버트 라로카 씨는 “부동산 가격 상 승의 주 원인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있다고 보는 것은 약간 ‘정서적인’ 문제이며, 투자자 돈이 대도시의 아파트와 고층 타워로 많이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고 이는 건설 부문의 일 자리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국내 주택 가격의 상승은 낮은 이자율, 주택구매력 향상, 외국인 투자자 활동과 국내 투자자 활동이 모두 영향을 미친 종합적인 결과로 평가해 야 옳다”고 말했다. 외국인투자검토위원회(FIRB)에 따르면 2012년 7월1일부 터 2013년 6월31일까지 호주 부동산에 투입된 해외 투 자 자금 총액은 519억 달러였다. 이중 347억 달러가 상 업용 부동산에 대한 것이었고 172억 달러는 주거용 부동 산에 대한 투자였다. 주거용 부동산 투자액 172억 달러는 2011/12년의 197억 달러와 비교해 약간 하락한 수치다. 출처: 호주동아일보-

2014 F1 14일 멜번서 개막 페텔 5연패 도전 여부 최대 관심 세계 최대의 스피드카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그랑프리가 13~16 일 호주(멜번) 대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세계 3대 스포츠’로 꼽 히는 F1 그랑프리는 올해 호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아랍에미리 트(UAE) 대회까지 총 19차례 레이스를 통해 시즌 챔피언을 결정한 다. 한국 전남 영암에서 2010년부터 4년간 열렸던 코리아 그랑프리 는 올해 안 열린다. 가장 큰 관심사는 16일(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결선에서 세바스 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의 5년 연속 우승 여부다. 페텔은 2010년부 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F1 챔피언에 등극했다. 페텔이 16일 호주 그 랑프리 결선에서 우승하면 F1 사상 최초의 10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1950년 시작된 F1 역사상 5년 연속 우승은 2004년 미하엘 슈마 허(독일)가 유일하다. 7회 F1 우승을 차지한 슈마허는 지난해 12월 프랑스의 한 스키장에서 머리를 다쳐 현재 의식 불명 상태에 있다.

올해부터 1.6ℓ 용량에 6기통 터보엔진을 쓰게 돼 경쟁을 펼치는 11개 팀 22명의 드라이버들에게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페텔은 이달 초 바레인에서 열린 시험 주행 에서는 18위에 머무는 부진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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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수혜 소득관리 대상자 5배 폭등5개 시범지 역 지난해 423명에서 2204명으로 증가, 젊은층 72% 차지

<우크라사태> 푸틴 대통령, 크림 독립국 지위 승인(종합) 크림의 러시아 귀속위한 사전 절차…병합 여부 는 아직 미지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 간) 크림의 독립국 지위를 인정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크렘린 공보실이 밝혔다.

정부로부터 받는 복지혜택 지출 용도를 앤드류스 장관은 “맥클린 전 장관은 소득 생활비로만 제한받는(quarantined) 사 관리를 두고 노동당 의원총회에서 기싸움 람들이 지난해 5배 폭등했다. 을 벌였지만 졌다. 그 결과 존 하워드 정부 에서 도입한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퇴색돼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밀집지역인 퀸즐랜 효율성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드, 빅토리아, NSW, 남호주의 5개 시범 지역에서 소득관리(income manage- 이에 앤드류스 장관은 지역별 소득관리에 ment) 대상자가 지난해 5월 423명에서 대한 딜로이트엑세스이코노믹스(DAE)의 12월 2204명으로 급증한 것이다. 평가 결과가 얼마나 신속히 나올 수 있는 지 복지서비스부 직원들에게 문의했다. 퀸즐랜드의 로간과 락햄튼, 빅토리아의 쉐파튼, NSW의 뱅스타운, 남호주의 플 최고 500달러 비교절약 장려금 수혜자는 레이포드 등 5개 시범 지역에서 폭등한 감소 복지혜택 지출 제한 대상자의 72%를 젊 소득관리 대상 젊은이들이 급격히 증가한 은층이 차지했다. 반면 일회성 비교절약 장려금(matched노던테리토리의 원주민 공동체에 적용 savings payment) 수혜율은 하락했다. 하던 자발적인 소득관리는 2012년 7월 비교절약 장려금을 받으려면 비자발적인 부터 퀸즐랜드, 빅토리아, NSW, 남호주 소득관리 대상자 가운데 인정된 금전관리 의 취약계층 밀집지역으로 시범 확대 도 과정(Money Management course)을 입됐다. 수료하고 최소한 13주 동안 소득관리 대 상이 아닌 수입을 최고 500달러까지 정기 복지혜택 지출 제한 대상자 폭등의 이유 적으로 절약한 것을 입증하면 저축액 만큼 중 하나로 2013년 7월 당시 노동당 정부 정부에서 지급해주는 지원금이다. 가 위험하게 여겨지는 젊은층을 표적으로 한 것이 거론된다. 비교절약 장려금은 2007년부터 시행됐지 만 최고 500달러를 지급받은 사람은 34 젊은층을 표적으로 설정하기 전에 소득관 명에 불과했다. 이들 중 33명은 노던테리 리 대상자는 지난해 5월 423명에서 6월 토리 거주자였다. 정부는 비교절약 장려금 말 501명으로 증가했다. 5월 423명 중 예산으로 노던테리토리를 위해 35만 달러 92%는 자발적인 소득 관리 대상자였다. 를 배정했으며, 퀸즐랜드 빅토리아 NSW 남호주의 5개 시범 지역을 위해 1만 1000 전국복지권리네트워크(National Wel달러를 추가 할당했다. fare Rights Network)는 지난해 12월 27일까지 전체 소득관리 대상자 2204 현재 노던테리토리의 소득관리 대상자는 명 중 1597명이 젊은층이었다고 밝혔다. 총 1만 9109명이다. 이들 중 자발적인 소 득관리 대상자는 2011년 4월 4560명에 케빈 앤드류스 복지서비스부 장관은 전임 서 2013년 12월 3785명(19.8%)으로 노동당 정부의 제니 맥클린 전 장관이 주 지속적인 감소세다. 대부분의 소득관리 도했던 소득관리 접근법이 좋은 정책이라 대상자는 원주민 복지수당 수급자들이다. 기 보다는 당내 파벌간 이해를 달래는데 출처: 호주동아일보초점이 맞춰졌다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명령에서 "16일 실시된 크림 의 주민투표 결과를 고려해 크림 공화국을 독립 주권국가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18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8 시) 대(對)의회 국정연설을 통해 크림 사태 등과 관련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크림 의회는 이날 앞서 독립국가를 선포하면서 유엔과 각국에 이를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결 의를 채택했다. 크림 의회는 결의에서 "크림을 독 립주권국가인 크림 공화국으로 선포한다"면서 " 크림 공화국은 유엔과 세계 모든 국가에 크림의 주민에 의해 창설된 독립 국가를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그러면서 크림반도에 위치한 세바스토폴 은 특수 지위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결의는 또 "이날부터 크림 공화국 영토 내에선 우 크라이나의 법률이 적용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 의회나 다른 국가 기관의 결정도 이행되지 않는 다"고 강조했다. 주민투표에 뒤이은 크림 공화국의 독립국가 선포 는 러시아로의 귀속을 위한 사전 절차 가운데 하 나다. 우크라이나에서 떨어져 나와 독립국으로서 러시아에 편입하겠다는 의미다. 푸틴 대통령이 크림의 독립을 인정한 것이 곧바 로 크림의 러시아 귀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크림의 러시아 귀속을 위해선 먼저 러시아 하원 과 상원 승인, 그리고 뒤이은 대통령 서명 등의 절 차가 진행돼야 한다. 러시아는 지난 2008년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 야)로부터 분리·독립을 선포한 남오세티야와 압 하지야의 독립국 지위를 인정했지만 러시아로 병 합하지는 않았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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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카지노 사전심사 승인…2020년 직간접 고용효과 3만5000명

정부부처 '주민번호→ 생년월일' 대체 분주 개인정보보호법 8월 시행전 서식 일괄 개 정추진

인천 영종도가 우여곡절끝에 마침내 카지노 개 발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그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한 지구인 영종도 를 카지노 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를 비롯한 공기관, 외국 카지노업체, 지역 정치권 등이 한 목소리를 내며 영종도 내 카지노 허용 에 많은 공을 들여 왔다. 영종도는 지리적 여건 상 인천국제공항이 위치 해 중국과 2시간 거리로 관광객 유치에 용이하 다는 이점이 크게 작용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내에 포함돼 있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 는 큰 장점을 안고 있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인천항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 고 있다. 더욱이 인천은 세계 최대 해상 관광선인 크루 즈 선박이 지난해부터 몰려들어 많은 중국인 등 외국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지난해에는 95 항차, 올해에는 105항차의 크루즈가 인천항 입항을 예고하고 있다.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경 우 1100만명을 넘어섰다. 날로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추세가 이번 영종도 카지노 개발 승인에 크게 기여한 점도 배제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인천은 경제자유구 역 송도, 영종, 청라지구를 중심으로 눈부신 발 전을 하고 있다. 특히 바다와 섬으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인천이 늘어나고 있는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다. 무엇보다도 세계적 추세인 카지노 개발 사업에 도 뛰어들지 않을 수 없던 것이다. 이웃 국가인 싱가폴을 비롯해 홍콩, 베트남, 일 본, 필리핀, 캄보디아 등도 카지노 개발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이웃 국가 못지 않게 인천도 영종도 미 단시티 내 카지노 개발을 포함한 복합리조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대해 정부에서도 외면할 수 없게 된 셈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카지노의 큰 손 중국인 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공기가 좋은 영종도에 카지노가 설립되면, 당연히 이 곳으 로 오겠다고 응답한 배경도 일목했다. 또한 마카오의 경우 중국 정부가 도박중독과 자금유출을 감시하기 때문에 연 1회만 출입이 가능하고 자금추적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때 문에 인천 영종도가 대안으로 떠오른 것도 승 인 배경에 한 몫을 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전심 사 통과를 적극 환영하면서 “이는 인천의 고용 창출과 외래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 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관광산업 활성화에 중 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 2월 박 근혜 대통령께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인 서비스산업 육성정책의 실행 방안이었다” 고 밝혔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정부의 복합리조트 사전심사 통과를 적극 환영하면서 이번 결정이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촉진하고 인 천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거점 으로 육성되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 대된다”며 “지난 3년여에 걸친 지속적인 노력 을 통해 얻어진 결과인 만큼 향후 사업추진이 계획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몇차례 미뤄지는 우려곡절 끝에 마침내 영종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개 발을 추진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부가 가치 사업으로 인해 인천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어 기쁘다”며 “오늘의 영광은 시민은 물론 인 천시를 비롯해 인천경제청, 도시공사 등 공기 업과 지역 정치인 및 LOCZ 코리아 관계자 등 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정부 부처들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각 종 서식 상 민원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속속 대체하고 있다. 1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최근 각 부 처에 공문을 보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앞서 다 음 달 말까지 서식을 일괄 개정하도록 당부했다. 오는 8월 시행될 개인정보보호법은 법적 근거가 있 거나 법적으로 불가피한 경우, 정보 주체가 동의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민원인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는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부처, 기관 등은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최 소화하기 위해 서식을 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비파괴검사기 술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등 5개 부 령의 일부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 비파괴검사기술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규칙,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시행규칙, 기술사법 시행규칙, 전국과학전람회규칙, 별정우체국직원 인사규칙의 14가지 서식 상 민원인의 주민등록번 호를 생년월일로 대체하거나 삭제하는 내용을 담 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3일 민원서식 상 국제선박등 록법 시행규칙 등 13개 부령의 일부 개정령을 입법 예고 했고, 기획재정부도 개별소비세법 시행규칙 등 8개 부령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부처는 개정할 서식이 많아 시한을 맞 추는데 어려움을 표시하고 있다. 개정해야 할 행정규칙과 시행규칙 등 부령이 많으 면 100개에 육박하는데다 40일간의 입법예고기 간 등을 준수해야 해 시한이 촉박하다는 설명이다. 한 부처 관계자는 "서식 변경이 사소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다른 부처와 협의 절차도 거쳐야 하기 때문 에 다음 달 말까지 완료하지 못할 수 있다"며 "법 적 근거 없는 서식은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법적 근 거를 마련해야 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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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9221 5880 당분간 일요일은 휴무

제 13회 서부호주 한인회 대사배 골프대회

2014년 3월 15일 토요일 May- 제13회 서부호주한인회 대사배 골프대회 경기결과 lands에서 한인 골프대회가 개최 남성부 되었다. 대사배 골프대회는 매년 1등 2등 3등 4등 5등 꾸준히 사랑받는 대회로 이번 13 구분 번째 대회도 많은 사람들의 참여 Gross 최수한 정충식 임철수 황지현 홍상현 와 열기로 뜨거웠다. 오직 경기만 (72) (75) (76) (76) (77) 이 아닌 점식과 저녁식사, 그리고 Net 이맹열 김성태 신종현 김재열 정정훈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는 경품추첨 Nearest Pin : 권오현 등 즐길거리가 많다. 골프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 력하는 창조적인 스포츠이다. 반 복은 없고,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 이 펼쳐진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 에 스스로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궁긍적인 목적 은 즐거움일 것이다. 서로를 격려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42 팀의 총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즐 거움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23명 의 시상자가 나왔다.

Longest Drive : 박오빈 여성부

구분

1등

2등

3등

4등

5등

Gross

나진아 (80)

이용현 (82)

손안젤 라(91)

신경숙 (97)

명금숙 (97)

Net

김수진

한성운

박미봉

채수희

신양근

Nearest Pin : Longest Drive : 나진아 특별상 – TK Zone(노시곤)

낚싯대 숫자 가 많다고 고 있는 건 아 니라는 진실 기를 많이 낚을 수 을 또 새삼 느낀다 ㅠㅠ

경기가 끝난 후의 긴장과 피 로감은 맛있는 디너가 모두 풀어주었다. 또 대회의 하이 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바로 시상식과 경품추천이 아닐 까. 시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 고, 또 경품에 당첨되기 위해 손을 모으고 두근두근한 마 음을 달래보기도 한다. 이렇게 올해도 무사히 대회 가 마무리 되었다. 단순히 1, 2등의 우승자를 가려내기 위 한 목적이 아닌 만큼 모두가 즐기고, 유쾌하게 대회에 참 여했다. 벌써부터 내년에 열 린 14회 대회가 기대된다.

역쉬 운~ 빨이다! ㅋ 담 기회엔 꼭!^^

골프 대회의

이모 저모

카 인테리어의 모든 것,

허큘리스 퍼스중심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보자, Malaga 에 위 치한 자동차 인테리어 전문업체 허큘리스의 웨어하 우스를 찾아가 보았다. 보통의 자동차수리업체의 기 름냄새와 지저분한 공간을 상상했다면 반전이다. 깔 끔한 사업장 내부와 다양한 전문도구들이 허큘리스 의 쾌적한 첫 이미지를 새겨준다. 캐나다에서의 다년간의 경력으로 퍼스에서 작업실 을 최근에 오픈하고 카 썬팅에서부터 고급스러운 가 죽시트, 차량 인테리어 제품 설치까지 전문적인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허큘리스의 사장님은 경력 이 무색할 만큼 젊고 훈훈하였다.

업체 탐방 취재/사진 | 묵 유니 / 유 영은

이 업종에서의 경력은 얼마나 되죠? 또 어떤계기로 퍼스에서 사업을 시작했나요?

한국에서 1년, 캐나다에서 자동차인테리어 업체에서 6년, 총 7년 동안 이 일에 종사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퍼스에서 사업을 시작하 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퍼스는 사계절 햇빛이 강하고 여름의 높은 온도와 겨울은 체감온도 또한 굉장히 낮아 차량의 다양한 서비스 가 요구되기 때문에 퍼스지역의 자동차 인테리어 사업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를 더욱 편안하게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싶었죠.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희는 가죽시트, 썬팅(Tinting), 히트/쿨링 시트, 블랙박스, 후방센서 등의 자동차 인테리어서비스를 제공하며, 썬팅의 경우 하우스창문까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틴팅서비스 작업이 많은 것 같은데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호주의 햇빛은 강렬하죠. 한국에선 선글래스가 패션이지만 호 주에선 필수품입니다. 일년 내내 필요하고 잠깐만 밖에 나가도 꼭 써야 하는데요, 특이한것이 썬팅(Car Window Tinting)을 하지 않은 차가 많다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저희 허큐리스에서는 강력 한 UV와 높은 열을 차단할 수 있는 고품질 필름으로 차량과 하우스 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점 많은 분들이 찾고 있죠.

보통 선팅은 법적으로 나라마다 농도의 규제가 있는데 호주의 허용범위는 어디까지죠?

호주는 주(state) 마다 규정이 다른데요. 서호주(WA)의 경우, 앞 좌석 창문과 전면유리는 VLT(Visible Light Transmission:가시광 선투과율)가 최소한 35%. 뒷자석창문 후면유리는 20% 까지 허 용이 됩니다. *VLT 수치가 높을수록 농도가 옅습니다.*

가죽시트는 어디제품을 사용하며 종류는?

저희는 유럽제품 특히, 독일가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0% 천연가죽으로만 작업하고 있고 색상과 디자인은 다양 합니다. 투톤이나 스티치등 원하는 취향대로 디자인할 수 있 습니다. 가죽의 질이나 색감 등을 직접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 니다. 가죽시트는 완성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요?

대략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기존의 시트를 탈착 한 후에 임시시트를 씌워서 드리기때문에 가죽시트를 작업하 는 동안은 차량을 사용할 수 있죠.

히트시트는 보통 잘 알려져있지만 쿨링시트은 무엇인가 요?

에어컨을 틀어보지만, 가죽으로 된 좌석으로 인해 등에 땀이 생 기는 경우가 있죠. 땀이 나면 찝찝할 뿐만아니라 운전을 하는 데에 있어 매우 불편한데요. 이러한 경우를 해결하기 위한시트 가 쿨링시트입니다. 특히나 호주는 여름이 굉장히 강한 지역이 기 때문에 사실상 쿨링시스템이 필요한거죠. 대부분이 잘 알고 있는 히트시트와 반대기능을 합니다. 쉽게 말해 시트에서 에어 컨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나요?

물론이죠. 히트, 쿨링 이 두가지 모두 원하는 시트에 원하 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몇 차종을 제외하고 대 부분의 차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왜 점차 필요한거죠?

현재 한국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죠. 물 론 수많은 접촉사고들이 일어나기 때문이기도 할텐데요. 블랙박스의 가장 큰 역할이 바로 사고시 증인이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호주에서도 외국인 유입 이 굉장히 많아지며 미숙한 운전자들이 도로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사고의 위 험성도 높아지면서 블랙박스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의 가장 큰 역할이 바로 사고시 증인이 되어 준다는 것이죠. 타지에서의 사고때문에 곤혹을 치루는 경우가 생기죠. 이럴때 블랙박스의 영상 하나면 정확한 설명 이 될 수 있겠죠?

블랙박스 설치가 간단해보이는데 일반인들이 할 수 있나요?

블랙박스는 전자기기라서 비전문가가 설치를 감행할 경우에는 차량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전선에 연결을 해주어야 하고, 배선을 정 리하는 것도 쉽지 않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장착을 맡기는 편이 안 전합니다.

각 제품마다 보증기간이 있나요?

히트와 쿨링시트, 블랙박스, 후방센서등 전자기능이 있는 제품의 경우는 1년이고, 가죽시트의 경우는 3년동안 warranty 해드리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기간내에 A/S가 가능합니다.

이 일을 하면서 어떤 보람을 느끼세요?

차량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쉽고 편리한 이동과 운송의 수단이죠. 점차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많은 기능들이 장착되고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대다수가 많은 시간을 운전하는데 소비하는데 그 시간을 좀 더 편안하고 안 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굉장히 보람을 느끼죠. 모든작업이 끈난 차량을 몰고 돌아가는 고객님의 모습을 볼 때 흐믓합니다.

요즘은 차에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 줄 카 인테리어를 입히는 시대! 차량의 내부 를 화사하게 또는 고급스럽게 나만의 독특 한 패션을 표현하고 싶다면 여기 허큘리스 를 찾아보실 것을 강추한다. 다음달 4월까지 '가죽시트 스페셜 가격행사'를 한다 고 하니 이번 스페셜행사를 잘 이용하면 좀 더 저 렴한 가격으로 자신의 애마와 같은 차량에 나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보이지 않는 시트내부나 안쪽 작업이라도 깨끗 하고 꼼꼼하게 작업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정신과 함께 차주를 위하는 따듯한 마음이 느껴 져 많은 사람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라는 생 각을 해본다.

천연가죽SEAT (순정)

버킷 SEAT

리무진 SEAT

마지막으로 더 많은 퍼스인들이 더위와 추 위 등 날씨변화 속에서도 일하러 오가는 길이, 여행을 가는 길이, 만남을 위한 길 이, 이 모든 시간이 즐겁기를 바래본다.

Hercules

www.herculesleather.com 퍼스 자동차 인테리어 전문업체 U 16 / 242 Beringarra Avenue Malaga M: 0416 450 203 E: herculesleath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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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 런치 12pm~3pm 디너 월, 수, 목, 일 5:30pm~10pm 금, 토 5:30pm~11pm 매주 화요일 휴무

자산 관리사 선새미의 알아두면 유익한 파이낸스 칼럼 이번달 칼럼 주제는 주택 보조금, 취득세 및 집 짓기 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첫 집마련 정부 보조금이 조정 되었습니다. 새로 주택을 지으시거나 home and land package 로 새 집을 구매 하는 컨트랙을 사인 하신 분들은 혜택이 $10,000 로 상향조정 되었 고, 기존에 지어진 집을 구매하시는 분들의 혜택은 $3,000으로 하 향조정 되었습니다. 보조금 수혜 조건은 땅과 건물 총가가 $750,000 을 넘지 않는 조건 입니다. (within the north of the 26th parallel) 취득세 (stamp duty) 면제 조건은 전과 변동없이 지어진 주택 구매 시 최고 $500,000 이면 취득세 전체가 면제 되고, $600,000 까지 는 디스카운트 된 취득세가 부가 됩니다 땅 구매시 최고 $300,000 까지 면제가 가능하고 집을 짓는 가격에 는 제한없이 취득세가 붙지 않습니다. 쉬운 예로 첫 주택을 구매하시고 금액이 $500,000 이면 취득세가 전혀 붙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외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세틀먼트 에이전트 비용 ($1500-2000) 과 건물 인스펙션, 흰개미 검사비용 정도만 예상하시면 됩니다. 첫 주택 구매가가 $550,000 이신 경우 취득세는 붙지만 $600,000 이하이기 때문에 디스카운트 된 금액으로 $11,255가 추가 발생 됩 니다. 같은 금액 주택 구매 시 첫 구매가 아니신 경우 취득세는 $20,140 으로 측정 됩니다. 집을 지으려고 염두에 두고 계시는 경우라면 땅은 최고가 $300,000 까지 취득세가 없고 혹시 첫 구매가 아니신 경우 $300,000 땅 구매 시에는 취득세가 $8,835 붙지만 빌더와 계약하시는 건물가 자체에 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두번째 주택 구매를 계획하고 계시고, 새 집을 지을지 지어진 집 을 구매하실 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취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땅 구매 $300,0000 집 짓는 비용 $200,000 총 비용 $500,000 에 대한 취득세 $8,835 $500,000 지어진 주택 구매에 대한 취득세 $ 17,765 집을 짓기로 결정하시고 가장 많이 고민 하시는 부분이 아무래도 지 역 결정과 땅 구매 부분인 듯 합니다. 요즘 땅 구하기도 너무 힘들고 가격도 매달 오르고, 마음에 드는 땅도 없고, 있다 하더라도 하루 이 틀 사이에 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는 랜드 에이전트들 에게서 매주 이메일로 업데이트를 받는데요, 언제 어느 지역에 몇 개의 땅이 풀릴 것이고 가격 리스트와 함께 대중에게 오픈 되기 전 에 먼저 연락을 받습니다. 실제로 이런 땅들은 대중에게 오픈 되기 전에 저와 같은 사람을 통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더 팔리는 경우 가 대부분 입니다. 매주 업데이트를 받을 때 보면 수요가 있기 때문인지 가격이 매주 풀릴 때 마다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Wellard, Baldivis, Atwell, Canning Vale, Piara Waters 등 수요가 많은 지역은 땅값이 거의 매주 $1,000-5,000 올라서 새로 발표가 됩니다. 그만큼 수요 가 엄청 나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을 짓기로 결정을 하셨 다면 가장 먼저 알아보셔야 할 부분이 땅 구매 부분이고, 수요가 높 다 보니 땅 에이전트들이 파이낸스 가승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99% 입니다. 집을 짓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셨다면 땅을 둘러 보심과 동시에 파이 낸스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이자 납부 같은 경우는 땅이 세틀을 함과 동시에 땅에 대한 이자를 납부 하 시고 집 짓는 비용에 대한 이자는 모든 빌딩에 관한 승인이 난 후 콘크리트 슬랩이 깔리면 그 때 부터 납부 하시면 됩니다. 집이 지어지는 동안에는 이 자만 납부 하시면 되고, 집 짓는 비용 전체에 이자를 처음부터 내시는 것이 아니고 단계별로 납부 하시는 것입니다. 순수히 집 자체가 지어지는 기간은 6개월 예상 하시면 되고 그 전에 빌더 와 도면 그리고 색깔 정하고 카운슬 승인 받는 기간을 카운슬에 따라 4-6 개월 잡으시면 됩니다 이 모든 내용은 저의 경험과 제가 같이 일하는 Collier homes 빌더의 정 보에 의한 것입니다 여러 빌더와 상대 해 보셨지만 100% 마음 에 드는 도면도 없고 비용이나 서비스도 마음에 안들고 모두 이해 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약서를 싸인 하시는 것 같으시면 언제 든 연락 주 십시오 땅 구매부터 도면 그리 고 파이낸스까지 전문 적가가 도와 드 립니다. 한국 분들을 대상으로 추가 비용 없이 땅 크기 와 모양에 맞게 도면을 100% 그려 드립 니다 마스터 룸을 뒤쪽으로 , 현관과 신발장 등 원하 시는 집을 지 으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땅 구매에 관련 특정 지역 금액이 궁금 하시다거나, 어느 땅이 현재 구매 가능 한지, 그리고 혹은 랜드 에이전트가 가승인을 요구하는 경우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 또한 지어진 집을 구매 예정이시거나, 완공 예정 인 아파트를 구매하신 경우 등 가승 인이나 풀 승인이 필요 하신 경우, 빅4 은행과 제2금융권 포함 이자율 실시간비교와 대출 가능금액 을 전화통화로 바로 알려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서류준비 부터 승인까지 모두 책임 져 드리므로 주택 구매를 염두에 두시 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 이 될 수 있도 록 성심껏 상담 해 드리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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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TIP]

내 손으로 먼저 지키는 개인정보 2경품 이벤트 자제 얼마 전 대형 카드 3사의 고객 정보 유출로 온 나라가 들썩 였다. 카드사와 정부는 2차 피해는 없을 거라며 안심시키기 에 급급한 분위기. 제도적인 보완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개인 들도 자신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난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정보가 너무나 세부적 이라 충격적이다. 주민번호는 기본이고 결제계좌, 연소득, 그리고 여권번호까지 털린 사람도 있다. 거기에 신용 등급, 연체 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카드 발급 현황, 카드 만료일까지 노출된 곳도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해당 카드사에 카드가 없 어도 정보가 유출되었을 수 있는데 이는 계열사 간에 고객 정 보 공유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 카드사를 탈퇴해도 고객 정보 는 통상 5년간 보관하기 때문에 오래전에 해지했어도 피해 자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 당장 실천은 어렵지만 주민등록번 호를 대체할 만한 방법이 논의되기도 하고 개인정보 필수 항 목을 10개 항목으로 제한, 최소화해 동의를 하지 않는다고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정부는 발표 했다. 또 한 명이 대표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 나머지 피 해자들도 소송 결과를 적용받는 집단소송제를 검토하고 있 는 중이다. 이미 노출될 대로 되어버렸다고 손을 놓았다간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사소한 것부터 검토해 피해를 줄이 는 게 지금은 최선이다.

신용카드, 거래은행 최소화하기

신용카드 개수는 되도록 줄이고 주거래 은행을 정해 이 용한다. 카드명세서나 은행 명세표는 반드시 알아볼 수 없도 록 찢어서 버린다. 간혹 체크카드가 신용카드보다 더 안전하 지 않을까 하지만 카드를 만들 때 요구하는 개인정보 수집 내용은 같다. 현금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별 차이가 없다.

좋은 선물의 경품 응모는 요구하는 정보가 많다. 선물에 현혹 되기보다 응모를 자제하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 특히 주민등록번 호 입력을 요구하는 온라인 이벤트 참여는 신중할 것. 이메일 노출 은 스팸 메일의 원인이며 스팸 메일로 인한 악성코드는 금융사기 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파밍 사기는 스팸 메일을 통 한 악성코드로 인한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휴대전화 번 호 노출로 인해 스미싱 피해를 입을 수 있고 각종 텔레마케팅 전화 와 스팸 문자에 괴롭힘을 당할 수 있다. 금융회사 등의 상품 홍보 전화는 정지 처리를 요청하고 거부할 경우에는 1332나 118에 신 고할 수 있다.

SNS를 통한 사생활 노출 자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사진을 올리는 이 공간은 얼굴을 모 르는 사람을 연결해주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사생활이 노출되기도 한다. 스마트폰으로 올리는 나의 위치, 친구들과 찍은 사진 등으로 타인이 나를 아는 건 이제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다. 최근에는 빅 테이터와 같은 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달해 SNS 상의 정보를 수집 하여 다양한 정보를 생성,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생활을 알게 되 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과도한 애플리케이션 설치 방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애플리케이션 설치에도 주 의를 해야 한다. 스미싱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용 백 신을 설치해 실시간 검사 기능을 사용하거나 차단 앱을 설치하는 게 좋다. 또, 환경 설정에서 보안-기기 관리-알 수 없는 소스에 체크 를 해제해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이 함부로 깔리지 않 도록 해야 한다. 특히 문자로 받은 URL은 열지 않도록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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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6 days 월 - 토요 일 1 1:00am~2:30pm, 5:3 0pm~Till Late

57 Aberdeen St, Northbridge, WA 6003 T : 9228 1180

주민등록증 분실 신고

주민등록증을 분실했다면 바로 신고하거나 재발 급받는 게 좋다. 금융권 같은 경우 주민번호 외에 발 급 일자까지 확실해야 하기 때문에 신고를 하면 이전 주민등록증은 사용할 수 없다. 이미 잊어버렸다고 그 냥 두지 말고 분실 신고를 하면 또 다른 피해를 예방 하는 효과가 있다.

금융 사기 대비

어떠한 금융기관도 전화로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 나 돈을 입금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는다. 이것은 금융 감독원, 검찰, 은행 모두 마찬가지다. 내 개인정보를 아무리 상세하게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화로 요구 를 하는 경우는 일단 의심부터 한다. 금융사기는 112 에 신고하거나 1332에 신고한다. 간혹 검찰을 사칭 한 피해신고는 1301로, 은행사기는 해당은행 콜센터 에 연락한다.

안드로이드보다 iOS가 좀 더 안전

아이폰의 경우 iOS 특유의 폐쇄성 때문에 개인정 보 유출이 적은 편. 안드로이드는 어떠한 애플리케이 션도 다운받을 수 있도록 개방적이지만, 아이폰은 앱 스토어에서만 가능하다. 애플의 사전 심사로 한 번 걸 러진 애플리케이션으로 어느 정도 안전하게 다운받을 수 있으며 문자로 앱을 설치하는 것도 불가능해 스미 싱 피해가 없다. 만약 앱에 악성 코드가 포함되더라도 발견 즉시 앱 스토어에서 퇴출된다. 애플은 피싱 사 이트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므로 만약을 대비해 시스템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는 게 좋다.

모

든 것이 담긴 주민등록번호

주민등록번호 13자리에는 생년월일, 성별 그리고 출신지 등 한 개인의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를 살펴보면 첫 6자리는 출 생신고를 한 생년월일. 문제의 뒷자리 첫 번째 숫자는 성별로 1은 남자, 2는 여자이며 2000년 출생자부터는 남자는 3, 여자는 4를 갖게 된다. 그 뒤의 4자 리는 출생 지역의 조합 번호로 출생신고를 한 지역, 그 다음 자리는 출생신고 한 곳에서 몇 번째로 접수가 된 것인지, 그리고 마지막 숫자는 앞 12자리 숫자 를 특정 공식에 대입해 산출된 숫자로 오류 검증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주민 등록번호가 노출되면 온라인 상에서 명의를 도용당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n의 Phil Shea

MUSIC STORY

세대공감

다른 나라로 이주해와서 음악을 하면서 가장 부럽게 생각하는 점은, 우리 가 운명처럼 지니고 사는 세대충돌을 이들로 부터는 느끼기 어렵다는 것 입니다. 클럽연주나 행사 혹은 공연 외에, 웨딩 등 각종 Private Event에 서의 연주를 의뢰받을 때 마다 레퍼토리를 짜는데 매번 골머리를 앓는데 요, 가장 큰 어려움은 하루 저녁의 연주에 그 청중의 연령대가 너무도 다 양하는 것 입니다. 처음엔 한 밴드가 하루 저녁, 약 세시간의 연주시간 내 내 다양한 연령대로 이루어진 한 무더기의 청중의 호응을 계속 유지하기 란 불가능한 일로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은 우리 처럼 무서운 세대유감을 지니고 살고 있지는 않다는 걸 알게 되었고, 연주 레퍼토리를 짜는 일은 더 이상 괴로운 일이 아니라, 혼자서 킬킬거리며 ‘가 요무대’에서 청소년 청중들이 헤드벵잉을 하는 상상도 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지만, 다른 한 편 으론 이들이 ‘음악’을 통해 가지고 있는 세대 공감에 대한 부러움을 가슴속에 켜켜히 쌓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Phil Shean | APS Production 대표

통키타(?) 샘플러(?) 문학을 비롯한 모든 예술은 결국 ‘말하기’의 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비디오아트 같은 기술의 진보위에 성립된 예술장르를 제외한 모든 예술 중에서, 음악만큼 그 말하기 방식의 기술적 진보가 눈부신 장 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분야에서 처럼, 기술 의 진보가 의식의 진보나 전체적 수준의 향상을 담보하지는 않는 다는 점을 오히려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술장르이기도 합니다. 90년대초 로커 강산에는 통키타 한 대로 작곡한 자신의 데뷔곡 ‘라 구요’에서 –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래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 기 때문에..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 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죽기전에 꼭 한 번만이라고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고 노래 했습니다. 한 편 같은 시대에 20대 의 나이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서태지는, 최상의 장비와 세션들을 동원한 야심작 ‘발해를 꿈꾸며’에서 같은 ‘분단’이라는 주제에 대하 여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 진정 나에겐 단 한가지 소망하고 있는게 있어 갈라진 땅의 친구들을 언제쯤 볼수가 있을까… - .

‘가사’라는 단순비교 라고 하더라도, 같은 ‘분단’ 이라는 주제에 대한 말하기로 볼때 ‘라구요’는 어 느 실향민 가정에서나 있을 법한 그림을 담담히 그려내면서도 다른 세대를 끌어안을 수 있는 수 작임에 반해, ‘발해를 꿈꾸며’는 선뜻 공감하기 힘든 방식의, 약간은 유아적 시각을 보여주고 있 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서태지가 간도에 비석 도 세우고 그런 건 아주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 니다만….^^ 이렇듯 음악은 무엇을 사용하여 말하느냐가 중 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한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익숙한 소리만 좋아하는, 즉 ‘내 시대의 유행’에 스스로 갇혀있고 싶은 성향이 강한 동시에, 유 행을 종교나 이데올로기처럼 추종해야 하는 것 으로 여기는 성향 또한 강해 보입니다.

세대유감 우리들 대부분이 굉장한 대화용 기기인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고국은 현재 ‘이혼율 최고’ ‘자살율 최고’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우 리 모두가 금메달을 참 좋아해 온 건 사실이지만 ‘이건 정말 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같은 문제에 대해 ‘배때지들이 불러서 그래’ 라고 하시는 어르신 들이 계신 반면 ‘당신들이 그토록 자랑스레 만들어 놓은 세상’ 이라며 들이받는 젊 은이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민족도 갈라지면 갈라질 수록 ‘총독부’나 ‘군정’ 따위에 의해서 ‘통 치’ 받기 쉬운 민족이 된다는 걸 우린 아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삼국 이 후 천 몇 백년 만에 남북으로 갈린지 반세기가 넘는동안, 지역으로 갈리고, 학벌로 갈리고, 돈으로 갈리고, 세대로 갈리고, 좋아하는 음악으로도 연령별로 쫙 갈립니 다….음악하는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해답은 커녕 도망칠 방법도 찾기 어려운 수많 은 갈등들 입니다. 한국 분 들의 행사라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던 작년 어버이날 행사에서, 랩만 하는 청소년들과, 군가를 부르시던 어르신들 사이에서 음향콘솔을 잡고 있던 저는 완전 히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나뭇잎 사이로’ 금주의 추천 음악은 조동진의 ‘나뭇잎 사이로’입니다. 70년대에 발표된 이 곡을 많 은 젊은 아티스트들이 리바이벌 했다는 점이 기분 좋은 곡 이구요, 박정현이 영어 로 부른 버전도 예쁘고, 게이트플라워즈의 언플러그드 버전도 멋지지만, 개인적으 로 86년에 발표된 들국화 라이브 앨범에 있는 버전을 사랑합니다. 힘겹게 사랑하 며, 힘겹게 꿈을 꾸며 살아가는 연인들의 모습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아낸 아름 다운 곡 입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미, 이 세 상 전체의 무게와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긴 사랑에 무슨 유행이 있을까요? 힘들어하는 연인들이나 남편과 아내, 혹은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공 원 벤치에 함께 앉아서, 가사와 멜로디를 음미하며 들으시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아이폰, 스마트폰 좋다는 건 이런거 아닐까요? ^^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 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3월 퍼스 상영 영화

300: Rise of an Empire (300: 제국의 부활) 프랭크 밀러의 최신 크래픽 노블 “크세르크세스”원 작. 혁신적인 비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던 블록버스 터”300”에 이은 속편. 이번에는 해전이다. 그리스 장군 테미스토클레스는 페르시아와의 전투를 승리 로 이끌이 위해 모든 그리스 국가들의 힘을 모아 연 합군을 조직하려한다. “300:제국의 부활”은 신왕 크세르크세스와 복수심 에 불타는 페르시아의 아르테미시아 장군이 이끈느 거대한 페르시아 함대에 맞서는 테미스토클레스를 조명한다. 워너브러더스픽쳐스와 레전더리 픽쳐스제공, 크루 얼 앤 언유주얼필름/마크캔튼/지아니 넌나리 제작. 설리반 스텝폴턴(“갱스터 스쿼드”)이 테미스토클레 스역으로 에바그린(“다크섀도우”,”카지노 로얄”)이 아르테미시아 역으로 열연했고 “300”에서 스파르 타의 고르고 여왕으로 출연한 레나 헤디가 다시 모 습을 선보인다. 한스매디슨(“타이탄”)이 애스키로스 역으로 데이비드 웬햄이 딜리오스역으로 로드리고 산토로가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로 다시 복귀한 다.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제공영화 속 역사를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는 전쟁영화! 하지만 이번 300 후속편은 흥행은 했으나, 일반인이 나 평론가들의 평점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주 인공이 “자유”, “민주주의”, “정의”를 노골적으로 외치는 장면들과 페르시아군을 살인광으로 묘사 한 장면들은 이 영화를 마음 편히 즐기기 어렵게 만든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정의의 백인 군대가 정치-문화적으로 미개한 나라를 물리친다는 단순한 메시지가 너무 노골적으로 읽히는 것이다. 역 사왜곡과 극도의 잔인함에 대한 비판이 끈이질 않고 있다. 그래도 전작의 강한 인상이 있던 매니아 층은 일단 극장으로 GO!?

추천합니다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새롭지는 않지만 만족스러운 전에 없던 시각적 쾌감을 안긴 [300]의 비주얼 명성을 잇기에는 충분하다.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나 여 전히 강력한 수준. 의외로 전투신보 다 더 치열한 전장 베드신을 남겼다.

글쎄요... 송경원 <씨네 21> 기자 유통기한 지난 불량식품 필요한 건 없고 필요 없는 건 넘친 다. 극강 비주얼도 이젠 새롭진 않 다. 아무리 뇌를 잠시 꺼두고 보는 영화라지만 해도 너무 한, 슬로우모 션과 근육 오남용의 폐해. 지못미 에바 그린.

The Monuments Men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개봉후 기자·평론가 5.83(6) 평점주기 액션, 드라마 / 118분 12세 관람가 감독: 조지 클루니 줄거리 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 속, 미술 역사학자 ‘프랭크’는 이를 막기 위해 예 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결성을 주 도한다. 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 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 내 ‘모뉴먼츠 맨’ 결성을 허가 받은 ‘프 랭크’. 미술관 관장, 건축가, 조각가, 미 술품 거래상, 예술품 감정가 등 뜻을 함 께 한 대원들로 구성된 ‘모뉴먼츠 맨’은 나치로부터 5백 만점 이상의 도난 예술 품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 한 가운데로 나선다. 하지만 전투 경력 전무, 예술품

보존을 위해 폭격마저 저지하려는 그들은 오히 려 전쟁의 방해꾼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고 패망 한다면 모든 것을 파괴하라는 히틀러의 지침으 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간다. 자신의 목숨조차 지키기 어려운 상황과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 하는 악조건 속 모뉴먼츠 맨은 도난 예술품의 은 닉처를 찾아 최전선으로 향하는데...! 2차 세계대전, 전쟁보다 중요한 미션을 위해 목 숨을 걸었던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그들 의 숨겨진 실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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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턱'의 정의* 서울 남부지원 민사 조정 판례입니다. A가 B에게 한턱을 쏘겠다고 하고 술집을 가서 먹고 나오는데 계산할 때 90만원 정도가 나와 A가 B에게 너무 부담되니 나눠 내자하였으나

카톡 유머

B는 네가 한턱내겠다고 했으니 난 못내겠다 해서 서로 다투다가 A가 경찰에 고소하였고 법원에서 소액심판을 받았다나 본데, 판결이 한턱이라 함은 맨 처음 주문한 것이 한턱이니 추가된 것은 나눠내야 마땅하다 함으로 판결남. 그래서 최초 주문한 것 20만원은 A가 부담하고 나머지 70만원 은 각각 35만원씩 부담시켰다 하네요~ㅎ 따라서 앞으로 한턱을 살때는 소주 한병과 밥 한그릇을 먼저 주문하고 계속 추가 주문하도록 하고, 한턱을 얻어먹을 때는 첨 주문할 때 소주 한박스와 맥주 한박스 고급회 코스를 한꺼번에~~~^^;; ㅎㅎ

맛을 따라 멋을 따라

Go & Do

Ramon's

At Willow Pond 459 Nicholson Rd Canning Vale W: willowpond-px.rtrk.com.au T 08 6500 6286 7 Days Open Ramon's at Willow Pond라는 식당 이름에 걸맞게 식당 바로 앞에 아기자기한 연못이 정원이 미로처럼 이리 저리 어우러져 있고 연못에는 연꽃들과 크고 화려한 잉어가 유유히 노닐고 있다. 이곳에서는 Breakfast, Morning Tea, Lunch, Afternoon Tea와 Dinner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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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까지 낳 를 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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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regnant with a boy. (아들 임신했어요) I'm pregnant with a girl. (딸 임신했어요) I'm pregnant with triplets. (세쌍둥이 임신했어요) 두명 쌍둥이는 twin, 세쌍둥이는 triplets에요~ How far along are you? (몇개월 이세요?) I'm 8 months pregnant. (8개월이에요) 요즘 뱃속 아가가 혼수라면서요? A friend of mine is knocked up. She is getting married soon. (제 친구 속도위반했어요. 곧 결혼한다네요) 아가가진 친구들을 보니 몰골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입덧 때문에 밥냄새에도 바로 웩웩 거리는게 저러다 죽겠다 싶었어요 Morning sickness is killing her. (입덧이 사람잡겠어요) 그래두 꿋꿋이 견뎌내는 친구들이 대견하구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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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쑥쑥 커가는 아가들을 보면 그까이꺼 암껏도 아니라 하네요~ She is 3 months pregnant but has already named the baby. (임신 3개월인데 벌써 이름 지었대요) I had a baby shower with my friends. (친구들이랑 임신 축하파티했어요) The doctor didn't tell me the sex of the fetus. (의사가 태아의 성별을 말 안해줬어요) My grand mother said carrying high is a girl. (우리 할머니가 그러시는데요 윗배가 부르면 딸이래요) Carrying low is a boy. (아랫배가 부르면 아들이구요) 장장 10개월 인고의 시간 후에 드뎌 아기가 세상 밖으로 슝 ~~! The baby has finally come out! (드디어 아가가 태어났어 요!) My baby was born a week early. (아가가 일주일 일찍 태 어났어요) The mother had contractions for 15 hours. (엄마가 15 시간 진통을 겪었어요) My wife gave birth to a baby. (아내가 아이를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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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터닝 포인트 돈만큼 중요한 3가지 인생에서 가장 지출이 많은 나이는 바로 40대. 나라에 내는 세금도 가장 많다고 한다. 혹자는 40대를 두고 ‘인생 최고의 험난한 산’ 이라고도 했다. 마음은 이팔청춘이지만, 현실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위기의 중년. 40세를 넘어 60세, 100세까지 행복하 게 살기 위한 희망 포트폴리오가 절실하다.

40대 중년 남성이 준비해야 할 3가지 1. 아들 같은 남편 되기

김복동(62) 씨는 며칠 전 아내와 크게 다퉜다. 주제는 ‘돈’이었지만, 그 동안 서로 간에 쌓인 앙금이 한꺼번에 폭발한 것도 있었다. 은퇴하기 전까지 자식 교육 잘 하고 내 집 한 채와 쓸 현금 조금 있으면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어디부터 어떻게 꼬인 건지, 자식부터 마누라까지 마음에 드는 데라곤 하나도 없다. 은퇴 이후 이런 모습으로 사는 부부가 의외로 많다. 지난해 결혼 20년 차 이상 부부의 이혼율이 전체 이혼의 26.4%를 차지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황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야 할,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 대들이 어쩌다 심리적, 금전적 Poor의 세대로 전락했을까.

그 어느 때보다 똑똑해져야 산다! 40대 자영업자든, 직장인이든 대다수는 회사에서는 가장 많은 일을 해 야 하는 ‘열혈남아’이다. 아니 되어야만 한다. 반면, 가정에서는 자녀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간간이 지켜만 보 는 ‘주변인’이다. 과거 아버지 세대가 그러했듯이 ‘남자’는 가정의 경제 주체로서의 몫만 넉넉하게 수행하면 된다는 생각에서다. 그래서 주말 이 되면 “이야기 좀 하자”는 아내와, “오랜만에 놀아 달라”고 조르는 아 이를 뒤로하고 내일의 회사 일에 충실하기 위해 ‘낮잠’을 선택하는 ‘우’ 를 범하곤 한다. 공자는 40세를 스스로 ‘불혹’이라 불렀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 이란 뜻이다. 만약, 많은 유혹에 흔들리고, 가장 필요한 것에 집중하 지 않으면 마흔 이후 환갑이 되어 원치 않는 ‘황혼이혼’을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40대부터는 그전 20~30대와는 다른 생존법 이 필요하다.

필자는 결혼 이후 8년 정도 집안의 '돈 관리'를 도맡아 왔다. 다행히 큰 실패 없이 집도 마련하고 딸 하나, 아들 하나 낳아 잘 키우고 있다. 어느 날 회사 상사이자 인생 선배로부터 부 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나이 들어서 '돈'이 없 어서 고생하는 경우도 많지만, '돈'이 있어도 부부 금슬이 좋 지 않아 속병을 앓는 일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젊어서 '돈 벌이 한다'는 명목으로 또는 '회사에서 잘 나간다'며 '아내' 를 무시하면 나이 들어서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도 곁들였다. 무엇보다도 가정 경제의 전권을 ‘아내’에게 줘야 하는데, 집 과 땅, 현금 모두를 주라고 했다. 자녀가 태생부터 엄마를 100% 믿는 것처럼, 남편도 100% 아내를 믿어야 신뢰를 얻 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 징표는 뭐니 뭐니 해도 ‘경제권’이 라는 것. 선배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남겼다. “자네! 그동안 아내에게 선물을 사 주거나 외식을 했을 때 만 족한 표정을 몇 번이나 보았나? 사실 많은 남성이 나름 고민 해서 값비싼 선물을 하거나 괜찮은 식당에서 외식을 시켜줬 다고 생각한다네. 하지만 언제나 아내로부터 돌아오는 것은 ‘ 돈 좀 팍팍 쓰지’란 시원찮은 반응이야. 남자 입장에서 보면 참 아이러니하지. 아내의 이런 반응을 잠재우는 좋은 방법이 있다네. 내가 자네한테만 일러줄 테니 잘 들어봐! 바로 아내 가 관리하는 카드로 아내가 계산해서 사게 하는 거야. 이럴 때 는 값비싼 선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만족도가 매우 높 아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야!” 많은 여자가 ‘결혼 이후 큰아들 하나 더 생겼다’고 불만을 토 로하곤 한다.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여성의 손길이 간절히 필 요한 게 사실이다. 미운 40세가 되지 않으려면 속 썩이지 않 는 좋은 아들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물론, 은퇴 이후 집안에 ‘곰탕’ 끓이는 냄새가 날 때 ‘두려워’ 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그냥 지금처럼 살아도 된다.

2. ‘용돈’ 주는 막내 하나 키우기 40대, 위로는 부모 봉양에 아래로는 자녀 교육에 열을 올리느라 “억” 소리 나는 나이다. 자녀를 낳아 ‘사람 구실(?)’할 때까지 키우는 데는 적어도 23 년 이상이 걸린다. 23~24세까지 매달 50만 원씩만 양육비와 교육비로 쓴 다고 하면, 1억 4,400만 원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잘 키운다 한들 경제적 으로 무언가를 바라기는 어려운 세상이다. 사실 더 달라고 하지 않으면 다 행이다. 이런 자녀 말고, 10년~15년 잘 키워주면 월 50만 원씩 아니 그보다 적더 라도 정해진 일자에 꼬박꼬박 용돈을 챙겨 주는 자식이 있다면, 한 번 키워 볼 의향이 있는가? 그런 효자 효녀가 바로 ‘연금’이다. 키울 때 큰 사고도 치 지 않고, 보내주는 ‘용돈’도 차곡차곡 쌓았다가 부모님께 돌려줄 생각부터 하는, 말 그대로 자식 중에 하나쯤은 있으면 아주 좋을 기특한 자식이다. 오래 키울 필요도 없다. 15년 정도 키우면 효자 노릇 톡톡히 한다. 심지어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말이다. 배 아파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가장 가 까이서 현실적으로 도와줄 자식이니 빨리 하나 낳기를 바란다.

3. 아내와 함께하는 취미개발하기 40대는 부부가 같이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시 기이다. 남자들이 하는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가 50대 후반 은퇴할 즈음이 되어서 아내에게 불쑥 ‘전원생활’을 강요(?)하 는 것이다. 대다수 여성은 남성과 달리 ‘전원생활’을 꿈꾸지 않 는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고향의 향기와 그리움, 포근함과 달 리 여자들에게 전원생활은 모든 것이 불편할 뿐이다. 친구도 주변에 없고, 이제 좀 놀아야 하는데 꺼리도 하나 없다. 그렇 다고 남편과 같은 취미가 있어서 같이 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자! 40대 초반이라면 가장 좋고, 40대 후반이라도 좋다. 부부 가 함께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보자. 50대부터는 대다수 남 편이 집에서 TV뉴스보고, 봤던 뉴스 신문으로 다시 보는 반복 적인 생활에 일부 소일거리가 태반이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 면 부부간의 취미의 격차가 크지 않을 때 서로 대화하면서 공 통적인 취미거리를 찾아 나서야 한다. 어떤 50대 부부는 지난 8년 동안 텃밭 가꾸기와 음악회를 같이 다닌다고 했다. 이렇 게 같은 취미를 만드는 데 8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다는 얘기다. 앞서 언급한 3가지는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많 은 재무전문가가 말하는 ‘돈’만 준비된다고 인생 후반부에 행 복이 즐겁게 웃으며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돈’ 이외 반드

시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노후를 같이 하게 될 반려자에 대한 배 려, 즉 비재무적 목표이다. 2014년 새해 부부가 같은 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남자의 로망은 40부터! 아내와 함께”라는 점을 명심하자!

격한 공감 반전시인 ‘하상욱’의 단편시집

늘 고마운 당신인데 바보처럼 짜증내요 - 하상욱 단편 시집 '알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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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창 년 청

돈보다 꿈과 열정이다

성공적인 창업의 핵심은 ‘돈’과 ‘경기’와 ‘운’이라는 삼박자가 잘 맞는 거 라고? 그건 창업에 대한 가장 큰 오해이자 걸림돌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돈보다는 ‘이상’과 ‘열정’을 좇았더니 어느새 자신의 꿈에 근접해 가고 있더라는 청년 창업가들의 이야기에, 당신이 꿈꾸는 미래의 해답 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참신한 아이템과 젊은 에너지로 승부하다 삼륜자전거가 창덕궁과 경복궁 사이의 북촌한옥마을을 힘겹게 오르내 린다. 내국인은 물론 해외관광객에게 더 인기가 높은 '아띠인력거'. 이 인재 아띠인력거 대표(28)가 북촌한옥마을 등 종로구 일대(북촌 경복 궁역 청계천 시청)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투어 및 이벤트를 진행하 고 있다. 아띠인력거는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아띠 인력거’ 이인재 He is... 1985년생. 미국 웨슬리언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 2010년 맥쿼리 증권사에 입사했다. 2012년 초 퇴사 후 아띠 인력거를 창업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 해외 유명 증권사 에 입사해 흔히 말하는 ‘엘리트 금융맨’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쯤 되 면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스펙이다. 하지만 그는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 다.주어진 일만 하면서 월급날만 기다리는 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아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생 때부터 구상한 ‘인력거 사업’을 시작하기 위 해 2012년 2월, 입사 1년 반 만에 사표를 던졌다. 그해 7월, 퇴직금과 그동안 모아놓은 자금을 털어 인력거 2대를 구입해 청계천에 둥지를 튼 것이 ‘아띠 인력거’의 시작이다

지금까지 없었지만 ‘필요한 일’은 반드시 있다 대학생 시절, 당시 보스턴에서는 인력거가 유행했는데 아르바이트로 인 력거를 끌면서 단순한 인력거 서비스가 개발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 사람 간의 소통에 매력을 느꼈다. 한국에는 인력거 서비스 시장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사전에 시장 조사나 리서치를 할 수는 없었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인력거의 장단점은 충분히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기 반으로 한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보자 결심했다. 서울에는 청계천과 북촌 등 뛰어난 관광 코스가 있지만, 차가 쉽게 드나들지 못하는 지역의 특성상 잘 모르는 외부인이나 외국인들은 겉만 슬쩍 보고 돌아가는 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력거로 곳곳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 게 안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뜻깊고 지금 이곳에 꼭 필요한 사업 아 이템이라는 확신이 섰다. 약 1천만원을 투자해 차고와 인력거를 구비했 고 인력거 서비스가 가능한 몇 가지 코스를 짜 코스 곳곳에 깃든 역사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공부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가 운을 트이 게 한다 물론 사업이 처음부터 순조롭지는 않았다. 젊은 청년이 자 전거로 인력거를 끄는 모습을 안쓰러워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고 타겠다는 손님은 드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동안 은 신기해하는 아이들, 무거운 짐을 들고 가시는 어르신들을 공짜로 태워드리는 게 일이었다. 손님이 있건 없건 마주치 는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헬로”, “니하오”라고 먼저 인 사를 건넸고, 그럴 때마다 밝게 화답하는 사람들에게서 오 히려 힘을 얻곤 했다. 그렇게 한 명, 두 명 입소문을 타며 손 님이 늘어갔다. 지금은 인력거 6대를 가지고 약 15명의 아 르바이트 직원이 금•토•일요일 원하는 시간대에 인력거 를 끌고 움직인다

다급한 마음을 버려야 발전하는 기쁨을 얻는다 단기간에 성공을 거두겠다는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이 오 히려 지금까지 위기의 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힘이 된 것 같다. 미리 몇 달간의 최소 생활비를 여유 자금으로 떼어놓 았던 점도 창업 초반의 초조함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 움이 되었다.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마음으로 임 하면서, 고비가 닥칠 때마다 ‘이렇게 하면 잘되겠지, 저렇게 하면 더 잘할 수 있겠지’ 하는 깨달음을 얻으며 조금씩 성장 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가 만족스 럽다. 언젠가 서울에서 제대로 자리 잡으면 지방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한국의 방방곡곡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과 재미난 볼거리가 산재하기 때문이다. 사람 들이 좀 더 편리하게,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이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인력거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다. 출처 : cosmopolitan

Perth Property Date

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안녕하세요. 이주 만인데도 상당히 오랜만에 만나 뵙는 거 같네요. 보고 싶었나 봐요… ㅎㅎ 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마켓 가격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일반적으로 한국 분들이 좋아하는 지역이 어떤 식으로 마켓이 변했는지를 보여드리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DATA를 다 올려드릴 수가 없어서 제 이미 대로 선정해서 올려보네요. 원하시는 지역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궁금해하시는 곳이 있다면 바로 연락 주세요. ㅎ 뭐 이런 정보야 저도 매거진이나, REIWA 등에서 모아온 정보니까요, 이거 아니라고 저 원망하시고 그럼 안 돼~~~~~요 ㅎ!!!! SUBURB

TYPE

POSTCODE

MEDIAN PRICE

MEDIAN 12MONTH GROTH(%)

MEDIAN 10 YEAR GROTH(%)

WEEKLY MEDIAN ADVERTISED REND($)

BULL CREEK

HOUSE

6149

694,500

550

BURSWOOD

UNIT

6100

700,000

-1

24.3

750

CANNING VALE

HOUSE

6155

582,750

10.4

550

CANNINGTON

HOUSE

6107

430,000

8.7

430

CARLISLE

HOUSE

6101

543,500

9.7

470

COMO

HOUSE

6152

870,000

9.4

663

LEEMING

HOUSE

6149

700,000

9.6

550

MELVILLE

HOUSE

6156

780,000

10.4

520

SOUTH PERTH

HOUSE

6151

1,112,000

9.1

700

VICTORIA PARK

HOUSE

6100

675,000

9.4

530

PERTH

UNIT

6000

521,000

7.1

620

EAST PERTH

UNIT

6004

600,000

8.1

600

WILLETTON

HOUSE

6155

675,000

11.3

510

NORTHBRIDGE

UNIT

6003

515,000

7.5

550

APPLECROSS

HOUSE

6153

1,280,000

-9

6.5

825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병철 에이전트는 위의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법 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푸드/레시피]

줄을 서시오 Yummy Road 디저트 트렌드를 알려면 백화점으로 가라

몽슈슈의 도지마롤에 대한 기사로 연일 인터넷이 뜨겁다. 후쿠시마 원전 사 태 이후 일본산 제품은 쳐다보지 않는다는 영희 엄마도, 아이 먹거리가 걱 정돼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했다는 철수 엄마도 홋카이도산 생우유를 듬뿍 넣어 만들었다는 이 롤케이크 앞에서만큼은 예외를 적용한다. 아니, 도대체 도지마롤이 뭐길래?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이는 도지마롤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장동건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강동원으로, 강동원을 좋아 하던 사람들이 김수현으로 좋아하는 배우를 바꿔가듯, 도지마롤 전에는 벌 꿀을 올려 먹는 아이스크림인 소프트리에, 소프트리 이전엔 망치로 깨 먹는 과자인 슈니발렌에 열광하며 줄을 섰더랬다. 일이 이쯤 되다 보니 이제 줄 을 서지 않는 집은 왠지 맛없는 집이 아닐까 의심이 갈 지경. 그래서 모두 직 접 맛보고 줄 서서 먹는 디저트 맛집 리스트를 엄선해보았다.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은 디저트의 각축장이 된 지 오래다. 프랑스 마카롱의 대표 격인 라뒤레, 일본 양갱 브랜드인 토 라야 등 각국의 유명하고 트렌디한 디저트들은 모두 백화 점 지하 식품관으로 모여든다. 우리의 붕어빵에 해당하는 일본식 도미빵을 파는 아자부(Azabu)는 백화점에 입점했 다 인기를 끌어 매장을 연 케이스. 몽슈슈 또한 신세계백화 점에만 숍이 있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이달에 가로수길 매 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역으로 외부에서 인기를 끌어 백화 점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갤러리아백화점고메이 494에 서는 타르틴, 오뗄 두스를, 지난해 리뉴얼한 현대백화점 무 역센터점은 르 알래스카와 같은 시중의 내로라하는 디저 트 맛집을 안으로 들였다. 홍대 앞에서 수제 고로케로 이 름을 날린 쿠쿠 이케부쿠로 역시 명성을 얻은 후 신세계백 화점에 입점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국내의 인 기 있는 디저트는 물론 아직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해 외 브랜드도 발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란다. 그러니 이제 앞 으로의 디저트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백화점 지하만 주목 해도 되겠다.

1. 몽슈슈 현재 김태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저트계의 일인자. 인 기 메뉴는 홋카이도산 우유를 블렌딩해 방금 짠 우유의 맛 을 느낄 수 있다는 도지마롤이다. “지방에서 도지마롤 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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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는데, 내 앞에서 완판되어 사지 못하고 돌 아갔다”는 이야기를 실제 들었을 만큼 인기 인데, 먹어보니 정말 풍부한 우유 맛이 진하 게 느껴진다. 도지마롤의 인기에 가려졌지 만 부드러운 크레이프에 크림으로 속을 채 운 ‘해피 파우치’의 맛도 일품. 신선도를 중 요시하는 만큼 유통기한은 단 하루밖에 되 지 않는다.

2. 분메이도 카스테라 일본 나가사키의 3대 카스텔라집 중 하나인 분메이도 카스테라의 분점. 1900년대 개업 해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분메이도 는 일본 여행 갈 때면 사다달라 부탁받는 인 기 아이템이었다. 나가사키 카스텔라는 촉 촉하고 달콤한 카스텔라 아래 굵은 설탕 알 갱이가 박혀 사각사각하게 씹히는 것이 특 징. 노란 속살에 갈색으로 잘 그을린 윗면 은 비주얼만으로도 입맛을 자극한다. 촉촉 한 카스텔라를 또 다른 갈색 카스텔라 반죽 으로 감싼 카스테라 마끼도 인기다. 나가사 키 카스텔라는 달짝지근한 맛이 강하게 나 기 때문에 담백한 차와 함께 즐기면 좋다.

3. 슈니발렌 요즘은 몽슈슈의 인기에 다소 밀린 듯하지 만 줄 서서 먹는 디저트의 시작은 본래 슈

니발렌부터였다. 과자 반죽을 길게 늘였다 가 동그랗게 말아 기름에 튀겨 만드는 슈니 발렌은 본래 독일 로텐부르크의 전통 과자 다. 축제 기간이면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 었던 것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나무 망치로 깨 먹도록 한 것이 지금의 슈니발렌. 고소 한 과자를 초콜릿, 치즈, 시나몬 등의 재료 로 감싸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라면 김치, 고구마, 크림치즈와 같이 다양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수제 크로켓이라는 것. 쿠쿠 고로케 외에도 강남역 인근의 ‘강남 수 제 고로케’, 연남동의 ‘오군 수제 고로케’ 등 서울 시내 곳곳에 위치한 작은 수제 크로켓 집은 하나같이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등극 했다. 쿠쿠 고로케는 베어 물었을 때 바삭 함이 느껴지는 남다른 식감이 일품. 빵집에 서 파는 듬성듬성 속이 빈 고로케와는 비교 4. 뉴욕 크로넛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미란다는 크리 할 수 없는 맛이다. 치즈, 감자, 커리 등으로 스피 크림 도넛을 바라보며 “도넛에 설탕 속을 채워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에도 좋다. 을 바를 생각을 한 사람은 천재야”라 이야 기했다. 그녀의 논리대로라면 크루아상에 6. 모찌 이야기 설탕 바를 생각을 한 사람은 슈퍼 천재다. 딸기, 키위, 귤, 바나나, 청포도 등의 생과일 크루아상을 도넛처럼 튀겨 슈거 파우더를 을 통째로 넣어 만든 찹쌀떡. 과일을 팥 앙금 뿌린 후, 필링을 발라 먹는 크로넛은 당최 으로 감싼 다음 찹쌀 반죽을 입혀 새콤달콤, 맛이 없으려야 없을 수 없는 조합. 치즈, 바 쫄깃한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정오와 오후 나나, 양파 등 다섯 가지 파우더 중 하나를 6시에 한 번씩 찹쌀떡이 나오는데, 1일 판매 뿌리는 일반 크로넛과 그 위에 초콜릿, 커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자칫 시간을 잘못 맞 스터드 등 여섯 가지 필링 중 하나를 얹어 추면 빈 손으로 돌아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먹는 필링 탑 크로넛 두 가지가 있다. 우리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던 젊은 사장님이 입맛엔 다소 느끼할 수 있지만, 뉴욕에서는 본인의 얼굴 캐릭터가 그려진 종이 상자에 아침부터 줄 서서 사는 디저트로 유명하다. 색색의 과일 모찌를 담아준다. 과일 찹쌀떡 은 반으로 갈랐을 때 그 매력이 더하니, 먹기 전 꼭 반으로 잘라서 낼 것. 5. 쿠쿠 이케부쿠로 추억의 간식이었던 크로켓이 요즘 들어 다 출처: 네이버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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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11:30 am - 3:00 pm Dinner 5:30 pm - 9:00 pm

Dinner Only 사시미, 생선/해물, 육류 (Beef,Pork,Chicken)

All You Can Eat! (토요일저녁만!) Adult $37.50 Child $27.50

(*condition apply)

Shop 4, 580 Hay St, Perth ( Equus Acade)

캐버샴 야생 체험 공원

CAVERSHAM WILDLIFE PARK

OPEN DAILY (except Christmas) 9:00 am - 5:30 pm Tel 9248 1984 l Whiteman Park, Whiteman WA 6068 Web www.cavershamwildlif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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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트너스 박미정 이민 법무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이민 칼럼'

친척 이민 돕기

가족이나 친척 중에 한분이 해외에 살게 되면 더불어 나머지 가족들이나 친척들도 따라서 이민을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는 비자 신청시 스폰서쉽과 같은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고, 이민생활에 대한 도움과 여러가지 정보들을 얻는 간접적인 도움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친척들의 이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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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받는 상담 질문 중의 하나가, 형제 자매 또는 친척 누군가가 이민을 오고 싶어 하는데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묻 는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중에 이민을 한 케이스가 있을 경우는 가까이에서 사례를 보다 보니 더욱 관심을 갖 게 되고 얘기를 듣다 보면 간접 경험으로나마 이민생활에 대해 알게 되고 본인들도 이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퍼 스 내에서도 이렇게 한 분이 와서 먼저 자리를 잡고 후에 친척들이 하나둘 이민을 와서 꽤 큰 대가족을 이루는 가정들을 간혹 보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이민법상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형제 자매나 가까운 친척을 직접적으로 스폰해 줄 수 있는 비자는 없습니다. 물론 ‘ 마지막 남은 친척 스폰 비자 (Remaining Relative visa)’가 있기는 하지만 조건이 까다롭고 심사기간 또한 상당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신청 을 고려할 경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Remaining Relative Visa 한국어로 의역하자면 ‘마지막 남은 친척 스폰 비자’라고 할 수 있습니 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비자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한국에 있는 형제 자매를 이 비자로 스폰해 줄 수 없는지 문의하는 사례가 많습니 다. 이 비자는 신청자나 신청자의 파트너의 ‘유일한 직계가족 (Near Relative)’이 모두 호주에 살고 있을 경우, 이 가족들의 스폰을 통해 신 청 가능한 비자 입니다. - 직계가족 (Near Relative): 본인 혹은 배우자의 부모님, 형제자매, 자녀에 한함. 만약 호주에 살고 있는 직계가족 이외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 가족이 살고 있다면 신청자는 이 비자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호주에 살고 있는 가족이 비영주권자 일 경우도 신청 조건이 성립되 지 못합니다. 또한 해당 비자는 호주 경제나 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비 자이기 때문에 매년 비자 할당량이 매우 적어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심사기간이 10년 가까이 걸리는 사례들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따라 서, 다른 모든 비자의 신청이 불가능할때 고려해야 할 비자이며, 해 당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도 신중히 검토하고 판단해 야 할 것입니다.

그 주요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나이: 만 50세 미만 - 직업: SOL (Skilled Occupation List) 중 선택 - 직업 심사: 위 선택한 직업에 대해 직업 심사 통과 - 영어: IELTS 6.0 each band score - 포인트 테스트: Skill Select 포인트 점수제에서 60점 이상 획득 필요 특히 친척의 스폰을 받을 경우 해당 비자 신청시 포인트 테스트에서 추가 10점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만약 모든 조건이 충족되나 포인트 점수에서 50점 밖에 받지 못할 경우 친척스폰을 받을 수 있다면 60점으로 커트라 인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조건을 총족시킬 수 있게 됩니다. 이 비 자는 4년간 유효하며, 그 중 2년을 ‘해당 지방 지역 (Designated Area)’ 에 살면서 그 중 1년간 풀타임으로 고용되어 일 하였을 경우 다시 영주권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현재 서호주 전지역이 친척 스폰이 가능한 지역으로 분류 되어 있기 때 문에 서호주에 해당 친척이 거주하고 있다면 고려해 볼 수 있는 비자입 니다. 가족 또는 친척이 이민을 고려할 경우, 생활에 대한 조언 이외 비자에 대 한 문제는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이민법에 기반한 이민설 계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주시기 바랍니다.

▶ Skilled Regional (Provisional) visa ‘지방 거주 임시 비자’는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친척의 스폰을 받거나 혹은 해당 지역 주정부의 스폰서쉽을 획득하여 신청 가능한 비자 입 니다. 스폰을 해 줄 수 있는 친척의 범위는 <자녀, 부모, 형제자매, 조 카, 삼촌, 이모(고모), 조부모 또는 사촌> 까지 입니다. 단 친척스폰 지 방 거주 비자를 간적접인 친척 스폰 비자로 칭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친척이 스폰을 해 준다고 해서 비자 신청 조건이 성립되는 것이라 아 니라 신청자 본인이 여러가지 다른 비자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 문입니다.

(이민상담의 중요성) 수시로 바뀌는 이민법입니다. 반드시 이민법무사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민하고 결정하세요! T 6143 7285 E-mail mj.park@omigration.com.au (Disclaimer) 오파트너스와 박미정 이민법무사는 본 내용에 관련해 어떠 한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상 담을 통해 확인하세요.

[취미]

나도 팟캐스트한다! 만만하다. 원리를 조금만 알면 나도 DJ이자 PD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유명인사부터 일반인까지 모두 한다는 팟캐스트 얘기다. 유튜브, 아프리카TV 등과 같은 1인 미디어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팟캐스트만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기획부터 편집까지 모두 내 손이 닿았다.

청취자에서 제작자로 변신할 수 있 을까? 팟캐스트를 처음 접한 건 코미디 시사 프로그램 [나는 꼼수다]였다. 다운로드 수천만이 넘을 만 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때다. 대선 이후 흥 미가 떨어졌다. 그러다 현직 SBS 라디오 PD들 이 진행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 [씨네타운 나 인틴]을 접하고, 다시 듣기 시작했다. 평범한 남 자 셋이 나와 연애할 때 심리를 적나라하게 다 룬 [순정마초]는 나도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만 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저 사람 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1인 미디어는 늘 있었 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팟캐스트에 열광한다. 수요도, 공급도 포화상태다. 팟캐스트 순위 제 공 사이트인 '팟빵'에서는 현재(2014년 1월 15일 기준) 6496개 프로그램이 방송 중이다. 하루에 올라오는 방 송 후기 건만 18만 개가 넘는다. [컬투! 심통사연] 담당 PD이자 동영상 콘텐츠 전문업체 태그 스토 리의 이유석 대리는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국민TV는 1시간당 몇 십 만의 댓글이 한꺼번에 올라올 때도 있어요. 인기 순으로 보면 정치, 시사 분야 프로그램이 강세죠. 하지만 일반인들의 소소한 이 야기를 다루는 콘텐츠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요." 사람들이 팟캐스트를 만드는 목적은 다양하다. 취미활동으로 제 작하는 사람, 유명해지고 싶어서 하는 사람, 광고하고 싶어하는 사 람 등. 최근에는 개인이 아닌 다산북스, 문학동네와 같은 출판사들 도 팟캐스트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해외는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요. 날씨라는 사소한 소재 하나만으 로도 방송을 만들 정도예요. 구독자수도 10억 명이 넘어요. 규모 가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 되죠." 기존에 있던 1인 미디어는 대부분 동영상 형식이 기본이었다. 반 면 팟캐스트는 대부분 음성이다.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음성 형식이 편리하다. 손이 자유롭기 때 문이다. 또 재미도 있지만 유익한 주제를 많이 다룬다. 시사, 인문 학, 종교 등 강연을 그대로 팟캐스트 방송하는 경우도 많다. 20, 30대 직장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이유다. 이유석 대리는 향후 3년 이 팟캐스트 수명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말한다. "콘텐츠를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수도권에 한정돼 있어요. 지 방에서는 팟캐스트 자체를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아직 많거 든요. 전문가들도 3년 안에 팟캐스트가 전국구 매체가 되지 않으 면 사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요."

반면 콘텐츠만 훌륭하다면 팟캐스트가 사업 성이 있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현재는 100% 무료지만, 추후에는 유료로 변환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친다. 내가 팟캐스트를 만들고 싶었던 건 이런 전문 가들의 예상과는 무관하다. 전도유망한 1인 매체여서도 아니고, 돈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 어보고 싶어서도 아니다. 어린 시절 막연하게 동경했던 라디오의 매력을 곱씹고 싶어서였 다. 열성 청취자가 제작자로. 팟캐스트가 없 었던 예전에는 꿈만 꿨을 일들이었다. 그래서 일단 찾아갔다. 가산에 위치한 팟캐스트 전문 녹음 스튜디오에. 평일 낮이었지만 룸 4개 중 2개는 이미 녹음이 한창이었고, 모두 일반인 이었다. 나도, 할 수 있다.

기획부터 방송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자유로움의 영역이 넓 어 당황스럽지만, 잊지 마시라. 내가 모든 걸 결정하는 나의 방송이다.

PART 1 기획하기▶ 어떤 주제로 시작할까? 아무리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고는 하지만, 프로그램의 기승전결은 필요하다. 아무런 주제 없이 주저리주저리 내 얘기만을 한다 치더라도, 어떤 이야기를 할지는 정해야 한다. 사전에 현재 방송 중인 프로그램 을 살펴봤다. 역사, 철학 등 인문 관련 소재부터 책, 영화, 여행 등 문 화, 시사 등 다양하다. 그러던 중 문득 여자들끼리 모여 하는 이야기 중 50%는 남자라는 것에 착안, 20, 30대 여자라면 누구든 쉽게 말할 수 있는 주제를 정했다. 괜찮은 말발과 독특한 말투, 유머가 있는, 그리고 나와 죽이 잘 맞는 친 구 C를 섭외했다. 나와 더블 MC를 맡는 거라고 하자 부담이 사라진 듯 단박에 '오케이'를 한다. 썸만 주야장천 타고, 정작 연애는 제대로 잘 못하는 친구 Y는 게스트로 정했다. 초간단 기획안을 작성해 그들에게 메일로 보냈다. ● 기획안 프로그램 제목 더티 30's ● 주제 30대 여자들이 친구들과 수다 떨듯 나누는 남자 이야기 ● 청취 대상 연애 삽질만 하는 안타까운 20, 30대 여자 프로그램 ● 의도 및 내용 30대 보통 싱글녀들이 말하는 남자에 관한 에피소드로 젊은 여자들의 공감을 산다. 힘겹게 연애를 하는 싱글녀들의 애환을 담 는다. 진행자 및 게스트는 솔직한 2014년 싱글 여자들의 표상이 된다.

PART 2 녹음하기▶ 스튜디오 대여, 저렴하 네? 방송국 인턴 생활 3개월 내내 배운 편집 기술은 잘라내기, 붙 이기 딱 거기까지였다. 무료 오디오 편집기는 많았다. 리퍼, 쿨 에디트, 오다시티 등. 내가 택한 것은 오다시티였다. 메뉴 가 한국어였다. 기계치인데다 영어 울렁증이 있는 내게 가장 중요한 장점이었다. 시작 부분과 끝 부분에 음악을 삽입하고, 녹음 파일 중 불필 요한 부분을 삭제했다. 이게 내 방송을 예쁘게 다듬을 수 있 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시작과 끝 부분 3초를 비우고, 각각 음악 일부를 따붙였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편집기술은 세 가지. 녹음 파일 시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시간 이 동 도구, 파일 일정 부분을 콕 집을 수 있는 선택 기구, 그리고 음량을 점점 크게, 작게 할 수 있는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적용하기. 4시간 사투 끝에 38분짜리 녹음파일이 완성됐다. Tip 무료 음원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 비메오(vimeo.

PART 4 파일 업로드하기▶ 목표는 1000위! 팟캐스트는 유튜브와 달리 호스팅 공간이 필요하다. 웹에 일정 공간 의 하드디스크를 빌려야 한다. 그게 바로 호스팅인데, 그곳에 파일 을 올린 후 아이튠즈, 팟빵, 아이블러그, 안드로이드와 같은 팟캐스 트 플랫폼과 연결해야 한다. 나는 일단 가입하면 매달 저장공간 250 메가바이트를 제공하는 쎈호스팅(www.ssenhosting.com)을 택했 다. 50메가바이트는 약 2시간 분량이니, 40분 정도인 내 방송에는 넉넉한 저장공간이다. 파일 업로드를 하고 나면 내 방송에 관한 XML FEED 주소가 생성된다. 이 주소를 가지고, 아이튠즈, 팟빵 등 팟캐스 트 플랫폼에 올리면 된다. 아이튠즈는 업로드하면 최소 3일, 팟빵은 심사 완료 후 개설된다. 팟빵은 국내 플랫폼이라 개설이 빠른 편이다. 팟캐스트 개설 신청까지 하면 모든 과정은 끝난다. 사람들이 얼마만큼 다운로드했는지 체크하는 일만 남았다. 첫 방이 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방송. 현재 다운로드수는 3회. 참고로 내 방 송 출연자는 더블 MC와 게스트 이렇게 세 명이다. 내 생에 첫 팟캐 스트 방송 프로그램 [더티 30's] 주소는 'www.podbbang.com/ ch/7108'이다.

com/musicstore) 유튜브처럼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사이트이지만, 개인이 제작한 음원도 업로드할 수 있

어떻게 하면 상위권에 오를 수 있나?

다. 1~2달러에 음원을 판매하기도 하고,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음원도 많다. 프리비지엠(freebgm.net)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업데이트는 충성을 부른다! 팟캐스트 방송 순위 1위부터 20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그 만큼 청취자 충성도가 높은 매체다. 자리를 제대로 잡을 때 까지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새로운 에피소드를 업데이트 해야 한다.

국내 사이트로, 사람들이 직접 만든 음원을 공개하고 사용할 수 있다.

PART 3 편집하기▶ 기계치도 할 수 있다? 어디서 녹음해야 하나 고민했다. 내 방, 조용한 카페, 호텔 같 은 모텔 등을 생각했다. 그런데 서울 홍대, 가산동 등에 작지 만 훌륭한 녹음 스튜디오가 있었다. 우리가 녹음한 팟빵스튜 디오 대여료는 시간당 5000원. 주말은 1만원. 스튜디오에 들어서니 C와 Y의 표정과 말투가 상기됐다. Y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 미안했다. 우리가 하는 팟캐스트 는 음성 방송이라고 미리 말해줄걸. ON AIR. 본격 녹음을 시 작했다. 시작한 지 5분도 안 돼 웃음이 터졌다. 방송이라는 걸 의식할 새가 없었다. 수다 떠는데 마이크가 있다는 것뿐, 주제는 '내 생에 쓰레기 같은 남자'. 방송용 닉네임을 쓰기로 한 건 아주 잘한 일이었다. 그만큼 솔직할 수 있었다. 덕분에 많이 웃고 떠들었다. 녹음은 40분간 이어졌다.

Tip 스튜디오에 챙겨 가야 할 것 · SD카드: 녹음한 것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카드를 이용 한다. · 이어폰: 마이크가 잘 작동되는지 녹음하면서 확인할 수 있 다.

콘텐츠가 갑이다! 유명 연예인이 진행하더라도, 뻔한 콘텐츠라면 외면 받는다. 일반인이 만든 프로그램이 높은 순위에 오른 경우는 다른 방 송과 차별화되는 소재거나 알짜배기 정보를 가지고 있다. 댓글로 소통한다! 댓글은 제작자와 청취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즉각적 이지 않더라도 청취자와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중요 하다. 출처: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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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한의원 김춘란 원장의 건강 칼럼

중풍의 치료법(5)

중풍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가?

응급 시 대처할 사항으로는 먼저 구급차를 부르거나 기타 교 통편으로 바로 병원에 가는 동시에 병의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벨트를 풀고 의복을 느슨하게 해줘야 합니다. 환자가 의 식이 없는 경우는 머리를 뒤로 젖혀 호흡을 원활하게 하고, 구 토 시에는 머리를 옆으로 돌리며, 경련 발작 시에는 혀를 깨물 지 않게 손수건 등을 말아 치아 사이에 끼웁니다. 우황 청심 환 복용이 도움이 되지만 의식이 없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 운 경우는 우황청심환이나 물 등 어떠한 것도 입으로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응급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응급실 방문이 최우 선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풍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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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항목

내과 / 비뇨과 / 소아과 중풍 / 신경성 질환 부인과 / 남녀 불임증 침술 / 각종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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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료 보험 혜택

전통한의학에서는 반신불수에는 우선 소풍도담 탕 (疏風導痰湯) 거 풍속명 탕 (祛風續命湯) 등을 써서 피부의 기혈순환과 한선(땀샘)의 기능 을 원활하게 하여 소위 풍사 (風邪)를 내몬 다음에 강활 유풍 탕(羌活愈風湯) 대진교 탕(大秦湯)과 같은 약으로 조리하여 신경마비의 회복을 도 와준다. 중풍으로 말을 못하거나 말을 더듬는 것은 담(痰)이 심 규 (心竅)를 막아 서 온다고 보는데 이때는 척담 탕 (滌痰湯) 청신해어 탕( 淸神解語湯) 등 을 쓰면서 언어치료를 병행한다. 입, 눈, 얼굴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구안 나사를 겸하는 경우 대개 안면 부 침 치료를 하며 중풍으로 온 안면마비는 이마의 주름살이나 눈꺼풀운 동이 비교적 양쪽이 같은 것이 특징이다 다음 기 계속 ; 중풍의 후유증과 재활요법

PERTH ACUPUNCTURE & HERBAL CLINIC

퍼스한의원 호주 정부 한의사 면허증 CMR 0001727423

진료시간 월 - 토요일 10am~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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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의 한방치료

중풍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세포가 죽게 돼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일반 피부 같은 세포는 상처가 나도 잘 아물고 세포가 재생이 되기 때문에 성형수술도 할 수 있고 간 이식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세포는 한번 죽게 되면 재생 이 안 되므로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따라서 뇌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풍의 가장 좋은 치료법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 로 중풍이 의심되면 한방이든 양방이든 컴퓨터 뇌 단층 촬영 (Brain-CT)이나 뇌 자기공명영상(Brain-MRI)을 찍어 혈관 이 막혔으면 혈관을 뚫는 약으로 알려진 혈전 용해 치료법으 로 혈관을 뚫는 시도를 합니다. 그러나 혈관이 막힌 후 최소한 3시간에서 6시간 이내에 해야 효과가 있으며 시간이 경과된 후는 소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일반 인이 발병이 의심될 때 할 수 있는 최고의 치료법은 뇌 손상을 최소화 시킨 상태로 바로 병원을 찾아 병이 더 악화 되는 것을 막고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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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 6 / 15 Gympie Way, Willeton 6155

Sun Park의 영상이야기

? 저의 어렸을 적. 가지고 계십니까 을 꿈 한 떠 어 은 님의 꿈 이셨죠 머 들 할 분 러 보다는 니다. 자의적인 꿈 저의

여

학교를 지나면서 꿈은 대통령이었습 었고 그렇게 초등 이 꿈 이 제가 이 것 는 되 그 당시 저의 꿈은 그 후 과학자가 다. 지금 돌아보면 니 이었던 습 들 갔 것 져 해 던 미 었 희 싶 꿈은 점점 히 이게 좋겠다 연 막 는 다 이야 보 한 기 대 라 할아버지에 루고 싶었던 꿈 이 하지 않으시던 한 기 포 을 꿈 은 늘 것 같습니다. 오 합니다. 기를 들려 드리려고 기단계였던 저는 일입니다. 사업 초 때 할 을 업 사 상 영 다큐멘터리를 제작 몇 년 전 한국에서 하였고, 그러던 중 자 고 보 해 니다. 남 를 도 디어 회의를 했습 무언가 새로운 시 원들과 함께 아이 직 , 기를 만 고 야 왔 이 나 은 이 않 견 해보자는 의 에게 알려지지 람 사 은 많 직 아 다는 하고, 인터넷을 검 들이 아는 이야기보 발로 뛰어다니기도 아 찾 잡았 를 재 소 는 나가 저희를 사로 들고 싶었던 저희 던 중 짧은 문장 하 러 그 . 다 니 습 였 색해보기도 하 습니다. 버지가 계신다.” 80세 고령의 할아 는 시 하 주 반 노 아 “강원도 교회에 피 라 도 홍천의 동면교회 니다. 그리고 강원 습 회 갔 교 어 면 들 동 에 정 문 작 소 무 알아내었고 저희는 당장 수 를 하신다는 것을 영목 주 촬 반 의 가 희 지 저 버 고 아 뵙 할 는 곳에 먼저 목사님을 교회에 도착하여 의 의견을 긍정적 로 찾아갔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저희 . 다 니 습 렸 드 선해 주셨 명 설 해 저희와 만남을 주 적과 방향에 대 지께 연락을 드려 버 아버지는 아 할 할 , , 요 고 데 셨 는 주 으로 들어 를 뵐 수 있었 지 버 아 할 야 서 어 의 되 다. 백발 할아버 습니다. 늦은 밤이 지내시고 계셨습니 께 함 과 님 말씀하 머 할 , 전 풍에 걸리셔서 80세가 넘으셨고 아 주셨지만 몇 년 맞 말씀을 게 의 갑 지 반 버 를 아 희 할 지께서는 저 서 할머니께서 래 그 . 다 니 습 지 셨 해하 에서 할아버 에 대 시기에 많이 불편 도 여러 방송국 등 에 전 기 돌아 오 가 희 저 러한 문제 때문에 전해주셨는데요, 어 방문하였다가 이 싶 다. 니 고 습 하 였 영 하 촬 정 를 결 리 강행하기로 한 다큐멘터 을 영 촬 는 희 저 나 . 그러 갔다고 하셨습니다 피난 중에 들렀던 접하신 것은 6.25 를 노 난 아 피 로 으 합니다. 전쟁이 끝 할아버지께서 처음 음으로 배우셨다고 처 , 만 를 지 노 셨 아 계 피 서 고 에 품 교회였고, 그곳 을 항상 마음에 정 열 한 대 에 에 노 노 피아 , 피아 는 어려웠기 때문에 후 할아버지께서는 아노를 쉽게 접하기 피 던 였 가 고 . 에 다 시 니 그당 고 하십 채 세월이 흘러갔다 대한 열정만 품은 움을 간 피아노에 대한 그리 은퇴하신 후 까지 서 심하시 에 결 회 로 사 기 고 시 들 니 어 노년에 접 다시 학원에 다 마 나 게 늦 는 서 기 께 다시 배우 시작하 직하셨던 할아버지 피아노를 처음부터 서 면 시 찾아 니 다 에 원 처음 할아버지께서 고, 매일 같이 학 생님은 인터뷰에서 선 할아 , 장 만 원 지 노 셨 아 라 피 놀 그 셨습니다. 때 당연히 많이 을 셨 하 고 다. 다 니 싶 합 고 우 해 지셨다고 오셔서 피아노를 배 고 싶은 마음이 강 돕 더 점 점 서 면 버지의 열정을 보 시면서 보기로 악보를 보 진 않으시지만, 돋 시 감동 하 란 숙 다 능 커 나 게 거 에 시 아직도 틀리 영 중이던 저희 촬 은 습 모 마 의 는 지 지 버 아 던 할아버 피아노를 치시는 할 게을리하지 않으시 을 습 연 서 에 히 회 준 교 꾸 . 접 한 번씩 직 으로 다가왔습니다 되셨고, 현재 2주에 게 맡 를 주 반 배 침내 교회 예 내시고 계십니다. 반주를 치시면서 지 생각합니다. 여러 다가가는 것으로 에 꿈 ? 정 진 이 것 는 꿈을 쫓고 계신가요 좋아하는 일을 하 계십니까? 아니면 고 하 을 일 는 하 아 분들은 지금 좋 하셨는데요. 께서 이런 말씀을 인터뷰 중 할아버지 갈 때까지 쳐야지” “좋아서 치는 거고

Sun Park APS Production 영상팀장

도대체 너 왜그러니? -아이의 잘못을 추궁하는 부모가 해야하는 말 나.’ ‘그런 마음으로 인해 이렇게 행동하고 싶은 거지,’ ‘그런 감정이 너를 그렇게 만들 고 있는 거니?’ 부모가 할 질문은 이런 것 들입니다. 더 중요한 부작용은 질문식 추 궁을 반복적으로 들은 아이는 부모의 진 짜 질문도 두려워하고 회피한다는데 있습 니다. 아이로선 부모가 질문을 하는 것이 자기 마음을 정말 알고 싶어서인지, 또 그 저 야단을 치려는 것인지, 아니면 야단의 명분을 얻고자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 니다. 알 수 없기에 불안한 표정으로 부모 를 바라보고, 긴장하기에 진심을 말하기 보다 스스로를 보호하려 합니다. 결국 아 이와 부모의 대화는 어려워지고 앞으로도 아이는 부모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게 됩 니다. 결국 아이를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무기인 대화가 제대로 되기 어려워 아이 의 변화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Q. 아이의 잘못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 까요?

A. 질문이 아니라,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부모들은 흔히 아이들에게 "너 왜 그랬 어?"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분명 의문문 이지만 질문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그저 추궁이고 비난입니다. 이와 비슷한 질문이 많이 있습니다. "너 또 그럴 거야?" "이게 도대체 뭐니?" 신기하게도 부모가 아이에 게 하는 말의 대부분은 의문문으로 이뤄져 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문장은 의문문 의 형태를 띠지만 정작 무언가 궁금해서 던 지는 질문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가 대 답을 말하면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야단 을 맞기 쉽습니다. 사실 부모가 원하는 답 은 한 가지일 것입니다. “잘못했어요. 이제 안 그럴게요.” 아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잘못이 라고 말하면 됩니다. 여기에 덧붙여 앞으 로는 어떻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 더욱 좋겠죠. 그저 담백하게 부모의 뜻을 전달 하는 표현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도 부 모들이 질문식 대화를 하는 이유는 궁금해 서는 아닙니다. 질문을 하면 상대는 대답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습니다. 특히 강한 어조와 굳은 표정을 지으면서 질문을 하면 제대로 답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을 합니 다. 질문도 아닌 질문을 써서 아이를 궁지 에 모는 첫 번째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를 긴장시켜서 부모의 말을 듣도록 하 려는 것이죠 대화에서는 질문권을 가진 사람은 항상 우 위에 섭니다. 답변하는 사람은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습니다. 그래서 자 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기 마음을 표 현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질문하지 않 은 말에 대답하기란 쑥스러운 일입니다. 그

럼에도 대화의 주제는 질문자가 정하는 것이 므로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는 아이 에게 질문을 해서 대화를 자기가 바라는 대로 빠르게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이것이 질문을 써서 추궁하는 두 번째 이유입니다. “아이의 잘못에 대해 추궁하듯 질문하지 마 세요. 부모의 진짜 질문도 두려워하게 됩니 다. 짧고 분명하게, 잘못을 말해 주세요.” 이처럼 질문식 추궁은 상대를 긴장하게 하고, 내가 정한 목적을 향해 효과적으로 끌고 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론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죠. 하지만 아이에게 사용하기에는 부 작용이 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진심을 듣지 못합니다. 아이에게는 정말 뭐라고 쉽게 말로 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 의 마음은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으로 복잡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보기에는 상황이 단순하 지만 아이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죠. 이러 한 감정을 스스로 정리하기에 아이는 어립니 다. 이때 부모라면 아이의 감정을 꺼내어 아 이가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너 에게 이런 마음, 이런 기분, 이런 감정이 있구

아이의 잘못을 봤다면 추궁하듯 질문하 지 마십시오. 단호하게 말해도 좋습니다. 꼭 부드러울 필요는 없습니다. 네가 이렇게 한 것은 잘못이야. 엄마는 이 런 행동은 싫어 ★조금 작은 잘못이라면, →‘엄마는 이런 행동이 잘못했다고 생각 해. 혹시 네 생각은 다르니? 그리고 거기에 덧붙이십시오 →‘엄마는 앞으로 네가 이렇게 했으면 좋 겠어. 이것은 이래서 좋지 않구나. 짧고 분명하게 이야기하십시오. 아이가 의문을 가진 듯한 표정을 짓는다면 그때 진짜 질문을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진짜 질문이라면 아이가 진짜 대답을 할 수 있 도록 해주세요. 부모부터 마음을 가라앉 히고, 진짜 궁금해 하면서, 아이의 눈을 바 라보며 대답을 기다려주십시오. 중요한 것은 대화이고, 대화가 흘러야 아이는 변 화합니다. 출처: 서천석의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조미료 MSG 화학

퍼스에서 직접 담근 신선한 김치가 밥상 위에 그대~로 맛있는 김치와 함께 불고기/돼지고기/LA 갈비 양념, 명란젓 등 각종 맛있는 반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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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Monday – Saturday Open 9:00 am – 18:00 pm Mobile 0430 366 931 Tel (08) 9317 8688 37 Hulme Court, Myaree WA 6154

[연애]

선물을 받고 어떻게 리액션할까? 연인들 사이에 많은 선물이 오가지만 모두 행복한 것만은 아니.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보내면서 연인 들 사이엔 많은 선물이 오가지만 모두 행복한 결과만 낳는 것은 아니다. 선물보다 선물받은 후의 리액션이 더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선물을 줬다면 평소에 실용적인 선물을 원한다고 열심히 밑밥 을 깔아두었건만 정작 샬랄라 레이스가 잔뜩 달 린 속옷을 선물로 건넨 남친. 당신의 취향을 충 분히 인지했음에도 당신이 원하던 것이 아닐뿐 더러 취향에도 전혀 맞지 않는 애먼 선물을 주었 다면 남자 친구가 평소에 당신이 하는 이야기에 대해 은근히 반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볼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당신의 얘기를 한 귀 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을 수 있다는 거다. 단 지 원하는 선물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속상해 할 것이 아니라, 그와의 대화 자체에 삐걱거림이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생각해봐야 할 타이밍.

나쁘지 않은 선물이지만 다른 걸로 바 꾸고 싶다면

‘아, 내가 원한 건 반지인데 이건 대체 뭐지?’

나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할 수 있는 걸 선물로 줬다면 여자들이 대표적으로 원하는 선물은 평소 내 취향을 꼼꼼히 살핀 선물이라든가 여자 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가방이나 주얼리 같은, 지금 당장 필요한데 쉽게 지갑을 열긴 힘든 그런 물건 아닐까? 당신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원한 건 반짝이는 목걸이인데 그 는 별로 관심도 없는 뮤지컬 티켓을 준비했다면 적잖이 서운할 거다. 하지만 나름대로 성의를 다해 준비한 그에게 “난 이거 별로 보고 싶지도 않았는데…”라고 말하는 건 최 악의 수. 대신 “화이트데이에 뭐 받고 싶어? 난 선물은 그 사람이 진짜 원하는 거 해주 는 게 좋아서. 참, 다음부턴 나한테도 이렇게 물어봐줄 거지?”라고 뼈 있는 질문을 던 지는 것도 괜찮은 방법.

주얼리나 가방, 옷은 꽤 고가일 수 있지만 취향 이 크게 반영되는 품목이기도 해서 같이 쇼핑하 지 않는 이상 선물 받는 사람의 입맛에 딱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을 생각해 고심 끝에 사 온 그의 선물이 당신 취향이 아닐 때, “왜 하필 이걸 샀어?”라고 속마음을 드러낼 게 아니라 ‘이 선물 을 받아 너무너무 행복하다’는 반응을 차고 넘치 도록 보여주라. “어쩌면 이렇게 선물 고르는 감 각이 탁월해? 이거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디 자인인데!”라고 말한 뒤 “근데 내가 제일 갖고 싶 던 디자인은 다른 거긴 한데… 그냥 이거 할까?” 라고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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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화내는 남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과음은 좋지 않다! "소셜 데이팅 앱을 통해 알게 된 여자가 있었어요. 실제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막상 만나기로 한 시 간에 나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거예요. 알고 보니 약속 장소에 왔다가 제 작은 키를 보고 실망해 서 몰래 도망간 거였죠." -김민석(30세, 회사원)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의 식습관 때문에 정 이 확 떨어진 적이 있죠. 함께 한정식 집에 가서 식 사를 하는데 그녀가 정말 모든 국물을 (심지어 컵 에 있는 물까지도) 후루룩거리면서 먹는 걸 보고 말 았거든요. 식사할 때 소리를 많이 내는 건 별로라고 생각해요. 같이 밥을 먹고 싶지 않은 사람과 사귈 수는 없지 않나요?" -오형진(33세, 자영업)

날 좀 존중하라고!

그냥 좋은 말로 하면 될 것을 자꾸만 언성을 높이고 미간을 찌푸리며 이야기하는 남 자 친구, 대체 이유가 뭘까? [여자는 죽어도 모르는 남자 마음 읽기]를 쓴 케빈 리 먼은 저서에서 그것이 자칫 그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 여자들은 뭐든 남친과 함께해야 진정으로 행복하다는 느낌 을 받기 십상이라서 어떤 모임에 남친과 함께 가고 싶다면 그를 당신과 함께 그 모 임을 즐길 친구 중 하나로 만들려고 한다는 것. 하지만 그보다는 그가 ‘싫다고 하는 것’을 정말 ‘싫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케빈 리먼은 지적한다. 그가 딱히 예민하거나 까탈스러운 성격이 아닌데도 요즘 들어 유난히 화내는 일이 잦다면 그 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왜 이렇게 요즘 신경질적이야? 다른 여자라도 생긴 거야?”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요 즘 나한테 뭐 서운한 것 있어? 찬찬히 말해봐”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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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학 변호사 약력

이민 업무

- NSW 대법원변호사

- 457, ENS, RSMS, RSMS 취소변론

- High Court of Australia 변호사

- 892 주정부스폰서 영주권비자 ($11,000)

- Diploma of Law (LPAB)

- 배우자, 기여제 부모초청, 마지막가족

- 공인회계사 (IPA)

- MRT, 이민장관 탄원

시드니 본사 사무소

TEL MOB

1300 266 240 Suite 13, 103 Majors Bay Road 0407 004 302 Concord NSW 2137

E-mail : garry@whseo.com.au

집 나간 창의력을 찾습니다 상사 입에서 ‘창의적’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머리가 굳어버리지 않는가? 야근한다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 지도 않는다. 이제 창의력도 연습하자. 그러면 기획안 때문에 야근할 일도 없다 많은 직장인들은 오늘도 참신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회의 내용은 언제나 창의적인 기획안,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 획기적인 상품 개발로 귀결된다. 하지만 회의실 안의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세상에 새로운 것이 남아 있기는 한 걸까? 역설적이게도 ‘창의력’이라는 단어 자체가 진부해져버렸지만 참신한 사고는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다. 자신은 창의력과 거리가 멀다고 좌절하지 말자. 창의력도 근력처럼 키울 수 있다. 여기 참신함과의 전쟁에서 생존한 각 분야의 대가 다섯 명에게서 뽑아낸 창의력 운동 전략을 소개한다. 꾸준히 연습하여 생존자의 반열에 올라보자.

1 딴짓의 재발견 “내 직업은 ‘처박혀 있는 것’이 일상입니다.” 영국 워릭 대학 교의 수학자이자 [인생의 수학Mathematics of Life]의 저 자인 이안 스튜어트Ian Stewart 교수는 말한다. “그래서 저 는 가끔 밖에 나가 다른 일을 해요. 잔디를 깎기도 하고 목욕 을 할 때도 있죠. 무의식을 계속 작동시키면 그분이 말을 걸 어와요.”

잠시만 딴짓하자! 마감일이 다가오면 스튜어트는 ‘심 리적 거리’를 두기 위해 완전히 주제에서 벗어난 다른 일을 하 는 데 30분 정도를 쓴다. 미국의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사고의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금 하는 일이 막혀 있다면 상황을 완전히 생소한 세팅으로 바꾸어보라. 전 혀 다른 분야의 전문가라면 이 문제를 다룰 때는 어떤 방식을 취할지 상상해보는 것이다. 아니면 당신이 지금 다른 나라에 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아도 좋다. 머릿속으로 지금의 이 상황이 아닌 세계를 잠시 그려보자. 전략이 필요한 순간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지쳐버

린 오후. 완전히 새로운 상상이나 환기를 필요로 하는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2 내 머릿속의 보물 “저는 하루에 6~8시간 정도 라디오를 들어요.” 상상력 넘치는 추 상화로 유명한 화가인 헤더 니베이Heather Nevay가 택한 방식 이다. “가끔씩 어떤 단어나 문장이 머릿속에 핑~하고 떠오를 때 가 있거든요.” 니베이에게 라디오는 기억 속 어디인가에 묻힌 한 순간을 끄집어내주는 족집게라고 한다. 섬광처럼 떠오르는 아이 디어는 무에서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창고 속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참신한 아이디어, 엉뚱한 데에서 찾지 말고 내 안에서 찾자.

멋대로 상상하자!

장기간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다음을 연습해보라. 10대도 아니고 10년 후의 당신 도 아닌 다른 당신을 상상하라. 감히 장래희망이라 말도 못했던 멋진 직업을 가진 당신이나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바 뀌어버린 당신을 떠올려도 좋다. 그때 그 순간의 당신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당신의 달라진 성격은 사고방 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성격 및 사회 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의 한 연구는 이런 식의 상상 연습이 문제에 대한 당신의 관점을 넓혀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혼자 하는 상상이니 부끄러워 말고 마음껏 새로운 당신을 만들어보자. 곧 꿈에서 깨야 하겠지만 기획 아이디어는 남지 않겠는가.

전략이 필요한 순간 새로운 생산 라인을 개발하거나 기존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할 때. 또는 장 기간에 걸친 계획을 세울 때.

3 정반합의 미학

Niels 지라 불리는 닐스 보어 현대 물리학의 아버 얼 것은 는 “역설을 마주한다 Bohr는 이렇게 말했다. 를 여지 의 발전 는 이제야 우리 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있는 대에 정반 의 대상 자 하는 볼 수 있다.” 그는 알고 을 찾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로써 함으 생각 을 지점 책을 낳는다. 던 것이다. 역설이 해결 같 우선 양립할 수 없을 것 억지로 묶어보자각! 대상 들을 특성 적인 의 일반

은 것들을 함께 놓고 상호 사이의 관계나 유사성, 걷어내라. 그리고 그들 The Par절차 스 러독 [패 다. 작용을 생각해보는 것이 tt 박 인 덤 바렛Derm Barre adox Process]의 저자 성 창의 과 기술 는 . [생각하 사가 제안하는 방법이다 되 대립 eativity] 저널에서는 Thinking Skills and Cr 지 의 제3 보는 것이 흥미로운 는 생각을 하나로 묶어 난로 에서 중동 . 를 발표했다 점을 만들어낸다는 결과 해 차를 파는 방법을 생각 쌍화 에서 클럽 를 판다든지 연결 에도 않는 두 대상 사이 보자. 도무지 어울리지 다. 것이 고리는 분명 있을

간 부서 간 협동 프로젝트 전략이 필요한새롭순 사로 게 리모델링할 때. 경쟁 로 오랜 시스템을 아오려 할 때. 빠져나간 고객을 되찾

4 사고 조각 모음 남성복 디자이너인 알렉 시아 헨치Alexia Hents ch는 말했다. 자 신은 정보를 ‘수집’한다고. 그는 블로그를 볼 때든 여러 도시를 여 행할 때든 영감을 줄 만한 것을 찾아 헤맨다고 한다 . 영감을 줄 만한 자극들을 일단 재어 두면 나중에 새로운 시각 으로 사고하기 쉬워진다는 것이다.

쪼개서 먹자! 헨치가 사고하는 방식을 ‘재개념화’라고 부른 다. 기존의 개념을 통째 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자극 조각으로 받아들인 후에 자신에게 필요한 방식대로 정리하는 것 이다. 이를테면 디자이너 들이나 사진작가들이 다른 작품들을 많 이 보고 그것에서 받은 영감을 통해 완전히 새로 운 작품을 만들 어내는 것도 재개념화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오클 라호마 대학 교의 심리학자들은 사람 들로 하여금 가능한 한 다양한 방식으로 한 가지 대상을 생각해보 게 했을 때 더 창의적인 결과물이 나온다 는 것을 발견했다. 조각조각 들을 모아 기막힌 대작을 만들어보자

전략이 필요한

순간 커서가 깜빡이는 흰 창만 며칠 라보고 있을 때. 행사를 째바 기획할 때처럼 여러 가지 요소를 다양하 게 고려해야 할 때.

5 광기의 역습 “한 사람의 광기가 다른 이에게는 현실이 될 수 있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말이다. 어쩌면 당신은 팀 버튼의 우스꽝스럽고 말도 안 되는 것이 잘 팔린다는 그의 신념 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에동 그런 믿음이 초등학생도 아는 [화성 침공]이나 [가 작품들로 증명된 셈인데 위손] 같은 믿어볼 만하지 않은가.

다

토해 내보자! 내 안에 잠재된 독특한 것을 끌어내겠다고 을 해봤자 소용없다. 참신 억지로 미친 짓 한 아이디어는 하늘에서 똑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참신함 그 방법 중 하나는 ‘자유연 상Free association’이라는 치료 기법이다. 당신의 심리 사고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면 5분 정도 당신의 떠오르는 모든 단어들을 마음속에 종이에 적어보라. 스스로도 놀랄 만 큼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 이 마음속에 뒤죽박죽 섞여 있 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 다. 그 안에 당신을 천재 로 만들어 줄 미가공 상태의 다 이아몬드 원석이 숨어 있을 수도 있다. 잠시 이성의 끈을 놓아보자. 전략이 필요한 순간

새로운 프로젝트나 제품 기 획 회의를 할 때. 중요 한 보 고서에 재치있는 단락을 넣어 시선을 끌고자 할 때. 출처 : men’s health

[직장 매너]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약속이란

글: 김량래 / 그림: 정영경 / 제공: 성도변호사

새끼손가락 걸고 하는 그런 약속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수많은 약속이 오간다. 글: 김량래 / 그림: 정영경 / 제공: 성도변호사 글: 김량래 / 그림: 정영경 / 제공: 성도변호사 글: 김량래 / 그림: 정영경 / 제공: 성도변호사 글: 김량래 / 그림: 정영경 / 제공: 성도변호사

글: 김량래 / 그림: 정영경 / 제공: 성도변호사

지키지 못한 약속 갑자기 기르던 개가 쥐약을 먹거나, 지하철 철로 위에 떨어진 사람 을 구출하는 것처럼 다급한 일이 생겨 어쩔 수 없이 약속에 늦는 경 우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본인 사정이다. 비즈니스 현실 세계에서 는 상대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약속에 늦는 것은 상대를 무시한다 는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늦을 때는 반드시 미리 연락을 취해야 한다. 약속 시간이 다 돼서 “죄송합니다. 늦을 것 같습니다” 라고 연락하는 것 역시 프로답지 못하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적 어도 한 시간 내지 30분 전에는 연락을 해야 한다. 본인은 늦을까봐 허겁지겁 왔는데 상대는 늦는다고 연락이 오면 아무리 성격 좋은 사 람이라도 기분이 떨떠름해진다. 이때는 문자보다 전화로 양해를 구 하는 편이 좋다.

끝이 보이는 약속 상사로부터 업무지시를 하달 받는 순간, 상사와 약속이 체결된 것과 같다. “영원히 사랑할게” 같은 비현실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약속을 제외하고 모든 약속은 이뤄지는 시점의 기한을 명확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뻥카’가 된다. 지시받은 업무를 시작할 때는 기한을 협의하자. “한 시간 후에 드리면 될까요?” “내일 오후까지 해드려도 될까요?”라고 시간을 정하고 시작하는 편이 좋다. 그냥 “네”라고 대 답했다가는 상사와 당신이 생각하는 기한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 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기한 내에 끝내지 못할 때에는 미리 상사 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당신만 믿고 있다가 업무 펑크가 생기면 ‘구멍사원’으로 찍히게 될 테니까.

마지막 약속 다시 보지 않을 거니까 대충 마무리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시 안 볼 것이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남기는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이 훌륭한 비즈니스맨인지 생각해보자.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다시 만나지 않 을 사이에도 마치 다음에 만날 것처럼 헤어지는 것이 매너다. 작별 하는 것처럼 “안녕히 가세요”보다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라고 여 운을 남기는 편이 훨씬 매너 있는 표현이다. 너스레가 좋은 사람들 은 “다음엔 좋은 데 가서 한잔 하시죠”같은 말을 하기도 하는데, 실 제로 할 것이 아니라면 괜한 인사치레는 진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헤어질 때는 어색하게 서서 인사하 는 것보다 미소와 함께 악수를 하는 쪽이 훨씬 좋은 인상을 남긴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법률 상식 안내문이며 본 김문기와 법률사무소는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자료 제공: 성도 변호사 이메일 matthew@sungdolawyers.com.au

전화 (07) 3896 1588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자료제공 : 성도 변호사 이메일 전화 (07) 3896 1588 Basement ofmatthew@sungdolawyers.com.au 12 Annerley Road, Woolloongabba Basement of 12 Annerley Road, Woolloongabba

잡지속에 작은 '책"

필요한 건 단지 한 걸음

움직여라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움직이는 것을 거부한다. 가능하면 나중 으로 미룬다. 마지막에 가서야 꼭 필요한 것만 겨우 대충 처리한 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이마저도 못하게 된다. '귀차니즘', '무 위주의'는 우울증의 또 다른 얼굴이다.

"싫어요." "귀찮아요." "그냥요." "몰라요." 성욱이의 대답은 늘 단답형이다. 말을 시켜도 별다른 대꾸 를 하지 않기 일쑤다. 틈만 나면 침대에 눕는다. 잔다. 자고 또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다 귀 찮다. 주말에는 열다서시간 이상 침대에 누워 있다. 방청소 도 거의 하지 않아 발 디딜 틈도 없다. 돼지우리가 따로 없 다. 때로는 밥 먹으러 나오지도 않는다. 어머니가 방으로 음 식을 가져다주면 먹는다. 침대에서 나올 때가 있다. 100% 컴퓨터 앞에 앉는다. 동영상을 다운 받아 보다가 졸리거나 힘이 들면 또 침대로 기어들어 간다. 아침에 아무리 깨워도 좀처럼 일어나지 못한다. 지각을 밥 먹듯이 한다. 물론 심할 때는 학교도 가지 못한다. 올해만 결석일수가 한 달이 넘는 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친구들과 몇 마디 농담하는 시 간을 제외하면 아예 책상에 엎드려 있다. 귀찮아서 점심 급 식도 안 먹고 잠을 자기도 한다.

성욱이가 이런 생활을 한 지는 10개월쯤 됐다. 원래는 성실한 친구였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 친구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것이 화근이 된 것 같다. 소심한 성격이 더 위축되어 학교 가기 를 싫어했고, 방에 틀어박혀 컴퓨터에만 몰입했다. 안타까운 마 음에 부모님이 한마디 하면 심하게 짜증을 부렸고 화를 못 이기 면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했다. 예전의 성욱이의 모습과 딴판이 었다. 성적도 중상위권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평소 공부는 고사하고 시험공부도 전혀 하지 않았다. 시험 시간에조차 잠을 잘 정도였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처음에는 "치료를 뭐 하러 받느냐?", "치료하면 낫냐?"며 상담 도 모두 거부했다. 설득 끝에 겨우 항우울제를 처방했고, 증상 이 조금 호전되자 길지 않은 상담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극도의 '귀차니즘'은 여전했고 생활도 비슷한 상태였다. 상담 중 성욱 이가 가장 많이 하는 대답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러면 뭐해요?" "소용없어요." 공부도 치료도 운동도 놀이도 상담도 친구관계도, 그 무엇도 필 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해서 뭐하냐는 것이다.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단다. 그래서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이다. •••

이처럼 행동이 줄어들고 정신과 신체의 운동속도가 감소하는 것은 우울증의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즉 우울증의 결과로 나타 나는 행동양상이다. 그래서 우울증이 호전되면 다시 전처럼 움 직임이 증가하고 행동도 빠릿빠릿해진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말도 가능하지 않을까? 많은 전문가들, 특 히 행동주의자들은 움직이지 않는 것 자체가 우울증을 더 악화 시키고 심화시킨다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무위는

우울증

의 결과인 동신에 원인이라는 말이다. 흥미 있는 주 장이 아닐 수 없다. 왜냐면 몸을 움직이면 우울증이 나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대답 은 "그렇다"이다. 유수의 논문에서 운동의 항우울 효과가 검증 되고 있다. 노인의 경우 운동이 더욱 도움이 되고, 약물요법과 같은 생물학적 치료 병합하면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도 최근 발 표되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미루는 우울증 환자들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이우들이 발견된다. 하나는 자신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 는 남에 대한 것이다. 이들은 자신에 대해 아주 부정적인 판정 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게으른 인간, 본성적으로 부지런하지 않은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움직이지 않고 일을 미룬다 고 믿는다. 우울증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인격 화'라는 인지왜곡이다. 자신에게 '본성적으로 게으른 사람'이라 는 라벨을 붙여버린다. 그렇게 명명해버리니까 움직이지 않고 미루게 된다. 원래 게으름뱅이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미루거나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 고 고통을 준다. 우울증은 자기 파괴적인 질병이다. 잠재적으로 자기 자기 자신을 망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가? 생 산하지 않고 일하지 않는 것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움직이게 되어 있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다. 건 강했던 사람도 누워만 있으면 근육이 퇴화되고 뼈가 약해지며 혈전이 생기고 페렴도 잘 걸린다. 몸이든 마음이든 누워 있으면 죽어가게 되어 있다. 이처럼 무위는 자신을 파괴하고 공격하는 행위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을 혹독하게 학대한다.

또한 귀차니즘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도 공격한다. 성욱이의 예 를 들어보자. 성욱이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으면, 부모 님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처음에는 그런 아이가 안타깝지만 점점 화가 나게 된다. 나중에는 결국 실망하게 된다. 가까운 사

람을 자극하고 절망에 빠뜨리는 방 법 중 하나는 그 사람의 요구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움직이 지 않고 순응하지 않는 것이다. 이 방법은 가장 손쉽고 경제적인 공격 법이다. 이런 상황을 가리켜 '수동 공격성'이라고 표현한다. 우울증은 깊은 분노가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분노는 나뿐 아니라 남에게도 상처를 입힌다. 우울한 상태에서는 에너지가 부족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방법보다 이 런 수동공격적인 방법을 많이 사용 하는 것이다. 남을 공격하면서 분노 를 분출하지만 그런 행동은 다시 자 신의 죄책감을 해소하려 한다. 이 모든 과정이 우울의 악순환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만든다. 그와 동시에 이러한 행동은 다른 목 적도 지니고 있다. 무엇인가를 얻어 내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 예를 들 어 사람들의 주목이나 관심, 실제적 도움과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 사 람들의 주목이나 관심, 실제적 도움 과 같은 것이다. 내가 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대신하게 되어있다. 무관 심했던 주변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다. 아침저녁으로 방 문을 열고 들어온다. 기분을 전환시키거나 동기를 부여하기위해, 원하는 것 을 그냥 쥐어주기도 한다. 해야 할 일을 좀 하지 않아도 봐준다. 의 무를 면제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결국 남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을 지지해주던 주변사람들과 자기 자신으로부터 더욱 소외당하고 외면당할 뿐이 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 생산성이 저하된 자신을 보면서 자신이 만 들어낸 가설, 즉 자신이 무능하고 게으른 사람이라는 가설에 확인 도장을 찍는다. 더 깊은 우울의 심연으로 빠져버린다. •••

것이라도 좋으니 그냥 뭐든지 해

하다 말아도 한 만큼 은 남는다. 안 한 것보다 낫다. 조금의 변화가 무변화보다 라.

훨씬 가치 있는다. 완벽하지 않아 도 괜찮다. 무작정 시작해라. 한 걸 음씩 발을 옮기다 보면 다리에 힘 이 생긴다. 살아난다. 앞으로 나아 가게 된다.

해야 할일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가? 넘어 야 할 산이 너무 높아 산 아래에 쭈 그리고 앉아 먼 산만 바라보고 있 는가? 혹시 하루아침에 30kg의 체 중을 빼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몇 개월 만에 부자가 되려는 건 아닌 가? 갑자기 1등이 되고 싶은 것은 아닌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시작 도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기억해라. 당신에게 산더미 같은 일이 쌓여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은 오직 당신뿐이다. 그것은 당신 이 스스로 만들어낸 불가능한 미션 이다. 아무도 당신에게 그것을 요

당신에게 요 구되는 것은 단 한 걸음이지 축지법이 아니다. 구하지 않는다.

당신은 단지 한 발자구씩만 내디딜 수 있다. 우리 모두 그걸 알고 그것만을 요구한다. 아주 작은 변화만을 바란다. 하지만 그거이 바 로 혁명이다. 자기 자신을 희망 없는 게으름뱅이라고 몰아세우지 마라. 모든 사람 은 쉬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당신도 남들처럼 편한 거을 좋아할뿐 이다. 당신에게 타고난 뿌리 깊은 문제가 있어서 힘든 거이 아니다. 그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 순간 당신은 더 이상 게으름뱅이도, 미루는 사람 도 아니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껌처럼 침대에 붙어 있는 사람들.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 미루고 또 미루는 사람들. 열심히 뭔가를 해도 희망도 소용도 없다고 믿는 사 람들. 그 핑계를 대며 아무 일도 하지 않아 결국 모든 잠재적 희망 의 불씨마저 꺼뜨려버리는 사람들에게 부탁한다. 움직여라. 아무 출판사 민트북과 저자의 허가하에 '위기의 한국인'를 연재합니다. '위기의 한국인' 유한익 저자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 PostView.nhn?blogId=hanikyoo&logNo=130101291447&re 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위기의 한국인 더 늦게 전에 우울을 행복으로 반전시켜라 유한익 지음 | 민트북

문 여행사 사" 전 인 한 일 유 "케언즈 는 한인 여행 믿고 밑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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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운동에 좋은 음식; 숙변제거 방법! 쾌변하는법!

안녕하세요? 변비, 가스가 차는 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장운동에 좋은 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 법 포스 팅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잦은 인스턴트 음식 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변비, 뱃속이 더부룩하면서 가 스가 차는 증상 등으로 말 못할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숙변제거, 쾌변을 하지 못하면 얼굴 트러블이나 여드름 기미등이 쉽게 생길 수 있고, 두통, 소화불량 등의 증 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운동에 좋은 음식으로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

■ 파프리카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수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파프리카1개와 사과1개 를 녹즙기나 믹서기로 갈아 드시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숙변제거와 쾌변에 많은 도움 을 줍니다.

■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와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해소에 도움이 되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 요구르트

요구르트

요구르트에는 장에 좋은 유산균들이 많이 들어있어 장속에 좋은 균을 늘려 장운동을 활발 하게 하는 숙변제거음식,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요구르트로 효과를 보시기 위해서는 날마다 꾸준히 드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사과

사과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팩틴성분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고, 장벽을 보호해 숙변제거와 변비를 해소해주는 장운동에 좋은음식입니다. 사과를 드실땐 껍질까 지 같이 드시는것이 좋으며, 아침공복에 드셔야 쾌변과 숙변제거 효과를 보기 좋습니다.

■ 당근

당근

당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운동과 숙변제거 효과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비피더스균을 활성화시키는 성분도 들어있어 당근을 꾸준히 먹는 것도 숙변제거방 법, 장운동에 좋은음식입니다.

■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장운동에 좋은 음 식입니다.

■팥

팥

팥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숙변제거 및 쾌변 효과가 있는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 청국장 청국장은 요구르트보다 발효균이 100배이상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제거와 쾌변을 도와 변비를 없애주는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청국장

■ 우유 공복에 찬 우유를 마시게 되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는숙변제거방법,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우유

■ 다시마 다시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섬유질은 장내에 노폐물이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시켜 빠르 게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장운동에 좋은음식, 숙변제거와 쾌변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 블루베리

다시마

블루베리 1개에는 바나나의 2.5배에 달하는 식물유지가 들어있어 장내에 생기는 유해물 질을 차단해 변비, 대장암, 장운동에 좋은 식품입니다.

✽ 장운동에 좋은음식으로 숙변제거방법 : 쾌변하는법!

블루베리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과 물을 많이 마시는 식습관으로 바꾸는 것도 변비와 숙변 제거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출처:리뷰24시티스토리

[심리테스트]

격테스트 그림그리기로 알아보는 성 세요. 우선 종이와 펜을 준비해주 1. 해를 그린다. 2. 달을 그린다. 3. 산을 그린다. 4. 나무를 그린다. 5. 우물을 그린다. 6. 집을 그린다. 그린다. 7. 집으로 이어지는 길을 8. 뱀을 그린다.

그림을 마무리한다. 완성된 그림을 보면 의미를 찾아보자. 해와 달의 의미 : 해와달은 결혼생활을 알 수 있다. 해는 신부, 달은 신랑을 뜻한다. 해와달의 높이가 같으면 동갑. 해가 더 높이 있으면 신부가 연상, 신랑이 연하. 달이 더 높이 있으면 신랑이 연 상 신부가 연하. 해가 달보다 크면 신부가 리드하고 달이 해보다 크면 신랑이 리드한다. 그밖의 의미로는 해가 더 높이 있으면 여자 를, 달이 더 높이 있으면 남자를 더 높이 우대해서 평가한다고도 볼 수 있다. 한다. 우물이 크다면

는 돈을 의미 우물의 의미 : 우물의 의미 우물이 작다면 비중이 작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돈을 차지하는 우물의 입구가 비중이 작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돈을 차지하는 적이고 사 합리 . 반대라면 경제적이며 크다면 사치가 심한사람 다. 쇠이 구두 면? 의 입구가 없다 치가 없는 사람이다. 우물

으 게 직선적 향으로 넓 길 방 정 은 좁 은 길모양 래 또는 갈 : 가장 좋은 양이 꾸불하고 양갈 이 미 폭 길 의 . 있다 길의 길모 을 가지고 한갈래길. 적인 한 불안감 다면 낙관 대 로 쭉 뻗은 진 에 어 래 넓 미 록 나 수 로 갈 , 이라면 진 적인 미래 지면 비관 무가 수록 좁아 다. 나 한 . 뜻 다 이 를 미래 구 를 가졌 수는 친 구관계 산적이 갯 친 의 한 무 타 활 산의 의미 : 산은 다른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나 성격 의미: 나 것. 즉 원 의 관계가 나무의친구가 많다는적다면 친구와 을 알 수 있다. 산봉우리가 뾰족하면 그다지 좋지 않은 모난 많으면 다. 나무가 이다. 성격. 산봉우리가 둥글하면 원만한 성격을 뜻한다. 이 뜻 다는 것 어 있다는 되 직 고경 이 수 있다. 창문 뱀의 의미: 산주변이면 성격, 집주변이면 가정, 길주변이면 가정환경을 알 창 의 정 신 가 자 은 은 않 집 진로, 나무주변이면 친구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것이다. 집의 의미: 가정. 창문이 없다면 화목하지보수적이다. 이 정 가 면 다 있다면 화목한 렸 빗살무늬를 그 문에 커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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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내게 기억하길 원하는 10가지 10 Things GOD Wonts You To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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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Strenghen you. 내가 너에게 힘(능력)을 주리라. I will Provide for you. 내가 너의 필요를 채우리라.

I will Answer you. 내가 너에게 응답 하리다. I will Be With you.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I will Give you Rest.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I will bless you.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I will not fail you. 내가 너로 실족치 않게 하리라. I Believe in you. 내가 너를 믿는다.

I am For you. 내가 너를 위해 있으리라. I Love you.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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