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62호 1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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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2 | 19th december 2014 [커버 스토리]

퍼스에 한국어 교육 Pathway 만들기를 꿈꾼다. 두근 두근 나의 첫 캠핑 [Hello 워홀] 해외 안전 여행 App 다운 받기 [호주100배 즐기기]

Outdoor Cinemas / Music Story 영화의 역사 [소야의 요리 교실] 퀴쉬 로렌 Quiche Lorraine 우리 아이 자아 존중감 키워주기 #1 [영상 이야기]

[유학 칼럼] 퀸스랜드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제품 칼럼] 스피루리나 [이민 칼럼] Chef로 독립 기술 이민 하는 방법 [파이낸스 칼럼] 자동차 론 [세무 칼럼] Aussie Dollar [부동산 칼럼] 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3 [건강 칼럼] 여성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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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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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혜주 정 혜정 묵 유니 김 원형 권 춘희 김 신애 김 진경 김 춘란 서경 선 새미 양 성일 오한 이 영인 임 태준 최 윤주 최 준영 조 병철 주 현수 Phil Shean 묵 유니

INSIDE VOL 62 | 19TH DECEMBER 2014 [커버 스토리]

퍼스에 한국어 교육 Pathway 만들기를 꿈꾼다. 10-11 WHAT'S UP 12 NEWS 14-28 송년인사 18-19 Outdoor Cinemas 34-35 [유학 칼럼]

퀸스랜드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44 Music Story 46-47 우리 아이 자아 존중감 키워주기 #1 50-51 [건강제품 칼럼]

스피루리나 52 [호주100배 즐기기]

퍼스 마당 1월 발행일 1월 23일 (*1월에는 1회 발행합니다. 2월부터 정상적으로 2회(첫번째와 세번째 금요일) 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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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나의 첫 캠핑 54-55 [이민 칼럼]

Chef로 독립 기술 이민 하는 방법 58-59 [파이낸스 칼럼]

자동차 론 62 [Hello 워홀]

해외 안전 여행 App 다운 받기 64 [소야의 요리 교실]

퀴쉬 로렌 Quiche Lorraine 68 [영상 이야기]

영화의 역사 74-75 [세무 칼럼]

Aussie Dollar 78 [부동산 칼럼]

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3 82 [건강 칼럼]

여성 갱년기 6 86 교회 예배 안내 98-99 비지니스 디렉토리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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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지난 주 12월 12일, Mt Lawly Senior High School에서 'K o r e a n

D a y ' 행사가 있었다.

학교의 중심, 푸른 잔디밭에 무대가 설치되고 학과를 마친 학생들이 흥미로운 눈으로 모여들었다. 한쪽에는 한인회의 부녀회에서 준비한 불고기, 미니 비빔밥, 김밥, 호떡 등 인기 음식들이 차려지고, 다른 한쪽에는 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 찍을 수 있는 코너가 만들어졌다. 과연 여기 호주의 어린 학생들은 우리의 이 색다른 'Korean Day' 작은 문화축제를 어떻게 바라볼지 우리도 그들의 관심도를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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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퍼스에 한국어 교육 Pathway만들기를 꿈꾼다 호주 학생들에게 이탈리어를 가 르치는 한국인 정재익 교사와의 만남

Q

설정원씨의 설장구 연주, 소고영씨의 사당춤과 장구춤, 김지연씨의 가야금 연주 그리고 예진양과 함께 부른 국혜령씨의 'Oh! Holy night', 국혜령씨의 '아리랑'과 함께 한 오화씨의 춤, 언제나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United Martial Art의 태권도 시범, 한인행사가 있는 곳이면 언제나 음향과 영상을 담당하는 무대뒤의 Aps production의 음향팀, 보석처럼 빛나는 우리 한인들의 문화 축제였다!

정재익 교사: “처음 제가 한국어를 가르치고 싶다고 했을 때 반대가 참 많았어요. 이미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외 국어 과목이 많고, 과연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있 을까 하는 여론이 대부분이었지요. 하지만 감사하게도 1 년간 제가 이곳에서 이탈리어를 가르치는 동안 제 수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교의 신 임도 높아지면서 교장, 교감 선생님의 마음도 열리기 시작 한 것 같습니다.

2015년부터 한국어 클라스 개설을 앞두고, 한국 문화를 홍보함으로써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위해 치뤄진 이 행사는 이탈리어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정재익 교사의 숨은 노력의 결실이며, 또한 꼭 한국말을 가르치고 싶어하는 그의 간절한 바램를 듣고 달려와 모든 공연 준비를 해준 한인회의 열성적인 노고로 이 행사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그리고 한인회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을 믿고 함께 참여해준 여러 예술인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행사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호주 대사관의 김봉현 대사님께서 보내 주신 도움이 있어서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뤄낼 수 있었 습니다. 이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제대로 표현 못했는데 이 지면을 통해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겹고 독특한 우리의 전통 음악과 춤이 넓은 퍼스의 시니어 하이스쿨에 한국어 과목을 개설하는 과 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운동장에 펼쳐졌다.

또한 시드니의 한국문화원의 후원과 이번 행사를 이끌어 준 한인회의 안병운 회장님의 리더쉽이 없었다면 이 행사 는 이뤄지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 한국어 수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이후 훗날 초등학교 에서도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게끔 되어서 초, 중, 고등학 교를 거쳐 현재 한국어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UWA와 같 은 대학교까지 이곳 퍼스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Pathway(진로)가 만들어지는 것을 꿈꾸어봅니다.

Michale Camilleri 교감: 학생들에게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나라의 언어 능력를 개 발해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들이 성 인되어서 무역업뿐만 아니라 어느 업종에 종 사하더라도 외국어 능력은 글로벌시대에 커 뮤니케이션의 유용한 장점으로사용될 것 입 니다.

퍼스의 많은 한국인 여러분의 성원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안병운 한인회장: "이렇게 여기 호주의 한고 등학교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하게되어서 보 람을 느끼고 이것을 시작으로 다른 학교에서 도 한국어 교육과정이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한인회의 부녀회에서 소신을 갖 고 자원봉사로 많이 고생해주셔서 정말 고맙 게 생각합니다."

취재/사진 | 묵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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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최 명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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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 3살부터 취학 전 아동

일시: 1월 7일 (수요일) 9일 (금요일) 7: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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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11 George Way Cann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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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 3살부터 취학 전 아동 교육시간: 8:00 am - 4:00 pm 교육내용: 인성교육, 기본 생활 습관, 예절 교육, 한글, 영어, 수, 스토리 타임 및 독후 활동, 가베, 창의 미술/만들기, 음악 정부 보조 ccb/ccr/amep/jet 가능 (* Condition apply)

패밀리 데이케어 오픈을 도와드립니다. 저희는 패밀리 데이케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호주 아동 전문가들이 만든 스킴입니다. 패밀리 데이케어 관련 법률 및 기타 노하우를 전문 선생님들께 교육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스킴은 최고의 Educator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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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 Leeming Family and Community Centre Cnr Aulberry & Farrington Road, Leeming WA 6149 Hurstville Branch : Level 5, 4-8 Woodville Street Hurstville 2220 T: (02) 9804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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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호주 한인 경 제인 협회 (옥타퍼 스 지회) 제 7대 지 회장에 진가김치와 Jimy's Mushroom 의 박진홍 대표가 회장으로 당선

서부호주 한글 학교 새 교장으로 이희정씨 취임 내년 2015년부터 2년간 이희 정 교사가 한글학교 새 교장으 로 취임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4일 서부호주 한인 경제인 협회 (옥타퍼 스 지회) 정기 총회에서 제 7대 지회장으로 진가김치 박진홍 대표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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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족 수련회 주제: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대상: 전가족 강사: 이경숙 Mipi 호주 다민족 본부장 일시: 2014 12월 22일 - 23일 10am - 5pm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등록비: $40 (교재, 식사, 간식 포함) 차일드 케어: 3세 미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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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호주 최대 이민자 그룹 부상 2012/13년 4만 명 이민, 중국 2위 영국 3위 한국 5258명 7위

“메디케어 환급액 인하 하면 벌크빌링 타격” 연방정부, 일반의 진료비 7달러 부과안 대신 일반 의 환급액 5달러 삭감안 선택 연방정부가 제안한 일반의(GP) 메디케어 환급액(Medicare rebate) 5달러 인하안이 도입되면 대부분의 일반의들 이 벌크빌링(bulk-billing) 대신 개별계산(private billing)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벌크빌링은 의사들이 환자 진료비를 메디케어에 전액 청구 해 받아가는 방식이다. 반면에 개별계산은 의사들이 진료비 전액을 환자에게 먼저 지불받는다. 대신 환자는 의사에게 지불한 진료비의 일부를 메디케어로부터 환급받는다. 토니 애봇 연방총리와 피터 더튼 연방 보건부 장관은 9일 예산 절 감책의 일환이었던 일반의 방문 진료비 7달러 부과안을 폐 기하는 대신 일반의 메디케어 환급액 5달러 인하안을 도입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환자에게 현금 부담시키려던 진료 비 7달러를 포기하는 대신 일반의에게 지불하는 환급액을 5달러 삭감하는 것이다.

이민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이민동향자료에 따르면 2012/13년에 4 만 51명의 인도인이 호주 이민을 신청해 2년 연속 이민자 국적 순위 1위를 차지했 다. 인도인의 호주 이민은 근년 30% 이상 급증세를 보였다. 2011/12년 이민자 수가 2만 9018명으로 전년 대비 33.3% 증가했고 2012/13년에 다시 4만 51명 으로 38% 급증하면서 전체 이민자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일반의의 환자 진료 시간이 10분 이내인 경우 진료비 환급액을 16.95달러로 대폭 인하한다. 지금은 진료시간에 상관없이 환자 한명당 진료비 환급액이 37.05달러다. 즉, 일반의들은 환자를 10-20분 진료시 메디케어로부터 받는 진료비 환급액이 37.05달러에서 32.05달러로 5달러 감소 하게 된다. 하지만 환자 진료 시간이 10분 이내인 경우 진 료비 환급액은 16.95달러에서 5달러 감소해 11.95달러로 낮아진다.

인도에 이어 이민자 출신국가 2위를 차지한 중국은 2011/12년 2만 5509명, 2012/13년 2만 7334명의 이민자 수를 기록했다. 중국은 2010/11년 2만 9547 명으로 한때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인도에 호주 최대 이민자 출신국 자리를 양보했다. 영국은 2009/10년까지 호주에 가장 많은 이민자를 보내 온 국가였다. 하지만 이후 이민자가 감소세를 보이며 2012/13년에는 인도와 중국에 밀려 3위 (2만 1711명)로 후퇴했다.

정부는 또 메디케어가 지불하는 모든 의료서비스 수수료도 2018년 7월까지 동결할 방침이다. 이는 일반의는 물론 전 문의, 검안사 등의 의료 종사자들 진료비 환급액에도 해당 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일반의들은 삭감되는 메디케어 환 급액을 충당하기 위해 최고 5달러를 환자들에게 현금 회수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이민법 전문가 샤론 해리스 변호사는 인도인과 중국인의 호주 이민이 점증하는 추 세라고 밝혔다. 그는 “호주의 안정적인 정치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는 인 도인, 중국인 이민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이들은 호주 국적을 가지게 되면 세계 다른 나라로 진출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2/13년 호주 이민자 출신국 상위국가에는 인도, 중국, 영국 외에 필리핀, 남아공, 베트남, 한국,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스리랑카가 포함됐다.

다만 할인카드(concession card) 소지자, 연금수급자, 참 전용사, 노인요양시설 거주자, 16세 이하 연소자 등의 취약 계층은 일반의 환급액 5달러 인하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다. 이들 취약계층을 위한 일반의 진료비는 10-20분 진료 시 현재와 마찬가지로 37.05달러의 진료비에 벌크빌링 인 센티브 6.15달러(대도시)나 9.25달러(지방)가 메디케어로 부터 지불된다.

호주 이민자들의 출신국가별 통계에서 인도인이 최대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고 시 드니모닝헤럴드지가 6일 보도했다.

한국인 호주 이민자 수는 2011/12년 4874명(9위), 2012/13년 5258명(7위)을 기록했다. 한국은 2007/08년 5155명 이후 2011/12년까지 4년 연속 4000명대 를 유지하다 2012/13년 5258명을 기록하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민자 출신국가 통계에서 뉴질랜드는 포함되지 않았다. 뉴질랜드 국적자는 호주 에서 영구거주를 위한 비자를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돼 이민자 프로그램 통계에 산입되지 않는다. 2012/13년 호주에 정착한 뉴질랜드인은 4만 1230명으로 인 도인보다 더 많은 수준이다. 한편 연방 이민부 자료에서 2012/13년 전체 이민자 수는 전년보다 2.7% 늘어난 19만명으로 나타났다. 3분의 2가 기술이민으로서 기술이민 12만 8973명, 가족 이민 6만 185명, 특별자격이민 842명이었다. 출처倀 호주 동아

다만 10분 이하 진료시 진료비 환급액은 16.95달러로 감 소된다. 현재 일반의 진료비를 벌크빌링 하지 않고 개별계 산해온 환자들은 메디케어로부터 돌려받는 환급액이 5달러 줄어든다. 이에 호주의료협회(AMA)의 브라이언 아울러 회 장은 “일반의들이 생존을 위해 5달러를 받는 것 외엔 대안이 없을 것”이라며 일반의들이 진료비를 벌크빌링 대신 개별계 산 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14년 일반의 들의 진료비 벌크빌링 처리 비율은 82% 이상으로 사상 최 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倀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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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호주달러 미화 75센트 면 더 좋을 것” 글렌 스티븐스 중앙은행 총재 환율 추가 인하 전망, 기 준금리 추가 인하에 신중

“신용카드 수수료 제한, 할증료 낮춰야” 머리 전 커먼웰스은행장, 금융시스템 개혁 권고

데이비드 머리 전 커먼웰스은행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7일 발표한 ‘금 융서비스 조사보고서(Financial Service Inquiry)’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제안이 포함됐다. 글렌 스티븐스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는 호주달러 가치가 추가 인하 돼 미화 75센트까지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총재는 기준금리가 소비와 경기 신뢰도를 부양하는 방향으로 조정돼 야 한다면서도 추가 인하엔 신중한 반응을 나타냈다. 스티븐스 총재는 12일 호주파이낸셜리뷰(AFR)와 가진 인터뷰에서 호 주달러 환율이 미화 75센트에 근접한 수준까지 떨어져야 한다면서 최 근의 국제 유가가 배럴당 미화 60달러대까지 하락한 것은 세계 경제에 낙관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해외 수출 소득 측정의 핵심 척도인 교역조건 하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호주달러 가 치가 더 떨어져야 하는 핵심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호주달러의 예상 환율 수준을 명확히 지적해야 한다면 아마 미화 75센트가 85센트보다는 나을 것”이라며 호주달러 가치의 추가 조정을 전망했다. 호주달러 가치 하락은 해외 휴가비용 상승과 수입물품 가격 증가로 체감될 수 있다. 교역조건 하락과 국내소득 감소는 정부 세금 수 입 감소로 이어져 예산 적자를 확대시키고 기업의 이윤도 감소시켜 퇴 직연금펀드에 간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스티븐스 총재는 또 올해 기준금리를 줄곧 2.5%로 동결한 전략이 가 계와 기업의 신뢰도를 지탱해주는 최선의 방법인 안정성과 예측가능성 을 강화시켜줬다고 진단했다. 그는 국내 경제, 고용 및 물가 지표가 호 주중앙은행이 기대하는 수준에 근접해 있다면서 단기적인 기준금리 인 하 가능성을 부인했다. 그는 연방 정부의 주요 예산 절감안 의회 통과 실패도 언급하며 만약 정 부의 세금과 지출 현안이 장기간 개선되지 않으면 호주의 국가 신용등 급 트리플A(AAA)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연방 상원 무 소속 의원들을 포함해 정부의 조치가 없다면 호주는 5년 내에 세계 채권 시장의 강압에 의해 더욱 강력한 긴축방안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예 고했다. 이는 유럽이 경험한 더블딥(double-dip)이나 트리플딥(tripledip)의 경제 불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스티븐스 총재는 최근 일부 경제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낮은 소득 성장 과 상품수출 감소로 인한 국내 경기 침체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는 불황이 아니다. 경제가 위축되고 있지 않다. 지 난 1년간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도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현 재 경제동향을 국민들에게 설명할 때 언어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倀 호주 동아

연구팀은 소매업체(가맹점)들이 은행/신용카드사에 지불하는 카드 수 수료(interchange fee)와 카드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할증료(customer surcharging)가 둘다 과도하다고 지적하고 카드 관련 비용을 낮출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신용카드 수수료는 비자/마스터카 드 평균 0.8%, 아메리칸익스프레스/다이너스클럽카드 평균 1.8% 등 대체로 0.6-2.2% 선이며 가맹점 업소규모와 거래실적에 따라 적용 요 율에 차이가 있다. 연구팀은 금융감독당국이 카드 수수료에 대해 신용카드는 0.5%(100 달러 당 50센트), 직불카드는 결제 건당 12센트로 상한 지침을 마련 할 것을 권고했다. 데이비드 머리 씨는 수수료 인하가 일부 카드사들에게 당장은 고통이 될 수도 있지만 가맹점들이 카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시켜 부과하 는 할증료를 낮출 여지를 주고 소비자들의 카드사용이 늘어나게 되면 결국 카드사에도 이익이 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다수의 소매업체들이 신용카드 사용자들에 대해 물품/서비스 구매가격의 2-3%에 달하는 할증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의 신용카드 사용료를 부과할 경우 100달러어치 상품을 구매하면 103 달러를 내야 하는 셈이다. 연구팀은 카드 사용자에게 부과되는 할증료 가 정확한 비용에 근거해 설정되도록 하고 직불카드(debit card)로 결 제하는 경우 할증료 부과를 금지하도록 규정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데이비드 머리 씨는 “연구팀이 이번 보고서를 준비하며 접수받은 일 반인 의견 6500여건 중 약 5000건이 신용카드와 관련된 이슈였다” 며 “신용카드 할증료 부과에 대한 대중들의 불만이 높았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 초이스(Choice)의 앨런 커클런드 대표는 “신용카드 사용 과 관련된 규정이 이미 존재하고 있고 카드 사용자 할증료에 대한 새로 운 지침도 2013년에 나왔었다. 문제는 이런 규정이 지켜지는지 제대 로 감독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당국은 엄격한 기준 마련과 함께 감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호키 연방재무장관은 데이비드 머리 연구팀이 제안한 금융시스템 개선안을 호주금융감독원(APRA)과 중앙은행이 참고해 정책에 반영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키 장관은 “은행과 신용카드사들이 독점 해온 결제시스템시장에 최근 IT기업들이 대거 진출하는 등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관련 산업규정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할 필요성이 커지 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倀 호주 동아



2014년 한 해를 보내면서

송년인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2014년도 이제 달력 한 장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4년 한 해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퍼스마당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퍼스 마당 직원 일동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할 사람들도 생각나고 12월이 가기 전에 꼭 처리해야 할 일들도 생각납 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마무리를 하고 시작을 합니다. 이런 마무리와 시작은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고 동전의 앞 뒷면처 럼 자연스럽게 따라 다닙니다. 올해는 제 27대 한인회가 새롭게 결성되어 크고 작은 행사 로 시작 되었습니다. 교민 화합의 장인 ‘한국의 날 행사’룰 비 롯하여 두 번의 ‘영사업무 서비스’를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12일에는 ‘한국음식 문화축제’를 Mount Lawley Sinier Hight School에서 성황리에 열어 다양한 한 국음식과 문화를 알리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2015년 한국어과 개설에 많은 도움을 받기로 약속 받았습 니다. 이렇듯 좋은 결과를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은 한인회 임원분들과 부녀회원분들 그리고 행사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이곳 서부호주에도 유능한 전문인력들이 계속 늘어 나고 있습니다. 한인회에서는 그들과 활발한 접촉을 통해 그 들과 하나가 되어 우리 교민사회의 장래에 대한 청사진을 논 의하고 계획을 실현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한인 사회가 대동단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 장서는 한편 더욱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한인회로 거듭나도 록 성심껏 일하겠습니다. 그 동안 미숙한 점들도 있었으나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 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2015년에도 노력하는 한인회의 모습으로 교민 여러분께 다 가 가겠습니다. 교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부호주 한인회장 안병운


인생길 가다 보면 경로회 회원 여러분 갑오년(甲午年)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벅 차게 새해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잔고가 얼마 남지 않 은 인생의 통장에서 또 한 해가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부호주한인경제인협회 (OKTA Perth) 의 김원호 지회장 입 니다

올 한해 동안 좋았던 기억들만 남기시고 안 좋았던 기억들은 저무는 해와 함께 떠나 보내십시오.

2014년 갑오년 말띠해가 벌써 끝나가고 새로운 2015년가 곧 다가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들이 우리를 찾아오리라 기대해보며 한 해의 마무리 와 새해의 계획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저는 2013년과 2014년 2년동안 지회장역할을 마치고 내년 에는 새로운 회장과 새임원진으로 구성된 새로운 모습의 서부 호주한인경제인협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 인생길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또 울기도하고 그러 면서 서로 어울려서 사는 게지요,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 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인생,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 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 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인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 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 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 깊이 담 고 갈 텐데,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 두고 행복이라 느 끼며 사는 게지요. 회원 여러분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데 숨어있 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서 채워지 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 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할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회원 여러분 노년의 아름다움은 용모에서도 아니요 부와 명예에서도 아닐 것입니다. 흐트러짐 없는 생활 자세와 초월 함에서 오는 여유 그리고 당당 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는 가족을 위한 희생의 시기였다면 이제부 터는 자기를 위한 삶을 즐기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회원 여러분은 노년에 참된 인생의 보람을 찾고 행복하고 아름다 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2015년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로회를 위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교민 여러분들 물심양면으 로 협조하여 주신 서부호주 한인회와 사업체 그리고 찬조해 주신 모든 분 들에게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감사 들립니다. 다가오는 을미년 (乙未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대망(大望)을 성취하 는 한 해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서부 호주 경로회 부 회장 이 진길 배상

올해 저희 협회에서는 차세대무역스쿨 개최와 세미나 개최등 으로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회원간의 친목과 해외 한인과의 네크웍에 기여하는 모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차세대무역스쿨 개최로 인해 젊은 인재 간의 네트웍과 정보교류가 정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해동안 저희 협회에 대한 성원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며 내년 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김원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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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갑질’…납품업체에 “시식행사비 16억원 내라”

검찰, ‘땅콩 리턴’ 조현아 전 부사장 주중 소환

이마트·현대백화점도 납품업체 경영정보 제출 부당 강요 공정위, 3개사에 과징금 20억원 부과 잠정 결정

‘땅콩 리턴’ 사태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롯데마트가 제품 홍보를 위한 시식행사 비용을 전액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갑질’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체에 판매촉진행사 비용을 부당하게 전가해 대규 모유통업법을 위반한 롯데마트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3억8천900만 원을 부과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는 조만간 전원회 의를 열어 롯데마트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추가 제재와 확정 과징금을 결 정할 계획이다. 대형마트의 시식행사 비용을 납품업체가 ‘울며 겨자먹기’로 부담하는 일은 그동안 암암리에 계속 있었지만, 공정위가 이를 적발해 제동을 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창고형 할인 매장 ‘VIC마켓’ 4개 점포에서 대행업체를 통해 149개 납품업체의 식품 시 식행사 1천456회를 열고 소요 비용 16억500만원을 납품업체에 전액 부 담시켰다. 공정위는 롯데마트가 점포 매출을 늘리고 상품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직접 계획을 짜고 대행업체를 섭외해 행사를 진행해놓고서는 시식상품과 조리 기구·일회용품, 시식행사 진행인력 급여 등 행사 비용 전액을 미리 약정하 지 않은 납품업체에 떠넘겼다고 밝혔다. 대규모유통업법에서는 대형유통업체가 시식 등 판촉행사를 할 때 판촉비 용 분담비율·금액 등을 납품업체와 사전에 약정하지 않고 그 비용을 부담시 켜서는 안 된다고 정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시식 행사는 다른 대형유통업체와의 경쟁을 위해서 하 는 것이 아니라 매장 내에서 업체들끼리 경쟁이 붙어 이뤄지는 것이어서 우 리 이익을 위해 떠넘겼다고 하기 어렵다”며 “또 협력업체로부터 납품을 받 을 때 전체적으로 약정서를 체결하고 있으며, 시식 행사 비용까지 일일이 산출하는 게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롯데마트 이외 다른 대형유통업체도 시식 등 판촉행사 비용을 납 품업체에 전가한 사례가 없는지 조사해 내년 1월께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 다. 납품업체에 매출액과 마진율(판매수수료율) 등 경영정보를 부당하게 요구한 이마트[139480]와 현대백화점[069960]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으로 시정명령과 각 2억9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 경영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경쟁업체보다 유리 한 상품 공급조건이나 판촉행사를 강요하는 등 불공정행위로 이어질 소지 가 크기 때문에 대규모유통업법에서는 이를 금지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2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48개 납품업체에 경쟁마트인 홈 플러스와 롯데마트 등에서의 월별·연도별 매출액과 상품 납품가격, 공급수 량 판매촉진행사 계획 등을 이메일로 요구해 제출받았다. 현대백화점도 아울렛 사업 진출 과정에서 지난해 3월과 올해 3월 각 2차례 에 걸쳐 130여개 납품업체에 롯데와 신세계[004170] 등 타사 아울렛에 대한 마진율, 매출액 등을 요구해 핵심 경영정보를 받아냈다. 서남교 공정위 유통거래과장은 “앞으로 대형유통업체의 판촉비용 전가와 경영정보 요구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엄중한 제재를 통해 위반행위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땅콩 리턴’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오는 18일 대한항공 조 현아 전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수사 닷새째인 15일 항 공법 위반·항공보안법 위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강요 혐의 등으로 고발된 조 전 부사장의 소환 계획을 조율 중이다. 고발장 접수 직후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를 압수수 색한 검찰은 압수물 분석 결과와 참고인들의 진술 내용, 제출 증거 자료 등을 바탕으로 조 전 부사장에 대한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 다. 검찰은 램프리턴(비행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일)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이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폭언했다는 정황이 어느 정도 사 실로 확인됨에 따라 기소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또 일등석 승객과 사무장을 포함한 참고인 조사를 통해 조 전 부사 장이 승무원을 상대로 어깨를 밀치고 책자 케이스로 사무장의 손등 을 여러 차례 찔렀다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는 진술을 잇달아 확보한 만큼 당초 고발당한 혐의 외에 폭행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일등석 승객 박모(32·여)씨가 회항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지 인과 주고받은 모바일메신저 내용이 현재로선 가장 객관적인 증거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놓은 블랙박스 복구가 완료되 면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대한항공 측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조직적인 회 유·협박이 있었다는 고발인과 참고인 진술 내용의 사실 관계도 확 인하기 위해 조만간 대한항공 고위급 관계자를 불러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출처: 연합뉴스


65가지 종류 이상

다양한 포차 메뉴

화로 레스토랑

디너부페 $ 25p/p 디너고기부페 $35p/p 디너 (* Dinner Only)

월 / 수 / 목 / 일 5:30pm~10pm

금 / 토요일 5:30pm~11pm

* 매주 화요일 휴무

부위별 생고기에서부터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LA갈비까지~ 골라 골라 마음껏 구워 먹는 특급 고기부페! 한방재료로 만든 족발, 매콤한 양념게장 과 바삭바삭 탕수육까지 무제한으로 골라 먹는 디너부페! 넉넉한 인심의 한 국식 부페가 그리웠다고요? 노스브리지 화로 레스토랑으로 오세요!

새로운 여름 메뉴 추가!

냉면/두부 김치/ 도토리묵무침/육회

생맥주를

로 화 보세요 겨 즐 에서

100일 돌잔치,각종 피로연등 다양한 옵션으로 단체 예약가능

활어 회 + 매운탕 당일 2pm 이전 및 하루 전날 예약 필수

각종 주류 판매 BYO WINE ONLY

118a Aberdeen St, Northbrige 블루캣 9번 정류장 바로 앞(CPP 공용주차장 앞)

Newcastle St

화로

Aberdeen St

Bluecat 9

Car Park

Lake St

M : 0421 834 862

Palmerston St

T : 9228 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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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한국

국민총소득 中 가계비중 40 년새 79%→62% 기업비중은 9%→26%로 껑충 상승 483억원이었던 韓 국민총소득…60년만에 3만배로 증가

朴대통령 “종북콘서트 사회 적갈등 우려스러운 수준” 수석비서관회의서 “北실상 알려는노력 헌법가치 아 래 이뤄져야” “평창올림픽 분산개최 논의 의미없어, IOC에 분명한 설득논리 대응해야”

우리나라의 국민총소득(GNI) 규모가 60년 만에 3만배로 증가하고, 1인당 GNI는 400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총소득에서 가계의 비중은 1975년 79%에서 작년에는 61%로 줄었는데 비해 기업의 비중은 9%에 서 26%로 뛰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국민계정 개편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명목 GNI는 1953년 483억원에서 작년 1천441조원으로, 60년 새 2만9천833배로 불 었다. 1인당 GNI는 60년 만에 67달러에서 394배로 늘어난 2만6천205달 러가 됐다. 연평균 10.5%씩 증가한 것이다. 국민계정이란 기업·가계·정부 등 국민경제를 구성하는 모든 주체의 경제 활 동과 일정 시점에서 경제 전체의 자산·부채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정한 회계 기준이다. 이 기준은 1953년부터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바뀌었다. 한은의 이번 국민계정 개편에 따라 처음으로 같은 기준(2008 SNA)을 이용 해 경제 통계가 처음 나온 1953년부터 2013년까지의 한국 경제 흐름을 짚 어볼 수 있게 됐다. GNI 기준으로 한국 경제의 ‘덩치’를 구성하는 요소를 살 펴보면, 가계소득 비중은 꾸준히 떨어진 반면, 기업소득 비중은 IMF 외환위 기를 기점으로 급속히 높아졌다. 1975년 가계부문은 GNI의 79.2%를 차지했으나 지난해 61.2%로 쪼그 라들었다. 같은 기간에 기업들이 산출한 부가가치로 따진 기업부문 비중은 9.3%에서 25.7%로 불어났다. 정부부문 비중은 9.3%에서 13.1%로 소 폭 확대됐다. 현재 수출(총액기준)은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지만 60년 전만 해도 GNI대비 3%에도 미달했다. 1953년 GNI 대비 2.9%였던 수출 총량 비중은 1966년 처음으로 10%대 를 넘어섰다. 수출 비중이 10%를 돌파한지 8년 만인 1973년(25.6%)에 20%대를, 7년 만인 1980년(32.1%)에는 30%대를 넘어섰다. 이후 1998년 42.0%, 2008년 52.2% 등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수출 비 중은 크게 높아졌다. 2012년 이 비중은 58.3%까지 높아졌고, 작년엔 55.9%였다. 산업구조에서는 1953년 국내총생산(GDP)의 48.2%를 차지 하던 농림어업 비중이 지난해 2.3%까지 줄었다. 제조업 비중은 7.8%에서 4배로 커진 31.1%가 됐다. 서비스업 비중도 40.3%에서 59.1%로 증가했다. 전기가스수도업(0.4%→2.3%), 건설업 (2.2%→5.0%) 비중도 늘었다. 총저축률은 1953년 10.9%에서 꾸준히 늘어 1988년 41.7%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낮아지기 시작해 지난해 34.4%를 기록했다. 총투자율 또한 1991년(41.4%) 정점 이후 기업들의 설비투자 증가세 둔화 등으로 하락하 는 추세다. 지난해 총투자율은 28.8%였다. 가계저축률은 1988년 24.4%를 정점으로 빠르게 하락해 작년 수치(4.5%) 가 1953년 당시(4.6%)와 비슷해졌다. 국민소득에서 노동소득(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노동소득분배율 은 1953년 27.3%에서 1996년 62.4%까지 높아졌다. 이후 등락을 거듭 하다 최근 4년 연속 상승, 지난해 61.4%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최근 소위 종북 콘서트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우려스러운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몇번의 북한 방 문 경험이 있는 일부 인사들이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 생활상이 나 인권침해 등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자신들의 일부 편향된 경 험을 북한의 실상인양 왜곡·과장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된 재미동포 신은미씨의 이른바 ‘종북 콘서트’ 를 정면으로 비판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평화통일을 지향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기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이 모든 행위들은 헌법적 가치와 국 가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대원칙 아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 하게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전 세계가 한목소리로 북한 인권상황을 우려하 고 있고 북한 인권결의안이 지난달 유엔총회 인권사회분과위에 서 압도적으로 통과됐다”며 “그런데 당사자인 대한민국에서 그 정반대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극히 편향되고 왜곡된 것”이라 고 덧붙였다. 이어 박 대통령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 평창 동 계올림픽대회 분산개최 제안에 대해 “3년만에 어렵게 유치한 대 회이고 각 경기장 공사가 이미 진행중인 상황에서 분산개최 논의 는 의미가 없는 만큼 관계부처는 IOC에 분명한 설득 논리로 대응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회 준비기간이 많이 남지않은 만큼 현안을 빨리 정리하고 밀린 준비 과제들을 신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 국정기획수석은 교육문화수석과 협업해 현안들을 연말까지 완전 하게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정해진 계획대로 착실하게 올림픽 준비작업을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는 근로자들의 임금이 높아졌다기보다는 가계와 기업의 영업이익이 낮아 져 나타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파문’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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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도심서 IS 추정 인질극…한국교민 1명 포함 카페에 40여 명 인질로 잡혀…특수경찰 인질구조 작전 중 시드니오페라하우스서도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돼 소개령

IS, ‘시신 장사’까지…미국에 “ 참수한 인질 시신 100만 달러 에 팔겠다” 제안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 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발생했다. 40여 명의 인질 중에는 이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한국 교민 여 대생 배모 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국영 ABC방송 등 현지 언론은 15일 오전(현지시간)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카페에 IS 지지자로 추정되 는 무장괴한이 침입, 손님 30여 명과 종업원 10여 명 등 40여 명을 인 질로 붙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당국은 오전 9시45분 신고를 받고 특수경찰을 출동시켜 인질 구 조작전을 벌이고 있다. 총기를 소지한 이 괴한은 인질들을 위협해 큰 IS 깃발을 외부에서 보이 도록 카페의 큰 유리창에 매달아 놓으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 했다. 그러나 괴한이 중동계인지 등 정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 은 상태다. TV로 중계된 화면으로는 카페 안에서 두 사람이 흰색의 아랍어 글씨 가 쓰인 검은 깃발을 든 모습과 함께 여러 명이 손을 들고 유리창 쪽으 로 밀어붙여 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깃발이 IS 깃발인지는 불분명 한 상태다. 깃발을 든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한국계 배 씨일 가능성이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당국은 아직 보고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사건이 발생하자 호주 경찰은 마틴플레이스 인근 도로와 지하철 역, 주 요 건물 등을 봉쇄하고 중무장한 경력을 주변에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시드니 도심을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도 통제됐다. 금융·상업 번화가인 마틴플레이스에는 시드니 주재 미국총영사관과 맥쿼리그룹 본사, 호주연방준비은행 등 주요 외국 공관과 기업체들이 있으며 연말 쇼핑객으로 붐비는 지역이기도 하다. 미국 정부는 즉시 시드니 총영사관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시드니 내 미 국 시민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상황을 보고 받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백악관 관계자는 말했다. 또 이날 오전 시드니의 관광명소인 오페라하우스에서도 폭발물로 의 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사무국 직원과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 가 벌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소한 한 명 이상의 괴한이 린트 카페로 침입해 20여 명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며 “정확한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인질을 석방하라고 설득 중”이라고 말했다. 토니 애벗 총리도 사건 발생 직후 국가안보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애벗 총리는 “정치적 동기로 발생한 사건일 수 있다”면서 “매우 우려스 러운 사안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의 법집행기관과 치안조직이 잘 훈 련돼 있고 철저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으니 모든 국민이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라크의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몸값을 제공 하지 않는 외국인 인질을 잇달아 처형하는 것은 물론, 시신을 넘겨주 는 것을 대가로도 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 장사’까 지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버드피드(Buzzfeed)는 11일(현지 시각) 복수의 IS 소식통을 인용, “IS는 지난 8월 참수한 미국 사진기자 제임스 폴리 (Foley)의 시신을 100만 달러(약 11억원)에 넘기겠다고 미국 정부와 유족에게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S는 이 제안에서 “폴리의 시신을 시리아-터키 국경을 통 해 인도하되, 시신이 폴리의 것임을 확인하기 위해 DNA 표본을 제공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폴리는 IS에 인질로 잡혔다가 참수를 당한 첫 번째 미국인이다. 이라크·시리아에서 정부군·시리아 반정부 세력·쿠르드 세력 등과 내전 을 벌이고 있는 IS는 내전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에서 활 동하는 서방 인사들을 납치해 몸값을 요구해 왔다. 지난 2년 간 IS에 납 치된 서방 인질은 23명에 달했다. 프랑스·스페인 등 일부 서방 국가들은 자국민을 석방시키기 위해 IS에 한 사람당 수백만 달러의 몸값을 건넸다. 이 거래를 통해 15명의 서방 인질들이 풀려났다. 반면 미국·영국 정부는 ‘테러 단체와는 협상하지 않 는다’며 IS에 어떠한 몸값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다. 인질 가족들이 IS 에 몸값을 제공하는 것도 막았다. IS는 지난 8월 20일 20개월 동안 억류하고 있던 폴리를 참수하고 참수 영상을 인터넷으로 공개했다. 이후 미국 언론인 스티븐 스톨로프, 국제 원조기구 관계자 영국인 데이비드 헤인즈 등 5명의 참수 영상이 연이 어 공개됐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같은 날, IS의 ‘시신 거래’ 시도 보도에 대 해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사키 대변인은 다만 “사실이라면 IS의 사 악함을 나타내는 새로운 사례”라며 “미국 정부는 미국 시민을 해친 자 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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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언론사에 “해킹 정보 이용 말라, 책임 묻겠다” 007시리즈 최신작 초기대본 유출…해킹단체, 성탄절 에 추가유출 예고

나체로 자전거 타다 벌금, 이유는 헬멧 미착용 뉴질랜드에서 나체로 자전거를 타던 남자가 경찰에 적발돼 헬멧을 쓰지 않았 다는 이유로 벌금 딱지를 받았다. 뉴질랜드 언론은 14일 오후 티마루 도로에서 옷을 입지 않고 자전거를 타던 남자가 경찰에 적발돼 벌금 딱지를 받았다며, 경찰이 벌금을 부과한 이유는 옷을 입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헬멧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 질랜드에서 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용 헬멧을 쓰게 돼 있다. 티마루 경찰서 관계자는 술을 마신 뒤 나체로 자전거를 타던 남자가 경찰에 적발돼 헬멧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이 부과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 나 이 남자에게 음주 운전이나 풍기문란, 과다노출 등의 혐의는 적용되지 않 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미개봉 영화부터 배우 ‘뒷담화’까 지 각종 정보 유출로 곤욕을 치르는 영화사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 먼트(이하 소니)가 언론사에 해킹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든 이용하 지 말라고 경고했다. 소니의 법률 대리인 데이비드 보이스는 14일(현지시간) 일간 뉴 욕타임스(NYT), 블룸버그 통신 등에 이메일을 보내 “해킹된 정보 의 소유, 복제, 전파, 발행, 업·다운로드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요 청에 따르지 않고 해킹 정보를 어떤 식으로든 이용한다면 피해에 대한 책임을 물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고 NYT가 보도했다. 소 니는 또 “도난당한 정보를 폐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 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는 지난달 24일 ‘GOP’(평화의 수호자) 라고 주장하는 해커들에게 대규모 해킹 피해를 봤다. 이 해킹 공격으로 임원진·직원의 보수 등 개인정보는 물론 최근 개 봉작 ‘퓨리’와 미개봉 영화 ‘애니’, ‘스틸 앨리스’, ‘미스터 터너’가 해 적 영화 온라인 사이트에 유포됐다. 여기에 내년 11월에 개봉 예정인 007시리즈의 최신작 ‘스펙터’의 초기 대본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내 이메일도 줄줄이 유출돼 배우 조지 클루니가 자신이 제작하 고 주연한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의 악평 때문에 잠을 이 루지 못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해커 단체 GOP는 영화 인터뷰의 북미 개봉일인 성탄 절을 앞두고 대규모 해킹 정보 추가 유출을 예고했다고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전했다. GOP는 이메일을 보내 “성탄절 선물이 곧 도착할 것”이라며 “이 선물로 소니로서는 최악의 상태에 몰릴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는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 세계 63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나 한국은 개봉 예정 국가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미국의소 리(VOA) 방송이 보도한 바 있다. 할리우드리포터도 아시아 국가에서는 인터뷰가 개봉되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현재 연방수사국(FBI)이 소니 해킹 사건을 조사하 고 있지만 북한과의 관련성은 확인하지 못했다.

그는 과다노출 혐의를 적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무엇이 보이는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음주 운전 부분에 대해서는 자전거를 탈 때 법적인 음주 허용치는 정해진 게 없다고 뉴질랜드 도로교통국 홍보담당관 이 밝혔다. 그는 다만 자전거를 부주의하게 사용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 었을 때는 벌금 부과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연합뉴스

덴마크, 북극 영유권 경쟁 가세…유엔에 소유권 제기 덴마크가 러시아와 캐나다에 이어 북극 영유권과 자원개발권 확보를 위한 경 쟁에 뛰어들었다. 마르틴 리데가르드 덴마크 외무장관은 북극과 주변 해역 에 대한 소유권 주장을 15일(현지시간) 유엔 전문가 패널에 제기할 것이라 고 밝혔다. 리데가르드 장관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의 대륙붕이 북극해 해저와 이 어져 있음을 보여주는 과학적 데이터는 덴마크에 북극 영유권 및 에너지 개발 권이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덴마크 과학자들은 2007∼2012년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 학자들과 함께 시베리아 북쪽의 2천㎞에 달하는 해저산맥을 조사한 뒤 그린란드와 북극이 이어져 있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북극과 영토가 접한 국가는 미국, 러시 아, 노르웨이, 캐나다, 덴마크 등 5개국이며, 이들 중 현재 러시아와 캐나다 가 이 지역에 대한 영유권 확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 5개국은 2008년 북극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유엔의 틀 안에서 평화로 운 협상을 통해 결정하는 한편 소유권 주장이 서로 겹칠 경우 이 문제를 당사 자끼리 다루기로 서약했다. 그러나 북극 지역에 대한 소유권 결정까지는 상 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리데가르드 장관은 “다른 나라들이 소유권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엔의 결정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북극 문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문제기 때문에 덴마크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북극에는 세계 전체 미개발 원유의 13%, 가스의 30% 가량이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지구 온난화로 극지방의 빙하가 축소되면서 새로운 해상운송로서의 기대 감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倀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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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뜨는뉴스 인스타그램, 트위터 제치고 월 실사용자 3억명 돌파!

프랑스 극우정당 동성애 비난 해왔는데 부대표가 동성애자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의 고위 당직자가 동성애자라는 사실 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동성애 혐오 태도를 보인 국민전선이 난감한 처 지에 빠졌다. 올해 초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여배우 쥘리 가예의 비밀 연 애를 폭로한 연예주간지 ‘클로저’(Closer)가 이번에는 플로리앙 필리포 국민전선 부대표의 동성애 사실을 지난 12일 보도했다. 사진·영상 중심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은 월 실사용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10일(미국 태평양시간) 밝혔다.

클로저는 필리포 국민전선 부대표가 그의 동성애 상대로 알려진 남성 기자와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서 여행하는 사진을 실었다.

이는 대표적인 텍스트 기반 소셜 미디어 ‘트위터’의 월 실사용자(2억8 천400만 명)보다 많다.

이 잡지는 ‘마침내 파리에서 떨어진 먼 곳에서 진정한 주말을 보낸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민전선도 동성결혼법에 찬성하는 것이냐면서 비꼬았다.

2012년 4월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인수된 인스타그램은 회원들이 하루 평균 7천만 건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좋아요’ 건수는 하루 25억 건에 이른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은 집권 사회당의 동성결혼법 통과에 반대했으나 정작 고위 당직자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꼬집은 것이다.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으로 공유된 사진의 수는 300억 장이 넘는다.

마린 르펜 국민전선 대표는 이 보도에 대해 “개인의 자유를 중대하게 침해했다”고 비판했다.

인스타그램은 올해 3월 이후 신규 월 실사용자가 1억 명이 넘는 등 급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 케빈 시스트롬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패 션 분야, 청소년, 그리고 미국 이외 국가의 사용자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중 미국인은 30% 미만이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함께 늘고 있는 가짜 계정 이나 스팸에 악용되는 계정들을 영구히 삭제키로 했다. 또 유명인, 제품 브랜드, 운동선수 등에 대해 본인임을 인증하는 ‘배지’ 제도를 도입해 실명성을 강화키로 했다. 사용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이런 정책은 트위터가 이미 도입한 바 있으 며, 페이스북은 작년 5월부터 프로파일 확인을 실시중이다. 페이스북 계열 주요 서비스와 앱의 사용자 수는 페이스북 13억5천만 명, 페이스북 메신저 앱 5억 명, 와츠앱 메신저 6억 명 등이다.

출처: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국민전선을 창당한 마린 르펜의 아버지 장 마리 르펜은 이전에 동성애 에 대해 “생물학적 사회적 기형으로 인류를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발 언한 바 있다. 또 르펜 대표가 프랑스에서 동성애 시민단체를 만든 세바스티앵 세누 를 최근 당의 문화 고문으로 임명하면서 극우정당 내 동성애 논란은 더 욱 커졌다. 르펜 대표는 아버지와 달리 동성애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많은 당원들은 동성애 혐오라는 ‘전통적 가치’를 고수하고 있어 당 지도 부와 당원 간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전선은 2011년 현재 르펜 대표가 당수 자리에 오른 이후 일부 사 회 문제에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국민전선은 작년 동성결혼법에는 반대했으나 르펜 대표는 이 법에 반 대하는 반동성애 행진에는 참가를 거부했다. 르펜 대표의 이런 노력으로 국민전선은 극우 이미지를 일부 벗는 데 성 공해 지난 3월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다인 11명의 자치단체장을 당선시 켰으며 5월 유럽의회 선거에서는 프랑스 제1당에 올랐다. 출처: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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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과거, 물을까 묻을까 당신이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수없이 많은 연인들이 상대의 과거를 알고 싶어 안달이다. 일부는 그걸 실행으로 옮기기도 한다. 감언이설로 살살 꾀보기도 하고, 신경질적 으로 상대를 코너에 몰아세우기도 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애인의 과거 행적을 알아내고자 부단히 노력한다. 애인의 과거는 흔히 ‘판도라의 상자’에 비유된다. 자칫 호기 심으로 상자를 열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는 걸 보면 어딘가 닮긴 닮았다. 조그마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이 성숙하지 못한 행위는 추한 ‘집착’으로 발전하고, 당신들 의 연애를 뿌리부터 갉아먹어 병들게 한다. 누구에게나 ‘과거’는 있다. 하지만 그 과거가 당신들의 연애 에 긍정적인 자양분이 될지는 의문이다. 애인의 과거를 감 당하지 못할 거라면, 애초에 궁금해하지도 말라. 듣고 나서 부랴부랴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찾아 헤매지도 말라. 호기 심이라는 녀석을 초기에 효과적으로 억누르는 게 상책이다. 명심하라. 호기심에 따르는 출혈은 생각보다 꽤 크다. 물 흐 르듯 자연스럽게 날아오는 애인의 질문에 쉬이 포획당하지 말라. 무방비 상태에서 아무 생각 없이 뱉어낸 한 마디가 핑 크빛이었던 당신의 연애를 순식간에 먹색으로 바꾸고, ‘이 별’의 그림자를 드리울지도 모른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 괜찮아.” “너에 대해서라면 뭐든 알고 싶어.” “왜 숨겨? 믿음이 없어? 날 못 믿어?” 그런데 연인 사이에선 얘기가 좀 달라진다. “혹시, 자기는 몇 명이랑 만나봤 어?”라는 사소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지금은 연락 을 하는지’, ‘스킨십은 어느 단계까지 갔는지’, ‘나보다 잘났는지’, ‘단둘이 여행 은 가봤는지’ 등으로 말다툼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자신의 과거는 ‘추억’이고, 상대방의 과거는 ‘불순함’이 되는 믿기 힘든 황당한 상황은 실제로 종종 연인 간에 발생한다. 과거 애인의 존재는 정말 모를수록 좋다.

“혹시 ‘클럽’ 같은 데도 가봤어?” 소싯적 경험을 영웅담처럼 늘어놓길 좋아하는 이들이 걸려드는 것이 ‘부비트 랩’(건드리면 터지는 위장 폭탄)이다. 클럽, 무도회장, 유흥업소 등 수위도 다 양하다. “혹시 ○○에도 가봤어?”로 무심한 듯 건넨 미끼를 덥석 물고 나면, “ 어쩌다 보니”,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친구 생일 파티 때문에”로 시작해서 “ 이제는 정말 안 가.”로 끝나는 길고 긴 변명은 무용지물이다. 이런 식으로 노출된 당신의 ‘경험 한 조각’이 상대방 친구들의 술자리 안주거리 로 올라간 순간, 부풀고 부풀어 올라 어느덧 ‘문란한 사람’으로 규정돼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게 된 뒤에는 당신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트집을 잡고, 꼬리를 무는 의심 횟수가 빈번해질 수밖에 없다.

“뭐 어때~ 요즘 다 하는데. 어디 했어?” 과거에 비해 성형이 대중화되면서, 성형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눈이랑 코 는 기본’, ‘그 정도는 수술도 아닌 시술’ 등의 이야기가 카페에서도 자연스레 들 려온다. 성형을 전면에 내세운 방송 프로그램도 별다른 거부감이 없다.

“자기는 몇 명이랑 만나봤어?”

그런데 ‘성형’이 곁에 있는 내 애인에 적용됐을 경우엔 그 잣대가 유독 엄격해 지는 경우가 있다. 모두가 얼굴에 칼을 댔더라도, 내 애인은 절대 아닐 거라 굳 게 믿는 이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 수술 부위를 간파하는 데 유달리 취약한 남 자들은 짐작이 아닌 확신인 경우가 많아서 자신들의 확신이 산산이 무너졌을 때 충격 여파가 크다.

궁금하다. 이건 정말 궁금할 수밖에 없다. 상대방이 ‘모태솔 로’가 아니고서야,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을 나눴다는 건 지 극히 당연하다. ‘모태솔로’라 한들 짝사랑에 그쳤든 첫사랑 한 명쯤 없을 리 없다. 10대, 20대 초반이 아니고서야 나이 를 먹을수록 사랑과 연애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부끄러워 할 과거가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의 애인이 성형수술에 대한 너그러움을 내비치며 자신의 친구들과 가족의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화제로 꺼내놓더라도, “넌 어디어디 했 어?”라는 천진난만한 물음에 고해성사하듯 모든 수술 부위, 수술법, 비용까지 친절하게 털어놓는 것은 꾹 참아주길. 그 답변은 구분이 힘든 과거 사진과 함 께 넣어두고 적절한 시기를 잘 고민해보길 바란다. 출처: 네이버 메거진 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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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 +61 (0)8 6261 7558 / M : 0412 498 458 E: info@gmlperth.com.au

copyright Ⓒ퍼스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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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는 퍼스의 여름 시즌! 퍼스의 여름밤을 즐기는 좋은 방법으로 ‘아웃도어 시네마’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12월이 되면 퍼스 곳곳에 16개가 넘는 야외 스크린이 설치된다는 사실~ 낭만적인 여름밤 반짝이는 별빛 아래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화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2014년 12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다섯 달동안 최신 영화에서부터 고전, 어린이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가 상영되는 퍼스 여름밤의 묘미, Outdoor Cinemas를 소개합니다.

퍼스 여름 밤의 묘미

Outdoor Cinemas 2014 12월 1일 - 2015년 4월 30일

Northbridge Piazza

Rooftop Cinema

Luna Outdoor

Corner of James Street and Lake Street, Northbridge

Top floor, City of Perth Roe Street Carpark https://www.rooftopmovies.com.au

http://northbridgepiazza.showmeperth.com.au/

‘루프탑 시네마’는 말 그대로 옥상에서 영화 보기!

155 Oxford Street, Leederville http://outdoor.lunapalace.com. au

젊음의 기운이 넘치는 퍼스에서 가장 뜨거 운 거리! 노스브리지에 가봤다면 한번쯤은 보았을 그 커다란 LED 스크린이 여름밤이 되면 영 화스크린으로 변신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 나요? 게다가 무료라는 점~ 노스브리지의 밤하늘 아래에서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누워 영화도 보고, 치맥도 먹고! Date Night, Christmas movies, Free Flicks for Kids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 는 노스브리지의 영화 이벤트를 마음껏 누 려 보시길 바랍니다.

노스브리지 Roe st 차이나타운 바로 옆 주차장 건물 옥상이 바로 루프탑 시네마의 상영관이랍 니다.

여름이 되면 리더빌에 있는 루나시네 마 건물 옆 잔디밭에 스크린이 설치됩 니다.

파티 분위기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이색적인 구조 로 색다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 정원에서 영화를 보는 기분으로 잔디 위 푹신한 빈백에 편안하게 누워 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상영 시작은 저녁 8시이지만 2시간 전부터 입장 이 가능하니 미리 자리를 잡아 놓고 여유 있게 구 경하며 음식을 먹는 것도 좋아요. 먹거리야 말로 야외 영화의 묘미!

상영 목록을 보니 요즘 한국에서 최 고 인기인 영화 ‘인터스텔라’도 있더 라고요.

캠핑카를 개조한 여러 미니바들이 있고, 인터넷 으로 피자도 미리 주문할 수 있는데다가 음식물 반입도 자유로우니 집에서 준비해가는 것도 좋 아요. 한 여름이라도 밤에 옥상 위는 쌀쌀하니 무릎담 요나 겉옷 등을 준비해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별이 반짝이는 여름밤 하늘 아래에서 보는 우주 영화라니.. 정말 환상적일 것 같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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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and Jerry’s Open Air Cinema,

McDonalds Community Cinemas

Cnr Riverside Drive and Plain Street, Perth http://openaircinemas.com.au/perth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에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Burswood - Burswood Parklands near the Causeway.

3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야외 공연장에 서 낮에는 음악 공연, 밤에는 영화 상영이 진 행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기프트 바우처 구입이 가능하며, 피자, 맥주, 와인, 아이스크림 등이 포함된 콤보도 인터넷 결제시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Sundae Session에는 벤앤제리 아이스크림이 무료로 제공되니 일요일 밤 이 곳에서 영화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Camelot Outdoor

Bassendean - BIC Reserve corner Guildford Road and Wilson Street.

Kings Square, Fremantle. www.fremantle.wa.gov.au

Joondalup Pines Picture Garden

Joondalup Drive, Joondalup Curtin – Edinburgh Oval in Curtin University https://2015.perthfestival.com.au entry off Kent Street Bentley. Perth Hills

Mandurah - Quarry Adventure Park, Pebble Beach Road Meadow Springs. Murdoch - Lower Bush Court in Murdoch University entry off South Street Murdoch. http://communitycinemas.com.au

Kookaburra Outdoor Cinema Allen Road, Mundaring http://www.kookaburracinema.com.au

Armadale Summer Cinema Rushton Park, Kelmscott.

Lochee St, Mosman Park http://camelot.lunapalace.com.au

Somerville Auditorium

Moonlight Cinema

http://www.theatres.uwa.edu.au

Synergy Parkland, Kings Park http://www.moonlight.com.au/perth

Movies in the Square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Ned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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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루할 때, 활기를 되찾는 방법 5가지

Whole Salmon Platter 이달의 강추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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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지치고 활력을 잃을 때가 있다. 지루하고 인생에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해결책을 찾아서 상황을 반 전시켜야 한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일상의 활 기를 되찾는 요령을 소개했다.

다양하게

◆주위를 돌아보라 형편이 나쁜 친구를 살펴보고, 불만스러워하 는 동료에게 차라도 한잔 건네라. 또 어머니에 게 그냥 애정 표현을 해보라. 자기 자신만 생 각하는 상태에서 벗어난다면, 즉각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저렴하게

◆움직여라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다가 몇 분이라도 일어나라. 회사 주 변을 잠시 돌거나 안 되면 사무실 안에서라도 움직여라. 돌아 다니거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기분을 전환시켜 상황을 바 꿀 수 있다.

◆무엇이 하고 싶은지 상상하라 잠시 눈을 감고 가고 싶은 곳에 휴가를 가는 자신을 마음속에 그려보라. 또 꿈꾸던 일을 하는 모습, 새 집 이사, 봉사활동 등, 무엇이든 자신이 하기를 원하는 것, 그것에 집중해 보라.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순간 전체 기운이 달라진다. 더 이상 무기 력한 상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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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디뎌라 쓰기를 원하는 책이나 논문의 몇 문장을 써보라. 온라인 데이 트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듣고 싶은 수업에 신청하고, 미뤄뒀 던 이메일을 처리하라. 새로운 사업, 직장, 제품 등 아이디어 를 궁리해 보라. 혼자 힘으로 무엇이든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 면 한걸음 더 실현을 향해 움직여라.

◆영감을 주는 문장을 읽거나 비디오를 보라 인터넷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단 지나치게 페이스북이나 트 위터에 빠지지 말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이메일을 거듭해서 체크하라. 출처 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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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쥐’ 라 부르지 말라 뉴트리아라는 동물이 한동안 사람들의 화제에 오르내렸다. 한국 야생에 서 개체 수가 증가해 생태계 교란종이 되고 있는 뉴트리아를 없애는 방 법을 놓고 설전이 벌어진 것이다. 논란은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의 한 연구원이 강원도 지역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시작됐다. 이 연구원 은 뉴트리아를 생포해 항문을 봉합한 후 풀어주면 배설을 하지 못한 뉴 트리아가 스트레스를 받아 굴 구석구석을 다니며 새끼들을 없앨 거라는 엽기적 주장을 펼쳤다. 인터넷상에서 벌어진 찬반 논란은 이 방법이 뉴트리아의 개체 수를 조절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인 양 여기게 만든 측면이 있는데, 우선 이 연구 원이 제안한 방법은 ‘검증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해야겠다. 이 문제와 관련해 10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주기재 부산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는 해당 연구원의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뉴트리아는 기본적으로 초식동물인데, 아직도 인터넷이나 언론이나 일부 전문가들조차도 잡식성인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풀을 먹는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항문을 봉합한다 하더라도 새끼 를 먹어 치운다고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라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등 남미 지역에서만 살던 뉴트리아는 모피가 부드러워 제2차 세계대전 즈음부터 많은 나라 에서 사육돼왔다. 한국에는 1980년대에 수입되었는데 몇 차례 시험 사육에 실패하고 1990년대 중반기에야 증식에 성공했다. 뉴트리아의 한국 정착기는 험난했고, 그 과정에서도 많은 뉴트리 아가 죽어나갔다. 철저히 상업적 목적으로 들여왔는데 그 과정에 서 수요 예측조차 되지 않았으며, 생태계에 미칠 영향 또한 고려 되지 않았다. 수익이 나지 않자 수입 업체와 사육 농가들은 대책 없이 방사해버렸고, 천적이 없어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난 뉴트 리아가 수생 식물을 마구 먹어 치우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블 루길이나 배스 같은 외래종 물고기, 황소개구리 등 사육 목적으 로 들여왔다가 방사되어 생태계 교란종이 된 예는 무수히 많다. 애초에 우리 사회에서 이런 일이 자꾸 되풀이되는 원인을 근절할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인간의 잘못으로 생태계 균형이 깨어져버렸다면 그 균형을 회복 할 책임도 인간에게 있다. 잘못은 인간이 저질러놓고 영문도 모 른 채 이국땅에 와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본능에 충실했던 뉴트리 아에게 ‘괴물쥐’라는 오명을 뒤집어씌웠다. 더구나 인도적 도살을 주장하는 동물보호 단체들은 현실을 모르고 뜬구름 잡는 이들로 매도되고 있다. 개체 수 조절을 위해 뉴트리아를 죽여야 한다고 해도 우리는 아무 방법이나 사용할 수 없다. 왜냐면 우리는 ‘인간’ 이기 때문이다. ‘동물’과 구별해 우리 종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 는 ‘인간’을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규정하는 윤리 의식 과 ‘인간다움’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위해 서는 아무 일이나 해도 되는 존재로 ‘인간’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 ‘ 반인륜적인 행위’라는 말이 왜 있겠는가. 항문을 봉합하든 때려죽 이든 없애면 장땡이라고 말하는 사회는 얼마나 끔찍한 사회인가. 출처: 네이버 메거진 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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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도

전략이 필요해

한글이 만들어진 지 568년. 이제는 단모음만으로도 대화가 되는 시대다. 이 상황이 한글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것인지, 아니면 망가져가고 있다는 얘긴지 모르겠으나. 한글은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로 이뤄져 있다. 이 중에서 자음 하나와 모 음 하나는 기본으로 사용해야 했던 우리말이 요즘은 자음만으로 대화가 가 능해졌다. 바쁜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근사한 해석이 뒤따르지만 이 게 다 스마트폰 덕분(때문)이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 중 에서 자음 19개 가운데서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어떤 것일까. 바로 ‘ㅋ’다. 그런데 이 ㅋ를 제대로 쓰기도 쉽지 않다. ㅋ 하나에도 상황이 있다.

한 개는 정 없다 ㅋ가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없어도 빈정 상하기는 마찬가지다. “‘너무 재 밌어요ㅋ’라는 댓글의 하나뿐인 ㅋ는 억지로 웃는 것같이 느껴져요(ID oooos).” “나름대로는 굉장히 웃긴 얘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정도는 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ㅋ 한 개만 와서 민망했었어요(ID osakimia).” 보통 ㅋ 하나는 당신이 상대방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지 않 거나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거나 재미없어 한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만약 ‘썸타는’ 사이의 남자에게서 ㅋ 한 개를 여러 차례 받다보면 급격히 자신감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 “특히 남자들의 반응이 너무 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은 ‘나와의 대화를 빨리 끝내고 싶은 건가?’ 하는 생 각이 들게 만들죠(ID rlatjdfud121).” 결론적으로 ㅋ 한 개는 누가 해도 짜증스럽다는 반응이 일반적이다. “‘응ㅋ’는 누가 해도 왠지 짜증스러워 요(ID mc3471).” 그렇다면 아예 안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오산 이다. “이모티콘 하나 없이 메시지 보내는 사람은, 평소에 잘 아는 사람 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면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거나 귀찮 은 건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ID blueskyds1).” 아예 ㅋㅋ 두 개를 붙 이는 게 차라리 낫다.

두 개는 매너 ㅋ가 무성의하게 보인다면 ㅋㅋ는 의외로 대화를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 잘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ㅋㅋ 대신 ㅎㅎ를 권한다. 지금 대화 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부족하지 않다. 다만 이런 ‘예의 바름’ 이 기계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상대방의 유머에 두 번의 ㅋㅋ는 역효 과를 낸다. ㅋㅋ와 ㅋㅋㅋ를 섞는 정도의 순발력을 발휘할 것.

세 개는 진짜 ㅋ가 ㅋㅋㅋ로 늘어나는 순간부터는 진짜 감정이 담기기 시작한다. 가만 생각해보라. ㅋ를 세 번이나 연속해서 누르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다. 제법 귀찮다. ㅋ를 쓰는 이유인 ‘간편’에 역행하는 행위다. 수 고로움이 들어가 있으니 이건 진짜란 뜻.

5개 이상은 문제 “썸탈 때 남자가 무슨 말을 해도 ㅋㅋㅋㅋㅋㅋ를 너무 길게 보내서 굉장히 성의가 없어 보였어요(ID ejrtns31).” “직장 후배들이 선배 와 카톡 하면서 ㅋㅋ를 남발할 때 거슬려요. ‘내가 네 친구니?’라고 말하고 싶어요(ID wnfl17).” “회사 단체 대화방에서 나이 든 선배들 이 나이 들어 보이고 싶지 않으려고 말끝마다 ㅋㅋ와 ㅎㅎ를 붙이는 데 안쓰럽다(ID pocuru).” 공감 능력은 다른 게 아니다. 나와 상대 방의 감정 상태를 맞추는 것. ㅋㅋ를 너무 많이 쓰는 사람들은 지나 치게 공감하거나 공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셈이다. 넘치면 부족 함만 못하다.

20% do ㅋ 때문에 메신저 상대를 차단했다 내 차단을 상대방이 알아채지 못하게 하라 출처: 네이버 메거진 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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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은 배타적이지 않다. 1. 과학용어로 사랑이 뭔지 말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 다. 하지만, 최근의 과학에서 드러난 사랑에 대한 시각에 따르면, 사람 들은 사랑에 대한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연구결과, Frederickson 박사는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나름 알고 있는 바대로 생각 하게끔 놔 두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게 됐다고 한다. 그러면, 사랑을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로맨스, 성적욕구, 또는 당신이 가족이나 다른 중요한 사람들과 함께 느끼 는 특별한 유대감이 아니다. 그리고, 어쩌면 무엇보다도 사람을 가 장 어려운 시험대에 올려 놓는 것은 사랑은 영속하지도 무조건적이 지도 않다는 것이다. 사랑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이렇게 바꿔야 한다. 사랑은 당신의 몸이 그것을 체험하듯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찰라와 같이 순간적인 접속이라는 것이다.

3. 사랑은 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감정이 아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마음과 외모에 국한되어, 감정을 자기 혼자만의 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랑을 Love2.0버전으로 차원을 높이면 그러한 관점을 훨씬 앞서 갈 수 있다.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당신이 어떤 사람과 진정으로 눈 이 맞아 전기가 온 듯하면, 찰라와 같이 순간적이지만 뚜렷한 동시 성이 둘 사이에 나타난다고 한다. 당신의 몸짓과 생화학적 작용, 심 지어 각각의 신경계가 점화되어 “ Positivity resonance-긍정성 공 명“라고 불리는 형태로 서로 거울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누굴 사랑한다면 그 감정은 혼자만의 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심리적 신체적 작용에 의해 상대의 마음에 공명을 일으켜 그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거울을 사랑하는 대상이라고 가정한다면, 당신이 거울 앞에 서는 동 시에 거울이 당신의 모습을 담는 것처럼 사랑은 자기 혼자에게만 일 어나는 감정이 아니다. ‘사랑’은 둘 또는 그 보다 많은 사람들의 뇌와 신체를 그 즉시로 모 두 가로질러 구르는 좋은 느낌과 서로 사랑하는 생물학적 파장인 것이다.

우리는 사랑과 사랑하는 사람을 동시에 머리에 떠 올리는 경향이 있다. 즉, ‘사랑’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동시에 당신은 어머니나 애인을 머리 에 떠 올린다. 어쩌면, 심지어 같은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것은 당 신이 오직 가족일가와 친구들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두고 있기 때문 이며 그로 인해 건강과 성장 그리고 행복 할 수 있는 기회를 무심코 제 한하게 된다. 가족이나 애인 이외에, 당신은 당신의 soul mate 또는 낮 선 사람들, 그 외 어느 누구와도 찰라의 접속과 긍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천부적인 잠 재력을 갖고 있다. 그리하여, 당신은 당신이 생각한 것 보다 더 많이 더 자주 사람들을 사랑 할 수 있는 것이다. 배타심을 버리고 많은 사람을 사랑할수록 당신은 더욱 성장하고 건강 해 지며 더욱 행복해 진다.

사랑에 관한 9가지 얘기... 4. 눈을 마주치는 것이 사랑으로 이르는 관문이다. 당신의 몸에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사로잡아 사랑으로 이 르게 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 주는 능력이 내장 돼 있다. 이것 을 찰라의 긍정성 공명이라고 말한다.또한, Frederickson 박사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아서 이런 천부적 능력에 종종 손상을 입힌다고 말한다. 마치, 전기회로에서 합선이 일어나 타 버리는 것처럼 말이다. 무한한 사랑이 반드시 위대하지만은 않을진대, 그러므로 박사의 말 은 희망적인 소리이다. 눈을 마주치는 것은 자연적 동시성의 결과 로 만들어지는 사랑에 이르는 문지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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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랑은 당신의 뇌와 심장건강 사이를 강하게 연결 시켜 준다. 수 십 년간 연구를 해보니, 사회적으로 더 연결 돼 있는 사람들이 더 오래, 더 건강 하게 산다. 그러나 사회적 유대가 건강에 어떻게 그렇게 정교하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과학의 커다란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아있다. Frederickson 박사의 연구 팀은, 무작위로 뽑은 일단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이런 찰라의 순간에 일어나는 사 랑을 더 많이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을 때, 미주신경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증 진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주신경은 뇌를 심장에 연결 시켜주는 주요 신경선이 다. 이러한 발견은 사랑이 영양소로서 어떻게 당신의 건강을 도와 주는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있다.

6. 과거에 사랑한 경험이 많다면 지금의 당신 면 역세포는 아주 건강하다. 당신은 당신의 DNA에 따라 미래의 건강이 어떨지 전망해 주 는 massage를 매우 자주 받고 있다. 그러나, 당신의 유전자가 건강에 영향을 주는 세포를 생성하는 방법은 당신이 스스로를 사회적으로 잘 연결 돼 있다거나 또는 만성적으로 외롭다고 생 각하는지를 포함하여, 그밖에 많은 요소들에 따라 매우 다르 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회적으로 좋은, 그리고 많은 유대관계 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유전자는 그에 맞는 건 강한 세포를 생성시킬 것이다. Frederickson 박사 팀은 지금, 사랑이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중에 있는데, 일상사 속에서 찰라의 순간에 찾아온 사랑 을 더 많이 한 사람들이 더 건강한 면역세포를 만드는지 여부 를 실험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일상적 습관을 변화 시키면 생리학의 근본적인 측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좋은 습관을 가지면 좋은 세포가 만들어져 건강해 질 수 있는 가능 성이 있다는 것이다.

7. 작은 감정적 순간이 생물학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찰라가 당신의 건강과 장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 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 Frederickson 박사는 사회적, 물리적 행복 사이에 급상승하는 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긍정 적인 피드백 루프-feedback loop , 말하자면, 지금 건강 수준 이 좋으면 사랑을 보다 많이 하게 하는 능력을 증가시키고, 결 국에는 더 건강해 진다는 의미이다.

8. 연애결혼을 소중히 여겨라

9. 사랑과 동정심은 같은 것일 수 있다. 사랑이 찰라의 순간에 갖는 접속이라는 관점에 한가지 중요한 측면이 있다. 필연적 으로 갖게 되는 긍정적인 느낌과 사랑을 별개의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들이 아마 도 매우 긍정적일지 모르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고통스러워 하거나, 또는 속 상해 있는 애인에게 동정심을 갖는다면 그 또한 찰라의 순간에 생기는 유대감이나 같다. 사랑은 여전히 긍정적인 순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인 순간이 절대로 없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출처: 네이버 메거진 케스트

사랑에 대한 Frederickson 박사 자신의 관점이 그녀가 사랑에 관한 책을 쓰는 도중에 바뀌었다. 사랑을 단일하면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지 않고, 그녀는 찰라의 순간에 생긴 모든 유대 와 동시성의 결과로서 사랑을 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사람들 이 이렇게 찰라 적인 순간에 경험하는 유대감을 계속 생성해 갈 때만 사랑이 계속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번의 사랑하는 감정이 사랑을 지속 시키는 것이 아니라 순간 순간 마다 유대감이 계속 생겨나야 사랑이 계속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연애 결혼을 한 사람의 사 랑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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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iae 유학네트의 호주유학 가이드

대학소개 퀸스랜드 대학교(The University of Queensland) 는 뛰어난 교육방식과 높은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유 명한 호주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본교는 퀸스랜드에 서 가장 크고 오래된 학교로, 사회와 산업 전반에 많 은 지도자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호주의 8대 명문 대 학교(Group of Eight)의 초창기 멤버이자 국제 명문 대간 학술교류 단체인 Universitas 21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66개의 학과와 학부를 통하여 200개 이상의 프로그 램을 제공하고 있는 본교는 학생들을 북돋아주고 배려 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교수진과 장서를 보유한 도 서관, 연구소, IT 시설을 제공합니다. 졸업생들의 취업 률과 연봉 면에서도 상위에 기록되고 있는 본교의 졸 업장은 전세계의 기업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세계 도처의 모든 사업 분야에 졸업생들의 강력한 네 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Wayne Swan, Bob Katter와 같은 유명 정치인, 영화 “Shine” 과 “King’s Speech”로 유명한 배우 Geoffrey Ruch도 퀸슬랜드 대학 출신입니다.

학교개요 ▶ 설립년도: 1909년 ▶ 위치: 호주 - 퀸스랜드 - 브리스번(Brisbane) ▶ 운영형태: 국립대학교 ▶ 전체학생수: 46,863 명 ▶ 외국학생수: 11,389 몀 (약 140 여 개국) ▶ 교직원수: 약 5,250 명 (교수 약 2,078 명) ▶ 캠 퍼 스: 4개 - 세인트 루시아 캠퍼스(St Lucia campus) - 가튼 캠퍼스(Gatton campus) - 이프스위치 캠퍼스(Ipswich campus) - 허스튼 캠퍼스 (Herston)

안녕하세요 '퍼스 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유학정보를 제공하는 iae유학네트 퍼스지사 입 니다. 저희 iae유학네트는 호주의 G8(Group of Eight) 대학과 호주 전 지역 대학의 공 식 원서 접수처 입니다. 이번 주는 Group of Eight 회원교인 명문 University of Queensland 에 대해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 학부과정 입학조건 ▶학력조건 - 한국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부예비과정을 수료하였거나, 고등학교 졸업자 중 성적 이 매우 우수한 자 ▶영어조건 - 아래의 조건 중 한가지 이상 만족 • IELTS(Academic) 6.5 (쓰기 6.0) 이상 • TOEFL CBT 237 (Essay 4.5) / PBT 570 (TWE 5.0) 이상 • Occupational Therapy, Physiotherapy, Nursing and Veterinary Science 과정 • IELTS 7.5 (쓰기 6.0 / 말하기 7.0) 이상 • Speech Pathology 과정 • IELTS 7.0 (쓰기 6.0 / 말하기 8.0) 이상

■ 석사과정 입학조건 ▶학력조건 - 호주 외 지역의 국가 공인 고등교육기관에서 취득한 우등학사학위 - 이와 동등하게 인정되는 국제 자격 또는 전문 자격 소지자 • 연구석사과정 : Upper Second Class Honours 또는 First Class Honours 또는 이 와 동등한 학사학위 소지 • 수업석사과정 : Lower Second Class Honours 또는 학사학위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 소지 • 대학원 디플로마과정 : 학사학위 소지 •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거나 비록 학위는 없으나 학문적인 소양을 충분히 갖추고 있을 경우 대학원과정에 입학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학 이사회의 특별한 허가가 필요 ▶영어조건 - 아래의 조건 중 한가지 이상 만족 • IELTS(Academic) 6.5 (쓰기 6.0) 이상 • TOEFL CBT 237 (Essay 4.5) / PBT 570 (TWE 5.0) 이상 • Occupational Therapy, Physiotherapy, Nursing and Veterinary Science 과정 • IELTS 7.0 (쓰기 6.0 / 말하기 7.0) 이상 • Speech Pathology 과정 • IELTS 7.0 (쓰기 6.0 / 말하기 8.0) 이상

▶ 학기: 2 학기(2월, 7월) iae 유학네트

이상으로 퀸슬랜드 대학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http://www.uq.edu.au를 참조 하시거나, 유학 전문기업 iae 유학네트의 안심 상담 받으세요. 그럼 다 음 한주동안 퍼스마당 독자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T 08 9492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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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호주 교육기관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iae유학네트에 의해 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2015년 여러분을 더 밝게 비춰줄 유학네트가 되겠습니다. 밝고 알찬 2015년 되세요!

축하합니다!

“2014 9월 유학 페스티벌 이벤트 당첨자 발표” - I Pad mini 이*민, 최*랑, Pei*CHEN

- 여행 상품권 정*훈, 오*호, 김*남, 김*석

휴무공지: 2014년 12월 22일 부터 26일 까지 유학네트 연말 휴무 입니다. Contact us

08 9492 3000 info.perth@iaeperth.com facebook.com/iaeEduNew.Perth iaeperth1004/iaeperth119 ID: iaeperth119 Level R, Raine Suare, 300 Murray Street, WA 6000 (Above coles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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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의

Phil She

Music STORY

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장 보고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저 처럼 연주자, 혹은 사운드 엔지니어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가 참 어렵습니다. 그 시즌엔 연주, 행사, 공연 등이 늘 꽉 차있게 마련이고, 솔직히 저 같이 가난한 음악인들은 그럴 때 화폐를 좀 모아야 하기도 합니다. 남들 다 놀때 가장 바쁜 직업이라 가족들에게 늘 미안한 직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시 즌엔 지방행사나 지방공연이 많습니다. 보통 때 받는 보수의 거의 두배에 가까운 보 수를 받을 수 있고, 거기에 지방공연 인센티브까지 붙으면 화폐량이 제법 많아질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 문제는 숙소에 들어와서 입니다. 호주의 컨츄리사이드는 TV채널이 몇 개 나오지도 않 고, 그 놈의 ‘Home Alone’은 정말이지 지겹게도 나옵니다. ‘에라 라디오나 듣자’하고 틀어보면 ‘ABC Country’ 단 한 채널만 잡히는 경우가 많고, 그 채널은 하루종일 크리 켓 중계 아니면 하루종일 ‘벤죠를 울리면서 마차는 간다…딩가딩가’ 식의 컨츄리음악 만 울려댑니다. 저작권상의 무슨 계약이 어찌 되어있어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해가 바뀌어도 그 황 금같은 연휴기간동안 그 놈의 ‘나 홀로 집에’는 - 도대체 몇 편 까지 나왔는지 모르겠 지만 - 하여간 TV를 틀면 튀어나와서 가뜩이나 지친 몸과 마음을 더욱 더 짜증나게 만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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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tually’ 벌써 꽤 오래전이 되어버린 2008년인가, 예정된 일정대로 크리스마 스 이브에 지방공연을 갔고 세 시간으로 예정 되어있던 연주는 네 시 간이 넘어서 끝나고, 파김치가 되어 헥헥거리며 숙소로 돌아와 샤워 를 한 후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TV를 켰는데 어쩐 일인지 ‘나 홀로 집에’가 아닌 다른 영화가 막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영화가 바로 Love Actually였습니다. 휴 그랜트의 전형적인 영국 액센트로 중얼중얼대는 보이스오버가 나 오고 난 후, 상당히 여러 인물과 굉장한 명배우들이 마구 엉켜나와서 첨엔 좀 산만해 보이던 이 영화는, 점점 이야기의 구도가 선명하게 잡 혀가고, 나중엔 참 멋진 사랑이야기들이 아주 멋지게 펼쳐지는, 제가 본 어떤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보다도 멋진 구성과 디테일을 보여주 는 역작이었습니다. 호주 TV에서 어쩌다 한 번 보여주는 ‘명화’의 중간중간에 정말이지 폭력적으로 그 흐름을 끊어먹는 광고의 타이밍은 저를 영화 한 편 보 는 동안 약 스무번 정도 리모콘을 불끈 쥐고 부르르 떨게 만들었지 만, 영화가 너무 괜찮아서 끝까지 참아낼 수 있었고, 따라서 공연히 TV값을 변상할 일도 없었습니다. 하여간 퍼스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이 영화의 DVD타이틀을 바로 구매했고, 지금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괜히 한 번 더 보고 싶어지는 영화의 목록에 주저없이 끼워주었습니 다. 음악 역시 상당히 멋지게 여러 곡이 삽입되어 있는 이 영화는 자 칫 산만함으로 끝날 수 있는 이 영화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끈기있게 잡아냅니다. 그 후로 이 영화는 여전히 엄청난 광고와 함께 여러번 TV에서 방영되 었기에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테지만, 그렇게 수많은 광고들과 함께 보

기엔 좀 힘든 면도 있어서, 이 영화를 부분으로 나누어 기억하실 분도 많 을 것 같습니다. 감히 소장하시길 추천 할 만큼 전 이 영화와 여기 쓰인 음악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Joni Mitchell의 ‘Both Sides Now’ Karen(엠마 톰슨)은 남편이 자신 몰래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를 사 둔 걸 알게되고 그 누구보다도 설레이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왔지만, 남 편은 자신에게 매년 그랬듯이 ‘자니 밋첼’의 씨디를 선물합니다. 남편이 숨겨두었던 목걸이가 자신의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된 Karen은 힘도 없 이 주르륵 한 줄기 눈물을 빼고 말지만, 남편과 아이들은 아내와 엄마가 너무도 감격한 줄로만 압니다. 급히 방으로 들어와 눈물과 마음을 겨우 몇 초 만에 심호흡 한 두번으로 추스리고 남편과 아이들이 있는 거실로 돌아가 가족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겨우 무사히 마칩니다. 캐나다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자니 밋첼의‘Both Sides Now’ 가 그 순간 그녀의 가슴을 울려댑니다. 어찌할 바를 알 길 없는 사랑이 둥둥 그 녀의 가슴을 울립니다. 하긴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에 섭섭할 일이 있을 까요…. 이 영화의 많은 에피소드들은 자칫하면 이 영화를 아주 가벼운 ‘로멘틱 코메디’로만 흐르게 할 수도 있었지만, 엠마 톰슨이 아주 짧은 분량에서 보여준 내면연기가 이 영화를 아주 다른 수준으로 격상시켰고, 이것은 이 영화를 가득 채우고 있는 여러 명배우들의 명연기들 중에서도 단연 압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자니 밋첼의 노래가 이 산만한 영화를 가끔씩 다시 보게 만듭니다.

Both Sides Now Joni Mitchell Bows and flows of angel hair And ice cream castles in the air 
And feather canyons everywhere I’ve looked at clouds that way 
 But now they only block the sun They rain and snow on everyone 
So many things I would have done But clouds got in my way

Moons and Jewels and ferries wheels The dizzy dancing way you feel As every fairy tale comes real I’ve looked at love that way

Tears and fears and feeling proud, to say ‘I love you’ right out loud Dreams and schemes and circus crowds I’ve looked at life that way

But now it’s just another show You leave them laughing when you go And if you care don’t let them know Don’t give yourself away

But now old friends are acting strange They shake their heads, 
they say I’ve changed 
 But something’s lost But something’s gained in living every day

I’ve looked at clouds from both sides now
 From up and down and still somehow 
It’s cloud’s illusions I recall 
I really don’t know clouds at all

I’ve looked at love from both sides now 
From give and take and still somehow It’s love’s illusions I recall 
I really don’t know love at all

I’ve looked at life from both sides now 
 From win and lose and still somehow It’s life’s illusions I recall
 
I really don’t know life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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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만 헤어지자.” “그게 무슨 말이야.” “우린 좀 안 맞는 거 같아.” “갑자기 뭔 소리야! 납득할 수 있게 말해봐.” “너 쿨하지 못하게 왜 이래? 질척대는 거 딱 질색이야”

쿨한 이별은 개나 줘라 이런 상황,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접하지 않았나. 자신의 경험담일 수도, 혹은 목격담일 수도 있겠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쿨’은 개뿔, 사람이 헤어지는 데 쿨한 게 어디 있냐-다. 쿨한 이별은 없고, 쿨한 사랑이란 건 더 더욱 없다. 그냥 남들이 하도 해대니 ‘사랑’ 흉내 낸 비슷한 무언가에 퐁당 빠졌다가 그걸 무작정 멈춘 것뿐이다. 취미생활을 하나 시작했다가 흥미가 다해 중단하면 별다른 상처는 없지 않나. 이게 딱 그 짝이다. 언젠가부터 ‘쿨(cool)’이라는 해괴망측한 단어가 남녀 연애사에 불쑥 난입 했다. ‘쿨한 연애’, ‘쿨한 이별’……. ‘쿨’이라는 놈은 흡사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양 여기저기에 들러붙어 바퀴벌레처럼 자생했다. 거기서 끝이면 다 행. 오히려 ‘쿨’하지 못한 이들은 ‘집단 지질이’로 전락하는 황당무계한 일들 도 곳곳에서 공공연히 발생했다.

쿨한 이별, 왜 그럴까 쿨함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이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단 자존감, 자 기애의 수치가 일반인들의 평균치를 훌쩍 상회한다는 것. 방어기제가 유독 강해서 연애에 돌입하는 순간조차도 자신의 영역을 설치해두고 그 안으로 상대방의 침범을 용납하지 않는다. 잘 해주되, 적정선을 넘어가지 않으니 이별할 때도 별다른 미련과 아픔 없이 홱 돌아설 수 있다. 상처 없는 이별 은, 결국 연애의 순간에도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았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냥 ‘척’만 하는 사람도 있다. 어디서 못된 걸 보고 배운 건 있어서 헤어지 는 이유가 명백하게 있음에도 정작 알맹이는 쏙 빼놓고 “쿨하게 헤어지자.” 는 말만 남기고 자연 증발한다. 애정이 식고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 기에 할애할 시간이 없진 않을 텐데, 그냥 자기 딴에는 그게 폼 나고 멋있어 보이는 거다. 이런 행동이야말로 구차하고 지질하기 그지없다는 걸 본인은 알 턱이 만무하다. 헤어지길 잘했다. 안타깝지만 애초에 좋아하는 감정이 털끝조차 없던 이도 있다. 어떤 이유 로든 등 떠밀려 만남은 시작했으나, 연애 기간에도 마음이 동하지 않았던 이들이다. 좋아했던 마음이 없으니 헤어질 시기만 조용히 카운팅하고 있 다가 빌미를 잡으면 냉정하게 돌아선다. 이들이야말로 쿨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좋아하는 감정의 크기에 이별의 ‘쿨 수치’는 정확히 반비례한다.

그럼, 좋은 이별법이란 다들 묻는다. 좋은 이별법이란 대체 뭐냐고. 미안하지만 그런 건 없 다. 최악의 이별은 피할 수 있더라도, 애초에 좋은 이별 따위는 없 는 거다. 서로를 곁에 두며 자신만큼 아끼던 이를 남보다 못한 이로 떠나보내는 데 마음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을 리가 있나. 상처를 후 벼 팔 필요까진 없지만, 아픔은 부정하지 말고 그냥 두자. 시간이 지나고 자가 회복이든 치료든 수술이든 뭐든 하면 되니, 이별 순간 은 아픔을 온몸으로 느껴라. 아프니까 이별인 거고 그래야 만남과 이별이 녹록지 않다는 걸 스스로 깨닫고 더 신중하게 된다. 이별은 날것 그대로가 좋다. 배려라는 명목으로 쓸데없이 예쁜 포 장지로 이별을 감싸는 행위도 결국은 자기 자신의 심적 편함을 위 한 거라는 걸 다들 알고 있으리라. 연애를 하는 동안엔 그렇지 못했 더라도 헤어지는 순간만큼은 상대를 우선으로 생각하라.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상대방에겐 여지를 남기 지 말고 확실하게 끊고 이별을 인지시켜라. 따뜻한 이별이 필요하 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모든 이들이 매몰차게 헤어져야만 다음 연 애를 시작하는 게 아니다. 자칫 끔찍한 이별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다음 연애의 난관이 되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별을 하 는 건 연애를 시작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렇지만 모든 이별은 결국 ‘케바케(case by case)’다. 이별의 원인 과 상황, 그리고 상대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정작 당사자다. 연 애 칼럼의 어쭙잖은 글귀, 주변인들의 오지랖 넓은 조언은 모두 한 쪽에 밀쳐두고, 마지막 이별 순간만큼은 나와 상대방에 오롯이 집 중해보라. 그렇게 하면 두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이별 처방법이 어 렴풋이 보일 것이다. 덧. 20대의 철없던 시절을 벗어나면 자연스레 알게 되지만 당시엔 절대 몰랐던 하나를 덧붙여본다. “이별은 상대의 등을 보고 하지 말 고, 얼굴을 보고 하라.”고.

출처: 네이버 메거진 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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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아동교육을 논하다

서경 |글 Curtin University 재학중 Early Childhood Education 전공

아이 심리 알고 하는 자녀 교육

우리 아이 자아 존중감 키워 주기 #1 자아 존중 감 (self-esteem) 이라는 말의 사전 적 의미는 자신이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 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 만 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준이 아닌 사적인 판단 (위키피디 아)이라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교 교육 대학원의 조세핀 킴 교수 는 자아 존중 감(또는 자존 감)이란 인생을 성 공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 중 하 나로 자신에 대한 신념의 집합이라고 말합니 다. 자아 존중 감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데 하나는 자기 가치 감, 즉 나는 다른 사람 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 람이라는 생각이고 또 하나는 자신감, 즉 나 는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마음 이지요. 교육 심리학자 Harter는 자아 존중 감은 생활 만족과 개인의 적응 및 건강한 성격발달과 자 아실현에 중요한 요소로서 개인의 행동, 감정, 동기, 성취, 대인관계 등 다양하게 영향을 미

친다고 했습니다.실제로 자아 존중 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이 있고, 생 활 만족도가 높으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 할 수 있는 반면, 자아존중 감이 낮은 사람은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부적응을 경험한다(장 윤옥 ‧ 전귀연, 1998; 정희욱, 2003; 홍 성흔, 2002)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 교육을 이야기 할 때 아이의 자존 감에 대해 말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어떤 부모님 들은 자존 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고 말 합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아 이에게 필요한 것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이라고 본 다면 위에서 여러 교육 심리 학자 들이 언급 한 것 저럼 자아 존중 감 (self - esteem)이 높 은 아이가 공부를 잘 할 수도 있습니다. 공부 를 잘 하는 것 외에도 자아 존중 감이 높은 아 이는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문제에 유연성 있 게 대처하고 일, 사랑, 우정, 가족 관계에서 성 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아 존중 감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1.부모의 양육태도 자존 감의 발달은 성취감과 자율 감에 기초하여 형성 됩니다.Coopersmith.연구에 의하면 아이의 자존 감 발달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다고 하였습니다.. 자존 감이 높은 아이들의 부모는 일정 한 환경 내에서 아이에게 자유를 허용하고, 따뜻하게 수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부모들의 성격은 적 극적이고 안정되어 있으며 자기 확신 적이었다고 합 니다. 즉 부모의 양육태도 및 부모의 성격특징이 아이 의 자존 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 므로 부모는 어느 정도의 한계, 즉 위험이 따르지 않 는 범위 에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자유를 허 용해주며, 애정 어린 태도로 양육하면 자존 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납니다.. 자존 감을 제대로 발달 시켜가며 자라는 아동은 적극 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자 기능력에 자신감을 갖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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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와의 관계 자아 존중 감은 부모와 아이간의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의 주 의부족, 애정의 결핍, 규칙의 부족, 엄한 벌과 가족의 긴장 등은 자아 존중 감 발달에 부정적 인 영향을, 자아 존중의 정도를 저하시킬 수 있 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의 긍정적 특성을 계속 인정하고 강조하 여 왔을 때는 높은 자아 존중 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고 약점이나 단점 이 지적되고 강조되어왔을 때는 부정적 자아 개념과 낮은 자아 존중 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려면 1. 부모가 먼저 자존 감 키우기 부모 자신의 본인에 대한 태도가 아이의 자존 감에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로서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되면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되기 마련입니다.

2.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잘 들어주기

5. 아이가 집안일을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라고 해도 대화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나름대로 의사 표현을 하게 되지요. 이해력이 아직 부족한 아이의 말 도 중간에 자르거나 무시하지 않고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말을 잘 듣 다 보면 우리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 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어려서 “제가 할게요”라는 자청을 거절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근본적 으로 돕기를 원하며 책임감을 배우기 위해서는 의미 있는 경험이 필 요합니다. 아이가 작은 일을 했을 때, 일찍부터 칭찬하는 것은 아이에 게 자신감을 주게 됩니다. “아냐, 너는 할 수 없어”하는 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절한 상황에서 칭찬하기

6. 아이가 자기 스스로 말하게 하기

칭찬은 아이를 긍정적으로 만듭니다. 그렇지만 칭찬을 너무 남발하거 나 잘못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칭찬받을 행동을 했을 때, 구체적으 로 이유를 설명해주면서 칭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묻고 대답함으로 아이에게 종종 창피를 주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 대신 대답해 아이의 자아 존중 감을 훼손하고 자존 감을 격하 시키지요.이것은 부모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고 부 모 자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아이는 자신 이 하찮은 존재이므로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결과가 됩 니다.

4. 스킨십을 자주하기 학교 갔다 돌아왔을 때, 반갑게 안아주세요. 잠이 들기 전에도 포근하 게 안아줍니다. 칭찬받을 행동을 했을 때는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실 수를 했을 때에는 토닥여 주세요. 이렇게 잦은 스킨십을 통하여 아이 는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7.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가능하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기 인격은 선택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성숙합니다. 아이가 직접 선택 함으로써 아이에게 자신의 가치를 알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8.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갖기 부모가 시간을 내서 아이의 관심거리를 들어주며 아이가 말할 때 주목 해 주는 습관은 아이에게 자기 가치 감을 세워주게 됩니다.

9. 조심해서 행동하기 1. 아이 앞에서는 부부가 갈등하거나 다투는 모습 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2. 사랑 표현을 절대 물질로 대신해서는 안됩니다. 3. 남을 비방하는 말, 부정적인 말, 비난하는 말을 아이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양육환경(방식)을 자주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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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케어 김진경의 '건강제품 칼럼'

생물계의 조상

스피루리나 안녕하십니까??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오늘 2014년 마지막 칼럼을 쓰려고 보니 올해 중반 7월에 시니케어를 새롭게 오픈하면서 첫 인사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것들이 감사하고 여기까지 온 시간들이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아껴주시고 이용하여 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 의 인사를 이 자리를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더 좋은 제품과 퍼스에 거주하시는 한인모든 분들께서 저희 매장을 이 용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니 케어 김진경.. 올 해 마지막 칼럼으로 스피루리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스피루리나의 효능! 스피루리나는 초록색 나선형 모양이 미세한 조루입니다. 약 35억년 전부터 지구에 존재하여 생물계의 조상이라고도 불 리는데요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어서 바다의 산삼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또한 단백질 함유량이 70%에 달하고 49종 의 필수 영양소를 갖추고 있어서 UN에서 수퍼푸드로 지정 하고 인류의 미래식량이 될것이라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면역력 -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리우는 스피루리나 효능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는 것인데요. 면역기능과 항진작용이 탁월한 스피루리 나를 복용하면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바이러스나 독성물 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 나 잔병치레가 많은 분들이 챙겨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4. 숙취해소 - 항상 과음을 하면 다음날 엄청 후회를 하 는데요. 특히, 숙취가 심하면 속이 메스껍다거나 쓰리고, 두 통, 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런 숙취에는 북어국 이나 콩나물굴도 도움이 되지만,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피루리나가 좋다고 하는데요. 스피루리나 효능 중에는 우 리 몸속에 남아 있는 알콜을 분해시키는 작용이 탁월해 숙취 를 해소해 준다고 합니다. 5. 노폐물배출 -

우리 몸에 노폐물이나 독소들이 쌓이 게 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몸 건강에도 나쁜 영향 을 미칠 수 있는데요. 스피루리나가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 물 및 독소들을 배출시키는 정화작용을 하기때문에 여드름 이나 피부트러블을 예방해주고, 노폐물과 독소로 인해 나타 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기면 성인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스피루리나를 꾸준히 섭 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에 쌓인 독소들을 배출 시키는 작용을하여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비만 등의 각 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스피루리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6. 빈혈 -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스피루리나효능으로는 빈혈에 좋다는 것인데요. 특히, 여성분들은 매달 생리로 인 해 철분의 손실이 많아지기 때문에 빈혈이나 어지럼증을 호 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철분이 풍부한 스피루리나는 빈혈 에 좋을 뿐만아니라,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흡수율 또한 높다고 합니다.

3. 변비 - 스피루리나는 변비가 있는 분들도 챙겨먹으면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 성인병 - 잘못된 식습관이나 비만, 혈관 등에 문제가

좋은데요. 각종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스피루리나를 섭취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숙변을 제거해주고 변비해소 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숙변을 제거하면 장이 깨 끗해지고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모든 건강식품은 건강 보조 식품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팠을떄 먹는 약처럼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2개월 이상 꾸준히 먹다보면 우리 몸속의 체질이 개선돼어 건강하게 돼고 면역력이 길러집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식 품이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다들 건강해지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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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글 / 사진 |

Grace K.

떨까? 호주에서의 캠핑은 어 이 필요할까? 어디로 가야하고 무엇 자연 그대로보다는 도시의 편리함이 좋았다, 줄 서서 가 야 하는 공동 세면장의 불편함과 밤이 되면 찾아올 수많 은 벌레들을 상상하면 캠핑에 대한 거부감부터 생겼다. 하지만 빼어난 자연환경과 더불어 좋은 시설까지 갖춘 호주의 캠핑장은 그간 갖고 있던 캠핑에 대한 인식을 바 꾸게 했다. 호주에서의 캠핑은 어떨까? 어디로 가야하 고 무엇이 필요할까? 한국에서 캠핑 한번 안 해본 캠핑 초보자가 호주라서 왠지 더 막막하기만 했던 궁금증들 을 하나씩 풀어봤다. 맨 처음 해야 할 일은 지역 선정이었다. 일정과 이동시간 등을 고려해 장소를 버셀톤으로 정하고, 구글맵과 각종 싸이트(링크 참조)를 이용해 캠핑장을 검색했다.

두근두근

나의 첫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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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을 이용하면 이런식으로 위치와 각 캠핑장의 홈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캠핑장이 곳곳에 정말 많았다. 그 런데, 인터넷으로 예약하려니, 성수기라 빈 자리를 찾기 힘들거나 기본 3박 이상을 요구했다. 일단 전화로 담당 자와 통화하니 그중 한곳에 마침 취소된 자리가 있단다. 기간 조정도 가능하니 포기하지 말고 시도해 볼만하다. 대부분 캠핑장은 성인 2인이 기준이고 인원이 한 명씩 늘어날 때마다 어른과 아이 차등해서 추가 비용을 받고 있다(최대 6명까지).

파워? 언파워? 호주 캠핑장은 자리가 꽤나 넓직넓직했다. 보통 텐트와 그늘막을 치 고 바로 옆에 주차를 해도 될 정도는 된다. 차를 바로 옆에 세우니 짐 을 싣고 내리기도 편할뿐더러, 잔디밭 위에 텐트를 치니, 흙먼지도 없 다. 전기를 사용할지 말지는 개인의 취향인데, 선택할 경우, 연장선을 챙겨야 한다. 보통 옆자리와의 사이에 전기선 기둥이 있는데, 뚜껑을 열고 플러그를 꽂아 쓰기 때문에, 비가 와도 안전했다. 보다 자연에 동화된 캠핑을 원한다면 언파워 싸이트를 선택하면 된 다.

캠핑장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느 캠핑장을 가든 기본적으로 있는 것은 공동 주방(싱크대,냉장고) 과 식당(테이블과 의자), 샤워장과 화장실이다. 바비큐 시설은 호주 어디를 가나 있으니 말할 것도 없다. 여름철이라 상하기 쉬운 음식은 이름을 써서 냉장고에 보관했다. 가스오븐, 전자레인지, 전기주전자 등은 없는 곳도 있다 하니, 별도로 코펠과 버너 등을 가져가는 것이 좋 다. 샤워장과 화장실은 대부분 그 수가 넉넉해서 어느 캠핑장이나 성 수기 때도 크게 기다림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샤워 후 실내에 비치 된 대걸레로 바닥에 물기를 제거해준다면 굿 매너! 캠핑장 한켠에는 놀이터와 점핑필로우, 수영장이 갖춰져 있어 아이 들이 놀기 좋았다. 물론 부대시설은 캠핑장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으

니 사전에 체크해보자. 장기간 머무를 경우엔 빨래도 가능하다.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하면 되는데, 1불 또는 2불짜리 동전이 필요 하니 미리 준비하면 좋다. 없을 경우 리셉션에서 교환 가능! 빨래를 할 예정이라면 세제와 함께 빨래집게를 꼭 챙기자! 밤이 되어 텐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식사 준비를 했다. 벌레를 걱정했지만 다행 히 캠핑장 안은 어느 정도 방역이 돼있는 듯. 캠핑의 백미인 모닥불 은 허용되는 곳과 불가능한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한다. 삼겹살 이나 옥수수를 준비해 구워먹거나 호주식으로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맛은 해본 사람들만 안다!

도시의 스트레스를 피해 자연에서 치유하는 힐링 문화가 뜨는 요즘, 한국에선 캠핑 붐이 한창이란 다. 쏟아질듯한 별빛 아래 잠들며 숲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소리에 잠 깨는 캠핑은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도 남음이다.

어떤 캠핑장을 고를까? 국립캠핑장 VS 사설 캠핑장 한국과 마찬가지로 호주 캠핑장도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정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캠핑장 과 사설 캠핑장이다. 국립캠핑장은 대체로 국립공원내에 위치해 경치가 좋고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용료도 1인당 10불(1박기준)정도로 저렴한 편. http://parkstay.dpaw.wa.gov.au 를 통해 위 치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사설은 주로 이름 뒤에 카라반파크나 홀리데이파크가 붙는데, 보다 다 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이용료는 보통 25불~50불(2인기준)로 성수기와 비수기, 부대시설 여부와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종의 캠핑체인인 BIG4 홀리데이파크를 선택하면 일정한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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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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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수 이민 법무사의

이민칼럼 Chef로 독립 기술이민 하는 방법

주현수 | 글 이민 법무사 MARN 0701568 B.C Science/Graduate Certificate in Australian Migration Law

비자그랜트 E: admin@visagrant.com T: 08 6102 5877 M: 0439 177 003 OFFICE 1: Level R, Raine square, 300 Murray street, Perth, WA 6000 OFFICE 2: 13/ 105 Lord street, Perth WA 6000

2014년 7월부터 Chef 라는 직업군이 독립 기술이민 리스트에 재등장 하였습 니다. 이에 따라 호주에서 2년 동안 Diploma of Hospitality(including Certificate III/IV of Commercial Cookery and Hospitality)를 졸업 하신후,아이엘츠 6.0을 받으시면 Chef로 졸업 비자(sc 485)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7월 이후 Diploma of Hospitality를 졸업하신 유학생이 Chef 로 졸업 비자 485비자 승인 레터까지 받아 실제 케이스로도 인증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 분은 TRA의 Job Ready Program의 2-4단계를 마치고 기술점수 60점을 넘기 면 Subclass 189/190의 독립 기술 이민을 신청 하실수 있게 됩니다. Chef 직 업군은ANZSCO 스킬레벨 2, 즉 certificate Iv보다 높은 디플로마 학력이 요구 됩니다.

485 졸업비자 신청하기 호주에서 Certificate III in Commercial cookery+ Certificate IV in Hospitality + Diploma of Hospitality 로 이루어진 총 2년과정( 92주 이상)의 학업을 마 치시면 졸업생 임시 비자 Graduate Work stream [Temporary Graduate visa - Subclass 485 ]이 신청 가능합니다. 만 50세 미만까지 지원 가능하며, TRA 를 통한 기술심사의 하나인 Job Ready Program의 1단계 (신청비 $300)를 신청하시고, 졸업 비자를 신청 하시면 됩니 다. 이때, 아이엘츠 6.0 은 필수입니다. 이때 졸업비자용 기술심사를 위해서는 360시간 이상의 무급/유급 경력이 필요 합니다. 2주에 40시간을 일할수 있다 는 기준으로 계산하면 18주 5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의 경력이 필요한 셈입니다. 호주에서 학업이 끝난후 6개월 이내에 졸업비자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비자 수 속 기간은 현재 2-4개월 정도 걸리며, 비자승인후 18개월동안 호주에 머무실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비는 AUD $1,440 (주신청인)/$720(18세 이상 동반 가족)/$360(18 세 미만 자녀) 입니다. 졸업 비자 조건은 풀타임으로 일하는 것이 가능하며, 학교를 다니셔도 됩니다. 졸 업비자의 주 신청인은 반드시 호주 안에서 신청 하셔야 합니다. 주신청인의 배우 자나 자녀가 추가 될 경우는 호주 밖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졸업 비자는 승인 후부터 유효한 비자이기 때문에, 브릿징 비자 기간은 졸업생 임 시 비자 기간(18개월)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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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를 통한 Job Ready Program 1-4단계 신청하기 기본적으로 졸업비자를 받으셨다면, TRA의 Job ready Program의 1단계는 통과 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2-4단계는 Chef로 호주내에서 인정하는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평가의 목적이며, 최소18개월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JRP 2-4단계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2단계-Job

Ready Employment 12개월간의 경력(또는 1,725 시간

이상) 비용: $500 1단계 통과자, Job Ready Program을 마칠수 있는 비자소지자(485 비자 또는 457 비 자) 지원자와 고용주 모두 싸인된 Registration Form을 TRA에 제출 후 경력인정 시작 TRA 담당자가 해당 근무지 방문 후 심사직종에 적합한지 평가 매 3개월마다 Job Ready Journal( 업무기록 확인서) 제출

•Job Ready Workplace Assessment 비용: $2,000 Job Ready Journal 작성후 최소 6개월( 또는 863 시간) 이후 신청 가능 해당직종에 필요한 기술등을 근무지에서 이수하는 능력에 대한 현장 실기 테스트 및 평가 직종에 대한 기술 외 근무지에서 역할, 협업, 문제 해결능력, 호주의 해당직종에 대한 기 본적인 법적 이해능력 등이 평가에 포함되며 현장에서 실무 또는 질의 등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평가, ‘Not Yet Ready’평가 판정시, 1회에 한해 재신청 가능 (재신청 비용$2,000)

•4 단계 비용 $150 1,2,3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친후 1-3 단계 결과를 통해 최종심사

최종 심사후 ‘Successful” 결과를 받으면 해당직종으로 독립기술이 민 Subcalss 189 비자 신 청이 가능한 영주권용 기술심사 결과 획득( 유효기간: 발급후 3년)

비자를 소개 합니다. 신청 연령은 50세 미만이며, 반드시 EOI를 신청 하여 선택된 케이스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각 직업군 마다 쿼터가 정해져 있으며, 쿼터는 분기 또는 6개월마다 발표 됩니다.

Skilled Independent (Subclass 189) 비자 신청하기

기본 신청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독립 기술 이민에 속하는 Skill Independent Visa(서브클라스 189)

1. EOI 신청후 선택되어야 합니다. 각 직업군마다 정해진 쿼터의 순 위에 들어 가야 합니다. 포인트 테스트 통과 점수 60점을 넘긴 케 이스 중, 총점이 높은 케이스들이 우선 선정 됩니다. 2. EOI 신청후 선택 되어져 비자 신청이 가능할 시, 만 50세를 넘기 지 않아야 합니다. 3. Skill Occupation List에 해당하는 직업군으로 기술 심사가 승인 되어야 합니다. 4. Skill Occupation List에 해당하는 직업군과 관련된 경력 및 학력 을 인정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5. IELTS 밴드 6.0이상의 영어 성적을 제출 해야 합니다.(유효기간 3년) 6. 포인트 테스트 기본 점수인 60점을 통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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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챙겨 가세요 전 웃음 중독에 걸린 것 같아요. 최근에 겪었던 웃긴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친구 한 명이 저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길래 항상 그래왔듯 웃으면서 들어줬지요. 그랬더니 흥이 났는지 그동안 자기가 살아 온 이야기를 다 쏟아놓는 거예요.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아뿔싸! 입술이 조금씩 흔들리 기 시작하더니 덜덜덜 떨리길 멈추지 않는 거예요. 몇 시간째 웃고 있다 보니까 볼에 경 련이 나버렸지 뭐예요. 친구 이야기는 이제 기승전결 구조를 갖춰가고 있었고 끝날 기 미를 보이지 않는데 제 입술이 떨리는 걸 감추느라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다행이 그 친 구는 자기 이야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눈치채지 못한 것 같더라고요. 내가 왜 이렇게 심하게 웃기 시작했을까. 몇 년 안 되는 제 과거를 돌아보니까 알겠더라 고요. 저는 전학을 여러 번 다녔어요. 이렇게 살벌한 세상에 새 친구들 사귀는 게 어지 간히 어려운 것이 아니더군요. 전학 갈 때마다 어떻게 하면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 이 런저런 방법 써봤는데, 그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이 ‘많이 웃기’였던 거죠. 그래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시도 때도 없이 방긋방긋 웃는 아이로 유명해졌어요. 행복해서 웃기 시 작한 게 아니에요. 힘들어서 웃기 시작한 거죠. 이렇게 배운 웃음이 얼마나 멋진 건지 깨닫게 해준 일이 있었어요. 학교에 청소해주시 는 아주머니가 한 분 계세요. 항상 시무룩하셔서 입가가 처지다 못해 턱 아래로 내려가 신 그런 분이셨어요. 항상 무서운 얼굴을 하고 계셔서 가까이 다가가기 꺼려졌죠. 어느 날 제 친구가 그분께 인사하는 걸 봤는데 저는 정말 많이 놀랐어요. 얼굴에 웃음이 환히 번지시는데 그 무서운 얼굴은 사라지고 심지어는 예뻐 보이시는 거예요. 그걸 본 다음 부터는 그 아주머니가 절 못 보고 지나치실 때도 꼭 아주머니! 불러서 인사해요. 그때마 다 볼 수 있는 그 빛나는 미소! 오히려 저한테 힘이 되더라고요. 웃음은 사람을 변하게 해요. 많이 웃다 보니까 재미있는 초능력이 하나 생겼어요. 사람 들 마음이 눈에 보이는 신기한 초능력이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아줌마, 아저씨 들. 어찌나 마음 문을 꼭꼭 닫고 다니시는지, 가끔씩 도시가 너무 살벌하다는 생각 안 해 보셨어요? 그런데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면 모두 똑같은 반응을 보여요.

0.05초-깜짝 놀란다. 0.35초-정신을 차린다. 0.89초-마음 문이 열린다. 1초-예쁘다고 칭찬해주신다.

가끔씩은 사람 정이 너무나 그리웠다는 듯이 엘리 베이터에 탄 그 잠깐 동안 자기 손자손녀 이야기 다 늘어놓으시는 할머니들도 계세요. 사람들 마음 문 이 열리는 걸 볼 때마다 전 엄청난 희열을 느껴요! 웃음이 얼마나 무서운 바이러스인지요. 한번 걸리 면 치료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쉽게 전염되기까지 해요. 에볼라 바이러스도 직접적인 접촉 없이는 감 염되지 않는데 웃음은 눈빛 교환만 가능한 거리라면 언제라도 전파 가능! 친구들한테 하회탈을 닮았다 는 둥, [겨울왕국]의 올라프를 닮았다는 둥 하는 소 리를 들어도 전 마냥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도 내일 아침에는 집을 나서기 전 가방을 챙길 때 웃음도 챙 겼나 꼭 확인하세요!

출처: 네이버 메거진 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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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관리사 선새미의 알아두면 유익한 파이낸스 칼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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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론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선새미 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선새미입니다. 이번 컬럼에서는 자동차론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자동차 구매를 하실 때 가장 쉽게 파이낸스를 해결하시는 방법은 구매하는 딜러쉽에서 제공하 는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방법인데요, 문제가 많아 사인하기 직전에 연락하시는 고객분들 이 많이 있습니다.

자산 관리사 선새미 Financial Planner Autorised Representative CAR(402 848) 주택 융자 및 보험 [생명 보험/암보험] 0432 225 291 saemi.seon@ymyf.com.au (블로그) blog.naver.com/saemi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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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워홀 http://aus-act.mofa.go.kr/korean/as/aus-act/hello/know/index.jsp

“작은 번거로움이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안전여행 App다운받기 해외여행은 낯선 곳을 여행한다는 설렘과 기대로 즐거움을 가져다 주지 만 그와 반대로 낯선 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을 수도 있다. 특히 언 어가 통하지 않고 응급 전화번호를 잘 몰라 어떻게 도움을 구할지 모르는 해외에서의 사고는 더욱 위험하기 마련이다. 각종 테러와 질병 관련 소식이 해외 뉴스를 가득 채우고 있는 요즘, 우리 모든 국민이 어느 때보다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아야 할 때인 것 같다. 실제로도 해외 여행자 사고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고를 예방 하고자 외교통상부에서 만든 어플이 바로 ‘해외안전여행’이다. 외교통상부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만든 어플인 만큼 많은 기 능을 담고 있고 완성도도 높은 편이다. 국가별 여행경보제도는 물론이고 해외여행 팁, 위기상황별 대처 메뉴얼 등을 제공하여 더욱 안전한 해외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 각 여행지별 안전 정보 제공 해외 여행을 가기 전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바로 위험 지역과 자 연 재해다. 여행경보제도에서는 지역과 국가별로 나라를 찾아 해당 국가가 여행하기 안전한 지역인지 조회할 수 있다. 경보는 총 4단계로 알려준다.

▶ 각종 사건사고 대응 요령 및 긴급 연락처 안내 도난, 교통사고, 체포, 테러 등 해외에서는 여러 위험 상황을 겪을 수 있지 만 이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어플에 있는 위기 상황 대처 매뉴얼대로 행동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 영사콜센터 이용 방법 안내 해외에서든, 국내에서든 위급한 상황이라면 언제든 도와주는 영사콜센 터 전화번호도 세계 모든 국가번호로 제공한다. 각 국가별로 위치하고 있 는 우리나라의 대사관과 영사관에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긴급통화’ 기 능도 있다. 그밖에 기내반입금지품목 , Tax Refund, 시차적응요령 , 해외여행시 필 요한 유용한 어플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응급처치, 보험사 연락 처 등 안전에 관한 것이라면 없는 것이 없다. 심지어 돈 떨어졌을 때 긴급 자금 빌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메뉴도 있을 정도다. 지금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해외안전여행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안 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을 준비해보자. 아이폰은 App Store에서, 안드로이드폰은 PlayStore 에서 ‘해외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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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주 대한민국 공관 비상연락망 - 대사관 : 0408 815 922 - 시드니총영사관 : 0421 525 446 - 멜번 분관 : 0421 500 809 / 0417 965 910 - hello워홀 : 02-6270-4149 / hello-wh@hotmail.com - 호주 내 긴급 연락처: 경찰, 소방서, 구급차 :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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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Murdoch 대학 이민법 과정 수료 •호주 CQU 대학 회계학 석사 •한국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호주 이민협회 정회원 •호주 이민법무회사 다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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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굴리기는 탁월한 치료법

트라우마

안구운동으로 트라우마 치료, 9·11 테러, 일본 쓰나미 때도 활용 우리네 문화에서 눈알을 심하게 굴리면 경박하다 취급받기 십상인데, 미국의 심리학자 프랜신 샤피로(66)는 눈알을 굴리다 심리 치료의 획기 적인 발견을 했다. 바로 ‘안구운동 민감 소실 및 재처리’ 기법이다. 줄여서 ‘이엠디아르’(EMDR), 혹은 ‘(기억) 재처리 치료법’이다. 그 핵심은 다음 문장에 있다.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서 눈을 양쪽으로 움직이면, 뇌에 갇혀 있던 기억이 처리되어 현재의 여러 증상들이 사라진다.” 무슨 마법 같 은 이야기인가 싶지만, 세계 정신의학계에서 점점 널리 확산중인 트라우마(정신적 외상) 치료 기법이다.

1987년 공원을 산책하던 샤피로는 자신을 괴롭히던 생각이 거짓말처 럼 사라졌음을 깨달았다. 왜, 어떻게?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자신을 관찰했더니, 그 생각을 할 때 자신이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였던 것. 고통스런 생각에 정신을 집중하여 치료자의 손을 따라 좌우로 안구운 동을 하는 것을 요체로 하는 이 치료법은 1990년대에 의학계에서 큰 논란을 불렀지만 이후 수많은 임상사례와 연구 결과틀 통해 트라우마 치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참전군인, 성폭력 피해자처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은 이 들뿐 아니라 우울증, 불안증, 공황장애, 식이장애를 비롯해, 이미 존재 하지 않는 절단한 다리에서 통증을 느끼는 환상지통 환자 치료에서도 효과를 봤다. 2001년 미국 9·11사건과 타이 지진해일(쓰나미), 일본 고베지진 때에도 활용됐으며, 세월호 트라우마 치료에도 국내 전문가 가 참여하기도 했다.

샤피로가 2012년 펴낸 <트라우마, 내가 나를 더 아프게 할 때>는 20 년 넘은 임상 치료 경험에서 뽑아낸 100여명의 치료 성공 사례에 대 한 보고서이자 이 치료법에 대한 대중적인 소개서이다. 이 치료가 효 과적이라는 건 입증됐지만 그것이 왜 효과가 있는지, 정확한 몸(뇌)과 마음(기억)의 연결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지금도 연구가 진행중이다. 샤피로는 이 치료기법이 수면중 뇌에서 일어나는 과정과 유사하리라 고 말한다. 곧, 수면 단계 중 ‘빠른 안구운동(REM) 수면’에서 일어나 는 안구운동 덕에 우리가 편안한 기분으로 잠에서 깨는 것처럼, 깨어 있는 동안에도 안구운동을 함으로써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이다. 뇌에는 치유를 위한 메커니즘, 곧 ‘적응적 정보처리’ 시스템이 내장돼 있는데 우리가 어떤 정서적 혼란을 경험하든 어느 정도 건강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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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적응하여 회복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 정보처리 과정은 대부분 ‘ 빠른 안구운동 수면’ 상태에서 이뤄진다. 그러나 어느 한순간 심각한 정신적 외상이나 신체적 고통, 고통스러운 경험은 정보처리 시스템을 압도하여 기억 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방해하고 결국 그 고통의 경험은 뇌에 그대로 기억된다. 당시 감정, 이미지, 신체감각, 그와 관련된 기 억이 처리되지 않은 본래의 상태 그대로 저장된다. 그것이 ‘시금석 기억’이다. 달리 말해 ‘처리되지 않은 기억’이다. 이 기 억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언제든 비슷한 경험을 할 때 계속 튀어 나온다. 큰 싸움을 했던 상대방을 볼 때마다 분노나 두려움이 되살아 나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거나, 자꾸 떠오르는 원치 않는 불쾌한

생각, 수면 장애, 불안, 큰소리에 지나치게 놀라는 과민 증상도 그런 예다. 샤피로가 이 요법을 ‘재처리’ 치료법이라 부르는 이유다. 예를 들면, 10년째 공황 발작에 시달리며 이를 약물·알코올 중독으로 ‘해소’해온 캐런은 이 재처리 치료 과정에서 네살 때 기억을 떠올렸다. 부모가 공원에서 두살 동생을 돌보라 한 뒤 가버렸고 이에 엄청난 공 포감 속에서 캐런은 처음 발작했다. 그런데 얼마 있다 돌아온 아버지 는 캐런을 위로하긴커녕 “겁쟁이”라고 했다. 캐런은 이 치료를 통해 그 때의 공포와 수치심,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느낌과 기억을 ‘재처 리’했고 치유됐다. 이 치료는 단순히 안구운동뿐 아니라, 치료자와 환자의 면담을 통해 시금석 기억을 찾아내고, 양손을 번갈아 두드리거나 환자의 왼쪽 귀 와 오른쪽 귀에 교대로 소리를 들려주는 ‘양측 자극’ 등을 결합한 통합 적인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책의 옮긴이 셋은 모두 국제 공인 치료자다. 대표 번역자인 정신과 전 문의 김준기 한국이엠디아르(EMDR)협회 이사는 14일 전화 통화에 서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 실은 굉장히 까다로운 치료 과정을 필요로 하지만, 독자들이 지금 내 문제가 과거와 연결돼 있다는 걸 아는 것만 으로도 (증상이) 개선된다. 정신분석보다 이 치료법을 통해 훨씬 더 자 기 자신을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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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바쁜 이들을 위한 서바이벌 쿠킹 소야의 요리 교실 XX 카페의 쉐프, Commercial Cookery 코스 졸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quiche 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카페에 가시면 많이 보시는 것으로 안은 우리나 라의 계란찜 같은것으로 겉은 패스츄리로 되어있어, 이곳 사람들이 호주 샐러드와 함께 많이 주문해서 먹는 요리 입 니다. 호주 frittata 라는 것이 있어서 비슷한것이 있는데 겉 에 패스츄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quiche 냐 frittata로 나눠집니다.

오늘의 요리: 퀴쉬

로렌 Quiche Lorrraine

재료: 치즈, 햄, putt pastry, 게란 (10개), 크림(whipping) : 500ml

(토마토, 바즐)장식, 소금, 후추

시작해 볼까요!!!

1. 오븐은 200℃정도로 예열해둔다. 2. Tin에다 스프레이 오일을 뿌린다 (나중 에 떼어낼때 달라붙는것을 방지) 그리고 Puff pastry를 전체적으로 Tin위에 깐다.

3. 햄은 1cm 정도 chop하고 치즈는 ( grater) 를 2 안에 넣는다 그리고 햄과 치즈를 골 고루 잘섞는다.

5. 4 를 3 에 부어넣는다.

4. 계란은 잘 풀고 크림과 잘 섞고 소금과 후 추로 약간 간을 한다.

요?

렌 퀴쉬로 6. garnish로 토마토와 바즐을 위에 넣고 오븐에(160 ~170℃ 온도 를 줄임)고 50분정도 오븐에 굽습니다.

한조

실래 각드


끝내줘요!!

Korean & Japanese Cuisine

크리스마스 12월 25일만 휴무입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완전 고 소한

살얼음 육수 가 시 원한 콩국

~

~

~ 수

콤한

소스 가

면~ 일품인 비빔냉

영업 월 - 금 10:30 am - 09:00 pm 시간 토 - 일 07:00 am - 09:00 pm T: 9221 5880 536 Hay Street PERTH

~ 결합

만점 구 수 한 콩

비지

회와 냉 면의 환상 적

영양

물냉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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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세계관을 넓혀줄 벤 로위

린시 아다리오

이반 카신스키

분쟁지역을 주제로 하는 보도사진가. 아래: 2014 러시아 소치 올림픽 때의 컬링 경기 장면

인권이 주제인 뉴욕타임스 보도사진. 아래: “나르는 부활절 마녀”

에콰도르 키토에 위치한 프리랜서 사진작가 아래: 5번째 생일을 축하하러 온 친구들과 함께 서 있는 소녀

필 모어

위삼 나사르

로라 엘-탄타위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영국 보도사진가. 아래: 콩고 사람들이 예방접종 약을 짊어지고 다리 를 건너고 있다.

가자지구에 위치한 뉴욕타임스 기고자인 그는 중 동에 관한 사진을 주로 다룬다. 아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나사르의 자동차.

이집트계 프리랜서 보도사진가. 아래: 영국 런던에서의 한 장면

마이클 크리스토퍼 브라운

다미르 사골즈

케빈 프레이어

타임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매체에 게재한 다큐 멘터리 사진작가. 아래: 청색 부르카를 입은 여인

태국 방콕에 위치한 로이터 통신 보도사진가. 아래: 브라질 신문에 난 월드컵 주요 기사.

아시아에 위치한 게티 보도사진가 아래: 중국 북경 에서 어느 여인이 햇볕을 쬐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 26 랜디 올슨

도널드 위버

캐이티 올린스키

내셔널지오그래픽에 게재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 가 아래: 가나의 금광부

‘VII 사진’에 종사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아래: 코소보에서 찍은 “어디와 상관없이 내가 가 장 좋아하는 주차 방식”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등에 프리랜서로 게재하는 사진작가. 아래: 뉴욕타임스의 렌즈 시리즈에 게재 된 올린스키의 사진.

에드 우우

에드 카시

안드리아 캠피노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문화적으로 혼돈을 겪는” 게티 보도사진가 . 아래: 우우를 영상으로 찍겠다고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스마트폰을 꺼낸다.

다양한 뉴스 매체에 게재된 보도사진가 아래: 포르 토프랭스의 화려한 빈민촌

남수단 주바에 위치한 로이터 통신 보도사진가. 아래: 남수단 주바의 무용수

론 하비브

로버트 클라크

마르커스 블리스데일

‘VII 사진’의 공동 창립자이자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그는 사회분쟁에 관한 사진을 주로 다룬다. 아래: 한국의 한 강가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매체에 게재하는 프리랜서 사진작가. 아래: “사실은 그녀가 그렇게 늙지 않았 다는 것이다. 53세.”

블리스데일이 다루는 주제는 인권투쟁이다. 아래: ‘ 환경보호 조합과 커뮤니티 시장’이 가르친 대로 채 소밭을 괸리하고 있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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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걸어라! 건강은 물론 기분도 쑥↑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산책을 하는 이유는 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걷기 자체도 건강에 좋지만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기분까지 바꿀 수 있다. 걸음걸이만으로도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동치료ㆍ실험정신의학저널(Journal of Behavior Therapy and Experimental Psychiatry)'에 실린 이 연구에 따르면 어깨와 등을 펴고 당당하게 걷는 자세 는 구부정한 자세보다 행복감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이번 연구를 이끈 캐나다 퀸스대학교 니콜라우스 트로제 연구원은 미 국 과학뉴스 유레칼러트를 통해 "우리의 기분이 걸음걸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그다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며 "반대로 걸음걸이가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기분이 우울해지면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몸이 전체적으로 처진다는 점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 퀸스대학교 연구팀은 선행 연 구를 통해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은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과 몸의 움직 임이 다르다는 점을 증명한 바 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 해 우울한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모방하는 행위만으로도 기분이 침체 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했다.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이 트레드밀 위를 걷는 동안 연구팀은 그들에게 '예쁘다', '두렵다', '불안하다' 등의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단어들을 보여주었다. 또 연구팀은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실험참가자들의 움직 임을 파악하는 측정기를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었다.

에서 연구팀에 의해 측정기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도록 걷거나 오른쪽 으로 기울도록 걸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 혹은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걸음걸이 방식으로 걸었다는 것이다. 트레드밀 실험이 끝난 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에게 실험이 진행되 는 동안 보여준 단어 중 기억에 남는 단어들을 기록하도록 했다. 그 결 과, 우울한 사람의 걸음걸이를 모방한 실험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걸음으로 걸었던 사람들보다 부정적인 단어들을 더 많이 기억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실험 결과를 통해 걸음걸이가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았다. 우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들은 긍정적인 사건보다 부정적인 사건들을 많이 기억해 내는 경향이 있다. 즉 부정적인 단어들을 더 많이 기억하는 것 역시 우 울한 감정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는 것이다.

측정기가 왼쪽으로 기운다는 것은 실험참가자들의 걸음걸이가 우울 한 감정을 보이는 사람들과 유사하다는 의미이다. 오른쪽으로 기운다 는 것은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걸음 방식과 유사하다는 뜻이다.

트로제 연구원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 보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다른 사람의 얼굴 표정, 자세, 걸음걸이 등을 통해 상대를 파악하는 전문가"라며 "이번 연구도 몸의 움직임과 관련한 정보들을 처리하는 뇌의 생물학적 알고리즘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험참가자들은 측정기 수치가 의미하는 바를 알지 못한 상태

출처 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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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APS Production 영상팀장

“영화의 역사” <에디슨의 키네토스코프> 안녕하세요. 이번호에는 영화의 역사에 대해 글을 쓰려 합니다. 아.. 이 길고 긴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영화라는 것은 다른 예술과 다르게 생일을 알 수 있는 예술이라고 하더라고요. 영.화.라.는.것은 ‘1894년 에디슨에 의 해 처음 발명되었다.’ 라고 합니다. 발명이라.. 예술을 발명했다.. 뭔가 아이러니함이 느껴 지네요. 베토벤이 <운명> 교향곡을 만든건 위대한 창작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앤디워홀이 아트팩토리를 만든 것을 창작이라 일컷기에는 많은 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발명 왕 에디슨은 영화를 발명했습니다. 그런 영화를 우리는 예술이라 부릅니다. 그 이유는 영 화는 기술적인 도움을 받아 렌즈로 통해 담기는 미학이 있고 편집에 의한 흐름이 있고 그 안의 사람들이 있고 이야기(인생)가 있으며 상황을 대변해주는 장치의 하나로 음악이 있는 복합예술체인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듭니다. 에디슨의 키네토스코프는 움직이는 사진을 작은 구멍을 통해서 개인만 감상할 수 있는 기 계로 현재의 영화 시청 방법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 이후 1895년 루이 뤼미에르가 현재 의 상영시스템과 같은 개념의 시네마토그래프를 처음 실현함으로 영화의 아버지라 불리 우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까지의 영화는 그저 단순한 일상을 담은 신기한 구경거리에 불과 했습니다. 사실적이고 생동감있는 현실의 모습을 담으며 리얼리스트로 불리우기도 하지만 신기한 구경거리에만 주목한 나머지 영화로의 예술적 가능성과 잠재력을 간과함으로 ‘그의 영화는 미래가 없다.’ 라는 소리도 듣게 됩니다. 이후 한 극단의 마술사인 조르주 멜리에스 의 영화들은 표현주의 영화의 시초가 됩니다. 그의 대표작 <달나라 여행> 은 그의 상상력 과 특수효과로 영화에 내러티브를 도입한 선구적 영화이지만 영화의 시공간을 재배열하다 기 보다는 그저 상상의 이미지를 전시하는 측면이 강했습니다.


영화가 예술적 가치를 올리는 데에 크게 기여한 아방가르드 영화운동은 1913 년 이탈리아의 한 다락방에서 리치오니 카뉴도, 다눈치오, 상드랄, 아폴리네르, 피카소, 페르낭 레제, 라벨, 스트라빈스키 등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16년에 ‘미 래파 영화선언’ 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20년대에 들어서서 프랑스와 독일에서 작품 발표로 결실을 보게 되며 프랑스의 많은 작가가 주로 조 형감각에서 사상적인 것을 표현하려고 시도한 것과 같은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스토리에 구애받지 않는 영화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프랑스에서도 처음에 는 도형이나 추상적인 영상에 의한 작품이 시도되었지만, 뒤에는 의미를 가진 구 상적인 영상을 통하여 날카롭고 깊은 의도를 내포시키는 작품이 주류를 차지했습 니다. 이 아방가르드 영화운동에는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유럽 예술운동의 과 도기였다는 점과 함께 문학·음악·미술·연극 부문의 전위예술가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의 노력으로 영화예술은 영혼과 시와 아름다움을 찾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 라고 합니다. 영화는 20년대에서 30년대로 넘어가면서 전 세계를 휩쓰는 대중적 인 매체로서 또 한편으로는 영상예술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쌓아 올립니다. 하지 만 여기에 너무 예술지상주의이거나 관념적 또는 형식주의적으로 치우침으로 대 중으로부터 떠나게 됩니다.

<영화 네 멋대로 해라>

<영화 사이코>

1926년의 Vitaphone(디스크식 발성 영화기)의 발명으로, 영화는 사일런트 시대의 무성에서 유성영화 시대로 넘어가 시청각의 종합매체로 발전했습니다. 1927년에 뉴욕에서 공개됐던 <재즈 싱어> 는 토키(Talkie, 유성영화)의 제1작으 로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합니다. 레코드를 동시에 돌리는 그때까지의 불완전한 방 식과는 달리, 필름에 녹음된 소리는 화면과 완전히 일치하게 된 후부터 급속히 보 급되어, 수년 동안에 영화는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토키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것 은 영화에 있어서 단순한 기술혁명에 그치지 않고, 예술적으로나 기업적으로 새 로운 체제를 필요로 했습니다. 마이크로폰은 카메라의 자유를 구속했으며, 몽타 주 방법도 화면만의 사일런트 영화가 일단 확립된 데다 수정을 더하지 않을 수 없 었습니다. 제작은 저절로 대규모화하여 영화 산업은 더욱더 대자본을 도입하기에 이르렀고 보다 큰 변화는 음악이나 자연음은 물론 대사를 자유로이 말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영화내용이 갑자기 연극과 문학의 요소를 더했다는 점일 수 있겠습니다.

<장 뤽 고다르>

영화의 역사는 이런 과정을 거치며 누벨바그 운동의 장 뤽 고다르(1930~ ), 스 릴러의 역사를 쓴 알프레도 히치콕(1899~1980), 영상미학 완벽주의자 스탠리 큐브릭(1928~1999) 등 수 많은 위대한 영화감독들을 만들어 내었고 그들의 영 화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예술가들에 영감을 주고 우리들의 삶에 영향을 주 고 있습니다. 영화는 무성에서 유성으로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가며 조금 더 사실적인 이미지를 구현해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특수효과 및 컴퓨터 그래픽은 계속해서 발전하여 영화의 표현의 폭은 무궁무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 대규모 영화시장의 성 장 즉 산업화가 됨으로 영화는 ‘경쟁의 체계속에서 그 순수성은 차츰 사라지고 있 다.’ 라는 느낌은 져버릴 수 없게 합니다. 관객수에 의한 수지타산과 예술적 가치 의 저울질을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데이트 코스 또는 킬링타임으로 영화관을 가 고 그런 대형영화관(멀티플렉스)들은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 상영관 불을 환하게 키고 관객들은 썰물같이 빠져 나가고 객석에 홀로 남아 엔딩크레딧을 보고 엔딩곡 을 들으며 억지 여운을 느끼려 하고 있는 나를 보지 못했는지 상영을 올 스탑 시켜 버리는 영사기사, 왜 안나가고 버티고 있냐는 듯 눈치를 주는 알바생들.. 음.. 이건 누굴 탓 할 것도 없는 현재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어떤류의 영화들이 나올지는 순 전히 우리의 몫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달나라 여행>

(이번 칼럼에는 위키백과에서 발췌된 내용이 부분 사용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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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하는 FUN FUN한

그림 심리 테스트 나는 서랍 속에서 오래된 사진 한장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의 오른쪽 부분이 찢어져 있었습니다. 아래의 4가지 그림 중 사진의 찢어진 부분이라 생각되는 것 을 하나 골라보세요.

1 당신은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곤경에 밀어넣거나 힘들게 하기 를 싫어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못견디게 들볶거나 괴롭히지 못하는 사람이다. 심성이 곱고 착해서 다른 사람 을 돕거나 즐겁게 해 주기를 좋 아하며, 기쁨과 슬픔, 고통과 괴 로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인정 많은 사람이다.

2 당신은 다른 사람을 못살게 들 볶지는 않지만, 상대방으로부 터 괴롭힘을 당하거나 들볶이게 되면 강력하고 철두철미하게 보 복과 응징을 가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먼저 다른 사람을 곤경 에 밀어넣거나 고통스럽게 만 드는 일이없기 때문에 겉으로는 온순해 보이지만, 고통이나 괴 롭힘을 당하면 그 보다 몇 배로 되갚아 주는 무서운 사람이다.

3 당신은 다른 사람을 매우 힘들 고 괴롭게 하는 사람이다. 당신 은 심성이 거칠고 사나워서 남 이 잘 되거나 기뻐하는 것을 참 지 못하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 거나 훼방을 놓으며, 곤경에 밀 어넣거나 들볶아서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는 사 람이다. 당신은 심술궂고 악랄하기 때문 에 변화가 필요하다. 그렇지않 으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따돌림 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4 당신은 다른 사람을 상당히 힘 들고 괴롭게 하는 사람이다. 짖 궂고 비뚤어진 성격을 갖고 있 어서 다른 사람, 특히 좋아하는 이성이나 애인에게 무리한 요 구를 하거나 약점을 들먹여가 며 못살게 굴때가 많다. 당신은 많은 사람에게 경원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할 정도 는 아니지만, 사람을 들볶는 태 도를 수정하지 않으면 사회생활 은 문론 결혼 생활에서도 많은 갈등과 불화를 겪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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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I

오파트너스 양성일 회계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 칼럼'

Aussie Dollar 안녕하세요. 오파트너스의 양성일 회계사입니다. 호주달러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2011년에 $US1.10 로 사상 최고점을 찍은 후로 현재 $US0.83 밑으로 거래가 되고 있고 2015년에는 조금 더 떨어진다는 전망이 대세입니다. 도대체 호주달러에 무슨 일이 일 어 나고 있는 것일까요? 환율추세가 호주경제는 물론 교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소 크기에 전문가들의 의견 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고 복잡한 상호작용을 하고 있지만 근래 호주 달러가 떨 어지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이 두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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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호주달러는 원자재 가격과 아주 밀접하게 움직여 왔습니다. 호주의 주요 수출 원자재인 철 광석과 석탄의 가격이 피크때와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으로 떨어진 것이 호주 달러 약세의 주요인중 하나 로 분석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광산붐을 거치면서 대단위 광산개발을 통해 공급은 늘었지만 최대의 고 객인 중국 경기가 위축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호주달러에 압력을 가하고 있 는 것입니다. 환율은 두 국가의 화폐의 상대가치를 의미합니다. 미국경제가 GFC이후로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 자료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원유가의 대폭 하락도 미국경제에 좋은 소식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의 이자율은 0.25%이고 US Federal Reserve가 곧 이자율을 올리는 긴축 통화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전 망 되어 안전한 미국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호주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 니다. 이자율은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호주달러가 약해지면 걱정되는 것은 우선 물가의 상승일 것입니다. 가전제품, 컴퓨터, 의류, 자동 차등의 수입원가가 올라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 니다. 또한 외국여행시 더 많은 호주달러가 필요 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수입업체, 도소매업 그 리고 outbound 여행업에 관련된 기업에게는 좋 지 않은 상황이 되는 것이죠. 그동안 값싸게 온라 인 쇼핑과 외국에서 휴가를 즐겼던 소비자들에게 도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국제 원유가격이 5년만 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우리가 주유탱크를 채우는 비용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도 호주달러가 그 만큼 절하 되었기 때문이죠. 이와 반대로 호주달러가 약해지길 기다렸던 섹터 들도 많습니다. 수출관련 제조업, 교육업, 농축업 그리고 inbound 여행업등에게는 호기가 온 것입 니다. 국제시장에서 경쟁국들도 보다 값싸게 물 건을 내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주로 미 국달러로 계약을 하기에 같은 물건을 팔고 더 많 은 호주달러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외국 자 산을 가지고 있는 투자가들은 호주달러로 환산 되 는 외국 자산의 가치나 수입이 올라가 편하게 앉 아서 돈을 벌게 되는 셈입니다. 호주 중앙은행도 호주달러의 약세를 무척 반기는 듯 합니다. Governor Glenn Stevens는 그 동안 호주달러가 과 도하게 절상 되어 왔고 $US0.75정도까지 떨어 지길 원한다고 피력한 바 있습니다. 연방정부 또 한 수출증대와 수입감소로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 환될 것과 내수경기가 다시 활발해 질 것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환율이 변동하면 언제나 ‘얻는자’와 ‘잃 는자’가 공존하기 마련이죠. 호기가 왔을 때 기회를 최대 한 잘 활용하려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기가 왔 을 때는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또한 중 요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 많이 들 어 보셨죠?

그럼 앞으로 호주달러는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까요? 환 율 전문가들도 요즘 같이 한치 앞도 내다 보기 힘든 복잡 한 국제경제 속에서 어떤 변수가 나타날지 몰라 자신있 게 예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주달러는 지난 30년 간 최저 $US0.4775와 최고 $US1.10 사이에서 움직였 고 평균은 $US0.70이었으니 현재 호주달러의 가치가 낮 은 편은 아닙니다. 전문가들의 합의점은 내년에 US80cUS85c선입니다. 호주달러의 급하강의 가능성을 제외 하 는 것은 원자재 가격이 이미 최하점을 찍고 어느 정도 반 등할 것과 중국의 잠재력에 표를 던지는 것 같습니다. 호 주중앙은행이 내년에 이자율을 어떻게할 것인가도 환율 변동에 다소 영향을 끼칠것 같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4년을 마감합니다. 그동안 세무칼럼을 매회마다 열심히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 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연말연시 잘 보내고 내년에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Merry Christmas & a Happy New Year!!

독자님들 중에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sam.yang@otax.com.au로 보내 주시면 선별하여 본 컬럼 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고 전문 회계 및 세 무 자문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양성일 회계사는 내용 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법적으 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T 6143 7285 M 0402 066 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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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책을 읽으면 좋은 점 5가지

정작 자신은 티비에 빠져 살면서 아이들에게 수십권짜리 전집을 던져주면서 책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고 훈계를 하는 부모만큼 강력한 독서의 장애물은 드물다. 부모가 먼저 책을 보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굳이 책을 읽어라고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부모와 자식이 함 께 사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하겠지만 같은 책을 읽고 그 경험을 공유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자식 교육은 없다고 생각한다. 독서공동체를 표방하는 숭례문학당이 펴낸 <이젠, 함께 읽기다>는 좀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책의 사용법을 알려준다. 혼자서 읽는 책 읽기 보다는 함께 읽는 책 읽기가 얼마나 개인과 조직을 풍요롭고 자유롭 게 하는지를 말한다. 나의 경우도 그렇다. 우리 집에서 가장 큰 방을 서재로 사용하는 나는 넘쳐나는 책들이 어쩌면 탐욕의 결과물이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내 욕심만 차리는 것 아니냐는 자괴감도 자주 든다. 그러나 아내가 가끔 내 서재에 들어와 읽을 책을 골라가기라도 하면 갑자기 행복감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아내와 내가 같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함께 아름다운 여행지를 여행한 것과 다르지 않다. 더구나 이제 는 중학생이 된 내 딸아이가 어제 나의 서재를 방문해서 이 책 저 책을 구경했는데 몇 가지 구미가 당긴 책을 발견한 모양이다. 중간고사가 마치면 꼭 읽고 싶단다. 아니 읽겠다고 한다. 딸아이와 좋은 책을 공유 하고 그 경험을 나누게 될 텐데 나는 비로소 내가 평생 모아온 책이 결 코 헛된 일이 아니었구나 하는 뿌듯함을 처음 느꼈다.

함께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이토록 소중한 경험이다. <이젠, 함께 읽기 다>가 말하는 '함께 읽기'의 달콤한 열매를 소개한다.

첫 번째, 책을 읽어도 남는 것이 없다고 자책하는 사 람이야 말로 함께 읽기를 해야 한다. 독서의 가장 큰 적은 책을 읽어도 금방 돈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 아 닐까? 독서가 금방 연봉을 높여주지는 않지만 독서는 확실히 사회적 인 성공과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함께 읽기를 함으로써 한 가지 책으로 다양한 경험을 얻게 되고 그 책에 대한 이해도도 높여서 독서 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40명의 사람이 모여서 도스토옙스키의 < 죄와 벌>을 함께 읽는다면 40여명의 라스콜리니코프를 만나게 된다. 함께 읽음으로써 뭔가 남는 게 있는 독서를 비로소 발견하게 되는 계 기가 될 확률이 높다.


둘째, 함께 읽기는 나이를 잊게 한다. 70대의 할아버지가 10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을 한다면 60년이 라는 긴 시간의 간격은 자연스럽게 허물어진다. 사실 60년의 나이차는 티 비프로그램도 공유하기 어려운 긴 세월이다. 그러나 독서는 세대차를 극 복하는 가장 용이한 매체다.

셋째, 함께 읽기는 당신의 책읽기의 지평을 넓혀준다. 혼자 책을 읽다보면 누구나 자신만의 취향이 생기고 좋아하는 작가도 생 기기 마련이다. 나의 경우도 그렇다. 더구나 소위 말해서 장르소설이나 만 화를 아예 금기시하다시피 싫어했는데 책을 좋아하는 사람과 교류하면서 장르소설의 매력과 만화라는 장르의 재발견을 한 성과를 거뒀다. 농촌만 화의 대표주자인 <은수저> 스포츠 만화의 걸작 'H2'만 해도 함께 읽기가 거둔 큰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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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읽기'를 넘어서 '쓰기'로 진화하게 된다. 독서 모임은 자연스럽게 서평쓰기로 이어진다. 독서 공동체 숭례문학당의 주요한 활동과제로 서평쓰기를 꼽는다. 책을 읽는 것도 만만찮은데 거기 에 서평을 함께 쓰자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기겁을 한다. 그러나 글쓰기는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먹고 자란다. 다른 사람의 서평을 듣고 공감을 하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조심스럽게 발표자가 느끼지 못한 다른 면을 이야기하 는 일은 서평을 발표한 사람에겐 큰 응원이 된다. 점차 글쓰는 것이 두렵 지 않은 사람이 되어 간다.

다섯째, 함께 책 읽기는 여행을 선물한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한참 인기가 좋을 때 남도에는 이 책을 들고 여행 중인 독서가가 많았다. 물론 혼자서도 <태백산맥>을 읽고 보성과 벌 교를 여행할 수 도 있고 <토지>를 읽고 최 참판 댁이 있는 하동을 여행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혼자서 하는 여행은 약간의 용기를 필요로 한다. 독서 모임 차원의 책과 함께 하는 여행은 좀 더 정례화 되어서 꾸준하게 즐길 수 있고, 각 분야별로 해박한 지식을 가진 회원도 있을 수 있으니 더욱 알찬 독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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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3 두번째 질문: “ 하우스가 좋은가요? 유닛이 좋은가요? “ 대답: “ 부동산을 통해 어떤 걸 하시길 원하시냐에 따라 틀립니다 (본인 성격마다 틀립니다.).” 이것 또한 대답이 애매하죠? ㅎㅎ 또 설명을 잔뜩 해드릴 건데 요, 제 설명을 듣고 나시면 왜 제가 이렇게 대답을 해드렸는지 이해해 주실 꺼에요. 이것 또한 계획을 세우셔야 해요. 한마디로 부동산을 구매하시 는 목적이 되겠죠. 만약 단순히 오랫동안 내가 살 꺼고 십 년 후 에 판매를 할 거라고 말씀하시면, 전 유닛이나 하우스나 비슷합 니다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꺼에요. 그 이유는 또 통계에 있는데 요, 지난 날 유닛과 하우스가 매년 평균 오른 가격을 %로 비교 해 보면 하우스가 단지 1% 정도 더 높더라고요. 물론 1%가 높 기 때문에 하우스를 추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라고 말씀하 실 수 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우스가 보수 공사, 관리비 등이 더 나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분에게 전 다시 질 문을 드립니다.

“ 부동산을 어떤 전략으로 구매하시나요?” 예를 들어서 건설업 쪽이 일하시는 분이 오래된 집을 구매하셔 서 리노베이션을 하시고 되 파시는 전략을 하신다는 건 자신의 인건비를 빼고, 저렴하게 자제를 구매하여 그만큼의 이득을 보 시겠다는 건데요, 일을 많이 하신다면 아무래도 이득이 더 커지 겠죠? 그렇다는 건 당연히 하우스를 하시는 게 옵션이 더 많이 있다는 거겠고요. 유닛 또는 아파트를 구입을 하셔서 리노베이 션을 하신다는 건 저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코스메틱 리노베 이션뿐일 텐데요, 한마디로 마룻바닥, 라이팅, 부엌과 욕실 리노 베이션 등 건물 자체를 만지는 게 아니라 집이라는 얼굴에 화장 만 화장을 해주시는 거지요. 그렇다는 건 리노베이션을 하실 수 있는 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르는 폭도 한계가 있을 거예요. ㅎ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어떤 분이 마이닝에서 FIFO으로 일 을 하시면서 부동산을 구입을 하신다고 생각해 볼 께요. 일하시 는 분의 로스터에 따라 틀리겠지만 일반적으로 3주를 근무하시 고 1주를 쉬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오셔서 리노베이션을 하시거나, 집 관리를 하시거나 하시는 일이 쉽지 않으실 거예요. 저도 마이닝에서 근무를 해봤지만 4주 동안 생긴 일들을 1주 만 에 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한주 쉬는 게 쉬는 게 아닐 때도 많

이 있거든요. . 그런 분이 큰 땅에 하우스를 구매하셔서 가든이나 집 관리 를 하지 않으신다면, 오히려 집 가격은 떨어질 수 도 있겠죠? 아니면 만약 리노베이션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직접 하실 수 있는 시간이 없으시니, 호 주에 비싼 인건비를 다 내시 고서 이익을 내셔야겠고요, 좋은 결과를 내기 가 그만큼 힘든 시겠죠? 스트럭쳐 리노베이션 같은 경우는 금액적으로도 많이 들겠고요, 서류적으로도 준비를 많이 하셔야 하니, 당연히 시간이 많 지 않으신 분이 하시기에는 유닛을 구매하시는 게 좀 더 부동산을 안전하 고 오래가지고 있으실 수 있으시겠지요? 이렇듯 각 구매자들의 일하시는 분야, 환경, 인컴 등에 따라 당연히 투자하 시는 방법도 틀려져야 하는데요. ㅎㅎ 유닛을 구입을 하시던, 하우스를 하 시던 자신에게 맞는 걸 구매하시는 게 가장 좋은 투자라고 말씀드릴 거에 요. 제가 위에서 건설 업쪽에서 일하시는 분, FIFO에서 일하시는 분을 비 교해 드렸는데요, 그렇다고 꼭 이 두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투자를 하실 필요는 없지요. 물론 서로의 환경 때문에 유리한 점 은 있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을 앞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억하셔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성격”~~!! “너 자신을 알라?” ㅎㅎ 건설업에 일하시는 분 이 리노베이션에서 유리한 거야 당연하지만, 이 모든 일이 귀찮고 하지 않 으신다면 결국엔 좋은 투자가 아닐 거고요. 또 리노베이션 등을 하시기 전 에 사용되야 할 금액은 얼마인지, 다 하고 났을 때의 기대 가격은 얼마인지 이런 것들을 하시기 전부터 꼼꼼히 체크하시는 성격이 아니라면 실수가 나 올 가능성도 높겠고요. 위에서는 단지 리노베이션으로 단순하게 예를 들어드렸지만, 현재의 상황 에 따라 off the plan, land and house package, 리노베이션, 섭 디비젼, 그레니 플랫 등등 여러 가지 전략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자세한 사항은… 역쉬~~~~ 쌤쌤쌤쌤..~~!!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ㅎ 두 번째 질문인 “ 하우스가 좋은가요? 유닛이 좋은가요? “를 간단히 요약 해 드리면

일단 자신의 시간과 환경을 생각하셔야겠고요. 자신에 성격에 맞으셔야 해요. - 부동산이라는게 여러 가지 분야가 접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한 성격이시라면 유리하겠죠? 꼼꼼한 성격에 하나 더 있으셔야 한다면 과감성- 생각만 하시고 움직이지 않으시면 변화는 없을겁니다. 부동산 전문과와의 상담. ^^ ㅎ 쌤을 찾아오시라는 한 줄 광고에요.~!!! 이제 다들 이해가 가시죠? 제가 애매한 대답을 해드릴 수뿐이 없는 이유 를. 현재 상황이 어떠시냐에 따라 여러 제안을 해드릴 수는 있지만, 그 제 안들을 선택하고 하셔야 하는 건 제가 아니라 본인이라는걸요. 이 정도 설 명이면 “하우스가 좋은지 유닛이 좋은지?라는 질문에 애매한 대답을 해드 리는 핑계가 될까요??? ㅎㅎ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병철 에이전트는 위의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Disclaimer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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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한의원 김춘란 원장의 건강 칼럼

여성갱년기6 갱년기에 좋은 음식

백수오의 효능 백수오의 성질 성질이 따뜻하고 약간 쓴맛이 있는 백수호는 한방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보약재 중 하나로 특히 여성 호르몬과 작용하여 갱년기 증상 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동이 보감네는 백수호가 혈행개선과 염증억제에 좋다고 하여 민간 약초로서도 활용되여 온 바가 있습니다

1) 여성호르몬 공급 백수오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여성호르몬 공급이다. 안면홍조나 나도 모르게 짜증이고 갑자기 가슴이 심하게 뛰고 덥지도 않은데 혼자 땀을 흘리는 등 갱년기 증상은 여성호르몬 이 떨어진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억제하고자 호르몬 치료를 진행하지만 이 경우 혈관질환 과 유방암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한밤중에 잠에서 깨는 경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온 몸이 흠 뻑 젖어 있는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중년 여성들이 백수오를 먹은 이후 신경 쇠약, 불면증, 안면홍조, 건망증등의 증상이 완화되였습니다

5) 뇌에 혈액 공급

2) 탈모개선

6) 변비

예로부터 한방에서 모발건강을 담당하는 약재인 백수오는 혈행 을 원활히 하고 식물성 호르몬 및 영양을 공급해 튼튼한 모근과 함께 검은 머리를 살려주는데 효과적이다

백하수오는 갖가지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고 약한 설사작용이 있어 서 체력이 약한 변비환자에게 좋다.백하수오 뿌리에는 ‘옥시메탈안 트라키온’ 유도체 1.8퍼센트, 녹말 45퍼센트, 정유 3퍼센트, 레시 틴 3.7퍼센트, 라폰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들 성분들이 뇌를 튼튼하 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또 소장에서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높이고 장관 을 자극하여 변을 잘 통하게 하여 변비를 없앤다.

3) 심혈관계 질환 개선 중년의 남성 여성 모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바로 혈관과 관련 된 질환이다.이것이 두려운 이유는 대부분 생명과 관계되는 중 증 질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백수오는 혈압을 낮추고 콜레 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 혈관을 튼튼히하고 혈액순환에 도 움을 준다.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기억력감최 ,신경쇠역,불안 초조감, 우울증 등이다 어느날 문득 : “아무일도 없이 내가 요즘 왜 이러지” 라고 생각하는 40대 이후 주부들이라면 갱년기를 의심해보게 되는 데 백수오는 이런 여성들어게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액 순안을 원활히 하고 백수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옥시메 탈안트라키온,라폰틴,레시친 등의 유효성분들이 뇌를 츤픈하고 맑 게 하여 갱년기 증상에 도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4) 기혈을 보강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신장 기능의 상실로 인한 남성 정기를 보하자 자양강장에 더욱 도움을 준다고 허리도 튼튼하게 한다고 하니 허리가 생명이라 외치믐 남성들에게 부작용 많은 합성정력지 대신 백수오를 권하는게 좋겠습니다 최근 스트레스 와 과도한 업무,각종 환경 오염으로 고개숙인 남성들에게 눈이 번쩍 뜨이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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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1. 하루에 15그램씩 달여서 복용한다.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2. 갈아서,찌어서,음식에 첨가하여 또는 술에 담아 약주로 수시로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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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ed Bell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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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무침

오이지 무침

6 Days Monday – Saturday Open 9:00 am – 18:00 pm Mobile 0430 366 931 Tel (08) 9317 8688 37 Hulme Court, Myaree WA 6154

* 행사용 김치 전화 주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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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서울을 사랑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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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는 도시가 세계인에게 인식되기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됐다. 꼬집어서 언 제라고 정확히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특히 지난 10년 사이에 한국에 대한, 고 로 한국 문화와 그 문화를 대표하는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추측하기를 대장금의 영향이다 아니면 K-Pop의 돌풍이다 하 지만, 한국이 트랜디하다는 것을 깨닫고 서울 쪽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기 시작한 이유는 사실 다른 데 있다.

2. 인천공항

1. 이태원

인천공항을 이용해 본 사람치고 찬사를 안 부르는 사람이 없다. 초고속 수속 절차, 친절한 직원, 최고의 시설(어디서나 잘 터지는 무료 인터넷, 멀티플렉스 극장, 사우나, 지하철, 온갖 종류의 음식 점, 샐 수 없이 많은 빵집과 카페 등)을 자랑하는 비교가 불가한 공항으로 입지를 고수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이 공 항을 처음 계획할 때 목이 쉬어라고 비판한 사람 중에 하나가 바 로 나다. 기존에 있는 김포공항이 어때서 왜 30분이나 더 떨어진 공항을, 그것도 매번 오가며 통행료를 내는 그런 시설을 강요당 해야 하느냐고 필자는 불만이었다. 물론 10년 앞을 못 내다보는 우물 안 개구리의 쓸데없는 개골 개골이었다.

강남스타일이 이러쿵저러쿵해도 요즘 가장 트랜디한 곳은 뭐니 뭐니 해도 이태원이다. 미군 용산 기지가 바로 옆에 공생할 때부터 이 지 역은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메카였는데 요즘 들어 그 자태 가 한층 고풍스러워지면서 수많은 원주민과 유학파족, 외국 업체에 종사하는 한국/외국인들, 아랍계 주민들, LGBT 커뮤니티, 그리고 가 끔은 아직도 'Genuine(?) 짝퉁'을 찾는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섞이 고 부딪치는 재미의 도가니로 자리 잡았다.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공항을 설립하고 유지하기 시작하자 공항 종사자는 물론이고 공항을 통하는 모든 이들(비행기 승무원에서 승객까지)의 태도가 바뀌는 것 같았다. 인천공항에서의 한층 높 아진 전문성과 도덕성이 서울로 또 거기서 전국으로 전파되는 느 낌이었다. 그 한 예로 요즘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보라. 인천공항 의 화장실 수준이 특급호텔 수준이라면 휴게소 화장실의 수준도 특일급 수준으로 올라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음식문화의 얼리어답터 역할도 이태원이 톡톡히 하는데 골목 사이사이를 잘 살펴보면 낯익은 멕시코 타이 월남 또는 브런치 식당 은 물론이고 지구본을 보고도 찾기 어려운 불가리아, 파키스탄, 에티 오피아, 인도네시아 식당 같은 이색적인 메뉴를 자랑하는 장소가 얼 마든지 있다. 사실 지금은 프랜차이즈 체인으로 확고한 위치를 굳힌 Tartare의 초라하나 위대한 탄생이 바로 이태원의 가장 협소한 골목 중에 하나에서 이루어졌다.

거기다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친절함, 아무렴 톨게이트에서 종사하는 이들의 예의 바름은 원래 우리나라를 왜 '예의의 국가' 라고 일컬었는지 상기시켜 준다. 이런 국가-문화적인 변화가 공 항 한 곳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면 필자를 비웃을 수도 있겠 지만 난 확실히 그렇게 믿는다. 꾸준히 세계 1위를 지향하는 부 분이 가장 성형수술이 많은 나라, 이혼율이 가장 높은 나라, 자신 을 불행하다고 여기는 학생이 가장 많은 나라 같은 부정적인 요소 가 아니라 그 누구나 뿌듯해 할 수 있고 따라 하고 싶은 모범이 되 는 인천공항이야말로 외국인들에게 선사하는 첫 미소이자 기억 에 남을 작별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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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 산 또 산 납작한 필드에서 쇳대 휘두르기를 특히 좋아하던 필자는 한국으로 처음 발령받았을 때 도대체 산만 많고 골프장은 왜 이렇게 모자라지 라고 생각 했다. 국토의 70%가 산으로 뒤덮였고 작은 언덕까지 따지면 85%가 비 평지라는 소리에 난 완전히 맙소사였다. 그러면서 이놈의 산 때문에 골프 값만 비싸고 운동도 못하네라는 불평을 토하며 한국의 산을 한탄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나라 산에 푹 빠지게 되었다. 서울 근처에 있 는 도봉산, 북한산만 봐도 산은 모든 서울 시민의 공동 휴식처요 공평한 놀 이터다. 대통령도 산을 오르려면 등산복과 등산화를 차려입어야 하고 기업 총수가 보는 절경이 일반인이 보는 절경을 능가하지 못하며 오르락내리락 할 때 신분과 상관없이 모든 등산객이 질서를 지켜야 한다(난 등산객이라 는 말이 특히 적절하다고 여기는데, '객' 즉 산의 손님 차원에서 우린 늘 조 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 그런데 원주민들은 등산을 좋아하지만 여행객들은 등산까지 안 하고도 서 울 산 풍경을 너무 잘 만끽한다. 어제만 해도 점심 약속으로 광화문에서 무 교동으로 가다가 광화문 광장 뒤로 보이는 경복궁과 그 뒤를 병풍같이 둘 러싼 가을의 북악산을 손으로 가리키며 흥분해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왠 지 뿌듯했다. 작년에는 미국에서 방문한 여동생과 남편을 구기동 관음사 템플스테이를 하게 해줬는데 서울 한복판에 그렇게 아름답고 한적한 곳이 있었는지 몰랐 다며 기뻐했다. 또 개인적으로 고백할 것은 이젠 나도 한국 산에 대해(특히 골프 관련하여) 투덜거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올 초에 외국에 갔다가 납작 한 필드에서만 사흘 골프를 칠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의 잘 관리된 다채로운 산악지대 골프장에 비하면 너무 밋밋하여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5. 한국사람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치열한 현실에서 자기를 방어하고 남을 짓밟고라도 성공을 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에 사로잡 혀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 많지 않다. 달리 동시에 세계 최 고의 학업 평가와 최하의 학생 평가(만족도)를 받겠는가 말이다. 그런데 이런 코피 터지는 환경 속에 존재하면서 도 우린 외국인에게 매우 관대하다. 예의의 동방 국가라는 옛 명칭을 손상시킬까 두려워서 그 런 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튼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한국 사람들의 친절에 감탄한다. 어쩌면 우리의 체면 차림, 즉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은 충동에 인해 친절한 태도를 취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의도야 어쨌든 득을 보는 것 은 방문객들이며 고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 수밖 에 없다. 그런데 난 선순환의 원리를 믿는다. 원래 의도야 어쨌건 친절하게 또 착하게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한국에는 물 론이고 개인에게도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억지로라도 웃으면 엔도르핀이 생긴다는 과학적 증거도 있지 않나?

4. 카페 문화 (더불어 음식문화) 이 부분은 사실 LOVE/HATE 관계라고 할 수도 있다. LOVE 부분은 체인점에서부터 동내 할머니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소규모 매점까지 너무나 많고 다양한 카페가 서울에 존재하고 특히 젊은 여행객들에 겐 최고급 커피와 무료 와이파이와 유럽 카페 문화를 버금가는 멋과 분위기가 주어진다는 점이다. HATE 부분은 커피값이, 특히 체인점 커피값이 보통 선진국보다 두 배라는 것이다. 물론 나 같은 회사원이 많은 동네의 자체 브랜드 카페들은 치열한 경 쟁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2,500원 이상 받을 엄두를 못 내지만 그렇 다고 외국 관광객들이 2달러짜리 커피를 찾아 광화문 사무실 빌딩 지 하까지 찾아올 가능성은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멋을 뽐내는 한국의 카페 문화를 외국인 들은 정말로 좋아한다. 둘째 딸의 독일 친구가 작년에 서울을 방문 했었는데 서울이 정말로 역동적(dynamic)이고 카페들이 너무 예뻐 서 미리 알았다면 홍콩에 안 가고 한국에 와서 공부했을 거라고 할 정도였다. 또 우리나라는 아직도 음식값이 매우 싸다. 물론 기업인들은 회사 카 드로 두당 10만원 20만원짜리 요리를 먹는 경우도 많겠지만 다행히 도 아직은 일반 사람이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이 전에 서촌에서 4명의 친구가 4차 가기에 대해 쓴 적이 있는데, 그저 께 친구랑 맛있는 갈매기살 3인분과 소주 한 병을 27,700원에 먹고 마셨는데 김치를 잘게 썰어 곁들인 계란요리를 고기판에 동시에 굽 는 조리법을 처음 접한 나는 그저 감탄이었다. 순간 어느 외국 친구 가 한국 음식값에 너무 놀랐다고 칭송한 블로그가 저절로 떠올랐다.


대상: 1학년에서 6학년 (킨디 이상) (선등록 60명)

일시: 2014년 12월 22일 (월) - 23일 (화) 10:00 AM - 5:00 PM (점심, 간식 제공)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회비: $40 (Westpac / BSB 032063 ACC 499239 예금주 CEFAL-KOREAN MINISTRIES)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스카치테이프, 크레파스 주최: 어린이 전도협회

문의: 이정환 선교사 (0437 278 434) 김영옥 사모 (0410 644 513) 이메일 cefgnc@hanmail.net


강사초빙 자격: ➔ TAE Certificate 소지자 ➔ 교육부가 인정한 정통 보수 신학 대학에서 TH.M 이상 학위소지자 ➔ 영어에 능통한 자 ➔ 호주 시민권 혹은 영주권 소지자

현재 모집중입니다 서부호주 퍼스에 위치한 52년의 전통을 가진 보스 신학대학은 호주 최고 명문 신학대학중의 하나로 호주 교육부가 인정한 보수적인 신학대학입니다. 금번에 한국어 신학과정을 개설하고

한국어과정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리엔테이션

2015년도

2015년 2월 21~23일(토~월)

문의: 0421 771 190

보스(Vose) 신학대학 신입생모집

개강일 2015년 2월 24일(화요일)

< 입학특전 및 내용 > · 호주 교육부로부터 인가된 정규과정

·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 이면 누구나 가능

· Austudy로 입학 가능(*문의 환영)

· 복음적이고 개혁적인 신학

· 저렴한 학비, 2년 비자

· 검증된 강사진의 한국어 신학수업

· 관광 및 워킹홀리데이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 가능

· 영문도서 및 한국어 도서자료 열람

· 입학을 위한 IELTS가 요구되지 않음

과정 : Certificate Ⅳ in Ministry, Diploma of Ministry 모집인원 : 15명 원서교부 및 접수 : 보스신학대학 한국 신학부 학교주소 : 20 Hayman Rd, BENTLEY, WA 6102 전화 : (08)6313 6200, Facsimile: (08)6313 6299 CRICOS Provider Code: 01052B

· 편리한 교통(Curtin University 인접)

Information 한국어 담당: Kath Lee Mobile: 0421 771 190 E-mail: vosekorea@gmail.com

Website: www.vose.edu.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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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생각으로 머리 아픈 은퇴, 5F로 정리하자

우리가 하루에 보고 듣고, 또 그에 따라 느끼거나 떠오르는 생각이 몇 가지인지 셀 수 있을까? 특히 뭔가 고민거리가 있게 되면 온갖 잡동사니가 눈 앞에 어른거린다. 이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떠오른 다"는 말을 자주 한다. 오만가지라는 말은 경상도에서 주로 쓰는 사 투리로 그 어원은 확실하지 않다. 다만 숫자 '50,000'에서 왔을 것 이라는 주장이 유력하다. 셀 수 없이 많은 것을 오만가지라고 표현 하는 것이다.

고령화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은퇴준비가 필요하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위기감을 느낀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은 퇴 준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구체 적으로 얘기하기 시작하면 정작 그때부터는 골치 아파한다. 말 그대 로 긍정적이거나 혹은 부정적인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면서 손을 놓 기 십상이다.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복잡하게해서 은퇴에 대해 생각조차 하기 싫 다면, '5F'만 생각하자. 오만가지를 단 5개의 'F'로 시작하는 영어단어 로 정리한 것이다. 어려운 것 같지만 다 아는것들을 나름 깔끔하게 5 개 카테고리에 담은 것에 불과하다.

5F는 Finance(돈또는 재무), Field(할 일), Fun(재 미),Friends(친구), Fitness(건강)다. 은퇴설계라고 하면 재무적 설계만 떠올리기 쉬운데, 5F 중 재무설계 부분은 1F에 불과하다. 나머지 4F는 모두 비재무적 설계이다. 재무적 설계는 돈으로 은퇴 후 노후에 살 집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설계하고 짓 는 것이다.

이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고 나서 혼자 남을 배우자가얼마 동안 살 걸 계산해서 어느 정도는 따로 떼놓아야 할 부분 등도 꼼꼼하게 챙겨 보 아야 한다.

◇ 은퇴 후 소일거리 2F 2F인 Field(필드)는 소득을 올리는 일거리뿐 아니라 은퇴 후 남는 시 간을 보람차면서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소일거리를 의미한다. 브라 질 월드컵 축구 경기에서 해설자가 우리나라 선수들이 필드 또는 미들 필드를 장악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했다. 우리도 각자의 필드에서 뛰 는 선수처럼 그 필드에서 내가 할 일을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 이다. 직장 다닐 때는 직장이 필드겠지만 은퇴한 후의 필드는 달라진 다. 사진이나 글쓰기, 그림그리기 같은 취미활동이나 자원봉사활동, 귀촌이나 귀농 등이다. 이 때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점은 꼭 소득을 얻 기 위한 일자리가 아니더라도 내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소일 거리를 찾아야 노후의 많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실제로 주변 의 은퇴한 이들을 보면 적절한 소일거리를 찾지 못해서 무료하게 여생 을 보내는 경우가 흔하다.

◇ 금전적인 은퇴준비 1F 1F는 돈, Finance(파이낸스)이다. 은퇴할 때 몇억원 정도 있어야 한 다기보다는 좀더 구체적으로 노후생활을 위해 한 달 생활비는 어느 정 도 돼야 하고, 그 생활비는 어디에서 조달할 것인가라는 문제이다. 예 를 들어 매월 국민연금에서 100만원, 개인연금에서 30만원, 퇴직연 금에서 30만원 해서 일단 연금으로 매월 160만원식으로 계산해 본 다. 그다음엔 부모님께 드릴 용돈이 매월 얼마, 자녀 용돈으로 얼마, 자녀 결혼시킬 때 드는 목돈으로 얼마가 필요할지 등을 따져 보는 것

◇ 은퇴 후 동반자 3F 2F는 나와 함께 필드를 누빌 친구, 즉 Friends(프렌즈)이다. 돈 있고 할 일 있어도 친구가 없으면 재미없는 삶이 될 수밖에 없다. 친구 중 에서도 가장 중요한 친구는 배우자와 자녀인 가족이다. 영어로 가족 을 의미하는 FAMILY는'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첫 글자 를 모았다는 멋진 해석이 있다. 평소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시 간을 보내고 거기서 재미를 얻으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 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 하지, 뭐"하다 보면 살가운 정은 다 떨어지고 난다음일 가능성이 높다. 가족 외에도 여러 그룹의 친구 들과 사귀면서 등산이나 사진찍기, 여행, 식도락, 영화 또는 연극 관람 등 그동안 해보지 못한 일들을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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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길 수 있는 은퇴 4F 돈도 소일거리도 어느 정도 있고,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좋 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부러울 게 없다. 인생이 재미있고 즐거울 것 이다. 그래서 4F는 재미를 의미하는 Fun(펀)으로 뽑았다. "열심히 일 한 당신, 이제 배우자와 함께 떠나라. 친구들과 함께 즐겨라."이보다 더 좋은 말이 어디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간 2090시간씩 일을 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300시간 이상 많은 시간을 직장에 쏟아 붓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그런 직장에 매이지 않게 되었으니 아쉬움이 있더라도 털어버리고 어떻게 하면 재밌는 시 간을 보낼 것인지를 연구하고 실행해야 한다.

◇ 건강한 은퇴 5F 마지막 5F는 Fitness(피트니스)이다. 건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헬스(Health)지만 자신의 은퇴 환경과 생활에 적합한 건강이 어야 하므로 피트니스가 더 어울린다. 요즘엔 헬스센터보다 피트니스 센터라는 이름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비재무적 설 계에서 다른 영역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이다. 돈, 배우자, 좋은 친 구가 있다 하더라도 건강이 없다면 거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 때문 이다. 평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또 혹시 모를 큰 병에 대비할 필요 가 있다. 오래 살아도 5F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그 삶은 적막강산일 수밖에 없 다. 은퇴는 누구나 꺼린다. 그렇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이 은퇴이다. 피 할 수 없다면 즐기자. 기왕이면 5박자, 즉 5F를 잘 준비해 보자. 그러 면 은퇴가 금수강산같은 설렘으로 다가올 수 있다.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부담만 떠안고 있을 것이 아니라 5F에 따라 은퇴 준비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 막막하게 느껴졌던 은퇴 후 삶에 길 이 놓이게 될 것이다." 출처 다음 홈 & 리빙


우리는 위기를 만났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며 어디로 피합니까!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의 이름 속에 감추어진 보물’을 캐는 그 분 앞으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20:7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전가족 수련회 주제: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Mipi 기도하는 엄마들

대상: 전가족 (자녀와 함께하는 수련회) (0-3세는 차일드케어 참여 4-14세는 성경학교 참여 15세 이상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수련회 참여 강사:

이 경숙 MIPI 호주 다민족 본부장

일시:

2014 12월 22일-23일 10:00 AM -5:00 PM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등록비:

$40 (교재, 식사, 간식 포함)

차일드케어: 3세 미만 ($10)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두 명 이상의 엄마들이 매주 한 시간 씩 정기적으로 모여 다음 세대인 자녀와 그들이 다니는 학교 그리고 열방의 자녀들을 위해서 중보기도 할 엄마들을 초청합니다. 일시:

매주 목요일 (10:30 AM - 12:30 PM)

장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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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인생의 끝이 아니다 달력 한 장 달랑 남는 12월이면 지난 시간이 아쉬워 돌아봅니다. 간절히 원했지만 못다 이룬 목표도 다 투고 화해하지 못한 이들도 문득 떠오릅니다. 늦었다고 포기할까 싶다가도 그 마음 잠시 접고 한 번 더 도전해보렵니다. 올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나는 트라우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정신과 의사다. 그런 나에게 어 느 날 암이라는 트라우마가 찾아왔다. 평소 현미밥 도시락까지 챙겨 출근할 만큼 건강관리를 철저히 했기에 전혀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 다. ‘왜 하필 내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분노와 우울, 원망과 절망 사이를 오갔 다. 그 과정을 겪으면서 나는 암 진단과 치료 과정이 트라우마를 겪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다. 첫째, 평소 예측하지 못했지만 갑자 기 찾아온다. 둘째, 꼼짝 못 하고 당할 수밖에 없다는 무력감에 압도당 한다. 셋째, 이러다 죽겠구나 하는 공포를 경험한다. 정도의 차이가 있 을 뿐 누구나 암에 걸리면 우울증, 불안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 은 고통을 겪는다.

진료실에서 나온 나는 맥이 풀려 의자에 쓰러졌다. 아내는 괜찮을 거라고 나를 위로했지만 이미 눈물을 흘리고 있었 다. 1시간 30분을 기다리던 나는 불안해서 더는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답답한 마음에 병원 복도를 걷기 시작했다. 걷다 보니 소아암 병동이 보였다. 게임기를 만지작거리는 빡빡머 리 아이와 선잠 자는 아버지가 눈에 띄었다. 마침 주사실에 서 나온 간호사가 아이 이름을 부르자,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며 가기 싫다고 발버둥을 쳤다. 아이가 끌려 들어간 주사 실 문이 닫히자 주위는 갑자기 고요해졌다. 그 짧고 강렬한 소란을 보면서 아이에게 강한 연민을 느꼈다. ‘저 아이에 비 하면 난 그나마 오래 살았구나.’

난 요동치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암에 관한 과학적인 정보도 찾아보 고 다른 사람들의 암 투병기도 읽으며 내 처지와 비교해보았다. 그러 면서 내가 겪은 극심한 감정 기복이 대부분의 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임을 알았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깨달음은 뜻밖에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암으로 인한 고통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고통을 견디게 해줄 힘이 되기엔 충분했다.

다시 발길을 돌려 진료실로 돌아왔더니 아까보다 더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 나의 동지들이었 다. 문득 세상 모든 사람은 살아가는 동시에 죽어가고 있구 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 을 깨닫지 못하고 살 뿐이다. 그런 생각에 빠져 있는데 정밀 판독 결과가 나왔다. 다행히 재발은 아니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나는 암 환자 중에서도 운이 좋은 편이었다. 오진으 로 암 진단은 늦었지만 암세포가 많이 퍼지지 않은 상태였고 친구와 선후배의 도움으로 빨리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항암 치료도 신속하 게 마쳤다. 하지만 항암 치료가 끝난 지 벌써 2년이 지났어도 나는 여 전히 재발의 두려움을 느낀다. 암세포란 놈이 언제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암 이전의 삶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을 것이 다. 이것은 내가 선택할 수 없고 어쩔 수도 없는 명백한 사실 이다. 하지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어쩔 수 있는 노릇’도 분명 있다. 그것은 이전의 생활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일이다.

하루는 3개월마다 하는 추적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이번 검사 결과만 괜찮으면 웬만큼 안심해도 된다는 판결을 받으러 가는 셈이었다. 진료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내 순 서가 자꾸 미뤄졌다. 간호사에게 항의했더니 아직 검사 결과가 안 나 왔다는 게 아닌가? ‘일주일 전 의뢰한 검사 결과가 왜?’ 불길한 예감에 긴장해서 앉아 있는데 주치의가 불렀다. 소장과 대장이 이어지는 곳에 예전에는 없던 뭔가가 보여 정밀 판독을 의뢰했다고 했다.

2년 동안 암과 싸우면서 나는 일상의 행복을 뒤로 미루지 않 고 원하는 방식대로 살기로 했다. 지치면 쉬어 가고, 먼저 사 랑을 표현하고, 항상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암은 내게 남은 시간 동안 후회 없이 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내 삶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어떻게든 나는 잘 살아갈 것이고, 동시에 잘 죽어갈 수 있을 것 같다.

글 | 김준기 국내에서 대표적인 트라우마 연구자로 손꼽히는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마음과마음 원 장, 식이장애 클리닉 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한 암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에세이 [넘어진 그 자리에 머물지 마라]를 집필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메거진 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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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 안내 CHURCH 퍼스 한인 천주 교회

퍼스 순복음 교회

주임 신부 이상훈 요셉 신부

담임 목사 신 관식 목사

고해 성사: 일요일 11:00 미사 시간: 일요일 11:30 사제관 전화 9330 3584 핸드폰 0402 598 686 E: frjosephlee@yahoo.com.au 카페 http://cafe.daum.net/perth.catholics 성당주소: 460 Marmion St Myaree (하나로 마트 건너편) 교통편: Bull Creek Train에서 11에서 11 시 10분 사이에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 샬롬 교회 담임 목사 이 정구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30 목요 예배: 오후 07:30 연락처: 0422 362 914, 0430 037 815 9498 7682 주소: 42 Colin St West Perth(Anglican Church) 시티에서 Red Cat을 타서 16번에서 하차후 킹스팍 쪽으오 20m 지점 교통편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퍼스 하늘빛 교회 담임 목사 김 홍렬 목사 주일 오전예배: 오후 12:00 주일 오후예배 (목장별): 오후 2:0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금요 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00 중.고.청년부(주일): 오후 12:00 영어예배 (주일): 오후 12:00 W www.perthch.org 연락처 9310 5326 핸드폰 0412 657 774 주소 90 Mcdonald St Como 교회차량 운행 주일 11:30분에 시내 Mcdonald 체인점(Hay St와 Barrack St)앞에서 교회차가 운 행되고 있습니다.

Victory Life Centre 담임 목사: Margaret Court 토요일 예배: 6.00pm 주일 예배 주일 1부 8:30am 주일 2부 10.30am 주일 저녁 6.00pm 치유 예배: 매주 화 - 금 오전 10 - 12시 (Victory Life House) 주소: 1 Neil Street Osborne Park WA T: (08) 9202 7111 W: victorylifecentre.com.au Email: vlc@victorylifecentre.com.au

주일 예배: 1부 오전 09:30 2부 오전 11:30 3부 오후 02:00 (청년예배) 주일학교: 오전 11:3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30 평일 예배: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00) 금요 기도회 (오후 07:30) W www.perthfgc.com E bulsori@yahoo.com 연락처 담임목사 신관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전도사 최강현 0432780 090 교회 08 9358 2233 목사관 08 9451 9777 교회주소 111 George Way Cannington 찾아오시는 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로 들어오세요(걸어서 5분) 픽업 주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마트 (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퍼스 한인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정 휘윤 목사 주일 예배: 정오 12:00, 오후 02:30 금요 기도회 (금): 오후 07:30 새벽 기도회 (월 - 금): 오전 6:00 가족 모임: 주중 유치부 예배: 주일 12:00 초등부 예배: 주일 12:0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15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03: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15 새가족 공부 (토): 오전 10시, 오후 4시 W www.perthchurch.org.au 연락처 9417 4573 교회주소 64 Kitchener Rd Melville WA 6163 픽업 ❶11:15 박물관 건너편 James Street에 있 는 The Court hotel 옆 Loading zone ❷ 11:20 Hay Street Charm 식당 버스 정류장 옆 Loading zone

New Life 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성태 목사 장로: Rev. Ross Fraser, Darrell Thatcher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친교: 오후2:20 주일오후기도회: 오후3시 수요일: 저녁7시30 삶공부 금요일: 7시 목장모임 연락처: 6102 0926 교회주소: Life Streams Christian Church, Corner Murray St & McNabb Loop, Como

퍼스 평강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재수 목사 주일 예배: 1오전 11:00, 2부 오후 1:00 교육부 예배: 영.유아부 오후 1:00 주일 학교: 오후 1:00 학생부 오후 3:00 청년부 오후 3:00 수요 예배 및 기도회: 수요일 오후 7:30 새벽 예배 및 기도회: 화-금 오전 5:00 목장 예배 및 기도회: 각 목장별 금요일 오후 6:30 화요 중보 기도회: 화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W www.perthpyunggan.com 연락처 0438 099 462 예배당 325 Barker Rd, Subiaco WA 6008 교통 시티에서 세 정거장 약 6분 거리 Subiaco역 에서 교회까지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픽업 시티 서울 마트에서 주일 오후 12:20분 에 픽업이 있습니다. 12인승 하얀색 봉고이 며, 퍼스 평강 장로 교회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온누리 선교교회 담임 목사 김 세영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00 교회 학교: 주일 오후 02:30 청년회 모임: 주일 오후 02:30 기관장 모임: 주일 오후 05:00 새신자반: 월 오전 10:00, 월 오후 02:00 인도자반: 금 오후 07:00 청년회 인도자반: 수 오후 07:00 연락처 9332 1004 0432 715 805 W www.perthkch.org E qw12ert34@yahoo.co.kr 교회주소 3 Washer St, East Vic Park, WA 교통편 씨티 서울마트 앞 11:10 빅팍 서울마트 앞 11:20

퍼스 예수 제자 교회 담임목사: 이 사무엘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30 수요 예배 저녁 7:30 금요 말씀 교제 저녁 7:30 새벽 기도 매일 오전 5:30 주일 학교 주일 오전 9:45 연락처: 이 사무엘 목사 (9457-0830) 홈페이지: pjdchurch.com 주소: 15 Jillian St Riverton 교통편: Bullcreek Station 에서 508,509번 타고 High Rd 의 Caltax 주유소 앞에 내려 5분 거리

퍼스열방교회 담임목사: 윤환식 목사 주일예배: 오후 2시 제자 양육반: 수요일 저녁 6시 수요기도회: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청년부모임 : 주일 12시 연락처: 0433-423-375 교회주소: 82 Beaufort St, Perth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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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마 6:33)

퍼-스 임마누엘 교회 담임 목사: 김 선일 목사 중보기도: 오전 11:30 am 주일 낮예배 1부 (영어): 12:00 pm 애찬 및 친교: 1:15 pm 주일 낮예배 2부 (한글) 주일 성경학교: 2:15 pm 청년부 말씀 연구, 기도회 및 친교: 04:00 pm 남녀 전도회 중보 기도회: 4:00 pm 말씀연구, 기도회(영어): 화요일 7:00 pm 말씀연구,기도회 (한글) 청년부: 목요일 7:30 pm 말씀연구, 기도회 (한글): 금요일 7:30 pm 모이는 곳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165 Railway Pde Mt Lawley 연락처 담임 목사: 김 선일 (+ 618 9398 8883 모바일 : + 614 0311 0549 ) 장년: 윤 경숙 (04 0279 7387) 청년: 최 병민 (04 3092 3512)

퍼스 백양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병태 목사 주일 예배 1부: 오전 9:00 (비젼 센터) 주일 예배 2부: 오후 10:30 (교회 본당) 주일 예배 3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유초등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꿈꾸는 중고등부 모임: 오후 10:30 (비젼센터) 청년부 예배: 오후 12:30 (교회 본당)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6:00 (교회 본당) 목요 집회: 목 오후 07:30 (교회 본당) 양육반: 토 7:00 (청년반/장년반) 제자 대학: 금/토 오후 07:00 (비젼 센터) 무지개 놀이 학교: 목 오전 10:00 (교회) 무지개 한글학교: 금 오후 4:00 (교회) 족구 모임: 주일 오후 3:00pm (Southlands Tennis Court) 사진: 주일 3:00pm (새가족실) 축구: 주일 4:30pm (Burrendah Park) 기타레슨: 화 7:30 비젼센터 골프: 수 7:00pm (Whaleback Golf Course) 스쿼시: 금 7:00pm (Leeming Striker Indoor Sports) 연락처 이병태 목사 0417 913 484 이정호 부목사 0425 892 755 장수근 강도사 0404 938 563 W www.baikyang.org 교회주소 11 Gloucester Court, Willeton WA 비젼센터 1336-1340 Albany Hwy Cannington 픽업 일요일 오전 11:30 시티 알렉산더 도서관 후문

피어슬 나사렛 성결교회 담임목사 - 엘리자베스 이슨 협동목사 - 데이빗 워렌 한국인 담당협동 목사 - 이훈무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0시 (영어 예배) 새벽예배: 화 - 금요일 5:30 마태복음 강해 금요기도예배: 오후 8시 (한국어) 출애굽기 강해 목요기도모임: 오후 8시 본당에서 ( 한국어) 화 / 목 친교의 밤 (탁구): 오후 7시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서부 호주 한인 연합 교회

담임목사 변 성모 목사

담임 목사 박 재범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00 (영어) 오후 12:00 (한국어) 오후 05:00 (영어)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금요 예배: 저녁 07:00 새벽 기도회: 화 - 금 오전 6시 마더스 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주일 오후 02:30 생명학교: 영어성경공부 - 매달 1,3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Ielts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연락처 변 성모 목사 0421 415 221 김 승준 목사 0404 729 134 W www.lifelineperth.org 교회주소 14 Broad Way, Bassendean WA 교통편 지하철 Midland라인 Bassendean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픽업 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 시길 바랍니다.

주일 예배: 12:00pm 금요 예배: 07:30pm 새벽 예배: 화-금 06:00am 영어회화반: 월 10:00am 아동부: 주일 12:00pm 학생부: 주일 오후 02:20pm 청년예배: 주일 02:20pm 셀모임: 셀별 모임시간 연락처 박 재범 목사 0406 332 030 이 윤희 전도사 0422 250 630 W www.kucwa.org 교회주소 133 Le Souef Drive, Kardinya 교통편 Mandurah방향 기차를 타시고 Murdoch 역에서 하차, 511번 버스 Freemantle 방향을 타 시고 Le Souef Drive에서 내리세요 .

퍼스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 정 명훈 목사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오후 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교회) 화요성경 통독: 화 저녁 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 오후 07:30 (교회) 연락처 정명훈 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Facebook: www.facebook.com/perth. hosanna 픽업 주일 오전 11:50 City 도서관 로비

아름다운교회 대표목사: 조성제. 전임목사 : 정광재 예배시간: 주일 오전 9시 영어예배, 11시 한국어 예배 주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전번: 9408 5994 / 0405 770 888 070 7317 1586 W: www.auccf.org

퍼스선은감리교회 宣恩教 會 Gospel Methodist Church 담임 목사 정화진 목사 Hwajin Jung 丁華鎮牧師 예배시간 崇拜日期 Worship Service Time 華文崇拜: Sunday 8:45a.m. 華文小組: Saturday 7:30p.m. 華文禱告會: Tuesday 7:30p.m. English Sunday Service: Sunday 2:00pm English Cell Group: Saturday 7:30pm 地址Venue: 62 Royal St, Kenwick WA 6107 (Nearby Kenwick Station) 연락처 Phone & Email 華文,한국어: (08) 6161 6247 0402 141 544 Email: dinghwajen@gmail.com English,華文: (08) 6261 0014 0430 369 382 Email: llekag@yahoo.com

맨두라 소망교회 담임 목사 손 신우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00 연락처 0447 869 161 E cinoo1907@hotmail.com 주소 115 Waldron Boulevard Greenfields 교통편 Mandura Train Station에서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BEDTS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YWAM 318 BEDTS 주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1 451 701 (윤해자 간사)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일시: 매주 목요일 (10:30 am - 12:30 pm) 장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생명 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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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인 장로교회 ❖ 생명학교 ❖ 주일예배 •영어성경공부- 매달 1,3째주 오전 10시 (영어)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한국어)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오후 5시 (영어) •Ielts 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 어린이예배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Mother’s Prayer & Care(여성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시

❖ 섬기는이들 담임목사 목 사 강 도 사 전 도 사

❖ 친교모임 •풋살클럽 - 매주 토요일 시간장소유동 (담당: 박정원 0455 274 584) •탁구클럽- 매주 수요일 7시 (담당: 변사무엘 0430 443 153)

변성모 (0421 415 221) 김승준 (0404 729 134) 정영준 (청년2부,유초등부 담당, 0455 579 495) 김종민 (청년1부,중고등부 담당, 0478 123 818)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모바일페이지 : lifelineperth.org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공항픽업에서 정착까지, 담임목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힘껏 도와 드립니다!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 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

화요일 ~ 금요일

오전 05:30

교회

화요 성경 통독

화요일

오후 0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오후 0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요일

오후 07:30

교회

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 (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 (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예배 및 모임안내

예배의 감격이 살아있는 교회

주일 오전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새벽 기도회 (화 - 금)

주일 12시 각 목장별로 모임 오전 5시 30분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예배 중고등부예배 영 어 예 배 마이피 기도회 청년부목장모임 영 어 교 실

오후 7시 30분 주일 12시 주일 12시 주일 12시 목요일 10시 30분 주일 오후2시 월요일 오전10시에 교회 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탁구와 족구모임 주일 오후 k 차량안내 k

주일 11:30에 시내 Morning Glory (Hay St와 Barrack St) 앞에서 교회 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 김홍열 교회주소: 90 Mcdonald St. Como WA 6152 연락처: 0412 657 774, 0403 158 570 교회 홈페이지: www.perthch.org (구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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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ㅍ ㅎ

교회/성당, 건강, 결혼/주례, 금융/보험 노래방 디자인/인쇄

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 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주요 연락처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0421 415 221 ................... 14 Broad Way, Bassendean 맨두라 소망교회......................9535 3690 ............... 61 Furnissdale Rd, Furnissdale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6261 0982 .................133 Le Souef Drive, Kardinya 온누리 선교교회................. 0432 715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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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 성당

한국인 JP......................... 0402 911 320 가정폭력상담..........................9329 8433 경찰 신고...................................131 444 비상시 긴급전화 (Police/Fire/Ambulance)..000 소호주 비상 서비스......................132 500 엠뷸런스................................9334 1222 전화번호 문의................................12455 통역 서비스................................131 450 화재 신고...............................92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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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Washer St, East Vic Park 주 샬롬 교회...........................9498 7682 ...........................42 Colin St West Perth 퍼스 백양장로교회.............. 0417 913 484 ............... 11 Gloucester Court, Willeton 퍼스 선은감리교회...................6161 6247 ............................. 62 Royal St, Kenwick 퍼스 순복음교회................. 0402 009 271 ................ 111 George Way Cannington 퍼스 예수 제자 교회.................9457 0830 ............................. 15 Jillian St Riverton 퍼-스 임마누엘교회............. 0432 66 8898 ................... 165 Railway Pde Mt Lawley 퍼스 평강장로교회.............. 0438 099 462 ......................... 325 Barker Rd, Subiaco 퍼스 하늘빛교회................. 0412 657 774 .......................... 90 Mcdonald St Como

퍼스 한인장로교회...................9417 4573 ........................64 Kitchener Rd Melville 퍼스 한인천주교 성당...............9330 3584 ........................460 Marmion St Myaree 퍼스 호산나교회................. 0413 512 887 ...................2 MacKenzie Rd Applecross New Life 장로교회................. 6102 0926 ........Corner Murray St & McNabb Loop, Como YWAM318 BEDTS............ 0413 759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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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감사인사 드립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2014년 한 해는 아쉬움도 많았고 보람있는 일도 많았지만, 저희 APS 팀원들에겐 퍼스에 계신 한국 분들께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뜻 깊은 한 해 였습니다. 음악을 배우시며 열정을 태우시는 분들, 자신의 음악을 녹음하시고 녹화하신 분들, 그리운 사람 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께 영상편지를 제작해서 보내신 분들, 결혼식 축가나 프로포즈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하신 분들, 크고 작은 행사 또는 공연을 기획하시거나 참여하시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15년 새해에도 저희 APS는 여러분들의 진심과 열정을 열렬히 응원하며, 더욱 멋지게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 2014년 12월 APS Production WA 팀원 일동 올림. -

음원/영상 제작, 음악레슨 파티/행사/공연 기획,제작 www.apsproduction.net 음향/영상장비 대여,설치 및 방음공사 M 0413 152 360 E apsproduction@hotmail.com T 9317 4885 Shop 10, 47 McCoy St, Myaree * CN MART MYAREE 2층

copyright Ⓒ퍼스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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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감사인사 드립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가게를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여전히 서툰데다가 올해 퍼스의 경기도 썩 좋지 않아서 힘겨운 한 해 였지만, 서로 도와가며 가깝게 지내시는 많은 한국 분 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쁜 한 해 이기도 했습니다. 작은 가게이지만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5년 새해 에도 작지만 편안하고 재미있는 가게를 만 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CN Mart Myaree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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