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th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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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Since 1978


CONTENTS 발간사

김홍관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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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화

조평휘 명예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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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김원배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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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박소영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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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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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 YESTERDAY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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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설립 배경과 나아갈 방향

기획특집 교회행전

34 72

부록

기획위원회와 각부 사역

88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남·여선교회

94

•교회 35년사 연표

266

•쉬어갑시다 : 성경퍼즐 민수기 편

280

•2010-2013 역대 교역자, 임원 명단

284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90

속회 공동체

110

•남·여선교회의 역사

310

2013년 해외선교사역

136

•호산나성가대 역대 지휘자 및 반주자

315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교회학교

144

•전도 활동의 역사

316

교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과 찬송가

152

•교회 주보의 변천

317

오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

168

•『땅끝까지』의 역사

332

•교인사업체 소개

336

•편집 후기

338

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 TOMORROW 교회 35주년 기념 설문 조사

은혜로 함께 한 35년 최태호 원로장로

나의 신앙행전

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 TODAY

우리 모두의 비전 나누기

주선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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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발간사

담임목사 김 홍 관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 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신명기 32:7)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무엇보다 글을 읽고 씀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많은 정보를 주고받아 지식을 축적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 의 다양한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중요한 기억(記憶)을 기록(記錄)으로 남기 고 그것을 잊지 않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념(記念)을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 께서 자신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것을 잊지 않고 기억(記憶)하여 기록(記錄)으로 남겼고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지속적으로 기념(記念)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 둘씩 쌓여 역사가 되었고 책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후진들은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경륜과 뜻 을 찾고 신앙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도 올해로 35년의 역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반석위에 내 교 회를 세울 것임’을 말씀하셨기에 교회의 세움은 인간의 생각과 계획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섭리 가운데 우리 교회가 설립된 것입니다. 초기에는 지금과 비교될 수 없을 정 도로 매우 작고 연약하였습니다. 그 걸어온 길은 넓고 평탄하기보다 때로는 매우 좁고 협착한 길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비록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순간마다 하나님 은혜의 손길이 함께 하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35년 세월이 하룻밤 자고 깬 것처럼 부지간에 흘러갔지만 그동안의 기억들이 하나 둘씩 희미 해지기에는 충분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행히 35년 세월을 교회와 함께 하며 교회의 버팀목이 되었던 산증인들이 여전히 교회를 지키고 계십니다. 더 늦기 전에 그들의 기억들을 더듬어 기 록으로 남겨 작은 역사를 만들고자 오늘 이 책을 발간합니다. 35주년 창립주일을 맞아, 그동안 한결같은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며 오늘 까지 교회를 위하여 헌신한 성도님들의 노고에 깊이 치하를 드립니다. 더불어 35년사 발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수고에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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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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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장로 조 평 휘 (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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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축사

목원대학교 총장 김 원 배

대학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목원대학교회 35년사>를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학교회는 1978년 하나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오직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애쓰신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헌신의 결과라 고 생각됩니다.

님이 주는 거룩한 비전에 따라 대학가족의 신앙 성숙과 선교의 사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제 도안동 시대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비전이 더

명을 감당하고, 성서의 교리에 부합되는 모범적인 교회를 세워나

크고, 더 넓고, 더 깊게 열매맺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드리고 하나님이 주신

가기 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온 성도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행하시기 바랍

비록 창립초기에는 40여명이 모여 예배드리는 ‘작은’ 교회였지 만, 이제는 백배로 성장하여 신앙적으로나 선교적으로나 교계와 지역사회에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었습니 다. 특히 대학교회의 놀라운 부흥은 교계의 자랑이요, 우리 목원대학교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

니다. 특히 대학교회로서, 목원대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고 학원선교를 뒷받 침하기 위해서 주도적으로 선교하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1978년부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온 대학교회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 고, 성도와 지역 이웃을 행복하게 하고, 목원대학교의 큰 영적 자산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니다. 이 모든 것들이 넘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또한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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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축시

권사 박 소 영 (시인)

목원대학교회 목원 동산에 자리한 구원의 방주 하루도 쉬지 않고 어둠 뚫고 오는 아침 맞으며 하나님 은혜 안에서 내일의 꿈을 향해 커가는 교회 삼십오 년 시간을 바탕으로 한 그루 나무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숲의 나무처럼 함께 하는 성도들 선교와 구제를 위한 아름다운 사명의 옷 입고 어제의 그대와 오늘의 내가 내일의 우리가 되어 하나님 약속 믿으며 그 약속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곳 아이들 웃음소리 종소리 되어 퍼지고 골고루 내리는 햇살 아래 오월의 초목처럼 푸르게 성장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리는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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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축하메시지

목원대학교회 35주년 기념 축하메시지

김말례 전도사(하늘빛교회) 하나님의 뜻안에서 설립목적을 이루는 교회로 변함없이 인도하심을 감사드리며 35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김진명 선교사(미얀마) 보혈의 은혜로 세워진 목원대학교회 35주년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열방을 품으시고 흘려보 내는 귀한 사역에 많은 열매와 기름부으심이 있길 소망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미얀마에서 축하

이모세 선교사(중국)

를 드립니다.

한결같이, 한 방향으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오로지 목원대학 학원선교를 위해서 달려온 목 원대학교회 35주년을 중국 신장 우루무치에서 열렬히 축하드립니다.

최유미 선교사(태국 마하싸라캄) 목원대학교회 3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35년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목원대학교회를 캠

한광희 목사(늘푸른교회)

퍼스 복음화를 이끄는 복음의 진두보로 사용하셔서 목원대학교 안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목원대학교회의 아름다운 섬김을 통하여 이 땅의 교회들과 영혼들이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

하셨습니다. 지성과 영성을 갖춘 하나님 나라와 세계를 향한 영적인 리더들을 배출하는 교회가

을 마시게 됨을 감사하며 다가오는 세대에 더 큰 부흥의 역사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되길 바랍니다. 또한 지역 사회에 복음으로 사랑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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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축하메시지

현상기 목사(봉림교회)

속에서 대학교회도 큰 몫을 감당하면서, 함께 믿음의 역사를 써 왔습니다. 목원대학교회는 앞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목원대학교회가 세워지고 지금까지 인도하

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님 오실 날까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

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목원대학교회를 통해서 크신 역사를 이루어 가실 줄로 믿고 감사를

를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들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드립니다.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라고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말씀을 따라, 주님 나라의 확장과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면서 더 아름다운 교회의 역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 이 역사의 주역이신

이성상 선교사(태국 하베스트 국제학교 교장)

목원대학교회의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교회는 지옥에 가게 된 사람들을 천국으로 구조해야 하는 거대한 구조선과 같습니다. 목원대 학교회에서 태국 영혼 구원을 위하여 하베스트 국제학교를 설립하였고 꾸준히 그 사명을 감당하고

하화평 선교사(중국)

계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목원과 함께 성장해 온 목원대학교회의 35년 사역을 축복하며 축하합니다.

김용성 선교사(러시아 까프까스 게오르기옙스크 우리교회) 목원대학교회 35주년을 축하합니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진 지 150여 년, 그 복음이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고 발전을 이룩해 온 원동력이었습니다. 그 위대한 역사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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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고난과 기쁨이 빚어낸 아름다운 성장을 감사드리며 지나온 세월보다 앞 으로 맞이할 시간들에 더욱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쉽지않은 세월 35년 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김홍관 목사님의 영 성 깊은 사역 위에 성령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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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

YESTERDAY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같은 이가 없느니라 (이사야46:9)

•좌담회 교회의 설립 배경과 나아갈 방향 •기획특집 교회행전 은혜로 함께 한 35년 •나의 신앙행전


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좌담회

∷ 교회의 설립 배경과 나아갈 방향 이 군 호 원로목사

이 규 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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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신 영 원로목사

김 양 자 권사

김 상 철 원로장로

박 선 남 권사

최 태 호 원로장로

김 홍 관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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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3. 6. 13. 오후 12:30 •장 소 리베라 호텔 •참석자 이군호 원로목사, 윤신영 원로목사, 김상철 원로장로, 최태호 원로장로, 이규상 장로, 김양자 권사, 박선남 권사 •사 회 김홍관 담임목사 •사 진 권경태 집사 •녹음 및 정리 주선영 목사, 김기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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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사 회 자

사 회 자

바쁘신 가운데 좌담회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년에 교회 창립35주년을 맞았는데,

우리 교회만의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주제를 바꿔서 처음 우리 교회

더 늦기 전에 교회의 역사를 정리하여 놓는 것이 현명할 듯싶어 교회 35년사를 발간하게 되었

의 설립 배경과 취지는 무엇이었습니까?

습니다. 오늘 참석하여 주신 분들은 교회의 창립과정에 직간접으로 참여하였던 원로들이시기 때문에 그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교회가 태동하여 오늘에 이르는 과정의 증인들로서 감회나 소감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이군호 목사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의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당시 학장님이셨던 남기철 목 사님과 신학대학 교수님이셨던 김광식 목사님과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우리 대학교에

윤신영 목사

교회가 하나 필요하다.’는 말이 처음 나왔습니다. 이유는 우리 대학이 1978년도 이후부터 많은

목원대학교회가 크게 성장, 발전했다는 것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미약했었고 학교에

학과가 증설되면서 많은 교수님들이 학교에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다른 지

속해 있다 보니 일반 교회와 성격이 달라서 지속이 될까 하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

역교회에서 잘 정착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학교회를 설립하여 그에 맞는 신앙생활과 신

게 쭉 30년 넘게 오면서 훌륭한 교회로 성장했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앙훈련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군호 목사 다른 많은 대학교회들과는 달리 우리 교회는 대학 교회의 좋은 점을 잘 살려 크게 발전하여 자 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를 배우려는 대학교회들에게 우리가 좋은 모델이 되어서 대단히 자 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른 대학교회는 이렇게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어서 더욱이 감회 가 깊습니다.

김상철 장로 대학교회 특성상 자유로운 교회활동의 전통을 이어온 모범적인 교회상을 확립했다고 생각합 니다. 도안지역뿐만 아니라 대전 전 지방에 걸쳐 다른 교회들에게 모델이 되는 내용을 갖고 있 는 훌륭한 교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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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사 회 자 그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습니까?

이군호 목사 처음에는 강제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도록 교직원과 학생들을 독려하여 많은 부작용도 있었지 만 그것이 모태가 되어 어떻든지 지금까지 교회가 발전하여 지금의 훌륭한 김홍관 목사님을 모시고 지금의 교회로 크게 성장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한다면 학 원선교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교회를 세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신영 목사 학교가 번창해가는 과정에서 학장님께서 교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사 회 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대학 교회를 통해 학교가 하나 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하

보다 구체적으로 대학교회가 지향하고자 했던 목표와 기대가 무엇이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였습니다. 그래서 교수님들이 다른 교회로 가지 말고 대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고자 하였습니다.

이군호 목사 목표는 첫째가 대전 시내에서 우수한 설교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겠다는 것이었습니

사 회 자

다. 그러기 위해 신학과 교수들이 돌아가면서 열심히 준비해 최고의 설교를 하는 것이었습니

기존 교회의 반발도 상당히 있었겠습니다.

다. 둘째는 대전 시내에서 유일하게 음악대학이 있는 대학으로서 우수한 찬양대를 갖는 교회 를 세워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위해 장학생을 뽑았는데, 실제로 40명에게 장학금을 주어 성가대원을 조직하고 음대 교수님이 직접 지휘하도록 했습니다. 셋째로는 바른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바른 신앙전통에 따라 균형 잡힌 예전적인 예배를 드려 서 신학생들이 보고 배우며 실습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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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목사 당연히 일반교회에서는 많은 반발이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자신들의 교회를 떠나 대학교회로 가게 되자 지역교회에서는 적잖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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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사 회 자 초창기 교인들의 상황과 신앙적인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윤신영 목사 일반 교회와는 다른 신앙적인 상태였다고 기억합니다. 초창기 교인들의 신앙상태는 일반교회 처럼 뜨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교인들이었습니다. 왜냐하 면 대전 시내에서 상당히 앞서가는 모범적인 교회라는 자부심과 훌륭한 예배의식, 찬양대, 설 교 이 모든 것이 성도들을 상당히 고무시켰던 것 같습니다.

박선남 권사 교회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여선교회와 교회학교를 위하여 뒤에서 봉사하고 헌신했던 많은 분 들이 있었습니다.

이군호 목사 그 당시 교수님들은 모두 다 임용될 때 세례를 받고 왔기 때문에 세례를 주거나 하는 것은 없 었습니다.

김양자 권사 신임교직원들에게 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대전으로 이사 오기를 권유하였습니다. 이 분들이 대전에 이사 와서 신앙생활을 어디서 할까 고민할 때 목원대학교회가 그분들의 신앙생활을 도

사 회 자

와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그들의 자녀들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금 생

그런데 갑자기 많은 교수님을 뽑아야 했기 때문에 교수님 가운데는 미처 세례를 받지 못한 비

각해 보면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권면하였기 때문에 이분들이 좋은 신앙인으로 자라게 될 수

기독교인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분들이 대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분이 우리 교회 유가용장로님이십니다. 유장로님은 대학교 회에 와서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장로님까지 되셨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대학 교회가 교직원의 신앙지도에 상당부분 영향을 준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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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김양자 권사 대학교회가 없었으면 신앙생활을 이렇게 잘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교회의 설립과정을 처음부터 옆에서 보았습니다. 당시에 일반 교회들이 세속화 되었다 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교회의 본질을 되찾고 초대교회와 같은 순수한 신앙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우리 대학이 중심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대학

사 회 자

교회의 분위기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우선 다른 교회와 다르게 설교를 다양

그러면 대학교회가 나 자신에게 미친 신앙적인 영향은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하게 들을 수 있었고 내 나름대로 생각을 깊이 있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앙적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믿음의 확신도 커져갔습니다.

최태호 장로 제가 목원대학에 온 것은 78년도 3월이었는데 그해 9월에 대학교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런데 대부분의 교직원들이 이미 섬기는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시작하는 대학교회 로 오기를 권장하였기 때문에 거의 나올 수밖에 없었는데, 저는 기존 교회를 다니며 담임목사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 것은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찬양대가 참 좋았습니다. 40명 정도 되는 젊은 학생들로 구성되어 은혜롭고, 음악회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음감에 둔감 한 사람이지만 들을 때 뜨거움을 느끼고 상당히 수준 높은 찬양대로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한텐 대학교회 분위기와 이러한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로 인해 대학교회에 오는 시기가 한 1~2년 늦었습니다.

김상철 장로 대학교회에 와서 권사, 장로직분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파벌이 전혀 없고 목사님 말씀에 절대 복종하는 기획위원들입니다. 김홍관 목사님의 목회의 특징을 한 번 생각해보면 교인의 은사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교회 분위기를 잘 조성해주셔서, 목원대학교회 다 니면서 신앙과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이 성숙되지 않았는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 회 자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여 오신 분들로서 가장 보람이 있었던 일과 교회가 가장 어려웠던 것들 은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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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최태호 장로

연스럽게 물 흐르듯 역할 분담이 잘 되었는데 대학교에서 교회를 생각할 때 교회의 위상이 초

처음 출발 당시 설립 취지가 학원선교에 있었기 때문에 주로 교직원과 학생에 주된 관심을 두

기와는 다르게 되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의무적으로 교회에 출석해야 했는데 이제

고 교회가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학교와 함께 도안신도시로 옮겨온 후 새로운 지역

는 이러한 것들이 없어지고 오히려 학교에서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회가 형성되면서 지역선교와 김홍관 목사님께서 부임 후에 열방으로 나아가는 해외선교의

그래서 이러한 교회의 위상이 정리되어서 대한민국의 많은 기독교 학교와 학교 교회의 관계와

단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역사를 정리한다면 학원선교, 지역선교, 해외선교의

위상이 우리가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영역으로 나눴으면 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미 캠퍼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해외선교로까지 나가는 단계에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군호 목사 원로목사로서 우리 교회의 참모습은 성숙한 교회라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교회보다 성숙합

이규상 장로

니다. 70세가 넘은 원로 장로님들이 계시지만 이분들이 사회에서도 모두 존경받는 분들이지

78년 11월에 학교에 교수로 임용을 받을 때 조건이 교회에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79년 3월부

만 교회에서도 존경을 받는 분들입니다. 성숙한 신앙으로 섬겨주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

터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그 시절 어렴풋이 생각나는 것은 주로 10여년 정도 의무감으

한 장로님들과 함께 신앙생활하며 교제할 때면 이런 교회가 초대교회의 모습이라고 여겨집니

로 다녔지 신앙생활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신앙생활 중에 제일 어려웠던 것은 교회가 화재

다. 이러한 것을 보면 하나님의 축복이십니다. 그리고 매월 첫 주 성만찬이 참으로 감사하고

가 나서 건물이 불에 탔을 때였습니다. 그때 저도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만 두고 다른 곳

즐겁습니다. 마음속에 기쁨과 감사함을 느끼는 주간입니다. 모두가 일어나 찬송하며 성만찬을

으로 가야할지, 계속 다녀야할지, 그런데 제 처는 ‘교회는 어디를 가나 다 똑같은데 그냥 다니

행할 때 은혜의 시간이 되어 성도님들도 이 시간이 제일 좋다고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자’고 해서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김낙환 목사님, 전석범 목사님 오시면서 그때부터 신앙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은 바로 지금 입니다. 사도행전 첫 장부터 끝장까지 보면서 우리 교회도 사도행전하고 매우 비슷하구나 하면서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교회가 불났을 때는 너무 힘들고 신앙에 대해 몰랐는데 교회가 설립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이끌어 가시기 때문에 지금은 정말 훌륭한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오시는 성도들도 훌륭하신 분들이 고, 뭔가 이제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만한 힘이 생겼고, 교인들의 신앙이나 성령의 역사나 재정적인 측면이나 드디어 교회의 사명을 이뤄갈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좋고 매일 매일 교회를 볼 때 너무나 감사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한 가지 더 교회의 정체성을 생각한다면 대학교와 우 리 교회와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학교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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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이 있습니다. 그것이 역사성입니다. 처음 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대전 시내에서 정말 훌륭 한 교회가 되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캠퍼스 사역을 겸해서 해야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회가 많이 부흥하다 보니 학원선교를 좀 등한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학 교회로서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대학교회가 일반교회화 될수록 대 학교와 대학교회와의 괴리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캠퍼스 사역을 어떤 방식으로라도 계획을 세워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학교와 교회가 물 흐르듯 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 다.

김상철 장로 도안 신도시에도 많은 교회들이 와서 대학교회가 경쟁의 위치에 있게 되었는데 우리 교회는 이러한 것들은 담임목사님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셔서 여러 가지로 잘 적용하고 나아 간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교인들에게는 여러 가지 사정에 대해 잘 살피면서 목회를 건실하게 하셔서 우리들로서는 기쁨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사 회 자 우리 교회가 나갈 방향과 사명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특성화된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찬양이 너무나 좋지만 더욱이 이쪽에 신경을 쓰 셔서 성가대와 찬양대가 활성화되어 교회의 모범이 되길 바라고 학원선교에 집중하여 장학금 을 많이 책정하면 좋겠습니다.

최태호 장로 이규상 장로님이 교수로서 직장에 다니며 신앙생활 하며 겪은 갈등을 말씀하셨는데 개인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몸담았던 교역자가 아닌 일반 교수들은 비슷한 느낌이었을 것입니다. 학교

윤신영 목사 역사적인 차원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립할 당시의 의도를 역사적인 차원에서 다시 한 번 되새겨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날 일반 교회들이 질서가 무너진 교회가 많습니다. 기독 교의 면모보다는 교회가 기독교를 벗어난 형태의 교회들도 많고, 사회에 미치는 교회들의 영 향이 그렇게 좋은 이미지로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회로서 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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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교회가 거의 구분이 안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보지만 그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많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역시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신앙 적인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한 것 같습니다. 이 단계에 오기까지는 저절로 온 것이 아니라는 것 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힘든 과정을 겪어서 왔으며 기도와 노력을 통해서 선한 방향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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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또 한 가지는 교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나가야 하는 관계입니다. 우리 교회가 대학의 성장

이군호 목사

속도에 비해 빠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제는 교회가 능동적으로 대학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

앞으로 우리 교회가 성서교육과 같은 교육에 충실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많습니다. 물론 공간

는 역할을 감당하는 단계가 된 것입니다.

등의 문제가 있지만 성서공부시간을 많이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규상 장로

사 회 자

학원선교의 목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목실과 신학대학이 공동으로 선교활동 등을 함께 하

우리 교회의 35년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과거 35년을 밑바탕으로 새

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역량이 준비가 되었으니 학교와 교목실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로운 백년의 비전과 꿈을 가지고 오늘 우리가 감당해야할 사명을 찾아 나가는 공동체로 거듭

의 사역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는 우리 교회의 젊은 교역자들을 후원하여 10년 20년 뒤

나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훌륭한 목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좀 더 체계적으로 후원하는 일에 교회가 열심을 내면 좋겠습 니다.

김양자 권사 다른 곳에서 이명 해 오는 성도들, 새로 등록하는 성도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고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선남 권사 목원대학교회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따라 가장 성공적으로 신앙생활하신 분이 이규상 장로님 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직장 때문에 대학에 부임하여 초신자로 대학교회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 오늘날 신앙의 명문 가문이 되어 좋은 신앙의 모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 으로도 우리 교회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끼 쳐나간다면 처음 설립 목적과 취지에 가장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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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기획특집

교회행전

∷은혜로 함께 한 35년 written 원로장로

최태호

Ⅰ. 이야기를 열면서 과거에 대한 성찰은 미래의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된다. 금년 우리 교회에서 는 설립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그동안 교회가 지나온 자취를 정리해 보기로 하였다. 나아가 이번 기회에 교회 역사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높이고, 무엇보다 도 우리 교회의 미흡한 역사 자료들을 최대한 구비 정리하여 교회발전을 위한 하나의 소 중한 자산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 그 일차적인 목적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땅끝까지』의 특집으로 꾸며 발간하는 목원대학교회 35년사는 온전하 게 갖추어 정리한 역사서라기보다 예컨대 앞으로 적어도 50년사를 쓰기 위한 중간 과정 이요 하나의 예비적 작업으로 시도한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온전한 역사 기술을 위한 기본적인 시각과 틀을 어떻게 갖추어 나갈 것인지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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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륭한 경관은 그 자체로서 넉넉한 주님의 은혜를 느끼게 한다. 무 엇보다도 우리 교회에서 드리는 일상의 영감 있는 예배를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의 은혜가 아주 각별하다. 요람기에서부터 적지 않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여기까지 착실하게 성장 발전해올 수 있 었던 것은 모든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학교와 함께 중구 목동시절을 마감하고 서 구 도안동으로 이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하여 나 아가고 있는 중이다. 정말로 감사한 일이며, 앞으로도 계속 주님 께서 동행하여 주실 줄 믿는다. 지금까지 목원대학교회가 지나온 성장 발전의 과정을 목회형태 나 목회자를 기준으로 하여 구분하여 본다면 대략 5단계로 나누 어 볼 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즉, 교목실 주관의 공동목회 시기, 그 결과, 교회사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이번에는 아주 개략적으 로 기술하여 기본적인 틀을 마련해 보는 데에서 일단락 지어야만 하였다. 목원대학교회는 목원대학이라고 하는 배경과 토양에서 설립되고 성장해온 교회다. 같은 감 리교 계통 기관인 교회와 대학은 그래서 설립에서부터 지금까지 매우 특수하고도 밀접한 관계 를 지속해 오고 있다. 하지만 그 교회사의 배경까지를 소급하여 살피기에는 너무 번다하므로 여기서는 다만 설립 이후의 지나온 과정에만 국한하여 살펴 보기로 한다. 이제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목원대학교회 35년의 역사는 곧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해주신

담임자와 교목실의 협력목회 시기를 거쳐, 단독목회 시기가 열리 면서 김낙환 담임목사, 전석범 담임목사, 그리고 현재 김홍관 담 임목사 등의 시기로 목회사역의 역사가 펼쳐져 왔다. 이를 다시 각 단계별 특징을 들어 요약한다면 각각 요람기, 전환기, 독립기, 부흥발전기, 성장도약기 등으로 정리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에 이러한 복합적 기준에 의하여 구분한 시기에 따라 은혜 35년의 자취를 단계별로 간략히 기술해 나가기로 하겠다.

‘은혜의 35년’이었다고 요약할 수 있겠다. 힘들고 어려운 고비를 넘어 그 때마다 함께 하신 주 님의 은혜 가운데에서 지나온 과정이었다. 사실 우리 교회에는 우리네 교회당이란 것도 따로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느 교회들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예배 드리며 믿음생활을 하고 있다. 교회당 주변에 펼쳐진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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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Ⅱ. 요람기(1978~1986) 1978년 9월 목원대학교회가 설립된 이후 1986년 6월 이전까지의 약 8년간이다. 설립 초기, 자생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보육의 기일이 좀 더 필요했던 요람기라고 할 만하 다. 교목실에서 주관하는 공동목회의 시기이기도 하였다. 목원대학교회의 설립은 당시 목원대학 남기철 학장님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것이었 다. 남기철 박사님은 조직신학자이면서 교회음악에 특히 조예가 깊었고, 교회의 예전 과 예배의 순서에 관심이 많은 분이었다. 여기에 이 방면 전공자인 김광식 박사 이군호 박사 등 신학과 교수 및 대학내의 교역자들이 적극 협력하고, 대학의 일반학과 교수 직 원 학생 40여 명이 참여하여 교회 설립이 이루어졌다. 설립 당시의 교우로서 지금까지 확인된 명단을 보면, 목회자에 남기철 김광식 이군호 김규태 김득중 윤신영 목사 등의 이름이 올라 있고, 평신도에 조평휘 김양자 노경순 오세열 백진희 이윤영 이종훈 김명 자 한인석 오세열 황계정 등의 이름이 전하고 있다. 대학교회의 설립 목적은 대학가족의 신앙성숙과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성서에 부 합하는 모범적인 교회를 세워 나가기 위함이었다. 초대교회의 정신을 계승하고 교회의 본질을 구현해 나감으로써 당시 세속화 논란이 많았던 일반교회와는 차별화된 새 교회 상을 지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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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조금 지나 80년대에 오면서 소속 목회자에 차흥식 목사, 소속 선교사에 Phillis Powers(권혜 정), Rosalie Bowker(백진희), Sue Pak(채수애) 등이 함께 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이 요람기의 대학교회는 대학의 교목실장이 겸직으로 교회 업무를 맡아 주관하였다. 따라서 교회는 교단 소속의 독립된 개체교회가 아니라 학교에 소속된 기관교회의 성격이었다. 이 때 문에 교단과 대학(교회) 사이에 행정상의 어려움이 있었고 교회의 정체성에 관한 논란이 상당 기간 계속되었다. 그러나 설립 초기의 이러한 어려움들은 오히려 요람기의 우리 교회가 받은 큰 은혜가 되었음을 후에 깨닫게 된다. 교회가 지방회 등 대외적인 활동을 억제한 채 내부적인 자기성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 교회 원로목사이신 이군호 박사님(전 목원대 총장)의 회고에 의하면, 설립 초기에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인 교회의 예전을 각 순서마다 넣되 함부로 빼고 넣고 하지 않는다. • 교회에 들어오는 헌금은 학생들의 장학금과 선교목적으로 사용한다. 등을 열거하고 있다. 설립 당시의 이러한 목표나 비전은 요람기에서뿐만 아니라 그 후에로 오면서도 그대로 대학 교회의 차별화된 특성이 되었다. 이렇게 우리 교회의 수준높은 설교나 영감 있는 찬양, 그리고 전공 신학자들에 의한 표본적인 예배의전, 적극적인 학원 선교 등 자랑할 만한 전통이 실은 이 요람기에서부터 형성되어 온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시기 남기철 박사, 김하태 박사, 이 군호 박사, 박은규 박사, 이상호 박사, 송기득 교수, 윤신영 교수, 김기련 박사 등 여러 저명한 신학자들의 탁월한 설교와 음대 및 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성가대의 영감 있는 찬양은 매우

시도한 사항들로서,

뛰어나고 특기할 만한 것으로 성도들에게 영적 감동과 치유를 제공해 주었다. 이 시기 수준 높

• 공동목회를 통하여 설교는 학장이나 신학과 교수들이 차례로 하되 대학교회의 수준에 도록

은 예배음악을 위해서는 이윤영 이동일 교수의 지휘와 백진희 교수의 반주가 큰 도움을 주었

한다. • 음악대학이 있는 대학으로서 가장 훌륭한 영감 있는 찬양대를 육성해 나간다. • 예배순서는 역사적인 교회가 고백한 순서를 포함하여 작성한다. 특별히 학문적으로 표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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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편 예배 후에는 친교모임과 교인 상호간의 사랑과 교제를 통하여 주님 안에서 한가족임을 체험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다져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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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아직 요람 속의 미숙함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여기는 상태였는데도 우리 교회에는 이미 또 다 른 은혜가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표-1> 저명한 신학자들의 설교사례(1985.1~2004.8 무순) 구분

년월일

설 교 제 목

-1984이전 자료미상설교횟수

1

도익서 이사장

1985. 08. 18

예수 안에서의 온전(엡 4:7-15)

1회

2

남기철 학장

1985. 01. 13

사랑의 대가(출 20:6, 마 5:19-20)

8회

3

유근종 총장

1996. 07. 28

방향을 바꾸시는 하나님(시 84:3-7)

3회 44회 104회

4

이군호 총장

1985. 03. 17

길을 가다 일어난 변화들 (행 9:3-9, 눅 24:13-18)

이 시기의 평신도 지도자로서는 이명하여 온 백성도 장로와 박영복 장로가 성심껏 사역하였

5

박은규 교수

1985. 01. 06

언약생활(렘 31:31-34, 고후 3:4-6)

다. 또한 김용성 권사 채수애 선교사 김양자 집사 이명희 집사 등이 친교와 목회를 위해 많은

6

김하태 학장

1985. 03. 31

고난과 신앙(눅 22:39-46)

3회

공헌을 하였다.

7

박봉배 학장

1990. 03. 25

진정한 봉헌(창22;9-14, 롬12;1-2)

2회

8

이상호 교수

1985. 09. 29

신교육의 선구자(마 19:13-22)

21회

9

송기득 교수

1985. 05. 19

누가 나의 이웃입니까(눅 10:29-37)

10회

10

윤신영 교수

1985. 01. 20

그리스도의 일꾼 (잠 11:13, 고전 4:1-2)

36회

11

정기환 교수

1985. 02. 17

크리스챤의 자유(갈 5:13-14)

4회 4회 15회

198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교인 규모가 설립 초기 40여명의 수준에 서 100여명이 넘는 규모로 상당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처럼 대학교회 초기 선교는 공동목회, 탁월한 예배, 사랑의 섬김과 교제가 활발하게 이루어 짐으로써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향해 선교를 펼쳐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86년 4월 3일에 있었던 제32회 남부연회는 대학교회의 위상을 새롭게 전환시키는

12

김기련 교수

1985. 01. 27

13

안승병 교수

1986. 08. 10

예수 귀한 보배 (창 3:17-19, 눅 15:11-24) 그들이 내게 돌질 하겠나이다 (출 17:1-7)

14

임동원 교수

1986. 11. 09

크리스챤의 기쁨(시 42:5, 빌 4:4-7)

15회 22회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당시 회의에서 규칙해석위원회의 보고에 따라, 기관목사는 개체교회

15

송용택 목사

1985. 04. 28

의 담임자가 될 수 없으며, 담임자가 없는 교회는 감리회의 정식 교회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16

이선희 교수

1996. 10. 20

마침표를 찍기 위한 방황 (창 32:22-31, 눅 12:15-21)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1-8)

장정의 규칙이 재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대학교회는 교단에서 임명한 담임자를 파송받아야 하

17

박노권 교수

1996. 09. 15

복 있는 사람(마 16:13-20)

3회

며, 지금까지 학교 교목실 주관하에 있던 목원대학교회는 이제 지역 개체교회로의 전환이 불

18

이광주 교수

1989. 04. 30

고난이 임할 때(출 1:15-21)

6회

가피하게 되었고, 이는 곧 교회 정체성의 중대한 변환점을 맞는 계기가 되었다.

19

이희학 교수

2001. 02. 25

잘 훈련 받은 신앙인(수 1:1-9)

1회

20

김흥수 학장

2004. 04. 25

세례의 의미(마 4:13-17)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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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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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Ⅲ. 전환기(1986∼1990) 1986년 6월 김홍관 전도사님이 담임자로 부임한 이후 1990년 6월 이임하기까지의 약 4년간이다. 대학 소속의 기관 교회에서 교단 소속의 일반 개체교회로 바뀌어 새로운 모습을 갖추어 가던 전환기라고 할 수 있다. 대학교회 김홍관 담임자와 교목실 소속 교 역자들(박은규 선교담당 목사, 송용택 목양담당 목사)과의 협력목회를 하던 시기이기 도 하다. 소속 목사는 이군호 윤신영 목사였다. 앞서 4월에 있었던 남부연회의 결정에 따라 당시 대전남지방회 한의택 감리사가 6월 29일 인사구역회를 개최하여 김홍관 전도사를 목원대학교회 담임자로 임명 파송하였 고, 김홍관 담임자는 6월 30일 부임하였디. 이로써 목원대학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대전남지방회에 속하는 개체교회로 정식 승인 등록되었다. 그러나 담임 전도사의 독립된 단독목회를 하기에는 여러가지 여건상 아직 제대로 갖 추어지지 못한 것이 많았으므로 부득이 지금까지 목회를 주관해 오던 교목실과의 협력 목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제 교회 사역자 조직이 담임전도사 김홍관, 선교 담당 박은규 목사, 목양담당 송용택 목사, 이렇게 역할을 분담하여 서로 협력하는 체제 를 갖추었고, 성가지휘 김영길 교수, 오르간 반주 백진희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대학교 회의 새로운 사역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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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에 뜻하지 않은 큰 시련이 닥쳤다. 계속된 학내의 소요사태 속에서 1988년 11월 9일 오후 9시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학교 채플(목산기념예배당)이 거의 전소되는 사건 이 발생한 것이다. 결국 채플에서 드리던 예배는 친교실이나 음악감상실에서 드리게 되었고 출석하는 교인 수도 종래의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인들은 서 로 격려하며 학교와 교회를 위해 열심히 간구하였고, 당회에서는 채플복원 건축 헌금을 모아 봉헌하였다. 1990년 5월 예배당 건물이 아름답게 복원되었고 교회의 아픈 상처도 치유되어 가고 있었다. 이 즈음에 지금까지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신 김홍관 담임자가 이해 2월 남부연회에서 목사 안 수를 받고 6월에는 공주제일교회의 부목사로 초빙되어 사역지를 옮기게 된 것이다. 그 후 박 1986∼1990년까지의 주일 예배를 보면 매주 설교자들이 영감 있는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설 교는 주로 김홍관 전도사, 박은규 박사, 이군호 박사, 송기득 교수, 임동원 교수 송용택 교목 등이 많이 담당하였다.

은규 목사도 곧 선교담당 목사를 사임하였다. 이로써 대학교회의 사역 체계가 다시 한번 틀을 바꾸게 되었다. 즉 김홍관 담임자와 박은규 선교담당목사로 드러나는 이중적인 사역구조를 청 산하고 담임목사 단일의 독립구조로 새 출발하는 전기를 맞은 것이다. 대학교회는 이제 지금 까지의 학교의존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홀로서기를 해 나가야 하는 시점에 이르른

특히 박은규 박사님은 이미 1980년부터 대학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였고 예배

것이다. 교회가 그동안 학교로부터의 분리 독립을 위하여 넉넉한 양육의 기간을 갖도록 한 주

학적으로 기여한 바가 많았다. 일찍이 회고하기를 “대학교회의 장점은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님의 섭리와 그 은혜가 놀랍다. 이제는 과도기적인 전환기를 지나 다시 새로운 은혜를 향해 나

만나는 경험을 가능케 하는 것이요, 하늘의 음성을 듣고 말씀 공동체가 되게 하는 것이며, 세

아가야 할 단계가 된 것이다.

상에 나아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선교공동체가 되게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나는 공동목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시행하였다.”고 한 바 있다.

<표-2> 1987년도 교회 각부 조직 (괄호 안은 부장)

그리고 성도들 간의 친교와 교제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왕성하게 펼 쳐졌다. 이 시기 평신도 지도자로서는 박영복 장로가 계속 교회를 섬기는 외에 백성도 장로가 이명하여 가고 한완수 장로가 이명 해 오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또한 교회 각 부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 때 남선교회 조직도 연령대별로 각각 베드로남선교 회와 바울남선교회로 나누어 확대 개편하였었다.

•선 교 부 (최영도) : 권영달 •교 육 부 (송기득) : 박은규 •재 무 부 (박영복) : 이군호 •관 리 부 (백성도) : 김난영 •사회봉사부 (최태호) : 권옥희 •예 배 부 (이동범) : 김홍관 •친 교 부 (김용성) : 민혜정

윤희중 김홍관 송용택 김현수 박종열 박은규 백영주

임유덕 김용년 김홍관 노경순 오정길 이군호 신현주

조평휘 문영복 백성도 오세열 이정자 송용택 이명희

홍희표 박선남 김상철 이규상 정경량 백성도 이영숙

정어지루 박은경 이순철 조순옥 김양자 김영길 김원배 이성혜 최용대 홍순길 정흥칠 최영인 박영복 이규금 이왕기 조마리아 이화정 정일영

이처럼 대학가족과 지역사회의 신앙과 교육, 친교와 선교의 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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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Ⅳ. 독립기(1990∼1996) 1990년 7월 김낙환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1996년 8월 사임하기까지의 약 6 년간이다. ‘교목실 주관의 공동목회 시기’, ‘담임자와 교목실의 협력목회 시기’를 지나 ‘담임목사 단독목회 시기’를 맞은 것이다. 명실상부한 교회의 독립이 이루어진 것이요, 단독목회 1기가 열린 것이다. 독립된 자립교회로서의 새출발과 동시에 담임목사의 단 독목회를 통해서 교회의 구심점이 분명해지고 교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로소 심리 적 안정감을 얻게 된 것이 이 시기의 새로운 변화였다. 소속목사에는 유근종 이군호 윤 신영 목사였다 이 기간 동안에 주로 박영복 장로와 김용성 장로가 평신도 지도자로 교회를 섬겼으 며, 한동안 한완수 장로가 함께 사역하고 있었다. 특히 김용성 장로는 우리 교회로서는 1993년에 처음으로 세운 신천장로였다. 1996년에는 새로 김용년 김상철 장로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성가대는 그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고자 강풍자 권사가 지휘를 맡 아 매우 헌신적으로 봉사하였고 반주에는 김기언 성도가 많은 기여를 하였다. 김낙환 목사는 교육과 훈련에 역점을 두는 목회를 하였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은 트리니티 성서대학을 개설하여 교인들과 대학생들에게 성경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는 점이다. 3개반을 편성하여 주일 오후와 월요일, 화요일 등 주3회에 걸쳐 매우 열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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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로 시행하였다. 그리고 매달 첫주일 아침에 조찬기도회 형식으로 기획위원회를 열어서 각 부

또한 속회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여 활성화 시키는 등 각 분야에 걸쳐 교회의 독립 기초를 다

장들과 함께 한 달 동안의 업무를 논의하고 시행하여 나감으로써 목회 전반에 대해 서로 협력

지면서 교육과 훈련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나갔으며, ’92년도의 당회 자료에 나타난 교인 총수

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나갔다. 그래서 현대 목회의 바람직한 모델인 평신도 지도자들과 함께

는 대략 130여명의 규모였다.

사역하는 교회로 이끌어 갔던 것이다. 예를 들어 1994년 6월 기획위원회의 실례를 보면, 먼저 예배순서로서, 찬송 181장(다같이), 기도(김낙환 목사)가 있은 다음, 기획위원이 앉은 순서를 따라 성경봉독이 있고, 역시 앉은 순 서를 따라 다음,

대학교회는 남부연회 대전남지방에 소속된 교회로서 지방 발전을 위해 공헌하면서 개척교회 지원활동을 펼쳤고, 대학 선교에도 역점을 두어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리고 구체적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대학교회에서는 복음성가를 통한 대학생 선교를 위해 부활절기에 복음성가 부르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예컨대 1995년의 경우 4월 19일(수) 저녁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목원대학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6:30에 10개팀이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 복음성가 경연대회는 매년 실시되어 찬

•6월의 교회 목회를 위하여

•교회의 재정을 위하여

양을 통한 학원선교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

•교인들의 신앙 성장을 위하여

•장로 권사 집사 임원을 위하여

와 같이 미리 회의 순서지에 주어진 제목을 놓고 차례로 기도한 다음,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 치고 다음 단계에서 회의순서로 들어가도록 하였다. 이처럼 기획위원 모두가 동역자로서의 참여의식을 높여가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순서가 짜 여져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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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학교회에서는 연례적으로 학교 관리직원들을 접대하며 1년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 는 등 선교와 구제, 교육에 역점을 두고 사역하였다. 1996년 8월, 약 6년간 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대학교회 독립의 기반을 다져왔던 김낙환 목 사는 많은 업적을 남기고 이제 미국 유학차 교회를 사임하게 되었다. 교회는 또다시 새 담임자 를 맞아 새 출발하는 계기를 맞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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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표-3> 1994년 하반기 속회 조직표

•삼부속

•선화속

속 장 : 길희숙 인도자 : 이윤자

속 장 : 오명숙 인도자 : 이신미

심 방 : 박규옥

심 방 : 김문숙

이규상(길희숙)

김정동(이윤자)

이창원(오명숙)

양배덕(강풍자)

홍웅표(배영선)

오송석(박규옥)

이성혜(김문숙)

양장규(김향군)

손정희

황한열(김승애)

서동주(전소영)

김낙환(이신미)

박선주

이선재(임봉희)

•동부속

•전민속

속 장 : 이명희 인도자 : 박영복

속 장 : 김순석 인도자 : 김양자

심 방 : 정보길

심 방 : 황미리

박영복(이정자)

김용성(이명희)

이군호(김양자)

유가용(김순석)

김대일(고설자)

최태호(신현주)

최 용(황미리)

송병규(이혜란)

윤희중(정보길)

정태웅(윤수경)

•둔산속

•서부속

속 장 : 권옥희 인도자 : 김용년

속 장 : 노영자 인도자 : 김상철

심 방 : 조혜란

심 방 : 노경순

김용년(이화정)

김원배(권옥희)

황만영(노영자)

조평휘(노경순)

박상덕(조혜란)

고동섭(조강숙)

김상철(임유덕)

이상호(한혜선)

이기승(정숙희)

최봉문(진소영)

김덕순(황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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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8.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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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Ⅴ. 부흥발전기(1996∼2009) 1996년 12월 전석범 목사님이 담임자로 부임하여 2009년 7월 사임하기까지의 약 13 년간이다. 담임목사의 독립적인 단독목회 2기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반 위에서 교회가 한 단계 더 부흥과 발전을 이룩했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의 교역자로서는 원로목사 이군호, 수련목회자 박정호 한광희 이성윤 임종윤, 사역목사 김말례,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로서는 장로 김용년 박영복 김상철 조동래 최 태호 이규상 김창수 장광호 신현정 손석근 김선옥 권혁대, 선교사 김용성(이명희) 장 로, 성가대지휘 박영자 이정용 정계숙 장동욱 교수들이 이어서 함께 교회를 섬기며 사 역하여 왔다. 전석범 목사는 겸손과 섬김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사역자 세우기와 주일 예 배 세우기, 그리고 선교에 열정을 쏟으면서 목회사역에 전심전력하였다. 그리하여 많 은 평신도들을 동역자로 세우면서 건강한 교회, 성장하는 교회를 이루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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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민의 수가 꾸준히 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교인들의 대부분은 교수 강사 직원 학생 등 대학가족들이 점하고 있었다. 학교와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따라서 이 시기 우리 교회는 ‘대학선교에 앞장서는 대학교회’임을 표방하면서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선교활동을 펼쳐 나갔던 것이다. 정규적인 예배 외에도 학교 직원들과 학생들을 위해서는 연말 직원접대, 복음성가경연대회 등 별도의 구체적 계획을 세워 선교와 봉사활동을 실천하였고, 채플건축헌금, 학교발전기금, 선교장학금, 교목실과의 협력선교 등에 최대한의 경제적 협력을 하였으며, 지금까지 교회당 내의 크고 작은 각종 설비는 우리 교회쪽 에서 거의 도맡아 왔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리고 지역선교를 위해서 역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도안지구 신도시의 개발과 함 부임 초기에는 그동안 중구 목동에 있었던 목원대학교가 서구 도안동 캠퍼스로 이전함에 따 라 대학교회도 1999년 1월 25일 새 캠퍼스로 옮겨 오는 큰 변동이 있었다. 그 해 12월에는 교회와 학교측이 예배당 건물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목회를 보증하도록 하였다. 도안동으로의 이전 후 처음 약 2년 반 동안은 신학관내의 3층 예배실에서 예배 드리다가 대

께 우리 교회가 지역 선교의 중심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 인 전도활동이 필요하였는데, 이를 위해 별도로 전도기여금을 헌금하였고, 직접 그 전도의 역 할을 담당한 것은 빌립전도특공대였다. 빌립전도특공대원들은 12주 동안 전도훈련을 받은 정 예 대원들이었으며, 그 조직을 보면 대장에 신현주 권사, 부대장에 김영순 집사, 대원에 노경 순 임유덕 정보길 김순석 이혜숙 이혜란 길희숙 권사와 김병미 사모, 한광희 전도사 등이 매우 열성적으로 활동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회가 새성전에 입당한 것은 2001년 5월 이후였다. 그리하여 이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

또한 이 시기에는 해외 선교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별히 해외선교를

는 학원 선교와 지역사회 선교, 나아가 세계 선교까지 비전을 품고 우리 교회가 그 중심 역할

위하여 따로 선교헌금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처음 탄자니아를 비롯해서 도미니카, 싱가포르,

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반 구축작업에 열성을 기울여 나갔다.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의 선교를 후원하여 왔다. 그 중에서도 2000년도에는 김용성(이명

당시의 목회사역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중점을 둔 것은 학원선교였다. 원래 대학교회의 설립

희) 장로 가족이 러시아 카프카스 지역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7년도에

목적도 그러하였지만 교회가 교단 소속의 개체교회로 독립한 뒤에도 학교와의 불가분의 관계

는 필리핀 다스마리나스 지역에 있는 남영한인교회(고광태 목사)와 자매결연 및 목원대학교회

는 여전히 지속되어 왔다. 교회당 사용 문제와 대학가족의 신앙 지도 등 교회가 성장해 오면서

선교센터 대지 매입에 관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리고 이에 앞서 2004년에는 미국 조지아

그 상호 협력관계는 오히려 더 밀접하게 강화되어 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주에 있는 체리록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해 오고 있다.

2004년도의 자료에 의하면 당시 교인으로서 연구단지 종사자와 인근 병원 종사자, 지역 주

그러면서도 한편 대학교회는 ‘새교회 새목회를 위해 전진하는 교회’를 꾸준히 지향해 나갔다. 그리하여 해마다 표어를 정하여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고 교회의 일치를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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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이러한 대학교회의 주요 특징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예배하는 교회 : 치료 감동 축복의 살아있는 주일예배, 은혜로운 성가대찬양. •선교하는 교회 : 관계전도, 빌립전도특공대. •영성훈련에 힘쓰는 교회 : 새벽기도회, 40일특별새벽기도회, 늦은비5일새벽기도회. •교육하는 교회 : 교 회학교, 성서대학(트리니티 크로스웨이 벧엘 DM40제자훈련), 교인수련회, 선교체육대회. •봉사하는 교회 : 교회내의친교, 지역주민위한봉사, 이웃사랑실천, 재해이웃돕기참여. <표-4> 대학교회 표어(1997∼2009)

이상과 같이 대학교회는 특별히 영감있는 주일예배 및 공예배 회복, 학원선교와 지역선교 그 리고 세계선교까지 감당하는 교회, 철저한 제자훈련으로 헌신된 사역자를 세우는 교회, 섬김 과 봉사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로 주님이 디자인하신 새교회 새목회를 이루고, 사 역자를 세워 땅끝까지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지향하여 왔다. 2008년에는 우리 교회 설립30

1997 :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게 하는 교회(행 2:47) 1998 :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눅 14:23) 1999 : 예수님의 증인이 되자(행 1:8) 2000 :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마 28:19)

주년 기념 및 권혁대 장로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더욱 크게 성장한 또 다른 30년을 기원

2001 : 새시대를 이끌어 가는 역량 있는 교회(행 2:47)

하기도 하였다.

2002 :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눅 14:23)

이 시기는 대학교회가 이처럼 탁월한 부흥에 도전하면서 발전해온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대학교회의 부흥발전기를 이끌었던 전석범 목사님은 가양감리교회 담임목사 로 초빙되어 약13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2009년 7월 이임하게 되었다. 이제 대학교회는 주님께서 주신 지금까지의 큰 은혜에 감사하면서, 새 담임자를 맞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야 할 또 하나의 전기를 맞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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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구원받는 자가 날마다 더해지는 교회(행 2:47) 2004 : 새사람(교회 의식을 새롭게하는 교회) 2005 : 새사역(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교회) 2006 : 새교회(탁월한 부흥에 도전하는 교회) 2007 : 탁월한 부흥을 이루는 교회 2008 :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 2009 : 성도를 온전한 사역자로 세우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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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Ⅵ. 성장도약기(2009∼ ) 2009년 8월 김홍관 목사님이 담임자로 부임한 이후의 기간이다. 현재 담임자의 독립 적인 단독목회 3기가 열린 지 5년차를 맞고 있으며, 담임목사의 사역이 진행 중인 시기 이다. 이 시점에서 보건대 우리 교회 설립 35주년을 맞는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 가장 왕성하게 피어날 장년기의 중심에 있는 교회 연륜이라 할 수 있다. 더욱 충만한 은혜 가운데 학원과 지역과 열방을 향해 크게 발돋움하여 나아가는 성장과 도약의 시 기가 열려갈 것으로 믿는다. 이 시기 지금까지 교회를 섬기며 목사님을 보좌하여 온 이들로서는 원로목사 이군호, 사역목사 김말례 주선영, 수련목회자 임종윤 김영순 김기정, 전임전도사 정형권 김기 호 등과, 원로장로 김용년 박영복 김선옥 김상철 최태호 김용성, 시무장로 조동래 이규 상 김창수 신현정 손석근 권혁대 김태용 유가용, 신천장로 남상조 오흥봉 윤여현 장동 욱, 명예장로 조평휘, 임호규, 서정직, 성가지휘 최성진 여진욱 등이 사역해 왔다. 규모 면에서만 보더라도 섬기는이들이 벌써 크게 확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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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담임 김홍관 목사님은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여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한 하나님 나라 비전을 품고, 목원대학교회가 이 시대 교회의 사명과 존재 목적을 깊이 깨달아 지역사회와 열 방을 향해 발돋움하여 나아가도록 사역하고 있다.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인이 주 안에서 하나 되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한 것이다. 한편 최근 2,3년 사이 교회에 등록하고 출석하는 교인들의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그 대부분 은 신도시 입주민들이다. 교인의 구성비율이 기존의 대학가족 중심에서 일반 주민 중심으로

목사님은 스스로 목회자로서의 믿음과 사명, 그리고 사랑과 은혜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이동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주변지역 개발이 진척될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하리라(마 28:20)”고 한 이 한 구절에 담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자신의 목회철

나타날 것이다. 이에 따라 제기되는 현안이 교회학교 관련 문제였다. 일찍부터 이를 예견하고

학을 아주 간명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이 구절을 주보의 표제로 내걸었다.

대비해온 결과 그동안 교회학교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그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최근에는 교

그리고 다시 이를 바탕으로 교회 비전을 “성령으로 발돋움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교회”

육공간을 확보하여 9월 중 입주할 수 있게 되었는바 여간 감사한 일이 아니다.

로 정하고, 교회 정체성을 ‘영적인 교회, 발돋움하는 교회,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교회’로 요

또한 우리 교회의 풍부한 음악적 자산을 활용하여 주민들을 위한 야외음악회를 성황리에 마

약하며, 사역의 목표가 ‘하나님을 향하여 발돋움하는 예배, 성도를 향하여 발돋움하는 교제,

침으로써 품격 있는 지역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기여를 하였다. 선교와 봉사를 아우

세상을 향하여 발돋움하는 선교’에 있음을 선언하였다.

르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주보에 교회 차원의 기도 제목을 매주 제시하고 있는데, 2013년 7월 21일의 경우를

이처럼 2009년 이후 4년 동안에 크게 달라진 주요 사항들을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

보면, 성령으로 발돋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교회를 위하여, 교우들의 건강회복을 위 하여,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성숙을 위하여, 여름수련회와 성경학교를 위하여,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등 5가지를 열거하고, 주일예배 대표기도자들은 이 기도제목을 참조하여 기도 문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이는 예배가 진지하고 정제된 의식 절차에 따라 진행되게 하고 모든

•주일 Ⅰ부예배가 신설됨.(2009) •매월 첫주 성찬 의식을 새롭게 보완하고 혁신함.(2009) •각종 교회 행사와 의례에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중시함.(2009) •호산나 성가대와 각 찬양팀을 보강함.(2011) •매월 마지막 주의 오후예배는 가정예배로 드림.(2011)

•매주 토요일 전교인 새벽기도회 시작됨.(2009) •매년 전교인 영성 훈련을 위한 부흥회 개최.(2011) •기획위윈 부부수양회를 처음으로 경기 광림수도원에서 개최.(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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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팀 수양회 및 일일기도회를 정기적으로 개최.(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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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행사시에 좋은 참고가 되고 하나의 본보기 사례로 삼을 만한 것이었다. 이상의 사항들을 포함하여 현재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바람직한 대학교회의 모습을 종합하

•담임목사 설교를 대전극동방송에서 선교방송 시작함.(2010)

여 정리한다면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원어민 목회자를 통한 영어예배 및 영어 성경공부 실시.(2010) •교회 학교 조직의 확대 및 역할 강화.(2012) •신축 신학관 복원건물내에 교육 공간 확보.(2013)

•예 배 : 은 혜로운 말씀의 선포를 통하여 세상을 믿음으로 승리하는 힘과 지혜를 얻으며, 아름답고 영감 있는 찬양을 통하여 갈급한 심령의 회복이 있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 •봉 사 : 전 체예산의 30% 이상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함으로써 국내외 선교, 지역사회 봉사, 그리고 장 학 사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확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회.

•신도시 전도팀 전도 실시.(2010) •남·여선교회 명칭과 조직을 재개편하고 속회조직도 정비하여 활성화 함.(2012) •전체 남·여선교회 월례회를 매월 마지막 주 Ⅱ부 예배 후 동시에 개최함.(2012)

•교 육 :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하여 각 학년에 맞는 눈높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담임교사 중심 책임교 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원어민 목회자를 통한 영어예배와 성경공부를 실시하고 있는 교회. 대교회와 같은 교제와 사귐을 위하여 성도들이 서로 섬기고 함께 나눔으로써 성도들의 아름 •친 교 : 초 다운 공동체를 이루면서 함께 성장하는 교회이며, 특별히 세상에서 지치고 상처난 영혼들을 보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 헌금전액은 각각 이웃돕기, 장학금, 선교비로 쓰임.(2009)

듬는 따뜻한 만남이 있는 교회.

•예배후 친교방식 및 친교여건 대폭 개선.(2010) •남·여선교회 공동으로 처음 자선대바자회 개최하여 태국선교 후원.(2012) • 태국 단기선교팀 18명이 치앙마이 하베스트 국제학교 봉헌식, 봉사와 전도, 현지목회자 세미나 등을 수 행함.(2013) •야외음악회, ‘사랑 나눔 콘서트 2013’을 개최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시.(2013)

이렇게 여러 분야에서 새롭게 갱신을 지속하며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열거한 사항들 중 특히 자선대바자회와 태국선교활동은 그 준비 과정에서부터 진행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동, 실질적 성과거양 등의 측면에서 교회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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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러한 사역을 통해서 우리는 ‘성령으로 발돋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교회’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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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5> 후원하는 선교기관 (2013년 7월 현재)

속 성장해 갈 것이다. 우리 교회는 지금까지의 학원선교와 지역선교의 전통을 이어 발전시키 면서 그에 더하여 이제는 열방을 향해 발돋움해야 하는 성장과 도약의 단계에 와 있음을 새삼

∷교회 중심의 선교

느끼게 된다. 여기까지 은혜로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한다. 앞으로 더 큰 은혜가 준비되어 있을 줄로 믿는 다.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면서 우리는 지금 ‘사도행전 29장’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 하겠다.

•학 원 선 교 ┃ 교목실 신학연구소 선교훈련원 신학생선교후원 •특 수 선 교 ┃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 대전극동방송 미문장애인교회 •미자립교회 ┃ 만락교회 늘푸른교회 서남지방미자립교회들 예수사랑교회 고내리교회 신광교회 행복한교회 하늘빛교회 •해 외 선 교 ┃ 러시아(김용성선교사) 스리랑카(전병권선교사) 인도(강한나선교사) 태국(이성상목사) 인도(장에스더선교사) 중국(이모세선교사) •장학·구제 ┃ 목원대학교선교장학금 교회선교장학금 불우가정돕기(5가정) 다문화가정지원 성탄특별구제 •기

타 ┃ 추수감사헌금전액선교 국내외선교특별후원

∷선교회 중심의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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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여선교회-김진명선교사(미얀마)

•제1남선교회-서귀포 성화교회

•제2남·여선교회-허화평선교사(중국)

•제3남·여선교회-최유미선교사(태국)

•제4남·여선교회-하나님의기쁨감사교회

•제5남·여선교회-봉림교회

•제6남·여선교회-임마누엘교회

•제7남·여선교회-대전교수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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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Ⅶ. 이야기를 마치며 지금까지 대학교회 35년사를 요람기 전환기 독립기 부흥발전기 성장도약기의 5단계 로 나누어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돌아보건대 우리에게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고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도 많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 교회를 오늘 여기에까지 인도해 주셨다. 오묘 한 섭리요 은혜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우리 교회사 35년은 그대로 은혜의 역 사라는 기본관점을 유지하면서 일관된 체계를 세워 보려고 나름대로 노력은 하였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미흡한 점이 많을 줄 안다. 정리된 기초자료가 너무 미비하고 시 일도 촉박한 데다 무엇보다도 이 일을 감당할 역량이 부족했던 때문이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지금의 성과보다도 앞으로의 과제를 더 많이 남겨 놓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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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그런 중에도 전석범 목사님이 담임자 재임시에 작성해 놓은 ‘대학교회 26년사’가 있어 많은 참고가 되었다. 지금 일부나마 교회에 남아 있는 대부분의 자료는 거의 그 시기에 갖추어 놓은 것이다. 이번 ‘35년사’도 전임 목사님의 이런 노고를 바탕으로 하여 가능했던 것임을 밝히며 이에 감사를 드린다. 설립 초기와 관련하여 소중한 증언을 해 주신 이군호 원로목사님, 박은규 목사님, 조평휘 명예장로님께도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무엇보다도 이번 35년사 편찬의 기본 지침을 마련하고 귀중한 조언과 문헌 자료들을 제공해 주신 김홍관 담임목사님과 이 편찬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제 우리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35년의 이야기는 다시 더욱 풍성하고 알찬 40년, 50년의 이야기로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다. 끝없는 은혜의 이야기가 펼쳐지기를 기원한다.

∷ 참고자료 •교회주보 (1985∼2013)

•목회지침서 (1993)

•교회요람 (1997, 1999∼2009)

•목원대학요람 (1978∼1981, 1983·84)

•사역핸드북 (2010∼2013)

•땅끝까지 (1호∼24호)

•대학교회26년사 (전석범)

•당회자료 (2011∼2012)

•회의록1 (1981∼1984, 1990∼1993, 1996∼2000, 당회·구역회자료) •기타, 설립당시의 관련증언 및 남부연회본부 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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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나의 신앙행전 written 권 사

김순석

•신앙의 고향, 목원대학교회 1981년 남편이 목원대학 교수로 임용된 후, 이듬해 가족이 100% 교회 출석을 원하시는 남기

영글어 간다는 것이 무엇인가? 처음 단계는 어떤 문제를 만나게 되면 어리둥절하고, 얼떨떨

철 학장님의 강권으로 신앙생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만약에 그때 강권하시지 않았었더라

하고, 놀라고 눈물을 훔치며 혼자 울고, 아파하는 것들을 이기고 홀로 서야 한다는 것을 말하

면 지금의 나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상상해 본다.

게 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말하기보다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을

그 당시 예배시간에 앉고 서는 절차조차 몰랐고, 목사이며 신학과 교수님들의 설교는 강의로 만 들렸고 지루할 뿐이었다. 하지만 주일성수 생활은 꾸준히 했다. 그럭저럭 10년이 지난 40 대 초반, 친정어머니를 여의고 마음 붙일 곳이 없어 방황하고 헤매던 마음을 주님께 의탁하면

알게 하시고 더욱 주님과 친밀하고 가까이 대화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상태로 된다는 것이라 고 생각하며 교회 안에서 또는 나의 신앙생활 과정 속에서 배우고 나의 나됨과 나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다.

서 영의 눈이 열리게 되었고 마음의 평안을 되찾을 수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성경공부에서 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앞으로 나에게 어떻게 말씀하시고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온유

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이 또렷이 생각나면서 성경을 정독하게 되었고 통독을 하기

한 성품으로 변화되고, 기도하며,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저희들의 삶의 지침으로 삼고 나

시작하였다.

아가게 하신다. 어렵고 힘들어 지칠 때, 슬프고 기쁠 때 힘주시고 능력 주시고 감당하는 방법

지금 생각해 보니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하심을 알게 되었다. 좋은 밭에 씨를 뿌리는 것같이 내 안에 믿음의 싹이 나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한 것인지 순종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변화되어 가고 열정적으로 관계전도하며 팀을 이뤄 노방전도로 충성하라 하신 말씀이 마음의 밭에 심겨 진 것 같다. 그러나 훈련은 녹록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면은 한 단계 영글어 가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을 말씀을 통해 기도로 나아가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신다. 특별히 요즘 3부 청년예배를 드리 면서 청년들의 찬양이 성령의 소낙비처럼 느껴지고 짧고 굵은 목사님의 리더십과 비전에 대한 설교가 마음을 뜨겁게 한다. 나이 60이 넘어 뜨거움을 느낀다는 것은 꿈과 비전과 열정이 내안에 있다는 것이다. 남은 인 생 매일 매일 영혼을 기쁘게 하는 일을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일하며 나의 신앙 안에 행동으로 나타내는 삶을 다짐하면서 오늘도 결단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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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written 권 사

김종구

•목원대학교회와의 인연 먼저 저와 우리 가정이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 다니고 하나님 믿는다고 자랑하며 살게 해 주 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정이 처음 교회에 출석할 당시는 목원대학교가 목동에서 도안동 허허벌판으로 막 이 사한 직후이었습니다. 저의 집은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송강동으로, 교회까지 가까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집 가까운 교회를 두고 어떻게 먼 거리로 교회를 정 하였나 하는 질문을 받곤 하였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우리 부부를 교회, 특히 대학교회로 인도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세월 동안의 하나님의 계획과 귀한 분들의 기도가 있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십을 훨씬 넘긴 나이에 늦게나마 순종하고 교회에 등록하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는 데 잘 아는 지인의 병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지인이 수술을 받고 사경을 헤맬 때 기도로 살려주시면 교회에 나가겠다고 서원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도 덕분이었는지, 그 지인이 회복되었고 저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바로

당시의 대학교회 예배는 지금의 본당이 지어지기 전으로 신학대학 건물 내 조그만 채플을 사 용하여 드려졌는데, 성년이 된 성도들까지 포함하여 100여분 정도로 어림잡아 집니다. 흐릿한 기억과 그간 여러 이유로 교회 적을 옮겨가신 적지 않은 성도님들을 감안하여야겠지만 지금과 비교하여 얼마나 가족적 분위기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안 되어 지금의 본당이 준공되고 대학교회도 신학대학 채플에서 본당으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 게 되었습니다. 당시 본당에서의 예배는 성도 수에 비하여 갑자기 커진 공간으로 양 벽쪽 좌석 들을 사용하지 않고 가운데 좌석들만 사용하여도 빈자리가 듬성듬성 많았던 기억이 있고, 빈 자리들을 채울 성도들을 보내달라는 것이 교회와 성도들의 오랜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우리 가정이 등록할 당시 기존 성도님들 중 적절한 분, 대개는 전도하신 분을 바나바로 지정 하여 새 가족의 정착을 돕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가정의 바나바는 우리를 전도하신 김영순 전 도사님, 기무현 권사님 내외분이었는데 두 분으로부터 이런 저런 선물, 식사대접 등 많은 관심 과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목원대학교회에 한번 나와 보지 않겠냐는 권면이 있었고, 그 집사님이 지금의 김영순 전

돌이켜 보면 우리 대부분은 초기 정착할 당시 기존 성도님들에게 적지 않은 배려와 사랑을

도사님입니다.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의 절묘한 상황들이 신기했고 우리 부부

받게 되는데, 기회가 주어지면 많은 성도님들이 새 가족 부원으로 봉사하셔서 받은 사랑을 새

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족에게 듬뿍 되돌려 주는 사랑의 이어달리기가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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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written 권 사

백홍렬

•목원대학교회와 우리 가정 내가 처음 교회에 간 것은 8살 때 서울에서 어머니를 따라서인 것으로 기억된다. 이후 자라

고즈넉이 자리 잡고 있는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우리 교회 예배당이 있었다. 오래 다니지는 않

면서 믿음이 생기고 또 인생의 여정에서 당시 형편에 따라 가까운 여러 교회를 다녔지만, 특별

았지만 그 때 유치원에 다니던 시내, 이내를 끌고 업고 가서 주일 예배를 드렸고, 예배 후 아내

히 어느 교회나 교파에 속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것은 믿음은 오직 하나님과 나 사

와 편안한 마음으로 캠퍼스 벤치에 앉아 아이들 노는 것을 바라보며 느끼던 싱그러운 바람과

이의 문제이며, 내가 믿는 것은 바로 이 순간에도 살아 계신 내 하나님이지 사람이 만든 무슨

풀냄새가 지금도 코끝을 스친다.

‘교’가 아니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게는 그 어디든 내가 부를 때 주님께서 대답하시는 바로 그곳이 내 교회이다. 그러나 하나님도 아시듯 우리의 육체는 약하고, 우리의 마음은 더 약하기 때문에, 좋은 땅에 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곡식이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우리가 받은 믿음도 씨앗을 틔우고 열 매를 맺기 위해서는 함께 그 믿음을 키우고 지킬 수 있는 좋은 터가 필요하다.

목사님은 지금 미국에 계신 박은규 목사님이었던 것으로 기억나지만, 주일예배만 왔다 갔다 하였기 때문에 다른 교회 식구들은 특별히 생각나지 않아 지금도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그러 나 예배당 입구에 있던 쇼대위의 잘생긴 사진을 바라보며 정말 우리 하나님이 살아계실 수밖 에 없다는 강렬한 믿음과 함께 그의 희생에 애틋한 마음을 느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후 다시 목원대학교회를 다니게 된 것은 ADD에서 항공우주연구원으로 직장을 옮긴 후인

이제 살아온 60년 내 인생을 되돌아 보니, 우리 가족에게 모든 식구들의 믿음을 키우고 안전

1998년부터이다. 그때는 주일만 지키고 특별히 다니는 교회를 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랫집

히 지켜준 터는 바로 우리 목원대학교회였다. 그리고 목원대학교회를 통해 우리 온 가족이 미

에 살던 우리 기무현 권사님이 강권하여 이곳 도안동 목원대학교회를 다니며 처음 예배를 본

약한 믿음이나마 소중히 지키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을 늘 주님께 감사한다.

지가 바로 엊그저께 같다.

우리 가정이 맨 처음 목원대학교회를 다닌 것은 1985년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ADD에 돌

그런데 세월이 살같이 흘러, 그때 고등학생이던 큰 딸 시내가 내년에는 애기 엄마가 되고 중

아와 서대전에 있었던 기계창 아파트에 살 때이다. 당시 목동에 있던 목원대 캠퍼스 언덕에는

학생이던 이내도 믿음 안에서 시집을 간다고 하니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오래된 우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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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식구들은 모두 같은 생각이겠지만, 우리 목원대학교회는 다른 교회와는 다른 정말 특별하고 좋은 교회이다. 많은 교회들이 처음은 하나님을 내세우지만 나중에는 하나님이 아니라 교회를 섬기는 교회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얻었고 또 늘 엄마 아빠의 기쁨이 되어 주어 정말 감사하다. 큰 사위도 결혼할 때, 주일 예배는 꼭 참석하기로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주어 고마울 따름이다.

로 변하고 결국 사람들 사이에 갈등과 파벌이 생긴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교회를 섬기는 교회

그러나 내가 정말 감사한 것은 세상의 축복이 아니라, 주님께서 내게 또 우리 가족에게 주신

가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는 교회다. 그래서 나와 우리 가족은 우리 목원대학교회를 다

확실한 믿음과 마음의 기쁨이다. 요즘 우리 교회에 늘어나는 새 식구들을 볼 때마다 그냥 마음

니며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

이 흐뭇해진다. 우리 새 식구들도 모두 함께 주님께서 우리 목원대학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평

른다. 부족하고 한 것이 없어 늘 부끄럽지만, 그래도 그동안 교회생활을 통해 우리 가정에 사

안과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랑과 기쁨과 감사가 쌓인 만큼 주님께서 우리 가족을 축복해 주신 것을 확실히 안다. 이곳 목 원대학교회를 처음 다닐 때 나는 그저 평범한 연구원이었지만, 이후 주님의 뜻으로 항공우주 연구원장을 역임할 수 있었고 또 지금은 하나님 백으로 다시 ADD 소장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시내와 이내도 믿음 안에 자라나, 무사히 대학에 진학하여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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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봉사활동

∷여선교회의 발전상 written 권 사

신현주

여선교회는 여신도들이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교회를 도우며 국내외 선교사업과 일반 사회

1985. 9.

혈액원 봉사

1986. 4.

피얼스 영아원 방문. 여름성경학교 봉사

1987.

임마누엘 양노원 방문

1987. 9.

제단 꽃꽂이봉사 시작

1988.

성심고아원 방문

명인 인애집 방문. 거즈접기

1995.

수재민돕기

1996.

대전고아원 명주원 방문

1998-2000

효심정 점심식사 봉사

논산벌곡 예수마을 방문

2002.

벧엘의집 위로 방문

주방 봉사

2005.

장안교회 봉사

2006.

수재민 돕기

2008.

효도행사.

태안기름제거 봉사.

를 나누며 진행되었다. 회장님댁에서 한과와 전통차를 나누기도 하고, 도익서 선교사님 사택

초창기~현재

부활절. 성탄절 어린이여름성경학교

이나 박은규 목사님 사택에서 성탄절 장식 신발주머니며 케익굽기 등으로 서로가 결속이 되어

각종 교회행사. 기타.

봉사를 목적으로 여선교회를 창립한다는 뜻아래 1981년 1월 이계순 회장을 선두로 시작이 되 었다. 처음시작은 몇 명 되지 않은 여선교회원들이 서로 알기위해 이름표를 달고 다과 준비로 친교

가며 사업구상이 시작되었다. 여선교회는 점차 발전해 나가 지난 35년간 많은 성장을 이루었으며, 봉사와 선교의 폭도 넓 어지고 다양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을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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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활동 1995.

농촌지역 헌책 보내기

1997.

미자립교회 선교기관 선교사 후원

1988.

개척교회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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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04. 8.

감리교 호남선교대회 참가

봉사활동과 선교활동은 기록에 있는 것을 위주로 대충 열거하였지만 기록되지 못한 많은 봉사

2006.- 2007.

필리핀 선교참여

와 선교의 열매들이 우리 여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도움으로 목적을 이루어 나오고 있

2007.- 2013.

바자회를 통한 선교회 돕기

다고 본다. 이제까지 참여한 모든 여선교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 모두의 행사는 여선교

(2012, 2013. 태국 선교)

2012.- 2013.

미얀마, 중국선교사, 국내 미자립교회 돕기

가 참여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일이다.

남부연회 대전서지방여선교 계삭회 참여 2002. 10. 28.

서지방 계삭회 찬양제 참가(은혜상)

2003년 대전 서남지방 여선교로 바뀜 2004. 10. 25.

서남지방 계삭회 찬양제 참가(은혜상)

2005. 10. 21. 2006. 10. 23.

2009. 9. 28.

2011. 11. 14.

〃 23명 참가

목원대학교회에서 계삭회 담당 2005. 10. 21. 4/4분기 2008. 7. 7. 3/4분기 2012 6. 25. 2/4분기

전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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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대학신입생 전도(입학식)

2003. 6.-

빌립전도특공대 활동

2005.- 2007.

크리스차니티 전도활동

이슬비 전도활동. E-mail전도. EIT 전도

2010.- 2013.

현재 도안 신도시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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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발자취와 흔적•YESTERDAY

∷성서의 발자취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drawing 장 로

신현정

•쿰란

•베데스다와 성안나 교회 (요 5:2-9)

- 말씀의 동굴

- 예수님의 외가 성안나 교회와 예수님이 머문 베데스다.

쿰란 주변 11개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 사본들 가운데 두루마리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것은 10개이며 나머지는

안나(안네)는 예수님의 외조모의 이름입니다. 베데스다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태어난 곳 입니다. 12세

조각으로 발굴됩니다. 이들 중 약 1/4이 구약 사본이며, 나머지는 구약 주석, 신학서, 쿰란 공동체의 규율입니

기 초 성안나 교회가 세워집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교회 터가 성모 마리아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가

다. 대부분 양피 가죽이나 파피루스 위에 고대 히브리어로 적혀 있습니다. 사해 구약 사본은 현존하는 구약 사

살던 곳입니다. 교회의 지하에는 마리아가 태어난 곳이 있습니다. 1871년 성 안나 교회 옆에서 두 개의 직사각

본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며, 에스더서만을 제외하고는 구약의 모든 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형 연못이 발견됩니다. 요한복음 5장 2절에서 소개하는 베데스다 연못입니다.

∷ 교회는 말씀을 품어야 합니다. 목원대학교회는 쿰란입니다.

∷ 목원대학교회는 예수님의 발걸음이 머무시는 베데스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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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

TODAY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도행전 2:42)

•기획위원회와 각부 사역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남·여선교회 •속회공동체 •2013년 해외선교사역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교회학교 •교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과 찬송가 •오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


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기획위원회와 각부 사역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1. 기획위원회 기획위원회는 교회의 모든 사항에 대한 협의를 위해 목회자와 각 부서의 부장들이 모여 협의 하는 공동체이다. 교회의 중요한 결정은 기획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진다. •위원장 : 김홍관 •서기 : 권혁대 •기획위원 1) 장로 : 조동래 이규상 김창수 신현정 손석근 김태용 유가용 남상조 오흥봉 윤여현 장동욱 임호규 2) 권사 : 김순석 권국진 이종우 이환태

2. 사회봉사부 (부장 : 이종우 권사) 사회봉사부는 교회의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주관하며, 각종 대내외 행사를 통하여 성도간의 친교를 도모하고, 대외봉사 및 구제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한다. 선교기금마련 전교인걷기대회(4월). 경노관광 및 선교지탐방(5월). 지역소외계층 무료연탄배 달행사(12월)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월드투게더(팀장:김태용), 행사봉사팀(팀장:김사 용), SOS봉사팀(팀장:조동래), 의료봉사팀(팀장:이상봉)에 대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각종 대내외 행사를 지원하고, 각종 취미동아리 모임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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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참여하여 성도간의 친목도모 및 자아계발에 힘쓰도록 한다 •등산동아리(팀장:기무현)

•합창동아리(팀장:장동욱)

•운동동아리(팀장:홍영표)

•밴드동아리(팀장:조동래)

•악기동아리

•댄스동아리

5. 문화사역부 (부장 : 신현정 장로) 문화사역부는 영적인 예배와 교회 문화의 창달에 주력한다. 교회 문화 사역의 외연을 넓혀 영성 훈련의 매체를 제공하며, 장르별 문화 교실을 개설하여 기독교 문화의 확장을 돕는다. 나

•영화, 공연동아리

아가 목원대학교회가 지역 사회 문화를 선도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진력한다. •문화사역부 소속 사역팀

3. 선교사역부 (부장 : 권국진 권사) 선교사역부는 선교와 교육, 사회구제를 위한 사업을 핵심 사역으로 하며, 학원선교로 장학사

호산나 성가대 / 하늘소리 앙상블 •문화사역부의 사역

업과, 국내선교로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 및 남녀선교회 활동을 지원한다. 해외선교 사업으로

주일 예배 호산나 찬양 / 부활 주일 음악 예배 / 성탄 전야 축제 / 성탄절 음악 예배 / 건양대학교

는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태국에 해외단기선교를 2회 다녀왔고, 그곳에 하베스트국제학

병원교회 위문예배

교를 설립하여 관리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6. 관리사역부 (부장 : 남상조 장로) 4. 예배사역부 (부장 : 손석근 장로) 예배사역부는 예배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이루어지는 모든 사항을 잘 준비하여 예배가 은혜

관리사역부는 교회 재산의 관리와 비품 및 기자재 설비 구입 및 관리, 차량 구입 및 운행 관 리 등에 대한 협력을 제공한다.

롭게 드려지도록 돕는 부서이다. 부서에는 성찬 준비팀, 예배 안내팀, 주보 준비팀, 방송팀,

1) 교회비품구입팀 (팀장: 김영순 전도사)

제단 미화팀, 영어 예배사역팀이 있다. 예배 30분전 찬양팀, 안내팀, 대표기도자, 새가족팀 등

2) 교회비품관리팀 (팀장: 김기정 전도사)

돕는 부서와 모여 기도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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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3) 차량관리팀 (팀장: 김기호 전도사)

청결과 위생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다. 앞으로 실버사역팀을 구성하여, 노령화시대에 복된 노

4) 시설관리팀 (팀장: 김진환 집사)

후의 삶을 돕도록 노력할 것이다.

7. 전도사역부 (부장 : 김순석 권사)

10. 재무사역부 (부장 : 이규상 장로)

전도사역부는 전도지역을 다니며 새롭게 형성된 도안 신도시와 학원과 열방을 품고 복음을

재무사역부는 교회 전반의 회계 상황에 대한 출납을 돕는 부서이다. 특히 성도님들의 헌금을

전하고 전도의 열매로 성도의 영혼을 살리는 구원의 방주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정확하게 계수하고 관리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8. 찬양사역부 (부장 : 오흥봉 장로)

11. 교육사역부(부장 : 장동욱 장로)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사역부는 포랜실라찬양단을 중심으로 바실찬양

어린 유아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교육의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로서 새로운

단, 힘찬양단, 길찬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찬양을 통한 예배의 활성화, 찬양선교사역 등을

교육관 준공을 기점으로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

수행하고 있는 부서이다.

9. 교회봉사사역부 (부장 : 윤여현 장로) 교회봉사사역부는 전교인 중식 애찬을 핵심 사역으로 하고 있으며, 다과봉사와 성도의 경조 사를 적극적으로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각 예배마다 차량봉사로 성도를 섬기며, 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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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방송선교사역부(부장 : 권혁대 장로) 극동방송, 기독교 방송을 통한 전파선교를 감당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용 교회 홈페이지를 개원하여 보다 다양한 매체를 이 용하여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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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남·여선교회

남선교회 •1남선교회 1남선교회는 1947년 이전, 즉 67세 이상 되는 분들이 모여 만든 선교회입니다. 월 1회 교회 에서 회의를 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복지시설 위로 방문과 해외 선교사들을 적극 지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우들의 애경사에 발 벗고 동참하며 교육부서의 수련회들을 지원하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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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3남선교회 3남선교회는 1956년과 1957년에 출생한 분들로 조직되어 지금 교회에서 한창 왕성하게 활동 하는 선교회로 12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숫자는 적지만, 교회행사에 적극적으로 참 석하여 최상의 단결력을 자랑합니다. 주요활동으로는 태국에서 선교하는 최유미 선교사를 기도 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중점적으로 지향하는 선교 비전을 위한 바자회, 걷기대회 와 도안동 주민을 중심으로 전도를 위하여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교회에서 중심적인 활동을 하 는 선교회입니다.

•2남선교회 2남선교회는 아직도 힘과 꿈이 있는 60대 초반과 중반의 젊은 노인들로 구성된 선교회입니다. 인생의 제2막을 보내면서 그동안 국가와 복음의 덕분으로 지금까지 살아옴에 감사드리고 이제 그 빚의 일부라도 갚으려고 그 방법을 기도 중에 준비하고 있는 선교회입니다. 인생의 후반부를 시니어 선교사로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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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5남선교회 5남선교회는 청지기의 사명을 가지고 헌신하는 선교회입니다. 선교후원, 회원간의 친목도모, 섬김과 나눔의 봉사 활동, 교회행사 및 선교회 연합행사 지원활동에 참여합니다.

•4남선교회 대학교회에 출석하는 남자 성도 중 출생년도 59~61년생의 남자분으로 구성된 모임이며, 구성 원은 장로님 2분을 포함한 23명으로 교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모임입니다. 매월 미자립교회 선교 후원을 하며, 각종 교회 행사에 참여하여 활동을 지원하고, 회원간 친목 을 도모합니다. 회원간 정기모임은 매월 1회 교회에서 주일 예배 후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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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7남선교회 남자들의 수다가 더 재미나다!! 안녕하세요 목원대학교회 핵심 인물들이 포함된 제7남선교회 를 소개합니다. 저희 남선교회는 1973년생부터 결혼만 했으면 하한선이 없는 울트라 초강력 미 남으로 구성된 친교 집단입니다. 한 달에 한 번 형식적으로 갖는 모임이 아닌, 주일예배가 끝나 면 1층 로비에서 남자들만의 수다가 시작되는 '꽃보다 유부남'의 친교 모임입니다. 현재, 약 10여 명이 넘는 집사님들과 성도님들이 각각 포진해 계시고, 가끔씩 식사도 같이 하며 서로의 아내 흉도 보는 므흣한 집단!! 꽃보다 유부남!! 남자들의 수다!! 언제든지 열려있는 우리 제7남선교회는 성도 여러분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교회 등록은 하셔도, 아시는 분들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셨다구요?? 뻘쭘 뻘쭘 커피와 다 과만 드시고 얼렁 후다닥 교회를 벗어나시기 바쁘셨다구요?? 이제 그런 고민들 저희 7남선교회 가 다 해결해 드립니다^^ 어서 오셔요^^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 합니다^^ 혹시 망설여 지시면.... 저희에게 연락 주셔요^^

•6남선교회

기쁨이 가득한 힐링으로 또 한주를 승리할 힘을 복돋아 드립니다

6남선교회는 목원대학교회에 출석하는 45세 전후의 남자들로 구성된 선교회입니다. 회원 모두 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제하고 봉사를 통해 회원의 영적 성장과 교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

-회장 : 영화배우 송광호와 100% 싱크로율 & 도플갱어 김정철 집사님

습니다. 6남선교회는 현재 회원들이 약 5명 정도 되며, 회원 상호간의 친교, 봉사활동에 헌신하

-부회장 : 뽀얀 피부의 떠오르는 7남선 교회의 귀염둥이 이재근 성도님 ( 설거지 대마왕)

는 일을 최고의 사명으로 하고 있어서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며 서로를 섬기는 선교회입니다.

-총무 : 목대교회의 살아 있는 퀵마우스 앤 주책 바가지 김형극 집사

우리 모두 함께 즐거운 신앙의 울타리 안에 섬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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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여선교회 •1여선교회 1여선교회를 소개합니다. 우리 회원의 자격은 48년생 이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여 보내신 딸들로 구성이 되었구요. 입교인은 누구나 회원 자격이 있습니다. 목원대학교회의 1여선교의 금년 목표 는 기도하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는 선교회로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로 함께 하실 1여선교회원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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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3여선교회 3여선교회는 예수님을 사모하며 모이기에 힘쓰는 성도(생년 1955∼1959)들의 모임입니다. 주 요 사업으로는 봄, 가을의 선교후원 모금을 위한 바자회 참여, 선교회별 찬양대회 참가 등이 있 으며, 또한 회원들간 친교를 위한 분기별 단합모임이 있습니다. 정기적 모임으로 매월 마지막 주일 2부 예배 후 소예배실에서 월례회가 있으므로, 3여선교회 와 함께 하시고자 하는 새가족 성도님들은 월례회에 참여하시거나, 회장 및 총무에게 연락주시 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여선교회 우리 2여선교회는요 ‛따뜻한 심령으로 내면의 충성을 드리는 여선교회’가 되자라는 목표를 두 고 1929~1954년생으로 이루어진 19명의 회원이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의 나아가고자 하는 사역 의 방향에 따라 봉사, 헌신하고자 기도하며 마음과 힘을 같이 함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교회의 중심 여선교회라고들 합니다. 곳곳에서 이모양 저모양 봉사하시는 2여선교회원의 선하고 아름다 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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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5여선교회 5여선교회는 1963년~1969년생으로 구성된 교회의 중추적인 연령대로서 교회의 각 사역기관 에서 활발히 헌신하고 있는 미모의 여성도들입니다. 회원간 사랑과 친교를 중심으로 궂은 일에 도 늘 앞장서 온 우리 선교회는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 로 등록한 성도님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귀한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4여선교회 4여선교회는 1960~1962년생으로 이루어진 선교회이며 현재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 습니다. 서로 중보하며 성도의 교제를 이루어 나가는 아름다운 모임으로 교회에서 계획하는 모 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교회입니다. 미자립 교회 지원과 성경학교 지원 등 타 여선교 회와 연계하여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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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7여선교회 사랑은 오래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 지 않으며, 자기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으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 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 딥니다. 내 안에 온전한 사랑이 늘 승리하는지 궁금하진 않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사랑 안에서 늘 승리하는 7여선교회입니다! 7여선교회는 77년~83년생으로 구성된 상큼 발랄~맘들입니다. 현재 예비맘들도 있으시구요~ 아직은 미숙한 초보엄마들로 구성된 7여선교회지만, 사랑의 씨앗을 잘 가꾸고 있답니다~ 혹시 목원대학교회를 통하여 주님을 섬기게 된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저희 7여선교회와 함께 열 매를 맺어보아요~ 기쁨과 웃음이 향기가 되어 가정과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는 에너지를 팍팍 드리겠습니다!

•6여선교회 샬롬! 저희 6여선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비전을 품고 목원대학교회의 선교사역을 함께 하는 모임입니다. 70년생부터 76년생까지 목원대학교회를 출석하는 여성분들이라면 언제든 환 영합니다. 우리 6여선교회에서는 함께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고 기도하며 봉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드러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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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속회 공동체

01. 관저속 대전시 서구 관저동 및 원내동에 거주하는 교인 중 3가구로 구성 되었으며, 온가족 들이 교인으로, 속회시 부부동반으로 모이며, 모임 활동을 집안에만 국한하지 않 고, 등산, 음악회 등등으로 친목과 신앙을 도모하는 속회입니다. 또한, 구성원 전체가 교회의 재무 계수 위원으로, 자칭 계수속입니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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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예비속장

용혜영

•속

권국진, 박성호, 이정선, 엄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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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02. 노은 1속

03. 노은 2속

노은 1속은 아름다운 작은 교회입니다. 찬양이 한 아름, 말씀이 한 아름, 섬김이 한 아름입니다.

노은 2속은 ‘하나님께 속한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으로서 4가정(장로 1가정, 권사 3가정)으로 구

그리고 목원대학교회의 모퉁이 돌다운 속회입니다.

성되어 있습니다. 본 속은 주일 예배후 속원들과 친교를 나누고 속원간의 순번을 정하여 매주

노은 1속은 목원대학교회의 산소 탱크입니다. 노은 1속은 목원대학교회의 울타리 확장에 기여합니다.

속원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며, 분기별 1회는 속원의 부부를 중심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속

신현정

•속

정미영

•예비속장

윤여현

•예비속장

이성순

•속

원경숙, 이환태, 배기숙

•속

권혁대, 이종우, 김사용, 최영란,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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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04. 도안 1속

05. 도안 2속

저희 도안 1속은 젊은 부부 4가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모입니다.

우리 도안 2속은 도안 휴먼시아 10단지에 입주하신 어르신 분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로

서로 이야기 나누고 서로 기도해주고 나아가서는 교회부흥과 전도에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뛰고

당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속원이기 때문에 한 가족보다 더 친밀한 관계에 있습니다. 마음이 통

있습니다. 중보기도도 아주 열심이랍니다.

하고 눈빛이 통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 때문에 언제나 서로를 위하며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속

조선

•속

김영순

•예비속장

김형극

•예비속장

장기현

•속

장수욱, 이재근, 박근옥, 차경주, 리보, 이화정

•속

김정례, 유경숙, 이덕황, 길옥님, 윤월선, 배돈자, 유승희, 윤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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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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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06. 도안 3속

07. 도안 4속

도안 3속은 신앙 안에 하나되는 형제,자매입니다. 가끔 만나도 친동기같은, 자주 만나면 더 사랑

현재 도안 신도시에 거주하며 개인 일이나 직장을 갖고 사회에서도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뿜으

하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어린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지혜와 능력이 부족하지 않도록 늘 기도하

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으로 이루어진 속회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각자의 달란트

는 멋진 속입니다.

를 주신대로 세상에서나 교회 안에서나 맡은 바 직분을 열심히 수행하고 1인 1봉사를 모두 하고 있으며 서로 힘이 들 때 기도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교회 안의 중추적인 속회입니다.

•속

•속

원 박원구, 박윤재, 김선영, 엄삼용, 엄윤아, 이창우, 이혜림, 이은율, 권현민, 박봉희,

박종희 박서영, 박연욱, 박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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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이만상

•예비속장

조현애

•속

박미영, 박성자, 유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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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08. 도안 5속

09. 도안 6속

우리 속은 부부들이 모이는 부부속입니다. 남자분들의 직장 때문에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

도안 6속은 4가정이 모여 예배와 친교를 함께 나누는 소그룹 공동체입니다.

에 모입니다. 예비속장 윤은규 집사님은 속회준비를 철저하게 잘 준비해 주시고 속도원들은 합 심하여 속회드리는데 힘쓰는 믿음이 신실한 속도원들입니다.

•속

우민옥

•예비속장

윤은규

•속

•속

오흥봉

•예비속장

김양희

•속

이상준, 윤석은, 정은경, 전상민, 김혜영, 신미순

원 김태용, 윤민중, 문정숙, 이근원, 임병학, 고복순, 여연수, 김혜정, 최정진, 박달 서, 이흥호, 조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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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10. 도안 7속

11. 도안 8속

도안신도시의 부부속회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믿음을 갖고 계신 속회원들의 모임이며, 하

도안 8속은 낮에 모이는 속회로써 여성들만의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속회는 첫째, 믿지 않

나님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 받을 수 있는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는 남편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고, 둘째, 이웃 구원을 위해 통로에 사는 사람에게 먼저 인 사하기, 미소짓기 실천, 셋째, 한 가정 전도하기로 정하고 2013년이 가기 전에 실천하도록 기도하

•속

김종관

•예비속장

이복수

•속

김난숙, 성백두, 이재화, 김홍권, 이유미, 이상규, 김기옥, 홍남기, 김경미, 송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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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습니다.

•속

김난숙

•예비속장

황숙희

•속

이원전, 백정선, 전월호, 류미연, 홍봉례, 김용원, 이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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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12. 도안 9속

13. 도안 10속

저희 도안 9속은 30대 위주의 아이 엄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닮아

도안 10속은 2013년도 도안신도시에 이사오면서 목원대교회에 등록한 가정의 부부를 중심으로

가기 위해 속모임에 힘쓰며 예배와 기도 나눔으로 교제하고 화목하게 섬기며 배려하는 속입니다.

5가정이 모이는 속회입니다. 우리 속회는 모임을 통해 아름다운 교제와 서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삶을 나누며 격려함으로써 믿음과 신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빨리 정착

•속

이복수

•예비속장

황은미

•속

이선희, 오민지, 김지은, 김민경, 이지윤, 박지희, 최나리,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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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속회입니다.

•속

편승기

•예비속장

최용숙

•속

조정숙, 김선중, 이상행, 오미정, 김상행, 조종순, 유병익, 강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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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14. 도안 11속

15. 도안 12속

우리는 모이기에 노력하고 함께 기도하며 친교하는데 힘쓰고 있고, 7월에는 함께 기도하던 중 두

도안 12속은 신도시에 새로 전입한 성도들로 구성된, 아직은 속원이 4명뿐인 작은 속회이며 어린

가정의 기도가 응답받아 서로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는 성도간의 사랑과 교

이부와 중등부 자녀를 둔 젊은 주부들과 올해 손녀를 본 속장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원들로

제를 넘어 이웃의 전도까지도 감당하는 속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루어진 속회입니다. 우리 속원들은 믿음 안에 친교를 힘써 나가는 보배로운 주님의 자녀들입니 다.

•속

금진호

•속

전은여, 정필영, 유승애, 박현준, 박혜영, 김기홍, 황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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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김혜정

•예비속장

홍기화

•속

한미라, 여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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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16. 둔산속

17. 사랑속

우리 둔산속은 부모님 같으신 김용년 장로님과 이화정 권사님을 모시고 사랑으로 하나가 된 권

사랑속은 동구에 거주하는 3가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속은 속회차원을 넘어 새로이

속입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시며 본이 되시는 두 어르신을 보며 닮기 위해 노력하

맞은 성도들에게 앞에서 웃어주고 곁에서 손잡아 주며 뒤에서 따스한 바람을 모아주는 그런 속

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되어 아름다운 원로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기도로써 다짐합니다.

•속

임정규

•속

김선옥

•예비속장

신현숙

•예비속장

이영희

•속

김용년, 장동욱, 이화정, 임현모, 구한숙, 김원일, 서영석, 이외섭, 이여정, 정선주

•속

심재성, 김창수, 손석근, 박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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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18. 성은속

19. 월평속

성은속은 신성속과 노은속이 합쳐진 속회로서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

월평속은 교회 초창기에 같은 직장(목원대학교)에 근무하시는 교수분들과 그 부인들로 구성되어

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되기 위하여 친교하고 각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고 섬겨주는 신실

사랑과 친교를 나누는 속회 공동체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 속은 새벽을 깨우며 교회의 새벽제

한 속회입니다.

단을 쌓은 초창기 멤버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은혜의 공동체로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훌륭한 속회가 되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속

이혜숙

•예비속장

김승애

•속

김상철

•속

조동래, 황한열, 이승용, 박혜진, 송원선, 이윤화, 임종태, 백영자

•예비속장

신현주

•속

최태호, 노경순, 임유덕, 윤재순, 김혜천, 민병주, 김정환, 이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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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 유성속

21. 전민속

유성속은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네 가정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연합하여 즐거운 예

전민속은 항상 쉬지 않고 함께 기도하는 속회입니다. 사랑이 많고 만나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배를 드립니다. 매주 속회 모임을 통해 믿음을 날로 성장시키며 서로를 섬기고 보살피고 있습니

식구들이며 모이기에 힘씁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각처에서

다.

영향력을 주고 소리없이 이웃을 돕고 섬기는 속회입니다.

•속

최혜진

•속

김순석

•예비속장

정재연

•예비속장

방혜숙

•속

조현영, 이태현, 최낙임, 최낙윤, 안시분

•속

원 이군호, 김양자, 유가용, 백홍렬, 김종구, 지승란, 김정자, 정민경, 우대석, 김도자, 김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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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2. 중부속

23. 진잠속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기도하고 친교하는 믿음의 전통을 이

저희 속은 진잠, 관저, 가수원 지역에 살고 있으며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하는 속별찬양제에서

어가는 중부속입니다.

많은 인기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모두가 열정적인 속도원들입니다.

•속

오명숙

•속

길희숙

•예비속장

김명순

•예비속장

김정철

•속

강풍자, 김홍, 김명순, 이창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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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이규상, 김은아, 박상호, 김경, 윤희중, 정보길, 한미숙, 안현순, 이준노, 김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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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4. 태평속 태평속은 우리 교회가 목동에 있을 때부터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속으로 시작된 역 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속입니다. 저희 속은 구성원들이 의료계와 교육계에 주로 종 사하고 있고 여자 속도원들이 사회 활동에 많이 참여하는 맞벌이 부부가 많습니다. 자주 모이지는 못하지만 가족같은 관계를 갖고 모일 때에는 찬송과 기도를 중시합니 다.

•속

남상조

•예비속장

박소영

•속

원 김혜수, 남선우, 남홍우, 이상봉, 서영희, 이수인, 이준희, 이영인, 조 은순, 김동현, 김정주, 김정훈, 김종봉, 김영하, 김영후, 김은혜, 김태 준, 강병연, 강민웅, 오지은, 강태웅, 주정희, 홍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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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3년 해외선교사역 •기

2013년 5월 27일(월) ~ 5월 31일(금)

•장

태국 치앙마이, 미얀마, 라오스

• 참가인원

18명

•목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을 목적으로 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문화를 이해하고 복음의 섬김을 함께 나누며 선교를 통하여 교회에 헌신하는 것

• 준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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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참가모집: 3월 10일 ②훈련: 3월 23일(토) ~ 5월 25일(토) ③훈련내용: 영성, 사역훈련, 워십댄스, 기초태국어공부, 태국어찬양, 리코더 연습, 선교지 역사와 문화 이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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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사역일정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①하베스트 국제학교 봉헌식 ②태국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 인도 ③후어이 빠라이 교회, 동은 사랑의 마을, 요한, 깜빤학사, 싼뽕초중학교에서 사역 ④미얀마 바입리컬 크리스천 교회와 기도원 방문 ⑤태국 라후족 산족 방문 예배 및 민박, 선교물품증정 ⑥현지 한국인 선교사 초청 간담회

• 선교활동보고 사항 ①선교팀 해단식 ②평가회 ③사진 전시회 ④태국과 현지선교사들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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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소감문

장동욱 장로 10주간의 훈련을 통해 얼마나 많은 준비가 필요한지 깨닫게 되었고, 전교인의 기도와 후원이 밑바탕 되어야만 준비 된 선교, 은혜로운 선교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현숙 권사 이번 선교를 통해 앞으로의 나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맑고 순수한 눈과 때 묻지 않은 미소로 예배드리는 그 모습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성백두 집사 세상에는 우리가 선교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약하지만 저도 하나님의 나라확장을 위해 힘을 내고자 합니다. 이복수 집사 주님을 사랑하는 선교사님들의 섬김과 헌신을 통해 이 땅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볼 수 있게 되었고, 함께 한 우리 지체들을 향한 사랑과 친밀감을 통해 내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배기숙 권사 하베스트 국제학교 봉헌예배에 참석했을 때, 한 알의 작은 씨앗이 뿌려지는 이 행사에 부족한 나를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었고,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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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이종현 집사 이번 선교에서 얻은 교훈은 “만족한 삶”은 자신의 마음에 있다는 것이다. 이재화 권사 이제 복음의 씨에 싹이 나고 있으니 이제 물도 주고 거름도 주어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서 30배 60배 100배의 수확을 아버지께 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만상 권사 새벽에 기도와 찬송소리가 들려서 이복수 집사님하고 교회로 올라가보니 현지인께서 마을을 향해 기도와 찬송을 하고 계셨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은혜롭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김혜정 집사 씨앗이 뿌려지기까지 수고의 땀을 흘린 선교사님들과 이들을 후원하는 한국교회의 기도의 힘과 수고를 통해 앞으로 나의 힘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방진실 전도사 태국단기선교를 통해 순수한 아이들을 만나 하나님의 이야기를 한국어로 들려주는 교사가 되는 길에 한걸음 다가선 것 같다.

한황일 전도사

하베스트 국제학교 준공식 및 봉헌예배에 참여하면서 이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지구 만민을 사랑하시고 쉬지 않고 역사하심을 알게 되었다.

불교국가인 태국 땅에 기독교의 뿌리가 내리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들과 함께한 짧은 시간을 통해서 강하게 들었던 확신은 하나님은 이 영적 황무지같은 태국 땅에 분명 함께 계시고 적지만 하나님을 믿는 어린 영혼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귀한 열매로 쓰임받을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한미숙 집사

김진호 전도사

후어이빠라이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찬송가 79장을 함께 찬송할때 참으로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성도들 가정에서 하룻밤을 함께 쉬게 된 것은 정말 내 일생에 잊지 못할 감동이었다.

하나님께서 태국 땅에 복음이 떨어져 흡수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 주님의 은혜가 아이들 마음속에, 삶 속에 떨어져 흡수되는 모습을 보게 하였습니다.

지승란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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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교회학교

목원대학교회 교회학교는 예배와 양육을 통해 ‘나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공동체로

Family Academy Routine

가정 안에서 나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고 학교와 학원에서 나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하며 그 밖의 일상 가운데에서도 나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 ‘FAR’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선한 영향력이 멀리 퍼져나가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는 뜻의 교회학교 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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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부서 소개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MUkids (어린이부) 창세기 39장 2-3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린 나도 할 수 있다’는 주제로 양육 하며,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삶 가운데 고백하며 경험하기를 소 망합니다.

MUkinder (유아,유치부) 에베소서 4장 13절 말씀을 따라 ‘예수님 닮은 아이’라는 주제로 양육하며, 아이들이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닮은 작은 제자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뮤키즈는 삶의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훈련하고 양육합니다. MUteens (청소년부)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뮤틴즈’가 되도록

뮤킨더는 단순히 아이들을 맡아 돌보는 것이 아닌, 예배 시간동안 아이들이 예수님을 알아가

양육합니다. 이를 통해 학업과 삶의 다른 곳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현재의 청소년들에게 참

게 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된 비전과 어떤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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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MUyoungs (청년1부) 젊은 감각의 예배를 통해 기름 부으심이 있는 찬양과 말씀으로 한 주간 살아갈 힘을 얻게 하 고, 셀 모임과 또래모임을 통해 삶을 나누고 비전을 공유하며 사랑으로 맺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게 합니다. 또한 시골교회 아웃리치, 군부대 찬양집회, 미전도국 선교여행등 지역사회와 열 방을 향한 다양한 섬김으로 청년의 때에 쏟을 수 있는 열정을 나누고, 하나님과 함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그 방향대로 ‘꿈’을 꿀 수 있도록 멘토링을 통해 함께 고민합니다. MUfriends (청년2부) 그리스도와 함께 사귐을 기초로 교제하며 복음의 말씀으로 성장하는 MUfriends는 이 세상에 서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나눔으로써 그리스 도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전하는 신앙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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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견신례 신앙고백문

뮤틴즈 이준희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다녔습니 다. 교회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재미있었 고, 오래 다니다보면 다른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만 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 다. 제가 처음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고2 여름 수 련회였습니다. 그동안 학원이나 학교 공부 때문에 바 쁘다는 핑계로 수련회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고3이 되기 전에 꼭 수련회에 가보고 싶었고 하나님과 진 정으로 만나고 싶었습니다. 약 천 명이 넘는 낯선 친

뮤틴즈 홍준형

구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찬양을 하면 서 느낀 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특히 어린나이에도

사랑을 많이 주시는 하나님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는 성실하고, 착하게

견신례(堅信禮)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해 적극적으로 부르짖는 친구 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수 련회에서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제 마 음의 문을 열게 되었고 비로소 하나님과 만날 수 있 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하나님과 만난다는 것이

하여주세요. 저는 언어와 손가락이 조금 불편하지만

오직 음성을 듣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님을 깨달

저보다 더 불편한 사람에 비하면 저는 행복합니다.

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눈과 음성이 아닌 마음으로

2013년 6월 9일 목원대학교회에서는 세례 및 견신례가 진행되었습니다. 세례는 4명의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다가오셨고 저에게 완전한 평안함을 주셨습니다. 그

청소년 김찬미, 이영인, 이혜원, 임성민이 받았으며 견신례는 4명의 청소년과 1명의 청년이 받

주십시오.

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저와 함께 계시다는

았습니다. 청소년 김민제, 박민정, 이준희, 홍준형 그리고 청년 홍소림.

하나님 저는 때때로 하나님께나 부모님께 원망도 많이 하고 화도 많이 냈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것을 믿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 ‘베드로전서 4장 11절’ 말 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말하고, 항상

세례와 견신례를 받은 이들은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그 중 홍준형 학생과

부족하지만 저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이준희 학생이 견신례 신앙고백문을 발표했습니다.

저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세요 . 방법도

습니다. 이번 견신례를 통해 제 자신 스스로가 하나

알려주세요. 열심히 좇아갈게요.

님께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하나님이 행하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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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공급하는 힘으로 사회에 봉사하도록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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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 교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과 찬송가

•교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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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이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 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오민지 성도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 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7)

장익순 권사

이영미 성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 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7:7-8)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마19:30)

이외섭 집사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 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4)

이상봉 권사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5:1)

박원구 권사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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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김병조 집사 유승애 집사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 같이 나오 리라 (욥23:10)

김기홍 집사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1)

손석근 장로

내 영혼아 내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 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 리로다 (시42:11)

임현모 권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23:6)

조평휘 장로 류미연 집사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9)

백영자 집사 이유미 집사 김용원 집사 B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창22:17)

리보 집사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 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하 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 이다 (잠30:7-9)

황숙희 집사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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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

임정규 권사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김사용 권사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 각을 품지말고 오직 하나님게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12:3)

강헌식 성도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 게 보이리라 (렘33:3)

남용순 권사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5)

김한나 성도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3:5)

오흥봉 장로 김지은 집사

너는 스스로 예비하라 (겔38:7)

조동래 장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 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2:13)

고낙정 집사 편승기 집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5:7)

박성자 집사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 를 들에 두고 그 잃는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눅15:4)

박준현 성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

금진호 권사

김혜라 권사 정재연 집사 남상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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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24)

조정숙 집사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 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 야로 묵상하는도다 (시1:1~2)

이정선 집사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 (시37:5)

신현숙 권사

분노를 오래 참으면 지배자도 설득되고 부드러운 혀는 뼈도 녹일 수 있다 (잠25:15)

이화정 권사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8:7)

이선희 집사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0)

홍영표 집사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시8:39)

이수인 성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 라 (잠16:9)

송병삼 집사 윤여현 장로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23:12)

이재곤 집사

솔로몬의 재판 (왕상 3:16~28절)

이종현 성도

서영희 집사 서정직 장로 김용원 집사 A 장기현 권사 전월호 집사 오미경 집사 박혜영 집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이수연 성도 이영수 집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정선주 집사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11:1)

정영석 권사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권국진 권사 김요선 집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마16:16)

홍기화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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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우민옥 권사 이규상 장로 김상철 장로 이복수 집사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8)

이상행 집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김원일 권사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 는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8)

임호규 장로

이원전 집사

야베스의 기도

길희숙 권사

약한자를 대적하지 말라

박달서 집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1)

최낙윤 집사 이재화 권사 김양자 권사 김용년 장로 신미순 권사 용혜영 집사 이미정 집사 황은미 집사 노경순 권사 우대석 권사 박성호 권사 유승희 권사 이성순 집사 정수진 집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욜2:28, 행2:1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 보다 더하나이 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 니이다 (시4:7-8)

구한숙 권사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조선 권사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시니라 (시119:105)

이성순 권사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 1:15)

이덕황 집사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32)

오명숙 권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김재동 집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

최태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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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4:4)

길옥님 집사 김선옥 장로 이종우 권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행16:31)

김태용 장로 김난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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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5:23)

안현 집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1)

최혜진 집사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 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딛3:8)

원경숙 권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 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김혜정 집사 김도자 권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박희연 권사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 있는 자로다 (시34:8)

이군호 목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 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임유덕 권사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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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권사 김창수 장로 유가용 장로 전은녀 집사 이상규 집사 정미영 권사 신현주 권사 최영애 집사 최정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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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복음성가 좋아하는 찬송/복음성가

이름

263장 (이 세상 험하고)

이군호 목사

53장 (성전을 떠나가기 전)

정영석 권사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화정 권사

65장 (내 영혼아 찬양하라)

안현 집사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김사용 권사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백영자 집사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오명숙 권사,용혜영 집사

82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조선 권사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종우 권사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김용원 집사 B,박성자 집사 이성순 집사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

홍영표 집사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길희숙 권사

89장 (샤론의 꽃 예수)

장기현 권사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이재화 권사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유승애 집사,최혜진 집사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전은녀 집사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덕황 집사,서정직 장로

173장 (다 함께 찬송 부르자)

정선주 집사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신미순 권사,임유덕 권사 최정진 집사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장익순 권사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박달서 집사

김용년 장로,김창수 장로 노경순 권사,조평휘 장로 최태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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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길옥님 집사,오미경 집사 이원전 집사

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김선옥 장로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박희연 권사,윤여현 장로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류미연 집사, 이규상 장로 최낙윤 집사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김도자 권사,이상행 집사 이외섭 집사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김병조 집사, 이영수 집사 남용순 권사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오민지 성도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임정규 권사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구한숙 권사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송병삼 집사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김태용 장로,이재곤 집사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김혜천 권사, 임호규 장로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김상철 장로,최영애 권사 임현모 권사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김원일 권사, 홍기화 집사

442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하나님 한 번도 나를)

김용원 집사 A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김혜라 권사,원경숙 권사 446장 (주 음성 외에는)

김난숙 전도사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이미정 집사,이창원 권사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금진호 권사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우민옥 권사 468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황은미 집사

400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김양자 사모 478장 (참 아름다워라)

박원구 권사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김혜정 집사 48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박준현 성도

408장 (나 어느곳에 있든지)

정수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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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이종현 성도, 정미영 권사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박성호 권사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유가용 장로

반석위에

이영미 성도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고낙정 집사

사랑의 종소리

강헌식 성도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조동래 장로

성령이 오셨네

이수인 성도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박혜영 집사

소원

이성순 권사

552장 (아침해가 돋을 때)

김지은 집사

실로암

조정숙 집사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고)

우대석 권사

주기도문 송

편승기 집사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손석근 장로

주만 바라볼지라

정재연 집사,이정선 집사 서영희 집사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김요선 집사, 김재동 집사 김한나 성도, 오흥봉 장로 이선희 집사, 전월호 집사 리보 집사

주의 얼굴 바라보라. 작은 불꽃 하나가.

유승희 권사

축복송

이유미 집사

그 사랑

이복수 집사

축복하노라

남상조 장로

내 등 뒤에 서서 나를 지켜주시는 주

김기홍 집사

파송의 노래

이상규 집사

내 평생 사는 동안

이수연 집사, 황숙희 집사

하나님의 은혜

권국진 권사,신현숙 권사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신현주 권사, 이상봉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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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오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 *교우들의 은혜 나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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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아침마다 걷는 갑천 변 written 원로장로

김상철

새벽예배를 드리고 귀가하는 중에 만년교에서 하차하여 갑천 변을 걷는다. 갑천대교를 지나

어느덧 만년고등학교 근처에 이른다. 걷는 동안 잡념은 사라지고 은연중 감사의 마음이 생긴

건너편에는 유림공원에 이어 KAIST 캠퍼스의 담을 낀 긴 도로가 대덕대교까지 쭉 뻗어있다.

다. 체조도 하고 팔굽혀 펴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천천히 걸으며 MP3로 설교를

그 너머에는 엑스포 과학공원의 한빛탑이 멀리 보이고 뒤에 우성이산이 보인다. 갑천 변 양 언

듣는데 “구원은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목사님의 말

덕에는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개망초, 금계옥, 나팔꽃 등을 비롯 이름

씀이 새롭다.

모를 야생화들이 그 자태의 청초함을 자랑한다.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밭 속에서는 새들의 지 저귀는 소리가 청아하다. 잔잔히 흐르는 냇물에는 물고기들이 물결을 가르며 뒤엉켜 노닌다. 오리들과 청동 오리들은 열심히 물질을 하는 새끼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백로들은 서로 힘자 랑 하며 싸우는데 재색두루미는 한가로이 먹이를 낚고 있다. 참새, 물총새, 까치, 오리 등 온

연이어 이어폰에서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이 감미롭고 잔잔하게 내 귀 를 즐겁게 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갖 새들이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을 맞춘다. 자전거 도로에는 자전거로 출근하는 직장인, 운동하는 사이클리스트들이 바람을 가른다. 산 보길에는 산책하는 분, 견공들, 그리고 뛰는 분들이 많다. 머리가 희고 안경에 장신인 귀 풍체 의 어떤 분은 매일 뛰는데, 평소 지나칠 때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 “수고하십니다 혹시 의사선생님 아니신가요?”라고 물으니 “아닌데유, 저는 자영업을 하는데 유” 너무나 순박한 충청도 사투리다. 축구장에서는 젊은이들이 공을 차고 있으며, 강태공은 의 자에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낚고 있다.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는 열심히 체조를 하고 있고, 중 국 국선도인 파룬궁 회원들은 현수막을 걸고 체조를 하고 있다. 너무도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싱그러운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갑천 변은 나로 하여금 아침마다 그곳을 걷게 하는 마약과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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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김태용 장로님을 칭찬합니다. written 장 로

김창수

“부지런히 그리고 바르게 살자!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자!”고 주장하신 장로님의 하루

구, 조사, 개발, 보급 중인 교사에 대한 연구비 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변

의 일과는 이렇습니다. 아침 새벽4시30분부터 기상하여 기도를 하시고 오토바이를 타시고 개

화와 삶의 질 향상을 촉진하기 위한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부인으로 호평과 존경

를 보디가드로 삼아 작업장이며 농원을 다 돌아다니시며 점검을 하십니다. 직원들이 출근하기

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건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의 총동문회장에 선출되셔서도 학교에

전까지 회장이신 장로님이 손수 정문을 지키시다가 직원들이 출근하면 9시에 식당에 가셔서

2,000만원의 장학금과 논산시에 쌀600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쌀200포도 기증하셨습니

아침을 잡수시고 직원들과 손수 작업을 지휘하시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신답니다.

다. 이런 숨은 공로로 부여군에서 군수로부터 표창장도 받으셨습니다.

지금은 상호가 세명기업으로 되어 있지만 처음에는 전진산업이라는 상호로 우리나라에서 처

17세에 처음으로 주님을 영접하신 장로님!

음으로 3D업종의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그 자료로 연구 개발하여 단단하고 가벼운 벽돌을 만

이제 마지막 사업으로 부여의 자랑거리가 되는 전진자연농원을 만드셔서 매실단지, 블루베

드셨습니다. 그 일을 행하시는데 많은 어려운 민원들을 손수 처리하시고, 또 주변의 사람들의

리 단지 등을 비롯하여 각종 단지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는 학습을 위한 체험장으로 활용할

목소리도 청취하시며 그들의 요구조건도 다 들어주십니다. 논도 50마지기 넘게 농사를 손수

수 있게 만드시고 또 좋은 종자개량도 연구를 하고 계십니다.

지으셔서 그 수확된 쌀들을 매각하지 않으시고 부여군에 기부합니다. 2010년 추석을 시작으 로 설, 명절과 함께 매년 2회에 나눠 지금까지 쌀 10㎏들이 6,000포를 기탁한 바 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15년 전부터 부여군의 초촌면에 장학금을 내놓으시고 지금까지 물질을 아끼지 않고 계신 일들을 그 당시 부여군 초촌면에서 면장을 하셨던 이대우 장로(초촌제일교회)님은 말씀 하십니다. 이제 70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마지막의 좋은 사업으로 지난해 12월에 20억원이라는 거금 을 출자하셔서 충남 영석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금년부터 학비조달이 곤란한 학업우수 고등학

장로님은 회사의 회장이시지만 손수 일을 하시다가 사고를 당하셔서 죽음 직전까지 가신 적 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할 일 많은 장로님을 하나님도 아시는 고로 병원에 입원도 하시지 않으시고 통원치료를 하시면서도 일을 하신 오뚝이 장로님이십니다. 그리고 내조하시는 우민옥 권사님도 인자 하시고 웃음을 항상 띠우시고 생활하시며, 교회에서 중보기도팀장으로, 또 도안 5속을 모범 속으로 만드신 속장으로 열심히 교회 에 봉사하고 계십니다.

생ㆍ대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연2회에 걸쳐서 지급하고, 향토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학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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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재무사역부 이야기 written 장 로

이규상

‘단 백 원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게 지켜 주십시오.’

주일헌금

6.4%

재무사역부 기도 제목 중의 하나이다. ‘종이컵 하나나 잔반 조금이라도 낭비되지 않게 해 주

선교헌금

십일조헌금 68.0%

감사헌금 10.3%

1.8%

장학헌금

1.0%

건축헌금

십시오.’하는 기도다. 재무부는 성도님의 헌금을 정확하게 계수하고 관리하는 데에 목적을 둔

교회학교헌금 0.4%

속회헌금

1.3%

다. 재무 사역을 담당하다 보니까 감리교의 회계 제도가 다른 어떤 종교의 것보다도 종교적이

추수감사헌금 1.1%

성탄감사헌금 0.8%

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사도행전 6장에서의 말씀처럼 사도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사역에

잡수입

2.2%

부활감사헌금0.8% 기타헌금

5.6%

0.3%

힘쓰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일곱 사람을 택하여 재정출납을 맡긴 것처럼 말씀 과 재정이 분리되어야 온전한 사역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대전의 서남지역 신도시에서 수년 내에 영적으로 크게 발돋움하는 목원대학교회가 되도록 재무사역부에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분류가 끝나면 ‘계수위원’이 각 바구니별로 봉투에 쓰인 금액과 안에 들어 있는 금액을 일일 이 확인하고(금액이 안 쓰여 있으면 겉에 씀), 바구니별 헌금을 합계한다. 이어 바구니별 봉투를 ‘입력위원’에게 건네준다. 입력위원은 성도 개개인 봉투별로 엑셀 파일

우리교회의 회계처리 시스템은 아주 정교하고 합리적이다. 회계패키지를 외부 전문 회사로

에 입력시킨다. 그리고 파일 위에서 금액을 합계한다. 계수위원이 바구니에서 합계한 금액과

부터 구매하려고 몇 달 동안 조사하였지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보다 결코 더 좋은 것

입력위원의 엑셀 합계액이 모두 정확하게 맞으면 전체를 합계한다. 이렇게 하면 약 1시간 정도

을 찾을 수가 없었다. 프로그램을 만든 박성호 권사 박상호 집사 김현철 집사에게 고맙게 생각

소요된다. 온라인 통장의 헌금은 엑셀 파일에 표시하되 합계는 월말 결산 때 따로 한다.

한다. 그렇지만 월말 결산 프로그램을 보완해서 완성시켜줬으면 좋겠다.

다음 단계는 예배사역부, 새가족부, 전도부, 등 12개 각 사역부별 지출 전표를 입력위원이

주일 예배 때 성도님께서 헌금하면, 예배가 끝난 뒤 계수위원이 헌금함을 사무실로 들고 온

엑셀 파일에 차례로 입력시킨다. 지출 전표는 1건의 금액지출에 1장의 전표로 되어 있는데,

다. 재무장로와 계수위원, 입력위원이 기도를 한 뒤, 먼저 작은 바구니에 헌금 봉투를 다음과

전표 위에는 아라비아 숫자로 표시된 각 사역부별 관(款) 항(項) 목(目) 코드가 부여되어야 하

같이 분류한다. 참고로 % 표시는 2012년도의 구성비율이다.

고, 부장님의 사인이 있어야 입력이 가능하다. 지출 예산은 각 사역부마다 관항목으로 세분되어 있고, 관에는 9가지가 있는데 31예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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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선교사업, 33교육사업, 34사회봉사, 35문화사업, 36유지관리, 37성역비(사역자 사례비), 38

매 주별 계산 이외에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은 감리교본부, 연회, 지방회 등의 부담금과, 여

일반운영, 51퇴직적립금이다. 관을 기준으로 보면 우리 교회의 지출 예산은 9행(行) 12열(列,

러 행사에 대한 의무 지원, 장학금, 교목실지원금, 사역자 퇴직적립금 등을 소홀히 할 수 없

12개 사역부)의 행렬로 만들어져 있다(目까지 보면 130行×12列 구조). 예를 들어 새가족사역

다. 특히 자동이체 사항의 조건에 변화가 발생했을 때 이를 즉시 수정을 해야 하는 일이다.

부의 어떤 지출이 있었는데 그 성격이 선교와 관련되어 있으면 첫 분류에서 32관으로 분류한 다. 엑셀에 입력이 끝나면 지출전표를 계수위원에게 넘기고, 계수위원은 전표의 뒷면에 붙인 각

예산 수립은 신년도 사역 방침이 정해지면 12월부터 연초까지 목사님과 기획위원의 회의를 통하여, 교회 비전과 정체성을 각 사역부에 최대한 반영하여 수립한다. 2013년에는 해외선교 와 신도시 전도, 발돋움하는 교회(여러 문화 행사)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각의 봉투에 그 금액을 계산해서 넣는다. 넣는 일이 끝나면 엑셀 파일에서 계산한 총잔액과 계

그런데 예산과 결산이 정확하게 맞는 것은 아니다. 10월 쯤 정확한 추경예산을 수립해야 하

수위원이 계산한 총잔액을 서로 비교해서 맞는지를 확인한다. 잔액을 맞추느라 시간이 걸릴

는데 우선 정확하게 수립할 능력이 좀 부족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2012년도 6억4천5백만원의

때가 있는데, 그 때는 엑셀 파일을 다시 검토하고 지출전표와 봉투를 다시 확인한다. 대략 40

헌금 수입에서 그 구성 비율을 보면 위의 첫 번째 표와 같다.

∼50분 정도가 소요된다. 총잔액이 맞으면 그 주일의 종합 일계표를 인쇄한다. 헌금 유형별, 성도별, 각 지출 전표의

31예배

3.4%

32선교사업 14.5%

33교육사업 6.8%

목록과 금액 및 총 잔액이 명시된다. 1년 52주 이므로 52장의 일계표가 만들어진다. 이 일계

34사회봉사

8.3%

35문화사업 7.3%

36유지관리 18.1%

표는 매 주별 헌금과 지출의 역사적 기록이자 결산에 아주 중요한 자료이다.

37사역자보수 33.5%

38일반운영 6.5%

51퇴직적립금 1.6%

총잔액은 주(主)통장(온라인 헌금 통장과 주통장 2개가 있음)에 입금시킨다. 사역자 사례비 및 매월 정액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항목은 주통장에서 자동이체되는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지출 예산에는 사역부마다 각 코드가 부여되고, 9개 관(款) 이 있다고 하였는데, 관별로 지출

주일날 재무부장이 하는 주요 일은 지출코드를 확인하고 전체를 통제하는 것이다. 예산과 집

금액의 구성 비율을 보면 우리 교회의 지출 구조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건축헌금

행의 일관성 유지와 통제를 위한 중요한 작업이다. 또 각 지출 전표 마다 그 뒤에 봉투를 미리

과 장기발전 적립금을 제외한 2012년도의 순지출 5억2천8백만원을 관별로 보면 그 구성 비율

붙여 놓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위의 표와 같다.

월별 결산은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매 주일별 일계표를 놓고 헌금 유형별로, 사역부별 각각의 기록을 일일이 관항목 별로 합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월 지출 합계액과 전월

재무사역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처리를 위해 앞으로도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 다. 주님께서 우리가 쓸 곳을 예비하시고, 늘 축복해주실 것을 믿는다.

까지의 누적 합계액을 계산한다. 이렇게 하면 14장의 엑셀 시트가 만들어진다. 누적 수입지출 현황표, 해당 월의 헌금총괄표, 그리고 12개 사역부의 지출총계표이다. 이를 매월 기획위원회 에서 검토하고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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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중국 무슬림 선교사역 written 장 로

조동래

국내외 많은 선교사들은 종교적 관점에서 무슬림 선교사역을 땅끝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에는 동남아 지역에서 무슬림 노동인력의 유입이 증가하여 이미

어쩌면 이것은 땅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갈등과 충돌 속에 아직도 서로를 인정하지 못

10만 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그들을 통하여 국내에 사원이 증가하여 한국여성과의 결혼으로 포

하는 역사적인 배경이 그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교활동 및 각종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들 종교로 무장된 그들에게 복음을

불행히도 우리들은 무슬림에 대한 부족한 정보와 간접경험으로 그들이 과격하고 부정적이며 의롭지 못한 집단으로 오해하여 모든 테러와 전쟁은 마치 그들이 그 원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11세기 9차에 걸친 십자군 전쟁 중에도 이들은 이교도들에게 관대하여 순례자들을 박해하지 않고 존중하였다는 기록은 복음 선교의 가능성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사는 무슬림의 선교사역은 이슬람권 선교의 교두보가 되리라 믿습니다. 중국의 56개 소수민족 중, 신장의 북서쪽, 남서부 윈난지방 등에 사는 후이족, 위구르족을 중심으로 10개

전하는 것은 ‘현대판 십자군전쟁’ 또는 ‘선교전쟁’으로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국 내외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기도와 전략 그리고 열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래전 미국 출장 시 시애틀의 미국 연합장로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예배 후 목사님이 인도한 그 교회 선교관에서 여러 선교사 초상화 중 두 개를 가리키며 ‘이 두 분이 백여년 전, 당신 나라에서 선교하시다 순교하신 목사님입니다.’ 라는 말씀을 듣고 ‘복음의 빚’ 을 처음 깨달은 시간이 다시 떠오릅니다.

종족이 무슬림 종족입니다. 그들의 인구는 약 6천만 명으로 모든 생활이 이슬람 문화 속에 있 으며 최근 지역적인 낙후로부터 점차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된 과학기술 철학 예 술 및 음식 등의 다변화로 타 문화의 수용능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무슬림은 크게 고유의 언어를 갖는 민족과 없는 민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자를 ‘민 카오민(民考民)’으로 부르는데 자기 고유 언어를 사용하여 대학시험을 치루는 민족을 뜻하며, 후자는 ‘민카오한(民考漢)’으로 고유 언어가 없어 중국어로 대학시험을 치루는 민족을 말합니 다.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그들이 성장하면서 경험하는 문화와 환경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선교적인 접근도 달라야 하며 상대적으로 접근이 비교적 용이한 ‘민카오한’족이 우선적인 선교 사역 대상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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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복음성가 written 장 로

남상조

복음성가는 신앙생활하면서 내게 참 영향을 많이 주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조용히 홀로 책상 앞에 앉아 비록 훌륭한 음질은 못되지만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복음성가 를 듣고 있으면 내 영혼을 깨우고 가슴 속에 묻혀 있는 신실함을 회복시켜 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또 하나의 복음성가 “축복하노라”는 성악가 박종호씨가 부른 곡을 듣고 좋아 하게 되었고 장동욱 장로님도 이 곡을 부르고 CD로도 선물해 줘서 차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 다. 앞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곡이 내가 예전의 힘들었을 때를 추억하며 듣게 되는 곡이라고 한다면, “축복하노라” 이 곡은 지금의 자리에서 지나온 나날을 모두 되돌아보며 주 님의 은혜를 느끼면서 듣게 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복음성가들이 많이 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복음성가가 2곡이 있는데 그 중 한곡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이고 또 다른 한 곡은 “축복하노라”이다. 특히“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를 들을 때마다 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어머 니의 기도가 없었다면 나는 결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받은 이여 함께 가노라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내가 너로 편케 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당신이 외로워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이하 생략)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이하 생략)

목원대학교회 교우들도 아마 좋아하는 복음성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직 찾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꼭 찾아서 자주 듣기를 권유하고 싶다. 복음성가와 함께 하는

이 복음성가를 몇 년 전 교수성가대에서 합창으로 부를 수 있게 해달라고 지휘자였던 장동욱

생활은 분명히 기쁜 생활이 될 것임을 장담한다.

장로님에게 떼를 써서 학생 채플에서 불렀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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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나의 영원하신 기업 written 장 로

임호규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는 담임과 양호교사의 말을 듣고 처음에는 지나가는 말로 듣다가 하루는 그 학생을 만나게 되

이 찬송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찬송이다.

었다.

이 신앙고백을 하는 부족한 종은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의 소박한 여자중학교에서 순 진하고 청순한 학생들과 어울려 지내고 퇴직하였다. 나는 음악교사 시절 학생들과 찬양하기를 좋아했고, 합창부를 운영하면서 합창대회가 있으 면 자유곡은 성가곡으로 정하여 예수님을 모르는 학생들도 은연중에 예수님을 찬양하고 예수 님을 마음속에 심어 주도록 하였다. 지나간 일이다. 청양의 모 교회 집사님이 저녁 기도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갔는데, 어느 여 학생 하나가 통곡에 가까운 눈물의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그 학생에게 자초지종을 물으니, 자 신은 모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을 믿게 된 이유를 물으니 그 학생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은 없는 것으로 알고

나는 그 학생을 붙잡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귀야 물러가라”는 간절한 기도 를 드리고 학부형에게 상담을 요청하여 들으니 금요일 학교에 다녀오면 아파서 병원에서 진찰 하면 배에 이상한 점이 보인다고 하여 수술날짜를 잡고 재검사를 하면 없어지고 하기를 여러 차례였다고 한다. 또한 절에 가서 굿도 여러 차례 했지만 치료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학부형에게 학생을 치료해주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다고 말씀드리고 예수 믿을 것을 권 했다. 학부형이 쉽게 받아들이기에 가까운 교회의 목사님께 기도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목사 님은 그 학생 집을 방문, 온갖 부적을 태우고 온 힘을 다해 기도를 하셨다. 그 뒤로 정신도 맑 고 배도 안 아프고 금요일 채플도 참석하며 교회에도 열심히 출석한다는 말을 들었다. 할렐루야!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살았으나, 중학교 음악시간에 복음성가를 배우고 선생님께 신앙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고등학 교에 진학한 후에 생각이 나서 마음의 문이 열려 교회에 나오게 되고 기도를 드리는 중에 주님 의 음성을 듣고 너무나 기뻐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드렸다는 고백이었다. 또한, 본교는 미션스쿨로서 매주 금요일에 채플이 있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1학 년 학생 한명이 입학 후 몇 달 동안 매주 금요일이면 배와 머리가 아파서 양호실에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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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나의 신앙고백서 written 장 로

장동욱

저는 선대로부터 주님을 영접한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때

그 후 오직 신앙으로 찬양하는 대원이 고맙고 겸손과 사랑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

로는 방황도 하며 주님의 뜻을 거스르며 살았었습니다. 저는 故 장갑수 장로님의 자녀 중 2남

안 처음으로 저희 대학교회에 오신 성도들을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섬기게 되었고, 한분 한

3녀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故 서문순덕 권사님은 일찍이 18세부터 대전 제일감리교회에서

분이 귀하고 새롭게 느껴지면서 모든 성도님들의 형편을 알고 파악하며 친교와 섬김의 시간을

찬양대를 하시면서 저희 아버님과 결혼하시고 제가 태중에 있을 때부터 주님을 찬양하셨습니

갖게 되어 저의 신앙이 조금이나마 더 성장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

저는 가정에서 세 자녀의 아버지로 권위적이고 억압으로 자녀를 양육하던 성숙하지 못한 아

제가 태어나던 1956년도에는 아버지께서 34세로 대전 제일장로교회의 장로로 안수 받던 해

버지였고, 아내에게 자상하지 못한 남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2년 아내의 권유로 두란노

였기에 부모님께서 더욱 저의 출생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감히 기쁘게 고백할 것은

아버지학교를 수료하면서 나의 인생에 가장 결정적인 Turning point가 되었고, 자녀를 이해

‘제가 살아온 것은 다 할머니, 어머니, 아내의 눈물로 드린 기도의 덕’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

하고 자녀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는 아버지가 되었으며, 자녀와 깊은 골이 생

다.

겼던 제가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2학년인 1977년부터 대전 제일장로교회의 찬양대 지휘자로 봉

감사한 것은 세 자녀가 찬양으로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다는 것과 기도로 가정을 섬기는 아내

사하기 시작해서 2010년 12월까지 33년간 찬양대 지휘를 하였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미약한

신현숙 권사가 저의 일생의 동반자인 것입니다. 부족하고 성숙하지 못했던 저의 신앙이 위와

실력이었지만 그 기술을 자랑하며 신앙심이 깊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못하면 자주 짜증을

같은 몇 가지 신앙고백에 기술했던 계기로 인하여 지금도 완전하지 못한 모습이지만 하나님

부렸습니다. 어머니께서 계신 찬양대에서 지휘할 때는 낯 뜨거워 찬양을 할 수 없다고 말씀을

앞으로 한발 한발 더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실 정도로 대원들을 무시하고 교만하게 대하였는데도 묵묵히 따라주신 것이 그저 제가 잘나 서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던 중 1999년에 중앙감리교회 찬양대 지휘자와 목원대에서 지휘전공 학생을 지도하면서 깨닫게 되었는데, ‘내가 아무리 지휘를 잘해도 대원이 없으면 허공에 대고 지휘 하는 꼴’이라고 생각하며 홀로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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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심령이 가난한 자 written 권 사

이환태

대학 2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게 되었다. 막상 입대를 하려고 하니 힘든 군생활을 어떻게

사람들은 몹시 하고 싶지만 여유가 없어 못하는 일을 한가한 때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그러

견딜 것인지보다 그동안 공부한 영어를 다 까먹으면 어떡하나 하는 것이 더 걱정이었다. 나는

나 군 생활하는 동안 다 암송하리라 마음먹었던 영어 성경책 읽는 일을 난 어느 순간부터 까맣

그 때 이미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원문 그대로 거의 다 암송하고 있었다.

게 잊고 있었다. 하루하루 지루함이 반복되기 시작했다. 신병초기부터 제대 날짜만 손꼽아 기

걱정거리는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순간 의외로 쉽게 해결책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나의 걱정 거리도 지도교수님께 작별 인사를 드리러 간 날 우연히 해결되었다. 호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다리는 생활이 반복되었다. 그 때처럼 하루하루가 지겨웠던 적은 없다. 권태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절박했다.

영어 성경책을 하나 가지고 가서 틈나는 대로 읽으라는 것이었다. 그게 영어 성경책이라니 다

한참을 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성경책을 읽게 되었다. 지루함에 몸부림치던 어느 날 우연히

소 의외였지만, 힘들 때 읽고 암송하며 묵상하기에는 종교의 경전만한 것도 없을 것 같아 그대

그것을 발견하고 다시 읽기 시작했을 때 권태는 금방 사라졌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온갖 영어

로 하기로 하였다.

와 관련된 임무가 쇄도했다. 부대 전체에서 영어를 조금이나마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던 나는

위기의 순간이 닥치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만을 챙기게 마련이다. 신병훈련소

아주 요긴한 사람이었다.

에 들어가니 밖에서 입고 온 옷을 죄다 벗고 군복으로 갈아입으라 했다. 게다가 소지품까지도

그런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라도 영어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었다. 제대 날짜가 얼마 안 남

모두 압수하려 하는 게 아닌가. 담배나 돈을 군복 속에 감추었다가 들켜 마구 구타를 당하는

은 선임병 하나는 자신이 쓰던 스탠드를 물려주며 나의 공부를 격려하기도 했다. 드디어 내가

훈련병이 속출했지만, 내 호주머니에 쏙 들어있던 그 성경책은 용케도 들통 나지 않고 버텨주

제대했을 땐, 내 영어실력이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입대 전보다 더 늘어 있었다. 난 그 영어

었다.

가지고 지금도 밥 먹고 산다.

훈련소에서 쉬는 시간이면 조금씩 읽고 암기했다. 군대에서 시간이 빨리 가는 것보다 더 좋 은 것은 없다. 그 성경책 덕분에 두 달의 고된 훈련기간이 후딱 지나갔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였다. 부대 배치를 받고 보니 그곳은 너무 시간이 많은 곳이었다. 기적과도 같이 남들은 온갖 연줄을 대고서야 겨우 올 수 있는 그런 편한 부대로 배치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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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니’ written 권 사

금진호

중학교 3학년 친구의 전도로 교회를 나간 후 살아계신 성령님을 만났다. 이후 나 자신을 주

아내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아내와 함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다. 평신

님께 드린다는 서원과 함께 목사가 되겠노라고 주님께 약속도 하였다. 100일 불공을 드려 나

도 리더로서의 성경공부와 구역장, 성가대, 교사, 선교회장, 기관 사역부장 등 많은 섬김과 봉

를 낳으신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해지셨다. 성경책을 감추시며 나를 혼내기도 하셨고 설득하기

사를 하였다. 안수집사의 직분을 받았다. 감사와 기쁨의 시간이었다.

도 하셨던 모습이 생각난다. 나는 부모님 전도를 위해 기도를 하였다. 그 때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이다. 내가 외출한 사이 집에 화재가 났다. 부모님께서는 불을 끄시다가 두 분 모두 화상을 입고 충 남대학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호수돈여고 교감선생님이며 감리교 장로님으로 계시던 작은숙 부께서 지금이야 말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시간이라며 내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께 기도

그런데 다니던 교회에서 분규가 이는 과정 속에서 도안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신앙생 활을 회복하기 위해 교회를 잘 결정하여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기도하며 인근의 교회들을 순회 (?) 하였다. 목원대학 교회를 오게 되었다. 첫 예배를 드리는데 성령이 감싸 안는 듯 포근한 기 운이 감싸지는 것을 느꼈다. 4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교회에 등록하였다. 좋은 교회와 좋은 목사님, 좋은 성도님들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

와 심방을 부탁하셨다. 교회의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기도해 주셨다. 나는 더 뜨겁게 기도하 였다. 부모님께서 퇴원을 하셨다. 퇴원하신 그 주간에 말씀하셨다. “우리도 교회를 나가야겠다” 그토록 간절히 기도한 응답이 4년 만에 이루어졌다. 대학을 졸업할 때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맞선을 보게 되었다. 장로님 따님이라며 나하고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였다. 우린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이런 저런 대화를 하였다. 그런데 교회생활을 전혀 안 해본 것 같 은 느낌이었다. 이상해서 물어보니 장로님 따님은 급한 일이 있어 나오지 못해 자기가 대신 나 오게 되었다고 미안하다고 하였다. 그 여인이 지금의 아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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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저 높은 곳을 향하여 written 권 사

우대석

아마도 45,000척의 높은 곳에서 목사님에게 축복기도를 받은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저는

적기와 조우하여 기관총을 발사하기 좋은 위치로 가기 위한 기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동을

공군에서 전투기 조종사였으며, 전역하여 민간 항공사에서 기장으로 B-747 여객기를 조종하

하면 체중에 실리는 무게가 자기 몸무게의 다섯 배에서 일곱 배까지 되었다가 갑자기 몸무게

다가 정년이 되어서 비행생활을 마쳤습니다. 25세에 비행훈련을 시작하여 61세에 조종사 생활

가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 기동을 반복하게 돼 위장에서 만든 ‘카레라이스’를 토하여 조종복

을 마감, 36년 동안 비행기 조종과 관계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은 물론 좌석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소령으로 초음속 전투기인 F-5A/B의 시험비행 조종사 자격을 얻었을 때입니다. 마침

목사님은 토해낸 것들이 말라서 누렇게 입술에 붙어있는 줄도 모르고 맨 먼저 저의 아내에게

F-5B(좌석이 2개 있음)의 시험 비행이 배정 되었습니다. 군 교회에서 시무하시는 목사님을

가서 “우소령이 나 비행기 태워줬다”고 하면서 토한 사실은 빼고 마치 목사님이 조종하여 이륙

비밀리에 주기장으로 오시게 한 후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다짐 받고 전투기에 같이

에서 착륙까지 한 것처럼 친한 사람에게는 모두 자랑을 해버렸습니다. ‘아, 이미 탄로가 났구

탑승합니다.

나’ 생각하니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이 나지 않는 겁니다.

사람들은 높이 올라가서 시야가 툭 트이면 흥분되고 기분이 상쾌한 방향으로 상승 작용을 하

다음날 저의 대대장이 불러서 ‘올 것이 왔구나!’ 각오하고 모든 사실을 빼놓지 않고 보고를

나봅니다. 목사님께서 갑자기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했지요. 대대장은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고 열심히 하게.” 하시면서 간단한 훈시로

날마다 기도 합니다~~’ 하고 찬송을 부르시고는 저와 제 가정, 그리고 부대를 위해 기도를 해

모든 것이 마무리 하여 주었습니다.

주시는 겁니다. 검사 항목 중에 엔진을 정지시킨 다음 일정한 시간이 지나서 공중에서 다시 시동을 걸어보

크게 처벌을 받을 일이었는데 간단한 훈시로 끝난 것은 주님께서 역사하심이 분명함을 깨닫 고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는 항목이 있습니다. 목사님께 절차를 설명 드리고 엔진을 끄겠다고 말씀드리니 대답이 없었 어요. 아마 긴장하고 죽을까봐 조금 떨었나 봅니다. 엔진이 다시 살아났다고 말씀을 드리니 그 때야 말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적기를 만나서 전투를 할 때 어떻게 하는지 조금만 맛보시게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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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나의 윤리 장전 ‘레위기’ written 권 사

원경숙

레위기는 왜 레위기일까요? 제사장 족속인 레위 족속에게 모세가 제사에 관하여 말한 내용 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대변자 자격으로 말합니다. 제사는 인간이 하나님께 최대 한 다가가는 행위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하나님 앞에 보여드립니다. 레위기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책입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광야 학교에서는 두 가지 의무 교육을 하였습니다. 계명과 성막 생활입니다. 이 책은 성막 생활의 교과서입니다. 사안에 따라 각각의 제사를 두고, 제사에 따라 격식을 차리게 합니

하나님께서 왜 이런 텀을 두셨을까요? 첫째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과도한 욕심과 염려를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이기심에 제동을 거 는 것이지요. 당신이 만드신 자연의 법칙을 인간에게 교육하시는 것입니다. 셋째는 다른 사람을 돌봐주라는 것입니다. 6년 동안 또는 49년 동안 자기만을 위해 살던 습관 을 한 번 바꿔보라는 뜻이지요. 하나님의 마음은 정말 놀랍고 오묘합니다.

다. 어느 부분은 허용하고, 어느 부분은 제한합니다.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나누고, 해서 될

하나님은 퍼펙트를 원하십니다. 제사법, 제물, 하나님의 것에 대하여...

것과 해서는 안 될 것을 나눕니다.

레위기는 그 길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완전함은 요원합니다.

레위기는 나눔의 책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제사를 통하여 나눔을 교육하십니다. 하나님께

레위기는 교회의 온고지신입니다. 레위기는 나의 윤리 장전입니다.

서 모두 거두어 가신다면 그 분의 실존을 스스로 부정하는 꼴이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이 책의 곳곳에 이웃에 대한 연민이 배어 있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레위기의 부제입니다. 레위기의 결말 부분(25장)에 안식년-희년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안식년은 7년마다, 희 년은 50년마다 옵니다. 여기에서 가진 자의 책무에 대하여 언급합니다. 7년마다 오는 안식년 에 농사를 짓지 않더라도 저절로 나는 곡식은 주인이 거두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그냥 놔두는 풍습입니다. 50년마다 오는 희년에 빚을 탕감해 주고, 노예들을 자유인으로 놓아 주는 관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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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중보기도 written 권 사

우민옥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시34:15)

우리는 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하여(남북통일, 대통령),

기도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며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호흡이고 영성을 키우는 힘이며 주님의 뜻을 깨닫는 길입니다. 또한 우리들의 고난을 극복 하는 무기이고 천국 보물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목원대학교회의 중보기도가 시작된 것은 전임목회자 전석범 목사님과 성경공부를 하면서 부터 입니다. 우리는 성경공부를 하면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기도의 필요성을 깨닫 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중보기도를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기도하자는데 마음이 모아져서 1999년 가을부터 중보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새로 부임하신 김홍관 담임목사님은 중보자의 원칙과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교회를 위하여(담임목사님과 사역자들, 교회 비전 목표, 교회의 여러가지 일들), 성도들을 위하여(장로님들, 직분자들, 성도들 가정과 질병, 결혼, 취업 등), 특별한 기도제목들은 중보기도함에 넣어주거나 직접 말씀해주시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기 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도제목들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보기도에 아름다 운 결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모두 내 일처럼 기뻐하고 축하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체험들을 통하여 믿음이 더욱 성숙되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아 직 이루어지지 않은 기도제목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으며 우 리 목사님의 지침처럼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미약했지만 지금은 많은 기도팀원들이 모이고 있으며 기도 외에도 전도, 심방, 교

1. 기도자는 하나님을 대하는 사람답게 마음을 정돈하라

회봉사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중보기도가 교회의 밑거름이 되어 하나님

2. 교회의 비전과 방향을 알고 기도하라

사역에 크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3. 기도자는 부모의 심정으로 내 일처럼 진심을 다하여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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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예수 믿고 복 받은 삶 written 권 사

이영희

저의 친정은 2남4녀의 집으로 예수를 모르는 집안이었지만 둘째언니의 신앙으로 전 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어 다들 출가하여 오빠 한 분과, 형부 두 분이 목사님이 되셨고 또한 남 편과 동서가 장로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살아 농사철이 되면 매우 바쁜 가운데서도 새벽기도회에 거의 빠짐없이 참석했으며, 학교는 못가도 교회만은 꼭 참석하려고 노력을 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목원대학교회에 다니면서 잊지 못할 일은 가장 나를 아껴주시고 신앙으로 도와주신 시어머 님이 소천하시고, 또한 사랑하는 아들이 결혼을 한 일 입니다. 시어머님은 꼭 새벽기도회를 다녀오시고 가정 일도 잘 도와주시며 식사 후 신문을 읽으시며

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하는 생각 속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 습니다. 특히 시어머님이 가훈인 ‘심정’ 속에 가정의 화목을 중시하라고 하셨는데, 형제들 간에 우애 가 깊어서 형님 말씀이라면 “예”로 순종을 하며, 둘째 며느리는 믿지 않는 집안에서 왔지만 가 정의 화목 속에 동화되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침례교회에서 안수집사(장로급)의 직책을 받고 열심히 봉사하는 일은 지금도 자랑하고 싶습니다. 추석이나 설 때는 각 가정에서 음식을 2-3가지씩 나누어 만들어서 그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재미있게 추도식과 더불어 환담을 하는 일은 우리 가정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한자는 아들에게 묻고 하루에 천자문 책을 보시고 서너자 씩 한자를 쓰셨습니다. 시간

또한 큰아들이 순직한지 어언 21년이 되지만 매년 6월6일이면 전 형제 가족 30여명이 다 모

이 날 때마다 성경을 필독하셨으며, 밖에 나가서는 며느리의 작은 일도 큰일처럼 칭찬만 하셔

여서 같이 대전 현충원에서 추도식에 참여 하여 화목과 우애를 다지는 일도 우리 집의 자랑거

서 주위사람이 어떤 며느리냐고 문의할 정도도 인자하시고 선하게 사신 일에 대하여 지금도

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립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어머님은 항상 기도생활에 게으르지 않으셔서 소천하시기 1년 전에 당신의 죽음을 예견하

오늘도 믿음의 시어머님의 가르침 속에서 성장하여 장로의 직분까지 받은 남편과 결혼하여 1 남 2녀가 다 예수님의 품안에서 결혼하여 각 교회에서 성실히 맡은 직분을 감당하며 행복하게

신 일도 있습니다. 아들의 결혼을 위하여 아직 아가씨도 없는데 중보기도회에서 2006년 7월

신앙생활을 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에 12월 13일(토)로 정하고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간절히 기도해준 결과 9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에 원로목사님이신 김군식 목사님께서 산에 오르시다가 만난 장로님 딸을 소개받고 서로 교제 를 하여 4개월 후인 정한 12월13일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성광교회에서 결혼을 하여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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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참 좋으신 하나님 written 권 사

유승희

중학교 과정에 성경과목이 있어 근처에 아주 큰 종이 있는 자그마한 교회에 출석하였는데 안

그런 중에 남편의 전출로 또 다른 곳에서 새로 신앙생활이 시작되었는데 부대교회가 너무 멀

양여상에 진학해보니 또 성경 공부시간이 있었습니다. 부활주일 새벽에 촛불을 들고 학교 계

어서 일반교회인 부산 수영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복음화를 연중행사로 준비하

단을 배경으로 쭉 둘러앉아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라는 곡을 찬송하던 기억이 생생합니

는데 천국인들처럼 움직였으며, 믿음은 더욱 더욱 성장하였지만 퇴직을 준비한 사업을 시작하

다. 그때 기억으로는 친구들이 모태신앙이라 부모님들은 권사님, 교사로 신앙생활이 아주 경

여 성장 중이라 너무나 힘이 들어 지치고 피곤한 관계로 주일성수를 못 하는 사례가 빈번해졌

건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습니다. 그러다가 쓰러지는 아픔을 겪게 되었으며 심지어 입도 돌아가고 한쪽을 못 쓰는 육체

비록 나의 부모님은 성경책을 내다 버리곤 하셨어도 저의 교회생활은 평안하고 포근하고 좋 아 몰래 고등부에 출석하였고, 신앙을 키워 갈 수 있었습니다.

적인 아픔으로 결국 사업체를 남에게 넘기게 되는 일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말씀 안에서 다시 서는 계기가 되었고, 예전처럼 재산은 없지만 부자 아버지 하나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이 육군대위라 군인교회에서 신앙생활을 계속 하였고 집이 4km

께서 항상 함께 계시고 공급하여 주시니 힘도 안 들고 걱정근심 없는 오늘을 누리고 있습니다.

나 떨어져 있어서 교회까지 군인버스가 운행을 하였습니다. 두 아이가 어려서 힘든 때였는데

그러나 마귀 사탄은 항상 괴롭히고 나를 쓰러뜨리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더욱 감사하고 하

도 말씀이 꿀 같아 두 아이가 세례를 받고 크로스웨이, 벧엘 성경공부와 성경말씀이 삶에 깊숙

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 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새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참 좋은 분들을 만나고 여동생은 군인교회 중위 목사님께서 세례를 주셨는데 그때 주시는 말씀도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이제는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다시 성전 뜰을 자주 찾는 믿음의 역군 이 되려고 합니다.

물질의 축복, 영의 축복, 만남의 역사, 이런 체험들로 시작되었습니다. 땅을 사라는 친정아버님의 권유에 안산 반월공단이 시작될 때 친정 근처에 산 땅이 돌아서면 오르고 돌아서면 오르고 하여 일하는데 있어 기분 좋게 서슴없이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 서 고아들도 돌보고, 여동생은 신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현재 미국의 뉴저지 주에 ‘어린양 개혁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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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이스라엘을 본 소감 written 권 사

김용기

◈ 이스라엘 공항 도착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올라가신 골고다

20년 만에 실행에 옮기는 성지 순례에 가슴은 설레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사항

성지순례의 하일라이트인 십자가의 길은 현재는 아랍인들의 관광객 상점으로 둘러 쌓여 좁은

들에 대한 의구심과 예수님 생애에 대한 발자취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골목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약간 오르막길이었습니다. 아랍인들인은 이 길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길인 줄도 모르고, 단지 자신의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단순한 길로만 여기

◈ 도착 다음날, 염도가 높아 생물이 살지 못하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해수면보 다 400M 아래 위치한 사해로 이동했습니다. 근처 소돔과 고모라의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사 해에서의 염도는 상상을 초월했으며, 수영 중에 눈에 들어간 사해 소금물은 고통 그 자체였습 니다.

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 일찍 이 길을 오르니 예수님이 잠깐씩 멈추셨던 포인트마다 안내 물이 있었으며,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올라가신 골고다 언 덕쯤에서 작은 모형의 십자가를 어깨에 지고 잠시 2천년 전의 예수님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여기에 왔는 가? 무엇을 위하여 숨가쁜 인생을 살아 왔는가… 주님이 십자가에 처형 당해 묻힌 동굴위에 세운 예수님 무덤교회 내부에는 전세계 순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입성 예수님은 장차 인류의 대속 제물로 자신이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한다는 앞일을 알고 있었지만,

◈ 헤롯 대왕시대 마지막 성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서쪽벽이자 유대인들이 성전을 잃은 슬픔

호산나의 환호를 받으며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즐겨 찾으셨다

과 나라를 잃은 비통함을 달랜 통곡의 벽은, 아침부터 많은 유대인이 몸의 상체를 앞뒤로 흔들

는 예루살렘은 현재는 오래된 건물들로 채워져 있었으며, 예수님이 피눈물을 흘리시며 기도

면서 기도에 열중하고 있었으며, 성벽의 틈에는 자신의 소원을 기록한 쪽지들이 빼곡히 끼워

하셨던 옆에 2천년된 고목들이 나를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저는 조용히 눈을 감으면서 예수님

져 있었습니다. 저도 메모지에 소원을 적어 성벽돌 틈에 빠지지 않게 끼워 넣었습니다. 그때

기도할 때 옆에 있었던 감람(올리브) 고목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나무야 너는 들었지 예수님

저쪽에서 경찰군인들의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습니다. 기도하는 광장에 주인 없이 놓여 있는

의 기도소리를“ 이에 올리브나무의 바람 잎소리가 귓가를 스칩니다.

가방을 발견하고, 혹시 팔레스타인의 폭발물이 아닌가 하는 경계의 소리였습니다. 새삼 예루 살렘이 분쟁 지역이라는 것을 느끼며, 그 자리를 빠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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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의 일과 산상 설교를 하신 갈릴리 (산상수훈)는 호수 주변의 약간 경사진 터에 위치해 있었으며, 그때 당시 확성기도 없었을 텐 데,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을까? 이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했습니 다. 호수 옆 경사진 언덕진 곳에서 소리의 전파는, 아침 저녁 바람의 방향에 따라(기압의 고 저에 따라) 쉽게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 전파가 잘 됩니다. 이를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었던 예수님은 이를 이용하여 확성기 없이 복음을 설파하실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귀국 비행기에서 성지순례의 일정들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저는 이 성지순례에서 애 초에 목표로 했던 목적보다, 많은 것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신 앙 생활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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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나의 믿음 생활 written 권 사

김종관

결혼 때부터 시작한 신앙생활이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나약한 모습입니다. 뒤돌아 보면,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어머님이 고생만 하시고, 50대 초반에 일찍 돌아가신 것이 인간적인 면에서 늘 아쉬웠습니 다. 그러나 그 어려움도 오늘을 위한 산고였는지 모릅니다.

올해는 중고등부부장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부족하고 서투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에는 직장의 직분으로 인하여 더 열심히 봉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를 교회학교에서 보내는 중고등부 모든 학생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원합 니다.

예쁜 딸 선영이가 결혼하여 손녀를 안겨주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손녀를 데

하박국 선지자의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

리고 집에 왔네요. 딸 키울 때보다 더 이뻐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은혜요, 감사할 것뿐입니다.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하는 기도가 나의 고백이 될

목원대학교회에 출석한지도 3년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도안7속 부부속장을 하고 있는데, 항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늘 기도합니다.

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속회모임에 참석하시는 속회원들을 통하여 저 자신이 더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부족하고 미련한 저는 항상 주님의 은혜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지요. 신앙심 이 깊은 이재화 권사님과 열정적인 이복수 집사님의 기도와 도움이 커다란 버팀목이 되고 있 습니다. 저의 직장이 학교이다 보니 교회에서까지 교사역할을 하는 것을 싫어서 교회학교를 위하여 여 지껏 봉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유초등부 부장을 담임목사님 사모님이 하고 계시었 는데, 목사님이 유초등부 부장을 하라고 하셔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나 자신이 신앙적 어려움에 있었는데 멍에를 맨 소마냥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맡아서 봉사하게 되었 습니다. 열정적인 전도사님과 교사들의 도움으로 일 년을 은혜 가운데 지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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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사마리탄의 정신 written 권 사

임정규

카톡! 여기는 인수부르크! 기만이가 부르는 소리다. 카톡이라는 사이버 넷에 감염된 우리 사마리탄 친구 17명은 세계 각처에서 순수했던 40여 년 전 고딩 시절로 돌아가 회포를 푸느라 밤낮이 없을 정도다. 사마리탄! 고교시절 한 선배의 권유로 이 서클에 가입한 것은 내 인생의 소중한 터닝 포인트를 맞는 계 기가 되었다. 고향마을 언덕배기에 덩그러니 서있던 십자가를 본 것 외에는 그리스도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나는 처음으로 성경과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주님의 크신 은혜 속에 살게 되었으니... 남녀 서클이 금기시되고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던 시절, 전주에 있는 고등학생(전주고, 전주 여고를 중심)들이 현직 고교 교장선생님이셨던 차유황 장로님(후에 한신대를 거쳐 목사님이 되심 : 떨기나무 불꽃의 저자)을 모시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자는 취지로 결성한 서클이다. 암울했던 일제시절 서울에서부터 몇몇 목사님과 성도들을 중심으로 고등학생과 청년들에게 성서공부와 기독교 강좌를 열고 기도와 봉사로 젊은 영혼에 가시나무 떨기같은 불꽃을 지피도 록 하자는 취지로 결성되었다고 한다.

로원, 고아원 등을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하고 말씀도 전하였다. 각자 다른 대학으로 흩어지고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오면서 간간히 소식만 오고갔는데 회장인 승수의 초대로 작년 말 뭉치게 된 것이다. 44년, 그 짧지 않은 시간의 강은 별 의미가 없었다. 60여 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아 직 때묻지 않은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었고 믿음의 깊이도 한층 성숙해진 것을 느꼈다 우리는 대부분 남문교회에서 모였으며 ‘사마리탄의 밤’을 열어 우리의 성장한 모습을 부모님 과 어른들께 보여드리곤 하였다. 인생의 여정에서 훌륭한 스승,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가!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기보다 나 자신의 유익만을 꿈꾸며 살았던 지나온 시간들을 반추해 본다. 종대친구는 수시로 빛바랜 흑백사진을 카톡에 올리며 순수한 열정으로 불타던 그 시간으로 우리를 불러낸다. 그래 우리 그때처럼 살자. 사마리탄 정신을 잊지 말자.

1960년경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여 우리가 9期가 된다. 차 선생님 댁은 조그마한 양옥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좁디좁은 다락방에서 발고랑내를 풍기며 쭈그리고 앉아 열심히 말씀을 들었다. 토요일 일요일 같은 휴일에는 봉사활동으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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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성서와 함께 written 권 사

김혜라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하듯 교인들은 성서를 읽고 공부하는 것이 당연한 데도 성서 읽기가 왜 그렇게 힘들고 잘 읽혀지지 않던지요. 바쁘신 중에도 매주 문제를 출제해 주시고 채점까지 두 번을 완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목 사님과 전도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을 방지하기 위해 수많은 예언자, 선지자, 사사들을 보내주 셨으며 이스라엘 왕 다윗과 지혜로운 그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거룩하고 웅장한 성전을 건축 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궤,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무사히 옮겨옴으로써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통해 끊임없이 하나님과 교통함을 보여 주십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 성서를 읽으면서 한 구절 한 구절 주시는 메시지를 한 번 읽고 모르겠으면

성서는 하나님의 마음이며 성서를 읽음으로 믿음이 자란다고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대

한 번 더 읽고 이렇게 하다 보니 성서 전체를 완독하게 되고 성서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게 되

로 살지 못한 죄인입니다만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을 당해 당황할 때는 “내 너를 지키리 ” 하신

었습니다. 우주 만물의 기원이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비롯되었고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

말씀이 생각나 저도 모르게 기도하게 됩니다. 좀더 일찍 성서를 접했으면 지금보다 더 지혜롭

여 타락하였고 하나님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 사함을 받게 되

게 삶을 이끌어가며 남에게도 더욱 베풀면서 살지 않았을까 회한에 잠기게 됩니다. 저는 모태

며 예수님은 구원의 역사를 펼치고 계심을 보여주십니다. 성서를 읽음은 단지 지식만을 쌓기

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만 유교 집안으로 시집을 가서 제사도 지내고 세속에 젖어 살아오다가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기독교 집안의 며느리를 맞아 주님을 찾고 교회에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

우리에게 하나님은 볼 수 없더라도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한 저를 주님은 버리지 아니하시고 믿음의 성도로 받아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 리라.”하셨습니다. 또 자식이 없는 그에게 85세에 아들을 갖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대 로 아들 이삭을 주시지만 아브라함을 시험하려고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십니 다. 이에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그 위에 이삭을 눕히고 칼을 잡는 순간 천사가 나타나 이삭 을 죽이지 못하게 합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을 쫓아 순종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정말 놀랍고 상상할 수도 없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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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written 권 사

전병근

오롯이 바라보는 하늘

부를 이름이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의 전부되시는 주님 우릴 향해 고운 품 여시어 감사합니다.

기쁨이 와도 슬픔이 와도

나그네 길 지친 발걸음

고통이 와도

사냥꾼의 올무에 걸린 사슴처럼

말없이 등 뒤에서 도우시고

몸부림하며 아파할 때도

새힘 주시는 사랑의 주님으로 감사합니다.

부를 이름이 있어 감사합니다. 길을 올곧게 가다가도

이 모든 일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사방으로 연 가슴

전능자 주님으로 감사합니다.

차갑게 돌아와도 그저 감사합니다.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열린 하늘이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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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우리 부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written 집 사

이근원

처음 대전으로 이사 왔을 때 나는 회사 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아내는 서울 교회 식구들과 친구들이 그리워 자주 서울로 가곤 했다. 물론 대전에서 교회를 다니지 않은 것은 아 니었다. 그러나 잦은 전근과 이사로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해 그저 몇 달을 다니고 그것도 주일성수도 하지 못하고 이 교회 저 교회를 전전하면서 살아가야만 했다. 점차 나아지겠지 하면서 보낸 세 월이 어느덧 8년이 지나갔다. 도안신도시로 이사를 오고 나도 직장에서 퇴직을 하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어 느 한 교회에 정착을 해야지 하고 집 근처의 여러 교회를 기웃거리면서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집 거실에서 보니 예쁜 교회가 눈에 들어 왔다. “우리 저 교회 한번 가보자” 하고는 차를 가지고 찾아가 보니 목원대학교 내에 있는 교회였

이사 오고도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드리지 못해 아쉬웠었기에 염치 불구하고 목사님께 저희 집 에 모시고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쾌히 승낙을 해 주신다. 예배를 드리고 나니 얼마나 행복하던지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그리고 우리 부부가 도안 5속으로 배정되어 속회를 드리면서 5가정의 부부가 함께 속회를 드리는 것은 정 말 그동안 서울 교회뿐 아니라 어느 교회에서도 하지 못했던 새롭고 행복한 경험이다. 더구나 속회의 여자 속회원들은 지금까지도 같이 우쿨렐레도 배우면서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축복 받은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감사의 마음을 늘 갖고 있다. 이제 걸음마를 하고 있는 교회 생활이지만 주님 주신 축복을 가슴에 새기면서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리라 다짐해 본다.

다. 아, 여기는 학교 채플인가보다 하고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이 “이 교회는 채플이 아닌 일 반교회입니다” 하고 광고를 하신다. 그런데 세 번째 교회를 나가면서 그동안 우리가 느낀 것은 깔끔하신 모습에 걸맞게 샤프하신 목사님의 말씀과 그림처럼 예쁜 예배당, 친절하신 교회 식구들, 이 모든 것이 정말 우리 마음 에 꼭 드는 것이 아닌가. 우리 부부는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가 정착할 교회를 우리에게 주시려나 보다 하고 교회에 등 록을 하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그동안 항상 마음속으로 새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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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남북통일로 하나님나라를 세웁시다 written 집 사

고낙정

성도님들 주 안에서 항상 기쁘게 사세요.

절히 소원하고, 함께 기도하고, 권면하고,(에베소서6장12절) 혈과 육의 싸움 아닌 불의한 통치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아마도 그 사람은 가정이 있으면서도 예수

자들과 권세자들과 어둠의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과 싸워서 승리함으로서만이 성도들이 평화

님과 같은 마음을 품고 고통 받는 자를 기쁘게 살도록 은혜를 베푸는 자일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 기쁘신 뜻대로 소망을 주셔서 소원을 갖게 하시고, 우리들을 기쁘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의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와 번영 그리고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만큼 통일은 사랑으로 승부를 걸자는 뜻입니다. 누가복음 17장21절에 천국은 너희 안에 있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지 않으면 어느 곳에서도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사를 드리되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주는, 산제

그래서 에베소서 1장10절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남북통

사로 통일을 이루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믿는 우리들에게는 영원한 기쁨이 되게 하자

일되게 하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한복음 16장24절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

는 것입니다. 끝으로 신앙의 아름다운 삶은 요한1서 3장14절과 같이 우리가 사망에서 생명으

러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한 만큼 믿고, 민족이 함께 기쁘게 살자면 목원대학교

로 옮겨진 까닭은 형제를 사랑했기 때문으로, 16절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

회 성도들은 남북통일로 하나님나라를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고통받는 북한주민과 이산가족)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

왜냐하면 남북통일은 우리 민족의 절대 절명의 과제인데 통일이 안 돼 굶주리는 북한 주민

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신 바를 기억해야겠습니다.

의 생명도 구할 수 없고, 우리가 성령으로 탈바꿈이 안 되면 외침으로부터 평화를 지킬 수 없 는 것입니다. 한민족이 싸우지 않고 사랑하며 살려면 성도들이 성령, 특히 목원대학교회가 성 령으로 발돋움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자 목표를 세웠다면 이제는 어느 교회에도 양보할 수 없는 보화가 된 것입니다. 사랑의 나눔으로 북한주민에게 윤택을 주고, 우리도 윤택을 받는 행 위로 북한주민도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의 문을 열어 주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굶주리는 북한주민을 사랑하지 않고는 북한에 인권이 생길 수 없고, 이웃 동포가 굶주림으로 고통받으니 민족이 하나 될 수도 없고, 핵무기도 녹일 수 없습니다. 우리 함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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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신앙이 나에게 주는 의미 written 집 사

홍영표

그때는 미처 몰랐었다. 초등학교 때는 교회나 성당은 크리스마스 때 선물을 받는 곳으로 알 았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역시 크리스마스 행사 때만 친구를 따라 갔던 것으로 기억할 뿐

안하기도 했다. 아들을 가졌을 때도 생활은 같았다. 애를 갖고 낳는 것은 평범한 일이라고 생 각한 것이 큰 잘못임을 안 것은 아들이 태어날 때였다.

이었다. 나는 우리나라의 어느 가정처럼 할머니가 절을 다니고, 어머니는 옆에서 바라보셨으

집근처의 평범한 산부인과를 선택했고 출생 시 갑자기 산모실에서 법석을 떨었다. 119를 불

며 아버지는 신앙이 뭔지도 모르셨던 것 같다. 다만 기억에 새벽 일찍 할머니가 일어나서 정안

렀다. 종합병원까지 가는데 2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다행히 인큐베이터에서 잘 자랐다. 그러

수를 떠놓고 열심히 정성을 들였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기도가 나에 대한 사랑이었다고

던 어느 날, 적어도 3개월쯤 지난 후였다. 이웃집 아줌마가 아들을 보고 이상하다는 것이었다.

기억한다. 정성이 신앙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다. 다만 어렴풋하게 열심히 살

병원에 한번 가보라는 것이었다.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들었다. 그 당시에 정신지체라는 진단을

면 되겠지 그리고 남보다 좀 희생하며 살면 되겠지 하는 정도였다.

받은 것이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다. 대학 때 내가 한참 대학원을 준비하고 생물학을 공부하고 생명의 기

이때부터 우리 부부의 생활은 바뀌었다. 병원에서 권하는 전문가의 물리치료를 시작했다. 나

원에 대해서 추구하는 과정에서 진화론에 빠져 있을 때만 해도 모든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나

아지지 않았다. 우리 부부는 물에 빠진 자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주변 친구들의 권유로

오며 생명은 화학적인 진화에 의해 오늘날의 모든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하면서 나를 정말 좋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다.

아하는 선배와 정말 끝없는 토론을 벌였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그 선배가 항상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영표야 너는 선택 받았어! 언젠가는 돌아올거야” 라고 했다. 그 선 배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현재도 미국 LA에서 목사님으로 정말 열심히 세계적 선교와 목회를 하고 있는 분이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다. 결혼을 하고 학위논문을 쓰고 아내는 저녁 늦게까지 피아노 일을 하 는 까닭에 늦게 들어오고, 나는 나대로 여러 가지 이유로 늦게 들어오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정말 너무 바쁘게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정말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딸은 어리지만 바쁜 엄마 아빠를 닮아 너무도 일찍 철이 들었다. 자라면서 어떤 때는 정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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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들이 숨이 넘어갈 듯이 숨을 쉬던 날 역시 병원을 찾아갔다. 상황은 더 나빠졌다. 항상 이런 상황에서는 들려오는 민간요법이 많듯이 주변에서 권하는 민간요법에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정말 한 그릇은 될 만큼의 노란 가래를 뱉어내기 시작 했다. 많이 호전되었다. 그리고 6살 되던 해에 처음 기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걷고, 말하기 를 시작하였다. 참으로 기적이었다. 그 후부터도 나에게 신앙이 적어도 하나님이 계심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지금에 와서 나름대로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어렴풋하게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게 되는 것, 그것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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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첫째, 신앙은 비전과 목표를 세워주는 힘이며 삶의 기준이다. 나에게 있어서 신앙은 적어도 비전과 목표를 세워주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앙이 없이도 희망은 가질 수 있다. 어떤 목 표에 대한 기준을 두고 살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 신앙이 아닌가 생각한다.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제하는 것은 나의 생활은 물론 미래를 바꾸는 강력한 힘임을 확신한다. 지나온 나를 돌아본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도 그 는 저 멀리서 나를 관조하셨음을 느낀다. 채집현장을 다니면서 죽음의 순간에 나를 지혜를 통

둘째, 신앙은 가족을 사랑과 믿음으로 이끄는 힘이다. 신앙이 없다면 목표가 없으므로 기도

해 구해주셨고, 집안일로 절망할 때 희망으로 나를 인도하심을 느낀다. “무화과 나무잎이 마르

도 없다. 기도가 없으면 정말 내가 가족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방법이 없다. 신앙

고, 포도나무가 없으며, 감람나무 열매 그치고, 논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떼가 없으며,

은 서로 사랑하고 믿음을 통하여 가족 간 연결하는 다리와 같다.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난 여호와 한 분만을 기뻐하리이다”라는 하박국의 고백처럼 지독한 기

셋째, 신앙은 감사의 마음과 겸손의 마음으로 세상을 알게 하는 힘이다. 세상이 참 아름답다

근으로 정신이 파멸되는 순간의 그 어느 곳에 있어도 나의 진정한 삶은 바로 그곳으로부터 옴

고 느낄 때 감사함을 느낀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누가 만들었을까 ? 누가 태어나게 했을까 ?

을 느끼도록 하는 것, 어떤 어려움도 기쁨으로 받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바로 예수 그리

이 엄청난 능력이 바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신앙의 힘임을 느낀다.

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믿는 내 신앙의 든든한 힘일 것이다.

넷째, 신앙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는 은혜로운 힘이다. 하나님을 연모하며, 찬양하 며,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는 이들의 눈은 희망으로 가득하다. 세상 속에서의 천일보다 주안에서의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낀다. 이러한 것은 목적으로 이끌어가는 신앙심 이외에는 아 마도 이 세상에는 없을 것이다. 정말 신앙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것일 것이 다. 다섯째, 신앙은 정신적 건강을 통해 육체적 건강을 찾아주는 힘이다. 하나님을 향한 찬송을 통해서 감사와 고마움을 느끼며, 바로 옆에 있는 성도와의 건강한 교제와 환한 웃음을 통해서 우리는 서서히 변해간다. 다행스럽게도 뇌는 웃음으로 젊어진단다. 신앙은 건강한 정신을 지 배하고 결국은 건강한 육체를 이룬다. 여섯째, 신앙은 생활과 미래를 바꾸는 힘이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에게서 나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첫째는 환한 웃음을 가진 사람이다. 두 번째는 단정하고 깨끗함을 가진 사람이다. 세 번 째는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다. 네 번째는 진리의 기쁨을 아는 사람이다. 다섯 번째는 매우 상식적이며, 삶속에 매우 합리적인 사람이다. 그러므로 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통해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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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하나님을 움직이는 중보기도 written 집 사

전은여

저는 오랫동안 기도에 대해 고민해 왔습니다. 기도하는 방법과 은혜에 대해 배우기는 했지만 체험적으로 나에게 선뜻 다가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작년 10월 목원대학교회에 등록하여 교회를 섬기게 되면서 5여선교회 회장을 맡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중보기도단에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하시는 권사님들의 신앙을 본받으 면서 기도와 성품의 중요함을 배우게 되었고 많은 중보기도의 제목들이 하나, 둘씩 응답받는 것을 보면서 중보기도의 영적인 힘과 능력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친정아버님(90세)께서 선망증세에 노환까지 겹쳐 어머님께서는 도저 히 집에서 보살피기가 힘드셔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원한 지 이틀이 지나 혼수 상태가 일주일 동안 계속되었고 병원에서는 알 수 없는 일이라며 지켜보자는 말뿐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진통이 더 많을 것이라 이야기했지만 가끔씩의 진통만 있을 뿐 잘 견뎌주 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중보기도단의 기도의 힘과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있다는 확신을 가졌 습니다. 그리고 이틀 정도 고비를 맞으시며 아버님은 온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너무나 편안히 주무시듯이 평온하게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 교회의 중보기도의 힘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살아 역 사하신다는 것을 체험하였고 중보기도야 말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권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 았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스러워하실 것입니 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의 깊이가 깊어질 것입니다.

90평생을 살아오시면서 암 때문에 고통을 말씀하신 적이 없었고 가족들도 최근에야 알게 되어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고통이 심할 것이라며 진통제 외에는 어떠한 처치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당장 중보기도단의 김사용권사님께 고통 없이 하늘나라로 가시면 좋겠다는 기도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보기도단에서는 기도를 시작하였고 친정아버지는 계속하여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러던 중 입원하신 지 10여 일이 지난 어느 날 아버님은 의식 을 찾으셨고 가족들을 알아보게 되셨으며 눈을 깜박이고 손을 잡는 등 변화가 오기 시작하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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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 written 집 사

안녕하세요, 조선 권사, 리보 집사 가정입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가정입니다. 저희 가정의 기초는 신앙입니다. 만조가 되고 간조가 된다는 저희 가정의 신앙생활도 굴곡이 있었습니다. 한참 힘들 때였습니다. 일이 계속 원하는 만큼 잘 안되었을 때 저희 자신의 문제점을 찾지 않 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 왜 믿는 자를 더 힘들게 하신 거예요?” “하나님, 왜 이러세요? 왜 응답 안해주셔요?”

저희는 매일 일어나서 먼저 하는 일이 감사기도고 저녁에 자기 전에도 꼭 손잡고 감사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에 계속 좋은 일들로만 축복해주시고, 가끔씩 힘든 일이 있어 도 하나님께서 어떤 일, 어느 사람, 어떤 기회를 통해서 해결방향을 가르쳐주십니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일도 열심히 하게 하시지만 꼭 필요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십니 다. 가족의 중요함, 넘어서는 안 될 선, 절제해야 할 때 등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일들을 일깨 워 주시면서 한편으로 우리가 삶의 바른 길로 가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주님께 충성을 못하고 주님의 뜻에 따라 행동을 못했는데, 저희는 자신의 욕심을 버 리지 못했습니다. 매일 말로만 고백하고 회개한다고 했는데 진정한 회개를 못했습니다. 이렇 게 헤매다가 어느 날 저희는 우연히 교회에서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라”는 설교 말씀을 들었 습니다. 모든 일에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자. 우리같은 죄인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설교내용은 짧지만 저희가 허공을 바라보며 이리저리 헤매고 있을 때 마음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웃으면서 더 열심히 살아보자는 결심을 했습 니다. 저희는 온 몸이 가벼워지고 활짝 웃으면서 다짐을 했습니다. 그날 이후에 저희는 항상 아주 진심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외칩니다.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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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오늘은 감사로 시작해보세요 written 집 사

정필영

“나는 하나님께 정말 많은 소원을 구하고 있는데,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은 과연 무엇일 까?”

세 번째, 내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은혜로 큰 이적을 행하였고,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음에도 어느 순

나는 지금 그 어떤 계획도 없이 부랴부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학생들을 만나고, 기업체

간 그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왕상19:4)’하

강의를 하면서 나는 이렇게 중얼거린다. ‘아 피곤해~ 한 달 정도만 푸른 바닷가에서 시원하게

며 죽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엘리야야 네가 어

푸~욱 쉬다 왔으면 소원이 없겠다.’

찌하여 여기 있느냐(왕상19:9).”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여기’의 의미는 원망과 후회, 의심과 절

이렇게 나는 염치도 없이 또 하나의 기도 제목(소원)을 추가시키고 있었다. 그렇게 모이고 모여진 소원 하나 하나가 어느 순간 불평과 불만의 도화선이 되면서, 우리에 게는 또 다시 시험이 찾아온다. 우리는 왜 이렇게 끊임없이 신앙의 위기를 경험하게 되는가? 첫 번째 이유는 현재의 형편만 바라보는 근시안적인 믿음 때문일 것이다. 베드로가 물에 빠진 이유는 바람과 파도, 물이라는 현재의 형편을 바라보며 주님의 능력을 의심했기 때문이다. 의심을 하는 사람은 낙담과 실망, 걱정이라는 함정에 빠져 현재에 머무르 거나 후퇴를 할 수밖에 없다. 믿고 전진할 수가 없다. 돈이라는 형편, 건강이라는 형편, 학력

망의 자리를 뜻한다. 네 번째,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하지 않고, 우리의 방법을 하나님께 고집하고 있다. ‘하나님 제 생각에는 이렇게 되어야 할 것 같은 데 왜 하나님은 제 생각대로 안 해 주시는 겁니 까?’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명을 내리고 있는 우리의 모습에서 큰 위기를 느낀다. 하나님의 방법은 따로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순종하며 따 라야 한다.

과 재능이라는 현재의 형편에 집착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두 번째, 비교하는 마음이 위기를 부른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의 그릇만큼 축복하시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누구와 비교를 한다. 비교는 우쭐하고 교만한 마음을 만들어내서 누군가에

오늘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시작해보세요. 우리 믿음 그릇도 더욱 넓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 초라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만들어 내서 상대방을 시기하고 미워하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우리 목원대학교회 성도님들의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끼리는 절대 비교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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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름다운 얼굴들과 발돋움•TODAY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말씀에 순종하기 written 집 사

최낙윤

<말씀의 실재>라는 책 가운데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실 내용을 소개합니다.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5)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거울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거울 로 자신을 보고 돌아서서는 자신의 모습을 잊어버리는 자와 같다고 말합니다.(약 1:23~24) 즉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기를 바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께서 그분의 말씀에서 당신이 누구라고 말씀하시는 대로 당신 자신을 보고, 그대로 행동하십

의와 화평과 신성한 건강과 형통과 성공이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것입니다. 그 형상을 보 고 승인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에게 가능케 하신 모든 것을 누리는 방법입니 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의 심령을 주변 환경이 아닌 말씀에 계속 두십시오. 당신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거울을 계속 들여다보면 볼수록, 당신은 탈바꿈할 것입 니다. 그리고 당신의 삶은 더욱 더 말씀에서 본 바로 그 영광이 되어갈 것입니다.

시오. 말씀 안에서 당신 자신을 볼 때에야 비로소 당신은 인생에서 그 실재를 경험할 수 있을

하나님의 말씀은 나와 우리의 생명이 되십니다. 또한 진리의 말씀에 당신과 나의 모든 것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자신을 많은 이들의 아버지로 보고 그대로 행동할 때에야 약속을

맡길 때 영광에서 영광을 경험하며 말씀을 통해 유익을 증거하며 이제부터 영원까지 말씀에

상속받았습니다.

순종으로 반응하시고 승리하는 삶으로 인도받으시는 모두가 되시길 빕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 3:9) 오늘, 당신은 아브라함이 그러했던 것 같이 세상의 상속자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9)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당신 자신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서 보고 그 그림을 승인할 때까지, 당신의 유업은 당신을 피해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과 경건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셨습니다.(벧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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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

TOMORROW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19-20)

•교회 35주년 기념 설문 조사 •우리 모두의 비전 나누기


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 교회 35주년 기념 설문조사

• 출석 성도 유형 분석 1. 출석하게 된 경로

written 목 사

주선영

전도를 통해 전도지를 보고 극동방송 스스로 기타 0

•개요 지난 7월 셋째~넷째 주에 걸쳐 주일 1, 2부 예배에 참석한 교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 사가 이루어졌고 총 94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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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 출석 성도의 유형을 보면, ‘스스로’가 56.3%로 가장 큰 분포를 차지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고 ‘기타 (지인의 권유 등)’가 23.4%, ‘전도를 통해’가 20.2%로 나타났다. -그밖에 ‘전도지를 보고’ 2.1%, ‘극동방송’ 0%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목원대학교회 설립 35주년을 맞아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길 소망하며 실시한 설문의 구조는 ① 우리 교회 출석 성도의 유형, ② 성도가 바라보는 우리 교회, ③ 성도가 바 라는 우리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②, ③의 경우 중복체크 하였다.) 설문은 성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로 진행되었지만 실제로 예배 참석자 중 94명이 설문에 응해주었으며 설문지 회수율은 약 26%이다. 때문에 본 설문의 결과를 우리 교회 전체 성도의 상황과 의견이라고 보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설문에 응한 성도 100%가 등록교인인 것을 감안하여 표본조사 결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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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 출석 연 수

3. 성도의 연령대

1년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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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 성도 중 ‘10년 이상’ 출석한 성도가 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확 인할 수 있다. - 또한 ‘1-3년 이상’ 출석한 성도가 29.7%, ‘1년 미만’ 출석한 성도가 18%로 도안신도시가 구 성되고 정착된 최근 1-3년 사이 약 47%의 성도가 우리 교회에 출석하게 된 것으로 유추해

-우리 교회에 출석 성도의 연령대를 보면, ‘4-50대’가 60%로 가장 높은 현황을 보이고 있다. -그밖에 ‘6-70대’가 29%, ‘8-90대’가 6%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 따라서 설문에 응한 성도의 95%가 4-50대 이상인 것으로 보아 우리 교회는 장년 중심의 교 회로 볼 수 있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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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 성도가 바라보는 우리 교회의 성격 분석 4. 만족도

1. 우리 교회의 장점

자율적인 신앙생활

매우 만족 만족

경건한 예배와 설교

보통

아름다운 교회 건물

불만족 선교와 전도 매우 불만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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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신앙생활 하는데 교회가 주는 만족도는 4.16점(5점 만점)인 것으로 나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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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들이 생각하는 우리 교회의 장점으로 응답자 중 61.7%가 ‘경건한 예배와 설교’를 첫 번 째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자율적인 신앙생활’을 44.6%가, ‘따뜻한 성도의 교제’를 23.4% 가, ‘성가대의 찬양’을 20.2%가 우리 교회의 장점이라고 응답했다. - 그밖에 응답자 중 18%가 ‘아름다운 교회 건물’을, 7.4%가 ‘선교와 전도’를, 2.1%가 소그룹 활 동과 교회학교를 장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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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 핵심 가치를 두는 사역

3. 시급하게 보완해야 할 사역

성경공부와 제자훈련

해외 및 국내 선교

교회학교교육

지역사회 봉사

예배와 설교 캠퍼스 선교

노인사역

성도의 교제

부부사역

교회학교

공간확충

중보기도

청년사역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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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들이 우리 교회가 핵심 가치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역으로는 44.6%가 ‘지역사회 봉

- 성도가 생각하는 우리 교회의 시급한 당면 과제로 46%가 ‘부족한 공간 확충’을 꼽았고 그 뒤

사’라고 응답했다. 실제로 우리 교회는 야외 음악회,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며 자칫

를 이어 26.6%가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을, 17.2%가 ‘교회학교 교육’과 ‘노인사역’을 시급히

건조할 수 있는 신도시에 따뜻한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다.

보완해야 할 사역으로 꼽았다.

- 그 뒤를 이어 ‘해외 및 국내 선교’를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37%, ‘캠퍼 스 선교’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20.2%가, ‘성도의 교제’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19%로 나

- 그밖에 ‘청년사역’을 14.9%가, ‘예배와 설교’를 5.3%가, ‘부부사역’을 2.1%가 보완해야 할 사 역으로 꼽았다.

타나고 있다. - 그밖에 ‘중보기도’를 10%가, ‘교회학교’를 8%가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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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 성도가 바라보는 우리 교회 1. 관심 사역

2. 소망하는 우리 교회의 모습

중보기도 건강하여 좋은 모델이 되는 교회 새가족 환영 전도와 선교에 열심을 내는 교회

예배안내 교회학교 교사

훌륭한 예배가 있는 교회

선교

봉사하는 교회

성가대 캠퍼스 사역을 하는 교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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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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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 주방봉사 찬양팀 기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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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 성도들 가운데 관심을 보이는 사역으로는 ‘성가대’가 23.4%로 가장 높았고 그 다

- 성도가 바라는 우리 교회의 모습으로는 ‘건강하여 좋은 모델이 되는 교회’가 67%로 가장 큰

음이 ‘중보기도’에 18%, ‘주방봉사’에 13.8%, ‘찬양팀’과 ‘선교’에 10.6%가 관심을 보이는 것

비중을 차지했고 ‘훌륭한 예배가 있는 교회’가 22.3%, ‘지역사회와 어려운 사람을 찾아 봉사

으로 나타났다.

하는 교회’가 20.2%로 뒤를 이었다.

- 그밖에 ‘예배안내’에 9.5%가, ‘교회학교 교사’에 7.4%가, ‘방송실’과 ‘주차안내’에 각각 3.1%

- 그밖에 ‘전도와 선교에 열심을 내는 교회’가 13%, ‘캠퍼스 사역을 하는 교회’가 5.3%로 나타났다.

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가족 환영’과 ‘전도’에도 각각 2.1%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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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3. 우리 교회에 바라는 점 1) 교회의 정체성 - 죽을 사람도 희망을 주어 영혼을 살리는 교회 - 말씀 위에 굳게 서는 교회 - 성도 개인을 한 마리의 양으로 생각하는 목자 - 모든 사람에게 열린 교회 -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 2) 성도의 교제 - 꽃꽂이 교실, 요리 교실, POP 교실 등 활성화된 교제 - 친교모임의 활성화 3) 양육 - 체계적인 성경공부 - 교회학교와 청년에게 더 많은 투자 - 교회학교에서 영어, 음악, 미술 등 문화센터 운영 4) 시스템 - 새가족이 각 부서에 신속하게 소속되어 사역할 수 있도록 - 전체적인 사역 및 봉사 시스템의 재확립 - 오후예배시간 조정 (2시로) - 주보의 예배시간을 정확히 준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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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우리 모두의 비전 나누기 한결같은 은혜로 내일을 바라보며

1, 교우들의 교회를 향한 비전과 기원 “목숨을 바쳐 세운 교회, 목숨을 바쳐 하나님 나라를 세웁시다!”(고낙정 집사)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뻐하시는 열매 맺는 교회가 되길!”(구 한숙 권사) “35년을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권국진 권사) “하나님의 섭리가 목원대학교회를 붙드십니다!”(금진호 권사) “앞으로 즐거운 찬송 소리와 소망의 기도 소리가 끝이 없기를!”(길옥님 성도) “교회의 빈자리가 차고 넘치게 하시옵소서!(길희숙 권사) “성령 충만, 하나님 은혜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김기홍 집사) “목원 동산에 세워주신 대학교회가 도안 신도시에 사는 영혼을 깨우는 기도소리가 울려 퍼졌 으면 합니다.”(김난숙 전도사) “Forever!”(김도자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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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할 일 많은 나이가 된 우리 교회를 통해 굳건한 복음의 통로가 크고 강해지게 하옵소서.(김 병조 집사)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모든 교회의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김원일 집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교회로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김재동 집사) “유유히 흘러가는 역사의 흐름 속에 막히는 돌이 안 되기를!”(김창수 장로)

(김사용 권사) “지역 사회를 섬기며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김태용 장로) “21C 영적 전쟁에 승리할 수 있는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 소서”(김상철 장로) “이제 35세의 청장년입니다. 큰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고 이루게 하시며 성령이 충만한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김선옥 장로) “목원대학교회 창립 3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모든 면에서 훌륭한 교회, 9가지 성령의 열매 를 맺는 교회, 부흥 되는 교회, 선으로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김양자 사모)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김요선 집사)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담대히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김 용년 장로) “신뢰. 믿음. 사랑으로 가득 찬 글로벌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남는 목 원대학교회!”(김용원 집사A) “믿음과 사랑이 가득한 목원대학교회, 파이팅!”(김용원 집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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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날로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김한나 성도)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으로 많은 성도들이 인도됨을 축하드리며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교회 가 되게 하옵소서.”(김혜라 권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목원대학교회!”(김혜정 집사) “목원대학교회가 목원대학과 목원대학의 구성원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김혜천 권사)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남상조 장로) “목원대학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예수님께서 행한 교육과 치유와 복음이 전 파되기를 기도합니다.”(남용순 권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노경순 권사)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목원대학교회에서 하나님과 소통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께 영광돌리는 교회되게 하소서.”(류미연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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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3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교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도드립니다.”(박달서 집사)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하시는 모습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역사하여 주옵소서.”(신현숙 권사)

“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박성자 집사)

“35주년을 축하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교회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신현주 권사)

“성령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 살아 움직이는 교회 되게 하소서.”(박성호 권사)

“장성한 목원대학교회가 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목원대학교회가 주님을 증거하는 소망과

“북한에도 생명의 말씀을!”(박원구 권사) “교회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박준현 성도) “아름다운 성전에서 귀한 말씀으로 마음 따뜻한 성도의 교제가 변함없이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박희연 권사) “주님! 주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박혜영 집사) “목원대학교회가 서남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혜의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서 영희 집사)

축복의 통로가 되어 굳세게 됨을 축복합니다.”(안현 집사) “주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생명의 방주가 되길 기도합니다.”(오명숙 권사) “캠퍼스, 지역사회, 지역사회 구성원을 향한 전도와 봉사에 힘쓰는 우리 교회가 되길!!”(오민 지 성도) “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오미경 성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귀중한 교회로 발전, 부흥하게 축복해 주소서.”(오흥봉 장로) “함께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용혜영 집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서정직 장로)

“목원대학교회가 세상을 향해서 진리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우대석 권사)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손석근 장로)

“사랑을 실천하며 기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우민옥 권사)

“목원대학교회 35주년을 축하합니다.”(송병삼 집사)

“말씀을 품자. 서로 섬기자. 건강한 지체가 되자.”(원경숙 권사)

“하나님의 뜻에 붙잡힌 바 되어 쓰임받는 세계 가운데 우뚝 선 목원대학교회로 날마다 성장

“35주년을 축하하며 온 성도가 서로 사랑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온유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하게 하소서!”(신미순 권사) “35년을 지키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주님께서 원

되길 바랍니다.”(유가용 장로) “35살 건강한 우리 교회가 많은 교회들의 본이 되며,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감동시키는 교 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유승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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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큰 신도시를 주셨으니 믿음의 방주되소서. 청년부가 넘치게 하여 주셔서 아름다운 가정이 믿음으로 시작하게 하소서”(유승희 권사)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35주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우리 식구 모두 은혜 받아 교회 가족 되기를 바 랍니다.”(이수연 성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아름다운 교회. 좋은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윤여현 장로)

“교회 35주년 축하하고, 더욱 은혜가 풍성한 믿음의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이수인 성도)

“세상에 빛된 교회가 되기를!”(이군호 목사)

“주님 안에서 강건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이영미 성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이규상 장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성도가 서로 사랑하는 좋은 모범이 되는 교회”(이영수 집사)

“만대까지 기도와 찬송이 성령 충만 속에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이덕황 집사)

“항상 깨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이외섭 집사)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이미정 집사)

“35세 장년의 젊은 교회 목원대학교회는 큰 환상을 보리라” (욜3:1, 행2:17)(이원전 집사)

“목원대학교회를 통해 구원받은 백성을 날마다 더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이복수

“따뜻함이 늘 넘치는 교회되게 하소서!”(이유미 집사)

집사) “지역 사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빛과 소금이 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이상규 집사) “날마다 성령이 충만한 주님의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이상봉 권사)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이상행 성도)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교인들이 더욱 더 많아지는 목원대학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선희 집사) “주님의 능력 가운데 종과 횡으로 모든 것을 행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이성순 권사)

“이 귀중한 역사의 현장에 있게 됨을 감사드리오며, 주님의 역사가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이재곤 집사) “온 성도가 지금처럼 변함없는 믿음과 열심히 봉사와 사랑으로 헌신하며 나아갔으면!”(이재 화 권사) “성령 충만, 은혜로운 찬송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회”(이종우 권사) “설교를 들으면 마음이 청소되어 평화로움을 느낌!”(이종현 성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고 성령이 충만한 교회되기를 소망합니다.”(이창원 권사)

“외로운 영혼들에게 참된 소망을 주는 진실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이성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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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35주년을 맞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물질이나 세상의 소망에 두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이화정 권사)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드립니다.”(임유덕 권사) “성령이 불꽃처럼 타오르게 하소서!”(임정규 권사) “양들의 본성을 잊지 않는 목회”(임현모 권사) “35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푯대를 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임호규 장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방주가 되어 부흥 성장케 하여 주시옵소서.”(장기현 권사)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먼 길을 가야하는 책임 있는 교회!”(조동래 장로) “캠퍼스 지역 사회, 열방에 복음 전도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조정숙 집사) “대학교회여 영원하라!”(조평휘 장로) “오직 주님께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합니다.”(최낙윤 집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최영애 권사) “목원대학교회 35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항상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최정진 집사)

“우리 교회가 더욱 더 번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장익순 권사)

“학원과 지역과 열방을 향해 발돋움하여 나아가게 하소서.”(최태호 장로)

“목원대학교회가 도안을 성시화 하고 대전과 세계를 향해 주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크게 쓰임

“건강한 교회. 반석 같은 교회. 목원대학교회 사랑합니다.”(최혜진 집사)

받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전월호 집사)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목원대학교회가 되게 하옵소서.”(전은여 집사) “잘했다 칭찬 받는 주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정미영 권사) “이 도안 신도시에 주님의 나라로 확장되는 도구로 귀하게 우리 교회가 사용되게 하소서”(정 선주 집사) “35세 청년의 기상으로 진군의 나팔을 불며 전진하자.”(정영석 권사) “목원대학교회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드리며 살아있는 동안 주님을 섬기기를 소망

“목원대학교회가 열방을 품게 하소서.”(편승기 집사) “지금처럼 하나님께 속한 교회로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홍기화 집사)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아름답게 성장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황숙희 집사) “내 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23:6)(홍영표 집사) “실천하며 섬김 있는 봉사자 예배자의 교회”(황은미 집사)

합니다.”(정재연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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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 속회 가족들의 교회를 향한 비전과 기원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예수의 향기를 발하는 모범적 그리스도인 되기•관저속 소외된 사회 속에서 참된 교제와 만남이 있는 속회•노은1속 주님의 말씀 안에서 구원의 확신과 비전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하기•노은2속 땅 끝까지 주님을 전도하고 부흥하는 속회•도안1속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전파하는 사명을 갖습니다.•도안2속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신앙을 키우며 귀한 자녀를 지혜롭게 양육하여 주님의 일꾼으로 키 우는 사명을 갖습니다.•도안3속 모든 일에 하나님을 우선으로 하며 교회 안에서 자신의 분량대로 1인 봉사를 수행하며 모든 일에 기도로써 이겨내는 사명을 갖습니다.•도안4속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전도에 힘쓰는 속회•도안5속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속회•도안6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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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가정사역의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여 후손들에게 반석 같은

하나님과 세상과 성도들을 향하여 전도하고 선교하고 구제하며 예배하고 친교하며 하나

믿음을 물려줍시다.•도안7속

님께 나아가는 사명을 갖습니다.•성은속

신도시에 보낸 사명이 있음을 느끼고 열심히 복음전도에 힘쓰는 속회•도안8속

우리는 새벽을 깨우며 주님의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구역 공동체로서 거룩한 복음주의를 지향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듯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기도의 용사•도안9속 우리는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사명을 갖습니다.•도 안10속

우리는 초대교회의 사랑과 교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신실한 성도가 되도록 서로 돕는 사명을 갖습니다.•도안11속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자녀가 양육되는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만드는 사명을 갖고 있다.•도안12속 하나님의 말씀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속회•둔산속 우리는 교회의 중진인 신앙의 선배로서 그리스도의 향기로 새 가족이 잘 정착할 수 있기까지

하는 은혜의 공동체임을 선언한다.•월평속 우리는 믿음의 일꾼으로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생활하는 사명을 갖습니 다.•유성속 우리는 사랑과 의를 실천하는 속도원이 되어 이웃과 사회에 정의의 빛을 밝히는데 헌신한 다.•전민속 우리는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서로 칭찬하며 격려하는 성도가 되겠습 니다.•중부속 하나님의 뜻에 따라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자.•진잠속 우리는 하나님께 찬송 드리고 기도하는 생활을 이웃에 전파하는 사명을 갖습니다.•태평속

성도의 아름다운 예로서 칭찬 격려 박수 관심 성원을 다하여 인도할 것임을 사명으로 삼겠습 니다.•사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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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3. 기획위원들의 교회를 향한 비전 장로 손석근 •성령으로 발돋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교회 이제 우리 목원대학교회는 대학교를 넘어서 대전 서남부권의 중심 교회로 지역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교회가 다시금 깨어 일어나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앞선 어느 시대 못지 않게 앞으로의 시대에 교회의 역할이 중요할 것입 니다. 목원대학교회는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교회의 표본이 될 자격이 있는 교회입니다. 우리 목원대학교회는 대전서남부권의 중심 교회로써 지역 곳곳에 이 치유의 손길을 내 밀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이전보다 더욱 상처받고 좌절되기 쉬운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권력으로도, 어떤 재력으로도, 어떤 의술로도 이를 해결하고 일어설 힘을 주지는 못합니 다. 오직 그리스도 주님만이 이에 대한 답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러한 그리스도의 향기 를 내뿜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본분을 다시금 깨우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 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성령 충만한 교회.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을 넘어 전세계 에 그리스도의 치유의 음성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도록 우리 목원대학교회 구성원 모두 가 “성령으로 발돋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교회”라는 하나의 기도 제목으로 모이 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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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9. 오늘 저녁 교회봉헌 70주년 축하연은 타이말레국 대통령이신 안중근 장로님께서 준비하셨 습니다. 10. 제1남선교회 회원중 10분(평균연령 110세)이 교회창립 70주년 축하를 위한 10일간의 히말 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1. 한국 성은속과 러시아 모스코바속이 합동으로 10월 한 달간 시베리아지역에서 선교활동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12. 지난 주일은 기술적인 문제로 쿠바 3개 지역의 인터넷교회는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로 남상조 •목원대학교회의 비전 우리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해밀턴 쇼 대위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 하버드대학 박사과정 에 있었고 결혼해 아들이 둘이나 있던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의 한국전 참전과 전사로 인하여 쇼대위 지인과 교인들의 모금으로 건립된 채플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장로 조동래 •미리 본 ‘교회창립 70주년’ -주일(2048년 9월27일)주보’의 교회소식란 일부-

학교 이전과 더불어 채플은 새로 건립되었지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이 교회 건물에는 한 생명의 희생이 밀알이 된 새로운 열매라는 고귀한 정신이 밑바닥에 흐르고 있음을 잊지 말아 야 할 것 같다. 물론 과거에 얽매이자 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밀알이 되어 국내이건 해외이

7. 우리 교회가 개척한 35번째 교회인 아프리카 우간다 쿠미교회 봉헌식 참석을 위해 내일(9

건 땅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새로운 열매를 맺는 역할을 수행하면 좋겠다는 희망이라고

월28일/월)아침 9시 청주국제공항에서 교회3호 비행기(재림호)로 출발합니다.

할 수 있다.

8. 백만번째(교인번호:목대교-1,000,000) 새신자(엔더슨 실바,42세,남)가 브라질 상파울로 에서 등록하였습니다. 교회인터넷의 자동언어 변환기로 상호인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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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국내 미자립교회 지원활동이나 태국선교 등의 활동은 밀알을 뿌리는 시작이라 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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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장로 오흥봉 •바람직한 교회의 모습 첫째, 교회는 선교공동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교회의 본질은 복음전파 즉 영혼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신앙공동체이다. 복음 전도는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이며 사회적으 로 감당해야 할 가장 큰 역할이다. 둘째, 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스럽게 드리는 예배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교회가 하나님께 영 광을 돌리는 가장 기본적인 일은 무엇보다 예배하는 일이다. 예배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만남 이며 교제이다. 예배는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경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찬송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셋째, 교회는 교제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가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교회란 그리스도 의 몸이며 구성원 각자는 그리스도의 한 몸된 지체이다. 교회는 그 생명을 위하여 몇 가지 수 행하여야 할 중요한 기능이 있다. 예배, 전도, 봉사, 교육, 교제이다. 이것들이 함께 조화되어 잘 되어 나갈 때 건강한 교회로 성장 발전해 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신앙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는 교육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기독교 교 육은 교회의 중요한 본질이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과 기독교의 내용과 원리를 안다는 것은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구성원들이 올바른 기독교인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 회학교뿐만 아니라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교회는 신앙교육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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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비전과 발걸음•TOMORROW

4. 교회의 비전과 공동체 선언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담임목사

전통과 역사는 나무를 지탱하여 주는 깊은 뿌리 같아서 오늘의 나를 흔들리지 않도록 세워주

위의 세 가지 비전은 교회의 바른 정체성과 사명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통과 역사는 변화된 상황과 시대에 맞도록 새롭게

것은 제가 새롭게 제시했다기보다는 우리 교회가 처음부터 품었던 교회의 목적을 그대로 계승

해석되고 갱신되어야 과거에 묶이지 않고 새로운 비전과 소망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발전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이것을 보다 쉽게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교회는 35년의 짧지 않은 역사와 전통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 와 이야기가 쌓여서 오늘의 교회가 되고 역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목원대학교회 35년의 역사

•위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Worship: Up-reach Church)

를 되돌아보며 계승 발전시켜야 할 우리만의 좋은 전통과 정신을 찾아봄으로써 참된 교회의

•안으로 교제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교회(Fellowship: In-reach Church)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가다듬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밖으로 주님을 증거 하는 교회(Mission: Out-reach Church)

그동안 밝혀진 조사에 의하면, 우리 교회가 세워질 때 대략 세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출발하 였습니다. 첫째는 목원대학교회의 교직원들의 신앙생활 증진과 신앙지도, 둘째는 학원선교,

현대에는 수많은 교회가 존재합니다. 모두 주님께서 세워주신 교회이지만 그 존재목적을 깨

셋째는 대전지역사회와 교계에 성숙하고 모범적인 교회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었습

닫고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는 교회는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장마철에 물은 많지만 정작 마실

니다. 이 목적을 위하여 초창기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비전을 세웠습니다.

물 구하기가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35주년을 맞아 성도들의 마음과 기원을 모아 우리 교회가 추구하고 참된 신앙의 가치로 여기는 교회 공동체 선언을 하였으면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역을 계승하면서 ‘위로’ 하나님께 경배와 사랑을 드리고 ‘안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며 ‘밖으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저는 2009년 부임하면서 위의 정신을 살려 교회의 표어를 “성령으로 발돋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 교회”(행2:37~47)로 정하였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세 가지 비전 과 사역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발돋움하는 예배 •성도를 향하여 발돋움하는 교제 •세상을 향하여 발돋움하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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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선언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둔다. 둘, 우리는 서로 섬기고 더불어 하나 되는 교제에 적극 참여한다. 셋, 우리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증인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한다. 넷,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지도록 섬김의 삶을 살아간다. 다섯, 우리는 자녀들을 신앙의 가치관에 따라 바르게 자라도록 교육한다. 여섯,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세계가 아름답게 보존되도록 노력한다. 일곱, 우리는 남북의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사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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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교회 35년사 연표 •쉬어갑시다 : 성경퍼즐 민수기 편 •2010-2013 역대 교역자, 임원 명단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남·여선교회의 역사 •호산나성가대 역대 지휘자 및 반주자 •전도 활동의 역사 •교회 주보의 변천 •『땅끝까지』의 역사 •교인사업체 소개 •편집 후기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35년사 연표

I 정리 : 최태호 장로

교회 35년사 연표 1978

9.24

• “목원대학교회”가 당시 남기철 학장님 주관으로 목원대학 내에 설립되어 이날 목산기념예배당(채플)에서 설립 예배를 드렸음. 따라서 교회의 설립은 남기철 학장님을 중심으로 김광식 박사, 이군호 박사 등 신학과 교수 및 대학 내의 교역자들이 협력하였고 대학의 일반학과 교수 직원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이루어

1982 1983

졌음. • 설립의 목적은 대학가족의 신앙 성숙과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성서에 부합되는 모범적 교회를 세워 나

• 대학교회의 예배 처소로 쓰이던 학교 목산기념예배당(Shepherd Hill Memorial Chapel)이 증·개축됨. 1.12

•남선교회 설립. 회장 : 박영복 장로

3월

•박영복 장로 이명하여 옴(김제감리교회).

12.6

•기획위원회의 -당회준비 : 교적부정리, 각종보고서 준비, 식사문제 등.

가기 위함이었음. 교회는 교목실장(김규태 목사)이 겸직 관할하여 담임자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였

-교적, 각부위원, 속회조직 등의 자료 정리.

음. 설립 당시의 교우로서 지금까지 확인된 명단은 다음과 같음.

-예배위원회 : 남기철 김하태 라영복 방석종

목회자 : 남기철 이군호 김광식 김규태 김득중 윤신영

정기환 이동범 백진희 정두영

평신도 : 조평휘 김양자 노경순 오세열 백진희 이윤영

-성가대장 : 라영복 성가지휘 : 이동일

이종훈 김명자 한인석 오세열 황계정 등 1979

6.13

• 남부연회 『문서대장』 에, 대전북지방 감리사의 「개척교회 설립 보고서(목원대학교회)」가 1979년 6월 13일 접 수된 것으로 나타나 있음.

8월 1980

12.23

• 『기독교세계』 8월호, 개척교회 공고 : 1979. 7. 1 현재, 입교인 남15명 여17명, 원입인 남12명 여7명으로 보고됨.

•소그룹으로 나누어 성탄축하 전진식사를 행함. 1984

•1984년 전까지는 목원대학교회가 학교와 병합하여 운영됨. • 1984년 이후에는 박은규 윤신영 김기련 목사들이 선교 심방 교육 등을 분담하여 협력목회가 이루어짐.

• 대전지방회 회의록에 대학교회의 보고가 누락되고 없음. 단, 사회봉사부 보고서에는 사회봉사부 행사(1979 년도)에 찬조한 자로 ‘목원대학교회 김규태 목사(20,000원)’의 기록이 있음.

• 음악과 학생들의 챔버콰이어(Chamber Choir)가 신학과 학생들과 함께 대학교회 성가대로 봉사(총 약40명). 1985

• 1980년도 연회 주소록에 교회 이름이 등재되어 나타남. 그러나 담임자 표기는 공란으로 되어 있음. 3.9

•예배위원회 : 남기철 박은규 김득중 백진희 윤신영 백성도, 안내 : 오세열 김명자, 헌금 : 조평휘 한인석.

9.1

•박은규 목사가 대학교회 담당자로 임직.

12.28

•1980년도 「대학교회 총결산보고서」: 수입 6,687,751원 지출 4,156,750원

1986

3.12

•선교담당 김기련 목사, 독일 뮌스터 유학차 이임.

3.17

•남선교회 회장 : 최태호 권사, 부회장 : 최영도 권사.

4.21

•장년 성경연구반 시작됨. 10시 교목실장실.

8.25

•윤신영 목사, 도미유학차(인디애나주 Trinity 신학교) 이임.

4.3

• 남부연회 규칙해석위원회의 보고에 따라, 기관목사는 개체교회 담임자가 될 수 없으며, 담임자가 없는 교 회는 감리회의 정식 교회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장정의 규칙이 재확인됨. 따라서 지금까지 학교 교목실 주

잔고 2,536,850원 1981

1월

•여선교회 설립. 회장 : 이계순, 회계 : 이춘희.

2.1

•전형위원 모임. 오후1시 태화장. 사회 : 박은규, 서기 : 윤신영. 참석자 : 남기철 박은규 차흥식 윤신영 김명자 이춘희 백성도 한인석

3월

•대전남지방 회의록

관하에 있던 목원대학교회는 지역 개체교회로의 독립이 불가피하게 되었고, 이는 곧 교회 정체성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는 계기가 되었음. 6.29

-교인수 85명, 예배참석 45명, 임원수 25명. -’80년 결산 6,687,791원, ’81년 예산 7,135,773원.

• 이날 오후1시 도성식당에서 한의택 감리사 주관으로 인사구역회가 개최되어 김홍관 전도사를 목원대학교 회 담임자로 파송함.

6.30

-지방회 대표 명단 : 한인석 최영도 백성도 이춘희 김양자 전득배 김부용 -백성도 장로 이명하여 옴(중앙감리교회).

•크리스마스 촛불예배, 음악과 연극, 축하 및 다과회.

•김홍관 전도사가 담임자로 부임. -본교회가 대전남지방 감리사로부터 정식 담임자를 파송 받음.

7.13

•교역자 명단 -담임전도사 김홍관 -선교담당 박은규 목사 -목양담당 송용택 목사 •이동일 교수 성가대지휘자 사임. •김영길 교수 새로 성가대지휘 맡음.

266

267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35년사 연표

1987

I 정리 : 최태호 장로

-한완수 장로, 1989년도에 이명해온 것으로 받기로 함.

1.25

•바울남선교회 창립총회. 제1남선교회(베드로남선교회) 회장 : 박영복장로 제2남선교회(바울남선교회) 회장: 백성도장로

-임원수련회, 16명 참석, 대평리 기도원.

4.12

• 학교장학금을 받아 활동하던 챔버콰이어가 활동을 종료하고 성도로 구성된 성가대가 구성됨(지휘 : 김영길

-교회사무실 건축(경비 240만원).

9월

•매주 주일제단 꽃꽂이 봉헌 시작(신현주권사).

11.11

•여선교회 임마누엘 양로원 방문 봉사활동.

4.1

•고난주간 특별예배, 오후7:30 친교실.

5.5

•주보 디자인·편집 개편. 표지는 청색바탕의 예배당 건물 사진.

4.18

•대전남지방 교역자회의, 11시 본교회당.

7.21

•김낙환 담임목사, 약 한 달 예정으로 미국 선교여행.

10.13

•전교인 체육대회

-강사 : Stuart Cannon Greene 목사, 통역 : 이군호 학장.

11.9

•전교인 등반대회, 계룡산.

9.18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위한 특별헌금 실시.

12.29

•당회

10.25

•박은규목사 『예배의 재발견』 출판기념회 겸 윤신영목사 귀국환영회.

-남선교회장 : 이성혜 여선교회장 : 박선남

11.9

•학교 채플(목산기념예배당)이 원인 불명의 화재로 소실됨.

-결산 : 수입총액 38,164,555원, 지출총액 37,980,130원

-1990년 결산 총액 21,172,430원.

교수).

1988

1991

1992

6.28

1989

1.22 2.20

-교회와 학교를 위하여 전교인이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기도를 계속함.

7.24~25•전교인 여름수양회, 1박2일 삼천리수양관.

•성탄절 맞아 교도소 재소자 위문, 10시.

12.27

•당회

•윤신영 소속목사, 교육담당목사로 직임변경.

- 신천장로 : 김용성

•교회건물 복원을 위해 교회건축헌금 500만원 학교에 납부 결의.

- 결산보고 : 수입총액 44,121,336원, 지출총액 43,998,850원.

•신년 친교모임, 오후6시 대온장.

1993

1월

•1993년도 『목회지침서』 발간.

1.11~17•대심방 실시.

7.19~21•어린이 여름성경학교 1990

•1992년도 목원대학교회 중간 임시당회 - 담임목사보고 : 주일 낮예배 학기중 100∼110여명, 방학중 60여명 참석, 수요예배 평균50여명,

가며 예배드림. 12.21

•담임목사 : 김낙환 소속목사 : 윤신영 성가대장 : 박영복 반주자 : 백진희 최성희 최성애

5.29~31•선교집회 개최, 매일오후8시.

- 대학교회의 예배 처소로 함께 사용되었던 채플이 다시 복원되기까지 친교실과 음악 감상실 등으로 옮겨

1.6

3.23

•김홍관 담임전도사, 목사 안수 받음. 대전중앙감리교회

1.17

•윤신영 목사, 선화교회로 이임.

5월

•학교 채플 복원됨. 대학교회가 다시 복원된 채플에서 예배드림.

4.17

•김용성 장로취임 감사예배, 11시 목원대학교회.

6.17

•김홍관 목사, 대학교회 담임자를 이임.

9.26

•총동원주일, 주일 낮 예배 참석인원 140명.

7.1

•김낙환 담임목사 부임.

1.16

•담임목사 : 김낙환 소속목사 : 이상호

8.12

•박은규 목사, 선교담당목사를 사임.

장 로 : 박영복 한완수 김용성

•윤신영 목사, 교육담당목사에서 소속목사로 직임변경.

성가대지휘 : 강풍자, 반 주 : 김기언

9.2

•트리니티 성서대학 개강.

11.25

•총동원 전도주일.

12.23

•당회, 12시 본교회당.

1994

1.16

•여선교회 새임원 -회장:신현주 부회장:노경순 회계:오명숙 서기:조혜란

268

269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35년사 연표

1995

I 정리 : 최태호 장로

11.27

•주보표지 디자인, 조평휘 권사의 예배당 그림으로 교체.

7.19

•이민수 교육전도사, 금산 수당리에 개척교회 세움.

11.6

•전자오르간 구입 위한 분담금 학교에 기탁.(320만원)

7.23

•전교인 하기 신앙수련회(장태산휴양림).

1.8

•여선교회 새임원

8.16

•수재민돕기 특별헌금.

1.3

•박영자 교수, 성가대지휘자 부임.

-2부 회장:권옥희 부회장:김순석 회계:조혜란 서기:박규옥

1.24

•성가대 명칭이 “호산나”로 변경됨.

3.9

•오르간 봉헌예배 및 연주회(백진희 교수). 16:30 본교회.

1.25

5.14

•사랑의 쌀 보내기(북한지역), 농촌지역 헌책 보내기 운동 적극참여.

-1부 회장:이명희 부회장:노경순 회계:정보길 서기:노영자

1996

1999

9.24

•북한 쌀 보내기 52만원, 수재민 돕기 옷3박스 현금43만원 보냄.

2.7

•주일 예배에 봉고차량 운행 시작함(박정호 전도사).

4.20

•김용년 김상철 장로취임 감사예배.

2.27

•중부지방회의, 선화교회, 김용년 김상철 장로 안수받음.

4.28

•이민수 교육전도사 사임.

3.21

•주일 오후예배(오후3시) 성경공부 형식으로 드림. •박정호 전도사, 차량담당. 이덕진 전도사, 관리 행정 교육담당.

•윤여헌 교육전도사 신임. 6.22

•전교인 등반대회, 계룡산.

4.4

•부활절기념 제1회 가족찬양대회, 오후3시.

7.29

•전교인 하계수련회, 안면도.

4.15

•학교 채플 기공 예배 11시.

8.25

•김낙환 담임목사 사임(도미유학).

4.18

•학교 채플(예배당) 건축을 위한 전교인 기도 계속됨.

12.1

•전석범 담임목사 부임.

5.9

•어버이주일 어르신들께 선물 증정.

12.22 1997

-소속목사 : 유근종 이군호

5.23

•박영복 장로 특별 건축헌금 봉헌.

-장 로 : 박영복 김용성 김용년 김상철

8.4

•전교인 여름수련회, 유가용(김순석)권사 공주 농장.

-반 주 : 김기언

9.12

•교회학교 교사 봉사자 : 조계은, 문지영, 손진희전도사.

•박정호 전도사 부임.

12.26

•당회결과

1.26

•1997년도 『교회요람』 발간,

-제1남선교회장 : 양배덕 권사

4.26

•전교인 친목 등반대회, 논산 국사봉.

-제2남선교회장 : 조동래 장로 -제1여선교회장 : 신현주 권사

5.6~8 •교회대학부, 영권 회복을 위한 기독학생 대성회 개최. 6.21

1998

270

•목원대학교회 도안동으로 이전. - 신학대학 3층에 있는 예배실에서 새로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함. 담임목사실은 신학관 2층 214호.

-제2여선교회장 : 김순석 집사

•남선교회, ‘사랑의 마을’ 위로방문. 무의탁 노인 24명(조치원).

7.28

•전교인 여름수련회, 천리포 해수욕장·수목원.

9.10

•제1기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개강.

11.23

•강단용 촛대2점, 이영길 성도 특별제작 봉헌.

2.23

•전석범 담임목사 목원대에서 신학박사학위 받음.

3.22

•소속목사 이군호 박사, 목원대학교 총장에 취임.

1.17

•신년 축복 대심방.

5.10

•성가대지휘 : 이명희, 반주 : 이은미.

1.23

•김용년 장로 특별 건축헌금 봉헌.

7.6

•조동래 장로 이명하여 옴(예장재건 대전장로교회).

12월

• 목원대학교회와 목원대학교가 교회당 건물 사용에 관한 상호협약을 체결함. 교회와 학교는 서로의 협력관 계를 보다 긴밀히 하고 공동의 발전을 기약하는 새로운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됨.

2000

1.9

•2000년도 구역회, 감리사 : 최승호, 구역회원 : 34명. 2000년 예산총액 111,000,000원

•대학교회 홈페이지 완성(윤희중 권사).

271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35년사 연표

I 정리 : 최태호 장로

10.6

•유가용 권사 대전서지방회에서 전도상 받음.

3.19

•박영복 장로 특별 건축헌금 봉헌(2차).

-이일우 교수 : 창조의 신비, 10월 6일.

5.7

•주보표지 새성전 조감도로 새롭게 디자인함(오정길 집사).

-김경진 교수 : 성인암 예방과 치료, 10월 13일.

6.4

•박정호 수련목회자 부임.

-김혜수 교수 : 성인당뇨 예방과 치료, 11월 3일. -강현숙 교수 : 유방암과 자가검진, 11월 10일.

7.20~22•2000년 여름 어린이 예수사랑 캠프, 공주 변화산 기도원.

2001

10.27

•신앙간증수기 당선자 : 김영택 류양숙 최용익 이혜란

1.5

•익명으로 봉고차 한 대 봉헌.

2.2

•이정용 교수, 성가대지휘자 부임.

•이기승 집사 장례예배

2.3

•권혁대 장로 정미영 권사 주보접기 접지기 봉헌.

•제55회 대전서지방회(최승호 감리사), 오후2시 대전중앙감리교회.

2.9

•HIM 찬양단 찬양예배(오후 예배).

-최태호 이규상 장로 임명 받음.

2.22

•대전서지방회, 오후2시 목원대학교회.

7.29

•전교인 여름수련회, 춘장대해수욕장 및 도둔감리교회.

9.8

•김용성 장로 이명희 권사 : 러시아(카프카스 지역) 선교사 파송.

12.24

•금송가야금연주단(이재경집사) 초청 성탄축하예배 드림.

1.3 3.3 4.22

•새로 건축한 성전의 주방과 친교실(식당) 설치를 위한 특별헌금.

5.3

•새성전 봉헌예배, 11시 새성전 대예배실, 학교와 공동으로 드림

5.4

•목원대학교회, 새성전으로 이사.

2003

-김용년 장로 은퇴, 원로장로에 추대됨. -최태호 이규상 장로, 장로안수 받음. 2.26

•이일우 권사, 특별선교헌금 봉헌.

•최태호 이규상 장로 피아노, 권혁대 집사 대형 냉장고 봉헌.

3.16

• 교회에서 봉고차(15인승) 구입, 소예배실에 에어컨 설치, 유아실과 성경연구실 마련 하였음.

5.20

•김상철 장로 친교실 테이블 봉헌.

3.23

•대구 지하철사고 유가족돕기 특별헌금.

5.27

•「한밭신문」 (제265호) ‘믿음의 현장’ 란에 우리 교회가 특집으로 실림.

3.30

•한광희 전도사, 수련목회자로 부임.

6.3

•새성전입당 및 최태호 이규상 장로취임 감사예배, 오후3시 대예배실.

4.13

•박정호 목사 이임.

•주방봉사(교인중식) 시작함.

4.27

•손진희 전도사 사임.

5.6

7.15

2002

•교회설립 24주년 기념 건강세미나

2.20

•교회 출석하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주일 점심식권 제공.

•제2기 바나바사역훈련 실시(3주간 오후 예배시).

•건강달리기, 오후예배 후 갑천에서 매주 실시.

•전석범 담임목사, 아프리카(케냐 탄자니아) 마사이족 선교여행 마침. •유가용 권사, 담임목사실 사무실 커튼 방석 봉헌.

6.13

•빌립 전도특공대 훈련 실시, 12주간 충청교회.

7.20

•새벽기도회, 새벽5:30 1층 기도실.

10.7

•교회설립 25주년 기념 호렙산축복 40일 새벽기도회,

11.11

•아프리카 마사이족 아로이교회 건축을 위한 특별헌금.

2.24

•건양대병원 선교예배, 오후4시 목원대학교회 주관. 절기별로 매년 계속.

11.30

•권혁대 권사, 대형 김치냉장고 봉헌.

5.15

•제1남·여선교회, 벧엘의집 위로방문.

12.7

•김효신 교육전도사 부임.

1.4

•2004년도 구역회

5.20

•크로스웨이 Cross-Way 성경공부 5년간의 과정 종료.

8.18

•송귀섭(심미희) 선교사 초청, 아프리카(탄자니아) 선교보고 및 설교.

매일 새벽5시30분 2층 본당에서 실시됨.

2004

•정계숙 집사, 호산나성가대 지휘자 부임.

8.25

•탄자니아(송귀섭 선교사) 말씀의집 특별 건축헌금.

2.21

•김용년장로 최태호장로 유가용권사, 모범가정 표창 받음(대전서남지방회).

9.15

•제1기 벧엘 성서 대학 수강생 모집. 개강 : 9월 25일, 26일.

5.5

•전교인 친목행사, 황매산.

5.16

•북한 룡천 대참사 돕기 구호헌금. •빌립전도특공대, 전도활동 계속전개(대장:신현주, 부대장:김영순).

272

273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35년사 연표

2005

I 정리 : 최태호 장로

2007

1.14

•제2여선교회, ‘사랑의 마을’에서 위로행사.

7.11

•미국 조지아주 체리록(Cherry Log) 크리스찬교회와 자매 결연 맺음.

교육전도사 : 박명현 이하경

7.17

•전교인 여름 수양회, 변산반도 일대.

예배사역 전도사 : 김태형 이재원 2.4~8 • 필리핀 다스마리나스 현지에서 본교회와 남영한인교회가 자매 결연을 맺고 선교센터 대지 매입에 관한 협

8.29

•교회 홈페이지에 매주 설교 동영상 설치.

9.19

•박은규 목사, 1980년부터 최근까지 촬영한 기념사진첩 교회에 기증.

10.17

•11월부터 HIM 찬양단 오후 예배인도

3.2

•목원대학 입학식, 신입생 대상 전도활동 실시. 11시 대운동장.

10.23

•전교인 가을 등산, 월악산.

3.3

•김창수 장광호 신현정 손석근 김선옥 장로 이명하여 옴(대전가양감리교회).

1.5

•교회로고 권경태 성도 디자인

3.4

•3월부터 주일예배 10시 40분부터 시작함.

약을 맺음.

•대전서남지방회 모범가정표창 : 기무현(김영순) 권사, 조현영(정재연) 집사.

2.2~12 •목원대학교회 성지순례단(32명) 이스라엘 이집트 지역 순례.

2006

2.26

•조은순 집사, 자녀 진학·진로 지도에 대한 특강(오후예배).

3.25

•최영란 권사, 불우성도 돕기 특별헌금.

3.20

•여선교회 중보기도모임, 매주 목요일 기도실.

4.29

•매일밤 10시에 교회와 전도를 위한 ‘3분기도(1003기도)’ 운동 실시(전도사역부주관).

6.12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과 미문선교회에 각각 선교비 후원.

7.9~13 •청년·대학부 제주도 선교비전트립.

11.19

•제1남·여선교회연합 봉사활동, 장안교회기도원.

10.20

•전교인 친교등산, 진악산.

1.15

•교회 사역자를 위한 기도. -전담사역 : 이성윤 전도사,

2008

11.24

•국내 선교유적지 순례, 양화진·녹번리.

1.1

•목원대학교회 장학회 발족. 목원대학교회 선교장학금 운용.

-중고등부 : 박명현 전도사.

1.6

•최영란 집사 불우이웃돕기 백미 25포대 봉헌.

3.12

•한광희 수련목회자 이임.

1.14

•정형권 교육전도사 임명.

4.5

•이군호 목사 은퇴, 원로목사에 추대됨.

1.24

•태안 기름제거 봉사 활동.

4.16

•목원대학교회 선교지 『땅끝까지』창간호 발간. 연4회 계간으로 간행.

2.23

•권혁대 신천장로 임명받음(대전서남지방회, 산성교회).

-발행인 : 전석범, 편집인 : 조동래.

4.26

•전교인 선교등산, 문경새재.

5.14

•성경 필사 실시(예배사역부 주관).

4.20

•‘성경으로 하는 논술’, 최혜진 집사.

5.21

•신임전도사 : 김말례 이성윤

5.17

•효도행사, 한산도 일대.

6.25

•호산나 성가대 신임 지휘자 : 장동욱 권사

7.20

•교회 주보 디자인 새롭게 변경(권경태 성도).

9.28

•교회설립 30주년 기념 및 권혁대 장로 취임 감사예배.

7.31~8.4•필리핀 선교비전트립, 18명 참가, 다스마리나스 남영한인교회 고광태 선교사.

274

•전도사 : 김말례 이성윤 임정옥

6.8

•권혁대 장로, 교회차량 1대 봉헌.

8.6

•수재민돕기 특별헌금.

8.27

•미국 자매교회 방문(7.10∼29) 보고, 청년회원 7명.

10.5

•10월부터 예배시에 ‘개역개정판 성경과 새찬송가’ 사용.

11.25

•전교인 선교등산, 전주 모악산.

10.19

•김태용(우민옥) 권사, 전교인 중식용 백미를 계속 봉헌하여 오고 있음.

12.30

•성경 릴레이필사 종료.

10.26

•이성윤 수련목회자 이임.

•신임 사역자

12.21

•임종윤 수련목회자 부임.

-오르간 반주 : 이선영 성도,

12.27

•대전서남지방 중고청연합 찬양축제, 오후5시 본교회.

-아동부 : 이하경 전도사.

12.28

•박명현 전도사 사임.

275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35년사 연표

2009

I 정리 : 최태호 장로

1.4

•대전서남지방 남선교회연합회장 : 김상철 장로

9.5

•예배후 친교방식의 개선방안 모색.

2.22

•김태형 전도사 이임.

9.12

•신도시 전도팀 전도실시.

2.28

•대전서남지방회의, 오후1시 목원대학교회.

•교회 대표전화 개설. 822-0503

•김태용(우민옥) 권사 가정 모범평신도상 받음.

2010

11.7

•여선교회 연합바자회(김용성 선교사 선교기금으로 쓰임).

3.1

•주일 교회 차량 2대 운행.

4.18

•전교인 선교등산, 9:30 빈계산.

5.10

•오후 예배, 자녀교육 세미나(강사 조은순 권사).

•최승진 집사, 성가대지휘자 부임.

5.22

•대전서남지방 교역자회의, 오전10시 목원대학교회.

•김창수 장로, 대전서남지방 남선교회연합회장

6.7

•김태용(우민옥) 권사, 백미 봉헌, 주일 애찬을 위해 2006년부터 지속해옴.

1.23

•새가족 교육을 4주 과정으로 시작.

6.19

•선교부에서 학교 록원회(청소) 회원 접대.

1.30

•오후예배는 가정예배로 드림(매월 넷 째주).

7.5

•전석범 담임목사 이임(가양감리교회 담임목사).

3.27

8.9

•김홍관 담임목사 부임.

8.22

•전교인 수련회, 매봉교회 독립기념관 일대.

-취임 장로 : 김태용 유가용

9.20

•1부 주일예배가 신설됨. 주일1부예배 9:00 주일2부예배 10:50.

-신임장로 일동, 소예배실 리모델링과 특별헌금.

10.17

•토요일 전교인 새벽기도회가 시작됨.

12.25

•성탄축하 헌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임.

1.3

•「성서와 함께」 실시. 성서통독을 위한 문제풀이 학습지.

1.10

•주보 편집·디자인을 전면 개편함.

2.27

•대전서남지방회, 오후2시 흑석교회.

7.25~8.13•미국 자매결연교회 방문. 정형권 전도사 외.

•김선옥 장로, 지방회에서 은퇴 찬하예배 드림. 원로장로에 추대됨.

8.27

•전교인 수련회, 원주 예수사관학교.

•임현모(구한숙) 권사 모범가정 표창받음.

8.28

•수요예배 1, 2부 실시.

3.2

•제1회 제자훈련 실시.

9.4

•주일 오후 예배 후, 전교인 신도시 전도 활동.

4.4

•부활절헌금, 전액 목원대 장학금으로 쓰임.

10.30

•오후, 전교인 가을 운동회.

5.9

•영어성경공부, 래리 윌슨(Larry Wilson) 목사.

11.20

•추수감사헌금 전액 선교비로 쓰임.

5.23

•담임목사설교 대전극동방송,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시작.

11.27

•2011-하반기 선교장학금 수여, 4명.

6.20

• 목원대학 설립에 헌신한 윌리엄 얼 쇼(William Earl Shaw, 徐煒廉) 선교사와 한국전에서 전사한 그의 아들

12.7~9 •제1회 부흥회(강사 : 이철 목사, 강릉중앙교회).

윌리엄 해밀턴 쇼(William Hamilton Shaw) 대위 추모예배, 기념비 제막 및 전기 발간(목원대학측과 협력).

11.23~26•김홍관 담임목사, 한국감리교 시니어선교사대회 참석(태국). 2011

1.2

•김영순 전도사, 수련목회자로 부임.

•장로 취임 및 은퇴 찬하식, 오후2시 목원대학교회 대예배실. -은퇴 장로 : 김상철 최태호, 원로장로에 추대됨.

4.24

•부활절 예배, 세례 및 견신례 행함. •부활절 감사헌금은 전액 장학금으로 쓰임.

5.1~6.5•가정의 달 행사 “행복한 오후 2PM”, 4주 과정으로 오후 예배시간. •장혜지, 유아·유치부 담당 교육전도사 부임.

2012

1.1

•김기호 전도사, 전임사역자로 부임.

7.25

•장광호 장로 이명해 감(홍성중부감리교회).

•박규리 교육전도사 부임.

8.1

•교회 홈페이지 리뉴얼.

•남·여선교회 명칭과 조직을 재개편함. -남선교회 : 제1남선교회 ∼ 제7남선교회

276

277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35년사 연표

I 정리 : 최태호 장로

-여선교회 : 제1여선교회 ∼ 제7여선교회

2013

1.13

•2013년「성서와 함께」를 ‘입문편’과 ‘심화편’으로 나누어 실시.

1.15

•이두열 교육전도사 부임.

1.20

•김창수 장로, 대전서남지방 장로회 회장에 피선.

2.5

•전체 선교회 대보름만찬 겸 새가족 환영회, 오후5:30 유성 아드리아호텔.

2.24

•여진욱 성도, 호산나성가대 지휘자 부임.

2.26

•전체 남·여선교회 월례회, 매월 마지막 주 II부 예배 후 동시모임.

1.25~26•제1회 남선교회연합 MT, 옥천 좋은기도동산.

•김진호 교육전도사 부임.

2.27

•대전서남지방회, 산성교회.

3.4

•신천 임원 일동, 팝콘기계 화레이난방기 등 교회비품 봉정.

-장로안수 : 김태용 유가용

3.11

•정광은 교육 간사 부임.

-신천장로 임명 : 남상조 오흥봉 윤여현 장동욱

3.18

•매주 토요일은 “전교인 새벽기도회”로 드림.

-조선(리보) 권사, 모범가정 표창 받음.

4.8

•부활주일, 제1회 남·여선교회 찬양축제.

3.3

•부활절헌금, 전액 선교장학금으로 쓰임.

• 남상조 오흥봉 윤여현 장동욱 신천장로 및 조평휘 명예장로 취임예배, 오후 Ⅲ부 예배시. •방진실 교육전도사 부임.

•김난숙 협동전도사 부임.

3.26

4.21

•태국 단기선교 기금마련 전교인 걷기대회, 대청호 찬샘마을.

4.14

•신천 장로 교회버스(25인승)구입 감사예배.

5.6

•가정의달 특별초청집회, “행복한 오후 2PM”이 5월 오후예배시 진행됨.

4.20

•태국 선교기금마련 걷기대회, 오전10시 대전현충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성찬식 행함.

4.21

•임호규 장로 이명해 옴(청양대교회).

•제1남·여선교회 선교지 답사, 사회봉사부 주관, 창원지역.

5.12

•태국 선교기금마련 바자회.

5.27

•여선교회 바자회. 태국 단기선교 기금마련 행사.

5.26

•태국 선교팀 파송식.

6.24

•이군호 원로목사, 목원대학교 이사에 선임.

5.27~31• 태국 단기선교. 선교팀 18명, 치앙마이 하베스트 국제학교봉헌식, 봉사와 전도, 현지목회자 세미나 등을 진행함.

5.19

8.6~12 •제1회 청년부 태국 단기선교. 9.15 9.23

•일일 기도회,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옥천 좋은기도동산.

8.9~10 •야외음악회, ‘사랑 나눔 콘서트 2013’ 실시

•전교인 수련회, 금산 산림문화센터.

9.9

•구신학관 복원 준공예배(교회학교 교육공간 4개실 확보).

•2012-후반기 선교장학금 수여, 5명.

9.29

•교회 설립35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35년사 발간

•주선영 목사(교육담당) 부임. 10.9

•중보기도사역팀 수양회, 옥천 좋은(朝恩)기도동산.

10.14

•『땅끝까지』 (23호) 발간. 이번호부터 권당 1천원에 유료 보급. 수익금은 전액 선교비로 쓰임.

10.20

•제1회 기획위윈 부부수양회, 경기 광림수도원.

10.27

•제1회 자선 대바자회(학교 정문 옆 주차장).

11.18

•추수감사주일, 속회별 찬양축제. 헌금은 전액 선교비로 쓰임.

12.5~7 •제2회 부흥회(강사 : 김철한 감독, 수원 오목천교회). 12.9

•김말례 전도사 이임(대전남지방 하늘빛교회 담임).

12.30

•김기정 수런목회자 부임. •김용년 원로장로, 교회봉사 감사패 받음.

278

279


부록 쉬어갑시다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I 구한숙 권사

쉬어갑시다

(가로열쇠) 1. 상번제는 매일 드리는 제사로 하나님께 헌신과 감사를 드리는 것으로 오늘날의 성도들의 무엇과 같은가

성경퍼즐 민수기 편

3. 이스라엘 진영의 가장 중앙에 있는 것 4. 사람이 범죄하여 죄를 지었을 때 죄값에 얼마를 더하여 갚아야 하나 5. 가나안 정탐시 에브라임지파 지휘관으로 정탐을 갔고 후에 여호수아로 이름이 바뀜 7. 이스라엘 자손을 저주하라고 발람을 유혹한 발락이 발람을 데리고 간 세 번째 장소

1

2

4

9. 레위인은 가나안 땅에서 기업을 받지 못했는데 이는 누가 그들의 기업이 되었기 때문인가 11.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분배받은 방법

8

12. 가데스 바네아의 므리바 우물에서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치므로 나타내지 못한 하나님의 성품

3 9

5 10

6

14. 모세가 받았던 하나님의 영을 주어 모세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당당하게 했던 지도자들

7

18. 유다지파이며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간 갈렙의 아버지

17. 아론의 아들이며 엘르아살과 함께 제사장 직분을 행함 19.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날 중의 하나로 대제사장이 속죄의 피를 들고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날로 온백성은 안식하며 자기 몸을 괴롭게 하는 성일

11

12 13

(세로열쇠)

15

16

2.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피할 수 있도록 요단과 가나안에 각 3성읍씩 6성읍을 정함 4. 회막에서 봉사하는 레위 자손의 나이는 삼십 세부터 몇 세까지인가

14

6. 믿음의 조상이며 여호와께서 가나안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처음 약속한 사람

17 18

19

8.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염병으로 징벌하실 때 헌신적인 행위와 여호와를 위한 질투심 으로 백성의 진멸을 막고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을 받은 사람 10. 조상의 가문대로 지팡이 열둘을 취하여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을 때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 살구 열매가 열린 지팡이 11.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한 것은 모세가 가진 어떤 직분 때문인가 13. 일정기간 동안 자신을 성별하여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 15. 맥추절이라고도 하며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절기 16.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 갈 수 있는데 이와 같이 대제사장의 죽음의 대가로 죄를 속하는 것은 신약시대 우리 죄를 대속하신 0000의 죽음을 예표하는 것이다

280

281


부록 쉬어갑시다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민수기 권사편 I I구한숙

민수기 편 정답 성 도 의 삶 비

성 막

십 호 세 아

하 나 님

브 올 산

제 비 사

하 나 님 의 거 룩 함 실

장 로 칠 십 인

이 다 말

여 분 네

282

오 분 의 일

절 속 죄 일

283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역대 교역자, 임원 명단

2010-2013 역대 교역자, 임원 명단 2010

2011

1. 교역자

1. 교역자

•담임목사 : 김홍관

•담임목사 : 김홍관 •원로목사 : 이군호

•원로목사 : 이군호

•수련목회자 : 임종윤 김영순 •사역목사 : 김말례

•수련목회자 : 임종윤

•전임전도사 : 정형권 •교육전도사 : 김남국 송인성 김동선 이병로 임준석

•사역목사 : 김말례

•교육간사 : 김상미

•교육전도사 : 정형권 이재원 김남국

2. 장로 2. 장로

•원로장로 : 김용년 박영복 김선옥

•원로장로 : 김용년 박영복 김선옥

•시무장로 : 김상철 최태호 조동래 이규상 김창수 신현정 손석근 권혁대

•시무장로 : 김상철 조동래 최태호 이규상 김창수 장광호 신현정 손석근 권혁대

•파송장로 : 김용성(이명희)

•선교사 : 김용성 (이명희)

•신천장로 : 김태용 유가용

3. 권사

3. 권사

•원로권사 : 김정례 노경순 양배덕 이정자 이화정 조평휘

•원로권사 : 김정례 노경순 이정자 이화정 조평휘

•권 사 : 강풍자 구한숙 권국진 기무현 길희숙 김 홍 김대일 김도자 김사용 김순석 김양자 김영순 김재춘 김태용

•권 사 : 강풍자 구한숙 권국진 기무현 길희숙 김대일 김도자 김명선 김명순 김사용 김순석 김양자 김용기 김 홍

남상조 노영자 박희연 방혜숙 백홍열 신미순 신현숙 신현주 심재성 양해강 오정길 오흥봉 우대석 우민옥

남상조 노영자 문관학 박희연 방혜숙 백홍열 신미순 신현숙 신현주 심재성 양해강 오흥봉 옥해안 우대석

원경숙 유가용 윤여현 윤태자 윤희중 이성혜 이영숙 이영희 이윤자 이종우 이창원 이혜숙 이환태 임유덕

우민옥 원경숙 윤여현 윤태자 윤희중 이영희 이윤자 이종우 이종복 이창원 이혜숙 이환태 임유덕 임정규

임정규 임현모 장동욱 정미영 정보길 정숙희 주정희 최 용 최병무 홍정희 황만영 황한열

임현모 장동욱 정미영 정보길 정숙희 주정희 최 용 최병무 홍정희 황만영 황한열

•신천권사 : 김명선 김명순 김용기 문관학 옥해안 이종복

•신천권사 : 김종구 문애란 박소영 박원구 배기숙 윤보중 이영환 최영란

4. 집사

4. 집사

•원로집사 : 윤재순

•원로집사 : 윤재순 김종천

•집 사 : 강영주 강영한 고낙정 고동섭 고설자 권경태 김 경 김대호 김병윤 김승애 김영균 김원일 김은아 김정자

•집사 : 강영주 강영한 고낙정 고동섭 고설자 권경태 김 경 김대호 김병윤 김승애 김영균 김원일 김은아 김정자

김정철 김정태 김정혜 김정환 김종구 김정동 김종봉 김종천 김진환 김향미 김현철 김혜천 문애란 박경옥

김정철 김정태 김정혜 김정환 김정동 김종봉 김종천 김진환 김향미 김현철 김혜천 박경옥 박미선 박상호

박미선 박상호 박성호 박소영 박영수 박원구 박재형 박정숙 박종희 박혜진 배기숙 백병희 백영자 서영희

박성호 박영수 박재형 박정숙 박종희 박혜진 박희경 백영자 서영희 송원선 심정기 안성남 안시분 안 현

송원선 심정기 안성남 안시분 엄재순 오명숙 용혜영 우경명 유명숙 윤보중 윤영호 이남모 이미경 이산녀

엄재순 용혜영 우경명 윤영호 이남모 이미경 이산녀 이상봉 이선희 이성순 이순화 이승용 이승환 이외섭

이상봉 이성순 이순화 이승용 이승환 이영길 이영환 이외섭 이윤화 이의구 이재경 이재곤 이정선 이지윤

이윤화 이의구 이재경 이재곤 이정선 이지윤 이태현 장익순 전경자 정선효 정수진 정순덕 정재연 정재호

이태현 장익순 전경자 정선효 정수진 정순덕 정재연 정재호 조은순 조현영 주혜영 지승란 천명환 최낙윤

조은순 조현영 주혜영 지승란 천명환 최낙윤 최낙임 최낙형 최봉문 최태신 최혜진 황미리 황혜진

최낙임 최낙형 최봉문 최영란 최태신 최혜진 황미리 황혜진

•신천집사 : 김미영 김영하 이규진 이상욱 홍영표

•신천집사 : 박희경 안 현 이선희 임소연

•이명집사 : 김병조 김혜라 이연숙

284

285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역대 교역자, 임원 명단

2012

2013

1. 교역자

1. 교역자

•담임목사 : 김홍관

•원로목사 : 이군호

•담임목사 : 김홍관

•사역목사 : 김말례 주선영

•수련목회자 : 김영순

•원로목사 : 이군호

•전임전도사 : 송인성 김기호

•교육전도사 : 임준석 장혜지 박규리 이두열 김진호

•교육목사 : 주선영 •수련목회자 : 김영순 김기정

2. 장 로

•전임전도사 : 김기호

•원로장로 : 김용년 박영복 김선옥 김상철 최태호 김용성

•교육전도사 : 이두열 김진호 조영준 방진실

•시무장로 : 조 동래 이규상 김창수 신현정 손석근 권혁대 김태용 유가용

•찬양전도사 : 한황일 김성진 •협동전도사 : 김난숙

3. 권 사

•교육간사 : 정광은

•원로권사 : 김정례 노경순 노영자 윤희중 이정자 이화정 장기현 조평휘 황만영 •권사 : 강풍자 구한숙 권국진 기무현 길희숙 김 홍 김도자 김명선 김명순 김사용 김순석 김양자 김용기 김종구

2. 장 로

김혜수 남상조 문관학 문애란 박소영 박원구 박희연 방혜숙 배기숙 백홍열 신미순 신현숙 신현주 심재성

•원로장로 : 김용년 박영복 김선옥 김상철 최태호 김용성

오흥봉 옥해안 우대석 우민옥 원경숙 윤보중 윤여현 윤태자 이영환 이영희 이윤자 이종복 이종우 이창원

•시무장로 : 조동래 이규상 김창수 신현정 손석근 권혁대 김태용 유가용

이혜숙 이환태 임유덕 임정규 임현모 장동욱 정미영 정보길 정숙희 주정희 최 용 최병무 최영란 홍정희

•신천장로 : 남상조 오흥봉 윤여현 장동욱

황한열

•명예장로 : 조평휘

•신천권사 : 김승애 김정자 김정태 김혜천 엄재순 오명숙 이상봉 이성순A 이순화 장익순 조은순 지승란 •이명권사 : 김종관 소병우 유경숙 이만상 전병근

3. 권 사 •원로권사 : 강풍자 김도자 김양자 김정례 노경순 노영자 신현주 심재성 우대석 윤희중 이정자 이화정 임유덕

4. 집 사

장기현 정하덕 최영애 황만영

•원로집사 : 윤재순 홍정례

•권사 : 구한숙 권국진 기무현 길희숙 김명선 김명순 김사용 김순석 김승애 김용기 김정자 김정태 김종관 김종구

•집사 : 강영한 고낙정 권경태 김 경 김미영 김병조 김영균 김영하 김원일 김은아 김정동 김정철 김정혜 김정환

김혜수 김혜천 김 홍 문애란 박소영 박원구 박희연 방혜숙 배기숙 백홍열 소병우 신미순 신현숙 엄재순

김종봉 김종천 김진환 김향미 김현철 김혜라 박미선 박상호 박성호 박영수 박정숙 박종희 박희경 박혜진

오명숙 옥해안 우민옥 원경숙 유경숙 이만상 이상봉 이성순 이순화 이영환 이영희 이윤자 이종복 이종우

백영자 서영희 송원선 안 현 안성남 안시분 용혜영 우경명 이규진 이상욱 이선희 이승용 이승환 이연숙

이창원 이혜숙 이환태 임정규 임현모 장익순 전병근 정미영 정보길 정숙희 조은순 주정희 지승란 최 용

이외섭 이윤화 이의구 이재경 이재곤 이정선 이지윤 이태현 정선효 정수진 정민경 정재연 정재호 조은숙

최영란 홍정희 황한열

조현영 주혜영 천명환 최낙윤 최낙임 최봉문 최태신 최혜진 홍영표 황미리 황혜진 •신천집사 : 권현민 김임권 김형극 남윤숙 남택영 문태형 박종순 백옥희 유영미 윤월선 이경호 이성순B 이승재

•신천권사 : 김원일 김종봉 김혜라 박성호 유승희 조 선 조현영 •이명권사 : 금진호 이재화 윤은규 정영석

정선주 조성준 진종일 한미숙 •이명집사 : 리 보 박미영 여은숙 유승희 조 선 최승진 홍은경

286

287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역대 교역자, 임원 명단

4. 집 사 •원로집사 : 윤재순 김종천 •집사 : 고낙정 권경태 권현민 김 경 김병조 김영균 김영하 김은아 김정동 김정철 김정혜 김정환 김진환 김향미 김현철 김형극 남택영 리 보 문태형 박미선 박미영 박상호 박영수 박재형 박정숙 박종순 박종희 박혜진 백영자 서영희 송원선 안 현 안성남 안시분 여은숙 용혜영 윤월선 이규진 이미경 이상욱 이선희 이성순 이승용 이승재 이승환 이연숙 이외섭 이윤화 이의구 이재경 이재곤 이정선 이지윤 이태현 정선효 정수진 정민경 정선주 정재연 정재호 조성준 조은숙 진종일 최낙윤 최낙임 최봉문 최태신 최혜진 한미숙 홍영표 홍은경 황미리 •신천집사 : 김기옥 김지은 김홍권 민경주 박승미 백현명 신현희 오병열 이귀분 이흥호 정명훈 조미연 홍남기 •이명집사 : 고복순 김경미 김병영 김양희 김용원 김용원B 김재동 김혜영 김혜정 문정숙 박달서 박성자 백정선 서경희 성백두 송병삼 유경옥 유승애 윤민중 윤석은 윤정순 이근원 이미정 이복수 이상규 이상준 이영수 이원전 이유미 임병학 장유섭 전상현 전은여 정은경 정필영 조정숙 조현숙 조현애 최정진 편승기 홍봉례 황숙희 황은미

“성령으로 발돋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교회” Mokwon University Methodis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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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0-2013 속회, 월별행사 2011 속회

2010 속회 속명

속장

예비속장

중부속

양배덕

김명순

속도원 강풍자(양배덕)

김 홍(김명순)

이영환(김명선)

이창원(오명숙)

김혜수(남상조)

김영하(김종봉)

이상봉(서영희)

박소영(강병연)

남상조

김종봉

서부속

이혜숙

유명숙

조동래(이혜숙)

이영길(유명숙)

권국진(용혜영)

문관학(윤보중)

관저속

김말례

박성호

최병무(김말례)

김용기(엄재순)

김기수(백병희)

박성호(이정선)

가수원속

박경옥

김 경

박미영

한미숙

박상호(김 경)

남윤숙

진잠속

이규상

박종희

윤희중(정보길)

김경

김정철(김은아)

박원구(박종희)

사랑속

김선옥

이영희

김창수(이영희)

심재성(김선옥)

손석근(박희연)

김태용(우민옥)

둔산속

김용년

임정규

김용년(이화정)

이외섭(임정규)

장동욱(신현숙)

김원일

임현모(구한숙)

최태호(신현주)

김상철(임유덕)

윤재순

박종순

이종복(문애란)

김동현(조은순)

이규상(길희숙)

김상철

노경순

전민속

김순석

방혜숙

신성속

김영순

백영자

기무현(김영순)

임종태(백영자)

황한열(김승애)

왕보장(정순덕)

노은1속

이윤자

박혜진

김정동(이윤자)

이승용(박혜진)

송원선(이윤화)

이승재(양지연)

노은2속

신현정

윤여현

신현정(원경숙)

양해강(윤여현)

오흥봉(신미순)

이환태(배기숙)

노은3속

정미영

이성순

권혁대(정미영)

박영수(이성순)

이종우(김사용)

정원단(최영란)

유성1속

최혜진

정재연

조현영(정재연)

원준태(최낙형)

이태현(최낙임)

정수진

소망속

정형권

최낙윤

김정환(이의구)

최낙윤(안시분)

김영균(김정혜)

김상원(차계영)

용계속

윤태자

박정숙

고낙정(윤태자)

강신관(김순자)

홍정례

이산녀

윤월선

이승환(차경란)

황혜진

박용갑

우경명(박복희)

최용훈(김현주)

김미영

류지미

현승훈(최규진)

황범선(임영일)

유용길

김병정

최승일(강호희)

박희수(빈은영)

이정미

김호정(박인숙)

권경태(홍선이)

최금숙

290

이규상

김진환

중부속

이영환

김명순

태평속

남상조

김종봉

속 도 원 강풍자

김 홍(김명순) 이영환(김명선) 이창원(오명숙)

김혜수(남상조) 김영하(김종봉) 이상봉(서영희) 박소영(강병연) 김정자(금동인) 김동현(조은순)

월평속

학교속

속 장 예비속장

김정자(금동인)

태평속

조평휘(노경순) 유가용(김순석)

속명

우대석(김도자)

백홍열(방혜숙)

이군호(김양자)

김종구(지승란)

김정태(김향미) 이화정(최의중)

관저속

권국진

박성호 김용기(엄재순) 박성호(이정선) 문관학(윤보중) 김현철(이선희) 권국진(용혜영)

가수원속

박경옥

김 경

권현민

이훈민

박미영

한미숙

진잠속

길희숙

박종희

정보길

김은아

박종희

길희숙

사랑속

김선옥

이영희 김창수(이영희) 심재성(김선옥) 손석근(박희연) 김태용(우민옥)

둔산속

임정규

신현숙 김용년(이화정) 이외섭(임정규) 장동욱(신현숙) 김원일(정선주)

월평속

김상철

노경순 최태호(신현주) 조평휘(노경순)

전민속

김순석

방혜숙 우대석(김도자) 백홍열(방혜숙) 이군호(김양자) 김종구(지승란) 왕보장(정순덕)

성은속

이윤자

박혜진

노은1속

신현정

윤여현 신현정(원경숙) 양해강(윤여현) 오흥봉(신미순) 이환태(배기숙) 이남모(전경자)

노은2속

정미영

이성순 권혁대(정미영) 박영수(이성순) 이종우(김사용)

유성1속

최혜진

정재연 조현영(정재연) 원준태(최낙형) 이태현(최낙임)

소망속

정형권

김영균 김정환(이의구) 김영균(김정혜) 김상원(차계영) 최낙윤(안시분)

용계속

이병로

박정숙 고낙정(윤태자) 강신관(김순자)

믿음속

김충환

안 현

도안1속

김영순

도안2속

김말례

이윤화

백영자

윤재순

김승애

박종순

남윤숙

이종복(문애란) 김상철(임유덕)

나연경

최영란

이상욱

이남모(전경자)

박정숙

직장속

구한숙

홍정례

이산녀

윤월선

이연숙

유영미

이연화

안정원

리 보

박근옥

채리나

이혜숙

김정례

이은순(이은숙)

백옥희

고누리

김숙자

한정희

이성순B

김미영 구한숙(임현모) 김미영(정경모)

291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2 속회 속명

2013 속회

속 장 예비속장

속 회 원

속명

속장

예비속장

속 원

중부속 강풍자

김명순

이창원(오명숙) 김 홍(김명순) 이영환(김명선)

중부속 오명숙

김명순

태평속 남상조

박소영

김혜수(남상조) 김영하(김종봉) 이상봉(서영희) 박소영(강병연) 조은순(김동현)

태평속 남상조

박소영

김혜수(남상조) 김영하(김종봉) 이상봉(서영희) 박소영(강병연) 조은순(김동현)

관저속 김용기

윤보중

김용기(엄재순) 박성호(이정선) 문관학(윤보중) 권국진(용혜영) 최병무(김말례)

관저속 김용기

용혜영

권국진(용혜영) 박성호(이정선) 김용기(엄재순) 이준노(김용자) 주정희(홍정희)

가수원속 김충환

김 경

남윤숙

한미숙

진잠속 길희숙

김은아

진잠속 길희숙

김은아

정보길

이선희

사랑속 김선옥

이영희

김창수(이영희) 심재성(김선옥) 손석근(박희연) 김영균(김정혜)

사랑속 김선옥

이영희

김창수(이영희) 심재성(김선옥) 손석근(박희연)

둔산속 임정규

신현숙

김용년(이화정) 이외섭(임정규) 장동욱(신현숙) 임현모(구한숙) 김원일(정선주)

둔산속 임정규

신현숙

김용년(이화정) 이외섭(임정규) 장동욱(신현숙)

월평속 김상철

신현주

최태호(신현주) 김상철(임유덕) 조평휘(노경순)

월평속 김상철

신현주

최태호(신현주) 김상철(임유덕) 조평휘(노경순) 김혜천(민경주)

전민속 김순석

방혜숙

우대석(김도자)

전민속 김순석

방혜숙

성은속 이윤자

김승애

이윤화

성은속 이윤자

김승애

박미선

박해경

문성애

윤재순

백홍열(방혜숙) 이군호(김양자) 김종구(지승란) 김정자(금동인) 정민경(왕보장) 김도욱 백영자

박혜진

이혜숙

강풍자

정보길

김 홍(김명순)

한미숙

이창원

김 경

안현순

김용자

윤재순

우대석(김도자) 백홍열(방혜숙) 이군호(김양자) 김종구(지승란) 김정자(금동인) 김도욱(권혜연) 정민경(왕보장) 이의구(김정환) 유가용(김순석) 이윤화

백영자

박혜진

이혜숙

노은1속 신현정

윤여현

오흥봉(신미순) 신현정(원경숙) 이환태(배기숙) 김영무(김현택) 홍영표(황영숙)

노은1속 신현정

윤여현

노은2속 정미영

이성순

권혁대(정미영) 박영수(이성순) 이종우(김사용)

노은2속 정미영

이성순

유성속 최혜진

정재연

조현영(정재연) 이태현(최낙임)

유성속 최혜진

정재연

소망속 김기호

김영균

김정환(이의구) 김영균(김정혜) 김상원(차계영) 최낙윤(안시분) 김태주(백시내)

용계속 김기호

박정숙

김윤순

강신구(김순자)

용계속 박정숙

윤월선

홍정례

강신구(김순자)

믿음속 김충환

안 현

임선아

김선영

믿음속 김충환

안 현

이연숙

유영미

기쁨속 구한숙

김미영

정경모

임현모

도안1속 조 선

김형극

도안1속 김영순

조 선

도안2속 김영순

장기현

도안2속 김영순

유경숙

김정례

도안3속 박종희

여은숙

도안3속 박종희

권현민

이분이(이상진)

도안4속 이만상

조현애

도안4속 이만상

윤정순

박미영

도안5속 우민옥

편승기

도안5속 우민옥

편승기

윤민중(문정숙) 편승기(조정숙) 고복순(임병학) 이지윤(윤석승)

도안6속 박종희

여은숙

박승미(정명훈) 이혜림(이창우) 김선영(엄상용) 홍석규(조주혜)

도안6속 오흥봉

김양희

이상준(김양희) 윤석은(정은경) 금진호(전은여) 전상민(김혜영) 오흥봉(신미순)

도안7속 김종관

이종복

홍남기(김기옥) 이경숙(박희정) 김경미(송병삼) 장유섭(김병영) 이종복(문애란) 김종관(김난숙)

도안7속 김종관

이복수

홍남기(김기옥) 성백두(이복수) 김홍권(이재화) 송병삼(김경미) 이상규(이유미)

도안8속 전병근

소병우

도안8속 김난숙

황숙희

도안9속 이복수

황은미

박종순

김형극(박근옥) 이경호(채리나) 조 선 (리 보) 유승희(이영한)

주재원

도안9속 박원구

남택영

이성중

청년속 김원일

정선주

이원호

292

최영란

장기현

조현애

백옥희

이귀분

하옥주

진종일

김경철

박승진

김양현

백이내

장기홍

신현정(원경숙) 이환태(배기숙) 김상원(차계영) 김사용

이성순

최영란

조현영(정재연) 이태현(최낙임) 최낙윤(안시분)

김형극(박근옥) 마미양(남기우) 이화정(이재근) 조 선(리 보) 김정례

유경숙

윤정순

이덕황(길옥님)

유승희

윤월선

박승미(정명훈) 김선영(엄상용) 이혜림(이창우) 권현민(박봉희) 박종희(박원구) 여은숙(남택영) 박미영

홍사라

박성자

유경옥

윤민중(문정숙) 편승기(조정숙) 고복순(임병학) 이근원(윤은규) 최정진(박달서) 이흥호(조미연) 이영수(김혜정)

백정선

유승애

이원전

홍봉례

이종현

김용원

이선희

오민지

김은지

이경숙

김지은

293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0 월별 행사 월 주일 3

절기 행사

백홍열

17

신현정

24

권혁대

31

교사대학 임유덕

7

김상철

14

헌금 위원

안내 위원

설 명절

신현주

김상철 임유덕

양해강 윤여현

남상조 김혜수

류가용 김순석

박성호 이정선

오흥봉 신미순

최태호 신현주

이규상 길희숙

양해강

장익순 이정선

김용기 엄재순

2 21

계수 위원

신년주일 김창수

10

1

기도 위원

손석근 박희연

김창수 이영희

점화위원 주방봉사 기무현 최병무

둔산속

이종우 최낙윤

사랑속

이종복 박원구

김창수 : 생일감사 권혁대 : 결혼기념

기획위원

4

부활주일 최태호

이종복(문애란) : 지원생일 신현주 : 필립생일 임원임명 김용기(엄재순) : 결혼기념

11

원경숙

조현영 김영균

전민속 관저속

신현주 : 찰스생일 기무현 : 윤나생일

박상호 조성준

유성속 신성속

정미영 : 생일감사 장동욱 : 생일감사 김양자 : 생일감사

임정규 원경숙

중부속 월평속

문애란 박종희

진잠속 노은3속

이순화 : 생일감사 오흥봉 : 혜수생일

신현숙 구한숙

서부속 노은1속

이영환 : 상욱생일 김혜천 : 종인생일 송원선 : 민주생일 신현숙 : 생일감사 아버님기일 이화정 : 생일감사

교사헌신

가정예배

손석근(박희연) : 결혼기념 성가대헌신

노경순 : 딸 며느리 생일 신현주 : 현정 생일

가정예배

7

조동래

김사용 최영란

나오미

백홍열 : 생일감사 문관학(윤보중) : 결혼기념

나오미

정재연 용혜영

루디아

김창수(이영희) : 결혼기념 장동욱(신현숙) : 결혼기념 옥해안 : 생일감사 김정동 : 생일감사 박상호(김 경) : 결혼기념 김용년 : 생일감사 이환태 : 생일감사

최혜진 이규진

에스더

우대석 김도자

3

21

최병무 김정동 이윤자

28

294

이혜숙

김용기 엄재순

박선홍 김 경

마리아

손석근 박희연

계수 위원

문관학 윤보중

점화위원 주방봉사

배기숙 : 생일감사 기무현 : 생일감사 중보기도팀 김선옥 : 결혼기념 남상조(김혜수) : 결혼기념 유가용 : 유미생일 중부속 우대석 : 조부모님 기일

6

오후예배

신현정 권혁대

둔산속

조현하 : 생일감사 강민웅 : 생일감사

권사헌신

기무현 이종우

사랑속

이규상 : 생일감사 강태웅 : 생일감사

베드로

최병무 최낙윤

양해강(윤여현) : 결혼기념 태평속 이재경 : 김민채 생일감사 새가족부 가수원속 임현모(구한숙) : 결혼기념

주정희

25

김순석

이종복 박원구

전민속 관저속

김현철(이선희) : 결혼기념 김원일 : 생일감사

루디아

2

어린이 주일

이규상

조현영 김영균

유성속 신성속

구한숙 : 생일감사 이상봉(서영희) : 준희생일 이규상 : 은서생일 김소정 : 생일감사

태평속

9

어버이 주일

오흥봉

박상호 조성준

청년대학 노은2속

담임목사 : 어버이주일

안드레

이종우

임정규 원경숙

중부속 월평속

이환태(배기숙) : 결혼기념 이외섭 : 재승생일 이영길(유명숙) : 결혼기념 이태현(최낙임) : 결혼기념

서부속

문애란 박종희

서부속 노은1속

이영환 : 상엽생일감사 장동욱(신현숙) : 인구 혜진 충구 생일 송원선 : 생일감사 김정동 : 민경결혼기념 조동래 : 계은생일

예배부

신현숙 구한숙

진잠속 오혜수 : 부모님 결혼기념 노은3속 최낙윤 : 어머니 생신

최태신 안성남

윤희중 정보길

봄소풍

이상봉 서영희

이영길 유명숙

권국진 옥해안 이규상 길희숙

전도부

꽃꽂이 봉헌자

18

16

노은2속

이영희

박소영 김승애

5

정미영 이성순

14

안내 위원

가정예배

남상조

문관학 윤보중

헌금 위원

4

선교회장단

28

우대석 김도자

기도 위원

오후예배

이영환(김명순) : 결혼기념 태평속 이규상 : 은오 종은 생일 신천권사 가수원속 백홍열(방혜숙) : 결혼기념 임현모 : 성택생일

월 주일

절기 행사

꽃꽂이 봉헌자

23

권국진

30

이환태

6

신현정

13

우대석

20

문관학

27

유가용

김정철 김은하

류가용 김순석

박성호 이정선

오흥봉 신미순

김정철 김은하 장익순 이정선

김태용 우민옥

옥해안 이순화

관저속

나오미

신현주 : 준휘생일 이군호(민수, 황경하 예진,예원) : 결혼기념 우대석 : 생일감사

사회봉사부

김사용 최영란

루디아

이영희 : 생일감사 박윤재 : 생일감사

에스더

정재연 용혜영

에스더

백이내 : 생일감사 조은순 : 정주생일

가수원속

최혜진 이규진

마리아

유유미 : 생일감사 김정례 : 생일감사

가정예배

정미영 이성순

295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0 월별 행사 월 주일

절기 행사

기도 위원

헌금 위원

안내 위원

김 홍 김명순 11

김용년

18

기무현

25

여름성경 김선옥 학교

김종구 지승란 김용기 엄재순

7

권혁대

1

8

15

오흥봉 신미순

양배덕 강풍자

박소영 김정자

오흥봉 신미순

여름 수련회

22

김상철

이창원 오명숙

이환태 배기숙

우대석 김도자

조동래

29

최태호

5

이남모 전경자

류가용 김순석

12

임현모

백홍열 방혜숙

백병희 정수진

19

바자회

김창수 이상봉 서영희

26

교회창립 이규상

이영환 김명선

오흥봉

문화부

박효진 노희진

둔산속

우민옥 : 생일감사 김사용 : 생일감사 우대석 : 부모님 추도

진잠속

10

손석근

신현정 권혁대

사랑속

김혜천 : 지선생일 양해강(윤여현) : 모친추도 김용년 : 장녀(옥진)생일

바울

17

권혁대

10

기무현 이종우

태평속 이재곤(정선효) : 결혼기념 가수원속 양배덕 : 지호생일

최병무 최낙윤

백홍열 : 시내생일감사 김영순 : 생일감사 신현주 : 재림생일 최낙윤 : 안시분 재림생일

사랑속

유성속 신성속

김영균(김정혜) : 민지생일

선교부

중부속 월평속

옥해안(이순화) : 결혼기념 윤희중 : 생일감사 백홍열 : 김태주생일감사 조현채 : 생일감사

조현영 김영균

전민속 관저속

24

권혁대 : 생일감사

임정규 원경숙

진잠속 노은3속

남상조(김혜수) : 생일 김정환 : 생일감사 이환태 : 인엽생일

가정예배

나오미

심정기(최희선) : 정년퇴임기념

청년대학부

정미영 이성순 김사용 최영란

루디아

에스더

최영란 : 결혼기념일 원경숙 : 생일감사 이윤화 : 생일감사

마리아

권혜인 : 생일감사 이외섭 : 재승 결혼기념 양배덕 : 지호생일

월평속

31

장동욱

7

유가용

11

마리아

14

옥해안

21

백홍열 대강절

임정규

5

김태용

12

김용기

정재연 용혜영

이남모 전경자

정보길 정숙희

권국진 옥해안

이남모 전경자

오흥봉 신미순

송원선 이윤화 장익순 이정선

권국진 옥해안

이영환 김명선

조동래 김혜천

김종봉 김영하

장익순 이정선

강풍자 김용기 엄재순

전민속 이종복

박선홍 김 경

박효진 노희진

12 19

계수 점화위원 주방봉사 위원

최혜진 이규진

이환태 배기숙

28

교육부

문관학 윤보중

안내 위원

우민옥

둔산속

서부속 노은1속

헌금 위원

이영길 유명숙

가정예배

박상호 조성준

이외섭 : 재훈생일 이외섭 : 생일감사 이재곤(정선효) : 아버님 생신, 수아생일

3

26

296

가을 운동회

김창수(이영희) : 부모님 추도 김용년 : 장남(영일)생일

신현숙 구한숙 문관학 윤보중

9

기도 위원

바울 노은2속

문애란 박종희

남상조

절기 행사

오후예배

이종복 박원구

김태용

월 주일

꽃꽂이 봉헌자

박선홍 김 경

손석근

4

8

계수 점화위원 주방봉사 위원

윤태자 고낙정

둔산속

꽃꽂이 봉헌자

오후예배

오흥봉 : 혜진 생일 이외섭(임정규) : 결혼기념 여성중창팀 강풍자 : 생일감사 김혜천(민경주) : 결혼기념

장동욱 : 어머님 기일 신성속 이재경 : 아들(김정기)생일 조은순 : 정훈생일 태평속 이의구 : 생일감사 노은1속 가수원속 김선옥 : 규민생일 김선옥 : 생일감사 김정동 : 결혼기념 전민속 김상철 : 생일감사 하영찬양단 관저속 신현정 : 생일감사 노경순 : 결혼기념 사랑속

신현정 권혁대

유성속 신성속

노경순 : 아들(조유환)생일 최낙윤 : 아버지 생신 결혼기념일 임현모 : 생일감사

노은2속

기무현 이종우

중부속 월평속

김태용 : 생일감사 유가용 : 생일감사 양배덕 : 생일감사

노은3속

최병무 최낙윤

서부속 노은1속

남상조(김혜수) : 생일감사 김순석 : 생일감사 신현주 : 생일(준영)

유성속

이종복 박원구

진잠속 이상봉(서영희) : 수인생일 노은3속

소망속

조현영 김영균

나오미

용계속

임정규 원경숙

루디아

김명선 : 생일감사 이영길 : 아들(승현) 생일 HIM찬양단 노경순 : 손자, 손녀 생일

문애란 박종희

에스더

신현주 : 결혼기념 김영균(김정혜) : 결혼기념

신현숙 구한숙

마리아

노경순 : 조평휘 생일 이종우(김사용) : 찬휘생일 김도자 : 생일감사 관리부 이재경 : 결혼기념 방송사역부 김용년 : 셋째(성일) 생일 이영미 : 생일감사

정미영 이성순

바울 노은2속

장동욱 : 아버님 기일 이종우 : 생일감사 이종복(문애란) : 결혼기념

이군호 : 생일감사

재무부

가정예배

297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1 월별 행사 월

주일

절기행사

기도위원

2

신년주일

김창수

9 1

기무현

16

권혁대

23

신현정

30

교사대학

임유덕

6

조동래

13

김상철

헌금위원

안내위원

김상철 임유덕

남상조 김혜수

장동욱 신현숙

유가용 김순석

박성호 이정선

오흥봉 신미순

최태호 신현주

이규상 길희숙

신현주

27

남상조

6

이규상

13

이영희

손석근 박희연

김창수 이영희

우대석 김도자

문관학 윤보중 우대석 김도자

3 20

최태호

27

기무현

3

신현정

10

원경숙

김정동 이윤자

김정철 김은아

황한열 김승애

손석근 박희연 문관학 윤보중

4 17 24 1 8 5

15

주정희 부활주일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봄소풍

김순석 손석근 오흥봉 이종우

22

권국진

29

이환태

5

권혁대

12

우대석

최태신 안성남 윤희중 정보길

이상봉 서영희 장동욱 신현숙

이규상 길희숙

박성호 이정선

김정철 김은하

오흥봉 신미순

유가용 김순석

김정철 김은하

298

문관학

26

백홍열

권국진 옥해안

장익순 이정선

6 19

장익순 이정선

김용기 엄재순

2 20

계수위원

김태용 우민옥

이규상 길희숙

점화위원 임현모 최병무 이종우 최낙윤 이종복 박원구 조현영 김영균 박상호 홍영표 임정규 원경숙 문애란 박종희 엄재순 구한숙 정미영 이성순 김사용 최영란 정재연 용혜영 최혜진 이규진 홍소림 김 경 신현정 권혁대 김용기 이종우 최병무 최낙윤 이종복 박원구 조현영 김영균 박상호 홍영표 임정규 원경숙 문애란 박종희 엄재순 구한숙 정미영 이성순 김사용 최영란 정재연 용혜영 최혜진 이규진

1

주일

주방봉사

2

둔산속 용계속

9

사랑속

16 23 30 6 13

태평속 가수원속 전민속 관저속 유성속 성은속 중부속 월평속

김창수(이영희) : 신년감사, 생일감사 / 권혁대(정미영) : 결혼기념 이현승 : 생일감사 신현주 : 필립생일 / 김용기(엄재순) : 결혼기념 이영환 : 생일감사 이영환 : 결혼기념 / 백홍열(방혜숙) : 결혼기념 이규상 : 장종은(이은오)부부 생일 / 조현영 : 아들(성완)생일 신현주 : 찰스생일 / 최성은 : 생일감사 김양자 : 생일감사 / 기윤나 : 생일감사 정미영 : 생일감사 손석근 : 결혼기념 / 장동욱 : 생일감사 이화정 : 생일감사 / 최영란 : 생일감사

진잠속

2

오후예배 기획의원 속장주관 속장주관 선교회장단 가정예배 가정예배 성가대헌신

오흥봉 : 오혜수생일 / 송원선(이윤화) : 송민주생일 신현숙 : 생일감사 / 이영환: 상욱생일 신현주 : 현정생일 / 노경순 : 며느리, 딸 생일 김용년 : 생일감사 / 신현숙 : 아버님 2주기 박상호(김경) : 결혼기념 / 기무현 : 생일감사 백홍열 : 생일감사 김창수(이영희) : 결혼기념 / 문관학(윤보중) : 결혼기념 장동욱(신현숙) : 결혼기념

20

노은1속

27

노은2속

6

나오미

13

루디아

20

에스더

김정동 : 생일감사

27

마리아

남상조 : 결혼기념 / 우대석 : 조부모님 기일추도

3

둔산속 용계속

강민웅 : 생일감사 / 조현하 : 생일감사

권사헌신

사랑속

강태웅 : 생일감사 / 이규상 : 생일감사 김정철 : 생일감사

베드로

3

10 4

교사헌신 가정예배 나오미 전도부 중보기도팀 중부속

태평속 가수원속 전민속 관저속 유성속 성은속

김용년 : 김원일생일 / 최혜진 : 생일감사

루디아

김현철(이선희) : 결혼기념 / 이상봉(서영희) : 준희생일 이규상 : 은서생일 / 이외섭 : 아들(재승)생일

태평속

8

청년대학

김정동 : 딸(민경) 결혼기념 / 신현주 : John생일

안드레

15

중부속 월평속

이환태(배기숙) : 결혼기념 / 이태현(최낙임) : 결혼기념

관저속

22

노은1속

김상철(임유덕) : 소정생일 / 송원선 : 생일감사 이승용(박혜진) : 결혼기념 / 이영환 : 상엽생일 / 조계은 : 생일감사

예배부

29

노은2속

장동욱(신현숙) : 자녀(인구,혜진,충구) 생일감사

5

나오미

신현주 : 준휘생일 / 우민옥 : 생일감사

사회봉사부

12

루디아

박원구 : 윤재생일 / 우대석 : 생일감사

에스더

17 24 1

5

꽃꽃이 봉헌자

6 19

에스더

26

마리아

양해강(윤여현) : 결혼기념 / 임현모(구한숙) : 결혼기념

이영희 : 생일감사 이정선 : 어머님(김정 권사)생신 김양자 : 이민수,황경하,예진,예원결혼기념일 유가용(김순석) : 결혼기념 / 백이내 : 생일감사

새가족부

가수원속

진잠속 가정예배

299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1 월별 행사 월

7

주일

절기행사

기도위원

3

김용년

10

김태용

17 24

장동욱 여름 성경학교

31

조동래

7 14 8

김선옥

김태용 여름 수련회

조동래

21

이규상

28

최병무

4

유가용

11

김창수

헌금위원

안내위원

김 홍 김명순

백홍열 방혜숙

오흥봉 신미순

박소영 김정자

김창수 이영희

오흥봉 신미순

김종구 지승란

바자회

김용기

25

교회창립

임현모

2

10

가을 운동회

남상조

9

유가용

16

양해강

23

황한열

30

우민옥

6

장동욱

13

옥해안

20

이종복

우대석 김도자 이창원 오명숙

이환태 배기숙

백홍열 방혜숙

김종봉 김영하 문관학 윤보중

이상봉 서영희

이영환 김명선

문관학 윤보중

박소영 김정자

양해강 윤여현

이상봉 서영희

남상조 김혜수

오흥봉 신미순

이환태 배기숙

송원선 이윤화

대강절

4

임정규 오흥봉

11

김종구

18

박원구

권국진 옥해안

조동래 이혜숙

이영환 김명선

김종봉 김영하 장익순 이정선

12 25

300

성탄절

이영환

권국진 옥해안

장익순 이정선

11 27

김용기 엄재순

옥해안 권국진

9 18

계수위원

김용기 엄재순

박성호 이정선

점화위원 홍소림 김 경 박효진 노희진 신현정 권혁대 기무현 이종우 임정규 원경숙 최병무 최낙윤 이종복 박원구 조현영 김영균 박상호 홍영표 문애란 박종희 엄재순 구한숙 정미영 이성순 김사용 최영란 정재연 용혜영 최혜진 이규진 홍소림 김 경 박효진 노희진 신현정 권혁대 기무현 이종우 최병무 최낙윤 이종복 박원구 조현영 김영균 임정규 원경숙 문애란 박종희 엄재순 구한숙 정미영 이성순

주일

꽃꽃이 봉헌자

진잠속 바울 둔산속 용계속

유유미 : 생일감사 / 김창수(이영희) : 부모님 추도 김정동 : 민구생일 이외섭 : 손녀(서진) 돌 / 임종윤(최유나) : 하선생일 김사용 : 생일감사 / 우대석 : 부모님추도

17

사랑속

양해강(윤여현) : 어머님추도 / 강풍자 : 남편추도

24

태평속 가수원속

31

노은2속

3 10 7

주방봉사

전민속 관저속 유성속 성은속 중부속 월평속

이재곤(정선효) : 결혼기념 / 신현주 : 낙윤생일 이상욱 : 생일감사 / 김용년 : 장남생일감사 강풍자 : 지호생일 / 신현주 : 재림생일, 며느리생일 김용년 : 장녀생일 김영균(김정혜) : 민지생일 / 김상철(임유덕) : 민정생일 김영순 : 생일감사 / 윤희중 : 생일감사 이재곤(정선효) : 아버님추도 / 권혁대 : 생일감사 조현채 : 생일감사 김정동 : 이윤자생일 / 김정환(이의구) : 어머님생신 백홍열 : 김태주 생일

28

노은1속

이환태(배기숙) : 인엽생일 / 남상조 : 혜수생일

4

나오미

원경숙 : 생일감사 / 신현주 : 사위(이태현)생일

11

루디아

18

에스더

25

마리아

2

둔산속 용계속

권혜인 : 생일감사 / 김병조(이연숙) : 결혼기념,생일 황한열(김승애) : 결혼기념 오흥봉 : 혜진생일 / 조현영 : 생일감사 / 박성호(이정선) : 결혼기념 김태용 : 생일감사 / 이외섭(임정규) : 결혼기념

9

사랑속

장동욱 : 어머님기일 / 이승용 : 고은생일감사

7 14 8 21

오후예배 사랑속 둔산속 바울선교회헌신 월평속 가정예배 전민속 선교부 성은속 가정예배 청년대학부 가정예배

9

10

16 23 30 6

태평속 가수원속 전민속 관저속 유성속 성은속 중부속 월평속

13

노은1속

20

노은2속

27

나오미

4

루디아

11

12

11

에스더

18

마리아

25

진잠속 바울

이윤화 : 생일감사 / 이외섭 : 본인생일, 아들(재훈)생일

신현정 : 생일감사 / 기무현 : 결혼기념 강풍자 : 준석생일 / 조은순 : 정훈생일 김형극(박근옥) : 결혼기념 / 유가용 : 생일감사 김상철 : 생일감사 / 이상봉(서영희) : 영인생일 / 정선주 : 생일감사 김정동 : 결혼기념 / 노경순 : 아들생일

마리아 전도부 힘찬양단 노은1속 베드로 하영찬양단 나오미

김순석 : 생일감사 백홍열(방혜숙) : 백홍열 장모기일, 방혜숙 시어머니 기일 금정섭 : 생일감사 / 남상조 : 생일감사 신현주 : 손자(준영)생일 박종희 : 결혼기념 / 이상봉(서영희) : 수인생일 조현영 : 아들생일(성우)

노은2속

이군호 : 생일감사 / 신현주 : 유림이 돌

유성속

노경순 : 손자, 손녀 생일 김종봉(김영하) : 결혼기념 / 금진섭 : 생일감사 최혜진 : 부모님 결혼기념 김영균(김정혜) : 결혼기념 / 이종우 : 아들(찬희)생일 노경순 : 남편생일 / 김용년 : 셋째생일감사 김혜라 : 생일감사 / 이종복 : 결혼기념 / 장동욱 : 아버님 기일 이종우 : 생일감사 / 김도자 : 생일감사 / 김원일 : 결혼기념 이영미 : 생일감사

안드레

루디아

바울 에스더 소망속 가정예배

301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2 월별 행사 월

주일

절기행사

기도위원

1

신년주일

김창수

8 1

기무현

15

권혁대

22

신현정

29

임유덕

5

조동래

12

김상철

헌금위원

안내위원

김상철 임유덕

남상조 김혜수

김정철 김은아

유가용 김순석

박성호 이정선

김정철 김은아

최태호 신현주

이규상 길희숙

신현주

26

백홍열

4

이규상

11

이영희

손석근 박희연

김창수 이영희

우대석 김도자

문관학 윤보중 우대석 김도자

3 18

최태호

25

이혜숙

1

신현정

8 4

부활주일

김순석

15

주정희

22

원경숙

29 6 8 5

김종구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손석근 이종우

20

문관학

27

이상봉

3

권혁대

10

우대석

장동욱 신현숙

오흥봉 신미순

황한열 김승애

손석근 박희연

최태신 안성남

이상봉 서영희

윤희중 정보길

장동욱 신현숙

이규상 길희숙

박성호 이정선

302

권국진

24

이종복

문관학 윤보중

권국진 옥해안 윤여현 신현숙

오흥봉 신미순

류가용 김순석

남상조 김혜수 장익순 이정선

6 17

장익순 이정선

김용기 엄재순

2 19

계수위원

김태용 우민옥

이규상 길희숙

점화위원 최낙윤 최병무 이종우 이종복 김용기 박원구 권혁대 김영균 구한숙 길보람 김 경 김사용 김영무 김용기 김정혜 김현택 노희진 엄재순 김원일 김하영 여은숙 용혜영 원경숙 유경숙 남택영 박상호 유승희 이규진 이성순 이영미 박원구 신현정 임정규 장혜진 정미영 정선주 유호진 이상욱 정재연 최상영 최영란 최혜진 이종복 이종우 구한숙 길보람 김사용 김정혜 임현모 전병근 김현택 노희진

주일 1 8

1

15 22 29 5 12

2 19 26 4 11 3 18 25 1 8 4

15 22 29 6 8

5 20 27 3 10 6 17 24

주방봉사 김순석 리 보 유가용 조 선 신현숙 김사용 장동욱 이종우 윤여현 박희연 이경호 김형극 길희숙 박종희 이규상 박원구 서영희 김혜수 남상조 이상봉 유경숙 정미영 전병근 권혁대 이정희 이만상 남택영 최승철 김도자 윤월선 우대석 이경호 정보길 방혜숙 주재원 백홍열 윤보중 황영숙 홍영표 문관학 지승란 김정자 김종구 강영한 안 현 한미숙 김정태 권국진 김기옥 구한숙 홍남기 임현모 이영희 박희연 김창수 손석근 이정선 이순화 옥해안 김원일 김양자 임유덕 남윤숙 청년1부 이기분 이성순(B) 정재연 최혜진 김병영 백옥희 장유섭 조 선 길희숙 박종희 박원구 이규상 원경숙 이혜숙 조동래 조현영 김현택 최영란 김영무 이종복 유승희 박종희 편승기 청년2부 민경주 박혜진 이외섭 임정규 이성순 시도라 박영수 문태형 박미영 배기숙 이환태 문관학 엄재순 용혜영 김용기 권국진

꽃이 봉헌자 권혁대: 결혼기념 김창수: 생일 김용기: 결혼기념 김종구: 어머님생신 이규상: (사위,은오)생일 백홍열(방혜숙): 결혼기념 신현주: 손주(찰스, 필립)생일 이유경: 어머님기일 최성은: 생일감사 이영환(김명선): 결혼기념 조현영: 아들(조성완) 생일 정미영: 생일감사 기윤나: 생일감사 김용년: 아내(이화정)생일감사 김양자: 생일감사 손석근: 결혼기념 장동욱: 생일감사 전병근: 생일감사 최영란: 아들(정태강)결혼기념 김혜천: 아들(김종인)생일 김용년: 생일감사 오흥봉: 딸(오혜수)생일 이영환: 아들(이상욱)생일 신현숙: 생일감사 이환태: 생일감사 신현주: 손녀(장현정)생일 노경순: 조윤미,윤경희 생일 옥해안: 생일감사 신현숙: 친정아버님 기일 기무현: 생일감사 배기숙: 생일감사 백홍열: 생일감사 윤여현 김창수: 결혼기념 장동욱: 결혼기념 박상호(김경): 결혼기념 문관학: 결혼기념 김정동: 생일감사 김선옥(심재성): 결혼기념 우대석: 조부모님추도일 남상조(김혜수): 결혼기념 조동래: 딸(현하)생일

오후예배 기획의원 속장헌신 신천권사 가정예배 선교회 모임 성가대 헌신 교사헌신 1여선교회 선교회 모임 1남선교회 전도부 중보 기도팀 선교회 모임 태평속 주관

강민웅: 생일감사 이규상: 생일감사 강태웅: 생일감사

2여선교회

임현모(구한숙): 결혼기념

새가족부

박영수(이성순): 결혼기념

2남선교회

김용년: 아들(김원일) 생일 박혜진: 생일감사 조선(리보): 결혼기념 이규상: 딸(은서)생일 김정동: 민경 결혼기념 이상봉(서영희): 아들(준희)생일 이승용: 생일감사 이외섭: 아들(재승)생일 임유덕: 손녀(소정)생일 조동래: 딸(계은)생일 장동욱: 인구,혜진,충구 생일 이영환: 아들(이상엽)생일 이홍경: 생일감사 이승용: 결혼기념 최낙윤(안시분): 어머니 생일 최병무: 아들(최요한)생일 우대석: 생일감사 엄재순: 생일감사 신현주: 손녀(준희)생일 이영희: 생일감사 조은순: 아들(정주)생일 박원구(박종희): 아들(윤재)생일 엄재순: 아들(남곤)생일 김현철: 딸(성율)생일 백이내: 생일감사 유가용: 결혼기념 이만상: 박승미 출산 편승기: 어머님 생신

선교회 모임 3여선교회 관저속 주관 예배부 선교회 모임 사회 봉사부 3남선교회 전민속 주관 선교회 모임

303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2 월별 행사 월

7

주일

절기행사

기도위원

1

김태용

8

이영환

15 22

옥해안 여름성경학교

김선옥

29

조동래

5

유가용

12

여름수련회

김상철

헌금위원

안내위원

김 홍 김명순

백홍열 방혜숙

오흥봉 신미순

박소영 김정자

김창수 이영희

오흥봉 신미순

백홍열 방혜숙

김종봉 김영하

9

이규상

26

손석근

2

장동욱

9

김창수

16 23

김용기 교회창립

30 7

임현모 박원구

가을운동회

14

남상조 김용년

이상봉 서영희

이영환 김명선

백홍열 방혜숙

김종봉 김영하

이상봉 서영희

이영환 김명선

문관학 윤보중

박소영 김정자

김정동 이윤자

이상봉 서영희

황한열

28

우민옥

4

오흥봉

11

장익순

남상조 김혜수

오흥봉 신미순

이환태 배기숙

송원선 이윤화 장익순 이정선

11 18

12

김태용

25

임정규

2

장동욱

9

이환태

16 23 30

304

추수감사주일

유가용 성탄절기

김정태 조동래

문관학 윤보중

권국진 옥해안

10 21

김용기 엄재순

문관학 윤보중

8 19

계수위원

권국진 옥해안

조동래 이혜숙

이영환 김명선

김종봉 김영하

김용기 엄재순

박성호 이정선

박성호 이정선

이상봉 서영희

장익순 이정선

점화위원 엄재순 여은숙 조현영 최낙윤 용혜영 원경숙 유경숙 유승희 최병무 홍영표 정선주 정재연 김영무 김용기 최상영 최영란 최혜진 구한숙 정선주 정재연 김영무 김용기 최상영 최영란 최혜진 구한숙 김원일 김하영 길보람 김사용 김정혜 김현택 남택영 박상호 노희진 엄재순 여은숙 용혜영 박원구 신현정 원경숙 유경숙 유승희 이규진 유호진 이상욱 이성순 이영미 임정규 장혜진 이종복 이종우 정재연 최상영

주일 1 8

7

15 22 29 5 12

8 19 26 2 9 9

16 23 30 7 14

10 21 28 4 11 11 18 25 2 9 12

16 23 30

주방봉사 김순석 리 보 유가용 조 선 신현숙 김사용 장동욱 이종우 윤여현 박희연 이경호 김형극 길희숙 박종희 이규상 박원구 서영희 김혜수 남상조 이상봉 유경숙 정미영 전병근 권혁대 이정희 이만상 남택영 최승철 김도자 윤월선 우대석 이경호 정보길 방혜숙 주재원 백홍열 윤보중 황영숙 홍영표 문관학 추석 안 현 한미숙 김정태 권국진 김기옥 구한숙 홍남기 임현모 이영희 박희연 김창수 손석근 이정선 이순화 옥해안 김원일 김양자 임유덕 남윤숙 청년1부 이귀분 이성순(B) 정재연 최혜진 김병영 백옥희 장유섭 조 선 지승란 김정자 김종구 강영한 원경숙 이혜숙 조동래 조현영 김현택 최영란 김영무 이종복 유승희 박종희 편승기 청년2부 민경주 박혜진 이외섭 임정규 이성순 시도라 박영수 문태형 박미영 배기숙 이환태 문관학 엄재순 용혜영 김용기 권국진 김순석 리 보 유가용 조 선

꽃이 봉헌자 김창수: 부모일 추도일 이정선: 어머님(김정 )생신 유가용: 딸(유미)생일 우대석: 부모님 추도일 김용년: 장남생일 우민옥: 생일감사 김용기: 생일감사 김사용: 생일감사 이외섭: 손녀(서진)생일, 며느리(정하)생일 유경숙: 생일감사 김혜천: 김지선생일 이상욱: 생일감사 김용년: 장녀생일 강풍자: 남편추도 윤여현: 어머님추도 이재곤(정선효): 결혼기념 신현주: 며느리 생일, 손자(재림)생일 김영순: 생일감사

오후예배 노은1속 주관 재무부 주관 4여선 교회 도안1속 주관 선교회 모임 도안5속 주관

김영균(김정혜): 딸(민지)생일 조동래: 아들(현채)생일 김상철: 손녀(김민정)생일 박미영: 생일감사 윤희중: 생일감사 옥해안: 결혼기념 김태주(시내): 생일감사 권혁대: 생일감사 남상조(김혜수): 생일감사 이환태: 이인엽 생일 이재곤(정선효): 부친 추도 임유덕: 아들(김정환)생일 신현주: 사위 생일

도안7속 주관 선교회 모임 청년 대학부

최병무: 딸(지은)생일

가정예배

이외섭: 생일감사 아들(이재훈)생일 권혜인: 생일감사 박미영: 아들(이성욱)생일 원경숙: 생일감사 오흥봉: 딸(혜진)생일 조현영: 생일감사 장동욱: 어머님 기일 기무현: 어머님 기일 이외섭: 결혼기념일 이승용: 딸(고은)생일 임유덕: 며느리(이의구)생일 엄재순: 아들(휘곤)생일 조은순: 아들(정훈)생일 이상봉(서영희): 딸(영인)생일 임유덕: 남편(김상철)생일 기무현(김영순): 결혼기념 김정동: 결혼기념 최낙윤(안시분): 아버님 생일 노경순: 아들(조유환)생일 김형극(박근옥): 결혼기념 신현정: 생일감사 최낙윤(안시분): 결혼기념 유가용: 생일감사 남상조(김혜수): 생일감사 백홍열(방혜숙): 두분 어머님 기일 신현주: 손주(준영)생일 조현영: 아들(성우)생일 김태용: 생일감사 신현주: 손주(유림)생일 김순석: 생일감사 박원구(박종희): 결혼기념 이상봉(서영희): 딸(수인)생일 노경순: 손자 생일 이군호: 생일감사 최낙윤(안시분): 부모님 결혼기념 김명선: 생일감사 김영균(김정혜): 결혼기념 김용년: 성일생일 이영미: 생일감사 김도자: 생일감사 이종복(문애란): 결혼기념 이찬희: 생일감사 장동욱: 아버님기일 김원일: 결혼기념 노경순: 남편(조평휘) 생일 이종우: 생일감사 김혜라: 생일감사

선교부

4남선 교회 전도부 선교회 모임 사랑속 주관 5여선교회 하영 찬양단 선교회 모임 5남선교회 가수원속 주관 6여선 교회 선교회 모임 6남선 교회 월평속 주관 7여선교회 7남선교회 선교회 모임

305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3 월별 행사 월

주일

절기행사

기도위원

6

성찬주일

김창수

13

손석근

헌금위원

안내위원

김상철 임유덕

남상조 김혜수 장익순 이정선

1 20

권혁대

27

이규상

3

성찬주일

10

김용년 김상철

조동래 이혜숙

백홍열 방해숙

손석근 박희연

이규상 길희숙 권국진 김정환

2 17

3

최태호

24

선교회 대보름모임

김선옥

3

성찬주일

유가용

10

김태용

17

남상조

24

고난주간

31

부활주일

조동래

7

성찬주일

윤여현

14 4 21

장동욱 전교인 걷기대회

28 5

신현정 어린이 주 일 선교지 탐 방

손석근

26

태 국 단기선교

2

성찬주일

이규상

19

9

이환태

16

기무현

23

김창수

30

306

김순석

이종우 김사용 김용기 김남곤 권국진 용혜영

12 5

6

오흥봉

길희숙

계수위원

김태용 우민옥

김창수 이영희

이규상 길희숙

오흥봉 신미순

김용원 박성자

윤석은 정은경

장유섭 김병영

김혜천 민경주

김정동 이윤자

이상봉 서영희

김용기 엄재순

오흥봉 신미순 최태신 안성남

박성호 이정선

유가용 김순석

김용원 박성자 장익순 이정순

김홍 김명순

정영 유승애

권국진 용혜영

박소영 김정자

백홍열 방해숙

윤여현 이만상

박성호 이정선

문태형 시도라

권국진 김정환

점화위원 구한숙 김사용 권혁대 기무현 엄재순 용해영 김원일 김하영 유승희 유경숙 조현영 이종우 정재연 이영미 최낙윤 임현모 이원전 임정규 편승기 금진호 이종복 김원일 김용기 박원구 정미영 전은여 유호진 이상욱 정재연 정선주 전병근 최낙윤 최혜진 최영란 편승기 홍영표 구한숙 김사용 권혁대 기무현 엄재순 용혜영 김원일 김하영 유경숙 유승희 이종복 이종우 홍소림 이영미 최낙윤 임현모

주일 6 13

1 20 27 3 10 2 17 24 3 10 3

17 24 31 7 14

4 21 28 5 12 5 19 26 2 9 6

16 23 30

주방봉사 리보 김순석 조선 유가용 박성자 김용원 김원일 김종관 길희숙 임정규 김원일 김형극 윤여현 이만상 박승진 청년2부 유경숙 전은여 전병근 금진호 설날 김기옥 이재화 홍남기 김홍권 박수경 안성연 남택영 최승철 정재연 최혜진 조현영 이상규 이복수 윤여현 성백두 김재동 전지호 김용자 이준노 박원구 김혜수 서영희 남상조 이상봉 김사용 신현숙 이종우 장동욱 백정선 박미숙 손석근 박희연 유승애 용혜영 정필영 권국진 박혜진 민경주 이승용 김혜천 문정숙 윤은규 임현모 구한숙 박소영 박미선 박해경 강민웅 엄재순 최영란 김용기 권혁대 이혜숙 이미정 조동래 김정태 전은여 김양희 금진호 이상준 리보 김순석 유가용 조선 김용자 전지호 이준노 박원구 박수경 안성연 청년1부 배기숙 이미경 이환태 박재형 고복순 김혜정 임병학 이영수

꽃꽃이 봉헌자 [생일감사] 김창수 [결혼기념] 권혁대 정미영, 김용기 엄재순 [생일감사] 이규상 : 장종은 이은오, 신현주 : 손자(찰스, 필립) [1년 동안 감사] 박승진 이만상

공동체기도 전병근 최혜진

[생일감사] 조현영 : 조성완

정미명

김종인

신현숙

[생일감사] 정미영 장동욱 [결혼기념] 손석근

길희숙

[생일감사] 박분도, 유가용 김순석 : 사위(강준)

이상봉

[생일감사] 김용년 이화정, 오흥봉 : 오혜수, 정영석

김순석

[생일감사] 신현숙, 최태신 안성남 : 손자(최은오) 딸(규진), 신현주 : 손녀(최해림), 노경순 : 조윤미 윤경희

김혜라

[결혼기념] 금진호 전은여

노영자

[생일감사] 김용년 [결혼기념] 김창수, 장동욱 [남편추도] 윤여현 [생일감사] 이환태 배기숙, 정민교 [결혼기념] 박상호 김경, 황만영 노영자 [생일감사] 이미정, 홍준형 [조부모님 기일] 우대석 김도자 [결혼기념] 김선옥 심재성, 남상조 김혜수 [생일감사] 임병학 : 아들(성민) [생일감사] 조동래 : 조현하, 이규상, 문태형 : 아들(성민)첫돌 [결혼기념] 정영석 이미정 [생일감사] 강민웅 [결혼기념] 임현모 구한숙

구한숙 김사용 김승애 김혜수 박소영 방혜숙

[생일감사] 강태웅, 정명훈, 정혜교, 신현주 : 최혜진

배기숙

[생일감사] 김용년 : 김원일, 박혜진 [추도] 이영수 : 어머님(유승경권사)3주기

신미순

[생일감사] 이규상 : 이은서, 최태신 안성남 : 아들(최원지)

엄재순

[생일감사] 이외섭 : 아들(이재승), 신현주 : 사위(원준태) [어머님2주기] 이근원 윤은규 [생일감사] 김상철 : 손녀(소정), 조동래 : 딸(조계은 )장동욱 : 인구, 혜진, 충구 [결혼기념]홍영표 황영숙 [생일감사] 최낙윤 안시분 어머니 생신 [결혼기념] 이승용 박혜진

오명숙 편승기 성백두

[생일감사] 엄재순

이성순A

[생일감사] 신현주 : 손자(준희), 정명훈 박승미 : 아들(정철),우대석

이윤자

[생일감사] 박원구 박종희 : 아들(윤재), 엄재순 : 아들(남곤)이영희, 안성남 [결혼기념] 김종구 지승란

조은순

[생일감사] 조은순 : 아들(정주), 김현철 이선희 : 딸(성율), 이정선 : 어머니 생신

지승란

[생일감사] 김용년 : 아들(영일), 우민옥, 김용기 [결혼기념] 유가용 김순석

최영란

307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2010-2013 속회, 월별 행사

2013 월별 행사 월

주일

절기행사

기도위원

7

성찬주일

조동래

14

우대석

헌금위원

안내위원

오흥봉 신미순

이상준 김양희 김용기 엄재순

7 21 28

여 름 성경학교

김정태

4

성찬주일

권혁대

11

여 름 수련회

김종관

8 18

김종구

25

박원구

1

9

유가용

성찬주일

김태용

8

백홍열

15

우민옥

22

교 회 창립주일

29 6

이상봉 성찬주일

13 10 20

자 선 바자회

17

성찬주일

오흥봉 옥해안

추 수 감사주일

24 1

전병근 이혜숙

10 11

신현정 이영희

27 3

김상철

최태호 장익순

부흥회

장동욱

8

임정규

15

황한열

22

주정희

12

308

25

성탄절

임유덕

29

송년주일

남상조

계수위원

윤석은 정은경

이환태 배기숙

김용기 엄재순

성백두 이복수 오흥봉 신미순

이상봉 서영희

임병학 고복순

남상조 김혜수

남상조 김혜수

이복수 성백두

유가용 김순석

황한열 김승애

김정철 김은아

이환태 배기숙

백재형 이미경

장익순 이정선

권국진 김정환 우대석 김도자

최태호 신현주

장유섭 김병영

조동래 이혜숙 김용기 엄재순

이상준 김양희

손석근 박희연

조 선 리 보

송윤선 이윤화

금진호 전은여

옥해안 이순화

장동욱 신현숙 정영 유승애

조선 리보 김혜천 민경주

우대석 김도자

점화위원 김원일 김하영 여은숙 용혜영 원경숙 유경숙 남택영 박상호 정미영 정선주 유호진 이상욱 정선주 원경숙 전병근 최낙윤 최혜진 정재연 편승기 홍영표 구한숙 김사용 권혁대 기무현 엄재순 용혜영 김원일 김하영 원경숙 유경숙 조현영 이종우 유승희 한 솔 최낙윤 임현모 이원전 유승희 조현영 금진호 임정규 전은여 김용기 박원구 정미영 정선주 유호진 이상욱 정재연 정선주 전병근 최낙윤 최혜진 최영란

주일 7 14

7 21 28 4 11 8 18 25 1 8 9

15 22 29 6 13

10 20 27 3 10 11 17 24 1 8 12

15 22

주방봉사 박미숙 박성자 김용원 이상규 윤여현 윤월선 청년2부 정은경 이정선 박성호 윤석은 조정숙 황영숙 편승기 홍영표 임유덕 지승란 기무현 김종구 윤여현 배기숙 이환태 김형극 임유덕 전상민 청년 1부 김혜수 서영희 남상조 이상조 고복순 김혜정 임병학 이영수 유승애 시도라 정 영 문태형 윤월선 윤여현 청년 1부 배기숙 신미순 이환태 오흥봉 김기옥 구한숙 홍남기 임현모 박소영 박해경 강태웅 박미선 조정숙 황영숙 편승기 홍영표 백정선 민영극 김혜천 박상호 김사용 신현숙 이종우 장동욱 박희연 윤월선 손석근 유승희 이혜숙 이미정 조동래 김재동 윤여현 정미영 김정철 권혁대 김병영 박희연 김종관 권국진 이귀분 이성순 남택영 최승철 김병영 박희연 기무현 김종구 엄재순 최영란 김용기 청년2부 정은경 시도라 윤석은 문태형

25

애찬관휴관

29

윤여현 이만상 기무현 김형극

꽃꽃이 봉헌자 [생일감사] 유경숙, 김영균 김정혜:아들(주원), 이외섭:자부(정하) 손녀(서진) [부모님 추도일] 김창수, 우대석 김도자 [생일감사] 김사용, 최태신 안성남 : 자부(김혜미) [어머니 기일] 신현정 [생일감사] 김혜천 : 김지선 [남편기일] 강풍자 [부모님기일] 윤여현 [생일감사] 신현주 : 손자(재림), 김용년 : 장녀(옥진) [결혼기념] 이재곤 정선효 [생일감사] 김상철 : 손녀(민정) [생일감사] 김영균 김정혜 : 딸(민지), 조동래 : 아들(현채), 이환태 : 아들(인 엽), 윤희중 [생일감사] 권혁대 [결혼기념] 옥해안 [부친추도] 이재곤 정선효

공동체기도 윤은규 김 경 김영하 김은아 리 보 박미선 박미영

[생일감사] 이미경

황숙희

[생일감사] 김혜수, 신현주 : 사위(이태현), 백정선

이상규

[생일감사] 김상철 : 아들(김정환)

이미경

[생일감사] 원경숙, 이외섭, 아들(이재훈)

박종희

[생일감사] 권혁대 : 권혜인, 박미영 : 아들(이성욱), 정은교박승미

박혜진

[생일감사] 성백두 : 아내(이복수)

서영희

[생일감사] 오흥봉 : 딸(오혜진), 이승용 : 딸(이고은) [결혼기념] 이외섭 임정규 [어머님 기일] 장동욱 [생일감사] 엄재순 : 아들(휘곤) [결혼기념] 유경숙 전병근 [생일감사] 조은순 : 아들(정훈), 임유덕 : 김상철 이의구 강풍자 : 아들 [친정어머니 기일] 원경숙

이성순B

[생일감사] 신현정, 최낙윤 안시분 : 아버님 생신, 노경순 : 아들(조유환), 유가용

정은경

[생일감사] 박미영:아들(이성혁) [결혼기념] 최낙윤 안시분 [아버님 11주기] 이영수

송병삼

[생일감사] 남상조, 김태용, 정인화

이재곤

[생일감사] 신현주 : 손자(준영), 조현영 : 아들(성우), 김순석 최태신 안성남 : 사위(현승훈) [결혼기념] 박원구 박종희 [생일감사] 신현주 : 손자(유림) [결혼기념] 신현정 원경숙, 서정직 최영애

김용원B

이외섭

정필영 정선효

[결혼기념] 박근옥 김형극

정재연

최영란 : 손자 첫 돌

정선주

[생일감사] 김용년 : 성일 [결혼기념] 김영균 김정혜, 최태호 신현주

전은여

[생일감사] 조평휘, 이영미, 김도자, 이종우 : 아들(이찬희)

김양희 김혜정

[생일감사] 이종우 [아버님 기일] 장동욱

이복수

309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남·여 선교회의 역사

남·여 선교회의 역사

제1 남선교회

- 46년

양배덕

권사

32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남선교회

제2 남선교회

47-56년

오정길

권사

40

은사대로 헌신하는 남선교회

제3 남선교회

57-64년

황한열

권사

52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

목표 및 기타

제4 남선교회

65년 이하

조현영

집사

53

교회의 기둥이 되는 남선교회

남선교회 창립

제1 남선교회

- 47년

김대일

권사

32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남선교회

제2 남선교회

48-57년

강영우

권사

42

은사대로 헌신하는 남선교회

제3 남선교회

58-65년

오흥봉

권사

56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

제4 남선교회

65년 이하

조현영

집사

62

교회의 기둥이 되는 남선교회

제1 남선교회

- 47년

김대일

권사

33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남선교회

제2 남선교회

48-57년

권혁대

장로

48

은사대로 헌신하는 남선교회

제3 남선교회

58-65년

심태영

집사

58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

제4 남선교회

65년 이하

최낙윤

집사

64

교회의 기둥이 되는 남선교회

제1 남선교회

- 47년

김대일

권사

32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남선교회

제2 남선교회

48-57년

손석근

장로

43

은사대로 헌신하는 남선교회

제3 남선교회

58-64년

이종우

권사

54

이웃을 더욱 사랑하는 남선교회

남선교회

2006

년도

남선교회명

1983-1984 1985-1986

년령

회장

직급

남선교회

박영복

장로

남선교회

최태호

권사

회원수

베드로남선교회

박영복

장로

12

바울남선교회

백성도

장로

17

1991-1992

남선교회

이성혜

권사

1993-1994

남선교회

김상철

권사

1995-1996

남선교회

김용년

권사

1997-1998

남선교회

김용성

장로

1999

남선교회

양배덕

권사

54

제1 남선교회

양배덕

권사

25

제2 남선교회

조동래

장로

30

1987-1988

2000

2001-2002

2003

2004

2005

310

2007 바울남선교회 창립

봉사를 통한 신앙생활 실천 2008

2009

제1 남선교회

56세 이상

김상철

장로

25

구제와 봉사의 남선교회

제1 청장년회

65년 이하

최낙윤

집사

61

꿈과 비전이 있는 청장년회

제2 남선교회

41-55세

이일우

권사

44

선교와 봉사의 남선교회

베드로남선교회

- 47년

김상철

장로

23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남선교회

제3 남선교회

40세 이하

김도형

집사

26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남선교회

안드레남선교회

48-57년

신현정

장로

22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제1 남선교회

56세 이상

최태호

장로

24

바울남선교회

58-64년

이종복

권사

11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남선교회

제2 남선교회

41-55세

이일우

권사

49

베드로남선교회

- 47년

김태용

장로

18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건강한 남선교회

제3 남선교회

40세 이하

박성호

집사

30

안드레남선교회

48-57년

이환태

권사

20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권사

장로

23

11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남선교회

최태호

58-64년

남상조

57세 이상

주일예배성수와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남선교회

바울남선교회

제1 남선교회

제1 남선교회

- 47년

우대석

권사

21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건강한 남선교회

제2 남선교회

41-56세

황한열

권사

72

은사대로 헌신하는 남선교회

제2 남선교회

48-55년

유가용

장로

17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제3 남선교회

40세 이하

윤영호

집사

39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

제3 남선교회

56-57년

이환태

권사

10

나를 도구로 쓰소서 주님께 더 가까이

제1 남선교회

- 46년

양배덕

권사

31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남선교회

제4 남선교회

58-62년

문관학

권사

14

이웃을 더욱 사랑하는 남선교회

제2 남선교회

47-56년

이규상

장로

36

은사대로 헌신하는 남선교회

제5 남선교회

63-67년

권국진

권사

17

청지기의 사명,헌신하는 남선교회

제3 남선교회

57-64년

황한열

권사

57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

제6 남선교회

68-71년

남택영

집사

11

참여하자

제4 남선교회

65년 이하

윤영호

집사

50

교회의 기둥이 되는 남선교회

제7 남선교회

72-83년

박상호

집사

11

함께 섬기는 남선교회

2010

2011

2012

311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남·여 선교회의 역사

2013

제1 남선교회

- 47년

김창수

장로

24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건강한 남선교회

1998

여선교회

노경순

권사

제2 남선교회

48-55년

조동래

장로

15

인생의 후반부는 시니어 선교사로

1999

여선교회

신현주

권사

55

제3 남선교회

56-57년

장동욱

장로

12

나를 도구로 쓰소서

1여선교회

신현주

권사

25

섬김과 봉사로 교회를 세우는 여선교회

제4 남선교회

58-62년

김용기

권사

15

이웃을 더욱 사랑하는 남선교회

2여선교회

김순석

집사

38

섬김과 봉사로 교회를 세우는 여선교회

제5 남선교회

63-67년

정필영

집사

16

청지기 사명을 가지고 헌신하는 남선교회

1여선교회

신현주

권사

28

섬김과 봉사로 교회를 세우는 여선교회

제6 남선교회

68-71년

남택영

집사

10

스스로 기도하고 참여하는 남선교회

2여선교회

김순석

권사

49

섬김과 봉사로 교회를 세우는 여선교회

제7 남선교회

72-83년

김정철

집사

22

겸손과 온유로 봉사에 참여

1여선교회

56세 이상

신현주

권사

19

섬김과 봉사로 교회를 세우는 여선교회

2여선교회

40-55세

김순석

권사

42

희생과 봉사로 헌신하는 여선교회

3여선교회

40세 이하

최혜진

집사

33

사랑으로 하나되는 여선교회

1여선교회

56세 이상

임유덕

권사

21

섬김과 봉사로 교회를 세우는 여선교회

2여선교회

41-56세

이혜숙

권사

48

선교와 구제에 전력하는 여선교회

3여선교회

40세 이하

최혜진

집사

41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는 여선교회

1여선교회

57세 이상

임유덕

권사

27

전도와 구제에 전심전력하는 여선교회

2여선교회

41-56세

길희숙

권사

65

주일 예배 성수와 전도에 앞장서는 여선교회

2000

2001

2002

여선교회 년도

여선교회명

1981

회장

직급

여선교회

이계순

사모

1982

여선교회

이계순

사모

1983

여선교회

이계순

사모

1984

여선교회

1985

여선교회

3여선교회

40세 이하

용혜영

집사

67

마리아처럼 말씀을 사모하는 여선교회

1986

여선교회

1여선교회

60세 이상

임유덕

권사

31

전도와 봉사에 전심전력하는 여선교회

1987

여선교회

김양자

권사

2여선교회

47-56년

김은희

집사

30

중보기도와 전도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1988

여선교회

권옥희

권사

3여선교회

57-64년

김영순

집사

60

마리아처럼 말씀을 사모하는 여선교회

1989

여선교회

노경순

권사

4여선교회

64년 이후

용혜영

집사

67

주일예배 100% 참석하기, 1인 1사역하기

1990

여선교회

임유덕

권사

1여선교회

60세 이상

임유덕

권사

34

전도와 봉사에 전심전력하는 여선교회

1991

여선교회

박선남

권사

권옥희

권사

47-56년

집사

여선교회

2여선교회

임정규

1992

34

중보기도와 전도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1993

여선교회

권옥희

권사

3여선교회

57-64년

김영순

집사

58

성령 기름 부음 받는 신실한 성도가 되자

1994

여선교회

신현주

권사

4여선교회

64년 이후

정재연

집사

68

주일예배 100% 참석하기, 1인 1사역하기

1부여선교회

이명희

권사

1여선교회

46년 이하

임유덕

권사

37

전도와 봉사에 전심전력하는 여선교회

2부여선교회

권옥희

권사

2여선교회

47-57년

임정규

권사

36

중보기도와 전도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1996

여선교회

노경순

권사

3여선교회

58-64년

정영란

권사

55

성령 기름 부음 받는 신실한 성도가 되자

1997

여선교회

강풍자

권사

4여선교회

64년 이후

정재연

집사

76

주일예배 100% 참석하기, 1인 1사역하기

1995

312

년령

회원수 목표 및 기타 2003

2004

2005

2006

2007 37

313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남·여 선교회의 역사

2008

2009

1여선교회

46년 이전

임유덕

권사

30

전도와 봉사에 전심전력하는 여선교회

2여선교회

47-57년

길희숙

권사

37

중보기도와 전도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3여선교회

58-64년

정영란

권사

50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여선교회

4여선교회

65-74년

서영희

집사

41

5여선교회

75년 이후

김정혜

집사

1여선교회

48년 이전

임유덕

권사

2011

2012

314

63-69년

박종희

집사

17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는 여선교회

6여선교회

70-76년

김정혜

집사

14

사랑과 봉사가 충만한 여선교회

7여선교회

77-83년

김경

집사

13

교회에 적극 협조하며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여선교회

주일예배 100% 참석하기, 1인 1사역하기

1여선교회

48년 이전

신현주

권사

28

기도하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26

주일예배 철저히 참석, 신앙으로 자녀양육하기

2여선교회

49-54년

박희연

권사

20

따뜻한 심령으로 내면의 충성을 드리는 여선교회

35

전도와 봉사에 전심전력하는 여선교회

3여선교회

55-59년

지승란

권사

21

모이기에 힘쓰는 3여선교회

4여선교회

60-62년

신현숙

권사

21

사랑과 봉사로 하나가 되는 여선교회

5여선교회

63-69년

전은여

집사

29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

6여선교회

70-79년

이유미

집사

22

사랑과 봉사가 충만한 여선교회

7여선교회

77-83년

안현

집사

26

영혼의 등불을 켜는 의원같은 삶으로 섬기며 나아감

2여선교회

49-57년

김순석

권사

39

중보기도와 전도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3여선교회

58-64년

김사용

권사

54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여선교회

4여선교회

74-65년

서영희

집사

56

안시분

집사

28

나오미선교회

이영희

권사

20

기도하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루디아선교회

윤여현

권사

17

중보기도와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에스더선교회

김사용

권사

24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여선교회

마리아선교회

최낙형

집사

23

성령이 가득한 여선교회

나오미선교회

이영희

권사

16

기도하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75년 이후

2012

2013

주일예배 100% 참석하기, 1인 1사역하기 주일예배 철저히 참석, 신앙으로 자녀양육하기

5여선교회

2010

5여선교회

루디아선교회

윤여현

권사

16

중보기도와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에스더선교회

최영란

권사

26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여선교회

마리아선교회

최낙형

집사

23

소망과 감사가 넘치는 여선교회

1여선교회

49년 이전

신현주

권사

24

기도하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2여선교회

48-55년

윤여현

권사

18

중보기도와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

3여선교회

55-59년

박소영

권사

17

모이기에 힘쓰는 3여선교회

4여선교회

61-69년

배기숙

권사

19

사랑이 넘치는 여선교회

호산나성가대 역대 지휘자 및 반주자 반주자 지휘자

봉사기간 오르간

피아노

이윤영 교수

1978 - 1979

백진희

이동일 교수

1980. 1 - 1986. 7

백진희

김영길 교수

1986. 8 - 1990.

백진희

강정호, 김선미, 심규형 ,박진숙

강풍자 권사

1990. - 1996. 7

김기언

최성희, 최성애

이명희 권사

1996. 8 - 1998.

김기언

김기언

박영자 교수

1999 - 2002

이은미, 옥선애

김연정, 김홍란

이정용 교수

2003. 1 - 2003. 12

윤성이, 노민경

김홍란

정계숙 교수

2004. 1 - 2006.6

노민경

오유미

장동욱 권사

2006. 6 - 2010.12

이선영

황사라. 임소연

최승진 집사

2011. 1 - 2012.12

이선영

임소연. 홍은경

여진욱 성도

2013. 1 - 현재

황은미(1부). 이선영(2부)

김지선(1부), 홍은경(2부)

315


부록 전도 활동의 역사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I 정리 : 김영순 전도사

교회 주보의 변천

전도 활동의 역사

교회 주보의 변천

* 2003년 빌립특공대 : 6월에 시작 12주간 훈련

③ E-mail 전도팀

대장 : 신현주 부대장 : 김영순

④ 이미지(image) 전도팀 : 교회 홍보

1985.1.6

대원 : 한광희 전도사, 김병미 사모, 노경순, 임유덕, 정보길, 김순석, 이혜숙, 길희숙, 이혜란

* 2009년 ① EIT 전도팀 (수,금요일 전도)

* 2004년 빌립전도특공대 : 캠퍼스와 용계동,

② power 전도팀 : 카드 보내기

원신흥동 전도

③ E-mail 전도팀 ④ 이미지(image) 전도팀 : 교회 홍보

* 2005~2006년 크리스챠니티 전도팀

⑤ 이슬비

태신자 작정 전도 : 매주 수.목요일 대장 : 신현주 부대장 : 김영순

* 2010-2012년

대원 : 김병미 사모, 노경순, 임유덕, 정보길, 김순석,

① 중보 기도팀과 전도팀-화요일 아파트 전도

이혜숙, 길희숙, 문지현, 임정규

② 사역자 전도팀 : 금요일 아파트 전도 ③ 제1회 바자회 : 지역 주민에게 교회 홍보

* 2007년

④ 태국 치앙마이 선교 및 전도

① 크리스차니티 전도팀 대장 : 신현주 부대장 : 김영순

* 2013년

대원 : 노경순, 임유덕, 우민옥, 이영희

① 중보 기도팀과 전도팀-화요일 아파트 전도

② 이슬비 전도팀

② 사역자 전도팀 : 금요일 아파트 전도

대원 : 김말례, 박명현, 이재원, 윤여현, 이하경,

③ 야외음악회 : 지역사회 전도 및 교회 홍보

이정선, 박종희

④ 가을 음악회 : 예술 문화 분야로 지역 사회

③ EIT : 전도팀 훈련 수료

섬김 및 전도 ⑤ 제2회 바자회 : 지역 주민에게 교회 홍보 및

* 2008년 ① EIT 전도팀 (수,금요일 전도) ② power 전도팀 : 카드 보내기

전도 ⑥ 태국 하베스트 국제 학교 건립 및 태국 지역 전도

목원대학교회 전도팀은 마28:19-20 말씀을 중심으로, 도안 지역 및 대전, 한국, 열방을 향하여 세상 끝날까지 전도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316

317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주보의 변천

1986.6.15

318

1986.11.16

319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주보의 변천

1990.10.14

320

1991.5.5

321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주보의 변천

1992.9.6

322

1993.7.25

323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주보의 변천

1994.11.27

324

2000.5.7

325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주보의 변천

2002.11.10

326

2005.7.10

327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주보의 변천

2008.7.20

328

2010.1.3

329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회 주보의 변천

2010.1.10

330

2013.8.4

331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땅끝까지의 역사

땅끝까지의 역사

8

2007 신년호

땅끝까지

땅끝까지에 원고를 보내실 분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은

2008

sori0609@hanmail.net(016-419-0609)로 연락바랍니다. 우리 교회 선교지는 어느 분께나 열려있습니다.

2008 신년호

땅끝까지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3:47)

땅끝까지 1호

땅끝까지 2호

3호

목원대학교회선교지

전 11:00

후 2:20

후 7:00

전 5:30

주일오전 11:00

오 본당(2층)

윤희중 최혜진 조현영

본당(2층) 소예배실(1층) 소예배실(1층)

토 오 후 5:00

소예배실

수 오 전 11:50 목 오 전 11:00

성경연구실

주일오전 11:00

기도실(1층)

정수진 윤영호 이성윤 김말례

용혜영 이미경 이하경 박명현

오 오

전 11:00

본당(2층)

후 2:20

후 7:00

본당(2층)

전 5:30

소예배실(1층)

주일오전 11:00

소예배실(1층)

토 오 후 5:00

소예배실

수 오 전 11:00 목 오 전 11:00

성경연구실

주일오전 11:00

기도실(1층)

윤희중 최혜진 조현영

7

정수진 윤영호 이성윤 김말례

용혜영 이미경 이하경 박명현

www.church.mokwon.ac.kr

땅끝까지 3호

땅끝까지 7호

땅끝까지 8호

땅끝까지 9호

땅끝까지 11호

땅끝까지 12호

10

전 11:00

후 2:20

후 7:00

전 5:30

주일오전 11:00

본당(2층)

2007

땅끝까지에 원고를 보내실 분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은

여름호

2007 가을호

sori0609@hanmail.net(016-419-0609)로 연락바랍니다. 우리 교회 선교지는 어느 분께나 열려있습니다.

본당(2층)

2007 소예배실(1층) 소예배실(1층)

토 오 후 5:00

소예배실

수 오 전 11:00 목 오 전 11:00

성경연구실

주일오전 11:00

기도실(1층)

지에 원고를 보내실 분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은 9@hanmail.net(016-419-0609)로 연락바랍니다. 회 선교지는 어느 분께나 열려있습니다.

윤희중 최혜진 조현영

층)

윤희중 최혜진 조현영

층)

(1층)

용혜영 이미경 이하경 박명현

(1층)

구실

1층)

용혜영 이미경 이하경 박명현

정수진 윤영호 이성윤 김말례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빛을분은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땅끝까지에 원고를 보내실 분이나이방의 문의가 있으신 sori0609@hanmail.net(016-419-0609)로 하리라 연락바랍니다.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3:47)

정수진 윤영호 이성윤 김말례

우리 교회 선교지는 어느 분께나 열려있습니다.

전 11:00

후 2:20

후 7:00

본당(2층)

전 5:30

소예배실(1층)

주일오전 11:00

소예배실(1층)

토 오 후 5:00

소예배실

수 오 전 11:50 목 오 전 11:00

성경연구실

주일오전 11:00

기도실(1층)

본당(2층)

윤희중 최혜진 조현영

용혜영 이미경 이하경 박명현

정수진 윤영호 이성윤 김말례

전 11:00

후 2:20

후 7:00

본당(2층)

전 5:30

소예배실(1층)

주일오전 11:00

소예배실(1층)

토 오 후 5:00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본당(2층)

소예배실

수 오 전 11:00 목 오 전 11:00

성경연구실

주일오전 11:00

기도실(1층)

윤희중 최혜진 조현영

용혜영 이미경 이하경 박명현

정수진 윤영호 이성윤 김말례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3:47)

땅끝까지 2008 가을호

5

6

땅끝까지에 원고를 보내실 분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은 sori0609@hanmail.net(010-3419-0609)로 연락바랍니다. 우리 교회 선교지는 어느 분께나 열려있습니다.

4

땅끝까지 4호

332

땅끝까지 5호

땅끝까지 6호

땅끝까지 10호

333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땅끝까지의 역사

예배안내 주일Ⅰ부예배 주일Ⅱ부예배 주일오후예배

오 전 오 전 오 후

9:00 10:50 2:00

수요찬양Ⅰ부예배 수요찬양Ⅱ부예배

오 후 오 후

7:00 8:00

본당(2층) 소예배실(1층)

새벽기도회

오 전

5:30

소예배실(1층)

유아·유치부예배 유·초등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주일 오전 11:00

소예배실(1층) 신학관 110호 신학관 113호

청년Ⅰ부예배 청년Ⅱ부예배

주일 오후 12:30 주일 오후 1:30

소예배실(1층) 자모실(준3층)

중보기도회

(화) 오전 10:30

기도실(1층)

화요성서대학

(화) 오전 11:30

기도실(1층)

제 자 훈 련

(화) 오후 8:00 (목) 오후 8:00

기도실(1층)

본당(2층) 2012. 3. 제 21 호

담임목사┃

� 모든 예배와 새벽기도회 차량 운행합니다 �

김홍관

대전광역시 서구 목원길21(도안동)

목원대학교회 TEL. 042) 822-0503

편집위원┃ 목원대학교회 전도사역부 이종우 최혜진 조현영 땅끝까지에 원고를 보내실 분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은

sori0609@hanmail.net(010-3419-0609)로 연락바랍니다. 우리 교회 선교지는 어느 분께나 열려있습니다.

http://church.mokwon.ac.kr

땅끝까지 13호

땅끝까지 14호

목원대학교회 선교지 제17호 편집위원 _ 목원대학교회 전도사역부 이종우 최혜진 조현영 http://church.mokwon.ac.kr 기 자 _ 임종윤 정형권 송인성 김남국 김동선

목원대학교회 선교지 제16호 편집위원 _ 목원대학교회 전도사역부 김창수 최혜진 조현영 church.mokwon.ac.kr 기 자 _ 임종윤 정형권 김남국 안시분

최혜진 조현영

분은 sori0609@hanmail.net(010-3419-0609)

나 열려있습니다.

땅끝까지

땅끝까지에 원고를 보내실 분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은 sori0609@hanmail.net(010-3419-0609)

2010 봄호 로 연락바랍니다. 우리 교회 선교지는 어느 분께나 열려있습니다.

예/배/안/내 오 전

주일 2부

오 전 10:50

주일오후

오 후

2:00

수요찬양

오 후

7:00

본당(2층)

새벽기도회

오 전

5:30

본당(2층)

7:00

본당(2층)

5:30

소예배실(1층)

유아유치부

유아부(기도실) 유치부(소예배실) 유.초등부(신학관215) 신학관113

유.초등부

후 12:20 10:30

소예배실

11:30

소예배실

로 연락바랍니다. 우리 교회 선교지는 어느 분께나 열려있습니다.

9:00

주일 1부

오 전

주일 2부

오 전 10:50

주일오후

오 후

2:00

수요찬양

오 후

7:00

본당(2층)

소예배실(1층)

새벽기도회

오 전

5:30

소예배실(1층)

소예배실

유아유치부

본당(2층)

신학관215 신학관113

예배안내

2011 신년호

땅끝까지

2012. 6. 제 22호

유.초등부

대학청년부

주일오후 12:20

신학관215

중보기도회

수 오 전 10:30

소예배실

수요성서대학

수 오 전 11:30

소예배실

제자훈련

화 오 후 8:00

신학관213

대전광역시 서구 목원길21(도안동) 목원대학교회 T E L : 042)829-7035 F A X : 042)829-4633

땅끝까지 16호

9:00 본당(2층)

신학관215 신학관113

대학청년부

주일오후 12:20

신학관215

중보기도회

수 오 전 10:30

소예배실

수요성서대학

수 오 전 11:30

소예배실

제자훈련

화 오 후 8:00

신학관213

영어예배

주일오후 2:00

중.고등부

TEL. 042) 822-0503

소예배실 주일오전 11:00

목 오 후 8:00

334

땅끝까지 21호

http://church.mokwon.ac.kr

땅끝까지

주일오전 11:00

중.고등부

신학관215

땅끝까지 20호

목원대학교회 선교지 제18호

땅끝까지에 원고를 보내실 분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은 sori0609@hanmail.net(010-3419-0609)

2010 가을호

땅끝까지 19호

예/배/안/내

주일 1부

9:00 10:50 2:00

땅끝까지 15호

TEL. 042) 822-0503

� 모든 예배와 새벽기도회 차량 운행합니다 � 땅끝까지에 원고를 보내실 분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은 sori0609@hanmail.net(010-3419-0609)로 연락바랍니다. 우리 교회 선교지는 어느 분께나 열려있습니다.

목 오 후 8:00

담임목사

김홍관

대전광역시 서구 목원길21(도안동) 목원대학교회

T E L : 042)822-0503

소예배실

담임목사

김홍관 대전광역시 서구 목원길21(도안동) 목원대학교회

땅끝까지 17호

T E L : 042)822-0503

땅끝까지 18호

담임목사

김홍관

http://church.mokwon.ac.kr

값 1,000원

담임목사┃

김홍관

http://church.mokwon.ac.kr 대전광역시 서구 목원길21(도안동) 목원대학교회 TEL. 042) 822-0503

땅끝까지 22호

http://church.mokwon.ac.kr

땅끝까지 23호

땅끝까지 24호

335


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교인 사업체 소개

교인 사업체 소개 1. 의료기관 제중한의원 원장 : 이태현 집사 조치원읍 원리 3-4 041)866-3331, 010-6311-4128 바른이 치과의원 정영석 권사 대전시 서구관저동 1147 042-487-9626 보명약국 박소영(강병연) 권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1378번지 043-293-5757

2. 금융(보험)기관 삼성생명 설계사 (각종 보험 및 대출상담) 지승란 권사 010-4503-9391 ING생명보험(주)대전지점 Financial Consultant 박희범 성도 직) 487-1966, 011-434-5769

336

푸르덴셜생명보험(주) (MDRT종신회원) 김병조 집사 010-8743-8941

3.학원 정미영 피아노학원 원장 : 정미영 권사 탄방동 산호@상가203호 488-7898, 011-437-9636

4. 식당 연래춘 대반점(정통중국요리) 대표 : 정민경(왕보장) 집사 궁동(충대 앞) 825-1177,1188 010-7481-1177 리원(정통 중국 퓨전 요리) 대표 : 정민경(왕보장) 집사 671-8888(용산동) 010-7481-1177

피아노개인레슨 신현숙 권사 음대 강사(대학 진학 전문) 483-1284, 010-8807-1284

본죽(어은동) 대표 : 장유섭(김병영) 성도 867-1002 010-5027-6288

이선영 피아노학원 원장 : 이선영 성도(음대강사) 824-7972 010-5122-4755

커핀그루나루 대표 : 최정진(박달서) 집사 824-5333 010-2998-6742

예림유치원 원장 : 이지윤 집사 탄방동 59-14번지 535-0001 010-6432-0301

황제 보쌈 정종열(양기석) 권사 대전 서구 둔산 1동 042-488-6969

뱃고동 쭈꾸미·낙지전문점(만년동) 대표: 박종순 집사 010-5431-8430 Wine Art Oui (와인 전문점 및 레스토랑) 강미애 집사 대전 유성구 전민동 299-5 연구단지 골프장 입구 042-863-4734

5. 사업 ㈜오토뱅크 대표 : 조선(리보) 집사 대전오토월드 227호 070-8868-7777, 010-4433-7777 세명기업사 회장 : 김태용장로(부여) 041-836-4002~3 010-6311-8797 ㈜선한 대표 : 김태주(백시내) 성도 둔산동 1091번지 밀레니엄프라자 501호 488-8562, 010-6244-7411

컨설팅부동산(용계동) 대표 : 고낙정(윤태자) 집사 016-465-0707 823-2249, 010-6802-2322

메종 (여성의류) 박성자 집사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54-9 010-5209-7133

황봉무역 대표 : 고낙정(윤태자) 집사 016-465-0707 823-2249, 010-6802-2322

굿모닝 한라 공인중개사 박혜영 성도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462 한라 아파트 단지 내 상가 042-826-3600

K-Glass 대표 : 이만상(박승미) 권사 상대동 4단지 신한은행 맞은편 042-825-8022, 010-2086-9901 탄방 공인중개사 대표 : 전병근(유경숙) 권사 472-5407, 010-2086-9901 도안올레부동산 대표 : 이성순 집사 825-6677, 010-5454-3600

오늘 환경 조형 연구소 임재일 집사 대전 서구 도안 북로 88 목원대 산학 협력단 405 010-6404-4421 도안 리치 공인 중개 사무소 김선중 집사 대전 유성구 상대동 3블럭 042-825-2332

한샘인테리어 대표 : 최상환(안현) 집사 011-425-2636

장패 (상대점) 변선응 성도 대전 유성구 상대동 469-6 042-822-0833

필립여행사 대표: 김종봉 김영하 집사 동구대동160-1번1지롯데마트 582-8226

아이 마켓 강기미 집사 대전 유성구 봉명동 551-1번지 042-823-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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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편집 후기

편집 후기

편집인 집 사

최혜진

목원대학교회 35년사 편찬위원회 위 원 장 최태호 장로

2013년 9월 24일은 목원대학교회 설립 35주년 기념일이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올해의 중점 사업으로 교회 35년사 편찬을 「땅끝까지」 특집호로 기획하셨다. 우리 교회의 역사를 온전히

편 집 인 최혜진 집사 위

기억하시는 원로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계실 때에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정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5월에 이르러 이 계획은 가시화 되어 예비모임이 이루어졌고, 6월부터 <목원대학교

이군호 목사 김홍관 목사 주선영 목사 김영순 전도사 김기정 전도사 김기호 전도사

한황일 전도사 방진실 전도사 조평휘 장로

회 35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비로소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 모임에는 기존의

김상철 장로 이규상 장로 김창수 장로

교회역사편찬위원과 땅끝까지 편집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업무를 분담하였다. 원래의 의도

조동래 장로 김순석 권사 구한숙 권사

는 우리 교회의 선교지 「땅끝까지」의 성격을 이어받는 것이었으나, 여러 번의 회의 과정 속에

조현영 권사 권경태 집사 홍석원 집사

서 35년사의 성격을 보다 분명히 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그래서 역사서로서의 성격과 선교

서영희 집사

지로서의 성격을 복합적으로 지니게 되었다.

사진·표지디자인 권경태

집사

김홍관 담임목사님께서는 정확하고 분명한 교회사를 세우기 위해 이 책의 기본 방향과 틀을 잡는 동시에, 좌담회를 기획하고 실증적인 검토 작업을 하셨다. 이를 바탕으로 편찬위원장인 최태호 장로님께서 교회 35년사와 연표를 집필하여, 여러 오류를 바로잡고 정확한 사실을 기 록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자료를 새롭게 수집하고, 남부연회를 방문하여 주요 기록을 살피는 등 분명치 못했던 사실들을 확정하기 위해 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 일은 앞으로 우리 교회의 50년사, 100년사를 이어가게 하는 데 기반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성도님들은 좋은 글과 그림, 시 등으로 교회 35주년을 축하해 주셨고, 신앙의 본보기를 삼을 수 있도록 도

목원대학교회 은혜의 35년 이야기 발행인

김홍관

와주셨다. 또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우리 교회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얻을 수 있었다. 이 큰

발행일

2013년 9월 24일

사업은 모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도우신 일임을 잘 알고 있다. 모두의 협력이 없었더라면

발행처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원대학교회

불가능한 일을 비교적 단기간에 충심을 다해 이룰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 나님께 올린다. 끝으로 책이 완성되어 나오기까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애써주신 목 사님들과 전도사님들, 편찬위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목원대학교회 35년사 편찬위원회 주소 : (302-729)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북로88(도안동. 목원대학교 내) 전화 : 042-822-0503 홈페이지 : http://church.mokwon.ac.kr 디자인·편집 인문과 교양 주소 : (413-75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중앙로 120 전화번호 : 070-8880-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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