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밀알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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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뱅크
2 2014 밀알의 밤
Y2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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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4 2014 밀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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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치과
6 2014 밀알의 밤
밀알 기도송 사랑의 목자님 아둔한 저희들 하나님사랑 성도사랑 이웃사랑 원수사랑 우리의 간절한 소원 여럿이 더불어 함께 나누고파 주안에서 정말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이렇게 모였어요 그 사랑 와 닿을 때 우리 모두 노래치 않을 수 없어서요 주의 동산 잔잔한 물가 푸른 풀밭에서 춤추지 않을 수 없어서요 우리 영혼 십자가의 사랑에 젖으면 젖을수록 더 기쁘고 감사해 찬미하며 노래하고 춤추게 해서요 우리의 찬양 우리의 유희 형제자매사랑 마을 사람들 가슴속에 밤하늘의 초롱초롱한 별이 되고 초가을 아침 풀잎에 맺히는 이슬방울이 되고 델라웨어벨리 계곡마다 활짝 피어나는 샤론의 백합화 되어 영원을 그리는 아름다운 향기 소성케 하는 신선한 능력으로 주의 사랑 평화 선하심과 인자하심 영원히 깃들게 하서요 우리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예수의 복음만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하고 넋과 혼을 혼미케 하는 원망 울분 앙심 물러가게 하고 우리 서로 어깨동무하고 오순도순 사랑 이야기 주고받게 하며 저 하늘 수정 같이 맑은 유리바다 앞에 이르러 천만 성도들과 함께 춤추고 뛰놀며 할렐루야 영광송 부르며 나 너 우리 다 그 거룩한 사랑 안에서 행복해질 체질의 사람들임을 알아요 거룩한 영의 운행하심으로 이 밤에 터져 나오는 밀알들의 생명노래 달 밝은 결실의 밤 울어재끼는 귀뚜라미 소리 보다도 더 청아한 소리로 주 사랑하는 가슴들을 쓰다듬어 어루만져 주고 이 풍진 세상 지친 영혼들 깊이로 다가와 산들바람에 간들거리는 들국화 보랏빛 향기 채색토록 하늘나라 기쁨의 좋은 소식이게 하서요 마침내 생수의 강변 그 영광의 날에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새노래로 장엄한 대 합창 울려 퍼질 때까지 영혼 깊숙이 파도쳐 오는 구원의 확신과 사죄의 기쁨으로 모두모두 소망의 항구에 이르게 하서요 우초 김만우 목사 필라델피아밀알선교단 고문 필라델피아제일장로교회 원로목사 중동선교회 회장
2014/10/11 밀알의 밤에 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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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8 2014 밀알의 밤
청소대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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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4 밀알의 밤
“오히려” 인생을 살다보면 ‘하필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남들은 다 평탄하게 잘 살고 있는데, 그렇게 의롭 게 살려고 애를 쓰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일이 잘 풀려 나가는 것 같습 니다. 그런데 ‘유독 왜 나는 모든 것이 이리 힘겨울까?’하는 회의를 느 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세월의 흐름 속에서 결과가 극명하 게 갈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형통이 독이 되어 주저앉는 인생이 있는 가하면 고난과 시련이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 “오히려” 약이 되는 모습 을 발견합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것은 보통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힘든 과 정을 겪으며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육신적이든, 정신적이든 장애는 말 그대로 삶의 장애(障碍)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장애 가 삶을 빛나게 하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경우가 많습 니다. 역대 밀알의 밤에 초대되었던 분들은 다 그런 “오히려”의 축복 을 경험한 분들이었습니다. 금년 밀알의 밤 무대에 오르는 두 분도 마 찬가지입니다. “한희준” 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에 부모를 따라 뉴욕으로 이민을 왔 습니다. 아마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오직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어린 희준은 미국에 왔을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으며 그는 인터내 셔널한 인물로 성장을 합니다. 무엇보다 장애인들을 사랑하고 “밀알 선교단”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전한 그의 모 습은 대견하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크리스토퍼 더플리”는 한마디로 기구한 인생을 산 소년입니다. 마약 을 즐겨하던 생모로 인해 그는 “자폐, 시각장애”를 안은 미숙아로 태 어납니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생모에게 버려지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 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의 아픈 상처와 고통이 그를 더 아름답게 다 듬어 주었습니다. 이제 “크리스토퍼 더플리”를 보기만 해도 사람들은 감동을 받는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오늘 밤, 여러분들은 다양한 사연을 안고 이 자리에 참석하셨을 것입 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들을 접하며 그동안의 시련과 아픔이 “오히려” 축복이 되었음을 깨닫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잘 오셨습니다. 밀알 곁에 앉아 계신 당신 때문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창교 장로 밀알선교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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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4 밀알의 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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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4 밀알의 밤
Profile
American Idol K-Pop Star
한희준
n u j e e H an H
밀알 장애인들의 영원한 벗 ‘아메리칸 아이돌’ 한희준 “제 노래는 ‘스토리텔링’입니다.“ 널리 알려진 대로 한희준은 지난 2012년 미국 Fox TV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에 출 전, 아시아인 최초로 Top 9에 올라 큰 화제가 되었다. 부 드럽고도 열정이 넘치는 목소리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All In Love Is Fair’, ‘Hey Jude’ 등을 불러 제니퍼 로페즈, 스 티븐 타일러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당 시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한희준 신드롬’이라 할 정도로 그 에 대한 엄청난 열풍이 불었었다. 한희준의 노래엔 특별한 힘이 있다고 한다. 어수선한 공연 장에서도 한 번에 객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매력이 있고 노래의 가사를 자기 이야기로 만들어 부르는 능력도 탁월 하다. 그래서 늘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 힘은 목 소리나 테크닉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제가 살아왔던 삶을 통해 나오는 것 같아요. 제 노래는 ‘스토리텔링’입니다. 화 려한 치장이 없는 대신 순수하고 너무도 평범하지만 그래 서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제 경쟁력이 아닐까요.”라 고 그는 자신의 노래를 평가한다. 그는 1989년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미 국에 이민 와 계속 뉴욕에서 성장했다. 그가 가수가 되려 는 목적도 남들과는 좀 달랐다. 돈이나 인기가 목적이 아 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노래를 한 다. 2012년 <아메리칸 아이돌>에 처음 출전했던 이유도 당시 2005년부터 봉사하고 있던 뉴욕밀알선교단을 후원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실제로 뉴욕밀알선교단 “토요 사랑 의 교실”에서 봉사하며 장애 아동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맑 고 순수한 모습에서 삶의 신선함을 느꼈다고 고백을 한다. “그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제 자신을 다잡게 돼요. 제 자신 에게 정직하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무언가가 부족한 친구들에게 제가 ‘꿈’이 되 어 주고 싶습니다.” 그는 “멋진 아티스트라“는 말보다 ‘좋 은 사람’이라는 말을 더 듣고 싶어 한다. 그는 이번 밀알의 밤 무대에서 열정적이고도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공연으 로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원대한 꿈과 비전을 많은 사람들 에게 나눠줄 수 있길 기대한다. 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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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16 2014 밀알의 밤
Profile
r e h p o t s i r Ch uf fley 크리스토퍼 더플리 D 영혼을 울리는 작은 신사
오늘 밀알의밤에 한희준과 함께 출연하는 ‘크리스토퍼 더 플리(www.christopherduffley.com)’는 올해 13세의 소년 으로 시각장애와 자폐를 가지고 있다. 2001년 5월, 코카인 중독자인 어머니에게서 6개월 만에 자신도 마약에 중독된 채 1파운드 12온스의 극심한 미숙아로 태어나 친부모로부 터 버려졌다. 그 후 무수한 고비를 넘기고 살아남았지만, 이중장애를 입 고 사회복지시절에 맡겨져 자라나던 중 14개월 때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고모에게 입양됐으며, 잠재해있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이 차츰 발견되었다. 양부모의 헌신적인 사랑 속에 양질의 음악교육을 받은 더 플리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메모리얼데이 행사에서 미국 국가를 부른 것을 시작으로 이후 수많은 학교, 교회 행사 와 지역사회가 주관하는 각종 연주회에 참가하어 두각을 나타내었다. 특히 최근 테네시주 머프리스보로에 위치한 World Outreach Church에서 열린 공연에서 더플리는 ‘I Can Only Imagine’이라는 감동적인 노래를 불러 참석한 모든 관중의 심금을 울렸다. 또 지난 4월에는 세계적인 온라인 언론사 <허핑턴포스트> 에 소개되면서 일약 전국적인 관심 인물이 되었고, <Eyes of My Heart>라는 공연음반도 발매하였다. 그는 단지 노래뿐 아니라 피아노, 트럼펫, 기타, 드럼 등 다 양한 악기의 연주에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많은 전문가 들로부터 ‘Perfect Pitch’란 찬사를 받고 있다. 어린 나이 때 부터 육체적, 환경적으로 수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깨끗하 고 순수한 심성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하나님이 주신 희망의 비전을 나누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더플리의 고모 크리스틴은 그를 키우면서 받은 은혜를 다 음과 같이 고백한다. “그는 우리에게 육신의 눈으로 보이 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방법, 즉 우리 의 마음과 영혼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He teaches us to not see everything with our eyes, but to see things the way God sees things, through our heart.)” 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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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4 밀알의 밤
밀알선교단 3대 목적 장애인 전도(복음을 전함) 봉사(이웃이 되어줌) 계몽(인식 개선)
밀알선교단 정기모임 화요모임 믿음의교실
토요모임 사랑의교실
매주 화요일: 믿음의 교실(오후 7:30-오후 9:30) 성인 장애우 모임 매주 토요일: 사랑의 교실(오전 10:00-오후 4:00)발달장애 아동들의 모임 모임장소: 밀알선교단 새성전 423 Derstine Avenue Lansdale, PA 19446
오후 6:30~7:30 (저녁식사) 7:30~8:40 (예배) 8:40~9:30(다채로운 2부 순서) 누구든지 오시면 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한 자와 병든 자, 그리고 장 애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오늘도 그분의마음은 낮은 곳에 계십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오늘도 그분은 성령으로 임하셔서 소외되고 장애로 인하여 아파하는 사람들을 만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현장이 여기에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밀알로 초대합니다! ☎ 215)913-3008
오전 10-오후 4시 디렉터: 구자왕 전도사 215-450-4146 발달장애아동들을 Daycare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오후 4시 까지 예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모임 장소는 밀알 선교단 새성전입니다. 발달 장애다동들이 일주일중 가장 기다리며 행복해 하는 시간입니다. 오전 10:10분 Volunteer 경건회 오전 10:40-11:30 경배와 찬양 예배 오전 11:30- 정오(낮 12시) 점심식사 및 체조, 분반활동 오후 다채로운 활동: 수화배우기, 장기자랑,놀이마당, 국악마당, 미술,음악치료 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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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4 밀알의 밤
밀알사역 밀알 & 세계 <월간지 > 장애 선교복지를 위한 종 장애우 합언론지 성격과 기관지 (밀 알) 성격을 가미하여 매월 발간되고 있습니다. “밀알& 세계”는 1980년 3월 창간 이 후 한번도 빠짐없이 발행되고 있 으며 무엇보다 전도지로서의 큰 역 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미주밀알 15 개 지단을 서부, 중부, 동부로 나누어 3권이 발행되며 각 지단의 사역을 보고하고 장애우 소식을 전하 고 있습니다. “밀알&세계”는 매달 2만부 발행되고 있습 니다. “밀알&세계”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무료) ☎ (215) 913-3008
텍사스 밀알 창립 축하 (2월 2 6일) 2007년 5월 5일. 세 가정으로 시작된 텍사스 밀알지소가 7년 만에 “텍사스 밀알선교단”으로 승격되어 창립하는 열 매를 보게 되었습니다. 창단식은 1월 26일(주일) 2:30분 에 “세미한 교회”에서 밀알을 사랑하는 지체들이 모여 열 렸습니다. 말씀은 미주 밀알 이사장이신 김만풍 목사님( 워싱톤 지구촌 교회)이 전해 주셨으며, 초대단장으로는 그동안 헌신해 “이재근 목사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이사 장에는 “최병락 목사님”이 취임하셨습니다. 미주 전역에 서 모여온 단장 일동은 “나의 영원하신 기업” 찬송을 불러 텍사스 밀알 창립과 단장 취임을 축하해주었습니다.
필라 밀알 창립 2 7주년 감사음악회 성료(2 / 5 , 2 / 7) 필라 밀알 창립 27주년 감사음 악회가 2월 5일(토) 오후 8시. 벅스카운티장로교회(담임:김 풍운 목사)와 7일(금) 오후 8시. 영생장로교회(담임:이용걸 목 사 시무)에서 두 차례 무대 위 에 올려 졌습니다. 폭설이 내리 고 곳곳에 정전사고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연인원 500 명이 모이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기적을 만드는 오페 라 가수”라는 타이틀에 맞게 “배재철 교수님”은 성악가로 서 갑상선암을 선고 받고 절망적인 상황에 빠졌었지만 하 나님의 은혜로 일본 의사를 만나 수술을 받고 목소리가 서 서히 회복되어가는 감동적인 과정을 담담히 들려주었으 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하나님의 은혜”를 열창 함으로 모여온 청중들에게 삶의 용기와 위로를 경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일본 “러브소나타”에서 만나 음악 동지가 된 작곡가 “신상우 님”(하나님의 은혜 작곡)은 피아노독 주와 동시에 배 교수님의 찬양을 능수능란한 피아노 선율 로 도우며 음악회를 빛나게 해 주었습니다. 음악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슴을 파고 드는 찬양과 암흑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 고 신앙으로 일어서는 배 교수님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 였다.”는 소감을 들려주었습니다. 7일(금) 영생장로교회 음악회는 정전상태에서 전혀 히팅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 해야 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자가 발전기’를 통해 무대 만 겨우 밝힌 상태에서 음악회가 시작되었지만 300여명 의 참석자들은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로 출연자들은 격려 하며 일생의 잊지 못할 기적의 음악회를 연출해 주었습니 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필라 밀알 창립 2 7주년 축하(2월 11일) 2월 11일(화) “화요 믿음의 교실”에서는 예년처럼 필라 델피아 밀알선교단 창립 27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 습니다. 이승학 집사님이 준비한 축하케이크에는 “축, 필 라 밀알 27년”이란 글씨가 예쁘고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 습니다. 가장 연장자이신 “이중섭 권사님”, 장애인 대표 “ 최호문 성도님”, 청년 대표 “원선영 자매”가 케이크를 중 심으로 둘러섰고 자축 노래를 부른 후 촛불을 끄고 케이크 를 자르는 순서를 이어갔습니다. 1987년 2월 5일 시각장애인 유학생 “이재서 총재”(당시 전도사)는 삼일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필라 밀알을 창립 하였고, 이후 미주 전 지역으로 밀알이 퍼져나가 15개 지 단을 세우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27년 동안 많은 장애인 들이 밀알선교단을 통해 복음을 접했고 진정한 그리스도 의 사랑을 체험해 왔습니다.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때를 따라 봉사의 손길로 밀알을 섬 겨주셨습니다. 27년의 세월동안 한결같이 밀알선교단을 위해 기도 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매달 사랑이 담긴 후원 금을 보내주시는 너무도 고마운 분들. 그 모든 분들의 정 성과 관심 속에 필라 밀알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 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밀알가족으 로 동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외칩니다. 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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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4 밀알의 밤
밀알사역 제 4회 밀알가족수련회(3월 14일)
어느새 4번째 “밀알 가족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예년에 는 “내적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면 금년에 열린 가족수련회는 그동안 해 오던 컨셉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야외로 나가 기독교 뮤지컬을 감상하는 패턴으로 전환하 였습니다. 오전 10시 밀알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배 후 필라제일장로교회(담 임:강학구 목사)에서 내어 준 대형 밴과 단장님이 운전 하시는 밀알차량으로 나누어 타고 랭커스터 “아미쉬 마 을”로 향했습니다. 점심식사는 아미쉬 마을에서 운영하는 “Shady Maple” 레스토랑에서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외 출, 환하게 펼쳐지는 아미쉬 정경,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 어 있는 레스토랑이 장애인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오후에는 드디어 목적지인 sight-sound Millennium Theatre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재 공연 되고 있는 뮤지컬 은 <모세>(Moses)입니다. 정렬을 하고 좌석에 자리를 잡 은 후 장장 3시간에 걸친 공연을 보았습니다. 일단 스펙터 클한 무대가 좋았고 속이 시원해지는 발성으로 찬양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열정이 감동을 불러왔습니다. 이미 성경 을 통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모세의 탄생과정에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는 과정이 무대를 통 해 쏟아져 나올 때에 성경을 확연히 가슴에 새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밀알 가족수련회” 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해 왕궁의 안락함을 포기한 모세의 신앙을 되 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나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등을 부른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 초청 찬양 집회”가 열렸 습니다. 마침 안식년을 맞이하여 작년 가을부터 미국 아 틀란타에 들어와 있는 유 전도사님은 필라델피아에 거주 하는 이모님 댁을 방문하는 차에 단장님과 연결이 되어 밀 알선교단에서 공연을 하게 된 것입니다. 3월 25일(화) 오 후 7:30분 “믿음의 교실”에서 정감 넘치는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때아닌 폭설이 쏟아졌지만 많은 분들이 자리 를 채웠고 유 전도사님은 간증과 메시지를 곁들이며 찬양 을 이어갔습니다. 유은성 전도사님은 대표곡인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 고” 등 널리 알려진 은혜로운 찬양을 연주하며 간간히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귀한 간증을 들려주었습 니다. 유 전도사님은 작년 가을 탤런트 “김정화”씨와 결혼 식을 올렸습니다. 두분의 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과 헌 신을 엿볼수 있는 은혜로운 집회였습니다. 먼 길을 오셔 서 장애인들에게 위로와 기쁨의 찬양을 들려준 두 분께 감 사 드립니다.
동부 밀알 단장 모임(4월 9일) 효과적인 밀알사역과 다가오는 “동부 사랑의 캠프”에 관 한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미주 동부에서 사역하시는 단장 님들이 자리를 같이하였습니다. 미주 총단장 “정택정 목 사님”, 필라델피아 밀알 “이재철 목사님”, 뉴욕밀알 단장 “김자송 단장님”, 뉴저지 밀알 “강원호 목사님”은 오랜만 에 만나 근황을 나누고 7월에 있는 밀알창립 35주년 행사 와 동부 사랑의 캠프에 관한 진지하고도 구체적인 의견 을 나누었습니다. 한편 1월 뇌수술을 거친 정택정 목사님 은 기적에 가까운 회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제형 첫돌 감사 예배( 6월 7일)
유은성 초청 찬양집회 (3월 2 5일)
우리 밀알의 젊은 부부 “이동진& 민성”집사님의 장남 “ 이제형” 아가의 첫졸 감사예배가 7일(토) 오후 6시 고바 우상가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축하객들이 운집한 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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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4 밀알의 밤
밀알사역 가운데 단장 이재철 목사님이 주례를 맡아 진행해 주셨습 니다. 작년 이맘때에 태어난 제형이 무럭무럭 자라 의젓 하게 돌을 맞이하는 모습이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 다. “이동진& 민성”집사님은 제형을 안고 축하객들의 덕 담을 들으며 행복해 했습니다. 신앙가문 4대를 이어가는 제형의 삶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야외 소풍
밀알 선교단에서는 매년 두 차례의 소풍을 가집니다. “봄 소풍”은 눈부시게 화창한 날, 신록이 우거져가는 6월 7일 (토) 밀알 단원들이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합한 날씨에 “Peace Valley Park”은 진정 “평화 의 계곡”이었습니다. 어렵게 자리를 잡은 숲속에서 우리 는 먼저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 이어 선포되는 단장님의 말씀은 “풍요롭게 하시는 하 나님”이었습니다. 매년 봄 소풍 일체를 준비해 주시는 그 레이스교회(담임:민영선 목사님)팀은 금년에도 푸짐하고 맛있는 별식을 준비하여 대접해 주셨습니다. 오후에 이어 진 게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천국의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가을 소풍은 “가을 소풍”은 9월 20일(토) <Fort Washington Park>에 서 가졌습니다. 금년 가을 소풍은 젊은 그룹 “이민성 집사 님, 김지연 간사님, 오은경 사모님”이 소풍일체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바비큐는 물론이요, 꽁치구이, 옥수수, 밤까 지 푸짐하고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단원들의 모습이 너무 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예배 를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구자왕 전 도사님의 인도로 행복한 게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컵 으로 물나르기” “미니 골프” “야구경기”등 두 팀으로 나 누어 열띤 경쟁을 벌리며 공원은 우리 밀알들의 웃음소리 로 가득해 졌습니다.
동부 사랑의 캠프 성황리에 마치다 ! ( 7 /1 7 -1 9) 제 22회 동부 사랑의 캠프가 뉴저지에 위치한 <Dolce Hotel>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신 5:33)는 주제로 성 황리에 마쳤습니다.
<동부 사랑의 캠프 스케치> ◎ 필라 밀알선교단 42명 참석-필라 밀알선교단에서는 성인, 아동 장애인들과 봉사자 42명이 캠프에 참석을 하 였습니다. 17일(목) 오후 2시 출발기도를 하고 대절한 대 형버스를 통해 캠프 장소에 도착한 이후 질서정연하게 어 느 지단보다 모범적으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은혜 를 받았습니다. ◎ 단장 이재철 목사님은 개회예배 사회를 맡아 인도하였 으며, 12년째 “조별 성경공부” 교안을 만들고 전체 조별 모임을 리더 하였습니다. 아동 캠프 강사로 나선 “김윤나 전도사님”(목양교회)은 시종 아동들과 봉사자들에게 시 청각을 이용하여 적절하고도 효과적인 말씀을 증거함으 로 좋은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필라 토요 사랑의 교 실 디렉터인 “구자왕 전도사님”이 4년째 진행을 맡아 어 느 해 보다도 매끄럽고 성공적인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 캠프개최장소인 <Dolce Hotel>측에서는 각 지단에 Bus가 호텔에 도착할 때마다 구분 리본을 묶어주고 짐을 운반해주고 떠날 때에도 같은 방식의 아낌없는 봉사로 감 동을 주었습니다. 금년에도 아틀란타 밀알과 시카고 밀알 선교단은 20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와 합류하므로 밀알 은 하나님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밀알 창단 3 5주년 기념 신학세미나 & 감사 예배
금번 캠프는 밀알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 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는 “장애인 신 학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밀알선교단 창립자인 “이재서 총재님”은 “예수님의 장애 치유의 함의와 선교적 효과 연 구” 발표를 시작으로 정승원 박사님(총신대 교수)의 “하 나님 나라 주역으로서의 장애인”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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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사역 마지막으로는 “김한옥 박사님”(서울신학대학 교수)의 “ 부와 재산 사용에 대한 초기 기독교회의 교훈”이란 세미 나가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밀알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는 예배와 음악회 가 열렸습니다. 35년 전. 1979년 10월 16일에 드려진 창 립 감사예배에 실황 음성 테이프가 공개되어 사역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각오를 새롭게 하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창립행사를 돌아보는 말미에 “이재철 목사님”은 특송으 로 성프란시스의 “평화의 기도”를 열창하여 사역자들과 캠프 참석자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겼습니다. 실로 작은 겨자씨처럼 시작된 “밀알선교단”이 35년의 역사를 이어 오며 장애인선교를 실천할 수 있음은 크신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지난 35년 동안 헌 신해 오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상급이 임 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교실 프레디 농장 현장학습( 8월 1 6일) 토요 사랑의 교실(디 렉터:구자왕 전도사)에 서 오랜만에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 프레디 농장”으로 정하 였고 16일(토) 인원점검 후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방문하는 Freddy’s Hill Farms(프레디 농장)는 이름은 농장이지만 ‘홈메 이드 아이스크림, 약간의 농장 동물들, 미니어쳐 골프장, 골프 연습장’이 있는 일종의 가족 문화시 설 입니다. 필라 제일장로교회에서 빌려주신 밴과 이강현 봉사자의 차에 나누어 타고 30여분 정도 달려서 11시 40 분경 농장에 도착했습니다.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라 가 족과 친구들 단위로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더 붐비기 전에 미니어쳐 골프장으로 먼저 향했습니다. 각자 골프채와 공을 집어 들고 2개의 코스중 하나를 선택 했습니다. 코스마다 각각 18개의 홀이 있었는데 작고 아 기자기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4명씩 한 조를 이뤄서 코스 를 돌도록 했습니다. 소연이는 언니 소희와 동생 제니, 시 은이와 한 조를 이뤄서 제일 먼저 코스를 돌았습니다. 언 니 소희의 도움으로 홀 하나하나를 잘 소화했습니다. 나영 이는 소라와 우근, 주연이와 한 조를 이뤄서 돌았습니다. 듬직하게 봉사를 잘 하는 우근이와 소라가 주연이와 나영 이를 잘 도와주었습니다. 정화와 수영이는 현준, 유현이와 한 조가 되어서 코스를 돌았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공을 쳐서 홀로 집어 넣는 게 쉽지 않았는지 그냥 골프채로 공
을 밀어 넣기도 했습니다. 배스킨라빈스처럼 여러 종류의 맛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은 역시 초코렛, 그 다음으로는 바닐라였 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에어컨 바람으로 시원하게 몸을 식 힌 뒤 농장의 동물들을 보러 나갔습니다. 염소, 돼지, 공작 새, 라마, 사슴, 조랑말 등 적지 않은 동물들이 길러지고 있 었습니다. 작은 동물원을 보는 기분으로 동물들을 본 뒤에 점심을 먹으러 근처 칙필레로 이동했습니다. 치킨 버거와 감자튀김, 오렌지 주스를 인원에 맞춰 주문하고 기도를 한 뒤 맛있게 먹었습니다. 뒷정리까지 간단하게 마치고 사랑 의 교실로 돌아오는 밴에 올라탔습니다. 날씨도 적당하고 필라 교외에 위치한 농장이 자연 친화적인 문화 시설이라 서 그런지 여러모로 심신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역자 2세 출산 경사 금년들어 밀알 사역자 가 정에서 귀한 자녀들을 출 산하는 축복이 이어졌습 니다. 1월 25일(토) 새벽에 김지연 간사님이 둘째 아 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아 가는 2.9Kg으로 태어났으 며 산모도 건강합니다. 첫 째 가은이에 이어 둘째는 “ 박가영”으로 이름이 지어 졌습니다. 김 간사님은 1월 부터 2개월간 출산휴가를 마치고 사역에 복귀하였습 니다. 토요 사랑의 교실 디 렉터로 수고하시는 구자왕 전도사님의 아내 “정운나 사모 님”이 8월 29일(화) 둘째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그동안 순산을 위해 밀알 단원들이 기도를 많이 했는데 예정일보 다 1주일 일찍 아가가 태어났습니다. 아가는 ‘7파운드 9온 스’로 태어났으며 산모도 건강합니다. 첫째 “시은”이에 이 어 이름은 “구샤론”으로 지었습니다. 사역자들을 축복하 셔서 미국 땅에서 새로운 생명을 낳게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두아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밀알선교단 새로운 성전 입주( 9월 1일) 필라 밀알선교단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013년 8월. 12년 동 안 무료로 사용하던 브 니엘 장로교회가 매각 을 결정하면서 밀알선 교단도 장소 이전을 해 야 하는 상황이 전개되 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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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사역 었습니다. 1년 동안 많은 곳을 알아보았지만 뾰족한 수는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께 기도만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데 능력의 하나님은 밀알선교단의 절박한 상황을 아시고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일을 친히 이루셨습니다. 2개월
위로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우 가정에는 밀알선 교단에서 생활보조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 고 대학교에 재학중인 친구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수여 하고 있습니다.
수어교실 * 찬양단
동안 물밑 작업이 이뤄지고 드디어 8월 28일(목) “Settlement”을 거쳐 9월 1일부터 렌스데일 시대를 개막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새로운 주소는 렌스데일 지역으로 <423 Derstine Ave. Lansdale., PA 19446.> 옛, 갈보리 침례교 회 건물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11월 1일 (토) ”입당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밀알선교단 새 주소입니다. 423 Derstine Ave. Lansdale., PA 19446. 앞으로 P.O. BOX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밀알의 소리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11시 20분 > 필라 기독교방송국이 밀알 선교단의 장애인 사역을 위 해 마련해 준 귀한 시간입니 다. 장애우들의 간증, 감동 적인 사연, 장애에 간한 정 보와 소식, 밀알선교단의 활 동보고, 그리고 주옥 같은 찬양으로 엮어집니다. 이재 철 목사가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분들의 글과 참여를 기 다립니다. 필라 기독교방송국 AM 1590
재가 장애인 방문 (심방)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하고 몸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장애 우들이 있습니다. 전신장애로 고통을 받는 분도 있고, 거 동이 불편해서 요양원에서 그룹 생활을 하는 장애우들도 있습니다. 단장과 심방대원들이 직접 찾아가 심방을 하며
청각 장애우의 언어인 수어를 보급, 청각 장애우에게 전 도, 봉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1년에 수차례 수어교실 을 엽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0주~12주동안 기초 반, 중급반, 고급반 과정으로 수어강습을 합니다. 고급과 정을 미국에 흩어진 9개 지단에서 수어통역이나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갖춘 분들이 합숙을 하며 수어 강습을 받 기도 합니다. 교회에서 수화를 배우기 원하시는 분들이 그룹을 이루시면 강사를 파송하기도 합니다. *봄 학기: 3월~6월 / 가을학기: 9월~11월 수어에 관심 있는 분은 연락 주세요. ☎ (215) 913-3008
밀알의 밤 행사 매년 가을에 장애우들과 비장애우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주님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어느새 제 12회를 맞이하는 “ 밀알의 밤”에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장애를 신앙으로 승 화시킨 자랑스러운 장애인들이 초청되어 공연하고 있습 니다.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주바라기 “이지 선”. 천상의 목소리 “레나 마리아”가 밴드 팀과 함께 두차 례 공연을 한바 있습니다. “축복송”을 부른 찬양사역자 “ 송정미”와 “차인홍 교수”(바이올리니스트: 휠체어 장애) 가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2011년 에는 “이승복 박사”와 시각장애인 “장성규”형제의 클라 리넷 연주가 가을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2012년에는 “하 귀선”자매가 간증을 국악인 “현미”가 국악찬양이라는 새 로운 장르로 신선한 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2013년에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소향”이 무대에 올라 특유의 열창을 했습니다. 금년에는 아메리칸 아이돌 & K-Pop 스타 출전 경력의 “한희준”과 “크리스토퍼 더플리”가 모 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타 활동 및 행사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송년의 밤 등이 있습니다. 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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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소개
단장 이재철목사
미주 집회: <뉴저지> 남부 뉴저지 장로교회, 프린스톤 한인장로교회
<로스엔젤레스> 한마음 제자교회(곽부환 목사 시무) L.A. 안디옥교회(지윤성 목사 시무)
매주 금요일 주간지 <주간 필라> 에 “칼럼”을 집필 “밀알의 소리” 필라델피아 기독교 방송국 진행 매주 화요일 오전 11:30분 생방송 Gynedd 양로원 설교 3개월마다 양로원에 기거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말씀을 증거하며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가집니다. 각 교회 초청 설교 현재까지 대필라지역 110교회의 강단에서 설교를 하였 습니다. 주일예배와 헌신예배 시에 말씀을 전하며 밀알 장애인 사역에 필연성을 전합니다. 설교 초청이 없는 주일에는 각 교회를 방문하여 밀알선교단 사역을 소개하고, 사역에 동참하는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타국 집회: <중국> 청도 “교동신학원” 신학강의, 중국 지하교회 지도자대상 설교 조선족 평화교회
<동남아시아> 태국 : 태국새비전교회(김진규&김은옥 선교사) - 심령대부흥회 캄보디아 : 깜뽕짬 벧엘교회(한동훈&김용희 선교사) 미얀마 : 양곤 로뎀교회 (최훈재 &임부영 선교사)
<한국> 용인시미교회 (김기천 목사 시무) 삼일장로교회 (송태근 목사 시무) 한국밀알 본부 (총재:이재서 목사) “코이노니아 모임” 경기 밀알선교단 (단장:여한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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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밀알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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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모
김영수
2014 밀알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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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최차경
2014 밀알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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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최인국
2014 밀알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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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이도영
2014 밀알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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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박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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