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_20090724

Page 1

Entertainment

Entertainment

배수빈 뺨 힘껏 때렸죠

유노윤호 맨땅에 헤딩 한다

비상 반민정 NG로 4번 촬영 너무 미안

12

첫 정극 연기 도전5시간 미팅 후 캐스팅

16

2009. 7. 24. 금요일 No. 300 www.ieve.or.kr

퇴근길 행복충전 -이브닝

펀드 환매 유혹 더 버텨라

2011년부터 초교 10→7 중고교 13→8개로

2011년부터 초 중 고교생들이 한 학기에 배워야 하는 교과목수가 최대 5과목 줄어든다 또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 비교과시간이 주 당 2시간에서 3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 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로 돼 있는 국민공통 기본 교육과정은 중학 교 3학년까지로 1년 축소되고 고교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학교자율 에 따른 선택 중심으로 개편된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24일 열린 토론 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래형 교육과정 구상안 을 공개했다 구상안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경우 학기당 이수과목이 현재 10과목 에서 7과목으로 중 고교는 13과목에서 8과목 정도로 줄어든다 이 를 위해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의무적으로 배우 도록 한 10개 과목의 국민공통 기본 교과 의 일부(도덕 사회 과학 실과 음악 미술)를 통합해 7개로 축소할 계획이다 다만 주당 수업 수가 1 2시간이 줄어든 교과목에 대해서는 특정 학기에 몰아서 이 수하는 집중이수제 를 도입키로 했다 고교의 경우에는 주 2시간인 체험활동(비교과) 시간을 주 3시간 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진로체험활동이나 봉사활동 동아 리활동 등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해 이를 대학 입학사정관제 전 형에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국민공통 기본 교육과정 기간도 현행 10년(초등1년 고등1년)에 서 9년(초등1년 중등3년)으로 단축해 중학교까지만 공통 교육과정 을 적용토록 했다 이는 국민공통 기본 교육과정을 의무교육 연한 (중3까지)과 맞추고 3년간의 고교과정을 완전히 선택 중심으로 바 꿔 고교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 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학교의 교육과정에 자율성이 대폭 확대 된다 초 중교는 과목별 20% 범위에서 자유롭게 증감이 허용되고 고교는 학교자율편성 영역이 30%까지 확대된다 자문회의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다음달 말까지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안을 확정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코스피 1502 본전 회복 다른 투자처 찾기 어려워 비중 조절 기회로 삼아야 코스피지수가 24일 장 시작과 함께 1500선을 가뿐이 뛰어넘어 1500선 안 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 대한 환매 유혹도 덩달 아 커지고 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리먼브러 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주가 폭락 이후 처음으로 전날보다 6 10p 오른 1502 59 를 기록하면서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 했던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을 플러 스로 돌아서게 했다 또 거치식 펀드의 투자손실도 한자릿수대로 줄어들어 투 자자들을 환매 고민에 빠지게 했다 펀드매니저와 전문가들은 그러나 당분간 국내 증시 강세가 지속될 전망 이고 아직 국내 주식형 펀드보다 수익 률이 좋은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만큼 환매보다 비중 조절의 기회로 삼는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펀드매니저들은 기대치를 웃돈 기업 들의 실적발표와 글로벌 경기회복세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각국의 정책 효 과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1500선을 회 복할 수 있었다며 향후 1700선까지 추 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 내 최 대 1700선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 다 며 유동성 환수 문제는 나올 때마 다 조정의 빌미가 되겠지만 이는 경기 가 좋아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주식 을 더 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고 말 했다 작년 4월부터 1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코스피 1500 1600선에서 국내주식 형펀드로 유입된 자금은 1조4000억원 으로 1600 1700선의 3200억원에 비해 훨씬 많아 1년 안팎의 단기투자자들 의 경우 원금회복이 된 투자자들이 꽤 된다는 점도 환매 유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섣부른 펀드 환매는 또 다른 후회를 부를 수 있으니 신중히 판단하

초중고 이수과목 줄인다

" "

함께 나누는 삼계탕중복 더위도 나눠요

! # $%&' ()* + ,- ./ 012 ,3 456 789: ;<=3 >?@A BC" $%& ()*D .E6' -F G6 HIJ: ;<= >? K&L MNC"

는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향 후 지수가 더 오르면 수익률이 플러스 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펀드분석가들은 당분간 국 내 증시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고 국내 주식형 펀드보다 수익률이 나은 투자처를 찾기 힘든 만큼 환매보다 비 중 조절의 기회로 삼는게 바람직하다 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계웅 펀드리서치

팀장은 당분간 증시에 조정이 크게 오기보다는 완만히 상승할 것으로 보 이고 아직 증시가 금융위기 후유증에 서 완전히 벗어난 게 아닌 만큼 국내 주식형 펀드를 조금 더 보유하고 있어 도 된다 면서 다만 지수 전망 상단까 지 그리 많이 남지 않은 만큼 거치식 투자자들의 경우 조정을 염두에 두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 이라고 조언 했다 " "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
evening_20090724 by issuukorea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