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시청률에 감동 먹고 오지호
추노서 오열 연기 호평게시판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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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5. 금요일 No. 422 www.ieve.or.kr
퇴근길 행복충전 -이브닝
배곯는 연예인
2만7000명
1인당 소득세 신고 가수 29만원연기자 57만원 빈부격차 심해 거액 연봉을 받는 스타가 아닌 이른 바 생계형 연예인 들이 2만7000여명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거의 없는 신인들과 부업을 하면서 연예 활동을 병행하는 중장년 스타 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처음 업종 별로 통계가 잡힌 2008년 거주자 사 업소득 원천 징수 신고현황에서 소 득세를 신고한 배우와 탤런트는 2만 580명 가수는 6535명으로 집계됐다 대형 연예기획사에 소속됐거나 아예 소득이 없는 연예인은 제외한 수치 다 연기자의 경우 1인당 평균 소득 세 신고액이 57만원이었으며 가수는 29만원이었다 연예계의 빈부격차가 한층 심해지 고 있다 회당 수천만원에서 억대 출 연료를 받는 톱스타를 제외하면 신 인이나 무명 연기자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 와 신종플루 여파도 한몫을 했다 우선 인지도가 적은 가수들은 설 무대가 사라졌다 한 가수 매니지먼 트사 대표는 요즘은 지방 행사에도 신인들 무대를 없애고 스타급 가수 한두 명만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신인 들에게 줄 개런티를 모아 스타에게 몰아주는 상황 이라며 어려움을 토 로했다 그는 지난해 데뷔시키려던 소속 가수들의 활동을 중단시켰다 음반 제작비도 건지기 힘들기 때문 이다 배우들의 설 자리도 점점 줄어들 고 있다 무명이나 신인 연기자들이 활동하던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SBS 솔로몬의 선택 등이 지 난해 연이어 폐지됐다 이들 프로그 램에 출연하던 한 여배우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 등을 하면서 생활을 꾸 려 나가고 있다 케이블 채널의 드라 마 출연을 노려보지만 이마저도 쉽 지 않다 예능 프로그램의 상황도 좋지 않 다 MBC 무한도전 KBS 1박2일 SBS 패밀리가 떴다 등은 고정 MC
공인인증서 PC 저장 못한다 공인인증서를 PC 하드디스크에 내려받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5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개인 인터넷 뱅킹 해킹 피해를 막기 위해 공인인증서의 하드디스크 저장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고 이동식 저장장치인 USB에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공
인인증서를 하드디스크에 내려 받을 경우 경고메시지가 나오게 된다 행안부와 한국인터넷진흥 원은 이 같은 내용에 대해 금융 감독원 및 은행권과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인인증서 이용자의 대다수가 하드디스크에 인증서 를 저장하고 있어 이를 금지할 경우 이용자 반발도 우려된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공청회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3&1 - 9 9
맞벌이 연말정산 몰아주면 불리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 세테크 코너 오픈 한국납세자연맹이 15일 홈페이지 에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을 돕는 코너를 마련하고 배우자 연봉이 비슷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공 제를 적절히 나눠 부부 양쪽의 과 세표준을 함께 낮춰야 전체 환급세 액이 커진다고 밝혔다 홍만영 납세자연맹 연말정산팀 장은 맞벌이 부부 중 연봉이 높은 쪽으로 무조건 소득공제를 몰아주 는 것이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못 이라며 부부 각각의 연
거인국에 온 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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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이끌어 나가는 버라이어티 쇼 다 이러한 포맷은 신인이나 중견 연 예인들이 함께 하기 힘들다 한 배우의 매니저는 과거 X맨 같은 프로그램이 있을 때는 그래도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보였다 지금 은 대형기획사 소속이 아니면 답이
없다 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유명 가수들이 노래가 아닌 예 능에서 활약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 게 당연시 되고 있다 며 불만을 털어 놨다 . - 9 9
봉 부양가족 수 소득공제 내용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세테크 설계를 해야 절세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납세자연맹이 새롭게 문을 연 세 테크 코너(www koreatax org tax taxpayers work edu_01_ g html)는 맞벌이 부부의 세금환 급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분산 공제하면 유리한 방법 을 비롯 신 용카드 의료비 세테크 등을 미리 시험해볼 수 있게 했다 *8/ -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