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_20100125 by issuukorea

Entertainment

브란젤리나 우리가 이별했다? 피플지 등 결별설은 오보

2010. 1. 25. 월요일

No. 428 www.ieve.or.kr

거침없는 전셋값 더 오르나 내달 입주 줄어 상승 부채질 강남비강남 1억3000만원 차이 다음달 서울의 아파트 입주 예정물 량이 급감하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가파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www DrApt com)에 따르면 올 2 월에 수도권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 트는 1만1896가구로 집계됐다 또 서울 강남권과 비강남권간 아 파트 전셋값 격차가 1억3000만원 정 도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권 비강남권의 전셋값 격차가 1억원 을 넘어선 것은 강남권 전셋값이 급 락했던 지난해 1월 이후 1년 만이다 지난해 1월 강남 비강남 전셋값 차이는 8897만원까지 줄어들었으나 1년새 48% 급등했다 이에 따라 전 세로 비강남에서 강남으로 이주하는 데 드는 비용이 1년 새 4280만원 늘 어났다 특히 지난 2008년 급락했던 강남 권의 전셋값은 지난 한 해 동안 빠르 게 회복한 가운데 하반기 이후 공급 부족과 학군발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가파르게 상승했다 더욱이 이 같은 강남권 전셋값 폭 등세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 로 예상된다 분양가상한제 재건축규 제 강화 등으로 공급물량이 종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탓이다 2월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서울 1801가구 경기 9241가구 인천 854가구 등 수도권에서 1만1896가구 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광역시 2886가구 중소도시 3671가 구 등 총 6557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의 경우 입주 예정 물량이 1월 4747가구의 37% 수준에 그쳐 전셋값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 망이다 이는 지난 11월 이후 가장 적 은 물량으로 특히 전세가가 크게 오 르고 있는 강남 양천 등 우수 학군지 역은 입주 물량이 전무한 상황이다 서울지역의 전세수요를 흡수할만 한 신도시나 경기도도 사정은 마찬 가지다 신도시의 경우 판교신도시 입주가

퇴근길 행복충전 -이브닝

예금금리 3%대 사상 최저 작년 실질금리 제로 이자 받아 생활 힘들어 저축성예금 평균 금리가 지난해 3%대 초반으로 떨어지면서 물가상 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는 사실상 제로 수준이 됐다 이에 따라 예금 이자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순수저축 성예금의 평균 금리는 연 3 19%로 전년의 5 67%보다 2 48%포인트 떨어지면서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 했다 1 11월 기준 순수저축성예금의 평균 금리는 1998년 13 84% 2000 년 7 12% 2002년 4 71% 2004년 3 78% 2006년 4 34% 등으로 하향 추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금리는 1998년의 23% 수준에 불과했다 또 지난해 1 11월 소비자물가상 승률은 2 75%로 전년도 같은 기간 의 4 72%보다 1 97%포인트 하락했 다 이에 따라 예금금리에서 소비 자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는 지 난해 1 11월에 0 44%포인트로 2004년(0 14%)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았다 실질금리는 2005년 0 75%포인

앗나 좀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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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되면서 2008년 7월 이후 처음 으로 입주물량이 없는 상황이다 경기도에서도 작년 11월의 1만 3951가구 이후 입주물량이 줄어들어 2월에는 9241가구가 입주예정이지만 남양주 진접지구와 광명 소하지구 등 주요 택지지구의 입주가 거의 끝 나 물량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 인다 또 파주 등 2기 신도시의 경우 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2분기 이후에나 입주 물량이 증가할 전망 이다 나머지 경기지역 입주 물량도 3개 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2009년 11월 1만3951가구에서 2010년 2월 9241가 구까지 줄어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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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지구를 비롯해 광명시 소하지구 등 대표 택지지구 입주가 마무리돼 가고 있기 때문으로 3월에 도 감소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 된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서울 입주 물량이 크게 줄고 특히 전세가가 급 등한 강남구와 양천구 등 우수학군 지역의 입주물량이 거의 없어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1월 현재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전 셋값은 1억 5317만원으로 강남권 전 셋값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인천지역 전셋값은 9436만원으로 1 3수준이다 )% ( 2 2

트 2006년 2 08%포인트 2007년 2 50%포인트 2008년 0 44%포인 트 등이었다 여기에 이자에 붙는 소득세와 주민세 15 4%를 감안하 면 실질 이자 수입은 더욱 적어진 다 예금 종류별로는 지난해 1 11월 평균 금리는 정기적금이 평균 3 29%로 전년의 4 83%보다 1 54% 포인트 떨어졌고 상호부금은 4 61%에서 3 29%로 하락했다 저축 성예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정기 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의 지난해 이자소득(평균수신잔액 평균금 리)은 18조1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8568억원 감소했다 또 주 택부금은 4 16%에서 3 07%로 하락 했다 비은행권에서는 상호저축 정기 예금(1년) 금리가 5 26%로 전년의 6 80%보다 1 54%포인트 내려 2005 년(5 02%) 이후 가장 낮았다 또 상호정기예탁금(1년)은 6 26%에 서 4 77%로 상호금융정기예탁금 (1년)은 6 00%에서 4 34%로 각각 떨어졌다 /* ( 2 2

한국 음원 불법 다운로드 세계 2위 한국이 세계에서 음원 불법 내려받 기(다운로드)가 두 번째로 많은 곳 이라는 불명예를 썼다 아시아의 대규모 음악업계 박람 회 뮤직 매터스 (Music Matters) 의 재스퍼 도냇 회장은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막을 연 미뎀 국제음악박람회(MIDEM) 2010 에서 지난해 말 13개국 8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응답자의 29%가 음원을 불 법으로 내려받았음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불법 음원 내려받기가 가장 많은 곳은 중국이었고 한국은 2위를 기 록했다고 도냇 회장은 덧붙였다 이 밖에 전체 응답자의 63%가

자신이 음악에 열정이 있다고 답했 으며 스페인과 브라질 영국은 80% 이상이 이같이 답해 음악 애 호국 임을 보여줬다 반면 호주에 서는 자신이 음악 애호가 라고 답 한 비율이 6%에 그쳤다 또 30%는 한 달 이내에 음반을 샀으며 11% 는 온라인을 통해 음악을 샀다고 응답했다 또 11%는 해적판 음반 을 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음원 저작권 문제가 주된 이슈였던 이번 박람회에서 인간관 계 맺기 사이트 마이스페이스는 음 악인들이 그간 부지불식간에 받지 못했던 저작권료(로열티)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