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5. 화요일 No. 524 www.ieve.kr
퇴근길 행복충전 -이브닝
KBS 수신료 최고 6500원 시청자 지금 내는 돈도 아까워 논란 가열
삭발은 나의 힘 #6 ;(I 1)F = GB< 7' 0N&LK 4J)>H C&3 E" ? 9P N 5 :M $4/ TU4VWXY Z[ \]*X ^U_ ` ab @cd ef g< hd ijQ :M$4/ S8O%4
꼴찌 북한 브라질 잡을까 <FIFA랭킹 105위>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KBS 홈페이지에는 수신료 인상에 반대 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쏟아졌다 시청자 이경래 씨는 월드컵 경기 중계도 못하면서 수신료 올릴 생각 만 하느냐 며 목소리를 높였으며 김정태 씨는 수도권에서도 정상 적인 수신이 되지 않아 케이블방송 을 통해 TV를 수신하고 있다 지금 지불하고 있는 수신료도 아까울 지 경 이라고 전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들은 수신료를 인상하는 대신 KBS2 TV의 광고를 폐지하겠다는 것은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들에게 광고를 몰아주겠다는 것 이라며 월드컵에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 을 때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는 것 은 비겁한 행위 라고 주장했다 .-A @ Q
<1위>
유명 피자치킨 포장지서 유해물질
내일 새벽 3시30분 겁 없는 도전 김정훈 감독 승리 위한 전술 낼것 북한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3시30분(한국시간) 요하 네스버그 엘리스 파크에서 세계최강 브라질(FIFA랭킹 1위)과 남아공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을 펼친다 본 선 출전국 가운데 세계축구연맹 랭킹이 가장 낮은 북한 (105위)은 1966년 런던월드컵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 오다 * 2 R R +
김정훈 북한 축구 대표팀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요하 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1966년 대표선수들 과 대화를 많이 했다 며 그때처럼 영광을 세계에 떨치자 는 교훈을 받았다 고 말했다 북한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16강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비록 포르투갈에 져 4강 진출에는 실 패했지만 북한의 폭발적 활약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김 감독은 우리의 기술은 세계 어떤 팀에도 뒤지지 않 는다 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브라질이 세계 최 강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선수들은 자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또 러시아에서 활약하는 홍영조 (로스토프)를 언급하는 질문이 나왔을 때는 외국에서 뛰 려면 일단 감독의 눈에 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다른 나라에 나갈 능력이 없어서 안 가는 것은 아니다 고 강조했다 북한은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비기는데는 관심이 없다 김 감독은 (승점) 3점이 브라질에만 가라는 법은
KBS가 TV 수신료를 최저 4600원 에서 최고 6500원으로 올리는 안을 공식적으로 제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김인규 KBS 사장은 이날 서울 방송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공 영방송 KBS가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으려면 광고 의존도를 낮춰야 한 다 며 수신료 현실화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며 공영방송의 재원구 조를 개선하려는 30년 묵은 KBS의 숙원 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KBS 2TV의 광고를 폐지하는 대 신 수신료를 최고 6500원으로 2 6배 올리는 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현행 2500원인 수신료를 전제로 디지털 방송 전환을 할 경우 2014 년까지 6814억원의 순손실이 예상 된다 며 수신료 현실화가 불가피 하다 고 밝혔다
서울시 조사 체인 가맹점 19곳 중 2곳 검출
없다 며 우리도 3점이 귀중하니까 반드시 3점을 얻으려 고 할 것 이라면서 이기기 위한 전략을 들고 나올 것임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잉글랜드 월드컵의 기억은 아 직도 생생하다 며 내가 그때 열 살이었는데 조국에 명예 를 높이는 선수들이 자랑스러웠고 나도 조국을 빛내야 하 겠다는 생각으로 축구를 시작하게 됐다 고 말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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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수를 타고 야식 제품 들이 품절사태를 빚고 있는 중 일부 피자 치킨 포장지에서 유 해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 된다 유명 피자 치킨 전문점에서 식품위생법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식품 포장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시내 대 형 피자 치킨 체인 가맹점 가운 데 2곳의 제품 포장지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100개 이상 가맹점을 둔 패스트푸드 체인 19곳의 시내 가맹점 1곳씩 을 골라 포장지를 검사한 결과 연희동의 P피자와 체부동의 P 치킨 가맹점이 사용하는 포장 지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증발 잔류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증발잔류물은 특정 시험액으로 포장지를 녹여 생긴 액체를 증
발시킬 때 남은 물질로 기준치 (폴리에틸렌 포장지는 30 이하) 를 넘으면 음식에 섞여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서대문 구 연희동에 있는 P피자집의 경 우 기준치를 2배 초과했으며 종 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P치킨점 에서는 기준치보다 6배나 많은 양의 증발잔류물이 검출된 것 으로 드러났다 시는 이들 두 개의 점포에 대 해 시정명령을 조치하고 포장 지 제조업체에는 품목제조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식품 포장 지뿐만 아니라 모든 관련 불안 요소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시 민들이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 했다 !, @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