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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호 2016. 1. 17 ~ 2016. 1. 30
(창간일 2010. 10. 3)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한국어판 영어판
Gospel Prayer Newspaper
일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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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십자가 자랑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성도를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미디어로 열방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복음기도 포토에세이
중동지역, 복음 실은 온라인 사역‘활짝’
곧 다가올 영광의 그날
오프라인에서 지역교회 형성하게 하는 것이 목표 아랍권 기독교인 50만 명을 겨냥한 소셜미디어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등 아랍권 선교를 위한 인터넷 사 역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인구 3억5000만 명이 거주하는 중동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인터넷 을 통한 온라인 사역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오픈도어선교회 가 최근 밝혔다. 오픈도어의 2016년 1월 소식지 에 따르면, 이 단체는 기독교 자 료와 간증들이 공유되는 여러 개 의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 해 중동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에앞서 국 내 CGNTV는 지난해 중동과 북 아 프리카 이슬 람 권 선교를 위 해 카이로 영상소셜미디어 제작 사와 무슬림복음화를 위해 유튜 브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하기로 했 다. 또 지난해 아랍어 찬양가사와 코드 등을 담은 아랍찬양 사이트 (taranimarabia.org)가 한국 선교 사에 의해 개발돼 아랍권의 대표적 인 찬양 사이트로 운영중이다. 오픈도어 관계자는 “중동지역은 인구 중 50퍼센트가 인터넷에 접근 할 수 있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 니티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한 주에 3만3000명 정도”라고 말했다.
이러한 온라인 사역을 통한 열매 도 구체적으로 맺혀지고 있다. 이 라크의 한 여성은 매일 말씀과 간 증을 읽고 들으며, 자신의 삶이 바 뀌고 있다고 했다. 또 아라비아 반 도의 한 청년은 외로움 속에 방황 했지만,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성경을 읽 으며 영적으로 성장했다. 한편, 오픈도어는 “우리의 목표는 온라인 기독교인 커뮤니티 형성으 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들의 신앙 이 지역교회를 형성하도록 오프라 인까지 자라게 하는 것”이라고 강 조했다. [GNPNEWS]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 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시편 147:15)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 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에베소 서 5:12) 기도 | 하나님. 우리 영혼의 참된 양식이요,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 님의 말씀을 중동지역에서도 속 히 달리게 하소서. 약한 자를 일 어서게 하시고, 죄 중에 거하는 자를 거룩하게 하시고, 죽은 자들 을 살아나게 하소서. 말씀의 능력 을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예수님
이 십자가를 지고 지나가셨던 길,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골고다 로 오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좁은 터널로 지나게 된다. 예수님도 캄캄한 고난의 터널 을 지나셨다. 하나님의 본체이 셨지만 자기를 비우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사 아버지에게 죽기 까지 복종하셨다. 그리고 주께
서 가셨던 그 겸손과 충성의 길 로 모든 이들을 초청하시며 ‘나 를 따르라’ 말씀하신다. 모든 상황이 막히고, 내 자신 에 대한 소망 없음으로 가장 깊 은 어두움을 느낄 때, 바로 그 때 복음은 오히려 갈 길을 밝히 비추고, 참된 소망을 바라보게 한다. 끝끝내 터널을 빠져나오면 모 든 것이 밝아질 것이다. 눈이 시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 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 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이사야 9:2)
02
뉴스Ⅰ아메리카 데이빗 플랫,“사회정의 외치기 전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 추구하라”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가?” 살아계십니다. 왜 세상은 “하나님이 안계시다.” 라고 말할까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러 면 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 나지 못할까요? 하나님은 영이시 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육신과 영 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하나님 을 떠나 죄를 범해 영이 죽어 있기 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 을 경험할 수 없기에 “만나게 해 줘, 보여줘, 그럼 내가 믿을게.” 라 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 난 사람이 있습니다.
리도록 펼쳐진 주위의 아름다운 광경으로 인해 어두웠던 지난 시간은 한없이 작게만 보일 것 이다. 영광의 그날이 지금 오고 있다. 고난 중의 성도들이 지금 그곳으로 가고 있다. [GNPNEWS]
INSIDE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4)
누구나 기쁜 소식을 듣기 원한다. 무엇이 기쁜 소식 즉 복음인가? 갈급한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 음의 고백들을 모아 소개한다. 이 내용은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 내용 중, 발췌한 것이다. <편집자>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은 존재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진리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란 존 재는 없어.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어. 이것은 상식이야.” 그렇게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 니다. ‘하나님이 안계시다.’는 말은 가장 큰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은
제공:WMM
-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에서
03 기획Ⅰ현장리포트 그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저도 하나님을 먼저 만난 사람으로부 터 하나님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 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 이시고, 죄로 인해 지옥가게 된 나 를 사랑하시어, 독생자 예수님을 내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 사랑을 믿게되어, 십자가에서 나 의 죄 된 옛 자아가 죽고, 다시 사 신 예수님이 나의 생명이 되셔서 예수의 생명으로 내 삶을 살고 있 습니다. 저에게 영생을 주셨습니 다. 천국을 주셨습니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 견했을 때, 모든 사람이 아메리카
“선생님이 만난 그 하나님을 저도 만나고 싶어요”
대륙에 가보고 나서야 ‘아메리카 가 있구나!’ 했을까요? 아닙니다. 아메리카대륙에 가본 콜럼버스의 말을 믿고 “아메리카가 있구나”하 는 것입니다. 가본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보지 않아도 분명 있는 것 입니다.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 님을 만난 사람, 바로 제가 그 하 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살 아계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러면 영생을 얻고 예수님을 주 님으로 모시는 아름답고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GNPNEWS]
05 인터뷰Ⅰ권순효 장로·김정화 권사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사시는 복음의 진리를 모든 사람이 알기를 소망합니다”
06 복음이면 충분합니다Ⅰ김용의 “소명 받은 이는 죽을 수 없다”
08 뷰즈인 북스Ⅰ순종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순종하심에 빚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