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의 편지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믿음의 고백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해 성도를 일깨우고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 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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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Prayer Newspaper
2010. 10. 3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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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5 ~ 2018. 12. 15 제194호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덴마크,동성애 단속나선 탄자니아에 원조 끊어 동성애 단속한다고 110억 원 원조 중단
제공: 김현의
▶ 파라과이의 한 갓난아기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엄마의 손에 안겨있는 갓난아기. 엄마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엄마 의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녀 의 얼굴엔 자신을 향해 웃고 있는 아이를 향한 긍휼과 사랑이 느껴 진다. 어떤 여인도 자기의 태에서 난 아이를 긍휼히 여기지 않을 수 없다. 아이에 대한 엄마의 모정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가 어렵
다. 엄마의 삶이 아이를 위해 존재 하기라도 하는 듯, 엄마의 모든 것 은 아이에게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이런 모정도 타락한 인간 에겐 저버릴 수 있는 것이 되었다. 가장 신뢰하는 엄마에게도 버림을 받을 수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나를 잊으실 수가 없다. 왜냐 면 그분이 나를 지으셨기 때문이
다. 그래서 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셨다. 주님이 말씀하신 다.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GNPNEWS]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49:15)”
다음 호는 12월 16일자로 발행됩니다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한 탄자 니아에서 동성애자를 대대적으 로 단속하자, 두 번째로 큰 원조 국가였던 덴마크가 원조를 끊기 로 했다고 영국 BBC가 15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탄자니아 정부는 경제중심도시 이자 최대 도시인 다르에스살람 에서 지난 5일부터 특별팀을 구 성해 동성애자 단속에 나섰다. 폴 마콘다 다르에스살람 주지사는 “우리 도시에 동성애자가 아주 많고, 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 의 (성을) 광고하고 판매하고 있 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동성애 자를 알고 있다면 신고해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이에 울라 토네즈 덴마크 국제 개발부 장관은 트위터에 “탄자니 아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상황 전개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 최근 한 주지사의 동성애 공포증 발언 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 혔다. 그는 “그래서 탄자니아에 6500만 덴마크 크로네(약 110억 원)를 주지 않기로 했다. 인권 존 중은 덴마크에 아주 중요한 이 슈”라고 밝혔다.
하지만 탄자니아의 폴 마콘다 주지사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예 상하면서 “그래도 신을 분노하게 하는 것보다는 다른 나라들을 화 나게 하는 편이 낫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달 초에는 남성 10명이 잔지바르 섬에서 동성애 결혼식 을 열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GNPNEWS]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 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 저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 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 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 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하박국 2:12~13) 기도 | 주님, 동성애가 불법인 나 라에서 동성애자를 단속하는 것 이 인권탄압이 되어버린 열방의 상황을 다스려주옵소서. 죄를 부 추기며 영원한 멸망의 길로 가게 하는 것이 오히려 인권 탄압임을 고백합니다. 불탈 것으로 수고하 는 헛된 일들을 무너뜨려 주시고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반석 되신 예수그리스도 위에 인생을 건축 하는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INSIDE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69)
뉴스Ⅰ “중국 교회, 십자가보다 시진핑 초상화 걸어야할 판”
나는 무조건 하나님이 싫어요!
2면
현장 리포트Ⅰ “주님의 사랑 담아 인도네시아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 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 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나에게 ‘하나님이 어떻다’고 제 발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당 신. 하나님이 싫은 많은 이유가 있 을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이유 없 이 하나님을 싫어할 수도 있습니 다. 어느 쪽이건 간에 하나님을 싫 어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싫은 이유가 하나님 그분 쪽에 있나요? 아니면 당신의 기분, 판단, 학습, 경험에 있나요? 즉, 그분이 악해서입니까? 그분의 가르침에서
틀린 것을 발견했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도저히 못 따라갈 것 같아 서인가요? 그분의 사랑에 오류가 있어서입니까? 그분에게 신적 권 능이 없어서입니까? 도무지 믿어 지지 않아서입니까? 그분에겐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당신의 감정, 판단, 경험이 그분을 싫어하는 것뿐입니다. 당신에게 원 인이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대 수롭지 않게 여기겠지만 그 책임 은 엄청 무겁습니다. 하나님을 싫 어한 당신이 하나님을 가장 싫어 하는 우두머리 사탄과 함께 지옥 불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그 책임 이며 결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 을 싫어했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을 기뻐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당신을 구원하길 원하십니다. 그래 서 독생자 예수를 당신의 죄를 대 신해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당신에게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오 기만 하면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 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시겠다 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선하십니다. 아 들을 아끼지 않는 그 사랑을 바라 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에게 거절 받을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하 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천국으
쓰나미 현장을 가다”
3면
인터뷰Ⅰ김성민 형제 “식당 운영 이유요? 하나님의 선하심을 전하고 싶어요”
5면
일러스트= 김경선
로 인도하는 그 사랑을 지금부터 영원히 누리세요. [GNPNEWS] * 복음의소리 316전화 삶이 힘드십니까? 갈급한 마음으로 전화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 니다. 장난 전화는 삼가해 주세요. 신앙 상담전화 ☎ 1670-3160
칼럼Ⅰ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어차피 올 새벽, 믿음으로 맞이하라”
6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하나님 나라의 부 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미디어로 열 방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