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믿음의 고백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해 성도를 일깨우고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 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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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Prayer Newspaper
2010. 10. 3 창간
축 성탄! “기쁘다 구주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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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8 ~ 2019. 12. 28 제216호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청소년 에이즈, 정부가 방치하며 “감염자 급증”
제공: WMM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 예수 그리스도! 그러나 예수님이 태어난 곳은 화려한 궁전이 아니 라 더러운 마구간이었고, 그를 뉘 이신 곳은 짐승의 먹이통이었던 말구유였다. 누가 보아도 인정할만 한 왕의 모습이 아닌, 신의 아들이 라고 감히 말할 수 없는 초라하고 볼품없는 가장 낮고 천한 자로 오
신 예수님. 그러나 동방에서 온 박 사들은 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향 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고 경배했 다. 존귀한 분께 드리는 가장 값진 황금, 제사장이 제단에 올려드리는 향기로운 유향, 그리고 십자가의 죽음을 예표하는 죽은 자에게 바 르는 몰약.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이 땅에 나신 아기 예수께 경배하
자. 그분은 우리의 영원한 왕이시 다! [GNPNEWS]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 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 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 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태복음 2:1~2)
다음 호는 12월 29일자로 발행됩니다
동성애를 통해 에이즈에 감염되 는 비율이 가장 높다는 조사결과 가 있음에도 불구, 이러한 현실을 적극 홍보하고 계도하지 않는 정 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청소년 에 이즈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최근 국회에서 열린 ‘디셈 버퍼스트 세미나’에서 성일종 의 원(자유한국당.충남 서산·태안) 은 “정부가 에이즈 문제를 공론 화하지 않고 은폐하기 급급하며, 언론에 알리는 것도 금기시하고 있다. 교육부나 질병관리본부 인 터넷 홈페이지도 이 문제를 알리 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부의 안이한 대처로 지난 2018 년에는 최근 에이즈 감염자중 10~20대가 전체에서 34.4%(415 명)를 차지, 가장 많은 것으로 집 계됐다. 또 세계적으로 에이즈 환 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나라 는 2010년대 이후 신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김준명 박사(전 연세대 의대, 세 브란스 감염내과 전문의)는 전국 20여 개 대학병원과 질병관리본 부가 연합해 10~20대의 에이즈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에이즈 감염은 주로 동성간 성접촉에 의 한 것으로 판명났다고 말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91)
인생이 허무하십니까?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 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 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갑작스러운 사고나 치명적인 병 으로 인생이 무너져 버린 지인들의 소식을 들으면 어떤 생각들이 스 쳐 지나갑니까? 그런 불행이 닥치 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십니 까? 아니면 경각심을 높여 혹 있을 지 모르는 그 일에 대비하십니까? 이 허무감과 불안감은 당신이 외 면하고 싶은 주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참으로 5분 뒤의 일
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 불안감을 떨쳐 버리고 싶어서인지 사람들은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열심히들 살 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장 례식에서는 인생의 허무함을 절감 하여도 자신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서 허무한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하 는 것엔 별 관심과 실천이 없습니 다. 열심히 일하고 애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죽을 때 허무하지 않겠습니까? 애써서 쌓은 만큼 더 많이 두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삶이 죽음 앞에서도 허무하지 않을까요? 죽을 때 가져
갈 것이 있는 인생입니다. 죽음이 란, 사람의 육체에서 영혼이 하나 님의 심판대 앞으로 불려가는 것 입니다. 그 때 우리는 육체에 속한 그 어떤 것도 가져갈 수 없지만 하 나님을 사랑하고 믿었던 믿음만은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 나님 앞에 보여드릴 믿음이 있습 니까?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 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던 아름 다운 이야기들 말입니다. 그 믿음 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에게 죽음 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입니다. 예수 믿기를 미루는 것은 허무한 인생을 하루 더 연장하는 것입니
일러스트=김경선
다. 오늘 하나님 앞에 나아오십시 오. 당신 인생의 모든 허무와 불안 에게 영원한 안녕을 고하십시오. [GNPNEWS]
알림 이 코너는 이번 호로 끝나고 다음 호부터 <마음의 눈을 밝히사>라는 코너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계속해 서 잘 활용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 겠습니다.
김 박사는 “보건당국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동성간의 성접촉이 에이즈에 감염되는 가장 위험한 행위임을 국민에게 정확히 알려 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연간 1000만 원 정도 소요되 는 에이즈 환자의 치료비를 사실 상 국민건강보험에서 대부분 부담 하고 있다. 이에 에이즈 전문가들 은 “에이즈 환자가 국가유공자보 다 더 각별한 대우를 받고 있는 듯 하다.”며 “이는 해외에서 볼 수 없 는 희귀한 사례”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정부와 지방자 치단체들은 동성애를 부추기는 퀴어행사와 다음세대를 위한 성 교육에서도 동성애를 정당한 권 리라고 주장하는 교육을 서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GNPNEWS]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 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 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 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 이 받았느니라(로마서 1:27) 기도 | 정욕에 사로잡혀 정부기 관이나, 개인이나 할 것 없이 모 두 죄를 끌어안고 영원한 멸망 으로 가는 걸음을 멈춰주시고, 드러난 진실 앞에 죄의 결과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은 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