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창간 (1990∼2015년 호주동아일보)
HANHO KOREAN DAILY
2018-19년 12만7천여명 호주 시민권 취득
26일 오스트레일리아데이 27일 대체공휴일 모두 ‘시간외 수당’ 적용 어워드 또는 고용계약 따라 수당 차이
올해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데이 (Australia Day)는 일요일인 관계로 27일(월)이 대체 공휴일이 되면서 토 ∼월요일 사흘이 연휴다. 지난해도 토 요일과 겹쳐 월요일이 전국적인 공휴 일(national public holiday)이 됐다. 공휴일과 일요일 영업 규정은 주별로 다르기 때문에 고용주인 경우 해당 사 항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업종과 어워 드(award: 근로기준 조건)에 따라 다 를 수 있다.
호주 시민권 취득(이민부 사진)
인도 2만8천명 1위, 2-3위 영국,필리핀.중국순 한국 3062명 10위, 올해 시민권법 발효 71주년
1949년 호주 시민권이 도입된 이후 5 백만명 이상이 호주 시민권을 취득했다. 2020년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데이는 호주 시민권 취득 71주년이 된다. 국적 및 시민권법 1948(Nationality and Citizenship Act 1948)이 시행된 첫 해인 1949년 35개 출신국 2,493명이 호 주 시민권 받았다. 당시 출신국 톱 5개국 은 이탈리아, 폴랜드, 그리스, 독일, 유 고슬라브인들 순이었다. 그로부터 약 70년이 지난 2018-19년 127,674명이 호주 시민권 취득했다. 이 들의 출신국은 200개가 넘었다. 출신국 중 1위는 인도(2만8천여명)로 영국(2위,
1만3천여명)을 크게 능가했다. 3-5위는 필리핀, 중국, 스리랑카 순이었다. 한국
투데이 한호일보 • 자동차: 기아차 톱10 중 유일한 상승세
▶ 2면
• 비즈니스: 카우프랜드 호주 투자 전격 취소 & 메이슨-드-사브레 창업스토리
▶ 4면
• 지붕 붕괴 ‘리드컴 아파트’ 3년반
▶ 6면
• 호바트에 독도공원 표지석 제막 • 산불 소비심리 더 위축
▶ 8면
▶ B1
• 동호회 탐방: 시드니 4WD클럽 네발로 • 유영재 와인칼럼 & 역사 칼럼
▶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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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2명)은 10번째였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제 0885호
공정근로옴부즈맨(Fair Work Ombudsman)에 문의해 자문(무료 서비 스)을 받는 방법도 있다.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근로자들 (임시직, 파트타임, 풀타임)은 일요일 (26일)과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27일) 모두 시간외 수당을 받을 자격(entitled to penalty rates)이 있다. 그러 나 수당은 어워드 또는 근로자의 특정 고용계약(enterprise agreement)에 따라 차이가 난다. NSW와 ACT, 빅토리아주의 사업 체는 27일(월)을 포함해 영업 시간을 제한받지 않는다. 26일(일)은 평소 일 요일 규정(제한 없음, unrestricted) 이 적용된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