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대출보증금 제도 신청 25세~34세 압도적 보증금 5%만 있어도 내 집을 마 련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보증을 제공하는 내집마련 대출보증금 제 도(FHLDS) 시행 후 25세~34세가 가장 많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 났다. 전국주택금융투자공사(National Housing Finance and Investment Corporation, NHFIC)는 31일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내 집 마련 대출보 증금 제도(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 FHLDS) 첫 6개월 시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증제도 는 시행 2개월 만에 정부에서 할당 한 1만 건이 모두 발급되어 첫 주 택구매자 가운데 인기가 높았다. NHFIC는 첫 6개월 자료 분석 결 과 정부 보증금 지원제도로 첫 주 택구매자가 내 집 마련에 평균 4년
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해석했다. 호주부동산협회(REIA)는 NHFIC 보증금제도 결과 보고서 발표 후 정부 보증금제도가 “도시 와 지방 첫 주택구매자를 위한 제 도라고 환영했다. HIA는 내 집 마련에 “보증금을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항상 문 제”였다며 40세 이상 구매자가 10%를 차지했다는 것이 내 집 마 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래 세월 기다리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라 고 지적했다. HIA는 이번 보고서가 “내 집 마 련 대출보증금 제도가 진짜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이라는 것을 분 명히 보여준다”며 보증금제도 확 대를 촉구했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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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Herald 4th Sep 2020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칼럼
2020년 하반기에 새롭게 바뀐 부동산 혜택을 아십니까? 퍼스트 홈 바이어를 위한 대대적인 정책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 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의 윤선희입니다. 하루걸러 우리는 부동산이 오를 것인가 내 릴 것인가 얼마나 떨어질 것인가 코로나로 인 해 주택에 관한 생각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등 등 부동산과 관련된 기사들을 심심치 않게 접 하게 됩니다. 그만큼 부동산이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개인 의 삶에 있어서도 의. 식. 주의 주에 해당하는 것이라 서민으로서의 관심사로선 단연 우선 순위가 높습니다. 정부도 경기가 어려울 때마다 내놓는 카드 들이 많은데, 이번에도 부동산 부양책을 크게 두 가지 내놓았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새로 운 제도와 혜택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부는 지난 6월 4일 ‘주택 건축 및 개보수 비용 보조금 지원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HomeBuilder Grant Scheme이라고 합니다. 이 것은 주택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2만5 천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주택 개보수를 할 경우에는 15만 달러 이상의 비용 이 소요될 경우 2만 5천 달러를 지원하는 것입 니다. 하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개보수에 15만 달러를 들이는 사람들에게까지 지원해 줄 필 요가 있느냐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는 개인이 땅을 사고, 거기에 꿈에 그린 주택을 짓는 것이지만, 현실 적으로는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호주의 경우 특히 인허가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니 이 민자로서는 쉽게 엄두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 혜택이 그냥 ‘그림의 떡’이 란 얘기일까요? 아닙니다.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에서는 이 혜택을 받 을 수 있는 구체적인 매물을 많이 가지고 있습 니다. 우리가 흔히 ‘홈 앤드 랜드 패키지’ 또는 ‘오프 더 플랜’이라고 말하는 부동산
이 바로 이것에 해당이 됩니다. 물론 조건이 있습니다. - 호주 시민권자여야 하고 - 개인 연 소득이 12만 5천 달러 이하이고 부부합산 20만 달러 이하 - 올해 말까지 계약해야 하고, 계약 후 3개월 이내 공사를 시작 - 신축의 경우 주택 가치가 75만 달러 이하 - 투자용 주택일 경우에는 혜택에서 제외 결국 75만 달러 이하의 신축 주택의 경우 홈 빌더그란트 2만5천 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 고, 만약 퍼스트 홈 바이어라면 기존의 혜택인 1만 불의 그란트와 함께 총 3만 5천 달러의 혜 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홈빌더 그란트 혜택이 나온 후 지극히 제한적이란 비판이 쏟아져 나왔고 후속발 부 양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 런 여론을 반영하여 주 정부에서는 추가부양 책을 8월에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은 NSW주 정부의 혜택으로 퍼스트 홈 바이어의 경우, 80만 달러 미만의 신축매물에 한하여 취득세(Stamp Duty)를 면제하는 것입 니다. 기존 면제기준이 65만 달러였던 점을 고 려하면 시드니에서 다소 현실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65만 달러 이하의 집을 찾기란 쉽지 않았는데 80만 달러 이하의 집은 아직은 꽤 있습니다. 홈 앤드 랜 드 패키지의 경우는 토지에 대해서만 취득세 를 납부하였는데 그 면제 혜택도 기존 35만 달 러에서 40만 달러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취득세(Stamp Duty)를 할인해주는 기 준 또한 현실적으로 높여졌습니다. 퍼스트 홈 바이어의 경우, 집을 살 경우 스템듀티할인이 100만 달러의 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만약 집이 100만 달러에 근접한다면 할 인금액은 무척 작겠지만 그 범위가 확대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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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도 현실적인 지원책이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 홈 앤드 랜드 패키지의 경우 토지에 대해서만 취득세를 납부하는데 할인범위도 4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 사이로 함께 늘어났 습니다. 이 모든 혜택은 올해 8월 1일부터 1년 동안 시행될 계획입니다. 그 얘기는 이 모든 혜택이 한시적인 것이니 퍼스트 홈 바이어라면 이 기회를 잘 잡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는 혜택이 가능한 매물만 품귀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즐겨 쓰는 셈법입니다만 호주에서 생 활하면서 매월 2천 불의 돈을 꼬박꼬박 32개 월간 저축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모 두 격하게 공감할 겁니다. 특히 적금이라는 상 품이 거의 없으니 돈을 꾸준히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더욱 공감할 겁니다. 위의 모든 혜택을 다 더해보면 굉장히 큰 금 액이 나옵니다. 1) 퍼스트홈 그란트 1만 불 2) 홈빌더그란트 2만5천 불 3) 취득세(Stamp Duty) 면제 최고 31,335불 75만 불 주택 구매 시 총 64,085불의 혜택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매월 2천 불을 꼬박 32개월간 저축해야 모을 수 있 는 금액이라는 겁니다.
저희 오리온 프로퍼티에는 위의 혜택이 가 능한 매물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009 년부터 12년째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든 불황 이든 상관없이 꾸준히 이 시장을 지켜온 전문 가이기에 믿고 문의하셔도 됩니다. 윤선희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담당 [주중 채스우드 세미나]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주말 채스우드 세미나]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세미나룸 Suite 905, 10 Help St, Chatswood (채스우드역 도보 3분, 주차가능) 예약 : 0423 541 023 info@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property 카톡,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개발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겁니다. 그럼, 내가 퍼스트 홈 바이어라면, 위의 혜 택을 다 받을 수 있는 물건이 있기는 한가요? 그냥 광고를 위한 광고로 저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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