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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 복음과기도 미디어 ☎ 070-7417-0408~10, Fax 032-881-0411

다시복음앞에 특별판 제1호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복음기도신문

다시복음앞에 특별판 제1호

Gospel Prayer Newspaper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십자가 자랑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성도들을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복음 앞에 서는 날, 우리 인생 최고의 날”

다시복음앞에 연합집회 대단원의 막 올라

다시복음앞에 가이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날, 다시복 음앞에 서는 그 날이 우리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아무 소망 없는 인생에게 허락된 완 전한 복음앞에 감격하며 복음으로 돌 아가기로 결단하는 복음기도동맹 주 관.주최의 ‘다시복음앞에 연합집회’가 마침내 시작됐다. 13일 저녁 복음앞에 서기를 갈망하 는 그리스도인 3천여명이 성남 선한목 자교회에 모여 십자가복음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요, 생명임을 목청껏 높 이 외치며 선포하는 김용의 선교사의

목요일 아침식사 후 좌석 이동

첫 메시지와 함께 그 막이 올랐다. 지하 3층과 2층으로 이뤄진 본당을 가득 채우고 중계영상으로 별도의 공 간에서 진행된 중계집회장에 모인 참 석자들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세상의 손가락질과 비웃음,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한 이 땅의 현실을 애통하는 심령 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기로 결단했다. 이날 집회는 머스트워십(김영표 목 사)의 예배인도에 이어 오병이어를 주 님께 드린 다음세대 어린이들의 집회 개회선언으로 3박4일간의 대장정을 시 작했다. 메시지 이후, CCM가수 주리의

특별찬송에 이어 배철희 목사(충신감 리교회)의 인도로 성도 개개인의 심령 의 회복과 이 땅의 교회를 위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회’로 첫 날 집회가 막을 내렸다. 한편, ‘다시복음앞에 오직복음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집회는 16일 까지 3박 4일 동안 목회자, 선교사, 신 학자, 평신도 등 증인들이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경험한 복음과 기도의 진리 를 선포하게 된다.

'다시복음앞에' 집회, 첫날 3천여명 참석 미일중 해외 20여개국에서 참여 ... 다음세대 청소년 130여명 참석 이번 ‘다시복음앞에’ 집회에 2600여명 이 등록하는 등 대회 첫날 총 3천여명 이 참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또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케냐 등 총 20여개국에서 교포 및 외국인이 참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집회에 참석한 동맹군들은 장 년에서부터 다음세대 어린이에 이르 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복음앞에 서는 집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6학년까지 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음 세대

팀의 경우, 초등학생 61명, 청소년은 7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다윗대대로 편재돼 이번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집회참여자중 절반에 해당하는 1천2백여명은 선한목자교회와 천보산 민족기도원에서 숙박하며 이번 집회 에 참여하고 있다. 천보산민족기도원 에 숙박하는 참가자의 경우, 매일 셔틀 버스를 통해 출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 되고 있다. 또 이번 집회에 미리 접수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중계집회실에

개인물건을 분실 및 자리 혼동치 않도록 당부 다시복음앞에 연합집회 진행본부는 대회 삼일째인 15일, 아침식사를 마친 이후 주집회장의 좌석이 대 대별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앙부분에 있는 대대와 양측에 위치한 대대 의 자리를 재배치, 새로운 위치에서 집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진행본부는 참석자들이 개인물품의 분실 이나 혼동이 없도록 하고 소대장들은 반드시 소대 원들에게 이 사실을 전달해 목요일 오전 식후, 개인 물품을 꼼꼼히 챙기도록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수칙이 변경됐습니다 는 밤 늦게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 어졌다. 현재 집회장에는 지하1층 비 전홀과 지상6층 글로리홀에 대형 스크 린을 통해 본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 회 현장을 중계방송으로 집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진행본부에 따르 면, 오늘 오전까지 참여 문의전화가 끊 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일일 방문을 희망하는 분들은 접수 창구에서 문의한 이후, 안내에 따 르 중계집회장에서 이번 집회에 참관 할 수 있다.

본당에서 진행되는 새벽예배는 집회 출입증으로 대신하는 ID밴드가 없는 분들에게도 입장이 허용된 다. ● 아침식사(빵과 우유)는 새벽기도 마치고 나올 때 개인별로 받으면 된다. ●

페이스북을 통해 은혜를 나눠주세요 복음기도신문 페이스북(gospelprayernews)이나 복음기도동맹 페이스북(gospelprayeralliance)을 통 해 집회에서 누리고 계신 은혜를 나눠주세요. 특별 호에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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