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복음앞에 특별판2호

Page 1

발행처 : 복음과기도 미디어 ☎ 070-7417-0408~10, Fax 032-881-0411

다시복음앞에 특별판 제2호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복음기도신문

다시복음앞에 특별판 제2호

Gospel Prayer Newspaper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십자가 자랑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성도들을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열방을 부요케 할‘키맨’들이여, 일어나라!”

오랜 기근으로 영적 기갈 상태의 열방을 섬길 선교헌신자 발굴 “하나님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하는 복음의 능력으로 채워진 창고의 문을 열어 열방을 부요하게 할 키맨(Keyman)들이여 일어나 라.” 요셉의창고 미니스트리(JSMIN)는 다시 복음앞에 집회 기간 동안 선한목자교회 지 하 2층 로비에 키맨 부스를 마련해, 종교, 정치, 미디어, 문화예술, 교육 등 17개 영역 의 복음기도동맹군들을 일으키고 선교 관 심자들의 구체적 결단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영역별로 세워진 30명의 증인들을 통해 상담과 헌신, 지원 등의 일이 이루어지고 구체적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 의 증인된 삶을 제시하고 복음기도동맹군

으로 초대하고 있다. 집회 이틀 동안 각자의 영역에 따라 100 여명이 넘는 인원이 상담을 했고 집회 이틀 째인 14일(수) 오전에는 약 50여명이 선교 헌신자 또는 지원자로 등록하는 등 활발한 지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원자의 직업도 다양하다. 주부, 대학 생, 사업가, 배우, 작가, 사회복지사, 보험설 계사, 건축업 등 다양한 직업군과 영역에 서 계속해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장·단기 선교 지원자와 관심자, 헌신자로 분류해 다시복음앞에 집회 이후 각 영역별 로 지원자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선교적 존 재로서 함께 싸워나갈 동맹군으로 초대할

10대 청소년 다음세대, 다윗대대로 편재 이번 다시복음앞에 연합집회는 청년부터 노년에 이르는 일반인만이 아닌 10대의 다 음세대가 독립적인 인격체로 참여할 수 있 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다음세 대와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을 다윗 대대로 편재, 힘차게 전진하는 하나님 나 라의 역사를 세워가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취지로 14일 오후, 증인의 고백 시간에는 오택수(15) 형제가 출연, “10대 의 청소년들도 죄인임을 깨닫고 다시복음 앞에 서야한다”는 믿음의 고백을 선포했 다. 이에 집회 진행본부는 이번 모임을 앞 두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다 음세대로 구분해 모집했으며, 10대의 청소

년들도 독립적으로 참가 신청을 하도록 했 다. 한편, 다윗대대 섬김이 이종희 선교사는 “복음의 삶에 대한 결단을 요구할 때 머뭇 거리거나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모습을 보 면서 이들에게 이 집회가 허락 된 것이 너 무나도 당연하고, 하나님이 사용하실 것을 더욱 바라게 됐다.”고 말했다. 다윗대대 소대원 정다영 자매는 “고등학 생인 나와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동맹군이 되어 나이에 관계없이 복음을 듣고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다음 세대를 일으키시고 사용하시고자 하는 주 님의 일하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정이다. 이날 지원서를 작성한 지원자들의 대부분 이 선교사로 헌신을 하고 싶으나 주저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재정’ 이라고 답해 선교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재정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남 겨지는 가족의 문제와 지체들과의 관계가 그 뒤를 이었다. JSMIN 유정덕 선교사는 “영역별로 모임 을 갖고 말씀기도를 통해 구체적인 걸음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자들에 대해 선 교관련 훈련경험과 현장경험이 있다하더 라도 부르심에 대해 명확하게 결론내리도 록 권면하고 기도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것

이다. 부르심에 대해 명확하지 않으면 본인 스스로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파송이 중요하지만 결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훈련을 제시하여 남은 여지들을 제하고 복 음과 기도의 증인으로 견고히 세워 파송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정영역 키맨인 김형근 목사(열방 의 빛된 교회)는 “각 영역별로 파송과 헌 신이 이루어질 것이다. 비록 나가지 않더 라도 국내의 현장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세 워져 파송된 자들을 위해 한 몸 되어 중보 하고 지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더 많은 복음기도동맹군들의 참여를 독려 했다.

"배식지연으로 어려움을 끼쳐 죄송합니다" 진행본부, 14일 배식불편 등에 대해 사과 표명 어제 14일(수) 점심식사 시간에 준비된 밥 양이 부족하여 150명 가량의 훈련생 들과 일부 섬김이들의 식사가 2~30분 정도 지체되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 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섬김이들에게도 식사시간을 여 유있게 드리지 못하고 섬김 영역에 투 입되는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 사량을 맞추어 부족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더욱 전 심으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
다시복음앞에 특별판2호 by iTAP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