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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호 2015. 7. 5 ~ 2015. 7. 18
(창간일 2010. 10. 3)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한국어판 영어판
Gospel Prayer Newspaper
일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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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십자가 자랑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성도를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미디어로 열방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라
미 기독교계, 동성결혼 거부 방침 잇따라 발표
복음기도 포토에세이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미 남침례회 기존 결혼관 지지, 교육계 학교보호법 발의 6월 중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결 혼 허용여부 판결을 앞두고 미국 기독교계가 동성결혼 반대 입장은 변함없으며, 각종 불이익이 발생한 다고 해도 입장을 바꾸지 않겠다고 잇따라 밝히고 있다. 미국 남침례회는 지난 17일 폐막 한 정기총회에서 연방대법원의 동 성결혼 허용 여부 판결과 관계없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 이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남침례회는 어떤 정 부기관에게도 결혼에 대한 하나님 의 정의를 부정하거나 빼앗을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인정한다.”며 “연방대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리든 지 남침례회는 결혼에 대한 남침례 회의 교리와 신조에 변함없이 헌신 할 것임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 기독교교육의 지도자 70 여 명이 성경적 관점을 지지하는 기독교 기관을 보호하는 법안을 존 베이너 미국 연방 하원의장과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에게 최근 발송했다. 이는 연방 대 법원의 동성결혼 허용판결이 나올 경우, 미국 국세청(IRS)이 결혼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지지하는 기독
긴
나무의자에 아이들이 줄지어 앉아있는 예배당 안 풍경. 지금 은 기도시간이다. 통로에 서서 한 선 생님이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이 시 간이 익숙하지 않은지 눈을 뜨고 구 경하는 아이, 서로 이야기하는 아이,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이, 심지어 의 자 밑에 들어가 있는 아이도 있다. 친구들의 이런 저런 태도에도 아랑 곳하지 않고 두 손으로 얼굴을 덮은 채 함께 기도하는 아이가 보인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이것을 지혜 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 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 사하나이다”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 다. 이 어린아이에게도 하늘의 비밀 을 활짝 열어 이 땅과 열방을 섬기는 다음세대 하나님의 군사로 세워지기 를 간절히 기도한다.
교 학교와 기관들에 대해 세금 감 면 혜택을 취소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기독교교육지도자들은 이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사 이의 결합이라는 정의를 지지하는 단체에 대한 ‘정부의 보복’을 금지 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 차별금지 법을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이들은 “만약 세금 감면 혜 택을 잃고 심각한 재정적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해도 기독교 학교들 은 결혼과 성에 대한 새로운 정의 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GNPNEWS]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 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 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 상을 없애고(열왕기상 15:11-12) 기도 | 사랑하시는 주님. 한 남자
와 한 여자가 가정을 이뤄 생육 하고 번성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 입니다. 그러나 내 소견에 옳은대 로, 내가 원하는 정욕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을 책망하시고, 돌이킬 수 있 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제공:WMM
- 가나의 어느 예배당에서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 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 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 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 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 니이다(누가복음 10:21)” [GNPNEWS]
INSIDE 우물가에서 목마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하나님의 구원 방법이 왜 굳이 십자가여야 할까요? 십자가형은 실제 당시 로마의 가장 잔인한 사형방법이었습니다. 사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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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가 왜 유일한 구원의 방법인가? 를 받은 죄인이 십자가에 못 박 혀 수일에 걸쳐 서서히 죽어가는 형벌이 십자가형입니다. 유대인 의 상식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자는 하나님께 가장 저주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 라 (신명 기 21:23)” 성경은 죄의 삯을 사망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죄인은 실제 사망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죄인은 사 망의 권세 아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죄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심판의 결과는 영
벌, 즉 영원한 지옥입니다. 그러 나 예수님이 죄인을 대신하여 십 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 로 하나님의 심판은 끝이 났고, 모든 죄인은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사탄의 사 망권세는 깨어졌고 예수님은 부 활로 승리하셨습니다.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 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 복음 5:22)” 우리가 인정하던 하지 않던 죄 는 영적 배후세력인 사탄에게 속 해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
뉴스Ⅰ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희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 이니라(요한일서 3:8)”
십자가, 사탄의 권세가 멸해진 자리 이는 죄의 모든 권세를 사탄이 가지고 있기에, 죄를 짓는다는 것 은 사탄의 권세 아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자유하 기 위해서는 죄의 근원인 사탄의 권세가 멸해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의 구원 약속인 창세 기 3장 15절 말씀이 십자가로 성 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 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3:8)” [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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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통신Ⅰ켄트 브랜틀리 “평범한 사람의 순종,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
터뷰Ⅰ허엘레나 전도사 05 인 “이제는 제가 하늘나라 시민임을 알아요”
06 김용의 선교사 컬럼Ⅰ 누가 외식의 위험에 놓이게 되는가
08 뷰즈인 북스Ⅰ내 앞에 엎드려라 “스스로 기도해 보려고 하는 노력과 분투를 중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