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K Special ‘가자! 더 낮은 곳으로’ 까리따스 봉사단 CUK Memories 시간을 달려서 온 ‘남우회’를 아시나요? CUK Interview 제28대 성심총동문회 황성애 회장
2016 Summer vol.22 가톨릭대학교 발전기금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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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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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K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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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가자! 더 낮은 곳으로! - 가톨릭대학교 까리따스 봉사단
04 꿈을 심어 나눔을 수확하다 - 가톨릭대학교 도시농부 동아리 농락
CUK Memories
06 시간을 달려서 온 ‘남우회’를 아시나요?
CUK Love
08 가대사랑의 집 09 기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부천연세사랑병원 최철준 원장
CUK Interview
11 동문회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이죠 - 제28대 성심총동문회 회장 황성애 동문(사회학 84)
CUK News
12 발전기금 소식
Donors
13 발전기금 기부자 현황
Information
15 발전기금 약정서 17 아름다운 시간 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86학번 30주년, 94·95·96학번 20주년 홈커밍데이
2016 Summer vol.22 가톨릭대학교 발전기금소식지
2016.06 발행인 박영식 발행처 가톨릭대학교 대학발전추진단 대외협력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지봉로 43 TEL 02-2164-4848, 4894 FAX 02-2164-4762 E-mail cukfund@catholic.ac.kr 모바일 너랑나랑가대사랑.kr 발행일 주소
www.catholic.ac.kr/fund 가대사랑 www.catholic.ac.kr/sfund 가톨릭대학교 대학발전추진단 대외협력팀 디자인 ㈜꽃피는청춘 TEL 02-3142-7373 발전기금
기획 및 취재
( CUK Special )
가자! 더 낮은 곳으로! 가톨릭대학교 까리따스 봉사단
까리따스 봉사단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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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기 딱 좋은 곳, 까리따스 봉사단 타인을 위해 봉사할 때 행복합니다. 그러나 봉사를 하면 할수록 행복이 더 하는 이유는 바로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나를 위한 봉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까리따스 봉사단에 주저 없이 가장 먼저 가 입한 이유입니다. 지난 2월, 까리따스 봉사단은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 습니다. 모금을 통해 준비된 연탄 4,000장을 이고 지고 오르막길을 올라 각 세대에 전달했습니다. 오르 막 길을 오를수록 몸은 지쳐 갔지만 봉사로 인해 행복은 더욱 커져 갔습니다. 또한, 연탄을 받으시는 분 이광철 입학관리팀
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작은 손길도 정말 큰 힘이 되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취업 포털 사이 트에서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사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인성’을 중시한다는 응답이 1위를 차 지했습니다. 최근 대학 교육 안에 인성교육과 사회봉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많은 대학들이 이 부분에 대한 접근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교는 오래 전부터 사랑나누기, 베나생 그리고 까리따스 봉사단까지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지속함으로써 구성원의 인성 함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업 대란, 삼포세대의 이 시기에 스펙 쌓기, 영어 점수보다 까리따스 봉사단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02
CARITAS 가톨릭대 까리따스 봉사단은 가톨릭대학교의 교육이념을 구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본교 구 성원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2015년 10월 발족했다. 봉사단 이름인 까리따스는 ‘애정, 사랑’의 뜻을 가지고 있는 라틴어로써 사랑을 실천하는, 나누는 봉사단이라는 취지에서 지어졌다. 활동의 성격은 크게 교육봉사, 노력봉 사, 단체봉사 등으로 나뉘며 월례회의, 연 2회 워크숍, 봉사소양 교육 등을 통한 단원의 역량강화와 참 사랑의 의미를 공유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봉사단은 약 93명이 활동 중이며 재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까리따스 봉사단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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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라는 이름으로 하는 사랑의 실천 고등학교 때부터 정기적으로 시설 봉사를 다녔는데, 대학생이 되자 기회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는 핑계로 다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자랑스러운 가톨릭대학교의 이름을 걸고 봉사를 하길 원하는 학생들을 모집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까리따스 봉사단을 통해 봉사는 자신이 자원 하여 타인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아직은 모든 단원을 알지는 못하지만 프로젝트 단 체봉사를 할 경우, 가톨릭대라는 이름 아래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같이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을 느 최재웅 심리 15
낍니다. 때문에 봉사단으로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것이 보람차고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아직 1년이 채 되 지 않은 새내기 봉사단이지만, 자랑스러운 학교의 이름을 등에 지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 는 큰 자부심이자 애교심입니다. ‘애정, 사랑’의 뜻을 지닌 ‘까리따스’라는 이름처럼 가톨릭대학교와 지역 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봉사단원이 되겠습니다!
03
( CUK Special )
꿈을 심어 나눔을 수확하다 가톨릭대학교 도시농부 동아리 농락
농락의 텃밭을 찾아간 날은 이제 막 올해의 농사를 시작한 날이었다. 날이 풀리기를 기다려 땅을 고르고 밭고랑을 만들었다. 바르게 정리된 고랑에는 상추와 청경채 모종을 옮겨 심고 씨를 뿌려 촉촉하게 물을 주었다. 올해도 심은 농작물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학생들의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이 맺혔다. “컵 샐러드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많아요.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방울토마토와 로메인 등 더 많은 작물을 심을 거예요.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죠.” 회장인 홍수민 학생(아동학 15)의 손길이 더욱 바빠졌다.
왼쪽부터 최혜원(생명공학 15), 진솔(의류학 15), 김해솔(생활과학부 16), 배수빈(소비자주거학 15), 신주영(소비자주거학 14), 황지수(식품영양학 14), 홍수민(아동학 15)
04
학교에서 수확하는 건강한 먹거리
농락, 나눔의 즐거움으로
농사짓는 즐거움이란 뜻의 ‘농락(農樂)’은 2013년부터 꾸준히 활동
농락은 농작물을 판매해 얻는 수익금 중 절반은 가대사랑 장학금으
중인 교내 창업 동아리다. 중앙도서관 뒤편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로, 나머지는 활동하고 있는 지역 아동센터나 봉사단체에 기부한다.
만날 수 있는 그들의 텃밭 ‘다락(多樂)’에서 농락은 무농약, 유기농
“작년에는 수익금이 많지 않아서 적은 금액으로 큰 의미를 줄 수 있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대학생에겐 조금 생소하고 관심 밖의 영역
는 곳을 찾았어요. 마침 교내 까리따스 봉사단이 연탄 나눔 봉사활
인 농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는 농락. 비록
동을 한다기에 그곳에 기부금을 냈죠.” 공강 시간과 주말 시간을 반
100여 제곱미터의 작은 텃밭이지만 직접 농사를 지으며 생명의 소
납해가며 어렵게 번 금액을 기부금으로 내놓기가 아깝진 않았을까.
중함을 느끼고 주변 환경과 사람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농
“저희가 기른 작물로 얻어진 수익금이지만 다른 학생들의 참여가 있
사짓는 게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잖아요. 흙의
었기에 모인 금액이잖아요. 그래서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상태며 비료를 어느 정도 줘야 하는지... 이런 정보들이 없으니 매번
생각해요.”
직접 부딪쳐 보며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공들여 작물을 수확
농락의 나눔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
해보며 체력적으로는 매우 힘들지만 가치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
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4년부터 IBK기업은행 나누미 봉사단으로
어요.”
활동하며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격주
이들의 노력으로 재배된 작물은 상품으로 판매된다. 특히 컵 샐러드
로 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센터의 부족한 손을 돕
는 농락의 대표 인기상품이다. 또한, 재배 작물을 교내·외 쌈 채소
는 것은 물론, 농락의 성격에 맞게 센터 옥상에 텃밭을 조성하고 그
를 사용하는 식당에 판매하거나 주민들이 텃밭에 놀러 와 직접 사
곳에서 재배한 농작물로 새싹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또한,
가기도 한다.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농락의 대표 활동이다.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환경 교육이나 영양교육을 기획해 진
가 판매하는 컵 샐러드를 구매하는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운
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텃밭 가꾸는 걸 굉장히 재미있어해요. 직접
동에 동참한 셈이에요.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고 꾸준히 유지해나
기른 채소라 평소 편식하던 아이도 애정을 갖고 먹죠.” 학생들과 아
가야 할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농락은 이 외에도 그린캠퍼스 조성
이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알리는 것이 농락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
을 위해 컵홀더 수거, 이면지 활용 노트 제작, 벽화와 쓰레기 투기
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어려운
지역 화단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농사를 짓다 보니 자연스
이웃을 돕는 마음마저 더해져 나누는 즐거움을 직접 실천하는 동아
레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관심이 다양한 활동들로 이어
리로 거듭나고 있다. “작은 활동들이지만, 이런 활동들이 계속 이어
졌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경기도 에너지 비전 2030 실천 공동
지고 저희의 노력이 하나씩 모여서 사람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가 학
선언식’에서 ‘그린캠퍼스 유공자’ 동아리 부분 경기도지사 상을 받기
교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도 했다. 수상 이후 친구들과 학교의 관심, 다양한 언론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도 늘었다. 이런 반응을 조금 더 즐기고 기뻐할 만도 한 데 농락커들은 묵묵히 올해 농사를 시작하고 그린캠퍼스 활동을 기 획한다. “물론 기뻐요. 저희의 활동을 인정받은 거니까요. 그런데 즐 거운 마음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락의 활동을 더 많이 알리고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어서 좋다는 학생들의 웃음이 봄날의 새싹만큼이나 싱그럽다.
2016년 3월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실천 공동 선언식’에서 ‘그린캠퍼스 유공자’ 동아리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05
( CUK Memeories )
시간을 달려서 온 ‘남우회’를 아시나요?
입학 21주년을 맞은 남우회 멤버들이 캠퍼스에 다시 모였다. 왼쪽부터 유성엽 동문(영문 95, 가톨릭대 ELP학부대학 차장), 변상우 동문(심리 95, 성공회대 마음쉼터상담실 상담사), 이상규 동문(영문 95, ㈜TBT 마케팅 기획부장)
1995년 3월. 성심여대가 통합 가톨릭대로 편입된 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고 첫 남학생을 받아들인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하지만 95학번 전체 신입생중 남학생은 70여명에 불과했다. 소수자의 입장에 처한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캠퍼스에서 색다른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가톨릭대 남우회’는 95년부터 97년까지 활동했던 당시 가톨릭대 성심교정 남학생들의 모임이다. 몇 명 안 되는 남학생들끼리 뭉쳐야 산다는 절박함(?)으로 시작해서 여대였던 성심교정에 남학생 문화를 심은 개척자들이다. 짧은 활동이었지만 특별한 환경에서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던 때문일까?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당시 남우회 회원들은 서로 연락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입학 21주년을 맞아 남우회 회장이었던 변상우 동문을 포함해 원년 멤버 세 명이 다시 성심교정에서 뭉쳤다.
06
1996년 4월 7일자 신문에 실린 당시 남우회의 모습
Q_ 남학생들 숫자가 적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을 것 같습 니다.
리가 지킨다!’는 모토아래 축제 때 규찰대를 조직해 활동하기도 했고, 학교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일호프를 열기도 했죠.
변 _ 처음 신입생 오티를 갔는데 저희 학과 학생 60여 명 중에 남자
변 _ 가톨릭대 통합 기념으로 95년 9월 학교에서 KBS 「열린음악회」
가 몇 명 없는 거예요. 남학생이 한 명인 과들도 있었고요. 쉬
를 열었던 것 아시나요? 당시 사람들이 운동장 스탠드까지 가
는 시간에 화장실에 갔더니 거기 남학생들이 다 모여 있더라고
득차서 인산인해를 이뤘어요. 통합 가톨릭대 초대 이사장님이
요. 서로 설명할 수 없는 동지애(?)를 느꼈죠. 그런 경험들을 하
셨던 고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즉석에서 가수 김수희의 ‘애모’를
면서 남학생들끼리 뭉치자는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생긴 것 같
부르셔서 9시 뉴스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공연 당일 남
아요. 남학생 숫자가 얼마 안 되다 보니 얼굴이 많이 알려져 생
우회에서는 행사장 정리, 주차장 정리 등을 자발적으로 맡아서
긴 에피소드들도 많죠. 주말에 홍대나 강남역에 놀러갔다가 월
진행했었는데요. 저희들은 일하느라고 정작 공연은 제대로 보
요일 학교에 가보면 제가 주말에 어디 다녀왔는지 소문이 다 나
지도 못했지만, 당시 느꼈던 뿌듯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유_ 돌이켜보면 당시 학교생활이 남학생 숫자가 적어서 꼭 힘들고
있기도 했어요. 이 _ 여학생들 중심으로 운영되던 학교이다 보니 남학생들 입장에
불편하기만 한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소수이기 때문에 저희가
서는 아쉬운 것들이 좀 있었어요. 남학생들끼리 모이면 그런 것
누릴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주어지는 장점도 많았죠. 남우회
들에 대해 서로 아쉬움을 토로 했죠. 그러다가 ‘이렇게 우리끼
는 뭔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리만 이야기할 게 아니라 학교에 한번 요청을 해보자’는 의견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나왔죠. 당시 총장님이시던 김재순 수녀님이 감사하게도 저희 Q_ 지금의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야기를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고 곧바로 반영해주셨어요. 유_ 과별 농구시합을 하는데 남학생들만으로는 팀 구성이 안 되서
변 _ 요즘 학생들이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
여학생들과 같이 농구를 하기도 했어요. 학생식당에서는 여학
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이기는 하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으
생 기준으로 밥을 담아주셔서 밥 더 많이 퍼달라고 부탁하곤
면 좋겠어요. 이 _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쉽게 오지 않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힘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모아 적극적으로 도전하세요. 저는 남우회를 통해 그런 정신을 Q_ 남우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기억은?
배웠습니다.
이 _ 소수였던 남학생들의 권익을 대변하고자 시작했던 일인데, 활동
유_ 저희 입학 당시와 비교해보면 학교가 정말 엄청나게 성장하고
을 하다 보니 학교를 위해서 저희가 나서야할 일들이 눈에 띄기
있어서 감격스럽습니다. 후배 여러분도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시작했습니다. 남학생들이 없던 학교다 보니 남학생들이 뭔가
갖고 훗날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보람 있고 즐거운 학창생
를 주도적으로 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어요. ‘우리학교는 우
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07
( CUK Love )
가대사랑의 집이란?
가대사랑의 집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인 <가대비타민기금>에 후원해주시는 업체를 말합니다.
가대사랑의 집 혜택 안내
가대사랑의 집 현판을 부착해드립니다 법정기부금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홍보를 해드립니다 금액에 따라 기부자 예우 혜택을 드립니다 본교 제작물(소식지, 달력 등)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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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천연세사랑병원 최철준 원장
종종 직원들과 함께 학교를 찾는다는 최철준 원장은 “학생들의 젊은 기운에 저도 덩달아 젊 어지는 기분이 든다”며 학교에 애정을 보였다. 특히 학교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진행 할 때 본 학생들이 밝고 예뻐 보여 그 학생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 결심 을 하게 됐다. 부천연세사랑병원은 평소에도 나눔에 적극적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를 가족으로 여기는 마음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진 것이다. “13년 동안 받은 사랑, 돌려드려야죠.” 매달 역곡역에서 혈압 및 혈당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는 등의 봉사를 펼치며 지 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가톨릭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재학생이 남같이 느껴지지 않았다 는 최 원장의 마음은 본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실천으로 이어졌다. 이번 학기부터 가대사랑 의 집이 된 부천연세사랑병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두 학생에게 등록금의 반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수혜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원장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학생과 이야기해 보니 기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더 커졌 어요.” 건물 입구에 부착된 가대사랑 현판을 보기만 해도 뿌듯하다는 최 원장은 “누군가도 이 현판을 보고 가대사랑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가대사랑의 집으로서 학생 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가대인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학생들의 가치있는 내일을 응원해주세요! “수여 받은 장학금이 든든한 발판이 되어, 그동안 꿈꾸던 삶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금전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저의 마음에도 큰 힘과 원동력이 되고 있고, 여기에 힘입어 더 많이 도전하고 경험을 쌓아갈 것입니다. ”
09
“꼭 가톨릭대학교를 빛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CUK Interview )
동문회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이죠 제28대 성심총동문회 회장 황성애 동문(사회학 84)
모교는 단순히 지나온 시절이 아닌 나를 성장시키고 현재의 나로 이끌어준 길잡이다. 제28대 성심총동문회 회장을 맡게 된 황성애 동문은 가톨릭대가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뿌리이기에 더 큰 애정으로 발을 내딛으려 한다.
10
모교는 나를 성장시킨 뿌리 황성애 동문이 성심총동문회에 발을 딛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 것은 6년 전 부터다. 남편이 동문회에서 활 동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교 동문회가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밀려왔다. 바쁘게 살아오는 동안 잊고 있었던 모 교를 떠올렸고, 그 길로 동문회를 직접 찾아가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적극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성격만큼 시작도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대학교 시절은 제 삶의 가치관과 사회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던 성장판과 같은 시간이었죠. 정의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파악하는 힘을 키워준 모교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죠.” 사회적 가치관이 혼란스럽던 80년대 학번이었기에 이 시기의 배움은 더욱 소중했다. 사회생활을 하며 진정한 인 간으로서 흔들림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 주었고, 대학 시절의 열정적인 자세가 사회에서도 큰 힘이 되었다. 그렇기에 모교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동문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예전에 비해 크게 성장한 모교의 위상을 경험하며 큰 자부심까지 느끼고 있다. “동문회 회장은 모교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기 어렵죠. 그동안 동문회를 위해 대가 없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바 쳐온 선배 회장님들을 지켜봐 왔기에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모교에 대한 애정 하나로 28대 회장직을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더 많은 동문이 함께하길 꿈꾸며 28대 동문회는 00학번, 02학번 운영진을 영입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구세대와 신세대가 함께 활동하면서 폭넓게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적극적으로 운영안을 제안하는 후배들의 열정에 선배들도 힘이 난다. “동문회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해요. 동문회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은 많지만 정작 연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동문회를 알리는 방법을 다양화시켜 활성화에 힘을 쏟 으려 합니다.” 젊은 세대를 영입하면서 SNS를 통한 소통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운영진을 위한 SNS 활동뿐만 아니라 동문회 밴드를 만들어 다른 동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인터넷 신문을 만들어 동문들에게 동문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시험기간에 음료와 빵으로 후배들을 응원하는 ‘동문빵 행사’와 축제기간에 운영하는 ‘동문 바자회’, 연말에 진행하 는 ‘성심 동문의 밤’ 등 기존의 사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가을에 진행되는 ‘홈커밍데이’ 는 30주년을 맞이한 86학번과 20주년을 맞이한 94·95·96학번이 모이는 자리로, 동문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 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동문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동문회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재학 중인 우리 후배 들이 가대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크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교는 나의 발판, 나의 뿌리이기에 동문회를 통해 함께 뭉치고 나눴으면 한다고 말하는 황성애 동문회 회장. 모 교의 성장은 곧 나의 성장이다. 그리고 동문회의 성장은 우리의 성장임을 떠올리며 더 많은 동문들이 하나로 이 어지길 기대한다.
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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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K News )
국사학전공 만학도, 본교에 장학금 1억여 원 쾌척
가톨릭대 약대 졸업생들, 모교에 전원 발전기금 기부
본교 국사학전공은 지난 11월 19일 오후 5시 교내 니콜스관에서 장학금 을 기증한 이상진(62) 씨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장학기금 기증식을 가 졌다. 국사학전공 12학번으로 입학한 이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본 인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또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동료 학생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장학금을 기증하기로 결심하고 2014년 8월, 5천 4 백만 원, 2015년 3월, 5천만 원 등 모두 1억 4백만 원을 본교 국사학전 공에 장학기금으로 기증했다. 이 씨는 기증식에서 학생들에게 ‘나도 어 려웠던 시절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돌아보니 그 시절이 나를 성장 시킨 보석 같은 시간이었음을 알게 됐다. 여러분도 힘들겠지만 조금 더 참고 견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교 국사학전공에서는 이 씨의 뜻에 따라 2014년 2학기부터 매학기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학생들을 선발 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졸업생 31명이 지난 2월 24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 9백 3십만 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2011년 설립된 가톨릭대 약학대학은 지난해에도 첫 졸업생 전원이 발전 기금을 대학에 기부한 바 있다. 이혜숙 약대 학장은 “모교와 후배에 대 한 사랑을 마음에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옮겨줘서 고맙다.”며 “졸업생 들이 모아준 발전기금이 적재적소에 쓰여 명문 약대로 성장하는 데 보 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가톨릭대 약대 졸업생 전원이 약학고시에 합격해 2년 연속 졸업생 전원 약사고시 합격, 전원 발전기금 기부의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가톨릭대는 ‘신약개발과 임상 약학을 주도하는 의생명과학의 허브’를 모토로 약대 출범 초기부터 우 수한 교수진과 학생 유치, 교육연구 인프라 확보를 위해 집중적인 투자 와 지원을 실시해왔다.
정헌준 요셉 장학금 전달식
김기영 데레사 장학금 전달식
3월 16일 오후 5시 교내 예수성심성당에서 2016학년도 1학기 정헌준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교목실장 최준규 신부는 이번 학기 장학 생으로 선발된 학생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로써 2009년부 터 총 178명의 학생들이 정헌준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정헌준 장학기 금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故 정헌준(요셉) 씨가 ‘공부와 일을 병행해 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본교에 기부한 17억 원으로 조성됐 다. 본교는 장학기금 위원회를 구성해 기금을 운영하고 매 학기 장학생 을 선발하고 있다.
5월 3일 오후 교내 예수성심성당에서 김기영 데레사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장학금은 2006년 5월 3일 세상을 떠난 故 김기영(데레사) 동문의 모친 이진숙 씨(88, 위 사진 왼쪽)가 고인의 퇴직금 전액인 1억 5천만 원을 본교에 기증하여 마련됐다.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한 故 김기영 동문은 본교 학생생활상담소에서 20여 년간 근무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 씨가 참석해 이번 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유상화(영미 언어문화학 14) 씨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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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자 명단 2015.11.01~2016.04.30 개인/단체 약정자명
가대사랑의 집 약정액
약정자명
약정액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30,000,000
김정임(가톨릭교우)
120,000
가갑손(㈜메트로패밀리)
10,000,000
김성만(가톨릭교우)
김갑식(동신의료재단, 의학72)
10,000,000
가대사랑 모금함
약정자명
교직원 약정액
약정자명
약정액
부천연세사랑병원
3,601,500
강한창(교수)
6,000,000
50,000
CU 편의점
1,000,000
신계정(교수)
5,000,000
36,940
홍천식당정육점
500,000
이혜숙(교수)
5,000,000
30,000
채진석(교수)
2,000,000
3,000,000
김상수(직원)
1,080,000
㈜쿠첸(현물기부)
3,843,000
이명순(가톨릭교우)
㈜성경실업
3,804,500
익명(가톨릭교우)
인천항만공사
3,600,000
고경희(교수, 식영74)
1,000,000
신현일(보문통상)
2,000,000
이광철(직원, 특교04)
1,000,000
㈜대학저널
1,000,000
장경숙(직원)
400,000
손병두(가톨릭교우)
1,000,000
최두하(직원)
360,000
임난희(가톨릭교우)
1,000,000
김진수(직원)
240,000
조중근(가톨릭교우)
1,000,000
안성윤(교수)
100,000
지속가능발전경영센터
1,000,000
이상근(직원, 법학02)
조원희(가톨릭교우)
360,000
익명(직원, 국제02)
50,000 240,000
동문 약정자명
약정액
약정자명
약정액
약정자명
약정액
약정자명
약정액
강재민(약학11)
1,000,000
김형중(영문83)
960,000
양진욱(약학12)
300,000
정의순(회계03)
120,000
강현준(약학12)
1,000,000
김혜원(약학12)
1,000,000
예성범(약학12)
1,000,000
정찬우(정통08)
50,000
공미정(약학12)
1,000,000
김혜진(약학12)
1,000,000
윤성혜(불문78)
120,000
조영상(화학06)
120,000
공승환(경영10)
50,000
50,000
윤지현(약학12)
1,000,000
조유경(영미04)
100,000
권현지(약학12)
1,000,000
노상엽(법학02)
100,000
이건희(경제11)
50,000
조혜연(약학12)
1,000,000
김다영(약학12)
1,000,000
류공미(약학12)
1,000,000
이다영(약학12)
1,000,000
채윤미(법학04)
100,000
김다워(영문97)
120,000
모기석(법학99)
50,000
이미연(소주99)
120,000
최문경(법학00)
100,000
김도영(회계08)
120,000
문정현(컴정04)
120,000
이민규(법학09)
50,000
최민경(특교06)
10,000
김동규(약학12)
1,000,000
민세정(약학12)
1,000,000
이영심(약학12)
1,000,000
최상균(생물97)
50,000
김동혁(약학12)
1,000,000
박상진(경영10)
1,200,000
이재경(약학12)
1,000,000
최지은(약학12)
1,000,000
김명훈(의학83)
1,000,000
박예진(약학12)
1,000,000
이재영(사사66)
1,000,000
최진병(생물83)
1,000,000
김미나(약학12)
1,000,000
백현효(약학12)
1,000,000
이진규(경영04)
3,000,000
한명미(사복대학원03)
김민석(문콘05)
50,000
서귀숙(식영77)
1,000,000
이화우(사사64)
1,000,000
황성민(특교03)
김보라(아동09)
100,000
손선숙(국문85)
100,000
임세이(법학08)
50,000
프랑스어문화학과 동문회
56,174,912
김소연(약학12)
1,000,000
송미화(특교98)
1,080,000
임재욱(경영10)
50,000
성심교정총동문회
10,000,000
김수연(약학12)
1,000,000
송민균(약학12)
1,000,000
장희(중문12)
50,000
21대총동문회
김수진(특교98)
460,000
송일우(의류10)
50,000
장정애(영문76)
1,000,000
사회복지대학원 36회
473,060
김재희(불문94)
90,000
신승유(의직79)
HATCH
140,000
남궁호성(정통07)
500,000
전민경(약학12)
1,000,000
1,000,000
안상우(중문11)
1,200,000
정다은(심리97)
1,000,000
안성재(약학12)
1,000,000
정영화(사복97)
50,000
정영환(문콘06)
200,000
1,000,000
정유진(특교08)
120,000
김정호(약학11) 김주환(약학12) 김창희(가정75)
500,000
안솔(법학03)
김형종(컴공07)
120,000
안재홍(약학12)
13
240,000 600,000
1,000,000
120,000
아이섹CUK
47,320
500,000
익명(심리12)
100,000
납입자 명단 2015.11.01~2016.04.30 개인/단체
교직원
납입자명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가갑손(㈜메트로패밀리) ㈜삼구아이앤씨 김정출 김갑식(동신의료재단, 의학72) ㈜쿠첸(현물기부) ㈜성경실업 인천항만공사 신현일(보문통상) ㈜대학저널 손병두(가톨릭교우) 임난희(가톨릭교우) 조중근(가톨릭교우) 지속가능발전경영센터
납입액 30,000,000 10,000,000 10,000,000 10,000,000 10,000,000 3,843,000 3,804,500 3,600,000 2,000,000 1,000,000 1,000,000 1,000,000 1,000,000 1,000,000
납입자명 성광운수 ㈜상민에스디 조원희(가톨릭교우) 고영초 김정임(가톨릭교우) 김상욱(가톨릭교우) 이병은(가톨릭교우) 김성만(가톨릭교우) 방승문(가톨릭교우) 한진호 가대사랑 모금함 김순기(가톨릭교우) 이명순(가톨릭교우) 익명(가톨릭교우)
납입액 800,000 500,000 180,000 120,000 120,000 60,000 60,000 50,000 42,000 40,000 36,940 35,000 30,000 3,000,000
가대사랑의 집 납입자명 부천연세사랑병원 CU 편의점 교내복사실 알촌 홍천식당정육점 청진동해장국 등촌샤브칼국수
납입자명 3,601,500 1,000,000 1,000,000 720,000 500,000 500,000 300,000
납입자명 다큐카피 리안헤어 남경중화요리 삼복가 복사골뼈다귀 꼬밥 디델리
납입액 250,000 200,000 180,000 180,000 100,000 60,000 60,000
납입자명 김종일(교수) 배수경(교수) 서재홍(교수) 오의철(교수) 윤기동(교수) 정종원(교수, 국제98) 조용연(교수) 최진성(교수) 허태회(교수) 김두겸(직원, 국문86) 김상수(직원) 이홍주(교수) 최두하(직원) 김경옥(직원) 유성엽(직원, 영문95) 김우진(직원) 김진수(직원) 박태근(교수) 박희우(교수) 신유주(교수) 이미숙(교수) 조정환(교수) 황병연(교수) 안성윤(교수) 이광철(직원, 특교04) 심미혜(직원, 소주08)
납입액 300,000 300,000 300,000 300,000 300,000 300,000 300,000 300,000 300,000 200,000 180,000 180,000 180,000 150,000 150,000 120,000 120,000 120,000 120,000 120,000 120,000 120,000 120,000 100,000 80,000 60,000
납입자명 최경원(직원) 이상근(직원, 법학02) 장현아(직원, 영문11) 최일규(직원) 임영수(직원) 남미애(직원, 사사83) 익명(직원, 국제02)
납입액 60,000 50,000 50,000 40,000 30,000 10,000 120,000
동문 납입자명 강이경(국문86) 공미정(약학12) 공승환(경영10) 구선효(국사82) 권현지(약학12) 김경희(국문79) 김기선(불문69) 김다영(특교08) 김덕미(가정79) 김도영(회계08) 김동규(약학12) 김동욱(특교05) 김동혁(약학12) 김명옥(영문64) 김명훈(의학83) 김미나(약학12) 김미희(가정80) 김민석(문콘05) 김보미(약학11) 김선아(영문76) 김소연(약학12) 김수연(약학12) 김수진(특교98) 김순주(국사80) 김애란(식영81) 김애령(불문67) 김애리(영문78) 김영숙(가정71) 김영아(특교98) 김윤숙(영문71) 김은정(의직92) 김인혜(가정86) 김재희(불문94) 김정(경영78) 김주환(약학12)
납입액 30,000 20,000 50,000 30,000 30,000 60,000 120,000 60,000 200,000 30,000 300,000 60,000 40,000 60,000 1,000,000 40,000 400,000 50,000 20,000 400,000 60,000 60,000 100,000 25,000 100,000 1,000,000 60,000 180,000 60,000 60,000 60,000 60,000 77,000 50,000 300,000
납입자명 김준휘(약학11) 김진미(식영75) 김창희(가정75) 김학숙(식영81) 김형종(컴공07) 김형중(영문83) 남궁호성(정통07) 노상엽(법학02) 류공미(약학12) 모기석(법학99) 모미나(불문92) 문미라(식영81) 문성원(국사86) 민미숙(국사89) 민세정(약학12) 민지선(약학11) 박경림(영문77) 박경숙(사사88) 박상진(경영10) 박수빈(가정65) 박예진(약학12) 박지윤(경영90) 박혜선(불문78) 박혜영(불문85) 배영숙(생물81) 백영순(국문78) 백현효(약학12) 백형숙(사사72) 복진년(사사64) 부정원(불문75) 서귀숙(식영77) 서람원(음악76) 서민경(사사86) 손선숙(국문85) 손영택(특교05)
납입액 120,000 40,000 500,000 300,000 120,000 70,000 50,000 100,000 20,000 50,000 120,000 40,000 50,000 10,000 40,000 60,000 30,000 120,000 230,000 80,000 20,000 60,000 60,000 50,000 60,000 60,000 50,000 60,000 300,000 220,000 1,000,000 300,000 180,000 100,000 120,000
납입자명
납입액 180,000 150,000 10,000 40,000 100,000 50,000 120,000 60,000 120,000 40,000 300,000 2,500,000 120,000 20,000 50,000 80,000 40,000 60,000 60,000 20,000 60,000 75,000 60,000 30,000 1,000,000 10,000 120,000 750,000 60,000 120,000 10,000 60,000 10,000 210,000 60,000
손의숙(국문68) 송미화(특교98) 송민균(약학12) 송영아(영문80) 송익순(영문78) 송일우(의류10) 송정은(약학11) 신성철(식영75) 신윤아(약학11) 신은경(특교08) 심상용(사복대학원00) 심선숙(불문84) 심정아(사사88) 안상우(중문11) 안솔(법학03) 안옥윤(영문76) 안재홍(약학12) 안정희(영문81) 안지원(식영79) 양진욱(약학12) 오동욱(특교02) 오봉욱(사사96) 우은선(약학11) 유보배(사복대학원06) 유영숙(경영83) 유은서(국문75) 유은이(음악76) 유재령(사사85) 유주은(음악88) 유홍순(영문76) 윤경림(식영81) 윤상준(약학11) 윤성혜(불문78) 윤영수(식영79) 윤정선(의직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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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자명 윤지현(약학12) 이건신(사사72) 이건희(경제11) 이경희(가정79) 이근형(식영79) 이난숙(영문79) 이다영(약학12) 이래영(회계04) 이미리사(가정75) 이미연(소주99) 이민정(사사82) 이상환(약학11) 이성희(특교07) 이영심(약학12) 이재경(약학12) 이재영(사사66) 이정열(식영76) 이종남(사사87) 이주희(의류03) 이지은(음악91) 이진규(경영04) 이희근(특교02) 임세이(법학08) 임재욱(경영10) 임정현(특교05) 임해욱(회계99) 장희(중문12) 장민지(특교08) 장복임(심리81) 장인경(의직82) 장정애(영문76) 전민경(약학12) 전은진(약학11) 정다은(심리97) 정미선(국문79)
납입액 20,000 180,000 50,000 50,000 280,000 60,000 10,000 120,000 60,000 60,000 300,000 120,000 60,000 40,000 60,000 620,000 80,000 300,000 60,000 30,000 270,000 60,000 50,000 50,000 60,000 60,000 50,000 50,000 60,000 50,000 10,920,000 20,000 100,000 40,000 300,000
납입자명 정영화(사복97) 정영환(문콘06) 정은주(사회96) 정의순(회계03) 정찬우(정통08) 정혜경(화학74) 정혜란(약학11) 조양희(국문65) 조영상(화학06) 조유경(영미04) 조윤경(영문79) 조재일(사복대학원96) 조혜연(약학12) 주민정(불문74) 채수현(생물00) 채윤미(법학04) 최경숙(사사82) 최동안(국문76) 최문경(법학00) 최민경(특교06) 최석준(약학11) 최선희(의직81) 최재표(회계00) 최지은(약학12) 하진아(일문03) 한명미(사복대학원03) 한윤남(영문71) 함경희(화학76) 프랑스어문화학과 동문회 성심교정총동문회 21대총동문회 사회복지대학원 36회 HATCH 아이섹CUK 익명(심리12)
납입액 500,000 200,000 120,000 60,000 50,000 20,000 120,000 120,000 60,000 100,000 120,000 500,000 40,000 700,000 200,000 100,000 60,000 50,000 100,000 10,000 40,000 120,000 180,000 40,000 60,000 180,000 20,000 120,000 56,174,912 10,000,000 1,000,000 473,060 140,000 47,320 100,000
절취선
절취선
아름다운 시간 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청명한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아름다운 빛깔의 단풍이 가득한 교정으로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86학번 동문과 20주년을 맞이한 94, 95, 96학번 동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나온 시간을 따라 교정도 더욱 변화된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그 당시 교정을 거닐며 나눴던 여러분의 꿈과 희망의 추억은 성심교정 곳곳에 아직까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발전된 학교의 모습 속에서 여러분의 학창시절을 찾아보는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86학번 30주년, 94·95·96학번 20주년 홈커밍데이 1995년 3월, 성심여자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가 통합한 이래, 벌써 20여년이 지났습니다. 성심인과 가대인이 한 자리에 모일 기회를 만들기 위해 86학번, 94학번, 95학번, 96학번 동문들을 찾습니다. 해당 동문들의 많은 연락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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