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뉴프런티어 브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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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은 도전 정신과 최고로의 열망 그 자체입니다.”

중소기업대학원장

김영수

1983년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관련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개원한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은 석사과정과 중소 기업 최고위과정을 통해 2,400여명의 중소기업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우리 경제의 주역들을 양성하는데 큰 공헌을 해 왔습니다. 우리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은 환경 변화에 수동적으로 변해 가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해결 방 안을 능동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통일 독일 전, 서독의 헬무트 콜 총리는 1989년 9월 (2개월 후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지만) “독일 통일은 언제 될지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남북통 일은 누구도 장담 못하고, 갑자기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으며 남북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한민족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야할 때입니다. 숭실대학교는 1897년 10월 평양시민의 자발적인 성금과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근 대 대학으로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 폐교로 민족을 지키고 광복 후 서울에서 재건되었습니다. 통일 한국의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며, 우리는 통일 준비와 통일시대에 필요한 경제·경영 분야의 이론과 학문을 정 립하고 통일시대를 열어갈 현장 맞춤형 실무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중소기업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석사과정으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일 뉴프런티어 경영학과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본원에서 배출한 중소기업 전문가와 학문적 토대 그리고 본교의 정보 통신기술 분야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인지도를 발판으로 융합과 창조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통일뉴프런티어 경영학과는 통일 및 북한 관련 공공기관 임직원, 중소기업 유관기관 근무자, 개성공단 등 북한지역 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 임직원, 새터민 사업가, 성공적인 대북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기업가, 통 일시대가 요구하는 리더를 꿈꾸는 청년, 그리고 통일 경제와 경영 분야의 연구를 희망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통일 시대를 열어가는 데 필요한 기업가정신과 경영·경제 영역의 전문지식을 탐구하고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나갈 것 입니다. 중소기업대학원은 현재의 주인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인까지도 생각하며 최초에서 최고라는 명성을 더 높이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중소기업대학원 통일뉴프런티어 경영학과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56-743 서울시 동작구 상도로 369 숭실대학교 웨스트민스터홀 541호 (7호선 숭실대입구역 3번 출구) Tel : 02-820-0263~4 / e-mail : small@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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