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12월호 Vol.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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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만나고 싶은 사람 공공서비스로서 한 단계 발전된 조명설계분야 구축 저변확대 통해 조명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힐 것 - 이동섭 ㈜디자인루나 실장 05 조명지킴이 해양수산 LED조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제언 (2) - 배재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 06 CEO 스케치 ㈜한승 / 효원조명㈜대원전기/㈜지브이엔텍 10 건설사 탐방 현대엔지니어링 21 라이팅뉴스 블로그 신기한조명 라이팅뉴스에서 구경해요 매일 출근하고 싶은 사무실 만들기 26 방방곡곡 12월, 추억이 방울방울…정감 넘치는 간이역 여행 강추 “여긴 어느 별일까?” -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 2017 VOL. 16 12

•홈조명 특화 LED컨버터와 조명엔진 등기구 부문 전문인력으로 고객만족에 최우선 •10년 이상의 SMPS 개발노하우와 경력을 지닌 다수 엔지니어 확보로 신뢰받는 품질 •다양한 상품군 구성으로 고객선택 사항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 •고객의 요청에 따른 신속 정확한 품질이슈납기대응 LED 파워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대한민국 LED NO1. SMPS 파트너 ‘LIPOS’ \ \ PRODUCT INFO 다운라이트LED 컨버터 ROOM/FLAT LED컨버터 주식회사 라이포스 설립 APOS 유한회사(중국공장) 설립 중국공장 생산라인 셋업 안정기내장형 LED램프 2종 KC인증 취득 조명기구용 컨버터(LED용) 26종 KC 인증 완료 주식회사 라이포스 확장이전 및 생산라인 셋업 조명기구용 컨버터(LED용) 26종 KC인증 완료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취득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취득 매입형 LED등기구(다운라이트) 4종 KC인증 취득 볼램프 Short TYPE 12W 3000K, 6500K 제품문의 : 영업팀 정강현 대리 khjung@lipos.co.kr 볼램프 Long TYPE 12W 3000K, 6500K AC Direct 다운라이트 (전면) 15W, 20W 3000K, 6500K (후면)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20172016history

디자인루나(대표 : 권용재) 이동섭 실장은 대학에서 정치외교를 전공했다. 어릴적 그는 공공 서비스와 봉사, 헌신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졌었다고 한다. 그러 나 머릿속에 있던,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던 이상적인 정치가 현실과는 다르다는 점을 깨닫게 됐고, 또 조명을 바라보며 자라온 환경과 본인의 섬세하고 창조적인 성격이 한 몫을 해 미국 에서 본격적으로 건축설계와 인테리어, 조명설계를 공부하게 됐다. 와츠조명 이상철 대표의 장남이기도 한 이동섭 실장은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조명설계가 대중 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공서비스로서 한 단계 발전된 조명설계분야 구축 저변확대 통해 조명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힐 것 Q. 먼저 몸담고 계신 디자인루나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 디자인루나는 조명설계 및 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조명에 관련된 모든 것을 설계하고 컨설팅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크게 구분 하자면 실내조명과 경관조명에 대해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계 를 해주고 조명과 관련된 전반적인 점들을 컨설팅합니다. 과거에는 설계부 분에 많이 치중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굉장히 깨어있는 클라이언트분들이 많 아 컨설팅업무가 점차 늘어나는 분위기네요. 상업매장에서는 “조명을 어떻 게 해야 상품이 더 돋보이고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하는 점에 대해서, 관공서의 경우는 일괄적으로 조명에 대한 세팅이나 매뉴얼을 만들고 싶다는 요청이 많습니다. 대기업과도 그런 측면에서 업무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Q. 대학에서 전공한 분야와는 전혀 다른 직업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 무척 궁금 합니다. ▶ 자라온 환경 자체가 조명부분에 많이 노출되어 있었고, 보다 특별한 계기 라고 한다면 지난 2000년도 중반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적용된 미디어파 사드가 제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늘모양의 동그란 디스크에서 빛이 나오며 움직이고 하잖아요? 그런 거대한 조명계획은 과연 어떻게 해서 현실 화되는 것인가라는 궁금증이 컸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인테리어 와 건축공부를 하면서 조명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명이란 분야는 전문적으로 설계를 담당하는 사람이 따로 있구나”하는 것 도 그 때 알게 됐죠. 물론 부친 일을 이어 받아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조금은 다른, 조명이라는 뿌리 안에 있지만 좀 더 창조적이고 재미있는 그런 일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지 금의 디자인루나에 몸담게 됐습니다. Q. 그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무엇입니까? ▶ 스타필드 고양점이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현장에서 약 1년 동안 머무 르며 모든 조명을 코디네이션 했는데 조명과 관련된 문제점, 빛 연출방향, 인 테리어 변경에 따른 조명 대응 등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며 모든 것들을 책임 지고 진행해야 했습니다. 일단 규모 자체가 축구장 60개를 모아 놓은 정도의 대규모 프로젝트였고, 또 대형 상업공간의 경우 다양한 조명이 적용돼 디자 인 시점에서 심미성과 효율성, 기능성 등 모든 부분을 따져야 했습니다. 어 떤 프로젝트는 한 부분만을 강조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문화재 외관을 밝히 는 조명 프로젝트라고 하면 조명의 예술성을 강조하면 되지만 대규모 상업시 설의 경우에는 특히 상품을 돋보이게 하고 방문객의 동선을 고려하는 등 모 든 요소들을 다 고려해야 하는 것이죠. 게다가 워낙 기간이 긴 대형 프로젝트 이다 보니 건축, 인테리어, 조명설비 등 전 분야가 서로 현장에서 다양하게 부딪히게 된답니다. 거기서 조명에 대한 부분을 조율하고, 주장하고, 이끌어 가는 프로세스를 경험하며 새롭게 배운 부분도 참 많았습니다. 프로젝트 완 료 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가 되어 있다는 점이 제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현재 업무에 대한 자신의 만족도와 부친의 반응을 밝혀주신 다면? ▶ 요즘 와서 돌이켜 보면 디자인 업무 자체가 정치보다 더 대중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 전에 건축, 인테리어, 조명부 문에 참여해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을 완성했는데 코엑스가 대표적인 상업 공간이잖아요? 별마당도서관은 이곳에 찾아온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 간, 열린 도서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픈 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그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랜드마크처럼 조성돼 사진도 많이 찍고 굉장히 즐 거워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저도 간혹 그 곳에 머무르며 방문객들을 지 켜보게 되는데 참 보람이 크고 이런 일을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삶 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구나 하는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부친께 서는 제가 어떤 진로를 결정하든지 항상 믿고 응원하며 지켜봐 주셨죠. 언제 나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믿어 주셨는데 그러한 것들이 제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동섭 ㈜디자인루나 실장 만나고 싶은 사람 Lightingnews with you 04 >>>

배재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 지난호에 이어 계속 - 일본은 꽁치봉수망어선의 경우 기존 집어등 설비전력의 50%를 감소하는 조건으로,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설비전력의 30%를 감소하는 조 건으로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꽁치봉수 망어업을 제외하고는 일본의 수산업 전체가 자원 감 소와 노령화로 인해 어선세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90 년대 우리나라의 4배 이상이 있던 중형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올해 불과 89척으로 우리나라 근해채낚기어선 세력의 1/5로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일본시장 특성을 고려하여 꽁치봉수망어업, 소형 선 망어선,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한 LED집어등과 수중 LED집어등을 대상으로 진출을 고려해 볼 만하다. 물 론 유통경로가 복잡하고 경직화되어 있어 일본업체를 통할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다. LED조명의해양수산 해외진출을 위한 제언 (2) 그러나 시간을 두고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접근하게 되면 안정적인 시장 을 확보할 수 있다. 중국과 대만의 경우 자국의 조선소에 선박물품을 공급 하는 우리나라 수산기자재업체 등을 통해 집어등 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선박조명업체 중 국제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D사와 K사가 있지만, 어선분야의 LED집어등은 중소업체의 진출이 가능한 분야고 주로 대형 원 양어선이기 때문에 전체 집어등 설비를 함께 공급할 경우 척당 4억 원에서 10억 원까지 매출이 가능하다. 최근 대만이나 중국 선적의 어선이 부산에 입항하여 수리 및 조명공사를 하 는 경우가 종종 있어 부산의 선박수리업체를 통한 진출도 가능하다. 다만, LED집어등만 수출할 경우 100W당 100$정도로 가격경쟁이 심하고, 기본적 으로 어선의 조업 특성에 맞춘 설치 형태와 조명 제어에 대한 기술, 특정 파 장에 대한 선호가 있어 사전에 집어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가지고 접근하 여야 한다. 중국과 대만의 선사는 여러 척의 어선을 가지고 있는 대형선사 가 많다. 따라서 한 곳의 조선소나 선사에만 진출하여도 향후 시장진출 효 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원양꽁치봉수망어선과 원 양채낚기어선은 약 400여척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태평양수산위원회에 등 록된 집어등을 사용하는 꽁치봉수망어선, 오징어채낚기어선, 선망 등선은 358척이며, 이중 300척 이상이 중국과 대만 선적이다. 이 원양어선은 주로 400~1500톤으로 척당 700㎾ ~ 2000㎾까지 많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으 며 LED집어등으로 대체할 경우 에너지 절감효과가 매우 크고, 이미 일본 과 우리나라 어선에서 경제성과 어획성능이 입증되어 향후 가장 유망한 시 장으로 볼 수 있다. 최근 문의가 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살펴보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의 원양어업이 성장하고 있고, 해안선이 수천 ㎞로 길어 다양한 어업이 발 달해 있는 특징이 있다. 반면 집어등을 사용하는 어업은 의외로 한정적이고 어선 수는 많지만, 연근해 소형어선이 자국의 수산물 소비를 위해 주로 어 업을 하고 있어 중국이나 일본처럼 대형 선사나 수산기자재를 유통하는 메 이저 회사를 통한 수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직접 시장진출과 유통 등 투자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LED집어등 시장 초기이므로 선점효과 가 높고 한국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 정부의 시범사업이나 샘플 개념의 소 량 수출을 통해 긴 호흡을 가지고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의외 로 기존 집어등과 LED집어등에 대한 광학적 자료나 경제성 분석을 요청하 는 경우가 있어 현지 방문조사나 관련 어업 전문가를 통한 자료 검토가 필 수적이다. 이런 경우가 있다면 어려워하지 말고 가까운 국립수산과학원을 통해 기술 협조를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끝으로 필자가 요즘 강연이나 기고를 할 때마다 어업용 LED조명은 인간을 위한 조명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 어구라는 점을 강조하곤 한다. 집어등을 이야기할 때에는 최소한 사람의 시각에 맞춘 루멘과 룩스가 아니라, 어류에 알맞은 파장과 세기 그리고 수중의 배광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고, 가혹 한 해상 조업 환경에 맞춘 내구성을 갖춰야하는 것이 바로 LED집어등이다. 우리나라에서 LED조명 보급 초기에 가장 먼저 LED집어등 보급 사업이 시 작되었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필자는 아쉬움이 많다. 더욱 이 이 어려운 상황에서 연구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개발자와 참여기 업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올해가 해외 진출을 통해 성과를 남기는 원년 이 되기를 기원한다. LED조명업체 파이팅! <2회 연재 끝> 조명지킴이 www.lightingnews.net <<< 05

“남과 다른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 비자 요구에 대응하며 효원만의 전문성을 지켜 왔습니다. 앞으로 도 소비자의 편리성에 중점을 둔 기능적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주택조명 및 인테리어조명 전문 기업 효원조명은 지난 1970년 회 사 설립 후 47년 간 ‘최고의 품질, 공정한 유통가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 안전과 편리성을 강 조하며 고집스러운 기본방침을 지켜온 ‘조명 1세대 기업’이다. 이 회사 이효원 대표는 국내 몇 안 되는 조명제조 장인(匠人)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격경쟁을 배제하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고집하며 품질 및 디자인, 기능성을 강조해 온 결과 회사 건전성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 다. 이효원 대표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능력에 맞춰 적정하게 생산함으로써 회사 구조를 건전하게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켓분야 한 길만을 묵묵히 걸어 와 현재 국내 소켓산업 대표주자 로 평가받고 있는 대원전기는 그 동안 편리성과 안전성, 디자인력 을 높인 다양한 형광등용 소켓과 풀스위치, 단자 등 각종 부품을 개 발, 생산하면서 국내 형광등기구 업체들을 만족시켜왔다. 최근에는 신개념의 새로운 감전보호용 소켓 을 개발해 형광등기구업계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대원전기가 새로 개발한 소켓은 형광램프 + - 측의 핀 길이가 각각 허용공차 1.5㎜를 적용, 램프 제조업체마다 약간씩 길이가 달라서 간혹 소켓에 안정적으로 체결 되지 못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해 + - 소켓이 기존 고정형과 달리 각각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원전기 한홍진 회장은 “한국을 대표 하는 소켓 전문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소켓기업이 단 한 곳이라도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원전기 한홍진 회장, “한국 형광등기구 소켓분야의 자존심” “예술적 심미성을 바탕으로 사 용자의 감성을 자극해 최고의 감동을 선물할 수 있는 독창적 조명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지브이엔텍이 최근 유로풍 디자 인의 테이블램프와 펜던트 등 다양한 제품을 새로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아르케LED’ 시리즈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Francesco Sani’가 디자인을 맡은 고품격 제품군으 로 수려한 제품 디자인 뿐 아니라 부드러운 조명 색상이 사용자의 감성 을 일깨운다. 올해 여러 건축전시회에 출품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회 사 김명완 대표는 “약 1년간에 걸쳐 인증을 받아 새해부터는 국내 소비 자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상반기에 백화점, 호텔,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원조명 이효원 대표, “소비자 편리성을 기반으로 차별화에 주력” ㈜지브이엔텍 김명완 대표, “독창적 유로풍 디자인으로 감성 자극”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06 >>>

고령화시대 대비한 LED응용제품의 개발 필요 주장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치매, 정신질환의 예방과 치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LED 응용제품의 개발이 시급한 것 으로 주장됐다. 원광대 전기응용신기술연구센터 박대희 센터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은 지난 11월 17일 서울대호암 교수회관에서 LED 전문가들과 조찬모임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박 센터장은 “기존 감성조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의료분야 연구를 결합할 경우 인간의 질병에 대한 면역력 강 화와 치료효과를 가능하게 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LED산업포럼 이상희 위원장(전 과기처장 관)은 “최근 우리나라도 노령화가 급진전되고 있는 만큼 바이오 LED 개발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이상희 위원장, 박대희 센터장, 원광대 장용무 교수, 인하대 이천 교수, 정호그룹 류재만 회장, 전등조합 곽규천 전무, 전자조합 백병남 전무, 조명조합 윤희진 전무가 참석했다. 홍콩추계조명박람회 한국관 성료 KOTRA 홍콩무역관(관장 : 홍창표)과 (사)LED산업포럼 (위원장 : 이상희)이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서 공동으로 수행한 한국관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LED산업포럼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서 KOTRA와 한국관을 공동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에 참여한 업체는 모두 13개사로 ▲유양디 앤유는 스포츠용 투광등을 ▲재진가로등은 CCTV를 결 합한 LED 가로등 및 보안등과 시스템을 ▲애니캐스팅 은 LED용 광학렌즈를 ▲유니온전자통신은 컨버터를 ▲ 엠스페이스는 하이베이 고출력 LED 투광등을 ▲종로조 명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LED제품을 ▲재경전광산업은 적외선을 활용한 조명제품을 ▲프리즘은 LED스탠드와 아웃도어용 LED조명을 ▲애니룩스, 인터원, 지오큐LED, 엘이디존, 엘이디포유는 LED모듈을 각각 선보이며 참 관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지자체 조명렌탈사업, 무리한 품질보증기간에 ‘삐걱’ 최근 학교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LED조명 렌탈용역사업 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 사업은 민간자금으로 임대투 자운영사가 시설공사를 한 후 전기요금과 유지보수비용 절감액으로 일정기간 투자비용을 분할지급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 간에서도 LED조명을 부담 없이 교체할 수 있다. 이에 따 라 최근 서울시는 학교조명을 렌탈사업을 통해 교체하기 로 했으며, 일부 지자체에서도 교체를 진행했거나 교체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일 조명사용량이 많지 않은 학교나 지자체 가로 등, 보안등의 경우 절전차액이 크지 않아 투자비용 회수 기간이 무척 길기 때문에 오히려 참여하는 조명업체에 득보다 실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렌탈사업을 추 진하는 지자체는 자금회수기간과 무상 품질보증기간을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학교조명 자금회수기간 을 120개월(10년)로, 군위군은 가로등·보안등 교체사업 자 금회수기간을 72개월(6년)로 각각 설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명업계에서는 고효율 품질과 최저가 입찰, 자동 차나 휴대폰에서도 강요하지 않는 7~10년의 무상 품질 보증기간을 중소기업에 강요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처사 라고 지적한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 07

당진공장보승전기,확장 이전행사 개최 ㈜보승전기(대표 : 이형곤)는 지난 11월 1일 새로 이전한 당진공장에서 ‘창립 5주년 및 확장이전’ 기념행사를 개 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시 심병섭 부시장, 당진시 의회 이종윤 의장,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박 현주 이사장, 당진산업단지협의회 한기흥 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조명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축하를 전 이형곤했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미 확보된 고품질 제 품 생산 및 원가절감시스템 기반을 바탕으로 수출기업 의 면모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S인증화이트엘이디,획득해 시장기반 강화 LED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대표 : 이종화 회 장)는 자사 라리앙 홈조명 제품이 한국산업규격(KS) 인 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화이트엘이디는 LED 조명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KS인증 제품에만 허용되는 정부조 달시장 등 다양한 시장 진입에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하 게 이번됐다.KS인증 획득은 지난 4월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 받은 ‘화이트엘이디 R&D센터’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 다. 화이트엘이디는 R&D센터를 통해 모든 라리앙 제품 의 품질 관리 및 신제품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 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KS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300W 이하 매입 형 및 고정형 LED등기구로 ‘라리앙 프리미엄 홈조명 시 리즈’와 ‘라리앙 엣지 시리즈’ 등이다. 각각 삼성LED칩과 LG이노텍칩을 탑재한 이 제품들은 지진에도 안전한 견 고함과 여성 혼자서도 달 수 있는 간편함, 모던하고 심 플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조명이 깜빡거리는 플리커 현상을 없애고, 고휘도의 안전한 고품질 칩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블루라이 트’를 차단한 시력보호 기능도 갖췄다. 사옥탑라이트,이전 통해 기업경영 시스템화 구축 LED 크리스털조명 전문업체 탑라이트(대표 : 배우기)가 부천에서 김포로 사옥을 이전하고 제품 개발단계에서 생산, 판매, 품질관리 등 모든 기업 활동을 매뉴얼화하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는 배우기 대표가 평소 목표로 했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현실화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 탑라이트가졌다. 새로 구축한 김포사옥은 전시장과 공장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장은 1층과 2층 각 80여평으로 구축됐다. 탑라이트는 이곳에 그동안 브랜드화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의 각종 LED 크리스털 조명을 비롯해 자사의 다양한 생산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또 공장동은 제품 출하의 편리성을 위해 1층에 완제품 창고 를 두고 2층은 생산라인을 구축해 개발과 생산, 품질관리가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도록 했다. SKC글로우원,조명사업부 인수 글로우원(대표 : 윤희종)은 SKC 조명사업부 인수를 완료 했다고 지난 11월 14일 밝혔다. LED조명 사업 강화를 위 해 SKC 조명사업부를 인수하게 됐다는 것이 글로우원 의 글로우원은설명이다.송현그룹 계열의 중견기업 TMC가 포스코 LED를 인수해 만든 회사다. SKC는 2015년 12월 조명 제 조사업을 하는 계열사 SKC라이팅을 흡수 합병한 바 있 다. 글로우원 관계자는 “기존 포스코와 SK 일원으로 축 적된 기업역량과 송현그룹 핵심가치인 도전, 혁신, 인화 정신을 결합해 미래가치를 창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달한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08 >>>

태양광인도, 조명시장에 조명업계 주목 인도의 태양광 조명시장이 전세계 조명업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Global Market Insight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 도 태양광 시장 규모는 2024년까지 약 15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LED조명의 경우 인도정부의 탄 소배출 감소 규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수요로 인해 2024년까지 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인도정부의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100개의 스마트시티 건설이 예정돼 있으며, 스마 트시티 조성에서 태양광 LED조명은 가장 주목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또 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교통 네트 워크와 도로 인프라 확대로 친환경 조명의 수요는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도의 태양광 조명 (Standalone 타입)은 2015년에 약 300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주로 전기설비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LED쿠웨이트,조명시장 진출 지금이 적기 쿠웨이트의 전기요금 인상정책으로 LED수요가 급등 할 것으로 전망돼 우리 기업의 쿠웨이트 LED 조명시 장 진출 계획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KOTRA 쿠웨이트무역관에 따르면, 쿠웨이트는 최근 높은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해 전기요금을 기존 대비 2~5배 인상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민간건 축물 뿐 아니라 공공부문의 LED조명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실제로 쿠웨이트 정부는 전체 가로 등 중 98%를 차지하는 나트륨가로등을 LED로 교체 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단계에 있는 오일 및 가스분야, 신도시 건설, 대형 공립병원, 쇼핑몰, 상업건물 등 각종 프로젝트의 실내외 조명에 LED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018년부 터 시행되는 백열등 수입 및 유통금지 법안 또한 호재 로 작용될 전망이다. 한편, LED 가로등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수전력부 (MEW) 벤더 등록이 필수다.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 업은 반드시 현지 에이전트를 임명해 벤더 등록을 진행 해야 하며 약 1년이 소요된다. 또 최근 신재생에너지가 이슈로 떠올라 태양광을 이용한 LED 가로등 및 경관조 명도 바이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LED조명아르헨티나,교체프로젝트 확대 추진 2016년 아르헨티나 정권교체 이후 정부가 재정적자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전기세 보조금을 대폭 삭감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해 전기효율성이 높은 LED 등 대체품목의 수요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로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프로젝트가 지자체 별로 진행돼 가정용이나 산업용 뿐 아니라 공공조달시장도 함 께 확대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는 현재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조명에 LED조명 도입을 검토하고, 가로등 약 450만 개와 실내조명 약 1억 개(1,000만 가구×10개)의 교체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사업은 연방정부 담당이 아닌 시정부 담당으로, 예산 확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연방정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PRONUREE 프로그램 및 PLA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인증이 있는 제품은 아 르헨티나 인증기관과 협의를 맺고 있어 가격 경쟁력만 있다면 큰 진입장벽 없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는 것으로 사진제공알려졌다.:Messe Frankfurt 사진제공 : Messe Frankfurt 달달한 해외소식 www.lightingnews.net <<< 09

Best Quality, Best service…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감동 실현 현대엔지니어링(대표 : 성상록)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건설기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주)의 주요 사업은 화공플랜트, 전력 및 에너지 플랜트, 건축, 주택, 인프라 및 환경, 자산 관리 등으로 나뉜다. 화공플랜트 사업분야에서는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 석유화 학 단지, 사우디 주바일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현대-쉘 윤활기유, 현대석유화학 콤플렉스 1단지와 2단지 등 국내외 약 450건의 사업을 수행했고, 전력 및 에너지 플랜트 사업분야 에서는 세계 약 20개국에 복합화력발전, 화력발전, 열병합발전, 원자력발전, 지열발전, 디 젤발전, 변전 및 송배전 사업,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 기반 시설물을 건 산업시설,설했다. 일반 건축,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오피스텔 등을 건설하는 건축과 주택 사업 분야에서는 유럽, 미주, 중남미 등 세계 주요 거점에 진출하여 국내외 민간공사와 부동산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인프라 및 환경 사업분야에서는 경제활동의 근간이 되는 도로, 항만, 단지 조성, 수자원 개발 등과 함께 자연환경과 생활환경 보전을 위한 상하수 도, 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건설하고 있다. 자산관리 사업분야에서는 시설관리, 임대관리, 임대차 컨설팅, 매입·매각 컨설팅, 해외자산관리 등의 분야에서 고객에게 효율적인 자산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주역 = 이처럼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 국에서 화공, 발전 및 에너지 플랜트,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링 솔루션 을 제공하며 인류의 삶에 풍요로움과 행복을 더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오랜 경험,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를 기반으로 건축, 주택,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입지를 확대하 며 보다 폭넓은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서 더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현대엔지니어링은 이제 명 실상부 업계를 선도하는 한국 대표기업으로서 글로벌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시대가 요구하 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전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방침이다. “신기술 선도적 적용 통해 전기설비부문 리딩” 현대엔지니어링은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외 민간공사·부동 산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종합건설사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특히 문화와 환경이 어 우러진 인간 지향의 주거환경 제공 을 위해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주거 기 능의 혁신을 선보인 고품격 상품들 은 기존 주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 부에서 건축전기팀을 이끌고 있는 윤정백 팀장은 “회사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노력에 적극 부응하고 남보다 빨리 새로운 기술을 선도적 으로 적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전기설비부문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 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 팀장은 현대엔지니어링 통합법인 출범과 동시에 건축전기팀을 이끌 며 2년 전 분양분부터 모든 아파트 현장의 실내조명 뿐 아니라 경관조 명까지 LED조명을 적용했다. 입주자의 요청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남보다 먼저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고 선도하겠다는 회사의 방침과 윤 팀장의 뜻이 잘 맞아 떨어진 부분이다. 내년 분양분부터는 공용부에 대 한 센서 조명제어시스템도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팀장은 향후 우리 조명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다. 최근 스마트조명, 융합조명 등 새로운 조명기술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LED로 전환되면서 디자인 외에 차별성 을 기하기 어렵게 됐다”며 “과거 거실 천장의 선풍기와 조명이 융합됐 던 것처럼 시스템에어컨과 조명의 융합 등 현실적이면서도 고부가가치 를 노릴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윤정백 팀장 ‘문화와 환경이 어우러진 인간 지향의 주거환경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주거 기능의 혁신을 선보인 고품격 상품들은 기존 주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엔 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와 건강, 휴식과 감성이 공존하는 미래형 주거공간을 제시함으 로써 고객 만족의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은 분양 및 공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받는다. 때문에 현대엔 지니어링 건축 현장은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아낸다. 현 대엔지니어링 브랜드 자체도 주민 편의시설이 특화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인데다 집중된 관심만 큼 그에 대한 만족도와 기대치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유일’이라는 프리미엄에 어울 리는 품질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는 “우리가 잘 해야 한다”는 사 명감으로 구슬땀을 흘린다. 최근에는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추세로 태양에너지 집광판과 빗물 재활용 저수조, 지열 설비 등을 도입해 조금이나마 입주민들의 공동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 건물이 높을수록 겨울철 냉기 또는 여름철 열섬 현장에 취약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재를 옥상 조경에 활용하는 점도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주민공동시설의 특화! 차별화를 위해 실내체육관, 헬스장,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 골프장을 비롯해 외부 손 님맞이나 입주민 반상회를 개최할 수 있는 멀티룸을 마련하고, 다양한 학습형태의 독서실은 물론 키즈카페와 실내 놀이터를 연계한 맘스&키즈센터 등 커뮤니티 공간 확보에 노력한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점점 커지는 입주민의 행복은 좋은 집을 짓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엔지니어링 구성원의 원동력이 된다. 건설사 탐방 Lightingnews with you 10 >>>

품질과 신뢰로 조명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태주공업(대표 : 강종현)은 지난 38년 간 한국 조명산업을 이끌며 꾸준히 성장해 온 저력 있는 조명 전문기업이다. 특히 1998년 태주조명연구소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해 자체 조명기구 디자인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조명문화를 선도해 왔다. 또 ‘태주조명디자인대전’을 개최해 조명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 한 역할을 담당했다. 태주공업은 이러한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및 러시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태주공업은 중동 및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태주공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공간의 빛(光)’. 태주공업은 빛을 통해 아름다운 삶의 가치 를 실현하기 위해 일한다. 공간, 빛, 조명기구가 균형을 이룬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 을 지향하며 그 가치를 완성해 태주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따라 서 태주의 디자이너들은 조명기구의 형태와 방식, 소재, 제조, 기술, 트렌드 등을 이고 편안한 공간연출을 위해 설계와 배치 등 빛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Passionate Company, Solux!’ ㈜소룩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토털 조명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룩스(대표 : 김복덕) 는 ‘조명 글로벌 기업화 확립’을 목표로 ‘개방형 혁신 조명기업 시스템’을 도입, 조명 글로벌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의 행복에 빛이 되겠다”는 기업이념을 바탕 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혁신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가치 중시’ 경영을 펼쳐가고 있 는 소룩스는 1등 조명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임직원이 열 정을 모으고 있다. 소룩스의 기업이념은 회사 C.I에도 잘 드러난다. ‘SOLUX’의 어원은 Solar(태양)+Lux(조도)의 합성어로, ‘빛을 창조하고 인간을 생각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고객가치 중시 기업’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태양과 그 빛을 표 현할 수 있는 조도는 ‘열정적인 기업이미지’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제품으 로 삶의 질 개선을 이끌어 궁극적으로 인류행복에 공헌 하겠다”는 것이 소룩스의 경 영이념이자 궁극적인 가치이다. 다. 눈에 편안한 조명이 좋은 빛이다. 눈에 편안한 조명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 야 한다. 적합한 부품, 구조, 소재, 디테일 디자인들이 모여서 소룩스의 조명디자인 을 이룬다. 좋은 기본은 조명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빛을 만든다. 또한 만능인 디자 인은 없다.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모두 다르듯 분석하여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다양한 조명과 편안한 빛을 통해 누구나 좋 은 조명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소룩스 조명디자인의 목표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은 분양 및 공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받는다. 때문에 현대엔지니어링 건축 현장은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더 많은 노력 과 정성을 쏟아낸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브랜드 자체도 주민 편의시설이 특화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인데다 집중된 관심만큼 그에 대한 만족도와 기대치는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까닭이다. ‘유일’이라는 프리미엄에 어울리는 품질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는 “우리가 잘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구슬땀을 흘 린다. 본지는 현대엔지니어링 조명 협력사 중 소룩스와 태주공업을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 11

광주 ‘힐스테이트 연제’ I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226번지 일대 I 규모: 지하 1층, 지상 14〜25층 17개 동 / 총 1,196세대 I 시공: 현대엔지니어링 I 납품 : ㈜소룩스 프로젝트 개요 광주 북구 ‘힐스테이트 연제’는 지난 10월 27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광주지역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단지다. 지하 1층, 지상 14〜 25층 17개 동, 총 1,19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기준 ▲82㎡ 214세대 △ 84㎡A 893세대 △84㎡B 89세대이다. 힐스테이트 연제가 들어서는 북구는 광주 내에서 신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특히 북구 내 위치한 첨단2지구의 경우 첨단2산업단지와 본촌산업단 지의 배후 주거지로 개발됐다. 첨단2지구는 연제동과 신용동 등 약 206만㎡ 규 모로 개발된 첨단2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을 말한다. 2005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2012년 개발을 완료했다. 이미 아파트도 7,700세대 이상 입주를 마친 상태로 생 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 연제는 북구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전 가구 판상형 4베이 로 설계해 상품경쟁력도 갖췄다. 판상형 4베이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구조로 여기서 4베이란 전면 발코니와 접한 거실과 방의 개수가 모두 4개라 는 의미다. 특히 84A·B 타입의 경우 주방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선택은 크게 광 폭주방(4.6m)과 주방 수납 팬트리 형 2가지 가운데 가능하다. 82타입의 경우는 안방 드레스룸을 대형으로 특화시켰다. 또한 동 배치에 있어서도 남향(70% 이상 정남향 배치) 위주로 배치했다. 실제 입주자들이 살면서 주거공간의 규모를 가늠 하는 전용률 역시 타 아파트보다 넓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보면 78% 정도 (보통 아파트 전용률 75%)다. 조명계획 의도 ‘힐스테이트 연제’의 조명은 ‘Natural modern’을 기본 콘셉트로 설계됐다. 조명을 납품한 소룩스는 자연적인 질감이 가미된 따뜻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공간 연출 을 기획했다. ‘가족과 함께 교감하는 편안한 공간 계획’을 기본 베이스로 한 것이 다. 이를 통해 입주자에게 ‘자연적’, ‘아늑함’, ‘삶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러한 콘셉트에 잘 맞도록 소룩스는 거실등과 안방등의 경우 절제된 디테일과 곡선 마감을 통해 모던(modern)한 공간과 제대로 어울릴 수 있는 심플하고 깔끔 한 느낌의 조명디자인을 제안했다. 곡선마감을 통해 아늑함과 더불어 가족 간 유 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윗부분에서 한 번 더 빛을 발산해 고급스 러움을 더해준다. 소룩스의 대표적인 디자인이라고 자부할 만큼 인기가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또 식탁등은 원형 오브제에 물결치는 형태의 이미지를 연속적으 로 사용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소룩스 조명연구소 관계자는 “이 또한 아늑함과 함께 식탁에서 음식과 차를 공유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주자의 안전을 강조한 점도 특징적이다. 등기구 무게를 크게 줄여 안정감을 주 는 동시에 조명 빛에 의해 사용자의 눈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고급 아크릴 커버 를 적용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제품 디자인은 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12 >>>

플랫 라운드 타입의 심플 모던 디자인 조명으로 아늑함과 유대감을 표현했다. 주름치마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 조명이 식탁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든다. 주방 공간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된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 매입 T라인 주방등촘촘한 가로줄이 포인트로 작용하는 깔끔한 디자인의 직부가 안방 분위기를 새롭게 한다. 스틸 재질 테두리가 포인트인 심플 침실등. 작은방에 적당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아늑함을 제공한다. 테두리에 스틸 재질을 적용한 깔끔한 스타일의 현관 매입등. 밝은 현관 연출을 돕는다.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 13

#주거시설 #코오롱 #장위2구역 ㈜소룩스 | 납품 #상업시설 #힐스테이트 #에코오피스텔 태주공업(주) | 현장시공 # 해시태그로 보는 현장갤러리 현장갤러리 회사에서 납품하신 현장이미지를 라이팅뉴스 사이트 현장갤러리 코너에 직접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노출되어져 회사의 PR을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소식은 www.LIGHTINGNEWS.net 사이트 내 카페&갤러리에서 확인하세요! #상업시설 #스타필드 #고양 ㈜디자인루나 | 현장시공 #상업시설 #대우아마라호텔(Myanmar, Yangon) ㈜네오스라이트 | 현장시공 #교육시설 #제주BHA ㈜라온디앤지 | 현장시공 렌즈 속 조명세상 Lightingnews with you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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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피앤엘,디밍용 조명엔진으로 감성 저격 LED조명 컨버터 및 맞춤형 모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피앤엘(대표 : 이명구)이 손쉽게 감성조명을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슬림 디밍용 조명엔진 을 방등선보였다.및거실등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LED 모듈과 컨버터는 최근 소비자 의 요구에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도록 초슬림·초박형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2700K~6500K 범위에서 10단계 디밍을 통해 자연스러운 색온도 연출 및 밝 기조절이 통신방식을가능하다.다양화한 수신부도 눈에 띈다. 리모컨, 휴대폰 앱을 통한 조절과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 AP 사용 시 2,000등까지 집단제어가 가 능해 스마트빌딩 설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계학술대회조명전기설비학회,개최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훈)는 지 난 11월 10일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 회관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명 및 전기설비분야 전체에서 구두 19편, 포스 터 96편 등 모두 115편의 논문이 발표됐 고 스마트조명연구회, OLED조명연구포 럼 등 각 분야별로 5개 워크숍이 각각 열 ◆렸다.조명 전문워크샵 = 학술대회에서 스 마트조명연구회는 ‘스마트조명 기술 동 향과 응용’이라는 주제로 ▲한국조명연 구원 신상욱 본부장의 ‘스마트 도로조 명 플랫폼 개발사업’ ▲SKT 김영선 차장 의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사업과의 연 관성’ ▲부경대 류우찬 교수의 ‘스마트 조명과 통신방법 개요’ ▲충남대 이진숙 교수의 ‘LED 시스템조명 빛환경 가이드 라인’ ▲한국광기술원 송상빈 본부장의 ‘제로에너지빌딩 스마트조명’이 각각 발 표됐다. 조명연구원 신상욱 본부장은 ‘스 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사업’과 관련 해 “우리나라는 차량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2.2명 발생해 사회적 비용이 2015년 약 28조원에 이른다”면서 “미래 형 ICT-안전기술융합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플랫폼이 개발, 운용될 경우 수 조원대의 신시장 개척과 수천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신 본부 장의 설명이다. 또 충남대 이진숙 교수 는 ‘LED 시스템조명 빛환경 가이드라인’ 발표를 통해 “지난 5년 간 단위공간에 대 해 시스템 제어를 통한 에너지 절감치를 분석한 결과 주광연동제어 하에서 650lx 기준 연평균 14.9%, 400lx 기준 연평균 24.1%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었고, 지 하주차장에 대한 스케쥴 제어 결과 최고 49%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나타냈다”며 “2018년 한 해 동안 마지막 연구를 거쳐 최종 발표안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특히 이 교수는 “에너지 절감도 사용 의 편리성과 인체적합성을 만족할 때 값 진 것”이라며 “LED조명에 대한 플리커 등 광 생물학적 안전성 인증기준 마련 및 적용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정기총회 = 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이 날 제30회 정기총회에서 학회는 김세동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2018년 국문논문 지의 SCOPUS 등재를 추진하고 영문논 문지를 새로 창간해 SCI 등재를 추진하 기로 했으며, 내년 9월 13일과 14일 양일 에 걸쳐 일본 고베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아시아조명컨퍼런스(ALC)’와 관 련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 2018년 춘계학술대회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하기 로 결정했다. 한편,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조명연구원 황명근 대외협력실장, 말타니 양영희 대표, 신동 아건설 임창룡 부장, 광명전기 유양우 전 무,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유동 환 사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차재현 수석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스템조명 구현으로 신시장 구축한다 최적의 조명제어 솔루션을 통한 ‘시스템조명’ 실증 결과, 기존 LED 사용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가 약 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체적인 기 술 및 규격 정립을 통한 사업화 구현 시 스마트시티 등 신시장 개척이 용이할 것으로 에프알텍기대된다.김영복 본부장은 지난 11월 15일 열린 ‘가시광 융합통신 OWC 라이파 이 공개 워크숍’에서 ‘시스템조명2.0 공개 표준’을 통해 “2017년 에프알텍타워 5개층 11개 단위공간에서 700개 조명을 대상으로 실증한 결과 48% 이상 에너 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최적의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장치별 정밀도를 업그레이드하면 2018년에는 60%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고 밝혔다. 전기설비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16 >>>

‘사회봉사전기공사협회,공헌의 날’ 제정 실천 1만 6천여 전기공사기업의 이웃 사랑 실천이 11월 9일 뜨겁게 불타올랐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 류재선) 는 매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봉사의 날’을 제정 해 중앙회와 20개 시도회가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봉 사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의한 것. 올해는 그 첫해로 11 월 9일 전국 각지에서 연탄 봉사활동 및 재능 기부 봉 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실시됐다. 그간 협 회는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각 시도회 별 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우선이다. 협회 중앙회는 지난 11월 9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 동 일대에서 한국전기신문사, 한국전기산업연구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3개 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추운 날 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나르기에 열중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광건설전력 정원영 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은 특히 나기 어려운 계절”이 라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되어 따뜻한 겨울 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세중전 설 이경춘 대표는 “옷에 검정도 묻고 힘도 들지만, 반 가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고 통은 나누면 반이 되고,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처럼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편밝혔다.전국적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모두 850여명 이 참가해 5만5,000여장의 연탄과 쌀, 라면 등 생필품 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LED조명 교체 등의 활동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전국 시·도 회장 회의에서 전기공사기업인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 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목적으로 매년 한 번 씩 중앙회와 전국 20개 시도회가 함께 하자는데 동의 해 전격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슈트랙, ‘스타드업기업’ 기반 구축 컨버터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LED조명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슈트랙 (대표 : 한상봉)이 최근 부천에서 시흥으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했다. 컨버터 전문기 업에서 LED 다운라이트, 엣지조명, 조명제어시스템분야로 사업을 확대 중인 슈트랙 은 사업장 이전을 통해 그동안 협의가 진행됐던 동남아를 주력으로 해외시장 개척 에도 본격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 이명욱 부사장은 “국내시장 기반을 바탕으로 신 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특히 회사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통신모듈 및 컨버터 기술을 접목해 조명제어시스템 전체를 포괄하는 환경산업 대 표 스타트업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명보장, 플리커 방지 등 품 질기준을 확대 적용한 이 회사의 15W와 20W 다운라이트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SP 컨버터, 해외시장 확대 청신호 컨버터전문기업 에이치에스피(대표 : 정대철)가 해외 무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 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개최된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 참가해 60여 건의 바 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다수의 유효한 샘플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두바이, 쿠웨이트를 포함한 중동지역과 터키가 주요 대상국이다. HSP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바어어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는 이 회사의 부품 전문기술 이력이 크게 작용했다. 초크코일과 라인필터, 트랜스포머, 인덕터 등 주요 부품을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과 가격이 타사 대비 월등하다는 평가 가 잇따랐다. HSP는 새해부터 국내용(HSP-Kovit)과 해외용(Kovit) 브랜드를 이원화 해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프랑크푸르트, 인도 등 해외전시회 출품도 확 대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 17

남영전구, 설치 용이한 ‘클릭 주차장등’ 출시 지난해 남영LED에서 개발한 클릭 일자등, 클릭 십자등의 호평에 이어 주자장등 에도 클릭시스템을 적용한 ‘클릭 주차장등’이 개발됐다. KC와 고효율인증을 획 득한 이 제품은 기존 형광등기구 주차장등을 대체할 수 있는 15W(1,900lm)와 40W(4,000lm) 두 종류다. 삼성LED PKG와 난연 폴리카보네이트(PC)를 사용했 고, 플리커 프리로 빛 떨림 현상이 없다. 레이스웨이에 직접, 또는 펜던트 결합 형 태로 취부할 수 있으며 기존 주차장등 대비 발광면적이 넓어 전체적으로 고르면서 도 밝은 빛을 제공한다. 또 높은 광효율로 기존 형광등 대비 58% 전기에너지를 절 감할 수 있다. 특히 클릭시스템 브라켓 채용 시 설치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 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남영전구 02-2088-5888 씨비에스엠, LED 캐노피등 기술 선도 씨비에스엠(대표 : 류윤현)이 특화된 LED 캐노피등 ‘NEW 바이폴’로 관련 시장 의 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LCD 및 AMOLED 등 영상에 관련된 솔루션 장비 및 검사장비, 기구물 케이스 등을 개발해 삼성, LG디스플레이 및 각종 영상 관련 카메라 제조기업 등에 공급을 도맡아 온 이 회사는 내재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특 화된 LED 캐노피등 ‘바이폴’ 을 개발해 관련 시장에서 꾸 준히 관심을 모아 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NEW 바이폴'은 제품 폭 60mm, 고 밀도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 핀이 없는 초슬림 구조여서 먼지나 벌레가 끼지 않으며, 뛰어난 광확산률이 큰 장점 으로 꼽힌다. 070-7522-4725씨비에스엠 지엘비젼, 저가로 고연색성 구현하는 소재 개발 신소재 전문기업 지엘비젼(대표 : 이은미)이 저가의 저연색성 LED PKG로 도 연색성 95Ra를 구현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 이 회사가 소개한 기 술은 퀀텀닷(Quantum dot) 양자점 소재를 광여기 필름에 입혀 조명에 사용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 필름을 입힌 확산판을 통해 LED에서 방출하는 빛을 확산시키는 형태다. 기존 LED조명보다 등기구 효율(90% 이상)이 높고 120도 이상의 넓은 배광각과 눈부심이 없다. 특히 조명의 연색성을 좌우하 는 R9값이 일반 LED조명(17)에 비해 93으로 대단히 높아 고연색성 구현이 가능하다. ㈜지엘비젼 070-8290-2088 나우웍스, 횡단보도용 LED 투광등으로 차별화 태양광 및 LED 조명기업 ㈜나우웍스(대표 : 안영태)가 LED 특화제품으로 시장 을 차별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이 회사는 태양광 가로등, 태양광 LED보안등에 이어 최근 횡단보도용 LED 투광등을 새로 선보이며 틈새시장 공략 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특허출원이 완료된 이 회사의 횡단보도용 LED 투광등은 각도조절이 용 이해 빛을 횡단보도에만 조사할 수 있다. 따라서 빛의 확산방지와 조명효율의 확대 를 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운전자 및 보행자의 눈부심과 이로 인한 불쾌감을 최 소화할 수 있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우웍스 062-974-2560 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18 >>>

빛담, 유로풍 인테리어조명의 진수 발산 유로풍 디자인 조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빛담(대표 : 유동윤)이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펜던트조명을 출시했다. 황금색 소켓부분 위쪽으로도 부드러운 빛이 연출되도록 설계해 일반가정 뿐 아니라 카페, 매장 등 다 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 출품돼 큰 호응을 받 기도 한 이 제품은 관련 특허까지 이미 취득한 상태다. 한편, 인테리어조명, 주거조명, 상업조명을 생산하는 빛담은 모던하면서 도 현대적인 컨셉의 유럽형 디자인을 표방한다. 여기에 동명전기의 기술 력과 생산 노하우를 접목해 합리적인 가격까지 제안할 수 있는 경쟁력도 라이팅코리아, 아름다운 빛을 주전자에 담아 우리 눈에 익숙한 사물 모양을 본뜬 펜던트조명은 계절과 시기에 상관 없이 소비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종, 새, 별, 달, 커피 잔 등 다양한 디자인이 소재로 적용된다. 특히 주방에서 많이 보는 모양의 디자인은 주부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라이팅코리아(대표 : 서대원)가 최근에 선보인 도자기 재질의 주전자 펜 던트조명 또한 이러한 주부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조명으로 평가 를 받는다. 예쁜 주전자에서 잔에 넘칠 만큼 아름답고 부드러운 빛이 흘 러나와 공간을 적셔줄 것 같은 이 제품은 일반가정,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팅코리아 031-944-5238 아렌코, 나무소재 조명으로 DIY시장 선도 친환경 자작나무조명 전문업체 ㈜아렌코(대표 : 손상)가 셀프인테리어 시 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자작나무 조명은 북유럽 특유의 실 용성과 간결함을 살리고 불필요한 장식은 최대한 배제했다. 반면, 자작나 무에서 느껴지는 나뭇결의 은은함이 부각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한 다. 공구나 부품 없이 홈에 끼워 넣는 것으로 조명기구 가 완성되는 기술도 특이하 다.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 럽, 중국 등에서도 이미 특허 를 한편,취득했다.AIDL-01-G 스탠드 제품은 국내 뿐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61-1172아렌코 라이팅락, NEW 스페이스 크로스시리즈 ‘눈길’ 디자인조명 전문업체 라이팅락(대표 : 곽진규)이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모 았던 ‘스페이스 크로스시리즈’를 개선,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다시 선보였다.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밋밋할 수 있는 인테리어 공간마저 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줄 것 같은 이 제품은 원형 두 개가 사각형을 자연 스럽게 겹쳐 분위기 있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광확산 아크릴을 적용해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 19

•라이팅뉴스와 제휴된 업체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등록하고 홍보할 수 있는 무료공간 •회원가입시 제공되는 계정을 통하여 마이 페이지 > 업체관리자에서 신제품을 등록 •관리자의 확인 후 사이트에 신상품으로 노출되어 무료 홍보가 가능 신제품 소개는 어디서? l 430여개 업체의 따끈따끈한 최신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체관리자 제품등록 •트랜드에 맞는 테마별로 조명제품 및 해당 조명업체를 모아 볼 수 있는 공간 •테마별 제품정보는 일정 기간마다 새롭게 •테마별로업데이트 다양한 조명을 무료로 게재하여 홍보 테마조명이 뭘까? l 공간에 어울리는 테마별 조명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클릭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사이트 100% 활용하기 20 >>>

신기한조명 라이팅뉴스에서 구경해요 매일 출근하고 싶은 사무실 만들기 안녕하세요.벌써 월요일이라니~주말에 비가 엄청 많이 왔었죠 마트를 가는데 무슨 날벼락인지..온몸이 다 젖었었네요ㅠㅠ 라이팅뉴스에는 신기한조명 정말 많은데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안녕하세요- 어제 새하얀 눈이 펑펑 오던데 이웃님들은 다 보셨나요? 눈이 너무 예쁘게 천천히 내리더라구요. 저는 벌써 트리를 설치했는데요! 여러분들도 슬슬 준비하셔야죠 눈깜짝할 사이에 크리스마스가 옵니다. 유치원에서 많이 문의주시는 제품이에요~ 칼라는 5가지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사이트 접속 후 구름 P/D 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매번 라이팅뉴스를 놀랍게 만드는 신기한조명 퍼시픽조명사, 항상 신박한 디자인으로 모두를 놀랍게 합니다~ 모델명도 조명 그대로 멜트인데요. 원이 녹은 느낌이죠? 라이팅뉴스에서는 현재 크리스마스트리전구만 모아모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획전 서두르세요 셀프인테리어 하실때 무늬목 몰딩시트지 많이 보셨을겁니다 ㅎㅎㅎ 비슷하죠? 그렇지만 재질은 완전히 다릅니다^^ 여러분들 집안에 원목 가구, 소품 등이 있다면 넘넘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언뜻 보시기에 꽃송이인줄 아셨죠 ㅎㅎ 길이 3미터로 충분한 길이 감이 있구요. 어떠한 트리에도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조명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조명은 가라! 적색 - 청색 - 적색 - 녹색 순으로 자동변환하는 아주 특별한 제품입니다. 한가지색상으로만 변하는것이 아니라, 눈꽃 하나하나 마다 색이 달라지기 때문에 분위기가 확 산다는 사실.. 크리스마스트리전구 신기한 제품들이 정말 많죠?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 21

1BEST 이엠라이팅 (클릭수 : 1,978) 블링블링 S/T(골드) W300×H400 / LED3W+E26×1 3BEST ㈜필립스코리아 (클릭수 : 1,890) 88008/31 73×120×58mm 2BEST 대창조명 (클릭수 : 1,952) 프리벨 펜던트(중) Ø210×H230 / E26×1 4BEST 주성조명 (클릭수 : 1,872) 클로버 W500×H150 / W600×H150 BEST 1 이엠라이팅, 블링블링 S/T(골드) 레이스 패브릭 갓 스타일의 스탠드이다. 갓 부분에 펄 느낌의 반짝이가 있어 좀 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바디 하 단부에 LED가 내장되어 있어 상단부와 개별적으로 On/Off 할 수 있다. 하단부만으로도 수유 및 취침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BEST 2 대창조명, 프리벨 펜던트(중) 신주브론즈 컬러의 유니크한 펜던트 조명이다. 식탁 위에 두면 맑은 종소리가 날 것 같은 이 제품은 하나만 설치해도 인테리어 포인트로 작용이 가능하다.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 연출에 잘 어울린다. BEST 3 필립스코리아, 88008/31 벽 부착용 필립스 LED전용 On/Off 스위치 일체형 디머 제품이다. 최대 LED 65W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On/Off 스위치와 다이얼 방식의 편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On/Off 스위치를 대체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BEST 4 주성조명, 클로버 스틸과 패브릭(견직)이 조화를 이룬 펜던트조명이다. 무게가 가벼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삼면으로 빛이 연출 된다. 패브릭 고유의 은은한 조명 연출로 입체감을 전달하며, 특이한 조명기구 디자인이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BEST 5 광신조명, 슬림 화이트 직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 슬림 직부등이다. LED조명이 가진 빛의 직진성을 완화시켜주고 전반적인 조도가 나올 수 있도록 해주는 고급 확산형 아크릴 커버로 제작되었다. 따라서 유리커버에 비해 훨씬 눈의 피로감이 덜하다.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22 >>>

공부방 조명은 분위기 조성 뿐만 아니라 눈 건강 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다. 멋진 인테리어 조명 보다는 방 전체를 균일하게 비추고, 태양광에 가 까운 전구를 선택해 눈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 공부방 스탠드의 경우 어두운 조명은 근시를 유발 하기 때문에 500~1,000룩스의 밝은 조명을 선택 해야 한다. 책상주위는 국부조명으로 조도를 확보 한다. 직접조명은 인간생체 시스템에 좋지 않으므 로 국부조명을 이용해야 한다. 직접조명은 방전체 를 비추어주는 조명으로 조도(빛의 세기)를 고르 게 분포 해주어야 한다. 공부방조명 제조사 : 앤룩스 홀릭 장 S/Tㅣ(갓) W240×H180, (몸체) W240×H1430 제조사 : 올루미 메종 스탠드ㅣ W135×D90×H190 제조사 : 라이팅마당 자전거 모던 12등 스탠드ㅣ W1000×D430×H650 제조사 : 메가룩스 트리폴 단 S/T ㅣ W250×D270×H500 제조사 한양조명 앤디 P/D (엔틱) ㅣ Ø295×H255 제조사 : 천일라이팅 빌트 1등 B/R (1호) ㅣ W500×D170×H280 스마트조명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는 도구에서 벗어나 기능 을 추가해 더욱더 진화하고 있다. 예전의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기만 하면 됐었지만 현대 이르러 서는 빛을 밝히는것 외에도 스피커, 리모콘등을 결 합해 편리성을 추가하여 현대 생활에 접목하고 있 다. 현대인은 필수 아이템이 된 스마트폰처럼 전화 만 되면 되던 시절에서 인터넷을 하고 쇼핑을 하 고 화상전화를 하듯 조명도 현대에 발맞춰 진화가 되었다. 이로써 조명도 현대인의 스마트함이 묻어 나는 똑똑한 기능성 조명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 23

인증 상식 LED조명 구입 전 KC, KS인증 확인하자 ! LED조명과 같은 전기제품은 KC인증 혹은 KS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KC인증과 KS인증의 차이는 무엇이며, 왜 받아야 할까요? 우선 KC 인증은 안전인증이고 KS인증은 품질인증입니다. KS인증을 받은 LED조명 은 별도의 KC인증을 득할 필요가 없습니다. KC인증을 따로 받을 필요가 없 을 만큼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KC인증이란? KC인증이 있는 LED조명의 경우 국가에서 정해놓은 안전인증 기준을 지켜 만든 전기제품을 말하는 것으로, 기준에 맞게 부품을 사용했는지 안정성을 확보하였는지 등등의 부품 확인과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화재, 감전 등이 발 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확인, 방지하는 제도입니다. 단 1%라도 사고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KC인증은 반드시 필요한 의무사항입니다. KC인 증을 득하면 한 개의 제품에 한 개의 KC인증 번호가 부여됩니다. 그런데 한 개의 인증을 가지고 여러 제품에 마구잡이로 부착해 판매를 하거나, KC인증 을 받아야 하는 상품을 받지 않은 채 판매할 경우, 불법제품 제조 및 유통으 로 벌금과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KS인증이란? KS인증은 KC인증과 다르게 제조공장에 부여되는 인증입니다. 그렇기에 KS 인증 번호는 KC인증 번호와 다르게 한 개의 제품이 아닌 한 가지 품목에 적 용이 됩니다. 제조공장을 시작할 때 KC인증이 있는 제품들의 부품이나 부자 재를 임의로 빼거나 변경하지 않고 정말 정직하게 KC인증 기준을 지켜 일정 기간 동안 제조한다면 별도의 심사 후, KS인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KS인증을 받은 후 LED조명 등을 제조할 때 실수 혹은 고의로 부품이 나 부자재의 사양이 달라진다면, KC인증의 경우에는 해당 제품만 인증번호 가 취소되지만, KS인증의 경우 공장에 있는 KS인증 자체가 취소되기 때문에 회사를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몇 십년 동안 노력하며 만들어 낸 것을 한 번에 무너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 KS인증이 있는 제조업체들은 작은 부품 하나라도 최상급을 사용하며, 임의로 사양을 변경하지 않으려 합니다. 물론 KC인증을 보유한 회사도 정직하게 부품을 사 용해 정직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따라서 KC인증, KS인증 제품 의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실내인테리어조명 보라색으로 바꿔봐~ 안녕하세요! 눈이오는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어릴 땐 눈이 쌓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적당히만 와라.. 하는 마음이 큽니다- 쌓이고 녹게 되면 엄청 지저분해지잖아요~ 일가기도 넘 불편하고ㅎㅎ동심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네요.. 오늘은 실내인테리어조명 중에서도 특이한 ' 보라색조명 ' 을 들고왔습니다. 자- 그럼 보라색 실내인테리어조명 4가지 확인해볼까요?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LED 오메가 매입 (보라색) 라끄베르 (연보라색) 쉬폰 원형 퍼플 피렌체 B/R (블루, 옐로우, 그린, 퍼플)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24 >>>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와 동시에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서는 건축, 인테리어, 가구 등과 관련한 디자인 세미나가 별도로 열려 참관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내 31개 시·군, 유관기관이 폭넓게 참여해 관 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2017 경기환경산업전’이 12월 8일과 9 일 양일 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대기, 수질, 에너지, 자원 순환, 토양 등 환경산업 전반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 경기환경산업전’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프 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7’이 12월 14일부 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가구, 조명, 홈스타일링, 각 종 소재 및 소품 등 인테리어 요소들이 다양하게 전시될 전망이다.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7’ 12월부터 임금체불이나 최저임금 위반 등 고용·노동 관련 위법행위 기업은 조달 청의 물품·용역·공사 입찰에서 감점을 받는다. 대신 비정규직 비중이 낮거나 취 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등에는 입찰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조달청은 물품·용역·공사 등 전 분야의 입찰에 고용·노동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 이 행 여부에 따라 가·감점을 주는 내용으로 관련 기준을 개정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용형태 공시제’의 적용을 받는 조달기업의 비정규직 사 용비중이 해당 업종 평균보다 낮은 경우(0.8배 미만) 최대 2점의 가점을 준다. 한편, 물품·용역 분야의 경우 가족 친화, 남녀고용 평등 등 근로환경 개선기업에 대한 가점을 최대 2배 상향 조정했다. 또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에 대한 가점을 확대 또는 신설했다. 반대로 임금체불, 최 저임금 위반 등 중대한 고용·노동 관련 위법행위 기업은 감점(-2점)을 받는다. 상습·고액 체불사업주와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는 3년에 걸 쳐 감점(-2점)을 받게 되며, 최근 2년 이내에 명단이 공표된 ‘적극적 고용개선조 치 미이행 업체’도 감점(-2점)을 받는다. 올해 11월 현재 고용형태공시제 대상 3,418개사 중 조달등록기업은 2,364곳 (69.2%)이며, 이중 입찰 가점 대상은 915곳으로 추정된다. 상습·고액 임금 체불 사업주 975개사 중 29.8%인 291곳이 조달등록기업이다. 이들 기업이 임금체불 을 해소하지 않으면 정부입찰 감점으로 낙찰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게 될 전망 이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임금체불 등 고용·노동 관련 위법행위 기업 조달입찰 감점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 25

아련한 옛 추억도 떠올려 보자 벌써 12월이다. 정유년이 저물어 간다. 정말 숨 가쁘게 달 려왔다. 몸도 마음도 지친다. 한적한 곳에 가서 한 해를 되 돌아보고 싶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는 12월 가볼만한 곳 주제로 ‘간이역’을 꼽았다. 인적 드문 곳에서 한 해를 정리 하면서 아련한 옛 추억도 떠올릴 수 있는 자그만한 역 4곳 이다. 추천 간이역은 ▲경기도 양평 구둔역 ▲강원도 태백 철암역 ▲충남 논산 연산역 ▲전북 군산 임 피역이다. 녹슨 철길에 첫사랑이 내려앉다 ◇ 구둔역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에 있는 구둔역은 80년 가까운 세월이 묻어나 는 곳이다. 1940년 문을 연 이곳은 청량리~ 원주 간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종전 노선 이 변경되면서 2012년 폐역의 수순을 밟았 다. 구둔역의 빛바랜 역사와 광장, 철로, 승 강장은 등록문화재 296호로 지정되었다. 구 둔역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애틋한 첫사랑 의 배경이 되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 기를 끌었다. 12월이면 구둔마을 주민들이 마련한 카페, 체험장 등도 문을 연다. ◇ 철암역 = 태백시 철암은 정부가 1989년 석탄 산업 합리 화 정책을 펴기 전까지 번성한 지역이다. 당시 철암의 모습 을 짐작해볼 수 있는 곳이 철암역. 석탄으로 번성하던 시절 을 웅변하듯 4층 건물이 우뚝 서있다. 철암역은 역사보다 그 옆에 자리한 선탄장이 유명한데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 다’를 이곳에서 촬영하기도 했다. ◇ 연산역 = 간이역을 찾아가는 여행은 느림을 즐기는 여 정이다. 호남선 연산역은 대전과 논산 사이에 있는 간이역 이다. 상·하행을 더해 기차가 하루에 10회 정차한다. 그나 마 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덕분에 연산역의 시간은 자연의 속도에 맞춰 느긋하게 흐른다. 이곳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급수탑이 있다. 연산역에서는 다양한 철도 문화 체 험도 가능해 주중에는 유치원 아이들이, 주말에는 가족 단 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 임피역 = 임피역은 1924년 군산선 간이역으로 문을 열 어, 호남평야에서 수확한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는 거점 역할 을 했던 아픈 경험이 있다. 서양 간이역과 일본 가옥 양식을 결합한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208호로 지정되었다. 2008년 5월 여객 운송이 완전히 중단된 임피역 은 지금 말끔한 모습으로 단장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가보고 싶은 곳 12월, 추억이 방울방울…정감 넘치는 간이역 여행 강추 인적 드문 곳에서 한해를 되돌아보는 여유는 어떨까? 경기도 가평의 쁘띠프랑스는 12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어린왕자 별빛축제’를 연다. 평일 오후 6시,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별빛축제는 파스텔톤 건물들과 그 사이사이를 밝히는 화려한 조명 이 백미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거리를 모티브로 프 랑스에서 직접 구입한 전구와 LED를 사용해 연출된 조명은 프랑스 조명 특유의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LED조명에 는 IC칩이 내장돼 있어 다양한 음악에 따라 자동으로 변화하는 조명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어린왕자가 살 거리의 악사가 아코디언으로 크리스마스 캐럴과 올드 팝, 영화 드라마 OST를 들려주고, 익살스러운 마리오 네트 인형의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 100년 전 오르골 소리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오르골 시연, 마리오네트 피노키오 인형극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외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으로 최근 신축된 ‘몽 블랑 익스프레스’에서는 몽블랑 산맥과 프랑스 마을을 재연한 작은 마을 아래로 지나가는 모형 기차와 다양 한 모형 자동차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이곳에는 150년 된 프랑스 고택을 옮겨다 놓은 주택전시관을 비롯해 생텍쥐페리 기념관, 드라마 ‘베 토벤바이러스’,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등이 있다. 자 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어른들에겐 동 심을 떠올리게 하는 동화 같은 공간이기도 하다. “여긴축제현장어느 별일까?” -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 어린이에겐 꿈을, 어른에겐 동심을 선물하는 이국적 풍경의 겨울 조명축제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26 >>>

<가로문제> 1. 몸길이가 46㎝ 정도 되는 검정색과 흰색의 딱따구리입니다. 수컷은 진홍색 정수리를 갖고 있는데 등, 멱, 윗가슴은 검정색이고 나머지 배와 허리는 흰 색입니다. 숲속에서 ‘끼이약, 끼이약’하고 2번씩 반복해 울거나 ‘클락, 콜락, 클락, 콜락’하고 운다네요. 2. 볏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높이 1미터 정도로 자라며, 줄기가 곧고 속은 비 어 있습니다. 파종 시기에 따라 가을○○와 봄○○로 나누는데 쌀 다음가 는 주곡(主穀)으로 맥주, 된장, 빵 따위의 원료가 됩니다. 3.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수도 는 베른이며, 양원제를 채택한 연방정부죠.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생각나네요. 5. 하루에 천 리를 달릴 수 있는 아주 빠르고 좋은 말을 말합니다. 6. 4대 명절 중 하나로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 수릿날, 천중절, 중오 절, 단양 등의 다양한 이름이 있답니다. 이날은 그네뛰기, 창포머리감기 등 을 하는 행사가 있죠. <세로문제> 1. 12월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인 동시에 대중적인 공휴 일입니다. 이즈음이면 캐럴송이 거리에 가득하죠. 성탄절이라고도 합니다. 4. 방송이나 레코드 따위의 입체 음향 재생 방식. 또는 그런 장치를 말합니 다. 오케스트라나 연극과 같이 음원이 널리 퍼져 있는 음을 두 개 이상 의 마이크로 모은 다음 두 개 이상의 스피커로 재생하여 입체적인 음향 을 느끼게 하죠. 5. 일정한 공간에 바닷물을 가두어 놓고 햇볕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키는 방법으로 얻는 소금. 해수를 염전의 저수지, 증발지, 결정지로 차례차례 옮 겨서 태양열, 풍력 따위로 수분을 증발, 결정시켜서 만듭니다.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조명제품 수 71,010개 99,827명11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사이트 접속 www.lightingnews.net 회원가입 클릭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페이스북또는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이메일 회원가입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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