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2 Vo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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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만나고 싶은 사람 특화된 조명 디자인, 통일된 표준화 정책, 대·중소기업 간 협업이 산업발전 원동력 될 것 - 안상기 ㈜전기설계 협인 대표 05 조명지킴이 영화 ‘판도라’가 주는 교훈 및 대응 방안 - 이상희 (사)LED산업포럼 위원장 06 CEO 스케치 LED조명생산자협동조합 / 참빛파워텍(주) ㈜센트널 / 삼원조명 21 라이팅뉴스 블로그 부엌, 주방인테리어 어렵지 않아요~! 모던프렌치인테리어로 기품있는 분위기 26 방방곡곡 바다를 향해 온몸을 여는 곳 - 해남 땅끝해뜰마을 부산 일루미아 빛축제 - 빛의 요정과 즐기는 특별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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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Lightingnews with you Q. 먼저 지난 ‘50년 전기설계 인생’에 대한 소회를 들려주십시오. ▶ 낙후된 우리 산업이 선진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전기, 조명분야에서 굉장 히 빠른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런데 충분한 검토 없이 에너지정책이 급 하게 펼쳐지면서 기술보다는 경제적 효과만을 따지게 됐고, 이 분야에서 저 가경쟁시대가 본격화 돼 엔지니어들이 설 자리를 잃게 됐습니다. 지금이라 도 정부 차원의 합리적인 지원방안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Q. 예전부터 특히 조명기구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많이 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동안 대형 프로젝트에서 국산 조명기구를 적용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습 니다. 국내에 조명기구 메이커는 많은데 업체별 특징이 없다고 할까요? 실례 로 모업체는 다운라이트 한 분야만을 특화해 다운라이트를 적용할 때는 꼭 그 업체 제품만을 찾게 됩니다. 그만큼 기술적, 품질적으로 특화되어 있기 때 문에 믿고 추천할 수가 있는 것이죠. 정부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버젓이 국 가 표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별로 조금씩 고쳐서 별도의 표준을 제정하는 추세입니다. 반드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Q.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 바람이 있다면 무엇 입니까? ▶ 학회는 교수님들의 연구 및 논문 발표의 장입니다. 관련 분야의 교수 및 학자 분들이 마음 편히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회는 재정적, 인력적으로 탄탄해야 합니다. 올해가 학회 창립 30주년인 만큼 올해를 전환점 삼아 산학 협력 활동이 큰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산업계의 학회 지원 활동이 ‘김영란법’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정부의 유권해석도 뒤따라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Q. 마지막으로, 업계와 라이팅뉴스 독자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 업체는 나 외에는 없다고 자신할 수 있는 특화된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조명업체의 해외판로 지원사업에 팔을 걷어 붙여서 글로벌화 를 제대로 뒷받침해야 합니다. 이러한 풍토가 만들어지면 대기업과 중소기 업이 협력해 특화된 중소기업의 조명제품을 대기업이 해외에서 마케팅 할 수 있는 진정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상기 대표는 지난 1967년 전기설계 협인에 입사해 50 년 간 줄곧 한길을 걷다가 지금은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책임지는 위치에 있다. 평소 국내 조명업계에 큰 애정을 가지고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를 묵묵히 뒷받침해 온 안 상기 대표를 만나 한국 조명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들어 보았다. 안상기 ㈜전기설계 협인 대표 전기설계 협인이 지난 1984년 설계한 여의도 LG 트윈타워 전경 특화된 조명 디자인, 통일된 표준화 정책, 대·중소기업 간 협업이 산업발전 원동력 될 것 04 >>>

조명지킴이 www.lightingnews.net 이상희 (사)LED산업포럼 위원장 대한민국 헌정회 정책위의장 최근 개봉한 영화 ‘판도라’는 지진에 의한 대형 사고를 다룬 영화로 최근 연속적인 지진으로 인 해 국민들에게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 히 원전 인근지역 주민들은 타 지역으로 이주하 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정치 권들은 원전 추가 건설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 따라서 원전 추진여건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국내 뿐 아니라 국제 에너지정세도 격변 중이다. 국 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해 말 발표한 ‘세계에너지 전망’에서 지구온도 상승을 2℃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가 3.6배, 원자력 도현재보다2.4배가증가돼야한다고발표했다. 영화 ‘판도라’가 주는 교훈 및 대응 방안 영화 ‘판도라’가 어떤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가? 첫째, 원전 사고를 대하는 정치와 행정가들의 비전문성이 초기 단계의 위기 를 큰 재난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둘째, 노후화된 원자력발전소의 사고 발생 가능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셋째,있다.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대형 원전은 사고 발생 시 수소 발생으로 인 한 대형 폭발 가능성이 상존하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지진 문제다. 지금까지 지진 걱정은 일본의 몫이지 우리와 상관 없다는 생각이었다. 최근 경북 및 경주 일대에 발생한 지진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원전을 폐쇄하면 전기료를 3배 이상 인상했을 때의 가계 부담과 기 업의 에너지 비용 상승이 수출경쟁력을 끌어내릴 것이라는 점은 아예 생각 지도 않는 실정이다. 이런 진퇴양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정치도, 행정 도 아니다. 오로지 이를 대체하는 첨단기술개발 및 친환경적인 에너지 절약 형 제품 보급 확산이다. 그러면,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인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빈의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지 진과 해일의 발생 가능성 때문에 중소형 원전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1950 년대부터 러시아 핵잠수함 내에 사용한 소형모듈형 원전(SMR)은 아직 사 고가 없었던 안전한 원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2년 전에는 세계 원자력 전문가들의 모임이 차세대의 안전한 원전 기술로 평가하였고, 오바마 대통령조차 지난해 5월에 가장 안전한 친환경 대체에 너지원으로 행정명령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러시아 핵잠수함에 반세기 이 상을 사용해 왔던 소형모듈형 원전의 특징은 바로 판도라형 원전사고를 막 을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가로 6.5m, 세로 3m 정도 크기의 SMR은 바닷가가 아닌 어디에도, 특히 지 하에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지진과 해일에도 견딜 수 있으며, 냉매 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납-비스무스 금속냉매를 사용하기 때문에 설혹 냉 매가 누출되더라도 이로 인한 수소발생과 폭발 위험성이 없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적인 LED조명의 보급 확산 및 ‘올바른 LED조명’의 보급 과 대국민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LED는 우리정부의 ‘2060’정책에 따라 보급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최근 정부 및 지자체의 대폭적인 보급 예산 삭감 에 따른 보급확산 지연, 시장에서의 저가 저질 제품의 유통이 확산됨에 따 라 산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LED조명 보급을 위해 예산을 포함한 LED적용에 따른 직· 간접지원책 마련 및 IoT/ICT가 융합된 첨단 스마트 조명기술 개발 및 상용화, 대대적인 '올바 른 LED조명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통한 국내 우수제품들의 민수시장 지원 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 05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플다.바이어들로부터램프이트’(MagicShow)에제건축기자재박람회’(The조합은삼을해를호평을장LED조명생산자협동조합(이사:주동호)이지난해해외에서받은‘매직플레이트’로올글로벌화구축의원년으로방침이다.LED생산자협동지난해‘UAE두바이국Big5자체개발한‘매직플레Plate)라는가로등대체형LED조명을출품해큰호응을받았150여건의상담과다수의샘주문까지이끌어낸조합은 올해부터 해외향 양산에 들어가 글로벌화 구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주동호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경기가 나빠 기존 가로등 헤드를 그대로 사 용할 수 있는 데다 교체까지 편한 장점 때문에 매직플레이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큰 것 같다”면서 “해외에서의 반응과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양산에 박 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ED조명생산자협동조합 주동호 이사장,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평가” 뛰어난 가성비와 장수명을 바탕 으로 산업등 분야 글로벌 강소기 업 구축을 진행 중인 센트널 황 일중 대표는 반도체사업에서 지 난 2009년 조명시장에 진입했 다. 기존 반도체 분야의 전문지 식과 노하우를 통해 황 대표는 보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품질적 으로 안정적인 제품 개발에 노력 한 결과, 고용량 LED 플립칩 제 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절반 수 준인 제조원가로 경쟁력을 확보 하고, 대신 30% 더 향상된 밝기의 고효율 인증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 다. 특히 차별화된 자체 Driver와 은나노 필름을 적용해 조도 효율을 200% 까지 향상시켰다. 덕분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미국 등 판로도 넓다. 황 대표는 올해 파주에 있는 1,000여평의 부지에 공장을 신축, 이전하고 품 목을 확대해 강소기업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믿음의 기업’ 참빛파워텍(대표 : 남찬우)이 전기 소방, 수배전반 전문업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 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년간 벽산건설 기전부서에서 외길을 걷다가 기전팀장을 끝으로 회사 를 그만두고 2011년 창업을 한 남 대표는 짧은 시간 안에 기업부설 연구소, 벤처인증을 획득하고 ‘전 등 모갈 변환 콘센트’와 ‘케이블 도난경보기’ 등 2건의 R&D를 진 행하고 있다. 관련 특허도 확보 했다. 또 병원, 대학, 공장 등 다 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남 대표는 지난해 경희의료원 전력설비 교체 공사 를 통해 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계약 금액이 무려 130억원에 달하는 대형 민간공사를 업력이 짧은 참빛파워텍이 수주를 해 주변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이다. 남 대표는 “바르게, 다르게, 다같이를 기치로 정직과 변화, 동행 을 추구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빛파워텍(주) 남찬우 대표이사, “정직과 변화와 동행의 문화 선도” 대구 유통단지에 위치한 삼원조 명(대표 : 박원준)은 영남권을 대 표하는 고효율조명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이 회사는 삼성, 한계에매입등은에달업KMW,효성(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LG,대진디엠피등국내대기및중견기업제품을포함해한유통하는품목만800여가지이른다.이중에서고효율제품70~80여품목이다.제조를시작으로조명업입문해지난20년간탄탄유통전문기업을만들어낸박 원준 대표는 올해부터 고효율 품목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조명제품을 전달하겠다”는 것이 박 대표의 생각이 다. 그는 “그동안 고효율 제품이 한정된 시장에서만 공급이 되고 있었다”면 서 “이제는 개별 소비자도 제대로 된 고효율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식 전환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트널 황일중 대표이사, “LED 플리칩 부문 강소기업 추진” 삼원조명 박원준 대표이사, “고효율조명으로 유통시장 리딩” 06 >>>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1 서울시 ‘서울형 LED조명 품셈’ 개발 서울시가 LED조명 설치기준에 대한 품셈을 개발해 향후 전국적으로 약 87억원의 설치 공사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 이번 LED조명 설치기준에 대한 개발품셈은 총 3개로 실내용 품셈인 LED등기구 개정, 실외용 품셈인 LED보안등기구, LED투광등기구는 신설된 것으로 기존 정부품셈이 3개에서 5개로 전면 개편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모든 형태의 LED조명 공사비 산출이 가능하게 돼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 으로는 공공 건축물에서 주로 설치되는 LED 45W 등기구를 개발품셈으로 산정 시 기존품셈 보다 공사비 10% 절감 효과가 있다. 이를 전체 조명공사에 적용하면 서울시는 연간 약 5억원, 전국적으로는 연간 약 87억원의 거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CIE 2017 제주회의’ 사전등록 '국제조명위원회(CIE) Midterm Meeting 2017'이 올해 10 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CIE는 빛 과 조명, 색과 시력, 광(光) 생물학, 이미지 기술 등을 연 구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비영리 단체이자 국제표준기 구로, 한국위원회(위원장 : 박승남)는 故 지철근 박사 가 지난 2001년 창립했다. ‘CIE 2017 제주회의’는 http:// cie2017.org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조명용조명조합제어장치’ 사업 확대 빌딩, 경관, 교량 및 터널조명을 제어하는 ‘조명용 제어장치’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 다.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 강영식) 은 지난 1월 1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조명 용 제어장치 단체표준 설명회’를 열고, 관련 인증기준과 상세 규격을 설명했다. 조명조합이 새로 마련한 조명용 제어장치 단체표준은 실내외 유·무선통신 조명용 제 어시스템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조명조합은 지난 2년간의 독자적인 R&D 활동 끝에 개 발한 이번 단체표준을 통해 향후 에너지 절 감을 위한 조명용 제어장치 보급에 가속도 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조합 박선규 이사는 “그동안 업계 실 정에 맞는 표준이 없어 에너지 절감 및 국 민 안전 확보 등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면 서 “이번 단체표준 제정을 통해 관련 제품 의 안전성과 성능이 크게 높아지고, 경관 및 교량, 터널조명 관련 업계의 활용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했다. <<< 07

Lightingnews with you 2월 중 연면적 4,290㎡ 6층 규모의 신사옥으로 이전 예 정인 세전사(대표 : 정태영)가 각종 시험설비와 연구인 력을 보충해 종합 조명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일 예정 이다. 전기설계, 전기공사, 통신공사, 조명기구제조, 연 구소 등 Total Solution을 구축한 세전사는 이번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각 부문을 보강하고 쇼룸까지 완비할 계 말레이시아가보테크, 도로조명시장 안착 가로등 및 보안등 점멸기, 양방향 감시제어시스템 외 무 선응용분야 제품개발, 생산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 는 ㈜가보테크(대표 : 김종만)가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에 성공했다. 가보테크는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 시인 ‘세베랑페라이’ 가로등과 교통신호등에 스마트 조명 제어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조명제어시스템’이란 양방향 통합 관제 시스템 으로 가로등과 신호등 분전함에 스마트 점멸기를 설치 해 CDMA통신망을 통해 관리자가 통합관리를 할 수 있 는 운용 시스템이다. 현지에 서버를 구축하여 운영 관리자 는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조명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해외사업은 올해 WeGO(세계전자정부협의체)사 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실시 사업으로, 가보테크는 본 사 업 대상자로 지난해 말 WeGO에 선정됐다. WeGO는 서 울시가 주도해 설립한 세계 도시 간 전자정부 교류 협 력체다. 전자정부를 만들어 도시 발전을 꾀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로 행정 능률과 투명성을 높여 세계 도시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자는 차원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세 계 115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가보테크는 이번 사업으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현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2년라이팅뉴스,연속브랜드 대상 수상 ‘라이팅뉴스’가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 드 대상’을 수상했다. 라이팅뉴스는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명예도 안았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고객에게 진정한 신뢰를 받는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 투표와 산학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 이다. 전년젬, 대비 30% 이상 성장 기대 LED조명 전문기업 ㈜젬(대표 : 박춘하)이 올해 지속적인 조달시장 공략과 더불어 국내외 기타 시장분야에까지 광범 위한 투자를 단행, 전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구현할 방침이다. 젬은 지난 2009년 8월, 5명의 인원으로 출 발해 현재 80여명의 임직원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우량 중소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회사 설립 이후부터 지난 7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2015년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인정하는 ‘고성장 기업’으로 지정을 받기 도 박춘하했다.대표는 “지난달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한 팀장급 사업계획 워크숍을 통해 올해 목표가 구체적으로 수립됐다” 면서 “도출된 사업계획을 연계로 소비자의 요구와 눈높이, 정부 녹색에너지 성장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다양한 신제품 및 디자인 강화 제품군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08 >>>

달달한 해외소식 www.lightingnews.net 인도 연평균LED조명시장,성장률30% 이상 전망 인도 LED 조명시장이 뜨겁다. 전문가들은 2021년까지 인도 LED 조명시장이 연평균 3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 스탠다드(Business Standard)에 따르면, 인도 LED 조명시장은 2019년까지 30억 달 러 규모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된 품목은 도시 가로등을 비롯한 LED전구, 다운라이트 등이다. 현재 세계 에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LED 조명시스템들 중 인도에서 소비되는 양은 약 12%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도 의 LED조명 시스템 소비 증가는 주로 인도 정부가 주도하는 우잘라 스킴(UJALA Scheme)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 타났다. 현재 이 계획 아래 유통된 LED전구는 9,700만 개 이상이다. LED이집트,조명기구 수요 증가 예상 기술력 향상과 전력 절감을 위한 규제 확대로 이집트의 LED 조명기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KOTRA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는 성능 대비 에너지 절약도가 우수하며 눈에 부담을 덜 주는 고효율 LED 조명 도입 을 모색하고 있으며, 관련 공공입찰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초기비용이 높아 그동안 기존 조명시장에서 주 목을 받지 못했으나, 기술 혁신으로 인한 가격 인하가 LED 조명의 경쟁력을 증가시키는 견인차로 작용했다는 분 석이다. KOTRA 관계자는 “한국 제품에 대해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좋은 품질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명시장스페인, 트렌드 변화 스페인 조명시장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지난 2015년 전 체 조명산업 매출 중 LED조명 판매 비중이 이미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스페인은 고효율 에너지 정책의 확대에 힘입어 LED조명 수요가 더욱 크게 늘어날 전망 특히이다. 지난 2012년부터 백열등 생산이 전면 금지된데 이 어, 2018년부터 할로겐조명 생산이 금지될 예정이어서 LED조명 보급 확대를 부추긴다. KOTRA에 따르면, 실제 로 스페인의 여러 공공기관에서는 건물이나 공공장소, 신호등에 사용되는 조명시설을 LED로 교체 중이며, 현 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회복되면서 LED조명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스페인 조명시장 진출기업 간 치열한 가격경쟁으 로 중저가 제품의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어 우리기업의 시장 내 포지셔닝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 라서 완제품보다 현지 조명기업과 협업해 반제품을 공 급하는 방안이 효과적이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09

건설사 탐방 Lightingnews with you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 기치 걸어 지난해 11월, 창립 40주년을 맞은 현대산업개발이 새 슬로건을 선포했다. 현대산업개발 은 ▲그룹(HDC그룹) 슬로건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 ▲브랜드(아이파크, IPARK) 슬로 건 ‘Imagine’을 발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새로운 슬로건과 디자인을 그룹 전 계열사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그룹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그룹 슬로건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은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신뢰를 제공하고, 고객 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여 나아가며, 함께 소통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 지가 담겨있다. 브랜드 슬로건 ‘Imagine’은 고객의 삶에 한층 더 높은 차원의 가치를 감 성적으로 전달하고자하는 바램을 표현한다. 정몽규 회장은 “과거 성장에 안주하지 말 고 미래를 준비하자”며 “미래 산업변화에 맞서 철저한 실행, 끊임없는 변화, 우리만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HDC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고 밝혔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76년 3월 25일 설립된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한국도시개 발과 1977년 10월 14일 설립된 국내외 토목, 플랜트 건설업체인 한라건설이 1986년 11 월 29일에 합병해 탄생했다. 현재 총 29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종합부동산 인프라 그룹 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주택문화 역사를 선도해왔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건립을 시 작으로 지난 40년간 40만 가구를 공급하며 국민 주거생활 안정 및 주거문화 개선에 기 여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영업실적, 재무건전성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지 난해 3분기까지 누적 연결실적 기준 11.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총 차입금보다 보유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등이 많은 사실상 무차입 경영상태로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해 신용등급이 상향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은 그룹 내 사업연결, 새로운 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한 미 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역량 심화를 통한 확고 한 경쟁우위 창출 ▲창조적 연결을 통한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 ▲미래가치 향상 을 위한 신성장 포트폴리오 구축 ▲가치창출을 위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을 2017년 핵심과제로 세웠다. “스마트 조명시스템 구축에 만전” 현대산업개발은 신규 건축 세대 부터 전체적으로 LED조명을 적 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 트 시스템을 적용한 조명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모바일로 디밍과 색온도 조절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감 성조명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 현대산업개발침이다. 기전부문을 이끌 고 있는 황종홍 팀장은 “지난해 부터 관련 기술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시스템 구축방안에 대한 설 계까지 완료했다”면서 “테스트베드에 기 설치한 샘플을 검토한 후 빠르면 올해 중으로 적용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 팀장은 모든 조명시스템이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아야 하고, 사용 이 편리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복잡하지 않으면 서 사용이 편리한 조명시스템을 희망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최대한 맞출 수 있어야 진정한 ‘고객만족’이 가능하다는 게 황 팀장의 설명이다. 그는 “우리 회사가 처음 적용하는 신기술 조명시스템이 향후 많은 건설사로 보 급될 수 있도록 리딩 역할을 제대로 해볼 작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년 간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건전협) 회장을 맡아 건전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황 팀장은 “건설사 간 소통교류 창구역할 및 관련 기관과의 교류 확대에 주력한 결과 많은 성과를 만들었고, 하자사례집 개 정본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조명업계 또한 상호 소통하고 신기술을 교류하는 가운데 소비자 만족을 위한 공동 노력 을 해준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길 부장(파트장) 금년은 기전팀에 새로운 변 화가 필요한 한해입니다. 기 존의 업무에 내실을 다지고, 미래의 신사업을 발굴 및 발 전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수주 등 대외활동을 통해 팀의 역량 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홍순욱 과장 창사40주년을 맞이하여 회사의 MISSION 달성 및 CORE VALUE에 부합될 수 있는 인원이 되도록 노력하 고자 합니다. 더불어 올해 팀 전략인 IoT와 같은 신기술 개 발적용에도 적극 참여하여 회사와 팀 모두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임채현 부장 2017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회사 차원에서는 전기 단독 현장 수주와 원가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해가 되 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는 자기계발과 다이어트, 술 한 잔 줄이고 모든 계획을 이루고 싶습니다. 정유훈 과장 올 한해 역동적인 기전팀이 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솔 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 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제보 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자기계발을 하여 미래를 준 비하고자 합니다. 2017년 기 전팀 파이팅!! 고평석 과장 올해는 기전팀이 역동적이 고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각 자 위치에서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아이템 및 시스템 개 선을 통해 최고의 팀이 되었 으면 합니다. 제 자신도 구성 원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서동준 대리 급변하는 요즘의 사회변화 에 발맞추어 올해는 IoT, 에 너지 관련 등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 대해 부족하지만 가 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 휘해서 더 큰 발전과 새로운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황종홍 전기팀장 현대산업개발 기전부문의 각오 10 >>>

협력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명기업 ㈜에이치애비뉴 앤 컴퍼니 에이치애비뉴 앤 컴퍼니(대표 : 이문희)는 공동주택 조명기구는 물론 사무실용, 상 업용, 산업용 조명기구 및 경관조명 설계 등 모든 부문에 걸쳐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에이치애비뉴제공한다.앤컴퍼니는 조명기구의 단순한 공급을 넘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미 국, 유럽, 일본 등의 선도적인 조명기구 메이커들과 협력해 건설사에게는 새로운 조명기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명설계 및 인테리어 업체에게는 차별화된 솔 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을 추구하는 에이치애비뉴 앤 컴퍼니의 노력은 여러 고객의 새로움에 대한 욕 구를 충족시키는 원동력이다. 에이치애비뉴 앤 컴퍼니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세 계적인 조명디자인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금도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뜻 을 모으며 노력하고 있다. 에이치애비뉴 앤 컴퍼니의 디자인 철학 에이치애비뉴 앤 컴퍼니는 호텔, 주택, 오피스, 백화점, 공용장소, 조경, 경관조명에 사용되는 옥내외 조명기구들을 공급한다. 기구개발, 조명설계, 건축설계, 조경설계 등 조명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격조 높은 조명환경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조명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빛에 대한 뛰어난 창의적인 디자인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전문적인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주간의 경 관과 야간의 미적 부분을 고려하고, 건축 및 인테리어의 뛰어난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합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한다. 59년간 한국 조명산업을 이끌어 온 산증인 세전사 해 창립 59년을 맞게 되는 대표 조명기업이다. 세전사는 지난 1958년 부산에서 처 음 공장을 설립하고, 이어서 안양에 공장을 건립함으로써 조명산업의 기반을 확립 했다. 세전사가 조명산업에 뛰어들었던 당시만 해도 조명부문의 산업적 측면은 전 무한 상태였다. 그렇게 열악한 시절부터 조명 제조업에 뛰어들어 반세기가 넘는 동안 꾸준하게 성장해 온 세전사는 모범적인 경영을 펼치는 기업으로 조명업계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세전사의 저력과 명성은 정태영 대표가 항상 강조하는 ‘정도경영’(正道經營)에 있다. 기업이 영리추구의 목적을 가지고 있 다 하더라도 정도(正道)를 지키고 서로 힘을 모아야 제대로 된 산업풍토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신념이자 가치관이다. 세전사의 조명디자인과 목표는… 실내조명 뿐 아니라 경관조명에도 조예가 남다른 세전사는 ‘빛’이라는 매개체를 통 해 교량 및 건물들이 또 다른 의미를 부여받도록 하며, 사람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드는 조명설계를 추구한다. 특히 빛 공해를 고려한 ‘친환경적 디자인’을 고집하며 특정 대상의 조명설계가 아닌,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간 중심의 디자인 설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세전사는 현재 주택조 명, 인테리어조명, 경관조명, 상업조명 등을 모두 아우르는 국내 대표 종합조명기업 의 면모를 갖추고 한국 조명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파크'에 빛을 주는 조명기업 <<< 11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해운대 아이파크(IPARK) I 위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우동) I 면적 : 51만1,805㎡ I 규모 : TOWER 1동 지상 66층, TOWER 2동 72층, TOWER 3동 46층. 지하 6층 I 조명설계 및 납품 : ㈜에이치애비뉴 앤 컴퍼니 프로젝트 개요 해운대 아이파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에 위치한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2007년 착공, 2011년에 완공됐다. 최고 지상 72 층 높이로 공급면적 118㎡~423㎡, 3개동 1,631가구가 입주했으며 단지 내 각각 3층과 9층 높이의 상업시설 2개동을 포함해 총 5개동으로 구성된 복 합용도개발단지다. 이 중 TOWER 2동은 지상 72층, 높이 298m로 2016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현대산업개발은 해운대 아이파크를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 (Daniel Libeskind)와 함께 해운대의 입지를 활용해 설계했다. 다니엘 리베 스킨트는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을 비롯해 대영전쟁박물관 등을 설계한 건 축가로,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재건축 설계공모에서 당선돼 명성 을 높인 바 있다.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해운대 아이파크를 디자인하면서 해 운대의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 등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과 곡선을 형 상화했다. 파도의 역동적인 힘과 동백꽃잎의 우아함, 바람을 머금은 돛과 처마의 아름다운 곡선을 추상화해 입면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마스터플랜 에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3개 주거동을 배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조경 공간과 개방공간을 계획했다. 바다를 상징화한 곡선형태의 입면 디자인도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의 일부다. 조명설계 의도 해운대 아이파크 조명을 설계한 에이치애비뉴 앤 컴퍼니(대표 : 이문희)는 경관의 주요소인 극적인 아름다움과 바다의 힘을 표현하는 우아하고 힘 있 는 곡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그 정점에는 동백꽃의 개화 과정을 형상화 한 파사드로 조명을 연출했다. 특히 주거빌딩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일상적인 세대 내부조명의 연장인 ‘Fake Window Lighting'과 'Feature Lighting'으로 곡선을 연출하고, 'Tip Lighting'으로 Identity Color를 표현했다. 에이치애비뉴는 조명설계에서 특히 친환경성과 특화된 개성, 주변과의 조 화에 중점을 둔 설계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해운대 IPARK는 도시적 맥락 안에서 원거리 조망의 기준점이 되는 경관조명을 자랑한다. 지역을 넘어 선 도시의 아이콘(Urban Icon)과 친환경의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반영한 까닭 아울러이다. 근거리 보행자 높이 조망에서의 경관을 위해 주 출입구의 관문으로 서의 시각적 인지성과 공개공지의 개성 있는 표정을 담아내려 했으며, 단지 내 거주자와 방문자를 둘러싼 생활환경으로서의 경관을 완성하기 위해 풀, 꽃, 나무 등의 Softscape와 돌, 콘크리트 등의 Hardscape가 상호 조화를 이 루도록 함으로써 거주환경의 차분함과 우아함을 표현했다. 여기에서 빛 공 해 방지를 위한 노력 또한 돋보이는 부분이다. 12 >>>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해운대 아이파크 실내 로비. LED 라인바로 조명을 연출했다. 3000K 시스템조명과 간접조명으로 부드러운 조명환경을 제안했다.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욕실 모습 수중LED 라인조명으로 장식된 정원 전경 간접조명으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 자연채광을 만끽할 수 있는 침실. 광안대교가 한 눈에 들어온다.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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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기술기준 교육과정 운영계획 확정 대한전기협회(회장 : 조환익)는 ‘2017년 도 전기설비 기술기준 및 내선규정’과 관련한 해설교육과정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4월부터 서울 송파구 소재 전기회 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1월 31일 밝 이번혔다. 교육과정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산 업통상자원부 고시로 운용 중인 전기설 비 기술기준과 기술기준의 상세 시공방 법을 규정한 내선규정에 대한 해설교육 이다. 특히 ▲전기사업 ▲전기설비 설계· 감리 ▲검사 ▲유지관리 등 전기관련 산 업의 효율화 제고 및 공공의 전기안전 확 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기설비기술기준은 전기설비의 설계·감 리·검사·유지관리 등 전기산업 전반에 걸 쳐 적용되는 최소 법적 안전기준으로 전 기와 관련된 모든 업무는 기술기준에 규 정된 내용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 2017년도 해설교육 과정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올해는 현장에서의 교육 수요를 반영, 일반과정 과 심화과정으로 구분 시행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일반과정의 교육과목은 ‘신재생에너 지 시설기준 및 IEC 60364 적용’이다. 이 과정에서는 ▲기술기준 및 내선규정 최 근동향 ▲전력계통 고장계산 및 보호 협 조 ▲IEC 60364에 의한 설계 및 적용사 례 ▲신재생에너지 시설 기준·동향 ▲고 압·특고압 전기설비 시설기준 등에 대해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또 심화과정은 ▲공통·통합접지 및 피뢰 설비 ▲차단기 등 전력기기 선정 및 보호 협조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공통·통 합접지 및 피뢰설비’ 과정에서는 ▲공통· 통합 접지에 따른 접지시스템 검사 기준 ▲공통·통합 접지에 따른 접지 설계 및 시 공 ▲IEC 60364에 의한 접지 설계 및 적 용사례 ▲노이즈 및 서지대책 등에 대한 교육이 2회 실시된다. ‘차단기 등 전력기기 선정 및 보호 협조’ 과정 역시 2회 진행되며 ▲커패시터 선 정·특성 ▲케이블 절연설계·구조 ▲국제 표준 부합화 차단기 및 보호 협조 ▲변압 기 운영·진단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최근 제·개정된 기술 기준에 대한 상세한 교육이 진행되는 만 큼 전기설비에 대한 설계·시공 등을 최 신 기준에 맞게 차질 없이 수행하는 능 력을 배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고 말했다. 협인, 전기엔니지어링 名家로 자리매김 전기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전기설계 협인(대표 : 안상기)이 새해 재도약을 추 진한다. 지난 1954년 문유현 전기설계사무소로 출범해 국내 전기엔지니어링 부문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협인은 그동안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LG트 윈타워, 서울올림픽 주경기장, 상암동 MBC 신사옥, 송도컨벤션센터, 청량리 민자역사, 삼성동 한전본사, 현대중공업 사옥, 국립중앙박물관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인은 올해 진행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도 자사의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설비 조사, 기획, 감리 및 기술자문 전 분야에서 리딩기업의 면모를 보여 줄 계획이다. 정호티엘씨, 스마트 제어솔루션 기술 강화 조명 전력 제어시스템 전문기업 ㈜정호티엘씨(회장 : 류재만)가 자사의 특화 된 ‘클라루스 ZigBee 무선조명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 제어솔루션 기술을 확대 강화한다. 정호티엘씨의 ZigBee 솔루션은 ZigBee 무선통신을 이용해 다 이렉트 컨트롤이 가능하며 무선 제어기를 통한 E/F2-BUS 유선조명 제어도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간편한 설계 시공과 편리한 기능을 통해 빌딩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조명을 효율적으로 제어하여 에너지 소비와 유지보수 관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중앙 일괄제어 뿐 아니라 스케쥴제어, 센서 연동 등을 통해 자동적으로 조명을 관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제어위치 변경 으로 융통성 있는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협인이 전기설계를 담당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전경 전기설비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16 >>>

20개전기공사협회,시  도 회장 선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 장철호) 20개 시 도회는 지난 1월 각각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올해 새 집행부 선출을 통해 협회는 전기공사업계의 권익보 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개 시 도회 신임 회장은 다음과 같다. ▲서울(4개 시회) = 서울중부회 김재만 스마트전력(주) 대표, 서울동부회 주기환 ㈜마하에이스 대표, 서울서부 회 김종식 ㈜제일씨엔디 대표, 서울남부회 채진석 현 광전력(주) 대표 ▲부산 = 부산광역시회 김갑상 ㈜상 화전력 대표 ▲대구 = 대구광역시회 류석종 삼광전력 (주) 대표 ▲인천 = 인천광역시회 인성철 아이에스(주) 대표 ▲광주 = 광주광역시회 김종철 ㈜충일이엔지 대 표 ▲대전 = 대전광역시회 고기배 ㈜국전사 대표 ▲울 산 = 울산광역시회 김창기 회광전력공사(주) 대표 ▲경 기(2개 도회) = 경기도회 김종두 세광건설(주) 대표, 경 기북부회 유한성 재성전기(주) 대표 ▲강원 = 강원도회 성광용 ㈜삼광전기 대표 ▲충북 = 충청북도회 이일섭 ㈜동일 대표 ▲세종충남 = 세종충청남도회 신철 에스 에이치기업(주) 대표 ▲전북 = 전라북도회 김은식 ㈜세 움이엔씨 대표 ▲전남 = 전라남도회 전연수 원광전력 (주) 대표 ▲경북 = 경상북도회 장현우 남도전기(주) 대 표 ▲경남 = 경상남도회 ㈜삼열전기 대표 ▲제주 = 제 주특별자치도회 고영수 신원피엔지(주) 대표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은 각 신임회장에게 축 하의 뜻을 보내고 “전문시설공사의 분리발주 수호를 위해 오는 2월 8일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가 창립기념 식을 갖는다”면서 “이를 통해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를 박탈하는 통합발주에 신임회장 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빛파워텍, 기술벤처기업으로 거듭난다 전기공사 전문기업 참빛파워텍(대표 : 남찬우)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신개념 R&D 제품 개발과 관련특허 등록에 이어 벤처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벤처기업으 로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에 창업한 이 회사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130억원 규모의 경희의료원 전력설비 교체 공사를 수주해 관련 업계로부 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타워팰리스 등 수 많은 공사 현장에 참여해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남찬우 대표는 “최근 회사 홈페이 지(www.참빛파워텍.com)를 개설해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세상을 밝히는 ‘참빛’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센, 전기공사 ERP 지원사업 협약 건설ERP, 기업용 솔루션 개발 전문회사인 굿센(대표 : 윤석구)이 전기공사공제조 합(이사장 : 김성관/삼진일렉스 대표)과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센은 1만4,000여 조합원사를 보유 한 전기공사공제조합에 ERP 서비스인 이노베이터 ERP(e-Novator ERP)와 에프 ERP(fERP)를 제공하게 된다. 이노베이터 ERP는 중·대형 건설사에 특화된 ERP 솔 루션이며, 에프 ERP는 중소 건설사에 맞게 프로세스를 단순화한 클라우드 기반 임 대형 ERP 서비스다. 굿센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전문건설조합 및 협회 등 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 17

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현대LED, 30W 간판용 투광등 출시 일본, 유럽 등 이미 해외에 다수의 간판용 투광기를 수출하며 기술력과 디 자인을 인정받고 있는 현대LED(대표 : 박재환)가 국내 간판조명 시장을 겨 냥해 HQI 75W를 대체할 수 있는 30W LED 간판용 투광등을 최근 출시했 다.이번에 출시된 모델 ‘HSL-F02'는 IP 66의 방수성능과 80Ra 이상의 연 색성을 자랑하며, 서지(surge) 국내 인증기준인 2kV보다 약 2배 높게 설계 돼 과전압, 과전류 등으로부터 보호된다. 따라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겸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간판의 크기에 따라 110°, 50°*80°의 다양한 조사각 적용이 가능하며, 약 650g의 무게로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현대LED l 070-7209-2620 피앤엘, 욕실조명의 패러다임 바꿔 피앤엘(대표 : 이명구)이 새해벽두부터 다양한 신기술 제품을 쏟아내고 있 다. LED조명 품목별 컨버터 및 맞춤형 모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이 회사는 최근 ‘Smart sensor LED 욕실조명’, 기존 엣지등기구 및 슬림형 등기구에 적합한 경량, 소형 컨 버터 등을 줄줄이 선보여 눈길 을 끌고 있다. 특히 도플러 센서 와 디밍 컨버터를 채용한 ‘Smart sensor LED 욕실조명’은 스위치 가 off되었을 때 동작이 감지되면 은은한 조명을 비추고, 스위치가 on되면 일반 조도로 변환된다. 따라서 새벽녘 잠에서 깨어 화 장실을 잠시 사용할 때 불필요한 밝은 조도 때문에 이후 수면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돕는 특별한 기능을 자랑한다. (주)피앤엘 l 032-666-4602 남영전구, 특화된 ‘공부방 조명’ 소개 남영전구가 공부방 조명 ‘드론-공부방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상모드, 독서모드, 수리창의력 모드 총 3단계로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는 6500K, 책을 읽을 때는 7000K, 수학과 과학 등의 논리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과목을 공부할 때는 7500K로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고품질의 SMPS를 사용한 이 제품은 깜빡임과 흔들림이 적어 눈 건강 에 도움을 주고,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한다. 드론을 연상하는 네 개의 날개 디자인으로 슬림하고 세련된 공부방 인테리어를 조성할 수 있고, 나사 없이 브라켓에 등기구를 끼우면 27초 만에 설치할 수 있어 설치의 편의성도 높다. ㈜남영전구 l 02-2088-5888 솔인투스, ‘LED 스마트 홈조명’ 런칭 스마트 LED조명 전문업체인 ㈜솔인투스(대표 : 안형선)가 리모컨 하나로 색상과 밝기를 마음대로 구현할 수 있는 ‘LED 스마트 홈조명’ 시리즈를 새 로 선보였다. 3000K(전구색)부터 6500K(형광등색)까지 모든 범위의 빛 색 상 구현이 가능하고, 10단계 조도 조절로 상황에 맞추어 밝기를 마음대로 선택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특히 최고급 확산판을 적용해 눈부심을 개선했다. 또 자 체 개발한 컨버터와 컨트롤러를 적용해 제품의 안정화를 추구했으며, 플리커 까지 완벽하게 잡았다. 따라서 일반 가정용 뿐만 아니라 빛에 민감한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맞춤형 조명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솔인투스 l 1644-3013 18 >>>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경현조명, 연꽃모양 조명으로 눈길 잡아 주택조명 및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인 ㈜경현조명(대표 : 이경희)이 연꽃 을 모티브로 한 원목재질의 직부등 ‘연꽃 7등 직부’를 선보였다. 펜던트조 명으로도 적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원목의 재질을 잘 살린 연꽃 꽃잎 모 양의 등기구로 신비로운 느낌과 함께 친환경성과 포근함을 연출해 고풍 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린다. 특히 꽃 수 술 부분에 하얀색 톤의 조명 본체를 삽입함으로써 모던함의 정점을 드러 낸다. ㈜경현조명 l 1644-1280 데코플러스조명, ‘우드조명’의 차별화 선언 인테리어조명 주문제작 전문업체인 데코플러스조명이 원목을 활용한 ‘우 드조명 시리즈’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원목 등기구에 검은색 스틸로 포인트를 준 우드조명을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어 주문 생산한다. 램프 또한 에디슨 타입의 LED전구를 채택해 인테리어조명의 요소를 제 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주문 형태에 따라 1등에서 다등까지 다양한 제품 형태로 공급이 가능하다. 데코플러스조명 l 02-2275-8011 스마일조명, 신개념 스포트조명 출시 주택 및 인테리어조명 전문 업체인 스마일조명(대표 : 김정훈)이 최근 전혀 새로 운 개념의 스포트조명을 선 보여 눈길을 끈다. 스마일 조명이 출시한 스포트조명 은 기존 조명이 노출되어 있던 것과 달리 매입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조명 자체가 상하좌우 로 조절 및 회전이 가능하 다. 따라서 일반 매입 다운 라이트로 활용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각도 를 주어 차별화된 조명연출 을 할 수 있다. 02-765-8788스마일조명 사눅조명, ‘아이디어조명’ 직부타입 추가 에디슨 전구를 모티브로 한 SANUC(사눅조명, 대표 : 서상욱)의 ‘아이디어조 명(IDEA LIGHT)’이 펜던트에 이어 직부로 출시됐다. 아이디어조명은 전구를 중심으로 원형 파이프를 둘러 전구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빛이 조형물을 돋 보이게 한 디자인 조명으로 사눅조명에서 자체 디자인 하고 디자인 등록까지 받은 제품이다. 이 회사는 독자적인 디자인과 지재권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 외 수출을 위해 추가로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하고 있다. 사눅조명 l 02-545-6767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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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부엌, 주방인테리어 어렵지 않아요~! 모던프렌치인테리어로 기품있는 분위기 요즘엔 부부가 함께 제삿상도 차리고 명절음식도 평등하게 함께 하는 추세이고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죠^.^ 불편하고 칙칙한 주방보단 예쁜 부엌에서 하는 음식이 더 맛도 좋고 기분도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주방인테리어 포스팅을 들고왔습니다! 프렌치모던인테리어의 오픈된 거실은 모던 스타일로 깔끔합니다 하지만 북유럽인테리어의 감성과는 조금 다르죠~ 인테리어 강자 북유럽인테리어 속에 프렌치모던 스타일도 서서히 주목받고 있는데요 실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겸비한 주방입니다! 올 화이트 컬러로 깔끔한 느낌을 심어주는데요 북유럽인테리어 스타일이 밝고 경쾌하다면 프렌치모던 인테리어는 채도를 낮춘 색상에 변형을 주어 밝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생기가 넘치는 느낌을 주는 프렌치모던스타일의 거실 모습입니다 주방이 위생과 직결된 공간이니 만큼 시각적으로도 깔끔함을 줘 더욱 위생적인 공간처럼 보입니다! 공간이 여유로워서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한 주방인테리어입니다. 아무리 멋진 인테리어라고 해도 조명이 더해지지 않으면 심심한 느낌을 주죠. 반면 밋밋한 공간이라도 어울리는 조명을 연출하면 눈에 확 띄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중세시대풍의 주방 모습입니다! 원목과 골드를 적절히 매치해 고급스러운 빈티지함을 살렸네요 적절한 컬러 조합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주방인테리어예요. 노란전구와 어울리는 브론즈등을 사용해 주방 분위기에 딱 들어맞아요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하며 복잡한 장식을 배제한 산뜻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스타일이 바로 모던스타일이죠 현대적이면서도 장식적요소가 다른 스타일에 비해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명연출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샹들리에를 통한 연출은 어떠신가요? 샹들리에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대표하죠 스타일이 가정집 인테리어에 자칫 잘못매치한다면 촌스럽고 과한 느낌이들 수 있답니다 <<< 21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1BEST K-17-190-05-50305 점박이 2등 P/D (클릭수 : 2,125) 3BEST 위트니 P/D(금색+흑색) (클릭수 : 2,041) 5BEST 필터 1등 (검정/백색) (클릭수 : 1,689) 제조사 : 앤룩스 W250×D220×H370 ㅣ E26×1 2BEST 아만다 8등 직부 (P/D겸용) (클릭수 : 2,066) (주)비디엘 Ø980×H360 ㅣ E26×8 4BEST 드롭 P/D 大, 小 (클릭수 : 1,862) 기아조명 大 : W350×H620 / 小 : W280×H500 ㅣ E26 LED 전용 경신조명 W560×D155×H190 ㅣ 26B×2 BEST 1 K-17-190-05-50305 점박이 2등 P/D 펜던트조명은 주거공간 뿐 아니라 다양한 상업공간에서도 인테리어적 요소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아이템이다. 특히 도자기 재질의 경우 소재가 주는 친근감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이 돋보여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BEST 2 아만다 8등 직부 (P/D겸용) 고풍스러운 외형과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거실조명 아만다 8등 직부. 거실등은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하 는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STEEL과 도자기 재질의 이 조명은 상업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BEST 3 위트니 P/D(금색+흑색) 펜던트조명은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빠뜨릴 수 없는 인테리어의 요소 중 하나이다. 황금색 과 흑색이 어우러져 포인트 조명으로 적격인 이 제품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BEST 4 드롭 P/D 大, 小 유백색 폴리에틸렌 커버에 LED램프를 적용한 이 제품은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용도로 많이 활용 되고 있다. 폴리에틸렌 커버를 채용해 파손 위험은 줄이고 빛 투과율은 높였다. BEST 5 필터 1등 (검정/백색)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간결한 철제라인에 전구가 노출되어 있으며 내 추럴한 우드가 매치되어 공간을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는 오브제 역할을 한다. 22 >>>

www.lightingnews.net 공간에 마침표를 찍는 것은 조명이다. 어둡지 않을 정도의 밝기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을 내는 형태의 조명을 사용한다. 빛의 밝기가 강하지 않아서 인테 리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 되며 침실이나 거실에 두 고 보조등으로 사용하면 좋다. 예전의 조명은 획일 적으로 불을 밝히는데에만 집중을 했다면 요즘은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접목된 조명이 주를 이루 고 있다. 따뜻하고 귀엽게 밝힌다. 무드조명 옛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자기! 도자기라는 소 재의 특유함으로 친근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도자기 조명.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 의 식탁, 인테리어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자기로 만든 조명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제조사 : 앤룩스 산타나 단 S/T ㅣ W210×D100×H360 제조사 : 앤룩스 트라이포드 단 S/T ㅣW280×H500 제조사 : (주)에이티라이팅 문스타 1등 B/R ㅣW300×D100×H370 제조사 : SOLO 안셀라 3등 P/D ㅣ W375×H550 제조사 : 보보라이팅 딥 스칼렛 도르레 1등 ㅣ W300×H높이조절가능 / 300Ø <<< 23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LED조명사업 10년을 돌아보며 오늘도 제품개발과 매출신장을 위해 절치부심하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하 며 한마디 해봅니다. 지난 10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초기에는 국내 제품 을 소싱을 해서 일본에 판매하다가 불량 등으로 애를 먹어 결국은 자체공장 을 설립, 직접생산을 하면서부터 안정을 찾게 됐습니다. 저 같은 경우 사업초 기부터 내수는 아예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LED 조명사업을 오래 하신 분 들이라면 다 알 것입니다. LED조명의 경우 진입장벽이 낮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업체들이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가격경쟁을 심화시키거나, 혹은 해외 에서 같은 종류의 제품을 들여와서 가격으로만 경쟁하다 보니 시장만 어지럽 힌 채 또 수많은 업체들이 슬그머니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새해에는 정말이 지 나만의 특별한 제품으로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풍토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10년 뒤에도 여전히 밝게 빛나는 LED조 명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린이 ID 한○○ 업계 무상샘플 주문 관행에 대한 생각 LED OEM제조와 유통을 시작한지 8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무수한 업체 들이 샘플을 주문했는데 어떻게든 시장을 열어보겠다는 욕심에 열심히 대응 을 하다 보니 이제는 안 되겠다 싶더군요. 샘플을 요구하시는 분들은 당장이 라도 수만 개, 수십만 개의 발주가 있을 것처럼 말들을 하는데 결국은 샘플비 용만 날리는 일들이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업계는 샘플에 대해서 너 무 가볍게 취급하는 관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샘플비용을 받고 대응을 하면 될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분도 많습니다만, 막상 협의를 하다 보면 사실 “샘 플 몇 개 때문에 정말로 큰 건을 놓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기 도 하거든요. 그러다 보면 또 무상으로 샘플을 제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 생한답니다. 제발 서로 존중해주고 하찮은 기술제품이라 하더라도 어려운 현 실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무상샘플 주문 관행이 더 이 상 없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올린이 ID 선○○ 분위기 있는 욕실을 만드는 욕실 인테리어법! 집에서 침실과 거실 다음으로 오래, 자주 들르는 장소는 바로 욕실(화장실)! 요즘은 셀프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으며 리모델링 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욕실 인테리어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만일 욕실에 공간이 넓다면 가로 길이가 넉넉한 하부 수납장을 설치해 빈 공간에 화분 등의 아이템을 설치하는 것도 좋습 니다! 욕실 분위기에 맞는 거울 선택도 무척 중요하다고 하네요. 또 투명한 유리 샤워 부스를 설치하는 것이 공간을 훨씬 넓어 보이게 합니다! 셀프인테리어로 예쁜 욕실은 만들어 보세요~^^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24 >>>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SEMICON Korea 2017’이 2월 8일부 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역대 최 대 규모로 개최된다. ‘반도체 산업인의 대축제’로 평가 받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칩 메이커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 SEMICON Korea 2017 ’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32회를 맞이해 2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 최된다. 1986년 출범한 이 전시회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 로 개최돼 건축과 관련된 최신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 2017 경향하우징페어 ’ 건축과 인테리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부산 건축 인 테리어 전시회’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에서 개최된다. 가구/홈인테리어, 건축 내외장재, 조명/전기설 비 등 200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 2017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공동사업제품에 대해 우선구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조달청(청장 : 정양호)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기술개 발을 지원하며 경쟁성 제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기업 소상공인 참여 공동사업제품 구매처리지침’을 마련해 1월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 공동사업제품이란혔다. 3인 이상의 제조 소기업· 소상공인이 관련 분야 협동조합 과 함께 공동사업으로 물품 또는 용역을 제품화한 것을 말한다. 공동사업에 참여한 제조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제한경쟁 입찰 또는 조합이 추 천하는 3인 이상의 제조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명경쟁 입찰이 가 이번능하다.지침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기 술개발을 유도하면서 조합추천 지명경쟁으로 인한 경쟁성 제한을 최소화하 도록 마련됐다. 이에 따라 수요기관이 소기업· 소상공인 참여 공동사업제품 계약을 요청한 경우에만 구매를 진행하고 구매처리지침은 3년 일몰제를 적 중소기업용한다. 간 경쟁제품은 추정가격 10억원 미만에 대해 제한경쟁을 허용하 고, 조합추천 지명경쟁은 추정가격 2억1,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만 허용된 다. 조합추천 지명경쟁은 추천대상자가 5개사 미만(3개사 또는 4개사)이면 제한경쟁으로만 집행한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조달청, 소기업소상공인 참여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 구 분 관련 법령 조달청 구매대상 사업명 ① R&D중심형 협업사업 * 승인기관에서 통보된 경우에 한함 ② 구매업무심의회 승인 공동상표 ③ 심의위 승인 특허권 활용사업 ④ 기술혁신 촉진사업 ⑤ 우수단체표준 (용역계약의 경우에 만 단체표준 허용) 제 품 관련 법령 조달청 지침 지명경쟁조합추천 5개사 이상 추천한 경우만 허용 (추천대상자가 3개사 또는 4개사인 경우 제한경쟁으로 집행) 【공동사업 대상】 【조합추천 지명경쟁 기업 수 제한】 ① 협업사업 ② 공동상표 ③ 특허권 활용사업 ④ 기술혁신 촉진사업 ⑤ 5개사단체표준이상조합추천 원칙 (단, 추천대상자가 3개사 또 는 4개사 뿐인 경우 대상기업 을 모두 추천시 허용) <<< 25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차가운 겨울의 활기를 만끽하다 전남 해남의 동쪽 해안가에 자리 잡은 영전리는 해돋이 와 해넘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마을이다. ‘땅끝해뜰마 을’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게 바다를 향해 온몸을 여는 마을의 풍광이 그림 같다. 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이곳은 황토에서 자라는 배추와 마늘 등 다양한 농산물과 바다에서 나는 먹거리로 사계절 풍요롭다. 땅끝해뜰마을을 찾은 여행객도 활기 찬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다양 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낮에는 월동 배추로 담근 김치를 맛보고, 저 녁이면 마을 사무소에 모여 풍물을 즐긴다. 모닥불을 사이에 두고 강강 술래도 한다. 아이들은 마을 앞 갯벌 에 나가 바지락을 캐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다에서 건진 김을 체 에 떠 김을 만드는 체험은 어른들에 게도 특별한 시간이다. ‘남도의 금강산’에 서다 땅끝해뜰마을의 자랑은 뜨고 지는 해를 온몸으로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잔잔한 바다 위로 떠오르는 겨울의 태양은 한 해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 는 땅끝해뜰마을의듯하다. 병풍, 달마산(481m)에 오르면 멋진 해 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마을 뒤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20여 분 오르면 깎아지른 벼랑에 아슬아슬하게 자 리 잡은 도솔암에 이른다.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에는 수직으로 솟은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달마대사가 중국에 선(禪)을 전하고, 해동의 달마산에 늘 머물러 있었다 하 여 달마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작은 암자의 마당에서 사람들은 어깨를 맞대고 해넘이를 지켜본다. 수평선 가 까이 해가 기울어짐에 따라 시시각각 그 빛을 달리하는 바위들을 감상하는 것도 도솔암 해넘이에서 느낄 수 있 는 드라마감동이다.<추노>,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가 이곳에서 촬 영되었다. 가보고 싶은 곳 해 뜨고 지는 겨울 마을의 풍경 속으로… 바다를 향해 온몸을 여는 곳, ‘해남 땅끝해뜰마을’ 부산에 가면 꼭 들러보아야 하는 명소 ‘부산 일루미아 빛축제’. 가족, 연인과 함께 깊어가는 겨울의 긴 밤을 불빛으로 물들이는 국내 최대의 빛 축제인 일루미아 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매일 밤 자정까지 활짝 열려있는 국내 최대 빛 테마 파크 일루미아는 요새 SNS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핫(Hot)한 데이트 코스로 새롭게 뜨고 있다. 어둠이 대지를 감싸 안은 시점, 유난히 밝아 보이는 곳으로 이끌려가다 보면 하늘에 천만 개의 별이 모두 내려와 LED 빛으로 화려하게 수놓인 일루미아에 도착하게 된다. LED로 꾸며진 환상적인 빛의 향연 일루미아는 '호스토리랜드'와 '호스아일랜드' 크게 두 곳으로 나눠져 있다. 호스토리랜드 ‘빛의 나들목’에 대형트리가 설치되어 희망의 불빛으로 추운 겨울에 따스함을 선사한다. 그리고 200m의 LED 빛으로 꾸 며진 기다란 ‘꿈의 터널’, 스노우폴과 별빛터널, 생명 언덕과 유럽풍의 그리스관, 이태리관, 영국관에서 빛 이 어둠을 반기고 호스아일랜드에서는있다.‘해피로드’, ‘꿈꾸는 언덕’에서 환 상적인 빛의 향연을 만끽하고, 매시 정각에 워터스크 린에서 펼쳐지는 레이저쇼와 곁들여진 ‘멀티영상쇼’ 로 빛의 한마당을 즐길 수 있다. 무지개빛 갤러리아 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마치 생명 구슬을 지키고 있는 신전들이 머무를것 같은 초원이 펼쳐지는데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풍경에 남녀노소가 좋아한다. 부산축제현장일루미아 빛축제 은하수 생명 빛이 찬란하게 춤추는 꿈같은 세상 - 빛의 요정과 즐기는 특별한 축제 26 >>>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가로문제> 1. 생선이나 조개류 따위를 말린 식품. “길 건너 OOO가게에서 마른멸치를 좀 사오 너라” 2. ‘섣달그뭄’을 설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예전에 ‘동지’를 설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로, 까치까치 설날이라고도 하죠? 3. 조선 세조 때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여 잡혀 죽은 여섯 명의 충신. 성삼 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 등 여섯 충신을 말합니다. 5. 한옥에서 집의 안채와 떨어져 있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는 방. 옛날 할아버지께서 이 방에 앉아 새끼를 꼬던 모습이 선하네요. 주요섭의 ‘OO방 손님과 어머니’는 유명하죠. 6. 지표면 가까이에 아주 작은 물방울이 김처럼 부옇게 떠 있는 현상. “인적이 드문 산길에 OO가 자욱해지자 나는 겁이 덜컥 났다” <세로문제> 1. 라이팅뉴스 회원회보가 2017년 1월호부터 새로 추가한 카테고리로 특정 건설사 를 집중해서 다루는 지면 제목입니다. 건설사 소개와 함께 기전부서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라이팅뉴스 회원회보 28면, 29면 이름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제품을 광고할 수 있습니다. 5. 광학적 방법으로 감광 재료면에 박아낸 물체의 영상. 동진기획 스튜디오는 제품 OO을 잘 찍기로 유명합니다.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조명제품 수 62,179개 164,273명1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원고접수 : 2017. 2. 20 ~ 3. 20 •우편발송 : 2017. 4. 25 •이미지광고 10 Page 이내 / 제품광고 Page 제한 없음 •원고접수는 광고 2,200 Page로 선착순 마감 진행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통권 제48호 광고신청 안내 <<< 27

신상 소개 Lightingnews with you 파워 ENVY 70W 파워 ENVY 85W KC 355 x 106 골드 ENVY 52W KC 255 x 80 골드 ENVY 75W KC 295 x 95 광효율 143.8lm/w ENVY LG-e45w (신제품)골드 ENVY-52w, 75w램프 3월 출시 예정 T. 031)543-2722~3 F.031)543-2724 www.hilllux.co.kr(주)화일조명 행복한 공간연출 제니스라이팅 HAPPY SPACE DIRECTING JNSLIGHTING 412-470 경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15-2번지 TEL: 031-963-2701 FAX: 031-963-2704 28 >>>

신상 소개 www.lightingnews.net ▶ 품명 : 구로 LED T5 B/R ▶ Size : W970×D70×H60 MIN LIGHT&ELECTRIC 민 라이트&전기 Tel_ 02. 2267. 5550 LAMPSIZENAME 크로스 1등 B/R LW180×D200×H400(라이트/블랙)ED/E26×1LAMPSIZENAME 크로스 1등 P/D (라이트/블랙) LW180×H400ED/E26×1 BICO LIGHTING TEL. 02-745-7838 FAX. 02-745-7840 ▶B005 원통 파30 레일 (황동색) ▶A391 센서매입 (EL용) (백색)▶B1119 LED 레일용 (흑색, 백색) · Size : W86×H230 · LED COB 20W, 30W · 3000K, 5000K LED LED · E26Base(벌브, 볼삼파장램프 사용가능) LED 의장등록제품LED TEL 02-745-1710~1 대주조명 : http://www.ddlight.com대주라이팅 <<< 29

라이팅뉴스는 역사(歷史)가 있습니다 ! 140-89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40길 19 TEL:1899-4241(전국) FAX:(02)2268-4241 On-Line(인터넷)과 Off-Line(책)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창간 이후 지금까지 조명인 여러분의 곁에서 묵묵히 함께 걸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라이팅뉴스는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조명산업의 발전을 위한 약속을 꾸준히 지켜가겠습니다. ※본 표지는 1998년(I.M.F 시대) 라이팅뉴스 창간호 표지입니다.

대리점 모집 발행인 ㅣ이병도(주)동진기획 편집 ㅣ편집부라이팅뉴스 주소 ㅣ(한남동)1940길한남대로용산구서울시 TEL (代)1899-4241ㅣ 홈페이지 ㅣ.netwww.LIGHTINGNEWS 발행일 31일1월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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