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뉴스 월간회보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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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기획 & 이슈 LED 조명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 시행 앞서 업계 설왕설래 적절한 대안과 상황에 맞는 융통성으로 업계 혼란 줄여야

10 만나고 싶은 사람 조합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 김복덕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

11 조명지킴이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국내·외 설치 사례 소개 - 박창용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품질인증센터 박사

12 조명업체 탐방 글로비안

13 CEO 스케치 미미라이팅 /㈜지브이엔텍 파워실리콘㈜ / 루플

24 건설사탐방 호반건설

28 주택 인테리어업체 탐방 ㈜예성건축디자인

33 가보고 싶은 곳 3월, 봄을 재촉하는 동백꽃 길을 걸어보자 - 걷기 좋은 신비의 섬, 보령 ‘외연도’

2021

서울중부경찰서와 라이팅뉴스가 함께 하는 안전캠페인

"지문등 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03 VOL. 55



T-라인 33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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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 시행 앞서 업계 설왕설래 적절한 대안과 상황에 맞는 융통성으로 업계 혼란 줄여야

1996년 정부는 보급활성화를 위해 일정 기준 이상의 제품에 대해 인증해주는 ‘고효율에너 지기자재인증제도’를 시행했다. 에너지 효율과 품질시험 검사 결과, 정부가 고시한 일정 기 술기준 이상을 만족하는 제품은 각종 세제 혜택, 보조금 지원 등을 받아 판매촉진을 이룰 수 있었다. 또 임의인증이었기에 이를 원하는 기업만 신청해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LED 조명 보급이 어느 정도 이뤄진 현재는 인증 일몰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2년이면 고 효율인증제도는 종료된다. 이에 정부는 저품질 LED 조명의 시장 퇴출과 보급 활성화된 제 품의 효율 관리 그리고 효율 정보제공을 위해 고효율인증 LED 조명의 에너지소비효율등 급표시제도(이하 효율등급제) 전환을 준비했으며, 2023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LED 조명 효율등급제는 에어컨, TV, 냉장고 등 전자제품에 부착하는 에너지효율등급을 LED 조명에도 적용해 제품에 등급을 부여해 관리하는 것이다. 정부는 효율등급제의 장점 으로 고가 LED 조명도 제값을 받을 수 있고, 기준미달의 저품질 제품과 모르고 사용하던 저역률 제품도 시장에서 퇴출할 수 있다는 것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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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확대 이관은 조명업계로부터 환대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 2013년부터 언급했던 제도가 아직 도 확대시행을 못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우선 임의인증이 아닌 강제인증, 새로운 인증으로 인한 비용 발생, 보 조금 등의 줄어듦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효율등급제의 필요성에는 모두가 공감하지만, 이런 문제에 대 한 불안과 고민은 업계를 옭아맨다. 제도의 장단점을 따져보기 전에 새로운 강제인증이 생긴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더 크다. 따라서 목적에 따른 시행 시기와 규모에 대해서 차등화 등의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 계의 공통 의견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그간 몇 차례 업계 의견을 수렴해 검토 해왔으며, 각 조합도 조합사의 의견을 모아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결과의 도출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정부가 주장하는 장점 과 다르게 조명업계에서 효율등급제가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를 업계의 의견을 모아 정리해본다. 효율등급제 시행 이유 불분명 조명 관계자들은 효율등급제와 관련해 청사진이 보이지 않는다고 입 모은다. 효율등급제를 시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불량조명제품 퇴출이나 제품이 제값을 받기 위함이 아니다. 시행 이유는 에너지절약형 제품의 보급 확대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막는 것이다. 이미 공공 부문과 도로에는 LED 조명 보급이 어느 정 도 이뤄진 상황에서 효율등급제의 도입이 어떤 추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이 없는 상황 이 문제다. 업계 관계자는 “삐딱하게 바라보면 고효율인증제도가 끝나는 시점에서 새로운 인증을 만드는 것 에 불과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런 의견이 암암리에 퍼지는 이유는 효율등급제의 취지가 명확하 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지난 10년간 공급했던 LED 조명의 교체 시기에 맞춰 시행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업계가 납득하기 위해선 적어도 어느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수치와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물론 이 수치는 추가적인 인증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에너지 절감 혹은 원전 줄 이기를 통한 국익에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근거로 작용해야 한다. 업계는 확실한 데이터와 근거를 바탕으로 제 도 시행의 이유를 명확히 하기를 원한다. 새로운 강제인증으로 제품 단가 상승 올해 LED 조명시장은 녹록하지 않다. 특히 2월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다. 그간 내수시장에 서 펼쳐온 가격경쟁으로 타격을 받은 상태에서 닥쳐온 위기 상황은 조명시장의 어려움을 더욱 가속했다. 이 런 가운데 업계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은 중복인증으로 인한 제도개선을 꾸준히 진행해왔고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KS표준으로의 통합작업에 착 수해 중복표준을 상당 부분 해결했다. 또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기술규제대응 체질 개선을 위해 LED 조명 의 유사인증, 파생모델 기준을 명확화하고 시험 간소화, 인증비용 인하 등을 약속했다. 효율등급제는 양 조합과 국표원의 노력을 헛되게 하듯 강제인증으로 진행된다. 업계 관계자는 “효율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자파 인증과 함께 100여 만원이 더 소요될 예정”이라며 “보통 연간 몇십 종류의 제품을 생 산하는 조명 기업 특성상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인증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늘어나는 인증비용은 당연히 제품 가격에 반영되고 제품 가격은 인상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확실한 정착 이뤄질 수 있을까 아직 조명시장에서는 불법·불량제품을 퇴출하지 못했다. 즉 KC 미인증 제품조차 완벽히 차단할 수 없는 구조 다. 이런 상황에서 효율등급제가 완벽히 조명시장에 정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남는다. 그뿐만 아니라 전기신문은 벌브형 LED 조명의 효율등급제 시행 4개월이 지났음에도 소비자도 판매자도 이 를 모르는 상황을, 한겨레는 허위표시에도 솜방망이 제재와 중단 명령에도 유사모델로 옮겨 판매하는 사후 검증의 허점을 꼬집었다. 조명뿐만 아니라 일반제품도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한 것이 다. 제조사 관계자는 “관급 공급 업체만 효율등급제를 지킬 것이고 그 외 대부분의 조명공급자는 현행대로 운 영할 것”이라며 “정직하게 운영하는 기업만 피해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리점 관계자는 “고가의 1등급 제품과 저가 제품을 놓으면 대부분의 소비자는 저가를 선택할 것”이라며 “확실히 모든 조명제품에 등급제가 적용돼 가격이 형성되지 않으면 등급제 제품은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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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조명을 찾는 시대로 넘어서나 지난 2018년 4월 1일부터는 컨버터내장형LED램프와 컨버터외장형LED램프가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로 운용되고 있다, 즉, 벌브형태는 이미 효율등급제가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일반 실내조명과 벌브형 조명은 구입자가 다르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 다. 사용자가 직접 구매해 간단히 교체가 가능한 벌브형 조명과 다르게 일반조명은 엔드유저가 사용자 본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일반 실내등은 대부분 건축회사와 인테리어업체가 담당한다. 대리점 관계자는 “건축회사나 인테리어업체는 마진이 가장 중요 하다”며 “고가의 1등급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저가 제품을 시공해 이윤을 많이 남기는 쪽으로 시공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 다. 일반 소비자가 엔드유저라도 1등급 제품의 효과를 잘 알고 이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드물다. 보통은 제품 가격에 집중하지 제품의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가전제품 중 조명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으로 일반 가정의 경우 평 일 5~6시부터 11~12시까지 조명을 사용한다. 하루 6시간 내외다. 또 전력 소비도 온풍기나 세탁기처럼 높지 않다. 대리점 관계자는 “등급제가 시행된다고 해서 소비자가 1등급 제품을 찾을 것 같지는 않다”며 “아마 지금처럼 디자인과 가격에 집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등급제가 새로운 기술개발의 걸림돌이 될까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의 등급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 발전으로 대부분의 제품이 1등급이 되면 변별력 이 떨어지기에 이를 일정 비율로 유지하기 위함이다. 즉 상위 10%는 1등급, 20%는 2등급, 40%는 3등급, 20%는 4등급, 마지막 10%가 5등급에 해당한다. 제조업계의 의견은 2가지로 나뉜다. 여력이 부족한 업체는 5등급 기준이 KS에 준하는 기준이라 기존 KC인증 제품은 판매도 불가능한 것 아니냐고 토로한다. 관계자는 “이는 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형태에 맞지 않는 제도”라며 “현행 KC 인증이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의견은 1등급이라는 한계가 새로운 기술 개발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제조사 관계자는 “공단이 제시하는 1 등급에 맞추는 식으로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며 “등급제로 인해 더 이상의 효율 경쟁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 행될 1등급 제품보다 높은 등급의 제품을 더 이상 개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상반된 의견이지만 결국 시행할 등급제의 폭을 더 넓혀달라는 의견으로 정리할 수 있다. 고효율 제품을 제조하는 제조사도 저 가제품을 제조하는 제조사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재정리가 필요하다. 시기의 적절성… 이른 것이 아니라 늦은 것 효율등급제 시행 시기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다. 아직 기술개발이 한창인 시점에 너무 이르다는 의견과 이미 10년 전에 고효율 제도와 함께 시행했어야 함에도 늦었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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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다고 주장하는 업계는 기술평준화가 이뤄진 후 제도가 시행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한다. 아직 조명 기술은 발전하고 있고, 업체 간 광효율 경쟁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몇 년 뒤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반대로 1996년 고효율제도 시행과 함께 등급제가 시행됐다면 제품 개발을 위한 원동력으로 제도가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 제조업체 관계자는 “고효율제도 시행 전 설명회에서 등급제도 함께 시행할 것을 제안했지만 당시에는 보편타당성을 이유로 거절당했다”며 “이제 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 올라온 시점에서 개발한 제품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된 1등급 기준을 보니 개발 의지마저 꺾인다”고 피력했다. 업계의 의견이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등급제 기준 폭이 중립에 치우쳤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제도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상 하위 10%를 배제하고 중립을 선택한 것은 이해한다”며 “하지만 기술발전을 위해 등급기준을 더 면밀히 분석하고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해외는 어떻게 조명 효율을 관리하나 에너지공단이 제시하는 등급제의 근거 중 하나는 해외 사례다. 공단에 따르면 미국, 중국, 유럽 등은 이미 조명에 효율등급제를 적용하고 있다. 미국은 ‘FTC Lighting Facts 라벨링’을 활용한다. 효율 등급이 아닌 성능 정보가 표시되며 광속(lumen), 연간 예상 소비에너지 비용, 수명, 소비전력 등이 포함된다. 대부분의 백열등, 소형 형광등(CFL) 및 LED 전구를 포함한 일반 램프는 FTC 라벨 정보 를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또 별도로 수은이 포함된 경우 이를 추가해 표시해야 한다.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에서 관리하는 ‘에너지 라벨링’은 형광램프(직관형/콤팩트)대체형 LED램프와 고압방전 등 대체형 LED 램프 등이다. 광속, 소비전력, CCT, CRI, P.F, 램프 효율 등을 측정한다. 유럽의 에너지 라벨링은 의무적으로 에코디자인과 에너지라벨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고, 에코라벨은 임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형 디자인에 반영되는 ‘Ecodesign’은 조명에 적용하는 최소 효율 성능 기준을 표시한다. 에너지 효율 등급 라벨 표 시 ‘Energy Label’은 EU국가에서는 의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Energy Label A 등급 이상의 환경 제품에 부여하 는 ‘Eco Label’은 임의적인 인증으로 EU 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은 국가표준, 산업표준, 단체표준, 지자체 표준을 활용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LED Direct Replacement of T8을, 사우디아라비아는 유럽 기준과 유사한 인증을 사용 중이다. 조명을 단지 광효율만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을까? 국내 조명업계가 가진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질문 중 하나다. 조명 은 모든 사람이 사용한다. 신생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용하지만 좋은 조명은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 한 해답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다. 조명이 인체 미치는 영향 등의 연구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과거 미미라이팅이 HCL에 관한 인 체 연구를 서울대 의대와 함께 직접 진행했을 뿐이다. 시대 흐름과 판매 목적에 따라 플리커가 없는 조명, 디밍이 되는 조명, 스 마트 조명 등이 좋은 조명으로 평가받았다. 효 율 등급제도 이와 맥을 같이 한다. 최근 역률 문 제가 이슈로 떠올랐지만, 조명 전문가들은 효율 을 평가함에 있어 역률을 낮출 수는 없다고 말 한다. 광효율이 높으면 전기 절감에는 큰 도움 이 되지만 LED 조명 보급 10년이 지난 지금 에 너지 절약을 위한 등급만이 아닌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조명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어떨까. 효율등급제는 오는 2023년부터 시행된다. 정 부는 그들이 주장하는 제도의 장점과 더불어 더 명확한 설명으로 조명업계의 불안을 잠재우길 바라며, 불만을 안고 마지못해 정책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업계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제도의 정 착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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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볼 조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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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LED 조명 형광등 수거함에 버려야 환경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

환경부는 코로나19로 심화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규제 를 확대하는 내용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 개 정안을 지난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월 15일 밝혔 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24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한 ‘생 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발광다이오드조명 (LED)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 신설과 같은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확대하는 내용과 1회용 컵 보증금제 등과 같은 플라스틱의 사용 제한 등을 담고 있다. 최근 형광등 대신 발광다이오드조명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발광다이오드 조명도 2023년부터 새로 재활용의무대상 제품에 추가된다. 이에 따라 앞으 로 폐발광다이오드조명을 배출할 때는 기존 공동주택(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형광등 회수함의 공간을 둘로 나눠 한 곳에는 형광등이, 다른 곳에는 폐발광 다이오드조명을 배출하게 된다. 단독 주택 등에서는 관할 지자체가 설치한 회수함에 배출한다. 폐발광다이오드조명은 형광등 회수업체 등 전문 회수업 체가 회수할 예정이다. 회수된 폐발광다이오드조명은 칩, 알루미늄, 금속 등 으로 분리돼 칩은 장난감 조명부품으로 수출되고 알루미늄과 철은 분쇄돼 재 생원료로 재활용된다. 제도가 시행되는 2023년, 발광다이오드조명을 생산하는 업체는 생산 예상량 69만3,000톤의 15.7%인 10만9,000톤에 대해 재활용 의무가 부여될 예정이 며 5년 후에는 42% 정도의 재활용 의무율이 설정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 해 상반기 안으로 발광다이오드조명의 폐기물 분류 및 재활용 기준·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형광등은 단계적 시장 퇴출 계획에 맞춰 생산자책임 재활용 제도의 장기재활용목표의무율 등이 축소 설정된다. 이밖에 개정안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1회용 컵 보증금제에 앞서 1회용 컵 보 증금 대상자를 커피, 음료,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업종의 가맹본부·가맹점사 업자를 비롯해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또는 제과점 영업 등 사업장이 100개 이상인 동일 법인, 그 외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로 정했다. 1회용 컵 보증금제가 도입되면 전국적으로 2만여 개의 매장에서 커 피를 주문할 때 보증금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컵을 매장에 돌려주면 미리 낸 돈을 받게 된다. 또 1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순환보증금관리 센터를 올해 6월까지 신설한다. 센터가 만들어지면 센터 주관으로 회수체계와 재활용체계가 구축될 예정이 며 연구용역을 통해 1회용 컵 보증금액 등을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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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은 1회용품 규제대상 및 사용억제 품목도 확대했다. 커피전문점 등 식 품접객업소 매장 내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된 다. 현재 대규모 점포(3000㎡ 이상)와 슈퍼마켓(165㎡ 이상)에서 사용이 금 지돼 있는 비닐봉투는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되며 대규 모 점포에서는 우산 비닐 사용도 금지된다. 숙박업(객실 50실 이상), 세척 시설을 갖춘 장례식장과 음식물 배달 시 1회용품 제공을 제한하는 근거도 마련된다. 이번 개정안은 생산자책임재활용 포장재의 두께, 색상, 포장무게비율 기준을 신설해 생산할 때부터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를 만들도록 하고 있다. 두께, 색 상, 포장무게비율 등 구체적인 기준은 입법 후 고시로 정해질 예정이다. 개정안은 재생원료 사용 의무가 있는 재활용지정사업자에 기존 종이·유리· 철 외에 플라스틱 제조업을 추가, 재생원료 사용목표를 권고했다. 플라스틱 중 재생원료 품질이 높아 순환사용 가능성이 높은 페트를 연간 1만 톤 이상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이 우선 대상으로 선정된다. 플라스틱 용기의 캔, 유리 등 타 재질 전환도 유도한다. 일정 규모 이상의 플 라스틱 제품·용기 수입·판매 사용자에게 플라스틱 제품·용기의 수입·판매 비 율에 관한 목표를 설정한다. 다만, 플라스틱 중 회수·재활용 비율이 높은 재 질은 비율 산정 시 제외될 예정이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업장은 개선명령을 받으며,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세부 적용대상 규모, 판매비율, 관련 절차 등은 입법 후 하위법령에서 마련된다. 이번 개정안은 재생원료 사용 비율을 제품에 표시할 수 있게 하고 이를 따르 는 재활용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페 트 등 재생원료 비율이 표시된 제품을 지자체에서 일정 이상 의무적으로 구 매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자체가 의무구매 미이행 시 개선명령과 재정적 불 이익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 법령 개정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www.me.go. kr) 법령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 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에서 발표한 플라스틱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관 련된 각종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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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제품 개발부터 판로까지돕는다 2021년 IP제품 혁신 지원사업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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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최병석 특허사업화담당관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 유한 우수 지식재산의 제품화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내용을 다양 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허청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IP)의 제품화를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년 IP제품혁신 지원사업”의 신청기업 모 집을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4일까지 한다.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우수 지식재산의 제품화 지원사업인 'IP제 품혁신 지원사업'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중 1건 이상을 보유하 고 있거나, 전용실시권을 가진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IP 의 제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들을 이종분야의 다양 한 특허 분석정보를 활용해 해결하고 검증과 기술보호, 투자유치, 판로개척까지 사업화를 통합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기술 분야의 중소기업 51개사가 사업을 통해 IP의 제품화 컨설팅과 목업 제작 등을 지원받았다. 대표적인 지원 사례로 ㈜유비텍은 UVC-LED를 활용해 건조기능을 개선하고 다 양한 형태의 젖병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젖병건조기를, 에프티 랩은 IoT기반의 소형 라돈검출기 등을 개발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기간 중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 (www.kipa.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서류 및 발 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신제품기획, 문제해결, 제품고도화 과제 등을 통해 최대 7,000만원 규모의 지 원을 받을 수 있다.

민관합동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 출범 상반기 탄소중립 기술선정·하반기 기술로드맵 발표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관합동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를 출범하고 상반기에 탄소중립 중점기술을 선정, 하반기엔 탄소중립 기술로드 맵을 발표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9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1년여 간의 활동을 시작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혁신적 기술을 발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유지영 LG화학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산업계(7명), 학계 및 연구계(9명), 관계부처(6명) 등 총 22명이 위원(공동위원장 포함)으로 참여한다. 기획위 산하에는 장기탄소중립발전전략의 부문별 이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산업, 수송·교통, 도시국토·ICT, 환경 분과위원회를 10 여명의 산 학 연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들은 기술발굴, 분석 및 로드맵 작성 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탄소중립에 기여할 중점기술을 발굴·선정하는데 주력하 고 연말까지 탄소중립 기술로드맵(TRM : Technology Road Map)을 발표 할 예정이다. 기술로드맵은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 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밑그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영 공동위원장은 "2050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은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핵심기술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 혔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소재·부품·장비 육성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 로 민·관이 적극 협업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과학기술이 뒷받침하기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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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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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조합 신사옥 구축 및 효율등급제 등 인증규제 부담 해소 목표 김복덕 소룩스 대표가 지난 2월 25일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김 이사장은 “코로나 19라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세계 기업인들은 고 난의 시간이었다”며 “우리 조명업계도 어려움을 이겨가기 위해선 새로운 사고와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 이사장은 새로운 규제 등으로 인한 부담 해소, 조합 신사옥 마련, 조합 사무 변경 등 혁신적인 업무를 제안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이사장을 만나 오는 2025년 2월까지 어떤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김복덕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

Q. 먼저 이번 이사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궁금합니다. ▶ 솔직히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조합원과 한 약속은 지키기 위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전임이사장님들은 투명한 행정, 소 통 등을 강조하며 조합의 투명성을 향상시켰고, 원활한 회원사 소통 을 이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증과 규제도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시대가 요구하는 이사장이 되기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조합 원의 요구에 따라 조합사의 권익을 위해 활동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Q. 조합 사옥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향후 계획을 알려 주십시오. ▶ 조합 사옥을 마련한다는 것은 말처럼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 만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은평뉴타운지구 내에 2,300평과 1,900평 부지 2개가 있습니다. 이 중 하나는 조합, 또 하 나는 한국조명ICT연구원이 사용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입찰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투입 예산은 합정동 오피스텔을 매각해 마련하고, 남은 조합 예산으로 사 옥을 건축하는 것,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독사옥 형태로 마련할 예정이며, 임대사업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Q. 조명업계는 에너지공단의 효율등급제, 환경부 EPR 등 새로운 규제 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 새로운 제도와 강제인증으로 모든 조명기업이 간접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관계기관에 강하게 메시 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미 중소기업중앙회에 협조 요청을 해놓 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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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공청회도 실무자들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회의가 진행되거나 공청회 며칠 전에 통보해 회원사 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이 같은 불 합리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문제는 혼자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조명공업협동조합 및 조명ICT연구원과 TF(Task Force)팀을 만들어 대응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려 합니다. Q. 이밖에 조합과 조명업계 발전을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 조합명 변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 협동조합은 조합명만 15글자로 긴 편에 속합니다. 누구나 알 수 있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바꿀 예정입니다. 특히 조명업계의 권익 보호 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업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조합 단일화 등의 물리적인 이야기가 아닙니 다. 여러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통합하고 하나의 목소리 로 큰 힘을 만들어내는 시스템 구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당장 직면 한 문제를 양 조합이 함께 해결하며, 이 과정을 시스템화하려 합니다. Q. 소룩스의 주주들과 회원사에 당부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주주 여러분, 소룩스의 가치를 높이는 만큼 조명업계의 가치를 높 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업계의 가치가 높아지면 소룩스의 가치도 높 아지기 때문입니다. 조명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보태주 시길 당부드립니다. 회원사 여러분, 목표에 따른 성과를 달성해 나가 려면 구성원들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 다. 회원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권익을 찾는 동시에 조명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시 길 부탁드립니다.


조명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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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형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국내·외 설치 사례 소개 오늘날 고령자를 위한 안전 및 부대시설의 종류 는 경보형 경보등, 일시정지 표지, 진입 오류 예 방시설, 무단횡단 금지시설, 보행 쉼터, 바닥형 보행신호등, 횡단보도 점등형 표지병, 횡단보도 노면표지, 그 밖의 안전 및 부대시설 등으로 구 분된다. 이 중 최근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제도 구축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스몸비에 의 한 교통사고 확대가 사회문제로 큰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몸비’(smombie)는 ‘스마트폰’ (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길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사람을 말한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 결과 에 따르면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기기 사 용 중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스마트 폰 관련 보행자 교통사고는 <그림1>과 같이 지속 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 용은 규제나 단속을 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 보행자 스스로 각인을 시킬 수 있는 안전장 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박창용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품질인증센터 박사

따라서, 고령자를 위한 안전 및 부대시설의 종류 중 바닥형 신호등과 관련,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조장치의 국내·외 설치 사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통해 양질의 제품이 도로 위에 설치되어 스마트폰 관련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A)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설치위치

바닥형 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점등하여 고령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시설물로, 보행 편의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사용된다. ‘바닥형 보행신호등 표준지침(2019, 경찰청)’에 따르면 왕복 4차로 이상인 도로 중 보행자 횡단사고가 잦은 노인보호구역에 설치할 수 있으나, 노인보호구역 이외에도 고령자 안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바 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확대가 필요하다. 또한, <그림2>와 같이 고령보행자 안전·편의 향상 이외에도 고령운전 자 야간 시인성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며, <그림3>은 대표적인 바닥형 보행신호등 구성도이다.

(B) 신호별 보행자 신호등 및 바닥형 보행신호등 표출

최근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국내 설치 사례와 같이, 전국적으로 설치 가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해외 설치 사 례 또한 두바이, 카자흐스탄, 호주, 싱가포르, 중국, 네덜란드, 독일 등 설치가 글로벌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설치에 대한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설치 증가에 따른 불법제품의 난립을 막고 우 수한 품질의 제품이 도로 위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KT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도로교통공단 등 과 같은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시험을 통과한 적합한 제품의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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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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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안 I A D D : 서울시

유럽산 명품 조명·가구·소품 전문화 구축 전시장 확장 이전으로 고객 접근성 확대

세계적 명품들을 한 장소에서 모두 볼 수 있어 델타·버트프랭크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차별화 명품 조명과 가구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구현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무장 이밖에도 글로비안은 ‘버트프랭크’, ‘마리나’, ‘페로루체’, ‘스텔라’, ‘아그 레스티’, ‘리네아아르젠티’, ‘소에르’, ‘바르부조니’, ‘레아르디니’ 등의 각 종 명품 유럽산 조명, 인테리어 소품, 가구 등을 취급한다. 일부 브랜 드의 특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강남구 논현로 661, 기린힐스 1층 I T E L : 02-597-0111 I FA X : 02-597-0333

유럽 조명·가구·소품 토털 홈 데 코레이션 직수입 유통 전문회사 글로비안(대표 : 안재형)이 서울 강남 개포동에서 논현동 기린힐 스로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그동안 백화점 납품, 인테리어 및 건축 프로젝트 등 대형 거래처 위 주로 활동했던 글로비안은 이번 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조명·건 축설계 등 디자인 분야 협업으로 까지 타깃을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비안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을 뜻한다. “세계인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이 회사 안재형 대표의 신념이 회사 이름에 그대로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안 대표는 과거 한라그룹의 전신인 만도기계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여 러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외환위기 당시 한라그룹 부도 시점에 명예퇴직 후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오퍼상(offer商)의 길을 선택했다. 안 대표는 만도기계 근무 때, 팀을 이끌고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포 드자동차 연수를 진행하는 가운데 만도와 포드의 합작회사인 한라공 조가 포드와 합작으로 태국에 자동차 부품공장을 설립하는 업무를 맡아 조인식까지 이끌어 내기도 했다. 안 대표는 대우 김우중 회장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김우중 회장의 가 치관이 안 대표의 꿈이자 목표였던 탓이다. 만도기계를 그만 둔 안 대 표는 가장 먼저 독일,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의 각 전 시회를 방문하며 오퍼를 위한 아이템 찾기에 주력했다. 일정이 얼마나 고됐는지 스웨덴 전시회 방문 후 곧장 스페인으로 이동할 때는 기내에 서 쓰러져 승무원들의 도움을 받기까지 할 정도였다. 세라믹 조명의 진수를 자랑하는 ‘델타’(DELTA) 이같은 강행군을 통해 안 대표가 찾은 첫 아이템이 현재 글로비안의 기초가 되는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델타’(DELTA)다. 세라믹 재질을 활용한 테이블램프, 장스탠드, 시계·화병·촛대·액자 등으로 구성된 소 품 등으로 차별화를 평가받는 델타는 지난 1982년 설립된 이탈리아 브 랜드로, 세라믹 자기에 순금(24K), 백금(24K)을 도금해 특수공법으 로 독특한 색상을 구현함으로써 세계적인 명품 반열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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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트프랭크(BERT FRANK) = 2013년 영국에서 설립된 버트프랭 크 브랜드는 브라스(brass·신주) 소재의 테이블램프, 플로어램프, 벽등, 펜던트조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젊은 영국 디자이너와 영 국 전통 브라스 공예 장인이 만나 창조된 브랜드로,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 조명부문에서 수상하며 빠르게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존재 감을 발휘했다. ▶ 마리나(IL PARALU ME MARINA) = 1987년 설립된 이탈리아 브 랜드로, 크리스털·무라노 글라스·브라스·실크 재질의 테이블램프, 장스탠드, 벽등, 샹들리에, 펜던트조명을 생산한다. 무라노 글라스· 크리스털을 브라스에 접목, 실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자체 제작한 조명 갓이 세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 페로루체(FERROLUCE) = 1982년 설립된 이탈리아 브랜드로, 세 라믹·도자기 재질의 펜던트조명, 샹들리에, 벽등, 테이블램프 및 시 계와 같은 소품을 생산한다. 핸드 페인팅, 다양한 컬러 피니싱 제 품으로 유명하다. ▶ 스텔라(STELLA DEL MOBILE) = 1968년 설립된 이탈리아 최고 급 가구브랜드로, 체리나무 재질의 종합가구 생산업체다. 컨템포러 리(Contemporary) 컬렉션으로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유니크 한 감성을 선보인다. ▶ 리네아아르젠티(LINEA ARGENTI) = 1992년 설립된 이탈리아 브 랜드로, 은·크리스털·대리석·나무 소재의 조각상, 액자, 화병, 램프, 은시계 등 각종 프리미엄 소품을 생산한다. 독창적이면서도 우아하 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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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케치

미미라이팅

㈜지브이엔텍

윤철구 대표, "사람에게 이로운 조명개발에 노력"

김명완 대표, “이제 빛으로 살균하세요”

“최근 인간중심조명(HCL)이 모델하우스나 아파트에도 많 이 적용되는 등 큰 주목을 받 고 있습니다. 색온도 변화와 디밍 기능을 갖춘 제품이 기 본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는 HCL이라는 이름보 다는 감성조명이라는 이름으 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30여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LED 실내조명기구 KS 1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미미라이팅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제품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는 HCL에 융복합기능을 더한 새로운 형태의 특화된 신규 아이템을 출시하는 등 사람에게 이로운 조명 개발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미미라이팅은 향후 에도 조명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고객의 삶에 이로움을 담을 수 있 는 프리미엄 조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 는 유해 세균, 바이러스, 곰팡 이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유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적 인 청소나 환기, 또는 개인방역 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우리 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독창적 유로풍 디자인 조명제 품 ‘아르케’(ARCHE) 브랜드 로 잘 알려진 지브이엔텍이 최 근 공간살균조명 ‘클린아이’ (Clean-i)를 런칭했다. 클린아 이는 “코로나19시대 생활소독 습관, 다들 어떻게 실천하고 계시나요? 마스크와 손 씻기는 잘 실천하지만 우리집 생활 살균소독은 놓치고 있지 않으신가요?”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동이 자유로운 스탠드형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대장균, 황색포도상 구균, 녹농균을 99.9% 이상 살균한다. 또 405㎚ 파장으로 사람과 반 려동물에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실리콘㈜

루플

김응선 대표, “플렉시블 LED의 스마트화 구현”

김용덕 대표, “디지털 햇빛으로 혁신 이끈다”

“스마트 스트립은 블루투스 통신 방식을 채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전구의 빛 세기부터 다양한 색상까지 조절이 가능 합니다. 특히 블루투스 통신 을 이용한 디밍기능을 적용했 습니다. 따라서 벽면이나 간판 배경조명, 장식조명, 인테리어 연출조명 등 사용 용도가 무 척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최첨단 솔루션 전문기업 파워 실리콘은 최근 차별화된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플렉시블 LED ‘스마트 스트립’을 출시했다. 스마트 스트립은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마음껏 색상과 밝기를 제어할 수 있는 신개념 플렉시블 LED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논네온을 대체하면서도 빨강, 초록, 파랑 세 가지 색을 기본으로 1,600만 개의 색상과 밝기 조절이 가능해 적용 범위가 무척 넓다.

지난 1월 열린 ‘2021 CES’에 서 혁신상을 수상한 루플의 ‘올리’(Olly)는 커피 잔 모양의 참신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인 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리’는 조명을 통해 생체리 듬을 조절해주는 혁신적인 제 품이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 도 마신 것 같은 효과를 준 다. 카페인 50㎎이 들어있는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면 깨어나는데 30분 정도가 걸 린다. 루플의 조명을 쐬면 20분 만에 똑같은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 20년 간 근무하다가 사내 벤처프로그램 C랩을 통해 창업한 김용덕 대표는 “사람 눈에는 햇빛의 특정 파장을 흡수해 뇌 로 하여금 몸을 각성 또는 이완시키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세포가 있다”며 “이 세포가 반응하는 빛의 파장을 LED가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우리의 기술”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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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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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적극 추진 취약계층 대상 LED 조명 교체 사업에 5억여원

강남구, LED 바닥형 신호등 설치 101곳에 지능형 교통시설물 설치

충청북도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34억7,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 이다. 도는 지난 2월 5일 이같이 발표하고, 올해 추진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은 ▲ 취약계층 LED 조명기구 교체사업(5.25억원, 499가구) ▲취약계층 가스타 이머 콕 보급사업(5.48억원, 1만 가구) ▲마을 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24억원, 8개소)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사업은 일반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 체하는 사업으로 매년 추진 중이다. 기초수급자,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 권자 등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취약계층 가스타이머 콕 보급사업'은 도내 65세 이상 경제적 취약계층 세 대 5만8,250가구를 대상으로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가스 연소기의 과열 사고를 예방하는 타이머 콕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의 신기 술·지능형 시스템 일제 전환을 골자로 수립한 중점정비 5개년 추진계획을 실 시한다고 지난 2월 22일 발표했다. 먼저 구는 올해 32개 초등학교 인근 신호횡단보도를 시작으로 5년간 101개 어린이보호구역에 LED 바닥형 신호등을 설치한다. 신호등과 바닥 LED판이 연동돼 보행자가 신호등을 보지 않고도 신호를 감지할 수 있게 해 스마트폰 사용 보행자로 인한 교통사 고를 예방한다. 또 적색신호 에 보행자가 대기선을 넘으 면 경고 안내가 나오는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5 년간 매년 5대씩 확대 설치 할 계획이다.

올해 LED 칩 가격 5~10% 상승 예정 미니 LED 폭발적 수요 증가와 제조라인 변화로 인한 물량 감소 원인 미니 LED의 수요 급증으로 인해 전체 LED 칩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들어 미니 LED 백라이트가 탑재된 노트북, 태블릿, TV 등이 출시를 앞두면서, OEM업체는 지난 2020년부터 미니 LED 칩을 조달하기 시작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미니 LED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LED 칩 공급 업체는 생산라인을 새로 마련하는 등 공급량을 맞추기 위해 노 력했으며 따라서 기존 LED 칩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트렌드포스는 생산라인 변화에 따라 기존 LED 가격도 약 5~10%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가격 상승은 중국 춘절 기간과 겹쳐 나타난 현상으로 수급 차질에 대비해 미리 발주를 서둘러 공급량이 수요량에 못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4인치 크기의 미니 LED 웨이퍼를 월 15만장 생산하는 대만의 에피스타는 기존 LED 칩 보다 마진이 월등히 높은 미니 LED 로 일부 생산라인을 전환했다. 또 중국의 산안과 HC세미텍도 일부 라인을 변경해 매 월 수만개의 출하능력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 같은 생산능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요에 의한 가격상 승은 막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주문량이 적은 중소 기업은 높은 가격에 구입해야 하고, 대기업도 2개월 넘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트렌드포스는 가격 상승에 대해 제조사들이 부품 생산 능력을 과소 평가했다고 평가했다. 또 이 문제 는 6개월 이내에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지난 몇 년간 LED 산업이 겪은 침체에 따라 유동적일 것이 라 분석했다. 한편 미니LED는 100~500마이크로미터(µm) 크기 의 제품이나 마이크로 LED와는 다르다. 마이크로 LED는 백라이트 없이 자발광하지만, 미니 LED는 LCD에 들어가는 백라이트 크기를 미니 LED 수준으 로 줄인 것이다. 기존 LED 대비 개선된 명암비와 휘 도, 해상도 등을 구현하는 동시에 OLED나 마이크로 LED 보다 가격이 낮아 시장성을 주목 받았다.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이 TV와 태블릿을 출시 하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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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새로운 브랜드명에 '집단장' 선정 라이팅뉴스, 조명플랫폼 사이트 브랜드명 및 B.I 공모전 성료 조명 포털사이트 (주)동진기획 라이팅뉴스(대표 : 이병도)는 지난 2 월 24일 '조명플랫폼 사이트 브랜드명 및 B.I 공모전 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사이 트가 추구하는 개념에 부합한가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배정했으며, 이밖에 대중성, 친근감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브랜드명은 (주)서부티엔디 최현지 부사장이 제안한 '집단장'이 선 정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문명 등 참신한 브랜드명이 다수 응모 했으나 기억하기 쉽고 대중성과 향후 확장성 등이 높은 평가를 얻 어 '집단장'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B.I 부문에는 동진기획 라이 팅뉴스 온라인사업부 유주란 사원이 수상했다. 유 사원은 조명에 만 국한하지 않고 홈 인테리어로서의 무한한 성장이라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집 모양의 형태서부터 변화를 줘 유니크하면서 심 플한 로고를 만들었다. 특히 색상은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요소 를 상징하는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미트 그레이를 사용해 브랜드 아 이덴티티를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새로운 분양 쇼핑몰 '집단장' 설명으로 시작됐 다. 집단장은 라이팅뉴스가 진행할 신개념 쇼핑몰 플랫폼으로 향 후 판매부터 제품소싱에 이르기까지 전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日니치아, 박테리아 잡는 백색 LED 개발

日파나소닉, 객석용 조명 출시

일본 니치아가 최근 박테리아 소독 기능이 추가된 LED 칩의 개 발에 성공했다. 신제품 'NF2W585AR-P8은 최대 방출 파장이 405nm인 LED로 단일 LED에서 일반 백색 조명을 유지하며 박테 리아를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니치아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삶의 모든 측면에서 청결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며 "신제품은 다양한 유형의 박테리아를 소독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소독을 위해서는 200nm~380nm 범위의 UV-C 및 UV-B 파장을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380nm~420nm 범위의 가시광선도 박테리아 소독에 효과가 있 음을 입증했다. 규격 4.0mm x 3.6mm LED인 신제품은 식품 공 장, 주방, 병원, 공공 시설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일본 파나소닉 라이프 솔루션 사업부는 0~100%까지 디밍이 가능하고 매끄러운 페이 드 특성을 가진 객석용 LED 조명기구 3종을 출시한다고 2월 16일 발표했다. 오는 4월 1일 출시될 신제품은 섬세한 페이드 인·아웃이 가능해 영화관, 홀, 호텔 연회 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기존 객석용 조명기구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디밍이 가능한 할로겐 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며 "신제품은 제어 방식을 변경해 보다 부드러운 점등이 가능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나소닉은 지난 1968년부터 다양한 극장과 스튜디오에 조명기구를 공급해왔다. 특히 극장이나 홀에는 1,120여개 관에 설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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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는 조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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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가격질서 훼손 반칙행위 강력 대응 신고센터 설치, 의심제품군 일제점검 등 강화 조달청은 나라장터 쇼핑몰 상품가격에 대한 일제점검을 펼치고, 가 격질서 위반에 엄정 대응하는 등 조달가격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조달청은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부정한 방법에 의한 고가계 약 등을 신고하는 독립된 ‘조달가격 신고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불공정조달행위 신고포상금도 가격위반 신고자에 우선 지급한다. 신 고자 보호를 위해서는 익명신고를 도입하고, 온라인·스마트폰·우편 등 신고수단을 다양화해 신고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신고센터 설치 뒤 3개월 동안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가격위반 신고자에게는 신고 포상금(30~3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쇼핑몰 가격 감시 강화를 위해 시중가격 모니터링 활동을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 관계부처·협회·조합 등과 공동으로 ‘민관합동 공공조달가격 모니터링 단’을 운영한다. 조달청은 시중가격이 자주 변동하거나 완제품·구성품이 수입산인 위 험물품군을 선별해 적정 계약가격 여부를 오는 6월까지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또 공정한 조달가격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조사 를 강화하고 부당이득 환수 등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모델명 또는 미미한 스펙 차이로 우대가격 유지의무를 회피하는 행 위에 대해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으로 조치할 수 있는 제도개선 사 항을 조사·환수 업무과정에서 충실히 집행해 편법행위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제이앤씨테크, 혁신제품 인증 컨버터 내장형 LED램프 3종 신규 지정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제도 개선 기술개발 환경조성·시장질서 확립 목적 조달청은 3월 1일부터 부정당제재의 신인도 감점제 폐지 등 우수조달물품 지정 관리 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 개정 내용을 보면 먼저 3월 1일부터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받은 이후 일정 기간 우수제품 지정 신청 시 받던 감점을 없애 기술개발 유인을 확대한다. 또 6 월 1일부터는 조달기업이 지정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우수제품 지정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도 엄격한 관리가 시행된다. 우수제품 계약에서 브로커가 불공정 개입을 할 경우 형사 고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제이앤씨테크(대표 : 장민준)의 컨버터 내장형 LED램프 3종이 기술 혁신 성을 인정받았다. 광학측정장비 및 LED조명 전문기업 제이앤씨테크는 최근 중기부로부터 ‘AC 직구동 내장형 안정기 LED조명’ 3종에 대한 우수연구개 발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은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3조 및 ‘혁신 제품 지정 구매 및 구매촉진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해 중소벤처기업부장 관이 지정한 제품에 부여되는 정부 인증이다. 이같은 혁신제품은 조달 의 무구매 정책에 따라 공공시장성이 무척 크다. HBS-100L(40W), 80L(30W), 60L(25W) 등 3종에 대한 인증을 취득한 제이앤씨테크는 향후 작업등, 보안 등, 공원등 등의 교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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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 빛거리' 점등 부산 금정구가 지난 2월 16일 오후 '부산대학로 빛거리' 운 영을 시작했다. 당초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었 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 해 지난해 12월 1일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구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되자 지역 상 권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상공인과 인근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거리 점등을 결정 했다. 도시철도 부산대역 1·3번 출구 앞 골목 및 부산대역사 일원 에 조성되는 빛거리는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대학로 빛거리는 '다시 젊음'이라는 주제로 젊음의 화 사함과 발랄함이 담긴 젊음의 거리, 중장년층의 감성을 담 은 레트로 거리,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기는 즐거움의 거리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LED 빛 조형물, 미디어아트, 포 토존 등이 설치돼 부산대학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부산대학로 빛거리 조성 사업은 부산대학로 상인회에 서 제안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도 시재생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조성을 마쳤다.

무안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순풍

서울 강서구, 태양광 LED도로명판 100개 설치

무안군의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남악중앙공원 작품 설치에 막바 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전남 무안군은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심공원 을 예술작품으로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원의 작품들은 무안 작가 7명이 공동 제작한 '시공의 문들'을 비롯해 도예, 스테인리스 조각, LED 조명 등 다양한 작품 18점이 설치돼 도심의 낮과 밤을 예술로 더욱 풍요롭게 했다. LED 조명 으로 남악중앙공원의 밤을 밝혀주는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박상 화 작가의 '사유의 정원', 정운학 작가의 '빛의 열매', 김유석 작가 의 'Triangular Connect'는 공원의 밤 풍경을 새롭게 바꾸었다.

서울 강서구는 방화동 개화마을 일대에 보행자용 '태양광 LED도로명판' 100개를 설치 했다고 지난 2월 9일 밝혔다. 이번 도로조명판 설치는 야간 골목길과 이면도로에서도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고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화마을 일대는 아파트나 큰 건물이 많지 않은 지역으로 야간에는 거리가 어두워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길 찾기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보행환경도 조성하고자 개화마을 일대에 도로명판이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와 일조량이 4시간 이상 확보되는 곳을 선정해 현수 식 태양광 LED도로명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LED도로명판은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 점등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 히 밤에 LED 불빛이 밝아 눈에 잘 띄어 식별이 용이하고 조명효과가 뛰어나 여 성과 노약자의 귀갓길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효과도 있다. 구는 태양광 LED도 로명판의 주민 호응도와 효과성을 살펴 추후 설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LED도로명 판 설치가 도로명주소 홍보 효과와 더 불어 에너지 절감과 야간 범죄예방에 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 로도 도로명주소 생활화와 안전한 보 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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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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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복덕 대표 선출 김 신임 이사장, "신사옥 마련과 신규 규제 대응에 주력"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 25일 조합이 위치한 부천대우테크노파크에서 회원 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김복덕 소룩스 대표를 선출했다. 김복덕 신임 이사장은 오는 2025년 2월까지 제17대 이사장으로 조합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날 박현주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을 이끌어오며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여러분들 의 도움으로 별탈없이 무난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이사장과 함께할 새로운 조합이 바 꾸어 놓을 조명업계의 앞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안심의에서는 신임 이사장 등 임원선임의 건을 비롯해 2020년 사업 결산보고 및 2021년 사업계획 등 5개의 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김복덕 신임 이사장은 "새로운 입법규제와 새로운 인증으로 인해 전 기업들이 많은 애로사항과 간접적인 인증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지만 이 문제는 하나의 기업에서 해결할 수없다"며 "앞으로 조합은 조명연구원, 조명공업협동조합과 TF팀을 구성해 적극적인 대응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김 이사장은 "빠른 시일내로 사옥을 마련해 조명연구원과 함께 이전할 예정"이라며 " 회원사를 비롯해 외부에서도 조합의 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무 업무에 변화를 주겠다" 고 약속했다. 지난해 조합은 한국조명ICT연구원과 공동으로 'LED 조명 해외인증현황 조사를 통 한 업체지원 방안 구축' 사업을 진행하며, 조합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또 TBT 학술연구용역으로 'LED 조명분야 해외 기술규제 동향 및 애로조사'를 진행해 회원사 만 족도를 향상시켰다.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LED 조명 대기전력 저감 기술개발을 통한 판 로개척' 사업을 실시해 해외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표준과 인증을 제안했다. 조합은 올해도 강화 한 회원사 지원으로 회원 확대를 이끌고 신규 공동구매 사업 발굴, 우수조달 공동상표에 신규업 체 및 품목 추가, 단체표준 회원사 활용방안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산업부, 중기부, LH 공사, 국표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Pre Lab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제57회 정기총회 개최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서면 진행

조명硏, 희망 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동참 은평구에 덴탈마스크 1만장 상품 후원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 지난 2월 23일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번 총회는 코로나 19 감염병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중앙회 권 고에 따라 서면의결로 진행하고 강영식 이사장과 지명이사 등 필수인원만 참석했다. 올해 조합은 공동구매품목 신규 개발 및 공급선 다양화를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품목은 LED등기구 하우징, GPS모듈, LED모듈 등이다. 이밖에 스마트조명 관련 공동구매물품을 개발하고 지난해부터 수행 중인 도로교통 사고예방을 위한 안개구간 스마트조명 시스템의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날 조합 활성화 유공자에 아이티엘(주) 조명섭 대표, 영인글로벌(주) 신용환 대표 (주)이엘에스 이광현 대표가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받았으며, 우수 경영자로는 동선기업 김 윤희 대표, (주) 두리계전 이기 현 대표, (주)에 코란트 이혜근 대표, (주)월드라 이팅 엄재성 대 표, (주)이너스텍 정창용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 장 표창장을 수 상했다.

국내 유일 조명·ICT 공공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기관 한국조명ICT연구원(원 장 : 임기성)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난 2월 8일(월) 서울 은평구청을 방 문하여 후원품인 덴탈마스크 1만장(1,650만원 상당)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은평구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임기성 한국조명ICT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 물품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관내 저 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임기성 원장은 "코로나 19 재확산 등으로 지역소외계층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 이번 희망 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동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정(情)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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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조명 업계소식

CDN코리아, 고효율·최저가 엣지직부 출시

씨앤에스파워, ‘59S UV살균기·LED 스탠드’ 출시 ‘조명’과 ‘자외선 살균’이라는 두 가지 기능 융합화

홈조명·상업조명·인테리어조명·납품조명 등 LED 조명 토털 수출입 솔루션을 구축해 국내 조명기 업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CDN코리아(대표 : 정원호)가 최근 고효율·최저가 를 구현한 NEW 엣지 직부시리즈를 출시했다. CDN코리아의 NEW 엣지 직부시리즈는 별도의 타공 없이 천장에 바로 설치가 가능해 작업이 편 리하고 마무리가 깔끔하다. 또 밀폐형 구조로 벌 레나 먼지 등 유입물을 방지할 뿐 아니라 플리커 현상까지 잡아 사용기간 내내 깨끗한 조명 환경 을 유지할 수 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KS, 고효율인증을 모 두 취득해 관급·납품시장 전체에 대응이 가능하 다는 점이다. 사이즈별로도 대응이 가능해 적용 현장이 무척 넓다. LED는 기본적으로 서울반도체 제품을 적용하지 만, 별도 주문 시 삼성 LED PKG도 적용이 가능 하다. 이 외에도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사용되는 후 판의 견고성이다. 타사 엣지 직부 제품들이 0.3T 후판을 적용, 전반적으로 후판이 휘어지는 등 강 도가 약한 반면에 CDN코리아는 합리적인 제품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0.5~0.7T 후판을 적용해 견고성을 더욱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 상품개발, 제조 전문기업 ㈜씨앤에스파 워(대표 : 조용각)가 최근 글로벌 UV 제조사인 59S 와 손잡고 ‘59S UV살균 기 & LED 스탠드(모델명 minisun1)’를 카카오 메이 커스로 국내에 독점 공급 한다고 밝혔다. 59S UV살균기 & LED 스 탠드는 USB 타입으로 컴퓨터, 노트북, 충전기, 보조 배터리 등 어느 곳에나 쉽고 편하게 연결해 쓸 수 있다. 5단계 조절이 가능한 LED조명으로도 쓸 수 있어 독서등, 캠핑등은 물론 사무실이나 책상 보조조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12개의 LED 칩은 눈에 가장 편안한 색온도인 4000K를 만들어낸다. 기존 UV살균기와 달리 사용법도 간단하다. OLED방식 터치 버튼을 통해 5분/10분/30분/60분 4단계 살균 타이머로 쉽고 편하게 살균 기능을 눈으로 확인하며 쓸 수 있다. 키보드, 마우스, 노트북, 머그 잔, 휴대폰 등 살균이 필요하지만 쉽지 않았던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무게 가 73g에 불과해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59S 특유의 스마트 모션 감지 센서를 갖춰, 근처에 사람이 감지되면 저절로 멈췄다가 사람이 멀어지면 다시 작동하는 스마트함까지 더했다. 또 소리로 켜고 끌 수 있는 기능과 조명·UV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 등을 탑재했으며, 소비자가 직 접 UV 살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키트(Test Kit)도 포함됐다.

선일일렉콤, 유수호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 송보선 대표는 부회장 선임돼 일선에서 물러나

LED 조명기기, LED컨버터, 형광등기구, 전자식안정기 생산 전문기업 ㈜선일일렉콤이 기존 송보선 대표에서 유수호 대표 체제로 개편 운영된다. 지난 31년 간 선일일렉콤을 이끌어 온 송보선 대표는 2월부로 부회장에 선임돼 일선에서 물러나고 대주주로서 앞으로도 계속 선일일렉콤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송 전 대표는 “지속성장 가능한 선일일 렉콤을 위해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사내의 유능하고 젊은 임직원들에게 짐을 나누 어 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71년생인 신임 유수호 대표는 부산남고등학교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KAIST 컨버 전스 AMP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롯데호텔 부산 관리팀, 암펠로스엔터프라이즈 경영 지원팀 CFO(팀장), 진두아이에스경영기획팀 CFO(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선일일렉콤에는 2018년 4 월 합류해 경영기획팀 CFO(상무)로 활동해왔다. 그동안 유 대표는 주로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하면서 경영계획 수립 및 관리, 신규사업 검토 및 관리, 재무·자금·회계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코스닥 상장 계획 검토 및 준비 등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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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시험평가 전문기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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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 I A D D : 경기도 I TEL I FA X

용인시 처인구 예직로 113 : 031-339-9970 : 031-624-9501

LED 조명분야 최고의 전문 시험기관으로 성장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인증 원스톱 서비스 제공 고객과 직원이 모두 행복한 기업문화를 구현해 “씨티케이는 국내 시험인증과 글로벌 인증 지원을 통해 고객 분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도움 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 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통 신·가전·의료기기 및 산업용기 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세계 각 국의 전자파·안전·통신 관련 수 출 대상국가의 다양한 규격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기·전자제품 내 유해환경물질 사용 규제(RoHS) 규격 관련 적합성시험 분석 및 인증관리 총괄업무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원가와 생산성이 고려된 개발 초기단계 디버깅 설계기술이 제공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산 이후 사후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고객사 이익 창출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여 고객사와 의 상호 발전적 경영활동이 영속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LED조명 전문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 씨티케이(CTK)는 지난 1998년 8월 법인 설립 이후 ‘고객 발전의 동반 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미션 달성을 위해 고객에게 최대의 이 익을 제공할 수 있는 인증 솔루션을 개발, 관련 시험분야 최고의 전문 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LED 조명분야 최고의 전문시험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는 씨티케이 는 국내 최대 조명 시험분야 민간시험소로서, LED조명에 꼭 필요한 ‘ 고효율기자재’, ‘전자파적합성’, ‘환경시험’(IP, 진동)을 진행하고 있으 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인증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해 거래 조명업 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씨티케이가 시행하는 LED 조명분야 주요 시험 서비스는 ▲고효율시험 ▲진동시험 ▲환경표지 인증시험 ▲방수/방진시험 ▲RoHS 시험 ▲KS 인증시험 ▲환경시험 등이다. 씨티케이는 빠른 대응력과 세밀한 컨설팅, 정확한 데이터 제시 등을 통 해 거래 업체들을 만족시킨다. 인증시험 결과가 필요한 조명업체들은 한시가 급한 실정이다. 그리고 이같은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씨티케 이는 임직원 모두가 ‘고객발전의 동반자’ 역할에 발 벗고 나선다. 씨티케이 형재성 사장은 “씨티케이 가족 모두는 고객사에 변함없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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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신뢰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인증 일번지 CTK, 전문시험분야 최고의 고객발전 동반자 뢰를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의 중심에 서서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규격 인증분야의 리더 로서 항상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운데 고객 여러분 곁에 늘 함 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존경받는 기업 구현 씨티케이는 별도의 영업조직이 없다. 이는 달리 말하면 인맥을 통한 영 업방식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업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직 원이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기반으로 영업한다. 가격경쟁이 아닌, 품질 서비스로 승부를 거는 것이 씨티케이만의 영업 전략이다. 따라서 씨티케이는 개인 영업자의 능력보다 회사 전체 역량 에 의해 매출이 발생하는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전문지식’,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서비스’, ‘세계 최고의 시험 분야 전문기관이 되기 위한 시스템 및 시설 보유’ 등과 같은 씨티케이 의 비전이 곧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전략이자 전술이다. 이같은 씨티케이의 특별한 영업 전략은 고객만족을 넘어 내부적으로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문화까지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해 7월 형재성 사장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올해의 존경받는 기 업인’으로 선정되면서 이러한 사실이 외부로 알려졌다. ‘올해의 존경받 는 기업인’은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을 적극 실 천하는 모범 중소기업을 매년 선정하는 제도로, 형 사장은 영업이익의 25%를 근로자들에게 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전체 근로자의 절반 인원을 성과보상공제에 가입시키는 등 근로자와 성과 공유에 적극 노 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근로자 1명당 최대 4,900만원까지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근로 자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 중소기업의 롤 모델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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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시험평가 전문기관 탐방

‘사업 분야별 측정·평가 장비 현황’

조명분야 인증시험의 메카 씨티케이는 진동, 염수분무, 열 충격, IP시험, MTBF, 항온항습, 수명시험, 성능시험 등 모든 신뢰성 시험을 진행하며 조명기기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시험 및 미주·유럽·남미·아프리카·아시아·중동 등 글로벌 에너지 효율분야 시험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또 조명기기의 전기안전 분야와 전자파 분야 시험을 통해 전기·전 자산업 분야에서 기업과 고객 간의 신뢰를 만들어내는 인증규격 시험소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씨티케이는 규정과의 적합 여부를 국제 및 국내 기준에 맞춰 평가하고 성적서를 발행한다. KOLAS(한국인정기구) 인정기관, RRA(국립전파연구원) 지정시험소, 국가기술표준원 지정시험소로 지정되어 있는 씨티케이는 다소 시간이 늦는 한이 있더라도 철저한 시험 과정을 통해 “씨티케이에서 문제가 없으면 세계 어디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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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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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協, 시장창출 앞장 경쟁력 강화 확대하기로 대한전기협회(회장 : 김종갑)가 올해 전기업계의 新시장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회는 지난 2월 25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 재)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 56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 지예산(안) 등 2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 했다.

올해 창립 56주년 을 맞이한 전기협 회는 전기계 맏형 으로서 전기산업 계는 물론 전력, 원자력, 신재생에 너지 분야의 새로 운 영역 창출과 정 부의 그린 뉴딜정 책에 적극 부응한 다는 사업계획을 세웠다. 전기협회는 올해 시행 첫 도입으 로 전기시공업계 의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전기설비규 정(KEC) 핸드북을 제작, 배포해 전기 산업계의 전 반적인 의견수렴 회의체를 운영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원자력분야에 이어 화력, 에너지분야의 ▲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개발 및 유지관리 ▲전 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우수한 전력산업기 능인력 양성 ▲내실 있는 정책연구사업 및 전기

관계조사연구 사업 ▲이공계 육성 장학사업 등도 차질 없이 수행해 전기산업계의 신규 시장 창출 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한국에너지 공단, 관련 지자체 등과 협의해 2024년까지 해 상풍력 산업지원센터를 구축, 국내 해상풍력 산 업 종합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계 획이다.

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회장 연임

조명전기설비학회, 5월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회장이 협회 창립 이후 최초로 선거 없이 제19 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지난 2월 25일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1년도 제59 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임원(회장·감사·이사) 선출의 건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에 관한 사항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제19대 임원을 선출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단독 후보로 출마 한 김선복 현 회장이, 2명을 선출하는 감사에는 ▲김동환 현 감사 ▲김종철 현 감사 2명이 후보로 각각 등록해 제19대 회장 및 감사로 연임됐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세동)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2021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2일 학술조직위원회 및 산학협동위원 워크숍에 이어 13일과 14일 양일 간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명분야에서 ‘인간중심조 명(HCL) 워크숍’, ‘광융합조명연구회 워크숍’을 포함해 다양한 조명 관련 논 문들이 발표된다. 또 전기설비분야에서는 ▲전기설비공학 이론/응용/융합 분야 ▲스마트 전기설비기술/고효율 응용 ▲국가건설기준(전기설비 분야) ▲재난안전설비/내진기법 ▲전기자동차/신재생에너지/ESS 등에 대한 세미 나와 함께 관련 논문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학회는 학술대회 기간에 동시 개최되는 신기술·우수제품 전시회에 참 가할 업체에 대한 참가신청을 3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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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조명설계소식

인천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 본격 추진 지역 관광사업 및 상권활성화 기여할 전망 인천 중구는 지난 2월 17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을 위 한 경관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월미권역 경관기본계획에 근거한 체계적인 경관 가이드라인을 제 시하고, 3월 본격 착수 예정인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1단계)에 대한 세부 추 진사항을 최종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2019년 10월 월미바다열차 개통을 계기로 월미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들에게 주·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월미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월미권 역 경관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월미도의 경관 잠재력을 기반으로 월미권역의 경관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경관개선 시범사업을 선정, 단계적 프로젝트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는 지난해 10월 인천시 경관위원회 경관심의를 통과해 3월, 1단계 시범 사업 착공을 앞두고 있다. 1단계 시범사업 대상지는 월미도 진입부인 산업시설 및 인천항7부두 일원이 다. 방문객 시인성 확보를 위한 인천상륙작전 맥아더길(레드비치) 기념비 및 동상 주변 정비를 통한 열린공간 확보, 노후된 산업단지 담장 및 녹지대 정 비, 인천항7부두측 철망펜스 하단 초화식재 및 아트디자인 조성, 조경시설 조 명 재정비를 통한 야간통행 안전성 확보 및 야간경관 개선 등의 사업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 워커힐에 ‘빛의 벙커’ 들어선다 미디어아트 통해 새로운 전시문화 이끌 듯

나라솔라텍, 삽교호 경관조명 설치 광섬유로 생동감 있고 화려한 야경 구현

서울 워커힐 호텔에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가 들어온다. 워커힐 ‘빛의 벙커’는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로 수십 대의 빔 프로젝터와 스피 커에 둘러싸여 미술 거장의 작품과 음악의 조화로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게 제작된 형태의 전시관이다. 국내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워커힐 시 어터에서 ‘빛의 벙커’ 서울 전시관으로 운영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은 전시사 업 주최·주관사인 티모넷과 ‘빛의 벙커’ 개관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월 23일 밝혔다. ‘빛의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시작한 글로벌 미디어아트 프로 젝트로, 워커힐 빛의 벙커는 오는 12월 오픈 예정이다.

충남 당진시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삽교호 관광지 바다공원에 경관조명 시설을 설치했다고 지난 2월 16일 밝혔다. 삽교호 관광지는 넓은 바다공원이 있는 당진의 대표 관광지지만, 야간에 볼 거리와 즐길거리가 없어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에 시는 도비 공모사업 및 도민체전 사전준비 사업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예 산을 확보, 야간 경관조명공사를 진행했다. 경관조명 설치는 나라솔라텍(대표 : 임인순)이 맡았다. 나라솔라텍은 당진을 상징하는 기존 돛단배 모형 조형물 등에 광섬유를 설치해 형형색색의 생동 감 있고 화려한 야경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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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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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동반성장 통한 상생경영 노력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가치를 꿈꾸는 기업 1989년 설립된 호반건설은 지난 30여 년 동안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주 택, 건축, 토목, 리조트, 골프, 유통, 방송, 금융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 한 사업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 호반건설은 설립 당시부터 늘 보수적 경영기조를 유지해왔다. 분양률이 90%가 되지 않으면 다음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 협력업체와 거래 시 어음 없이 현금으로만 결제하는 것 등이 그 일례다. 2018년 기준 대형 건설사들 평균 부채비율이 200%인데 반해 호반건설 은 부채비율이 10%대로 사실상 빚이 없는 무차입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사업 영역을 임대아파트에서 일반분양으로 변경하고, ‘베르디움’이라는 새 브랜드를 도입해 엄청난 물량으로 공격 적인 영업을 펼친 결과, 2000년대 후반부터 사세를 크게 확장하며 신 도시 및 택지지구 개발에도 참여했다. 2017년 대기업 집단에 편입되었 으며 2020년 5월 현재, 자산 9조원으로 재계순위 44위를 랭크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3개의 주력 기업으로 이루어져있다. 호반건설, 호반산 업, 호반프라퍼티 등이다. 2017년 호반건설그룹 매출은 5조1530억, 영 업이익은 1조3500억원을 기록했다. 호반건설은 최고의 주거공간 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과 다양 한 특화 상품개발, 그리고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주거 문화 가치를 창출해나갈 방침이다.

협력사 탐방

호반건설은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안전을 위한 혁신기술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2021년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갖고 전년 대비 3배를 웃도는 포상 금을 전달했다. 시상식에서는 80개 협력사에 총 70억원의 포상금과 감 사패를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평소에도 사내 상생경영위원회를 운영해 불공정 거래 행위 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 하도급 대금은 전액 현금 지급한다. 2차 이 하 협력사(노무자 등)의 하도급 대금 지급 과정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호반건설은 지난해 정부기관에서 실시한 공정 거래 및 상호협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호반건설은 최신 건축공법과 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질 건축물을 창조하며 미래 건축문 화를 이끌어 간다. 특히 HOBAN SUMMIT은 트렌드를 주도해가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디자인 하며, 더 특별한 미래 가치로 이상적인 주거공간을 제시한다. 이러한 호반건설의 조명 협력사 중 소룩스와 빌트조명을 각각 탐방했다.

‘Passionate Company, Solux!’ ㈜소룩스

빛과 삶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는 전문가집단 빌트조명㈜

소룩스(대표 : 김복덕)의 조명디자인은 편안한 빛을 추구한다. 적합한 부품, 구조, 소재, 디테일 디자인들이 모여서 소룩스의 조명디자인을 이룬다. 좋 은 기본은 조명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빛을 만든다. 또한 만능인 디자인은 없다.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모두 다르듯 분석하여 목적에 맞는 디자 인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편안한 빛을 통해 누구나 좋은 조명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소룩스 조명디자인의 목표다.

빌트조명(대표 : 김명식)의 디자인 철학은 ‘The human & light’로 함축된다. ‘Light’는 빛과 간결함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심플하면서도 사람의 편의에 기반한 빛을 상상하고 디자인해 조명기구를 혁신적으로 창조하는 것을 목 표로 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직접생산을 통한 자사만의 독보적이고 창의적 인 디자인으로 주거, 공용 공간과 더불어 경관조명까지 모든 분야의 조명 기구 개발을 통해서 조명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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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I 위치 : 충남 I 규모 : 지하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2블록 2층~지상 29층, 총 12개동 / 998가구

라이팅 프로젝트

I 면적 :

단일 전용면적 84㎡

I 시공 : 호반건설

프로젝트 개요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가 들어서는 당진 수청2지구는 당진시 내에서 도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4BAY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84B: 5BAY). 세대 내에는 대형 드레스룸(일부 가구)과 다목적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바닥과 상판 등에 고급스러운 마 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남녀독서 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독서실 등에는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산소 발생기가 설치되 고, 커뮤니티 시설에 최첨단 무인 경비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 단지 중앙에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인근 학교용지와 근린공 원(예정)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실은 차분한 컬러와 모던한 가구에 맞춰 안정된 느낌을 주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조명계획 의도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조명은 내추럴한 컬러 와 질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자연적인 형태에서 모 티브를 얻은 디테일의 조명기구를 적용했다. 특히 안방과 거실은 차분한 컬러와 모던한 가구에 맞추어 안정된 느낌을 주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두께감 있는 전면 확산커버로 부드러운 빛 환경이 제공되도록 고려했다. 반면에 ‘가족과 함께 교감하는 편안 한 공간 계획’을 기본 베이스로 한 식탁은 마일드한 컬러와 조화되 는 부드러운 원형의 펜던트형 조명을 계획해 식탁 및 주방가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마일드한 컬러와 조화되는 부드러운 원형의 펜던트형 식탁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침실등은 내추럴한 컬러와 질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자연적인 형태의 조명기구를 적용했다.

드레스룸은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백색 무광의 마감 재질을 적용한 센서형 조명기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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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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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3월 개최 공간디자인 전문 컨퍼런스도 열려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전시회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가 오는 3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 서 개최된다.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는 건축·인테리어를 구성하는 제품과 마감, 토털솔루션을 제시하는 전시회로, 인테리어 및 리빙 분 야 트렌드를 제시하고 인테리어 산업을 총망라한다. 전시 구성은 인테리어, 홈데코, 가구 3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세부 품목은 ▲내장 마감재 ▲욕실/주방 자재&시스템 ▲인테 리어 디자인 솔루션 ▲공간 컨설팅 ▲데코레이션 제품 ▲텍 스타일 ▲디지털&사이니지 ▲조명/전기설비 ▲가전, 각종 가 구 등 공간 디자인과 트렌드, 솔루션에 대한 모든 것이다.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의 2021년 컨셉은 ‘RE : Location 공 간의 재배치’다. 코로나19는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언택트 생활을 일상으로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특히, 삶의 변화는 ‘공간’에 대한 개념도 바꾸어 놓았다. 집은 주거 공간을 넘어 사무, 학습, 안전이 보장되는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가 초래한 공간의 변화와 인테리어 트렌드를 조명하고 다양 한 솔루션을 제안할 전망이다. 또 이를 위해 다양한 특별전과 기획관도 마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百, 토털 인테리어서비스 개시 현대백화점이 리빙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주 방과 욕실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포함한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 8층에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 ‘리바트 미아점’을 오픈한다고 2월 22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714㎡ (216평)로, 리빙 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크다. ‘리바트 미아점’은 현대리바트의 소파와 식탁, 수납장 등 일 반 가구부터 주방가구, 욕실 등은 물론, 조명·홈퍼니싱 소 품까지 총망라된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20 여 명의 ‘리바트 플래너’가 매장 내 상주해 전문 컨설팅 서 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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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규모 인테리어 전문매장 탄생 홈씨씨 울산점, 3000개 이상 신규 상품 런칭 KCC글라스(회장 : 정몽익)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울산점에 대한 대 규모 확장 및 리뉴얼을 단행, 영남권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전문매장으로 거듭 났다. 홈씨씨 울산점이 이번에 확장한 매장 면적은 약 1,157㎡ 규모로 매장 총 면적은 4,628㎡에 달한다. 울산점은 20여개 신규 브랜드가 입점하면서 LED조명, 커튼, 카펫, 매트리스 등 최 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는 약 3,000개 이상의 상품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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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로 UV-C 살균 시장 주목 인체에 악영향 적지만 가격 및 공급 문제 해결해야 일본은 2월 중순부터 의료관계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접종에 시간이 걸리는만큼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본 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UV-C를 이용한 공기표면 살균기기다. 주로 UV-C로 불리는 100~280nm(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미터)의 빛을 내는 것으로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이다. 특히 높은 살균력을 가진 자외선(UVC)을 반복 노출해도 피부암이 발병하지 않는 것을 고베 대학 연구팀에서 실험을 통해 증명하면서 해당 자외선이 사람의 피부나 눈에도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시장조사기업인 '후지 경제'는 공기·표면 살균용 UV-C 광원 기기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20년 226 억 엔에서 2025년 1,342억 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엑시머 램프(excimer lamp)가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아직 UV-C LED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없고 수은 램프보다 단가가 비싸 생산비용 증가는 불가피하다. 따라서 해당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안정 적인 공급 체제가 선행과제로 남아있다.

인도, 제조 확대 위해 관련 품목 관세율 인상 2021~2022년 예산안에 따라 수입신고절차·관세율 등 변동 2021년 2월 1일, 인도 정부의 2021-22 회계연도 연방 예산안이 발표됐다. 지난 회계연도 대비 예 산 편성액이 14.5% 증가했으며, 인도 정부는 해당 예산안을 통해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을 시도했다. 그중 관세 및 통관 분야는 신고에서 납부까지의 모든 통관 절차를 서류 없이 진행 가 능하도록 하는 '관세 전자포털(Customs Electronic Portal)'의 도입 계획과 수입신고 기한의 변경, AIDC(Agriculture Infrastructure and Development Cess)의 도입 등이다. 이에 따라 LED 램프, 태양광 인버터 등과 특정 자동차 부품의 관세가 10% 또는 15%로 인상됐다. LED 램프, 태양광 인버터등의 관세율 인상으로 인도 내 제조를 장려하는 Make In india 및 자주인 도 기조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달달한 해외소식

캐나다, 그린 소비문화 확산으로 플랜테리어 열풍 최근 캐나다 정부가 '그린 경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밝혔다. 이는 캐나다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1 년 캐나다인들은 더 친환경적이고 친숙하며, 포용 적인 소비를 지향하며 지속가능성이 보장되는 문 화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캐나다 사회에서 떠오르는 ‘그 린 문화’는 식물 가꾸기다. 2020년 3월 이후로 캐 나다인들은 식물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식물을 길러본 적이 없는 소비자들과 20~30대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실내 식물 키우 기가 유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다양하 고 희귀한 난초 등의 식물을 구입해 집 안에서 재 배하고 있다. 이에 캐나다에서는 실내용 식물 재 배를 위한 각종 도구 및 품목들이 예상치 못한 호 황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직접 화분에 흙을 담아 씨앗을 심어 키울 수 있는 DIY 식물 키트와 LED 식물생장조명 및 자동 급수기가 설치된 스마트 가 든 제품도 점점 더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식물 사랑에 따라 캐나다에서는 식물(Plant) 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플랜테리어(Planterior)' 열풍도 한창이다. 집안을 초록 식물로 장식해 친 환경적인 공간을 만들고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이다. 캐나다인들은 식물용 스 탠드에 여러 식물을 배치해 장식하고 유리 캐비닛 및 찬장을 활용해 실내 그린하우스를 만들어 식물 을 재배하기도 한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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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인테리어업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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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건축디자인 I A D D : 충북 I TEL I FA X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2순환로 1687 : 043-233-8112 : 0303-3444-8112

‘절대고객만족’을 슬로건 삼아 최고 기업에 도전 각종 외부평가 통해 ‘신뢰의 기업’으로 자리매김 소비자 중심의 ‘조직 경영시스템’ 조기에 확보해 실내건축문화를 선도하는 기 업 예성건축디자인(대표 : 황 석정)은 지난 1998년 창립 이 후 수많은 공사 경험을 바탕 으로 획일화된 디자인에서 벗 어난 창의적인 디자인과 전문 화된 시공기술력,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혁 신을 거듭하는 예성건축디자 인은 그동안 ‘절대고객만족’이라는 슬로건으로 일에 대한 욕심보 다는 한 걸음, 한 걸음 과정과 만족할 수 있는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 최고의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 회사 황석정 대표는 “이러한 노력이 예성건축디자인이 흔들리 지 않고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면서 “이 제 그 원동력과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 객의 감각과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정체되지 않는 회사가 되기 위해 긴장하는 자세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팀 에이스 디자인연구소로 창업한 이래 지난 23년 간 고객 감동 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결과, 예성건축디자인은 고객 만족도 99% 이상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나타냈고, 본사 사무실을 세 번이나 이전할 정도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 왔다. 또 2012년 ISO 9001 및 14001을 획득해 품질경영과 환경경영에 대한 국제인증기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등 신뢰와 존경의 기 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실내디자인의 새로운 가치 창조에 앞장 그러나 예성건축디자인 본사 및 지점의 모든 임직원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감동 실현과 대한민국 실내디자인 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이를 위해 예성건축디자인은 고객지향적 조직시스템을 구축, 각 고객에게 담당디자이너와 현장 책임사원을 지정 배치한다. 상담 부터 시공, A/S까지 논스톱으로 담당사원들로부터 고품격 서비 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조직경영시스템을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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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도전하는 실내건축문화 선도기업 자리매김 새로운 실내디자인 가치 창조 위해 혁신을 거듭 에 확보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과 가치 창조를 위한 혁신을 거듭해 온 결과 대외적 으로도 높게 평가를 받아 지난 2012년 황석정 대표가 (사)충북 실내디자인산업협회 초대회장에 취임, 지역 실내디자인산업 발 전을 선두에서 이끌기도 했고 같은 해 9월 강남구 삼성동에 서 울지점을 설립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 SG 신성건설, 프랜차이즈 ‘쥬씨’, 삼성 SDI, 삼성전자, BPR, 에브릿 등 여러 유명기업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다양한 현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 예성건축디자인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떠한 실내공간이든 원하는 컨셉과 디자인적 요소, 견적에 맞출 수 있는 대응력이다. 상가, 주거, 상업시설, 주택 등 어떤 카테고리든 모두 소화가 가능하 며 그동안 쌓아온 시공 및 현장경험의 탄탄한 노하우를 통해 고 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시공현장에서도 담당디자이너와 현장책임자 등 보다 세분 화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동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컨셉에 100% 맞출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 해 고객이 행복하고,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예성건축디자인의 디자인 철학이다. 황석정 대표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맞추어 각각의 소비자와 클 라이언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서 “자재와 소품 하나까지도 소중하게 선택해 섬세한 부분까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것 이 체질화 될 때 새로운 가치장조와 혁신도 가능하며, 스스로 정 체되지 않는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황 대표의 설명이다. 예성건축디자인은 전국 제1의 실내건축 전문기업을 목표로 삼 아 오늘도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창조와 혁신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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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텍 세종공장

주택 인테리어업체 탐방

I 위 치 : 세종특별자치시

명학산업단지 소재

I 시 공 : ㈜예성건축디자인

디자인 의도 요즘은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연출에 대한 요구가 높다. 자유로운 상상과 커 뮤니케이션을 통한 독특한 디자인, 젊고 참신한 컨셉이 대중적이다. 따라서 고객 과의 심도 깊은 대화와 소통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하겠다. ㈜예성건축디 자인은 SK바이오텍 세종공장을 시공하면서 무엇보다도 디자인을 간소화하고 마 감재 컬러를 통일해 여백의 미를 강조하려 했다. 이를 통해 잘 짜여진, 기능적인 공간 위에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표출했다. 특히 화이트 컬러로 넓고 깔끔한 분 위기를 연출하고 LED조명을 적용해 어둡게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화사하게 표 현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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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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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조명 아이 방 조명은 무엇보다 밝고 안전하며, 기능적 이어야 한다. 천장에 트랙 스폿 조명을 전반조명 으로 설치하면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거나 공부할 때 기능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호기심이 많은 아 이들이 만질 염려가 없어 이상적이다. 취학 후 책 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반드 시 책상 위에 스탠드와 같은 부분조명을 설치해줘 야 한다.

제조사 : 주성조명

꿀벌 ㅣW510×D510×H80

제조사 : 이엠라이팅

오딧세이 S/T ㅣW300×D180×H470

카페조명 카페 분위기의 절반은 조명과 카페 콘텐츠이다. 독 특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은 카페만의 독특한 정체 성과 분위기를 조성해 또 찾게 만든다. 따뜻하고 조 용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펜던트 라이트, 카운 터와 쇼케이스를 밝게 비추는 스포트라이트 등 조명 하나만으로도 실내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다. 카 페가 단지 커피 한 잔을 마시러 들르는 곳이 아니라 그 안의 여러 사람들과 공감을 통해 서로 교감하는 장소인 까닭이다.

제조사 : 한얼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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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사각 14등 펜던트 ㅣ W1100×D560×H500

제조사 : 파란조명

크레마 갓 P/D(대) A타입ㅣ Ø410×H170


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인테리어 연출에 큰 도움을 주는 벽등ㅣ시리즈조명 인테리어 연출을 위한 조명을 고를때 가장 효과가 좋은게 벽등인거 알고 계신가요?? 많은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중 하나에요!

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

2021 조명트렌드 <믹스 & 매치>ㅣ트렌드조명 2021년을 바라보는 조명 트렌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빈티지 감성, 친환경 조명, IOT 등 다양한 것이 주목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번도 소개하지 않았던 조명 트렌드 <믹스 & 매치> 소개해드릴게요!

▲ 아크 벽등

벽등은 공간차지가 없고 사이즈가 작은 것에 비해 전체적인 분위기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벽등을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안쓰고는 못 베길 정도가 된답니다~ 고정적이고 편견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고 과감한 도전을 표현하는 믹스&매치 사람의 취향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개인주의 성향이 점차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미스 & 매치가 조명에서 트렌드로 주목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에요~

▲ 센트럴 벽등

일반적인 소품으로 벽을 꾸몄을때는 설치하는 곳에만 밋밋함을 가려주지만 조명은 빛이 닿는 넓은 범위까지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를 볼 수 있는거죠!

조명에서 주목받는 믹스 & 매치는 인테리어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서로 다른 사이즈의 조명 설치, 소재, 색상 등을 믹스하면서 독특하고 나만의 감성을 표현 할 수 있어요! ▲ 하우스 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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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Lightingnews with you

조명기술 정보 경찰청,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표준지침 시험항목에 따른 시험기준은 크게 표출부, 제어부, 부분결합시험(표출 부+제어부), 총 결합시험(표출부+제어부+옵션보드를 장착한 표준제어 기)으로 구분한다. 이번호는 표출부와 제어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적합해야 하며 노출면의 온도는 100 ℃를 초과되지 않을 것 ⑧ 내열성, 내화성 및 내트래킹성 = KS C IEC 60598-1의 13절에 적합할 것 ⑨ 고장상태조건 = KS C IEC 61347-1의 14절에 적합할 것

표출부 ① 미끄럼 저항 = KS F 2375에 따라 시험하였을 때, 40 BPN 이상일 것 ② 방수·방진 = ▲IP6X : 접근에 대한 보호(지름 1.0㎜인 접근 프로브 가 (1±0.1) N 힘으로 통과되지 않을 것). 외부 분진에 대한 보호(시 험품 내부에 분진의 침투가 없을 것) ▲IPX8 : 물에 연속적으로 침수 하는 경우 해로운 영향을 일으킬 수 있는 양의 물의 침투가 없을 것 (수위 : 1.3m, 시험 시간 : 1시간) ③ 내진동성 = 제품에 균열 또는 기능 장애가 발생하지 않을 것 ④ 내충격성 = 제품에 균열 또는 기능 장애가 발생하지 않을 것 ⑤ 정하중구조 = KS C IEC 60598-2-13의 13.6.1에 따라 시험하였을 때 5kN의 정하중에 견딜 것 ⑥ 절연저항 및 내전압 = KS C IEC 60598-1의 10절에 적합할 것 ⑦ 내구성 및 열시험, 최대표면 온도 = KS C IEC 60598-1의 12절에

제어부 ①내 수성 = 제어부를 정규적인 부착 상태로 놓고 연직에서 60°까지의 전범위에 걸쳐 약 10분간 물을 뿌린 후 내면에 잔류 수분이 없을 것 (살수량 : 분당 약 (10 ~ 20)㎜) ②진 동 = 시료에 대하여 9.8m/s2의 힘에서 33㎐의 주파수로 x, y, z 축 별로 각각 1시간씩 시험 후 물리적 손상이나 고장 또는 부품의 이 탈 등과 같은 현상이 없을 것 ③ 절연저항 = 직류 500V를 1분 간 인가하였을 때 그 값이 10㏁ 이상일 것 ④내 전압 = 1,500V를 1분 간 인가하였을 때 불꽃 및 연기 발생이 없어 야 하며 충분한 절연 내력이 있을 것 ⑤뢰 임펄스 = 1.2×50㎲, 5000V 또는 8×20㎲, 3㎄의 임펄스를 극성 별로 3회 인가 후 정상동작 할 것 <자료협조 : KTC 품질인증센터 박창용 박사>

2021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 '2021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가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조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고 조경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 장할수 있도록 품격과 전문성을 담았다. 정원 LED 조명을 비 롯해 휴게시설, 골프장, 놀이시설 등 다양한 품목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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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산건축인테리어전시회

제2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

'제13회 부산건축인테리어전시회'가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 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 외등, 가로등, LED 조명을 비롯한 조명, 전기 설비재를 비롯 해 가구, 가전, 조경, 건물 내·외장재, 냉난방 환기시설, 스마트 홈, 홈인테리어 제품까지 산업 전 분야의 품목이 출품된다.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2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 스페어'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서 개최된다. 2021년도 오피스 관련 산업의 최신 제 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무실 조명 및 인테리어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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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

3월, 봄을 재촉하는 동백꽃 길을 걸어보자

걷기 좋은 신비의 섬, 보령 ‘외연도’

“이 섬은 나도 잘 몰라”. 20년 이상 거주하신 마을 주민조차 혀를 내두 른다는 신비의 섬, 보령 외연도. 이 섬은 가는 곳마다 온통 신기한 것들 투성이다. 마을 뒷산에 자리 잡은 상록수림이며, 해변에는 사람 머리만 한 몽돌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곳이 자꾸만 궁금해진다. 외연도 마을 충남 서해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섬 외연도. 이 섬을 만나보기 위해 선 제법 고된 시간을 보내야 한다. 대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2시간 가량 배를 탑승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천항과 외연도를 오가는 배는 오 전과 오후로 나뉘어 하루 2회가 운행된다. 그만큼 이 신비한 섬을 둘러 보고 싶다면 조금은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다. 이 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외연도 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약 3시간 남짓이면 돌아볼 수 있는 섬인 만큼 마을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곳곳 에 조그맣게 심어놓은 수선화하며 포구에 모여 있는 배들까지. 무엇 하 나 과한 것이 없다. 그것이 이 마을의 특징이다. 덜 한 것도, 더 한 것도 없는. 그렇기에 여유를 가지고 조금 더 느리게 여행해 볼 수 있는 그런 마을이다. 외연도 마을 뒷산에 자리 잡은 신비한 숲. 새소리와 바람소리, 그리고 새빨간 동백꽃 길이 펼쳐진 이곳. 외연도 상록수림이다. 본래 마을 주 민들만이 자주 왕래하던 숲이었던 이곳. 아름다운 모습에 한 명 두 명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고 이곳에 데크길이 놓이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걷기 좋은 섬’이란 소문이 돌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걷기 위해 외연 도를 찾게 되었다. 신비한 이 숲에선 수백 그루의 후박나무와 동백나무를 볼 수 있다. 특 히, 봄철에는 산책길을 따라 펼쳐진 새빨간 동백꽃이 장관이다. 지금 이맘때쯤 거닐기 좋은 곳이니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월간 라이팅뉴스 with you’ 본(本) 월간 라이팅뉴스 with you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 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 사이트(www.lightingnews.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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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소개

Lightingnews with you

▶ 품명 : 고효율 LED 다운라이트 3" 4" 5"

▶ 품명 : LED 마이크로웨이브 센서 램프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품명 : 고효율 LED 다운라이트 6" 8"

▶ 품명 : 고효율 LED T5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품명 : 고효율 LED 방등 / 거실등 50W, 고효율 LED 직부등 15W

▶ 품명 : 고효율 LED 슬림 직하, 고효율 LED 평판 엣지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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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소개

www.lightingnews.net

▶ 품명 : 스노우 P/D (체리핑크) ▶ Size : W150×H280 ▶ Lamp : E26 ▶ 재질 : Ceramic, Gless

▶ 품명 : 유리봉 (사각) ▶ Size : W600×D600×H200/W800×D800×H200/W1000×D1000×H200

▶ 품명 : 초이스 (원형) ▶ Size : Ø600×H280 / Ø800×H280 / Ø1000×H280

▶ Lamp : E26×6,8,12 / LED 가능 ▶ 재질 : STEEL/GLASS/CRYSTAL ▶ 상호 : 구일조명_ T. 031)542-9190

▶ Lamp : E26×9,16,21 / LED 가능 ▶ 재질 : STEEL/GLASS/CRYSTAL ▶ 상호 : 구일조명_ T. 031)542-9190

산업용 LED조명

SOLIDriveTM

고체 컨덴서 안정기 LED 조명 • 필드 불량률 0.2%이내 • 5만시간 이상 사용중 • 고온 / 저온 내구성 강화

HBS-60L / HBS-80L

▶ 배광 : 도로공사 가로등/터널등, 지자체형 가로등/보안등 ▶ 전압 : 12V, 22V, 24V, 30V, 33V, 36V ▶ 상호 : (주)에이텍코리아_ T. 032)811-2737 ▶ 홈페이지 : www.atechkorea.com

HBS-100L / HBS-120L

Model

HBS-60L

HBS-80L

HBS-100L

소비전력

25W

30W

40W

HBS-120L 50W

광속

3,148lm

3,660lm

4,858lm

7,250lm 145lm/W

광효율

125.9lm/W

122lm/W

121lm/W

색온도

5000K

5000K

5000K

5000K

사이즈

Ø117×185

Ø150×230

Ø160×230

Ø160×230

무게

0.42㎏

0.45㎏

0.75㎏

0.95㎏

배광각

150°

150°

110°

110°

▶ 상호 : (주) 제이앤씨테크_ T. 054)433-6438 www.jnctech.co.kr

www.hilllux.co.kr

특허 : 제 10-2181443호

100

ENVY LED 방수직부 특징 ▶ 품명 : 스노우 P/D (체리핑크) ▶ Size : W150×H280 ▶ Lamp : E26 ▶ 재질 : Ceramic, Gless

ENVY LED UFO 램프 100W, 120W, 150W (1등급)

www.hilllux.co.kr

Ø215

45 Ø215

• ENVY LED 방수직부는 사우나, 주유소, 옥외, 벽, 베란다 등 설치용으로 광속은 높으면서 제품이 슬림하고 재질이 변색이 없는 알루미늄(아노다이징) 표면처리와 PC(포리커버네트)소재를 사용하여 열과 자외선에 강한 제품입니다. • 삼성 LED사용으로 수명이 보장되며 오랫동안 변색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설치가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 반사경 카바는 투명렌즈카바와 유백 슬림형 광학산 카바 2종입니다. • ENVY LED 방수직부는 목욕탕, 사우나, 주유소등으로 수중에서도 안전한 IP66 인증제품입니다.

▶ 품명 : 공장등 P/D ▶ Size : Ø390×H275 ▶ Lamp : 100W, 120W, 150W

▶ 품명 : ENVY (사우나)방수 직부등 ▶ LED 25W, LED 50W

▶ 재질 : 알루미늄 몸체, PC카바 ▶ 상호 : (주)화일조명_ T. 031)543-2722~3

▶ 재질 : 알루미늄 몸체, PC카바 ▶ 상호 : (주)화일조명_ T. 031)543-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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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가치를 키웁니다 지금까지의 걸어온 길은 내일을 위한 잰 걸음이었습니다. 이제는 좀 더 빠른 걸음으로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그것은 고객과의 약속입니다. 실천이 따라야만 합니다. 기본이 혁신입니다.

2020년 12월 올해의 편한 일터 우수 사업장 (표준사업장) 2020년 11월 매인비즈(Main Biz) 인증 2020년 9월 Goodesign 인증 획득 2020년 7월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2020년 4월 SH공사 공동주택 조명디자인공모전 - 1위 2019년 10월 LH공사 실내등디자인공모전 - 우수상

www.builting.co.kr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291번길 12 ㅣ T: 031)987-9800 F: 031-987-0750


피에스오로라 전국 총판점/판매점 모집

피에스오로라 스마트스트립 출시

Design by Powersilcon

STRIP 피에스오로라 종류 및 사용처

다운라이트

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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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오로라 스마트스트립 경쟁사 제품비교 구 분

파워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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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4만원 중반

7만원

5만원

편리성 증대

만능리모컨 제공 (색온도,1600만가지색상, 디밍,동시에 수백개 제어가능

리모컨 (한개 스위치,디밍기능)

리모컨 없음

확장성증대 (시스템제어)

한 개의 앱이나 리모컨으로 다양한 제품 제어가능 (전구,스트립,다운라이트,평판등)

한가지 제품만 제어

한가지 제품만 제어

제조국가

국산

중국

중국

휴대용 랜턴

1. 편리성 증대 - 스마트폰과 리모컨 동시 사용 - E26 표준으로 설치공사가 필요없이 교체 가능 2. 시스템제어 -통 일된 App과 리모컨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조명등 수백개 동시제어 가능 - 전구, 평판등, 다운라이트, Strip, Portable 3. 다양한 색온도 조절 가능 ( 3000K~7000K)

파워실리콘㈜ 충남 서산시 인지면 화계길 48-10 T : 010-3023-9909 E-mail : john@pssemi.com

4. 디밍조절 기능 - 편리성 증대 : 동시에 수백개 제어 가능 - 에너지절약 5. 플리커리스 - 깜빡임이 없습니다. 6. Color Therapy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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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다운라이트 · 스포트조명의 자존심

“비상, 도약” 최고의 꿈을 향한 예창의 도전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청송로 208번길 20-42 | TEL : 031-953-2009 www.ycm2009.co.kr


발행인 (주)동진기획 라이팅뉴스 이병도 ㅣ 편집 라이팅뉴스 편집부 ㅣ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8길 11-18(장충동1가) ㅣ TEL 1899-4241(代) ㅣ 홈페이지 www.LIGHTINGNEWS.net ㅣ 발행일 2021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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