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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기획 & 이슈 2분기 세계 LED 조명 시장 3.43% 성장
06 현장 취재 ‘동아전람 KINTEX 박람회’ 현장
10 만나고 싶은 사람 국민 안전과 편의 상향을 위한 표준과 성능평가시스템 구축 목표 - 이태훈 한국조명ICT연구원 책임연구원
11 조명지킴이 신축+브랜드, 아파트의 가치를 바꾸다! - 정종훈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원
12 조명업체 탐방 ㈜엠오그린
13 CEO 스케치 트로닉스 / 동신조명전기 라이텍제이디 / 대한전자
24 건설사탐방 금강주택
28 주택 인테리어업체 탐방 황토와나무소리
33 가보고 싶은 곳 가볍게 즐기는 하루짜리 섬 여행 - 6월이 즐거운 트레킹 천국 ‘장봉도’
2021
서울중부경찰서와 라이팅뉴스가 함께 하는 안전캠페인
"지문등 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06 VOL. 58
실용실안&의장등록제품
•S i z e : Ø550×H220 •Lamp : LED 50W / 6,500K 선풍기 40W •리모컨 디밍 4단 조절 •풍량 3단 조절 •타이머 (1~4시간) •회전 기능
LED 선풍기등 선 풍 기 조 작 버 튼
조 명 조 작 버 튼
마개 날개
전망 HOLD BUTTON
1,2,3단계로 풍속 조정 및 선풍기 꺼짐
선풍기 1,2,3,4시간 설정 및 타임설정 취소 좌측 버튼 : 바람 방향을 분산시켜 주는 기능 우측 버튼 : 기능 꺼짐 LED 불 밝기 10%, 25%, 50%, 100% 조정 / 조명 켜짐 또는 꺼짐
•리모컨 노란색 부분이 선풍기 조작 버튼 •리모컨 회색 부분이 조명 조작 버튼
인천광역시 서구 백범로 910번길 14 1층 TEL 070-8802-5555 FAX 0504-313-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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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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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세계 LED 조명 시장 3.43% 성장 원자재 가격 인상·부품 수급 문제 등 주의
시장조사업체 트렌스포스(TrendForce)가 2분기 LED 조명 가격이 0.3%~2.3% 증가할 것 이며 시장은 지난해 대비 3.3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로 지난 1분기 이후 LED 조명의 수요가 반등했고 이러한 강세 추세로 인해 올해 LED 조명 시장은 69억9,900만달러 (한화 약 7조8,213억8,250만원)까지 성장해 지난해 대비 3.4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삼성 LED, OSRAM, CREE, Lumileds, 서울반도체, MLS, Lightning Optoelectronic 등 LED 조명 PKG 주요 공급 업체가 올해 1분기에 매출 급증을 기록했고 이는 2분기까지 지 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PKG와 관련해 2분기에는 같은 기간 전분기 대비 1W 미만의 중저전력 실내용 PKG는 0.3~2.3%, 세라믹 기판이 장착된 1W 이상 산업, 실외용 고전력 조명 PKG는 1.3~1.8% 각 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트랜스포스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이뤄진 부품부족 현상은 더 심화될 것을 경고하고 제조사는 부품 수급을 강화해야한다고 충고했다. 지난해 조명제조에 필요한 금 속, 칩 등 다양한 소재 가격의 인상과 물류비 상승으로 중소기업의 부담이 크게 늘었다. 이런 어려움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으로 대량발주하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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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이슈
HCL, 식물생장조명, 살균조명 수요증가 예상 트렌스포스의 밝은 전망과는 다르게 중소조명업체의 어려움은 점차 가중되는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가시화 된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은 올해 초부터 심화됐다. 제조사는 부품 부족으로, 수입·유통사는 제품 소 싱 문제가, 전시장은 소비자의 발길이 줄었다. 부품에서부터 문제가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전선과 스테인리스는 40% 가격이 올랐고 아크릴, 알루미늄, 철판부터 페인트까지 조명에 사 용하는 모든 부품가격이 올랐다”며 “오른 가격은 두 번째 문제로 우선 부품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소규모로 제조업을 진행하는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함께하던 도금업체가 문을 닫아 당장 페인트 작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입업체의 경우 중국에서 문을 닫은 업체로 인해 원활한 수입이 진행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포장비와 물류비까지 상승해 중소기업의 부담은 크게 늘었다. 서울은행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은 4월 이후 가파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태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주요 품목의 공급 차질을 우려한 투기 자금 유입 등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이라 고 진단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제조업체는 원자재 값 폭등에 추가 주문을 거부하거나 생산량을 줄이는 등 자구책에 나섰고 이 영향은 국내 조명시장에 그대로 나타났다. 가장 큰 문제는 원자재 값이 올라도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점이다. 조명시장이 이미 오래전부터 가격경쟁으로 진행된 터라 원자재 값 상승분을 소비재로 전가하면 경쟁력이 약해지거나 국내 조명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 문제가 나타나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눈치싸움만 지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 선두 기업들은 향후 조명시장의 높은 수요를 예상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제 품을 출시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도 이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전제 조명매출을 견인할 품목으로는 인간중심조명(HCL, Human Centric Lighting), 스마트 조명, 식물생 장조명, 살균조명 등이다. 리서치사 Global Industry Analysts, Inc.는 세계 인간중심조명(HCL) 시장 규모 는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32.5%로 성장할 전망이며, 2020년 11억달러(한화 약 1조2,292억원)에 서 2027년에는 76억달러(한화 약 8조4,9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인간중심조명시장은 지난 2020년 3억1,950만달러(한화 약 3,569억원)로 추정된다. 그 뒤를 이은 중국은 2027년까지 13억달러(한화 약 1조4,523억)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밖에 2027년까지 일본 HCL 시장은 CAGR 29.2%, 캐나다는 CAGR 27.9%, 독일은 CAGR 22.9% 각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살균조명의 수요도 증가 추세다. 국내에는 ㈜발키다의 ‘에어클라이트’, 에스에스씨라이팅(주)의 ‘퓨링’시리즈 가 최근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해외 시장을 살펴보면, 우시오전기와 도시바라이텍은 공동 개발을 통 해 엑시머 램프 특수 광학 필터를 결합해 인체에 위험한 230nm 이상의 파장을 차단해서 사람에게 안전한 살 균조명을 개발하고 제품화에 성공했다. 필립스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 솔루션 라인업인 ‘필립 스 UV-C 살균 장치 시리즈’ 4종을 발표했다. UV-C를 이용하여 공기와 물체 표면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를 비롯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 미생물의 DNA와 RNA를 파괴하는 구조로 검증 결과, 6초 안에 코로나 바이러 스인 SARS-CoV2 바이러스의 99%가 살균됐다. 호타루쿠스(구 NEC라이팅)는 나리타국제공항과 공동으로 ‘HotaluX TOUCH’를 개발했다. 터치 패널 표면에 광촉매 시트를 부착해 UV-A로 살균하는 청소제품으로 약 6개월간 공항에서 직접 사용하고 성능을 평가하며 개선작업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식물생장조명의 경우 Lumileds는 성능을 향상시킨 ‘LUXEON 5050’을 선보였다. 기존제품보다 높은 광출력 과 효율이 특징이다. 루미레즈 관계자는 “최근 원예분야에서 백색광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식물생 장용 조명은 부식 등의 문제도 있어 이를 해결한 견고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다양한 국내외 회사 들이 조명 효율, 채도 등 제품 성능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학계 관계자는 “전통 조명에서 LED 조명으로 전환할 때도 다양한 기회와 위기가 공존해 성공적으로 성 장한 회사가 있는 반면 시장에서 사라진 회사도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조명 시장 분야를 통해 성공 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학계 등의 제도적, 기술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기존 광효율 향상과 보급 위 주의 정책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며 “시대흐름에 맞춰 인간중심 조명시장을 선점해 세계시장에 대응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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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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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람 KINTEX 박람회’ 현장 조명박람회 등 9개 박람회 동시 개최
지난 5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KINTEX)에서는 조명, 건축, 가구, 공공시설, 조경을 비롯 해 리빙, 기프트, 공예 등 전 산업을 아우르는 '동아전람 KINTEX 박람회'가 개최됐다. 올해 조명과 건축 관련 사업의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20여년 간 축적된 동아전람의 박람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KINTEX 박람회는 9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기에 관람객 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전시 효과와 관람객 집중도가 높아 제품 판촉 과 기업 홍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코스모스환보, 아르티장, 종로조명, LK LED 라이팅, 모일, 웰라벨, 육일조명, 디앤에스, 현민전자, 현대HCN, 신아시스템, 큐빅테크, 선광산 업 등 다양한 조명 및 조명관련업체가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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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
웰라벨, 특허받은 우물조명 웰라벨은 특허받은 우물조명과 벽면간접조명 로아테를 소개했다. 우물조명은 도배, 필름, 목공작업이 필요없어 당일시공이 가능하다 일반 간접조명의 90도 각도에 비해 135도로 충분한 조도 확보가 가 능하고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제품은 난연재질로 안전성을 높였다. 전구색이나 주백색을 선택시공하거나 두가지 색상 동시시 공도 가능하다. 신아시스템, 스마트 홈 IoT 시스템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기업 신아시스템은 스마트홈을 구현하는 스마 트 콘센트, 스마트 디밍스위치, 스마트 스위치 등 다양한 제품을 소 개했다. 신아시스템은 콘센트부터 전기난방 조절기까지 10여종에 이르는 IoT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 특징은 별도의 게이 트웨이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동아전람은 지난 1998년부터 인테리어, 웨딩, 자격증 등의 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건축, 가구, 조명, 전원주택, 조경 등 각종 박람회 를 개최했다. 9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 이번 KINTEX 박람회는 다양한 품목의 제품군이 한자리에 모여 많은 소비자가 몰렸다. 대부분 일반 소비 자를 겨냥한 제품을 선보였지만, 조명 부품 기업도 참여해 B2C와 B2B가 공존하는 박람회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에 참여한 조명 업체를 살펴본다. 코스모스환보, 자동 On/Off 시스템 선봬 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 코스모스환보는 태양광 문주 및 데크등, 태 양광 정원등, 태양광 잔디등 등 다양한 태양광 등을 소개했다. 특히 빛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조명이 꺼지며 충전하고, 빛이 차단 되면 조명을 밝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선광산업, 완벽한 A/S로 고객만족 끌어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한 최고 품질의 태양광 조명을 생산· 공급하는 선광산업은 품질을 위해 국내 환경에 맞춰 제작한다. 특 히 A/S 철저를 모토로 유행이 지난 제품군도 자재를 보관해 대응하 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광산업은 박람회에서 다 양한 태양광LED 조명을 소개했다. 현민전자, 물속에서도 원활히 작동하는 SMPS 지난 2014년 설립해 SMPS를 전문으로 제조해온 현민전자는 실내 외용 SMPS를 선보였다. 외부용 SMPS를 물속에 넣은채 작동시켜 제품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목받았다.
모일, 작고 가벼워 다양한 장소에 설치 가능한 조명제품 공개 지난 2013년 창업 후 고출력 산업용 조명 등을 출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는 모일은 라이트프로 제품군을 선보였다. 라이트프로는 자 체 기술력으로 가볍고 작게 개발해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특히 IP68을 획득해 1m 깊이에 침수돼도 이상이 없는 완벽한 방수 기능이 특징이다. 디앤에스, 모든 휀스에 적용가능한 태양광 조명 태양광 정원등, 가로등, 잔디등, 바닥등 전문 기업 디앤에스는 제품 개발, 디자인설계, 금형제작, OEM 생산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 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디앤에스는 휀스등을 소개했다. 휀스등은 휀스 기본 규격인 75mm~80mm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해 등을 구입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야간 감지 자동 점등 기능이 있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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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볼 조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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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2021년도 중점관리품목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 조명 10개 감전위험·컨버터 2개 전기적 강도 부적합
국가기술표준원(원장 : 이상훈)은 사고·위해 우려가 높아 2021년도 50대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한 등기구, 전동킥보드, 유모차 등 688개 제품에 대 해 3~5월간 집중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 66 개를 적발해 수거 등의 명령을 내렸다고 지난 5월 31일 발표했다. 중점관 리품목은 최근 3년간 안전성조사 결과 평균 부적합률(7.1%)보다 높은 품목 이다. 조명에서는 접촉시 감전 위험이 있는 LED등기구 5개 제품에 대해 리콜 권 고를 했으며, KC마크·주의사항 등 표시의무를 위반한 126개 제품은 개선 조치 권고를 했다. 이번에 적발된 조명 10개 제품은 모두 감전 위험이 있는 제품으로 충전부 감전보호 부적합 3개(LED 2개, 백열 1개), 절연 거리(연면 또는 공간) 기준 미달 5개(LED 5개), 충전부 감전보호와 절연거리 동시 위반 2개(LED 2 개)다. K조명의 KJ-LR100T는 보호커버가 제거돼 충전부가 노출되어 있어 제품 표면 접촉 시 감전이 우려됐다. 주식회사 S조명의 SP-LEDBD-BT50W는 충전부에 대한 감전보호 부적 합과 보호 덮개 고정나사가 동봉되어 있지 않아 제품 표면 접촉 시 감전 위험이 있음을 확인했다. 주식회사 G조명 의 AD-FLD35W는 LED 모 듈과 외부 금 속 사이의 거리 가 연면거리, 공 간거리,충전부 와 금속부 사이 모두 기준에 부 적합했다. 또 2880V를 견디지 못해 전기적 강 도에서도 부적합 처리를 받았다. 2종 기기 기호 표 시도 누락돼 감 전위험과 잘못된 정보 제공의 우 려가 있다는 평 가를 받았다. (주)T조명의 TW-SSL15W 와 K조명(주) HLED-6S15 연 면거리 기준치는 미달로 감전의 위 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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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B조명의 BL-SYSLEN100도 공간거리 기준치 2.5mm 이상에 못미치 는 2.10mm로제품 표면 접촉 시 감전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ED 조명용 컨버터 2개 제품도 적발됐다. 전기적 강도 부적합으로 감전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주)S전자의 SW-4836JC-50W는 전기적 강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기 준치인 AC 3630V를 1분간 견디지 못하고 절연이 파괴됐다. 국표원은 리콜명령을 내린 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 kr) 및 행복드림(www.consumer.go.kr)에 제품정보를 공개하고, 전국 유 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도 등록하여 시중 유통을 차단했다. 아울러 소비자단체, 지자체 및 관계부처 등에 리콜 제품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플(아이엠스쿨, 키즈노 트 등)에도 게시해 리콜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이상훈 원장은 "리콜제품이 시장에서 신속히 퇴출될 수 있도록 리콜이행팀 을 지정 운영해 사업자에 대한 리콜이행점검 등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진행 하겠다"며 "리콜제품을 발견하면 신고해 줄 것과 리콜제품을 사용 중인 소 비자는 교환, 수리,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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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볼 조명정책
국토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대상 841건 선정 국공립 어린이집 등 노후 공공건축물에 총 2,130억원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 김현준)는 2021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 건축물 841건(총 사업비 2,948억원, 국비 2,130억원 규모)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지난 5월 24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각 광역지자체별 대표 사업지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으로 선정해 공사비 추가 지급이나 기술자문 등을 통해 지 자체가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어린이, 노약자, 환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을 그린리모델링하여 에너지성 능을 향상시키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LH 그린리모델링 센터는 지난 2월 사업을 희망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해 사전조사를 실시했 으며 사업공모를 거쳐 사업요건 충족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적으로 841건의 사 업대상을 선정하였다. 총 사업비는 2,948억원 규모이며 용도별로는 어린이집 1,168억원(40%), 보건 소 1,113억원(38%), 의료시설 668억원(23%) 규모고, 권역별로는 수도권 753 억원(26%), 비수도권 2,195억원(74%) 규모이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국내 에너지소비량의 20% 이상은 건축물이 차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을 절감 시키는 그린리모델링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그린 리모델링센터 누리집'(www. greenremodel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표원, 시험인증 부정행위 신고조사센터 개소 허위 성적서·부실 시험 적발 조사 전문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시험성적서를 발급하거나 이를 통해 인증을 내준 사업자에 대한 신고접수 및 조사가 본격 이행된다. 국가기술표준원(원장 : 이상훈)은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을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부정행위 조사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한국제품안 전관리원 내에 전담 조직인 시험인증 부정행위 신고조사센터를 지난 5월 18일 개소했다. 이번에 마련한 신고조사센터는 시험인증 성적서 관련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시험인증기관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적합성평가 관 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적합성평가관리법)'이 4월 8일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 신고조사센터는 시험인증 성적서 관련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와 사업장 조사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조사 결과 및 평가 결과 고의 조작, 평가를 하지 않고 성적서 발급,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수단·방법으로 성적서 발급 등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해 당 사업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조사과정에서 요구한 관계 물품 및 서류 등의 자료를 미제출하거나 출입·검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한 자에게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조사 대상으로는 기업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가 기준(표준)에 적합한지 여 부를 시험, 검사 등을 통해 확인·인증하는 활동을 하는 시험인증 기관으 로 국내 약 4,700여 개에 달한다. 국표원은 이들 기관이 위법행위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기관 차원에 서 위법 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상훈 원장은 "적합성평가관리법이 시행된데 이어 시험인증 부정행위 신고조사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부정 성적서 발행·유통을 차단함으로써 시험인증 산업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를 바탕 으로 시험인증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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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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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과 편의 상향을 위한 표준과 성능평가시스템 구축 목표 스마트 조명 공공시장 확산 및 국내 조명산업 발전 위해 노력
이태훈 한국조명ICT연구원 책임연구원
정부의 2019년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의하면 조명분야에서는 스마트조명 보급 확대를 추진하며, 2040년까지 스마트 조명 보급률 60% 달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을 실천하는 마중물로, 한국조명ICT연구 원이 오랜 기간 각고의 노력 끝에 도출한 용역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4월 스마트조명에 대한 고효 율인증기준을 고시했다. 고시된 기준은 실내외 스마트조명에 대한 범용 기준이지만 디밍 조절 100단계 등 실내조명에 좀 더 가까운 기준이라 볼 수 있어 도로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과 같은 실외조명의 특수한 환경과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부 족하다. 실외조명은 2020년 상반기 전체 공공 조달시장에 있어 41.4%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한 비중임에도 불구하고 스마 트 공공조명 표준의 부재로 인해 지자체별 상이한 스마트 공공조명 시스템 구축으로 기술 및 기준 간 상호호환이 되지 않 고,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마트 공공조명 KS 표준화 및 성능평가시스템 구축’의 총괄책임자인 이태훈 한국조 명ICT연구원 책임연구원을 만나 ‘스마트 공공조명 KS 표준화 및 성능평가시스템 구축’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스마트 조명은 수 년 전부터 이슈가 됐지만 시범 설치에만 그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통일되지 못한 시스템과 운영비 등이 문제 로 꼽혔는데 스마트 조명 보급이 활성화 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 지 궁금합니다. ▶ LED조명이 개발된 후 한참이 지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 국가 전체 LED조명 보급률은 2.5% 내외(공공부문 8%)로 저조했으 며, 당시 정부는 `녹색 LED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2020년 까지 LED 조명 비중을 60%(공공부문 100%)라는 목표를 설정해 LED조명 보급에 힘썼습니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2018년 말 기준 공공부문의 LED조명 보급률이 8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아직 통계치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2020년 100% 보급 목표에 근 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LED조명 보급 사례에서 보듯이 공공부문의 선도적 시장 창출을 통해 민간수요를 이끌어 낸다는 전 략은 매우 유효한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이러한 전략은 스마트조명 보급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LED조명 보급에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듯이 스마트조명 또한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기준과 표준을 이제 정비하기 시작하였기에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LED조명 보다는 그 기간이 훨씬 짧을 것으로 예상합 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스마트 조명 시장이 활짝 열릴 것으 로 기대합니다. Q. 표준화 작업에는 지자체, 기업 입장, 기술개발 수준 등 다양한 어려 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표준화 작업 중 어려움은 없었는지 그 진행과정이 궁금합니다. ▶ 저희 과제가 총 4차년 중 올해 2차년에 단체표준 2건, 내년 3차년 에 KS표준 3건 제정이 목표이기 때문에 컨소시엄 각 기관들이 열심 히 표준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기업별 기술의 수준이 다르 기 때문에 이를 절충한 표준을 도출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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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겠습니다. 높은 수준의 기술을 반영하면 낮은 기술 수준을 가지 고 있는 업체들의 반발이 클 것이고 낮은 수준의 기술로만 표준을 개 발하면 의미 없는 표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외 스마트조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안전’이라 고 생각합니다. 도로조명에서 안전을 타협한다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미흡한 기술 표준은 제정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상향시키는 표준과 성능평가시스템을 구축한 다는 대의를 쫓다 보면 표준화 과정의 어려움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 으리라 생각합니다. Q. “스마트 공공조명 KS 표준화 및 성능평가시스템 구축“과제의 소개 를 부탁드립니다. ▶ 저희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과제로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36개월의 수행기간을 가지며 한국조명 ICT연구원이 주관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광기술 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참여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해 당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과제 내 세부 목표로는 스마트 조명의 각종 기술 표준과 함께 조명제 어기술, 대기전력 등의 성능평가 표준지표 개발이 있으며, 그 외에 공공수요 반응 연계 기준, 통신 프로토콜 시험 표준 및 인증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점이 기존 과제와의 차별화 요소입니다. 또 공공 수요 의무화 창출 기반을 마련도 목표로 두어 향후 공공시장에서 스 마트조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저희 컨소시엄 기관들은 보다 명료한 표준과 함께 스마트 조명의 각종 기능들의 성능평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스마트 조명의 공공시장 확산 및 국내 조명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 속을 드립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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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지킴이
신축+브랜드, 아파트의 가치를 바꾸다! 현재 가장 일반적인 주택 유형인 아파트는 1990년 이후 공급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 택 공급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1970년도 이전에도 아파트 공급은 있었으나, 1970년대 강남권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과 함 께 본격화되기 시작했으며, 1990년대 들어 일 산, 평촌, 분당의 1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 개 발이 이루어지면서 전체 주택에서 아파트가 차 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1970년대 1% 수 준이던 아파트 비중은 1990년대 20% 이상으
로 증가했으며, 2000년대 초반 이후에는 전체 주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 2019년 말 기 준 전체 주택 수는 약 1,813만 호이며, 이 중 아 파트는 1,129만 호로 약 62.3%를 차지했다. 이 처럼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공급량이 증가하 면서 전체 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970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아파 트 공급이 본격화된 이후 2000년대 들어 대부 분의 건설회사에서 대표 아파트 브랜드를 론칭 하면서 브랜드 아파트가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1999년에서 2000년 사이 롯데건설(롯데캐슬), DL이앤씨(구 대림산업, e편한세상), 삼성물산(래미안)이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아파트 브랜 드를 론칭했다. 그 이전까지 아파트 이름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마포 삼성아파트’ 등 주로 지역명과 건설회사명을 합쳐서 부르는 형태였다. 브랜드는 당대 유명 연예인 광고와 함께 건설회사의 주요 마케팅 수단으 로 자리를 잡았으며 이후 SK건설의 ‘SK뷰’, GS건설의 ‘자이’, 대우건설 의 ‘푸르지오’ 등이 론칭됐다. 현재는 주요 건설회사가 자신만의 대표 브 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축 분양의 경우 대부분 브랜드 아파트로 공 급되고 있다. 이렇듯 아파트 브랜드가 보편화되면서 현재는 대형 건설회 사 뿐 아니라 중견 건설회사 등 대부분 건설회사에서 고유한 아파트 브 랜드를 보유 중이다. 2개 이상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공할 경우 각각의 브랜드를 함께 사용하 기도 하며(래미안 푸르지오, 아이파크e편한세상 등), 공공기관의 아파트 에도 브랜드를 적용(한국토지주택공사의 ‘안단테’, 서울주택도시공사의 ‘SH빌’ 등)하는 추세다. 아파트 브랜드가 탄생한 이후 약 20년간 대부분의 아파트가 브랜드로 공 급되면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감소했으나, 브랜드는 여전히 아파트를 구매할 때 주요 고려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주택시장 호황과 함께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지속 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4년 이후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의 가격 배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들어 증가폭은 더욱 커졌다. 글로벌 금 융위기 이후 줄곧 주택시장이 침체 상태였으나, 2014년 이후 부동산 경 기가 살아나면서 신축과 구축의 가격배율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2020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8.35%)을 기록하면서 신축과 구축의 가격배율(1.45배) 역시 큰 폭으로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신축 아파트가 가진 다양한 장점이 수요 증가를 유발하는 요소로 작용한 것이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높은 수요는 청약통장 가입 급증과 청약경쟁률 상승
정종훈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원
으로 이어졌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 증가로 청약통장 개수는 2015 년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2020년 말 현재 주택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약 2,556만 명에 이른다. 청약통장 가입자와 신축에 대한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2020년 청약경쟁률은 전국 평균 약 28:1을 기록, 2006년 30:1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신축 아파트는 커뮤니티 시설의 다양화와 차별화로 거주자의 만족 도가 증가하고, 단절된 사회에서 사회적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진화 중 이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과거에 비해 집이나 집 주변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 헬스장, 놀이터 등 단순한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수영장, 실내골프 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추가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 카페, 주부를 위한 맘스카페 뿐 아니라 갈수록 늘어나는 반려견 개체 수 에 맞춰 애견 관련 공간, 1~2인 가구를 위한 코인세탁실 등 거주자에게 특화된 맞춤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또 최근에는 캠핑장, 소규모 영화관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들 어서면서 아파트 단지가 하나의 모임 공간으로 진화하고 입주민 간 사회 적 교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와 함께 한 단계 발전된 스마트홈 서비스가 기존의 가전제품이나 홈 기기에 대한 원격제어와 모니터링 위주에서 하나의 공동주택단지 플랫 폼으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기존 스마트홈 서비스의 경우에는 가전제품이나 홈 기기에 대한 원격제 어, 엘리베이터 콜 등 주로 세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주거 관련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건설회사들은 앞다투어 고유한 브랜드와 결합된 스마트홈 서비스 브랜 드를 론칭하고 있으며, 건설회사 단독이 아닌 스마트홈 서비스에 특화된 통신회사 또는 IT 업체와 협업하여 보다 진보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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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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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오그린 I A D D : 광주광역시 I TEL
북구 첨단벤처로 46 B동 1F(본사) 서울시 강남구 밤고개로 206 3F(전시장) : 062-943-2606~7 I FA X : 062-956-2608
벽면 공간 활용으로 효율적… 공간에 생동감 더해 대형 공간부터 가정까지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 자연 그대로의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안전 “공간의 2% 이상을 식물로 채우면 미세먼지 걱정이 사라 집니다. 식물이 있는 교실에 서는 학생들의 학업능력이 20% 향상되고, 사무실에서는 업무능력이 높아지며 스트레 스가 해소된다고 합니다. 식 물의 장점은 모두가 알고 공 감하지만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장에 필요 한 공간이 필요하고 관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 에 착안해 개발한 ‘파르팟 바이오월’은 벽에 시공해 공간 사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조명을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 제품입 니다.” 최근 반려식물, 플랜테리어 등의 용어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식물 인테리어는 코로나19로 인한 고립감, 우울감 등을 크게 줄 여줘 집콕 시대의 스트레스를 식물을 통해 극복하고 치유하기 위 해 찾기 때문이다. ‘꽃을 좋아하면 나이가 든 것’이라는 말은 옛말 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20~30대 층에서부터 인기를 끌고 있어 플 랜테리어는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플 랜테리어의 정점에 선 제품이 바로 실내 수직정원 ‘그린 월(Green Wall)’이다. 그린 월은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효과와 함 께 공기정화까지 이뤄 다양한 곳에서 선택받고 있다. 스마트팜 기술력을 인테리어 공간으로 엠오그린은 지난 2011년 창업 이후 IT 복합 환경제어시스템, 양액재 배시스템, 온실환경제어시스템 등 스마트팜 핵심제품 개발에 성공하 며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당시 스마트팜 시스템은 기업이 정부나 농가에 보급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으나 엠 오그린은 스마트팜을 가정용 화분 크기로 축소해 실내 인테리어 제 품으로 재탄생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이 LED 식물 재배기 파르팟(PARPOT)이다. 식물 생장에 가장 적합한 빛을 채택했고 뛰어난 디자인으로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러시아, 핀란드 등 아시아와 유럽에 수출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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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술력을 인테리어에 접목 무드조명 탑재한 그린월로 공간 연출 탁월 정명옥 대표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품을 개발한 것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식물 생장을 위한 빛은 인테리 어 효과를 위해 3가지 빛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현했고 가정, 식당 등 어디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고 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심 속 자연 구축, 새로운 프리미엄 공간 만들어 엠오그린은 스마트팜의 기술력과 파르팟을 개발하며 얻은 조명 노하 우 등을 바탕으로 그린월 제품인 ‘파르팟 바이오월’ 개발에 성공하고 최근 출시했다. 도심 속 자연을 구축해 새로운 프리미엄 공간을 만들 기 위한 정 대표의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제품이다. 바이오월은 일반적인 수직 정원과는 큰 차이가 있다. 스마트팜 기술 의 핵심인 IoT시스템을 접목해 자동급수시스템, 온도센서, 히팅시스 템이 함께 구성된다. 자동급수시스템은 식물의 영양과 수분을 공급 하고 온도센서를 통해 식물의 적정 온도를 체크한다. 만약 온도가 낮 아 식물이 냉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히팅시스템이 자동 으로 대응한다. 시스템의 구동과 확인은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 해 가능하다. 온·습도와 미세먼지 확인은 물론 토양 수분, 물탱크 수 위, 조도를 비롯해 현재 날씨와 시간도 알 수 있다. 이밖에 음성으로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다. 조명 On/Off와 음악재생 을 할 수 있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뉴 스나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펌프나 팬을 작동시켜 간단히 식물 에 물을 공급하거나 공기 순환도 가능하다. 파르팟 바이오월은 웨딩샵, 관공서 및 기업 로비, 도서관, 커피숍, 공 항 등에 적합하며 스틸, 목재 등 다양한 구성으로 공간에 맞춘 선택 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정 대표는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제품으로 바이오월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문 제품까지 개발을 이뤄 소규모 공간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스마트 식물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인테리 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자연 그대로의 공기정화 효과를 누릴 수 있 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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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케치
트로닉스
동신조명전기
박병덕 대표, “지자체에 부담없는 스마트가로등 만들 것”
임정훈 대표, “소비자 고민 해결이 전시장 역할”
“스마트가로등의 이슈는 몇년 전부터 계속됐지만 호환성과 확장성 그리고 유지비용의 문 제로 시범사업에만 그치고 있 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트 로닉스는 확장성과 경제성 모 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성공해 스마트시티 구 현에 앞장 설 방침입니다” 트로닉스의 'e-IoT 스마트 공 공조명 통합 관제 시스템'은 공공조명의 다양한 문제 해결 은 물론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계할 수 있어 독 과점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막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 는 최적의 시스템이다. 특히 LoRa 자가망을 활용, 무료로 데이터 전 송이 가능해 스마트가로등의 가장 큰 문제인 통신비를 해결했다. 박병덕 대표는 "현재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고도화 작업 중"이라며 "올 해 제품 출시를 목표로 보완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명전시장은 소비자의 조명 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 담소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아이들이 방 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신경 쓰지 않았던 아이 방의 조명에 신경을 쓰고 대형 마트 같은 곳에서 방등, 스탠 드 등을 찾아보는 일이 잦다. 반면에 제대로 된 상담이 이루 어지지 않아 제품 선택에 어려 움이 크다. 이들이 조명전시장 에서 제대로 된 상담을 통해 만족해하며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임정훈 대표는 “부산 인근지역에 농가가 특히 많은데 최근 샤인머스켓 과 같은 과실류의 생장이나 양계장의 조류독감 문제, 우사 및 돈사의 벌레퇴치 문제와 같은 고민들이 많다”면서 “이분들과 상담을 통해 각 특성에 맞는 식물생장조명, UV살균조명, 벌레퇴치조명 등 융·복합형 제품을 추천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텍제이디
대한전자
심종대 대표, “AC직결형 실내등으로 시장 진출”
윤영근 대표, “중국산 불법·불량 리모컨 퇴출해야”
"그간 라이텍제이디는 AC직 결형 PCB를 생산해 납품하고 OEM제조를 활발하게 진행 하며 기술력을 쌓아왔습니다.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 으로 이젠 완제품 공급을 위 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 습니다.” 라이텍제이디는 지난 2017 년 설립해 LED 30W 일자등, 60W 십자등을 비롯해 욕실 등, 공장등, 주차장등, 다운라 이트, 평판 등 다양한 조명을 생산해왔다. 이밖에 음성이나 리모콘 으로 제어가능한 조명과 가로등, 보안등용 LoRa 통신기반 송수신 모듈 등을 납품해왔다. 심종대 대표는 "mcu 설계로 디밍까지 가능 하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오는 7월 양산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 다"며 "AC직결형의 장점인 안전성과 장수명에 더해 전 부품 국내 생 산으로 품질을 높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중국산 리모컨의 대량 유입으로 국내 생산 제품은 활로를 찾기 힘든 상황입니 다. 문제는 유입된 제품들 대 부분이 인증을 거치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향후 비인증 제품 사용에 따른 리 모컨 제품의 불신이 커질까 우려됩니다” 대한전자는 지난 1984년 창립 이래 30년 이상 RF응용분야를 연구 개발해오 며, 최초로 조명용 리모컨을 개발했다. 대한전자 리모컨은 가혹한 환경인 하우스와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는 만큼 높은 완성도와 내구성이 장점이다. 하지만 최근 불 법·불량 리모컨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윤 영근 대표는 "과거 조명시장이 미인증 제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것과 같이 이제는 부품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명부품시장 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증 제품을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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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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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SK 매직에 바이오레즈 기술 공급 부유바이러스 및 부유곰팡이 99.9% 저감
서울반도체, 프랑스 국립농업연구소에 썬라이크 공급 자연재배식물과 같이 식감 우수하고 영양소 풍부 확인
서울반도체의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바이러스 살균력이 입증된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국내 최대 생활가전 전문 기업 SK매직의 ‘올클린 공기 청정기 Virus Fit(모델명: ACL-20U1C)’에 양산 공급했다고 지난 5월 20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바이오레즈 기술을 한국의 SK매직 등 생활가전 고객사 약 30개 모델에 적용했으며, 미국 공기 청정 시스템 1위 기업 RGF 외 10개 모델, 중국 대형 가전사 하이얼(Haier) 외 30개 모델, 유럽 아첼릭(Arcelik) 외 가전사 20개 모델, 일본 30개 가전 솔루션에 양산 공급 중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바이오레즈의 파장과 가장 적합한 성분인 이산화티타늄 (TiO2) 광촉매 필터를 함께 개발해 공기청정 솔루션에 공급하고 있다. 각종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값이 싼 이오나이저 방식은 인체에 유해한 오존을 발생시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지만, 서울바이오시스의 이 산화티타늄(TiO2)과 바이오레즈를 결합한 기술은 친환경적으로 주위 산소와 반 응해 세균과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 : 이정훈)가 프랑스에 위치한 LED 조명 전문기업 ‘그린하우스키퍼 (GreenHouseKeeper: GHK)’와의 기술 협력으로 프랑스 국립 농업 식품 환경 연구소(INRAE, l'Institut national de recherche pour l’agriculture, l’alimentation et l’environnement)의 식물 생장 실험실 조명에 자연광 스펙트럼 LED ‘썬라이크(SunLike)’를 공급했다고 지난 5월 25일 밝혔다. 프랑스 국립 농업 식품 환경 연구소는 실내 연구실에서 해바라기의 생장, 개화 등 생육단 계를 실험하기 위해 자연광과 가장 유사한 빛을 구현한 조명이 필요했다. 이에 그린하우스키퍼는 실험 조건을 충족하는 최적 의 LED 기술로 ‘썬라이크’를 채택해 사계절 태양광 상태를 그대로 재현한 조명 솔루션을 개발했다. 서울반도체는 적색, 청색 으로 구성된 식물재배용 LED 광원과 썬라이크 광원 아래 에서 각각 식물의 생장을 비교 분석했다. 실험 결과 적색 이 강화된 식물재배용 LED 조명 아래의 식물은 비정상 발 육으로 작은 상처에도 금세 말라버리는 등 식감과 영양소 가 부족한데 비해 자연광 재현 조명인 썬라이크(Sunlike) 아래에서 자란 식물은 자연재배 식물과 같이 무게와 맛, 식감이 우수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것을 확인했다.
삼성전자, LM301B EVO 패키지 출시 세계 최고 광효율에 색품질 혁신 더해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광효율에 색품질의 혁신까지 더한 LED 패키지 'LM301B EVO'를 지난 5월 27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출시를 통해 LED 기술력에서 또 한 번 초격차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LM301B EVO 패키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백색 LED 광원의 광효율을 235lm/W로 업계 최고 성능을 달성하면서도 학교와 사무실, 높은 천장의 공장이 나 창고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색품질을 구현했다. 이번 개발은 최근 조명의 트랜드가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조명이 사용되는 환 경까지 고려하도록 조명 기준이 강화됨에 따른 것이다. 유럽 에너지효율 등급 표시 규정인 ErP(Energy-related Products)에서는 최고 등급 기준을 210lm/W 이상으로 높이며 조명기구의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미국의 조명 규격인 DLC(DesignLights Consortium)에서는 빨간색 색재 현성을 추가해 실내환경에 가장 적합한 조명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LM301B EVO 패키지는 조명기구에 적용 시 ErP 최고 등급인 A등급과 DLC 최 고 등급인 프리미엄 등급을 만족시킨다. 삼성전자는 LM301B EVO 패키지에 독자적인 설계 노하우를 적용한 플립칩 기 술로 LED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했으며, LED칩을 둘러싼 몰드 내부에 반사체 구조를 적용해 빛이 외부로 퍼지는 광손실을 줄여 광효율을 최 대화했다. 또 LM301B EVO 패키지는 최적의 형광체 배합 기술로 색재현성을 향상해, 광효율을 높이면서도 실내에서 더욱더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LM301B EVO 패키지를 실내 조명기구에 탑재할 경우, 업계 최고의 광효율과 색품질로 제작할 수 있으며 전력 절감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차세대 친환경 광원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삼성전자 LED 사업팀 김언수 전무는 “LM301B EVO 패키지는 심화하는 효율 경쟁에서 독보적 인 차별점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사에 고부가 가치 LED 광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친환경 규제 및 에너지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M301B EVO 패키지는 업계에서 널리 활용되는 가로 3.0mm, 세로 3.0mm의 3030 패키지 플랫 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일반 제품부터 프리미엄 조명기구까지 다양한 실내조명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으며, 색온도 2700K부터 6500K 범위까지 제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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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현다이엔지, FC남동과 맞손 스포츠 산업분야 발전 협력키로 ㈜현다이엔지(대표 : 김성훈)와 인천남동구민축구단(대표 : 최승 열·이하 FC남동)은 지난 5월 25일 남동공단 현다이엔지 사옥에 서 ‘스포츠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축구 발전과 연고기업의 스포츠 시장 진출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다이엔지는 LED조명 기술 개발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 으로 스포츠조명 및 경관조명, 산업시설과 가정용 인테리어조명 은 물론, 공기청정기를 이용한 조명제어시스템 등을 개발·제조하 는 전문업체다. 현다이엔지는 최근 FC남동이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남 동공단근린공원 운동장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명 탑 교체 작업에도 참여했다. 현다이엔지는 앞으로 남동공단근린 공원 축구장의 조명탑 유지, 보수 등 관리업무 지원 및 공급에 대한 협력과 각종 프로젝트 수행 협력 등의 활동에 상호 협력키 로 했다. 한편, 이 회사의 스포츠조명 등 고출력 조명군은 자사의 차별화 된 에어벤트 기술이 적용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벤트 기 술은 투명커버에 기체의 유·출입을 돕는 에어벤트(Air vent)가 구 비돼 내·외부 온도 차이에 따른 압력차를 최소화한다. 따라서 고 출력 LED조명을 장시간 사용해도 패킹의 방수기능 유지로 패킹 링 내구성이 향상돼 수명 및 기능적 신뢰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탑라이트 이승근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몰드바 등 지하주차장조명 전문 제조 기업인 탑라이트(주) 이 승근 대표가 지난 5월 1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 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회적 관심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어 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릴 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행사에 동참한 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명업계에서도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 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교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 록 전 임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기업 대표가 교통안전표어를 들고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주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위쥬테크 이용 표 대표의 지목을 받아 행사에 동참 한 이 대표는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 여자로 (주)한양티 이씨 정동철 대표 이사를 지목했다.
조명연구원, 이사장 취임식 개최 한국조명ICT연구원(원장 : 임기성)은 지난 5월 27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관계자 80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조명연구원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복덕 이사장은 "조명업계의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규제와 인증으로 조명기업 경쟁력이 약해졌다"며 "건전한 조명산업생태계의 복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연구원과 조명기업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전략 을 고민하고 실행할 것을 주문했으며, 이밖에 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밝은 연구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 이후에는 신임 이사장 취임 후 첫 이사회가 개최됐으며, 전임 박현주 이 사장에 감사패 수여를 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임 김복덕 이사장은 한국전등기구LED 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 중이며 (주)소룩스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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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는 조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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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LED업체 2개사 우수조달 지정 시험 성공 혁신제품, 조달시장 진입 지원 혁신제품 LED기업 2개사가 2019년과 2020년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시험에서 성공 판정을 받고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받 았다. LED바닥형보행신호등을 생산하는 성풍솔레드(대표 : 박진관)와 LED투명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티디엘(대표 : 김유신)은 이번 혁신시제품 시험에서 성공 판정을 받고 심사특례 정책에 따라 우수조달물품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특례는 혁신제품의 경우, 일반제품과 달리 기술 및 품질심사를 하지 않고 혁신제품과 신청한 제품 간의 연관성, 조달물자로서의 성능 품질 차 별성 및 신뢰성 등에서 적합한지 여부만을 검토하는 방식이다. 혁신시제품 시험을 통해 지정된 우수제품은 오는 2024년 5월까지 기본 3 년이 인정되고, 수출·고용 등 요건이 충족되면 최대 3년까지 연장도 가능 하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 에 대해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2020년 연간 구매액은 약 3조 4,000억 원이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기 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 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 나라장터 엑스포,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2020년 공공조달 계약 175.8조원 2019년 160조원 대비 15.8조원 증가
조달물자 이행실태 점검 현장점검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조달청(청장 : 김정우)은 5월 2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조달물자 납품검사업 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전문검사기관의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조달청은 그동안 조달물자의 품질향상을 위해 전문기관검사 대상물품을 지 정하고, 해당 물품에 대해 국가공인 시험기관에 위탁해 납품검사를 실시하 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21개 기관이 608개 품명에 대해 납품검사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문검사기관 이행실태 점검은 전년도 위탁 검사 수행 실적이 있는 기 관 등을 대상으로 확인점검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020년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부문 전체 공공조달 계약실적이 175조8,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160조원)보다 9.9%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집계를 시 작한 2015년(110.4조원)과 비교하면 59.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계약실적 175.8조원은 2020년 국내총생산(GDP(명목), 1,924.4조원)의 9.1%, 정부예산(554.7조원(추경포함))의 31.7%에 달한다. 계약실적 중 조달방식 별로 살펴보면 조달청을 통한 중앙조달(45.7조원)보다 각 기관의 자체조달 (130.1조원)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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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창원시, 저도 스카이워크 이색 경관조명 변신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입구 바닥에 고보조명을 설치하고 주변 건물 및 포토존에 경관조 명을 설치하는 등 공사를 마쳤다고 지난 5월 24일 밝혔다. 고보조명은 이미지나 문구가 새겨진 특수필름이 내장된 LED 조명 을 바닥에 비추는 방식의 조명이다. 저도 스카이워크 입구 바닥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스카이워크 이용 안내, 느린 우체통 홍보 문구 등을 담은 4개 이미지가 번갈아 나타난다. 시는 야간 이용객을 위해 스카이워크 입구 주변 포토존과 관광안 내소 외벽, 느린 우체통 지붕, 관광안내도 등에도 경관조명을 설치 했다. 또 기존에 기념품 판매점 옆에 좁게 자리했던 관광안내소 건물을 인근 넓은 부지로 확장 이전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구산면 구복리와 저도를 연결하는 길이 180 m, 폭 3m 규모의 보행 전용 다리다. 시는 2017년 다리 일부인 80 m 구간에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바닥을 강화유리로 마감해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스카이워크를 개장했다.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야간관광 100선'답게 밤이면 다리 전체를 감싸는 경관조명이 마치 은하수를 걷는 듯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 한다. 저도 스카이워크 이용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10시부터 오 후 10시까지, 동절기(11~2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사천시, 도로 주변 노후 가로등 LED등 교체
안성시·연수구, 교통안전 위한 LED 조명 설치
경남 사천시가 야간 차량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주변 노후 가로등 LED등 교체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5월 25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약 2억을 투입해 5월 말까지 관내 도로 주변에 설치된 노후 가 로등 및 보안등 총 293등을 LED등으로 교체·개선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은 사천읍 사주로, 정동면 정동중앙로, 곤양면 성내로, 곤명면 경서 대로, 선구동 망산길, 남양동 송포양계길, 벌용동 용강길 등이다. 이번 개선지역은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지만 낡고 어두운 가로등으로 인 해 야간에 차량 운행 및 주민 보행에 불편이 많아 개선이 요구되던 곳이다. 시는 이번 교체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절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 안성시는 지난 5월 17일 야간차량 운전자와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일명 '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 합성어)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발광다이오드(LED) 바 닥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LED 바닥 보행신호등은 기존 신호등과 연계해 녹색·녹색 점멸·적색 LED가 표시돼 보 행자에게 횡단보도 이용에 대한 교통상황을 전달함으로써 '스몸비'로 인한 사고를 막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시는 앞으로도 LED 바닥 보행신호등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검토해 추가로 설치하는 등 보행자 횡단에 따른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 인천 연수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 횡단보도 및 교차로를 대상으로 LED 투 광기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송도국제도시 내 7개 학교 주변 횡단보도 37개소에 51개의 투광기를 설치했다. 구는 송도 내 기존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부족한 투광기 시설을 보강하고 송도 6, 8공 구 신설 초등학교 주변에 추가 설치해 사고 예방과 함께 야간 에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횡단보도 LED 투광기 설치를 시작으로 도로조명 안전시설을 지속해 서 개선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연수구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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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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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연구원, 진로체험 프로그램 가동 플라즈마산업 인력양성 위해 10월까지 진행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 황명근)과 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 이경숙)이 지 역 내 학생들에게 지역산업에 대한 이해 제고와 진로진학 및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 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5월 26일 개강을 시작으로 ‘내 고장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앞으로 10월 수료식 까지 약 6개월 간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철원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지역특화교육과정으로 ‘플라즈마산업 인력양성’을 주제 삼아 ▲플라즈마기술과 4차 산업혁명 연계 ▲그룹별 연구활동 ▲진로탐색 ▲수료식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실시,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또 직업 선택에 있어 보다 넓은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이공계 취업과 연계한 지역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특히, 그룹별 연구활동은 나노소재, 생명공학, 플라즈마 분야로 세분화하여 실험·실습 위주의 연구회로 운영된다. 본 교육과정은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추천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동아리 활동시간을 활용해 운영된다. 지난 2015년 24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163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 인원을 축소하여 관내 김화고등학교 1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철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능 과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애향심 고취 및 진로진학을 위한 여러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향토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선정 조명연구원, 새로운 R&D 영역 확대 기대
전등기구조합, 조명 빛떨림현상 사례조사 피해사례 바탕으로 대응매뉴얼 작성 및 홍보
한국조명ICT연구원(원장 : 임기성)이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주최하는 2021년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차세대 무인 자동화 작 물재배 컨테이너 시스템 개발)에 선정됐다고 지난 5월 17일 밝혔다. 주관기관인 엔씽을 비롯해 ㈜스튜디오쓰리에스코리아, ㈜랑데뷰, 한국핵 융합에너지연구원, 제주대학교, 충북대학교 총 6개 컨소시엄에 2024년 말 까지 총 67억원을 지원받아 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팜 다부 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 촌진흥청 3개 부처와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이 공동으로 올해부터 추진 하는 신규 사업이다. 스마트팜 융합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총 48개 과제에 406억원 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핵심 개발 내용으로는 고단열 작물재배 컨테이너 구조 개발, 기존의 100% 인공광 사용에서 자연광 집광기술을 적용해 자연광과 인공광의 하 이브리드 시스템 개발, 재배 공간 내 수분 회수 및 양액 재이용기술, 이산 화탄소 및 양액 성분의 효율적 공급을 위해 플라 즈마를 이용한 질소 및 이산화 탄소 공급기술 및 고밀도 작물재배 시스템 의 실증까지 다양한 기술 이 개발될 예정이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 : 김복덕)이 지난 5월 17일부터 21일까 지 LED 조명 빛떨림(Blinking)현상 피해사례를 조사했다. 빛떨림 현상은 인버터 방식 제품인 인덕션, 순간온수기, 에어컨 등의 전원을 켰을 때 순간적으로 전압 강하 현상이 발생하면서 LED 조명의 빛이 떨리는 것을 말한다. 빛 떨림은 순간 적으로 발생하지만, 사용자는 조명 제품 불량이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많은 민 원을 제기해왔다. 이번 피해사례 조사는 빛떨림 원인을 명확히하 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서 빛떨림 현상이 발생했는지 파 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후 문 제를 표준화하고 대응매뉴얼을 제공해 업계 피해를 최소화 한다 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빛 떨림 현상은 컨버터의 문제가 아 님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현 상으로 인해 조명 문제, 특히 컨 버터 불량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례조사를 통해 문제 를 정확히 분석하고 조합 차원에 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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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조명 업계소식
모던라이트, ‘수족관 LED조명’ 특화
젬LED, 인간중심 힐링조명 ‘힐링아이’ 출시 시력보호등 기본형에 간접등 추가돼 시장확대 기대
주택 및 인테리어 조명부문에서 독창적인 디자 인을 선보이는 모던라이트(대표 : 이진묵)가 최 근 ‘수족관 LED조명’으로 시장을 특화하며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 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취미활동 으로 자신만의 어항에 관상어를 키우고, 물멍 (물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을 하며 힐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쿠아테리어(아쿠아스케이프+인 테리어)가 인기를 끌며 수조 속에 수초·나무· 돌을 이용해 원하는 풍경을 만드는 아쿠아스 케이프·수조 조경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커지 는 추세다. 모던라이팅의 ‘수족관 LED조명’은 이같은 현대 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개발·출시된 것으 로,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제품보다 조 도가 밝고 기능성이 뛰어나 수족관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00㎜, 450㎜, 600㎜, 900㎜, 1200㎜ 등 사이즈 별로 종류가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어 선택 폭도 무척 넓다. 모던라이트 이진묵 대표는 “저소비전력과 고 효율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뿐 아 니라, 수초 생장을 돕고 환상적인 분위기 연 출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배가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LED조명 전문기업 젬LED(대표 : 박춘하)가 고 급형 시력보호등 ‘힐링아이’를 출시했다. 힐링아이는 젬LED가 기존에 출시했던 시력보 호등에서 기능과 디자인이 더욱 향상된 후속 시리즈로, 독보적인 디자인이 크게 눈에 띈다. 기존 시력보호등이 사각, 원형의 기본적 디자 인에 충실했다면, 이번 힐링아이는 간접등을 적용하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 힐링아이 시리즈는 힐링아이와 힐링아이골드 두 종류로 구성됐으며, 모두 간접등이 결합되 어 있다. 소비자는 은은한 간접등 효과를 원할 경우 힐링아이를, 간접등을 적극적으로 활용 할 경우 힐링아이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시력보호등은 잘 알려져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기준으로 삼는다. 이미 많은 연구진들이 발표한 자료에서 블루라이트에 대한 연구가 쏟아져 나왔는데 그중 하버드 의대 연구진에 따르면, 각막이나 수 정체에 흡수가 되지 않아 망막에 영향을 줄 수가 있고 장시간 노출 시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망막손상 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젬LED는 회사의 슬로건에 맞추어 그동안 줄곧 ‘힐링조명’을 선보여 왔다. 그 중 멜라토닌 민감성 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최소화하여 잠을 유도할 수 있는 ‘LED 꿀잠방등’,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광범위한 살균케어가 가능한 ‘딱살균’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산조명, 클래식 목재 조명의 진수 보여 목공예 전통 짜맞춤 기법으로 한국적 디자인 완성 원목 인테리어조명 대표기업 ㈜이산조명(대표 : 노종현)이 아주 특별한 프리미엄급 조명 ‘뭉클’ (Moongkle)시리즈에 우드사각방등 ‘클래스(CLASS) 침실등’을 추가했다. ‘뭉클’은 “소비자의 가슴이 뭉클 할 수 있도록 감동으로 다가가겠다”는 이산조명의 철학이 내재된 브 랜드로, 이미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반열에 속해 있다. 뭉클 제품은 한국에서 생산한 전기부 품(컨버터, LED칩)만을 고집하며, 제품 디자인 및 생산을 대구 본사에서 직접 진행한다. 우드사각방등 클래스 침실등 또한 본사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목공예 전통 짜맞춤 기법을 통해 몸체 를 제작했으며, 전체 목재 가공공정을 본사에서 직접 진행한다. 나무를 얇게 잘라 본드나 접착제로 붙이거나 나무무늬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아닌, 고급가구에서 사용하는 월넛과 애쉬 원목을 그대로 가공해 자연스러운 나무무늬가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이한 디자인적 요소도 눈에 띈다. 클래스 침실등은 한국적 인 미니멀한 디자인이면서도, 제작기법에서 나오는 자연스러 운 포인트 형태를 살린 디자인 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노종현 대표는 “심플한 디자인 에서 과하지 않은 포인트 컬러 를 매칭했다”며 “특히 오렌지, 해바라기유와 같은 AURO 오일 을 사용해 친환경성이 강조되도 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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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특화조명업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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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그린 I A D D : 경기도 I TEL I FA X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184, 힉스유타워 1401-1호 : 031-8055-7810 : 031-8055-7820
UAE 딸기전용 수직형 재배시스템 성공적 수출 캐나다 식물공장 플랜트 프로젝트 현지서 극찬 화성시 딸기용 스마트팜 구축으로 상용화 선언 식물생장용 LED조명 전문기 업 ㈜퓨쳐그린(대표 : 김지동) 이 딸기 전용 수직형 재배시스 템 상용화에 성공했다. 식물공장 자체 설계능력 및 핵 심기술을 보유하고 자체 식물 공장을 6년 이상 운영해 온 이 회사는 지난 2013년 농림축산 식품부의 ‘식물공장 시범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바닥 면적 123평, 9단 규모의 샐러드용 잎채소류 식물공장을 성공해 눈길 을 끈 바 있다. 이어 2017년 전체 바닥면적 600평, 최대 육묘 생산량 30만 모종 규모의 파주 육묘 식물공장을 완공하고 2019년 캐나다 수 출, 2020년 UAE(아랍에미리트) 수출을 성공시키며 명실공히 글로 벌 식물공장 플랜트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딸기 전용 수직형 재배시스템 구축 최근 화성시 귀촌농원에 700평 규모의 딸기 전용 스마트팜 구축을 완료한 퓨쳐그린은 이보다 앞서 지난해 9월 UAE에 컨테이너형의 딸 기 전용 수직형 재배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수출, 같은 해 12월 설치를 완료했다. UAE에 수출한 컨테이너형 스마프팜 설비는 40피트형으 로 3톤 규모의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퓨쳐그린은 이곳에 ‘SUN GROW TECHNOLOGY’를 적용, 식물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광레시피를 구현함으로써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SUN GROW TECHNOLOGY는 조명장치로부터 발광되는 빛의 파장을 개선, 식물의 생육 효율을 상대적으로 더 높여 식물 생육이 전반적으 로 촉진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퓨쳐그린은 특히, 이 재배시스템이 현 장에서 조립 없이 운송 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완성형 컨테이너’ 로 제작해 수출했다. 또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사용해 단열성을 향상 시켰으며, 이동성 및 재배량을 고려한 커스텀 설계를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 UAE RAK 쇼핑몰 앞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스마프팜 설비 는 사막기후형에 맞춰 완전 밀폐형으로 제작됐으며 풍매 유도 팬, 공 조(공기·수온제어, 흡배기), 특수단열재, 복합 관수시스템, 약제노 즐, 양액 공급 및 관리시스템, 태양광 유사 White LED 등이 적용됐 다. 태양광 유사 White LED는 자체 개발 식물성장 기술이 적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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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전용 수직형 재배시스템 상용화에 성공 글로벌 식물공장 플랜트 대표기업으로 성장 개화 및 생육촉진에 특화된 제품이다. 여기에 시간별 光 세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시스템이 적용됐다. 캐나다 토론토 식물공장 플랜트 성공적 운영 지난 2019년 퓨쳐그린이 캐나다에 수출한 식물공장 플랜트는 토론 토 기업의 수경재배를 지원하는 토털 시스템으로, 단일 건이 23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 프로젝트다. 퓨쳐그린 식물공장 플랜트 를 수입한 캐나다 업체는 토론토에서 물고기 수경재배 ‘아쿠아포닉 스’(Aquaponics) 기술을 보유·운영하는 기업이다. ‘아쿠아포닉스’는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생산 방식으로, 물고기를 키우는 양식 (Aquaculture)과 수경재배(Hydroponic)를 결합한 생산 형태다. 양식 에 사용한 물을 수경재배를 거쳐 다시 양식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산 양식과 농작물 재배를 함께 할 수 있다. 물을 순환하여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부담을 적게 주고, 물고기의 배설물을 영양화해 재사용하는 친 환경적인 생산 방식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자사의 아쿠아포닉스 기 술에 퓨쳐그린의 식물공장 플랜트 및 시스템을 추가해 공장 증설을 추 진 중이다. 따라서 해당 프로젝트는 지속 확대·증설될 예정이다. 한편, 퓨쳐그린의 캐나다 식물공장 플랜트 프로젝트는 캐나다 최대 규모, 최초의 사례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온타리오 주정부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 향후 한국 식물공장 플랜트 및 스마트 팜 수출의 시 발점이 됐다는 의미에서 그 의의가 더욱 뜻 깊다고 하겠다. 퓨쳐그린의 ‘인공광 완전제어형 식물공장’은? 퓨쳐그린의 식물공장 플랜트는 단순히 온실이나 비닐하우스에 제어 컨트롤 및 시스템을 가미하는 형태의 ‘스마트 팜’(Smart Farm)과는 차이가 있다. 식물공장 플랜트는 스마트 팜보다 더욱 고도화된 시스 템으로, ‘인공광 완전제어형 식물공장’으로 불린다. 이는 외부와 차 단된 시설 내에서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배양액 등 전체적인 환경조건을 인공으로 제어해 작물을 계절에 관계없이 계획·연속적으 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자연광에 가깝고 다양한 파장을 포함한 White LED 기술 이 포함된 식물성장용 LED조명이 필수로 적용된다. 식물성장용 LED조명은 식물 광합성에 필요한 청색(450㎚)과 적색(660㎚) 이 충 분히 포함된, 식물공장에 최적화된 LED조명이다. 미니랙도 무척 중요한 설비다. 퓨쳐그린의 미니랙은 전문가용 미니 수경재배 시스템으로, 대형 식물공장과 동일한 재배환경을 실현하게 한다. 이 외에 다양한 H/W와 S/W의 종합적인 솔루션이 추가된다. 특히 퓨쳐그린의 특화된 수경재배 시스템과 식물공장 통합 제어시스 템, 재배 기술, 공장 관리 노하우 등이 ‘인공광 완전제어형 식물공장’ 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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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특화조명업체 탐방
퓨쳐그린의 ‘인공광 완전제어형 식물공장’ 현장
기술 특징 퓨쳐그린이 최근 구축을 완료한 화성시 귀촌농원에는 자사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식물육성용LED전구 17W가 설치됐다. 이 제품은 ‘SUN GROW TECHNOLOGY’를 적 용, 식물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광레시피를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퓨쳐그린은 직접 식물공장을 운영, 엽채류를 공급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재배기술 및 시설을 필요 로 하는 곳을 대상으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일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퓨쳐그린은 2018년 4월 기존의 자극적인 식물용 LED 색상과 차별화한 가정용 LED 식물조명 제품을 라인업해 인터넷 쇼핑몰에 론칭, 플랜테리어 분야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플랜테리어는 식물재배(Plant)+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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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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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학회 학술대회 성료 미래기술 정보 교류 확대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세동)는 지난 5 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 서 ‘2021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조명분야에서 31편, 전기설비 70편 등 모두 10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특히 조 명분야에서는 조명분야 연구회 통합 워크샵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통합 워크샵에는 한국광 기술원, 영남대학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 산업기술시험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들이 참여해 광융합 산 업의 미래상을 밝 혔다. 스마트조명연구 회 전문워크숍도 별도로 개최돼 관 계자들로부터 호 평을 받았다. 한 국조명ICT연구원 신상욱 본부장이 진행을 맡은 스마 트조명연구회 전 문워크숍에서는 ▲스마트조명 고효율인증 도입에 따른 정책적 가치 분석(한국에너지공단 이연상 팀장) ▲국토 부 주관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연구 소개(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승원 박사) ▲ 과기부 주관 디지털트윈기반의 지하공동구 화 재재난지원 통합 플랫폼 기술개발 소개(한국전 자통신연구원 정우석 박사) ▲산업부주관 스마 트 공공조명 KS표준화 및 성능평가시스템 구축 (한국조명ICT연구원 이태훈 실장) ▲스마트조명
연구회 소개 및 활동(스마트조명산업발전협의체 장우진 위원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져 다가오 는 미래 조명시장 및 미래기술 정보 교류의 장 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세동 학회장은 “특히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인간중심조명, IoT/ICT 응용, 스마트기술, 내진, 고조파 대응, 방재(피뢰·접지·내화충전 등) 등과 관련된 20여 업체의 신기술·우수제품이 전시돼 설계·시공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 다”고 말했다.
산업부, 전기설비 실태조사 실시
꾸미라이팅 ‘포밍램프’ 플리커 적합 인증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관리업무 부실을 방지하고 전기사고 발생을 예 방하기 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전기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자와 주요 전기설비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5월 18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약 1개월 간 실시한 후 산업부와 지자체,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전기안전관리 위탁·대행 사업체(3만 3523개) 및 전기사업용·자 가용 전기설비(38만 1899개소) 중 화재발생 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표본조사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ESS 사업장 전체 에 대해서는 4월부터 안전점검을 실시중이다. 특히 200여개 ESS 사업장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꾸미라이팅(대표 : 김철구)이 최근 공인인증시험기관으로부터 포밍램프에 대한 플리커 적합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꾸미라이팅은 최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LED 모듈램프 인 포밍램프가 플리커 기술기준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정받아 ‘플리커 적합 성 증명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KTR에 따르면, LED램프가 플리커 적합성 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퍼센트 플리커(PF) 20% 이하, 플리커 인덱스(FI) 0.15 이하여야 한다. 관련 시험에서 포밍램프는 각각 0.4%와 0.01로 측정돼 우수 한 결과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준치 5% 이상을 요구하는 광출력 최대값 대비 최소값의 비율에서 99.3%를 나타냈으며, 120㎐ 이상을 요구하 는 광출력 주파수 항목에서는 641㎐의 결과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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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조명설계소식
제로조명, 현장성 뛰어난 라인조명 공개 매입날개형·컨버터내장형·노출형 등 출시해 LED조명 벤처기업 ㈜제로조명(대표 : 최지은)이 다양한 인테리어 현장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조명연출 효과와 디자인이 우수한 라인조명 시리즈를 출시했다. 제로조명이 이번에 새로 공개한 라인조명 시리즈는 ▲매입날개형 UP & DOWN ▲라인조명 컨버터내장형 ▲라인조명 노출형 등 세 가지 품목으로 이루어져 있 다. 제로조명의 매입날개형 UP & DOWN 타입은 사용 현장에 따라 PC 커버가 라인조명 날개와 같은 높이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고(UP 타입), 등기구 안 쪽 날개부분 아래에 위치할 수 있도록(DOWN 타입)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매입날개형 UP & DOWN 타입은 40㎜, 50㎜, 60㎜, 70㎜ 등 네 가지로 구분된다. ‘클립을 활용한 시스템 유형’의 라인조명 컨버터내장형도 사용이 무척 편리한 타 입이다. 기본 클립을 활용해 시스템 유형에 맞춰 와이어, 형광등 후렌지, 레이스 웨이 등에 호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손쉽게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면 바 로 체결된다. 라인조명 컨버터내장형은 40㎜×65㎜, 60㎜×70㎜, 75㎜×80㎜, 90㎜×95㎜ 등 네 가지 종류가 있다. 라인조명 노출형도 컨버터내장형과 동일하게 ‘클립을 활용한 시스템 유형’ 타입 이다. 따라서 기본 클립을 그대로 활용해 와이어, 형광등 후렌지, 레이스웨이 등 과 호환 설치가 가능하다. 라인조명 노출형 타입은 40㎜×43㎜, 60㎜×49㎜, 75 ㎜×59㎜, 90㎜×64㎜ 등 각각 네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기장군, 일광신도시 공원 조명기구 확충 ‘범죄예방·환경설계’로 주민안전 도모한다
‘바닥 이정표’ 고보라이트로 밝힌다 지워지거나 더럽혀지지 않고 수정은 편리
부산시 기장군은 일광신도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365 일 24시간 지키기 위해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CCTV와 조명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고 지난 5월 26일 밝혔다. 특히 기장군은 일광신도시 공원 조명등(공원등) 82개에 조명시설을 1개씩 추가로 부착하여 안전하고 밝은 야간산책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공원 인근 가로등에도 보행등 183개를 추가로 설치해 공원을 찾는 보행자 안전 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미 테마원으로 조성되는 삼성천변 경관녹지 1,000m에 은하수 경관조명 150개와 대형장미 조명등을 설치해 장미 산책 로를 따라 이어지는 빛의 테마 산책로도 조성한다.
방향,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최근 고보라이트(고보조명)로 점차 대체되 고 있다. 고보라이트는 특수필터를 붙여 작품 또는 사물에 실루엣을 주거나 문자, 영상 등을 투광하는 특수조명이다. 고보라이트 전문업체 썬샤인 관계자는 “기존 바닥에 붙이는 시트지, 스탠드 형, 벽걸이형 이정표는 금방 더럽혀지거나 지워지고, 가리키는 방향의 명칭 이 바뀌었을 때 즉시 수정할 수 없어 불편함이 무척 컸다”면서 “고보라이트 이정표를 활용하면 이러한 문제점이 모두 해소되고, 특히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이 생활화 된 만큼 바닥 이정표의 효용성이 더욱 높이 평가를 받게 됐 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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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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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주거환경개선사업 100호 프로젝트’ 진행 고객의 100년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리더 금강주택(대표 : 김충재)은 1982년 창사 이래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으며, 새로운 가치창출을 바탕으로 주거안정 및 新주거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정부가 발주한 각 관급공사에도 적 극 참여함으로써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금강주택 은 ‘소비자의 가슴에 남는 기업’, ‘소비자에게 감동을 전하는 기업’이 되 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입주자 누구나 최대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을 공급해 온 금강주택은 입주자 입장에서 생각하 는 건설이념으로 더욱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창조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초일류 아파트 건설의 외고집’이 금강주택의 기본 바탕이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단 한 채 의 아파트를 짓더라도 제대로 된 아파트를 짓겠다는 금강주택의 외고 집. 그것은 인간이 생활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 가장 편리하고 우수 한 초일류 아파트만을 건설하는 금강주택의 약속으로 지켜지고 있다. 한편, ‘소비자를 위한 품질 약속’은 금강주택이 꼭 지켜나가고자 하는 의지이다. 합리적인 설계와 최신 마감재, 세심하고 정확한 자재함량 측 정, 그 위에 첨단 생활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안목,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 일 수 있는 겸허함과 소비자의 편리함을 위해 사전, 사후서비스를 아끼 지 않는 주택, 금강주택은 소비자와의 처음 약속을 끝까지 지켜나가기 위해 온 힘을 모은다.
협력사 탐방
㈜금강주택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24일 까지 경기도 구리지역에서 ‘펜토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100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100호 프로젝트에서 금강주택은 구리시와 협력해 주거취약가구 를 발굴, 선정된 3가구의 도배와 장판, 화장실 수리, 싱크대와 창호 교 체 등의 개·보수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금강주택의 펜토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현재까지 13호 시공을 완료했으며, 6월부터 파주지역에서 17호 시공까지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금강주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으로 1999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보훈처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 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금강주택은 ‘소비자의 가슴에 남는 기업’, ‘소비자에게 감동을 전하는 기업’,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강주택은 단순 영업업체가 아닌, 전문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조명업체 와 대화하기를 즐겨한다. 본지는 금강주택 조명 협력사 중 빌트조명과 알토를 각각 탐방했다.
빛과 삶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는 전문가집단 빌트조명㈜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빛을 말하는 조명디자인기업 ㈜알토
빌트조명(대표 : 김명식)의 디자인 철학은 ‘The human & light’로 함축된다. ‘Light’는 빛과 간결함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심플하면서도 사람의 편의에 기반한 빛을 상상하고 디자인해 조명기구를 혁신적으로 창조하는 것을 목 표로 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직접생산을 통한 자사만의 독보적이고 창의적 인 디자인으로 주거, 공용 공간과 더불어 경관조명까지 모든 분야의 조명 기구 개발을 통해서 조명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집단이다.
알토(회장 : 허승효)는 ‘건강한 조명’이라는 컨셉을 추구하며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적인 조명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알토의 조명디자인과 제품 개발은 창의성과 기술 혁신의 조합을 기반으로 한다. 알토는 최고의 품질을 위한 제품개발과 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 표준에 따라 지속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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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I 위치 : 경기도 I 규모 : 아파트
화성시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C2블럭 지상 38층, 오피스텔 25층, 지하 4층
라이팅 프로젝트
I 면적 :
10,199.00㎡(연면적)
I 시공 : ㈜금강주택
프로젝트 개요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C-2블록에 들어서는 금강주택의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38층 3 개 동 전용면적 52㎡, 58㎡ 38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이 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주택형별 가 구 수는 ▲52㎡A 108가구 ▲52㎡B 82가구 ▲58㎡A 108가구 ▲ 58㎡B 82가구 등이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전 가구 채광과 통풍이 잘되도 록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안방에 드레스룸을 배 치하고, 현관창고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일 괄 소등과 가스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뿐만 아니라 날씨, 온 도, 미세먼지 정보까지 표시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한다. 피트니스센터, 키즈센터, 노년 세대를 위한 휴식 공간 등 다채로 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 이다.
부드러운 조명과 럭셔리한 거실 분위기로 가정에 아름다운 스토리를 제공하려 했다.
조명계획 의도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전체 세대의 미래가치형 설계 를 통해 LED조명을 적용,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조명기구의 수명 을 늘려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LED조명의 품질도 크게 개선 했다. 단순히 빛을 밝히는 차원에서 벗어나 공간을 채우고, 눈부심 이 크게 줄어든 소비자 중심의 조명기구 설계로 입주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려 노력했다. 특히 엣지형 LED조명을 적용, 어떤 컨셉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도록 설계했다. 또 천장 초 밀착형 구조를 통해 빛이 새지 않고 깔끔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식탁은 직사각 LED 펜던트조명으로 세련미를 살렸다.
침실은 모던하고 부드러운 조명을 연출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배려했다.
주방 공간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된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 매입 T라인 주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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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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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주의보 견적가에 앞서 등록업체 이용해야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수요가 급증한 실내 건축, 인테리어 공사 관련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시 공업체의 부실시공이나 하자보수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 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5월 26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 터에 따르면 2018년 이후부터 2021년 5월 24일까지 센터 에 접수된 인테리어 및 설비 관련 소비자상담은 212건이었 다. 이를 분석한 결과, 피해유형으로는 ‘하자보수 요구사항 미개선’이 83건(39.2%)으로 가장 많았고,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 발생’이 66건(31.1%)을 차지했다. 공사 종류별로 보면, 종합적인 시공이 요구되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가 76건(35.8%)으로 가장 많고, 부분 시공으 로는 ‘욕실·화장실’ 52건(24.5%)이 뒤를 이었으며, 공사금 액 확인이 가능한 78건을 분석한 결과 1,500만원 미만 인 테리어·설비 공사가 대부분(70.5%, 55건)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사금액이 1,500만원 미만일 경우, 세무서에 신고 된 사업자등록부 상 소재지에 실제 사업자가 존재하는지 확인 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급적 등록업체를 이용하도 록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레이저, 크리에이터 LED조명 출시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브랜드 ‘레이저’ (RAZER)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LED조명 ‘Razer Ring Light’ 를 출시했다. Razer Ring Light는 링 모양에 192개 LED조 명이 밝고, 균일한 빛을 연출해 전문 스튜디오 수준의 조 명으로 쓸 수 있다. 3000K, 4500K, 6500K 세 가지 톤 가 운데 사용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톤을 선택해 생기 있고 화 사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빛의 강도를 9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스트리밍 환경에 맞는 이상적인 밝기 설정이 가능하 다. 또 여러 기기와 호환성이 높은데다 삼각대에 설치해도 1㎏이 되지 않아 휴대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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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인테리어 디자인 발굴 노력 제1회 LG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개최 LG하우시스가 젊은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주거공간 및 리빙제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 며 미래 주거공간의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 확보에 나섰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지난 5월 16일 서울 논현동 LG지인스퀘어 강남전시장에서 ‘제1회 LG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에는 좁은 자취방 곳곳에 얇은 유 리막대로 우주공간 같은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 1인 가구의 새로운 주거공간 디자인을 제시 한 덕성여대 최다민 학생의 ‘우주유영(Space Walk)’ 작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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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마트 농업 솔루션 광범위 도입 통신인프라 약하나 스마트팜 시장 잠재력 커 2017년 기준 러시아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2억2,180만 달러였지만 시장은 연 5%씩 성장하고 있으 며, 2019년 기준 2억4500만 달러까지 성장했다. 러시아는 현재 농업부문으로서 스마트 농업 솔루션 을 광범위하게 도입 중이나 아직 초기단계에 불과하다. 글로벌 스마트팜 평가에 따르면, 러시아 스 마트팜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1.5%로, 미국, 독일, 중국, 인도 등보다는 후발주자다. 세계 스마트 농업 도입 수준으로, 러시아는 15위를 평가받았는데 이는 디지털화 부진이 주 원인이 었다. 러시아 통신 인프라는 전체 농경지의 20%만이 3G 영역에 포함되며 대부분이 통신인프라가 전무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정부는 디지털 전환 경제 실현을 확대 중이 다. 밀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3위, 밀 수출국으로 세계 1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러시아의 농업 분야만 의 성장 잠재력은 세계적이라 고 할 수 있다. 이를 대변하듯 일부 지역에서는 활발한 스마 트팜 활동을 보인다. 현재 코 스트로마(Kostroma)지역은 IoT 센서를 통해 동물의 이동 활 동, 온도 및 물 섭취를 모니터 링하고 있으며 데이터 수집을 통해 동작 방식 제어 및 이상 행동 편차를 분석하는 등 디지 털 솔루션을 통해 농장 효율성 을 15~25%까지 높이고 있다.
쿠웨이트, LED 조명 수요 증가 실내 고급 디자인 조명 수요도 높아 쿠웨이트는 전력 효율이 좋고, 수명이 긴 LED 조명 및 스마트 조명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New Kuwait 2035 계획'에 따른 다양한 사업 기회가 예정되어 있어, 관련 기업들이 눈 여겨 볼 만한 시장이 다. 리서치기업 Frost & Sullivan에서는 LED Lighting Market 보고서를 통하여 사우디, 카타르, 쿠웨이 트 LED 시장이 정부 추진 메가 프로젝트들로 인하여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 고 전망하였고, GCC의 LED 시장은 2020년 기준 총 시장규모 19억 달러, 성장률 연평균 16.8%에 달하 는 고속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실내 고급 디자인 조명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영국의 조명디자인기업 John Cullen사는 2021년 3월 쿠웨이트시티 GCC에 두번째로 스튜디오를 개관하는 등 다양한 조명 기업들이 쿠웨이트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달달한 해외소식
중국, 수출 정상 성장궤도 진입 조명기기 증가폭 확대 중국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연구기관들은 호조 품목의 변화를 눈여겨보고 있 다. 세계 주요국 백신 접종 확대, 경제활동 재개와 더불어 중국 수출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이 줄어 들고 ‘정상화’ 궤도에 올라탔다는 분석이다. 2020년 중국 수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2조 5907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는 7099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9%, 코로나 이전인 2019 년 1분기 대비 29%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급증세는 마스크, 방호복, 의료기기 등 방역용품, 이른바 '코로나 품목'과 사무용 품, 가전, 홈트레이닝 용품, PC 등 '홈코노미 (Home+Economy) 품목'이 견인했다고 할 수 있 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방, 의류 등 노동집약형 제품은 역성장한 데 반해 전자제품 및 부품, 부동 산 관련 품목과 자동차 및 부품의 수출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중 의약품, 스포츠용품과 자동차는 2021년 1분 기 증가폭이 확대됐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조 명기기를 비롯한 플라스틱 제품, 완구 등이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중국경제가 소비와 제 조업 투자 중심으로 한 내수주도형 성장, 완전한 공급망 구축 및 중간재 자국화 수준 향상, 글로벌 밸류체인(GVC)에서의 상향 이동 등 여건변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내 반도체 등 첨단 소재부품의 자급률 상향은 실현되기 어려워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반도체 등 소재·부품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 러나 장기적으로 이러한 여건변화에 대비해 첨단 소재 부품의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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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인테리어업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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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와나무소리 I A D D : 경남 I TEL I FA X
진주시 명석면 진주대로 2320-31 : 055-748-9581~3 : 055-748-4412
한옥건축물 시공 전반에 걸쳐 종합솔루션 제공 올바른 건축철학 바탕삼아 한옥 주택시장 선도 전통단열외 기술로 한옥의 단열문제 완벽 해결 “황토와나무소리는 인간존중 사상이 배어있는 우리나라 전 통의 건축방식을 살리면서도 보다 편안한 집을 짓고자 노 력합니다. 그 일환으로 순수 자연 소재만을 고집하며 집 을 짓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사람이 살아야하 는 집,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은 단일 민족으로서 오랜 세 월 흙과 구들 문화에 적응되어진 민족입니다. 때문에 생활의 절 반을 보내게 되는 집이라면 적어도 사람이 생활하는 곳. 즉, 사랑 하는 가족과 내가 먹고 자는 집은 숨을 쉬는 집이어야 된다고 생 각합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집이 가장 건강한 집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국내 한옥시장에서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황토와나무소리 는 한옥 건축에 대한 설계·시공·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종합 솔 루션을 제공하는 선두기업이다. 이 회사는 한옥 건축 전반에 대 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년 간 고객 신뢰를 바탕으 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회사 양재홍 대표는 “집과 관련해 고객에게 감동 스토리를 제 공하는 것이 황토와나무소리의 철학”이라며 “고객 감동 스토리 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으로, 건축에 관련한 모든 과정은 ‘사 람’이 중심이 된다”고 설명했다. 때문은 황토와나무소리는 모든 건축주, 임직원, 협력기업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소중하게 여 기고 신뢰하며 존중한다. 황토와나무소리의 건축에 대한 이같은 철학은 그동안 선보여 온 다양한 한옥 건축 결과물에서 잘 드러난다. 황토와나무소리는 ‘ 건축주의 삶을 담는 공간인 소중한 집, 올 바른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올 바르게 만든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소중한 삶의 공간 에 가치를 더하는 한옥 주택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 침이다. 실천전략도 명확하다. 첫째, ‘환경’을 생각한다. 황토와나무소리 는 ‘사람의 환경’ 뿐 아니라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한다. 모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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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벽체 전통단열외 기술로 한옥 단점을 해결 순수한 자연 소재로 전통한옥 건축문화 선도해 축공정에 있어 환경기준에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고, 발생하는 폐기물의 정직하고 완벽한 수거와 폐기를 약속한다. 둘째, 끝까지 ‘책임’을 진다. 건축 후 외부 환경요인에 의해 사후 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도 걱정이 없도록 한다. 황토와나무소리는 신속하고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셋째, ‘바르고 정직’하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황토와나 무소리人은 차별화된 시스템 안에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 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생각’한다. 황토와나무소리는 내 가족이 편 안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집의 기본적 인 기능이라고 판단하고, 다양한 기술개발 활동을 통해 이러한 기본을 유지하면서도 가족의 소통을 위한 공간과 동선을 끊임없 이 연구한다. 한옥 벽체단열 문제점 완벽하게 해결 황토와나무소리의 가장 특징적인 기술은 벽체단열 분야다. 황토 와나무소리는 한옥건축에 있어 난제 중의 하나인 벽체단열 틈새 문제를 해결한 전통단열 제품 한식벽체 ‘전통단열외’를 개발, 전 국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전통단열외는 숯, 대나무, 나무, 황토 흙으로만 지어진 벽체로 단열성, 방음성, 내구성이 뛰어나며 지진에도 매우 강한 특징을 지닌다. 한옥의 벽체를 만들 때 옛날방식은 외엮기 하여 진흙으로 바르 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단열층이 없어 추웠던 것이 사실이다. 반 면, 황토와나무소리가 시공하는 건물의 단열벽체는 대나무와 나 무를 가로세로 양쪽으로 엮어 그 사이에 ‘숯’ 단열층을 만들고, 양쪽 대나무 사이에 황토를 바르는 방식이다. 따라서 우수한 단 열 효과로 한옥건축에 있어 난제 중의 하나로 지적되는 단열문 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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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검산동 치유당 36평
I 위 치 : 전북
주택 인테리어업체 탐방 김제시 검산동 자연녹지지역
I 시 공 : 황토와나무소리
디자인 의도 한옥 건축물은 기존 한옥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면서도 특히 실내 인테리어 측면에서 큰 관심을 끈다. 한옥 인테리어는 전통 한옥, 준전통 한옥, 실용(퓨전) 한옥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자재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옥 본연의 인테리어와 흡사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자재의 대부분이 목재로 사용되어야 한다. 최근 들어 전통적인 한옥에서 벗어나 실용 한옥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 고 있다. 실용 한옥 인테리어는 일반 주택 인테리어와 달리 편안하고 따뜻한 사랑방 같 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한지와 원목가구로 포인트를 주어 소박하지만 따뜻한 느 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오늘 날, 잊고 지냈던 한옥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계기가 된다면 나만의 한옥 주택을 가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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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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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조명 아이 방 조명은 무엇보다 밝고 안전하며, 기능적 이어야 한다. 천장에 트랙 스폿 조명을 전반조명 으로 설치하면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거나 공부할 때 기능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호기심이 많은 아 이들이 만질 염려가 없어 이상적이다. 취학 후 책 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반드 시 책상 위에 스탠드와 같은 부분조명을 설치해줘 야 한다.
제조사 : 주성조명
꿀벌 ㅣW510×D510×H80
제조사 : 이엠라이팅
오딧세이 S/T ㅣW300×D180×H470
카페조명 카페 분위기의 절반은 조명과 카페 콘텐츠이다. 독 특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은 카페만의 독특한 정체 성과 분위기를 조성해 또 찾게 만든다. 따뜻하고 조 용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펜던트 라이트, 카운 터와 쇼케이스를 밝게 비추는 스포트라이트 등 조명 하나만으로도 실내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다. 카 페가 단지 커피 한 잔을 마시러 들르는 곳이 아니라 그 안의 여러 사람들과 공감을 통해 서로 교감하는 장소인 까닭이다.
제조사 : 한얼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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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사각 14등 펜던트 ㅣ W1100×D560×H500
제조사 : 파란조명
크레마 갓 P/D(대) A타입ㅣ Ø410×H170
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공간을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감각적인 조명
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
모던 인테리어의 대표, 그레이
▲ 써니 1등 펜던트 조명
공간을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감각적인 조명 인테리어 잘 되어있는 집의 공통점이라면 바로 조명의 디자인도 허투루 보지 않고 조명의 장점을 100% 잘 활용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모던 인테리어의 대표, 그레이 모던 인테리어를 하실때 블랙 앤 화이트를 많이 활용하실텐데, 그레이 컬러가 화이트 못지않게 베스트 컬러인거 알고 계신가요?
▲ 모카 1등 펜던트조명 (C형) ▲ 써니 13등 펜던트조명
써니 시리즈는 군 더더기 없이 깔끔한 원통형 쉐입과 무광 블랙과 로즈골드의 완벽한 컬러 조합을 자랑하는 감각적인 조명입니다.
그레이 컬러는 다른 컬러를 잘 흡수하고 받아주는 성향이 있어 모던 인테리어에서 화이트만큼 잘 어울리는 만능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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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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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기술 정보 스마트LED조명 고효율인증 고시개정 1. 목적 및 개요 ▶ 에너지이용 효율성이 높아 보급 촉진이 필요한 기자재를 고효 율기자재로 인증하여 초기시장 형성 및 보급 촉진 ▶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제품의 인증을 확대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업체의 에너지고효율 기술개발 유도 견인 2. 대상품목(20개) ▶ 조명설비 : 등기구, LED램프 등 5품목 ▶ 전력설비 : 인버터, ESS 등 8품목 ▶ 냉난방설비 : 가스보일러, 냉동기 등 7품목 스마트LED조명 고시개정 1. 스마트LED조명 보급의 의미 LED조명과 ICT 기능을 융합한 스마트조명으로 시장전환 추진 (2040년 60% 보급 목표) ▶ 빛 품질을 고려한 인간중심조명 : 색변환, 플리커 저감 등 인간 친화적 감성조명 ▶ 조명의 고부가가치화 : 조명을 통한 온도, 습도 등 정보수집·가공 ▶ 에너지효율 향상 신기술 융합 : ICT기술 적용 시스템조명, BMS 등 제로에너지빌딩, 스마트라이팅
'2021대구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2021대구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가 6월 10일 (목)부터 13일(일)까지 개최된다. 120개사 200부 스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명, 인테리어 소 품 등 홈리빙 제품과 가구, 키친, 생활용품을 비 롯해 패션, 뷰티까지 다양한 품목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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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시개정 주요내용(1) 구 분 변경 내용 시장 현황 시험 기준 변경 사유
기존 고시
개정 고시(안) ① 스마트LED램프 ② 스마트LED등기구 ③ 스마트LED조명제어시스템
① 스마트LED조명시스템 ① 시스템기업 10여개사 - 현재 인증건수 없음 ① 시험방법 의뢰자 제시방법에 의존 - 시험기준 준수여부는 가부로 판단 ① 시험의 한계성 극복 필요
① 약 1,189개사 인증신청 가능 ① 시험방법 및 인증기준(안) 수립 ① 국내외 시판품 시험결과 분석, 의견수렴(10회), 해외기준 검토 → 시험방법 및 인증기준(안) 수립
3. 고시개정 주요내용(1) 스마트LED램프 및 등기구 시험항목 신규 추가내용 ▶ 스마트LED램프 : 역률, 고조파전류, 대기전력, 광학적 플리커, 조광특성(최소광효율, 소음), 상관색온도제어 등 ▶ 스마트LED등기구 : 대기전력, 광학적 플리커, 조광특성(최소 광효율, 소음), 상관색온도제어 등 ▶ 스마트LED조명제어시스템 : 대체제어, 사용자 인터페이스, 에 너지모니터링, 원격진단, 사이버보안(선택) <자료협조 : 한국에너지공단>
'제10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글로벌 산업과 일상생활의 스마트 트렌드를 선도 하는 융복합 기술의 비즈니스 전문 플랫폼 스마 트테크 코리아가 6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스마트 센서, IoT, AI기 술 등 관련 신기술을 접하고 확인할 수 있다.
'제5회 부산 건축 박람회' 제5회 부산 건축 박람회가 7월 1일(목)부터 7월 4일(일) 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바르고 유익한 건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포츠, 레저산업, 가구, 기프트쇼 등 다양한 전시회 동시개최 로 건축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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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
가볍게 즐기는 하루짜리 섬 여행
6월이 즐거운 트레킹 천국 ‘장봉도’
여행이 일상인 시대라지만 섬 여행은 아직까지 마니아들의 분야로 통 한다. 입도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당일 여행이 힘들고, 고립된 환경 특 성상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짜리 섬 여행은 인천 옹진군을 중심으로 활발 하게 이루어져 왔다. 영종도에서 가까운 신·시·모도와 장봉도, 무의도 가 대표적이다. 이른 여름 향기로 싱그러운 ‘갯티길’의 매력 그중에서도 장봉도는 당일치기 트레킹 명소로 유명하다. 이름을 풀어 보면 ‘봉우리가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뜻인데, 능선과 해안을 따라 정 비된 트레킹 코스가 7개나 된다. 선착장부터 섬 중반부까지 이어지는 1 코스 신선놀이길을 비롯해 하늘나들길, 구비너머길, 장봉해안길, 야달 인어길, 한들해안길, 장봉보물길 등 각자가 서로 다른 매력과 특징을 갖는다. 섬 중앙부를 가로지르는 1코스와 2코스를 제외하면 전부 바다를 옆에 끼고 걷는 해안길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서해라고 믿기지 않 을 만큼 깨끗하고 파랗다. 이맘때는 낮 시간 대부분이 간조라 풀등과 갯벌이 더 많이 드러나지만 이마저도 아름답기만 하다. 갯벌과 갯바위 가 만나는 중간지점 모래갯벌을 여기 말로 ‘갯티’라고 한다. 장봉도 트 레킹 코스에 ‘갯티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루 스무 편(편도)에 달하는 운항 횟수도 하루짜리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오전 7시 1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거의 매 시간마다 장봉도로 향하는 배가 한두 척씩 뜬다. 삼목에서 출 발하여 신도를 경유, 장봉도에 도착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남 짓. 승용차나 화물차도 승선 가능하다. 자세한 운항시간표는 세종해운 과 한림해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장봉도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 문의 : 032-899-3410 (http://www.jangbongdo.com)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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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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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명 : 고효율 LED 다운라이트 3" 4" 5"
▶ 품명 : LED 마이크로웨이브 센서 램프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품명 : 고효율 LED 다운라이트 6" 8"
▶ 품명 : 고효율 LED T5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품명 : 고효율 LED 방등 / 거실등 50W, 고효율 LED 직부등 15W
▶ 품명 : 고효율 LED 슬림 직하, 고효율 LED 평판 엣지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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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소개
www.lightingnews.net
▶ 상호 : (주) 동진조명 (LBRO)_ T. 031)529-4866 www.lbro.co.kr
▶ 상호 : (주) 동진조명 (LBRO)_ T. 031)529-4866 www.lbro.co.kr
산업용 LED조명
SOLIDriveTM
고체 컨덴서 안정기 LED 조명 • 필드 불량률 0.2%이내 • 5만시간 이상 사용중 • 고온 / 저온 내구성 강화
HBS-60L / HBS-80L
▶ 배광 : 도로공사 가로등/터널등, 지자체형 가로등/보안등 ▶ 전압 : 12V, 22V, 24V, 30V, 33V, 36V ▶ 상호 : (주)에이텍코리아_ T. 032)811-2737 ▶ 홈페이지 : www.atechkorea.com
HBS-100L / HBS-120L
Model
HBS-60L
HBS-80L
HBS-100L
소비전력
25W
30W
40W
HBS-120L 50W
광속
3,148lm
3,660lm
4,858lm
7,250lm 145lm/W
광효율
125.9lm/W
122lm/W
121lm/W
색온도
5000K
5000K
5000K
5000K
사이즈
Ø117×185
Ø150×230
Ø160×230
Ø160×230
무게
0.42㎏
0.45㎏
0.75㎏
0.95㎏
배광각
150°
150°
110°
110°
▶ 상호 : (주) 제이앤씨테크_ T. 054)433-6438 www.jnctech.co.kr
1. 식물육성용 2. 태양광과 유사한 전체 영역대 파장( 풀 스펙트럼 ) ▶ 품명 : 스노우 P/D (체리핑크) ▶ Size : W150×H280 ▶ Lamp : E26 ▶ 재질 : Ceramic, Gless
1. 식물생장용 LED 전구 - 가정용, 플랜테리어, 시설재배(딸기 등) 2. 태양광과 유사한 특허기술 풀스펙트럼 (Sun Grow TM) 3. 고객맞춤형 재배가 가능한 특허기술 광 레시피(Light Recipe)
3. 특허기술 적용된 광레시피(Light Recipe)
1. 식물생장용 하이파워 LED - 시설재배(토마토, 화훼, 메론 등) 2. 태양광과 유사한 특허기술 풀스펙트럼 (Sun GrowTM) 3. 고객맞춤형 재배가 가능한 특허기술 광 레시피(Light Recipe)
▶ 품명 : 퓨쳐그린 Sun Grow LED조명 / B13W & B17W
▶ 품명 : 퓨쳐그린 Sun Grow LED조명 / L100W
▶ 상호 : (주)퓨쳐그린_ T. 031)8055-7810
▶ 상호 : (주)퓨쳐그린_ T. 031)8055-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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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가치를 키웁니다 지금까지의 걸어온 길은 내일을 위한 잰 걸음이었습니다. 이제는 좀 더 빠른 걸음으로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그것은 고객과의 약속입니다. 실천이 따라야만 합니다. 기본이 혁신입니다.
2020년 12월 올해의 편한 일터 우수 사업장 (표준사업장) 2020년 11월 매인비즈(Main Biz) 인증 2020년 9월 Goodesign 인증 획득 2020년 7월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2020년 4월 SH공사 공동주택 조명디자인공모전 - 1위 2019년 10월 LH공사 실내등디자인공모전 - 우수상
www.builting.co.kr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291번길 12 ㅣ T: 031)987-9800 F: 031-987-0750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SOLIDrive
TM
고체 컨덴서 안정기 LED 조명 • 필드 불량률 0.2%이내 • 5만시간 이상 사용중 • 고온 / 저온 내구성 강화
전기요금 84 % 절감
http://www.ledison.co.kr
교체전
(주) 제이앤씨테크
메탈 램프 250W
교체후
고효율 램프 4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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