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LIGHTINGNEWS.net 04 만나고 싶은 사람 전국 최초로 민간금융 활용, 노후 보안등을 LED조명으로 교체 - 최창식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05 조명지킴이 LED System 조명 도입의 시기적 당위성 - 윤철구 미미라이팅(주) 대표이사 06 CEO 스케치 경신조명 / ㈜케이비텍 / ㈜휴닉스 / 모던조명 12 클릭 & 클릭 내 자리는 어디? 각종 조명의 위치 독서할 때 눈이 편안한 조명, 서재에 어울리는 조명 “나 혼자 산다” 스타일 별 원룸 인테리어 21 방방곡곡 가보고 싶은 곳 - 창원의 가을빛을 찾아서 축제현장 - 진주남강유등축제 102016VOL.02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a74115f3a0831b9952235e06c0c19f0f.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f65178314183ff7efb813a9496d72828.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ace8c5d2a440d4342c4c5fc84f049d2.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2ea5f09122f0c4c73cf96dbd0a886e49.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4a47ada06abcc2844e95ed55053baaad.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a1bddc5fb4d91ed8a2c384638bf71ce3.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5ad4d82893459162950090889d0a31ce.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fd9d722f4fca813d0144c5a9c2336f24.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5b755b2c56a3fd70d21b0f8f5bf26f5d.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4a47ada06abcc2844e95ed55053baaad.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818aaa3096f91790239856c60b7c80f8.jpeg)
만나고 싶은 사람 서울특별시 중구가 전국 최초로 민간금융을 활용해 관내 1,054개의 노후 보안등을 LED로 교체하기로 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을 만나 그 배경과 기대효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Q. 바쁜 구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서울 중구가 전국 최초로 민간금융을 활용해서 지역 내 노후 보안등을 LED조명으로 교 체하기로 했는데, 그렇게 결정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 이번 보안등 교체사업은 중구가 서울시 공공조명 LED보급 시범구로 선 정되면서 SPC 투자사업 형태로 추진하게 됩니다. 민간 사업자가 특수목적법 인(SPC)을 설립하면 그 법인이 구와 협약을 맺고 사업 전반을 진행하는 방식 입니다. 이렇게 되면 천여 곳이 넘는 보안등의 LED 교체를 구에서 직접 나 서는 것보다 더 신속하고 빈틈이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50% 가량 사업비가 절약되고 대량 교체가 가능해 연간 4,000만 원의 전기요금이 절감 됩니다. 구 입장에서는 종전보다 적은 예산으로 더 탁월한 결과를 얻게 되면 서 주민들도 개선된 골목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이죠. Q. 노후된 관내 보안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무 엇이라고 보시는지요. ▶ 중구는 구도심으로 오래된 지역이 많아 골목도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따 라서 골목환경이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 업으로 도시미관과 골목환경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입니다. 기존 보안등은 노후 된데다 황색 보안등이라 식별이 뚜렷하지 않고 불빛 확산으로 빛 공해 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LED조명의 경우 저용량 친환경으로 수명 이 약 4배 늘어나면서도 전력소비는 적습니다. 또 불필요한 빛 없이 노면만 을 집중적으로 비추게 돼 조명효과가 뛰어나고 빛 공해는 최소화되는 효과 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민간금융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최종 결정을 하기까지 쉽지는 않았을 것으 로 생각됩니다. 결정 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 2013년 지방세제 개편 후 매년 수백억 원의 세수가 감소되면서 구 재정 이 열악해졌습니다. 지자체의 기본적인 사업을 하는데도 재정적 압박을 받 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 사업 추진에 변화는 불가피했는데, 그 중 하 나가 민간 투자의 적극 유도입니다. 사회간접자본에 민간 재원을 활용하는 것이 이젠 낯선 일이 아닙니다. 물론 중구에서 하는 사업 중 SPC 투자방식은 이번 보안등 교체사업이 사실상 처음입니다. 게다가 전국 최초라 신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여러 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일 일은 아 니었습니다. Q. 타 지자체도 이러한 방식으로 노후 보안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면 큰 도움 이 될 것 같습니다. 타 지자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갈수록 늘어 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빛 공해가 새로운 도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LED 보안등은 이에 대한 명쾌한 해법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기존 보안등보 다 전력 소모량과 고장률이 적어 유지보수에 드는 예산과 행정력까지 줄일 수 있죠. 앞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도입하도록 우수사례로서 적극 전파할 계획입니다. Q. 서울 중구 관내에는 조명전시장이 대단히 많습니다. 특히 중구 을지로는‘조명 의 메카’로 불릴 만큼 많은 조명전시장이 존재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 조명업 계에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나 바라는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을지로와 조명은 오랜 시간 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런데 을지로가 매 우 낙후된 채로 수십 년간 그대로 있는 상태입니다. 중구에서는 조명, 인쇄, 공구 등 도심산업 특화를 앞세워 을지로 재생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 다. 매장은 고급스럽게 전시만 하고, 판매는 온라인을 이용하도록 해 을지로 의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볼거리를 만들어 활동 인구를 늘리고 지역에 활력 을 주자는 것입니다. 아울러 당장 11월에는 빛과 조명 축제인 ‘을지로, 라이 트웨이 2016’이 열릴 예정입니다. 조명업계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일인 만 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전국 최초로 민간금융 활용, 노후 보안등을 LED조명으로 교체 최창식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04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e125d4ef9fbfa5f16f94372f4b4c9b9.jpeg)
윤철구 미미라이팅(주) 대표이사 · 공학박사 조명산업의 ‘60년 주기설’( 山崎 良兵 (2006.7.24) 奇術 フロンティア )이 있습니다. 1879년, 에디슨 의 백열등 발명부터 59년 후인 1938년 형광등, 그 리고 형광등이 발명되고 58년 후인 1996년에 백색 발광다이오드(LED)의 개발로, 60년마다 새로운 광 원이 등장해 조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왔다는 것 입니다.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는 ‘저탄소 녹색성 장’을 강조했고, 그때마다 조명분야에 LED가 전면 에 등장했습니다. 2006년 LED조명 보급 활성화 방 안으로 ‘LED조명 1530’(2015년까지 조명의 30%를 LED조명으로 교체)을 시작으로, 2009년 ‘LED조명 1230’, 그후 ‘LED 조명 2060’ 등 여러 차례에 목표 치를 변경하면서 정부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정책 을 추진하였습니다. LED System 조명 도입의 시기적 당위성 조명은 전체 전력소비의 2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LED조명으로 만 교체하면 조명분야에서 약 30〜50% 가량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IT기술을 접목하여 LED System 조명을 도입하면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약 50〜80%)을 달성하면서 인간을 위한 친환경적인 최적의 조명환경 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LED System조명은 중앙의 컴퓨터 조명제어 프로그램 또는 현장에 설치된 프로그램 스위치나 조도센서에 의해서 LED광원 조명을 on/off 하거나 디밍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말하며, 또한 LED조명에 IT를 결합해 설치장소의 시간, 환경 등에 맞게 개별·중앙 제어로 조도를 조절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최적화하고, 인간의 생체리듬에 맞게 광원의 색을 변화시키는 등 모든 기 능을 조명 간 상호 통신으로 제어하는 조명을 명명하기도 합니다. 그 구성 은 LED소자(모듈), 등기구, ZigBee Power, Access Point, ICU(Intelligent Control Unit), Program Switch, Photo Sensor, 그리고 조명제어 Software 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LED 시스템조명은 IT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획기 적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인간중심, 친환경, 그리고 환경에 부합되는 콘텐츠가 내장된 다기능 솔루션을 가지고 산업 간, 기술 융합형으로 시스템 화 된 차세대 조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 융합형 LED 시스템 조명은 LED조명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더욱 극대 화하고, 감성조명, BCL(Brain care lighting) 등 인간의 생체리듬에 부합하 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조명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조 명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는 2012년 ‘세종시 정부청사 1단계 2구역 LED 시스템조명 구축사업’ 의 제안 입찰에 참여하여 ‘저전력 무선통신기반 센서일체형 LED 시스템조 명’ 구축사업의 총괄 PM(미미라이팅주식회사)으로 LED조명 약 31,191등 (42W 18,235등, 40W 5,528등, 10W 7,428등)에 대한 중앙제어 SI통합 구 축을 완료해 준공하였고,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되었던 대규모 LED 시스템조명의 시공사례로 시행 당시 조명업계에서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을지에 대한 많 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내 최초로 대규모 빌딩에 IT기술과 LED 조명과의 결합을 통해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인간중심, 친 환경 그리고 사용자 요구 환경에 부합되는 콘텐츠가 내장된 다기능 솔루션 을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산업간, 기술융합형 의 시스템화 된 차세대 LED 시스템조명을 성공적으로 공급함으로써 LED 시스템조명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2013년 세종시 정부청 사 2단계 1구역 LED조명 약 7,000등, 2014년 LH 진주신사옥 LED조명 약 6,800등의 LED 시스템조명 구축사업을 ‘유선통신기반 LED시스템조명’으 로 구축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LED조명을 시스템조명으로 전환시키면 지능형 통합관리, 센서 연동, 맞춤형 상황 관리 등을 통하여 전체적으로 50%〜80% 이상의 획기적 인 절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연계 되 면 LED 시스템조명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2년 시작된 ‘1단계 LED 시스템조명 기술 개발사 업’ 후속으로 LED 시스템조명 2.0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오는 2018년 중반까지 3년간 예산(국비 기준) 180억 원 규모로 개발 사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LED조명 캐즘현상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 않도록 ‘건축물 조 명전력 허용치 기준’을 제정하여 LED 시스템 조명에 대한 확산으로 조명산 업 전반에 대한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조명지킴이 05www.LIGHTINGNEWS.ne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050c1aabfc6b3373fa8019ce43c7e984.jpeg)
주택용 및 인테리어조명 전문 생산기 업인 경신조명(대표 : 이경재)은 100% 고유디자인만을 고집한다. 그래서 신 제품 출시도 2년에 한번 할 정도로 회 전율이 낮지만, 신제품이 한번 출시될 때마다 엄청난 디자인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올해만 해도 한꺼번에 출시되 는 신제품 수는 1,009개에 달한다. 개 발비용만 7억 원에 이를 정도이다. 이 회사가 고유디자인만을 고집하며 신 제품 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입하는 이유는 저가 해외제품과의 경쟁에서 탈 피할 수 있는 방법을 100% 창작된 고유디자인과 품질에서 찾고 있기 때문 이다. 이러한 고집이 시장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 지난 1993년 회사 설 립 후 23년 간 경신조명이 성장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됐다. 이경재 대표는 “제품 디자인을 모방하고 싶은 욕심이 생길 수도 있어 한 번 도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면서 “때문에 가격경쟁력에서는 다소 불리하 지만, 차별화 된 디자인과 품질력이 있어 오늘의 경신조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신조명 이경재 대표이사, “100% 고유디자인으로 해외제품과 경쟁” 삼파장램프(EL) 대체형 LED램프로 시 장을 차별화하고 있는 ㈜휴닉스(대표 : 배영수)가 최근 EL대체형 프리미엄 급 LED램프를 출시하며 기존 EL램프 해외브랜드 시장의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막대한 EL램프 중 약 40%를 다국적 조명기업이 차지하 고 있는 만큼 이들 해외브랜드와 당당 히 맞서겠다는 것이 이 회사 배영수 대 표의 생각이다. 때문에 지난 2009년 신사업부문으로 LED를 포함시킨 후 많은 자금을 투입해 개발까지 끝냈던 LED벌브를 과감히 버리고 2010년 삼파장 대체형 LED램프를 개발, 특허 및 실용신안까지 출원해 등록했다. 시장을 차별화해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다. 배 대표는 “국내의 경우 이미 오래 전 백열전구가 삼파장램프로 대체되었 기 때문에 LED벌브보다는 삼파장 대체형이 시장에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 했다”면서 “삼파장 대체형 LED램프가 향후 먹거리 품목으로 반드시 자리 를 잡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휴닉스 배영수 대표이사, “삼파장(EL) 대체형 LED램프로 시장 특화” 지난 2001년, 형광등용 전자식안정기 전문기업으로 출범한 ㈜케이비텍(대표 : 문재호)이 회사 설립 15년 만에 전자 식안정기 및 LED 컨버터, 조명엔진 대 표 강소기업으로서 그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짧은 기간에 케이비텍이 관련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회사 문재호 대표의 시장 변화에 대 한 발 빠른 대응력 때문이다. 문 대표 는 조명의 트렌드가 LED로 빠르게 전환될 것임을 예견하고, 그에 대응할 수 있는 개발능력을 갖추는데 집중했다. 가장 먼저 연구소 인력에 투자를 단행해 거래처의 요구사항에 탄력적으로 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문 대표는 연이어 EMI, SMT, 서지테스트 장비 등을 도입함으로써 품질력 확 보까지 끝마쳤다. 문 대표는 “올해는 자동화 생산라인을 추가해서 시스템을 정착하는데 주 력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안정화를 꾀하는 동시에 전문분야 강소기업 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비텍 문재호 대표이사, “컨버터 전문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전국적인 A/S 망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소비 자는 언제 어디서나 신뢰할 수 있는 제 품을 구입할 수 있어 국내 조명산업 발 전에도 큰 몫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조명의 메카’로 불리는 을지로에서 조 명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모던조명 이우복 대표는 조명 유통산업의 전반 적인 변화와 이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 조에 몰두하고 있다. 유통 전문회사의 대표가 아닌, 한국조명유통협동조 합(이하 조합) 초대 이사장으로서 그만큼 어깨가 무겁다는 의미이다. 이 대 표는 조합의 전신인 한국조명유통협회(이하 협회)에서 오랫동안 임원을 맡 으며 회장을 보필하고 서울지회장, 중앙회장을 거치는 등으로 자신의 사업 보다 협회 업무에 더 열성적으로 임해 온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조합의 공동브랜드와 로고가 결정되면 기술 및 품질력을 갖춘 좋은 제조사와 제품도 확정하게 된다”면서 “내년부터 조합의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이 전국의 소비자에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던조명 이우복 대표, “조명 유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할 것” CEO 스케치 06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28e69687721a53d4471e69a11de6e300.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b63c6d8f3b5849d490de41a0fd79cb4f.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daa434a44caed81da0598b023948a661.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8a04df56d089e153940193f9066743b7.jpeg)
달달한 업계소식 전등조합·조명연, 합동 워크숍 개최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 : 박현주)과 한국 조명연구원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 간 제주 도에서 ‘2016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합 회원사 대표 및 연구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되 는 이번 합동 워크숍은 상호 친목도모 및 조명산업에 대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계기를 만들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합의 업무실적 및 주요업무 계획, 업무현황 보고, 기 타 시장 및 산업계 동향 분석, 관련 특강 등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철도공단, 전철 승강장 LED 교체 수도권 전철 승강장의 모든 조명이 LED로 교체될 계획 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 이현정) 는 2020년까지 수도권 전철 모든 역사의 승강장 조명을 LED로 개량해나갈 계획이라고 9월 6일 밝혔다. 수도권 본부는 용역사 선정을 거쳐 올해 안으로 설계를 모두 완 료하고 2017년부터 공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수도 권본부 관계자는 “2000년 이전에 설치되어 노후화 정 도가 심한 경부선과 경인선 전철역사의 승강장 조명을 우선적으로 개량할 것”이라며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도 2020년까지 개량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회 조명인 골프 한마당’ Tee Up 국내 조명기구 제조·유통 부문의 대표적인 두 단체가 손을 맞잡고 상호 발전 및 소 통을 위한 자리를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이사장마련했다. : 이우복/모던조명 대표)과 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 (회장 : 김태환/성우조명 대표)는 지난 9월 9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 소재 진양밸리 CC에서 ‘제1회 조명인 골프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단체의 회원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예스라이팅 류점주 대표 가 우승을 차지했다. 양 단체는 행사를 정례화 하여 상호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장으로 삼음과 동시에 이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함으로 써 조명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11월,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서울총회’ 개최 ‘도시조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전 세계 도시들의 도시조명 정책과 사 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전 세계 65개 도시가 가입돼 있는 ‘2016년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서울 총회’를 ‘참빛 서울(Light Beneficial Seoul)’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일일부터 4일까 지 사흘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 광저우에서 열린 집행도시 상임회의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올해 총회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전 세계 65개 회원 도시와 국내 지자체, 지방공기업, 조명학회·협회, 조명산업 관련업체 등 280여개 기관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FPL 호환형 LED램프 단체표준 만든다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FPL(Flat panel light) 대체 호환형 LED램프의 단체표준이 제정될 전망이다.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 강영식)은 지난 9월 8 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콤팩트형 LED램프 단체표준 제정 공청회’를 열고 해당 품목의 성능 및 안전기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조명조합은 하반기 중 관련 공청 회를 1회 더 개최, 최종 의견을 수렴한 후 중소기업중앙 회에 제안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합은 영상기록장치 가 내장된 ‘스마트 안심 LED보안등기구’에 대한 단체표 준 제정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07www.LIGHTINGNEWS.ne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c7870c5d6c09facbf121558cb24860de.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39d70923aff82fe6299062e63ca36136.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187a03c7a9489b88853f1de10ad73902.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fa484251b51be09cef9f57aaab6c6bc1.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0d7429a94973a228c5a21a41327d41ff.jpeg)
달달한 업계소식 최적화이즈, 방열솔루션 LED투광등 선보여 방열솔루션 전문기업 ㈜이즈(대표 : 김학성)가 방열면적 이 극대화된 초경량 방열솔루션을 장착한 산업용 LED 조명을 ‘AFT(Air출시했다.FlowTube)’ 방식의 이 제품은 중량을 줄이는 대신, 방열면적을 극대화해 찬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함으로써 방열효과를 높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회사는 관련 기술특허 및 공정특허, 디자인 특허까지 모 두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IP67인 200W LED 투광등의 무게가 컨버터를 포함해 3.7㎏에 불과하다. 또 80W~250W까지 핀 높이를 제외하고 표준화 되어 있으 며, 작업자의 편의를 고려해 브라켓 및 기구물을 손잡이 형태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LED등기구보승전기, 특허분쟁 승소 ㈜보승전기(대표 : 이승훈)가 LED 일자등 및 십자등기구 특허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보승전기는 LED업체 D사 로부터 제기된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지난 9월 2일자 로 특허침해 소송 및 특허권리 심판에서 모두 승소했다 고 밝혔다. 양사 간 소송은 지난 3년 전 D사가 자사의 ‘일자 및 십자등 공기순환형 방열구조’ 특허를 보승전기 가 침해했다고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보승전기 는 이번 소송에서 D사의 특허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최종 판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승전기 관계자는 “금번 D사의 특허침해 주장으로 여러 업체가 피해를 입 었다”면서 “앞으로는 소모적 분쟁이 아닌, 선의의 경쟁 을 통한 건전한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80W현대LED,공장등 PSE인증 획득 현대백화점그룹 현대LED(대표 : 박재환)가 일본 산업용 조명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LED 는 일본의 산업용 조명시장을 겨냥해 기존 메탈헬라이 드램프 250W를 대체할 수 있는 LED 공장등 80W에 대 한 PSE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9월 22일 밝혔다. PSE(Product Safety of Electrical Appliance & Materials) 인증은 전기용품의 제조, 판매를 규제하고 전기용품 에 의한 위해와 장애발생 억제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본에서 전기용품을 제조하거나 일본에 제품을 수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이 인 증은 일본 내의 전기·전자제품에 적용하던 전기용품취 제법(Dentori마크, T-Mark)을 개정한 전기용품안전법 (DENAN법)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의 전기용품안전인 증(KC)과 같이 정부에서 관할한다. 이번에 현대LED가 인증을 획득하고 출시한 모델 (HIL004)은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돼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실내 공장 및 창고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메탈헬라이 드램프 250W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제품은 서지(surge) 국내 인증기준인 2㎸보다 2 배 높은 4㎸로 설계가 됐다. 따라서 과전압, 과전류 등으 로부터 보호가 되는 등 안정성과 신뢰성을 겸비했다. 또 한 환경에 따라 주변온도(Ta) 60℃에서도 사용이 가능 한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 기능적인 측면도 우수하다. 사용전압(100~240vac) 폭 이 넓고, 환경에 따라 40°, 70°, 110°의 다양한 조사각 적 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여러 형태의 다양한 환경에 설치가 가능하다. 약 2㎏의 가벼운 무게로 설치가 용이 하고 현장에 따라 체인형, 파이프형, 벽부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현대LED 관계자는 “이미 국내외의 다양한 현장에 설치 를 하여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면서 “대외홍보 및 대리 점 모집 등을 통해 그간의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바 탕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모던라이트,개념의 Floor Stand 선보여 주택 및 인테리어 조명부문에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 보이는 모던라이트(대표 : 이진묵)가 최근 친환경 Floor Stand(거실 장스탠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높이 1,300㎜, 가로 300㎜, 폭 140㎜에 15W LED(3000K)를 광 원으로 채용한 이 제품은 나무 소재를 기본 베이스로 삼았다. A타입은 검정무광이며, B타입은 무늬목이다. 갓 또한 마(麻)천을 사용해서 친환경성을 돋보이게 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케이비텍,부품기업 발돋움 전자식안정기, LED 컨버터 및 조명엔진 전문기업 ㈜케 이비텍(대표 : 문재호)이 생산부터 물류까지 전 부문 자 동화를 추진한다. 지난해 자동생산라인을 도입해 품질 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킨 케이비텍은 올해 자동화 생산 라인 추가 설치 및 물류부문을 포함한 전 분야에 시스 템을 정착해 안정화를 구축할 방침이다. 모든 부품을 로트(Lot) 별로 관리하고, 완제품 바코드 자 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이력을 추적관리 함으로 써 사후관리가 아닌, ‘사전 불량예측 관리’가 가능토록 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다. 케이비텍은 이를 통해 전문분야 강소기업을 넘어 한국의 ‘민웰(MEAN WELL)’ 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전해 나갈 방침이다. 08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3b3bc9267c80caffaf383e59e4f1513b.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b2f6f916fd10969d0bee7f3675baa1b4.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6cd504607eb19fa4df59e7943d7ae7ef.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6362939b126f332eb0889f28d976ca1b.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332b987847fa7b9f8236f33c5c00dcce.jpeg)
달달한 해외소식 미국 수면장애 치료시장에 LED 두각 최근 미국의 수면장애 인구가 급증하면서 수면을 도와 주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 히 이 시장에는 기존에 소비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아온 제품과 함께 새롭게 IT가 접목된 기능성 LED조명 등 다 양한 제품이 속속 개발 ·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기분 좋은 소리, 부드러운 진동, 마음을 진정 시키는 조명(50개의 LED 적용)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 록 제조된 제품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를 잡기 시작 한 것이다. KOTRA 관계자는 “미국에서 수면장애를 경험 하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달할 정도로 수면장 애 현상이 만연해 있고, 특히 어린이들의 수면장애 완화 제품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 관련 치료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IT제품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 LED 조명시장 전망 밝아 최근 인도의 LED 조명시장 성장세가 크게 돋보인다. 2010년 기준 인도 조명시장 규모는 809억 루피(약 1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2014년에는 1,600억 루피 (약 24억 달러)를 기록하며 4년 사이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형광등, 소형 형광등(Compact Fluorescent Light, CFL)을 비롯해, LED조명을 제외한 전체 조명시장의 2010~2014년 연평균 성장률은 10%대 초반에 머물렀 으나, LED 조명시장은 2013년과 2014년 각각 46%, 86% 의 성장세를 나타내며 해당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인도 내 LED 조명시장은 2020년까지 2,160억 루피(약 31억 9,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해, 인도 조명시장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60%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꾸준히 파라과이증가하는LED조명시장 최근 남미시장의 LED조명 증가세가 크게 눈에 띄는 가 운데 파라과이 LED 조명시장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 어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파라과이 건설산업의 활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트라 아순시온무역관에 따르면, 이러한 파라과이의 건설산업 성장 기조에 따라 LED조명 등 건축 관련 자 재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반면, 파라과이는 아직 품질보다는 가격에 민 감한 시장이므로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 하고 있어 저가 중국제품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LED 조명시장 성장 가속도 붙어 최근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등 지구온난화 대책 분야가 시장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 분야 에서는 LED 조명시장이 2008년 150억 엔에서 2014년 4,746억 엔으로 크게 확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주 택 및 빌딩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권장해 온 정 부 정책의 결과다. KOTRA 오사카무역관 관계자는 “일본 정부는 백열전구 의 LED조명으로의 교체 권장, 전기자동차 도입 촉진 등 으로 에너지 절약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 다”면서 “이러한 절전제품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를 통해 전력 문제를 극복하려는 일본의 대응에 우리 기업들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수출유망품목에아르헨티나 LED조명 포함 아르헨티나가 LED조명 수출유망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 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11년 5월 31일부터 백열전구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한데 이어 전기 회사 등을 통해 백열등을 절전형 전구로 바꿔주는 전구 교환 플랜을 시행 중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금까지 절전형 전구 2,400만 개가 전국에 무상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LED 전구는 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가격이 비싸 현재는 중 산층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통령궁, 중 앙은행, 법원, 극장, 신호등, 광고판 등에 LED 제품이 이 미 쓰이고 있으며, 최근 현지 환경부는 전국 가로등의 75%를 LED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LED 조명시장에 세계 조명기업 주목 캐나다 LED 조명시장이 지난 5년간 꾸준히 성장세를 보 이는 가운데 앞으로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 망이다. 현재 캐나다 LED 조명시장은 약 10억 캐나다 달 러(7억 5,000만 US달러)로 추산된다. 캐나다 LED조명은 크게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나뉘며 병원, 공원, 빌딩 등 상업분야에서는 LED조명이 일반 전구보다 많이 이용되 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상업용과 스키장, 항구 등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조 명의 경우 기존 500W~1000W급 메탈할라이드나 고압 나트륨램프를 LED로 교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가로등을 포함한 산업용 뿐 아니라 친환경 주택용에 대 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 것이 눈에 띈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09www.LIGHTINGNEWS.ne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50a55cd5dcf50bad1febb836f60e13f4.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577baee8f85f75f46d6ddc369b8f776.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922afe7693d3e70b904bd5580d31c8a.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b99336a1c4ce2dca91f60026ab6e1049.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727bca0c0bbbde7d25e953559391ad0.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d7919c380df513244a750cde38287f9c.jpeg)
클릭 & 클릭 라이팅뉴스 사이트가 궁금해요 라이팅뉴스지 및 카탈로그에 등록되어 있는 5만여 개의 조명제품을 한눈에 볼 수 업체별있어요~카탈로그를 온라인에서 만나 보세요. 카탈로그를 제작하면 사이트에 업로드 되어 제품 PR을 할 수 있습니다. 업체 홍보는 여기서~ 라이팅뉴스에 등록된 조명업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업체 미니홈피도 바로바로 확인! 우리집 인테리어 아이디어는 여기서~ 트랜드에 맞는 테마별 조명제품을 모아보는 서비스 입니다. 업체조명제품e-카다로그 테마컨텐츠조명업체 10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f3ca3374ead09b6dcfa43a4ed302a8f.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300879ce377d7881b720c2d3cc21a7f5.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f54e6fb647143ece0a4e27628ffb9659.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a2cdb0c381615de9cd48f5323b11c076.jpeg)
클릭 & 클릭 재고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라이팅뉴스 특가상품광고에서 상품을 홍보하세요. 업체로 상담전화가 바로 연결됩니다. (상품입점문의: 1899-4241) 라이팅뉴스 지역별 조명전시장을 확인하세요. 전시장 홍보는 라이팅뉴스 입니다. 특가상품광고 조명전시장 라이팅 뉴스에서 다양한 조명제품을 확인하고~ 신상품, 특가상품을 만나세요. 스페셜상품 조명인들의 전문 일자리 찾기는 라이팅뉴스가 해결합니다. 구인구직 11www.LIGHTINGNEWS.ne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4ec4ac6359098e354ecca8b5c4e262b4.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fb09caf27764d314f8eeebf3713414a6.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8f8655b3247075e56a421448fdfc95e4.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4a36a40bc5176a6c204bfee1bef96f19.jpeg)
클릭 & 클릭 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내 자리는 어디? 실링라이트 높은 위치에서 실내 전체를 비추는 실링라이트는 실내 전체를 균일하게 밝아 보이게 하기 때문에 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거실이나 현관 등에 사용합니다 가죽, 패브릭, 나무 등 북유럽 스타일의 소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심플, 모던한 가구들과 소품으로 언제든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시도할 수 있어요! 거실 또는 방은 어두운 공간이 되지 않도록 넓은 범위의 천장등을 설치하는 게 좋아요. 3종류 이상의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조명의 종류나 위치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180도 바뀐답니다 :) 인테리어 소품만큼이나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인테리어 조명 작고 아기자기한 조명들로 북유럽 스타일의 느낌을 더욱더 살려주죠 무난하게 포인트 되는 조명들로 북유럽 스타일의 원룸을 완성시켜 보세요 은은한 불빛을 연출해 분위기를 형성해주는 플로어 스탠드는 주로 거실 무드등으로, 침실 보조등으로 많이 인테리어 됩니다 :) 가장 심플하고 공간 차지가 적은 스탠드등의 은은한 불빛은 따스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기 때문에 그레이 컬러를 이용한 모던 스타일의 거실 인테리어 분리형 원룸으로 공간에 따라 조명을 다르게 연출했죠. 전체적으로 모던한 컬러 조화가 눈에 띄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 수면을 취하는 공간에 많이 쓰여요 간편하게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조명입니다. 숙면 시엔 너무 캄캄한 것보단 어두운 불빛이 살짝 있는 게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숙면을 유도하는 침실 조명이 궁금하다면! 단순한 구조의 원룸은 굳이 인테리어를 하지 않으면 모던해지기 마련 좁고 작은 원룸엔 파티션을 세우거나 큰 가구를 들이기에 부담스럽기 때문에 러그나 조명, 소품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면 좋아요 내 자리는 어디? 실링라이트01 북유럽 스타일의 원룸 인테리어01 내 자리는 어디? 플로어 스탠드02 모던한 스타일의 원룸 인테리어02 내 자리는 어디? 각종 조명의 위치 “나 혼자 산다” 스타일 별 원룸 인테리어 서재의 조명은 전체 조명과 부분 조명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 스탠드 조명의 경우 눈이 쉽게 피로하지 않으며 그림자가 지지 않도록 사람의 왼쪽 위에서 비치는 위치가 가장 좋아요 Tip! 보조조명의 경우 밝기 조절이 가능한 제품도 있으니 선택 시 참고하세요~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책을 읽을 경우 눈이 금방 피로해지기 때문에 보조조명도 필요해요 서재의 메인 조명의 경우 너무 밝은 것보다는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 은은한 조도의 조명이 좋아요 서재에 어울리는 조명01 일반 형광등의 경우 그림자나 잔상 등으로 쉽게 눈의 피로가 오기 때문에 눈의 피로와 긴장을 줄이기 위해 눈부심 방지 기술이 적용된 조명이나 눈에 보이는 깜박임이 없는 조명은 근시 진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력보호에 좋은 LED 조명으로 우리 아이 공부방, 남편 서재,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눈 건강을 지켜주세요~ 독서할 때 눈이 편안한 조명 - LED 조명02 독서할 때 눈이 편안한 조명, 서재에 어울리는 조명 12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d7d3c510c52ad1022ada9e7b7bb79f2c.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9259bd0ea1c7ff8499cd29b1c46b6f74.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868b9bb18b7499c8a840d7a6b18d9ac6.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6af0f5d25a7a99a80396ad3763f254ec.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f9ba4ba57c66ffbbfd55ac8299c174d7.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ea8ba03f46548e1dd4177eeb1df399e0.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83f33b6dbf04b7f4bdbf9165a8f1ffaa.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ded032130d00566e4d55cfbad123aa42.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6bff916adb611a73502a37ca5227122b.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8bafbb213d9757b001957fcdddf1860d.jpeg)
1. 스트리노 S/T (클릭수 : 2,562회) LED 스탠드는 장시간 공부하더라도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높은 럭스(lux)의 밝기부터 독서, 취침 등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빛을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상당 히 높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스탠드 헤드와 받침대(Base) 부분을 이어주는 연 결 부분 모두 위 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어, 빛의 방향과 높낮이를 편리하게 변경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입니다. 4. 브리지 3단 선반 (클릭수 : 2,025회) 공간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벽등입니 다. 요즘은 공간연출을 쇼룸이나 상업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주거 인테리어에도 많이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이 는 자신에게 편하고, 잘 맞는 환경의 조성과 자신의 표 현을 조명을 통해 연출하고자 하는 욕구가 그만큼 커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제품은 수도 파이프를 모 티브로 삼아 특별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 록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SSLS (몰드바 타입) (클릭수 : 2,281회) 센서타입의 이 제품은 직관형광등 32W 2등용을 대체 할 수 있는 LED조명입니다.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직부형과 펜던트형, 몰드바(Mold Bar)타입의 설치가 가능합니다. 120 lm/W의 높은 광효율을 자랑하 며 주차장이나 창고, 공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차장에서 사용되는 사례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하우징은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C커버를 사 용합니다. 배광각 120°에 무게는 1.4㎏입니다. 5. 삼성 LED PAR30 14W (클릭수 : 2,012회) 전시장 및 매장조명으로 적합한 이 제품은 독자적인 방열 설계기술(방열면적 최대화)을 통해 발열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입니다. UV/IR의 유해파장 미 방출로 전시 품의 손상도 방지합니다. 따라서 ‘최적의 전시조명’이라 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기존 50W PAR30 램프 대비 소비전력이 14W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며, 평균 수 명 40,000시간으로 기존 PAR30 램프 대비 20배 이상 의 장수명을 자랑합니다. 3. 코지 8등 직부 (클릭수 : 2,278) 집 거실이나 매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직부 등은 인테리어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 서 선택을 할 때 참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 제품은 디자인이 무척 심플하고 세련된 데다 예쁜 인테리어적 요소 때문에 일반 가정의 거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샵 이나 웨딩샵 등에서도 인기라고 합니다. 특히 전등갓에 마(麻)천을 적용, 친환경성과 심미적 요소를 강조한 것 이 특징입니다. 6. 주사위 (클릭수P/D:1,957회) 펜던트 조명은 집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명입니 다. 거실이나 방, 화장실, 주방 등 주거공간에 기본적으 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있어 정말 중요 한 부분인데요, 이 제품은 스틸, 또는 한지를 소재로 사 용할 수 있고 방수처리도 가능한 특징을 가집니다. 백 열전구, LED조명, 삼파장(EL)램프 등 다양한 광원을 적 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모양이 특이하고 재미있어 최 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조사 : 660(W)×150(D)×550(H)진영 ㅣ LED 4W×2 제조사 : 950(W)×310(D)×1,220(H)기아조명 ㅣ LED E26×2 제조사 : SKC(주) LED 18W / 36W ㅣ 5700K 제조사 : 삼성LED (루미터치) 2700K 1,000lm 제조사 : 1,000(W)×450(H)비코라이팅ㅣ LED×8 제조사 : 500(W)×500(D)×500(H)성진조명 ㅣ EL×3/4 클릭 & 클릭 라이팅뉴스 클릭 베스트 6 13www.LIGHTINGNEWS.ne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bedf6126e2a7a4b81e5169bec25dfcb6.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eb3bee44aee6826b131d54bb8916db40.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ec3c098087c9a1cfee75a0c1c0a45404.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67e9d77125bba22f5cc4d14e3ef9f09.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302d80c36644beb1e12650a679020156.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c196bc5e906ccf9433f4d514d62baaff.jpeg)
#렌즈 속 조명세상 # 해시태그로 보는 현장갤러리 # 해시태그란? # (샤프 기호)와 특정 단어(들)을 붙여 쓴 것으로, 해시태그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 특정 핵심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 도록 하는 메타데이터의 한 형태이다. ※ 다양한 소식은 www.LIGHTINGNEWS.net ‘회원 갤러리’ 에서 확인하세요! #빌딩 라이트인#헤어샵비씨조명#펜던트|스카이팜#호텔#전시장|라치드헤어(일산) #건물입구 #리모델링 루미터치 | 유진투자증권 신사옥 리모델링 조명가게#카페 | take out coffee 92’c 14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a04ee92869c043f8e955f393358accfd.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db0281bbe2594c476fe270e512971b80.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12177dbc4db5556353e6911924366956.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1cfafc793d0867915b6c26ef2c4d9c5f.jpeg)
황동산업#음식점 | 드마리스 메인홀 스마일조명#음식점 | 백제원 #호텔 (주)다산에이디#전시장| 이태원 해밀턴호텔 #공장 #건물 루스 LED | 로젠택배 이천터미널 #야외 (주)남광에스씨#육교 | 하동 섬진강 육교 #웨딩 밀크룩스#웨딩홀|신도림 S 컨벤션 렌즈 속 조명세상 15www.LIGHTINGNEWS.ne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65260cb8a93af0bb7be3840999eac3b7.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f8b0aa1c64105c7d05ca5f8b3e5683f8.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cc9056d15e1b57ad0447673371fccf16.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6a6b4c8fbc88634ea7fab0d62ba6f19b.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b7621bbc164e7294b3bcae32ae4e5afd.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9f999f704d18b9c5278578607a575b82.jpeg)
휴닉스, 삼파장 대체형 고출력 LED램프 출시 국내 LED 조명시장 이 개화하면서 많은 업체들이 앞 다투어 LED 벌브제품을 개 발, 생산해 내기 시작 했다. 정부의 고강도 에너지 정책에 따라 백열전구가 사라진 만큼 그 자리를 LED 전구가 차지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국내시장은 이미 오래 전 백열 전구가 삼파장(EL)램프로 교체된 까닭에 오히려 EL 대체형이 더 절실하게 됐고, 이에 따른 해당 제품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에 맞춰 ㈜휴닉스(대표 :배영수)는 그동안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은 10W 급을 기반으로, 최근 30W와 50W급 고출력 제품을 선보였다. 이미 지난 2010년 EL 대체형 LED램프에 대한 특허와 실용신안을 출원해 등록한 까닭 에 관련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는 타의 추정을 불허할 정도다. 휴닉스 l 031-502-4460 따끈따끈 신상 라이팅뉴스에서 소개하는 신제품 탐방 따끈따근한 신상품 알려드립니다! 썬라이텍, 태양광조명 신제품 대거 출시 태양광조명 전문기업 썬라이텍(대표 : 김진숙)이 최근 선보인 제품은 잔디 등, 정원등, 벽등, 수목등, 지중등, 보안등에서 휴대용 및 가정용까지 다양하 다. 특히 솔라 모듈 및 축전기 기술에 특화된 이 회사는 전원코드와 USB단 자 연결이 가능한 축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외부에서도 조명 사용 및 휴대폰 충전이 가능하며 선풍기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솔라 모듈 1m×1m 규격으로 100W 용량을 축 전할 수 있어 5W LED조명을 사용 할 경우 한번 축전으로 14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기상재해 와 같은 유사시에 그 진가를 더욱 발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 력문제와 지진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추세” 라며 “기술력을 더욱 확보하여 국내 태양광 전문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썬라이텍 l 02-2266-2230 경신조명, ‘해오름 6등 펜던트’ 인기 끌어 주택 및 인테리어조명 분야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평가를 받 고 있는 경신조명(대표 : 이경재)이 최근 1,000개가 넘는 신제품을 대거 출 시했다. 모든 제품이 고유디자인으로서의 특별함과 그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이 중에서도 ‘해오름 6등 펜던트’의 인기몰이가 만만치 않다. ‘마사 각’ 재질을 사용한 이 제품은 기존 철사 소재와 달리, 뚜렷한 사각 파이프의 모습이 드러난다. 따라서 보이는 면에서 각이 살아 웅장하고 우아한 가운데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준다. 또 판유리를 빼고 확산 아크릴을 적용함으로 써 최근과 같은 지진 여파에서도 사용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신조명 l 032-670-8670 SD트레이딩, 원형 크리스털 펜던트 선보여 LED조명 제조 및 관련 자 재 도소매 전문업체인 SD 트레이딩(대표 : 권순대) 이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원형 크리스털 펜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제품은 사이즈 120Ø에 1등, 2등, 3등, 4등 네 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 펜던트 선을 직접 묶고 풀어서 길이를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어 분위기 조명으로도 손색 이 없다. E26베이스 램프 중 어떤 것이든 사용할 수 있는데, 가장 적합한 램 프로는 LED G45 에디슨전구(일명 인지구)를 추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러 가지 전구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 G45 2700K에서 가장 예쁜 색감이 나온다”면서 “소등한 상태에서는 은빛 크리스털 본연의 깨끗한 이미지를, 점 등 시에는 예쁜 분위기 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SD트레이딩 l 031-252-1140 16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a6914a35d6bad7c2ace5f0f41103545d.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4ba7a0480d82da2c55a55a3933bfcfb2.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5f8019b2e765948769df77e72de42b8c.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f5366c1b9f0ac4f227b47644a0230e2.jpeg)
백억조명, 샹들리에 펜던트 런칭 백억조명(대표 : 이정철)의 샹들리에 펜던트 ‘샤론’ 시리즈가 최근 주목을 받 고 있다. 특히 E26 20등용인 ‘샤론 920’은 크기나 모양이 천장이 높은 공간에 적합한 제품으로 전원주택, 단독주택 거실, 또는 상업공간에서 즐겨 사용된 다. 이 제품은 기존 전구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나치게 화려한 것을 싫어하는 요즘 추세에 맞춰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탠드 등 보조 조명기구를 함께 샹들리에 를 백억조명 l 02-2278-4106 명민라이팅, 인테리어조명 ‘발란스’ 출시 인테리어용 LED조명 ‘시나브 로’ 브랜드로 잘 알려진 명민 라이팅(대표 : 김명섭)이 최 근 인테리어조명 ‘발란스’ 펜 던트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 인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커 피숍이나 카페 등 감성적 분 위기가 필요한 상업공간에서 은은한 조명과 깔끔한 인테 리어적인 요소를 제공한다. 특히 심플한 가운데 대칭과 비대칭 사이를 오가는 디자 인 컨셉은 실내공간에 변화 를 주는 가장 극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평가다. 명민라이팅은 카페 분위기의 절반은 조명과 카페 콘텐 츠라는 시각에서 디자인 개발에 접근했다. 독특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으 로 카페만의 독특한 개성과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명민라이팅 l 031-595-9799 조명가게, 독창적 디자인 제품으로 시장 공략 독특한 조명기구를 찾 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 나고 있다. 혼밥(혼자 밥 먹는 일), 혼술(혼 자 술 마시는 일)이라 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1인 가구가 증가 하면서 독창적인 공간 을 꾸미고자 하는 욕구 가 조명시장에도 새로운 변화로 나타나는 것이다. 조명가게(대표 : 조원기) 는 이러한 세대에 잘 맞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조명기구를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수입 판매를 지향하고 디테일에 사용되는 코르크 하나까지도 직접 디자인하 여 제작하는 등 독자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승부를 한다. 최근 세라믹, 패브 릭, 철사공예, 황동, 주물, 수전사 등을 소재로 ▲빈티지 ▲올린(OLLIN) ▲ BOO ▲NELL ▲BELLE ▲J 펜던트 ▲RAHEE ▲ABLE 등 시리즈 별로 다 양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 조명가게는 독창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대상에 빛을 더하여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다. 조명가게 l 070-8842-0506 기아조명, ‘Faro’ 만의 튀는 디자인으로 시장 선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되는 ‘Faro’ 브랜드 제품은 많 은 조명전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 다. 이 브랜드의 주인공인 기아조명 (대표 : 김기화)은 자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한 다. 수도 파이프를 모티브로 개발한 ‘브리지’ 시리즈, 빈티지 벽부등 스타 일의 ‘망’ 시리즈, 톱니바퀴를 모티브 로 한 ‘리턴’ 시리즈, 경기장조명을 연 상하는 ‘스타디움’ 시리즈 등 실용적이 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제품이 주를 이 룬다. 이 중에서도 펜던트조명인 ‘포 원 4등’은 심플함과 독특성을 겸비한 스틸제품으로 어느 공간에서든 조화 롭게 연출이 가능하다는 평을 듣는다. 점등 시 은은한 빛의 신비함과 잘 어 우러져 세련된 모던함을 발하는 인테리어조명으로 카페, 상가, 일반 가정, 사무공간 등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까닭이다. 기아조명 l 02-2268-6891 17www.LIGHTINGNEWS.ne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0217dcbc57192abf40a92eae05b2eded.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1497dc8608c384081ee9af2d3a51446.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d87383c937764d331e9083e7e9a72b75.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1c525d194c5bcdb357616a73a1e92f1e.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d6f8eb01efed900093c55ada5465b4e1.jpeg)
알콩달콩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저가제품은 절대 좋은 성능과 품질을 보증하지 않는다. 최근 국내시장에서 중국산 저가제품의 범람으로 국내 제조사들이 많이 힘들 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한국인들이 시장을 교란 하며 저가 중국산 비인증 제품 및 불량제품을 대량으로 풀고 있다는 것입니 다. 마치 이런 저가 쓰레기 제품가격이 정상가격인양 국내 제조사에 이 가격 을 맞추라는 격이지요. LED 한 종만 봐도 중국산, 한국산, 미국산에 따라 엄연히 가격과 품질에서 차 이가 존재합니다. PCB 또한 FR4, 메탈 등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크게 발생하 는 실정입니다. SMPS 또한 KS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고, 내부에 장착되는 전 해콘덴서가 저질이냐 고급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좋은 재 료에 좋은 기술력과 좋은 품질을 가진 제품은 그에 합당한 가격이 책정되어야 합니다. 싸구려 저가에 품질 좋은 제품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올린이 ID 아00 ‘인증공화국’의 오명, 언제까지? KC, KS, 고효율 등 국가인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별도의 표준규격을 만들고 그에 맞는 업체만 줄 세우는 관행이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지 사뭇 궁금하다. “내가 구매하는 제품에 내 기준을 만든 것인데 왜 따 지느냐”고 하면 사실 반론하기가 힘들지만 사기업도 아닌, 시민과 국민의 세 금으로 움직이는 곳이라면 적어도 국가인증 범위 안에서 어떤 업체든 자유롭 게 응할 수 있도록 해야 맞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 많은 돈을 들여 제품을 개발한 뒤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려면 또 돈을 들여서 국가 필수인증을 취득 해야 한다. 나아가 특정 지자체나 공공기관에 납품하려면 또 요구하는 표준규 격에 맞춰야 한다. 안 그래도 ‘인증공화국’으로 지적되는 상황에서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이런 인증들이 해외에서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모를까 그도 아닌 상황에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올린이 ID 투00 Q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자로부터 3만원 식사를 접대 받고 주변 카페로 자리를 옮겨 6,000원짜리 커피를 받았다면? A 식사와 음료 접대 사이에 시간적 장소적 근접성이 있어 1회로 평 가되며, 3만원을 초과해 법 위반이다. Q 업무 협조가 필요한 부처 또는 과에 방문할 때 가벼운 음료를 가지고 갈 수 있는지? A 원활한 직무 수행, 사교 및 의례의 목적으로 제공하는 5만원 이하 의 선물은 허용된다. Q 골프 접대도 5만원 이하라면 가능한가? A 선물은 물품, 유가증권 등이며 골프 접대는 편의 제공에 해당해 5 만원 이하라도 허용되지 않는다. Q 직무 관련 공직자가 승진한 경우 10만원 상당의 난(蘭) 선물이 가능한가? A 승진은 경조사에 해당하지 않아 5만원 이하의 선물만 가능하다. Q 명절에 직무와 관련된 조합이나 협회의 직원으로부터 배송되어 온 선물 은 받아도 되나? A 선물 제공자를 특정하기 어렵거나 가액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해당 기관의 청탁방지담당관과 상담 후 처리해야 한다. 조명 상식 Q&A 조명업계에 도움 되는 ‘김영란法’ Q&A ※ 한국에너지공단 ‘EG-TIPS’ ID : 이00 연색성을 90Ra급으로 사용하면 광효율 증감이 어떻게 되나요? 일반적으로는 색온도 가 올라가면 광효율도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떤지요? 또 90Ra급을 구하려 면 수급상에 문제가 없을까요? ID : 노00 연색성은 자연광(햇빛)과의 유사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연색지수(Ra)가 100에 가까울수록 좋고, 통상 연색지수가 85 이상이면 연색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색성은 기본적으로 LED 소자에 의해 결정되며 연색성(CRI)과 광 효율(lm/W)은 반비례 합니다. 연색성을 높이면 광효율이 떨어지고 연색성을 낮추면 광효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비슷한 가격의 LED반도체를 가지고 둘 의 조합을 고려해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두 가지를 모두 높이려면 LED반도체 가격이 무척 높아야 하므로 LED조명 가 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광효율을 높이려면 색온도가 높아져 Cool white로 되고 연색성은 나빠집니다. 현재까지 CRI 90 이상의 고연색성 LED는 시장에서 찾기 가 힘들며 있더라도 매우 고가입니다. 또 저렴한 가격에 자연광 수준의 CRI 를 구현하는 조명은 백열전구나 할로겐램프 등이 있으나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그럼에도 컬러의 퀄리티를 요구하는 상품진열의 경우에는 백열전구나 할로겐 램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Q A 18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b8b272db74e0fea11f2fe7a922f8c2d5.jpeg)
동네방네 미래 전망을 환하게 밝혀줄 ‘홍콩추계조명박람회’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홍콩추 계조명박람회는 조명산업에 있어서 글로벌 디자인과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 다. 2,55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 람회는 여러 가지 조명 테마관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테마관은 ▲LED조명관 ▲Hall of Aurora관 ▲상업조명 관 ▲스마트조명관 ▲실내조명관 등으로, 특히 최근 트렌 드에 맞추어 IoT 기반의 스마트조명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6 홍콩추계조명박람회 ’ 전세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최첨단 IT·전자 기술을 선보이 는 ‘2016 한국전자산업대전’이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 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수 대기업을 포함 총 8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전자·반도체·전자부품·통신기기 등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IT 기술 전시는 물론 비즈니스 창구로 활용돼, 중견기업의 수출확대·국내소비 진작 등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 된다. ‘ 2016 한국전자산업대전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산업 통합 전시회 ‘에너지플러 스 2016’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서울 삼성동 코 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 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기산업진흥 회,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인터배터 리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EV Seoul ▲한국전기산 업대전이 동시에 열리는 에너지산업 통합 전시회이다. 조 명, 전기공사, 통신시스템,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전선 및 배선기구, 개폐장치 및 배전반, 인버터 등의 각종 장비들 이 선보인다. ‘ 에너지플러스 2016 ’ 조달청(청장 : 정양호)은 ‘일·가정 양립’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인도 가점을 조정하는 등 조달 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 지난 9월 12일 입찰공고 분부터 시 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 면,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도하는 ‘일家양득기업’에 대한 신인도 가점을 신설(0.5점)한 것이 눈에 띈다. 또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기업(G-PASS기업)’ 및 중기청 ‘수출유망 중소기업’ 우대를 위한 신인도 가점을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해외조달시장 진출기업은 0.5점에서 1점으 로,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0.2점→0.5점으로 가점이 각각 상향 조정됐다. ‘일家양득기업’은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가 해당된다. 또 ‘해외조달시장 진출기업’은 조달청장이 지정한 ‘G-PASS’기업이,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중소기업청장이 지정한 ’수출유망중 소기업‘에 한해서 각각 해당된다. 한편, 추정가격 10억원 이상 제조입찰의 기 술능력 평가가 2016년 7월 1일부터 기술등급 평가로 일원화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기준에 반영하고 추정가격 10억원 미만 제조입찰의 이행능력 평 가에 기술등급 평가 시범 적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과 신설기업에 대한 평가기준 명확화를 위해 관련 조문을 정비했다. 이번 개 정을 통해 조달청은 사회적기업 등 재심사를 하여 유효기간이 지속적으로 갱신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까지를 유효기간으로 평가하도록 심사 기준에 명시했다. 이는 기존과 같이 지정 후 2년 이내인 경우만 평가하는 것으로 잘 못 해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 신규채용 우수기업은 그동안 고용 증가 율에 따라 신인도 가점을 부여하고 1년 6개월 미만의 신설기업은 고용 인원 수에 따라 평가했으나, 신인도 평가표에 1년 6개월 미만의 신설기업에 대한 평가사항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이를 심사표에 명시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공공조달을 통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국정과제가 속 도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재정비하는 등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양호 조달청장이 비축원자재 제조 중소기업을 방문,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대폭 개정 19www.LIGHTINGNEWS.ne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ce958e0ee210a358d9a33a66154a8d1f.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d3835d3e1a3bdf1d758087331abb95f8.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12bf179dc1b207b3cd210e3d339da39a.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07ea223786ef229245c069ce71e4023.jpeg)
심심풀이 땅콩 <가로문제> 1. 서울특별시 한강 위쪽에 있는 자치구로, 서울역에서 한강대교에 이르는 한강로가 중앙을 가르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동진기획’은 ○○구 한남동에 있어요. 3.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법정동의 명칭으로, 이곳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 의 물건들이 많이 교류되는 소중한 지역입니다. 화랑, 전통공예점, 전통찻집 등이 밀집되어 있어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죠. 5. 일정한 근로기간 및 방식, 임금 따위를 계약을 통하여 약정하고 그 기간 내에만 고용이 지속되는 직위나 직무. 7. 절지동물. 몸은 가늘고 길며 여러 마디로 이루어졌는데, 그 마디마다 한 쌍의 다리가 있습니다. 벤 상처나 화상에 약재로 쓰는데, 그 효용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8. 산이나 땅속, 바다, 강 등의 밑을 뚫어서 만든 통로. 지난 8월 하정우 주연의 이 영화 가 개봉돼 많은 인기를 끌었죠. <세로문제> 1. 개인들이 사사로운 일에 쓰기 위해 지니는 돈. 조명인 여러분들도 지난 추석에 이것 많이 지출됐겠죠? 2. 어떤 일을 하는데 필요한 사람을 찾거나, 또는 일자리나 직업 따위를 구하는 행위. 조명포털사이트 ‘라이팅뉴스’에서는 무료로 대행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4. 온 동네, 또는 이 동네 저 동네를 뜻합니다. 라이팅뉴스 회원회보는 전시회 등의 소식 과 ‘눈에 띄는 조명 관련 정보’를 19면에서 다루고 있는데 이 면의 이름이기도 하죠. 6. 마시거나 몸에 바르거나 하면 약효가 있다는 샘물이 나는 자리. 아침에 이 곳에서 운동하는 분들도 많죠.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32 4 5 6 7 8 20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3d8c7dca2a25b408b8f5abfdafd83bfb.jpeg)
방방곡곡 자연생태가 살아 움직이는 주남저수지 창원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좀 삭막하단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이 땅 외곽으로 나가면 삶의 에너지를 얻을 만한 볼거리를 여럿 만날 수 있다. 첫 방문지는 철새들이 날아드는 주남저수지. 이즈음 주 남저수지는 연갈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물빛은 그대 로지만 저수지 주변은 색 바랜 연갈색이 층을 이루고 있다. 수확기에 접어든 들판엔 농부들의 몸놀림이 분주 하다. 주남저수지는 크게 산남(75㏊), 용산(285㏊), 동판(242 ㏊) 등 3개 저수지로 나뉘는데 저마다 특색이 있다. 제 일 큰 용산저수지는 철새들의 보금자리다. 10월부터 이 곳에는 철새들이 날아오기 시작한다. 이들 철새는 이듬 해 3월까지 볼 수 있는데 가창오리, 쇠오리, 큰기러기, 재두루미, 청둥오리, 노랑부리저어새, 흰죽지, 댕기흰 죽지, 큰고니, 흰뺨검둥오리 등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 곳이 철새들의 천국이 된 것은 천혜의 자연 조건 때문 이다. 겨울에도 좀체로 물이 얼지 않는 데다 연간 저수 량도 일정하고 먹이(개구리밥, 붕어마름 등) 터인 무논 이 풍부하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늪지대가 적당 히 분포돼 있어 철새들이 살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 고 있다. 철새와 식물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생태학 습관과 람사르총회를 기념해 지은 람사르문화관은 이 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람 사르문화관 옆으로 생태 탐방로가 잘 닦여 있다. 저수 지는 두 발로 걸어 돌아보는 게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면 된다. 생태학습관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주남저수지 낙조 대에서 용산 쪽으로 이어진 산책길도 걸어 볼만하다. 눈을 즐겁게 하는 갈대들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습지 풍경은 잔잔한 울림을 준다. 피로 풀기 좋은 온천 최윤덕 묘소 인근 마금산 기슭에는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습진, 창상, 피부병 등에 효험이 있다는 마금 산 온천(일명 북면온천)이 있다. 국내 유일의 순알칼리 성 식염온천수가 솟아나는 이곳은 ‘지팡이를 짚고 들어 왔다가 지팡이를 버리고 나왔다.’는 일화가 회자될 정도 로 유명하다. 온천 지구에 10여 군데의 온천탕이 있는 데 저마다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파고라와 바람막이 가 설치된 족욕체험장도 인기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 고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족욕체험 장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천지구 좌우로 우뚝 솟은 마금산, 옥녀봉, 천마산, 백 월산 등은 가족 산행지로 적합하다. 이 중 백월산은 우 리나라 최초의 죽로차 시배지로 알려져 있다. <조선불 교 통사>에 따르면 백월산의 찻잎으로 우려낸 죽로차는 수로왕비 허왕후(가야국의 시조인 수로왕의 부인)가 인 도에서 가져온 차라고 기록돼 있다. 백월산은 그리 높 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동면과 대산면 일대의 넓은 들판이 가슴 가득 안기고 그 너머로 유유히 흐르 는 낙동강과 갈빛 주남저수지가 내려다보인다. <제공 숙박신문> 가보고 싶은 곳 옛 창원에서 가을 풍경을 담다 창원의 가을빛을 찾아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주성 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에서 남강에 띄우 는 유등놀이는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 란의 진주성 전투에 기원하고 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金時敏) 장군이 3,800여 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을 드높인 ‘진주 대첩’을 거둘 때 성 밖의 의병 등 지원군과의 군사신 호로 풍등(風燈)을 하늘에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 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 쓰였으며, 진주성 내에 있는 병사들과 사민(士民)들이 멀리 두고 온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 는 통신수단으로 이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김시민 장군의 군사신호로,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 의 도하작전을 저지하는 전술로,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두루 쓰였던 진주남강 유등은 1593년 6월, 10만 왜군에 의해 진주성이 적의 손에 떨어지는 통한의 ‘계사순의(癸巳殉義)’가 있고 난 뒤 부터는 오직 한 마음 지극한 정성으로 나라와 겨레 를 보전하고 태산보다 큰 목숨을 바쳐 의롭게 순절 한 7만 병사와 사민의 매운 얼과 넋을 기리는 행사 로 세세연년 면면히 이어져 오늘의 ‘진주남강유등축 제’로 자리 잡았다. 한편, 유등축제와 더불어 올해 제66회를 맞이하는 ‘개천예술제’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주성과 남 강 둔치,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2016 코리아드 라마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경남문화예 술회관과 장대동 남강둔치에서 개최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축제현장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21www.LIGHTINGNEWS.ne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0258f4b72cd7c354b9a25db0f032b61d.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8687b831ba63828319b12501361faf37.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c7eeb5cea3a8d0d34364f94ed9818389.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e6c5ed638fcde06e7944c9e9c6f9de41.jpeg)
라이팅뉴스 둘러보기 라이팅뉴스 47호 원고접수라이팅뉴스 회원 회보 조명라이팅뉴스DB가 52,752개 누적사이트방문자가 810,012명 월라이팅뉴스방문자수가 63,725명 판매 및 홍보 척도 페이지당 제품 뷰가 5,326,487뷰 국내 최대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www.LIGHTING NEWS .net 검색어 : 라이팅뉴스 ▶ 원고접수 : 2016. 10. 20일 까지 ▶ 우편발송 : 2016. 11. 11 ▶ 이미지광고 10page 이내 / 제품광고 Page 제한 없음 ▶ 광고접수는 광고 2,200page로 선착순 마감 진행 On-Line(인터넷)과 Off-Line(책)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 전달은 물론 조명업계의 새로운 소식을 신속히 알려드리고자 라이팅뉴스 회원 회보를 매월 발간합니다. 22 Lightingnews with you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74cecedc2033278aa78e6a3b1643f8c7.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09efa9f48e9504c57c562c54567ba9af.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62f1f20d123d22912d62399a0424bacb.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0db07f57d11320f2ab49f2db85b83952.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d7feb42300c7ca96f0611223dd05ebac.jpeg)
발행인 ㅣ이병도(주)동진기획 편집 ㅣ편집부라이팅뉴스 주소 ㅣ(한남동)1940길한남대로용산구서울시 TEL (代)1899-4241ㅣ 홈페이지 ㅣ.netwww.LIGHTINGNEWS 발행일 30일9월2016년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3e2c8448ddabdb7e337eac8483056eab.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20905050748-73af3b8d864624a321edf736c9c11c20/v1/6188797d715437e4205dd5deaf2218b4.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