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10 2018 VOL. 26 04 만나고 싶은 사람 전기설비분야에서 최초로 서울시 ‘건설상’ 수상(受賞)해 전기설비분야, 건설부문에서 한 축 차지하는 계기 마련 - 신효섭 ㈜더힐코리아 회장(대표기술사) 05 조명지킴이 대학원 취업연계 LED사업단, ‘일본 LED산업을 보다’ - 박대희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06 조명업체 탐방 이피코리아㈜ 07 CEO 스케치 ㈜라움테크/ ㈜아이디에프/에픽라이팅태산가로등 14 건설사탐방 ㈜KCC건설 20 주택인테리어업체 탐방 ㈜디엘건축 31 가보고 싶은 곳 10월, 태백 가을산행에 빠져보자 - 해발 700m 숲의 하룻밤, 태백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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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힐코리아 신효섭 회장이 지난 9월 7일 서울시로부터 ‘건설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서울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신효섭 회장은 ‘전기설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조명전기설비학회 부회장을 맡아 학회 및 관련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신 회장 은 이번 서울시 건설상 선정 과정에서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며 각종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고, 서울시 안전관리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전기 안전사고 예방 등 서 울시 전기설비 안전관리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 회장의 이번 건설상 수상은 ‘전기설비’ 분야가 서울시 건설상 항목에서 당당하게 한 분야를 차지할 수 있는 계기를 처음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전기설비분야에서 최초로 서울시 ‘건설상’ 수상(受賞)해 전기설비분야, 건설부문에서 한 축 차지하는 계기 마련 Q. 서울시 건설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건축·토목 분야를 위주로 선정되다가 이번에 전기분야까 지 확장돼 수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기분야 가 건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전기설비 분야가 산업부 외에도 서울시 등 다양한 기관에서 중요한 한 축으로 인정받아 조명분야까지 함께 확대되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Q. 오랫동안 서울시 자문위원 활동을 해오셨는데, 자문위 활동 중 특 히 강조했던 점은 무엇인지요? ▶ ‘전기안전’ 사항을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계획·설계심 의에서 주로 “전기적으로 안전한가?”하는 부분을 강조해서 확인하 는 것이죠. 유지관리의 편리성 및 공간적 확보 사항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정전 이나 활선작업 등에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효율적인 전기 사 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Q. 이번 기회에 전기설비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해 주 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전기설비는 최초 계획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공간 확보와 더불어 EPS(Electric Pipe Shaft), 전기실, 분전반 등이 놓이는 장소와 조명 설 치환경 등이 제대로 계획되어 있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하죠. 전기 설비 계획·설계 시 이러한 사항이 충실하게 진행되어야 모든 시스템이 안전하게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도시철도나 물관리 등에서 전기설비가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해 전기가 끊어지게 되면 사회 마비현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기설비 안전은 ‘고객의 자본으로 작품을 만들어 수명이 다할 때까지 고객이 잘 사용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축물은 수명을 다할 때까지 수시로 내부 인테리 어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대로 인테리어 변경이 가능하 도록 전기설비가 뒷받침되어 주어야 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배선의 여 유율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어야 하고, 최초 접지도 무척 중요합니다. 또 국제표준에 맞는 전기설비 구축도 필요합니다. 최근 대한전기협회를 주 축으로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국제전기표 준회의)와 일체화된 KEC(Korea Electro-technical Code·한국전기설 비규정) 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선식별, 접지공사, 배선공 사 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이 모두 포함되는데 이를 통해 전기설비 분야 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Q. 전기설비 안전분야와 관련해 조명업계에도 당부사항이 있으실 것 으로 보입니다. ▶ 조명은 전기의 시작점입니다. 건축물을 외형적으로 표현해 줄 수 있는 마지막 보루 또한 조명입니다. 그리고 건축물은 지금만 살아 있 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도 살아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건축물 의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조명설계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초기 전기의 용량 확보가 중요하겠죠. 최초 조명설계 시 500~600lux 의 조명환경이었던 공간이 갤러리, 회의실 등 다른 용도로 변경될 가 능성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설계하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특히 조명은 다른 전기설비들과 달리 가 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때문에 건축주는 조명을 선택할 때 가급적 멀 리 보고 싼 제품만 고집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조명업계는 가급적 품 질과 가격적인 부분에서 만큼은 양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 신 지금 당장 조명설계 시에는 필요 없는 공간이라 하더라도 전열설비 를 충분히 갖추어 향후 공간이 변경되어도 다양한 조명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타 설비와의 연계성까지 충분히 감안하고, 최소한의 전압 안전장치 등을 통해 조명 수명이 보장되도록 해서 이를 건축주에게 제 대로 어필해 조명의 중요성 및 미래가치 확보 사항을 평가받는다면 가 격으로 인해 부딪히는 부분이 상당부분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 집니다. 신효섭 ㈜더힐코리아 회장(대표기술사) Lightingnews with you만나고 싶은 사람 04 >>>
박대희 현)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현) ICT융합그린에너지연구원장/대학원 취업연계 LED사업단장 대학원생 및 취업연계 참여기업들로 구성된 ‘원광대학교 대학원 취업연계 LED사업단’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일 본 오사카지역의 LED 조명업체를 견학하고 이들 기업과 산학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사업단은 마쯔시타전기, 도시바 조명, 엔도조명 및 오사카 창조산업관 등을 방문했다. 산학기술교류회는 전북지역 취업 연계 참여기업 오피엘이디 김다두 대표, 제 일전자 김병철 대표, 송백ENS 김범수 대표· 홍성환 상무 등이 대학원생들과 함께 참가했 다. ‘원광대학교 대학원 취업연계 LED사업단’ 이 주관한 이번 일본 조명기업 견학방문 및 교류회는 일본 LED 조명산업의 이해와 기술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마쯔 시타 ‘옥내조명의 감성과 디자인분야’ ▲도시 바조명 ‘LED 광원의 병원·사무실에 응용되는 시스템 분야’ ▲엔도조명 ‘LED광원의 건축과 실내 공간연출’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학원 취업연계 LED사업단, ‘일본 LED산업을 보다’ 본 기술교류회에서 도시바조명의 야마자키 부장은 도시바 방문을 환영하며 도시바 LED 조명기술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LED 로서 사용 용도에 대응하는 광(光)을 연출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도시바가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일본 내 대부분의 미술관에도 납품되었음을 소개하였다. 특히 도 시바 쇼룸에서는 사무실에서의 조명 에너지 낭비를 절약하기 위 해 모션감지 센서를 부착한 조명과 하늘의 이미지를 볼 수 있게 만드는 ‘소라이로’(そらいろ·하늘색)라고 불리는 시스템 조명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엔도조명의 시바사키 주임은 LED 광원이 건축분야에서 다양 한 용도로 응용이 확대됨을 설명하고, 특히 엔도의 조명기술은 LED 광원이 갖는 건축자재로서의 LED 가치를 확보하고 있음을 마쯔시타전기는소개했다. 옥내용 실내광원으로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 한 감성디자인을 소개하고 LED 광원의 새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마쯔시타의 리빙 쇼룸은 조명과 생활공간의 조화 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오사카 창조산업관을 방문한 것도 크게 유익했다. 이 곳에서는 오사카가 배출한 기업가 105명의 업적을 근대사부터 현 대사회까지로 나열하여 당시 기업가들의 생각과 연구, 아이디어 들이 지금의 오사카를 만든 하나하나의 자료임을 알 수 있게 해주 이번었다. 일본 조명업체 견학과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광반도체기업 송백이엔에스 김범수 대표는 “일본 조명업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로운 제품과 시스템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고, 특히 새로운 가 능성을 접하는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 전자제품 전문기업 제일전자 김병철 대표는 “마지막에 방문한 오사카 창조산업관은 일본 산업의 근대화를 이룬 120여 년 전부 터 현재까지 기술과 기업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지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다”며, 다시 한 번 방문할 수 있 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대학원 취업연계 LED사업단은 학생들에게 기 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심어주고, 창업 및 취업 관심분야 정보제 공을 위한 이와 같은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관련기업들과의 교류활동을 강화해 기업과 취업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명지킴이www.lightingnews.net <<< 05
UPS 대표기업에서 에너지기업으로 도약 유해 블루라이트 차단, ‘Safe Blue’ 론칭 이피(EP)코리아는 지난 1995년 무 정전전원공급장치(UPS) 설치·유 지·보수 전문업체로 출발해 그동안 UPS 한우물만 팠다. UPS는 정전 때 순간적으로 작동해 전자장비가 멈추지 않도록 전원을 공급하는 장 치다. 삼성SDS 상암IDC, SK C&C 대덕데이터센터, SK브로드밴드 분 당센터, LG CNS 미음센터, 한국증 권전산,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과 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이 이 피코리아의 대표적 UPS 공급처들 이다. 이피코리아는 창업 때부터 줄곧 글로벌 에너지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으 로부터 UPS를 공급받았다. 최초 공급사 실콘이 APC로, 다시 슈나이더일렉트 릭으로 인수되는 과정에서도 협력관계가 이어졌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인 우수협력사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 사장이 “이피코리아는 한국기업과 협력에 있어 롤 모델”이라 고 말했을 정도이니 더 이상의 언급이 필요 없을 정도다. 이와 함께 이피코리아는 지난해 울산의 부산주공을 시작으로 에너지저장장치 (ESS) 구축사업을 본격화 했으며, 현재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LED 부문과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에도 진출하면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 장하고 이피코리아있다.배문찬 대표의 부친은 전기업계 원로인 이화전기 공동창업주 고 배수억 회장이다. 배 회장은 후에 다시 수영전기를 창업하고 아들에게 물려주 길 원했다. 하지만 배 대표는 아버지 뜻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강대에서 경 영학을 전공한 한 뒤 대기업에 입사한 배 대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경영할 수 있는 기업을 직접 일구어 보고 싶었다. 이처럼 기업승계를 거절하고 창업을 선 택해 결국 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배 대표는 “선친의 기업승계 요청을 거 부했지만, 회사 운영의 기본이념은 선친께서 평소 강조하셨던 ‘사회공헌’ 철학 이 뒷받침 됐다”고 밝혔다. “고객을 불편하게 하지 마라, 직원을 아끼고 사회에 공헌하라”는 선친의 조언 이 회사 운영에 있어 금과옥조가 됐고, 이를 유지(遺志)삼아 선친께서 생전 사 재 25억 원을 출연해 세운 삼연장학재단 뿐 아니라 서강대 등을 통해 기부활동 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피코리아는 이같은 활동과 연계해 최근에는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사무실 Lightingnews with you조명업체 탐방 과 회의실을 LED조명으로 환하게 밝혔다. 조명분야 유일한 학술단체이자 대 표 연구기관인 조명전기설비학회는 그동안 과학기술회관 건립과 함께 설치되 었던 형광등기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피코리아가 500만 원 상당의 LED조명을 기증·설치하면서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할 수 있게 이피코리아가됐다. 기증한 LED조명은 빛에서 나오는 유해 블루라이트를 60% 가까 이 줄임과 동시에 눈에 좋은 블루라이트는 33% 높인 획기적인 LED조명이다. 눈부심이 덜하고 밤이면 침침했던 눈도 한결 시원하게 해준다. ‘Safe Blue’는 LG이노텍 EP LED를 독점 공급받아 유해파장은 크게 줄이고 좋은 파장은 확 대되도록 LG전자와 이피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LED조명으로, 이 제 품은 출시되자마자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따라서 학회 임직원 뿐 아니라 학회 를 찾는 많은 회원들과 방문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피코리아가 ‘Safe Blue’를 조명학회에 기증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이 회사 배 문찬 대표가 평소 강조했던 경영 실천방침이 크게 뒷받침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피코리아는 ‘세상에 없던 빛’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이같은 ‘Safe Blue’를 통 해 친환경·신광원 개발 및 발굴사업에도 계속 앞서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및 친환경 사업은 비용적 측면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인간 과 지구환경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인류를 위한 정책적 방향에 기반을 두는 것으로, ‘Safe Blue’는 먼 미래를 향한 지향점도 있 지만, 가깝게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광원의 보급사업 측면에서 기대가 크 다. 때문에 배 대표는 “‘Safe Blue’는 ‘세상에 없던 빛’이라고 과감하게 이야기 한다”면서 “이같이 특별하고,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의 보급은 우 리 같은 전문기업의 사명이자 바람직한 가치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afe Blue’가 가지는 산업적인 측면도 간과할 수 없다. ‘Safe Blue’는 LG 전자의 기술로 탄생했다. 이피코리아 또한 개발 및 생산에 동참해 결과적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해 개발되고 생산된 제품이다. 또 이피코리아를 통해 보급 및 사후관리가 진행됨으로써 사회적 기여의 바탕이 될 뿐 아니라,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게 됐 다. 조명산업은 전반적으로 사회의 중요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4차산업혁명의 중요한 연결 포인트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기존 중 소기업 보호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출발점이 바로 ‘Safe Blue’라고 이피코리아는하겠다. LG전자와 조명분야 외에도 최근 공조시스템 분야까지 협력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사업이 그 첫 단계다. LG 시스템에어컨은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과 인체감지 기능, 온·습도 자동센싱 기능 등으로 깨끗하고, 편안하고, 알뜰한 공기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최근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 시범설치 돼 호평을 받고 있다. 이피코리아는 LG전자 공식인증 공조전문점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한 만큼 친환경 에너지사업부문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피코리아㈜ I ADD :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16 (삼연빌딩) I TEL : 02)465-3100 I FAX : 02)468-6072 ‘사회공헌’, 창업이념이 회사 운영의 주춧돌로 작용 조명·공조분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모범사례 구현 축적된 경험과 기술로 친환경 에너지전문기업 등극 06 >>>
www.lightingnews.net 라움테크(대표 : 공형권)는 LED 조 명제품 전 분야를 원스톱으로 다루 어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만족시켜 주는 조명업체로 통한다. 공형권 대표의 특이한 이력이 이같 은 라움테크의 대응력을 뒷받침한 다. 공 대표는 과거 국내에서 최초 로 ‘경관조명’이라는 명칭이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를 선도해 온 인물이다. 경관조명기업, 조명설 계·컨설팅 전문기업 등에서 전문화 된 기술력을 발휘해 온 그는 발주 한 이탈리아 디자인의 볼라드등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 국으로 들어간 것이 계기가 돼 현지에 공장을 설립, 운영하게 됐다. 이후 중국공장을 처분하고 다시 남양주에 공장을 설립한 공 대표는 조명을 품목 별로 구분해 수입·제조·유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는 “조 명설계, 납품, 시공도 동시에 이루어지는 만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일에 최 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움테크 공형권 대표, “LED조명 수입·제조·유통부문 일괄 대응” 옥외용 컨버터는 특히 방수·방 열구조가 필수적으로 고려되어 야 한다. 때문에 옥외 광고물, 경관조명, 옥외용 산업조명 등 을 다루는 업체는 반드시 옥외 용 컨버터 전문업체와의 협력 경기 군포에 위치한 아이디에 프(대표 : 최원창)는 이러한 옥 외조명용 컨버터 전문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필드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관련 특 허도 다수 확보하고 있는 이 업체는 옥외용 컨버터 부문에서 국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기술력과 전문성이 뛰어나다. 이 회사 최원창 대표는 “2년 전 민웰 밖에 갖추지 않았던 600W급 컨 버터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 KC 인증을 취득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면서 “앞으로 전문성을 더욱 확보해 융합형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태산가로등(대 표 : 김상형)은 가로등주 및 다양한 철구조물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최근 대형 물류기업으로부 터 랙(rack) 공급을 의뢰 받아 검토 중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월 500개 수준으로 공급에 들어갈 계획이다. 귀뚜라미그룹과도 거래 중인 이 회 사는 귀뚜라미 1차 밴드로 등록돼 제품 랙 등 다양한 철구조물을 공 급하고 있다. 물론, 기존 주력품목 인 가로등주도 가로등 조달기업 및 대기업 등을 통해 여러 현장에 공급됐다. LG화학 공장과 사원아파트에 설치된 가로등주도 모두 태산가로등 제품이다. 이 회사의 가로등주를 포함한 휀스, 제 품 랙 등 다양한 철구조물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게 된 배경에는 남다른 고 객 대응력이 큰 몫을 했다. 김상형 대표는 “소량 다품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신산업군을 지속 발굴해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산가로등 김상형 대표, “가로등주, 철구조물 대응력 甲” 가죽소재를 활용한 특별한 인테 리어조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에픽라이팅(대표 : 송명한)이 새 로운 디자인의 가죽소재 제품 및 크리스털 레진 제품을 추가 로 내놓을 계획이다. 일반 인테리어조명 및 디자인 제품은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너 무 치열해 상품성이 크게 떨어 진다는 판단에서다. 이 회사가 특화 디자인제품 분야에서 대응 력을 높일 수 있게 된 배경에는 가죽공예, 조명기구 설계 등 전문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한 젊은 인력들 이 서로 협력해 회사를 꾸려나가기 때문이다. 덕분에 제품개발 결정과 시 장에 대한 대응이 무척 빠르다. 이 회사 송명한 대표는 “LED 조명시장은 진입장벽이 워낙 낮아서 차별화된 제품이 아니고는 가격경쟁에 휘말릴 수밖에 없다”며 “에픽라이팅은 소량을 생산해 공급하더라도 특화된 디자 인 제품으로 승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에프 최원창 대표, “옥외용 컨버터 전문기업 자리매김” 에픽라이팅 송명한 대표, “디자인 조명제품으로 특화시장 공략할 것” CEO 스케치 <<< 07
Lightingnews with you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선정, 시상식 개최 전기설비분야에 더힐코리아 신효섭 회장 우수상 선정 서울시는 ‘제3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총 15명을 선정, 지난 9월 7일 발표하고 10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개인 1명) ▲최우수상 5명(개인 4명, 단체 1 곳) ▲우수상 9명(개인 6명, 단체 3곳)이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토목분야 8명(개인 5, 단체 3), 건축분야 4명(개인 3, 단체 1), 설비분야에서 3명(개인 3)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 더힐코리아 신효섭 회장이 설비분야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전기설비 부문이 처음으로 ‘건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부회장이기도 한 신효섭 회장은 이번 서울시 건설상 선정 과정에서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며 각종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고, 서울시 안전관리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전기 안전사고 예방 등 서울시 전기설비 안전관리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의 대상으로 선정된 에스코컨설턴트 황제돈 대표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면서 각종 공사의 설계품질 향상은 물론 서울시 도시철도 건설공사 난 공사 구간의 설계 기술지원 및 현장자문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철도 개통에 기 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건설상 수상자 심사는 수상 후보로 접수 된 31명(토목 17명, 건축 8명, 설비 6명) 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김병하 교수(위 원장), 시의원, 시민감사옴부즈만, 언론 계, 학회, 협회, 연구원 등 다양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2018년 서울특별시 건 설상 공적심사위원회’가 맡아서 진행했 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 6월 14일 부터 7월 11일까지 관련 학회, 기관 등을 통해 총 31명(개인 22명, 단체 9곳)의 후 보자를 추천받았다. ‘2018 서울시 건설상’ 시상식은 지난 9 월 10일 오전 10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 에서 진희선 부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가 족, 공적심사위원, 수상 단체 임직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상자들 에게는 공적을 기리는 상패가 수여됐다. LED제조 산업기술 해외유출사범 구속 7년간 5,600억 들여 개발한 기술 등 빼돌려 2017년 기준 전세계 LED시장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ED 전문기업 ‘S’社에 서 근무했던 직원이 회사의 LED제조 산업기술을 빼돌려 대만업체에 제공했다 가 덜미를 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국제범죄수사4대는 7년간 5,600억 원을 투 자해서 개발한 자동차 LED제조 산업기술 등을 빼돌려 대만 경쟁업체에 넘긴 ‘S’社의 전 상무 김모씨 등 3명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기 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연봉협상에 불만을 품고 영업비밀을 빼돌려 이직을 준 비하던 중 이를 알게 된 대만업체 측으로부터 고액 연봉 제안을 받고 이 회사 부사장 직책으로 입사했다. 특히 김씨는 퇴사하면서 빼돌린 자료들을 이용해 대만업체에서 자동차 헤드램프용 LED제품 개발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위해 ‘S’社의 부하직원이었던 연구원 손모씨 등에 게 비밀자료를 빼돌려 오면 연봉 2배 조건으로 해당 대만업체에 이직시켜 주 겠다고 제안하면서 비밀자료를 빼돌리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을지로 조명’ 파리에서 빛났다 By 을지로, ‘메종&오브제’에 출품·전시 서울 중구는 을지로 조명업체와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생산한 조명제품 ‘By 을지 로’가 9월 7일부터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자인페어 ‘메종&오브제’에 전시 됐다고 밝혔다. ‘을지로 조명’의 이름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By 을지로’ 는 을지로 조명업체와 유명 디자이너의 합작 프로젝트로, 디자이너가 조명제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을지로 조명업체가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출품작 디자이너 및 을지로 조명업체는 ▲유화성·이석우 디자이너와 한국조명유통협 동조합 브랜드 ‘올룩스(Allux)’ ▲오세환 디자이너와 모던라 이팅(대표 : 이우복) ▲이상민 디자이너와 기아조명(대표 : 김기화)이다. 08 >>>
환경부, LED 등 환경산업 지원 솔라루체 등 우수기업 선정·표창 환경부가 LED조명 등 환경산업체의 지원을 위해 팔을 환경부는걷어붙인다.향후 친환경차 보급 확대, 사물인터넷·드론 등을 활용한 혁신적 환경기술 개발, 중국·인도·베트남 등의 신흥시장 진출 확대 등으로 환경산업을 2022년 까지 5만개 일자리 창출, 수출액 12조원 규모로 키워 나갈 환경부는계획이다.이를 위한 포석으로 지난 9월 19일 ‘2018년 환경분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10개사를 선 정하고 환경부 장관 표 창을 수여했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 정된 환경기업은 솔라 루체, 금경라이팅, 공 감보호작업장 등 LED 조명기업 세 곳을 포함 해 모두 10개사다. 이 들 기업은 고용의 양 적 증가 뿐 아니라 정 규직과 사회적 약자 채 용, 낮은 이직률, 직원 복지 등 고용의 질적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 다. 이번 평가에서 솔라루체(대표 : 김용일)는 ▲친환 경 LED조명 생산·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 무주택 직원 주택 대여 등 근로환경 개선 및 일자리 양과 질 동시 개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솔라루체 는 LED조명 관련 주요 원천 기술을 확보한 업체다. 특 히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동안 매출액 기준으로 공공기관 LED조명 분야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솔라루 체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 직원 정규직 (비정규직 제로화)과 고용 확대(청년층 채용확대)를 시 비중은 48% 늘어났다. 또 직원 및 가족 건강검진 지 원, 경영성과 배분 등 다양한 직원 복리후생제도로 업 계의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금경라이 팅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청과 연계해 지역 공업고등학생 6 명, 청년장애인 24명 등을 채용해 지역과 사회취약계층 일 자리 창출에 도움을 준 점이 높게 평가 됐으며, 공감보호작 업장은 회사 규모는 작지만 일자리 질과 직원 만족도가 큰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 ‘스마트 조명산업’ 발전에 나선다 정부의 스마트 조명산업 발전방안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정부의 첫 그림은 ‘스마트 조명산업발전협의체’ 발족이다. 이를 통해 관련 산·학·연·관이 함께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10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06호 세미나장에서 ‘스마트조명산업발전협의체’를 발족한다고 최근 밝혔다. 에너지공단 효율관리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양한 ICT 융합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조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에너지 효율관점에서 저소비형 미래 스마트 조명사회 구축을 위해 협의체를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행사는 ‘국내 스마트조명 기업 설명회’에 이어 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오후부터 ▲강원대학교 김훈 교수의 ‘에너지 효율관점에서의 스마 트 조명기술 개발전략’ ▲KTC 강정모 센터장의 ‘스마트조명 국제표준, 인증 및 실증 추진 현황’ ▲LH공사 정성영 과장의 ‘LH 스마트 LED조명 추진 방안’이 각각 설명되 며,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국표원, 인도 등 개도국 규제 대응키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9월 18일 서울 노보텔앰버서더 강남에서 ‘인도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의 표준, 기술규정, 시험검사, 인증 등을 담당하는 인도표준국 관계자가 수 출업계에 인도의 인증제도 동향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수출기업 관계자들은 인도의 규제에 대해 질문하고 불명확한 규제지침이나 과도한 인증 소요기간 등 애로 를 전달했다. 국표원은 최근 인도 정부가 LED를 포함한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에너지소비, 품질, 안전 관련 기술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인도 진출을 모색 하는 기업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표원과 인도표준국은 10월 22일 부터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 등을 계기로 양국 규제 협력 방안을 계속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국표원은 세계 규제의 80%를 차지하는 개 발도상국과의 규제협력을 추진하고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과는 규제대응 설명 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09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인천 서구, ‘에너지복지사업’ 업무협약 체결 인천 서구(구청장 : 이재현)는 지난 9월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 김창 환),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 김상도),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 우중본) 과 지역의 에너지복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에너지 열정(Energy 熱·情) 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인천 서구지역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 에너지 취약가구의 노후 조명설비 를 LED조명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청·장년층을 고용해 진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도 기여하게 된다. 사업 지원대상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 에너지 취약가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구청과 에너지재단은 대상시설 및 가구 발굴과 사업 수요조사를 수행하고 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는 노후시설 점검을 통한 화재예방과 LED조명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청주시, 횡단보도조명 설치 확대한다 충북 청주시가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1억5,000만원을 들여 지 역 내 39곳에 횡단보도 LED조명 151개를 설치한데 이어 2022년까지 20억원을 들여 600여 곳의 횡단보도 조명을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 라고 어두컴컴한밝혔다.밤길에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과속으로 질주하는 차 량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청주시의 설명이다. 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반나트륨등을 횡단보도를 균일 집중 조명하는 LED 투광등으로 106곳에 331개를 교체했으며, 경찰과 도로 교통공단의 협조 아래 교통사고 취약지역 153곳에 361개를 신설한 바 있다. 지자체 그림자조명 사용 늘어 지역 활성화 및 주민 안전에 효과적 최근 그림자조명이 여러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통해 크게 확 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림자조명은 기존에 경관조 명 분야에서 고보조명으로 통했으며 지금은 광고젝터, LED 로고투영기 등으로도 불린다. 지자체에서 그림자조명을 선호하는 이유는 어두운 밤길을 따뜻한 문구와 이미지로 밝히고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범 죄 예방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강동구·동작구·성동구를 시작으로 창원 마산합포 구, 대전시, 광주 남구·동구, 장성군, 춘천시, 통영시, 부산 수 영구 등이 그림자조명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서울중랑소방서, 태백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보 은소방서 등은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홍보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동구 관계자는 “어둡고 칙칙했던 골목길 바닥에 노란 색 리본을 그려 리본길을 만들고 어둡던 조명을 그림자조명 으로 교체·설치해 쾌적하고 말끔하게 변화시켰다”면서 “주민 들의 반응이 무척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 마산합포구청 관계자는 “이번 그림자조명 설치를 통해 지 역경제와 문화를 더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 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10 >>>
달달한 업계소식 (단체)www.lightingnews.net 철원플라즈마-유양디앤유, 기술개발 MOU 체결 플라즈마응용 기술이전 등 사업화 상호협력 추진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 황명근)과 유양디앤유(대표 : 김상옥)는 지난 8 월 31일 철원 연구원에서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하고 ‘플라즈마응용기술 사업 화’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플라즈마응용 바이오헬스·농생명·융복합소재 및 VLC 등과 관련된 분야의 공동 추진 ▲기술개발을 위한 장비 및 시설의 활용 ▲정부 및 민간 R&D사업 발굴, 공동 참여 ▲개발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생산공장· 시설의 철원플라즈마산업단지 내 구축·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양디앤유 김상옥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원과 인연을 맺 은 만큼 보유기술 공유를 통해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상호 시 너지 창출과 함께 지역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피 상장회사인 유양디앤유는 21C 디지털 디스플레이, LED 솔루션 및 새 로운 에너지원과 IT를 융·복합한 스마트 & 유비쿼터스(ubiquitous) 선도기업이다. 지 난 1976년에 설립돼 SMPS(전원공급장치), LED 솔루션, 그리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 에 성공한 VLC(가시광무선통신), 스마트 팜 분야에서 대표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 다. 이 회사의 VLC는 LED조명에서 발생하는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무선으로 송수 신하는 통합시스템으로, 광원의 고유 목적과 통신기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융합 기술이다. 유양디앤유는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과 융합해 새로운 빛의 세 계를 열어가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사업부문에도 투자를 늘리는 등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매출액은 1,121억 원으로 경기도 화성에 소재하고 있다. ‘박물관 LED조명·보존과학 국제포럼’ 개최 한국조명연구원과 LED 패키지·모듈 전문기업 올릭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 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박물관 LED조명과 보존과학 국제포럼 (LMLCS 2018)’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기술연구개 발사업 지원으로 한국조명연구원·올릭스·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수행중인 ‘박물관 전시품 고연색-맞춤형 LED 조명시스템 개발 및 조명에 의한 전통 문 화재 변색에 관한 연구’의 중간성과를 국내외 보존과학자 및 박물관·미술관· 조명디자이너 등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박노준(前 올릭스 연구소장) 박사를 좌장으로 사노 치 에 박사(일본 동경문화재연구소), 스캇 로우즌펠드(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 관) 등 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토론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었다. 원광대 ICT융합그린에너지연구원, ‘그린에너지 특성화 자문위원회’ 개최 원광대학교 ICT융합그린에너지연구원(원장 : 박대희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은 지 난 9월 1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그린에너지 특성화 발전을 위한 2018년 하반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대희 원장은 원광대 그린에너지 특성화 전략을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자 문위원들과 함께 기업과 연구원 간 협력방안, 그린에너지 특성화사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번 자문회의에는 이상희 전 과기부장관, 박춘하 젬 대표, 김평중 동우전 기 회장, 류대우 뉴티씨 대표, 연규해 진우씨스템 고문, 곽규천 전등조합 전무, 원광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1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 업계소식 에너지제로협동조합, 고용부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에너지제로협동조합(이사장 : 김영식·이하 에너지조 합)이 지난 9월 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그동안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수익의 70% 이상을 사회공헌 사업에 재투자해 ‘LED로 밝은 세상’을 이 끌어 온 에너지조합은 이번 사회적 기업 인증을 계 기로 조달시장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에너지조합이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조명분야는 광 고젝터(고보조명)와 라인(LINE)조명이다. 최근 ‘그림 자조명’이라는 명칭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을 통 해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광고젝터의 경우 에너지조 합이 오래 전부터 기술을 특화해 품질과 가격경쟁력 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전방수형(IP67) 30W·40W·50W로 구성된 이 제품은 디자인 글라스 에 빛을 투사해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텍 스트를 투영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안전을 위해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설치하는 분위기다. 라인조명은 최근 고품격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요소 로 인식돼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조명 품목이다. 원 하는 길이와 컬러로 시공되기 때문에 인테리어업계 에서 특히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식 이사장은 “조달시장 참여 및 인테리어업계와 의 폭넓은 협력 활동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그 수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등 LED조명 분야를 대 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항상 사회를 밝혀나가는 화이트엘이디, 제조사 최초 ‘라리앙 LED홈조명 렌탈 패키지’ 출시 LED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 (대표 : 이종화 회장)는 현대렌탈서비 스와 자사 대표 홈조명 제품인 ‘라리앙 LED홈조명 렌탈 패키지’를 출시한다 고 벤처밝혔다.LED제조사가 렌탈전문회사와 제 휴해 대표 자사 제품으로 직접 렌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화이트엘 이디가 처음이다. 향후 화이트엘이디 는 국내 순수 조명제조사로서 소상공 인 조명유통점과의 연대를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LED 홈조명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렌탈 패키지는 최근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고민이 많은 국내 순수 LED제조기업과 소상공인 조 명유통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진행된다. 화이트엘이디는 불필요한 단가경쟁보다는 오직 품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동네 조명가게’인 소상공인 거래처들에게 제시해 장기 불황의 돌파구를 찾는다는 전 ‘라리앙략이다. LED홈조명 렌탈 패키지’는 각 평형에 맞는 2룸, 3룸, 4룸의 3가지 패키지로 ‘라리앙 실속형-샤인 타 입’과 ‘라리앙 고급형-럭셔리 타입’ 2종류의 제품 중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가장 보 편적인 패키지의 경우 월 11,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집 전체를 교체할 수 있다. 제품 설치 후 렌탈社에서 과 금이 진행되며, 렌탈을 진행하는 39개월 동안 모두 무상으로 출장 A/S를 제공하고 39개월 이후에 모든 소유 권이 양도된다. 가보테크, 2018 ‘스마트시티 10대 우수기업’ 장관상가로등·보안등수상 점멸기, 양방향 감시제어시스템 및 무선 응용 분야 제품 생산·유지보수 전 문기업 가보테크(대표 : 김종 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스마트시티 우수기업 비 즈니스 페어’에서 ‘스마트시티 1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 난 9월 20일 국토교통부 장관 상을 가보테크는수상했다.이번 행사에서 스 마트시티 분야의 우수 서비스 와 제품·기술을 가진 기업 중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우수성 및 혁신성, 파급효과, 홍보 계획, 기업역량 등을 종합 평가받아 일차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후 이들 우수기업 선정사 중에서 별도 전문 가 심사와 현장투표 등을 거쳐 최종 10대 기업에 선정됐다. 가보테크 김종만 대표는 “다년 간 축적된 기술과 철저한 고객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라며 “가보테크가 가진 우수한 역량이 앞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마트시티 사 회에 꼭 필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미래 신성장동력이자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 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2018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페어’는 ‘제2회 월드 스 마트시티 위크(World Smart City Week·WSCW)’와 연계해 개최됐다. 12 >>>
달달한 해외소식www.lightingnews.net 일본, ‘리폼시장’ 잠재 바이어를 잡아라! 대일본 수출 시 타깃 바이어를 건설업체나 전문 상사로 특정하는 경우가 많았던 LED조명, 새시(sash), 벽지 등의 건축자재나 인테리어 관련 제품 거래처를 ‘리폼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잠재 바이어의 범위를 확대할 필요 가 있는 것으로 노무라종합연구소알려졌다.조사에 따르면, 2018~2030년까지 일본 리폼 관련 시장규모는 연간 6조~7조 엔(약 60조 ~70조 원) 규모의 수준으로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람이 살지 않고 활용되지 않는 빈 집의 증가가 일본사회의 주요 이슈로 대두되면서 이같은 리폼 수요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코트라(KOTRA)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의 영향 및 기존에 있는 건축물의 효율적인 활용을 선호하는 경향 등으 로 인해 일본 건설업계에서 리폼은 매우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현지 거점 보유 및 일본 내 업종별 협·단체 가입을 통해 정부 정책의 수혜를 받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요르단, ‘스마트팜’ 진출 가능성 높다 요르단은 수자원이 부족한 국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농업기술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농업용수 절 약과 동시에 고품질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수경재 배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크다. 특히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고 있으며 여러 산업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기술 발전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요르단도 관련 분야 에 무척 관심이 큰 상황이다. 따라서 ‘스마트팜’에 대한 적극적인 제안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국 업체들에서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지능 형 농장인 ‘스마트 팜’이 소개되는 등 첨단 농업기 술이 매년 지속 개발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한국의 이러한 혁신 기술을 요르단에 소개하는 것은 한국 업체의 요르단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 요르단 농업 분야 발전계획은 농업용수와 에너 지의 경제적인 확보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에 기반한 맞춤형 용수 및 전 력 공급기술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 코트라망이다. 요르단 암만무역관 관계자는 “요르단이 주변 아랍 국가들과는 다르게 지리적 및 기후적 으로 상대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겨울에도 Jordan Valley 지역에서 작농을 계속할 수 있어 요르단의 농업 분야는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 면서 “반면에 요르단의 기후와 환경의 약점을 극 복할 수 있도록 현지에 최적화된 기술개발이 필요 하다”고 조언했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국산 콘텐츠 비중 상향해 수입규제 강화 국내 산업조명업계를 위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LED 가로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현 지 진출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LED 가로등을 포함한 19개 제품군 총 2,622개 품목에 TKDN 인증을 득하도록 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정부 프로젝트 및 정부 또는 공공기관 물품·서비스 조달 시 지정 품목에 한해 국산부품 사용 요건(local content requirement, Tingkat Komponen Dalam Negeri(TKDN)) 인증을 의무화하는 규정 을 마련한데 따른 것이다. 기본적으로 TKDN의 자국산 콘텐츠에는 재화에 사용되는 국내산 원료 또는 부 품 비중, 서비스의 국내 서비스 비중, 사업장 내 인니인 종업원 비중, 생산 기계의 국내산 비중, 투자 국내 기업 자본 비율 등이 해당된다. <<< 13
환경친화적 경영과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창조 ㈜KCC건설은 최고급 건축자재 그룹 KCC 소속의 종합건설업체다. 지난 1958년 8월 설립 된 금강스레트공업㈜을 모체로 한다. 1976년 3월 ㈜금강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00년 3월 고려화학㈜과 합병한 후 2005년 3월 ㈜KCC건설로 상호를 변경했다. 건축, 토목, 주 택, 철구, 플랜트 등의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후 2008년 4월 한국토지공사 선정 우수건설업자로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한 국수자원공사 선정 우수건설업체로 지정되었다. 2010년 12월에는 인천국제공항 철도건 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2011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광주광역시로부터 우수건설업 자로 선정되었다. 2015년에는 호남고속철도와 울산포항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해 국토 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6년에는 전주만성LH아파트와 계곡~신덕 간 국지도 확장 포장공사, 울산우정관리공사 부문에 대해 각각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라북도지사, 국토 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7년 11월에는 코리아오토글라스의 건설사업부문을 영업 양수 했다. 또 2018년 1월에는 2,591억 규모의 부산 양정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KCC건설의 주요 사업 분야는 토목공사·건축공사·주택공사·해외사업·철구사업·플랜트공사 등으로 토목공사구분된다.부문에서는 도로, 교량, 터널, 항만, 매립, 부지조성, 고속철도공사 등의 규모가 큰 대형 토목공사가 이루어지며 건축공사 부문에서는 상업용, 업무용, 주거용건물, 공장 건물 신축공사, 플랜트 등의 건축도급공사 사업을 담당한다. 주택공사 부문에서는 공동주 택의 신축 및 분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외사업 부문에서는 플랜트를 제외한 해외공 사 전체를 담당하고 있다. 플랜트공사 부문에서는 산업플랜트, 환경플랜트, 발전플랜트, 화공플랜트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KCC건설이 준공한 주요 건물로는 판교테크노밸리A-1블럭, 기아자동차대구센터, 기아자 동차전주사옥,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사옥 등이 있으며, KCC건설은 이밖에도 제2영동고 속도로 1공구, 경춘선 4~5공구, 평림댐 등의 공사를 진행해왔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KCC건설 KCC건설은 윤리 경영과 가치경영 에 바탕을 두고 지 난 반세기 동안 우 수한 인력자원 확 보와 기술개발, 완 벽한 품질관리를 통해 특히게제1목표로고객만족을꾸준하정진해왔다.국가산업발 전의 근간을 이루는 토목부문은 물론, 국민생활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건 축부문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 결과 대통령 표창과 훈장 수상,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는 등 일류 건 설회사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구축하고, 과감한 기술개발과 연구에 전력 해 뛰어난 설계와 완벽한 시공으로 그 신뢰와 명성을 착실히 쌓아가고 또한있다. KCC건설은 이같은 뛰어난 설계와 완벽한 시공이라는 기업경영 이 념과 함께 과감한 기술연구개발 및 투자, 그리고 투명한 기업경영 정신 을 바탕으로 보다 든든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품 질 우선’, ‘완벽한 시공’이라는 가치 아래 50여 년 간 축적된 건설 기술력 으로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시공하여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쉬지 않고 정진하고 있다. 건설시장개방과 국제경쟁시대를 맞이해 ▲철저한 기획 ▲타당성 조사 ▲설계와 감리 ▲시운전 ▲평가지도에 이르기까지 KCC건설은 완벽한 건설시스템을 구축하고, 건설과학화에 주력, 고객의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창조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KCC에서 생산하는 국내 최고급 내외장재로 시공,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지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한다는 것이 KCC건설의 아파트 철학이다. 스위스의 자연이 ‘스위첸’의 생활이 되다 평생 살고 싶은 집 ‘SWITZEN(스위첸)’은 ‘SWITZERLAND’와 ‘ZEN’의 합성 어로, 스위스처럼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유럽풍 라이프스타일의 여유 와 동양적이고 간결한 절제미를 가미한 Zen(禪) 타입의 품격을 누릴 수 있 는 ‘자연친화적 건강아파트’의 이름이다. 스위첸 로고 중앙의 1자 모양 ‘t’는 First & Trust라는 의미로, 고객을 최우선 으로 하는 주거문화 창달을 통해 고객이 신뢰하는 아파트와 기업을 건설 하고자 하는 KCC건설의 기업정신을 담고 있다. 이 가치를 바탕으로 KCC건설은 지금까지의 주거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주거공간의 모범을 세워나가고 있다. 정신적인 풍요와 삶의 건강함을 누 릴 수 있는 공간창조에 역량을 집중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공간 설계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앞장선다 KCC건설의 아파트 건설 경영방침에도 이러한 철학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첫째, KCC건설은 KCC에서 생산하는 국내 최고급 내외장재로 시공해 최고급 의 아파트를 지향한다. ▲둘째, 50여 년 간 축적된 건설 기술력으로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지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한다. ▲셋째, 국내 대형 건설업체 중 견실도(신용등급 5년 연속 ‘A’)에서 최고의 회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가장 싸고, 가장 우수한 아파트를 만든다. ▲넷째, 2~3년 내에 국내 1위 아파트 시공회 사로 자리 잡는다. 이를 통해 KCC건설은 21C 주거문화를 리드하는 이 시대 최고급 아파트 ‘스위첸’, KCC건설 첨단 테크놀로지의 신기원으로 평가받는 초고층 주상복합 주거공 간 ‘웰츠타워’ 등 최첨단을 뛰어넘어 자연환경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Lightingnews with you건설사 탐방 14 >>>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빛’을 철학으로 삼는 조명기업 ㈜케이피조명 케이피(KP)조명(대표 : 김상도)은 1989년에 설립된 오피스조명 및 주택, 경 관조명을 설계 생산하는 조명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존의 형광등 조명기 구를 기반으로 자체 공장에서 전체 조명기구를 100% 생산하는 국내 몇 안 되는 조명기업으로, 정직한 재료를 사용해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 고자 하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깊은 회사다. 또한 제조기업으로서의 위 치만을 유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LED조명연구소’를 설립, 끊임없는 R&D를 통해 LED조명으로의 기술 전환을 완벽하게 이끌어 냈다. 아울러 각 소분야 조명 디자이너 팀장들로 하여금 모델하우스, 경관조명, 상업조 명 등 현장 부문별로 KP조명만의 특화된 조명기구를 제안하게 해 고객들 에게 우수한 조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굴지의 산업, 건설 현장에 빛을 제공해 온 케이피조명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생활공간을 창조 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의 다양한 조명기구를 개발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케이피조명의 디자인 철학 케이피조명의 디자인 철학은 어둠을 밝히는 단순한 조명이 아닌, 사람들에 게 ‘필요한 빛’과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데 있다. ‘인간의 삶을 위한 조명’ 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이제까지의 30여년처럼 앞으로도 언제나 필요한 곳에 변하지 않는 빛이 되는 것이 케이피조명의 철학이다. 이를 통해 케이 피조명은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조명환경 을 제공하여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빛’이 되고자 한다. ‘KCC건설’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KCC건설은 ‘뛰어난 설계’, ‘완벽한 시공’이라는 기업경영 이념과 함께 과감한 기술연구개발 및 투자, 그리고 투명한 기업경영 정신을 바탕으로 보다 든든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품질 우선’, ‘완벽 시공’이라는 가치 아래 지난 50여 년 간 축적된 건설 기술력으로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시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쉬지 않고 정진한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KCC에서 생산하는 국내 최고급 내외장재로 시공,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지어 새 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한다는 것이 KCC건설의 철학이다. 본지는 KCC건설 조명협력사 중에서 케이피조명과 태주공업을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www.lightingnews.net 품질과 신뢰로 조명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태주공업(주) 태주공업(대표 : 강종현)은 지난 38년 간 한국 조명산업을 이끌며 꾸준히 성장해 온 저력 있는 조명 전문기업이다. 특히 1998년 태주조명연구소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해 자체 조명기구 디자인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조명문화를 선 도해 왔다. 또 ‘태주조명디자인대전’을 개최해 조명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태주공업은 이러한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진 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및 러시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태주공업은 중동 및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태주공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공간의 빛(光)’. 태주공업은 빛을 통해 아름다운 삶의 가치 를 실현하기 위해 일한다. 공간, 빛, 조명기구가 균형을 이룬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며 그 가치를 완성해 태주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따 라서 태주의 디자이너들은 조명기구의 형태와 방식, 소재, 제조, 기술, 트렌드 등 을 폭넓게 연구해 차별화된 조명을 제시한다. 또 실내외 모든 부문을 막론하고, 미적이고 편안한 공간연출을 위해 설계와 배치 등 빛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새 <<< 15
‘안양 KCC 스위첸’ I 위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 I 시공 : KCC건설 I 규모 : 4개동, 지하 4층~지상 25층 I 조명납품 : ㈜케이피조명 프로젝트 개요 KCC건설은 지난 9월 1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http://ay.switzen.com/sub/web/contact.jpg‘안양 KCC 스위첸’의 모델 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안양 KCC 스위첸은 아파트와 아파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 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4개 동, 아파트 138가구(전 용 59㎡), 아파텔 307실(전용 65/74㎡) 규모다. 안양 KCC스위첸은 KCC건설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안양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아파텔 의 경우 아파트와 같은 특화설계를 모두 적용해 쾌적함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지는 먼저 전 세대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한다. 입주민의 편리함을 높여줄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과 보안을 강화해줄 200만 화소 고화질 CCTV가 적용된다. 또 세대 내부는 혁신적인 당해층 배수·배관시스템을 통해 욕실 층간소음을 최소화했으며, KCC건설만의 맞 통풍 구조의 특화평면과 실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깨끗한 공기 를 공급해주는 창호형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환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주차장은 기존 아파트 대비 넓은 주차공간과 차량 및 사람의 움직임에 따 라 조도가 조절되는 추적식 LED조명이 도입되며, 세대 전체 LED조명, 전 기차 충전설비 등의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한 차별화된 외 관 디자인 및 옥상 조형물을 적용해 단지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 다. 안양 KCC 스위첸은 편리한 교통편과 다수의 편의시설이 인접한 쾌적 한 주거여건도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인접해 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경수대로, 서울외곽순환 도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KTX 광명역, 안양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한편, 단지가 조성되는 만안구 일대는 현재 행정복합업무타운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큰 곳이다. 안양 KCC 스위첸은 행정복합타운 바로 앞에 들어서 그 미래가치를 바로 누릴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린다. 입주는 2021년 7 월 예정이다. 조명계획 의도 안양 KCC 스위첸은 에너지 친화형 구조로 설계됐다. 단위세대 내부 전체 조명을 LED로 적용해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를 대표하게 된다. 지하주차장 또한 에너지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LED조명을 적용한다. 또 전기 소모량이 많은 거실조명은 밝기조절이 가능한 아이콘트롤스 조명제어시스템 이 한편,채용됐다.모든주거공간 및 시설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이 조명인 것처럼 건축물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주는 것 역시 조명이라는 생각으로 케이피조명은 입 주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선정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갈수록 조명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KCC 스위첸은 ‘안양 KCC 스위첸’의 성공적인 조명설계를 바탕으로 조명에 대한 환경적, 기능적 특화 연구를 통 해 기존 조명기구의 기능 및 디자인 요소에 특화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디어 조명기구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 프로젝트 16 >>>
전기 소모량이 많은 거실조명은 밝기조절이 가능한 조명제어시스템이 적용됐다. 깔끔한 구조의 조명기구로 쾌적함을 더한 욕실 침실은 균일한 빛으로 눈이 부시지 않으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도록 배려했다.주방은 전반적으로 밝은 조명을 사용해 공간의 확장성과 산뜻한한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했다. 거실은 차분한 컬러에 맞춰 안정된 느낌을 주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빛 연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룸 라이팅 프로젝트www.lightingnews.net <<< 17
옥외광고센터, 재활용품 활용 조명제작 공모전 시상식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지난 9월 6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서울새 활용플라자에서 ‘제2회 옥외광고물 업사이클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에 선정된 ‘Illuminate DIY 키트’(강민리·백은화·양인영 등 제주대팀) 등 12작품을 시상했 다.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4팀, 입선 5팀 등 이날 상을 받은 12팀은 상금과 유관 기관(터치포굿,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한 창업 및 업사이클 관련 프로그램 수강기회 가 주어진다. 최우수상을 받은 ‘Illuminate DIY 키트’는 스크린도어 필름으로 조명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빛을 투과하고 접을 수 있는 스크린도어 필름의 성질을 활용했다. 센터는 업사이클에 대한 교육과 인테리어로의 활용이 가 능한 것으로 평가했다. 제2회 옥외광고물 업사이클링 공모전 수상 작품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 1층 메인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빛으로 그림을 그리다” 빛글, 고보조명으로 ‘서울장미축제’ 밝혀 고보조명(그림자조명) 전문업체 빛글(대표 : 노지효)이 자사의 특화된 고보조명으로 ‘서울장미축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서울장미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중랑천 장미터널(5.15㎞)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꽃 테마 축제이자 중랑구 대표 축제다. 지난 5월 축제 기간에는 외국인 5만 명 을 포함해 총 19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기업 부스 등 우수 생산품 및 전통시 장 부스 운영 총 판매액이 15억 여 원으로 분석됐다. 또 한국경제예측연구소에 따 르면, 약 197억 원 생산 유발효과와 76억 여 원 소득 유발효과를 거둬 ‘저비용 고효 율’의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장미축제는 대표적인 지방혁신 사례로 인정받아 2017 년과 2018년 2년 연속 ‘소비자평가 브랜드대상’, ‘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축제경 제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등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하며 지역축 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축제장 일대를 1년 365일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중화체육공원 장미 쉼터, 장미신전 및 보도육교 문주 신설, 장미분수공원 리모델링, 장미터널 상시조명 구간 확대 등 축제장 내 시설과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 빛글은 지난 축제 행사에서 장미 쉼터에 자사의 고보조명을 설치해 참가자들부터 찬사를 받았다. 빛글이 설치한 고보조명은 빛을 이용한 광고 프로젝션 시스템으로, 빛을 통해 특수조명의 뉴 트렌드를 창출하고 고객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시각적 풍 요로움으로 다가설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션 시스템이다. 부산 민락수변공원, 연내 1억 원 들여 경관조명 설치할 계획 광안대교를 마주한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부 산 수영구는 올해 연말까지 관련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지난 9월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테마여행 10선 사업’에 선 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국비와 시비 1억원이 지원된다.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전국 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민락수변공원은 바다와 휴식 공간이 결합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전국에서 인파가 몰려드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수영구 관계자는 “야간의 밋밋한 민락수변공원 이미지에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빛의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광안대교 조명 등과 어우러지는 부산 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8 >>>
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 에너지공단, 10월 ‘에너지대전’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리 스타트 (RE Start) 3020’을 주제로 2018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종합전시 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 주제인 ‘RE Start 3020’에는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와 함께 재생에너지 의 영문 약자(RE : Renewable Energy)를 통해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는 뜻이 담겼다. 전시회는 ▲신재생특별관 ▲스마트에너지관 ▲공공에너지관 ▲지역엑스포관 ▲ 친환경스마트카관 ▲국민참여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300개 회 사가 참여해 1,050개 전시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기공사협회, 제506회 이사회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 류재선)는 지난 9월 4일 서울 등촌동 중앙회 7층 회의실에서 제506회 이 사회를 열고, ‘협회 오송사옥 건립추진위원회 구 성’ 등 5개 부의의안을 의결했다. 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회원사 경영환경 개 선 및 협회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제규정 개정(안) 승인의 건’ ▲(가칭)협회 오송사옥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위촉 승인의 건 ▲ 추가경정예산 편성 승인의 건 등 5개 부의의안 을 상정하고, 활발한 논의를 통해 안건 모두를 는 등 제규정 개정안을 통해 협회 운영의 공정성 을 높이고, 국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는 협회 구 현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협회 윤리홍보사업 TV광고를 보다 많 은 국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 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의견 등이 개진됐다. 류재선 회장은 “25대 집행부가 구성된 후 절반의 임기가 지나갔다”며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업 계와 회원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를 통해 오송사업 건립추진위 구성 원회’를 열고 조속한 설립을 논의했다. 정원영 위원장은 “근본적인 교육시설의 확충 없 이 만성적인 인력 부족현상 해결은 어렵다”며 “오 송사옥을 하루빨리 건립해 선진훈련시설을 도입 하고, 업계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 백년대 계를 이루자”고 말했다. 협회 오송사옥은 숙련된 전기공사기술인을 양성 하기 위한 종합 교육 공간으로서 시공기술 뿐 아 니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실, 교육연구시 설, 생활동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 구글 홈에 ‘휴’ 연동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 김문성)는 자사 스마트조명 ‘휴(hue)’를 구글의 인공지 능(AI) 스피커 ‘구글 홈(Google Home)’과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에 연동 해 사용할 수 있다고 지난 9월 11일 밝혔다. 휴 사용자는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 명령만으로 빛 밝기, 색상 등을 편리하 게 조절할 수 있다. 9월 18일부터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된 구글 홈·구글 홈 미니 는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하는 음성 인식 스피커다.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말하면 구글 검색부터 음악감상, 조명환경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거실 불 밝게 해 줘”, “침실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꿔 줘” 등과 같은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조명을 바꿔 집안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한국어가 추가돼 영어·프랑스 어·독일어·이탈리아어·일본어·스페인어 등 총 7개다. <<< 19
Lightingnews with you주택인테리어업체 탐방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 습니다. ‘세상이 각박하구나’, 또 는 ‘아직은 희망이 있구나’하는 사 건사고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벌 어집니다. 건축이라는 분야도 마 찬가지일 것입니다. 주택의 트렌 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건축주 들의 니즈도 다양해져 갑니다. 디 엘은 다각화되어 가는 전원주택 의 패러다임 속에서 구조적으로 안전한 주택과 효율성이 극대화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아울러 건축의 구 조와 기능, 아름다움에 뒤처지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젊은 열정과 패기 를 바탕으로 항상 연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엘건축 오선우 대표는 자나 깨나 집 생각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건축 쟁이’다. 수요가 늘고 공급이 늘어갈수록 걱정도 많다. 주택, 그것도 오랫 동안 꿈꾸어 왔던 전원주택을 갖게 된 고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려야 한다는 중압감이 심한 탓이다. 오 대표는 “전원주택, 전원생활은 말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설레게 하는 마 력이 있다. 너도나도 각박한 도시생활 속에서 이런 삶을 꿈꾸며 살아왔고, 이 꿈이 삶의 활력소가 되어온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현실에서는 일부 소 규모업체나 업자들이 이런 분들의 꿈과 심리를 역이용해 결과적으로 실망 을 안겨주는 일이 많아 더욱 조심하게 된다”고 토로했다. 일부 소규모업체나 업자들이 무리하게 수주활동을 벌이다보니 가격구조를 흔들게 되고, 터무니없는 가격대에서 저렴한 자재로 급하게 시공을 한 결 과 터져 나오는 하자를 감당할 수 없게 돼 결국은 고객의 꿈을 짓밟는 안타 까운 사례들이 빈번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 대표는 “우리만이라도 전원주택 건축이 올바르게 제대로 자 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자”고 입버릇처럼 임직원들에게 강조한다. 좋은 집을 경제적으로… 전원주택 설계·시공 전문기업 디엘건축은 좋은 집을 경제적으로 짓기 위해 노력한다. 디엘건축이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집에 들어서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지고, 포근한 엄마의 품과 같은 집’이다. 이런 좋은 집을 경 제적으로 짓기 위해 디엘건축은 항상 연구하고 노력한다. 디엘건축이 발 빠르게 직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디엘 건축은 모든 현장을 직접 관리·감독하며 수년 간 함께해 온 전문가그룹과 협력한다. 최신의 공법과 경험이 주택 한 채 한 채에 고스란히 스며들도록 하기 위함이다. 여기에 더해 광고비 절감과 하도급 없는 직영공사 시스템 을 기반으로 원가절감을 구현, 합리적인 비용에 만족할 수 있는 주택을 공 디엘건축의급한다. 디자인력도 특별하다. 디엘건축은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며, 친 환경 주택건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집을 짓기 위해 정 형화되고 획일적인 디자인보다는 건축주의 철학이 담긴 차별화된 디자인 으로 만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빈틈없는 설계와 시공,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고품격 의 ‘원스톱 시스템’이다. 건축의 모든 과정을 건축매니저가 총괄하는 가운 데 자체 인력으로 구성된 설계파트, 인테리어 부서 및 현장소장, 시공관리 인이 배치돼 유기적으로 고객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 빈틈없는 시공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계약 후 완공까지 메신저 단체방 을 개설해 실시간으로 설계 및 시공 진행상황, 이슈상황 등을 고객과 공유 해 시공품질을 끝까지 체크한다. 오선우 대표는 “디엘건축은 전원주택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열정과 패기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디엘 스타일을 바탕으로 고 객에게 꼭 맞는 건축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 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고객이 꿈꾸던 삶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한분 한 ㈜디엘건축 I ADD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250번길 2, 엘타워 8층 I TEL : 1800-9698 I FAX : 031)410-9604 전문가그룹이 함께하는 철저한 직영관리 시스템 고객의 철학을 담은 차별된 친환경 디자인 구현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꿈·열정·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 좋은 집 건축해 고객의 꿈 실현에 앞장 20 >>>
주택인테리어업체 탐방www.lightingnews.net 디자인 의도 세라믹 사이딩을 활용한 레트로 모델이다. 화이트 스타코와 블랙징크로 모던함을 표 현하였고 다채로움 또한 느낄 수 있다. 넓은 포치와 발코니가 인상적인 전원주택으로 거실은 가벽을 돌출하여 뒤편에 간접조명을 주어 공간을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하였 으며, 포쉐린 타일과 흑경, 골드 재료분리대로 마감하면서 단조로움을 피하였다. 아 트월은 기본 화이트 계열을 배경으로 흑경이 포인트이다. 우물천정의 웨인스콧팅 시 공은 복도와 통일성을 부여하기 위해 시공하였다. 계단은 화이트 베이스에 짙은 월넛 의 계단컬러로 무게감을 잡아주었고, 유리난간으로 답답함을 없앤 1석 2조 인테리어 를 완성하였다. <<< 2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한샘, 가족유형별 맞춤 인테리어 제안 용산아이파크몰점 내 유형별 모델하우스 새단장 한샘(대표 : 최양하)이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 내 모델하우스를 가을·겨울 시즌에 맞게 새단장했다고 지난 9월 17일 밝혔다. 한샘은 이를 통해 고객들이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집꾸밈 아이 디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에 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 곳에 전시해 상담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쇼룸에 모델하우스 3채를 설치했다. 한샘 측은 “이 모델하우스를 한국인의 생애주기별로 나누고 트렌드를 반영해 꾸몄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각각 ▲신혼부부가 사는 59㎡ ▲초등 자녀 1명과 부모가 거주하는 84㎡ ▲중등 자녀 가 있는 3인 가정이 사는 135㎡로 구성됐다. 지난 여름 인테리어 키워드는? 지난 여름 인테리어 최다 검색어로 ‘아파트’가 뽑혔다. 스타 일로는 ‘모던’이, 공간 관련 검색어로는 ‘거실’이 1위를 차지 인테리어했다.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은 인테리 어 관련 인기 키워드를 지난 9월 4일 공개했다. 5월 1일부 터 8월 31일까지 4개월 간 집닥 이용자의 검색어 총 100만 5,406건을 분석한 결과다. 인테리어 관련 최다 검색어는 ‘아파트’가 1만6,416건으로 1 위를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모던‘과 ‘심플‘로 집계됐다. 모 던 관련 검색량은 7,216건을 기록했고, 심플 관련 검색량은 5,848건을 기록했다. 지난 4개월 간(1월 1일~4월 31일) 조 사에서는 1위가 화이트(8,408건), 2위 주방(6,546건) 3위 블 랙(6308건)으로 집계된 바 있다. 이건마루, 린노와 협업 모던한 유러피언 인테리어 제안 이건마루가 ‘2018 부산 리빙앤라이프스타일’에서 라인조명을 접목한 유러피안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건마루는 이건창호와 함께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리빙앤라이프스타일’에 참가 해 새로운 인테리어와 고품격 인테리어 자재를 소개했다. ‘브 랜-뉴 홈퍼니싱’을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 특별기획전에서 이 건마루는 유명 공간디자이너 성병권 디자이너, 스마트 라인조 명 솔루션기업 린노와 협업을 통해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유러피언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또 강마루 ‘세라 프라임 엣지 스톤그레이’로 기존 우드패턴이 아닌 타일 느낌의 컬러와 디자인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 목재 의 따뜻하고 천연적인 느낌과 더불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 해 대리석이나 타일에 비해 발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것이 특 한편,징이다.이건창호·이건마루는 브랜드 전시 부스를 별도로 만들 어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 ‘이건라움’, 최고급 품질의 친환경 강마루 ‘세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천연마루 ‘제나 텍스처 프렌치헤링본(쉐브론)’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해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22 >>>
눈에띄는 조달 정보www.lightingnews.net 조달청, 유라시아국가와 워크숍 개최 G-PASS기업의 유라시아시장 진출 확대 기대 조달청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유라시아 경제위 원회(EEC)와 공동으로 ‘제1회 조달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러시 아 재무부 차관 등 5개 회원국(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 탄) 조달 관련 고위공무원과 EEC 사무국 및 국내 조달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조달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전자조달시스템 도입에 관심이 많은 벨라루스 등 유라 시아국가에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적극 홍보했다. 조달청은 이를 통 해 국내 G-PASS기업의 유라시아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무상원조사업 참여 확대 전망 조달청-KOICA, 중기 해외시장 개척에 ‘맞손’ 조달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손을 맞잡고 우수 중소기업들의 해외 무상원조사 업 참여 확대를 통한 시장개척에 나선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ODA 등 정부개발원조 사업 참여가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지난 9월 7일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과 성남시 수정 구 KOICA 본부에서 중소기업의 무상원조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 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국내 우수 중소조달기업 및 제품의 무상원조사업 참 여를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개도국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KOICA는 무상원조사업 추진 시 조달청 종합쇼핑몰 등록제품을 구매하는 등 공공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등 우수 조달기업의 무상원조사업 참여 활성화와 나라장터 해외 확산을 위해 발주·입찰정보 공유, 설명회 개최, 인적교류, KOICA 기업지원프로그램 공동 활용 등에서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춘섭 조달청장은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갖춘 조달기업들이 연간 1,700억 원 규모의 해외 무상원조사업에 많이 참여하게 되면 원조사업의 성공적인 수 행에 기여하게 될 뿐 아니라 현지 시장개척 및 국내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도 “KOICA는 조달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조사업 에서의 사회적 가치 구현 및 공정 조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우수한 중소기업의 해외 조달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영티앤에스, 충북조달청 PT 실시 충북지역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홍보 확대 고출력 LED투광등 전문기업 두영티앤에스(대표 : 조정기)가 충북지방조달청 이 주최한 ‘지역 우수조달물품 PT 설명회’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 관계자들에 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9월 12일 충북지방조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각 공공기 관 구매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 업체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 정된 제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 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두영티앤에스 외에도 지역업체 4개사가 참가해 자사 제품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23
재웅테크, 밴딩 24R의 수려한 디자인 제품 공개 ‘알루미늄 압출 등기구 제품’ 가공 전문업체 재웅테크(대표 : 우동춘)가 보다 세분화되고 수려한 디자인의 24R 밴딩 제품을 선보였다. 500㎜×100㎜ 규격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유선형의 잘 빠진 디자인과 세련된 외형 때문에 납품용 시장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 다. 방, 거실, 주방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건설사 제안 제품 으로도 재웅테크가적격이다.이처럼 특별한 디자인을 내놓을 수 있는 이유는 밴딩작업을 할 때 R값 50R, 40R 뿐 아니라 25R~20R 등 세분화된 작업도 가능한 까닭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웅테크 032-811-5177 모일, 고출력 투광등 성능인증 획득 친환경 고출력 LED투광등 전문 벤처기업 모일(대표 : 배태완)이 중소기업청이 심사를 거쳐 제품의 기술력과 성능을 인증하는 성능인증(EPC)을 획득했다. 모일이 EPC를 취득한 LED투광등 브랜드 ‘모일라이트’는 다른 LED조명에서 기대 하기 힘든 컴팩트한 사이즈와 타사 제품 대비 50% 이상 경량화 된 무게를 자랑하 며, 모듈형의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IP67등급의 우월할 스펙을 자랑한다. 모일은 이번에 소비전력 200W에서부터 1.2㎾까지 총 6종 모두에 대해 EPC를 취득해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모일 031-400-3790 Lightingnews with you따끈따끈한 신상 레드밴스, 22W LED 이관 형광램프 출시 레드밴스(대표 : 김대진)가 소비전력 55W의 이관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 오스람 둘룩스 엘 엘이디(이하 DULUX L LED)를 선보였다. 연초 선 보인 36W 대체제품 ‘DULUX L LED 18W’에 이어 추가로 출시됐다. ‘DULUX L LED 18W’가 교체작업의 간편함과 풍부한 배광, 전기에너지 절감 등으로 소비 자 호평을 받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55W 대체 제품까지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다. ‘DULUX L LED 25W’는 별도의 안정기 교체나 등기구 교체 없이 기존 조명 인 이관 형광램프(55W)를 제거하고 바로 끼워 사용할 수 있다. ㈜레드밴스 02-3420-3700 DB라이텍, 옥외광고 조명사업 본격 진출 DB라이텍(대표 : 이재형)이 국내외 옥외광고 조명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DB라이텍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각광받는 디지털디스플레 이와 미디어 파사드로 사업영역을 확대, 고해상도 아웃도어 디지털사이니지 건축조명 제품을 개발하고 고품질 도광판 생산이 가능한 레이저 가공기술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문인력을 영입해 경기장이나 방송국 같은 하이앤드 옥외광고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루미시트는 세계 21개 국가에서 특허등록 된 도광판 방열기술, V-커팅 가공 기술과 우수한 광품질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고급브 랜드로 자리매김했다. DB라이텍㈜ 032-670-3162 24 >>>
보보조명, 새로운 도자기 인테리어조명 진수 보여 고품격 홈·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보보조명(대표 : 이승훈)이 새로운 디 자인의 도자기조명을 출시했다. 대구에서 대규모 전시장 운영과 제조를 겸하고 있는 보보조명은 도자기 재질의 ‘데이지’ 펜던트조명을 새로 론칭해 인테리어조명 분야에 차별화 된 트렌드를 제시했다. 보보조명이 이번에 선보인 데이지 펜던트조명은 도자기를 사용해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빛이 하부를 중 심으로 조사하되 상부에도 간접조명 형태로 연출되도록 한 것이 특징적 이다. W90×H310 규격의 이 제품은 26B 램프를 적용해 부드러운 빛을 연출한다. 보보조명 053-783-7787 디에스엘, ‘퍼즐시리즈’로 납품시장 강타 예고 디자인조명 전문기업 디에스엘(대표 : 정범성)이 조명기구를 자유롭게 조합해 세대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 조명제품을 제안했 다. ‘퍼즐(PUZZLE) 시리즈’로 명명한 이 제품은 각 70W 제품을 단독, 혹은 다양한 형태로 조합해 방등에서 거실등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매력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빛 연출로 납품용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150~180lm/W전망이다.LED 칩을 채용하고 색온도는 3000K·4000K·5700K 3 단계 조절이 가능해 부드럽고 풍부한 광량을 즐길 수 있으며, 눈 건강에 도 최적인 제품으로 평가 된다. ㈜디에스엘 02-462-5100 누리조명, ‘구름 펜던트조명’으로 특화 인테리어조명 및 특화조명 전문업체 누리조명(대표 : 나진복)이 어떤 조명환경에도 잘 어울리는 ‘구름 펜던트조명’을 출시했다. 물이 흐르는 듯한 유연한 곡선을 조명기구 디자인에 적용한 이 제품 은 어떤 치수든 주문 제작이 가능해 주택 뿐 아니라 다양한 상업공간 에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 기하학적인 구름 모양의 기구물에서 쏟아져 나오는 부드러운 빛은 매우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특화조명 이 강점인 누리조 명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디자인 조명을 갖 추어 인테리어 업 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2-2274-7501누리조명 명민라이팅, ‘빛으로 즐기는 사우나’ 제안 IoT조명 전문기업 ‘시나브로’ 브랜드 명민라이팅(대표 : 김명섭)이 ‘광(光)사우나조명’으로 명명한 피부질환 개선 조명으로 특화조명 보 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광사우나조명은 특수 의료용 적외선 LED Chip을 별도로 채용해 평소에는 전구색, 주백색 등 일반조명으로 사용하다 가 필요시 간편 조작기능을 통해 광사우나 조명으로 전 환할 수 있다. 따라서 아토 피가 있는 자녀, 또는 피부 관리에 민감한 아내에게 좋 은 선물이 될 계획이다.을에명민라이팅은전망이다.다운라이트이어방등,거실등제품추가로개발해보급할 031-595-9799명민라이팅 따끈따끈한 신상www.lightingnews.net <<< 25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어둡지 않을 정도의 밝기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 을 내는 형태의 조명을 사용한다. 빛의 밝기가 강하 지 않아서 인테리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 되며 침실 이나 거실에 두고 보조등으로 사용하면 좋다. 예전 의 조명은 획일적으로 불을 밝히는데에만 집중을 했 다면 요즘은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접목된 조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조명의 쓰임새에 맞게 거실등, 방 등, 욕실등, 주방등, 현관등으로 구분되어져 사용되 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조명의 쓰임새는 단 순히 붉을 밝히는 곳에 집중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그 쓰임새의 폭이 넓어졌다. 무드조명 제조사 : 이엠라이팅 고니 S/Tㅣ W200×D150×H380 제조사 : 앤룩스 홀릭 장 S/Tㅣ (갓) W240×H180, (몸체) W240×H1430 제조사 :강호조명 우드 호롱 P/D (A타입) ㅣ W200×D140 제조사 : 흥우조명 8019 ㅣ Ø400×H300 나무(우드)조명 친환경 소재인 나무로 조명은 따뜻하고 온화한 느 낌의 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나무만의 고유한 느낌은 최고의 인테리어 장식품으로 사용되고 있 다. 또한 눈의 건강과 나무만이 주는 효능으로 인 체에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친환경 소재인 나무는 내추럴 하면서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장식성을 겸 해서 연출 할 수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조명의 매 력은 나무 틈으로 새어 나오는 은은하고도 매혹적 인 불빛에 있다. 나무에서 나오는 따뜻함이 빛으로 새어나올 때 따뜻함을 돋보이게 한다. 26 >>>
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원목스탠드조명 조명아울렛에 있어요 거실 샹들리에 고급스러운게 딱 내 스타일! 라이팅뉴스 운영진과 조명아울렛에서 전해드리는 조명뉴스~ 오늘은 방이나 거실에 두기 좋은 원목스탠드조명 두가지를 보여드릴건데요, 비슷하지만 완전 다른 스타일의 조명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계시는 거실 샹들리에는 어떤 느낌인가요? 아마도 유리 재질로 된 촤라라락~ 화려한 샹들리에를 생각하셨을거에요 하지만 조명아울렛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샹들리에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리얼 원목이기 때문에 더욱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실 수 있을거에요 조명아울렛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송완자 스탠드는 원목스탠드조명 치고 약간 큰 사이즈이지만, 포인트주기에 딱 좋은 크기에요~ 거실 샹들리에는 좁은집, 넓은집 상관없어요 샹들리에마다 각기 다른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20평미만의 집이라면 조금 작은 사이즈를 4-50평 이상이라면 큰 사이즈의 샹들리에를 선택하셔야 거실인테리어 하실 때 도움이 되실거에요~ <<< 27
Lightingnews with you이달의 추천상품 ▶모자이크 6등 거실등 [W850×D850×H115 / E26×6] 블랙 색상의 스틸 소재로 이루어진 현대적 감각의 개성 있는 거실등이다.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공간에 잘 어울리며, 5개의 크기가 다른 사각 모자이크 형상이 눈길을 끈다. [민조명 : 1899-9930] ▶방울 봉 3등 펜던트 [W240×D40×H500 / LED 15W]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의 전선 일체화 펜던트 인테리어 디자인조명이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조명환경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선도조명 : 02-3675-2858] ▶비올라 6등 거실 펜던트조명 [W860×D860×H580 / E26] 불투명 유리구 안에 E26 램프를 적용했다. 부드러운 조명과 골드계열 몸체가 서로 어울려 화려 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포인트 조명으로도 적격이다. [조명아울렛 : 1899-4241] ▶엘리제 장 스탠드 [W420×H1590 / E26×1 (램프별도)] 패브릭 천을 적용한 고품격 스탠드 제품이다. 침실조명으로 적합한 이 제품은 간접조명 효과를 최 대화 해 수면의 질을 높이며 공간을 고풍스럽게 만들어 준다. [한얼조명 : 031-565-3833] 28 >>>
※상세한 제품 정보는 라이팅뉴스 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추천상품www.lightingnews.net ▶샤넬 6등 직부 거실등 [W930×H215 / LED 25W·E26] 동샤틴과 부드러운 조명이 조화를 이룬 샹들리에형 거실 직부등이다. 수려한 디자인과 화사함으로 인 해 점등을 하지 않아도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태왕조명 : 032-576-7173] ▶로사 3등 식탁등 [W540×D540×H800]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식탁등이다. 일반 가정 뿐 아니라 카페와 같은 상업공간에도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이는 이 제품은 사용 공간을 한층 고풍스럽게 만들어 준다. [조명아울렛 : 1899-4241] ▶원격조명제어시스템 [187x40x38(mm)] 국내 유일의 누전차단기 옆 설치가 가능한 원격조명제어시스템이다. 별도의 설치공사비가 필요 없어 가성비가 높으며, 한방에 1.2㎞까지 조명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세븐에코 : 070-8633-6080] ▶라네즈/네오 펜던트조명 [라네즈 小 Ø370×H320/네오 Ø350×H250]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펜던트조명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백색, 검정색, 회색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미르라이팅 : 02-3672-0770] ▶골드 소켓 레일조명 [E26×1 (램프·레일 별도] [조명아울렛 : 1899-4241] ▶ 코브라 중·장스탠드 [장 : W450×H1,900 중 : W850×H1,650] [제일룩스 : 031-977-3475] ▶로사 9등 거실등 [W650×D650×H500 / E26] [조명아울렛 : 1899-4241] ▶화이트솔로 거실 2등 LED 60W [W350×D680×H100] [아이즈라이팅 : 1899-9930] <<< 29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지난해 12월 30일 공포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 리법’(이하 전안법)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전안법은 의류, 장신구 등 소상공인의 인증 부담을 이행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하는 한 편 ▲원자재 안전성 확보 ▲사업자의 고지의무 신설 등 보완조치를 통해 소비자 안전에도 차 질이 없도록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전기준 준수대상 생활용품 신설 기존 공급자 적합성 확인대상 생활용품(37개 품목) 중에서 사고 또는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의류, 가죽제품 등 23개 품목을 ‘안전기준 준수대상 생활용품’으로 지정했다. 이들 품목에 대해 사업자는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제조·수입해야 하지만, 안전성 검증을 위한 제품시험, KC마크 표시, 인터넷 판매 시 안전 관련 정보게시 등의 의무는 없어졌다. KC 마크 표시 의무가 없어짐에 따라 제조자는 KC마크 표시를 하지 않아야 하며, 판매자는 제조 국·제조시기 등 해당품목의 안전기준에서 정한 표시사항이 부착된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 ▶ KC마크가 없어도 일부 품목 구매 가능 과거 안전관리 대상품목(총 250개)은 모두 KC마크가 붙어 있어야만 구매대행이 가능했지만, 이제 215개 품목은 제품 또는 포장에 KC마크가 붙어 있지 않더라도 구매를 대행할 수 있다. 그러나 나머지 35개 품목은 KC마크가 없으면 구매대행이 불가능하다. 사업자가 인터넷을 통 해 구매를 대행하는 경우 제품별로 법령이 정한 고지사항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 ▶ 병행수입 제품 인증면제 등 정식 수입업자가 안전인증을 받거나, 안전확인 신고한 제품과 동일한 모델을 수입하고자 하 는 병행수입업자는 안전인증, 안전확인신고 또는 공급자적합성 확인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병행수입 제품에 대한 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안전인증 또는 안전확인 대상은 정식 수 입업자가 안전인증 또는 안전확인 신고한 제품의 사진과 병행수입하려는 제품의 사진을 시 험인증기관에 제출하여 동일 모델임을 확인 받아야 한다. 또 공급자적합성 확인 대상은 정식 수입업자가 공급자적합성 확인을 한 제품의 사진과 병행수입하려는 제품의 사진을 통해 해 당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임을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단, 전기용품의 경우 한국제품안 전협회에 신고 필요). 면제를 받았을 경우 병행수입업자는 제품 또는 포장에 ▲병행수입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임 ▲전안법에 따른 안전관리 대상제품임을 표시해야 하며, 인터넷을 통 해 병행수입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동일한 사항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여야 한다. 개정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 중소기 업중앙회 등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전안법 가이드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명정책 정보 개정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설명 ‘한국건축산업대전 2018’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주최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18’이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1 층 B홀에서 개최된다. 건축인들의 축제로 불리는 이 전시 회에는 우수건축자재, 신재생에너지, 고효율에너지 절약 기기 등이 폭넓게 소개된다.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 2018’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대구 홈·테이블 데코페어 2018’이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 (EXCO)에서 개최된다. 가구, 조명, 홈스타일링 등 각종 인 테리어 요소들이 총망라될 전망이다. ‘2018 홍콩추계조명박람회’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홍콩종합전시장 에서 ‘2018 홍콩추계조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 전시회 는 지난해 38개국 2,670개사가 참여하고, 147개국에서 42,752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아시아 최고의 조명전 시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Lightingnews with you알콩달콩 30 >>>
쉼터www.lightingnews.net webtoon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 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 사이 트(www.lightingnews.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태백시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이 있는 땅이다. 4대강 가운데 두 강이 한 고장에서 발원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함백산, 금대봉, 매봉산 등 백두대간이 아우르는 산세 역시 장관이다. 그 중심에 태백산이 우뚝하다. 백두에서 비롯한 큰 산줄기로, 남쪽의 백두산이라 여겨 해마다 개천절에 천제를 지내는 민족 의 영산이다. 태백산과 백두대간의 산하가 태백 땅의 근간이라면, 태백 사람들은 오 랜 시간 그 땅이 선물한 석탄에 의지했다. 한때 전국 석탄 생산량의 30%에 달하는 640만 t을 생산했으며 정부가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을 펴기 전까지 약 50개 광산이 태백을 이끌었다. 그 가운데 철암 일대는 석탄을 운반하던 철암역과 태백 철 암역두 선탄시설(등록문화재 제21호)로 번성했다. 철암초등학교 앞에 단풍군락지도 있어 태백이 간직한 자연과 역사를 돌아보는 이색 가을 여행에 제격이다. 행복이 가득한 숲 속에서 하룻밤 그 여정은 태백고원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한다. 철암동이라는 이름은 북쪽의 철 함량이 높고 큰 바위(쇠바우)에서 유래했다. 원래 새터 부근이 철암이었으나 철암역이 생기며 새뜨리를 철암, 본래 마을인 새터를 상철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그중 철암과 동해를 오가던 새터 동쪽 토산령에 위치한다. 사람의 신체가 가장 편안하 게 느낀다는 해발 700m 지점이다. ‘행복이 가득한 숲 속에서 하룻밤’이라는 컨셉으로, 휴양림의 구성도 해발 700m 고원에 슬며시 기댄 모양새다. 서둘러 가을을 쫓기보다 계 절의 기운이 다가서길 느긋하게 기다리며 머물기에 적합하다. 숙소는 모두 계곡에서 멀 지 않다. 계곡은 여름이 제격이라지만 가을에도 나름의 정취가 있다. 가을 계곡은 공기 와 어울린 계절감으로 다가온다. 물론 손발을 담글 수도 있다. 길가나 다리에서 계곡으 로 내려서는 길이 났다. 물빛에 어리는 가을을 좀 더 가까이 누린다. 가을 산행도 무난 하다. 숲속의집 1단지를 출발해서 토산령 정상과 덕거리봉을 거쳐 하산하는 약 7㎞ 구 간이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이른 산행에 나서 토산령 정상에서 동해 일출을 감상하 는 이도 있다. 단풍을 더 즐기고 싶을 때는 휴양림 초입 철암초등학교 방면으로 걸음을 옮긴다. 철암은 비교적 이른 시기인 10월 9~10일 사이 ‘태백 철암단풍어울마당’을 연 다. 철암초등학교 도로 건너편 철암천 변의 단풍군락지가 주 무대다. 철암단풍어울마 당의 가장 큰 장점은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이 가깝고, 단풍 구경에 험한 산행이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도로와 나란한 하천을 걸으며 가득 찬 단풍을 감상한다. 긴 구간은 아 니라도 물에 비친 단풍이 탄성을 자아낸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10월, 태백 가을산행에 빠져보자 해발 700m 숲의 하룻밤, 태백 가을여행 가보고 싶은 곳 조명제품 수100,275명83,948개9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공지 •원고접수 : 2018. 9. 27 ~ 10. 24 •우편발송 : 2018. 11. 23 이내 •이미지광고 10 Page 이내 / 제품광고 Page 제한 없음 •원고접수는 광고 2,200 Page로 선착순 마감 진행 라이팅뉴스 통권 제51호 광고신청 안내 <<< 31
스마트퓨즈(1채널형) 스마트퓨즈 내장형 ■ 쇼트나 누전 발생 시 LED 및 SMPS 보호 기능 ■ LED 빛 밝기 조절 기능(디밍) ■ 채널당 12V 4A(4채널형) 연결 기능 ■ 과부하 및 과전압 시 차단 기능 ■ 버튼 하나로 모든 동작 수행 ■ 가벼운 무게, 간단한 설치 ■ SM PS를 위한 블랙박스 기능 ■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컴팩트한 디자인 SMPSLEDProducts 제품명 스마트퓨즈 (1채널형) 정격 전력 250W 이하 정격 전압 DC 12V 감도 전류 100mA 단락차단 동작 시간 20ms 채널수 1EA 동작 방식 전류 동작형 특징 단락, 과부하 보호 스위치 개별형 스위치 일체형 16mm 방열판 형수방형내실LED LEDbar스노우폴 (특허 출원) 제 10-13065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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