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017 VOL. 14 04 만나고 싶은 사람 해양융합 LED조명의 선구자로 미래먹거리 도출 융합기술 개발 및 전파로 ‘조명강국’ 기반 다진다 - 유영문 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 센터장 05 조명지킴이 스마트조명, 더욱 스마트하게 진행된다 (2) - 성병권 ㈜린노 디자인&마케팅 실장 06 CEO 스케치 ㈜정광조명산업 / ㈜테크엔 동신LED조명 / ㈜풍산기연 10 건설사 탐방 한국토지주택공사 21 라이팅뉴스 블로그 셀프 거실 인테리어 이것만 기억하자 ! 인테리어조명 신상품 거실등, 스탠드등 ! 26 방방곡곡 여행자가 풍경이 되는 아름다운 섬마을 - 통영 연화도 천만가지의 매력 품은 -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라이팅뉴스별책부록 브리핑
(주)오레가 공식 출범 이벤트 50% 반값 할인 프로모션 10월 연장실시 쎈돌이 공장등 100W / 120W / 150W AC 타입 쎈돌이 100W / IP67 DC 타입 'The쎈돌이' 100W / 120W / 150W 제품문의 : 031-943-4399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231번길 11-20, (주)오레가 (주)오레가 파격적 가격대의 '쎈돌이' 공장등 제조업체 (주)센트널 전격 인수 “최적의 재료, 최상의 기술, 합리적인 가격으로 LED조명 대중화 선도” ◎ 서지보호회로 내장. ◎ IP65. IP67등급 ◎ 다이캐스팅제품(The쎈돌이) ◎ (주)OREGA “Orega-Tech” ACDC컨버터 기술적용 ◎ Made in KOREA
부경대에 센터가 설립되던 당시 부산의 LED산업은 거의 불모지나 다름이 없었다. 이에 센터는 LED의 해양융합에 대한 개념 설정부터 시작했다. ▲LED-해양융합의 개념설정 ▲비전과 경영목표 ▲액션 프로그램의 준비가 그 첫 단계였다. 이후 LED 전문인력 확보, LED-해양융합 특화 R&D와 기업지원 장비 구축에 전념한 센터는 센터장을 필두로 모두 가 뜻을 모아 수도권보다 열악한 지역적 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 설립 목적에 맞는 R&D, 기업지원 사업의 중심에 선 ‘LED전문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유영문 센터장 을 만나 센터의 현황과 앞날에 대해 들어보았다. 해양융합 LED조명의 선구자로 미래먹거리 도출 융합기술 개발 및 전파로 ‘조명강국’ 기반 다진다 Q, 먼저 센터에 대한 간략한 소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센터는 지난 2010년 6월 산업부의 ‘LED산업 발전전략’에 따라 해양분야 에서 LED 이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창조하기 위해 ‘해양수도 부산’에 있는 국립부경대학교 내에 설립되었습니다. 저희 센터의 성격을 말씀드릴 때, 저 는 늘 LED-해양융합의 정의로 부터 출발합니다. 저는 ‘LED를 해양환경 즉 해상, 해중, 해변에서 사용할 때 발생하는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 기술’이라고 정의하였죠. 또한 저희 센터는 LED산업, 특히 LED-해양융합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센터이므로 R&D와 기업지원은 숙명적으로 해야만 하는 과업입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는 첫째로 LED-조선·해양플랜 트 융합, 둘째로 LED-해양수산 융합, 셋째로 LED-해양도시 융합의 세 가 지 주제에 초점을 맞춘 과학기술적 업무를 수행합니다. Q. 센터 개소 후 많은 일을 하셨는데요, 그 중 주요 내용으로 꼽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대양전기공업의 의뢰를 받아 정밀한 프레넬렌즈를 개발, ‘LED항해등’ 개 발에 성공한 것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로이드선급 인증을 받아 상용화에 성공해서 수입에 의존하던 LED항해등을 수출상품화하였죠. 그 후 2단 LED항해등도 개발에 성공했고, 단일 품목으로 작년에 수십억 원 매출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업부장관상도 받았죠. 60W 전구를 6W LED로 바 꾸었고, 9.6㎞까지 빛을 전송합니다. 수명도 크게 늘어나 선박의 항해안전 에 큰 기여가 된 상품이라고 하겠습니다. Q. 최근에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꽁치봉수망용 LED 집어등 해외진출 기 술지원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독자들을 위해 관련 내용의 설명을 부 탁드립니다. ▶ LED집어등은 국내 3,600억 원, 세계 2조원의 시장을 가진 중요 품목인 데 국내에선 여러 가지 이유로 보급이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 니다. LED 집어등의 국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 지난 9월 7일 저희 센터와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이 공동으로 집어등의 연구동향, 해외 인증 절차를 소개하고 LED집어등 및 어업용 작업등에 대한 인증지원과 규격 설명, 성 능 개선 및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 토론의 장을 개최했습니다. 현 재 한국과 일본은 LED집어등 인증을 수산과학원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저 희 센터에서는 시험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연구실을 둘러보니 LED집어등 외에도 많은 연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었 습니다. 최근 집중해서 개발하고 있는 제품군은 무엇인지요? ▶ LED항해등 개발에 성공한 후부터는 특수환경에서 사용되는 LED응용 에 몰두하기 시작했는데, 주로 쉽게 개발하기 어려운 LED제품들에 집중했 죠. LED 방폭조명이 그 한 사례입니다. 또 해군용 LED탐조등도 2세대 버 전을 현재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 외에 국제전시회 출품예정 품목이며 곧 상용화 성과가 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으로 ‘LED 스튜디오 라이팅’을 들 수 있습니다. 해군용 LED 탐조등, LED 어류 육상양식 시스템은 현재 지능 형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과 업계에 당부하는 말씀이 있으시면 전해 주십시오. ▶ LED가 성장산업으로 기대를 받던 중에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산업 발전동력이 식고, 세계시장 경쟁력이 함몰되기 시작했습니다. 적합업종 지 정으로 LED에 대한 정부의 투자명분이 상당부분 상실된 것이죠. LED광원 이 ‘빛의 시대 21세기’를 창조할 빛나는 소재인 것은 분명합니다. 향후 과학 기술과 미래의 산업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저는 우리나라 LED산업 및 LED 조명 기업의 미래는 LED융합기술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물 론 LED융합 산업에는 진입장벽이 분명히 있습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입니 다. 그러나 진입이 일단 이루어지면 경영이 비교적 안정되는 영역이기도 합 니다. 향후 기술력이 요구되는 LED융합에 많은 기업들이 출현해서 좋은 사 업성과가 이루어져 다시금 중국을 앞지를 수 있는 꿈의 LED Lighting 산업 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유영문 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 센터장 부경대학교 교수 만나고 싶은 사람 Lightingnews with you 04 >>>
㈜린노 디자인&마케팅 실장 공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겸임교수 10월호에 이어 계속 - 2015년 유로루체(EUROLUCE) 에서 본격화된 LED조명 확대와 스마트조명에 대한 이 슈는 그 형태와 기능, 구조적 변화와 함께 독일 프랑 크푸르트에서 열린 2016 Light+Building 전시회를 기 점으로 한층 본격적으로 업체들 간의 경쟁이 심화되 고 그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그러한 변화는 심 지어 치료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역할까지 가능한 조명의 개발에도 접목이 되고, 다양한 환경의 소비자 들에게 조명의 역할과 기능을 제공해 한층 넓은 차원 에서 인간의 생활변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직관적인 컬러표현 방식과 디밍의 수준은 이 제 생활 패턴에 맞게 하루 동안의 빛을 컬러에서 조도 까지 손쉽게 세팅할 수 있게 해준다. 더욱스마트조명,스마트하게 진행된다 (2) 또 날씨 변화에 맞춰 제공되는 라이팅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빛의 활 용성을 넓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EUROLUCE 전시 참가업체 관계 자는 “내년에 열릴 ‘2018 Frankfurt Light+Building’에서 스마트조명의 다 양한 형태와 확장성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점·선·면, 빛을 내는 기구에서 빛을 품은 작품으로! 공간에 스며든 조명으로! 2017년 밀라노 EUROLUCE에서 특히 디자인적인 포인트에서 보았을 때 유 독 조명의 기구적 해석보다 점·선·면의 형태적 요소로 조명의 미적 해석을 표현한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점·선·면인 디자인의 3요소를 구성으로 조화롭게 디자인된 제품들은 공간 안에서 하나의 작품처럼 존재가 가능하 며, 조명의 효과 또한 인테리어에 있어서 독보적인 요소가 된다. 점 형태의 조명을 기존에 표현했던 대로 단독형으로 사용하지 않고 선적인 요소와 면적인 요소를 조화시켜 디자인하고 그곳에 기능을 첨부하여 그 단 순함과 지루함을 없애주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면적인 요소에서는 OLED 제품들이 인상적이었다. OLED의 개발 방향을 직접조명이 아닌 간접조명과 DP용으로 해석하여 전년도보다 그 사용성을 높인 것이 전시 관람자들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주었다. 또한 LED조명이 가질 수 있는 기능적, 공간적, 디자인적인 요소에 있어 가 장 효율적인 형태로서 많은 업체들이 ‘선’형태의 조명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필자는 라인조명에 흠뻑 빠져있는 사람 중 1인으로 선 조명에 집중하여 제 품들을 분석하였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2015년 EUROLUCE에서부터 커스텀 메이드 형태의 라인형 기구들을 개발하여 고급조명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인 테리어와 건축시장에서 설계가 되어야만 가능했던 라인형태의 조명기구들 은 그 길이와 폭에 있어 다양성을 가지기 때문에 실제로 설치와 조립이 어 렵고, 유지보수가 힘든 부분이 있었다. 조명 선진국이라 일컫는 유럽의 세 계적인 조명업체들 역시 그 한계를 넘지 못하고 커스텀 메이드의 고급 라인 조명으로 시장을 만들었다. 필자는 일찍부터 LED 라인조명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였고, 이러한 라인조명의 형태가 디자인적으로나 균일한 조도면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을 여러 방면으로 확인하였다. 다양한 공간에서 무한하게 연 속되는 라인조명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특성은 많은 인테리어 디자이 너들과 건축가들로 하여금 건축과 공간의 특성을 살리고 균일하고 쾌적한 빛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선이 주는 공간에서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그대로 조명으로 연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라인조명이 여러 업체들의 부스에서 나 앞으로타났다.스마트조명 기술은 그 스토리와 콘텐츠가 계속해서 풍부하게 생성 될 것이며, 그것들은 점·선·면의 요소로 해석되어진 조명의 형태 안에 흡수 될 것이다. 그로써 조명은 이제 곧 빛을 밝히는 전기제품이 아닌, 공간에 스 며들어 빛을 품고, 공간 안의 사용자와 소통하며 사용자의 인체와 환경, 사 회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인터렉션 하는 요소로서 진일보 할 것으로 예측해 조명지킴이 www.lightingnews.net <<< 05
“사람들에게 빛을 통해 희망과 감 동을 주는 조명처럼 살고 싶습니 다” 지난 1981년 설립돼 국내 최고 의 전기·조명 유통업체로 성장한 정광조명산업은 오스람, 필립스 의 고품질 조명제품을 판매, 관리 하는 유통업무 뿐 아니라, 아날로 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를 거쳐 LED시대로 변화한 조명산업에 발 맞춰 새로운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며 제2의 도약을 추 진하고 있다. 정광의 이러한 도전 의식 뒤에는 이석현 대표의 확고 한 신념이 자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엄청난 성장 보다는 뿌리를 튼튼히 내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간구한다. 그는 일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찾고, 성과를 기반으로 인재중심 경영과 CBMC(한국기 독실업인회)를 통해 복지사업을 지원함과 더불어 믿음의 동료 및 후배 실업인 들에 대한 멘토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광조명산업 이석현 대표, “섬김과 나눔을 바탕으로 일을 즐기는 기업” “우리 업계가 계속 매출에 급급 하다보니 결국은 마진 없는 사 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마진 없 는 사업은 자멸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죠. 앞날을 내다보고 사 업을 한다면 반드시 주의할 필요 가 있습니다” 업계에서 동신종합 상사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동신 LED조명 임칠기 대표는 “회사 운영에는 적정한 규모가 있다”며 “더 큰 욕심은 화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강 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사옥을 갖춘 동신은 선친께서 지난 1957년 설립해 올 해 꼭 60주년을 맞이하는 장수기업이다. 임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동신만 의 ‘상도(商道)원칙’을 고스란히 2세에게 전달해 100년 가업의 기반을 굳혀 나갈 방침이다. 임 대표는 “카탈로그에 있는 모든 제품을 전시장에 걸고 바 코드 없는 제품은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 소비자보호와 합리적인 기업 운 영을 동시에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개발 능력이 미흡한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이 를 바탕으로 국내 조명산업 활성 화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특화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 하고 있는 테크엔이 최단기간 성 장 및 NET(신기술인증) 2연속 취 득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으로 서는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 화를 일구어 내고 있다. 지난 2009 년 대구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설 립 3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 하며 그 가치를 업계에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영섭 대표는 ‘정부가 인증한 기술력’을 꼽았다. 이 대표가 직접 개 발한 ‘차별화된 방열기술’이 그 주역이다. 특허를 보유한 은나노 칩으로 PCB 열 전달 효율을 높여 광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기술은 제품수명 보장에도 큰 몫을 담당한다. 테크엔은 이 기술을 적용한 가로등으로 NEP 인증까지 취득하 며 국내 도로조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테크엔 이영섭 대표, “차별화된 기술로 조명강국의 기틀 마련” 냉동공조기, 고효율에너지저장 장치 등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탄탄하게 업력을 쌓아온 풍산기 연이 최근 FLED 면발광 특화 제품으로 조명업계에 도전장을 이 회사가 선보인 FLED는 형 광체를 도포한 발광필름과 특허 레시피를 배합한 기술이 적용 된 평면발광 제품으로 사용 용 도에 따라 쉽게 휘어 쓸 수가 있 고 무게가 가벼운데다 모듈 자 체가 무척 얇다. 또 발열면적이 넓어 추가 방열구조가 필요 없으며 AC, DC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더욱 큰 특징이라면 150lm/W 이상의 높은 광효율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이 회사 이진호 대표는 “도로조명, 군수·농업·해양 등의 특수분야, TV· 휴대폰 등의 백라이트, 경관조명, 실내조명 등 모든 조명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면서 “특화된 조명제품으로 기존 조명시장의 경쟁구조를 타파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신LED조명 임칠기 대표, “신뢰와 혁신으로 100년 家業 일군다” ㈜풍산기연 이진호 대표, “FLED 면발광으로 특화시장 공략”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06 >>>
LH공사, LED조명 표준시방 고품질 기준으로 개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LED조명 표준시방이 품질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더욱 엄격하게 개정됐다. 8월 이후 전기 공사 발주분부터 적용된 이번 개정안은 LED 패키지, 플리커, 소비전력 별 컨버터 기준 등을 엄격하게 규정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스마트조명의 사용 확대 추세에 따라 무선리모컨을 사용하는 조명은 세 대 당 1부 이상의 사용설명서가 준공서류에 포함된다. 또 LED조명기구, LED램프, LED 센서등기구는 고효율 인증 기준에 따라야 하며 퍼센트 플리커 5% 이하, LB80 인증 LED 패키지 적용, 색온도 4000K~5700K 기준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특히, 컨버터는 KS C 7655에 적합해야 하는 데 소비전력 별 출력전압, 출력전류, 효율 기준이 명시됐다. 이번 개정안 및 조명기구 상세도는 LED산업포럼(www. ledforum.or.kr) 및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www.klfc.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16회 LED EXPO’ 내년 6월 개최 확정 ‘제16회 LED & OLED EXPO’가 2018년 6월 26일부터 28 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 됐다. ‘LED & OLED EXPO’는 2003년 세계 최초의 LED 전문 무역전시회로 시작돼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전시회 국제인증 및 국제전시연합 UFI 인증 등을 획득하고 산 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유망전시회로도 선정됐다. 내년 전시회는 350여 개 업체, 8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또 세계 석학들이 강연하는 ‘LED산업포럼’과 해외바이 어 초청 수출상담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 시상 등 부대행사가 전시 기간 내 개최된다. 특히 2018년에는 해 외 바이어의 참여율을 대폭 높여 참가업체의 실질 성과 에 주력할 방침이다. 도로조명지자체 교체 민자 참여길 열려 민간자금을 활용한 LED조명 팩토링사업이 지자체 도로조 명 교체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전체 사업비의 42%만 민간자금이 투입되지만, 민자를 활 용한 지자체 도로조명 교체사업의 물꼬를 트는 데는 부족 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전남 광양에서 시작됐다. 광양시는 야간 차량 통행과 보행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된 가로 등과 보안등 9,473개를 LED조명등으로 교체 중이라고 지 난 9월 18일 밝혔다. 시는 2015년부터 총 35억9,200만원 (국비 9억3,800만원, 시비 11억1,900만원, 민간투자금 15 억3,500만원)을 투자해 나트륨등에서 고효율 LED조명으 로 교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로등과 보안등 3,973개를 교체했으며, 10월까지 5,500개를 추가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준공 후 민간투자자가 5년 간 무상으로 사 후관리하며, 민간투자 부담금에 대해서는 투자자에게 전기 요금과 유지보수비 절약분으로 5년간 균등 분할해 지급한 다. 2단계 경쟁(규격, 가격)을 통한 최저가 낙찰자 결정방식 으로 사업자가 선정된 이 사업은 금호전기 컨소시엄이 맡 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투자 및 사후관리는 중견기업인 금호전기가, 가로등 납품은 신일라이팅이, 보안등 램프 납 품은 태석정공이 각각 담당한다.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 07
한국예창,다운라이트 ‘자존심’ 지킨다 지난 20년 동안 국내에서 스포트조명 및 다운라이트만 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예창(대표 : 권영학)이 주문자 생산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 납기, 가격, 품질 면에서 오히려 중국제품보다 더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 고 있는 이 회사는 플라스틱사출, 철판가공설비, 다이캐 스팅, 도장시설 등 제품 생산에 필요한 모든 설비를 구 축해 개발부터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프레스 금형도 프로금형으로 자동화 해 타사가 1개를 찍을 때 예창은 5~6개를 동시에 찍어 낸다. 따라서 시장대응력 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샘미미라이팅,플래그샵 논현점, 분당점 입점 미미라이팅(대표 : 윤철구)이 한샘 플래그샵 입점을 통 해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 미미라이팅은 지난 8 월 24일 논현점에 이어 8월 31일 분당점 입점을 마쳤다. 조만간 잠실, 부산, 대구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준비하고 있는 미미라이팅은 한샘 플래그샵 입점을 통해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샘 플래그샵은 한국인의 주거 환경에 맞는 평형대별· 공간별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전시해 고객들이 둘 러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집 안을 꾸밀 수 있도록 한다. 미미라이팅은 이곳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조명을 선택 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제안하고,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조명 가이드라인을 제시 해 소비자가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미라이팅은 서울대병원 위탁연 구 ‘LED조명이 인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개발한 ‘BCL(Brain Care Lighting)’ 기능의 다양한 디자인 세대등 을 제안할 계획이다. 미미라이팅은 이러한 BCL 기능에 스마트폰 어플까지 추가해 소비자의 편리성을 한층 높 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윤철구 대표는 “공 간을 비추는 것에서 공간을 채우는 명품조명으로 한 단 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조명시장 디자인 특허침해 심각 조명시장 붕괴 우려로 자제하자는 목소리 높아 최근 조명기구 디자인 특허침해 사례가 또다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디자인 특허침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문제 가 되어 왔다. 하지만 특정 제품의 디자인을 Copy한 후 일부 현장에 가격을 네고해서 들어가는 수준이라 문제가 된 경우 쌍방의 원만한 합의 등으로 순탄하게 정리되는 수순을 밟아 왔다. 반면, 최근에 나타난 사례는 Copy 제품을 수 십만 개 단위로 중국에서 생산, 국내 시장에 시가의 30%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덤핑 처리해 원 개발업체의 사업 영 위에 심각한 타격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개발해 출시할 경우 큰 비용을 들여 여러 전시회에 출품하고 매체 광고 및 카탈로그 배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거쳐야 한다. 그만큼 홍보 활동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후 모델하우스에 걸리고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기 시작하는 시점에 Copy 제 품이 덤핑으로 유통될 경우 원 개발업체는 반대로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셈이 된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조명시장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사례”라면서 “함께 협력해서 바로 잡 지 못하면 우리 조명산업의 미래는 없다”고 설명했다. 종합조명기업으로성안조명, 탈바꿈 ‘청자표’로 잘 알려진 ㈜성안조명(대표 : 김성홍)이 ‘브룩 스(blux)’ 브랜드를 새로 론칭하고 종합조명기업으로 변 모를 꾀한다. 지난 1971년 대구에서 형광등기구 업체로 출발한 이 회사는 최근 LED 세대등에서 상업조명, 투광 등, 도로조명 등 LED조명 전 분야로 생산을 확대하고 엣지타입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인 칠판등과 태양광 등 특수분야로까지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한편, 내년 3월 대구 달성군으로 사업장을 확대 이전할 계획인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디밍 세대등과 간접등 제품을 새로 출시하며 시장을 다변화할 방침이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달달한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08 >>>
전국아르헨티나,가로등 75% LED 교체 계획 아르헨티나 전구시장은 가격 문제 때문에 현재 절전형 전구가 시장의 90%, LED가 시장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반 면에 대통령궁, 중앙은행, 법원, 극장, 신호등, 광고판 등에 LED 제품이 이미 쓰이고 있고, 최근 현지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가로등의 75%를 LED로 교체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력적인 것은 아르헨티나 현지에는 LED 전구 생산업체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전량 수입에 의존 하고 있으며 그 추세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OSRAM, Philips, GE와 같은 대기업들이 기존 조명제 품 인지도로 절전형 전구 및 LED 조명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ED분야에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인지 도 부재로 중국산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현지 바이어들과 신뢰를 구 축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LED조명아랍에미리트,수요 지속적 증가 예상 정부 정책에 따른 조명 교체 프로젝트 진행 등에 힘입 어 아랍에미리트 LED조명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시장조사기관인전망된다. Frost & Sullivan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아랍에미리트 LED조명 시장 규모는 약 3억5,000만 달 러에 이른다. 이 중 상업용 건물 LED조명 시장 규모가 1 억9,250만 달러로 전체 시장에서 약 5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관조명 활성화에 따른 결과다. 그 뒤를 이어 숙 박시설에 사용되는 LED조명이 8,750만 달러로 약 25% 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주거용 건물, 산업용, 헬스 케어용 LED조명이 각 1,750만 달러로 동등한 비율을 나 한편타낸다.대부분의 대형 프로젝트를 글로벌 기업이 수주하 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아랍에미리트 조명시장에 성 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소형 프로젝트 입찰, OEM 등 안정적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이 필요한 것으 로 또한알려졌다.각토후국 주정부들이 연달아 환경 및 에너지효율 에 관한 정책을 발표해 LED조명 사용을 유도하고 있으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빛칠레,공해 규제 강화로 인증사항 숙지 필요 칠레는 지난 2012년 5월 제정된 환경부(MMA) DS45호 지침에 따라 천문관측이 주로 이루어지는 안토파가스타 (Antofagasta), 아타가마(Atacama), 코김보(Coquimbo) 지역에 외부조명 납품 시 의무적으로 ‘빛 공해(Contaminacion Luminica) 관리’ 추가 인증을 받아야 한다. 규정에 따르면, 배광 분포상의 수직각 90도에서 발생하는 0.49cd/ Klumen(1000lm당 광도가 0~0.49cd 이하) 컷오프 가로등 조명, 10cd/Klumen 컷오프 스포츠·레크레이션 조명, 광밀 도 50cd/㎡가 넘지 않는 전광판 등이 추가인증 대상이다. 현재 안토파가스타, 아타가마, 코김보 지역 외에는 동 인증 이 의무가 아니지만 최근 칠레 정부의 지속가능한 생태 개발 및 생태 관광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 어 조만간 빛 공해 인증 의무가 칠레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칠레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은 사 전에 관련 인증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달달한 해외소식 www.lightingnews.net <<< 09
스마트신도시 등 선진국형 도시재생사업에 전력 국민 주거생활 향상 및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해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는 토지의 취득·개발·비축·공급을 비롯해 도시 개 발·정비, 주택 건설·공급·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다. 최근에는 한국형 스마트신도시 기술을 개발해 쿠웨이트, 인도, 중동 등 해외 수출에 박 차를 가하고 있다. LH공사는 새 정부 핵심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근 기존 ‘행복주택본부’를 ‘도시재생본부’로 개편하고 정책우선순위 변경을 통해 ‘도시재생계획 처’ 및 ‘도시정비사업처’의 직제 순위를 상향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도시재생 중장 기 사업전략 수립을 위해 도시재생 사업추진전략 테스크포스팀을 발족하고 ▲도시재 생 사업모델 개발 ▲연계사업 발굴 ▲사업추진을 위한 조직운영 방안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축적된 사업 노하우 및 자사만의 다양한 제품을 결합·적용하는 새로운 사업모델 을 개발하겠다는 게 LH공사의 계획이다. 한편, LH공사는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지난 1972년 개봉동 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임대주택 공급 등 다양한 주거복지업 무를 수행해 온 LH공사는 올해 9월을 기점으로 임대주택 100만호를 넘겼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임대주택의 약47%에 달하는 물량이다. LH공사는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국민에게 48조원 이상의 주거편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임대주택 내 다양 한 생활지원 서비스 시행, 안전·에너지절감 기법 적용, 미래주택모델 개발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최고의 주거복지서비스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LH공사는 앞으로 3조원 을 신규 투자해 연간 공급 물량을 2만6,000가구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우 LH공사 사장은 “임대주택 100만호 돌파에 만족하지 않고, ‘장기 공공임대 확충’ 을 위해 양질의 임대주택을 지속 공급함으로써 곧 다가올 200만호 시대를 대비하겠 다”며 “양적인 공급확대 뿐만 아니라 100만호 임대주택을 플랫폼으로 한 다양한 일자 리 창출과 주거생활 서비스 발굴을 지속 추진해 ‘따뜻한 주거’ 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 에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ED조명 100% 적용해 조명산업 활성화 추진” LH공사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 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내 LED조 명 보급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 특 히 LH공사는 LED조명 표준화 및 규 격화 방안을 마련한 후 올해부터 공 사에서 설계하는 모든 아파트 세대 에 LED조명을 100% 적용할 방침이 다. 업계는 이를 통해 민수시장이 크 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LH공 사 주택시설처 조휘만 처장은 “정부 의 에너지 정책에 공조하고, 에너지 절약을 통한 국민생활비 절감을 위해 세대 LED조명 100% 적용을 계획 하게 됐다”면서 “이를 위해 LED조명의 적정품질 확보 및 사후관리 용 이성에 대한 검토를 추진하던 중 동반성장위원회와 표준화 및 규격화 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협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조 처장에 따르면, LH는 세대에 LED조명을 100% 적용함으로써 ▲주택 분야 LED보급 확대 가속화 ▲품질이 확보된 LED조명 보급에 기여 ▲ 유지관리의 용이성 및 경제성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 처장은 “오래 쓰고 안전한 LED조명의 품질기준 확보가 최우선”이라 면서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고, 교체가 용이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는 LED조명에 대해 산업계, 학계와 협업을 통해서 세부기준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IoT융 합 스마트조명 기술 접목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극대화하고, 입주자 생 활편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과제로 '스마트그리드를 위한 IoT 기반 조도조절형 재실감지 LED센서 조명'을 개발 완료했다”며 “향 후 감성조명 등 다양한 IoT 융합기술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국토지주택공사 조휘만 주택시설처장 공동주택 계약실무 가이드북 발간 및 배포 LH공사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근거한 입찰, 계약체결 등 공동주택 계약관련 업 무를 알기 쉽게 정리한 ‘2017 공동주택 계약실무’를 최근에 발간했다. ‘2017 공동주택 계약실무’는 그동안 입찰절차 등 계약업무에 대한 전화 및 인터넷 상담이 중앙공 동주택관리지원센터 콜센터(1600-7004) 전체 접수 건의 22%에 달할 정도로 많았고, “이해하기 쉬운 계약실무 전반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 달라”는 관리현장의 요청이 많아 제작하게 된 것으 로 알려졌다. LH공사는 이렇게 제작된 계약실무 가이드북을 지난 9월 21일부터 전국 지자체에 LH공사에배포했다. 따르면, 계약실무 가이드북은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계약업무 진행시 관리현 장에서 숙지하여야 할 사항을 시간순으로 요약하여 제시하고 있다. 입찰공고부터 입찰서 접수, 서류 심사, 낙찰자 선정, 계약체결, 계약이행 완료까지 계약단계별로 필수적으로 확인하여야 할 사항을 담고 있다. 2장은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계약종류 별 모범적인 계약 문서를 제시하고 입찰공고문, 현장설명서, 사업수행실적 평가표, 입찰 체크리스트, 공사 및 용역 계약서 등 계약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서양식 47개를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3장은 지원센터가 올해 상반기에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한 단지에 대해 현장 실사 후 제시한 공종별 시방서를 담았다. LH공사는 이번에 발간한 ‘2017 공동주택 계약실무’를 전국 17개 시·도 및 227개 시·군·구 공동주택관리 담당자에게 배포하고,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myapt.molit.go.kr) 에 게시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관심 있는 국민 모두에게 전자책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건설사 탐방 Lightingnews with you 10 >>>
‘조명문화 미래 창조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디케이 루미아(LUMIA) 브랜드로 제2의 도약을 추진하는 디케이(대표 : 김정술)는 전자식안정 기, LED 컨버터, 틈새형 LED조명기구를 제조하는 기술기업이다. 디케이는 지난 1992 년 공장 설립 후 국내 조명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과 고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생산한 최적의 제품을 최적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 특히 디케이는 KS, KC, 고효율 등의 인증 획득과 특허기술 취득 등 기술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이를 통해 ‘조명문화의 미래 창조’에 일조하겠다는 것이 디케이의 기업철학이다. 디케이의 고객을 위한 기술지원 약속 디케이의 신기술 개발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 소비자의 안전과 대기전력 ‘0’를 위해 개발한 ‘비상등용 COMBO SWITCH' 등 디케이만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 능력이 오늘의 디케이를 있게 한 원동력이다. 이 기술은 상시전원, 물체감지, 비상 전원 S/W 등 세 가지 S/W를 Relay에 접속해 하나의 모듈에 배치한 것으로, 안정성 과 고효율성을 인정받아 산업부장관상까지 수상하게 했다. 디케이는 앞으로도 지 속적인 품질확보를 통해 고객과 상생하는 구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품질과 신뢰로 조명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태주공업(주) 태주공업(대표 : 강종현)은 지난 38년 간 한국 조명산업을 이끌며 꾸준히 성장해 온 저력 있는 조명 전문기업이다. 특히 1998년 태주조명연구소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해 자체 조명기구 디자인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조명문화를 선도해 왔다. 또 ‘태주조명디자인대전’을 개최해 조명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 한 역할을 담당했다. 태주공업은 이러한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태주공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공간의 빛(光)’. 태주공업은 빛을 통해 아름다운 삶의 가치 를 실현하기 위해 일한다. 공간, 빛, 조명기구가 균형을 이룬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 을 지향하며 그 가치를 완성해 태주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따라 서 태주의 디자이너들은 조명기구의 형태와 방식, 소재, 제조, 기술, 트렌드 등을 폭넓게 연구해 차별화된 조명을 제시한다. 또 실내외 모든 부문을 막론하고, 미적 이고 편안한 공간연출을 위해 설계와 배치 등 빛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열정을 쏟아낸다. ‘LH공사’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LH공사는 LED조명 표준화 및 규격화 방안을 마련한 후 올해부터 공사에서 설계하는 모든 아파트 세대에 LED조명을 100% 적용할 방침이다. 반면 이를 위해서는 꼭 지켜져야 할 사항이 있다. 저품질 및 저가제품이 시장에 유통되면서 불량제품 적발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LED조명에 대한 불신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LH공사는 소비자의 신뢰를 위해 조명업계가 5년, 10년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주도적인 품질개선 노력과 사용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IoT 융·복합 제품을 개발할 수 있 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LH공사 편에서는 여러 조명협력사 중 태주공업과 컨버터 납품업체인 디케이를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 11
‘부천 마루광장’ I 위치: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0 I 면적: 10,000㎡ I 조명설계: ㈜루 스케이프 I Sound Design : ㈜루 스케이프 프로젝트 개요 부천 마루공원이 지난해 개최된 ‘2016년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가 로/광장부문 1위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 인대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경관/디자인분야의 대표 공모전으로 꼽힌다. 특히 부 천 마루공원은 복사꽃 빛 조형물과 LED 고보(Gobo) 이미지, 인터랙티브 조명연 출, 환상적인 사운드와 연동되는 통합제어시스템을 통해 감성적인 경관조명 공 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천 마루광장은 지하철 7호선 개 통과 신도시 건설로 부천역 앞 구도심이 쇠퇴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 구도심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광장은 내구성이 강한 이페목으로 꾸며 만 화·영화·음악 등 부천시의 풍부한 문화콘텐츠로 재탄생 했다. 개발 이전에 부천 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20여만 명에 달하는 활성화된 역이었지만 차량 중심의 전 형적인 병목 형태를 띠고 있었으며, 이용객의 자전거와 오토바이 등으로 무질서 한 경관, 47개의 대형 노점에 의한 공간 점유,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물로 인한 낮 은 장소성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우선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가로노 점들, 방치된 자전거와 시설물들, 의미 없는 거대 조형물 등 기존의 차량 중심의 교통섬으로 한동안 존재했던 광장을 비워내는 방법을 모색해 지금의 마루공원으 로 변화하게 됐다. 디자인 기획 의도 ‘부천 마루광장’은 문화커뮤니티 조성사업에 맞춰 빛을 테마로 한 시설로, 복사꽃 빛 조형물과 LED Gobo 이미지, 사운드와 연동되는 인터랙티브 조명으로 연출 됐다. 조명 및 사운드 설계를 담당한 루 스케이프는 새롭게 조성된 부천역 광장 의 대형 쉘터에 부천시의 시화(市花)인 복사꽃을 형상화한 조명을 연출했다. 특 히 보행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과 환상적인 사운드와 연동되는 통합제어시스템을 적용해서 보고, 듣고, 즐기는 공간으로 연출해 이용객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공간을 제공하려 했다. 이에 따라 대형 쉘터의 인터랙 티브 시간이 되면 하부에 지나가는 사람의 인체를 감지하여 조명 색상이 변화하 고 재미있는 소리가 연출된다. 소리는 지향성 스피커를 적용하여 주변의 영향을 받지 않고, 또 스피커 하부를 제외한 주변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설계했다. 바 닥면은 고보조명을 이용해 복사꽃 패턴을 투사, 예쁜 복사꽃잎이 연출되도록 했 다. 한편, 꽃잎 조명은 계절에 따라 색상을 달리하며, 잔잔한 음악과 함께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쉘터 천장면의 경우 보행객이 없을 때는 단색으로 점등되다가 센서에 의해 보행객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복사꽃 조형물의 색상이 변환을 시작한다. 그리고 바닥면은 고보조명을 통해 투사된 복사꽃 패턴이 디밍 제어된다. 보행객의 움직임을 센서가 감지하여 천장 조명과 바닥 패턴조명, 효과 음이 상호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연출을 완벽하게 연출하는 것이다. 사운드 컨텐 츠 또한 특별하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떠올리며 느끼는 편안함’, 그리고 ‘아름다 움이 소통하는 곳’을 연출해 ‘풍경을 담은 감성공간’을 제공하려 했다.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12 >>>
인터랙티브 시간이 되면 지나가는 사람의 인체를 감지, 조명 색상이 변하고 재미있는 소리가 연출된다. 벤치 하부에 간접조명을 계획하여 노출 없이 쾌적한 쉼의 공간으로 연출했다. 보행객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복사꽃 조형물의 색상이 변환을 시작하는 천장면바닥면은 고보조명을 이용해 복사꽃 패턴을 투사, 예쁜 복사꽃잎이 연출되도록 했다. 부천시의 시화(市花)인 복사꽃을 형상화한 조명이 설치된 대형 쉘터 천장면 모습 소리는 지향성 스피커를 적용하여 주변에 영향을 주거나 받지 않도록 했다.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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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에이치에스코프레이션,있는컨버터수출기업으로 발돋움 초코 코일과 라인필터, 트랜스포머(전력변환장치), 인덕터(전력변화량에 비례 해 전압을 유도하는 코일)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에이치에스코프레이션 (대표 : 정대철)이 주요 부품사업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컨버터 생산에 나섰 다. 경남 창원시 마산로봇진흥재단 입주업체인 이 회사는 자사의 부품기술을 적용해 슬림형 등 차별화된 다양한 컨버터를 생산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본격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정대철 대표는 “트랜스포머 등 주요 부품을 직접 생산하는 만큼 기술 과 경쟁에서 모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민웰보다 더 큰 경쟁력으로 세계시 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학회ALC, 독주 우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중국조명학 회, 일본조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Asia Lighting Conference’(ALC)에 중국 학회가 전체 발표논문 중 과반수에 가까 운 논문을 발표하고 조명 관련 표준을 선점하려 하는 등 ALC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 침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평이다. ◆ ALC = ‘Asia Lighting Conference’는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중국조명학회, 일본조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 아 대표 조명 학술모임이다. 3개국 학회 는 이 모임을 통해 상호 학술교류 활동 을 하고 조명 정보를 교환할 뿐 아니라 서양인 기준에 맞춘 조명 표준을 동양, 특히 아시아 기준에 맞춰 제·개정하려는 목적까지 두고 있다. 이 모임의 배경은 지난 10년 전으로 거슬 러 올라간다. 지난 2007년 5월 10일, 학 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조명전기 설비학회가 춘계학술대회 및 20주년 창 립 행사에서 중국조명학회와 국제교류협 정식을 체결하고 한·중·일 3개국 학회가 참가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후 3개국 학회는 매년 돌 아가며 컨퍼런스를 주최해 오늘에 이르 렀다. 올해 컨퍼런스는 지난 8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중국학회 주최로 상해 동지 대에서 개최 됐으며, 한·중·일 외에도 미 국, 호주, 태국, 싱가포르, 인도, 러시아, 방글라데시 등 10개국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올해 ALC가 남긴 과제 = 올해 ALC에 서는 구두, 포스터 등을 통해 발표된 논 문수가 169편에 이른다. 이 중 중국학회 가 83편을 발표해 최고의 논문수를 자랑 했으며 일본 37편, 한국 36편, 기타 국가 13편의 순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양질의 논문이 많이 발표됐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러나 문제는 논문수가 아니라 새로운 조명분야의 표준을 선점해 세계화를 이 끌고자 하는 각국 학회의 보이지 않는 기(氣)싸움에 있다. 3개국 학회는 ALC를 CIE와 같은 조직으로 상설화 시키는 것 에 동의하고 지속화 및 발전을 위한 다 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그러나 중 국학회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ALC의 주 역이 되기를 자처하는 모습이다. 세계의 공장이 세계 표준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는 논리로 비추어진다. 그리고 여기에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뒤따른다 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 조직위원장을 맡은 정호그룹 류재만 회장은 “중국 뿐 아니라 내년 행사 주최를 맡은 일본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면서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화를 위한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디엘아이엔지, 사회봉사활동 활발 주차장 진입로 LED조명 등 특화조명 전문 LED업체인 ㈜디엘아이엔지(대표 : 소상우)가 올해 들어 두 번째 봉사활동을 가졌다. ‘밝은 세상 밝은 사람들’이라 는 자원봉사 모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디엘아이엔지는 최근 충남 대천의 작 은 섬 호도를 찾아 낡은 조명을 LED로 무료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모임은 LED조명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과 대표들이 회비를 걷어 고령자 및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노후된 조명을 LED로 교체해주는 순수 자원봉사 물품 지원 모임이다. 이 모임에는 디엘아이엔지 외에 파워인, 내셔널라이팅, 디자인 아이, 나노반도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10월 중 경북 청송지역의 자원봉사 계획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설비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16 >>>
대국민전기공사협회,홍보활동 강화한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 류재선)의 대국민 홍보활동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협회는 지난 9월 19일 협회 중 앙회 2층 대강당에서 배우 박상원, 산악대장 엄홍길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맺고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대국민 홍보에 더욱 노력해 전기공사 기업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무 면허 업체 근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고품질의 전기시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엄홍길 대장의 경우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산악인으로 고난과 역 경을 의지로 통해 극복하는 모습이 전기공사 기업과 닮았다는 점에서, 그리고 박상원씨는 강직하고 올바른 이미지의 국민 배우이자 평소 생활에서도 지속적인 기 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는 배 우인 점에서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을 하게 됐다고 설 이날 엄홍길 대장은 “전기공사업은 세계 최고 품질의 업의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상원씨는 “그동안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하면서도 전 기공사 기업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전기공사 기업이 국민 의 관심 속에서 더욱 전력품질 확보에 전념할 수 있도 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회는 앞으로 전기공사업 홍보대사를 통해 무 면허업체 근절 캠페인 개최 등 투명한 시장질서 조성 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크엔, 최고의 기술력으로 조명산업 선도 고출력조명 부문에서 최고의 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테크엔(대표 : 이 영섭)이 멈추지 않는 성장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에 이어 2016년에도 NET 신기술 인증(1001호)을 획득해 LED조명 분야에서 유일하게 2개의 NET 신기술 인증을 보유한 이 회사는 LED 가로등에 자사의 특허 방열기술을 적용, 최근 국내 기술인증 중 최고에 해당하는 NEP 인증까지 획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영섭 대표는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LED 조명기술을 지속적으로 개 발해 기술선도 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대구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1만3,880㎡ 규모의 생산 공장으로 이전한 테크엔은 ‘아름다운 사랑나눔밥차’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동일렉콤, 동부라이텍과 전략적 제휴 선박조명 전문기업 극동일렉콤(대표 : 이종기 회장)이 동부라이텍과 손을 맞잡았 다. 이를 통해 선박, 해양 및 육상조명 분야까지 상호 시너지 효과로 시장을 확대·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 사하구에 본사를 둔 극동일렉콤은 선박용조명 전문기업으로 국내 대형조선 소는 물론 전세계 조선회사에 선박용조명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 며, 선박용 특수조명에 맞는 국제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지 난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선박용 형광등기구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 기도 했다. 이 회사 하재천 전무는 “이번 동부라이텍과의 제휴를 통해 해양플랜트 및 선박용조명, 육상조명 개발 및 공급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에도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 17
씨앤지옵틱, 조명용 광학렌즈 대응력 ‘최상’ LED 조명용 광학렌즈 전문 제조기업인 ㈜씨앤지옵틱(대표 : 권영국)이 가격과 납 기, 품질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부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연구소를 두고 경남 김해에 공장을 둔 이 회사는 철저한 고객대응 프로그램을 통해 주문사양 및 기성품을 적절하게 설계, 공급하면 서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권 대표와 개발진 모두가 오 랜 동안 조명용 광학렌즈 기업에서 몸을 담아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 는데다 소기업 특성 상 변화에 발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춰 거래처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씨앤지옵틱 051-629-7743 지오라이팅, 산업용 조명기구 다양화 구축 산업용조명기구 전문업체 지오라이팅(대표 : 배형구)이 다양한 품목군을 통해 소 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광효율과 균제도를 높인 광학렌즈 적용 고 효율 LED 투광등 ▲AC타입 LED 투광등 및 공장등 ▲SMPS타입 LED 투광등 및 공장등, 터널등기 구 ▲SMD타입 LED 보안등 ▲모듈 타입 LED 보안등 및 가로등 ▲LED 경관조명 및 방폭등, 횡단보도조명 등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특히 이 회사는 옥외조명 전문기업 답게 디자인과 방수성능 향상에 많 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 다. 해외 저가제품과 철저하게 차별 화를 기하기 위해서다. 031-674-4974지오라이팅 오레가, ‘The쎈돌이’ 고효율 투광등 출시 합리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을 구축 중인 ㈜오레가(대표 : 박 성준)가 파격적인 가격대에 ‘쎈돌이’ 공장등을 제조, 판매했던 ㈜센트널을 인 수하고 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의 고천장용 LED조명 ‘The쎈돌이’ 시리즈를 새로 출시했다. 일체형 다이캐스팅으로 제작된 ‘The쎈돌이’는 가장 이상적인 발열기능 제공과 더불어 디자인이 무척 수려하고 심플하다. 이 제품은 IP67 등급에 LG이노텍 칩을 채택했으며, 고용량 플리칩 기술 및 7K의 전압에도 거뜬한 써지프로텍터를 내장해 안정성까지 크게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레가 031-943-4399 우성전기, 녹색기술 인증 통해 기술력 입증 산업용조명 및 도로조명 전문기업인 우성전기(대표 : 이종식)가 확산렌즈가 구비된 LED 모듈을 활용해 확산 및 방열 기능이 우수한 녹색기술 제품을 개발했다. 우성 전기는 자사의 20개 품목에 이 기술을 적용했고 추후 전 품목에 해당 기술을 접목 시켜 옥외 조명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술의 주요 특징으로는 기존 등기구와의 호환성을 들 수 있다. 기존 사용 중인 등기구에 맞도록 반사판을 설계해 이 부분만 교체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AC 타입으로도 제작이 가능해 활용의 폭이 대단히 넓은 것 으로 알려졌다. 우성전기(주) 032-652-2692 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18 >>>
풍산기연, 면발광 광원 기술로 신시장 개척 발열과 눈부심이 심한 점광원을 대체할 수 있는 면발광 제품이 출시됐다. 그린에너지 전문기업 ㈜풍산기연(대표 : 이진호)이 선보인 ‘FLED’는 ‘파동 입자이중성’ 기술을 적용, 파동을 통해 발광막을 활성화시켜 발광하는 원 리이다. 여기에 세라믹 코팅을 입혀 복사방열을 강화하고 먼지 등의 이물 질 접착력을 크게 떨어뜨려 유지보수의 편리성까지 높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5면에 빛이 방사되고 180°의 발광효과를 낸 다. 또 기존 LED칩 밀봉공정을 개선해 보드 레벨 코팅 밀봉포장 및 세라 믹 스프레이 밀봉포장 기법을 활용, 저비용과 99%까지의 높은 완제품 생 산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풍산기연 053-267-5358 레드일렉트릭, 세대등에 차별화된 디자인 제안 종합조명기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레드일렉트릭(대표 : 박수 영)이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세대등을 선보였다.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고 KS인증까지 취득한 이 제품은 조명기구 연결 상 황에 따라 방등, 거실등, 주방등으로 자유롭게 적용이 가능하다. ‘LED 스마트’라고 명명한 이 제품은 옆면을 따뜻한 색의 Warm White(전 구색)로 처리해 LED조명 특유의 차가운 느낌을 크게 개선한 게 특징이다. 또 광확산 아크릴을 채용해 빛이 고르고 부드럽다. 따라서 거실이나 방을 안락하고 부드러운 공간으로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레드일렉트릭 042-284-7002 린노, 국내 최초 LED 라인조명 시스템 구축 LED 라인조명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린노(대표 : 박현룡)가 하나의 작품 과도 같은 고급스러운 라인조명기구로 기능적, 공간적, 디자인적 요소 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다양한 공간에서 무한하게 연속되 는 라인조명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특성과 균일하고 쾌적한 빛 환경 이 사용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린노가 선보인 스마 트 LED라인 스탠드도 특별하다. 3000K, 4000K, 5700K 3단계로 터치 백억조명, 블링블링 디자인 펜던트로 감성 자극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백억조명(대표 : 이영철)은 순수창작 디자인으로 감 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최근에 눈길을 끌며 호 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 ‘블링블링 325’ 펜던트이다. 램프의 골드 빛과 조명기구의 황동 색감이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의 감성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하다. 때문에 이미 인테리어조명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 랑을 받고 있다. W 1,000×H 1,000 사이즈로 E26베이스 램프 25개를 사용 하는 이 제품은 카페나 식당, 레스토랑 등 인테리어를 한층 더 돋보이고자 하 는 공간에 추천할 만하다. 백억조명 02-2278-4106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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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거실 인테리어 이것만 기억하자 ! 인테리어조명 신상품 거실등, 스탠드등 ! 안녕하세요 라이팅뉴스입니다.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이팅뉴스입니다! 간접 조명을 설치하자. 하지만 간혹 중앙등이 매입형이라 옮기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확장 공간에 추가로 간접조명을 설치해주는 방법이 있어요~ 벽등이나 스텐드등으로 인테리어효과까지 더해보세요! 경제적이고 효율적입니다. 이상으로 진영, 스탠드 하나로 공간을 지배한다. 예쁜 스탠드 하나가 집안의 분위기를바꾸고, 찾고 싶은 매장으로 변화하게 한다면 어떨까? 기존 스탠드의 디자인을 과감하게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스탠드 제품이 이러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 21
1BEST 이엠라이팅 (클릭수 : 1,970) 블링블링 S/T(골드) W300×H400 / LED3W+E26×1 3BEST 밀크룩스 (클릭수 : 1,936) 보이져 2호 S/T W690×H1550 / E26×6 5BEST 2BEST 앤룩스 (클릭수 : 1,958) 필터 1등(검정/백색) W250×D220×H370 / E26×1 4BEST 성진조명 (클릭수 : 1,928) 대나무 양반모자 P/D H170×W440 / IL60W×1 BEST 1 이엠라이팅, 블링블링 S/T(골드) 레이스 패브릭 갓 스타일의 스탠드이다. 갓 부분에 펄 느낌의 반짝이가 있어 좀 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바디 하 단부에 LED가 내장되어 있어 상단부와 개별적으로 On/Off 할 수 있다. 하단부만으로도 수유 및 취침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BEST 2 앤룩스, 필터 1등(검정/백색)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펜던트조명이다. 간결한 철제라인에 전구가 노출되어 있으며 내추럴한 우드가 매치되어 공 간을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는 오브제 역할을 한다. 가정, 레스토랑, 카페, 일반 매장 등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BEST 3 밀크룩스, 보이져 2호 S/T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한 모습의 심플한 스탠드 제품이다. 밋밋한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이 돋보인다. 포인트 조명으로서도 잘 어울리며 침실이나 거실, 공부방 등 어느 곳에서든 인테리어적 요소를 전달한다 BEST 4 성진조명, 대나무 양반모자 P/D 옛날 어르신들이 쓰시던 모자가 우리 집 조명으로 돌아왔다. 이 제품은 대나무를 엮어 바디로 삼은 펜던트조명이다. 디자인이 친 근하고 다소 투박한 반면 인테리어 효과는 확실해 보인다. 특히 대나무살 사이로 바람이 통해 전구의 열을 식히기에도 참 좋다. BEST 5 기아조명, 브리지 1단 선반 A형, B형 공간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벽등이다. 빈티지 스타일에 어울리는 이 제품은 수도 파이프를 모티브로 삼아 특별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조명 (클릭수 : 1,866) 브리지 1단 선반 A형, B형 A형 : W1,080×D270×H540 / B형 : W900×D260×H780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22 >>>
제조사 : 에이뿔라이팅 코끼리(핑크)ㅣW295×H450 제조사 : 세영조명 자동차 (블루) FPL36W×3ㅣ Ø600×H150 제조사 : (주)한세 캐릭터 S/Tㅣ LED 5W 제조사 : (주)벨코 쏠라랜턴 ㅣ W102×H282 제조사 엘이디50라이팅 LED 28칩 ㅣ W230×H32 제조사 : 코스모스환보 CA-10W 캠핑인구는 급격히 증가하여 2013년 기준 476만명 으로 2012년 250만명 대비 90.4%가 증가하였고, 캠핑용품 시장도 계속 성장 중이다. 2014년 국민여 가활동조사에서는 캠핑이 여가활동 선호도 2순위 로 나타났다. 이에 캠핑마다 안전사고에 대한 여러 가지 대안 대책이 나오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 은 사용자의 세세한 주의가 필요하는 것이다. 그러 므로 캠핑인구의 증가로 다양하게 출시되는 캠핑 용품들중에서 편의와 안전성을 고려한 캠핑 용품 을 구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캠핑용조명!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 23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LED 구동회로별 기술기준 마련 시급해” 기존 조명이 LED로 교체되기 시작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기술기준은 과거와 동일하고 성능만 조금씩 상향되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기 술력이 많이 향상됐으므로 기술 인증기준 또한 현재 기술력에 맞추어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가 제대로 된 제품을 사용하게 되고 시장의 선 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보면 저가, 저품질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이것을 전체 LED조명의 기술수준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 다. 구동회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KS기준에는 SMPS 방식에 대한 기술규 격만 있는 실정입니다. 시장에는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데 말이죠. 특히 AC 직결형 업체는 ‘전해콘덴서’ 문제를 들며 모든 컨버터 제품이 단수명인 것처 럼 호도를 합니다. 콘덴서도 품질 수준에 따라 다양한데 말입니다. 따라서 이 제라도 각 구동회로 별 기술기준을 마련해 명확하게 명시함으로써 소비자가 제대로 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올린이 ID 윤○○ “전문적인 기술지식과 소양 갖춘 분의 영업이 절실” 건설부문 기전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업무 중 참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되고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그 중에는 조명부문에서 영업을 위해 찾 아오는 분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새로운 정보를 획득 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참 반가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기술 지식을 갖춘 분이 영업을 해서 계약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세대에 20여 가지 가 넘는 조명기구에 대해 비전문가인 유통업체가 영업을 하고 계약한 후 빠 지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 기술적인 대화가 어려울 뿐 아니라 적 기에 납품이 되지 않거나 기술 관련 대응이 되지 않아 애를 먹기도 한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조명업계 관계자 분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들 문턱이 결 코 높지 않습니다. 언제라도 방문해서 편안하게 미팅할 수 있으니 제조사 전 문가께서 직접 방문해 영업을 한다면 시장질서도 잡히고 단가 및 품질 개선 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린이 ID 신○○ 우리집 조명 셀프 점검하는 방법! 과연? 조명은 우리에게 빛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많은 사람이 조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평면에 수평으로 비췄을 때 조명이 비치는 범위에서 덜 어둡거나 더 어두운 곳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카메라의 노출을 조명에 맞추고 촬영해 검은띠가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24 >>>
건축과 인테리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경남 건축 인테 리어 전시회’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CECO에 서 개최된다.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2017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금속산업의 전 분야를 망라하는 ‘금속산업대전 2017’이 10월 24일 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 서는 다이캐스팅, 도금 및 도장, 프레스 및 단조, 3D 기술, 알루미늄 등 조명기구 완제품을 위한 모든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금속산업대전 2017’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2017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 전시회’가 개최된다. 국제 조선기 자재 및 해양장비전 등과 동시에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서는 조선, 해양 관련 다양한 조명기구 및 관련 제품들을 볼 수 있다. ‘2017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 전시회’ 조달청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박춘섭 조달청 장은 지난 9월 6일 브리핑을 통해 “연간 55조원의 정부 구매력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달청의 이 같은 조치는 규모가 방대한 공공조달시장의 정부 구매력을 벤처기업 이나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어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정부 입찰과 우수조달물품 심사 때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우대키로 했 다. 또 고용·노동 분야 위법행위 기업에는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고용창출 우수 기업에 대한 적격심사 신인도 가점 상한을 5점에서 7점으로 확대하고, 우수조달 물품업체가 신규고용이나 정규직 채용 우수기업에 해당하면 우수제품 지정 기간 을 기본 3년에서 최대 2년 연장해준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에 혜택을 주겠 다는 것이다. 또 엔지니어링 등 건설기술용역 분야에 신규고용 평가점수를 확대 해 청년기술자 고용을 유도하기로 했다. 대신 임금을 체불하거나 최저임금을 위반 한 사업주는 입찰 때 감점하고, 비정규직·파견근로자 등의 사용 비중에 따라 입찰 가·감점 제도를 도입한다. 사회적 일자리 관련 기업에 대한 입찰 우대, 근로환경 개선기업에 대한 용역입찰 가점도 확대한다. 한편, 조달청은 벤처·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2억 1,000만원 미만 물품·용역은 실적 제한을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최저가낙찰제 또 한 폐지하기로 했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조달청, 연간 55조 정부 구매력 활용해 일자리 창출한다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 25
통영 8경에 꼽는 아담하고 멋진 섬 통영 욕지면에 속해있는 섬 연화도는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이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통영 에서 배를 타고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깎아지른 해안 절벽과 푸른바다, 허공 위에 떠있는 출렁다리는 섬의 아름 다움을 극대화한다. 특히 연화도는 불교신자들의 순례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연화도에 있는 연화사는 사명대사가 수행, 정진했다고 전해지는 500년 된 사찰로 언제 나 전국 각지에서 온 이들이 적은 소원과 기 원이 사명대사가득하다.토굴터에서 조금만 더 위로 오르면 연화봉 정상이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정자 옆으로 아미타대불이 다른 섬들을 내려다보 고 있고, 대불의 시선을 따라 시원한 풍광이 펼쳐진다.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보덕암과 해 수관음상이 등장한다. 당일치기로 충분한 트레킹도 즐길 수 있어 연화사에서 선착장으로 가는 길목에 놓인 삼 거리는 용머리해안으로 이어진다. 용머리해안은 용이 바다 를 향해 헤엄쳐 나가는 형상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통 영 8경에도 속할 만큼 그 명성이 자자하다. 용머리해안 아 래로는 동두마을이 자리한다. 연화도의 새로운 명물인 출렁다리가 동두마을과 용머리해 안을 연결해 주고, 다리를 건너면 반대편으로 기암괴벽과 함께 보덕암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연화도를 한 바퀴 둘러 보는 데 대략 3~4시간 정도 걸린다. 당일치기로 충분한 트 레킹 반면,코스다.연화도 정상에서 시작되는 능선 길에는 샘이 없어 식 수를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5층 석탑 남쪽 보덕암 에 들러 물을 구할 수도 있다. 능선 길을 슬슬 걸어도 동두 마을까지 2시간 30분이면 탐방이 가능하다. 돌아오는 시간 까지 계산하면 3~4시간이면 충분하다. 삼덕항 연화도 여객선 ◆ 운행시간 : 하절기 09:00, 12:15, 16:30(하루 3차례), 동절기 16:00 ◆ 요금: 대인 기준, 7,600원(평일, 주말 동일) ◆ 경남해운 055-643-7732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가보고 싶은 곳 10월,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 꿈꾸던 낙원을 만나보자 여행자가 풍경이 되는 아름다운 섬마을 - 통영 연화도 10월, 가볼만한 지역축제 현장으로 전북 익산의 대표 축제인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있다. 10월 27일부 터 11월 5일까지 10일 간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 되는 ‘제14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6천㎡ 규모의 특별전시장(실내, 야외)에 한해 유료화하고, 그 외 전 시구간인 2만9,000㎡는 무료로 개방된다.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보석처럼 빛나는 백제왕도 익산’을 주제로 축제장 면적 3만3,000㎡ 를 3개 전시 장으로 나눠 행복정원, 백제왕도정원, 꿈과 희망정원 으로 테마를 정해 연출한다. 특별전시장은 무료전시장 과는 차별을 두어 가장 우수하고 특별한 작품으로 전 시된다. 실외 4,350㎡ 규모의 특별전시장은 백제왕도 익산을 찾은 관람객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갈 수 있도록 테마를 정해 국화궁전으로 차별화 있게 연출한 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 21m 규모의 국화궁전으로 들어서면 ‘나의 탄생석을 찾아 떠나는 신비의 12개 보석기둥’ 사이로 통과하는 10m 높이의 보석 게이트, 신데렐라의 황금마차 등 형 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와 함께 연출된 정원이 화려하 게 펼쳐진다. 또 우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1,650㎡ 규모의 실내전 시관에는 다륜대작, 현애, 입국 등 800여 점의 대형 국 화작품을 즐길 수 있으며, 분재전시회에서는 국화로 만들어진 현애작, 모양작, 풍향목, 문인목 등 총 200여 점의 다양한 분재작을 만날 수 있다.한편, 특별전시장 입장료는 3,000원이다. 입장료는 전액 교환권으로 교 부해 축제장 내 판매관, 먹거리관, 체험관에서 현금처 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큰 즐거움을 선물한다. 천만가지의축제현장 매력 품은 -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세계유산도시 백제왕도 익산에서 펼쳐지는 ‘보석처럼 빛나는 국화축제’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26 >>>
<가로문제> 1.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본성적(本性的)인 사랑. 반대말로는 ‘부성애’가 있죠? 2. 독일 태생의 영국 작곡가(1685~1759). 후기 바로크 음악의 거장입니다. 동 명이인으로는 과자집이 생각나는 동화 ‘OO과 그레텔’이 떠오르네요. 3. 할아버지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제주도 하면 ‘돌OOO’을 떠올리곤 하죠. 5. 평안북도 벽동(碧潼)과 창성(昌城)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 완고한 사 람, 맹목적이며 미련하고 고집이 센 우둔한 사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이 기도 합니다. ‘벽창호’의 원래 말입니다. 6. 산과 산 사이를 따라 기다랗게 움푹 패어 들어가 물이 흐르는 곳. “우리는 시원한 OO에 자리를 잡고 막걸리를 마시기 시작했다” <세로문제> 1. 아파트 등을 지을 때 본보기용으로 실제와 똑 같게 지어 놓은 집. 견본주택 이라고도 하며, 라이팅뉴스 회원 회보 12~13p ‘라이팅 프로젝트’에도 자주 소재로 등장을 한답니다. 4. 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 라이팅뉴스 회원 회보 26면의 이름이기 도 합니다. “김 부장은 본래 하는 일이 관납이라 전국 OOOO 안 다닌 곳 이 없다” 5. 조선시대 세종의 서자 영해군의 손자로, 거문고에 능하고, 풍류를 즐겼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황진이와의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황진이의 시조에도 그 이름이 나오죠. “청산리 OOO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 해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조명제품 수 70,803개 101,087명9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원고접수 : 2017. 9. 1 ~ 접수 중 •우편발송 : 2017. 11. 13 이내 •이미지광고 10 Page 이내 / 제품광고 Page 제한 없음 •원고접수는 광고 2,200 Page로 선착순 마감 진행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통권 제49호 광고신청 안내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 27
제 품 명 ENVY 12W ENVY 22W ENVY 32W ENVY 37W ENVY 38W ENVY 45W ENVY 50W 파워 ENVY 55W 고효율기자재 230 x 106 파워 ENVY 70W KC 285 x 106 파워 ENVY 85W KC 355 x 106 골드 ENVY 52W KC 255 x 80 골드 ENVY 75W KC 295 x 95 광효율 143.8lm/w ENVY LG-e45w (신제품)골드 ENVY-50w, 75w램프 10월 초 출시 예정 T. 031)543-2722~3 F.031)543-2724(주)화일조명 •Size : Ø225×250mm [특허 제 10-10643**] 확산형 주유소등 100W ENVY제품 가격 대폭인하 화일조명 Made in Korea 홈페이지 다양하게레드일렉트릭에서는www.the-red.kr모든조명용품및전기자재를보실수있습니다. www.the-red.kr Tel 042-284-7002 LED 스마트 Size LED 스마트 Size LED 스마트 Size W500xD500xH70 / 60W W250xD250xH70 / 25W 디자인 등록 제품 KS 인증 제품 견본 제품 견본 제품 신상 소개 Lightingnews with you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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