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11월호 Vol.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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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만나고 싶은 사람 프로젝트에 맞는 조명기구 없을 때 가장 속상해 데이터를 충분히 구축한 신뢰성 있는 업체 절실 - 김태환 매버릭스 실장 05 조명지킴이 해양수산 LED조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제언 (1) - 배재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 06 CEO 스케치 이리코조명(주)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파워실리콘(주) / ㈜라이포스 10 건설사 탐방 한진중공업 21 라이팅뉴스 블로그 서재인테리어 나만의 공간 꾸미기 매일 출근하고 싶은 사무실 만들기 26 방방곡곡 두 바퀴 자전거로 즐기는 막바지 가을여행에 도전한다 우리 삶에 만남이 필요한 순간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1 2017 VOL. 15

스마트퓨즈(1채널형) 스마트퓨즈 내장형 ■ 쇼트나 누전 발생 시 LED 및 SMPS 보호 기능 ■ LED 빛 밝기 조절 기능(디밍) ■ 채널당 12V 4A(4채널형) 연결 기능 ■ 과부하 및 과전압 시 차단 기능 ■ 버튼 하나로 모든 동작 수행 ■ 가벼운 무게, 간단한 설치 ■ SM PS를 위한 블랙박스 기능 ■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컴팩트한 디자인 SMPSLEDProducts 제품명 스마트퓨즈 (1채널형) 정격 전력 250W 이하 정격 전압 DC 12V 감도 전류 100mA 단락차단 동작 시간 20ms 채널수 1EA 동작 방식 전류 동작형 특징 단락, 과부하 보호 스위치 개별형 스위치 일체형 16mm 방열판 형수방형내실LED LEDbar스노우폴 (특허 출원) 제 10-1306560호)

매버릭스(대표 : 이해윤) 김태환 실장이 조명설계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올해 실시된 ‘제6회 서울시 좋은빛상’에서 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조 선시대 건축물 터 위에 현대 건축물을 결합한 형태미를 야간에 아름답게 보여주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설계 사례를 바탕으로 “빛공해 해 결을 위해 무작정 빛을 줄여야 된다”는 인식을 바꾸어 올바른 조명기구 사용과 좋은 빛 역 할에 대한 인식 전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실장을 만나 프로젝트 컨셉과 올 바른 조명 선택의 기준에 대해 들어보았다. 프로젝트에 맞는 조명기구 없을 때 가장 속상해 데이터를 충분히 구축한 신뢰성 있는 업체 절실 Q. 먼저, 수상소감을 부탁드립니다. ▶ 훌륭한 작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대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영광스 럽습니다. 완공된 지 4년이 지난 프로젝트여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제게 이런 영광이 돌아와 한편으로는 너무 과분한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Q.이번‘서울시좋은빛상’에공모한프로젝트와조명컨셉을설명해주시죠.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조선시대 건축물 터 위에 현대적 건축물을 결합 한 프로젝트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뜻 깊은 의미를 지닌 프로젝트라 고 할 수 있죠. 또 주요 문화재인 경복궁이 바로 옆에 있어 적정 휘도 가이드 라인을 지켜야 하는 등 특별한 제약조건이 있는 데다 다른 미술관처럼 각 전 시관이 모여 있지 않고 널리 퍼져 있어 어떻게 하나의 흐름으로 만들어 갈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이 무척 컸던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래서 주변 환경과 조화 를 이루는 빛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조명디자인 컨셉 또한 “혼을 담다”는 것이었습니다. 건물터 자체가 조선시대 중심부였던 ‘종친회’ 자 리이고 경복궁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가급적 과거 서원이나 한옥집을 거닐 며 바라봄직한 빛을 표현할 수 있도록 특별히 집중 했습니다. Q. 지요?생각됩니다.조명설계를할때마다적절한조명을선택한다는것이쉽지는않을것으로실장님께서조명을선택할때특별히강조하는점이라면무엇인 ▶ 무엇보다 “빛이 얼마나 깨끗하게 연출 되는가” 하는 점을 강조해서 봅니 다. 같은 조명기구라 해도 빛 연출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 명을 선택할 때 빛 품질을 가장 우선해서 점검하게 됩니다. 이 조건이 충족되 면 다음으로는 경제적인 부분을 따집니다. 클라이언트가 적정한 수준의 제 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매번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동일하게 느끼는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 다. 분명히 해당 프로젝트에 알맞은 제품이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찾아보면 없 는 경우입니다. 또 과거 전통조명에서는 적절한 데이터를 구축해 필요할 때 업체들이 제시를 할 수 있었던 반면, LED로 광원이 교체되면서 이러한 부분 이 크게 미흡해 결국 큰 회사 제품만을 찾게 된다는 점입니다. 분명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Q. 립니다.관련해서조명업계에당부하고싶은말씀이나바라는말씀이있으면부탁드 ▶ 요즘 조명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많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의 공장이라고 일컫는 중국이 바로 옆에 있어서 더욱 어려운 실정입니 다.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나오는데, 이러한 경쟁력에 대해 대부분 ‘가격’과 ‘디자인’만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물 론 이 두 가지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저 희처럼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성’입니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좋은 프로젝트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 지 당부하고 싶은 점은 조명 제품을 개발할 때 너무 엔지니어적인 관점에서 만 접근하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조명 제품이 ‘기구물과 모 듈, 컨버터의 조립’만으로 탄생하게 되면서 엔지니어적 사고가 팽배하게 된 것 같아 아쉬움이 무척 큽니다.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색채감과 디자인을 충 분히 고려한다면 서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김태환 매버릭스 실장 ‘제6회 서울시 좋은빛상’에서 大賞을 수상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경 만나고 싶은 사람 Lightingnews with you 04 >>>

배재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 올해도 동해 밤바다 멀리 수평선을 따라 어선들이 하 늘과 바다를 가르며 집어등을 비추기 시작하였다. 불 야성을 이루는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도 예년에 비하 여 어황이 좋지 않아 추석을 넘기고서야 동해 어장이 형성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또한, 그 많 은 불빛 속에는 새로운 LED집어등을 시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필자도 국립수산과 학원에서 LED집어등 연구에 참여한지 10년이 되는 해 이기에 깊은 상념에 젖게 된다. 사실 국내 어업용 LED 등 시장은 원양 꽁치봉수망 어선과 어업용 작업등을 제외하고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서 실시하고 있는 고효율유류절감장비 지원 사업에 의한 LED집어등과 작업등 보급은 답보상태에 있으며 오히려 지원예산도 줄어들고 있다. LED조명의해양수산 해외진출을 위한 제언 (1) 또한 2012년 한 드럼(200리터)당 20만원에 이르던 어업용 면세유가 올해 전반기까지 평균 10만원 미만으로 저유가가 지속되고 있어 어업인은 유류 절감에 따른 경쟁력 강화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더라도 한 마리의 고기 를 더 잡고 싶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과도한 조업경쟁 상태 에 놓여있어 보급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것은 최근 어업용 LED등(LED집어등, LED수중 집어등, 어선용 LED작업등)의 해외 진출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전에 비하여 진출 내용도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 성공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일본, 대만, 중국 꽁치봉수망 어업을 대상으로 한 LED집어등의 수요 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부산의 한 중소업체는 전반기에만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지난 9월에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대리 : 최우정) 과 부경대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 유영문)와 함께 해양수산 LED조명 업체를 대상으로 ‘해양수산 LED등의 해외시장 진출과 보급 확대 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다만, 부산에서 개최한 탓에 많은 분이 참석 하기 어려웠고 충분히 알릴 시간도 부족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아 지면을 빌 어 어업분야의 해외진출에 나서는 LED업체에 대해서 몇 가지 조언을 드리 고자 어업용한다.LED등의 주요시장은 크게 일본, 중국과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일본은 꽁치봉수망어업을 대상으로 한 LED집어등이 주 시장이며, 그 외 선 망과 오징어채낚기어업에 사용되는 LED집어등 그리고, 소형 낚시어선에서 사용되는 집어등과 수중집어등이 대상이다. 일본 진출을 위해서는 일본 수 산청의 지원 사업의 승인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일반사단법인 해양수산시스 템협회의 LED집어등 및 수중집어등 승인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미 2009년부터 국내업체도 승인을 받아 일본 메이저업체에 OEM으로 공 급하고 있으며, 일본 수산청 사업에 직접 참여한 사례가 있고 비록 국내업 체가 받지 못하더라도 일본 유통업체에서 승인을 받아 일본 수산청 보조금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꽁치봉수망어선은 기존 집어등 설비전력의 50%를 감소하는 조건으로,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설비전력의 30%를 감소하는 조건으로 비 용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꽁치봉수망어업을 제외하고는 일본의 수산업 전체가 자원 감소와 노 령화로 인해 어선세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90년대 우리나라의 4배 이상이 있던 중형오징어채낚기어선은 올해 불과 89척으로 우리나라 근해채낚기어 선 세력의 1/5로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2회 연재-12월호에 계속> 조명지킴이 www.lightingnews.net <<< 05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LED 조명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업 형태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ED 컨버터업계 후발주자인 만큼 기존 업체보다 더욱 앞선 경쟁력으로 시장을 확실하게 공략할 계획입니다” 최근 컨버터업계에 새롭게 명함 을 내밀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무기 삼아 선전하 고 있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 다. LED 컨버터 전문업체인 라 이포스가 그 주인공이다. 탄탄 한 반도체부품 전문기업인

임경수 대표는 “5W부터 60W까지 LED조명 실내용 컨버터에 대해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실외용 컨버터 개발에도 착수해 향후 시장점유율을 크게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파워실리콘(주) 김응선 대표, “IT융합화로 인간중심조명 이정표 마련” ㈜라이포스 임경수 대표, “납기·품질·가격 삼박자로 경쟁력 확보”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06 >>>

공략하는 가운데 북미 등 해외시장 진출활동을 강화해 글로벌기업으로 지속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리코조명(주) 조태형 대표, “프리미엄 상업조명으로 고급시장 공략”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 한 인간중심의 LED조명을 통해 감성을 만져줄 수 있는 전문기업 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첨단 솔루션 전문기업 파워실 리콘이 차별화된 IoT 기술을 기 반으로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이 정표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활동 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조명의 빛 세기부터 다양한

프레스 등 각종 생산설비와 배광기, 항온항습기, 3D프린터 등의 R&D설비까 지 모두 갖추고 프리미엄급 다운라이트, 스포트라이트, 실링라이트, 펜던트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주문제작 및 생산까지 수행한 다. 조태형 대표는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색상 까지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LED 조명 시스템 기술을 확보한 이 회사는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시장을 차별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 김응선 대표는 “해당 기술제품의 해외진출 확대가 가시화되는 만 큼 향후 와이파이와 클라우드 서버 연동을 통해 지역별·국가별 조명사용 환 경을 분석, 빅데이터로 활용할 모기 업의 기술 노하우와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 받은 이 회사는 지 난해 4월 중국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구축한 후 사업을 본격화해 현재는 관 급과 민수부문에서 골고루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D산업포럼, 북미시장 공략 수출컨소시엄 가동 국내 LED업계의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컨소시엄 활동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 은 지난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 간 ‘북미 LED조명 수출컨소시엄’ 활동이 전개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하고 LED산업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수출컨소시엄에는 ▲애니캐스팅 ▲ 에이팩 ▲유양디앤유 ▲이리코조명 ▲지엘비젼 ▲퓨쳐그린 ▲클라루스코리아 등 LED조명 각 부문별 전문업체 7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은 타깃시장 조사에 이어 11월 토론토에서 북미지역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실시하고 현지업체 방문 상담 등 다양한 현지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2018년 1월에는 2회에 걸쳐 국내에서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컨소시엄 참가업체의 회사 방문상담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수출 마케팅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훈)는 오는 11월 10일 서 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정 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명 및 전기설비분야 전체에서 구두 19편, 포스터 96편 등 모두 115편의 논문이 발표되 고 스마트조명연구회, OLED조명연구포럼 등 각 분야별 로 5개 워크숍이 운영된다. 김훈 회장(강원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은 “이번에 개최 되는 추계학술대회는 다양한 연구논문과 캡스턴디자인 경진대회 참가논문,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이 열려 조명 과 전기설비 분야에서 한 해 동안 노력한 결과물이 발 표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익산시 함열농공(전문)단지, LED 관련산업 클러스터화 추진 LED 생산 전문기업 유치를 목표로 움직였던 익산시(시장 : 정헌율)가 익산함열농공(전문)단지 기업유치 전략을 전면 재조정해 LED 제조업 외 업종의 기업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미국계 LED업체의 투자 무산 등 LED기업 의 유치에 난항을 겪는 까닭이다. 시는 향후 LED 제조업 외 관련 업종인 전자,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등 50% 범위 내 의 타 업종 유치 활동을 추진해 단지가 조기 분양될 수 있 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LED 관련산업 클러 스터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익산시 영등동 비즈니스센터 내에 위치한 한국조 명연구원 남부분원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분원과의 협력으 로 기업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조명연 분원에 서는 LED 생산인력과 전문가 교육을 맡아 해당 인력을 양 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열농공(전문)단지는 함열읍 와리 및 용안면 동지산 리 일원에 32만9,000㎡(약 10만평)를 LED 전문 단지로 조 성할 계획으로 올 하반기에는 기반공사가 완료될 예정이 다. 익산시는 입주 기업에 대해 착공에서부터 입주까지 원 스톱으로 지원해 투자유치 성공의 모범사례로 만들 방침이 라고 설명했다.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 07

마곡사옥 준공으로 서울시대 개막 소룩스(대표 : 김복덕)가 본격적인 서울시대를 열었다. 강서구 마곡동에 자리 잡은 마곡 R&D사옥은 연면적 6,636.29㎡로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다. 소룩스는 마곡 사옥 1층 전체를 쇼룸으로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 졌다. 누구나 사옥을 찾아와서 자사 조명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다는 계획이다. 그 외 6층은 대강당이 들 어섰으며 7층 연구소, 8층 영업부, 9층은 경영지원부가 각각 자리를 잡았다. 소룩스는 이번 마곡사옥 이전을 계 기로 그동안 준비해 온 엣지등 공급 확대 등의 다양한 전략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갈 계획이다. 설비증설로엔트리연구원,고효율인증 보다 ‘빠르게’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의 개정으 로 인해 조명분야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이하 고효율 인증)을 위한 시험방법 및 시험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 이다. 엔트리연구원(대표 : 김홍수)에 따르면, 조명부문 은 시험품목이 등기구와 램프 2개로 줄었으며 시료 수 량도 등기구 1대, 램프 2대로 대폭 줄어들었다. 또 기존 고시 대비 광효율은 95lm/W에서 110 lm/W로 대폭 향상 됐다. 이에 발맞추어 엔트리연구원은 고효율 인증을 위 한 설비 증설과 서비스 확대 개선을 통해 조명업체들이 보다 빠르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엔트리연구원 관계자는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 고시에 맞추어 광 학측정 설비를 추가 증설하고 인증 시험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면서 “종전보다 빠른 시험서비스가 가능해 고 효율 인증 취득을 요구하는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설비 증설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엔트리연 구원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뿐 아니라 표준협회 KS지 정 시험기관으로서 인증시험 일정 단축 및 비용 서비스 와 차별화된 사후관리 측면에서 KS 인증을 준비하는 제 조사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일일렉콤 등 5개사, 우수조달물품 지정돼 공공판로 지원 선일일렉콤, 소룩스, 에코디바이스코리아, 지에이, 파인테크닉스 등 조명분야 5개사의 개발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들 지정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돼 시장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정된 개발 제품은 ▲선일일렉콤의 자동 과열방지 기능이 내장된 IP67 등급의 실외 LED조명등기구 ▲소룩 스의 사용자, 용도 등에 따라 확산시트판을 교체해 원하는 색온도를 조정하고 눈의 피로와 작업환경을 개선, 감성조 명을 구현할 수 있는 LED실내조명 ▲에코디바이스코리아의 1+1 회로방식의 전원공급부를 포함하는 장수명 조명장치 ▲지에이의 LED 터널용등기구 ▲파인테크닉스의 분할 PCB 및 포밍 반사시트 기술을 적용한 LED조명 등이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은 이들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공급을 할 수 있다. 또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 그램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자전서세기하이텍, 기술력 과시 유압·방열 전문기업인 ㈜세기하이텍(대표 : 배영기)이 지 난 10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자사의 차별화된 LED 산업조명 전 품목을 공개 했다. 지난 40여 년간 유압·방열기술을 축적해 온 이 회 사는 자사의 축적된 방열기술을 적용해 2000년부터 고 출력 LED조명 방열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LED 산업조명을 직접 생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하자보증 5년의 신뢰성 높은 60W~200W급 LED 투광등에 이어 최근 실내조명 개발에도 박차를 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달한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08 >>>

LED조명미국, 수입 지속 증가세 미국의 LED조명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미국 LED조명 수입시장은 35억 2,040만 달러로 전 년대비 6.3%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2015년에도 9.2%의 양호한 증가율을 기록해 최근 2년간 지속 증가한 것으로 알 려졌다. 2016년 1~10월 기준으로는 35억 3,984만 달러어치를 수입해 전년동기 대비 약 9.7% 상승했다. 한편, 2016년 1~10월 기준 미국 최대의 LED조명 수입국은 중국으로, 높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전체 수입시장의 70.5%를 점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NAFTA로 인해 무관세를 적용받는 멕시코(13.5%)와 캐나다 (4.6%)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한국의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은 0.9%로 전 세계 국가 중 8위를 기록했다. 주요 LED 산업 관련 매체인 LED inside에 따르면 북미 LED 조명시장의 전체 규모는 48억 7,500만 달러인 것으로 추 한국제품슬로바키아,수입 연평균 830% 증가 EU기금 및 전력소모 절감 트렌드로 인해 슬로바키아 의 LED조명 교체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알 KOTRA려졌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무역관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정부는 ‘환경, 에너지, 기후변화 및 저 탄소 경제’ 실현을 위해 배당된 ‘EU 2020’ 기금과 ‘Norwegian Grants’ 보조금의 도움으로, 슬로바키아 지자체의 ‘공공 거리조명 현대화사업’에 모두 46회의 자금 지원을 실시했다. Slovak Innovative and Energy Agency에 따르면 지원 자금은 총 300만 유로 이상으 로 한편,추정된다.Global Trade Atlas의 통계에 의하면 2016년 대한 (對韓) 전기 램프 및 조명 수입액은 1,198만 5,916유로 로 총 수입액의 7.46%를 차지했다(2014년 대비 830% 증가, 2015년 대비 171% 증가). 이는 2015년 EU 2020(2014~2020) 기금의 본격적 투 입 및 2016년 이후 한-EU FTA의 단계적 도입에 의해 대한 수입이 더욱 용이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총수입량은 소폭 감소한 반면, LED 수입 비중이 늘어 대한국 및 중국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 했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LED조명’스페인, 전체 조명시장의 58% 차지 스페인조명협회(ANFALUM)에 따르면, 협회에 소속돼 있는 스페인 조명업체들의 매출은 2008년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스페인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한 2014년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에 는 약 12억 9,1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고 2016년에는 전년대비 1.6% 감소한 12억 6천만 유로의 매출을 거두었으 나, LED 조명제품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전체 조명시장의 58%를 차지했다. 스페인은 2017년부터 점진적인 경제회복에 힘입어 그간 위축돼 있던 공공 부문에서의 고효율 조명 교체 관련 프로 젝트가 다시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반적으로 LED 조명의 가격경쟁력이 개선되고 있으며 전기세를 절 약하려는 현지 일반 소비자도 증가해 앞으로도 가정용 LED 실내조명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스페인 정부는 인구수 2만 5,000명 이상의 도시를 대상으로 각종 공공실외조명을 고효율 전구로 교체해 나갈방침이다.사진제공 : 정호그룹 사진제공 : www.ecologic.sk 달달한 해외소식 www.lightingnews.net <<< 09

기술경쟁력 앞세워 세계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 개척자적 사명감으로 오직 한 길을 달려온 한진중공업은 조선, 건설, 플랜트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종합 중공업체로 성장했다. ◆ 건설한국 발전의 견인차 = 한진중공업은 그동안 우리나라 조선, 건설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겨 왔다. 창업 이래 우리나라 건설의 개척자, 기계산업의 요람으로 불리며 국 가 기간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건설한국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특히 한 진중공업은 지난 1937년 이 땅에 최초의 조선사로 설립된 이래 1,000여 척의 다양한 선박 건조 실적을 자랑하며 ‘국내 최초’, ‘동양 최초’, ‘세계 최초’ 등 수없이 많은 신화를 일구어 낸 대표적인 조선사다. ◆국가 기간산업 건설 주도 = 한진중공업은 지난 1968년 국내 최초의 철골 건축물을 시 작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해내며 주택, 건축, 토목, 플랜 트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은 세계 건설산업의 리더이다. 그동안 공항, 도로, 교량, 철도, 항만, 준설공사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전방위적으로 참여 해 이 분야 최고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우선, 한 나라의 대동맥이라 할 수 있는 고속도 로 등 각종 도로망 건설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영종 대교, 경부고속철도 등 다양하고 굵직한 토목사업들을 수행해 왔다. 특히 세계의 하늘을 연결해주는 공항건설에서만큼은 타 건설사와 확연하게 차별되는 독 보적인 기술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김포·김해·대구·양양·울산·제주 등 국내 대부분의 공 항시설을 완공했으며,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한 인천국제공항 건설에도 주도적으 로 참여해 그 역량을 십분 발휘했다. 또 1980년대, 당시 세계 최대이자 최첨단 공항으로 인정받았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신국제공항을 건설해 해외에서도 그 명성을 널리 드 ◆높였다.초일류를 향한 도전 = 한진중공업은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는 창조적인 안목과 남다른 열정으로 언제나 남보다 한 발 앞선 도전을 해왔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 로 한진중공업은 꿈과 미래가 담긴 글로벌 생산기지 수빅조선소를 기점으로 세계 중공업 계의 중심이 되는 ‘초일류기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시작한다. 변함없는 열정과 혁신으 로 한진중공업은 더 넓은 세계로, 더 새로운 미래로 빠르게 나아갈 계획이다. “조명업체 별 전문화 통한 협업체제 구축 필요” 한진중공업 입사 이후 임원 진급 시 까지 줄곧 전기엔지니어로서 각종 건설현장을 누비며 건설 전기부문의 발전에 앞장서 온 정동철 상무. 그는 국내 최초로 국제규격에 맞춘 경기장 조명 프로젝트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등 그동안 조명산업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해 온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국내 조명업계에 애착이 많아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등에서도 적 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한 국 조명산업 발전을 위해 우리 업계 가 두 가지 만큼은 꼭 지켜나가기를 희망했다. 첫째, 조명업체의 질적인 성장이다. 27년 전 그가 한진중공업에서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전체산업 규모의 성장에 비해 조명업체는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몇몇 업체 는 외형적으로 성장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대부분이 영세성을 면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따라서 그는 “정부와 산·학·연 이 조명업계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이 를 통해 연구개발에 대한 공동참여 등 실질적인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 한 협업체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둘째, 업계 간의 과잉경쟁 자제와 제도적으로 업체 구성요건을 강화해 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전체 조명업체는 수적으로 무척 많은 반 면에 제조업이 아닌 도소매업 형태가 난립을 함으로써 오히려 조명업 계 전체의 실질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안타까 움을 전했다. 이에 따라 그는 “생산과 판매가 병행하는 구조로의 확대 가 시급하며, 업종 특성상 다품종 생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업체별로 전 문화하여 상호 협업하는 체제의 구축이 무척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진중공업 정동철 상무 따뜻한 주거공간을 설계하는 ‘한진중공업’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주택브랜드 ‘해가지지 않는 아파트, 해모로’를 내세워 주택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해모로’는 ‘해’와 무리의 옛말인 ‘모로’의 합성어로서 자연과 햇살이 가득한 따뜻 한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아파트로, 자연주의 및 친환경 철학을 담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해모로’의 BI와 심벌에도 잘 드러난다. ‘해+생명의 근원+밝은 느낌의 햇빛’이 바 로 그것이다. 정리해 보면 ‘해모로’는 따뜻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햇빛처럼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주거공간을 나타낸다. 두 원은 ▲자연과 사람 ▲가족과 이웃 ▲첨단과 전통을 의미하며, 도원의 겹침을 통해 주위의 모든 것과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가 며 삶의 행복과 풍요를 공유하는 아파트를 표현한다. 한진중공업의 이 같은 철학과 의지는 10월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인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해모로 프레스티지’에서도 잘 나타난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서울 동북부 지역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휘경동에서 해모로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질 예 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0층 규모의 5개동 아파트로 299세대가 들어서게 되는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전체 가구가 84㎡형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 신 혼부부부터 50대 이상 부부까지 전 연령대 주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려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근처 수변공원과 연계할 수 있는 산책길과 둘레길을 조성하고, 해모로만의 특화된 단지 내 수경공원 등으로 ‘휴식이 있는 아파트’를 구현했다. 또 휘트니스센터, 독서와 학습을 위한 스터디룸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 외에도 주민들의 교육 눈높이를 고려해 아파트 단지 내에 ‘스쿨 스테이션’을 마련, 스쿨버스나 학원차량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게 배려했다 건설사 탐방 Lightingnews with you 10 >>>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별화된 건축 추구 한진중공업은 새로운 건축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국내외 장했다. 지난 40여 년간 한진중공업이 만들어온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보다 풍요로운 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이름답게 채광을 극대화한 과학적인 단지설계로 남향 위 주의 배치를 비롯하여 수공간, 소나무숲 등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 각종 주제의 공원과 산책로, 휴식공간을 조성해 자연을 단지 곳곳에 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유와 첨단이 살아 숨 쉬는 아파트 설계 해모로에는 주민을 생각한 설계가 곳곳에 적용되어 있다. 조경 및 경관시설을 최 신 트렌드를 반영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다용도·다기능 수 납공간, 가변형 멀티공간 등을 마련해 생활의 편익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 언제나 청정한 공기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열교환 청정환기 시스템’ 등을 통해 자 연 속에서의 생활과 같은 쾌적한 환경으로 주민 건강까지 생각하는 주거공간을 만 들기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건축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 통해 재도약 추진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튼튼한 재무구조와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 및 생산성 향상에 진력해 국내 건설시공능력 평가 33위(2017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21세기를 맞아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전략은 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부 상하려는 국가발전 계획에 적극 참여하는 공항, 항만, 도로건설에서의 첨단 차별화 기술 구축이다. 기술집약형 턴키 및 SOC 형태의 대규모 공사 발주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로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굴 및 핵심 사업 특히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미래를 열어갈 신성장동력의 키워드로 집단에너지 사 업을 제시,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 양주, 인천 검단지역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장 단계를 밟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별내 에너지 사업권 을 인수해 사업 추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한진중공업은 기존 플랜트 사업분 야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대륜 E&S를 비롯한 에너지 계열사와의 상호 시 너지 효과를 통하여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 에너지 사업 발전의 중추가 될 전 망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한진중공업은 창업이래 우리나라 건설의 개척자, 기계산업의 요람으로 불리며 국가기간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건설한국’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1968년 국내 최초의 철골구조 건물인 서울 해운센터빌딩을 신축한 이래 1970년대 중동 및 동남아 해외건설 시장의 개척자로서, 특히 공항건설분야의 특화된 기술력과 인천 영 종도, 군장 국가 산업단지, 부산 신항 배후단지 등 준설, 항만 사업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실적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국제공항 청사 및 활주로를 비롯한 수 많은 국내 공항시설 건설과 영종대교, 필리핀 다바오 국제공항, 경부고속철도,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 부산 신항만 건설 등 국내외 굵직한 공사들을 수행해왔다. 건설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 11

휘경 ‘해모로 프레스티지’ I 위치: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243 I 규모 : 지하 2층~지상 최대 20층 (6개동) I 면적: 12,915.00㎡ (대지면적) I 시공사 :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프로젝트 개요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지난 10월 20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해모로 프레 스티지’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해모로 브랜드의 명성을 서울 휘경에서도 이어 가겠다는 의미로 이름지어진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서울 동북부 지역의 중심지 로 떠오르는 휘경동에서 해모로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다질 예정이 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총 299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 160세대를 일반분 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0층 규모 5개동 아파트가 건설되며 전체 가구를 84㎡형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 신혼부부부터 50대 이상 부부까지 전 연령대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2월에 준공 및 입 주 예정인 ‘해모로 프레스티지’로 정비사업 분야의 강자인 한진중공업이 해모로 브랜드 위상을 서울 휘경동에서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특히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완벽한 생활 인프라가 쾌적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중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빽빽한 도시 속에서 도 언제든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자랑거리이 다. 또한 산책로 및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 배봉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 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자연 특구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조명계획 및 스마트 시스템 현황 휘경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조명제어시스템 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전체 세대 또한 미래가치형 설계를 통해 세대 내부에 LED조명을 적용,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조 명기구의 수명을 늘려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 홈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제 어장치와 연동되도록 했으며, 조명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 시스템 설치로 에너지 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에너지 절감 자재를 전격 도입해 에너지 하 우스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진중공업은 ‘해모로 프레스티 지’에 로이(LOW-e) 복층유리를 적용해 일반복층유리 대비 약 25%의 난방에너 지 절감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만의 스마트 시스템도 특별 하다. 신개념 Push Pull 디자인으로 문 열림이 더욱 편리해진 디지털 도어락을 기본으로 채용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 전관방송 스피커, 무선앱 등 세 가지 아 이템을 하나로 편리하게 연결해 PC 및 노트북과 연결함으로써 고품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해모로 융복합 블루투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홈넷, 홈오토메이션과 연동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천정형 에어컨’ ▲후드 사용 시 발생하는 휀의 소음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절감을 도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방 공간을 제공하는 ‘분리형 주방 렌지후드’ ▲리모컨으로 높낮이가 조절되고 LED조명과 세탁건조를 도와주는 송 풍기능을 내장해 장마철에도 편리하게 건조가 가능한 ‘전동빨래건조대’ ▲전화수 신, 문열림 기능이 통합된 ‘비데 리모컨 일체형 스피커’ 등은 사용자에게 또 하나 의 큰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12 >>>

부드러운 LED조명과 럭셔리한 분위기로 가정에 아름다운 스토리를 제공한다. 침실은 주조명과 간접조명을 적절하게 배치해 가장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설계했다. 부드러운 조명과 호텔식 감각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탄생한 욕실직사각 LED 펜던트조명과 직부로 세련미를 살려 최고급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하는 주방 모습 천정면까지 밝혀주는 거실조명과 에디슨전구형 펜턴트의 조화가 거실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중간방은 모던한 조명연출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고려했다.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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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측정·분석기기에이디파워, 강자로 자리매김 전력측정 및 분석기기 개발 전문기업 에이디파워(대표 : 김동섭)가 LED 생산 자동화 검사용 전력 측정기 등 각종 차별화된 측정·분석기기 개발을 통해 관 련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LED 생산 자동화 검사 용으로 적합한 전력측정기 ‘PM-2400시리즈’를 개발해 LED 조명업계에 큰 도 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사회의 트렌드에 따라 AC/DC 소비전력, 대기전력 측정 기능을 모두 만족시킨다”면서 “특히 전압, 전류, 전력, 역률 등 네 가지 요소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반면 무게가 가벼워 LED 생산 자동화 검 사용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김세동조명전기설비학회,신임회장선출 김세동 두원공과대학교 전기공학과 교 수가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이하 조명학 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명학회는 지난 10월 18일 과학기술회 관(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제14대 신임 회장 및 감사선출 직선평의회’를 열고 1 인 후보로 등록한 김세동 교수를 만장일 치 의견으로 추대했다. 황명근 선거관리 위원장(한국조명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선거는 직선 및 당연직 평의원 115명 중 63명이 참석해 성원이 이루어진 가운데 김세동 신임회 장과 석우엔지니어링 조병우 대표, 한밭 대학교 홍원표 교수 등 감사 2인을 각각 선임했다. 이들은 2018년부터 2년 간 학 회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학회 만들 것 김세동 신임회장은 임기 중 가장 첫 과 제로 스코퍼스(Scopus) 등재를 꼽았다. 스코퍼스는 네덜란드의 엘스비어 출판사 가 2004년에 만든 전 세계의 우수 학술 논문 인용지수이다. 2007년부터 타임지 의 전 세계 대학평가에서는 네덜란드 엘 스비어사의 스코퍼스로 전 세계 대학 논 문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스코퍼스는 미 국 밖에서 출판된 논문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수록한 것으로, 기존에 잘 알려 지지 않았던 대학과 기관들의 출판물을 광범위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비영 어권 국가들의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자국 언어로 작성된 우수한 련 기관, 단체 등과의 협력 및 정기적 모 임을 확대하는 등 산학협력사업을 활성 화할 계획이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 30년 간의 학회 역 사를 기반으로 삼아 새로운 30년을 준비 하는 중요한 시점에 회장으로 선출돼 한 편으로 어깨가 무겁다”면서 “향후 다양 한 스마트기술을 구현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앞서나가는 학회로 만들어 나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세동 신임회장은? = 1981년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 사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좋은 빛 위원회 위원, 원가조정거버넌스 위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설계자문위원회 위원, 지식경제부 에너지시설 안전점검 민관협동위원회 위원 등의 활동을 했다. 학회에서는 학회 논문집 편수이사와 학 술대회 학술이사, 학회 창립 20주년 편 집위원회 집필위원, 부회장 등으로 봉사 해 왔다. 솔라루체, LED 홈조명 소비자 품평회 개최 ㈜솔라루체(대표 : 김용일)가 지난 9월 26일 ‘솔라루체 LED 홈조명 소비자 품 평회’를 개최했다. 소비자 및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메리어 트호텔에서 개최된 품평회에서는 솔라루체의 인기제품인 ‘아임루미’ 와 ‘더엣 지’ 제품 뿐 아니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러 홈조명을 직접 체험할 수 있 도록 했다. 이번 품평회는 다양한 제품의 색온도, 플리커 프리 기능, 밝기 조절기능 등 평 소 소비자가 궁금해 하던 홈조명 구매 팁을 소개하고, 소비자가 기대하는 LED 홈조명을 바탕으로 향후 솔라루체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솔라루체의 인기제품인 ‘아임루미’가 참석자에게 많 은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설비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16 >>>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 아·태 전기공사연합회 의장 추대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지난 10월 12일 말레 이시아 현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협 회 연합회(The Federation of Asian & Pacific Electrical Contractor's Association·이하 파페카) 이사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 2018년 제32차 회의를 필리핀으로 확정하고, 2019년 제33차 회의를 대한민국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파페카는 지난 1986년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제안으로 발족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협회 연합회로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대만, 하와이, 뉴질랜 드, 호주 등 6개 국가와 동남아시아 전기공사협회 연합 (AFEEC) 5개 회원국(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 아, 필리핀, 태국)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일본의 국 광시설공업이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류 회장은 “파페카 의장이라는 막중한 지위를 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힌 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력산업 발전과 공동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더불 어 각국이 화합과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또 그는 “2019년 대한민국에서 열릴 회의를 소홀함 없 이 준비해 성공적이고 만족할 수 있는 회의가 되도록 만반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페카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 아 현지에서 ‘제3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탄 소중립대책’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세계적 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배출량 관련 에너지정책과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 안을 모색하는 한편 공동의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시간 을 특히가졌다.이번 회의에서 특별강연 연사로 나선 정만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한국의 선택’을 주제로,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 기조와 국가별 에너지 전략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으며, 문승일 서 울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전력 현황과 스 마트그리드, 동북아 슈퍼그리드 등 전력산업의 4차 산 업혁명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꾸미라이팅, LED램프 교체형 등기구로 차별화 이제 LED조명도 가정에서 소비자가 안전하게 램프만 교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포밍램프’로 시장을 특화하고 있는 꾸미라이팅(대표 : 김철구)이 최근 포밍램프를 적용한 방등과 거실등을 본격 출시했기 때문이다. A/C타입의 리폼용 LED 모듈램프인 ‘포밍램프’는 KC인증을 최초로 취득해 신뢰감 을 더하고 있으며, 기존 형광램프 타입의 호한형 램프와 달리 빛이 고르게 분산되고 발열이 적은데다 가격도 저렴하다. 특히 램프 교체형이기 때문에 방등이나 거실등 의 LED 수명이 다 되면 등기구 자체를 교체할 필요 없이 소비자가 직접 램프만 교 체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꾸미라이팅은 2018년부터 포밍램프 기반의 조명공장 공급용 모듈램프 생산 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선통신 기반의 녹색기술 각광 최근 에너지 절감과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무선통신 기반 기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간별 사용 시간에 맞춰 조명을 디밍 또는 온오프하거나, 사용자의 움 직임에 따라 자동 디밍이 이루어지고, 사용자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대기전력까지 차단하는 기술 등이다. 관련 산업부문에서 기술을 특화하고 있는 가나테크엠(대표 : 양용승)에 따르면, 특히 이러한 기술은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내 장된 무선통신 모듈 적용으로 별도의 통신용 배선 및 배선공사가 필요하지 않아 대단히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나테크엠 관계자는 “무선통신으로 자동 스케쥴, 일광(日光) 하비스트, 디밍, 동체감지, 대기전력 차단 제어 등을 통해 에너 지 절감과 편리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친환경 녹색 건축물 보 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 17

인텍엘앤이, LED 종합메이커로 시장 선도 ‘e-Luna’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인텍엘앤이(대표 : 최남규)가 산업용조명 부문까지 라인업을 완성하고 LED조명 종합메이커로서의 위상을 굳혀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D PKG부터 모듈, 실내외용 LED조명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 는 이 회사는 최근 가로등과 공장등, 집어등, 작업등, 터널등, 태양광 시스템 LED 조명 부문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도 착실하게 진행하 고 있다.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기본적인 LM-80, CE, UL 인증까지 모두 갖춘 이 회사는 향후 신개념 차세대 LED PKG 및 기타 다양한 LED 응용 제품으로까지 사 업을 다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텍엘앤이㈜ 031-299-8471 레딕스, 초소형·초경량 산업등 개발 사회적기업 ㈜레딕스(대표 : 황순화)가 소켓형 타입의 새로운 50W급과 100W급 산업등을 선보였다. 컨테이너 방열장치와 고전력밀도 구동회로를 내장한 이 제 품은 디자인이 수려하고 800g 이하의 가벼운 무게로 공장과 같은 일반 산업시설 에서 항만 등의 특수분야까지 쓰임새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특히전망된다.기존 동급 산업조명 대 비 크기와 무게, 부피가 획 기적으로 줄어든 것 뿐 아니 라 가격 또한 동급 제품 대비 50% 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 려졌다. COB LED PKG를 적 용한 100W 제품은 광효율 100 lm/W 이상으로 색온도 는 5700K이다. 042-671-3716~7㈜레딕스 원일이엔지, 교체 쉬운 LED조명 시스템 구축 분리형 LED 드라이버와 모듈을 채용해 소비자의 교체 편의성을 살린 LED 조명 시스템이 개발됐다. 경북 경산시 소재의 원일이엔지(대표 : 전병준) 는 일반 소비자가 LED조명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자원 재활용성을 높인 ‘Easy LED Ligh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분리형 LED 드라이버 를 전용 모듈에 탈착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LED 모듈이나 드라이버의 수명 남영전구, 초슬림 일체형 페블등 출시 남영전구가 2017년 하반기 홈라이팅 주력제품으로 초슬림한 일체형의 페블 (pebble)거실등과 페블방등을 선보였다. 기존 홈라이팅 디자인과 차별화해 조약 돌처럼 유연하면서도 슬림한 형태로 개발된 이 제품은 남영전구만의 차별화된 ‘클 릭시스템’이 작용됐다. ‘클릭시스템’이란 천정에 부착된 브라켓에 나사 없이 눌러 서 밀어 넣는 것만으로 조명 설치가 완료되는 브라켓 구조를 말한다. 초보자도 1분 이내에 설치가 가능해 DIY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페블방등과 페블거실등에는 LED PKG 위에 Fresnel Lens(프레넬렌즈)를 입혀 직진성을 가진 LED의 단점을 보완했다. 프레넬렌즈가 빛의 패턴을 넓게 퍼트려 눈부심을 최소화 하고 눈의 피로도를 낮추어 준다. ㈜남영전구 02-2088-5888 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18 >>>

에픽라이팅, 가죽 소재 펜던트조명 선보여 가죽 소재를 사용한 특별한 인테리어조명이 눈길을 끈다. 경기도 남양주 시에 소재한 LED조명 전문업체 에픽라이팅(대표 : 송명한)은 가죽 소재 를 활용한 고깔펜던트에 이어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가죽 펜던트 제품 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펜던트 제품은 친환경 탄닌 무두질로 가공된 이태리 베지터블 소가죽과 눈에 피로함이 없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에디슨 전구를 적용해 특별한 조명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 이번에 출시한 고깔펜던트는 고깔모자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이미지로 심플하면 서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확실한 포인트로 작용될 전망이다. 에픽라이팅 031-8048-4805 3D라이팅, 공중 입체조명으로 ‘감성’ 자극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대표 : 옥윤선)의 3D라이팅이 3차원적인 빛을 다루는 ‘공중 입체 감성조명’ 신기술을 개발했다. 3D라이팅은 빛의 형체 를 알아보기 힘든 일반 조명과 달리 입체적으로 빛의 형체가 드러나게 이한다.기술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라이팅 보드(Lighting Board)에 있다. 특수 처리된 반사원단 표면에 유리 알갱이를 도포해 LED 빛의 난반사 를 일으키도록 한 이 제품은 3차원적 빛 연출효과와 후광효과로 조형물 등 조명의 대상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윤옥선특허디자인그룹은 이 외에도 다양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옥선특허디자인그룹 070-8242-4466 탑라이트, 크리스털조명에 변신 꾀해 LED 크리스털조명 전문업체 부천 탑라이트(대표 : 배우기)가 새로운 디 자인의 크리스털 인테리어 펜던트를 출시했다. 민들레 꽃씨 모양으로 엮 어진 크리스털 알갱이와 G9 LED램프가 조화를 이루어 점등 시 우주를 담은 듯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또 소등 상태 에서도 은빛 크리스털의 영롱한 빛이 심미적인 분 위기를 자아내 공간을 더 욱 돋보이게 한다. 제품 하나만으로 가정이 나 일반 매장, 카페 등 협 소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고 고급 레스토랑, 호 텔 등 넓은 공간에서는 여러 개를 연결해 인테리 어를 완성할 수 있다. 032-684-2863탑라이트 이엠테라스, 대형 엔틱 스타일 직부의 진수 보여 일반 세대조명, 샹들리에, 인테리어조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이엠테라스(대 표 : 박기휴)가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옥타곤’ 시리즈를 선보였다. 대형 엔틱 스타일 직부조명인 이 제품은 인더스트리얼 느낌과 심플함까지 동시에 연출 이 가능한 멀티형으로, 점등 시 글로시한 스틸망 사이로 반짝이는 빛이 공간 을 보다 아름답게 연출해 준다. 특히 모던한 색감의 스틸 프레임 때문에 점등하지 않을 때도 아름다운 디자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 19

•카탈로그 제작, 라이팅뉴스 광고하면 미니 홈페이지가 자동으로 생성 •미니홈피나 업체광고를 통하여 홍보할 수 있는 공간 •지역별 업체 소개 및 미니홈피 서비스를 통 하여 회사 및 조명제품 홍보 조명업체 (유료/무료공간) l 라이팅뉴스 내 등록된 전체 조명업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카탈로그 제작, 라이팅뉴스 광고시 제품에 사용된 인테리어 이미지 무료 업로드 •인테리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제품에 대한 상세페이지 확인 •각 제품의 온라인 문의를 통해 해당 제품과 연결된 업체에 문의 가능 인테리어조명 (무료공간) l 60,000여개의 제품 중 인테리어에 적용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클릭클릭 제품정보 상세보기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사이트 100% 활용하기 20 >>>

서재인테리어 나만의 공간 꾸미기 매일 출근하고 싶은 사무실 만들기 안녕하세요 라이팅뉴스입니다 오늘은 서재인테리어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빽빽한 책장, 쌓인 업무, 딱딱한 책상 이외에 공간의 여유가 된다면 한 켠에 자그마한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를 인테리어 해보세요~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 21

1BEST 대창조명 (클릭수 : 2,046) 프리벨 펜던트(중) Ø210×H230 / E26×1 3BEST 기아조명 (클릭수 : 1,928) 브리지 1단 선반 A형, B형 A형 : W1,080×D270×H540 / B형 : W900×D260×H780 5BEST 2BEST 이엠라이팅 (클릭수 : 2,008) 블링블링 S/T(골드) W300×H400 / LED3W+E26×1 4BEST 앤룩스 (클릭수 : 1,886) 우드 큐브 S/T W140×D140×H190 / LED 4W, E14 BEST 1 대창조명, 프리벨 펜던트(중) 신주브론즈 컬러의 유니크한 펜던트 조명이다. 식탁 위에 두면 맑은 종소리가 날 것 같은 이 제품은 하나만 설치해도 인테리어 포인트로 작용이 가능하다.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 연출에 잘 어울린다. BEST 2 이엠라이팅, 블링블링 S/T(골드) 레이스 패브릭 갓 스타일의 스탠드이다. 갓 부분에 펄 느낌의 반짝이가 있어 좀 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바디 하 단부에 LED가 내장되어 있어 상단부와 개별적으로 On/Off 할 수 있다. 하단부만으로도 수유 및 취침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BEST 3 기아조명, 브리지 1단 선반 A형, B형 공간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벽등이다. 빈티지 스타일에 어울리는 이 제품은 수도 파이프를 모티브로 삼아 특별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BEST 4 앤룩스, 우드 큐브 S/T 깔끔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혹은 아이들 공부방이나 서재, 침실에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의 LED 우드 스탠드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둥근 모서리로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BEST 5 나라조명, 미로파이프 2등 B/R (B형) 파이프와 원목 합판을 사용해 선반 모양으로 연출한 인더스트리얼 벽등이다. 주문제작 형식으로 공급되며 백열 전구와 LED전구를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정 뿐 아니라 매장, 카페 등에도 인테리어 요소로 잘 어울린다. 나라조명 (클릭수 : 1,878) 미로파이프 2등 B/R (B형) W670×D170×H400 / IL 60W×2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22 >>>

무드조명이라 함은 단순히 분위기를 위한 조명일 수도 있지만 요즘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더해 지면서 분위기를 내면서 인테리어적인 요소까지 겸한 조명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각광받고 있다. 집안의 빛이 닿지 않는 공간이 무드등을 통해 인 테리어적인 요소와 접목하여 위트가 넘치는 공간 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단순히 빛을 밝히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인테리어에 한몫을 하는 조명이 되 고 있는 것이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에 있다" 라는 말이 있듯이 조명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무드조명! 제조사 : 앤룩스 홀릭 장 S/Tㅣ(갓) W240×H180, (몸체) W240×H1430 제조사 : 올루미 메종 스탠드ㅣ W135×D90×H190 제조사 : 라이팅마당 자전거 모던 12등 스탠드ㅣ W1000×D430×H650 제조사 : 메가룩스 트리폴 단 S/T ㅣ W250×D270×H500 제조사 한양조명 앤디 P/D (엔틱) ㅣ Ø295×H255 제조사 : 천일라이팅 빌트 1등 B/R (1호) ㅣ W500×D170×H280 지금은 1인 가구가 대세이다. 결혼을 하지 않은 솔 로가 아닌 혼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 다. 흔히 말하는 싱글족의 대부분의 소비는 자신 만을 위해 하기 때문에 생활가전, 주방도구, 인테 리어, 식생활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1인가구 즉 싱글족의 마케팅이 일어나고 있다. 1인가구가 늘어가면서 다양한 소비패턴과 각자의 개성을 중 시하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다. 주거공간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공간에 개성을 살리는 인테리어를 선호한다. 싱글족조명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 23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좋은 빛을 전달하는 바람직한 조명연출’에 대한 생각 조명은 감성(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조명에 대하여 순응하기 이전 에 순간적으로 감성적인 자극에 대한 반응이 먼저 일어납니다. 그 반응에 따 라 조명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봅니다. 또 용도별로 특성에 맞는 조명설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도, 연색성, 색온도, 광속, 배광곡선 등 모든 조명요소들 을 고려한 정밀설계가 있어야 장소와 시간에 따른 다른 감성, 다른 느낌이 전 달되는 조명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따뜻하고 평안한 느낌이 필요한 곳에 밝기만 고려한 조명은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삶이 윤택해지고 사람들이 여유로움을 가질수록 조 명이 생활의 질에 기여하는 정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명은 조명전문가에 의한 설계, 제품의 선택, 설계자의 의도를 구현할 수 있 는 제품의 품질, 마지막으로 정확한 시공의 절차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 다고 봅니다. 올린이 ID 정○○ “특화요인으로 조명경기 되살리기를 희망해” 우리 조명업계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변화가 필요합니다. 특히 너무 가 격경쟁에 치우쳐져 본질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소비자는 분명 가격대비 효과를 판단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오히려 가격이 다소 비싸다 해도 불량 요인이 없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기에 조금 더 특화요인이 있다면 안 쓸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제 나름대로 오래 전 모듈 단위의 교체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 검토한 적이 있 습니다. 이런 타입을 검토했던 이유는 향후 A/S문제 등이 발생할 경우 공사 가 필요 없어 편리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최근에 이와 유사한 제품들이 개 발, 출시되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성공 여부를 떠나 이처럼 소비자의 편리성을 고려하고, 특화된 제품으로 전체적인 관리 차원에서 필요할 수 있 는 비용대비 절약이 가능한 제품의 특성과 비용 등을 세세히 설명할 수 있다 면 제조와 유통 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올린이 ID 류○○ 셀프인테리어 tip 거실등 제대로 알고 설치하자! 요즘 더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위해서 베란다를 확장하는 세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아파트에서 거실 베란다를 확장해서 생활하는 경우 가 빈번하답니다. 베란다를 확장함으로써 공간이 넓어지는데 중앙등은 그대로라면 빛이 골고루 퍼지지 않겠죠! 베란다를 확장한 경우 중앙등의 위치를 바꿔서 설치해야해요.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24 >>>

우수건축자재 및 건설장비, IT제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 건축산업대전 2017’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녹색건축 한마당’과 ‘신 진건축사대상’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한국건축산업대전 2017’ 도로시설, 도로조명, 주차장조명, 주차관제시스템 등 도로교통산업 을 총망라하는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 지 고양 킨텍스 1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와 함께 국제기구 컨 퍼런스, 유관기관 정책세미나도 동시에 열릴 계획이다.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 ‘2017 부산건축박람회’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개최된다. ‘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조 명산업전, 공공시설·조경전, 건축정보전 등으로 이루어진다. ‘2017 부산건축박람회’ 조달청이 관세청과 손잡고 공공조달 납품비리 차단에 나선다. 조달청은 박춘섭 조달청장이 지난 9월 25일 김영문 관세청장과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대회의실에 서 공공조달물품 부정 납품 근절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협약은밝혔다.수입물품의 국산 둔갑 납품과 수입가격 조작을 통한 고가납품 등 공공조 달물품의 부정납품 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한 조치들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공공조달 납품실적(조달청), 수입실적(관세청) 등 양측이 보 유한 정보를 공유해 국민안전과 생활에 직결되거나 국가적으로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제품을 우선 단속 대상으로 정해 합동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기관별로 독자 단속 활동에 대해서도 상호지원 및 협력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기관 은 전담창구를 지정하고, 관련 부서의 실무 책임자를 중심으로 실무협의회를 구 성하여 정례 및 수시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건전한 공공조달시장 질서를 확립해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국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두 기관은 합동단속을 통해 외국산 무선마이크, 스피커 등 4,942점(시가 22 억원 어치)제품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관공서에 부정 납품한 음향기기 수입업체 등을 잇달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조달시장에서 원산지 위반 등 불공 정 행위를 근절시켜 국내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조달청-관세청, 공공조달물품 부정 납품 근절 ‘맞손’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 25

두 바퀴로 만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한국관광공사는 ‘두 바퀴로 만나는 늦가을 여행지’라는 테 마 아래 11월 가볼만한 여행지를 추천했다. 추운 겨울이 오 기 전 막바지 가을을 만날 수 있는 11월에 몸과 마음이 홀가 분한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자. 시작은 피곤하고 지루할지 몰라도 힘차게 밟는 자전거 페달에 어느새 고달팠던 일상이 지워진다. 추천 여행지는 ▲강원 화천 ▲인천광역시 옹진 ▲전북 군산 ▲경남 창녕 등이다. 느리고 고요하게 늦가을과 마주하기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 화천 자전거 여 행은 화천 산소길 36km를 달리는 코스다. 화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붕어섬 입구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 를 빌리는데 대여료는 1만원. 오전 9시~오 후 3시에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오후 5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자전거를 타고 붕어섬 쪽으 로 향한다. 붕어섬을 지나 화천 산소길 서쪽 끝인 연꽃단지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 섬과 섬 사 이를 자전거로 달려보자. 바다와 갯벌이 펼 쳐진 아담한 신도에서 출발한 자전거 여행은 다리를 건너 시도와 모도까지 이어진다. 3~4시간이면 세 섬을 모두 돌 아볼 수 있어 반나절 코스로 잡아도 무난하다. 낭만적인 자 전거 여행의 출발점은 신도 선착장이다. 선착장 부근에 무 인 자전거 대여소가 있으며 근처 식당에서도 자전거를 대여 해준다. 신도, 시도, 모도를 잇는 자전거 코스는 섬을 한 바 퀴 도는 왕복 2차선 길을 따라간다. 차가 많지 않아 커브길 만 조심하면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다.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선유도여객터미널) = 전북 군산시는 선유도를 중심으로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가 모 두 다리로 연결돼 있어 자전거에 몸을 싣고 구석구석 누비 기 좋다. 선유도 자전거 여행은 하루 코스로 빠듯하고 1박2 일 정도가 여유롭다. ◆ 경남 창녕군 유어면 = 가을이 깊어지면 우포늪은 철새와 물억새, 갈대가 온전한 주인공인 셈. 자연생태계보전지역 으로 지정된 우포늪에서는 고요하게 자전거를 탄다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자전거 코스는 생태 탐방로를 따라 흙을 다진 비포장 길이 따사롭게 이어진다. 추천 코스는 생태관 에서 출발해 전망대, 대대제방 등을 아우르는 길로, 철새를 탐방하고 물억새가 핀 오솔길과 대대마을의 황금벌판을 가 자료협조로지른다.: 한국관광공사 가보고 싶은 곳 11월, 겨울이 오기 전 홀가분한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자 두 바퀴 자전거로 즐기는 막바지 가을여행에 도전한다 전남 강진군은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7일간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연다. 갈대물결 사 이를 거닐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형 감성축 제로 가을 여행자들의 쉼터 역할을 하기에 손색이 없 다. 1,131종에 이르는 남해안 최대 생태서식지로서 환 경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강진만은 그동안 아껴둔 천 혜의 자연공간이자 관광자원이다. 이를 여행자들과 전 국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행사들은 방문객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힐링과 고품격 감성으로 운영한다. 강진읍내 오감통에 서는 역시 17일간의 역동적인 음악여행이 펼쳐진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에 빠져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강진만 썬셋 사랑의 소원달기, ‘강진만갈대’ 오행시 짓기, 가족과 우정·웨딩·추억을 테 마로 한 갈대밭 예쁜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체험 놀이행사로는 강진지명 600주년 희망과 함께 소원 연 날리기, 희망과 함께 소원 풍등 날리기, 강진만 갈대 미로정원, 갈대공예체험, 종이꽃 만들기 체험, 어린이 와 함께 가을소풍, 다트체험 등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라디오를 들으며 걷는 음악여행, 강진읍 거리 음악회, 라디오강진 특집방송, 공것으로 보는 나 이롱극장, 강진만 갈대숲 만남의 무대 활성화 마케팅, 가을꽃 전시, 두발로 그린 자전거여행 일정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강진만 홍보관 운영, 남도삼색 요리경 연대회, 강진시장 오감통 가을 음악여행, 강진시장 문 화예술융합시장과 중앙로 행사, 청자전시 및 판매 프 로그램이 있다. 강진군은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우고 편의를 위해 축제장 인근 주차장에 포토존과 꽃밭을 조성하고 주차장과 음수시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리축제현장삶에 만남이 필요한 순간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늦가을 갈대물결 사이를 거닐며 정취를 느끼는 ‘자연친화형 감성축제’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26 >>>

<가로문제> 1. 돼지고기 배쪽 부분의 특정 부위 혹은 구워서 먹는 음식을 뜻합니다. 살코 기와 지방 부분이 3번 겹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남녀노소가 모 두 즐기는 부위랍니다. 2. 주파수 3킬로헤르츠(㎑)부터 106메가헤르츠(㎒)까지의 적외선 이상의 파장 을 가지는 전자기파. ‘널리 전하여 퍼뜨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3. 장대처럼 굵고 거세게 좍좍 쏟아지는 비. “OO비가 갑자기 쏟아져 앞이 보 이지 않았다” 5. 한식의 한 종류인 전에서 파생된 음식으로 감자를 갈아 반죽해서 부치는 전 입니다. 6. 물렁물렁하게 잘 익은 감을 말합니다. 홍시는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잘 익 어서 말랑거리는 감을 말하고, 이것은 덜 익은 상태에 따서 익힌 것을 말한 다고 하네요. <세로문제> 1. 백열등처럼 생겼지만 형광등에 속하는 전구를 말합니다. 형광등의 원리를 이용해 전구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적색, 녹색, 청색의 세 가지 발광성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OOO전구’라 부릅니다. 4. 정체를 확인할 수 없는 비행 물체. 주로 접시 모양으로 알려진 데서 붙은 이 름입니다. UFO라고 부르기도 하죠. 5. 어떤 사물이나 상황을 보거나 겪고서 느낀 생각을 적은 글을 말합니다. 초 등학교 시절 하기 싫었던 숙제 중 하나였죠?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조명제품 수 70,850개 100,150명10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원고접수 : 2017. 9. 1 ~ 접수 중 •우편발송 : 2017. 11월 말 •이미지광고 10 Page 이내 / 제품광고 Page 제한 없음 •원고접수는 광고 2,200 Page로 선착순 마감 진행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통권 제49호 광고신청 안내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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