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12월호 Vo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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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04 만나고 싶은 사람 협의체 통해 신시장 창출과 조명시장 확대되기를 기대 스마트조명 생태계 구축과 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일조 - 김 훈 강원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05 조명지킴이 ‘방폭설계공학’ 출간에 즈음하여 - 유영문 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 센터장 06 조명업체 탐방 ㈜화이트엘이디 07 CEO 스케치 ㈜진우씨스템 / ㈜새한라이팅 밝은빛조명 / 심플조명 14 건설사탐방 두산건설 20 주택인테리어업체 탐방 ㈜인스타워즈 31 가보고 싶은 곳 12월에 차분히 즐기는 일몰 여행 - 강화를 걷고, 장화리에서 일몰도 보고

태석정공주식회사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1로80번길 172 TEL : 031)996-8711 FAX : 031)996-8713 당신의 성공파트너 변화의 중심에 태석정공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갑니다. www.taeseok.co.kr LED 투광(공장)등 보안등기구 LED Highbay Lighting LED Flood Lighting LED 다운라이트 LED 실내조명등 LED 램프LED 램프 High-End제품추구 고효율 LED램프LED조명161lm/W 컨버터/기구/LED Module 설계 부터 생산 국내는 물론 일본 유럽을 비롯한 해외 수출 ●생산 ●개발

언제나 내일을 밝히는 태양처럼 피앤엘 LED 조명기구용 모듈과 컨버터 (주)피앤엘은 엄격한 생산 및 검사 시스템에서 생산된 규격화된 우수한 제품으로 높은 기술력의 제조공정으로 특화된 조명기구용 제품을 생산하여 공급할것을 약속드립니다. 피앤엘만의 특장점 •다년간 축척된 노하우로 100% 국내 생산 •업체 요구에 맞춰 LED 컨버터 및 Module 개발 및 생산 •신뢰성 있는 부품 사용과 여유있는 Margin 설계로 장수명 구현 •센서, 통신 연계 등 특수 사양 맞춤 설계, 생산 •기존 등기구에 호환 가능한 경량, 소형 구현 •각종 첨단 기능을 사용 가능하도록 Module형 제품 구현 피앤엘 생산품목 LED 컨버터 (정전류형,정전압형) 전자식형광램프용안정기 LED 디밍 컨버터 (0 ~ 10 DimmingPWM방식)

정부가 침체된 국내 조명산업 발전을 이끌기 위해 조명산업 발전전략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조명의 보급을 30%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조명 제조산업을 보호하면서 보급 지원 확대를 통해 에너지절감 효과 또한 더욱 극대화할 수 있 는 IoT 융합형 특화 스마트조명 제조·보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이를 위 해 정부는 지난 10월 4일 기반 구축 및 실행을 위한 ‘스마트조명산업발전협의체’를 구성·발 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위원회를 주관하는 이 협의체는 ▲기반구축 ▲기술개발 ▲ 보급활성화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본지는 스마트조명의 혁신 R&D 개발과 실증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고자 하는 기술개발분과 위원장 김훈 강원대 교수를 만나 기술개 발분과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협의체 통해 신시장 창출과 조명시장 확대되기를 기대 스마트조명 생태계 구축과 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일조 Q. 먼저 스마트조명산업발전협의체 발족의 의의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 을 듣고 싶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초연결사회로의 전환을 계기로 조명 산업에서도 정보통신(ICT) 및 인공지능(AI)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 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너지 공단 주도로 국내 스마트 조명산업 발전을 견인할 ‘스마트조명산업 발전협의체’가 발족된 것은 매우 큰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됩니다. 이 번 협의체 활동을 통해 스마트조명이 신시장 창출과 조명시장 확대 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Q. 교수님께서 맡으신 기술개발분과의 소개와 향후 계획을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 현재 기술개발분과는 분과장을 포함해 총 6명의 위원과 간사로 구 성되어 있으며, 추후 협의체 확대와 더불어 역량 있는 위원을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리 분과는 초기 시장 진입 단계인 스마트 조명산 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신기술 R&D 과제를 도출하고 기업의 기술 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기존 전 통조명에서부터 스마트화를 이루어 왔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경험을 따라잡기 위한 세부 아젠다를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 술개발분과는 스마트조명 관련 에너지 절감 혁신 R&D 발굴과 수행, 기술로드맵 작성 등 ‘혁신 R&D 개발 및 실증’을 위한 노력과 스마트 조명 핸드북 제작·배포, 전문기술세미나 개최 등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Q. 기술개발분과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하게 다룰 사항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 우리 분과에서는 두 가지 아젠다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 로는 스마트조명의 보급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호환성, 신뢰성을 확 보하기 위한 ‘실증형 R&D 리빙랩 기반 조성’입니다. 조명기구, 센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설치의 용이성과 호환성을 먼저 검토하 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인증, 등급제 등의 단초를 만드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겠죠. 이후 국내외 보급화 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할 방침입니다. 두 번째로는 4차 산업혁명의 신수종 산업(스마트시티/스마트홈 등)과의 융·복합기술 중 5년 내 활용 가능 한 ‘인간-에너지 중심의 융합 신기술 개발’을 계획하여 추진할 예정 입니다. Q. 마지막으로 스마트조명산업과 관련해 정부와 업계에 당부하는 말씀 이 있으시면 전해주십시오. ▶ 조명산업은 조명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생활과 떨어질 수 없는 생 활필수품으로서의 중요성이 크지만 자동차, 가전, 의료 등 빛이 필요 로 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 요소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 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조명산업발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산·학· 연·관이 하나가 되어 융합 신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 출하여 이를 통해 스마트 조명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 으면 합니다. 김 훈 강원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Lightingnews with you만나고 싶은 사람 04 >>>

유영문 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부경대학교센터장교수 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 유 영문 센터장과 김하동 연구교수가 최근 공동 으로 집필한 ‘방폭설계공학’을 출간했다. 유 영문 센터장은 지난 2010년 국립부경대학교 석좌교수로 초빙된 후 줄곧 연구를 거듭하며 5년 동안 봄가을 학기 내내 대학원생을 대상 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3년 전 ‘방폭설 계공학’ 교재 집필을 시작해 최근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공인도서’를 출간하게 됐다. 유 센터장은 고려대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 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 구원, 일본 도후쿠대학(東北大) 금속재료연구 소 객원연구원, 러시아과학원 일반물리연구 소 방문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수석연구원 등 을 역임했으며, 특히 광기술원 LED연구사업 단장을 맡아 LED 과학기술과 산업육성, 광산 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방폭설계공학’ 출간에 즈음하여 ‘방폭설계공학’ 출간이 가지는 의미 우리나라에서 방폭전기기계·기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 것은 1980 년대 화학·정유공장의 계장(計裝:instrumentation)분야에서 비롯됐다 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엔지니어링 기술과 계장 제품들이 대부분 수입 에 의존했고, 1971년 제정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기준과 용어 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력 부족으로 eG3, d2G4 또는 ClassⅠ, Division 1이라는 일본이나 북미 용어를 사용했다. 이때는 광산용의 경 우에 대해서만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IEC 규격에 따라 방폭시험을 시 행했고, 산업용은 별도로 지정되어 있지 않았다. 산업용에 대해 의무검 정인 성능검정제도가 도입된 것은 1991년 7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 되면서 부터다.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법정 유해·위험기계·기 구 대상에 방폭전기기계·기구가 신규로 포함되었으며, 유해·위험기계· 기구에 대한 방호조치 방법으로서 방폭구조 전기기계·기구 및 부품을 제작하도록 하고, 법에서 규정한 기준 이상이 되어 성능검정에 합격한 제품만 설치·사용하도록 했다. IEC 기준을 토대로 국내 실정을 고려해 제정된 기준으로 성능검정을 실시하게 된 것은 1992년 7월 1일 이후부 터였다. 그 후 성능검정제도는 국제적인 제도 변화에 부응해 2009년 1 월 1일부터 안전인증제도로 바뀌며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산업발전과 더불어 인명존중 사상이 높아지면 서 신뢰성 있는 전기기기 제품의 안정적 생산과 동시에 전기안전의 확 보가 끊임없이 요구되어 왔다. 산업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전 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또 이로 인해 전기에 의한 폭발의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위험장소에서 전기기 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위험장소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산업현장에서 아직도 적정한 대비책 수립에 대한 인식과 지 식이 부족해 귀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을 수반하는 폭발사고가 여 전히 발생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개발 역량도 부족해 국내외 방폭시장 에 적극 대응하지 못해 온 것이 사실이다. 필자는 LED의 과학기술과 방폭안전 관련 산업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시 험인증 업무를 오랫동안 수행해 왔다. 근래에는 바다에서 LED를 사용 할 때 발생되는 제반의 과학기술적 과제들을 해결하는 연구를 집중해 왔고, 일반조명과 차별화될 수 있는 특수 LED조명을 중점적으로 연구 해 왔다. 연구의 초점은 해양도시에서의 조명의 문제, 식량자원 해결을 위한 조명의 문제,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지역에서의 방 폭조명 문제 등의 해결이다. 각 문제별로 성과가 많이 있었지만, 특히 방폭 분야에 한정한다면 LNG선박, 해양플랜트 등 위험지역을 보유하 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백열전구, 형광등, 메탈할라이드 광원 을 사용하는 조명기구들을 인공지능형 LED조명기구로 대체하기 위한 방폭기술 연구로서 ▲본질안전방폭 ▲내압방폭 ▲비점화방폭 ▲안전 증방폭 ▲광학방폭 LED조명기구 등의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 국제적 으로 명성을 가진 해외의 방폭인증기관(IECEx Certification Body)으 로부터 시험기관(Test Lab)을 지정받고,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제 공인시험기관(KOLAS) 지정을 받아 기업이 개발한 제품에 대해 방폭시 험을 실시하고, 원활한 제품 개발과 인증 획득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 면서 국내 방폭제품 개발기업의 방폭제품 상용화를 지원해 왔다. 오랜 기간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을 수행해 오면서 국내 방폭 분야의 제품설계 및 제조 기술이 너무도 일천하여 국내에 축적된 기술 역 량이 전무하다시피 하고,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규격에 따라서 시험평가와 인증서를 발행하는 기관들의 조력에 의존하여 개발하 기 때문에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할 수밖 에 없고, 요구되는 기술력 대비 제품 시장진입 장벽이 높아 제품개 발 의욕도 높지 못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 이 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방 폭기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번 기회에 큰 용기를 내어 ‘방폭설계공학’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저서가 LED 및 방폭 분야 과학기술인들에게 도움이 되 어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과 중대 산업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 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조명지킴이www.lightingnews.net <<< 05

국내 제조 LED조명 전문기업 성장 가속화 단일 주차공간 확대로 물류·생산효율 향상 LED조명 전문벤처기업 ㈜화이트 엘이디가 최근에 기존 사옥보다 약 두 배 정도 공간을 넓힌 신사옥 으로 이전하고 ‘제2의 도약’을 천 화이트엘이디는 최근 3개월에 걸 친 물류 이동 및 사무실 정리를 마 치고, 기존 2층 공장에서 단일부 지 1층 공장으로 확장 이전을 완 료했다. 이로써 그간 물류 이동 불편을 모두 해소하고 제조사로 서 유통거래처에 원활한 제품 공 급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돼 사업 시너지가 한층 배가될 전망 이다. 화이트엘이디의 사옥 이전은 창업 이래 이번이 두 번째로 기업성장 과 더불어 더욱 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화이트엘이디 사옥은 단일부지 1층에 같은 평수만큼의 주차장 및 적재 공간을 가지고 있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제조사 특성 상 컨테 이너 및 최대 8톤 화물차가 수시로 드나들기 때문에 넓은 주차부지는 규모 있는 제조사의 필수항목인 것이 사실이다. 화이트엘이디는 기존 2층 공장 에서 어느덧 라리앙 홈조명 단일품목만 월 1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 서 1층 물류라인의 통합이 필수였던 상황이었던 만큼 이번 확장 이전으로 이를 해소하고 사무실 공간도 충분히 확보하게 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생산시설도 기존 라인에서 두 배로 증설해 안정적인 생산라인을 구축 했다. 화이트엘이디는 이번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스마트조명 ‘라리앙 무 빙조명’을 신규 런칭하는 등 시장을 재편해 나가기로 했다. 다품종 소량품 목에 맞는 사업구조를 정립하고, 더 나아가 해외시장 공략까지 노린다는 것이 이 회사의 신규 정책이다. 이종화 회장은 “회사 창립 후 지난 3년까지는 댐을 쌓는 작업이었다”면서 “이제 골짜기로 필요한 물줄기를 흘려보내는 심정으로 그동안 설비를 갖춘 적분구, 배광기 등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제조·평가시스템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유명스틸, 유명사 등 굵직굵직한 전문기업체를 운영하며 관련 업계의 원로로서 산업 전반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유명스틸은 철강 가공 전문기업으로 대·중·소형 CNS절곡기, 레이저절단, 대형 베벨 플라즈 Lightingnews with you조명업체 탐방 마 절단, 워터젯, CNC 파이프 가공기, 휀링기 등의 설비를 갖추고 이를 통 해 자동차 부품, 특장차 부품, 산업기기 부품, 열교환기 시스템, 선박부품, 농기계 부품, 덤프적재함, 조명탑 폴 등 다양한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강소 기업이다. 또 유명사는 지난 37년 간 광고자재 및 광고조명 부문에서 말 그 대로 ‘유명한’ 전문기업이다. 이 회장이 LED를 처음 접했던 것은 벌써 30년 전의 일이다. 당시 초기용 으로 선보였던 광고용 LED모듈이 이 회장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화이트엘 이디 설립의 배경이 됐다. 이 회장은 “LED를 먼저 옥외광고물에 적용하다 가 3년 전부터 방등 제품에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렇게 설 립된 화이트엘이디는 이 회장이 보유한 4개 기업체 중에서 지속적으로 투 자가 이루어지는 유일한 기업이다. 타 기업체의 경우 이미 오랜 기간 동안 에 업계에서 자리를 잡아 선두기업으로서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화 이트엘이디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 까닭이다. 때문에 이 회장은 화이트엘이디의 분대장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회 사가 시스템에 의해 움직일 때까지는 더 많이 바빠져야 한다는 게 이 회장 의 그는생각이다.“새해에 서지 테스트를 위한 서지발생기, 3D 프린터 등 신규 설비를 추가로 도입하고 개발 직원을 확충해 이곳에서 제대로 승부를 볼 작정”이 라며 “탄탄하게 구축된 조직력과 품질력,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 하는 브랜드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품에 직접 회사 이름을 마킹해 누가 보더라도 화이트엘이디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기 이름을 걸 듯 제품 하나하 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남긴다는 전략이다. 화이트엘이디는 이 회장의 이러한 신념을 기반으로 특화 제품 생산에 주력 해 온 결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자사 브랜드 ‘라리앙(Laliang) LED홈조 명’이 소비자가 뽑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2년 연속 고 객만족도 브랜드 조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지난 10월 16일 ‘라리앙 산소방울 홈 조명’ 제품에 대한 디자인이 특허청으로 부터 ‘디자인보호법’에 따른 디자인등록 원부에 등록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다른 크기로 이루 어진 다수의 원이 일정한 패턴으로 형성 되어 무늬를 이루는 것’으로 정의됐다. 이종화 회장은 “사업을 하는 사람은 언제 나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면서 “ 절박하지 않으면 최선이 나올 수 없다는 각오로 산업계 발전과 회사 성장에 최선 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화이트엘이디 I ADD : 인천시 서구 봉수대로 193(가좌동 178-53) 나동 I TEL : 032)577-1010 I FAX : 032)577-1717 신사옥 이전 통해 조직 강화하고 ‘제2의 도약’ 천명 물류효율 극대화로 더 큰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대 증설된 안정적 생산라인 기반 품질 및 신뢰성 제고 06 >>>

www.lightingnews.net 지난 1999년 알루미늄 소재 전 문기업으로 출발해 라이트웨이 (LITE-WAY : 연접하여 설치 되는 일체형 등기구) 선두기업 으로 자리를 확고히 한 진우씨 스템 고재완 대표가 지난 10월 24일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 에서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최근 ‘라이트웨이메 이트 디밍시스템’ 제품을 새로 개발해 지하주차장 조명의 판도 를 바꾸고 있다. 이 제품은 ‘라 이트웨이’에 달리(DALI) 방식의 원격제어 디밍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차 현대건설, 두산건설 등 건설사 전기직으로 오랜 동안 경험을 쌓아온 고 대표는 제품의 성능, 조립방법, 구조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먼저 파악하 고 즉시 접목해 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 진우 씨스템의 건전성 확보를 통한 가치창조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진우씨스템 고재완 대표, “라이트웨이 절대강자로 자리매김” 밝은빛조명은 프로젝트, 조명 제품 소싱, 조명컨설팅 등으로 사업을 차별화하고 있는 특화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 장백균 대표는 조명제품에 대한 정보 분석력이 뛰어나 조명전시장에 서 필요로 하는 특화제품 및 디 자인제품 소싱·공급 뿐 아니라 각종 매장의 인테리어, 프로젝 트 등에 대한 조명컨설팅을 전 또 각종 조명프로젝트에 대한 제안도 진행해 업계에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 탈북민 등을 대상으로 조명에 입문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가르쳐 주변에서 ‘조명전도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대표는 “과거 정광조명산업 이석현 대표님으로부터 착실하게 배운 것이 큰 힘이 됐다”면서 “특히 램프를 통해 조명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새한라이 팅은 과거 형광등기구 시절 파라 보릭 루버와 전자식안정기를 초 기에 도입하는 등 신기술 전문기 업으로 명성을 날렸다. 그리고 이러한 명성은 LED조명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현재 공기업, 금 융권 등에서는 선두기업으로서 의 지위까지 확보했다. 이 회사 김미경 대표는 “LED 초 기 시절 정전압 방식의 컨버터를 적용했다가 불량이 발생하자 즉 시 정전류 방식으로 대체하고 설치된 전체 조명을 자발적으로 교체했다” 면서 “수요처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해 오히려 신뢰성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확한 인테리어 분석을 통해 해당 프로젝 트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제안, 프로젝트 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회사의 부가가치 또한 확대하는 것이 새한라이팅이 가진 강점이다. 때문에 이 회 사는 타사에서 볼 수 없는 특화제품으로 항상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새한라이팅 김미경 대표, “프로젝트 별 특화 디자인으로 승부” 제조공장 기반의 고품격 인테리 어조명 전문쇼핑몰이 출범했다. 최근 전문쇼핑몰을 구축해 사업 을 확대하고 있는 심플조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 임원혁 대표는 부친이 운영하는 조명기업에서 탄탄하 게 기본기를 쌓아오다가 젊음 특유의 시장 분석을 통해 전문 쇼핑몰을 창업했다. 취급하는 제품 대부분은 부친 공장에서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높은 품 질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덕분에 사업 초기부터 입소문이 나서 인테리어업체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임원혁 대표는 “쇼핑몰의 경우 제품 가격이 소비자에게 직접 노출되는 반면에 제품 사진만으로는 품질을 알 수 없는 구조”라며 “이 부분까지 확고히 해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전문쇼핑몰로 발전해 나갈 것”이 밝은빛조명 장백균 대표, “어두운 곳에 빛 밝히는 조명전도사” 심플조명 임원혁 대표, “고품격 인테리어조명 전문쇼핑몰 구축” CEO 스케치 <<< 07

Lightingnews with you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미인증 LED조명 2,794억원어치 공공기관 납품 감사원, 전자파 적합성평가 미인증 제품 유통 차단조치 요구 조달청의 업무 부실로 전자파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은 LED 조명기구 2,794억원어치, 156만3,000여개가 공공기관에 납품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 해 ‘LED 조명기구 조달계약 관련 감사보고서’를 지난 11월 6일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2년 7월 이후 제조되는 LED 조명기구에 대해 전파법에 따라 전자파에 대한 적합성평가를 받도록 고시를 개정했다. LED 조명기구에서 나오는 전 자파가 전파간섭이나 기기 오작동을 발생시킬 우려가 없는지 검증받도록 한 것이다.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처리규정,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규정에 따라 계약체결 전이나 우수조달물품 지정 전에 법적의무인증서·시험성적서 등을 업체로부터 제출 받아 검토하게 돼 있다. 그런데 조달청은 LED 조명기구에 대한 다수공급자계약 및 우수조달물품지정 등 업무를 처리하면서 적합성평가 인증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확인해 야 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계약을 체결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조달청이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2012년 7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은 LED 조명기구 3,533개 종류의 제품 156만3,015개가 공공기관에 납품 됐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과기정통부 소속 중 앙전파관리소가 전파법에 따라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은 LED 조명기구가 유통되지 않도록 조사·단속업무를 해야 했음에도 이를 하지 않 았다고 감사원은덧붙였다.조달청장에게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 고 납품된 LED 조명기구를 대상으로 품질점검 을 하고, 인증기준 미달제품은 대체납품·환급 등 하자조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하는 한 편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요 구했다. 또, 과기정통부장관에게는 LED 조명 기구에 대한 유통실태와 적합성 여부를 점검 해 위반사실이 확인되면 시정·판매중지 등 적 정한 조치를 마련하고,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 은 LED 조명기구가 유통되지 않도록 조사업 무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조달청은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은 LED 조명기구 3,533 개 종류에 대해 올해 5월 긴급 판매중지 조치 를 하고, 적합성평가를 진행 중이다. 수면유도등, 올해만 420억원 규모 YTN 사이언스, ‘꿀잠의 조건’ 통해 밝혀 YTN 사이언스는 지난 11월 16일 방영한 ‘꿀잠의 조건’을 통해 올 한해 수면 유도등 시장 규모를 420억원대로 소개했다. 이날 방영분에서 YTN 사이언 스는 성인의 하루 평균 적정 수면시간을 7시간으로, 일생동안 잠으로 소비 하는 시간을 25년으로 설명하고, 수면장애로 인한 국가 생산성 손실액은 연간 11조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꿀잠의 중요한 요인으로 적절한 조명환경을 지적했다. 이날 방영분에서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는 “수면 전 색온도가 낮 은 적색계통 조명을 사용하면 알파파가 나와 수면 전의 입면단계로 유도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이론은 정 교수가 미미라이팅의 의뢰로 ‘뇌전도 임상실험 절차’를 진행해 밝혔던 것으로, ‘BCL조명’ 또한 여기에 입각해 개발됐다. 한편, 미미라이팅 윤철구 대표는 YTN 사이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면 을 방해하는 조명 빛이 청색광이므로, 수면 전에는 청색광을 제어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본지 발행인, 조명학회 감사패 받아 학술홍보 통해 학회발전 이끈 공로 평가 본지 발행인 이병도 대표가 지난 11월 9일 열린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추계학 술대회 및 제31회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병도 대표는 라이팅뉴스 발행을 통한 조명·전기설비분야 뉴스제공과 적극적 인 학술 홍보 및 추천으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O2O’(Online to Offline)시대를 맞이해 조명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정보전달은 물론, 업계 전체가 활성화되는 길을 열 어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매월 발행·배포되는 ‘회원회 보’를 통해 업계가 변화하는 조명시장의 흐름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명산업 대표 매체’로서의 역할에 더 욱 충실성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08 >>>

각 지자체, 빛공해 차단 나서 ‘조명환경관리구역’ 전국적 확대 빛공해 방지를 위한 ‘조명환경관리구역’이 전국으로 확대 도입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서울시가 인공조명으로 인한 수면장애· 생태계 교란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조명환 경관리구역’ 지정제를 도입해 관리에 들어간 이후 경 기, 인천, 전북 등 전국 광역지자체 별로 점차 확대 도 입되고 서울시는있다.시 전역을 제1종~4종 등 4개 관리구역으로 구분해, 옥외 인공조명의 빛 밝기를 차등 적용·관리한 다. 4개 관리구역은 ▲ 제1종 : 남산과 같은 5만원부터가식조명,에태료를명에인공조명치된가로형등)또등으로지역(53.47㎢,제4종(306.28㎢,일반주거·준주거지역▲제3종지역(134.02㎢,종을▲제2종지역(112.19㎢,전녹지지역·자연녹지보18.5%):생산녹지·1제외한자연녹지22.1%):전용주거·50.5%)▲:상업지역·공업8.9%)구분되어있다.옥외인공조명은▲공간조명(가로등·보안등·공원▲옥외광고조명(동영상간판·돌출간판·10cm이상간판등)▲장식조명(건축물·교량·호텔등에설장식조명)등이다.빛밝기기준을위반하면환경부의‘인공조의한빛공해방지법’에따라최고300만원의과매기도록하고있다.또,조명환경관리구역안있는연면적2,000㎡또는5층이상건축물의장도로나공원의공간조명,광고조명등의밝기기준치를초과하면적발횟수와위반정도에따라최고300만원의과태료를부과한다.기준 초과 조명시설에 사용 중지나 사용 제한 명령이 내려 졌는데도 이를 따르지 않는 경우는 1차 250만원, 2차 500만원, 3차 이상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제정해 지역별로 구체적인 조 명관리구역을 지정하게 되고, 지역 사정에 따라 규제 대상 조명시설을 추가할 수도 있고, 조명 기준을 강화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관리구역별로 정해진 기준에 맞는 조명시설 개선을 위해 적용을 5년간 유예했기 때문에 조명 밝기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도 2020년 8 월 이후에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조명 고효율인증기준(안) 마련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을 중심으로 스마트 LED조명에 대한 고효율인증기준(안)이 도출된다. 에너지공단은 인증기준이 마련 되는대로 리베이트제도 등 선제적 보급정책을 펼쳐 2025년까지 스마트조명을 30% 이상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기준(안)에서 정의하는 스마트 LED조명은 스마트 LED램프, 스마트 LED등기구로 구 성되며 유무선 통신방식을 통해 광속 및 상관색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 다. 또 통신기능이 가능한 센서(동작감지·조도감지 등) 및 제어기능(시간대 제어·그룹제 어 등)이 제공되어야 한다. 여기서 동작감지는 외부환경에서 인체 및 사물 움직임 감 지 시 동작하는 기능을 말하며, 그룹제어는 사용자가 임의로 조명그룹을 지정해 그룹 별로 스마트 LED조명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복합제어는 각 기능별 최 소 1개 이상의 기능이 동일 시스템 상에서 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정의 된다. 공단은 스마트조명(단품) 성능기준에 제어시스템 구성요소 및 기능작동(조도·동 작 감지기능, 제어기능, 상관색온도 등) 항목을 포함해 고시(안)을 완성할 계획이다. LH, 스마트 화재경보 LED조명 적용키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스마트 LED조명 적용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스마트 화 재경보 LED조명’의 개발 및 시범적용에 나선다. LH가 신규 개발 후 적용키로 한 스마트 화재경보 LED조명은 IoT 기술을 활용한 다가 구주택용으로, LED조명과 화재감지기를 연동해 시각·청각 화재경보가 구현되도록 한 제품이다. 적용이 확대되면 무선통신을 통해 화재발생 시 경보 기능을 이웃세대들과 연동할 수 있어 보다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LH에 따르면, 화재세대는 세대조명 점멸(10~100%, 0.5초 간격) 및 음성안내 1분 후 이 웃세대에 경보가 전달되며, 이웃세대에는 화재경보 및 화재발생 세대의 호수가 표시 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화재 이외에도 방범 및 타 서비스의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LH는 올해 대구지역 다가구주택 3층 8세대에 시범적용한 후 실증을 거쳐 내년부터 본 격적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09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거제경찰서, 솔라안심등 설치해 범죄예방 앞장 거제경찰서(서장 : 강기중)가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과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솔라안심등’을 설치했다. 거제경찰서는 1차로 280개를 설치한 후 추가적으로 취약지역을 재선정해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와이라이팅(대표 : 은희채)의 태양 광 LED 벽부등 ‘Butterfly’ 6.8W 제품이 적용된 솔라안심등은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시켜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LED조명이 켜지는 방식이다. 3단계 버튼 조절을 통해 연속 미등 점등, 조도조절 점등, 모션감지 점등이 각각 가능하다. 또 배터리 교체형으로 개발돼 반영 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양광을 활용하는데다 조도센서 및 모 션센서를 채용해 친환경성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솔라안심등 설치 후 범죄발생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 상 효과를 분석한 후 추가적으로 취약지역을 재선정해 지속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수원 영통구·에너지조합, LED조명 지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 박래헌)와 에너지제로협동조합(이사장 : 김영 식)의 ‘어린이집 밝은 조명 지원사업’이 올 겨울을 훈훈하게 해 줄 전망 이다. 이 사업은 실내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지 못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통구와 에너지제로협동조합은 어린이집 조명을 LED조명으로 바꿈으로써 아이들이 생활하는 보육환경을 적절한 밝기 로 유지해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전력소모로 인한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합 김영식 이사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LED조명 무상교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LUCI 차기 회장도시 선출 아시아 및 비유럽 도시 최초의 성과 서울시가 도시조명 분야 세계 최대 협력체인 ‘국제도시조명 연맹’(LUCI, Lighting Urban Community International) 차기 회장도시로 선출됐다. 이번 서울시의 회장도시 선출은 아시 아 최초이자 비유럽 도시 최초다. 세계 44개국 70여개 도시, 40여개 글로벌기업이 회원으로 있는 국제도시조명연맹은 세계 도시 간 조명정책 및 신기술 등을 교류·발전시키기 위해 2002년 프랑스 리옹에 설립된 글로벌 협력체다. 아시아 도시 중에선 서울과 함께 오사카, 상하이 등이 활동 중이다. 국내엔 부산, 광주, 진주가 회원도 시로 서울시는있다.지난 11월 2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린 제16 회 ‘2018 LUCI 연례총회’에서 집행위원도시 전원 만장일치로 제6대 LUCI 회장도시로 공식 선출·취임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향후 2년 간 전세계 도시조명 정책과 기술을 선도하는 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도시조명의 장 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거나 타 국제기구 및 지방정부와 글로 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국제회의·포럼 등에 참석해 LUCI의 비전과 도시조명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LUCI 회원도시 간 협력관계를 조율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10 >>>

달달한 업계소식 (단체)www.lightingnews.net 북미 LED조명시장 수출길 열린다 북미수출컨소시엄, 바이어초청 상담회 개최 우리 기업들의 북미 LED조명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 약 6조 원대로 추정되는 북미 LED조명시장 수출길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북미 LED조명 수출컨소시엄’ 주관단체인 LED산업포럼은 북미지역 주요 대형 유통업 체 및 시공업체, 프로젝트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컨소시엄 참가기업 5개사와 북미업체 5개사 간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구체적이고 가시화된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지난 11월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가든호텔(마포 소재)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DB라이텍, 소룩스, 에이팩, 유 양디앤유, 이리코조명 등 5개사가 북미기업 5개사와 각각 MOU를 체결하고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Bibico Electric ▲Gross Lighting ▲Power Energy ▲Northport Engineering ▲ICLS ▲MNE ▲KRKA ▲Illumenedge 등 북미지역에서 영향력이 큰 8개 기업이 참여해 국내 컨소시엄 참가기업과 1:1 면담을 가 졌고, 연이어 27일 소룩스, DB라이텍 쇼룸과 생산라인, 연구소 등을 방문한데 이어 28 일 클라루스코리아와 유양디앤유를 방문하고, 29일 에이팩 라인투어에도 나섰다. 포럼 류재만 수석부회장은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들이 시공의 편리성과 가격에 무척 민 감해 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우리기업들이 컨소시엄 활동을 통 해 외국인, 해외기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하는 컨소시엄에는 ▲DB라이텍 ▲소 룩스 ▲에이팩 ▲유양디앤유 ▲이리코조명 ▲재경전광산업 ▲클라루스코리아 ▲퓨쳐 그린 등 LED조명 각 부문별 전문업체 8개사가 참여해 실효성 있는 수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명연 남부분원, 최우수 인증 연구실 선정 한국조명연구원(원장 : 임기성) 남부분원(분원장 : 유재형)이 과학기술정보통 신부가 주관한 ‘2018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최우수 인증 연구실 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남부분원 전기특성 및 성능분석 시험실은 LED조명을 비 롯한 IT, 농생명, 해양, 메디-바이오, 문화콘텐츠조명 연구 및 시험인증·평가 를 실시하는 연구실로, 특히 그간 연구실 안전관리를 위한 명확한 목표를 세 우고 연구안전관리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는 평가를 받 한편,았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을 받으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명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지정서 및 인증패·마크가 지급되며, 마크를 통해 홍보 에너지제로협동조합, 고휘도 LED 라이트패널 사업 추가 에너지제로협동조합(이사장 : 김영식)이 기존 사업부문에 ‘LED 라이트패널’을 추 가했다. 이번에 조합이 사업부문을 추가한 LED 라이트패널은 기존 X-배너를 대 체하는 제품으로, 기존 X-배너가 사용용도 이후에는 버려져서 폐기물 처리되는 반면에 계속 내용을 바꾸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또 뛰어난 도 광판 기술이 채용돼 야간 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환한 이미지를 전달해 시선을 모을 수 있다. 조합은 기존 라인조명, 광고젝터(고보조명), LED간판, 호환형 LED 형광등, LED 홈조명, LED 뱃지 사업에 라이트패널을 추가하면서 특화형 브랜드 구축을 앞당길 전망이다. 한편, 조합은 15개 중·소기업이 모여 국가에너지 보존 및 자연보호를 실천하고, 조합원이 상호 특화된 부분에서 협력해 소비자에게 원 스톱으로 LED조명을 공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 1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 업계소식 동명전기, 해외向 신제품 투자 확대 상업용조명 전문브랜드 ‘RAAT’로 잘 알려진 동명전 기(대표 : 유태우)가 올해도 해외 주요 조명전시회 참 가를 통해 신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동명전기는나타났다.올해 Light + Building 프랑크푸르트 국 제조명박람회와 아시아 최대의 조명 박람회인 홍콩 라이팅페어에 참가해 다수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해 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동명전기가 올해 해외 전시회를 통해 특별히 강조한 것은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조명의 역할성’이었 다. 이를 위해 공간과 잘 어울려 두드러지지 않게 연 출할 수 있는 ‘Non Glare’ 타입의 조명등을 선보였으 며, 다운스포트나 스포트라이트로 사용이 가능하도 록 제품 용도의 다양성을 꾀했다 또 Zoom 기능 등 으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밖에 미니멀 사이즈 추가 및 드라이버 내장형 어 댑터 적용을 통해 소형화를 바라는 고객의 요구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컨셉 컬러 적용으로 색상 선택의 폭을 넓혔고, 무엇보다 스마트 조명시 대에 발 맞춰 기획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편, 최근 3년 간 매출액의 약 3.5%를 신제품 개발 에 투자했던 동명전기는 새해부터 5%로 투자를 늘 려 변화하는 조명시장의 흐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플조명, 인테리어조명 전문 인터넷 쇼핑몰 구축심플조명(대표 : 임원혁)이 최 근 인테리어조명 전문 깔끔한것이쇼핑몰회사업쇼핑몰’을‘고품격대에을쇼핑몰(www.심플조명.com)인터넷구축하고시장대응력확나섰다.프리미엄조명전문기치로내걸고사다변화를꾀한심플조명은이름에걸맞은심플성을디자인에그대로살린특징이다.디자인과차별화된제 품 등록을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고, 카테고리 별로 제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인테리어조명을 찾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쇼핑몰 제작은 동진기획과 협력했다. 특히 심플조명은 제조공장을 기반으로 운영돼 제품의 품질력과 신뢰성, 합리적인 가격구조가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인터넷 쇼핑몰은 그 특성 상 소비자가 사진과 설명만 보고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만큼 신뢰성 확 보가 무척 중요하다. 이 회사 임원혁 대표는 “최근 인테리어조명의 경우 전문 인테리어업체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가 직접 구 매해 설치를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면서 “아무리 간단한 구조의 조명기구라고 하더라도 전기제품인 까닭 에 소비자의 전기안전을 위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와츠, 용인시대 개막 통해 현장 접근성 확대한다일반제품의 무한 가격경쟁에서 과 감히 벗어나 차별화된 전략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 ‘와츠’ (Watts)라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조명 브랜드를 알린 특별한 조명업체 갤 러리와츠(대표 : 이상철)가 용인시대 를 지난해개막했다.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사 옥을 신축한 후 최근 이전을 완료한 와츠는 새롭게 둥지를 튼 용인사옥 에서 제2의 도약을 추진할 방침이 다. 주요 타깃의 변화에 맞춰 청담 동을 떠난 것이기에 새롭게 신발 끈 을 동여맬 각오도 확고하다. 애초 와츠가 청담동을 고집했던 이유는 과거 강남의 내로라하는 실내건축, 설 계사무실이 모두 청담동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들이 주요 고객인 만큼 와츠는 청담동에 250평 규모의 전시장을 꾸리고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했다. 반면 최근에는 실내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등 주요 고객들이 강남을 벗어나 분당 등 조용하고 작업이 편 리한 곳으로 이전을 하면서 와츠 또한 청담동을 고집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상철 대표는 “서울 근교에 자체 사옥을 운영하고 싶어 2년 전부터 준비한 끝에 현실화할 수 있었다”면서 “분당을 중심으로 주요 고객층이 형성되고 인테리어 공사현장도 늘고 있어 꿈과 시장변화 대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12 >>>

달달한 해외소식www.lightingnews.net 일본, 재해용 비축 및 아웃도어 붐 ‘LED손전등’ 수요 증가 통계에 따르면, 일본 손전등의 2017년 판매 금액은 18억3,900만엔(전년 대비 -20.3%), 판매량은 216만5,000개 (전년 대비 -19.9%)로 포화상태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 내에서는 손전등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 도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다발하는 자연 재해로 인한 정전’에 대비하려는 사회적 니즈가 확대된 까닭이다. 일본 리서치社 DIMSDRIVE가 실시한 방재 대책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사용해서 유용했고 갖추어 놓길 잘한 방재용품’ 으로 손전등(랜턴, 양초 포함)이 식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손전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무척 높다. 여기 에 ‘아웃도어 열풍’도 큰 몫을 한다. 반면, 일본 내 제품 비교 사이트 ‘가격.com’의 ‘손전 등’ 부문을 살펴보면 파나 소닉의 10개 제품이, 젠토 스의 7개 제품이 각각 순 위권을 차지하는 등 고품 질 시장은 일본 제품이 차 지하고 있고, 저가시장은 중국제품이 자리 잡고 있 어 특화 아이디어 제품군 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사진제공알려졌다.: 파나소닉 독일,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전망 독일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시장이 독 일 옥외광고 시장규모 확대에 따라 지속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OLED 디스플레 이의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LCD 디스플레이 기반에서 OLED 디스플레이로의 시장변화와 함께 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 평면 디 스플레이나 프로젝터 등에 의해 영상이나 정보를 표기하는 광고 매체를 말한다. 코트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독일 디지털 사이 니지 시장규모는 전체 옥외광고 시장의 약 15%에 해당하는 1억6,428만 유로 규모로 특히 2016년도 시장규모인 9,623만 유로 대비 약 70% 확대되는 성장 산업 분야다. 이러한 디지털 사이니지 품목 중 전기식 음향 또 는 시각신호용 기기(HS Code 853180)의 경우 2017년 총 수입액은 1억7,300만 유로이며, 상위 수입대상국은 중국, 베트남, 네덜란드 순이다. 반 면에 한국산 제품 수입액은 2015년 80만 달러에 서 2017년 110만 달러로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코트라는 독일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의 특성상 제품의 기획·계획단계부터 제품 공급에 참 여할 수 있도록 독일 주요 공급기업과의 협력 관 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사진제공조언했다.: Messe Frankfurt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세르비아, 중산층 및 스마트시티 관심 증가로 LED 수요 확대 전망 세르비아는 정부의 외국인 투자유치 및 EU 자금 파이낸싱을 통한 다양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등을 통 해 LED조명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주목을 받는 국가 중 한 곳이다. 특히 상업시설 및 현대 식 아파트 건설도 증가세에 있어 건설산업 호황과 함께 LED조명 수요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 라에 따르면 세르비아의 주거시설은 일반 조명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조명분야에서 40% 이상을 차 지하고 있다. 또 일반 조명시장에서 LED조명의 점유율은 2019년 20%, 2025년 50% 이상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국산 수입량이 2016년 대비 2017년 30.39% 증가한데 반해 한국산 수입액은 3,000달러 정도로 극히 미미한 수준이어서 가성비 있는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세일즈 노력이 필요한 것 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fluxtechnology <<< 13

변화와 혁신이 만드는 새로운 가치 두산건설(대표 : 이병화)은 지난 1960년 창립 이후 건설 역사의 기념비 가 될 수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국내 고속철도 최장 연장 시공 실적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민간제안 철도사업인 신분당선 에 참여해 노선 계획과 시공, 운영사업까지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80층 300m 높이로 현존하는 국내 최고층 주거용 건축물인 초고층 주상복합 해운대 위브더제니스 등은 국내 건설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라 자부한다. 이에 두산건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연료전지 사업 등 신사업 발굴을 통 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 미래의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기존 사업들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방식 개발과 가치 있는 사업기회 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산건설은 산업의 발전과 삶 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하는 Infrastructure Business 분야의 핵심 기업으 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미래 핵심기술인 초고층 요소기술, 친환경 미래주택 연구를 기반 삼아 폭열, 내화 및 경량골재 분야의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주거 성능향상을 위한 IAQ 실험실 운영과 소 음진동관련 기술개발 및 현장밀착형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같은있다. 노력과 내재된 첨단기술로 두산건설은 21세기가 원하는 건축물 을 짓고 있으며, 토목 대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지도를 바꿔가고 있다. 또 한 환경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선다. 앞으로도 두산건설은 전세계의 하나 된 생산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리 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기술과 품질 수준을 높이는 한편 고객 만족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뜻을 모아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 고 있다. 사회 곳곳에 나눔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두산건설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사랑의 집짓기 =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 받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랑의 집짓기는 건설업의 역량과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문기술을 보유한 임직원과 협력사 모임인 두우 회 회원들이 주택 건립 전반에 참여해 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집짓기에 필요한 사업비도 후원하고 있다. ▶ 사랑의 茶 나누기 = 두산건설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장교 및 사병들의 사기진작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1992년부 터 군부대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 나누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소아암 인식개선 및 환아 치료 지원 = 소아암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 로잡는 인식개선 활동을 시작으로 소아암 환아(患兒)의 치료를 돕기 위해 치료비와 헌혈증서를 지원하고 있다. 또 긴 치료과정으로 인한 낮아진 환 아(患兒)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심리치료 교실을 운영하며 학교 복귀 및 적응을 격려하고 있다. 이밖에도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감수성을 키우고 올바른 가 치관을 정립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인성, 창의력 등을 육성시키 는 체험활동 ‘휴먼 네트워크’,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사람이라는 믿음 아래 미래인재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진로 Mentoring ‘꿈나눔’ 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다른 감각으로 독창적 주거문화 완성 2001년 탄생한 두산건설의 주거 브랜드 ‘위브’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주거 공간으로 현대인들이 갖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서 삶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곳이다. 위브는 집안 곳곳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고, 생활의 모든 니즈들이 해결되는 편리한 공간을 의미한다. 두산위브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세대 구성원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 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이상적이고 독창적인 가치를 가진 공 간을 제공해 고객을 더욱 특별하고 존중 받는 존재로 만들고자 하는 두산 건설의 의지를 담아 탄생했다. 위브의 Brand Identity는 두산 로고에서 파생된 파란색 사각형을 사용해 사 는 기쁨이 있는 곳(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곳(Love), 꼭 갖고 싶은 공간 (Have), 그러면서도 알뜰한 생활이 있고(Save), 생활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 곳(Solve)이라는 두산건설의 약속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러한 두산위브는 남다른 감각과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에서 시공, A/S에 이르기까지 세계적 수준의 주거문화를 선도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편안하 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존경받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창조할 계획이다. 한편, 두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 ‘더 제니스’는 영문으로 정점, 절정을 뜻하며 두산건설이 추구하는 최고급 주거문화를 의미한다. 또 두산건설의 오피스 텔 브랜드 ‘센티움’은 세기를 뜻하는 접두사 ‘Centi-’와 웅장한 건축물을 뜻하는 ‘-um’의 합성어로 한 세대의 기준이 될 주거공간을 뜻한다. Lightingnews with you건설사 탐방 14 >>>

‘Passionate Company, Solux!’ ㈜소룩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토털 조명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룩스(대 표 : 김복덕)는 ‘조명 글로벌 기업화 확립’을 목표로 ‘개방형 혁신 조명기업 시스템’을 도입, 조명 글로벌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의 행복에 빛이 되겠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혁신과 노하우 를 통해 ‘고객가치 중시’ 경영을 펼쳐가고 있는 소룩스는 1등 조명기업으 로서의 면모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임직원이 열정을 모으고 있다. 소룩스의 기업이념은 회사 C.I에도 잘 드러난다. ‘SOLUX’의 어원은 Solar(태 양)+Lux(조도)의 합성어로, ‘빛을 창조하고 인간을 생각하며 자연과 함께하 는 고객가치 중시 기업’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태양과 그 빛을 표현할 수 있는 조도는 ‘열정적인 기업이미지’를 의미한다. 이를 통 해 “신뢰받는 제품으로 삶의 질 개선을 이끌어 궁극적으로 인류행복에 공헌 하겠다”는 것이 소룩스의 경영이념이자 궁극적인 가치이다. 소룩스의 디자인 철학 소룩스의 조명디자인은 편안한 빛을 추구한다. 단순하게 밝은 것은 좋 은 빛이 아니다. 눈에 편안한 조명이 좋은 빛이다. 눈에 편안한 조명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적합한 부품, 구조, 소재, 디테일 디자 인들이 모여서 소룩스의 조명디자인을 이룬다. 좋은 기본은 조명의 질 을 높이고 편안한 빛을 만든다. 또한 만능인 디자인은 없다.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모두 다르듯 분석하여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 또 한 중요한 요 소이다. 다양 한 조명과 편 안한 빛을 통 해 누구나 좋 은 조명을 사 용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조명디자인의소룩스 ‘두산건설’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두산건설은 집을 독립된 공간이자, 구성원들에게 사회적 가치와 이미지를 부여하는 기준으로서 삶의 질과 개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현 수단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 때문일까? 두산위브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세대 구성원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이상적이고 독창적인 가치를 가진 공간을 제 공해 고객을 더욱 특별하고 존중 받는 존재로 만들고자 하는 두산건설의 의지를 담아 탄생했다. “남다른 감각과 최고 기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선진 주거문화를 창 조하겠다”는 것이 두산건설의 목표다. 본지는 두산건설과 협력하는 소룩스와 말타니를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www.lightingnews.net ‘고객만족 디자인’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기업 ㈜말타니 지난 1984년 태원전기산업으로 출범한 말타니(대표 : 이세용 회장)는 34년 동안 축 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조명설계 프로젝트 및 조명기구 디 자인을 이끌어가는 조명 전문기업이다. 말타니는 우수한 산업기술과 매년 100건 이 넘는 디자인 개발로 지난 2004년 ‘발명의 날’에 철탑산업훈장을, 2009년에는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한 바 있으며 다수의 조명시설 현상공모 및 경관조명 설계공 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말타니는 기술집약적인 조직 구성과 함께 지난 2000년 부설 조명기술연구소 설립 에 이어 2011년 조명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디자인 분야와 고효율·고출력 조명용 광원시스템 등 신기술 연구개발이 동시에 진행되는 기반을 구축했다. 말타니의 이 같은 노력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 독일 ‘Light+Building’ 감사패, 각종 디자인상 및 협력건설사 감사패, 우수기업 선정 등에서도 잘 나타난다. 말타니의 조명 철학 ‘편리하고 안전한 조명’을 주요 컨셉으로 삼고 있는 말타니는 무엇보다도 좋은 고 객을 확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별도로 마련하고 이를 위해 T/F팀을 구성, 장기 간 컨셉을 공유하며 검토한 뒤 최종작업을 마무리하는 형태의 ‘컨셉 공유’ 및 ‘공동 노력’에 큰 비중을 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하고 고객과 협력하는 가운데 조명디자인의 위상 제고와 ‘명품조명’을 구현한다는 것이 말타니의 조명 철 학이자 고집이다. <<< 15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I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산37-19 I 시공 : 두산중공업 I 규모 : 지하 4층~지상 28층, 49개동 총 2,894세대 I 조명설계 및 납품: ㈜소룩스 프로젝트 개요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단순한 주거공간 을 넘어 취미 및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를 갖춘 아파 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는 입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 할을 하기도 한다. 그동안 교통이나 개발 호재 등 입지 여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됐던 커뮤니티 시설이 이제 새로운 주거 선택 의 기준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권에서도 특화 커뮤니티를 갖춘 곳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두산중공업이 시공하는 ‘두산 알프하임’이다. 남양주시 백 봉지구, 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에는 연면적 5,560 ㎡에 달하는 남양주 최대의 단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총 4개 층으로, 1층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는 키즈 액티비티가 조성되고, 2층은 자연경관 조망 및 자 연채광이 가능한 실내수영장 ‘미미르 아쿠아’를 시작으로 사우나, 헬 스장으로 이뤄진다. 3층은 개방형 라이브러리인 ‘안데르센 라이브러 리’, 다목적강당인 ‘요툰하임’이 자리하며 4층에는 자녀의 교육을 위 한 에듀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남양주 두산 알프 하임’은 전용면적 59~128㎡, 지하4층~지상28층, 총 49개동(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 2,894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후면과 측면에는 총 198,000㎡의 경관 녹지가 자리할 예정이며, 약 4.4㎞의 트래킹코스와 전망데크 등이 단지와 연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계획 의도 ‘두산 알프하임’은 불필요한 소비전력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시스템 이 도입된다. 우선 전 가구와 지하주차장에는 에너지 효율이 좋은 LED조명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조명은 내추럴한 컬러와 질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자 연적인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테일의 조명기구를 적용했다. 특 히 안방과 거실은 차분한 컬러와 모던한 가구에 맞추어 안정된 느낌 을 주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두께감 있는 전면 확산커버 로 부드러운 빛 환경이 제공되도록 고려했다. 눈여겨보지 않고 지나칠 법한 드레스 센서등과 발코니등도 크게 신 경을 썼다. 드레스 센서등은 전 평형대의 다양한 마감재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백색 무광의 마감 재질을 적용했으며, 발코니등은 측 면 및 하부의 음영을 최소화한 소재와 깨끗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해 백색 마감에 최적화를 기했다. 소룩스 조명연구소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사용된 인테리어 마감재 및 가구와 조명이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조명기구 디자인과 재질 하나하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논의를 거친 후 최종 선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 프로젝트 16 >>>

거실은 차분한 컬러와 모던한 가구에 맞춰 안정된 느낌을 주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침실조명은 부드러운 빛 연출을 통해 안정감이 제공되도록 했다. 특히 방등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전면 확산 커버로 부드러운 빛 환경이 제공되도록 배려했다.다양한 마감재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백색 무광의 마감재질을 적용한 드레스 센서등 주방 공간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된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 매입 T라인 주방등 고급 아크릴커버를 적용한 깔끔한 디자인의 직부등이 방 분위기를 새롭게 한다. 라이팅 프로젝트www.lightingnews.net <<< 17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설계소식 인천 중구, 경관조명으로 문화축제 연다 크리스마스트리·경관조명으로 관광수요 확대 인천시 중구는 11월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동과 동인천 일원에서 크리스 마스 트리와 아름다운 경관조명의 불을 밝힌다. 구는 신포문화의 거리, 개항로, 신 포로, 우현로35번길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아름답고 다채로운 경관 조형물을 설치해 지난 2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예정이다.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화려한 경관조명과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연말연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 객들의 발길을 신포동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24일 신포동 메인 트리 앞 특설무대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 매 주말 야외무대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타워더모스트, 조명 차별화 자랑 수준 높은 조명설계로 지역 랜드마크 부각 울산 우정혁신도시 최중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가 차별화된 조명설계를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양산업개발이 공급하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 동 529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23층 규모로 전용면적 22~27㎡, 총 648실로 구성됐다. 지상 1층~3층에는 유럽형 광폭테라스 상가가 함께 조성된다. 특히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2015 북미조명학회상 수상팀의 조명팀이 건 물 전체의 설계를 담당했고 호텔급 사인디자인을 적용해 수준 높은 디자인 설계 를 완성했다. 외관에 고급스러운 커튼월을 시공해 단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멀리서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조명도 눈길을 끈 다. 따라서 울산우정혁신도시의 랜드마크급 단지로의 성장이 예고된다. 내부 디자인도 뛰어나다. 6성급 포시즌스 서울호텔 사인디자인팀이 설계에 참 여해 건물 전체에 통일된 호텔급 사인디자인을 적용한다. 또 일관되고 감각적인 사인디자인을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등 내부 시설에 적용해 방문객 편의 향상 및 시설 전반에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한편,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단지 인근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 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 9곳의 이전이 완료됐으며, 한국에너지공단도 내년 상반기에 이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너지공단 입주가 끝 나면 우정혁신도시 이전율은 100%가 된다. 그리고 연이어 산학연구 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양화대교 경관조명 새 단장 점등 소등 7년만에 LED조명으로 재점등 들어가 에너지절약 지침에 따라 2011년 소등됐던 양화대교 경관조명이 LED조명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1월 2일부터 점등에 들어갔다. 교체된 LED조명은 다양한 조명연출이 가능하고 전력소비가 상대적으로 적다. 서 울시는 기존 저압 나트륨등(5만8,728W)에서 LED조명(3만284W)으로 교체한 후 약 48%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화대교는 아치형 교량으로 아치의 우아함을 살리기 위해 화이트·골드톤의 조 명을 설치했고 다리 난간은 여러 가지 색을 낼 수 있도록 화려함을 강조했다. 또 교량 아래엔 유람선을 탄 관광객들에게 따듯하고 인상 깊은 이미지를 주도록 다 른 교량보다 조명색을 밝게 한 것이 특징이다. 18 >>>

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www.lightingnews.net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 제31회 정기총회와 90편 논문발표 동시에 열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세동)는 지난 11월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 개발원에서 ‘2018 추계학술대회’ 및 ‘제31회 정기총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조명분야 27편, 전기설비분야 49편, 학생부세션 14편 등 모두 90편의 논문이 발 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LED/OLED 조명기술연구회 워크숍 ▲스마트조명 연구회 워크숍 ▲KCIE주관 투토리얼 ▲스마트조명표준화 워크숍 ▲국제건설기 준(전기분야) 워크숍 ▲제1차 남북간 전력 및 연계 인프라협력 워크숍 등 다양 한 행사가 열려 다가오는 미래시장 및 미래기술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 를 받았다. 눈에 띄는 전문워크숍 ◇ 스마트조명표준화 워크숍 =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조명·전기설비 분 야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 중 특별히 눈에 띄는 워크숍으로는 ‘스마트조명표준 화 워크숍’을 들 수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강태규 박사는 ‘스마트 조명제어시스템 일반 요구사항’을 통해 “시스템조명 2.0 실증 결과 기 존 LED조명 대비 전기에너지 50% 추가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면서 “향후 KS 및 단체표준 연계, 전문 역할 영역간 협업체계 구성, 산업화 촉진 실행제도 등 을 확립해 미래조명시대를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조명공업 협동조합 박선규 이사가 ‘스마트 조명시스템 제조사 제품코드 등록 사업화 단 체표준’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고재준 팀장이 ‘LED조명 시스템 안전기준’ 을 각각 설명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 효율기술실 박민구 과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고효율에너 지기자재 인증기술기준(안)’ 발표를 통해 “스마트조명(단품) 성능기준에 제어시 스템 구성요소 및 기능작동(조도·동작 감지기능, 제어기능, 상관색온도 등) 항목 을 포함해 고시(안)을 완성할 계획”이라며 “인증기준이 마련 되는대로 리베이트 제도 등 선제적 보급정책을 펼쳐 2025년까지 스마트조명이 30% 이상 보급되 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LED/OLED 조명기술연구회 워크숍 = LED/OLED 조명기술연구회 워크숍에 서는 한국광기술원 IoT조명연구센터 이윤철 센터장이 ‘레이저 광원을 이용한 차 세대 조명기술’ 발표를 통해 향후 LED조명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레이저 광원을 소개했다. 이 센터장은 발표에서 “레이저 광원은 LED와 달리 작은 광원 면적으로 원거리 조사가 가능하고, 경량화 및 슬림화 특징에 따라 디자인 자유도가 뛰어나며, 스 포트조명용 LED 대비 효율이 크게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면서 “향후 옥외등·산 업등과 같은 점광원은 원거리 조사가 가능한 레이저 광원으로, 면광원 위주로 변화하는 실내조명과 광고용 조명은 OLED로 대체될 가능성이 커 LED조명이 위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특히 이 센터장에 따르면 이같은 변화는 자동차 헤드램프 영역에서 가장 빠르 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센터장이 연구한 헤드램프 광원별 광달거리 결 과에 따르면 LED조명은 Low Beam에서 100m, High Beam에서 300m의 조사 거리를 보인 반면에 레이저 광원은 최대 조사거리가 600m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31회 정기총회 동시 개최 이날 학회는 학술대회와 동시에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를 정리하는 한편 내년 사업에 대해 함께 협의하고 사업계획 전반을 의결했다. 학회는 내년도 주요 사항으로 ▲춘계학술대회 ▲CIE 29차 세션 행사 ▲아시아 조명컨퍼런스(ALC)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등을 꼽았다. 학회에 따르면, 내년 춘계학술대회는 2019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간 휘닉스파크(강원 평창)에서 개최될 계획이며,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11월 8일 개최할 예정이나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또 CIE 29차 세션 행사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총회 및 이사 회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컨퍼런스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기술위원회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정해진 일정으로 열려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 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에는 아시아조명컨퍼런스(ALC)가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한국에서 개최된다. 김세동 회장은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중국조명학회, 일본조명학회 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대표 조명 학술모임 ‘2019 ALC’가 대구 인터불고 호텔과 영남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상호 학술교류 활동, 조명정보 교환 뿐 아니라 서양인 기준에 맞춘 조명 표준을 동양, 특히 아시아 기준에 맞춰 제·개 정하려는 목적까지 두고 있는 학술모임인 만큼 회원들의 큰 관심과 참여가 필 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라이팅뉴스 이병도 대표는 조명 뉴스 및 학술홍보를 통해 학회발전을 이끈 공로를 평가받아 김세동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대표는 이번 시상식에서 ‘라이팅뉴스 발행을 통한 조명·전기설비분야 뉴스제공 과 적극적인 학술 홍보 및 추천으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19

Lightingnews with you주택인테리어업체 탐방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 인테리어 를 누리는 사람, 인테리어를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이 를 가장 앞서서 이끄는 토털 인테 리어 플랫폼 최고의 기업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인스테리어의 꿈 입니다” 소비자·공급자 상호 신뢰의 장 구축 소규모 인테리어 공사 분야는 소 비자와 공급자 간의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가장 낙후된 시장 중의 하나이 다. 소비자는 가격, 디자인, 업체 등에 대해 정보가 부족하고, 인테리어 업 체 역시 실력 있는 업체들이 프리미엄을 받지 못해 무한 가격경쟁을 하고 있는 인스테리어를까닭이다.운영하는 인스타워즈는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공급자가 상호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5월 설립 됐다. 이후 시스템 기획과 구축 과정을 거쳐 2017년 3월부터 본격적인 서 비스를 개시했으며,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월 견적 건수 1,000건, 월 거래 액 10억원을 돌파해 소비자와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3대 핵심사고 100% 보장제를 실시해 ▲먹튀 ▲자재 무단 변경 ▲AS 미이행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인스타워즈 가 자체 비용으로 100% 해결해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인스타워즈는 향후 소비자들이 안심을 넘어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 을 쉽게 찾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현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테리 어 공사 전문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쉽게! 안전하게! 똑똑하게! 인스테리어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간편하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한다. 인스테리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특별하다. ▶ 빅데이터 맞춤검색 = 국내최다 시공사례 4,000건, 60,000장의 공간 사 진을 보유하고, 최대 15개 필터 중복 검색이 가능한 맞춤 검색 서비스를 제 공해 고객이 직접 취향에 맞는 업체와 시공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 인테리어 3대 핵심사고 보장 = 인테리어의 3대 핵심사고인 ‘먹튀 사고’, ‘자재 바꿔치기’, ‘AS 미이행’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스테리 어가 포함된 ‘3자 계약’과 연대 A/S이행 보증을 통해 책임을 다한다. ▶ 무료 견적 상담 = 회원가입 없이 2개 이상 업체의 견적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비교 경쟁을 통해 합리적인 견적을 제안 받을 수 있다. 제휴업 체 마케팅 비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 부담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우수 인테리어 업체 제휴 = 인스테리어는 A/S인력 보유 여부, 고객 평 판, 브랜드사 거래 실적 등을 확인해 전국 TOP CLASS 상위 10% 업체를 선별해서 입점 시키고 지속 관리한다. ▶ 리얼 후기 & 리얼 피드백 = 인스테리어를 통해 인테리어를 한 고객들의 100% 리얼한 고객 후기와 리얼한 설문조사를 통해 상담부터 공사완료까지 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인테리어시장 분쟁 해결에도 앞장 인스타워즈의 분쟁해결 노력도 특별하다. 인스타워즈는 지난 11월 27일 대 한상사중재원과 인테리어시장 내 분쟁 해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 삼성동결했다.트레이드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인테리어시장 내 빈 번하게 발생하는 인테리어 사업자 및 이용자 간의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 결·지원하고 사회적 갈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스테리어는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한 분쟁 해결 보장을 명시화해 ‘3대 핵심사고 보장제 도’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인테리어 사업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인테리어 분쟁 관련 안내자료 개발 및 보급 ▲인테리어 표준계약서 개발 및 보급 ▲협의에 의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황인철 대표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판매자와 소비자 간 정보 불균형으로 지난해 피해사례 및 소비자 상담이 5,080건에 달할 정도로 사회적 분쟁이 빈번하다”며 “소송 과정이 워낙 까다롭고 고액의 비용이 들어 소송 도중 포 기하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이번 대한상사중재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 해 공정하면서도 신속하게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했다. ㈜인스타워즈 I ADD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04 I TEL : 1566-7647 I FAX : 02-549-5591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3대 핵심사고 100% 보장 소비자·공급자 공동 이익 위한 특화 솔루션 구축 대한상사중재원과 인테리어 분쟁 해결에도 앞장 인테리어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회사 토털인테리어 플랫폼 최고 기업으로 성장 20 >>>

주택인테리어업체 탐방www.lightingnews.net 안양시 비산동 은하수 신성아파트 I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I 면적 : 72.6㎡(22PY) I 시공 : 그린인테리어 디자인 의도 노르딕&북유럽/ 유니크 타입의 ‘캐주얼 블루 스타일’로 완성됐다. 캐주얼 블루 스타 일은 화이트와 밝은 그레이톤의 모던한 컬러배색을 기본으로, 밝은 색상의 마감 장식 이 더해져 생생하면서도 부드러운 공간을 보여주는 북유럽풍 스타일이다. 밝은 오크 컬러와 톡톡 튀는 원색계열의 포인트 컬러가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거실은 밝은 톤의 마감재를 기본으로 사용한 생생한 컬러벽지와 소 품들로 포인트를 준 여성적이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주는 캐주얼 스타일이다. 따뜻한 느낌의 마루와 밝은 컬러의 마감재는 아이보리컬러의 책장과 소파 등의 가구와 함께 은은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 2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펌킨하우스, ‘아이방 인테리어 패키지’ 출시 엄마의 고민 덜어주는 ‘아이방 패키지’ 10종 라인업 아이방 인테리어 전문회사 펌킨하우스(대표 권주현)가 아이방 꾸미기 패키지 10종을 출시하면서 정 식 서비스를 펌킨하우스는시작했다.‘아이방공간구성 5원칙’에 따라 아이방 패키지를 구성하고 가구를 제작한다. ‘아이방 공간구성 5원칙’은 ▲친환경 소재 ▲아동인지발달 ▲색채심리분석 ▲변형가능 가구 ▲효율적인 수 납 특히등이다.펌킨하우스는 Baby, 3~6세 아이들을 위한 Kids,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이 대상의 Junior 등 연 령에 따라 안락·경험·성장의 공간을 제안한다. 가맹점 인테리어업체 지정 ‘위법’ 대법원이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가맹점주들에게 특정 업체 와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행위는 불공정한 것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1부(주심 : 김선수 대법관)는 모 커피프랜차이즈 업 체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 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지난 11월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가맹사업에서 인테리어 시공 전부를 일괄해 가 맹본부와만 거래하도록 하고, 사후에 변경될 여지조차 두 지 않음으로써 거래상대방 선택의 자유를 원천적으로 제한 하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롯데마트, 조명 PB제품 확대 홈인테리어 지속 상품화할 계획 롯데마트는 조명의 수요가 증가하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인테리어 조명을 PB(자체상품) 제품으로 선보이고, 홈 인 테리어 용품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지난 11월 2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표적인 상품은 콘솔이나 소파 옆, 침대 테이블 등과 연계해 감성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 한 ‘온리프라이스(Only price) 트라이팟 스탠드’와 ‘룸바이 홈(RoomXHome) 푸딩 스탠드’다. 가격은 각각 5,000원 과 손잡이를9,900원이다.이용해 원하는 곳에 걸어서 사용이 가능한 ‘룸 바이홈 감성 무드등’은 1만8,900원에, 무드등에 스피커 기능을 겸비한 ‘룸바이홈 블루투스 스피커 무드등’은 2만 2,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PB 인테리어 조명을 선보인 것은 최 근 집 안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 어 조명이 각광 받으면서 조명 매출에 큰 변화가 나타나 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홈 퍼니싱 시장은 2008년 7조원에서 지난해 13조7,000억원으로 2배 가까 이 커졌다. 2023년에는 18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는 등 자신의 공간을 색다르게 꾸미려는 홈 인테리어에 대 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 >>>

눈에띄는 조달 정보www.lightingnews.net 아이디어상품 공공조달 판로지원 기대 조달청-중기유통센터, 공공조달 지원 협약 장경순 조달청 차장은 지난 11월 14일 임득문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와 ‘벤처나라’를 통한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 홍보공간인 ‘아임스타즈’ 입점업체 중 공공수요가 있고 판로지원이 필요한 우수상품을 벤처나라에 추천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조달청은 중기유통센터가 추천한 우수상품을 벤처나라에 상품등록 후 지정증서, 조 달등록교육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아임스타즈와 벤처나라 시스템 연계로 벤처나라 등록업체도 아임스타즈의 민간유통 판로정보를 공유하고 지원받 을 수 있게 됐다.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규정 전면 개정 일자리 창출기업·기술개발 제품, 최우선 지원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MAS) 관련 규정을 전면 개정한다고 지난 11월 13일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Multiple Award Schedule)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 결해 놓으면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로 지난 2017년 기준 연간 공급실적이 8조8,040억원에 달한다. 이번 개정은 조달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행정 편의적인 규 제와 발주 관행은 현장에 맞게 개선하는 등 기업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조달시장의 불 공정행위는 근절해 공정경쟁시장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납품 시 일자리 창출기업과 기술개 발 제품에 대한 우대를 강화한다. 지난해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에서 고용·노동분 야 신인도 가·감점을 신설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신인도 가점 대상 및 규모를 확대 하고 신인도가 가격 점수까지 보완하도록 개선, 2단계경쟁 평가 결과가 동점인 경우 고 용우수기업에게 납품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현장에서 건의된 발주 관행을 공공조달 현장에 맞게 바꾸고, 행정 편의적인 규제도 완 화한다. 반면, 브로커의 공공조달시장 불법 개입을 근절하기 위해 불공정 행위를 규정 에 명시하고, 신고 및 적발 시 검찰고발 등 강력 조치한다. 허위 실적자료로 악용되는 동종 제조업체 및 도매자 간 거래자료는 원칙적으로 불인정 하고, 조달청 등록 제품과 성능·사양이 동등 이상인 제품을 시중에 저가로 판매하는 경 우 부당 이득을 환수해 가격 이원화를 방지한다. 이번 개정안은 전자공청회, 간담회 등을 통해 조달업계 및 공공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것으로, 조달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해외조달 진출 지원 최대 실적 예상 조달청, 국제기구 조달시장 중점 공략키로 조달청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성과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할 전 망이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지난 11월 20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G-PASS)들의 해외 조달시장 수출실적이 10월 말 기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 늘어난 6억2,000만 달러, 연말에는 7억5,000만 달러 가량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앞으로 500억 달러 규모의 유엔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을 중점 공략 대상으로 삼고 G-PASS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기구 조달시장은 공정한 경쟁과 안정적인 대금 지급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유엔조달의 경우 국내기 업 수주 비중이 1.08% (2억180만 달러, 27위)에 그치고 있어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는 까닭이다. <<< 23

대원전기, 소켓 · 단자 국내 제조기반 고수 소켓·단자 전문기업 대원전기(대표 : 한홍진 회장)가 국내 제조기반 수 호를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신제품 개발을 단행,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 고 있다. 조명용 소켓 및 단자 분야는 대표적인 수작업 산업군에 포함된 다. 때문에 그동안 국내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던 업체들이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 진출했다가 이제는 그마저도 어려워 수입업체로 전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대원전기는 지속적인 설비투자 및 신제품 개발로 조명시장을 선 도한다. 최근에만 해도 대원전기는 감전보호용 소켓, 고품질 단자 등 수 십여 종의 신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대원전기 032-677-6363 삼성전자, 식물 생장용 LED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폭 넓은 빛 파장 대역으로 농작물 발육을 촉진하는 ‘백색 기반 LED 패키지와 모듈’ 등 신제품 8종을 출시하며 식물 생장용 LED 제품 라인업을 강 화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미드파워(LM301H, LM561H)·하이파워 (LH351H) 패키지와 모듈(HORTICULTURE LED MODULE)은 백색의 빛을 내 는 제품이다. 폭 넓은 파장대의 빛을 구현해 식물의 고른 생장을 돕고 재배 작업 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적색 기반 제품보다 가격 경쟁 력이 높아 식물공장, 실내 농장 등의 조명시스템 구축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 02-2255-0114 Lightingnews with you따끈따끈한 신상 아리, 선 없는 크리스마스트리 LED전구 제안 LED조명 종합메이커 아리조명(대표 : 손대락)이 전원선 없이 깔끔하게 크리 스마스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장식용 LED전구(20구)를 제안했다. 아리가 선보인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용 LED전구는 AA건전지 3개가 사용되 는 건전지 타입으로, 전원선이 필요 없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크리스마 스트리 연출이 가능하다. 물론, 벽이나 장식장 등 다양한 곳에 자유롭게 장 식할 수 있어 사용 용도가 무척 넓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제품군은 골드 메탈소재의 철사를 둥글게 감아 감성적 인 느낌과 모던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리조명 쇼핑몰에서도 손쉽게 구 매가 가능하다. ㈜아리 031-253-3375 젬 LED, B2C제품 전체 무료배송 단행 LED조명 전문기업 젬(대표 : 박춘하)이 11월 19일부터 1개월 간 B2C 제 품인 쇼핑몰 전체 품목에 대해 무료배송 정책을 펼친다. 특히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시력보호조명에 한해서는 무료배송 뿐 아니라 설치비 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LED조명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전환되기 를 기대하는 젬의 전략적 판단에 의한 것이다. 최근 젬이 선보인 시력보호 등은 청색광 중 유해파장을 35% 차단하는 LED조명으로, 인체에 에이며광보다이트켜택적으로역대의415~460㎚유해한영빛을선감소시일반블루라저감제품높은청색감소율을보망막보호도움을준다. ㈜젬 1811-6648 24 >>>

민라이트앤전기, 인테리어 포인트조명 진수 보여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민라이트앤전기(대표 : 이태길)가 신개념의 포인 트조명을 선보였다. 지난 11월 26일 처음 소개된 이 제품은 상단에 실버 코팅이 된 에디슨 LED전구를 적용한 인테리어 조명으로, 에디슨 LED 전구만으로도 인테리어적 요소가 충분하다. 전구 상단의 실버코팅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빛을 상단부에 서 반사해 하단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흘러나오도록 유도함으로써 더욱 품격 있는 조명 환경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성적이고 감 각적인 인테리어 조명을 요구하는 현장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으로 평가 를 받을 전망이다. 민라이트앤전기 02-2266-5540 준라이팅, 원목으로 내츄럴 모던 감성조명 제안 내츄럴 모던 감성조명의 선도주자 준라이팅(대표 : 김봉준)이 원목을 활 용한 새로운 디자인 펜던트 제품을 제안했다. 원목 그대로의 형태와 감성, 원목이 지닌 고유의 결 하나까지 살린 이 제품은 전혀 기성화되지 않은 단 하나 뿐인 조명제품인 까닭에 특별함 을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이 회사가 제작한 원목 펜던트조명은 모두 수작업을 통해 제작하기 때 문에 동일한 규격, 동일한 형태의 제품을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일반 가정의 식탁 뿐 아니라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도 감성적 요소를 충분히 자아낼 것으로 전망된다. 준라이팅 02-542-7551 수조명시스템, 베이커리용 LED조명 특화 식품 관련 상업용조명 전문업체 수조명시스템(대표 : 최수호)이 베이커리 전용 LED 스포트조명 ‘골드 플러스’를 신규 런칭했다. 베이커리 제품을 갓 구은 것처럼 신선하고 돋보이게 해 제품의 깊이와 가치 를 더해주는 ‘골드 플러스’는 독일산 황금색 반사판 원자재를 채용, 고품질 의 빛 연출이 가능하며 6인치·8인치 레일형으로 개발돼 기존 국산 레일과 호환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어 성심당, 김영모과자 점, 안스베이커리, 후앙, 궁전제과, 하이몬드, 메종드샤베르, 태극당 등 30 여 곳이 넘는 전문점에 설치됐다. ㈜수조명시스템 051-714-2097 필라이팅, “감성 있는 정원을 가꾸세요” 특화된 인테리어조명 및 경관조명기구로 차별화를 기하는 필라이팅 (대표 : 정영순)이 세련된 디자인의 LED 솔라 센서 잔디등을 출시 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디자인을 크게 벗어난 이 제품은 현대적인 감각과 메탈 특유의 깔끔한 이미지를 덧입혀 ‘미래지향적인 신재생 에너지 조명’임을 강조한다. 태양광 충전을 통해 작동하는 이 제품은 조도센서와 모션센서를 채 용, 낮에는 소등상태를 유지하다가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약한 빛이 정 원을 비추게 된다. 이 상태에서 움직임이 감 지되면 최대 밝기로 전 환됐다가 다시 움직임 이 없으면 15초 후 최소 조도로 복귀한다. 필라이팅 02-2279-1105 따끈따끈한 신상www.lightingnews.net <<< 25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지금은 1인 가구가 대세이다. 결혼을 하지 않은 솔 로가 아닌 혼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말하는 싱글족의 대부분의 소비는 자신만을 위해 하기 때문에 생활가전, 주방도구, 인테리어, 식생활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1인가구 즉 싱글 족의 마케팅이 일어나고 있다. 1인가구가 늘어가면 서 다양한 소비패턴과 각자의 개성을 중시하는 경 향이 늘어가고 있다. 주거공간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공간에 개성을 살리는 인테리어 를 선호한다. 싱글족조명 제조사 : (주)에이티라이팅 돔 스탠드(中) (브라운 유리) ㅣ Ø380×H770×H500 제조사 : 한얼조명 두레 1등 B/R ㅣ W300×D750×H710 제조사 : (주)다성조명 원형 P/D 小 크롬 (3색리모컨방식) ㅣ W300×H370 제조사 : 삼정인버터(주) SL-350 블랙 ㅣ W205×D320×H370 스마트조명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는 도구에서 벗어나 기능 을 추가해 더욱더 진화하고 있다. 예전의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기만 하면 됐었지만 현대 이르 러서는 빛을 밝히는것 외에도 스피커, 리모콘 등 을 결합해 편리성을 추가하여 현대 생활에 접목하 고 있다. 현대인은 필수 아이템이 된 스마트폰처 럼 전화만 되면 되던 시절에서 인터넷을 하고 쇼 핑을 하고 화상전화를 하듯 조명도 현대에 발맞춰 진화가 되었다. 이로써 조명도 현대인의 스마트함 이 묻어나는 똑똑한 기능성 조명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26 >>>

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크리스마스조명! 크리스마스전구! 조명아울렛에서 준비하세요~ 욕실벽등 조명아울렛에서 만나요 오늘 라이팅뉴스 운영진과 조명아울렛에서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대비해서 구매해두셔야하는 조명/전구를 보여드릴거에요! 1년 중 특별한 날!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거워야하는 날 대비 하셔야겠죠? 오늘 라이팅뉴스 운영진과 조명아울렛에서 감각적인 욕실벽등 한가지를 보여드릴건데요 보여드리지 않은 많은 욕실벽등들이 조명아울렛 홈페이지에 많이 있으니까 다른제품들 더 보고 싶다면 놀러와주세요:) 조명아울렛에서 핫한 욕실벽등으로 밀크 3등 욕실조명이 있어요 요즘은 인테리어 효과를 위해서 욕실에도 벽등을 많이 설치하는거 아시죠? 욕실도 하나의 인테리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 그런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벽등을 많이 설치 하시더라구요! 특히나 밀크 3등 욕실조명은 욕실벽등으로도 사용을 많이 하지만, 드레스룸 화장대 벽등으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랍니다! 이 전구가 그 유명한 앵두전구냐구요? 맞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에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전구잖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앵두전구입니다! 조명아울렛 사이트에서 LED 볼 100구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요즘엔 꼭 트리를 안하더라도 창문이나 거울 등등 예쁘게 장식하기 위해서 전구를 많이 활용하시기 때문에 구매율이 아주아주 높아요! 크리스마스전구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본전구죠 예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된 LED전구에요 기존에는 LED ? 그것이 무엇이죠? 하는 시대였잖아요? 지금은 LED 하면 알아주죠! 바로 그 LED가 맞습니다! LED 방수형 100구는 조명아울렛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 27

▶아크 6등 거실등 [W980×D660×H80 / LED 150W] [㈜티룩스 : 031-542-2226] ▶ 폴츠 펜던트 [W420×D420×H230 / E26] [한일조명상사 : 031-976-8342] ▶ 코브라 [제일룩스중·장스탠드:031-977-3475] ▶ 파브리카 공장등 [Ø360×H120 / LED 100W, 120W] [민라이팅 : 1899-9930] Lightingnews with you이달의 추천상품 ▶블랙라인 1등 유리 펜던트 [Ø250×H260 / E26] 깔끔한 유리소재의 펜던트조명이다. 화이트컬러 유리소재에 블랙계통의 띠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E26 전구색 램프를 사용하면 점등 시 노란 빛이 공간을 채워준다. [성우조명 : 02-747-9595] ▶라네즈/네오 펜던트조명 (백색·회색·검정색) 식탁의 품격을 높여주는 현대적 디자인의 펜던트조명이다. 라네즈 시리즈가 깔끔한 분위기를 선사 한다면, 네오 시리즈는 황금색 링을 통해 도시적 감각을 제공한다. [미르라이팅 : 02-3672-0770] ▶지크 단스탠드 A [W230×D220×H400] 유리구를 통해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스탠드조명이다. 바디 중간이 살짝 꺾여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골드와 실버 투컬러가 서로 어울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에이티라이팅 : 02-1833-5847] ▶국산 PAR30 레일조명 LOL-70 [W100×H136] 어떤 환경에서나 사용이 편리한 국산 LED 레일조명이다. 레일 장착이 편리하도록 설계된 이 제품 은 복고풍 디자인을 통해 사용 환경을 보다 편안하고 친밀하게 한다. [조명아울렛 : 1899-4241] [장 W450×D1,100×H1,900 / 중 W850×H1,650] 28 >>>

※상세한 제품 정보는 라이팅뉴스 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추천상품www.lightingnews.net ▶스텔라 4등 방등 [W500×D500×H120 / E26×4] ▶원통 그림 벽등 [2등 W450×D80×H180 / 1등 W300×D80×H180] 밋밋한 벽면에 활기를 더해 주는 세련된 디자인의 벽부등이다. 골드색상에 E26 램프가 어울려 공간을 고 급스럽게 해준다. 사용 환경에 따라 등을 늘려나가는 재미가 있다. [㈜에이티라이팅 : 02-1833-5847] ▶우드 에디슨 5등 펜던트 [W1000×D100 / E26×5] 원목을 소재로 한 친환경 펜던트조명이다. 에디슨 LED전구가 나무 바디와 무척 잘 어울려 사용 공간 에 따뜻하고 감성적이며, 이야기가 넘쳐 나는 조명환경을 연출한다. [성우조명 : 02-747-9595] ▶더린 벽등 [W190×D190×H160 / E26] 은은한 빛을 연출하는 사각 벽등이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옥내외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실내 벽면에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이스트조명 : 070-4156-8662] ▶ 스테인드 그라스 해바라기 펜던트(小) [Ø300 / IL 40W] [나라조명 : 02-2274-4718] ▶ 물방울 주방등 LED 60W (백색) [W1,180×D185×H80] [민라이팅 : 1899-9930] ▶ 지크 장스탠드 [W300×H1400 / E26] [㈜에이티라이팅 : 02-1833-5847] ▶ 3단 폴딩 스탠드 [W130×D70×H55 (최대 H280)] [조명아울렛 : 1899-4241] <<< 29

□ 스마트 LED조명제어시스템이란? 스마트 LED조명이 스마트센서 또는 사용자 입력장치를 통해 다양한 기 능의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각 기능 별 최소 1개 이상의 기능이 복합적으로 구현 □ 스마트 LED조명 관련 용어 정의 ▶ 스마트 기능 유무선 통신방식을 통하여 광속 또는 상관색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제 품과 함께 통신기능이 가능한 센서(동작감지, 조도감지 등) 및 제어기 능(시간대 제어, 그룹제어 등) 제공 ▶ 외부환경에서동작감지 인체 및 사물 움직임을 감지 시 동작하는 기능 ▶ 사용자가그룹제어 임의로 조명그룹을 지정하여 그룹별로 스마트 LED조명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 ▶ 각복합제어기능별 최소 1개 이상의 기능이 동일 시스템 상에서 복합적으로 제 어할 수 있는 기능 ▶ 스마트 LED조명 스마트 LED램프, 스마트 LED등기구로 구성 □ 스마트 LED조명 고시(안) 구성 ▶ 스마트조명 시험 항목 - 스마트 LED램프 : 입력전력, 입력전류, 역률, 초기광속, 광속유지 율, 광효율, 총고조파왜율, 시스템 효율 등 - 스마트 LED등기구 : 입력전력, 입력전류, 역률, 총고조파왜율, 대 기전력, 초기광속, 광속유지율, 상관색온도, 연색지수, 광효율 등 ▶ 제어시스템 구성요소 / 기능작동 확인사항 - 구성요소 : 스마트센서, 스마트 LED조명, 사용자 입력장치 - 기능작동 : 동작감지기능, 조도감지기능, 조광제어, 상관색온도, 시 간대제어, 그룹제어, 복합제어 □ 스마트 조명산업 비전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ICT 등 다양한 신기술 접목. 에너지 효율관점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형 스마트 조명사회 구축’ ▶ 2025년까지 스마트조명 30% 보급추진 자료협조 : 한국에너지공단 조명정책 정보 스마트 LED조명 제어시스템 고효율인증기준(안)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 기프트 원더랜드’ 크리스마스 용품 전시회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 기프트 원더랜드’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회에 걸쳐 고양시 킨텍스 에서 개최된다. 조명을 포함한 인테리어 용품부터 파티용품까지 다양한 전시품목을 볼 수 있다.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세계를 향한 디자이너들의 디딤돌이자 글로벌 디자 이너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 티벌’이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서 개최된다. 부대행사로 글로벌 스타디자이너의 디자인 세미나, 서울디자인스팟이 함께 진행된다. ‘2018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2018 서울 홈· 테이블데코페어’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 스에서 개최된다. 조명, 인테리어 소품, 인테리어 소재 등 다양한 홈스타일링 제품들이 전시된다. Lightingnews with you알콩달콩 30 >>>

쉼터www.lightingnews.net webtoon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 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 사이트(www.lightingnews.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강화역사관에서 시작해 장화리 일몰까지. 가볍게 하루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코스 다. 강화는 선사시대의 고인돌 유적부터 고려, 조선 그리고 구한말까지 우리 역사 곳 곳의 유적이 숨 쉬는 곳이다. 잘 정비된 유적지와 사찰 그리고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깔끔한 하루 여행 코스로 손색이 없다. 강화역사관과 갑곶돈대 강화역사관과 갑곶돈대는 나란히 붙어 있어 한 번에 모두 돌아볼 수 있다. 강화에는 단군이 하늘에 제를 올리던 곳으로 알려진 마니산의 참성단부터 고인돌 등의 역사 깊은 유적들이 있고 또 몽고와의 항쟁 때 고려의 임금이 피난을 온 곳이기도 하며, 조선말 개화기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겪은 역사적인 곳이다. 강화역사관에는 청 동기시대부터 조선말까지 이런 강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다 른 지역의 역사관에 비해 훨씬 풍부한 자료가 있다. 강화역사관 동쪽 잔디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오르면 갑곶돈대가 있다. 고려의 항몽 시절 중요한 요새 역할을 했던 곳으로, 1866년 병인양요 때도 이곳에서 전투가 있었 다고 한다. 당시 화포였던 홍이포가 전시되어 있고 이섭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강화 역사관을 둘러보고 가볍게 거닐기 좋다. 일몰명소 장화리 일정을 잘 맞추면 강화역사관과 갑곶돈대에 이어 조선 효종 때인 1658년에 축조된 돈대 ‘광성보’와 조선 숙종 때인 1679에 축조된 해안 방어 요새 ‘덕진진’을 거쳐 전등 사까지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다. 전등사는 단연 강화도를 대표하는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처음 창건될 때는 진종사로 불렸는데 고려 충렬왕 때 정화공주가 옥등을 헌납 한 후 이름이 전등사로 바뀌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들르게 되는 장화리는 강화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일몰 명소다. 갯벌 너 머에 작은 솔섬이 하나 있어 이 솔섬 뒤로 떨어지는 일몰이 아름답다. 맑은 날이면 하늘을 온통 붉게 물들이는 일몰과 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장화리의 일몰 포인트는 바닷가 제방 쪽으로 나있는 좁은 길을 들어가야 한다. 이 길 을 가면 바닷가 제방이 나오는데 이 제방이 장화리 일몰 포인트다. 겨울에 이 제방에 서 봐야 떨어지는 해가 솔섬 너머로 지는 모습을 완벽하게 볼 수 자료협조있다. : 한국관광공사 12월에 차분히 즐기는 일몰 여행 강화를 걷고, 장화리에서 일몰도 보고 가보고 싶은 곳 공지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사이트 접속 www.lightingnews.net 회원가입 클릭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페이스북또는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이메일 회원가입 조명제품 수 101,005명84,726개11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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