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1 Vo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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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ightingnews.net 01 2017 VOL. 05 회원 회보라이팅뉴스 04 신년사 08 CEO 스케치 21 라이팅뉴스 블로그 26 방방곡곡 謹賀新年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 /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 한국전기공사협회 / 정호그룹㈜유양디앤유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라이팅뉴스발행인/빌트조명㈜/기아조명/㈜천광이엔씨/㈜젬/㈜엔트리연구원/시그마램프㈜ 아이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조명인테리어 다양한 조명인테리어 TIP! 새해소망 가득 담아 오르는 일출 여행 - 여수 향일암 축제현장 - 순천만 국가정원 별빛축제

신년사 Lightingnews with you 대망의 붉은 원숭이 해인 병신년(丙 申年) 한 해가 떠나가고, 새로운 해 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은 정유년(丁酉年)으로 닭의 의미는 닭 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것처럼 ' 선언', '깨달음'을 의미한다고 합니 다. 이처럼 새해에는 조명업계의 문 제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이를 해 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 기 위한 활동을 2017년에도 지속적 으로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지난해 조합은 인허가제도의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에 조명업계의 다양 한 인허가제도에 대한 문제를 알리고, 이를 통합해 인증규제를 해소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대한 업계의 불만이 대두됨에 따라 '전기용품 안전인증 변경에 따른 조합 설명회'를 개최해 타 업계에 비해 실내조명은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업계 상황 을 전달하고, 안전관리법의 취약점을 국가기술표준원에 전달했습니다. 이후 국표원에 방문해 개정법으로 인한 업계의 피해 등을 알리는 동시에 국민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후관리에 더 중점을 둬야 한다는 등의 안 건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또 조합원의 건전 운영을 위해 '조합 원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명 사랑방' 개소를 통해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조명연구원과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연구원의 시범 사업으로 '실내 LED 조명용 LED 모듈과 컨버터 표준화 개발'사업 등을 진행했으며, 앞으 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조명제조산업을 발전시켜 전체 조명업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할 것입니다. 조명업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표원이 주최한 '통관 단계 수입제품 안전 관리제도 간담회'에 참여해 불법·불량 조명제품의 단속을 강화할 것을 요 청했으며, 'LED & OLED EXPO 2016' 등 조명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LED 조명 알리기' 및 '불법·불량 조명제품 근절 캠페인'을 펼쳐 건강한 LED 조 명을 선별하는 방법 등을 국민들에게 전파했습니다. 이밖에 회원사 지원 을 위해 LH공사의 보훈복지단체 물량배정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으며, LH공사 대상 실내조명기구 입찰공고 정정 요청, 조명공업협동조합과 조명 산업 발전방향 논의, 특허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지식전략원과 MOU 체결, 조명보급활성화를 위해 LED산업포럼과 MOU 체결, 직접생산확인기준 개 정 의견 제출 등의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이 같은 조합의 활동은 단기적으 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앞으로 중장기적 목표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수행 해야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늘 옆에서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2017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 를 맞이하여 우리 조명인과 라이팅 뉴스 회원의 가정에 행복과 번영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세계 경제는 성장세가 둔화하 면서 저성장의 흐름이 굳어지는 등 생존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도 지난해 여러 가지 악재 가 겹쳐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 히 제조업의 경우 극심한 수출부진 에 업종별 기복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조명산업도 쉽지 않은 경험 속에서도 고군분투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경제는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개발도상국들의 금융시 장 불안과 이로 인한 수출부진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기업 들의 국제경쟁력은 오히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그 어느 해보다 치열 한 생존경쟁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에서는 새해를 맞아 다양한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경제를 회복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러나 기업경영의 부문별 취약성이 여전히 남아있고 구조개혁, 생산성 제 고, 신성장 동력 확충 등을 위한 정책 노력의 효과가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어 그 어느 해 보다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국의 기업들은 서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경쟁을 치열 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냉혹한 경쟁과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야 할 때입니다. 기업의 구조를 글로벌 경쟁시대에 부합하도록 재편하고 새로 운 아이디어와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 아래 조합은 올 한해 안정된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후원자로 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조합은 정부지원 시책의 수혜 폭 을 넓혀 안정된 경영활동을 유지·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시책을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그 활용 도를 높이고, 각개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이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 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조합 단체표준 확대,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조합 추천제도의 적극적 활용, 민간금융을 활용한 금융연계 플랫폼을 이용한 지원사업 실시, 공동구매업무의 활성화 등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의 습득과 판로확대를 촉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는 IoT 융복합 조명기술의 확대 등으로 우리 조명산 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오늘의 위기를, 새로운 가치창출의 기회로 전환하 는 발전적인 한해로 만들어 나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연구원 박현주 이사장_“조명업계 발전에 앞장 설 것”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강영식 이사장_“새로운 가치창출로 발전하는 새해 기원” 04 >>>

신년사 www.lightingnews.net 존경하는 조명인 여러분 안녕하십 정유년니까?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을 힘차게 알려주고 희망을 전해주는 닭과 함께하는 정유년 2017년이 우 리들의 곁을 다가왔습니다. 지난해는 국내외의 불안정한 정세 로 인하여 새로운 도약을 못하고 또 다시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되었습니 다. 우리 모두가 단합된 모습과 소 통을 통하여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 복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겐 무한한 잠재력과 열정이 있기 때문 따라서,입니다. 우리가 공존하는 조명업계도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산되는 저가의 제품들이 우리 사회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차후에 발생할 A/S 또한 심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불법·불량 제품으로 인해 LED 조명 제품의 가격 하락과 함께 국민의 신뢰 가 하락하는 등의 진통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는 지금보다 더욱 발전적 조명산업 조성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기존 관행에 대한 변화와 사회적 공감으로 시민의식이 성장하고, 잘못된 관행이 바로서는 것처럼 불법·불 량 제품 등 조명업계의 잘못된 관행도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사)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생산 하여, 조명업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 리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협회는 조명산업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통해 건강한 조명업 계로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협회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정 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특히 '라이팅프라자'를 통해 회원사 제품을 적극 홍보하는 등 회원사의 영 업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우수한 회원사를 더 많이 영입하는데도 노력할 것입니다. 안전인증제도 또한 현장상황에 맞 도록 개선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정책과 새로운 제도의 변화에 무엇보다 회원사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소 비자와 정부를 비롯해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채널로 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7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나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봅 새해니다.복 많이 받으십시오. 좌절과안녕하십니까?시련의한 해가 지나고 희망 과 미래를 얘기할 새해가 밝았습니 다. 여느 때처럼 새해 출발을 조합 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 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여러 분의 조합에 대한 애정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의들의“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은드립니다.조명인숙원사업이었던발전적조합형태로2016년발족하여현재까 지 운영되어 왔으며, 2017년 새해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많 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조합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 해 공동 브랜드인 “올룩스(Allux)를 개발하였습니다. “삶을 밝혀주는 모든 빛을 담다”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올룩스(Allux)는 유통구조의 변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조명상권의 밝은 미래를 의미합니 다. 또한 조명 장인들이 만든 제품의 우수함과 찬란한 미래, 사람들의 삶 에 아름다운 색의 빛을 전하는 조명상권의 모습을 상징화하였습니다. 이 렇게 탄생한 “올룩스(Allux)”가 조명상권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공동 구매를 통한 조합원 이익 창출, 고객의 확고한 신뢰확보에 힘쓰겠습니다. 이제 갓 걸음마를 떼고 반듯하게 걸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 한 조합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조합원들의 지위 향상과 복지개 선, 사업 이익의 확대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조합 원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힘을 보태주시고 스스로 지위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조합원들 개개인의 목소리 하나까지 신중하게 수렴하여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며, 여타의 조합보다도 탄탄한 조직을 가진 조합으로 자 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그동안 업계의 애로사항을 취합하고 이를 알리는데 집중해왔다면 이제는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기타 새로운 수익 사업도 개척하면서 정부의 협동조합 확산 정책에도 부응하기 위한 도전에 스스럼없이 나서겠습니다. 그동안 서두르지 않고 묵묵히 우리만의 길을 걸어왔기에 아직까지도 우 리는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새해 새로운 시작을 한다 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 해왔던 일들의 연장선이라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우리 조명 유통업계가 조합의 이름으로 힘을 내는 그날까지 맡은 바 최선 을 끝으로다하겠습니다.조합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며 새해 건 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 김태환 회장_“의사소통 채널 역할에 충실”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 이우복 이사장_“올룩스, 공동브랜드의 원년” <<< 05

신년사 Lightingnews with you 2017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 가 지난해밝았습니다.우리전기공사업계는 글로 벌 투자위축과 국내외 불안요인 증 가, 건설경기의 성장세 둔화 등 어 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를 극복 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전기공사업법령의 개정으로 시공능 력공시항목 확대 등 공정한 경쟁문 화를 정착하고, 규제 재검토 대상에 서 분리발주제도를 삭제하여 정부로부터 분리발주제도의 유용성을 인정 받았으며, 전기분야 최초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제도를 도입하여 새로운 인력양성 모델로써 업계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지난해있었습니다.보내주신 전기인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도 협회는 전기계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 올해,습니다.우리 전기계를 둘러싼 주변 환경은 결코 녹록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 상됩니다. 세계경제의 고착화된 저성장과 국내 정국의 불확실성으로 새 로운 도전과 난관이 예상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전기인 모두가 힘을 모 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 협회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청년취업 활성화,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해 기업의 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역 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2017년은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전기, 통신, 기계설비, 소방) 출범 원년입니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회원수 33,000여명, 공사실적 60 조의 거대단체로 시설공사업계의 공동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해 큰 역할 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가있습니다.국가경제발전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기인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전기인 여러분! 지금 우리는 급속하게 변하는 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 게 발전하는 과학기술, 지구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변화로 인해 전기계의 트랜드도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전기인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전기계 발전에 다함께 노력하여, 세계 속에 빛나는 발전의 역사가 쓰여지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 으시고 뜻하신바 이루시는 특별한 한 해 되십시오. 2017년 대망의 정유년(丁酉年)이 밝 우리았습니다.건전협이 그동안 추진해 온 사 항을 되짚어보면 건전협은 16년이 라는 기간 동안 건설회사 전기인들 의 친목도모라는 목적으로 전통을 면면히 이어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에는 관련 단체나 기관의 협력을 위 해 특별회원제를 도입해서 역량을 확대했고, 2014년 첫 발간한 하자 사례집의 개정판도 내놨습니다. 이 렇게 건전협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며, 더 불어 건전협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 았나 생각해봅니다. 이러한 근간을 바탕으로 건전협은 올해 무엇보다 회 원 간 친목도모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활동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기관련 단체 및 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하고 관련 기관과 의 친목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업계가 고민 하는 제도개선 및 규제완화에 노력하여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 록 여러 가지 방법과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매년 건설산업의 전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명업계 의 걱정도 무척 클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국내 조명시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손쉽게 가기 위해 너 나 할 것 없이 중국 등의 해외 저가제품을 들여오는 일에 집중한다면 결국은 서로가 같은 제품으로 가 격경쟁만 하다가 필연 동반 쇠락의 길을 걷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시장은 더욱 위축되는 길로 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 별한 제품을 찾아야 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더 이상 국내 조명업체에 의지 할 수 없어 유럽 등 선진 조명시장으로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는 노릇입 니다. 많은 건설사 전기담당자가 시간을 쪼개어 프랑크푸르트, 밀라노 등 해외 유수의 전시장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국내 관련 전시장에 서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나기도, 특화된 조명 컨셉을 찾기도 너무나 어 려운 까닭입니다. 유사한 디자인 제품들이 서로 각축을 벌이는 상황이 지 금처럼 계속되면 될 수록 국내 시장은 더욱 위축되고 조명 관련 전시회 또 한 축소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면, 고객이 원하는 조명 컨셉을 제안 하고 그에 맞는 특화된 디자인을 개발, 공급할 수 있는 업체라면 어떤 건 설사에서든 환영을 받을 수 있으므로 서로가 정성을 모아 상생의 길을 가 는 우리 조명업계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올해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정으로 산업 전반에서 저성장의 우려가 높습 니다. 건전협 회원 여러분, 또 우리 조명업계 관계자 여러분들이 새벽에 홰를 치는 닭의 영민한 기운을 받아 우려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건승하는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_"전기계 경영환경 개선에 역량 집중할 것"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 황종홍 회장_“상생을 통해 성장하는 새해 기대” 06 >>>

신년사 www.lightingnews.net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라이팅뉴 스의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 을 2016년기원합니다.조명산업과 시장은 많은 어 려움을 겪었습니다. 국내의 건설업 은 어느 때 보다도 침체되었고, 조 명제품들은 경쟁국들에 비하여 두 드러진 강점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2017년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 고 우리나라 조명산업과 기술, 학술 의 발전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전기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조명은 인간이 살아나감에 있어 필수적인 환경 요건이고, 좋은 조명은 건 강한 생활, 안전하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환경을 보장합니다. 조명은 인간 이 생활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하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히 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명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어내고 사람들에게 제 공하는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요소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골몰하여 연 구했던 조명산업의것일까요?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조사하고 예측하며, 적어도 앞으로 십년 간 어디에 투자하고 개발역량을 집중하여야 할지에 대해서 합심하 여 논의한 기억이 없습니다. 조명의 범위가 너무 넓고 관련하는 기업의 수 가 많으며 관련단체가 많다고 해서 이제 더 이상 뒤로 미루어둘 일이 아닙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는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습니다. 창립되는 1987년 은 조명이라고 하는 것이 학문적인 연구 대상이 될 것인지 조차 확신하기 어렵던 시기였습니다만, 지금은 많은 연구자들이 조명을 연구하고 정보 를 교환하는 광장이 되었습니다. 30주년을 기념하는 5월의 춘계학술대회 (하이원 리조트)와 더불어 두 번의 국제학술대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8월의 아시아 조명컨퍼런스는 상해에서 개최되며, 그동안 9회에 걸쳐 개 최되어온 한중일 조명 컨퍼런스의 확대 발전한 행사로서 아시아의 조명 시장, 아시아인을 위한 조명기준의 제정 등에 기여할 것입니다. 10월 우리 학회와 KCIE(국제조명위원회 한국위원회)가 제주에서 공동으로 개최하 는 CIE(국제조명위원회) Midterm Session은 학술대회와 워크샵, 기술회 의 등이 어우러진 조명분야 최대의 국제행사로서, 한국의 조명기술과 제 품, 학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과시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조명 산업과 연구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 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안녕하십니까?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 경제적인습니다. 고난과 사회 전반적인 어 려움 속에서 맞이한 정유년(丁酉 年)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에 는 일익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과On-Line(www.lightingnews.net)합니다.Off-Line(라이팅뉴스잡지)이 결합된 종합광고 ‘라이팅뉴스’(www.lightingnews.net)는 경제·사회는 물 론 모든 분야에 있어 모두가 힘들었던 1997년 IMF시대에 ‘모든 조명인이 여! 힘을 냅시다. 힘을’이라는 모토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광고효과’ 를 창출하고 또한 ‘적은 비용’으로 ‘기민’하고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필요 한 곳에만 ‘정확히’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고민해 오던 중 ‘라이팅뉴 스’라는 ‘국내 최초 조명광고 전문지’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라이팅뉴스’는 1998년 창간,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수의 약 300여 업 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조명문화 발전의 길잡이 역할은 물론 각 종 조명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제공, 조명산업화를 가속화하는데 일익 을 담당해 오면서 조명 정보 전문지로 자리매김 한지도 어느덧 20여 년이 오늘날되었습니다.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 인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O2O’(Online to Offline) 시대을 맞이하여 ‘라이팅뉴스 회원회보’는 조명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정 보전달은 물론, 조명업계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시장의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여 사업에 일익이 되어드리고자 창간되었습니다. 매월 새롭게 출간되는 라이팅뉴스 회원회보(lightingnews with you)는 회 원들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조달청 및 교육청, 공공기관, 기타 관공서, 학 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 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계,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 된 모든 곳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조명산업 대표 정보지입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조명인의 긍지와 자부심인 라이팅뉴스와 회원 회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유익한 정보 전달과 조명업 계의 새로운 소식을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하시는 모든 일에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는 무한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희원합니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김훈 회장 _“조명기술 및 학술 발전에 앞장” 라이팅뉴스 이병도 발행인_“조명인과 함께 하는 20년 한길” <<< 07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신재생에너지 융합 유비쿼터 스 선도기업이자 수출주도 기 업인 ㈜유양디앤유(대표 : 김 상옥)가 새해 LED조명 수출 사업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 다. 다양한 실내용 조명 뿐 아 니라 고출력 LED 투광등, 가 로등 및 600W급 스포츠조명 분야에 특화되어 있는 유양디 앤유는 자사의 차별화된 제어 기술과 Power 기술을 융합해 ‘IoT 융합형 스마트 LED조명’ 분야에서 새로운 수출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가시광무선통신 라이파이(Li-Fi)를 이용한 무선조명제어기술 로 다양한 융복합 토털조명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는 이 회사는 관련 기술을 통해 올해 북미와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옥 대표는 “관련 기술로 보다 쉽고 편리한 조명환경을 구현하는데 주력 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조명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는 새해가 될 것”이라 고 포부를 밝혔다. ㈜유양디앤유 김상옥 대표이사, “융복합 특화 조명기술로 수출 확대” ‘FARO' 브랜드로 잘 알려진 기아조명(대표 : 김기화)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그동안 인 테리어조명 분야에서 독보 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시장 을 이끌어 온 기아조명은 새 해 들어 기존 빈티지 디자인 에서 벗어난 세미모던 디자 인 컨셉을 제안할 방침인 것 으로 알려졌다. 시장을 따라 가는 디자인이 아닌, 시장에 제안하고 시장을 이끌어가는 디자인 제품으로 승부를 하겠다는 것이 이 회사 김기화 대표의 생각인 것이다. 김 대표는 “당장 수요가 있다 하더라도 남들과 같은 컨셉을 고집하면 결 국은 고객이 먼저 식상해 할 수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때문에 김 대 표는 비조명 분야의 디자인까지 섭렵하며 많은 공부를 한다. 조명, 인테 리어 분야의 디자이너들과 교류를 게을리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FARO’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여기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함 과 더불어 신사옥으로 회사를 이전한 빌트조명(대표 : 김명 식)이 올해는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Total 조명 전문기업’으 로서 그 입지를 단단하게 굳힐 계획이다. 빌트조명은 지난해 롯데건설, 현대건설, SK건설 과의 연단가계약에서 1위를 차 지하는 등 국내 건설 납품시장 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명식 대표는 “철저한 고객만족 시스템 구현을 통한 신뢰감 형성과 차별 화된 디자인,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 등을 바탕으로 매년 물량이 늘 어나는 추세”라며 “올해는 시장 대응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신기술제품 개 발 및 해외진출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빌트조명은 이미 관련분야 전문인력을 충원했으며, 쌍용건설을 통해 납품 중인 적도기니 대통령궁 외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빌트조명(주) 김명식 대표이사, “신뢰와 혁신으로 조명 납품시장 선도” 대전·충남지역을 대표하는 유통·LED 대를선이재무이사를명유통협동조합우뚝확장해호)가㈜천광이엔씨(대표전문설치기업:김정각사업부문을더욱LED대표기업으로설계획이다.한국조대전지부겸하고있는회사김정호대표는우조명유통사업부문확위해오정동조명거 리에 위치한 자회사 ‘케이엠전기조명’ 전시장을 더 알차게 정비하고, 온라인 쇼핑몰 사업도 추가할 방침이다. 또 직접 제조하는 조명기구에 대한 조달제 품 등록 절차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관수와 민 수시장을 모두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기존 전기공사 사업도 더욱 탄 탄하게 굳혀 관공서 LED조명 설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 혔다. 한편, 이 회사는 대전혜광학교 형광등을 모두 LED조명으로 무상교체 해주는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서고 있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기아조명 김기화 대표이사, “새해, 세미모던 디자인을 제안한다” (주)천광이엔씨 김정호 대표이사, “각 사업부문 확장하는 새해 될 것” 08 >>>

CEO 스케치 www.lightingnews.net 조명제어기술 대표기업이자, 수출 선도기업인 정호그룹(회 장 : 류재만)이 새해에는 국내 조명분야 중소기업들과 상생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 다. 조명·전력제어 분야 대표 기업인 정호티엘씨(주)를 필두 로, 섬유기계 전문인 ㈜정호덱 스컴, 조명·전력제어 수출부문 을 이끄는 LED조명기업㈜클라루스코리아,㈜일루텍등기 술 전문 강소기업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류재만 회장은 ‘IoT 융복합 조명 시장’에 국내 조명 중소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특화된 조명제어기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부회장과 LED산업포럼 산 업협력분과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류 회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중소기업이 자체 R&D를 통해 기술을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큰 만큼 지원·협력해서 함께 시장을 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호그룹 류재만 회장,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는 원년될 것” 최고의 험기관기,TUV,이이다.험서비스를구소를원(대표평가받는민간시험기관으로엔트리연구원:김홍수)이새해수고색산업단지에제2연열고차별화된시개시할예정지난2006년설립된회사는UL,CE,PSE,전자파및무선기고효율,CVC위탁시등을지정받아국 내 업체들에게 각종 시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김홍수 대표는 “조명기업에 대한 시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존 파장동시험소를 조명 전문시험소로 운용하고, 3월부터 가동 예정인 고색시 험소에서는 IoT, 가전기기 분야 시험으로 특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색시험소는 EMC(전자파적합성) 분야 기술력 향상 및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해 10m 챔버, 3m 챔버 및 디버깅 챔버 등을 두루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김 대표의 새해 목표다. LED 조명업계에 새바람을 불 러일으키고 있는 ㈜젬(대표 : 박춘하)이 그동안 탄탄하게 구 축해 온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새해에는 해외시장 공략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 난해 기성 조명스위치 연동 및 전용 컨트롤러 두 가지 타입의 고효율 스마트조명을 출시하 며 세대조명 부문에 새로운 트 렌드를 제시한 이 회사는 납품 시장 공략과 더불어 활발한 해외시장 공략으로 올해를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박춘하 대표는 “소비자가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 비한 제품 및 기술로 시장 대응력을 높여온 것이 새해 주택조명 시장을 선 도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그동안 진행해 온 해외시장 공략 활동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기업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젬 박춘하 대표이사, “탄탄한 시장 대응력으로 가치 창출” 그동안 ‘시그마’ 브랜드로 국내 램프시장을 선도해 온 시그마램프(대표 : 이영 규)가 새해 들어 자동화시 설을 갖춘 새 공장에서 합 리적인 가격대의 LED램 프를 양산, 국내 LED 보급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올 1월, 인천 서 구 아라뱃길에 마련한 새 공장에 자동화설비를 모두 정비한 후 2월부터 저렴한 가격대의 고품질 LED램프를 양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값싼 저가 저품질의 해외 LED램프를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새해 목표다. 이영규 대표는 “소비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을 유지하되 합리적 인 가격을 제안해 국산 LED램프의 보급률을 높일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 으로 해외에서도 국산 LED램프가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고 말했다. ㈜엔트리연구원 김홍수 대표이사, “제2시험소 통해 EMC 기술력 제고” 시그마램프㈜ 이영규 대표이사, “새해, 램프산업의 강자로 자리매김” <<< 09

달달한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LED포럼, 해외전시회 수행기관 선정 (사)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이 올해부터 2019년까 지 3년 간 국고지원 해외전시회 수행기관으로 선정됐 다. 이를 통해 국내 LED기업의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ED산업포럼은 해외 지원 전시회 로 ▲2017 홍콩추계박람회 ▲2018 프랑크푸르트 국제조 명박람회 ▲2018 홍콩추계박람회 한국관 구성을 우선 지정했다. 참가기업 모집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전기분야 4대 학회 합동세미나 개최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대한전기학회, 한국전기전자재 료학회, 전력전자학회 등 전기 관련 4대 학회가 처음으 로 국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지난 12월 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이 번 합동 국제세미나에서 요시 오노 미국 국립표준기술 국 박사는 ‘LED 조명이 전세계 에너지 절감에 미치는 영향과 표준화의 역할’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조명용제어장치’ 단체표준 등록 ‘조명용제어장치’가 단체표준으로 등록돼 제어시스템을 적 용한 조명의 보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조명공업 협동조합(이사장 : 강영식)은 “조합이 독자적으로 R&D를 통해 개발한 조명용제어장치가 단체표준으로 등록됐다”면 서 “이를 통해 경관 및 교량, 터널조명 관련 업계의 활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조합은 관련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업계 ‘들썩’ 1월 28일 시행을 앞둔 정부의 ‘전기용품 및 생활 제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및 운영요령 개정(안)’ 에 조명업계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정부는 그 동안 ‘전기용품 안전관리법’과 ‘품질경영 및 공산 품안전관리법’으로 분리돼 있던 두 법안을 ‘전기 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으로 통합해 관리 할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계획이다. : 박현주) 은 지난 12월 8일, 관련 설명회를 열어 정부 측 설 명을 듣고 동시에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 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 내용에 따르면, 관련 법 시행규칙 및 운영요령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KS인증 제품도 반드시 KC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또 통합법이 시행되면 조명업체들은 대표 모델과 파생모델, 부품 등을 모두 표기해 안전인증 확인 서를 받아야 한다. 이에 대해 업계는 중복 인증 을 통한 부담 증가를 호소했다. 또 공장심사와 제 품시험 없이 문서만 확인할 경우 부품 구별이 힘 들어 값싼 부품을 사용해 저급 제품만 만들게 되 는 역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0 >>>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LED조명으로㈜보승전기, 500만불 수출탑 수상 LED조명 전문기업 ㈜보승전기(대표 : 이형곤)가 지난 12 월 5일 거행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5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2016년 9월까지 900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나타낸 보승전기는 올해 5,000만불 수출을 목표로 연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집중할 계획이 다. 아울러 두바이, 베트남 등 해외전시회 참여 확대로 해외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유양디앤유,제45대대통령 취임식 불 밝힌다 디스플레이용 전원장치 및 LED조명 전문기업이자, 신 재생에너지 융합 유비쿼터스 선도기업인 ㈜유양디앤유 (대표 : 김상옥)가 1월 20일 거행 예정인 미국 제45대 대 통령 취임행사에 맞추어 워싱턴기념탑의 불을 밝힌다. 워싱턴기념탑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기 념해 워싱턴 D.C에 세운 오벨리스크 양식의 석조탑으 로, 총 높이가 170m에 달해 워싱턴 D.C 어디에서나 가 장 눈에 띄는 상징적 건축물이다. 유양디앤유는 자체 Power 및 방열기술로 개발한 600W LED 투광등 9개로 기념탑을 조명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유양디앤유의 기 술력에 디자인력까지 가미돼 이미 굿디자인상까지 수 상한 이력이 있다. LED 투광등 부문에서 KS를 1호로 획 득하기도 한 이 제품은 기존 1500W급 메탈할라이드 조 명에 비해 전기요금이 50% 절감되며, 3배 더 긴 장수명 적 특징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조명보다 작고 가벼우며 내구성과 방수기능이 강화돼 항만, 공항, 골프장, 체육 시설 등에 사용되고 있다. 유양디앤유는 이 제품을 평택 항 컨테이너 부두 등 국내 뿐 아니라 미국 NHL(북미프 로아이스하키리그) 아이스링크, 캐나다 소프트볼 경기 장 등에 납품해 북미시장에서도 그 기술력과 품질을 이 미 인정받은 상태이다. 외식업중앙회와금호전기(주), LED공급 MOU 체결 국내 조명산업의 맏형격인 금호전기(대표 : 박명구)가 지난 12월 16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 제갈창균)와 LED조명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금 호전기는 연간 약 150만대의 LED조명을 중앙회 회원사 에게 공급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MOU를 통해 금 호전기는 신뢰성 높은 LED조명을 회원사에 공급하고, 중앙회는 회원사에 대한 홍보와 구매지원을 맡는다. 두바이전시회에서LED조명생산자조합,큰 호응 받아 LED조명생산자협동조합(이사장 : 주동호)이 ‘UAE 두바이 국제건축기자재박람회’(The Big5 Show)에 자체 개발한 ‘매 직플레이트’(Magic Plate)라는 가로등 램프 대체형 LED조명을 출품해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 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합은 150여 건의 상담과 다수의 샘플 주문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조합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매직플레이트’는 중량 1.3㎏, 최대발열 50℃, 두께 4㎜의 혁신적인 LED 방열 엔진으 로, 세계 모든 가로등 형태에 적용이 가능하다.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요즘 기존 가로등기 구 헤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 LED 방열 엔진이라는 점에서 특히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LED조명 부문에서 각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의기투합해 지난 2013년 설립된 조합은 올해 해외사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화 구축을 조기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 11

달달한 해외소식 Lightingnews with you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독일 LED 조명시장, 산업등 분야로 진출 용이 독일 LED조명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산업등 시장을 노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독일은 각 도시별로 노후된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에 우선적으로 예산 을 투입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KOTRA에 따르면, 독일 도시의 전기 소비량 중 절반은 가로등에 사용되며 그 중 25%의 비용은 낙후된 가로등의 관리와 보수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새해부터 독일 내 LED 가로등에 대한 공공입찰이 크게 확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KOTRA 관계자는 “독일의 공공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지 지사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하 다”면서 “현지 지사 구축이 어려운 경우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정책으로 현지 협력사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필리핀발 무역사기 주의보 필리핀에서 한국인 보이스피싱 조직을 이용한 무역사 기가 활개를 치고 있어, 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 다. KOTRA 마닐라무역관에 접수된 무역사기 문의 및 피해건수는 2015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100건이 넘을 정도다. 가장 일반적인 수법은 가짜 제품 구매대금 입금 영수증을 우리 기업에 송부한 후, 통관 진행 비용 입금 및 물건을 선적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EU 한국공공조달시장에LED조명참여 확대 기대 약 2조 유로 이상의 EU 공공조달시장에 한국 LED조명이 폭 넓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EU 조달시장의 관문인 벨기에 브뤼셀 에서 LED조명 및 의료기기 부문 ‘공공조달 파 트너십’ 행사가 열려 총 1,16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이 나온 까닭이다. KOTRA 브뤼셀무역관 은 지난해 말 브뤼셀에서 ‘2016년 EU 공공조 달 파트너십’(Korea- EU Public Procurement Partenership) 행사를 개최해 이같은 실적을 창 출했다고 KOTRA에밝혔다.따르면 EU 조달시장 규모는 2011년 1조 8,484억 유로에서 2012년 1조 8,668억 유 로, 2013년 1조 8,800억 유로, 2014년 1조 9,315 억 유로로 지속 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관계자는 “EU 공공조달 시장 규모는 세계 최대 규모로 EU 전체 GDP의 약 13.67%를 점유하고 있다”면서 “유럽 경기침체에도 불구 하고 EU 조달시장은 지속해서 성장 중인만큼 향후 EU 공공조달을 통한 우리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보인 다”고 판단했다. 12 >>>

건설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롯데건설, 젊고 모던한 ‘롯데캐슬’ 선보인다 롯데건설이 1999년 ‘롯데캐슬’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내놓은 이후 17년 만에 브랜드 로고(BI)와 디자인을 대폭 교체하고, 보다 젊고 모던한 롯데캐슬을 선보인다. 롯데캐슬은 성이 갖고 있는 긍정적 이미지를 아파트에 적용해 설계에서 외관, 조경에 이르기까지 이름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아파트를 분양하여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 새로운았다. 롯데캐슬은 기존의 고전적이며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클래식하지만 진화된 형 태의 세련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롯데캐슬의 상징적 이미지인 BI는 독수리 중 가장 기품이 있다고 알려진 검독수리 (Golden Eagle)를 보다 현대적이고 젊은 이미지로 단순화하여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였 다. 변경된 BI의 특징은 독수리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롯데캐 슬을 주거공간이란 단순한 틀에서 벗어나 품격 있는 삶의 공간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 표를 담고 있다. 또한 독수리를 감싸고 있던 방패를 가슴으로 옮겨 주거브랜드로서 보호와 안전의 의미 를 강화했다. 전 범위에 걸쳐서 적용될 새로운 디자인의 컨셉은 간결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픽토 그램(사물, 시설 등을 대중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나타낸 일종의 그림문자) 같은 작은 요소까지 통합 개발하는 등 아파트 외관, 단지 출입구, 펜스, 조경, 공용시설, 시설 물 안내 표지판 등 전반에 걸쳐 일관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롯데캐슬 서체도 클래식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새롭게 개발했고 보색 대비를 활용한 새 로운 브랜드 컬러와 색상체계도 정립, 아파트 외관부터 사인물까지 전체적인 색상에도 젊은 감각을 더했다. 독수리와 함께 롯데캐슬의 브랜드를 대표했던 문주도 확 바뀐다. 기존의 성 입구 형태 의 캐슬게이트는 과감히 버리고, 브랜드 컬러를 바탕으로 사선과 야간 조명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롯데건설이 적용하는 조명도 진화하고 있다. 가로등 및 세대 주조명의 LED화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보이고 있는 롯데캐슬은 IoT기술을 적용, 스마트폰과 음성을 통해 조명 스위치 및 플러그를 On/Off 할 수 있도록 설 계됐다.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롯데건설은 지난해 하 반기부터 착공한 롯데 캐슬 전 현장의 세대조 명에 대해 LED를 적용 하고 있다. 최근 재개 발한 ‘사당2구역 롯데 캐슬’만 보더라도 방등, 거실등, 다운라이트 등 전 세대 조명이 모두 LED로 전부장은이끌고롯데건설적용됐다.기전부문을있는김일성기“과거에는고 급 아파트에만 일부 조명에 한해서 LED를 적용했는데 지금은 사전단 가 계약을 통해 동일한 품질 조건에서 가격이 합리적으로 적용된 까닭” 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덕분에 에너지 절약과 장수명적 측면에 서 입주자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전반적인 조명의 흐름이 LED로 변화하면서 연단가(사전단가) 계약 체결을 위한 심사조건도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과거에는 디자인 연구소에서 디자인을 제시해 업체가 공모하도록 하기도 했으나, 지금 은 견적이 맞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조명에 대한 오더를 내 리면 해당 협력사 별로 자체 디자인한 제품을 강당에 부스형태로 설치 하게 된다. 이 때 연구소, 외주구매, 기전부서 등의 팀장급들이 디자인과 품질 등 을 꼼꼼히 따져 외주구매에서 최종적으로 제품을 결정한다. 다양한 시 각이 통합돼 최종 결정이 내려지는 것이다. “올해 80여 현장을 관리해야 하는 만큼 바쁘고 책임감이 막중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해 각오를 다지는 김 부장은 “고객 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고 이러한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품질이 뒷받침되어야 한 다”면서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업계에 당부했다. 임현기 수석 올해는 주력산업인 조선, 해운, 석유화학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저성장 기조가 예 견됩니다. 따라서 변하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음을 자각하고 공사 수주 영업지원 및 매출달성, 원가절감에 더욱 노력해 경 영전략 목표를 달성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완식 책임 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롯데건설 기전 부문의 수주 대박을 기원하고, 개인적으 로는 앞으로 담당하게 될 현장이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준공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공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귀울 이고자 합니다. 박찬수 책임 그동안 쌓아온 실무와 본사 경력을 바탕 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발휘 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타의 모범이 되도록 솔선수범 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사와 가정에 항상 좋은 일만 생기 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경한 아름다운대리조명은 우리와 같은 건설업계 종사자에게는 필수항목이 아닐까 합니 다. 시장 확장과 품질 향상을 위해 조명 설계, 납품, 조명디자인, 조명기술 등과 관련된 업계 및 학계와 협동함으로써 더 큰 발전과 번영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기전부문의 새해 각오 롯데건설 김일성 기전부장 <<< 13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롯데월드타워 (Lotte World Tower) I 규모 : 지하 6층, 지상 123층 I 조명설계 : 이온에스엘디, 매버릭스, 이인화조명디자인, 건양 I 위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29 I 면적 : 80만7,507㎡ I 납품 : 빌트조명 프로젝트 개요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는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 몰 단지 내에 건설된 초고층(555m) 건물이다. 이 건물은 세계에서 5 번째, 아시아에서 3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OECD 국가 중에서는 미국 의 1WTC(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541m)를 제치고 가장 높은 건물이 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전망대(500m)를 가지게 됐다. 흔히 제2 롯데월드라고 하는 건물이 바로 이 건물이다. 이러한 롯데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의 美를 표현한 슈퍼 랜드마크로 평 가된다. 점차적으로 좁아지는 경사를 지닌 한국의 전통 도자기와 붓 형상의 평면과 단면이 만들어내는 곡선은 한국 전통 오브제가 지닌 유연한 형태와 기능적인 효율을 충족, 단순미를 지닌 우아한 건축물 을 목표로 구현하고 있다. 또 Split은 서서히 벌어지는 경사진 면으로 분리돼 555m의 높이에 이르는 점까지 뻗어 나가도록 표현한다. 조명설계 의도 경관조명을 설계한 이온에스엘디(대표 : 정미)는 ‘세계 속에 빛나는 롯데’와 ‘그 중심이 되는 롯데월드타워’를 부각하려 했다. 먼저 롯데월 드타워가 가지는 상징성 및 주변과의 조화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롯 데월드타워 경관조명은 이 모든 요소를 아우를 수 있도록 빛의 명암 과 강약을 공간별 단계별로 설정했다. 먼저 밝은 빛으로 안전한 보행 로를 조성해 환영의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빛의 표출을 통해 지역문 화의 아이콘에서 서울, 나아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임을 강 조했다. 그리고 잔잔하게 흐르는 은은한 빛으로 아름다움을 통한 가 치를 창조하고 롯데다움이 표현되도록 설계했다. 한편, 로비 조명설계를 담당한 매버릭스(대표 : 이해윤)는 롯데월드타 워 로비가 국내 최고층 빌딩의 외부와 내부, 수평적공간과 수직적공 간의 접점이 되는 중요한 포인트 공간이라는 점에 입각해 건축과 인 테리어의 계획이 미적 요소와 효율적 요소가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 도록 조율했다. 우선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계획 의도를 부각시 키기 위해 로비의 유기적인 선과 면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도 록 표현했고, 등기구에서 발생되는 눈부심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광 원을 감추는 조명계획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조명기구를 납품한 빌 트조명(대표 : 김명식)도 최대한 간접조명 특징을 살린 디자인 제품을 롯데월드타워제안했다. 로비 조명계획 중 가장 중요한 조명계획은 7층 높이의 유선형 수벽이었으며, 이 면은 투명성이 강조된 로비가 야간에도 잘 부각되어져 Street scale view 또는 Human scale view에서 건물이 가지는 높이와 동양적 선의 느낌이 표현되도록 계획됐다.▲ 이온에스엘디는 ‘세계 속에 빛나는 롯데’와 ‘그 중심이 되는 롯데월드타워’를 부각하려 했다. 14 >>>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 롯데월드타워 경관조명은 상징성과 주변의 모든 요소를 아우를 수 있도 록 빛의 명암과 강약을 공간별 단계별로 설정했다. ▲ 차별화된 경관조명을 통해 지역문화의 아이콘에서 서울, 나아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임 이 강조됐다. ▲ 빌트조명이 납품한 둥근 모양의 펜더트. 심플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스타일로 간접조명 분위기를 연출했다. ▲ 동선을 따라 밝은 빛으로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해 환영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 좁은 공간을 넓히고, 아늑하게 만들어 주는 감각적인 빌트조명의 벽등. 군 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슬림한 라인으로 기둥을 연상하는 디자인의 WALL Lamp. 빌트조명은 업 다운 조명을 사용하여 은은한 느낌이 연출되도록 했다. <<< 15

렌즈 속 조명세상 Lightingnews with you #건물 #홀 파란조명 | 콘직부 #웨딩 #웨딩홀 비씨조명 | 안산센트럴웨딩 #건물 #홀 오토조명 | 물방울 (투명) #홀 뉴푸른조명 | 현장시공 #LED #3D LED #두산타워 루미터치 | 동대문 두산타워 업체에서 직접 올리는 현장갤러리 현장갤러리 회사에서 납품하신 현장이미지를 라이팅뉴스 사이트 현장갤러리 코너에 직접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노출되어져 회사의 PR을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소식은 www.LIGHTINGNEWS.net 사이트 내 카페&갤러리 에서 확인하세요!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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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선일일렉콤, 올바로 스마트 홈조명 시리즈 출시 ㈜선일일렉콤(대표 : 송보선)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바로 스마트 홈 LED조명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 로 밝기조절과 300K~5700K까지 10단계의 색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타이머와 메모리 기능이 가미돼 편리성을 높였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관 리가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선일일렉콤’을 검색, ‘SmartEZLedBLE’를 다운 받으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올바로닷컴’(olbaro.com)에서 자세한 제품사양 및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선일일렉콤 l 1588-6510 파워인, 신개념 휴대용 랜턴 선보여 LED 컨버터 전문기업 파워인(대표 : 경여수)이 최근 휴대용 랜턴 ‘핸디라 이트’와 ‘핸디라이트 PRO’ 2종을 선보였다. 길이가 300㎜인 이 제품은 각각 183g, 250g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별도의 배터리 없이 스마트폰 충 전기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고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걸이형 인데다 자석까지 부착 되어 있어 캠핑, 야영, 차량정비 등 조명이 필요한 곳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단계 밝 기조절, 점멸, SOS모 드 등의 기능이 적용 됐으며, 무선 리모컨 으로 멀리에서도 편안 하게 사용할 수 있다. 031-548-1717(주)파워인 대진디엠피, 세대조명 시리즈 신규 런칭 LED 및 광학소재 전문기업 대진디엠피(대표 : 박창식)가 세대조명 시리즈 ‘오브라이트’를 새해에 선보인다. 그동안 국내외에 상업용 및 산업용 LED조 명을 중점적으로 공급해 온 대진디엠피는 새해 들어 이 브랜드로 납품시장 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방등, 거실등, 부엌등, 욕실등, 센서등, 다운라이 트로 구성된 오브라이트 시리즈는 전 제품이 고효율 인증을 취득했고 플리커 가 없다. 특히 지난 13년간의 LED 생산 및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직접 개발, 생산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침으로써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대진디엠피(주) l 02-3443-5360 디엘아이엔지, ‘지하주차장 진입로등’ 강자 등극 플리커가 없는 디밍 적용 지하주차장 진입로 벽부등 및 벽부 보안등이 출시 됐다. LED 기술기업 ㈜디엘아이엔지(대표 : 소상우)가 개발한 이 제품은 해 당 부문에서 국내 최초의 ‘플리커 프리’ 제품이자, 국내 최초로 ‘디밍’ 기능을 적용했다. 30W, 50W, 60W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지난달 고 효율 인증시험을 통과해 1월 중 이 부문에서 고효율 1호 제품으로 등록될 예 정이다. 마이크로웨이브 센서와 플리커 프리 컨버터를 채용한 이 제품은 온 오프에서 빛의 떨림 현상이 없고 센서의 반응도가 뛰어나 이 분야에 새 획을 그었다는 평가다. ㈜디엘아이엔지 l 032-502-5067 18 >>>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탑라이트, 커피잔 조명으로 눈길 끌어 LED 크리스털조명 전문업체인 부천 탑라이트(대표 : 배우기)가 전혀 새 로운 디자인 제품으로 새해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탑라이트가 새로 출시 한 ‘커피등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커피등은 도자기로 빚은 커피잔 세 트로 구성되어 조명을 보는 순간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싶다는 욕구가 생 기게 한다. 이 제품은 카페 등의 상업공간 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인 테리어적 요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1등부터 8등까지 쓰임새에 맞도록 구 성되어 있다. 탑라이트 l 032-684-2863 이오스라이팅, ‘샤프’한 디자인으로 차별화 주택 및 인테리어조명 전문 이오스라이팅(대표 : 정용식)이 사각 등기구 에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했다. 서울 중구 산림동에 위치한 이 회사는 기 존의 일반적인 사각등에서 탈피해 모던하고 심플한 새로운 디자인 컨셉 을 제안했다. 새해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등기구 자체가 얇은 선으로 처 리돼 심플하고 날렵한 모습을 자랑한다. 그래서 모델명도 ‘샤프’(SHARP) 로 명명됐다. 광원은 적용 현장에 따라 LED 150W, 80W, 60W, 25W를 사용한다. 이오스라이팅 l 02-2263-5919 화이트엘이디, LED 홈조명에도 내진설계를? 지진에도 끄떡없는 LED 홈 조명시스템이 출시됐다. LED조명 전문 벤처기업 ㈜ 화이트엘이디(대표 : 이종 화)의 ‘라리앙(Laliang) LED 홈조명시스템’이 그 주인공 이다. 이 제품은 49가닥의 스테인리스 줄을 꼬아 만든 안전고리 줄을 달고 희토류 자석을 부착, 앞판과 뒷판이 분리되지 않는 안전함을 강 조했다. 또 무거운 유리소재 대신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 미늄 테를 둘러 안전과 고급 스러움을 더했으며, 최신 정 품 삼성 LED 칩을 적용해 품질수준을 높였다. ㈜화이트엘이디032-577-1010 기린조명(대표 : 유영천)이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한 다목적 펜던트 'Multi-Lite'를 출시했다. 두 개의 원기둥 형태를 감싼 구체형 및 이것을 모두 아우르는 금속 링으로 구성되어 하나의 조형물을 보는 듯하다. 이 제품은 사 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 변형이 가능하며, 변형된 모습에 따라서 조도조절 이 자유롭다. 특히 사용자가 전등 커버를 자유롭게 회전시킴으로써 빛을 위 또는 아래쪽으로 선택하여 발산시킬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린조명 l 02-2275-7877 <<< 19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사이트가 궁금해요 ! •라이팅뉴스 내 등록된 조명전시장의 기본정보를 모아 볼 수 있는 공간 •조명전시장 상세페이지에서 페이스북 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전시장 정보 를 페이스북에 공유 •조명전시장 상세페이지에서 홈페이지 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 •업체의 카탈로그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업체의 조명 확인 가능 •회원들이 직접 업로드한 인테리어이미 지 사진(카페, 레스토랑, 연회장, 야외 공연)을 볼 수 있는 무료 공간 •회원들이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 게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키워드(#)를 통해 원하는 곳의 이미지 를 모아 볼 수 있는 공간 지역별전시장 l 전국 조명전시장을 지역별로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회원참여갤러리 (무료공간) l 회원들의 업로드 한 사진을 통한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클릭 클릭 클릭 1. 회원참여갤러리 클릭 2. 회원갤러리 등록하기 클릭 3. 이미지 및 내용 작성 4. 등록하기 회원참여갤러리 등록 전시장정보 상세보기 전시장 위치 정보보기 20 >>>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아이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조명인테리어 다양한 조명인테리어 TIP! 요즘 인테리어조명 대세 키워드는 '건강' 인데요~ 소중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인테리어 조명이 각광받고 있어요. 유명한 건물이나 호텔, 레스토랑을 보면 다양하고 신비한 디자인의 조명들 많이 보시죠? 그럴때 마다 인테리어에 조명이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 느끼는데요~ 집안 인테리어 마감재부터 조명소재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봐야합니다~ 친환경 원목 소재로 사용되는 라치원목으로 만든 가구와 친환경 브론즈로 제작된 조명의 조화! 건강도 잃지않고 멋스러움도 잃지 않았어요. 모로코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직접조명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보통 전형적인 모로코 장식등과 양초를 사용한답니다. 나무 재질 그대로 살린 원목소재도 좋지만 집안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블랙컬러의 원목역시 주목받고 있어요! 블랙컬러의 원목은 페인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발크로멧을 선택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 우리나라 사람 눈에는 어둡다는 생각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아늑한 분위기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뭔가 모로코인테리어의 특징은 안락함, 신비함이랍니다. 일상생활 , 독서, 작업에 필요한 불빛을 제공하는 조명은 이렇게 다양한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고 분위기를 살려줘요. 주방의 팬던트등도 천연장미 무늬목으로 제작한다면 잡 자체가 천연 그 자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닌데요~ 베이지와 블랙의 컬러 매치 모던과 내추럴한 스타일의 가구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배치가 고급호텔을 방불케해요~ 인테리어의 불을 밝혀주는 깔끔한 전등까지 인테리어가 비로소 완성! 불빛의 효과는 램프디자인과 빛의 세기, 빛이 퍼지는 방향, 전등을 놓아두는 장소에 따라 차이가 확연히 달라요! 집 내부 조명을 설치할 때 공간의 주사용목적, 가구와의 배치, 발란스를 계획한 후 조명의 자리, 전구 색상, 밝기, 기능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사전에 계획하지 않고 조명을 설치하면 전선으로 인테리어를 헤칠 수 있으니 계획이 중요합니다! <<< 21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1BEST 브리지 1단 선반 A형, B형 (클릭수 : 2,217) 3BEST 위트니 P/D(금색+흑색) (클릭수 : 2,080) 히트조명 W400×H250 ㅣ E26 5BEST LED 환타지 2등 P/D (클릭수 : 1,717) 제조사 : 에이뿔라이팅 250Ø ㅣ LED 15W×2 2BEST 별 S/T (클릭수 : 2,104) 앤룩스 W265×D95×H255 ㅣ E26×1 4 (주)케이엔라이팅 W1300×D700×H100 ㅣ FPL 55W×6 ㅣ LED가능 제조사 : 기아조명 A형 W1,080×D270×H540 / B형 W900×D260×H780 ㅣLED E26×1 BEST 1 브리지 1단 선반 A형, B형 공간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벽등이다. 이 제품은 수도 파이프를 모티브로 삼 아 특별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BEST 2 별 S/T 밋밋한 스탠드 대신에 별 하나를 책상, 또는 식탁 위에 올려두는 건 어떨까? 인테리어적 요소 로서도 가치가 있는 이 제품은 세라믹 재질을 이용해 은은한 조명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BEST 3 위트니 P/D(금색+흑색) 펜던트조명은 주거공간 뿐 아니라 다양한 상업공간에서도 인테리어 요소로 정말 중요하게 여 겨지는 아이템이다. 포인트 조명으로 적격인 이 제품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BEST 4 베스트 원 6등(분리형)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외형이 눈에 띈다. 타 제품보다 부피가 슬림하고, 테두리가 곡선으로 마감 돼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적용 장소에 따라 분리가 가능하다. BEST 5 LED 환타지 2등 P/D 밀러아크릴과 낚싯줄로 구성된 펜던트조명이다. SF영화에 나올법한 구조로 마치 살아있는 생 명체를 보는 듯하다. LED조명을 광원으로 했으며 빛은 전체 방위로 방사된다. A형 B형 22 >>>

www.lightingnews.net 신혼집 분위기를 세련되고, 부부의 취향에 따라 이색 적인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면 조명에 좀더 신경을 써 야한다. 같은 공간에 똑같은 가구를 설치해도 어떤 조 명을 어떻게 설치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 라지기 때문이다. 신혼부부들에겐 분위기만큼 중요한 것이 없을 텐데요. 침대 옆 테이블에 스탠드 조명이 꼭 필요한 이유는 침실 공간을편안하고 아늑한 분위 기로 만들어 주기 때문인데요~ 수면에 집중할 수 있 도록 사이드에 테이블, 그리고 테이블 조명만을 세팅 하여호텔 침실 처럼 꾸미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조명 아이 방 조명은 무엇보다 밝고 안전하며, 기능적이 야 한다. 천장에 트랙 스폿 조명을 전반조명으로 설치하면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거나 공부할때 기 능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만질 염려가 없어 이상적이다. 취학 후 책상에 앉 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반드시 책상 위에 스탠드와 같은 부분조명을 설치해줘야 한다. 일반적인 형광등이 재미없다거나 밋밋하게 느껴 져서 아이 방에 재미를 주고 싶다면 포인트 조명 도 하나의 방법이다, 동심을 지켜주는 아이방 조명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제조사 : 동진조명 퓨어 화이트 2등 P/D ㅣ W200 × H170 제조사 : (주)드림조명 크로바 공 3등 P/D ㅣ W420×D420×H230 제조사 앤룩스 별 S/T ㅣ W265×D95×H255 제조사 : 한양조명 돌고래 P/D MD 3030-2 ㅣ W500×D150×H1000 <<< 23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무역사기, 다 함께 주의를… 동남아 진출을 위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그 나라 장관이나 국회의원 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일부는 국왕과 함께 찍은 사진 을 내보이며 확실한 사업임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쫓겨난 독재정권이 다시 복귀할 예정인데 이런 정권이 돈을 잘 쓰니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하는 부류 까지. 참 다양한 모습으로 접근을 해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발주서를 주는 건 절대 아닙니다.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조명업체가 많이 방문하는 중산, 심천 등지에 서는 휴대폰 하나만 가지고 영업하는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이죠. 말만 듣고 덜컥 계약한 채 물품대금을 송금하게 되면 낭패 당하기 딱 좋습니다. 공장 방문은 필수이며, 자신 명의의 회사가 맞는지, 가 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지 등등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돌다리도 두들 겨보고 건너는 안전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린이 ID 아○○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 필요 최근 LED조명 제품의 종류가 중복되고 단가에 의한 가격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제품 종합 정보매체 등을 들춰 보면 같은 디자인 제품을 여러 업체가 동시에 수록해 영업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는 실정입니다. 결국 같 은 제품으로 서로 가격경쟁만 하는 셈이죠. LED 신제품을 위한 요소로는 특화된 기술력과 단가 등 여러 부분이 함께 잘 어우러져야 하는데, 특히 선행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획과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는 점차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프 로젝트성 제품을 제조하는 추세이며, 제품 판매 시 디자인 비용을 별도로 책 정해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우리 제조업의 핵심도 많 은 제품을 만들기보다 가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만드는 게 아닐까 싶네요. 없 는 품목은 다른 차별화된 업체를 찾아 상호 협력하는 구도로 간다면 우리 조명 업계도 더 한층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짧은 생각으로 한마디 해봅니다. 올린이 ID 데○○ 가구의 톤을 통일하고 예쁜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세요~^^ 패션에서도 컬러를 잘 맞추면 옷을 잘 입는다고 하지요~ 셀프인테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구의 전체적인 톤을 통일해 주어 비슷한 느낌을 만들어주고 조명으 로 포인트를 주는 것입니다. 화사하고 밝은 화이트 톤으로 인테리어를 많이 진행하는 이유는 깔끔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무난하게 컬러 배치를 할 수 있는 장점 이 있습니다. 많은 컬러는 삼가 하고 한두가지 선에서 컬러를 맞춘다면 당신도 셀프인테리어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24 >>>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43회 MBC건축박람회’가 2017년 1 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 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새해 건축산업 분야의 최신 제 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43회 MBC건축박람회’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가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전관(A, B홀)에서 개최된다. 13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갈수록 뜨거워지는 참가업체들 의 반응으로 시들한 건축경기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 ‘제9회 Light-Tech Expo’가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 쿄 빅사이트에서 3일 동안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조 명제품 외에도 LED/OLED 조명장치의 설계 및 제조에 관련 된 모든 종류의 장비와 부품, 재료를 확인할 수 있다. ‘제9회 동경조명기술박람회’ 앞으로 기술력은 있지만 생산시설이 없는 기업도 제조업체와 연계해 우수 조달물품 업체로 지정되는 길이 열렸다. 따라서 생산설비 없이 기술만 보유 한 조명업체도 제조업체와 협력해 우수조달물품 업체로 지정이 될 수 있게 이됐다.제도를 통해 이번에 처음으로 기술·제조업체 간 협업체가 생산한 2개 제 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이 됐다. 2개 제품은 이에스지산업㈜의 ‘이에 스그리드 아스팔트 보강재’와 ㈜에너테크의 ‘하이브리드 변압기’다. 이에스 지산업은 ㈜에프투비 생산설비를, 에너테크는 산일전기㈜의 생산설비를 각 각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우수조달물품 신청부터는 기술·제조업체 간 협업 체가 제조 능력을 갖춘 경우 해당기술 보유업체의 생산 능력을 인정하게 된다”면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생산시설이 없거나 융복합을 통해 새 로운 제품을 개발·납품하려는 업체들이 생산시설과 사후관리 체계 구축 에 대한 부담 없이 공공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 한편,명했다.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 및 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 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연간 구매액이 약 2조3,000억원에 이른다. 조달청은 수시로 업계 의견을 수렴해 조달시장 진입요건 완화 방안 등을 강구해 나 가기로 했다.(사진. 정양호 조달청장이 MAS 등록기업과 간담회를 주재하는 모습)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생산시설 없는 기술업체도 공공시장 진입 가능해져 <<< 25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해를 향한 암자, 그 곳에 서다 전남 여수시 돌산도 금오산에 자리한 향일암(向日庵)은 명칭 그대로 ‘해를 바라보는 암자’다. 특히 해돋이 명소 로 유명한 이곳은 매년 초가 되면 새해 해돋이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전국의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 명 소인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과 경남 남해 금산의 보리암, 경기도 강화의 보문암과 함께 돌산 도의 향일암도 여기에 속한다. 해를 향해 있다는 향일암의 일출 광경은 기대감으로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뛰게 한다. 향일암의 일출 포인트는 대웅전 앞 마당이다. 종각의 지붕을 함께 담아 사진을 촬영해 보자. 일출을 촬영하 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서둘러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겨울바다에서 추억 쌓기 일출을 본 후에는 본격적으로 향일 암 탐구에 나선다. 향일암은 전국 4 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644 년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 암으로 불렀다. 고려 광종 때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에 인묵대사가 지금과 같은 향일암으로 개칭했다. 이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 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 추었다고 한다. 이곳 향일암에는 7개의 바위동굴이나 바위틈이 있는데, 그 곳을 모두 통과하면 소원 한 가지는 반드시 이루어진 다는 전설이 있다. 소원을 빌기 위해 대웅전과 용왕전 사이 약수터 옆 바위와 관음전 뒤편 큰 바위에 동전을 붙이거나, 거북모양 조각의 등 또는 머리에 동전을 올려 놓기도 한다. 한편, 인근에는 방죽포 등 해수욕장이 많아 새해 해돋이 를 보러간 김에 겨울바다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여름 철 해돋이를 본다면 해수욕은 덤인 셈이다. 여수의 끝자락에 있는 방죽포 해수욕장은 규모가 크지 는 않지만 주변의 시설들이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한철의 추억을 담기에 손색이 없다. 가보고 싶은 곳 올려다보면 하늘, 내려다보면 바다 새해소망 가득 담아 오르는 여수 향일암 일출 여행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을 위 로하고, 따스한 웃음을 선물하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 했다. 겨울 밤 빛으로 연출한 마법의 성에서 가족, 연 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순천만 국 가정원 별빛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2월 28일까지 진행될 순천만 국가정원 별빛축제는 겨울밤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광장에 다채로운 빛의 조형물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서양의 고성 형태 조 형물을 이용한 3D 파사드 나이트 공연 등 환상적인 ‘빛의 정원’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LED가 돋보이는 빛축제 한마당 서문 입구에는 2017년의 소원을 기원하는 ‘기원의 나 무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이어 국가정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순천의 상징인 흑두루미 둥지와 알을 형상 화한 둥지정원, LED 캐슬정원 등 마치 동화 속을 걷 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나게 된다. 이 외에도 IT 기술을 이용한 빛과 음악이 콜라보 된 빛의 연출을 통한 현란한 ‘나이트 쇼’는 관람객들의 눈을 훔치고, 달빛과 별빛의 은하수 강으로 연출된 은은한 산책로는 겨울밤을 사색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 이곳에서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연인들의 소원을 청사초롱에 담을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한편,있다.이번에 선보이는 3D 파사드 맵핑 기술은 일본 오사카성의 야간경관 연출로 유명한 기술진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만축제현장국가정원 별빛축제 IT기술로 탄생한 찬란한 '빛의 정원 - 순천만에서 즐기는 특별한 추억 26 >>>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가로문제> 1. 192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벙어리 삼룡, 물레방아, 뽕 등이 대표작입니다. 2. 공사, 제작, 건설 등에서 실제적인 계획에 따른 구조, 형상, 치수 등을 일정한 규 약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그린 도면. 앞으로 이룩할 일에 대한 계획을 이르기도 합니다. “자네의 인생 OO도를 이야기 해보게” 3. 닥나무 껍질을 재료로 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우리나라 고유의 종이 ‘한 지’를 파는 곳을 통상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한지 공예품도 많이 팔고 있죠? 5. 신선한 과일 등을 얼려서 갈아 만든 음료를 말합니다. 밀크셰이크와 비슷한데, 밀크셰이크와는 달리 보통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슬러시보다는 진 한 특징이 있습니다. 6. 산과 산 사이를 따라 기다랗게 움푹 패어 들어가 물이 흐르는 곳. 특히 여름에 이곳을 많이 찾죠. <세로문제> 1. 라이팅뉴스 월간회보 24면에 있는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습니다. 쓴 소리도 좋고, 따뜻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4. 라이팅뉴스 월간회보 26면 이름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 든 곳’을 말하며, 회보에서는 ‘가보고 싶은 곳’과 ‘축제현장’을 매달 추천하고 있습니다. 5.물기가 조금 적게 지은 밥에 식초, 설탕, 소금 등을 넣어 한줌 쥐고, 그 위에 김, 생선, 유부 따위를 올려 만드는 일본 요리를 말합니다. 간혹 생선회를 이 이름으 로 부르는 사람도 있답니다.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공지 조명제품 수 61,216개 163,475명12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2017년 회원회보 1월호 참여이벤트"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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