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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Lightingnews with you Q. 근래 대외적 활동이 보이지 않아 많이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 지난 17년간 ‘엑스레즈’ 브랜드로 B2B 아이템에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우 리 B2B시장은 인맥을 통한 비즈니스 체계로 판이 짜여있다 보니 어느 정도 규모가 되면서부터 마케팅 활동에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대외활 동을 자중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제대로 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한 결과 최근에 B2C 비즈니스의 핵심 제품군인 지능형 홈라이팅 브랜드 ‘오브 라이트’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Q. ‘오브라이트’(oh'BRIGT)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조명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마치 물이나 공기와 같은 존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자인적 측면을 떠나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야 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변화하는 삶에 적극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 그 대로 ‘똑똑한 조명’이 필요한 것이죠. ‘오브라이트’는 인류가 사용해 온 조명 의 역할을 우리 삶에 더욱 깊숙이 투영해 그동안 누려보지 못한 편안함과 안락 함을 전하는 제품입니다. “누군가 아름다운 햇살과 같은 빛으로 아침을 깨워준 다면…”, “잠들기 전까지 은은한 빛으로 꿈길을 함께 해준다면…”과 같은 '아름 다운 감성'과 '생활의 편의'에 대한 근본적 사고를 바탕으로 탄생한 것이죠. Q. 그렇다면 그동안 시장을 선도해 온 ‘엑스레즈’ 브랜드 제품군도 ‘오브라이트’ 브랜드에 흡수되는 건가요? ▶ 그렇지 않습니다. ‘엑스레즈’ 브랜드는 기존 B2B시장을 지켜나가는 가운 데 음성인식과 센싱기능을 포함한 지능형 홈라이팅 제품군인 ‘오브라이트’ 브 랜드로 B2C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을 탑재 한 신제품군을 라인업해 고객의 요구에 더 한층 부응하면서 B2B와 B2C 부 문을 고루 발전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Q. 향후 대진디엠피의 사업방향이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 올 2019년이면 회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프린터 부품을 포함 해 그동안 ‘光’ 분야에 특화해 온 전문기업답게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기존 전통사업 부문과 LED조명 부 문, LED를 적용한 헬스케어 브랜드 ‘휴브라이트’ 부문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지난 2002년 LED PKG사업을 시작으로 LED 산업부문에 진출해 ‘엑스레즈’(X-LEDs)브랜드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확대하며 LED조명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대진디엠피. 이후 B2C사업을 준비하며 숨고르기를 끝낸 대진디엠피 가 지능형 홈라이팅 브랜드 ‘오브라이트’(oh'BRIGT)로 새 로운 조명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최근 배우 김상중을 광 고모델로 발탁, TV 및 온라인 영상 광고를 개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박창식 대표를 만나 대진디엠피의 향후 계획 을 들어보았다. 박창식 ㈜대진디엠피 대표 대진디엠피는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 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오브라이트’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다. 광(光) 전문기업답게 선택과 집중 통해 홈라이팅과 헬스케어로 새로운 50년을 준비 04 >>>
조명지킴이 www.lightingnews.net 김 훈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강원대학교 IT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전통의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는 지난 1987년 창립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처음 학회 가 발족할 당시 조명산업은 하나의 산업분야로 서는 인정을 받고 있었으나, 조명분야의 학술이 나 기술 수준은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았다. 조명을 하나의 학문 분야로 인식하고 조명산업 의 발전을 도모하며 조명에 연관된 국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창립된 조명전기설비 학회는 지난 30년간 조명 및 전기설비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왔 다. 그 노력의 성과인 30년간의 실적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창립 30주년의 의미 먼저, 학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춘계 13회와 추계 29회, 국 제학술대회 10회 등 총 5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또 총 22회의 강습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해 조명 및 전기설비분야의 학술적 뒷받침을 제공했다. 그동안 많은 논문발표도 있었다. 춘계 1.890편, 추계 1,897편 등 모두 3,787 편의 학술대회 논문이 발표가 돼 관련 산·학·연·관에 공유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164권의 학회지와 228권의 논문지를 발간하고, 3,091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현재 학회는 일반회원 2,950명과 특별회원 75개사가 든든한 버 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실적은 항상 학회에 참여해 주고 주도해 준 우리 조명업계와 전 기설비업계 여러분들의 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회의 존립가치는 이 러한 실적에 더하여 항상 새로운 정보를 발굴하여 가공함으로써 지식으로 생산하고, 이러한 정보와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교류를 위하여 학회는 국내에서는 한국조명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 조명디자이너협회, LED산업포럼, 관련 조합 등 조명 및 LED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면서, 해외에서 는 국제조명위원회(CIE), 중국조명학회(CIES), 일본 조명학회(IEIJ), IEC TC 34, ISO TC 274 등 조명분야 학술단체 및 표준기관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의 조명학회와는 지난 9년간에 걸쳐 공동 학술대회를 운영하여 왔고, 올해부 터는 이를 아시아조명 컨퍼런스(Asia Lighting Conference, ALC)로 확대하여 개최할 예정이 다. ALC에서는 단순히 학술발표 뿐 아니라 유 럽과 미국 위주로 만들어져 있는 조명 표준에 대 한 재검토를 거쳐 궁극적으로는 아시아인의 생리 와 심리, 주거환경을 고려한 조명기준의 작성까 지도 고려하는 아시아조명위원회(Asia Lighting Committee, ALC)의 구성도 기획하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학회를 이용하여 정보와 지 식을 얻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는 학회의 내실을 기하면서 참여의 장을 넓히는 기획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학회의 정관과 규칙을 정 비하고 논문 심사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정하였으며,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 하였다. 논문지와 학회지의 디자인도 개선하고 학회 로고도 수정하고 있다. 또 참여의 장을 넓히기 위해 학계와 산업계가 공유하는 행사를 기획하였고, 학회를 창립하신 故 지철근 회장님의 존함을 딴 ‘지철근 학술상’을 제정하여 학회의 중견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학회의 30주년은 지금까지 발전해온 역사를 발판으로 새로운 30년을 준비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는 지난 30년간의 발자취 를 정리하고 새로운 30년의 도약을 선언하는 축하의 자리가 될 것이다. 관 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 및 학회와 조명산업의 발전을 위해 조 언을 아끼지 않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05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최근 맞춤형 프리미엄 조명 ‘라 리앙’ 홈조명 시리즈를 선보이며 새로운 조명문화를 선보이고 있 는 화이트엘이디. 이 회사 이종 화 회장은 조명기구를 설계할 때 꼭 지켜야 하는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조명기구의 뒤가 보 여선 안 되고, 음영이 있어서는 안 되며, 취부가 용이해야 한다” 는 것이다. 때문에 화이트엘이디 제품은 모두 뒷판을 금형 처리해 깔끔하고 튼튼하다는 평가를 받 는다. 또 ‘등기구 자체가 램프’라 는 생각으로 음영을 잡아냈다. 이 회사의 특허 ‘LED조명등의 음영을 없애 는 칩 배열 방법’ 기술이 주효했다. 취부의 용이함을 위해 업계 최초로 자력 3,200가우스의 자석도 적용했다. 최초의 ‘내진설계 조명’으로 평가를 받는 자체기술도 특이하다. 이 회사 제품은 0.8㎜ 스테인리스 줄 49가닥을 꼬아 안전고리에 달기 때문에 안전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엘이디 이종화 회장, “자신의 이름을 걸고 원칙 지켜야” 도시 빛 환경의 새로운 강자 레 젠(대표 : 홍석기)은 지난 2011 년 11월 회사 설립 이후 ISO 9001/14001 인증을 시작으로 서 울시 및 경기도 우수 공공디자인 선정,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 증, 조달청 우수조달품목 인증에 이르기까지 최단 기간에 조명산 업 인증 그랜드 슬램을 달성함으 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도시 빛 환경’의 새로운 혁명을 주도해 가고 있다. 이 회사 홍석기 대표의 이력도 특 별하다. 과거 토지공사를 시작으로 29년 동안 전기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전기직으로서는 최초의 사업단장과 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토공시절 죽전 사업단장, 용인사업단장을 역임하며 국내 최대의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던 용인-죽전지역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홍 대표는 레젠을 세계 최고의 도시 빛 환경 전문기업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지난 1992년 회사 설립 후 “세상 을 아름답게 하는 기업”을 기치 로 삼아 국내 경관조명시장을 선 도해 온 누리플랜(회장 : 이상우) 이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본격적으로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전국의 아름다운 교량과 눈에 띄 는 야간경관조명 중 이 회사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경관조명시장을 리딩해 온 누리플랜은 그에 걸맞게 국토 부 표창, 서울시 건축상, 각 지자 체 표창 및 공모전 수상, 한국FM대상 조명·도시디자인부문 대상, 서울시 좋은빛상 최우수상 등 굵직굵직한 수상 경력과 설치공사를 통해 새로운 조 명문화를 창조해 왔다. 이규홍 대표는 “LED 디스플레이 패널, 터널용 지향 성 스피커, 안개 피해 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이제는 ‘공공안 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플랜 이규홍 대표이사,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는다” 구원전성안박밝혔다.마련해4차“특히데한이사장(효선전기16대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으로선출된박현주대표)은“잔잔물의흐름과같이조용한가운변화를이끌어나갈것”이라며상호소통을통해서조합의산업혁명에걸맞은기틀을나갈방침”이라고소감을이사장은앞으로임기4년동▲인허가간소화▲조합의건및안정화▲조합과조명연간효율적시스템구축▲해 외 지원사업 등 업계 활성화 ▲2세 경영인 교류 활성화 ▲현안과제와 중장 기과제의 선별 수립 및 정리 등의 업무를 집중 추진키로 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 1년 간 추진했던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앞으로 4년에 걸쳐 다듬고 가 다듬어 조합이 더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혼자 힘만으로는 어려운 만큼 회원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레젠 홍석기 대표이사, “도시 빛 환경에 새바람 일으킨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박현주 이사장, “소통하는 조합문화 만들 것” 06 >>>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전등조합 16대 이사장에 효선전기 박현주 대표 선출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 22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마포 도화동 소재)에서 제35 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과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박현주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의 잔여임기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는 평가와 함께 향후 조합의 먹거리 사업에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한편, 임기가 만료돼 새로 선출된 이사는 ▲박용순 동광조명산업 대표 ▲문재호 케이비텍 대표 ▲박종언 에디슨솔 라이텍 대표 ▲정승호 세전사 대표 ▲이세용 말타니 회장 ▲김종관 은광사 대표 ▲김복덕 소룩스 대표 ▲이상문 대 은조명 대표 ▲김상도 케이피조명 대표 ▲한문수 태양조명공업 대표 ▲류용열 동화조명 대표 등 11명이다. 김성홍 성안조명 대표와 정기상 알프스21 대표는 유임됐다. 조명연, 고객 디버깅 지원서비스 개시 한국조명연구원(원장 : 임기성)이 연구원 4층에 ‘고객 디 버깅 지원실’을 개설하고 전등조합 회원사, 연구원 유 료회원, 부천시 조명기업에 대해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 다. 지원실에는 디버깅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대, 각종 공구류, Power Analyzer, DC Power Source, AC Power Source 등 측정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또 적분구를 활 용한 상관색온도 및 연색지수 측정, SURGE TESTER, 전 자파 장해(EMI) 시험 등도 가능하다. 조합원사조명조합 ‘판로 확대’에 주력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 강영식)은 올해 조합원사의 판로확보 및 확대에 중점을 두고 사 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조명조합은 지난 2월 21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반포 소재)에서 제53 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조합 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 선구매제도 활성화 ▲공동구매물품 홍보를 위한 전시회 참가 ▲LED조명 공동판매사업 모델(민간 금융연계 플랫폼) 사업화 등 조합원사 제품의 판 로가 확대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기 로 했다. 아울러 ▲단체표준 신규 제·개정 및 인 증제도 활성화 ▲LED조명기구 고효율제도 및 전 자파 인증제도 개선 등 조합원사의 품질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동시에 펼쳐 ‘4차 산업혁 명’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강영 식 이사장은 올해 중소기업인들이 키워드로 선 정한 사자성어 ‘파부침주’(破釜沈舟)를 예로 들며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히는 결사의 각오가 필요한 어려운 시대이지만, 조합을 중심으로 지 혜를 모아 협력해 나간다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 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07
달달한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조달청장상가보테크, 수상 ㈜가보테크(대표 : 김종만)가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가보테크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정부조달마스(MAS) 협회 제7차 대의원총회에서 정부조달물자의 품질향상 과 조달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정양호 조달 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김종만 대표는 이날 총회에서 금속분과위원으로 위촉됨과 더불어 협회 감사로 임명됐다. LED화이트엘이디,홈조명으로 빛의 테라피 구현 ㈜화이트엘이디(대표 : 이종화 회장)는 따뜻한 톤의 빛 으로 피부에 좋고 질병을 완화하는 ‘빛의 테라피’를 구 현한 ‘라리앙 홈조명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최근에 밝혔 다. 3000K와 4000K 버전으로 출시된 라리앙 홈조명 시 리즈는 과전압을 방지하는 LED칩 보호소자 제너다이 오드(Zener Diode)가 내장된 삼성 LED칩을 적용한 것으 로, 주문 즉시 생산에 들어가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 이다. 이번 프리미엄 라인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 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LED조명이 자외 선을 방출하지 않고 피부관리 같은 의료용 치료수단이 나 식물의 성장을 2~3배 촉진시키는 효과까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됨에 따라 관련 조명에 대한 관 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또 조명의 빛깔로 공간의 분위 기를 새롭게 창출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처럼 아늑한 빛과 서재나 거실에서 책을 보기 편 한 선명한 빛을 동시에 찾는 고객의 끊이지 않는 문의 가 제품 탄생의 배경이 된 것이다. 라리앙 시리즈 전구 색 라인은 3000K 색온도의 오렌지색 계열로, 신체를 기 분 좋게 깨어있게 하는 ‘코티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안정과 휴식에 적합하다. 또 주백색 라인은 4000K 색온 도의 약간 노란빛을 띠는 부드러운 흰색 빛을 연출한다. 영업부문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강화해글로벌리더 추진 LED 디스플레이, 미디어파사드 등 특화기술 전문기업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대표 : 윤옥섭)가 영업부문에 새 사령탑을 선임하고 제품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새로 영업부문을 담당하게 된 이동원 상무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면조명 등 주택조명 분야를 확대하고 기존 방폭등을 포함한 산 업등 분야를 강화해 글로벌 리더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시그마엘이디,직접생산라인 구축으로 사업다변화 추진 LED조명 전문기업 시그마엘이디㈜(대표 : 이영규)가 신사옥 이전을 통해 국내 직접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계기 로 시그마엘이디는 기존 시장영업을 탈피하고 관급 및 납품시장과 프로젝트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인천 서구 뱃길로에 건평 2,000평 규모로 신사옥을 구축한 시그마엘이디는 그동안 이원화되어 있던 제조와 물류를 한 곳으로 통합해 품질 및 물류관리를 강화하고 고품질의 다양한 국산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다. 이를 위해 엔지니어와 연구소 인력도 보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이영규 대표는 “자동화시설을 갖춘 새 공장에서 고품질의 LED제품을 양산, 국내 LED 보급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국산 LED제품이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08 >>>
달달한 해외소식 www.lightingnews.net 산업용덴마크,LED조명 50만개 교체 계획 덴마크의 가로등 및 축구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프로젝트가 전개되면서 전세계 LED 조명기업들의 관심이 집 중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덴마크는 가로등 및 축구장 조명 약 50만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으로는 50억 덴마크 크로네(7억7,000만 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다. 가정용 LED조명도 활황세다. 전기 요금 절감 및 대형 유통망의 LED전구 판매 확대로 이미 가정용 LED전구의 사용이 보편화된 상태이다. 다행인 점 은 최근 들어 중국산에 실망한 바이어들이 한국산으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조금씩 포착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 서 현지 LED 조명디자이너 및 유력 벤더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간접적인 납품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할 것 으로 판단된다. LED조명과테말라,정부주도 프로젝트 시행 확대 총인구의 65%가 빈곤층이고 30%는 극빈층으로 중산층 형성이 미약한 과테말라에서 에너지 소비효율화, 에너지절 감을 위한 소비자 인식 확대 및 정부주도의 프로젝트 시행 확대 등으로 LED조명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과테말 라 소비자들은 가격에 매우 민감하지만 동시에 좋은 품질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전통적으로 미국산이 양호한 시 장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에는 아시아산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진출을 확대하고 있어 과테말라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일단 매우 경쟁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수입업체들은 대개 도소 매상에 납품하거나 자체 유통망을 보유하고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공급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사우디아라비아,종류의램프 강제인증 실시 사우디아라비아의 램프 규제가 강화된다. 지난해 5월 1 일부터 조명기구의 에너지효율, 기능 및 표시 요구사항 을 규정한 사우디아라비아는 램프에 대한 강제인증을 2 단계로 적용한다. 1단계로 지난해 5월 1일부터 60W 이 상의 전력을 가진 램프에 대해 강제인증 시행에 들어 갔으며, 2단계는 올 5월 1일부터 모든 종류의 램프로 확 대 적용한다. 적용 대상은 백열전구, 안정기내장형 콤팩 트 형광램프, 할로겐램프, LED램프(백열전구, 할로겐램 프 개조 타입) 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전 품목이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 원유 및 가스 매장량을 보 유하고 있지만, 연중 고온의 환경적인 요인과 막대한 보 조금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에너지 소비구조로 에너지 절약이라는 생활의식의 부재에 따라 에너지 낭비가 심 각하다. 따라서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효율 등급제도(SEEP)를 도입, 운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 다. 자세한 내용은 사우디아라비아 표준화기구(SASO: Saudi Standards Metrology and Quality Organization, www.saso.gov.s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09
건설사 탐방 Lightingnews with you 통합으로 최고의 E&C 기업 실현 포스코건설(대표 : 한찬건)은 제철, 토목환경, 건축, 에너지, 플랜트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건설회사다. 지난 1994년 포항제철을 기반으로 한 포스코 그룹 내 건설부문 회사들이 통합되어 출범했다. 제철소 건설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 으로 고속도로, 교량, 철도,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대형 토목 및 건 설영역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주거용과 업무용 건물 건축에서도 왕성한 활 동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9조 426억 원의 건설 수주액을 올려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시공능력 평가 4위에 선정되기도 한 포스코건설은 고속도로, 교량, 철도, 항만, 도시개발 등 다 양한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사업에도 참여해 왔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에도 관심 을 기울여 2013년 8월에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2014년 8월에는 최신 국제표준 을 적용하여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5년 9월에는 안산 복합화력발전 프 로젝트로 ‘가스발전 프로젝트상’을 수상했으며, 포스코에너지 인천 LNG 복합화력발 전 7·8·9호기 건설로 ‘Fast-Track 준공발전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 초고층 건축물 시공능력도 뛰어나다. 포스코건설은 초고층 건물인 동북아무역센터 (305m)를 포함해 동탄 메타폴리스(249m),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237m), 부산 더샵 센트럴스타(207m) 등 높이 200m 이상 또는 50층 이상 건물 시공실적이 8건이나 된 다. 여기에 더해 여의도 랜드마크 빌딩으로 주목받는 파크원(Parc1) 개발 사업에도 본 격적으로 착수했다. 여의도 파크원은 약 46,465㎡(14,056평)의 부지에 지하 7층~69 층/지상 53층 규모의 오피스빌딩Ⅰ, Ⅱ 2개동과 8층 규모 쇼핑몰 1개동, 31층 규모 호 텔 1개동을 짓는 대형복합시설로, 현재 여의도 랜드마크 시설인 IFC의 약 1.3배에 달 하는 이러한규모이다.저력을 기반으로 포스코건설은 올해 ‘새로운 각오’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지 난 2월 18일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대표를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 직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 행사를 가진 포스코건설은 “하나되는 포스코건설을 실현하고, 경영층과 직책자가 함께 소통 화합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는 새로운 각오 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이슈 해결이 최우선 방침” 포스코건설 건축기전그룹 최 일선에서 새로운 기전문화를 구현하며 왕성한 활동력을 보 이고 있는 조두은 그룹장. 그 에게는 조직을 이끄는 두 가 지 원칙이 있다. ‘현 사회의 트 렌드를 읽고 그에 맞추어 기술 을 향상시킬 것’과 ‘현장 이슈 를 최우선 과제 삼아 무조건 해결할 것’이다. 이는 “반드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현장 을 만들어 내겠다”는 그의 의 지이기도 하다. 때문에 조명 하나를 선택해도 반드시 품질조건이 우 선된다. “경쟁력 측면에서 가격을 강조하고 있지만, 품질이 되지 않 는 가격정책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품질과 함 께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트렌드를 이끄는 차별화된 기술력이다. 최근 에는 IoT를 접목한 스마트조명이 조 그룹장의 주요 관심사항이다. 포 스코건설이 적용한 스마트 조명기술을 보면, 소비자에게 비용부담이 가중되지 않는 상태에서 똑똑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애 를 쓴 흔적이 뚜렷이 나타난다. 통신사의 웹기반에 기인한 시스템의 경우, 결국은 입주자가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는 생각에 포스코 건설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무선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스마 트폰을 활용한 무선 음성제어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한 포 스코건설은 올해부터 세대조명에 이 시스템을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스위치, 월패드도 무선제어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따라서 입주자는 추가적인 비용부담 없이 자동으로 맞춰나가는 똑똑한 디밍 감성조명 을 특별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조 그룹장은 “트렌드를 이끄는 향상 된 기술력과 해외 기준까지 만족하는 품질수준이 포스코건설을 밝히 는 참된 빛”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 조두은 건축기전그룹장 류춘형 차장 향후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증가되는 만큼 일반 건축물과 신사업 분야에 대 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데이터 를 수집, 분석함으로써 변화에 대응하 는 한편 개인역량과 내실을 견고히 하 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왕현곤 차장 그간 많은 실적을 쌓은 주거분야 외에 도 현재 진행 중인 메가 프로젝트의 경 험을 축적하고 향후 해외 프로젝트 및 공공분야의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이용하 어려운차장경제 여건이지만 고객들께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함 께 일하는 여러 협력사와는 서로 상생 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 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김승완 차장 올해는 전기분야 단독공사 수주 및 민 수 분야의 양질의 수주로 회사의 큰 축 을 담당하고 있는 건축사업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포스코건설 건축기전그룹의 각오 10 >>>
협력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고객에게 좋은 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명기업 ㈜네오스라이트 네오스라이트(대표 : 황철현)는 2006년에 설립되어 자연, 환경, 그리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조명을 추구해 왔으며 실내조명 건축조명 환경조명 설계 등 다양 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실력 있는 조명기업이다. 네 오스라이트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기술향상과 고객만족을 최상의 가치로 추구 하며, 해외 설계사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조명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오스라이트는 주거조명기구, 경관조명기구, LED 조 명기구, 조명설계에서 각각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트렌드에 맞춘 조명기구 설계 및 디자인 개발, 국내 최고의 경관조명기구 전문가집단과 국내외 제품 데이터베이 스 확보, 확장되는 LED 조명시장 대응을 위한 LED 전문인력 확보 및 기술개발, 자 체 설계팀과 외부 설계 관계사 운영으로 효율적이며 탄력적인 대응 등을 통해 '행 복하고 순수한 빛’의 가치를 창조한다. 네오스라이트의 디자인 철학 네오스라이트의 조명철학은 특별하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달빛과 어둠 속을 아름 답게 수놓는 반딧불처럼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 는 빛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빛의 기능적인 해석보다는 문화적 코드를 관 찰하고 감성을 중시해 아름다운 ‘빛환경 창조’로 빛문화, 건축문화에 폭 넓게 공헌 하겠다는 것이 네오스라이트의 철학이다. 빛과 삶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는 전문가집단 빌트조명(주) 빌트조명(대표 : 김명식)은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주택조명 및 경관조명 설계·납품 대 표 조명기업이다. 철저한 고객만족 시스템 구현을 통한 신뢰감 형성과 차별화된 디 자인,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 등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 납품시장의 강자로 자 리매김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지난해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제 2의 도약을 추진한다. 신사옥은 대지 300평에 건평 200평, 연면적 1,000평의 6층 건 물로 1층에는 철판 및 아크릴 가공 공정이 들어섰다. 빌트조명은 이를 계기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Total 조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다는 계획이다. 빌트조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빌트조명의 디자인 철학은 ‘The human & light’로 함축된다. ‘Light’는 빛과 간결함 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심플하면서도 사람의 편의에 기반한 빛을 상상하고 디자인 해 조명기구를 혁신적으로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직접생산 을 통한 자사만의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주거, 공용 공간과 더불어 경 관조명까지 모든 분야의 조명기구 개발을 통해서 조명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 하는 전문가집단이다. 또한 R&D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합리 적인 조명기구를 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POSCO'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포스코건설과 협력하는 조명기업은 ▲(주)네오스라이트 ▲동도조명(주) ▲(주)말타니(구, 태원전기산업) ▲미미라이팅(주) ▲빌트조명(주) ▲(주)소룩스 ▲(주)송촌조명 ▲(주)케이피조명 ▲태주공업(주) 등 9개사이다. 포스코건설은 매년 주거상품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고, 자체 디자인팀을 구축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을 제안할 수 있는 업체에 한해 협력사로 인정을 한다. 본지는 이들 9개사 중 네오스라이트와 빌트조명을 탐방했다. <<< 11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대우아마라호텔 (Myanmar, Yangon) I 위치: Hlaing Township, Yangon, Myanmar I 면적: 10만 4,123㎡ I 납품: 네오스라이트 I 규모: LX HOTEL 1동 지하 2층~지상 15층, HR HOTEL 1동 지상 29층 I 조명설계 : 네오스라이트, 디엔씨디자인 프로젝트 개요 포스코건설이 건축 중인 미얀마 대우아마라호텔은 미얀마 양곤에서 가 장 큰 규모의 인야(Inya)호수에 위치한 고층 대형건물이다. 2014년 착공, 2017년 8월에 완공 예정이다. 민간정부를 수립한 미얀마는 개혁과 개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미리 간파한 포스코건설은 해외사업 지역 다각화를 위해 포스코 패밀리社인 포스코대우와 함께 미얀마 정부를 상대로 미얀마 대우 아마라호텔 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인야호수 연접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최고 높이가 127m다. 양곤의 상징 인 쉐다곤파고다(157m)보다 높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쉐다곤파고다는 부처의 유품이 있는 불탑으로 미얀마 국민에겐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양곤 시내의 모든 건물은 쉐다곤파고다보다 낮게 지어 야 지하한다.2층~지상 15층, 지상 29층 2개동 규모이며 각각 5성급 호텔 343실 과 장기숙박 호텔 315실, 컨벤션센터,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실내외 수 영장 뿐 아니라 5개월 간 지속되는 우기 속에서도 고객들이 날씨와 상관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외관을 전부 유리로 한 커튼월은 연꽃을 모티브로 했다. 커튼월은 한국에선 쉽게 찾을 수 있지 만 양곤에서는 최초이며, 미얀마가 불교국가라는 점을 감안해 연꽃잎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우아마라호텔은 양곤에서 유일무이한 디자인으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 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설계 의도 대우아마라호텔 조명을 설계한 네오라이트(대표 : 황철현)는 경관의 주요 소인 상징성 및 주변과의 조화를 중점사항으로 잡아 인야호수와 접한 대 상지의 특수성을 감안, 은은하고 간결한 조명으로 편안하고 따뜻함을 주 는 친환경적인 조명연출을 계획했다. 또 건축물 상부 광원의 노출과 직접적 표현을 자제하고, 내부로부터 빛을 머금어 퍼져 나오도록 계획하여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의 포근한 감성과 지속적 발전성을 지닌 문화적 가치를 담아 새로운 빛의 스카이라인을 형 성하도록 하였다. 한편, 인테리어 구간의 조명설계는 불교문화인 미얀마의 경제수도 양곤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꽃잎을 모티브로 빛의 기능적인 해석과 문화적 코드를 관찰, 감성이 중시되도록 함으로써 아름다운 빛환 경 조성과 함께 이용객들에게 행복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눈과 마음에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간접조명을 설계하고, 눈부 심을 최소화한 조명을 계획함으로써 건축물과 인테리어 디자인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12 >>>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LX HOTEL DELUXE ROOM-TWIN. LED조명의 디밍을 통한 효율적인 조명환경을 제공한다. HR HOTEL 2BED. 3000K의 LED조명으로 부드러운 조명환경을 제안한다. HR HOTEL 1BED.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주방공간이 눈에 띈다. TASK LAMP와 ARTWORK PIN LIGHT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 LX HOTEL CORNER SUITE LX HOTEL CORNER SUITE. LED 간접조명을 통한 인테리어 형태미를 강조했다. 모던한 LED 조명기구 사용으로 은은한 느낌을 연출한 HR HOTEL 2BED <<< 13
렌즈 속 조명세상 Lightingnews with you #주택등 #거실등 J&J조명 | 현장시공 #매장 #건물 오토조명 | R타입 3단 P/D #건물 #로비 뉴푸른조명 | 현장시공 #매장 #백화점 루미터치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웨딩 #웨딩홀 비씨조명 | 루나미엘르웨딩 # 해시태그로 보는 현장갤러리 현장갤러리 회사에서 납품하신 현장이미지를 라이팅뉴스 사이트 현장갤러리 코너에 직접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노출되어져 회사의 PR을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소식은 www.LIGHTINGNEWS.net 사이트 내 카페&갤러리 에서 확인하세요! 14 >>>
렌즈 속 조명세상 www.lightingnews.net #야외 (주)남광에스씨 | 대구 삼각네거리 조형물 #음식점 황동산업 | 드마리스 룸B #호텔&전시장 (주)다산에이디 | 이태원 해밀턴호텔 #건물 (주)헤세드조명 | 뭉게구름 주문제작 #호텔 #전시장 스마일조명 | B호텔 로비 #음식점 라이트인 | 일파르코 레스토랑(하계동) <<< 15
‘글로벌탑엔지니어링,LED기업’ 시동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탑엔지니어 링(대표 : 최성달)이 특화된 LED조명 기 술로 LED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국내 전 기·통신 시공분야에서 상위 1%를 기록하 고 있는 이 회사는 별도의 제어선 공사 없이 기존 스위치 전원을 On/Off 반복하 는 것만으로 세 가지 색변환과 3단계 디 밍이 가능한 기술제품 ‘EQLED’를 선보이 며 LED 조명시장에 안착했다. 탑엔지니 어링이 선보인 ‘EQLED’는 조도조절, 또 는 색변환을 위해 추가적인 제어공사나 장치가 설치되어야 하던 기존 기술과 달 리, 추가적인 공사 및 장치의 설치 없이 도 기존의 스위치만으로 디밍 또는 색변 환이 가능한 특징을 가졌다. ‘전원 On/ Off 방식의 플레넷 디밍’ 특허기술이 적 용된 이 시스템은 추가비용이 전혀 발생 하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스마트기술 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조명시장에서 크 게 환영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EQLED’ 기술은 옥외에서 사용하는 LED 가로등, 공장등에 디밍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실 질적인 전기절약과 ESCO사업 추진에 도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탑엔지니어링의 EQLED 특허 기술은 LED 조명제품에 공급되는 교류전원(AC) 의 On/Off 상태를 제어신호로 인식하는 기술이다. LED 조명제품 전원부(SMPS) 에 이 EQLED 기술이 탑재된 것으로, 국 내 특허는 지난 2009년 11월 26일 출원됐 다. 이 특허 기술은 교류전원을 On/Off하 는 스위치 특성을 이용해 SMPS에 센싱 부와 충전부, 그리고 프로그램이 내장된 제어부를 구성, 전원 On/Off 신호를 제어 신호로 인식함으로써 LED 조명제품의 디 밍제어 또는 감성제어를 명령, 실행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EQLED 조명 제품은 전원이 On 상태에서 스위치를 3 초 이내 Off/On 작동하면 디밍제어가 가 능하며, 전원 스위치가 Off된 상태에서 3 초 이상 지난 후 On할 경우 항상 100%로 점등이 가능하다. 따라서 디밍제어를 원 할 경우, 스위치가 On된 상태에서 3초 안 에 Off/On을 반복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 이다. 탑엔지니어링은 올해 이 기술이 적 용된 세대등을 먼저 출시했으며, 5월 중 에는 3단계 디밍 전구제품과 세 가지 색 변환 전구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을 중점적으로 공 략한다는 방침이다. 3단계 조도조절과 세 가지 색변환이 가능하면서도 9,000원대 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어 서 시장에서의 반응이 크게 기대되는 상 황이다. 탑엔지니어링 LED사업부 김인재 사장은 “국내 LED업계가 침체 되어 있는 와중에 특화된 특허 기술로 위기를 기회 로 삼아 도전하게 되었다”며 “국내 TOP 이 목표가 아니라 글로벌 TOP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LED회사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명전기설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논문모집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가 오는 5월 개최될 ‘2017 춘계학술대회’를 앞두고 학술 대회에서 발표될 논문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게 된 학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문제목 마감 은 3월 23일까지이며 원문마감은 4월 6일까지, 사전등록 마감은 5월 12일까지 이다. 논문 제목과 원문등록, 사전등록은 학회 홈페이지(http://www.kiiee.or.kr) 에서 가능하다. 한편,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하 이원리조트(강원 정선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공안전누리플랜,전문기업으로 도약 ㈜누리플랜(회장 : 이상우)이 ‘공공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재도약한다. 누 리플랜은 지난해 투명유리 LED패널 개발기업 파워글라스글로벌을 인수하며 도시경관사업의 다각화 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누리플랜은 외장유리와 간판, 미디어월 등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경관조명 문화를 이끌어나 가게 됐다. 더불어 ‘터널용 지향성 스피커’ 기술을 개발해 터널 내 정체, 사고 상황 등 다양한 정보를 즉각 운전자에게 알려 1·2차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봉평터널에 설치돼 시범설치 중으로 도로공사 검증 결과, 차량 흐름 개선효과와 60% 사고 감소효과가 입증됐다. 학회 ‘2016 추계학술대회’ 포스터발표 현장 전기설비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16 >>>
원격제어감시가보테크-한결네트웍스,차단기개발에 맞손 가로등 및 보안등 점멸기, 양방향 감시제어시스템 외 무선응용분야 제품개발, 생산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가보테크(대표 : 김종만)와 전기통신망 설계, 누전 차단기,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한결네트 웍스(대표 : 김복천)가 원격제어감시 차단기 개발 및 시 장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월 21일 가보테크 용인공장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 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 해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가 개발 협 력하기로 한 ‘자동 복귀형 원격제어감시 차단기’는 누 전의 원인을 스스로 파악해 자동으로 전원을 재공급하 는 기술이다. 원격으로 전원을 끄거나 켤 수 있으며, 실 시간으로 차단기의 상태를 점검, 감시할 수도 있다. 또 스마트폰 앱을 통해 관리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어 불 필요하게 사용되는 전기를 절약하고, 원격관리를 통한 인건비 절약 및 부하손실 최소화, 서비스 질 향상 등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 차단기의 경 우, 전기적 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인은 누전, 과부하 등 의 전기적 이상 현상이 발생했을 때 특별한 대처 방안 이 없었으며, 수동적인 조작으로 전기가 관리돼 유무 형의 손실이 많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따라서 이번 양 사의 ‘원격제어감시 차단기’ 개발 협력은 전기의 효율 적 관리와 전기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가보테크 김종만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펼치고 있는 원격제어감시 차단기의 연구개발,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 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보테크와 한결네트웍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지닌 강점을 상호 활용해 시너 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향후 관련 산업의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현창네오텍, 인공태양조명시스템 런칭 건설, 토목 및 에너지 전문기업 현창네오텍(대표 : 박승화 회장)이 최근 실내에서 실제 태양광을 연출하는 ‘인공태양조명시스템’을 선보였다. LED 빛을 특수 렌더링 시스템으로 조정 후 태양광을 연출하는 기법으로, 실내에서 태양광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태양 빛을 실내에 재현해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 킬 수 있고, 폐쇄된 공간에서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다. 연출 기법에 따라 중간톤의 지중해 느낌, 시원한 하늘 느낌에 열대지역의 강렬한 햇빛, 그리스 신전 내부에서 태양빛을 받는 느낌, 물결치는 COMO 호수에 비치는 밝은 태양 빛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전기공사협회, 제25대 회장에 류재선 금강전력 대표 선출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5대 회장에 류재선 ㈜금강전력 대표가 당선됐다. 전기공사 협회는 지난 2월 2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 고 류재선 금강전력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2번 류재 선 후보는 총 292명 대의원 중 290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중 173표(59.6%)를 얻어 117표(40.4%)를 얻은 기호 1번 장철호 후보를 56표 차로 이기며 최종 당선됐다. 류재선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전기공사업의 환 경을 조성하고 미래 기술개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 17
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디케이, 비상등용 콤보 스위치 출시 ㈜디케이(대표 : 김정술)가 부하의 전기적 특성 변화에 영향이 없고, 비상 등 전환 시 오동작이 제로에 가까운 ‘비상등용 COMBO SWITCH'를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시전원, 물체감지, 비상전원 S/W의 세 가지 S/W를 Relay에 접속해 하나의 모듈에 배치한 것으로, 상시 비상전원을 기계적으 로 절연해 상용전원이 투입된 상태에서 비상전원이 투입될 때 발생 가능한 전압 충돌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전원장치의 소손, 또는 비상등기구의 파손을 방지하고, 센서비상등에 적용할 경우 비상등 전환 시 센서 동작 없 이 비상전원이 연결돼 비상등으로 상시 점등이 가능하다. 디케이는 관련 특 허를 지난 2013년 4월 취득한 바 있다. ㈜디케이 l 031-984-3115 슈트랙, 고품질 다운라이트 선보여 컨버터 전문기업 슈트랙(대표 : 한상봉)이 플리커가 전혀 없는 고품질의 다 운라이트를 출시했다. 15W와 20W 2종으로 출시된 슈트랙의 다운라이트는 컨버터 전문기업답게 제품의 수명보장 및 플리커 방지 등 품질기준을 확대 적용했다. 특히 Cut-Off 구조의 배광 조절로 눈부심을 최소화하 고 LED 배치와 광학거리 제어를 통해 측면 암부 없이 균일한 光 품질과 조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 이이다.회사 이명욱 부사장은 자체 컨버터 기술을 통해 품질측면을 최대한 강조했다“면서 ”이번 다 운라이트에 이어 상반기 중에 엣 지 면광원과 방등을 소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슈트랙(주) l 070-4226-4148 명도산업조명, 서울시 표준 도로조명기구 런칭 가로등주 및 조명타워, 경관조명 전문기업인 ㈜명도산업조명(대표 : 이사 길)이 서울시 LED보급기준에 특화된 모듈타입 도로조명기구를 출시했다. 40W~200W까지 생산되는 이 제품은 보안등기구의 경우 색온도를 서울시 기준에 맞도록 3500K와 4000K로 생산하며, 가로등기구는 5000K에 맞췄 다. 명도산업조명은 KS와 고효율인증을 모두 획득한 이 제품군으로 국내 도 로조명시장을 크게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명도산업조명 l 031-989-3868 보승전기, KS품목 확대로 사업다각화 추진 토털 조명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보승전기(대표 : 이형곤)가 지난해 말 매입 고정형등기구, LED모듈 전원공급용 컨버터, 형광등기구, 형광램프용 전자식안정기에 대한 KS인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컨버터부터 램프에 이르 기까지 KS를 보유하게 된 보승전기는 조달시장 참여 및 조명엔진 공급 확대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이영복 상무 는 “인천공장과 베트남공장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군에 대해 KS인증을 취득했다”며 “이를 통해 고품질 제품으로 조달시장 참여와 납품용 시장 공략 을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승전기 l 032-521-6101 18 >>>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필라이팅, 잔디등에 새로운 디자인 제안 필라이팅(대표 : 박종숙)이 새로운 개념의 잔디등(LED클리어 잔디등)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이 제품은 홈인테리 어, 카페, 호텔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 제품이다. 마치 하나 의 독립적인 조형물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제품은 고 효율 삼성 LED칩을 채택했으며, 화이트 색상의 알루미늄 바디로 구 성되어 있다. COB타입 5W로 W430×D45×H450, W700×D45× H730 2종이 있다. 필라이팅 l 02-2279-1105 경현조명, 모던한 디자인의 식탁등 선보여 주택조명 및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인 ㈜경현조명(대표 : 이경희)이 깔끔 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LED 식탁등을 선보였다. 요즘 같은 초봄에 식탁의 분위기를 상큼하게 바꿀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25W LED를 광원으로 채용한 이 제품은 2~4인 식탁에 잘 어울리며 인테 리어 포인트 조명으로도 손색이 없다. 일반 가정 뿐 아니라 매장이나 카 페 인테리어에도 적당하다. ㈜경현조명 l 1644-1280 피플조명, ‘직부조명’의 차별화 선도 ‘onesto’(오네스또) 브랜 드로 잘 알려진 인테리어 조명 전문 피플조명(대 표 : 김경호)의 ‘비바 직각 직부’ 시리즈가 최근 인 기를 모으고 있다. 모던 하면서도 오랜 시간 질리 지 않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히 눈길을 끈 다. 마치 유럽 성당에 걸 려 있는 중후하면서도 멋 스러운 파이프 오르간을 연상하게 하는 이 제품 은 황동, 흑니켈, 신주브 론즈 세 가지 컬러로 구 성되어 있다. 광원은 26 Base 1등이 사용된다. 02-2278-8787피플조명 청담조명, 셀프 인테리어에는 이런 조명이… 빈티지 조명을 전문화하고 있는 청담조명(대표 : 장지호)이 바티칸(Vatican) 빈티지 펜던트조명을 선보였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소개에 들어 간 이 제품은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스타일로 디자인 돼 북유럽풍의 모던한 주방이나, 은은한 포인트가 필요한 곳에 잘 어울린다. 특히 설치가 편리하고 조명기구가 단순한 형태이기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로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 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청담조명 l 02-2272-3372 <<< 19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사이트 100% 활용하기 •카탈로그 제작, 라이팅뉴스 광고시 제품에 사용된 인테리어 이미지 무 료 업로드 •인테리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제 품에 대한 상세페이지 확인 •각 제품의 온라인 문의를 통해 해당 제 품과 연결된 업체에 문의 가능 •업체에서 진행했던 현장이미지을 모아 볼 수 있는 무료 공간 •라이팅뉴스지 업체탐방 코너에 게재된 내용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공간 •회사에서 납품하신 현장이미지를 직접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직접 사이트에 등 록하여 홍보 인테리어조명 (무료공간) l 60,000여개의 제품 중 인테리어에 적용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업체현장갤러리 (무료공간) l 업체별 시공현장을 통하여 기업 및 업체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1. 업체 로그인 2. 마이페이지 > 미니샵관리 들어가기 3. 현장갤러리에서 사진등록 4. 카페&갤러리 > 현장갤러리에서 확인 업체현장갤러리 등록 클릭 제품정보 상세보기 20 >>>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셀프인테리어 - 욕실인테리어 꿀팁 ! 셀프인테리어 - 거실등 제대로 알고 설치하자 !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리는 코너!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자도 몰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 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코너인데요~ 요즘 더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위해서 베란다를 확장하는 세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아파트에서 거실 베란다를 확장해서 생활하는 경우가 빈번하답니다. 분위기 있는 욕실을 만드는 욕실인테리어입니다~ 집에서 침실, 거실 다음으로 가장 오래, 자주 머무는 장소는 바로 욕실입니다! 요즘은 셀프인테리어가 인기를 얻으며 리모델링 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욕실인테리어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베란다를 확장함으로써 공간이 넓어지는데 중앙등은 그대로라면 빛이 골고루 퍼지지 않겠죠! 베란다를 확장한 경우 중앙등의 위치를 바꿔서 설치해야해요 만일 욕실에 공간이 넓다면 가로 길이가 넉넉한 하부 수납장을 설치해 빈 공간에 화분 등의 아이템을 설치하면 욕실분위기가 산답니다 욕실 분위기에 맞는 거울 선택도 무척 중요합니다! 또 투명한 유리 샤워부스를 설치하는 것이 욕실 공간을 훨씬 넓어 보이게 만들어 준답니다! 또 화장실에서 찍는 셀카가 잘 나온다는 말이 있죠? 그 만큼 욕실 조명이 중요하다는 사실!! 간혹 중앙등이 천장에 매입되어 있는 형태라면 위치를 옮기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럴때는 확장 공간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주는 것이 좋아요 베란다 확장 이외에도 거실의 어두운 부분마다 벽등, 스탠딩스탠드 등의 간접조명을 설치하면 어둡고 그늘진 부분 없이 거실을 환하게 비춰준답니다! LED조명은 백열전구, 형광등보다 밝은 빛을 내며 전력 소모량이 낮지만 수명이 길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사실! <<< 21
1BEST 기린조명 (클릭수 : 2,117) Multi-Lite Ø388 / E26 3BEST 백운조명 (클릭수 : 2,024) LED 면조명 M바, T바, 담파 W610×D610×H45 / LED 80W, 50W, 40W 5BEST 앤룩스 (클릭수 : 1,691) 부엉이 S/T W140×H190 LED 내장형 / E14 2BEST 퍼시픽조명 (클릭수 : 2,055) 멜트 P/D Ø200 / E26×1 4BEST 기아조명 (클릭수 : 1,859) 드롭 P/D 大, 小 大 : W350×H620 / 小 : W280×H500 / E26 LED 전용 BEST 1 기린조명, 다목적 펜던트 Multi-Lite 두 개의 원기둥 형태를 감싼 구체형 및 이것을 모두 아우르는 금속 링으로 구성되어 하나의 조형물을 보 는 듯하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 변형이 가능하며, 변형된 모습에 따라서 조도조절이 자유롭다. BEST 2 퍼시픽조명, 멜트 P/D 도금유리를 소재로 하여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한 조명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투과율과 반사 특징이 있어 상업 공간에서 활용성이 큰 편이다. 모양이 특이하고 재미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BEST 3 백운조명, LED 면조명 M바, T바, 담파 미려한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연출로도 손색이 없는 LED 면조명이다. 연색성이 뛰어나고 광도 가 높은 반면, 균일한 빛을 제공해 눈부심이 적다. 탁월한 방열설계로 냉각 효과도 우수하다. BEST 4 기아조명, 드롭 P/D 大, 小 유백색 폴리에틸렌 커버에 LED램프를 적용한 이 제품은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용도로 많이 활용 되고 있다. 폴리에틸렌 커버를 채용해 파손 위험은 줄이고 빛 투과율은 높였다. BEST 5 앤룩스, 부엉이 S/T 밋밋한 스탠드 대신에 어둠을 지켜주는 멋진 부엉이 하나를 책상 위에 올려두는 건 어떨까? 인테리 어적 요소로서도 가치가 있는 이 제품은 세라믹 재질을 이용해 은은한 조명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22 >>>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공부방 조명은 분위기 조성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다. 멋진 인테리어 조명 보다 는 방 전체를 균일하게 비추고, 태양광에 가까운 전 구를 선택해 눈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 공부방 스 탠드의 경우 어두운 조명은 근시를 유발하기 때문에 500~1,000룩스의 밝은 조명을 선택해야 한다. 집중력은 높이고 시력은 보호 하는 공부방 조명 제조사 : 진영 스트리노 S/T ㅣ W660×D150×H550 제조사 : 한스라이팅 모아 S/T ㅣ250Ø×780H (갓사이즈:250Ø×780H) 제조사 : 앤룩스 페이지 단 S/T ㅣW150×H460 카페 분위기의 절반은 조명과 카페 콘텐츠이다. 독 특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은 카페만의 독특한 정 체성과 분위기를 조성해 또 찾게 만든다. 따뜻하 고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펜던트 라이 트, 카운터와 쇼케이스를 밝게 비추는 스포트라이 트 등 조명 하나만으로도 실내 분위기를 크게 바 꿀 수 있다. 카페의 분위기를 200% Up 시키는 조명 제조사 : 갤러리라이팅 골드라인 B/Rㅣ W180×D75×H300 제조사 : 주성조명 자유곡선망 ㅣW1120×D640×H305 제조사 : 국보조명 모던 엔틱 5등 ㅣW1000×D200×H250 <<< 23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시스템에 업무를 맞추는 안타까운 현실 계열사 매출이 총 1조가 넘는 큰 회사와 단가협의를 했습니다. 말이 단가협 의지 실제로는 결제방식에 대한 논의였죠. 요즘 큰 업체들 대부분이 전자결 재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수량입니다. 수천 개 분량을 만들어 납 품을 해야 하는데, 당월 마감 후 다음달말 결제가 이루어진다고 하니 우리 같 은 중소 조명업체는 자재수급에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50% 에 대해 선금을 요청했는데 그 회사 재무부장이 하나의 결재서류를 보여주시 더군요. 선금 지불했던 장비구매 진행 건이었는데 결재도장만 12번, 결재 기 간이 약 한달 걸렸다고 합니다. 단 10만원을 선결제 처리해도 이 과정을 거쳐 야 한다며 이해를 구해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협의점을 찾기는 했지만, 지 금 생각해도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업무를 편하게 하겠다고 만든 시스템 인데, 오히려 시스템에 맞추는 업무로 변질이 되고 있으니까요. 주객이 전도 되는 이런 일이 우리 주변에 참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올린이 ID 아○○ 조명업계, 발상의 전환으로 위기 극복하기를 요즘 LED를 포함한 조명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많이 하락한 것 같습니다. 특히 LED의 경우 ‘미래의 먹거리 사업’으로서 기대감이 대단히 컸었는데 말 입니다. 요즘 업계 사장님들을 만나보면 다들 많이 어렵다는 말씀을 하더군 요. 그런데 이 와중에도 정말로 사업을 잘 운영하고, 소리 소문 없이 꾸준히 매출을 신장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을 잘 살펴보면 조금씩 다른 점을 파악할 수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것이 있습니다. 남과 다 른, 남과 차별된 아이디어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약간의 차별화와 아 이디어가 틈새시장에서 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스스로가 너무 안 일했음을 반성해 봅니다. 실제로 한 업체는 작업등 한 분야에만 파고들어 1년 도 채 되지도 않은 시점에 대형 물류업체 몇 곳과 거래를 트고, 수백여 곳의 주유소 캐노피조명까지 교체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참 부끄럽고 많은 것 을 생각하게 합니다. 올린이 ID 김○○ 셀프인테리어로 집꾸미기 인테리어조명 추천 팬던트등은 인테리어조명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만큼 꾸준히 인기가 있는 제품이죠~? 공간적인 면으로 봤을 때 매우 효율적인 인테리어 조명입니다! 사진의 조 명들은 블랙으로 심플하고 무난한듯 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 유니크함이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팬던트 인테리어조명은 빛과 그림자를 자연 스럽게 만들어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내 공간을 더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줘요~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24 >>>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동경조명박람회 2017’이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간 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다. ‘JAPAN SHOP’으로 통합되는 이 전 시회는 점포설비, 건축건설자재, 유통정보, 보안장비, 공간디 자인 전시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동경조명박람회 2017’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3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인테리어조명, 소품 등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제17회 대구건축박람회’(DAHOS 2017)가 3월 23일부터 26일까 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인테리어/가정용품 박람회’ 와 동시개최 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남지방의 건축 수요환 경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제17회 대구건축박람회’ 조달청은 30조 4,000억원 상당의 2017년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공표했다. 올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발주할 시설공사 집행계 획 규모는 지난해의 29.8조원보다 2.1%(0.6조원) 증가했다. <국가기관 발주계획> = 올해 6조 1,086억원으로 지난해(5조638억원) 대비 20.6% 증가했다. 이는 항만 및 도로공사와 정부통합전산센터 신축 등 신 규 발주물량 등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주요 증가 발주기관은 해양수산부 ↑5,231억원, 국토교통부 ↑3,815억원, 행정자치부 ↑2,257억원이다. <지자체 발주계획> = 올해 발주계획은 7조 3,477억원으로 지난해(7조 2,956억원) 대비 비슷하며 도로 및 단지조성, 상수도 등 다양한 분야의 사 업이 발주 예정이다. <기타기관 발주계획> = 올해 발주계획은 16조 9,769억원으로 지난해(17조 4,523억원) 대비 2.7% 감소했고, 그 요인은 정부사회간접자본(SOC)예산 축소 및 공공기관 부채증가에 따른 발주규모 축소로 보인다. 기타기관의 주 요 감소 내용은 한국가스공사 ↓3,798억원, 한국철도시설공단 ↓2,608억 원, 인천도시공사↓2,3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조달청을 통한 올해 발 주규모는 전년(8조 1,000억원) 대비 14.0% 증가된 9조 3,000억 원이다. 올 해 조달청 신규 발주규모는 발주계획을 통보하지 않은 기관을 고려하면 10 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조달청, 올해 시설공사 30조 4,000억원 발주계획 <전년대비 시설공사 발주계획 증감현황> <전년대비 중앙조달 증감현황> (단위: 억원) (단위: 억원) 구 분 2017년(A) 2016년(B) 전년대비 증감액(C) (A-B) 비율 (C-B) 국가기관 61,086 50,638 10,448 20.6% 지자체 73,477 72,956 521 0.7% 기타기관 169,769 174,522 -4,753 -2.7% 합계 304,332 298,116 6,216 2.1% 구 분 2017년(A) 2016년(B) 전년대비 증감액(C) (A-B) 비율 (C-B) 국가기관 55,788 46,218 9,570 20.7% 지자체 18,529 24,707 -6,178 -25.0% 기타기관 18,586 10,588 7,998 75.5% 합계 92,903 81,513 11,390 14.0% <<< 25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드넓은 매화 군락에 빠져보자 섬진강매화축제는 축제 이름에서 보듯이 매화를 주제로 한 전남 광양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이다.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과 섬진교 둔치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 는 첫 시작이 1997년도였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대표적 장수축제 중 하나이 다. 섬진강매화축제에는 다양한 행 사가 펼쳐져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 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화전 을 비롯해 매화를 주제로 한 사진전, 국악행사,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가 요제, 옛 과거제에 응시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백일장과 사생대회 등 이 축제기간 내내 이어진다. 또 전남 고유의 음식들을 한자리에 서 즐길 수 있으니 이곳이 바로 우리 가 바라던 축제가 아니고 어디랴. 매 화와 더불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 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니 1석 2조의 행운을 잡는 것 같다. 영화의 배경을 즐기다 광양매화마을은 섬진강변에 위치한 물 맑고 경관이 수 려한 곳으로, 드넓은 섬진강 자락에 분포한 매화 군락은 전국적으로 그 아름다움이 알려져 있어 섬진강매화축제 의 장으로 안성맞춤이다.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도 등장하였다. 그 중 유명한 것이 요즘 핫한 배우 '이서진'이 주연으로 등장한 드라마 ‘다모’와 이제는 어엿한 국민배우라 할 수 있는 ‘명량’의 배우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취화선’이다.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3월 가 볼만한 곳 광양매화마을의 경관을 감상한 후 영화와 드라마 다시 보기를 통해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광양매화마을의 전경 을 보는 것도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3월 가 볼만한 곳으로 섬진강매화축제와 광양매화마을 을 추천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듯하다. 많은 이들의 선택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가보고 싶은 광양매화마을에서곳 펼쳐지는 매화이야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섬진강 매화축제 구례군은 산수유 꽃이 절정에 이르는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산수유마을을 비롯한 지리산온천관 광지와 산수유사랑공원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 아서’란 주제로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가 열리는 산수유마을에서는 봄을 재촉하는 산수유 꽃망울이 지리산 자락을 노랗게 물들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봄꽃 중에 가장 먼저 피는 것으로 알려진 산 수유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해마다 상춘객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 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구례 산수유 꽃축제’는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 램과 문화공연, 전시·판매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변 볼거리도 풍부해 가족나들이 안성맞춤 한편, 축제장 인근에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수질을 자랑하는 지리산온천이 있어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지리산나들이장터에서는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로컬 푸드와 품질 좋은 구례 산수유 제품을 구매할 수 있 다. 축제장과 가까운 주변에 볼거리도 많다. 최근 임 시 개장한 지리산정원에는 수목가옥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또 한국 제일의 문화사찰 화엄사와 국가명 승으로 지정된 오산 사성암, 고택 운조루, 대한민국 최초로 개관한 압화전시관, 섬진강 어류생태관, 예술 인마을 등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다. 산수유꽃 개화 상 황, 축제 일정, 교통, 숙박 등 여행정보는 산수유꽃축 제 홈페이지(http://www.sansuyu.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례축제현장산수유 꽃축제 지리산 산수유 꽃마을로 봄 마중 가세…봄꽃의 화신 따라 얼어붙은 마음 녹이기 26 >>>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가로문제> 1. 광선이나 방사선, 조명을 비추는 각도. 조명설계 시 이것이 잘 못 설계되면 눈부 심을 유발할 수 있고, 필요한 부위에 충분한 조도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 50세 나이를 일컫는 한자용어. 20세는 약관, 40세는 불혹, 70세는 고희라고 하죠. 3. 지적공부(地籍公簿) 중의 하나로서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경계 그 밖의 사항 을 등록한 도면을 말합니다. 5.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OOO 살아실제 섬기길란 다하여라… 6. 밝고 환한 빛. 희망이나 밝은 미래를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합니다. 과거 “자수하 여 OO찾자”라는 반공표어도 있었죠? <세로문제> 1. 라이팅뉴스 회원회보 5면 제목으로, 업계 주요 이슈사항이나 관심사항 등을 평 한 칼럼입니다. 4. 야간 차량 운행 시 도로에서의 교통안전을 위해 도로에 설비한 조명을 말합 니다. 5.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한 유가 증권. 발행인 자신이 지급을 약속하는 약속OO과 제삼자에게 지급을 위탁하는 환OO 이 있습니다.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조명제품 수 62,317개 163,878명2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원고접수 : 2017. 2. 20 ~ 3. 20 •우편발송 : 2017. 4. 25 •이미지광고 10 Page 이내 / 제품광고 Page 제한 없음 •원고접수는 광고 2,200 Page로 선착순 마감 진행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통권 제48호 광고신청 안내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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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年 11월 IMF를 맞이하게 되고, 경제 사회는 물론 모든 분야에 있어 모두가 힘든 상황를 보내던 시기에 ‘모든 조명인이여! 힘을 냅시다. 힘을’이라는 모토 아래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광고효과를 창출하고 또한 ‘적은 비용’으로 ‘기민’하고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필요한 곳에만 정확히’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라이팅뉴스를 창간하여 지금까지 조명인 여러분의 곁에서 묵묵히 함께 걸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라이팅뉴스는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조명산업의 발전을 위한 약속을 꾸준히 지켜가겠습니다. ※본 표지는 1998년 (I.M.F 시대) 라이팅뉴스 창간호 표지입니다. 140-89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40길 19 TEL:1899-4241(전국) FAX:(02)2268-4241 On-Line(인터넷)과 Off-Line(책)이 결합된 라이팅뉴스 20年 라이팅뉴스는역사(歷史)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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