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5월호 Vo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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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만나고 싶은 사람 감각적인 조명연출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지원 디엔씨디자인만의 정체성으로 새로운 길 개척할 터 - 김강운 디엔씨디자인 소장 05 조명지킴이 Smart LED 가로등 · Smart City 지킴이 (1) - 현동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06 조명업체 탐방 후지라이테크㈜ 07 CEO 스케치 ㈜이산조명 / ㈜나스필코리아㈜현다이엔지/㈜아리 14 건설사탐방 라온건설 20 인테리어업체 탐방 윤인테리어 31 가보고 싶은 곳 5월, 생동감 넘치는 옛 과거길을 걸어보자 -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문경새재도립공원’ 05 2018 VOL. 21 검색

후지라이테크의 차별화된 기술력 ◈ KS, ISO 9001 & 14001, 고효율에너지기자재, 환경표지인증 기준으로 제품 생산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정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전 제품 직접 설계 ◈ LED패키지 SMT 공정 보유로 고객 요구의 다양한 제품 생산 가능 ◈ 자체 품질검사장비 보유로 철저한 품질중심경영 (조달청 우수제품 및 품질보증조달물품 선정) ◈ 신뢰할 수 있는 사후 관리 (생산물배상책임보험 3억원 가입) SINCE 2000 사람과 환경 을 생각하는 빛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증평산단로 13 고객센터 : 043-835-8800 A/S센터 : 043-835-8888 www.fujilitech.com

지난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펼쳐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최고 올림픽이라 는 찬사를 받았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구닐라 린드베리 IOC 조정위원장 입에서 “역대 최고”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평가에는 전 세계 방문객들과 선수들에게 잊 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평창 올림픽경기장 야경도 큰 몫을 담당했다. 특히 동계 종목의 경 우 주요 경기가 야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경기장 주변의 조명이 자연스럽게 TV를 통 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경기장마다 건축 특징과 자연 지 형 그대로의 선을 담은 조명디자인이 구현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평 창 동계올림픽을 또 하나의 조명축제로 이끌어 낸 김강운 디엔씨디자인 소장을 만나 그 뒷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감각적인 조명연출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지원 디엔씨디자인만의 정체성으로 새로운 길 개척할 터 Q.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소회가 남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 한 개인으로서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간이 지나갔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TV 시청을 하거나 직접 경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인데 조명디자이너로서 디자인 분 야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며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큰 역사의 순간이 한 달 여일 지나가고 있으니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 나나 봅니다. Q. 경기장 조명디자인 설계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 우선, 한국적인 은은함을 기본 베이스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자 했습니다. 특징이 될 수 있는 건축 부분에 조명을 집중시켜 시각적인 볼 거리를 제공한다는 의도였죠. 또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활기차고,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도록 조명을 구성하고, 특별히 올림픽 기간에는 경기장에 이 미지매핑을 추가해 별도의 영상 효과가 일어날 수 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경기장이 동계올림픽 이후에도 관광의 중심지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 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이 점이 이전 올림픽 경기 장들의 후일담을 통해 제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Q. 경기장 건축물마다의 특징적인 부분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 신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 강릉하키센터 경기장의 경우 아이스하키 퍽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 어진 건축 디자인입니다. 원형의 아이스하키 퍽 가장자리를 쳐낸 모습인 데, 경기장이 다소 밋밋한 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명디자이너 입장에서 는 참 애로사항이 많은 형상이였습니다. 때문에 사전 샘플을 만들어 검토 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론적으로 “이 넓은 면을 스크린으로 만 들자”라고 결정하게 됐습니다. 강원도는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이 건물에서 눈이 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해 조명으 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자연 눈과 인공적인 LED 눈이 조 화를 이루고 함께 내리는 모습을 연출했는데, 실제로 하늘에서 눈이 오면 수직으로 떨어지지 않잖아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건물 조명에 이런 요소(연출 시나리오)까지 고려를 했습 니다. Q.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외에도 지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프 로젝트를 진행하셨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라면 무엇인가요? ▶ 서울역사복원사업, 명동대성당, 2014 인천아시안게임(계양·남동)경기장 등 그동안 손을 거친 현장 모두가 애착이 가지만, 특별하게 기억이 남는 현 장을 꼽으라면 금호아시아나그룹 광화문 프로젝트를 말씀드릴 수 있겠네 요. 처음 프로젝트를 접했을 때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지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 뉴욕 출장을 갔다가 많은 사람들이 타임스 퀘어의 미디어 아트를 접하는 모습을 보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바탕으로 금호아시아나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됐습니다. 냉소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도심을 예술적 개념 과 미디어라는 장르를 합해 재구성하겠다는 목표였죠. 결과적으로 현재도 사옥에 많은 미디어 아트들의 작품이 전시돼 내외국인들로부터 호응을 받 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마지막으로 소장님의 향후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 한 4~5년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올림픽파크 프로젝트에 많은 애착과 소중한 노력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명디자인을 처음 시작했던 1996년부터 조금씩 성숙해져 가는 조명디자이너의 길을 가고자 했는데 이 또한 소중한 경험이 됐습니다. 스스로에게 큰 기쁨을 느낍니다. 당분간 새 로운 디자인을 하면서 또 다른 행복을 찾아갈까 합니다. 김강운 디엔씨디자인 소장 Lightingnews with you만나고 싶은 사람 04 >>>

자문을 할 수밖에 없다. 필립스 등 선도기 업과 중국기업을 뛰어 넘어 한국 중심의 LED산업 육성은 불가능 한지, 새로운 활로는 없는지 기업 중심의 사고가 필요하다. 기업 중심을 강조하는 것 은 LED 조명산업 육성이 정부 중심으로 진행되다 정부가 육성 정책을 포기하자 급격하게 국내 LED 조명산업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Smart LED 가로등·Smart

지킴이 (1)

낼 수 있었다. 물론 각 기업들의 LED 조명시장 위축에 의한 위기감 극복과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한 기업 본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본다. <2회 연재-6월호에 계속> 조명지킴이www.lightingnews.net <<< 05

현동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국내 LED 조명산업은 몇 전에 비해 두드러지게 위 축되어, 구조조정기를 거치고 있다. 필립스 등 선 도기업과 대량 생산과 저가의 중국기업의 벽을 넘 지 못하고 국내 수많은 LED 기업들이 자취를 감추 고 말았다. 이러한 현상은 기술, 가격, 품질, 마케팅 의 경쟁력 없이 LED 조명시장에 뛰어든 대가치고 는 너무나 국내 기업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 여기서 우리는 냉엄한 시장경제를 경험하였다. 그 러면 “국내 LED 조명산업은 이대로 위축되어야 하 는가?” City 정부는 초기 LED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도를 시행했으나, 대 부분의 LED 기업들은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정부 정책의 열매만 따 먹기 급급하여 급변하는 국제적 LED산업 발전과 멀어져 갔기 때문이었 다. 지금 보면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LED산업에서 자주 일어나곤 하였다. LED조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국내 특유의 인증제도, 실효성을 거두 지 못한 LED 관련 중대형 과제 등이 대표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제 이러한 과거에 집착하여 누구 탓을 할 여유가 없다. 한국형 LED 산업의 해결책이 기업 중심으로 나와야 한다. 기존 LED조명에 새로운 기술을 융합하여 필립스 등 선도기업과 중국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시 장을 점유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이 한국 LED조명에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십여 년간 LED조명을 연구·개발하고, 전 세계를 다니면서 수요자와 직접 부딪혀온 경험으로 새로운 혁신을 스마트시티(Smart City)에서 찾고 있다. 즉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Smart LED 가로등 시 스템을 새로운 혁신의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Smart 조명의 통신 방식인 전력선 통신, 지그비 등의 통신 방식이 아닌 LED조명을 IoT 기 기로 바꾸어 줄 혁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스마트시티는 일반적으로 통신사나 S/W 대기업이 제안하는 최신 기술 중심의 고가이며, 솔루션이 시범 설치된 사례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 다. 작년 9월 개최된 ‘국제 스마트시티 심포지엄’에 참가하여 만난 미국 전문가가 나에게 해준 이야기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된다. 그 전문가 는 국내 스마트 시티를 ‘3無’라고 표현했다. ‘1無’는 성공사례가 없다. ‘2 無’는 시범 사업 후 본 사업을 진행한 적이 없다. ‘3無’는 스마트시티에 사는 시민이 본인이 스마트시티에 사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날카로운 지적인지, 우리가 보여주기식 정책에 얼마나 몰입되어 있는 지를 잘 보여 준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스마트시티를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접근하기 때문이라 판단해 기본 도시 인프라를 활용하여 도시의 문제 일부를 해결하는 방식을 고민 하게 되었다. 작년에 LED 가로등보다 스마트시티에 맞는 Smart LED 가로등을 해외에서 찾아 스마트 바람이 LED조명에도 거세게 불고 있 다는 생각이 들어, 기존 AC LED 가로등에 IoT 스마트 기능을 구현하 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현재는 초기 단계로 전력 센서 등을 통해 확 보된 데이터를 LED 가로등에 내장된 램프 컨트롤러의 LoRa 통신을 통 해 Gateway의 LoRa 통신과 쌍방향 통신을 한다. 또한 Gateway는 서 버와 인터넷망이나 LTE 망을 통해 쌍방향 통신을 함으로써 IoT 스마트 기능을 구현하였다. 기존 전격통신선과 ZigBee에 자기 기술은 내 놓지 않으면서 남의 기술만 내놓으라는 배타적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 고 본다. 그러나 이번 컨소시엄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미니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3년간 기술교류회 등으로 기업 간 소통을 꾸준히 해오고 기술교류회를 통해 IoT Smart LED 가로등 System의 필요성, 비전 등 을 공유한 덕분에 기업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어

비해 통신 품질이 우 수하며, 가격도 저렴하게 해외에서 상반기 중 본 사업이 진행될 정도이 다. 전기료 차액만으로도 스마트 LED 가로등 System 구축이 가능할 정 도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모든 기술은 국내 기술로 해결하였으며, 국내 10여 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개발하였다. 국내 중소기업 컨소시엄이 세계적 IoT 스마트 LED 가로등 System을 통해 새로운 세계시장을 열려고 하고 있다. 그동안 이러한 협력이 이루 어지기까지 주 1회 기술 회의를 1년여 간 꾸준하게 소통한 것이 좋은 결 과를 가져왔다고 본다. 국내 기업들은 여러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는 쉬우나 결과를 맺 기 어렵다. 기업들은 모두가 주도기업이 되려고 하고,

Lightingnews with you조명업체 탐방 지난 2000년에 설립된 후지라이 테크는 주축멤버들이 모두 조명분 야 전문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되 어 설립있다.초기부터 10년 간 LCD 디스 플레이 부품사업에 집중하다가 LED조명 태동기에 디스플레이 후 속사업으로 LED 조명사업 부문을 확대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후지라이테크는 LED조명이 거론 되던 시장 초장기부터 사업에 참여 한 탓에 시장 초기 조달시장이 형 성되던 당시에 LED조명 조달순위 5위권 내에 자리를 잡았고 그 때부터 회사 경영기조를 판매 중심이 아닌, 개발 동시 진행의 제조중심으로 설정해 지금 까지 기업의 건전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LCD 디스플레이 부품사업에 서부터 일본, 대만 등을 대상으로 수출 역점사업을 진행한 까닭에 품질 위주 의 제조 방침이 회사 경영 전반에 생활화돼 대외적으로 제품 품질에 대한 신 뢰성이 상당히 높다. 이같은 평가가 이어지면서 후지라이테크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기업 비전 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 이 회사 김민철 대표는 “우리는 중소기 업이기 때문에 오히려 직원들에게 특별한 비전을 제시하지 않는다”면서 “자 칫 달성 확률이 없는 비전을 제시했다가 직원들이 먼저 지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조명업계가 대체적으로 어려운데다 관련 산업의 기업구 조 및 체계 또한 안정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 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업계 1위를 하겠다”, “올해 전체 매출 얼마를 달성하 겠다”는 식의 과하고 추상적인 목표를 수립해서 매진하다보면 현실과 동떨 어진 목표 때문에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직원들이 먼저 지 쳐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또 무리한 목표에 집착하다 보면 여러 가지 유혹에 흔들리게 돼 편법과 반칙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 라서 김 대표는 거창한 비전 제시는 지양한다. 대신 “제조, 유통, 수입판매 등 다양한 사업구조 중에서 우리는 제대로 된 조명제품을 스스로 개발해서 생 산, 공급하는 비즈니스를 생활화하고 친환경 제품 공급을 확대해 환경기업 으로서의 기조에 충실하자”고 강조한다. 물론 현실에서 이러한 기조만을 고집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정석대로 과 거와 같이 개발, 품질관리, 생산관리, 판매의 프로세스가 일목요연하게 정리 된 제조기반 중심의 기업 활동을 이어가기에는 시장 여건과의 상호성 문제, 타사와의 유연성 문제, 가격문제 등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문제점들이 너무 많은 때문에까닭이다.후지라이테크는 이미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기존 동류의 제품으로 타 사와 가격경쟁을 하기보다는 향후 시장을 이끌어갈 친환경 신규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한다. 이 회사가 최근 태양광 제품과 같은 다양한 미래형 친환경 신 제품군 개발에 뛰어든 이유도 여기에 있다. 김 대표는 “LED조명 자체가 친환경 제품이지만, 우리가 저효율 제품을 배제 하고 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고집하는 이유는 다소 가격이 높게 책 정되더라도 고효율 제품 공급을 늘려야 우리 스스로가 시장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환경을 지키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환경적 요 인은 결과적으로 우리 후손에게 직접 돌아가는 것이기에 절대 소홀히 대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후지라이테크는 이와 같은 친환경 제품 개발과 함께 올해부터 민수시 장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웃도어 제품과 스마트 조명 개발에 역점을 두고 국내외 조명시장의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 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철 대표는 “국내 LED 조명업계가 아직은 유동적이어서 향후 변화가 많 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후지라이테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우리 업계 에 크게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회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 ▲고객중심혔다. ▲품질혁신 ▲친환경 ▲인재육성 및 기술개발을 미션으로 삼아 제품의 품질혁신과 경쟁력 강화, 지구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는 친환경기업 ‘ 후지라이테크’의 새로운 도약에 기대를 걸어본다. 후지라이테크㈜ I ADD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산단로 13 I TEL : 043)835-8800 I FAX : 043)835-8899 개발·제조중심의 경영기조로 기업 건전성 유지 미래형 친환경 조명제품 개발로 환경기업 정착 업계 기여도 높은 지속가능한 회사로 자리매김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빛문화 선도” 친환경 스마트 LED조명 전문기업 추진 06 >>>

www.lightingnews.net 대구 프리(Pre)스타 기업이자 디자 인혁신기업 이산조명이 업계 상호 윈-윈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사업 구도를 공개했다. 5월 중 대구 수성 구 담티역 앞에 조명갤러리 형태의 오프라인 전시장을 오픈하는 이산 조명은 이곳에 소량의 자사 프리미 엄급 오리지널 ‘뭉클’(Moongkle) 브 랜드 제품만을 전시해 플래그샵 형 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산조명은 이와 함께 서울반도체 와 협력해 전국 150여 조명전시장 에 자사의 차별화된 우드, 클라우드 등 세 가지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자사 온라인샵에 해당 제품이 전시된 전국 전시장을 게재해 지역별 판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산조명은 서울반도체 ‘썬라이크’를 100% 적용함으로써 본 사업에 서 서울반도체와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노종현 대표는 “이산조명 온라인 샵에 등록된 동종제품 가격을 전시장보다 상향 게재해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제품이 판매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산조명 노종현 대표, “전국 조명전시장과 윈-윈 사업구도 전개” “사람이 겉과 속이 같아야 하듯 제품 또한 겉과 속이 같아야 합 니다. 인증 받은 제품은 인증모 델과 동일한 제품, 동일한 부품 이 적용되어야 하죠. 나스필코 리아는 여호수아 1장 8절 말씀을 회사 정신으로 삼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부끄러움 없는 기업, 부끄러움 없는 제품 생산을 위해 지난노력합니다”2008년 설립된 나스필코리 아는 중국 동관에 위치한 내셔널 스테이트 인더스트리(이하 내셔날) 제품을 전량 수입해 유통하다가 내셔널 미국 포틀랜드 영업사무소에서 근무하던 문상희 대표가 복귀 후 2012년부 터 LED조명 국내 직접 생산과 내셔널 제품 유통을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 지난 3월에는 독일 ‘Light+Building’에 참가해 자사제품의 품질력과 기술력 을 평가받기도 했다. (관련기사 12면) ‘FULICO’(퓨리코) 브랜드로 특화시 장을 차별화하고 있는 현다이엔지 가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퓨처라 이팅컴퍼니’로서의 면모를 확고하 게 나타내고 있다. 클린룸, 공조시 스템 등 자동제어 부문에서 삼성, LG, 두산, DB, SK 등의 대기업을 포함해 관련 중견기업, 정부 등 다 양한 현장에 제작·납품실적을 보유 하고 있는 이 회사는 특화조명 분 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꾸준하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클린룸조명, 1.2㎾(1,200W)급까지의 고출력 경기장 LED조명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 김하고 있다. 올 6월 인천 남동공단에 대지 900평, 연건평 1,200평 규모의 사옥 을 마련해 이전할 계획인 이 회사는 향후 내진설계 LED 실내조명 등 신규 특화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방침이다. 김성훈 대표는 “최근 조명기구의 내부 습기방 지 기술에 대한 특허까지 출원한 상태”라며 “남들이 하지 않는 특화제품을 지속 개발해 미래시장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다이엔지 김성훈 대표, “특화제품 전문화로 미래 조명시장 개척” 종합조명업체 아리가 조명엔진 사업을 확대하면서 고객 대응력 을 더 한층 높이고 있는 것으로 크리스마스알려졌다. 트리조명 1위 기업 으로 평가를 받아온 이 회사는 2000년 중반부터 지마켓, 인터 파크를 시작으로 위메프, 쿠팡 까지 인터넷 조명시장을 달궈 온·오프라인 양측에서 시장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논네 온, 크리스마스 트리조명, 플렉 시블 LED조명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리는 최근 작업등, 캠핑 등, 홈조명 모듈 등 LED 전반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해 종합조명기업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이 회사 손대락 대표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실과 차별화된 생산능 력을 갖춘 공장, 접근성 높은 전시장 운영을 일원화해 고객 대응에 만전 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스필코리아 문상희 대표, “신실한 믿음기업의 책무를 제품에 담아” ㈜아리 손대락 대표, “조명엔진에서 완성품까지 대응력 확대” CEO 스케치 <<< 07

Lightingnews with you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LED조명 1분기 조달시장 매출 규모’ 고효율 LED조명, 1분기 매출 상위 10위 기업은? 올해 들어 지난 3월말까지 1분기 동안 LED 조명분야 조달시장 매출 규모(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집계 기준)는 총 1,056억3,500여만원으로 이중 솔라루체를 비롯 상위 10 위권 내 참여 기업 매출 총액이 281억여원에 달해 조달 전체시장의 약 26.6%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실적치는 에너지경제신문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LED 실내조명· 램프·다운라이트·가로등·터널등·투광조명 등 6개 제품군을 모두 합산한 2018년 1분기 매출 실적을 최종 분석한 결과이다. 지난 3월말 기준 조달부문 매출 1위 기업은 50억2,000만원으로 전체 대비 4.75%의 점 유율을 기록한 솔라루체가 차지했다. 2위 는 파인테크닉스(48억8,700만원, 4.63%), 3 위 금경라이팅(35억6,100만원, 3.37%) 등의 순으로 ‘톱 3’에 올랐다. 전체 매출(1,056억3,500만원) 대비 4.75%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 기업에 오른 솔라루체 (대표 : 김용일)는 LED 실내조명·램프·보안 등을 비롯 가로등·터널등·투광조명 등 조달 청 나라장터 쇼핑몰 집계 6개 제품군에 모 두 참여한 장점이 최대한 반영된 것으로 분 2·3위석됐다.기업 순위는 파란이 일어났다. 지난 해 말까지 2위 자리를 지켜왔던 금경라이 팅을 제치고 3위 기업이었던 파인테크닉 스가 매출 48억8,700만원을 기록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시장 점유율은 4.63% 로 1위(솔라루체) 기업과 격차는 0.12%에 35억6,100만원(점유율불과했다. 3.37%)을 기록, 3위 자리로 내려앉은 금경라이팅은 LED램프 부문을 제외한 5개 제품군에 참여한 실적 이어서 그나마 면을 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어 매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업체로는 성진하이텍(매출 35억5,400만원, 점유 율 3.36%), 에이펙스인텍(매출 35억100만원, 점유율 3.31%)이 각각 4위, 5위를 차지 했다. 특히 4위를 차지한 성진하이텍은 LED 투광조명 단 1개 제품군에만 참여해 거 둔 실적이어서 주목된다. 또한 블루싸이언스(6위, 매출 27억7,900만원, 점유율 2.63%), 선일일렉콤(7위, 매출 25억6,900만원, 점유율 2.43%), 신일라이팅(8위, 매출 22억1,600만원, 점유율 2.10%), 젬(9위, 매출 21억2,100만원, 점유율 2.01%), 테크엔(10위, 매출 18억4,400만원, 점유율 1.7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미미라이팅 BCL조명 TV 광고효과 ‘톡톡’ 지난 3월부터 KBS2 TV에 ‘BCL(Brain Care Lighting)’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를 개시 한 미미라이팅(대표 : 윤철구)이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미라이팅은 TV 광고를 통해 회사 이미지, 또는 제품 광고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 고 “당신의 조명은 BCL입니까?”라는 질문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유발한 게 주 효했던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BCL을 검색하고 심지어 회사에 전화를 해서 BCL이 무엇인지 문의하는 경우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 미미라이팅은졌다. “빛은 과학이다 (라이팅 사이언스)”를 모티브 로 삼아 연령대 별 필요한 조 명의 기능과 역할, 조명과 건 강 등의 조명상식을 소비자에 게 전파하고 있다. 누리플랜 현대LED 전격 인수해 경관조명사업부문 강화 경관조명기업 누리플랜(회장 : 이 상우)이 현대LED를 인수하며 경 관조명사업부문 강화에 나섰다. 누리플랜은 지난 4월 6일 현대그 린푸드와 서울반도체 등이 보유 한 현대LED 주식 전량을 인수하 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 다고 밝혔다. 인수규모는 80억원으로 보유현금 75억원과 자기주식 교부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인수는 사업다각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신규사업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온 누리플랜은 수 년 전부터 준비해온 현대LED의 인수로 신규 사업 뿐 아니라 기존 경관조명사업부 문까지 강화해 도시경관업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건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08 >>>

눈여겨 볼 조명정책www.lightingnews.net OLED조명 표준화 박차 올 6월 고효율 기준 초안 작성 한국에너지공단은 올 6월까지 OLED조명에 대한 고효 율에너지기자재 인증 기준 초안을 정리해서 작성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아르 누보호텔 메인홀에서 개최된 ‘제4차 OLED조명 선진화 포럼 및 표준화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공단에 따르면, 인증 기준 대상품목은 KS기준과 동일 하게 ‘OLED조명 패널’로 분류된다. ▲시험항목은 컨버 터 외장형 LED램프 시험항목을 준용하고 ▲연색성은 OLED조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에 속하므로 기존 KS 기준보다 상향되며 ▲광효율 및 광속유지율은 LED보 다 완화될 계획이다. 특 히 광속유지율은 LED 가 2,000시간인데 반해 OLED는 1,000시간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KS 및 LED조명 기준을 준용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고효율 인증 기준 초안이 작성 되고 의견수렴 절차까 지 완료되면 늦어도 6 월말까지는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후 협의를 통해 ‘OLED 생 산지원 인프라 구축 로드맵’ 6차년도 사업이 끝나는 내 년 12월 안에 확정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OLED조명 클러스트 조성사업’을 주관하는 한국 생산기술연구원은 당해연도(4차년도) OLED조명 시제 품 제작 지원기업으로 해찬 등 23개사를 선정한데 이 어 5차년도 지원기업 모집에 대해 9월~10월경 공고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기업은 현재 패널 및 시제품 제작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모집공고 상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www.kitech. re.kr)과 한국광기술원(www.kopti.re.kr) 홈페이지를 통 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시제품 제작 지원용 OLED 면광원 패널 제작, OLED조명 관련 소재·장비·부품 등 기술개발에 필요한 단위 및 모듈공정 지원 등의 ‘조명용 OLED 면 광원 제작 지원’ ▲OLED 조명기구 및 시스템 목업제품 제작, 시제품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설계, 품질 및 기능 향상 상용화 기술 등의 ‘OLED조명 시제품 제작 지원’ ▲부품·모듈 시험 및 제작, 시제품 물성 및 특성 분석, 제품 시험평가·고장분석 등의 ‘성능시험 및 분석지원’ 등이다. 서울시, LED조명 민간자금 활용 근거 마련 서울시가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서울시 에너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에 따르면, 서울시가 공공부문의 에너지 효율사업을 위한 LED조명 등 에너지 절약형 설비를 설치할 때 외부 사업자의 금융자금 외에 민간자금도 쓸 수 있는 것으로 규 따라서정했다. 민간자금을 활용한 렌탈사업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LED조명 보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렌탈사업 시 자금회수 기간 동안의 장기 무상 A/S 요 구 등이 추가될 것으로 우려돼 이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편, 서울시는 개정 조례에 포함된 ‘그밖에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 업’ 추진 조항에 따라 LED조명 교체 지원 등 맞춤형 에너지 복지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192개 터널 LED조명 교체 한국도로공사가 전국의 고속도로 터널 중 밝기 향상이 필요한 192곳을 선정해 장수 명·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한다. 이번 교체를 통해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돼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나는 적황색 저 압나트륨조명은 내년까지 모두 철거된다. 교체작업은 2,300억원을 들여 오는 6월 부터 5년에 걸쳐 시행된다. 이 사업은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이 선투자한 뒤 투자비를 일정기간 분할 상환 받는 ESCO 방식으로 시행되지만, 교체비용의 50%를 도로공사가 지원해 해당 시행사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또 투자비를 일정 기간 동안 상환 받게 되므로 장기적인 자금 운용계획을 세울 수 있어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으로 기대된다. <<< 09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LED조명대전시, 교체 등 에너지복지사업 확대한다 대전시는 사회복지시설 LED조명 교체, 태양광 보급 등 에너지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한 다고 밝혔다. 올해 사회복지시설 LED조명 교체 6개 사업에 6억1,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인 대전시 는 LH 등과 실무 협의를 거쳐 관련 사업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한 공공 임대주택 옥상·베란 다 태양광 모듈 설치와 경로당 햇빛 발전소 설치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 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난해 7월 대전시-대전환경운동연합-LH-LG 간 업무 협약으로 본격화됐으며 이후 모두 7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동안 대전시는 태양광 모듈 설치 가구와 설치대상 경로당을 선정하고 LH는 사업추 진 총괄, LG는 고효율 모듈 제공과 기술 지원,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수혜자 사전교육· 사후 모니터링, 경로당 태양광 설치 등 기관별로 역할을 담당해왔다. 대구시, LED산업전 개최 대구시는 LED조명 전문 전시회인 ‘LED산업전’을 지난 4월 4일부터 6일 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와 동시 개최된 이 번 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 해외바이어 1;1 매칭 상담회도 별도로 준비돼 참가업체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LED조명 부문에서는 ▲테크엔 ▲예스라이팅 ▲엘엔에스엘이디 ▲ 디파트너스 ▲마루라이팅 ▲휘일라이팅 ▲카프로 ▲DB라이텍 ▲한양반 도체 등 전문업체 9개사가 참가해 제품을 소개했다. 서울시, LED조명 교체사업 활발 공공조명 및 노후간판 개선사업 확대 최근 서울시 자치구 중심으로 LED조명 교체가 활발하게 전개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후간판 교체와 공공조명 LED조명 교체사업이 크게 눈에 띈다. 먼저 영등포구는 구비 7,300여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공원 9개 소에 설치된 안전등급이 낮은 노후 조명 132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했다. 영등포구는 매년 교체사업을 실시해 2020년까지 지 역 내 모든 공원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서초구는 방배로와 양재 말죽거리 일대 노후간판을 LED로 교체 한다. 교체 대상은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이수교차로 630m 구 간에 늘어선 150개 점포와 양재역 인근 이면도로인 남부순환로 356길·강남대로 30길·강남대로 34길 600m 구간에서 영업하는 100개 점포다. 사업을 통해 서초구는 점포 1개당 최대 250만원 의 간판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총 지원 예산은 6억원이다. 중구는 서울역 앞 지하보도 등 관내 지하보도 형광등 637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한다. 총 2,108㎡ 구간에 구 예산 1억6,000만 원을 투입해 올 상반기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중구는 2013년 부터 충무, 회현, 중앙우체국 앞, 한국은행 앞 등 지하보도 6곳 을 대상으로 1억3,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조명설비를 모두 LED 로 개선한 바 있다. 관내 지하보도 9개 구간에는 위생원 5명이 상주하며 매일 관리 중이다. 10 >>>

달달한 업계소식 (단체)www.lightingnews.net 올 6월 스마트한 조명이 몰려온다 LED EXPO에 스마트 LED조명 대규모 참가 계획 IoT, 센서,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을 융합한 스마트 LED조명을 한자리에서 만 나보고 관련 기술 세미나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에너지 LED조명융합 미니클러스터’(이하 클러스터) 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LED&OLED EXPO 2018’에 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그동안 개발이 완료된 스마트 LED조명 제품 을 소개하고, 같은 기간 동시에 개최되는 LED산업포럼에서 ‘스마트에너지 LED 조명융합 심포지엄’을 열어 관련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업계를 중심으로 기존 LED조명만으로는 국내외 시장 창출 및 확대에 한 계가 있어 LED조명에 스마트 기능을 융합한 새로운 기술 개발과 이를 통한 신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러나 관련 기술의 습득 기회가 적고 시장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개별업체의 대응에는 어려움이 컸다. 클러스터는 이 같은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련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심포 지엄을 LED EXPO, LED산업포럼과 공동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러스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20개 부스 규모로 스마트 LED조명 전시 ▲기 술세미나 개최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회 ▲한국-베트남 스마트에너지 LED조명융합 미니클러스터 MOU 체결 ▲전기자동차 충전 및 주차서비스 구현 ▲무인매장 관리 스마트시스템 구현 ▲스마트 태양광 발전시스템 구현 등의 프 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클러스터는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핵심 기술을 LED조명과 융합해 세계시장을 강타할 한국형 스마트 LED조명 생태계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조명학회, 5월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세동)가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5월 16일 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 조명분야혔다. 57편, 전기설비분야 88편 등 모두 145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이번 학술대 회에서는 ▲일본전기설비학회 초청 강연 ▲ 국제조명위원회 한국위원회 워크숍 ▲ 스마트조명연구회 워크숍 ▲프리미엄조명 연구포럼 ▲한국전기설비규정 워크숍 ▲ 설계감리기술연구회 워크숍 ▲전기방재설비연구회 워크숍 ▲신기술·우수제품 전시 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최신 기술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세동 회장은 “기술 교류 외에도 조명, 전기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상호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즈마연구원, 대형 국책사업 선정 내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80억원 규모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대표 : 황명근) 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 사업 중 ‘4차산업 선도, 플라즈마 탄소나노융 복합소재 거점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 다고 지난 4월 25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총 180억원(국비 90억 원, 지방비 90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지난 2005년 12월 연구원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선정된 대형 국책사업으로 황명 근 원장 취임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여서 더 욱 의미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원은 본 사업을 통해 철원플라즈마산업단지 내에 ▲탄소나노융복합소재 상용화지원센터 건 립 ▲기업 맞춤형 소재생산 양산장비 국산화 및 공정기술 지원 ▲양산품질 검증서 비스 및 사업화 지원 체계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황명근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19년 완공 예정인 철원플라즈마산업단지(근남 면 사곡리 일원) 내에 강원도를 거점으로 한 세계적 플라즈마 탄소나노융복합소재 상용화 지원체계가 구축돼 전방위 수요기업 유치, 기업투자 유발 및 신규 고용창출 등 산업단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앞으로 중앙정부가 추진 예정인 ‘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의 남북교류 전초기지화 및 마중물 역할을 충 실히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1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 업계소식 이피코리아, '세상에 없는 빛' 블루라이트 개선 조명 출시 UPS(무정전전원장치) 및 LG전자 LED조명 유통, 납 품, 시공 전문기업 이피코리아(대표 : 배문찬)가 블루 라이트를 크게 개선한 고품격 LED 조명제품 LG ‘Safe Blue’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빛에서 나오는 유해 블루라이트를 60% 가 까이 줄임과 동시에 눈에 좋은 블루라이트는 33% 높 여 눈부심이 덜하고 밤이면 침침했던 눈도 한결 시원 하게 해준다. ‘Safe Blue’는 LG전자가 LG이노텍 EP LED를 독점 공급받아 유해파장은 크게 줄이고 좋은 파장은 확대되도록 개발한 프리미엄 LED조명이다. 블루라이트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로 흡수되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해 망막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파장 으로 알려졌다. 또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고 피부 장벽 을 약화시킨다. 가시광선 중 자외선 영역에 가까운 파 란색 계열의 빛인 이 파장은 LED조명 뿐 아니라 스마 트폰, 태블릿 PC, TV,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방출되는데 사람들에게 노출도가 가장 높은 것이 LED조명인 만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았 다. 아모레퍼시픽, 아미코스메틱 등 화장품 업체에서 도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성 화장품을 속속 내놓고 있 는 이피코리아실정이다. 관계자는 “LG ‘Safe Blue’는 이와 같은 블루라이트 중 유해한 파장대역(380~460㎚)은 크 게 줄인 반면에 멜라토닌 분비 조절로 신체리듬을 동 기화하고 기민함, 인지능력 향상, 체온 조절, 심장박 동 조절, 기분 조절 등 긍정적 생리활동을 돕는 좋은 파장대역(460~500㎚)은 확대되도록 개발됐다”면서 “이를 통해 국민 눈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디엘아이엔지, 지하주차장 진입벽부등 1등 기업 자리매김지하주차장LED 진입벽부등 전문기업 디엘아이엔 지(대표 : 소상우)가 관련 분야 1등 기업의 위상을 확 고히 다지고 있다. 이 회사는 동대문구청, 예산군청 등 전국 다수의 지 자체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LH 등 공기업, 군 부대, 일반 아파트, 상업빌딩 등 다양한 곳에 특화된 지하주차장 LED 진입벽부등을 공급하며 전문기업 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각도조절과 탈부착이 편리한 전원·광 원부 분리형 신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 난 4월 19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한 이 제품 은 LED 벽부등의 혁명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만큼 지하주차장특이하다. 진입로의 폭이 넓어지면 균제도 확보를 위해 그만큼 소비전력을 높여야 하는 일반 제품들과 달리 이 제품은 슬라이딩 형태로 설계된 광원부 각도만 조절해주면 필요한 균제도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동 일한 25W 제품으로 진입로 폭 5m에서는 각도를 30°로 주고 7~8m에서는 20°로 조절하면 동일한 균제도 확보가 가능한 구조다. 광원부를 살짝 빼서 해당 홈에 다시 끼워주면 조절이 끝난다. 따라서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될 수 또있다.제품 하단에 전원부가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컨버터 A/S 시 전원부 함을 열고 컨버터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 에 관리도 무척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스필코리아, LED KS 램프류에서 직부, 센서조명으로 생산 나스필코리아(대표확대: 문상희)가 국내 생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설립 후 중국 내셔 널 스테이트 인더스트리(이하 내셔 날) 제품을 전량 수입해 유통하다가 2012년부터 일부 제품에 대해 국내 생산을 겸하게 된 이 회사는 내셔날 기술을 그대로 접목해 품질력 높은 제품군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 로 중국알려졌다.내셔날은 문상희 대표의 부친 문대승 고문이 지난 1989년 중국 개 방과 동시에 투자진출한 조명기업으로 미국 및 일본 수출을 전문화했다. 특히 2010년 초반부터 LED조명 분 야로 차별화 해 미국 FEIT社와 협력, 월 600만개 이상의 벌브제품을 수출하는 등 대형 수출기업의 면모를 보 여 왔다. 내셔날 문대승 고문은 과거 대우자동차, 현대자동차 협력사였던 금형 전문업체 ‘세아’를 운영하며 이 미 당시부터 미국에 조명기구를 수출한 바 있다. 이같은 내셔날의 제품생산 경험과 품질력을 그대로 이어 받은 나스필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자체 디자인을 개 발해 생산하기 시작한 LED 직부, 센서조명, 투광등을 시작으로 생산품목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문상희 대표는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달제품 등록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 이라며 “경쟁력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종합조명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12 >>>

달달한 해외소식www.lightingnews.net 도미니카, 전기요금 부담으로 LED전구 수요 확대 도미니카공아국은 만성적인 전력부족 국가다. 전력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뚜렷한 방안도 없다. 때문에 환경오 염과 에너지 소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태도가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LED 조명시장의 경쟁 심화로 제 품 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수요가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도미니카의 경우, 전력시스템에 많은 구조적 문제점이 존재하며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기요금이 높은 편이 다. 때문에 도미니카 사람들은 자신들의 소비금액을 자극하지 않는 합리적인 소비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특히 한국 제품은 높은 품질로 좋은 명성을 얻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현지 제조·유통기업과의 협력 사업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협력관계에서 좋은 입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 로 예상된다. 중국 조명의 현주소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 개최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광저우 국제조명전시 회’가 중국 광저우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최된다. 독일 ‘Light+Building’(프랑크푸르트 국제조명박람회)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조명전시회로 평가를 받 고 있는 이 전시회는 그 명성에 걸맞게 전세계 메이 저급 회사가 대거 참가해 조명, LED, 디스플레이라 는 3대 빛 응용산업을 하나의 테마로 구성, 관련 제 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지명도 높은 전세계의 조명 전문업체들이 참가 하기 때문에 국제 조명시장 판로 개척 및 시장 동향 파악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같은 이유로 지난 3월 독일 ‘Light+Building’ 참관 을 하지 못했던 국내기업 관계자들이 광저우로 관심 을 기울이는 추세다. 실제로 ‘Light+Building’에 참가 했던 해외 유수의 업체들이 광저우에 참가하고, 독 일에서 전시된 많은 제품들이 광저우에 그대로 재현 되기 때문에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도가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터메세항공(www.expoguide.co.kr)에서 단체 참관객을 모집하고 있어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 참 관 시 02-6000-1092~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태국, 에너지효율 정책으로 LED 보급 지원 확대 전망 태국은 에너지 사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효율개발계획(EEDP 2015~2036; Energy Efficiency Development Plan)을 실시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이 계획에 따라 공장, 빌딩 등 에너지 다소비 분야의 효율성 개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전 자장비 보급, LED조명 보급 확산, 자금 지원 등의 정책수단을 활용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태국 정부는 대체에너지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태양광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옥상 (Rooftop) 태양광 패널 설치를 허용하고 발전차액지원제도(FIT)을 발표함에 따라 교세라 등 외국 업체 및 태국 업체의 투자가 늘 어나고 있다. 그러나 최 근 태양광 사업과 관련 해 정확한 정보 확인 없 이 중개업체의 말만 믿 고 진행하면서 몇몇 피 해사례가 접수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 다. 태국은 게사업자인지트가가를위원회(ERC)에에너지규제사업허받은사업자리스있어허가를받은여부를쉽확인할수있다. <<< 13

정직하고 깨끗한 경영으로 즐거움을 주는 기업 라온건설㈜는 지난 30년간 신의(信義)와 최선(最善)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큰 성장 을 이루었다. 1986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주택건설사업과 공공건설 및 토목공사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 프로젝트의 설계부터 구 매, 시공 및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의 모든 과정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유기 적이고 탄탄한 협업으로 이루어내고 있다. 특히 지역의 환경개선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환경사업과 미래지향적인 주택사업을 통해 Global developer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온골 프클럽, 라온프라이빗타운(호텔&리조트), 더마파크 등으로 이루어진 제주도 프로젝 트를 통해 기존 건설사의 고정관념을 탈피, 건설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건설부문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을 회사명으로 삼을 만큼 라온건설의 전 직원은 최 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즐거운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라온건설은 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을 멈추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라온건설은 지난 2월 1일 연고지인 경남 창원(마산)을 떠나 서울 문정동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부산 주택업체 중 반도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서울로 이전했지만 경남 주택업체가 서울로 이전하기는 처음이다. 라온건설이 서울 이전을 추진한 이유는 업무 효율성과 정보 확보 때문이다. 서울과 창원을 오가는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전국 각지에 사업지가 생겨 창원을 고 집할 이유 또한 없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서울 시대를 연 라온건설은 지난 3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정확하고 완벽한 품질,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새로운 사업방향과 유연한 태도로 글로벌 시대에 앞장서는 건설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에 즐거움을 짓는 ‘라온’이 되기 위해, 라온건 설 임직원들은 오늘도 함께 힘을 모은다. 라온, 차원 높은 만족시공으로 즐거움 제공 라온건설(대표 : 손 효영) ‘포항 라온프 라이빗 스카이파 크’ 현장이 지난 4 월 18일 포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포항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포항 라온프라이 빗 스카이파크’ 공 동주택 건설현장은 안전 및 품질관리 와 지역건설업체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아 포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라온건설의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권오훈 현 장소장이 참석해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령했다. 경북 포항 시 남구 대잠동 957번지 일원에 위치한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라온건설 손효영 대표는 “이번 포항시장 표창 수상은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공사현장에서 임직원들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노력한 결 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라온건설의 현장에서 엄격한 안전 및 품질관리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온건설 계열사 라온토건은 지난해 12월 29일 ‘논산천 탑정지구 하 천환경 정비사업’의 우수한 준공실적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사업은 논산천의 상류 구간 홍수 처리 능력을 늘려 홍수를 예방하고 논산천 일대를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정비사업이다. 이같은 성과를 통해 라온건설은 “라온이 시공하면 한 차원 높은 만족을 느 낄 수 있다”는 평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즐거움을 짓다. ‘라온프라이빗’ 라온건설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탄탄한 건설기업이다. 라 온건설이 짓는 ‘PRIVATE’은 사전적으로 ‘사적인’, 개인을 위한’ 이라는 뜻으로 정의된다. 집은 사람이 가장 즐겁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는 라온건설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라온프라이빗’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즐거운 집이 되기 위해 이를노력한다.위해 라온건설은 자사의 핵심가치를 통해 시공의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완벽한 품질보증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또 이러한 경 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결점주의’를 품질방침으로 선정, 품질경영 대리인이 효율적 으로 업무를 행할 수 있도록 물적, 인적자원에 최대한 지원한다. 이 때문일까? ‘라온프라이빗’은 전국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 현장만 살펴보더라도 ‘라온프라이빗’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女心을 완벽하게 저격한 것으로 평가 받은 면목 라온프라이빗이 인기리에 완판했고, 타운하우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이 연이어 완판됐다. 또 강원 ‘인제 라온 프라이빗’은 최근 회사 보유 분까지 내놓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안, 남양주도 지역민들부터 큰 관심을 받아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리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라온건설이 각 사업지에 맞게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면서 ‘즐거움을 짓는 건설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해온 성과로 풀이된다. 고객에게 좋은 주거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합리적인 경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흥하 는 것. 이것이 ‘라온프라이빗’의 밑바탕이다. Lightingnews with you건설사 탐방 14 >>>

신뢰도 높은 저비용·고효율 조명으로 공간 완성 이진조명㈜ 지난 2004년 제조법인 설립 후 줄곧 건설납품용 조명제품 생산만을 고집해 오고 있 는 이진조명(대표 : 조헌영)은 타사 대비 직접 생산비중이 80% 이상 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그만큼 외주생산 비율이 낮아 원가절감 효과가 크고, 품질 확보가 1990년대용이하다. 초부터 건설납품용 도소매업을 시작해 건설현장에서 요구하는 조명 수준 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진조명은 제조법인 설립 후에도 꾸준히 세대조명 개발 및 생 산에만 주력한다. 가장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품목에서 최고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 내 겠다는 고집 때문이다. 이진조명은 제품설계, 철판가공부터 포장까지 전 분야에 직접 참여해 책임 있는 제품 생산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저비용·고효율 제품을 적재적소 에 공급하고, 더 나아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 연출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이진조명의 디자인 철학과 목표 이진조명은 ‘공간 완성’이 조명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따 라서 항상 인테리어 컨셉을 먼저 꼼꼼하게 챙겨 본다. 신제품 개발도 섣불리 하지 않는다. 현장과 인테리어, 각 공간이 요구하는 조명디자인과 빛 연출 상황을 모두 정리한 후에야 해당 컨셉에 맞는 조명을 제안한다. 따라서 디자인 개발보다는 기 능적 부분에 더욱 집중한다. 상호 협의를 통한 디자인 개발과 달리 기능은 선 제안 도 충분히 가능한 까닭이다. LED 종합조명 브랜드 ‘브룩스(blux)’로 차별화 구현 ㈜성안조명 ‘청자표’ 형광등기구로 잘 알려진 대구 토박이기업 성안조명(대표 : 김성홍)이 ‘브룩스 (blux)’ 브랜드를 새로 론칭하고 LED 종합조명기업으로 변신을 꾀했다. 지난 1971년 설립된 이 회사는 최근 LED 세대등에서 상업조명, 투광등, 도로조명 등 LED조명 전 분야로 생산을 확대하고 엣지타입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인 칠판등과 태양광 등 특수분야로까지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에 신사옥을 구축해 이전한 성안조명은 40년이 넘게 이어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LED조명 분야에서도 사회적 책 임을 다하는 신뢰의 기업으로 그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안조명이 이번에 구축, 이전한 신사옥은 대지 1,200평(3,960㎡)에 3층 규모로 준공되었으며 1층에 제조설비 와 조립라인이, 2층에 사무실이 자리를 잡고 3층은 창고로 사용된다. 성안조명의 디자인 철학 성안의 조명 브랜드 ‘브룩스(blux)’는 측면 발광을 이용한 레이저 엠보싱 패턴 방식의 LED 제품으로 기존 조명에 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교체 비용이 적게 드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균일한 빛으로 눈이 부시지 않으며 밀폐형 구조로 이물질이 들 어가지 않고 발열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조명 설계와 공간 목적에 맞는 디 자인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성안조명 47년 역사의 저력이다. ‘라온건설’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라온건설은 ‘공간 하나도 더 실속 있게’, ‘보이는 곳마다 감각이 숨 쉬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조명 컨셉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라온프라이빗의 스타일리시 한 삶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공간 공간마다 품격이 묻어나고, 시간 시간이 여유로 다가오는 일상. 이로써 구현되는 라온프라이빗의 클래식한 생활이 조명을 통 해 완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라온건설은 각 공간 별로 컨셉을 결정해서 특별하고 독창적인 조명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간을 넘어 감동을 디자인 하겠다”는 라온건설의 철학에 부합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본지는 이러한 라온건설과 협력하는 조명업체 중 성안조명과 이진조명을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www.lightingnews.net <<< 15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I 위치: 경북 포항시 대잠동 957번지 외 12필지 I 조명설계 및 납품 : ㈜성안조명, 이진조명㈜ I 규모: 지하 2층~지상 34층, 3개동 총 371세대 I 시공: 라온건설 프로젝트 개요 최근 최상급의 내진 설계를 갖춘 아파트가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자 연재해에 따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그동안 삶의 질 향상과 편의성을 최우선 시 했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안전으로 쏠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88년 내진설계 의무규정이 최초로 도입된 이후 관련 규정이 꾸준히 강화 되면서 2015년에는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 이상인 모든 건축물에 대해 내진 설계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법정기준을 충족한 것만으로 각종 자연재해의 위험을 벗어났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같은 내진설계 중에서도 최고 수준인 ‘1 등급’을 자랑하는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최고 수준의 내진설계를 갖춘 안전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진도 7 규모의 강한 지진에도 견뎌낼 수 있는 ‘1등급’ 내진설계를 자랑한다. 최근 사상 최대 피해를 낸 지진의 규모가 5.4의 수치를 나타낸 점을 감안하면 최상급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태풍 등 강한 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내풍설계까지 갖췄다. 또한 아파트 옥 상에 ‘헬리패드’를 설치해 건물이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위급 상황에 헬리콥터 등을 통해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특급 안전설계를 갖춘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경상북도 포 항시 남구 대잠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 59~84㎡ 총 371 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59㎡타입의 경우 ‘초강세’ 평형으로 분류되는 만 큼 수요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 서는 포항 남구 대잠동은 신흥주거지로 추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각 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명계획 의도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조명 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전체 세 대 또한 미래가치형 설계를 통해 세대 일부에 LED조명을 적용, 전기요금을 절약 하고 조명기구의 수명을 늘려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 홈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제어장치와 연동되도록 했으며, 조명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 시스템 설치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에너지 절감 자재를 전격 도입해 에너 지 하우스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조명 컨셉 또한 ‘공간 하나도 더 실속 있게’, ‘보이는 곳마다 감각이 숨 쉬는 공간’ 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설정 됐다. 이를 통해 라온프라이빗의 스타일리시한 삶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공간 공간마다 품격이 묻어나고, 시간 시간이 여유로 다가 오는 일상. 이로써 구현되는 라온프라이빗의 클래식한 생활이 조명을 통해 완성되 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공간 별 조명 컨셉을 결정하고 그에 맞는 특별하고 독창적 인 조명계획 수립에 집중했다.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 프로젝트 16 >>>

측면 발광을 이용한 레이저 엠보싱 패턴 방식의 LED 제품으로 여유로운 거실 공간을 연출했다. 소통이 이루어지는 식탁은 측면 확산이 가능한 펜던트조명으로 아늑함이 돋보이게 했다. 공부방을 겸한 침실은 균일한 빛으로 눈이 부시지 않으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도록 배려했다.주방다용도실은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빛 연출로 女心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안방 발코니는 측면 및 하부의 음영을 최소화해서 심플함이 돋보이도록 설계했다. 욕실은 전반적으로 밝은 조명을 사용해 공간의 확장성과 깔끔한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했다. 라이팅 프로젝트www.lightingnews.net <<< 17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설계소식 조명디자이너협회, ‘만데이 세미나’ 일반인으로 참여 범위 확대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회장 : 정미)의 ‘만데이 세미나’가 올해부터 교육 프로그램 및 참가자 범위를 크게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데이 세미나’는 참가비 만원으로 조명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받을 수 있 는 조명디자이너협회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진행된다. 협회는 그동안 공간별·상황별 조명설계, 백화점·박물관·스포츠시설 등 특정 공간 조명설계, 환경에 따른 조명설계, 도로·터널조명 등 다양한 조명설계 기법과 조명의 이해를 돕는 여러 조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조명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일반인들의 조명에 대한 관심이 커 올해부 터는 조경, 3D 프린트, 미디어파사드 및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추가 프로그 램을 도입하고, 조명의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인의 참가도 가능하게 했다. 한편, 올 해부터 세미나는 필립스라이팅코리아(남산)와 DDP에서 번갈아 진행된다. 루스케이프, 무대·방송조명 신기술 런칭 ‘KOBA 2018’에서 차세대 네트워크시스템 소개 빛과 소리로 새로운 공간연출을 창조하는 전문가집단 ㈜루스케이프(대표 : 강성기) 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BA 2018’(국제방송·음향·조명기 기전)에서 미국 Luminex社의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제작된 네트워크시스템을 소개 이번에한다. 루스케이프가 소개하는 시스템은 Luminex의 안정적인 링토폴로지 기술의 차세대 네트워킹시스템으로 인컴, 큐램프, 영상과 스테이지 시너리 시스템과의 연 동 등이 단일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따라서 조명·음향 분야의 안정적인 연출을 돕는다. 이 시스템은 이미 롯데 월드타워 프로젝트에 활용돼 극찬을 받고 롯데있다. 월드타워는 루스케이프가 일본 우시오라이팅社와 연계해 외벽을 수놓은 약 1 만4,000개의 DOT를 하나의 영상으로 표현했는데 여기에 이 시스템이 적용됐다. 루스케이프는 Luminex의 DMX Node MX4로 각 층별 배치된 LED와 광섬유 DOT들 을 하나의 컨트롤러로 통합해 제어되도록 하고, 각 층 및 구간마다 연결된 네트워 크 통신설비를 통해 광통신, 이더넷(ETHERNET), DMX로 순차적 변환이 되도록 해 하나의 영상으로 구현했다. 또 각 장치마다 필요한 감시 및 제어시스템은 안정성이 뛰어난 Luminex의 DMX Node MX4로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스케이프 강성기 대표는 “무대조명, 방송국조명, 경관조명 분야는 다양한 장르가 100% 라이브로 제작되는 환경”이라며 “장·단기 공연 모두 장비 이상으로 인해 발 생하는 연출 사고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콘트롤스,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조명공모전 개최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가 커넥티드 시대를 맞아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주거조명 디자인 발굴 및 관련 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8일까지 조명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현대산업개발이 후원하고 아이콘트롤스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Re-Light’이 다. ReLight의 사전적 의미는 ‘-에 다시 점화하다’라는 뜻이다. 아이콘트롤스는 “인터넷·통신기술과 결합해 사람과 공간·환경을 잇는 ‘커넥티드’ (Connected) 분야와 조명의 만남을 통해 디자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빛 의 재발견’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출품 분야는 모듈형(LED·OLED·기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IoT융합형(각종 센 서, 스피커, 음성인식 등과 결합된 스마트조명) 두 가지로, 선정된 작품에는 대상 500 만원 등 총 1.15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18 >>>

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www.lightingnews.net 올바로조명, 주거 LED조명 구매방법 공개 LED조명이 전기 소모량이 적다는 것 외에 LED조명 구매에 있어 어떤 것들을 확인하면 되는지 몰라 구 매 이후 후회하거나 눈에 대한 피로도를 많이 느껴 하소연하는 소비자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지난 4월, 27년 업력의 조명업체인 올바로조명에서 이러한 부 분들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소비자들에게 체크리스 트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조명 구입 전 소비자가 알 아야 할 정보를 확인해 보도록 한다. 같은 밝기, 같은 소비전력이라도 광효율은 모두 다르다 같은 밝기, 같은 소비전력(W)이라도 실제 광효율(lm/ W : 전기소모량에 따른 빛의 밝기)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어떤 조명은 왜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신데, 어떤 조명은 보고 있어도 눈이 편안할까? “LED거실등, LED방등, LED주방등 같은 LED조명을 구입할 때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선택해서는 안 되 며, 반드시 건강한 조명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야 한 다”고 올바로조명은 밝혔다. 건강한 조명 체크리스트의 주요 내용 ▲플리커프리 조명인가, 아닌가? ▲LED조명의 수 명이 5만 시간? 안정기(컨버터)의 수명도 5만 시간? ▲유리소재라서 눈이 부신지, 고급 아크릴 소재라서 눈이 부시지 않은지? ▲같은 소비전력의 밝기라도 광효율이 좋은지? 광효율이 떨어지는 지? ▲연색 성(태양광에 가장 가까운 색)이 좋은지? 색감이 왜 곡되는지? ▲삼성이나 LG등 대기업 LED칩이라도 등급이 높은 칩을 사용하는지? 낮은 칩을 사용하는 지? ▲KC(개별인증)와 KS(안심인증) 차이와 A/S기 간을 확인해야 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올바로조 명 홈페이지(http://olbaro.co.kr)에서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올바로조명은 건강체크리스트를 만들면서 서 울과학기술대 IT미디어과 겸임교수 및 ‘38회 품질경 영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은 양병문 전기공학박사의 검수를 받는 등 현재 LED조명에서 가장 신뢰할 만 한 체크리스트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 올바로조명은 이러한 LED조명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공간의 크기, 밝기, 사용 환경 등을 측정 하고 그에 맞는 조명을 추천하는 방문견적 컨설팅 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실제 방문 컨설팅을 받은 고객들이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라이포스, 컨버터 생산설비 확대하고 품목 추가 LED 컨버터 전문업체 ㈜라이포스(대표 : 임경수)가 월 28만개의 컨버터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W~60W급까지 실내조명용 LED 컨버터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300W급까지 아웃도어용 LED 컨버터 개발도 완료해서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또 그동안 대표적인 LED조명업체들만을 대상으로 컨버터를 공급해 온 라이포스는 최근 생산 능력이 확대됨에 따라 거래업체를 더욱 늘리고, 자체 생산 중인 LED 다 운라이트와 볼구, 벌브 제품 판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탄탄한 반도체부품 전문기업인 모기업의 기술 노하우와 시스템을 그대로 이 어 받은 이 회사는 최근 관급과 민수부문에서 골고루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 고효율 LED 조명엔진으로 차별화 온·오프라인 조명시장에서 꾸준하게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아리(대표 : 손대락) 가 최근 고효율 LED 조명엔진으로 시장을 차별화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조명 1위 기업으로 유명한 이 회사는 자체 LED조명 모듈과 컨버터 를 적용해 조명엔진의 경쟁력을 크게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LG이노텍의 고 효율 LED칩만을 고집하고 자체 생산품인 컨버터를 적용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대락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아리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온·오프라인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신뢰 성 높은 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19

Lightingnews with you인테리어업체 탐방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함께 찾 고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 시공 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테 리어는 하나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시공 전에 반드시 시공 대상가구를 직접 찾아가 디자인 구상을 먼저 시작합니다. 고객의 삶과 가치를 담는 소중한 공간을 창조하는 것인 만큼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국내요?” 인테리어 시장에서 20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윤인테리어는 주거공간 뿐 아니라 상업공간, 건축디자인, 리모델링 등 건축물에 대한 설계·시공·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종 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체계적 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난 1997년 회사 설립 후 꾸준하게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2000년 초반부터 자체 디자인실 운영 을 시작한 윤인테리어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분석한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 어 디자인, 최신 시공법, 친환경 자재 등에 관 한 연구에 집중하며 고객들이 항상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 회사 윤세택 대표는 “인테리어와 관련해 고 객에게 감동 스토리를 제공하는 것이 윤인테리 어의 철학”이라며 “고객 감동 스토리는 ‘사람’ 이 만들어 가는 것으로, 인테리어에 관련한 모 든 과정은 ‘사람’이 중심이 된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윤인테리어는 모든 고객, 임직원, 협력 업체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신뢰하며 존중한다. 이에 대해 윤 대표는 “사람을 돌보는 것이 진정 한 ‘인테리어’를 위한 기본이며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와 그들 가족의 안전, 건강, 행복을 돌 보는 것은 윤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 고 윤인테리어의설명했다. 인테리어에 대한 이같은 철학은 ‘고객처리만족도 조사’ 등 이 회사의 특화된 관리시스템에서도 잘 드러난다. 윤인테리어는 ‘고객의 삶과 가치를 담는 소중한 공간, 맞춤형 시공과 관리로 고객만족을 이끈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소중한 삶의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인테리어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윤 대표는 지난 2000년 초 이탈리아를 돌면서 자신이 국내에서 개발해 인기 를 끌었던 가구 등의 ‘복합착색’ 시공법이 그곳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내가 이탈리아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앞서고 있구나. 무엇이든 노 력하면 세계도 이끌 수 있다”는 자부심에 가슴 벅찬 감격을 느낀 적이 있다 고 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더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관련 시장이 대형 화 되어가는 추세에 따라 몸집을 더 불려나가야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말이 다. 윤인테리어의 관련 분야 선두기업 추진 계획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편,풀이된다.윤인테리어의 환경에 대한 생각도 특별하다. 윤인테리어는 ‘사람의 환 경’ 뿐 아니라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한다. 모든 인테리어 공정에 있어 환경 기준에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고, 발생하는 폐기물의 정직하고 완벽한 수거 와 폐기를 약속한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윤인테리어는 지난 2014년 정부의 수도권 20개 친환경 인테리어 전문업체에 선정되기도 한 바 있다. 윤세택 대표는 “윤인테리어는 ‘공간창조, 수요창출, 고객만족, 삶의 풍요’라 는 경영이념 아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공간 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클라이언트의 라이프 스타일과 감수성, 주변 활동 등 전반적인 사 항을 종합하여 체계적인 설계와 젊은 감각의 새로운 디자인, 획기적인 아이 템으로 항상 노력하는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 한분 한분 과의 믿음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윤인테리어 I ADD :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24 I TEL : 02)404-5982 I FAX : 02)404-5970 ‘고객처리만족도 조사 등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에게 감동 스토리를 제공하는 ‘윤인테리어’. 자체 디자인실 운영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 제공 고객의 삶과 가치를 담는 소중한 공간, 맞춤형 시공과 A/S로 고객만족 이끌어 20 >>>

인테리어업체 탐방www.lightingnews.net 서울 잠실 한양 3차 I 위치: 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 소재 I 면적 : 105.6㎡(32py) I 시공: 윤인테리어 디자인 의도 낡고 오래되어 재건축이 추진 중인 현장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했다. 두 자녀의 유학 으로 부부만 사용하는 공간이라는 점에 집중해 맞춤형 설계를 제안, 모던한 컵셉에 개방감 있는 구도를 구현했다. 또 동선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수납의 체적화를 통 해 폐쇄적이고 섹션이 너무 많이 나뉘어져 있던 기존의 불편한 동선을 최대한 편안 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특히 주방과 마스터룸 욕실, 그리고 붙박이 수납 등의 새로운 모습이 신선하다. 또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윤인테리어만의 첨단시스템과 친환경 환 기시스템 등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을 완벽하게 구현한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 2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설악산인테리어경영자협회,산행통해단합 도모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회장 : 사상철) 산악회가 4월 정기산행을 설악산에서 실시했다. 이날 산악회 원들은 한계령 용수폭포를 거쳐 오색약수까지 3㎞ 구간을 함께 산행하며 회원 각자가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등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서울-동해 간 이동 중인 버스 내에서 현대리바트의 ‘2018년 가구 트렌드 분석 및 전망’과 소룩스 의 ‘주거조명 트렌드 소개’ 등 현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까지 가져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한편, 산악회는 5월 정기산행지를 ‘곰배령’으로 정하고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윤세 택 산악회장은 “곰배령은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된 만큼 생태체험 공간이 원시림으로 만연한 곳”이 라며 “회원 모두가 참여해 맑은 공기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욕실 아웃렛’ 오픈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유통단지인 프리미엄 욕실 아웃렛이 새로 문을 열었다. 로얄앤컴퍼니는 경기도 화성시에 프리미엄 욕실 아 웃렛인 ‘로얄바스 아웃렛’을 오픈했다고 지난 4월 3일 밝혔다. 로얄 바스 아웃렛은 3,300㎡(1,000평) 규모의 대형 멀티숍 형태다. 샤워기, 세면 도기, 양변기, 욕조, 타일, 가구, 거울, 건조·난방기 등 욕실 상품뿐만 아니라 부속류, 목재마감, 페인트 등 시공 전용 상 품까지 로얄앤컴퍼니를 포함해 국내외 70여 개 협력사의 상품을 갖췄다. 또 일반 소비자 상품 외에도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화장실 개선 사업에 채택된 로얄 욕실 상품을 포함해 에어드라이어, 도기, 수전, 액세서리, 조립부스(상업용) 등 공중용 상품도 준비되어 있 다. 로얄앤컴퍼니는 향후 주방가전, 커피머신, 전동공구, 조명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까지 판매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이케아, “서울에 도심형 매장 열 것” 세계 1위 가구업체 이케아가 서울 도심에 매장을 열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예스페르 브로딘 이케아그룹 최고경영자 (CEO)는 지난 4월 19일 경기 고양시 이케아 고양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 들이 이케아 제품을 만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이렇 게 그는말했다.“작은 매장을 도심 중앙에 두는 방안을 세계 몇몇 국가 에서 시험 삼아 테스트해보고 있다”며 “도시 거주 소비자들 에게 더 많은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제공할 생각”이라고 설명 함께했다. 참석한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아직 한국에 매장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형태가 될지는 모 르겠다”며 “도심형 매장도 여러 아이디어 중 하나”라고 덧 지난해붙였다.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브로딘 CEO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12월 국내에 처음 문을 연 이 케아 광명점은 첫 회계연도(2015년 9월~2016년 8월) 매출액 이 당시 전 세계 이케아 450여 매장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개장한 고양점은 단일 매장 기준으로 이케아 매장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이케아그룹이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 는 이유다. 22 >>>

눈에띄는 조달 정보www.lightingnews.net 솔라루체, 2년 연속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 선정 LED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 김용 일)가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내 공 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8 년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은 에너지 소비전력을 감축하기 위해 LED조명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성남, 광명, 수원 등 14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에너지센터가 주관 한다. 사업을 통해 고효율 LED 홈조 명을 설치하면 LED 홈조명 구매 비 용의 3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2017년 사업 으로 1,000가구 이상이 솔라루체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며 “솔라루체 고 효율 LED조명은 하루 12시간 점등 기 준, 기존 등기구보다 소비전력을 50% 절감할 수 있어 연 25만원 정도의 전 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조달계약에 최저임금 인상분 반영 기재부, ‘중소기업 조달 납품단가’ 현실화 계획 조달청이 다수의 공급자와 계약을 하면 공공기관이 이들 중 한 곳을 선택해 제품을 구매하 는 ‘다수공급자 계약’에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기획재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계약금 액 조정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지난 4월 12일 밝혔다. 이는 4월초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된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 방안’의 일환이다. 따라서 앞으로 다수공급자 계약에서 인건비나 원자재 가격의 인상 등을 이유로 제품원가가 3% 이상 변동되면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면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 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이들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제도다. 유사한 종류의 제 품을 조달 수요기관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조달청이 복수의 공급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그러나방식이다.지금까지 이 같은 방식의 계약에서는 계약이 끝난 뒤 납품단가를 조정할 근거가 불 명확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원가가 급등해도 계약금액 조정이 어려웠다. 정부는 계약 예 규 개정 전이라도 해당 제품의 원가가 3% 이상 변동하면 계약금액을 적극적으로 조정해줄 기재부는예정이다. 관련 예규 개정 작업에 즉시 착수해 필요한 세부 규정을 6월까지 정비할 예정이 다. 또 기재부는 공공조달 낙찰자를 정할 때 공정거래협약 이행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공 정거래위원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공공조달 납품단가에 인건비 인상이 제대로 반영되 지 못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달청, 학생들과 비젼테크 찾아 직업체험 실시 부산지방조달청(청장 : 류재일)은 지난 4월 12일 지역 조달우수업체인 ㈜비젼테크(대 표 : 이호석)에서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직업체험의 날’ 행사 를 ‘2018열었다.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의 부대행사인 직업상담회와 연계 실시한 이번 행사에 는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학생은 이날 비젼테크를 찾 아 LED조명, 태양광발전장치 등을 생산하는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류재일 부산조달청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특성화 고등학 교 재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직업 선택 체험을 넓히는 자리가 되는데 의의가 있 다”면서 “학생들이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생산 현장을 탐방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 다”고 말했다. <<< 23

예도전기조명, 설치 편리한 ‘LED T8 레일등’ 출시 기존 레일에 바로 설치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LED직관등이 출시됐다. ‘ELPHOS’ 브랜드 예도전기조명(대표 : 이향주)이 야심차게 내놓은 이 제품은 기존 사용하는 레일에 바로 취부가 가능하고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으로 개발돼 교체가 편리하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 제품은 레일에 제품을 밀착한 후 손잡이만 돌려주면 고정과 동시에 전원부와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시공비가 들지 않는 장 점까지 지녔다. 특히 수려한 디자인과 레일 연결성이 뛰어나 라인조명으로서의 활 용성도 뛰어나다. 실용신안 및 디자인등록 출원까지 완료된 이 제품은 20W 주광·전 구색 두 가지로 출시돼 사용현장에 따라 선택 폭까지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예도전기조명 031-977-5588 서울반도체, ‘직관형 AC LED’로 시장 차별화 서울반도체(대표 : 이 정훈)가 나노드라이 버와 와이캅이 적용 된 직관형 LED 모듈 (LINEAR AC LED) 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서울반도 체의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과 세계 에서 가장 작은 크기 의 컨버터 대체용 드 라이버인 ‘나노드라이버’가 적용돼 높은 공간 활용성과 효율을 자랑한다. 가로, 세로 크기가 13.5㎜에 불과한 초소형 나노드라이버는 컨버터 기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조명용 모듈의 주변 회로를 통합한 제품으로 조명기기의 크기와 무 게, 부피를 모두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플리커 현상을 최소화한 차세대 조 명 드라이버이다. 서울반도체㈜ 1566-2771 백억전자, “고효율 LED 모듈 세트로 리폼하세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LED조명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기존 형광 등기구에 LED 모듈 세트만 장착하면 별도의 조명기구 비용과 시공비가 들 지 않아 무척 편리하다. 특히 기존 형광등기구가 설치된 신규 입주 아파트의 경우 새 조명기구를 그대로 활용 하면서 LED로 교체할 수 있기 때 문에 비용적 측면 뿐 아니라 환경 보호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PCB 개발 및 SMT 제조·조명엔진 전문기업 백억전자(대표 : 여경두) 가 이번에 출시한 리폼 모듈 세트 는 자석 부착형이라서 더욱 사용 이 편리하다는 평이다. LG·삼성· 오스람 칩을 사용하고 안정성 높 은 컨버터만 적용해 신뢰성도 높 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억전자 070-7798-3353 레드밴스, ‘조색조광 LED 방등’ 론칭 글로벌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 김대진)가 신제품 가정용 ‘조색조광 LED 방등’과 ‘LED 방등’ 2종을 출시했다. 일반 가정 내 천장등으로 출시된 제품들은 안방, 거실, 발코니, 입구 등 어디든 설 치가 가능하다. 슬림한 두께와 심플한 라인은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더욱 돋 보이게 한다. 특히 ‘조색조광 LED 방등’은 PMMA 소재 커버를 사용해 빛을 균일 하게 확산시키고 실내 공간 구석까지 고르게 밝혀준다. 또 리모컨을 사용해 간편 하게 조명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스텝리스 방식으로 밝기(10%~100%)와 색온도 (3000~6500K) 조절이 가능하다. ㈜레드밴스 02-3420-3700 Lightingnews with you따끈따끈한 신상 24 >>>

베네룩스, ‘사각 디자인조명’으로 차별화 선언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베네룩스(대표 : 염우석)가 사각의 조형적 조합으 로 완성된 새로운 디자인의 펜던트조명을 선보였다. 이 회사가 공개한 ‘네모 가로 5등 펜던트조명’은 크고 작은 사각이 겹치면 서 조명기구가 하나의 조형물로 탄생될 수도 있음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 는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염우석 대표의 역작이기도 한 이 제품은 알 루미늄을 바디 소재로 채용해 가볍고 깔끔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또 라인형으로 LED 모듈이 삽입돼 무척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 소비전력 84W로 주문 시 높이를 사전에 협의할 수 있다. 베네룩스 02-463-3533 아르케LED, '유로피언 감성조명 5종‘ KC 획득 아주 특별한 유로피언 감성 LED조명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그동안 여러 인테리어 관련 전시회에서 먼저 선을 보여 온 이 제품들은 그동안 KC 인증이 없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지를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KC 인증을 통해 전격 공개된 제품군은 이탈리아 Francesco Sani 가 디자인 한 것으로, 금속과 플렉시블 LED가 재해석 된 형태다. 유 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격조 있는 실내 인테리어 요소로도 손색이 없으 며, 사용자의 아이디어에 따라 또 다른 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다. 예술과 LED의 특별한 만남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이색적인 디자인 제품이다. ㈜지브이엔텍 010-3890-8050 엔제이라이팅, ‘엔틱 스탠드조명’ 7종 출시 핸드메이드 세라믹조명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엔제이라이팅(대 표 : 조남웅)이 2018년 봄을 맞이해 코발트 블루 포인트의 엔틱 스탠드 조명 7종을 출시했다. 화이트&블루 컬러매치 조명으로 쥬얼리 보관이 가능한 스탠드 등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군이다. 이번 봄맞이 스탠드는 엔제이라이팅 논현 플래그쉽, 을지로, 대전 쇼룸에서 직접 볼 수 있으며, 엔제이라이팅 인터넷 쇼핑몰(www. njnjshop.com)에서도 구 매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스 탠드로 올 봄 화사함을 함 께 전해드리고 싶다”면서 “사랑해 주신 고객께 더 큰 만족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항상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02-545-7089엔제이라이팅 디자인올브, ‘특별한 공간 연출용 조명’ 제안 견고한 스틸 소재에 모던한 컬러를 입혀 시선을 끄는 이국적 감성의 스타일 리시한 디자인 펜던트가 눈에 띈다.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디자인올브가 선 보인 ‘플로우(Flow) 펜던트조명’이 그 주인공이다. E26 베이스 전구를 사용하는 이 제품은 전구의 상향 빛이 기구 면에 반사돼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시킨다. 노란 빛 에디슨 LED전구를 사용할 경우 따뜻 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충분히 얻을 수 있어 가정의 식탁조명으로 사용하면 좀 더 부드럽고 편안한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따끈따끈한 신상www.lightingnews.net <<< 25

지금은 1인 가구가 대세이다. 결혼을 하지 않은 솔 로가 아닌 혼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말하는 싱글족의 대부분의 소비는 자신만을 위해 하기 때문에 생활가전, 주방도구, 인테리어, 식생활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1인가구 즉 싱글 족의 마케팅이 일어나고 있다. 1인가구가 늘어가면 서 다양한 소비패턴과 각자의 개성을 중시하는 경 향이 늘어가고 있다. 주거공간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공간에 개성을 살리는 인테리어 를 선호한다. 싱글족조명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제조사 :강호조명 우드 호롱 P/D (A타입) ㅣ W200×D140 제조사 : 흥우조명 8019 ㅣ Ø400×H300 나무(우드)조명 친환경 소재인 나무로 조명은 따뜻하고 온화한 느 낌의 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나무만의 고유한 느낌은 최고의 인테리어 장식품으로 사용되고 있 다. 또한 눈의 건강과 나무만이 주는 효능으로 인 체에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친환경 소재인 나무는 내추럴 하면서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장식성을 겸 해서 연출 할 수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조명의 매 력은 나무 틈으로 새어 나오는 은은하고도 매혹적 인 불빛에 있다. 나무에서 나오는 따뜻함이 빛으로 새어나올 때 따뜻함을 돋보이게 한다. 제조사 : 천일라이팅 빌트 1등 B/R (1호) ㅣ W500×D170×H280 제조사 : 메가룩스 트리폴 단 S/T ㅣ W250×D270×H500 제조사 : 한양조명 앤디 P/D (엔틱) ㅣ Ø295×H255 26 >>>

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원목거실등 라이팅뉴스에서 GET! 예쁜 식탁조명 라이팅뉴스에서 보세요~ 감기로 고생한지 꽤 되었는데 나을 생각을 안하네요 라이팅뉴스 방문해주신 모든분들! 건강관리 잘 하시구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오늘은 예쁜 원목거실등 보여드릴건데요~ 시원시원한 느낌이 봄 인테리어로 제격입니다. 피아노 주방등 小 우드샤프 5등 식탁등 (사각) 편백 거실 2등 기테르 4등 식탁등 예쁜식탁조명 라이팅뉴스에서 보세요~ 완연한 봄 날씨인 오늘, 오후쯤에는 여름만큼 더워질 것 같네요! 오늘은 예쁜 식탁조명을 보여드릴건데요^^ 식욕을 돋구는 예쁜 조명 지금 바로 보실까요? <<< 27

▶연꽃 3단 17등 펜던트 [W1,100×H1,900 / E26×17, LED 15W] 고급 샹들리에를 대신할 수 있는 고품격 펜던트조명이다. 연꽃 모양의 조명 커버가 특징적으 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하게 한다. [라이팅마당 : 02-2274-0859] ▶칸 1등 펜던트 [W240×H320 / E26×1]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의 펜던트조명이다. 심플하면서도 입체적인 바디라인이 크게 돋보인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골드, 로즈골드 등 다섯 가지 컬러가 있다. [강호조명 : 02-2275-8101] 인조가죽과 스틸이 조화를 이루는 깜찍한 모양의 펜던트조명 이다. 미려한 디자인으로 포인트조명 역할에 적격이다. 흑·백· 회색 세 가지 컬러가 있다. ▶꼬누 1등 小 펜던트 삼파장램프 100~150W, 메탈램프 250W를 대체할 수 있는 LED램프다. 고체 콘덴서를 적용해 컨버터 수명을 획기적으로 [㈜제이앤씨테크 : 031-205-9432] ▶메탈램프·삼파장 대체 LED [25W, 30W, 40W, 50W / E26, E39] ▶클로버 8등 거실등 Ø850×H120 / E26×8 [민조명 : 031-511-1955] ▶에이지 1등 펜던트 (검정) Ø260×H140 / E26×1 [㈜아이즈라이팅 : 1899-9930] ▶스타 신주 (유리관) W260×D260×H250 [솔빛조명 : 02-2279-0221] ▶화이트솔로 거실 6등 LED 180W [민조명 : 031-511-1955] ▶에스오 파워 LED 투광등(방수) 30W, 50W [에스오LED : 032-679-6052] Lightingnews with you이달의 추천상품 28 >>>

▶테슬라 펜던트 (Tesla) [小 : W80×H140 / 中 : W165×H240 / 大 : W255×H140] 검정색과 황동색이 조화를 이뤄 점등하지 않아도 인테리어 요소가 돋보이는 펜던트조명이다. 주방, 카페 등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청담조명 : 02-2272-3372] ▶석류 12등 샹들리에 [W1200×H500 / LED150W+EL26×2 (전구색+혼합)] 바디부의 흑니켈 컬러와 광원부의 크리스털이 조화를 이루어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게 하는 샹 들리에 조명이다. 중심부의 주광색 조명이 이채롭다. [이엠테라스 : 032-670-8036]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특별한 포인트조명이다.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낮에는 인테리어 효과를 선사하며 밤에는 매력적 인 빛을 연출한다. [진성조명 : 02-303-9925] ▶샤이니 펜던트 [Ø400 / LED 35W] 빈티지 스타일의 특별한 펜던트조명이다. 인더스트리얼 분위 기를 원하는 매장에도 잘 어울린다. 부식된 것 같은 바디 형태 가 눈에 띈다. [스마일조명 : 02-765-8788] ▶콘스탄틴 펜던트 大 (부식) [W1,000×D200×H250 / E26×5] SF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날렵해 보이는 모양과 매끄럽게 살 아 있는 바디 선이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백색투톤 과 검정투톤 두 가지 컬러다. [블루라이팅 : 02-2273-5866] ▶모자이크 식탁등 W810×H290 [민조명 : 031-511-1955] ▶촛불 우드 [새로나조명W960×H220:02-2263-4592] ▶민들레 거실 2등 LED 60W (백색) [㈜아이즈라이팅 : 1899-9930] ▶민들레 거실 2등 LED 60W (백색) [민조명 : ※상세한031-511-1955]제품정보는 라이팅뉴스 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추천상품www.lightingnews.net 검색어:라이팅뉴스 라이팅뉴스조명포털사이트 <<< 29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존에 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 1만여 세대의 조명 을 LED로 전면 교체에 나선다. SH가 신축을 제외한 기축 임대주택에서 유지 보수를 위해 조명을 교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H는 4월말부터 약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대주택 1만520세대를 대상 으로 기존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정부의 에너 지전환 목표와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 달성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임대주택 세대의 전용부와 공용부에 설치된 기존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전 면 교체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사업됐다.대상에 포함된 단지는 유지보수 기준인 10년을 넘는 곳 중 성산과 수서 6, 공릉1, 도봉서원, 월계사슴 1·2, 신내 9·10, 마장 SH-VILLE, 방배 SHVILLE, 청계벽산, 옥수극동그린 등 총 12곳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본 계획은 2019년 고덕-강일 지구에 개발되는 신축 아파트와 함 께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말 SH 자체 기준이 마련되고 교체 예산이 1.5배 이상 추가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탔다. 사업 시행을 위해 SH는 표준 LED규격을 확정하고 이미 지난해 말 세부 항목을 공개했다. 광효율은 거실과 침실, 주방에 설치되는 조명의 경우 115lm/W 이상을 만족 해야 하며, 나머지 공간은 각 기구별 고효율 기준을 적용하면 설치가 가능하 고, 연색성지수(Ra)는 80 이상이어야 한다. SH는 조명 교체를 통해 연간 6억 2,2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SH 관계자는 “이번 교체 사업을 시작으로 시의 재정과 사업 환경을 고려, 더 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LH도 강화된 표준시방으로 사업 확대 LED 표준시방을 개정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도 올해부터 LED조명 교체 사업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74억원이 투입되는 LH의 임대주택 조 명 교체사업이 2분기에 대거 시행될 계획이다. LH는 품질을 강조하는 방향 으로 지난해 8월부터 엄격하게 개정한 LED조명 표준시방을 적용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스마트조명의 사용 확대 추세에 따라 무선 리모컨을 사용하는 조명은 세대 당 1부 이상의 사용설명서가 준공서류에 포 함된다. 또 LED조명기구, LED램프, LED 센서등기구는 고효율 인증 기준에 따라야 하며 퍼센트 플리커 5% 이하, LB80 인증 LED 패키지 적용, 색온도 4000K~5700K 기준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특히, 컨버터는 KS C 7655에 적 합해야 하는데 소비전력 별 출력전압, 출력전류, 효율 기준이 명시됐다. 표준 환경 서울주택도시공사 ‘LED조명 표준’ 적용, 교체사업 확대 ‘태국 LED EXPO 2018’ ‘태국 LED EXPO 2018’(LED EXPO Thailand 2018)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전시 컨 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25,000 평방미터 규모에 전세계 300개 이상의 LED 관련 전문기업이 참가한다. ‘제28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제28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BA 2018)이 5월 15 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다. 신개념 방송, 영상산업과 음향, 조명산업의 첨단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코엑스 전시장 A, C, D홀에서 대규모로 열린다. ‘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도시녹화와 환경친화적 도시 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코엑스 에서 ‘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경관, 옥외휴게시설, 학교시설, 정원, 레저파크, 골프장 등 조명 사용 환경이 큰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한다. Lightingnews with you알콩달콩 30 >>>

쉼터www.lightingnews.net webtoon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 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 사이 트(www.lightingnews.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역사 속으로의 시간여행에 나선다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 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 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 새로 된 고개 등의 뜻으로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 졌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에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등 3개의 관문을 설치하고 국 방의 요새로 삼았다. 문경읍에서 서북쪽으로 깊은 협곡을 따라 3.5㎞ 가면 조선 숙종 34년(1708년)에 쌓 은 영남 제1관문인 주흘관에 이르며, 3㎞ 더 가면 제2관문인 조곡관, 이곳에서 3.5 ㎞ 떨어진 곳에 제3관문인 조령관이 있다. 이 일대를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했 다. 문경의 3관문을 품고 있는 주흘산(1,106m)은 관문까지의 험한 계곡에 이루어진 풍치가 매우 뛰어나며 여궁폭포, 혜국사, 용추, 원터, 교귀정 등의 명소가 있다. 최근에는 KBS 촬영장이 들어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경복궁, 광화문, 사정 전, 동궁전, 궐내각사, 양반집, 초가집 등에서 대왕세종 촬영장을 감상할 수가 있다. 또한 선덕여왕과 SBS 제중원, KBS 추노 등이 촬영되어 드라마 장소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고, 문경새재도립공원을 걸으면서 아름 다운 풍광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사극과 현대물이 수시로 촬영되는 곳이기에 움 직이는 무대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트레킹과 역사공부를 동시에 즐겨 특히 제1관문인 주흘관에서 제3관문인 조령관까지는 약 6.5㎞로 왕복 4시간 정도 걸 리는 길이지만 길이 완만하고 나무가 우거져 있어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 인기다. 조 곡관 뒤편의 약수터에서는 휴식을 취하기 좋다. 발 씻는 곳이 따로 있어 편안하게 맨 발로 산책하기에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문화유적이 있어 역사공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조령산불됴심표석 (한자를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한글 ‘됴심’으로 표기되어 있다), 옥소권섭영정, 조령 원터, 동화원터, 해국사, 용화사지, 보제사지, 안정암지, 은선암지, 충렬사, 교귀정, 대궐터, 군막터 등이 있다. 또 하늘재·이화령·주흘산·조령산(1,026m)·부봉(916m), 여궁폭포·용추폭포·조곡폭포, 기름틀발위·마당바위, 조령약수·조곡약수 등 산봉과 폭포, 계곡과 기암, 약수 등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5월, 생동감 넘치는 옛 과거길을 걸어보자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문경새재도립공원’ 가보고 싶은 곳 공지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사이트 접속 www.lightingnews.net 회원가입 클릭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페이스북또는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이메일 회원가입 조명제품 수103,257명78,854개4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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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ㅣ이병도(주)동진기획 편집 ㅣ편집부라이팅뉴스 주소 ㅣ(한남동)1940길한남대로용산구서울시 TEL (代)1899-4241ㅣ 홈페이지 ㅣ.netwww.LIGHTINGNEWS 발행일 30일4월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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