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만나고 싶은 사람 ‘Safe Blue’,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표사례로 평가 사회공헌, 고객가치 극대화로 조명산업의 변화 선도 - 배문찬 이피코리아 대표 05 조명지킴이 Smart LED 가로등 · Smart City 지킴이 (2) - 현동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06 조명업체 탐방 ㈜칸라이팅 07 CEO 스케치 ㈜알텍캐스트 / 리온 LED ㈜빛글 / 주과장스포테리어㈜ 14 건설사탐방 포스코건설 20 인테리어업체 탐방 에코리어 31 가보고 싶은 곳 벼랑길에서 맞이하는 6월의 느림보강물길 - 남한강 절벽 따라 아찔한 산책로, 단양 잔도 062018VOL.22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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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47 인천 서구 보도진로30번길 5(가좌동) T. 032-577-1010 F. 032-577-1717 SALES. 010-7364-0600 E-MAIL : wl@whiteled.kr ㈜화이트엘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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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코리아가 최근 LG전자와 공동개발로 탄생한 블루라이트 차단 조명제품 ‘Safe Blue’를 본격 공급하기 시작했다. ‘Safe Blue’는 빛에서 나오는 유해 블루라이트를 60% 가까이 줄임 과 동시에 눈에 좋은 블루라이트는 33% 높인 획기적인 조명제품이다. 이피코리아 배문찬 대표는 이같은 ‘세상에 없던 빛’ Safe Blue 공급으로 고객가치 극대화와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배 대표는 “고객을 불편하게 하지마라”, “직원을 아끼고 사회에 공헌하라”고 평소에 강조해 온 선친의 유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배 대표의 선친은 전기업 계 원로로 잘 알려진 이화전기 공동창업주 고 배수억 회장이다. 기업승계를 거절하고 창업 을 선택해 성공신화를 이루어 낸 배문찬 대표를 만나 이피코리아의 조명사업 방침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Safe Blue’,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표사례로 평가 사회공헌, 고객가치 극대화로 조명산업의 변화 선도 Q. 이피코리아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금융기관이나 IT기업, 각종 데이터센터 등에 전력 공급이 잠시라도 중단되면 큰 문제가 발생하겠죠. 이피코리아는 무정전 전원장치 (UPS) 설치·유지·보수 전문기업입니다. 정전 때 순간적으로 작동해 전자장비가 멈추지 않도록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죠. 삼성SDS 상암 IDC, SK C&C 대덕데이터센터, SK브로드밴드 분당센터, LG CNS 미 음센터, 한국증권전산,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등이 이피코리아의 대표적 UPS 공급처들입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부산주공에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사업을 시작했으며, 확 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LED부문과 더불어 태양광 등 친환경 에 너지사업에도 진출하면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Q. LED와 같은 신광원 조명사업을 추가한 배경이 궁금합니다. ▶ 조명을 떠나 LED부문에 직접 참여한 것은 전기·전자분야 시그널에 접목되던 초창기부터였기 때문에 무척 오래됐다고 하겠네요. 조명사업 을 추가한 건 10년 가까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회사의 사업기반이 전기 부문이기 때문에 차세대 주력사업을 확대하자는 차원이었죠. LED도 그 중 한 분야이며 ESS, 태양광과 병행해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지속적 으로 펼쳐나갈 계획인데, 특히 조명 측면에서 친환경·신광원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먼저 주목하게 됐습니다. LED가 기존 조명을 대체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거죠. 향후에는 OLED도 하나의 대안으 로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지속 검토, 분석해 앞으 로도 친환경·신광원 개발 및 발굴에 계속 앞서 나갈 계획입니다. Q. ‘Safe Blue’를 보면 이피코리아의 조명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 에너지 및 친환경 사업은 비용적 측면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인간과 지구환경을 위한 것입니다. 궁극 적으로는 인류를 위한 정책적 방향에 기반을 두는 것이죠. ‘Safe Blue’는 먼 미래를 향한 지향점도 있지만, 가깝게는 인간 에게 영향을 미치는 광원의 보급사업 측면에서 기대가 큽니다. 그래서 저희는 ‘세상에 없던 빛’이라고 과감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같이 특별하고,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의 보급은 우리 같은 전문기업의 사명이자 바람직한 가치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Q. 이피코리아에 있어 ‘Safe Blue’는 어떤 의미일까요? ▶ ‘Safe Blue’는 LG전자의 기술로 탄생했습니다. 이피코리아 또한 개 발 및 생산에 동참해 결과적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 업을 통해 개발되고 생산된 제품입니다. 또 이피코리아를 통해 보급 및 사후관리가 진행됨으로써 사회적 기여의 바탕이 될 뿐 아니라, 대·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게 됐습니다. 조 명산업은 전반적으로 사회의 중요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 습니다. 향후 4차산업혁명의 중요한 연결 포인트로도 작용할 전망입 니다. 따라서 기존 중소기업 보호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출발점이 바로 ‘Safe Blue’라고 하겠습니다. Q. 앞으로 이피코리아는 어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까요? ▶ ‘고객중심’, ‘회사중심’, ‘가족중심’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정량적 목표보다는 지금보다 사회에 더 기여하고, 직원이 행복한 기업으로 성 장세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기업 운영을 잘해서 사회에 기여하고, 직원의 복지향상과 고용 창출 및 사회적 나눔기부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기업의 정착이 이피코리아의 미 래상입니다. 배문찬 이피코리아 대표 Lightingnews with you만나고 싶은 사람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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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지난호에 이어 계속 - 현재 단순 LED조명의 관리기 능(ON/OFF, 디밍기능, 고장진단 기능, 전기 소비 모 니터링 기능)에 국한되어 있지만, 점차 스마트시티 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을 해나 가고 있다. 속칭 4차산업의 핵심 기술들과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한 기술들이 플랫폼으로 구축되려고 한다. 플랫폼의 구성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노드(IoT Smart LED 가 로등) ▲데이터를 연계하는 Gateway ▲데이터를 분 석하고 명령을 지령하는 Server ▲서버의 각종 데이 터를 종합적으로 보관하는 Cloud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한 빅데이터와 AI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따라 서 4차산업의 기반 기술을 활용하지 않으면 스마트 시티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수 없다. 이러한 기 술 융합은 1~2개 기업이 할 수 없으며 다양한 기술 을 가진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다. Smart LED 가로등·Smart City 지킴이 (2)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LED 가로등과 프로토콜을 맞추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LED 가로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LED 조명기업들은 이제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먼저 하나 는 IoT Smart 기능의 LED 가로등을 준비해야 한다. LED 가로 등은 기존 Metal Halide 250W를 대체하기 위해 전기절감율을 75% 이상 구현해야 하고 가격은 공장도가격이 100달러 미만이 어야 한다. 물론 IoT 통신 모듈이 융합되면 가격이 인상되지만, LED 가로등 만의 가격은 100달러를 넘어가면 IoT Smart 가로등 시장에서 경 쟁력을 가지지 못한다. 두 번째는 스마트 시티 플랫폼인 IoT Smart 가로등 System의 컨 소시엄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앞으로 국내·외에 다양한 컨소시 엄이 구성될 것이다. 이때 컨소시엄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 력해야 한다. 물론 자체 LED 가로등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야 컨소시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LED조명으로 현실에 부딪힐 것인지, Smart LED 조명의 새로운 혁신에 동참할 것인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중국 기업들도 LED조명의 Smart화를 위해 무섭게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만 되어도 Smart LED조명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기존 LED 조명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 국내 LED 조 명기업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 여기서 미래 스마트시티 플랫폼인 IoT Smart 가로등과 융합되는 기술을 간략하게 소개하여 미래를 살짝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고 자 한다. 아직 완성된 솔루션은 아니지만 LED 가로등을 중심으 로 한 플랫폼으로는 현실성이 높은 솔루션이다. 먼저, 도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ED 가로등에 레이 저 센서와 IP 카메라를 융합함으로써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하 여 서버, 휴대폰, 자율 자동차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 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주차공간에 특수 센서와 IoT Smart 가로등을 활용하여 운전자에게 빈 주차 공간 안내 서비스 와 주차요금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도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P 카메라와 양방향 스피커 를 IoT Smart 가로등과 융합하여 비명, 총소리, 자동차 충돌 소 리 등을 인지하여 서버, 경찰서와 연결하는 서비스를 한다. 도시 약자를 보호하는 방안도 나올 수 있다. 이동용 비콘과 IoT Smart 가로등을 이용하여 위치 추적이 가능한 서비스를 하기 때문이다. IoT Smart 가로등에 미세먼지 센서 등을 융합하여 도시의 환 경 지수를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알리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한 IoT Smart 가로등에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휴대폰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도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가 가능하므로 스마트시티에서 스마트 LED 가로등 System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솔루션이 될 수 LED있다.조명산업 측면에서 스마트화는 새로운 시장이며 기회가 될 것이다. 누가 수요자에게 가성비 높은 스마트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느냐가 새로운 시장의 리더를 결정짓는 것이다. 새로운 시 장은 단순 LED조명 판매가 아니라 스마트 서비스 시장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국 LED조명을 스마트화하기 위해 센서, IoT, Big data, AI, Block chain 등의 4차산업 기술과 융합시켜야만 새로운 시장에 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관련 기술 보유기업과 해외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으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혁신해야 한다. 이제 기존 전통조명에 머물러 서서히 사라질 것인가, 경쟁력을 가진 스마트한 LED 조명 솔루션으로 새로운 시장에서 지속 성 장할 것인가에 대해 국내 LED조명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2회 연재 끝> 조명지킴이www.lightingnews.net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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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조명업체 탐방 지난 1997년 주택용 조명기구 전 문업체로 출발한 칸라이팅(대표 : 곽광호)은 뛰어난 기술력과 영업 력을 바탕으로 20년이 흐른 지금 은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해 국내 대표 종합조명 전문기업으로 자리 칸라이팅의매김했다. ‘칸’(khan)은 왕을 뜻 하는 말로, 몽골족과 그 주변 유목 민족이 중국황제와 맞먹는 의미로 사용했던 단어다. 이렇게 칸라이 팅은 조명업계에서 최고가 되겠다 는 의지를 내세워 부단한 노력을 경주했고, 그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칸’이라는 쉬운 발음으로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회 사 이미지가 빠르게 인식된 점도 주효했다. 이러한 칸라이팅은 제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품질지상주의’를 앞세워 KS규격 6건, 특허 8건, 실용신안 2건,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 130건, 환경 표지인증 11건, 디자인등록(유사디자인등록 포함) 107건, 상표등록 3건,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등 각종 특허와 인증을 획득하며 조명산업 발전을 이 끌어가고 칸라이팅의있다.기술력과 품질은 과거 수상경력에서도 잘 나타난다. 이 회사는 대통령표창,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산업포장, 굿디자인상, 경기도 광주시장 감사패, LH공사 감사패 뿐 아니라 LH공사(과거 대한주택공사)에서 2002년 부터 2011년까지 주관한 조명설계·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해 대상 4회, 최우수 상 1회, 금상 2회, 우수상 9회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칸라이팅의 수많은 특허와 인증, 대외적인 각종 평가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회사 내부적인 품질확보 노력과 부단한 자기계발 활동이 뒷받침 되 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로 칸라이팅은 직원들의 자기계발 활동을 꾸 준하게 지원해 온 결과 현재 직원 중 4명이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했고, 통신 기사 및 소방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도 탄생했다. 한편, 이같은 칸라이팅이 최근 특별한 지하주차장 LED 유도등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W급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지하주차장 에 진입한 차량이 찾아가야 할 동이나 출구, 기타 방향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무게가 3㎏ 이내로 가벼운데다 천장 파이프에 직접 연결할 수도 있고, 레이스웨이에 쉽게 체결할 수도 있어 쓰임새가 무척 많은 제품인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간단해 보이는 이 제품에는 여러 가지 특허기술이 종합적으로 들어 있다. 먼 저 등기구 내부의 고효율 램프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빼고 끼울 수 있다. 따라 서 등기구 관리 및 A/S가 무척 용이하다. 방진 및 내장 스프링을 통한 진동 방지 기능도 뛰어나 일반 공동주택, 빌딩, 상업용 건물의 지하주차장 외에 터 널과 같은 특수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유사 제품들이 전광판에 시트지를 붙여 활용하는 것과 달리 칸라이팅이 개발한 이 유도등은 PC 아크릴판에 색상을 실크인쇄하고 글씨를 음각으로 때문에새겼다.시트지를 부착한 기존 제품들에서 기포 현상이 발생하거나 사용 중 변색되고 시트지가 떨어지는 등의 불량 요인을 완벽하게 해소했다. 부드럽 고 깨끗한 색상과 뚜렷한 안내글자, 수려한 디자인은 덤이라고 하겠다. 안전성도 강화됐다. V자 홈에 아크릴이 삽입되도록 설계돼 아크릴판을 편리 하게 끼울 수 있고, 체결 후에는 아크릴판이 홈에 꽉 물려 흔들림이 없고 진 동상황에서도 아크릴판이 빠져 떨어질 수 있는 현상을 사전에 차단했다. 덕 분에 제품이 소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수의 현장에서 러브콜이 끊임없 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곽광호 대표는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기존의 틀을 바꾸는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시장 을 선도할 것”이라며 “회사가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항상 모범 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칸라이팅 I ADD : 경기도 광주시 회덕길 68번길 38(회덕동) I TEL : 031)797-0080 I FAX : 031)769-7070 친환경·고품질로 소비자 만족 위해 연구개발 매진 한 발 앞선 조명디자인 개발로 최고기업 자리매김 특허기술의 LED유도등으로 시장에 새바람을 예고 “기술과 품질로 국내 조명시장을 선도” 정도경영·신기술로 보다 밝은 세상 추진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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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ightingnews.net 알루미늄 주조, 금형 기반의 알텍 캐스트는 디자인부터 완제품까지 One-Stop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품질·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추 었다. 다이캐스팅 금형에서부터 디 자인, 조립 등 생산공정 일체의 솔 루션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텍캐스트가 LED 조명기구 전문 업체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문적인 열관리 기술의 확보가 있다. 업계에서 ‘열 관리전문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 는 이 회사는 그동안 자동차, 농기계, 산업부품 등을 통해 축적해 온 금형 및 기 본적인 열해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명기구의 경량화·소량화·단순화를 구현했 다. 때문에 조명시장 진입 3년 만에 업계의 이슈로 발돋움, 현재 180여 조명업체 와 거래를 하고 있다. 최진술 대표는 “이들 업체에 신제품 개발을 위한 조명설계, 시뮬레이션, 조립·영 업지도 등 전반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알텍캐스트 최진술 대표, “설계에서 금형, 제품조립까지 원스톱 처리” 그래픽 라이트 전문업체 빛글 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보조 명’을 전문으로 공급한다. 최근 고보조명은 이미지만을 투사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 한 형태의 그림과 문자를 연출, 옥외광고 및 경관조명으로서의 역할로 그 영역을 크게 확대하 고 이러한있다.고보조명은 그동안 사 용 형태에 따라 고가품은 유럽 에서 수입하고, 저가품은 중국 등에서 수입해 왔다. 옥외광고물시장에서는 주로 저가 중국제품이 많 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제는 국산제품 사용이 충분히 가능해졌다. 빛글에서 중국산보다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기 이때문이다.회사노지효 대표는 “뛰어난 PKG 배열 기술로 품질 수준은 높인 대 신 가격은 중국산보다 더 저렴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 형광등기구나 LED 조명기구 에 간단하게 삽입만 하면 스마트 폰 앱으로 조명을 점·소등 할 수 있 고 점·소등 예약시간을 사전에 설 정해서 필요한 시간에 점등과 소등 이 자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명 함 크기의 ‘전자식 스위치’가 출시 리온됐다.LED가 개발한 이 제품은 와 이파이 환경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관리할 수 있다. 근거리만 대응이 가능한 블루투스와 달리 이 제품은 와이파이 권역 내에 있다면 외부 LTE 환경 어디에서나 관리가 가능해 해외에서 도 전자식 스위치가 채용된 모든 조명기구의 관리가 가능한 것이다. 서영철 대표는 “고객의 니즈에 의해 탄생한 이 제품은 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면서 “PL보험 가입으로 더욱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24면) 리온 LED 서영철 대표, “모든 조명기구 스마트폰 앱 관리 가능해” 상업조명 전문업체 주과장스포 테리어는 건실한 기업이미지와 특화된 제품 디자인 때문에 업 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과장스포테리어의 폭풍성장 이면에는 주형렬 대표의 고집이 자 회사 운영방침이기도 한 ‘주 과장’ 특유의 ‘고집’이 있다. “기업을 직접 운영하는 상태에 서도 과장 때의 열정과 부지런 함을 계속 이어가며 거래처 한 곳 한 곳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바로 그 고집이다. 이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나만의 제품을 가졌 다”는 것이다.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제품군으로 무장하고 있다. 주 대표는 “타사에는 없는 독창적인 제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계속 노력할 방침”이라며 “향후 5년 이내에 관련분야 선두기업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빛글 노지효 대표, “빛을 이용한 광고 프로젝션 완성도 높여” 주과장스포테리어㈜ 주형렬 대표, “스포트조명 부문의 강자로 자리매김” CEO 스케치 <<<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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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인공 광원 ‘블루라이트’, “노출 시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 늘린다” 블루라이트가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블루 라이트란 태양, 스마트폰, LED조명 등의 광원에서 나오는 푸른 불빛으로 인체, 특히 눈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 블루라이트는 380~500㎚ 사이의 파장을 지니고 있다. 즉 가장 높은 에너지를 방출 하는 짧은 광선이다. 자연적인 블루라이트는 태양빛에서 나온다. 하지만 우리는 인 공적인 블루라이트에 더 많이 노출된다. TV, 컴퓨터 화면, LED조명, 모바일기기 등 에서 블루라이트가 나오기 때문이다. 블루 라이트는 인체의 수면과 생체 리듬에 영향 을 미친다. 자연적인 블루라이트는 우리 몸 이 일정한 리듬에 따라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지만 인공적인 블루라이트 는 우리 몸의 리듬을 망가뜨리고 수면 패턴 을 바꾸며 순환 장애를 라이트연구진은암리듬이루라이트에침된다.Health)가건강IARC의비슷한으며,방암따르면적으로(IARC)에세계보건기구(WHO)의일으킨다.국제암연구기관따르면,일주기리듬장애는잠재암을발병시킬위험이있다.연구에장기간야간근무를한근로자의유발병률이그렇지않은사람보다높았다른동물을대상으로한실험에서도결과가나왔다.연구결과는바르셀로나글로벌연구소(BarcelonaInstituteforGlobal주도한새로운연구에의해뒷받이들의연구결과또한야간에블많이노출되는사람의일주기망가지고,그결과유방암과전립선발병률이높아지는것으로나타났다.수면시간동안의인공적인블루노출과두가지유형의암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이들은 2008~2013년 사이 스페인의 11개 지역에서 유방암 사 례 1,219건, 전립선암 사례 623건을 여성 1,385명과 남성 879명의 대조군을 연구했다. 인공적인 블루라이트는 실내와 야외 모두 측정됐다. 연구 결과, 수면 시간 동안 야외 인공 블루라이트에 노출된 사람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1.47배,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2.05배 높았다. 이에 따라 최근 조명시장에서도 블루라이트 차단 LED 조명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이피코리아가 공급에 들어간 ‘Safe Blue’다. 이 제품은 빛에서 나오는 유해 블루라이트를 60% 가까이 줄임과 동시에 눈에 좋은 블 루라이트는 33% 높인 획기적인 조명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국표원, 조명 12개 제품 리콜명령 컨버터 2개, LED등기구 8개 제품 등 적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조명기구용 컨버터 2개사 2개 제품과 LED등기구 8개사 8개 제품, 형광등기구 2개사 2개 제품 등 모두 12개 사 12개 조명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 이는 국표원이 지난 3월과 4월 2개월간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조명기구 용 컨버터는 절연성능 부적합, 주요부품(퓨즈 등) 변경 등의 안전기준 부적합 내용이 확인됐다. 또 LED등기구의 경우 감전보호 및 절연성능 부적합, 주요부 품(컨버터) 변경 등이 발견됐으며 형광등기구는 감전보호 부적합, 주요부품(안 정기) 변경 등이 부적합 사항으로 확인됐다. 국표원은 제품 수거·교환 등의 리콜명령 건수가 2014년 이후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나, 제품의 첨단·융복합화 및 수입제품 증가에 따라 안전인증 등록 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성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에 처분된 리콜제품은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및 리 콜제품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일반 LED조명부터 작물재배용까지 라인업 삼성전자가 식물생장 전용 LED 패키 지 신제품 ‘LH351B Red’를 출시했다. ‘LH351B Red’는 660㎚(나노미터) 파 장 대역에서 적색을 방출하는 하이파 워(소비전력 1W 이상) LED 광원 패키 지로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식 물생장 전용 제품이다. 660㎚의 적색 파장은 식물의 개화와 성장, 광합성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 졌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광효율과 방열기술로 농가의 전기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백색광원인 ‘LH351’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 로 고객들에게 설계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기존 일반용 미드파워(소비전력 1W 이하) 패키지 ‘LM301B’, ‘LM561C’와 고효율 모듈 ‘H inFlux’, ‘Q-series’ 도 식물생장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 록 각 제품의 PPF를 추가했다.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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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명정책 “시민이 편안한 도시 빛 만든다” 서울시가 ‘시민이 편안한 도시 빛 만들기’에 박차를 가 한다. 특히 빛공해 차단이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된 다. 서울시 도시빛정책과 김영수 과장은 지난 5월 17 일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김 과장에 따르면, 빛공해 관련 민원이 매년 증가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778건이었던 빛공해 민원이 2014년 1,571건, 2015년 1,216건, 2016년 2,043건, 2017년 2,413건으로 2017년 민원 건수가 2013 년 대비 210% 이상 크게 증가했다. 민원 내용은 수면 장애, 생활불편, 천체관측 곤란, 생태계 교란, 운전자 눈부심 등이다. 이 중 수면장애가 전체 민원 의 86%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 는 2020년까지 공공 조명 531,447등(가로 등 265,304등, 보안 등 228,697등, 공원등 37,446등)을 단계적으 로 모두 최적차등에역을표로전체서울시는교체한다는LED조명으로방침이다.2020년까지빛공해Zero를목조명환경관리구운영해생활환경적합한빛밝기를적용해빛공해를관리하고,실천사항으로 주택가 보안등을 컷오 프형 LED 보안등으로 점진 교체하고 있다. 또 ‘좋은빛 위원회’의 제안 사항에 따라 ‘2018년 옥외조명 색온도 기술기준’을 수립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가로등 색온도는 4,000~5,000K, 보안등은 3,500K~4,000K, 공원등은 2,800K~3,500K가 적정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 됐다. 김 과장은 “서울시는 공해 없는 빛, 에너지 절약의 빛, 관광의 빛, 시민참여의 빛 등 4대 분야의 조명정책 전 략방안을 수립해 20개 세부 전략사업을 펼쳐나갈 계 획”이라며 “특히 '에너지 절약의 빛' 전략을 위한 스마 트 조명도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까지 디밍 제어용 전원공급장치 표준화를 개발해 연차적으로 스마트 조명시스템을 보급한다는 것이 그 의 설명이다. (관련 내용 30면 참조) 경찰청, 골목에 조명·비상벨·CCTV 설치한다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동네 골목에 조명, 비상벨, 반사경, CCTV 등이 설치된다. 경찰청은 이같은 여성 귀갓길 등 범죄취약지점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여 성의 범죄 불안감이 높은 취약지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가예산 4억 8,000만원을 편성했다. 전국 일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조도, 조명 간격, CCTV 설치 여부, 주·야 간 통행량 등 셉테드(CPTED) 기법을 활용해 여성 불안환경을 면밀히 점검한다. 셉 테드는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줄이는 범죄예방 환경설계 다. 경찰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명, 비상벨, 반사경, 골목 위치안내판 등 다양한 범죄예방시설들을 맞춤형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LH,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공모 LH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2018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5월 1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에 개발비를 지원해 기술개발을 촉진 시키고, 개발된 우수한 기술은 LH 현장에 적용해 현장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된 다. 공모대상은 도시·주택건설 관련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제 품으로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과제를 선정하여 응모하는 ‘기업제안 과제’와 LH에서 개발과제를 제안하는 ‘직원제안 과제’로 나뉜다. 지원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서 정하는 중소기업이며, 공모접수는 6월 11일 (월)부터 14일(목)까지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기술개발 사업계획서를 소정의 양식에 따라 작성하여 LH 동반성장추진단(경남 진주시 충의로 19, 7층)으로 방문 또는 이메 일 접수하면 된다. <<<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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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성남시,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 추진 성남시는 100가구 지원을 목표로 5월부터 ‘에너지 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가전기기의 전기 사용량을 스마트폰 앱으로 알려줘 누진세 등을 인지·관리하게 하는 스마트미터기 설치와 고효율 LED조명 교체를 지원한다. 스마트미터기를 설치하면 전력소비의 약 10%를, LED조명으로 교체하면 전력소비의 약 12%를 각각 절감할 수 있 다. 두 가지를 동시에 설치하면 각 가정의 전력 소비량을 22% 줄이게 되는 셈이다. 단독 주택이나 공동주택에 사는 사람이 스마트미터기를 구매·설치하면 그에 따른 소요비용 8 만7,000원 가운데 80%인 7만원을 지급한다. LED조명 교체비 지원금은 가구 규모에 따라 다르며, 설치비의 22~23%를 보조한다. 공동구매에 따른 업체 할인율 26~28%도 반영돼 실제 자부담금은 50% 선이다. 지원신청 가구는 신청서를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선착순이다. 대전시, 공공구매 설명회 개최 대전시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지난 5월 16일 대전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전지역 공공구매담당자 및 구매·계약담당자를 대 상으로 ‘알기 쉬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활용하기’설명회를 개최 이번했다. 설명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공공구매담당자 및 구 매·계약담당자의 올바른 제도 준수와 중소기업제품 인식개선을 통한 구 매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공공구매제도의 이해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조합추천제도 ▲공공구매전산망 활용안내 ▲공공조달시장 참여 중소기업지원제도 등 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변북로 전 구간 LED조명 교체 서울시, 공공조명 개선사업 확대한다 올 12월이면 강변북로 29.4㎞ 전 구간이 LED조명으로 밝아진다. 서울시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에 이어 올해 11월까지 강변북 로 가양〜양화대교 구간과 성수〜광진교 구간의 가로등 1,035 개를 LED조명으로 교체 완료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강변북로를 비롯해 남산1호터널, 교량 등 도로시설물 13곳과 종로구 효자로 구간 등의 가로등 총 7,220개를 LED조명 으로 교체한다. 이를 위해 총 188억원이 투입된다. 또 내년에는 올림픽대로 등 도심고속도로 10개 노선에 대해 연차적으로 교 체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우선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강변북로는 올해 11월말까지 전 구 간을 LED조명으로 교체한다. 또, 종로구 효자로 등 26개 노선, 57.8㎞ 구간의 차도나 보행로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 2,351개도 LED로 남산1호터널은교체한다.지난해 상행에 이어 올해는 하행까지 나트륨등 을 LED로 교체 완료한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도 입해 터널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터널 내 조명 밝기 조 절이 가능해진다. 이외 홍지문터널 상행 일부, 삼청터널, 사직터 널 하행, 동망봉터널 상행, 증산·하계·군자·퇴계로·여의교 지하차 도, 반포대교·잠실철교·화랑고가 가로등 등 총 13개소의 노후조 명을 LED로 교체한다.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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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단체)www.lightingnews.net 에너지공단, 에너지복지 지원 확대 LH공사·동반성장위원회·전등조합과 MOU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 강남훈)이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에너 지공단은 지난 5월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오리사옥에서 LH공사(사장 : 박상우),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 권기홍),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 : 박현주)과 ‘영 구임대주택 대상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고효율조명기기를 무상으 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공단은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LH공사가 관리하는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LED조명을 교체하는 시범사 업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절감과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지원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에너지공단은 시범사업 선정·수행에 대한 총괄 관리를 수행하며, LH공사는 자체적으로 부족한 재원을 지원해 영구임대주택에 대한 고효율조명기기 시공 및 사후관리를 담당할 또예정이다.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은 LED조명에 대한 대·중소기업의 협력을 주도하고,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영구임대주택 LED에 대한 규격화와 향후 사후관리 수행에 협력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 한영로 사업진흥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구임대주택 거주 취약계 층의 전기요금 절감 등 생활 속 에너지복지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향상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ED조명 교체 재원은 공단이 70%, LH공사가 30%를 지원하며 전등조합은 실내용 LED조명 모듈 및 스마트 표준화와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협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사)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회장 : 김태환·이하 제조협회)는 지난 5월 13일 경기도 양 주 장흥면에서 ‘2018 조명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제조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이사장 : 이우복·이하 유통조합)과 유통 조합 서울지부(회장 : 김기화)가 후원한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각 단체 임직원 및 관련 부품업체, 거래업체 등 국내 조명업계 관계자들이 다함께 참여해 상호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김태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수경기의 지속적인 악화와 저가 해외제품의 유입으로 주택조명업계가 크게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모든 관련 업체 가 서로 돈독하게 협력해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미 LED조명 수출컨소시엄, LED조명 제어통합 솔루션으로 북미시장 공략 국내 LED조명의 구체적인 북미시장 공략 방안이 도출됐다. 개별업체가 각각 의 개별 제품군으로 북미시장을 타진하는 것보다 각 전문성 있는 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 ‘LED조명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공급자 파워를 높이고 반 대로 바이어로부터 더 큰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구체화 된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북미 LED조명 수출컨소시엄’은 지난 5월 8일 시카고 LFI(Light Fair International) 전시장에서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에이전트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컨소시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컨소시엄 주관기관인 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 前과기부장관)은 수출컨소시엄 소개 및 사업내용 발표, 참여기업 소개, 조명제어 통합 조명제 품 소개 및 시연 등의 순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LED산업포럼 관계자는 “업체 및 제품의 단일성에서 벗어나 컨소시엄을 통한 폭넓은 제품 범위와 제어통합 패 키지가 소개됐다” 면서 “참여업체 간 의 유기적인 컨소시 엄 통합에 대해 바 이어들 또한 긍정적 인 평가를 보였다” 고 밝혔다.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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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 업계소식 미미라이팅, 직영 1호점 논현동에 오픈 ‘BCL(Brain Care Lighting)’ 브랜드로 잘 알려진 프리미 엄 LED조명 전문기업 미미라이팅(대표 : 윤철구)이 서 울 논현동 학동역(7호선) 1번 출구에 제1호 직영매장을 그동안오픈했다.운영해 온 쇼핑몰과 한샘 플래그샵(분당, 잠실 등)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대화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폭넓게 연구해 온 미미라이팅은 이번 직영점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조명 선택의 기본요소를 보다 충 실하게 직접 전달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3월부터 KBS2 TV 광고를 실시하며 “당신 의 조명은 BCL입니까?”라는 질문을 통해 소비자의 궁 금증을 유발해 온 미미라이팅은 직영점을 찾는 소비 자에게 ‘BCL’의 개념과 제대로 된 조명선택 방법을 구 체적으로 전파해 올바른 조명이 사용될 수 있는 문화 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23일 오픈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 직영점에는 전반적인 ‘BCL’조명과 BCL 기능 이 접목된 ‘히든(HIDDEN)’ 시리즈, 연색성을 96.7Ra 로 크게 높이고 유해 블루라이트는 최소화한 썬라이 크(SunLike) LED 적용 조명제품, 가시광선 살균겸용 LED조명기구 등 미미라이팅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조 명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윤철구 대표는 “직영점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의 직접 적인 만남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의 요구에 보다 충 실한 제품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 히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조명의 기본요소를 알려 좋 은 조명의 선택권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또 그는 “그동안 조명은 인테리어·공사업자 등 남에게 맡기는 품목으로 인식되었는데 앞으로 직 접 선택하는 품목으로 문화가 형성되도록 기여할 방 침”이라고 덧붙였다. 일신, 1등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기업으로 ‘우뚝’‘비츠온’ 브랜드 일신(대표 : 임정택)이 30년 역사를 기점 으로 100년 기업으로의 성장 을 위해 재도약한다. 지난 4월 회사 창립 30주년 기념과 동시에 신사옥 이전 을 단행한 일신은 ‘행복을 꿈 꾸는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1등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일신 신사옥은 2만3,200여㎡ 부지에 연면적 4,628㎡ 규모의 7개 층 사무동, 2만9,752㎡ 규모의 6개 층 물류 A동, 9,917㎡ 규모의 5개 층 물류 B동 등이 들어서 있다. 일신은 이번 대규모 신사옥과 물류센터 건립, 최첨단 물류시 스템 도입 등을 통해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 제2의 도약의 토대를 더욱 굳 건히 하게 됐다. 한편, 지난 1988년 4월 일신전기로 출발한 이 회사는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고객중심의 ‘One-Stop Total’ 서비스를 통해 지금은 300여 명의 직원이 2,400 여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주택 용에서부터 산업용, 인테리어용 등 다양한 LED조명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전기산업 분야를 선도해 오 고 있는 일신은 강원, 대구, 부산, 호남, 대전, 제주 등에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국 단위로 전기와 조명 관련제 품을 공급한다. 탑라이트, 업계 최초로 디밍제어 시 역률 90% 이상 실현 지하주차장용! 몰드바 전문기업 탑 라이트(대표 : 이승근)가 디밍제어 시 역률 90% 이상 유지하는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회사는 해당 특허기술로 탄생 한 제품을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추 천 사업에 제안해 최근 선정되는 영 예를 안기도 했다. 탑라이트가 구현 한 기술은 디밍제어 전·후 동일하게 역률 90% 이상을 유지하는 기술로, 고조파 함유율(THD) 또한 디밍제어 전·후 동일하게 고효율 인증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률은 교류회로에서 유효전력(실제로 사용된 전력)을 피상전력(전원에서 공급된 총 전력)으로 나눈 값으로, 조명 등 전기기기에 실제로 걸리는 전압과 전류가 얼마나 유효하게 일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역률이 높을수록 피상전력과 유효전력의 차이가 없어져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따라서 디밍용 조명의 경우 밝기 조절만으로 에너지 절약을 논할 수 없으며 반드시 역률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탑라이트 관계자는 “일체형 조명기구 및 조명제어시스템의 Top이 되도록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 대의 사명인 에너지 절감형 조명기구 개발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고객의 비용 절감과 국가의 에너지절감 정책에 일조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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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해외소식www.lightingnews.net 필립스라이팅, ‘시그니파이(Signify)’로 사명 변경한다필립스라이팅이 ‘시그니파이(Signify)’ 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지난 5월 16일(현 지시간) 밝혔다. 단 로얄필립스와의 기 존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제품에 필립스 (Philips) 브랜드는 계속 사용한다. 시그니파이의 에릭 론돌랏(Eric Rondolat) CEO는 “새 사명은 조명이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하고 사물과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지능적 언어라는 점에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론돌랏 CEO는 “조명을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터에 연결함으로써 빛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스마트한 세상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1891년 네덜란드에서 창립한 시그니파이는 125년 가까이 로얄필립스 소속으로 전문가·소비자 조명을 취급해왔 다. 2016년 로얄필립스로부터 분사한 후 독립법인으로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 유로넥스트(Euronext)에 상장했 으며, 2018년 3월 네덜란드 AEX지수에 포함됐다. 시그니파이는 현재 전 세계 70개 이상 국가에 3만2,000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70억 유로의 매출 액을 달성했으며, 연구개발(R&D) 분야에 3억5,400만 유로를 투자했다. 사명 변경은 2019년 초까지 각국 지사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2019년 1월 ‘시그니파이코 리아’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러시아, 공공장소에 LED조명만 허용 최근 러시아 정부는 친환경 에너지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공공 장소에서는 LED조명만 사용할 것을 법적으로 특히규정했다.러시아는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2020 전략’에 기반해 2014년 러시아 경제개발부가 발 표한 229번, 115번 조례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LED조명 사용을 명시하고 있어 LED조명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베리아 지역의 경우 전기요금이 전 지역에 서 14~37%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 사용 량이 계속 증가해 전력 효율이 좋은 LED조명으 로 교체하는 수요가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러시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명 사 용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 관련 조건은 아직까지 가정용 조명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 또 러시 아에는 LED조명을 대량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 LED조명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편인 것으로 알 따라서려졌다. 현재 러시아 제조업체 중에는 중국 내 공 장에서 조명을 생산한 후 러시아 브랜드로 판매 하는 경우가 많아 중국 제조업체들은 자사 기술 력을 일부분 과장하는 마케팅을 통해 러시아사 와 협업할 기회를 얻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 법령으로 인해 에너지 효율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면서 품질 기준도 높아지고 있어 한국제품의 러시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 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사진제공 : Messe Frankfurt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옥외용 LED 조명시장 성장 가능성 낙관적 미국 LED 조명시장 규모가 세계 30%에 달하는 수준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LED산업 관련 매체인 LED inside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북미 LED 조명시장의 전체 규모는 50억2,5000 만 달러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LED 조명시장이 2022년까지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각각 연평균 7.88%, 12.80%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에서 LED조명은 에너지 효율성, 수명, 색품질 등에서 전통적인 조명기술을 능가하는데다 비용 경쟁 력이 높아지면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 정부가 에너지절감 정책에 따라 국가차원에서 LED 교체 등과 같은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며 기술 전략 및 시장기반의 수요 확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시장에 대한 전망도 낙관적이다. 현재 미국 LED 조명시장은 필립스, 오스람 등 미국의 주요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지만, 가격경쟁력을 갖춘 수입품이 증가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옥외용 LED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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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통합된 힘으로 최고의 E&C 기업 실현 포스코건설(대표 : 한찬건)은 제철, 토목환경, 건축, 에너지, 플랜트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건설회사다. 지난 1994년 포항제철을 기반으로 한 포스코그룹 내 건설부문 회사들이 통합되어 출범했다. 제철소 건설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속도 로, 교량, 철도,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대형 토목 및 건설영역에서 경쟁 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주거용과 업무용 건물 건축에서도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9조 426억 원의 건설 수주액을 올려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시공능력평 가 4위에 선정되기도 한 포스코건설은 고속도로, 교량, 철도, 항만, 도시개발 등 다양한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사업에도 참여해 왔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에도 관심을 기울 여 2013년 8월에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2014년 8월에는 최신 국제표준을 적용하 여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5년 9월에는 안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로 ‘가스 발전 프로젝트상’을 수상했으며, 포스코에너지 인천 LNG 복합화력발전 7·8·9호기 건설로 ‘Fast-Track 준공발전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 초고층 건축물 시공능력도 뛰어나다. 포스코건설은 초고층 건물인 동북아무역센터 (305m)를 포함해 동탄 메타폴리스(249m),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237m), 부산 더샵 센트 럴스타(207m) 등 높이 200m 이상 또는 50층 이상 건물 시공실적이 8건이나 된다. 여기 에 더해 여의도 랜드마크 빌딩으로 주목받는 파크원(Parc1) 개발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착 수했다. 여의도 파크원은 약 46,465㎡(14,056평)의 부지에 지하 7층~69층/지상 53층 규 모의 오피스빌딩Ⅰ, Ⅱ 2개동과 8층 규모 쇼핑몰 1개동, 31층 규모 호텔 1개동을 짓는 대 형복합시설로, 현재 여의도 랜드마크 시설인 IFC의 약 1.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러한 저력을 기반으로 포스코건설은 올해 ‘스마트 이노베이션 1.0 운동’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 우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찬건 사장은 지난해 턴어라운드 전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에 대한 임직원들의 노 고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목표인 수주 11조 달성과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스마트이노베이션 1.0’ 박차 포스코건설은 향후 10년간의 미래 먹 거리를 책임질 글 로벌 혁신’출을을2018년를차별적시장에서의경쟁우위확보하기위해핵심전략▲고객가치창위한‘차별화▲우량재무 구조 확보를 위한 ‘경영 혁신’ ▲글로벌 사업 수행력 강화를 위한 ‘원가 혁 신’으로 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스마트 이노베이션 1.0’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차별화 혁신’의 방안으로는 회사가 스마타이제이션(Smartization) 활 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컨스트럭션 (Smart Construction)을 본격 실행해 사업수행을 더욱 효율화하고, 철강·발 전·LNG·철도·수처리·주택 등 기축상품과 인도네시아·베트남·사우디·필리핀 등의 전략국가들에서 수주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부가 가치 기본설계(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 역량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수주와 기획제안형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 전통적 건설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 록 도로·환경·건축임대 등의 분야에서 O&M(Operating and Maintenance) 비즈니스를 본격화 할 방침이다. ‘경영시스템 혁신’을 위해서는 양질의 프로젝트 선별을 위한 검증 프로세스 를 강화해 수주 초기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저감시키고 현금흐름 관리를 프로젝트 단위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PC(설계-Engineering, 기자재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통섭형 리더 육성과 인공지 능(AI)·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전문인력도 적극 육성해 기술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릴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AI기반 ‘대화형 스마트 더샵’아파트 선보여 포스코건설이 AI기반의 특화된 음성인식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를 개발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카카오, 포스코 ICT와 더샵 공동주택 음성인식 서비스를 위 한 AI기반의 ‘더샵 스마트 홈 구축’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포털서비스 기업인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아이’의 음성인식 기술을 기존의 스마트 홈 서비스와 결합해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높이는 ‘대화형 스마트 더샵’ 아파트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더샵 스마트 홈 서비스 구축에 적용 가능한 AI기술 및 플랫폼을 제 공하며,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ICT는 스마트 더샵에 특화된 음성인식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AI기반 대화형 스마트 홈 서비스는 기존 더샵의 첨단 특화 서비스에 다음카카오의 통합 AI 플랫폼인 ‘카카오아이’ 기술을 융합했다. 음성인식 및 카카오 톡 기반 메신저를 활용하여 입주자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이를 통해 세대 내 다양한 IoT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고, 센서 기술을 이용해 세대 내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등 서 로 소통이 가능하게 된다. 여기에 챗봇(Chat-bot)과 같은 대화 처리 기술을 활용해 실제로 사람과 대화하듯 우리 집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보일러 좀 켜줘”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어느 방 보일러를 켜 놓을까요?”라고 물어보고, 사용자의 의도를 확인하여 명령을 전 달하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홈 비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음악 재생 (멜론), 대중교통(카카오택시), 실시간 뉴스 검색(다음 포털), 날씨, 쇼핑, 일정관리 등의 생활 편의 서비스도 연동된다. 포스코건설의 ‘대화형 스마트 더샵’아파트는 2018년 분 양하는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국문 그리드시그니춰(기본형)시스템 Signature (Korean) 국문 시그니춰 시각적 이미지의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시그니춰는 기업내의 조직구성원에게 일체감을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포스코건설의 이미지를 일관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므로 사용에 있어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그니춰의 재생은 원칙적으로 CD-Rom에 수록된 원고를 사용하여 Digital Printing 방식에 따라야 한다. 로고타입의 적용 위치는 워드마크의 좌측하단에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국내 사용시 국문 시그니춰 적용을 원칙으로 한다) Basic System 02 시그니춰 최소규정 7mm Lightingnews with you건설사 탐방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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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좋은 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명기업 ㈜네오스라이트 네오스라이트(대표 : 황철현)는 2006년에 설립되어 자연, 환경, 그리고 사람을 먼 저 생각하는 친환경 조명을 추구해 왔으며 실내조명·건축조명·환경조명 설계 등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실력 있는 조명기업이 다. 네오스라이트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기술향상과 고객만족을 최상의 가치로 추구하며, 해외 설계사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조명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오스라이트의 핵심 역량은 주거조명기구, 경관조명기구, LED 조명기구, 조명설 계에서 각각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이 회사는 트렌드에 맞춘 조명기구 설계 및 디자인 개발, 국내 최고의 경관조명기구 전문가집단과 국내외 제품 데이터베이스 확보, 확장되는 LED 조명시장 대응을 위한 LED 전문인력 확보 및 기술개발, 자체 설계팀과 외부 설계 관계사 운영으로 효율적이며 탄력적인 대응 등을 통해 ‘자연 처럼 행복한 빛’, ‘인간이 행복한 빛’, ‘깨끗하고 순수한 빛’의 가치를 창조한다. 네오스라이트의 디자인 철학 네오스라이트의 조명철학은 특별하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달빛과 어둠 속을 아름 답게 수놓는 반딧불처럼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 는 빛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빛의 기능적인 해석보다는 문화적 코드를 관 찰하고 감성을 중시해 아름다운 ‘빛환경 창조’로 빛문화, 건축문화에 폭 넓게 공헌 하겠다는 것이 네오스라이트의 철학이다.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조명기업 미미라이팅㈜ 국내 조명산업계에서 기능성 조명기구의 새 지평을 열어온 미미라이팅(대 표 : 윤철구)은 지난 30여년 간 축적된 조명기술로 우수한 품질의 조명제 품을 생산하는 조명업계 기술선도기업이다. 정부 정책에 맞춰 고효율 LED 조명을 개발해 국내 최초 ‘LED 실내조명기구 KS 1호’ 인증을 획득하고 정 부세종청사 스마트 LED조명/제어시스템 납품 및 시공, 최초 해외원전인 UAE BNPP원전 조명기구 납품, 서울시 지하철 1~8호선 LED조명 교체사 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조명공급업체로서 축적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센터를 통해 검증 받은 BCL( Brain Care Lighting)과 조명기구에서 나오는 빛의 90% 이상을 무광반사면에 비 춰 반사되는 빛을 이용해 조명하는 저휘도 고효율 간접조명기구 ‘Hidden Lighting’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미라이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LED 실내조명기구’ 부문에서 KS인증을 1호로 취득한 미미라이팅의 기술 력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디자인으로 뒷받침하는 미미라이팅 조명연 구소는 조명이 우리의 공간에 미치는 힘을 설명이 아닌 제품으로 표현함으 로써 빛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미미라이팅은 단순한 빛의 기능을 넘어 삶에 이로움을 담아낼 수 있는 조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기업으 로 매일 발돋움하고 있다. ‘POSCO’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포스코건설과 협력하는 조명기업은 ▲(주)네오스라이트 ▲동도조명(주) ▲(주)말타니(구, 태원전기산업) ▲미미라이팅(주) ▲빌트조명(주) ▲(주)소룩스 ▲(주)송촌조명 ▲(주)케이피 조명 ▲태주공업(주) 등 9개사이다. 포스코건설은 매년 주거상품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고, 자체 디자인팀을 구축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을 제안할 수 있는 업체에 한해 협력사로 인정을 한다.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내기 위해선 반드시 품질조건이 우선되어야 하는 까닭이다. 따라서 “경쟁력 측면에서 가격을 강조하고 있지만, 품질이 되지 않는 가격정책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포스코건설의 조명 선택방침이다. 본지는 이들 9개사 중 미미라이팅과 네오스라이트를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www.lightingnews.net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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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 센트럴 더샵’ I 위치: 대구 달서구 본리동 300-1, 300-5 I 조명설계 및 납품 : 미미라이팅㈜ I 규모: 지하2층·지상20층 10개동, 789세대 I 시공: 포스코건설 프로젝트 개요 달서 센트럴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총 789가구로, 달서구의 아파트 주거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이마트, 홈 플러스, 롯데백화점, 전통시장, 종합병·의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달서구청, 달 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달서보건소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 여건도 좋다. 덕인초, 성당중, 새본리중, 대구외고, 대건고, 효성여고 등 우 수한 학군을 비롯해 학원가, 본리도서관 등과 가깝다. 단지를 기준으로 500m 거 리에 학산공원이 있으며 두류공원, 성당못, 이월드, 장기공원, 장동공원 등도 가 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주변에는 10여개의 시내·외 버스노선이 지나 대구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 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2호선 감삼역도 생활권 내에 있다. 차량 이용 시 남대구IC,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구마로, 순환도로 등 주요도로 이용이 편리하 며, 대구 도심 반월당사거리도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직주근접(職住近接) 프리미엄도 기대 요소다. 약 3,000여 개 업체, 5만8,000여명 을 품은 성서산업단지, 서대구산업단지 등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대구지방법 원서부지원, 대구성서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서대구세무서 등도 인접해 있다. 서대구역(KTX, 광역철도 예정) 등 교통 호재도 보유하고 있다. 달서 센트럴 더샵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에는 3베이(Bay) 판상형 설계가, 전용면적 72㎡에는 이면 개방형 타워형 설 계가 적용돼 통풍, 채광, 개방감을 강화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조명계획 의도 AI기반 대화형 스마트홈 서비스로 차별화를 기하는 포스코건설의 역작답게 달서 센트럴 더샵은 스마트 시스템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다음카카오와 MOU를 통해 AI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대화형 스마트홈 시스템 카카오I를 제공한다. 조명, 난 방, 가스, 주차위치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고, 음악재생, 대중교통, 날씨, 일 정관리 등의 생활편의 서비스도 연동될 예정이다. 조명도 특별하다. 전체 세대의 미래가치형 설계를 통해 세대 일부에 LED조명을 적용,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조명기구의 수명을 늘려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LED조명의 품질도 크게 개선했다. 단순히 빛을 밝히는 차원에서 벗어나 공간을 채우고, 눈부심이 크게 줄어든 소비자 중심의 조명기구 설계로 입주자의 만족도 를 향상시키려 노력했다. 어둠을 밝혀주는 조명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고객의 삶에 이로움을 담아 낼 수 있는 ‘프리미엄 조명’의 새로운 기준이 이곳에 제시된 것이다. 거실등, 방등과 같은 주조명은 70㎜ 높이의 슬림한 구조로 어떤 컨셉의 인테리어 와도 잘 어울린다. 무광 아크릴 확산PC 재질을 채용해 눈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설 계했으며, 천장 초 밀착형 구조를 통해 빛이 새지 않고 깔끔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 능하도록 했다.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 프로젝트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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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초 밀착형 구조로 빛이 새지 않아 거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강조해준다. 모든 조명은 플리커 저감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안방의 경우 더욱 부드러운 조명 연출이 돋보인다. 공부방을 겸한 침실은 균일한 빛으로 눈이 부시지 않으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도록 배려했다.다용도실은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빛 연출로 女心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욕실은 전반적으로 밝은 조명을 사용해 공간의 확장성과 깔끔한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했다. 드레스 및 보조등은 ABS 재질의 매입 LED조명을 설치해 심플함이 돋보이도록 설계했다. 라이팅 프로젝트www.lightingnews.net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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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설계소식 사천바다케이블카, 다채로운 LED 경관조명으로 재탄생 사천바다케이블카가 LED 경관조명을 새롭게 입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남 사천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밤바다 야경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을 유치 하기 위해 지주와 정류장 등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한 시설에 다채로운 LED 경 관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경남 사천시와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4월 25 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케이블카공원 주변 경관조명 기본계획 수립 학술용역 보 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1,98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이번 용역 의 과업은 ▲경관조명 기본계획 수립 ▲케이블카공원 주변 경관조명 ▲삼천포대교 공원 및 삼천포대교와 연계한 경관조명 ▲초양, 대방, 각산정류장 주변 경관조명 ▲ 케이블카 지주철탑 경관조명 등이다. 한편, 시는 오는 7월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 고,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경관조명을 추진하는 등 사천 밤바다를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삼시스템, 국내생산 1호 조명콘솔 첫선 GDS와 공동 개발해 ‘KOBA 2018’에서 소개 세계 유수의 조명·무대 설비기기들을 국내에 보급하는 방송조명 전문기업 한삼시 스템(대표 : 김홍식)이 일부 제품의 국내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해부터 제조기반 구축을 검토했던 한삼시스템은 이로써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 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관련분야 최고의 리딩컴퍼니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에 한발 더 다가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OBA 2018’에서 처음 선보 인 국내생산 1호 제품 ‘PRODIGY’는 한삼시스템과 GDS에서 공동 개발한 조명 컨트 롤 제품이다. 메인 콘솔(Console)을 구동하지 않고도 PRODIGY만으로 조명 연출신 저장 및 불러오기 등 극장 내의 전반적인 조명장비를 컨트롤 할 수 있다. 또 PRODIGY는 완벽하게 통합된 RDM/DMX 컨트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PRODIGY가 설치된 극장이라면 웹서버 접속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든 손쉬운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PRODIGY에 내장된 SD카드 안의 정보를 이용해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 능하며 8버튼, 4버튼 1 Fader, 3 Fader 등 세 종류의 Outstations 패널은 매우 심플 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고객의 필요에 의해 조합, 설치가 가능하다. 또 RJ45로 손쉽 게 와이어링해 확장 설치도 쉽다. 한삼시스템 관계자는 “불량 발생시 패널을 전체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버 튼·Fader 교체가 가능해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하고, DMX Record 기능으로 누구나 손쉽게 필요한 연출신 저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특화경관조명 설계에 ‘눈길’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을 재개발하는 ‘시그니처 캐슬’에 다양한 특화 설계 를 선보일 계획이다. 크게 외관, 배치, 공간, 조경 특화설계로 나뉜다. 롯데건설은 흑석9구역에 주거문화의 거대한 꽃을 피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유려한 외 관 설계를 적용했다. 외관 주출입구인 ‘시그니처 게이트’와 눈부신 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커튼월룩’, 그리고 ‘스카이브리지’다. 국내 최대 높이의 주출입구가 될 시그니처 게이트는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신(新) 개선문처럼 웅장하게 꾸민다. 흑석 대표 단 지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한다는 것이 롯데건설의 야심찬 계획이다. 특히 커튼월룩은 태양빛과 조명에 따라 시시각각 다양한 느낌으로 변한다. 빛나는 외 관으로 단지에 포인트를 주도록 계획했다. 올림픽대로에서 가장 잘 보이는 랜드마크 동쪽 벽에는 LED로 다양한 영상을 연출한다. 또 각 동쪽 벽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된 아트월을 설치해 한강변에 새로운 풍경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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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www.lightingnews.net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춘계학술대회 “조명과 전기설비 미래기술”을 주제로 ‘지식향연’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세동)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조명분야 57편, 전기설비분야 88편 등 모두 145편의 논문이 발표된 이번 학 술대회에서는 ▲일본전기설비학회 초청 강연 ▲국제조명위원회 한국위원회 워크숍 ▲스마트조명연구회 워크숍 ▲프리미엄조명 연구포럼 ▲한국전기설 비규정 워크숍 ▲설계감리기술연구회 워크숍 ▲전기방재설비연구회 워크숍 ▲신기술·우수제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최신 기술정보 교류의 장 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눈에 띄는 전문워크숍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조명·전기설비 분야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 중 특별히 눈에 띄는 워크숍으로는 특별세션으로 준비된 초청강연을 들 수 있 다. 이번 초청강연에서 일본전기설비학회 키요시 모리타(Kiyoshi Morita) 전 무가 일본의 ‘직류저압 배전 검토 및 전기설비 유지관리를 위한 ICT기술 활 용’ 사례를, 서울시 도시빛정책과 김영수 과장이 ‘서울시 도시빛정책’을 소개 했다. 서울시의 조명정책이 일목요연하게 소개돼 조명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전기안전연구원 김권중 원장이 ‘전기안전 연 구개발 방향’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영철 처장이 ‘스마트공항’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과제를 각각 발표했다. 프리미엄조명 연구포럼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조명 을 위주로 고찰하는 자리가 됐다. 중앙대 권혁인 교수가 ‘지식서비스 미래 신 산업 창출 방안’을, 강원대 김훈 교수가 ‘광융합 환경분석 및 발전전략’을, 한 국광기술원 조미령 센터장이 ‘사용자중심조명(HCL) 개발동향 및 전망’을, LG 디스플레이 여준호 실장이 ‘조명의 새로운 미래 OLED’를, 연세의료원 한태 화 교수가 ‘건강하고 안전한 고령사회를 위한 빛과 병원’을 각각 발표했다. 한편, ‘스마트조명 기술동향과 응용’이라는 주제로 한국조명연구원이 주최한 스마트조명연구회 워크숍에서는 ▲서울시 스마트조명 정책 ▲IoT기반 고효 율 스마트조명 제어시스템 ▲신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미디어파사드 공간 창 조 ▲스마트 음성인식 기술 ▲스마트조명 국제표준 동향 등이 조명 관계자 들의 큰 관심 속에서 발표·토의됐다. 신기술·우수제품이 한 자리에 최신 기술이 돋보이는 조명·전기설비분야의 신기술·우수제품 전시회도 큰 인 기를 끌었다. 특히 제품을 적용해야 하는 수요기관 관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조명분야에서 미미라이팅(대표 : 윤철구)이 ‘BCL(Brain Care Lighting)’ 제품 군과 BCL 기능이 접목된 ‘히든(HIDDEN)’ 시리즈, 연색성을 96.7Ra로 크게 높이고 유해 블루라이트는 최소화한 썬라이크(SunLike) LED 적용 조명제 품, 가시광선 살균겸용 LED조명기구 등 대표적인 프리미엄 조명제품을 선 진우씨스템(대표보였다. : 고재완)은 배선회로 일체형 교체형 LED등기구 ‘라이트웨 이’와 멀티와이어덕트를 소개했으며, 선일일렉콤(대표 : 송보선)은 최신 기술 을 적용한 ‘IoT 스마트조명 제어시스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명설비시스템 전문기업 세홍(대표 : 김성찬)은 와이어웨이-내진형 조명제 어시스템을, 중앙제어(대표 : 신상희)는 스마트라이팅 컨트롤과 홈네트워크 스위치, LED조명 등을 각각 소개했다. 또 탑라이트(대표 : 이승근)는 디밍제어 시 역률 90% 이상을 유지하는 특허 기술 및 대표적 몰드바 제품을 소개했고, 옥외조명 전문기업 태헌(대표 : 고 태호)은 자사의 특화된 가로등·터널등기구 및 투광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업체도 있었다. 최근 블루라이트 차단 조명제품 ‘Safe Blue’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피코리아(대표 : 배문찬)는 LG전 자와 공동개발을 끝내고 공급에 들어간 ‘세상에 없던 빛’ Safe Blue 시리즈를 공개된 현장에서 처음 소개했으며, HDC 아이콘트롤스(대표 : 정현)는 조명전 원 방식을 기존 교류 방식에서 직류로 전환해 통신·전원을 통합 전송함으로 써 에너지 절감과 간결한 구성, 사용자 경험이 극대화된 스마트 LED 조명시 스템 ‘커넥티드 라이팅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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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인테리어업체 탐방 “에코리어는 생태를 뜻하는 ‘에 코로지’와 ‘인테리어’라는 두 가 지 합성어로 된 브랜드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에코리어는 친 환경 자재를 통한 건축과 인테 리어에 주력하고 있으며, 무엇 보다도 환경분야에 집중함으 로써 ‘살고 싶은 집’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에코리어는 중목구조 위주의 목조주택 건축과 친환경 인테 리어 전문업체다. ‘에코리어’라 는 브랜드에 걸맞게 이 회사는 친환경 자재만을 고집해 사람이 ‘살고 싶어 하는 집’을 시공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에코리어는 2015년 환경부로부터 ‘에코인테리어’ 지정업체로 선정됐고, 2016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코리어의 환경에 대한 생각은 특별하다. 이 회사 김중현 대표는 “최근의 화두를 말한다면 아마 환경문제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일 반적으로 말하는 큰 의미의 환경이 아니라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 에서 해로운 요소를 없애고 좋은 환경을 유지하는 생활환경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혹시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닌가?”라고 반문한다. 여기서 비닐하우스는 고급벽지의 대명사인 실크벽지를 지칭하는 말이다. 김 대표는 “PVC를 부드럽게 만들어서 터치가 좋 게 만든 것이 실크벽지인데, 디자인까지 좋아 많은 주부들로부터 사 랑을 받아 왔다”면서 “그러나 결국 그것이 아토피, 천식, 유방암, 난 소암 등을 유발하는 원흉이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김 대 표는 “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친환경 소재의 사용 여부를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에코리어는 벽이나 천장 마감재로 규조토만을 고집한다. 규 조토는 고대 식물성 플랑크톤이 만들어낸 미세한 구멍을 통해 포름 알데히드, 톨루엔, 벤젠 등 유해한 물질을 흡착해서 분해하고 다시 방출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공기가 습할 때에는 빨아들이고, 건조할 때는 습기를 내뿜어서 습도를 유지하며 곰팡이, 진드기의 발 생 및 서식을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소재다. 또 가구와 루바는 ‘만요히노끼’라고 불리는 편백나무를 채택한다. 그 것도 라오스 북부에서 제한적으로 벌채하는 800년 이상의 나무를 직 접 공급받아 사용하는데, 편백나무는 나무 자체를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발산하는 피톤치드라는 물질 때문에 집안에서 산림욕을 하는 효과가 있다. 이 피톤치드는 면역기능이 향상되고, 아토피 등으로부 터 피부를 개선하며, 스트레스도 잡고, 중추신경계에 작용해서 쾌적 한 기분을 유지 할 수 있다. 에코리어가 채용하는 ‘본티첼로’ 원목마루와 ‘콜크마루’ 또한 특별하 다. 본티첼로 원목마루는 이탈리아 가공기술로 생산된 최우수 등급 제품으로, 시공에 사용하는 접착제까지 친환경제품을 사용한다. 콜 크마루는 나무 자체도 지구상의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줄여 주는 식물인데다, 코르크가 가지고 있는 탄성은 흡음성이 뛰어나서 아이 들이 뛰는 소리나 작업 소음을 줄여 층간소음 문제의 대안으로 작용 한편,된다. 에코리어는 페인트까지도 특별한 것을 선택한다. 이 회사는 락 카와 같은 벤졸,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용제로 사용하는 일 반적인 페인트와 달리 오렌지를 원료로 한 독일산 친환경 페인트만 을 사용할 만큼 차별성을 기한다. 김중현 대표는 “에코리어의 모든 업무는 친환경자재를 기반으로 이 루어져 고객에게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안심자재를 바탕으로 경제성이 뛰어난 스마트홈을 구축해 누구나 ‘살기 좋은 집’, ‘살고 싶은 집’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코리어 I ADD :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24, 상가1동 I TEL : 02)1644-0462 I FAX : 02)2226-9123 에코 인테리어로 자연스럽고 잘 사는 문화 구축 앞선 스마트홈 기반의 ‘스마트주택 솔루션’ 제안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간창조에 만전 친환경을 기반으로 ‘살고 싶은 집’ 구현 에코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의 선구자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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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업체 탐방www.lightingnews.net 서울 개포 경남 I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소재 I 면적 : 181.5㎡(55py) I 시공 : 에코리어 디자인 의도 에코리어만의 차별화된 에코 인테리어가 종합적으로 녹아 든 현장이다. 에코리어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과 ‘잘 산다는 것’, 그리고 일상에서 추구해야 할 에코 인테리어를 ‘에코리어’라는 이름으로 구현했다. 벽을 규조토로 마감해 실내 공기질을 완벽하게 개선, 건강한 에코하우스(Eco House)로 거듭나도록 했다. 또 100% 순수 무 독성 천연원료를 사용한 ‘AURO’ 천연페인트와 접착제만을 적용했다. 마루 재질도 특 별하다. 이탈리아 가공기술에 의해 생산된 최우수·친환경(E1) 등급 ‘본티첼로’ 원목마 루로 시공했다. ‘본티첼로’ 원목마루는 에코주택 시공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소재다.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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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대기업인테리어경영자협회,진출반대총궐기대회 개최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회장 : 사상철)는 지난 5월 13일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대기업 생계 형 주거인테리어사업 진출반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소상공인업종의 침탈을 막고, 사회적·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유지해 생존권을 사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차 원에서 열린 것으로, 협회 및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 등 5,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소상공인들은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처리 촉구 ▲소상공인 생존과 더불어 최저임금 제도 개선 ▲카드 수수료 인하 및 가맹점 단체협상권 보장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등 5대 핵심 과제를 국회와 정치권에 요구했다. 인기 인테리어 키워드 ‘화이트’ 인테리어 키워드 중 가장 인기 있는 검색어는 ‘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LED조명은 인기 검색어 중 6위를 차 지했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 이 인테리어 관련 인기 키워드를 공개했다. 올해 1월 1일부 터 4월 31일까지 4개월 간 집닥 이용자의 검색어 총 91만 4,005건을 분석한 결과 인테리어 관련 최대 검색어는 ‘화 이트’가 8,408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인기 검색어 2위와 3위는 ‘주방’과 ‘블랙’이다. 주방 관련 검색량은 6,546건을 기록했다. 블랙 관련 검색량은 6,308건을 기록했다. 또 4위 와 5위는 ‘그레 이’와 ‘거실’, 6 위는 LED조명 이 각각 차지 했다. 이는 소 비자가 인테리 어를 진행할 때 색상과 공간을 가장 많이 고려 하며 에너지 절 약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있 는 것으로 분석 된다. ‘스마트+인테리어포럼’ 6월 공식 출범 앞두고 세미나 개최 6월 중순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이 공식 출범한다. 스마트+인테 리어포럼 준비 위원회는 지난 5월 10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 술회관에서 ‘스마트+인테리어 융합 BM 발굴전략 세미나’를 열 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포럼은 “국민 소득향상에 따라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 면서 국내 건축물의 노후화와 재건축 규제로 리모델링을 선호하 게 됐다”며 “이에 따라 기존 ICT업체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가전· 통신·에너지 분야와 건설·인테리어분야를 융합해 ‘스마트+인테 리어’ 신산업 분야로 육성시키기 위한 상시적인 조직이 필요해 졌다”고 포럼 출범의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포럼은 향후 ▲산업체간 유대강화 및 공동 비즈모델 개발을 통 한 산업 인큐베이팅 ▲국내 스마트+인테리어 관련 시장환경 조 성 및 글로벌 시장 개척 ▲주요 쟁점사항 협의 및 조정·공동 협 력방안 도출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IoT기반의 스마트홈 리모델링’을 주제로 발표한 LH공사 조휘만 주택시설처장은 “자 동차가 등장한 지 133년 만에 자율주행 자동차가 등장한 것처럼 앞으로 주택도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으로 본 다”면서 “국내 전체 가구 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1,000만 아파트 가구가 스마트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각각 1,000만원씩 투자하 면 총 100조원의 사업과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설명했다.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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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는 조달 정보www.lightingnews.net 대구지방조달청, 관내 중소기업 ‘룩스텍’ 현장간담회 실시 대구지방조달청(청장 : 김명규)은 지난 5월 9일 경북 구미에 있는 LED 조명업체 룩 스텍(대표 : 양현화)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벤처나라·우수제품 등록,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 기 업) 등 공공조달시장 진입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룩스텍은 2014년에 설립된 LED조명 제조업체로 지난해 1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명규 대구지방조달청장은 “룩스텍과 같이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을 개발하고 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판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 삼립 등 LED부문 8개사 우수조달 물품 지정돼 LED부문 8개사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신규 등록됐다. 이번에 새로 우수조달물품에 지정된 LED부문 8개사는 ▲대한전광 ▲도가테크 ▲디비라이텍 ▲삼립 ▲에니텍시스 ▲엘이디라이팅 ▲오상엠엔이 티 ▲창성씨앤엘 등이다. 대한전광(대표 : 김재을)은 ‘실시간 감마보정 기술을 적용한 LED전 광판’이 우수조달물품에 지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 1981년 창립해 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도가테크 (대표 : 백선영)는 ‘독립된 상태감지 및 조정이 가능한 멀티영상 LED 전광판’이 신규 지정됐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설계부터 생산, 설치까지 일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고용노동부로부터 강 소기업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동부라이텍에서 사명을 변경한 디비라이텍(대표 : 이재형)은 모듈형 LED가로등 8종에 대한 우수제품지정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루미다스 LED가로등 100W, 120W, 150W, 200W급이며 각각 색온도 5000K, 3000K로 나뉘어져 있다. 특화된 설계기술을 적용해 특허를 획득한 블럭식 조립구조 제품으로 모듈확장 및 유지보수가 쉽고, 블록간에 수직·수평 방면 체결구조로 내진동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안카메라, 무선 IoT기술 등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 는 기능성 LED조명이다. 삼립(대표 : 전정혜)은 FLAT LED-R120등 5종에 대해 우수제품지정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기술은 별도의 중앙제어시스템 없이 단독으로 디밍조건 을 연산해 최적화된 디밍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신기술이다. 이는 계절별 일몰·일출 시간의 변화에 손쉽게 반응할 수 있는 디밍시스템으로, 환경 변화에 따른 최적화된 디밍제 어 운영이 가능하다. 에너텍시스(대표 : 홍사혁)는 하이브리드 가로등 제품이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이 회사의 하이브리드 가로등은 외부전원 공급 없이 풍력과 태양광을 통해 발전된 전기를 활용해 야간에 LED조명을 동작시키는 제품이다. 또 엘이디라이팅(대표 : 성종제)은 ‘빛공해 허용기준을 만족하는 LED가로등 및 보안등’으로, 장애인 표준사 업장 오상엠엔이티(대표 : 유삼주)는 LED 다운라이트·LED 실내조명·LED보안등 및 가로등으로, 창성씨앤엘(대표 : 김종률)은 ‘메쉬망 기술을 적용해 방열·방충·방진성능이 향상된 LED조명등기구’로 각각 조달우수제품에 지정됐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상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공공기관 LED조명 매출 4년 연속 1위를 수성한 LED조명 전문 기업 ㈜솔라루체의 김용일 대표가 지난 5월 17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 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7년 설립 이래 LED조명만을 개발 및 제조·판매하는 솔라루체는 LED조명의 독자 적인 기술 개발과 주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LED 조명시장의 트렌드와 기술력 을 선도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 채용 인원이 전년대비 42% 증가하고 모든 직원 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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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라이테크, 특허기술로 ‘엣지 LED조명’ 차별화 친환경 스마트 LED조명 전문기업 후지라이테크(대표 : 김민철)가 ‘엣지 LED 평 판조명’의 완성도를 크게 높인 특허기술을 선보여 화제다.엣지 LED 평판조명은 조명기구의 심플함과 부드러운 빛 연출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 고 있다. 반면, 일반적인 설계 구조에서는 광효율이 낮고, 측면프레임이 도광판 방향으로 가압되는 경우 도광판과 인쇄회로기판 사이에 배치된 LED 소자가 압 력에 의해 파손되는 등 불량요인이 심각하다. 후지라이테크는 특허기술인 ‘절연가이드’와 ‘지지블럭’을 적용해 기존 제품의 문 제점을 개선해 불량률을 대폭 감소시켰고 ▲광효율 향상 ▲빛샘현상 방지 ▲감 전방지 ▲LED소자 손상방지 등 품질 안전성을 향상 시켰다. 후지라이테크㈜ 043-835-8800 참빛파워텍, 분전반 작업자 안전 크게 높인다 “380V/220V 전기가 살아 있는 분전반입니다. 안전을 위하여 안 전모와 보호 장구를 착용하세요”. 이는 분전반을 여는 즉시 음성으 로 안내되는 멘트다. 분전반은 간 선으로부터 각 분기 회로로 갈라 지는 곳에 각 분기 회로마다의 스 위치를 설치해 놓은 것으로 잘못 다룰 경우 전기감전의 요소가 높 다. 전기·소방 및 특수조명 전문 업체 참빛파워텍(대표 : 남찬우) 은 최근 이러한 요소를 방지할 수 있는 ‘분전반 작업자 안전장치’를 개발해 보급에 나섰다. 이 제품은 기존 분전반에 간단하 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참빛파워텍㈜ 02-2069-3191 Lightingnews with you따끈따끈한 신상 젬, 업계 최고 ‘엣지담파’형 LED조명 출시 LED조명 전문기업 ㈜젬(대표 : 박춘하)이 업계에서 희소성 높은 ‘엣지담파’형 제품 을 개발해 출시했다. 등기구의 후방 구조물 높이가 높아 천장에 제품을 설치할 때 천장 구조물에 걸림현상이 발생, 베테랑 설치기사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던 기 존 직하담파와 달리 젬에서 개발한 엣지담파는 이같은 구조적인 문제를 완벽하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엣지형 타입으로 등기구의 슬림화는 물론 경량화를 실현했 고, 디자인 외관 측면으로도 ‘흰백지에서 한 획으로 새로운 창조’라는 젬 디자인팀 의 슬로건처럼 기존의 제품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가 미했다. 또 ‘ㄱ’형의 4개의 안전고리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지진 상황에서도 소비 자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젬 031-737-4877 리온 LED, 조명기구 원격관리 편리성 확보 저렴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조명기구 점·소등과 예약 점·소등을 할 수 있는 조명기구 관리기술이 현실화 됐다. 리온 LED(대표 : 서영철)가 개발, 공급에 들어간 ‘전자식 스위치’는 형광등 기구, LED조명기구 구분 없이 모든 조명기구에 체결·사용이 가능하다. 또 해외에서도 국내에 있는 가정, 상점, 사무실 등 해당 제품을 체결한 모든 조 명기구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명절,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점·소등 기능을 통해 빈 집이 아님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고, 잠에서 깰 시간을 사전에 예약하면 해당 시간에 조명이 켜져 보다 쾌적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리온 LED 031-263-0232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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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엘이디, 자체 컨버터 탑재 1호 제품 출시 삼성LED칩과 직접 만든 컨버터를 탑재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LED홈조명 이 첫선을 보였다. LED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대표 : 이종화)는 오랜 기간 야심차게 준비한 합리적인 가격의 LED홈조명 신제품 ‘라리앙 슬 림 LED홈조명’을 출시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라리앙 슬림 LED홈조명’은 조명이 깜빡거리는 플리커 현상을 제거하고, 유해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춘 건강한 LED조명이다. 이로써 화이트엘이디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인 ‘라리앙 프리미엄S 시리즈’를 필두로 홈조명에 필요한 모든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화이트엘이디는 1년여의 연구개 발을 거쳐 최대의 에너지 절감과 효율을 극대화한 LED조명용 컨버터를 직 접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엘이디 032-577-1010 리아트, 입체감 살아 있는 특별한 거실등 첫선 ‘아트솔’(ARTSOL)조명 전문업체 리아트조명(대표 : 김기석)이 살아 있 는 입체감을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다이아몬드 퍼즐 Ⅱ’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럽산 정품 친환경 소재인 씰링시트 ‘아트솔’을 적용, 특별한 디자인에 새집증후군과 같은 생활환경 문제까지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사용된 아트솔은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최소 제품으로, 유럽(프랑스) 친환경 등급 Class a+ 인증까지 획득했다. 또 최적 소재인 아트솔로 인해 LED조명임에도 불구하고 연출되는 빛은 그 어느 조명의 빛보다 부드럽고 따뜻하다는 평을 받는다. ㈜리아트조명 032-567-8513 신아조명, “책이 조명기구로 변신?” 조명기구에 책이 소재로 사용된 아주 특별한 조명이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신아조명(대표 : 홍종환)이 소개한 이 제품 은 전구 고정기구물을 책으로 선택, 특별한 인테리어조명을 찾는 사 람들에게 ‘Hot 아이템’으로 평가를 받는다. 물론 여기에 사용된 책 소재는 실제로 읽을 수 있는 정본이 아니기 때문에 무게 걱정은 하 지 않아도 된다. 신아조명은 이번에 소개한 로얄 펜던트조명 외에 도 다양한 형태의 책 펜 던트조명 시리즈를 구 비하고 있어 사용 현장 의 분위기나 인테리어 상황에 따라 형태, 색상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구도 에디슨 LED전 구, 볼 삼파장, LED 볼 전구 등 편리하게 적용 가능하다. 신아조명 031-924-5330 한얼조명, 심플美 살린 아기자기한 조명 제안 인테리어·주택조명 전문업체 한 얼조명(대표 : 변기섭)이 모던하 고 깔끔한 디자인의 LED 샤프 (SHARP) 시리즈를 출시했다. 깔 끔한 색상의 아크릴을 통해 LED 조명이 반짝이는 모습은 마치 아 기자기한 형형색색의 빛들이 말 을 걸어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 다. G9 LED를 적용해 심플美를 더욱 강조한 부분도 칭찬할 만하 다. 때문에 잔잔한 물결 같은 빛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한다. 400Ø 원형 판에 G9 LED를 적용 한 샤프 시리즈는 인테리어 상황 에 따라 3등, 4등, 5등 등으로 제 품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한얼조명 031-565-3833 따끈따끈한 신상www.lightingnews.net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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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제조사 : 포인트조명 머스트 3등 P/D (동브론즈) ㅣ W1,000×H250 제조사 : 백억조명 라스타 BR 동제품 (라스타) ㅣ W200×D220×H250 “동(브론즈)으로 만든 친환경 조명” 최근 몇 년 전부터 미니멀리즘과 북유럽스타일의 인 테리어의 뒤를 이어 산업 혁명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자아내는 실내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다. 철제 소재의 제품을 중심으로 사용 하는 인테리어에 알맞게 차갑고 거친 철제의 표면이 그대로 드러나는 개성 있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여러 가지 철제 소재 중에 최근 더욱 주목 받는 청 동, 황동(Brass)과 구리(Copper)는 차가운 철제의 느 낌과 대조되는 붉은 빛의 따뜻한 색감으로 독특하고 빈티지한 매력을 선보인다. 제조사 : (주)비디엘 아만다 8등 직부 (P/D겸용) ㅣ Ø980×H360 제조사 : 삼주조명 샤넬 도자기 8등 P/D (황금브론즈) ㅣ W940×H210 도자기조명 옛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자기! 도자기라는 소 재의 특유함으로 친근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도자기 조명.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 의 식탁, 인테리어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 사회의 주된 관심은 힐링과 웰빙이다. 물질 적,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과 건강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이는 음식 뿐만아 니라 우리 주변에 둘러싼 모든 환경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키워드가 되었다.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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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서재스탠드조명 라이팅뉴스에서 고르세요~ [8평 원룸 인테리어] 조명선택 중요해요! 오늘은 고급스럽고 멋진 서재스탠드조명들을 보여드릴건데요 :) 한 개의 스탠드로도 엄청난 인테리어 효과를 보실 수 있다는 것!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조인트 단 스탠드 연인 단 스탠드 낙하산 1등 펜던트 오늘은 8평 원룸 인테리어에 필요할만한 조명제품들을 보여드리려구요 :) 쨍쨍한 날씨, 더위 먹지마시고 활기찬 월요일을 나봅시다! 쿠스 1등 200 펜던트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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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4.5” 3등 펜던트 W270×D120×H680 / LED 15W [선도조명 : 02-3675-2858] ▶호리병 도자기 18등 P/D(금) W1060×H700 / 26Base×18 [㈜다성조명 : 031-565-9091] ▶피아노 6등 거실등 W1100×D690×H70 / LED 150W [흥우조명 : 032-672-2270] ▶에스오 파워 LED 투광등(방수) LED 30W, 50W [에스오LED : 032-679-6052] Lightingnews with you이달의 추천상품 ▶엘리스 펜던트 [W400×D400×H220, E26]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의 펜던트조명이다. 심플하면서도 입체적인 바디라인이 크게 돋보인다. 화이트와 엔틱골드 두 가지 컬러가 있다. [앤드라이팅 : 02-2273-8291] ▶UFO 6등 펜던트 [W900×H600(조절가능) / 14Base×6] 드론 모양의 균형 잡힌 몸체 배열과 날렵한 모양새가 특징적이다. 거실, 식탁, 상업공간 등 쓰 임새가 무척 많은 조명이다. [나라조명 : 02-2274-4718] ▶망시리즈 벽등 [사각 : W160×D270×H270, 캔버스 : W170×D220×H200, 원통 : W100×D200×H350]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한 조명이다. 은은한 빛으로 분위기를 살려 최근 서재, 거실 등으로 사용공간이 늘어나는 추세다. [비코라이팅 : 02-745-7838] ▶심플 식탁등 LED 35W (백색) [W720×D160×H80 / LED 35W] 사방이 라운딩 처리된 감각적인 홈라이팅 제품이다. 부드러운 외관과 심플한 분위기로 모던한 인테리어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아이즈라이팅 : 1899-9930]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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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제품 정보는 라이팅뉴스 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추천상품www.lightingnews.net 검색어:라이팅뉴스 라이팅뉴스조명포털사이트 ▶라끄베르 小 펜던트 (A형, B형) [Ø250×H260 / E26×1]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펜던트조명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미르라이팅 : 02-3672-0770] ▶바둑판 방등 [핸드 페인팅] [W500×D500×H50 / LED 50W] 바둑판 모양의 격자무늬가 아름다운 조명이다. 핸드페인팅에 의한 작품성으로 낮에는 인테리 어 효과를 선사하며 밤에는 매력적인 빛을 연출한다. [홍라이팅 : 031-572-0945] ▶민들레 거실 6등 LED 180W (백색) [W1,110×D680×H100 / LED 180W] 심플함에 포인트를 더한 홈라이팅이다. 고급 소재인 ‘화이트솔’을 사용, 빛 투과율이 좋아 균일 한 빛을 전달하고 음영이 발생하지 않는다. [민조명 : 031-511-1955] ▶메탈램프·삼파장 대체 LED [25W, 30W, 40W, 50W / E26, E39] 삼파장램프 100~150W, 메탈램프 250W를 대체할 수 있는 LED램프다. 고체 콘덴서를 적용해 컨버터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린 것이 큰 장점이다. [㈜제이앤씨테크 : 031-205-9432] ▶아이볼 4등 B형 펜던트 W600×D120×H280 [나라조명 : 02-2274-4718] ▶MMP-1016 W260×H380 / E26 [명민라이팅 : 031-595-9799] ▶허브 6등 체인 (흑도금) Ø830×H400 / E26×6 [하남조명 : 032-675-4365]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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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빛정책과에 따르면, 서울시의 빛공해 관련 민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778건이었던 빛공해 민원이 2014년 1,571건, 2015년 1,216 건, 2016년 2,043건, 2017년 2,413건으로 2017년 민원 건수가 2013년 대비 210% 이상 크게 증가했다. 민원 내용은 수면장애, 생활불편, 천체관측 곤란, 생태계 교란, 운전자 눈부심 등이다. 이 중 수면장애가 전체 민원의 86%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20년까지 공공조명 531,447등(가로등 265,304등, 보안등 228,697등, 공원등 37,446등)을 단계적으로 모두 LED조명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조명 정책방향 서울시는 크게 ‘서울다움’, ‘안전성’, ‘아름다움’ 세 가지 정책방향을 수립해 대표 야간경 관 창출, 빛의 인프라 정비, 빛의 콘텐츠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다움 = 지역별 야간경관 특성화(도시재생, 역사·문화유적 등), 야간경관 프로그 램 활성화(창작조명 등), 시민참여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와 연계된 야간경관 특성 화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안전성 = 빛공해방지조례,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등 빛의 밝기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속 유지한다. 서울시는 실제로 가로등 15lx, 보안등 3~5lx, 공원등 6lx의 최소조도를 설정했다. 이밖에 CPTED(셉테드·범죄예방환경 설계) 적용, 컷오프형 등기구 등 빛공해 를 고려한 조명의 사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름다움 = 서울형 랜드마크, 스카이라인, 빛축제 활성화 등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확대해 서울특화형 조명의 완성도를 높인다. 서울시 조명정책 비전 서울시는 조명정책의 기본 전략방안으로 ‘공해 없는 빛’, ‘에너지 절약의 빛’, ‘관광의 빛’, ‘시민참여의 빛’ 등 4대 분야를 통해 20개 전략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공해 없는 빛 = 제도 정비 및 시행,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운영, 서울시 좋은빛위원 회 운영, 미디어파사드 기술기준 마련, 주택가 빛환경 개선사업, 옥외조명 색온도 기술 기준 수립 등 6개 전략사업 시행 ▶에너지 절약의 빛 = 스마트 조명도시, 국제협력 강화, 공공조명 LED조명 전면 보급 등 3개 전략사업 시행 ▶관광의 빛 = 한양도성 야경 창출, 4대문안 빛축제 운영, 한강교량 야경 창출, 옥외광 고물 자유표시허가구역, 미디어아트 연출 등 5개 전략사업 시행 ▶시민참여의 빛 =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 서울시 좋은빛상 운영, 야간경관 생태 기반 조성, 사회적조명 기반조성, 국제도시조명연맹, LED간판 개선사업 등 6개 전략 사업 시행 조명정책 정보 서울시 도시빛정책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나? ‘제23회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 ‘제23회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가 6월 9일부터 12일 까지 4일 간 중국 광저우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메이저급 회사가 대거 참 가해 조명, LED, 디스플레이 분야의 관련 제품과 기술을 폭 넓게 선보일 전망이다.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해외바이어 수출 및 구매 상담관, 태양광 사업 금융지원 상담관, 지자체 태양광 기업 홍보관, 솔라 리빙관·에너지 저장시스템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제16회 국제 LED & OLED EXPO 2018’ ‘제16회 국제 LED & OLED EXPO 2018’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 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제품 전시를 통한 시장수요 창 출과 수출판로 개척 및 LED & OLED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Lightingnews with you알콩달콩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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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www.lightingnews.net webtoon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 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 사이 트(www.lightingnews.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벼랑에 선반처럼 매달린 단양 잔도 남한강 절벽 사이에 한 줄기 자줏빛 길이 선명하다. 벼랑 따라 물줄기 위에 들어선 단양 잔도는 수려한 남한강 풍류에 아슬아슬함을 더한다. 단양 잔도는 지난해 새롭 게 단장해 일반에 공개됐다. 만학천봉 절벽 아래 나무 데크를 조성하고, 조명과 음악 이 곁들여지는 등 아기자기한 모양새다. 길이 1.2㎞ 남짓한 단양 잔도는 열차가 지나 는 상진철교 아래부터 절벽이 마무리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까지 연결된다. ‘잔 도(棧道)’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로, 여행자에게는 중국 장가제(張家界)의 잔도 가 잘 상진철교가알려졌다.단양 잔도의 비공식 출발점이지만, 남한강 변에 마련된 나무 데크는 느 림보강물길을 따라 반대편 단양 읍내로도 연결된다. 단양관광호텔, 단양군보건소 앞 으로 이어지는 길이 제법 운치 있다. 호젓한 길 따라 꽃나무와 벤치가 어우러져 초여 름 6월이 강물과 함께 흐른다. 느릿느릿 걷는 느림보강물길 본격적으로 잔도에 들어서면 아슬아슬한 벼랑길이 이어진다. 단양 잔도는 수면 위 높이 약 20m, 폭 2m 가량 된다. 한쪽은 깎아지른 절벽이고, 반대편은 깊이를 가늠 할 수 없는 강물이다. 고개를 빼꼼히 내밀면 수직으로 형성된 괴석이 긴장감을 더한 다. 잔도에는 나무 데크 곳곳에 성긴 구멍을 뚫어 발아래 강물이 내려다보인다. 구멍 위를 지날 때면 아찔함에 탄성이 쏟아진다. 잔도에서 남한강 건너를 바라보면 열차가 머무는 단양역이다. 단양역에서는 만학천 봉과 잔도의 윤곽이 한눈에 들어온다. 강물 위에, 벼랑 사이에 그어진 한 줄기 아슬 아슬한 산책로가 또렷하다. 구불구불 벼랑길을 에워싸고 이어진 잔도는 나무 벤치 와 스탬프 투어 확인 포인트를 만나며 마무리된다. 이곳에서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까지 느림보강물길을 계속 걸어도 되고,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올라 일대를 내려다봐 도 좋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 잔도와 어우러져 최근 인기를 끄는 곳이다. 만학 천봉 위에 들어선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단양 읍내와 남한강 물줄기가 발아래 펼쳐진 다. 투명한 강화유리 사이로 80~90m 아래 수면을 내려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아찔 함이 더해진다. 스카이워크에 오르는 회전 경사로는 높이와 방향에 따라 단양을 다 채롭게 조망하는 재미가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올 때 짚와이어를 이용하면 하늘 을 나는 짜릿한 경험도 가능하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벼랑길에서 맞이하는 6월의 느림보강물길 남한강 절벽 따라 아찔한 산책로, 단양 잔도 가보고 싶은 곳 공지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사이트 접속 www.lightingnews.net 회원가입 클릭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페이스북또는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이메일 회원가입 조명제품 수102,129명79,915개5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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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다양하게레드일렉트릭에서는www.the-red.kr모든조명용품및전기자재를보실수있습니다. Tel 042-284-7002 고효율 기자재 센서등·직부등 고효율 기자재 센서등·직부등 ENVY 38W ENVY 45W ENVY 50W 파워 ENVY 55W 파워 ENVY 70W 파워 ENVY 85W 효율 1등급 310 x 106 파워 ENVY 100W 효율 1등급 360 x 106 골드 ENVY 38W 효율 1등급 227 x 80 골드 ENVY 50W 효율 1등급 255 x 80 골드 ENVY 70W 효율 1등급 295 x 95 광효율 143.8lm/w ENVY LG-e45w고효율기자재 효율1등급램프 대중화 T. 031)543-2722~3 F.031)543-2724 www.hilllux.co.kr(주)화일조명 Made in Korea ENVY 센서등 15W •Size : Ø238×80mm ENVY 직부등 12W •Size : Ø238×80mm LED 디밍 PAR30 15W 90% 조광(디밍) 기능 집중형 / Ø95x105확산형mm(E26) 조광기형 LED PAR30 LED 방충 램프 8W 방충 효과가 있는 LED램프 Ø58x108mm LED 센서 램프 / 센서 볼 램프 센서 기능으로 인체를 자동감지하여 저절로 ON/OFF되는 LED 램프 센서 램프 : Ø58x108mm (E26) 센서 볼 램프 : Ø80x110mm (E26) LED 방충 램프 LED 센서 램프 열, 물체 감지형 센서의 단점이던 여름철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 발생하는 센서의 오작동을 개선한 소재와 기술력을 접목해 새롭게 디자인된 ENVY센서 직부이다. ENVY센서는 고효율 기자재로서 품질, 디자인, 가격 등 경쟁력을 두루 갖추어 관공서, 건설사, 아파트 납품용으로 적합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MICROWAVE [레이더방식] 8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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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EXPO 2018 일산 킨텍스 3층 세미나실 (306~307호실) 및 1전시관 3~4홀 (KOTRA 수출상담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유공자 표창 5점 산업통산자원부, 사단법인 LED산업포럼 사단법인 LED산업포럼 사무국 2018년 6월 23일까지 LED산업포럼 2018 사전 등록 신청기간입니다. 사단법인 LED산업포럼 홈페지 www.ledforum.or.kr 또는 LED 엑스포 홈페이지 www.ledexpo.com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TEL_02-783-7979 E-mail_ledforum@ledexpo.com URL_www.ledforum.or.kr LED산업포럼 2018 LED EXPO 2018 LED EXPO 2018 LED산업포럼 2018 사전등록안내온라인 사전등록 6월 23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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