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7 Vo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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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산업이 큰 몫을 담당할 것이라 고 기대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업체의 확대가 우리 조명 산업의 발전 여부를 결정짓는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만나고 싶은 사람 Lightingnews with you 04 >>>

건물 외관 전체를 X자로 연출되도록 해 조명 자체가 하나의 랜드마크 적 역할을 하게 한 곳이죠. 일신방직 회장님과 직접 검토해서 진행을 했고 큰 호응을 얻어 지금도 훌륭한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Q.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조명환경을 연출하셨을 텐데 우리 조명 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들이 보완되어야 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 1개 층이 500~600평 정도 되는 5층 규모의 대형 쇼핑몰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였는데요, 적절한 빛환경 속에서 즐거운 쇼핑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명 설계가 필요했습니다. 그만큼 빛환경 설계에 대한 긴밀성이 필요한 프로젝 트였죠. 그런데 조명기구 회사는 많은 반면에 정작 설계를 해줄 수 있는 회사 가 부족해 곤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감성을 만져줄 수 있는 설계가 필요한 데 대부분 엔지니어성 접근이 많은 까닭이죠. 향후 현장에 맞춰 적절한 빛환 경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기업들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Q. 그렇다면 조명설계부문의 확대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 해외와 달리 국내에는 조명만을 전공으로 하는 학과가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지금도

건축사업 및 인테리어·가구·전시·산업·시각디자인, 디자인 컨설팅 등 Total 디자인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그래코 디자인그룹에서 컨설팅사업부문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있 는 김경아 부사장. 홍익대 건축학박사 출신의 김 부사장 은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홍익인테리어디자인학회 등에서 왕성한 학회 활동을 할뿐만 아니라 홍익대, 국민대, 동양 미래대, 안산공과대 등의 학생들에게 사용자와 운용자의 필요충족 요건을 꼼꼼하게 따지는 가운데 섬세하게 판단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해 호응을 받을 수 있었 고, 이러한 노력의 대가로 장기간에 걸친 프로젝트를 연속해서 진행할 수 있 었던 것이죠.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 간의 유대관계와 이를 통해 존중받을 수 있는 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여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 니다. 일신방직 한남동 사옥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디지털라이 팅이 예쁜 조명기구 하나 달면 된다는 생각이 팽배한 것 같아요. 때문에 전기전공 등에서 간단하게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 니라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리고 이렇게 양성된 인력들이 제 몫을 할 수 있는 취업의 문이 필요한데, 이 것이 바로 조명설계, 또는 빛환경 설계 전문기업들인 것이죠. 우리 조명시장 은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고 봅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 되는데 특히

실내건축 강의를 하 며 인재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김경아 부사장을 만나 조명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들어 보았다. 김경아 그래코디자인그룹 컨설팅사업부문 총괄 부사장 감성을 움직이는 빛환경 설계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어 이에 맞는 전문기업과 인력양성이 조명산업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 Q, 먼저 몸담고 계신 그래코디자인그룹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 지난 1998년 설립된 그래코디자인그룹은 20여년 간 여러 클라이언트와 함께 하며 대기업 콘도 및 호텔, 상업공간, 고급주택, 중소규모 빌딩 리모델 링, 전시공간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코는 디자인 을 총괄하고 전체 디자인 컨설팅까지 진행합니다. 특히 저희는 클라이언트 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와 보통 10년이 넘는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무엇입니까? ▶ 보람 있었던 현장으로 광주과기원(GIST)을 들 수 있겠네요. 약 10년간에 걸쳐 중앙도서관, 학생회관, 기숙사 둥 10여 동의 프로젝트를 연속해서 진행 한 현장입니다. 10년 전에는 석박사과정만 있다가 이후에 학부가 생기면서 강의동, 연구동 등 신규 프로젝트가 단계별로 진행됐습니다. 인테리어 설계 의 모든 것을 맡아 진행했는데

박선규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기술진흥부이사 1961년 12월 27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제정 공포 되면서 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한국조명공업협동조 합은 1964년 10월 비영리 공-법인(박충훈 상공부장 관 설립인가)으로 설립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현 재 1천여 개의 단체 조합과 그 안에는 66만 여개의 기업이 회원사로 소속되어 있다. 조명조합은 1964년 12월 시험장비를 100% 국고지원 을 받아 시험검사소를 설립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수 출검사를 본격 시작하였다. 현재 53년째 시험검사 업 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다만 LED 장비가 보강이 되 지 않아 현재는 기존 조명 위주로 일부 단체표준 인 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조명산업, 과거와 현재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1987년도에는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를 창립하였으며, 같은 해 단체표준 4 품목을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오늘날 현재 35품목 769종을 제정 관리하고 있으며 인증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엔 조명용 제어장치, 스마트 안심 LED가로등기구 등을 표준화하여 인증에 본 격 적용하고 1989년도에는있다.국내 최초 ‘제1회 서울국제조명전시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하 였고, 2000년은 독일 프랑크프르트 국제조명전시회를 주관 참가하였으며, 2007년도엔 중국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 협력기관으로 등록되어 대규모 참관단을 2009년도에는파견하였다.LED조명위원회를 출범하여 전문업체 간 정보 교류를 해오 고 있고, 또한 업체와 공동으로 중기청 R&D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 다. 이후 2014년도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명단체로 조명조합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와 50년사를 발간하였다. LED조명 보급 확산을 위해 ‘공공조명보급’ 협약을 서울시와 맺었으며 기계 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엔트리연구원, 계측기기연구조합과도 협약을 맺고, 기술교육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도 협약을 맺었다. 과거와 현재를 보면 미래의 조명산업을 알 수 있다. 28년간 조명산업에 몸 을 담고 있다 보니 조명산업에 애착을 갖게 되었고 앞날을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 같다. 매년 수 백개 업체의 생산현장을 방문하면서 제품마 다, 업체마다 기복이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꾸준하게 매출 증가로 이어져야 개발에도 투자하고 안정되게 발전하는 여건이 마련된다. 기존 조명의 경우 70년대, 80년대가 최고의 호황기였던 것 같다. 70년대 남영실업의 경우 매 출이 230억 원이었으며 세계 23개국에 수출을 하였다. 백열전구, 형광램프 자동화라인에서 인덱스를 얼마나 단축하느냐가 경쟁이었고 이슈였다. 그러 나 이후 시간이 흘러가면서 다국적기업의 국내시장 침투와 중국의 저가제 품, 에너지문제로 백열전구 퇴출, 국제수은협약에 따른 형광램프 한시적인 생산 등으로 어려움에 봉착하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LED조명이 개발되어 시장이 확산되면서 기존조명의 경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 결국 기존 국내 조명 제조업체는 전멸하다시피 하였다. 이제 LED조명으로 새롭게 전환되는 마당에 이번만큼은 시장을 모두 내어 주지 말고 우리만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시장을 지켜 나아가야 할 것이 다. 우리가 살길은 고부가가치를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특 수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하나, 기존 조명시장의 전성기 때를 생각해 보면 몇 가지 도움이 될 것이다. ▲제조라인을 완전히 자동화하여 가격경쟁력과 품질의 안정화를 기할 것 ▲제품의 디자인도 외주가 아닌 자체에서 직접 디자인을 하고 시스템조명 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다행히 전자통신연구원에서 주소체계 프로토콜을 표준화 진행 중이므로 수요처와 업계에 호환성이 도움 될 것이다)할 것 ▲ 제품의 성능 향상은 자체 연구개발실을 운영하여 업그레이드할 것 ▲앞으 로는 중소기업이 단순 조립이 아닌 모듈, 컨버터, 하우징을 통합 생산하는 능력 구비가 필수 ▲“혼자만 살려고 하면 안 된다. 조명업계 전체가 골고루 수준이 오르고 평준화가 되어야 모두가 산다”는 의식 함양 ▲제품의 호환성 과 유지보수에 노력할 것 ▲‘마이크로 LED, OLED, 스마트절전/감성조명, 특수조명’등으로 新시장 형성의 필요성 대두 등이다. <2회 연재-8월호에 계속> 조명지킴이 www.lightingnews.net <<< 05

“제품 등급에 따라 가격이 차별화 되면 소비자의 구매 패턴이 변화 하게 되고 이것이 국내 조명산업 개선 및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형광등기구것입니다” 및 칠판등과 같은 특 화조명, LED조명을 전문으로 생 산하는 동화조명 류용열 대표는 소비자의 조명기구 선택 폭이 보 다 확대될 수 있도록 효율등급제 실시가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그 는 “LED조명으로 전환되면서 그 동안 해외 저가제품이 폭넓게 시 장을 형성하다가 여러 문제 건이 터져 나오게 되자 오히려 품질 좋은 수준급 의 제품들까지 동류의 제품으로 인식돼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됐다”면 서 “결국 이러한 현상이 국내 조명산업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 했다. 그는 또 “단순한 인증마크보다 등급으로 구분되면 안정적인 가격구조 가 정착돼 산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화조명 류용열 대표, “LED조명 효율등급제로 시장 개선 시급” “보다 앞선 기술과 창의력을 바 탕으로 경관조명 및 방송조명, 특수조명, 사운드 부문에서 작지 만 강한기업으로의 성장을 계속 해나갈 방침입니다” 루 스케이프는 빛과 소리로 새로 운 공간연출을 창조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이 회사는 빛과 소리라는 테마를 시대의 흐름에 맞춰 고민하고, 창작을 즐길 줄 아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일본 우시오(USHIO)라이팅 과 협력해 롯데월드타워, 스타시티 등 굵직굵직한 현장에서 진면목을 보여 왔다. 루 스케이프의 이러한 활동 이면에는 강성기 대표가 있다. 같은 분야 의 전문기업인 씨앤씨라이트웨이에서 오랫동안 사업부문을 이끌어 온 바 있는 강 대표는 창의적 발상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제품개발 능력을 더욱 확 대해 관련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뜻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신뢰 할 수 있는 정직한 조명시장을 만 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SNS 를 통하여 ‘정직한 조명산업 구축’ 을 목적으로 조명 유통구조의 혁 신을 꾀하는 모임이 있어 화제다. ‘LED조명딜러모임밴드’가 그 주인 공이다. 많은 LED제품들이 단가 경쟁을 통해 저가형 부품을 사용 함으로써 제 기능을 못하는 사례 가 많고, 이를 통해 유통전문가나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어 이 를 바로 잡아보겠다는 취지로 결 성됐다. 이 밴드의 김건호 밴드장은 “회원 간 각 제품의 회로구성 및 부품 등을 확인,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만족도를 반영해 신뢰 가능한 제품을 ‘클린비 LED’ 라고 명명한다”면서 “이렇게 최종 선별된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정직 한 조명사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밴드는 LED조명 제 조자와 전문판매자만 회원으로 가입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D조명딜러모임밴드 김건호 밴드장, “정직한 조명 유통환경 구축할 터” 지난 1992년에 설립,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효성조명(대 표 : 유용준)은 민수와 관급시장 을 적절하게 조율해 안정된 매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원화 된 시장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 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효성조명 은 면조명과 같은 세대조명에서 상업조명, 경관조명, 터널등, 도 로조명 등 종합적인 조명생산 시 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기공 사면허까지 보유하고 있다. 최근 에는 광센서와 모션센서가 동시 에 탑재된 신제품을 개발해 NEP 인증도 진행하고 있다. 효성조명이 NEP 를 추진하는 제품은 특허 받은 센서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센서조명이 초당 12회로 조도가 변화하는 반면, 초당 60회로 인식 자체가 불가능할 만 큼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용준 대표는 “소비자의 편의성에 가장 역 점을 두고 있다”며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루 스케이프 강성기 대표, “경관, 방송조명 전문 강소기업으로 성장” ㈜효성조명 유용준 대표, “신뢰를 바탕으로 新시장 개척”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06 >>>

광기술원, ‘LED용 봉지재 경화기술’ 기업에 이전 한국광기술원(원장 : 김영선)이 개발 완료한 산업원천 기술을 기업체에 성공적으로 이전했다. 광기술원은 ‘LED 패키 징 완전 자동화를 위한 초고속경화기술’을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인 ㈜대성엔지니어링(대표 : 이왕기)에 이전 했 다고 밝혔다. 광기술원이 대성엔지니어링에 이전한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지원한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에 의해 개발이 성공한 원천기술이다. 김재필 박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LED용 실리콘 봉지재의 경화시간을 기존의 2시간에서 10초 이내로 크게 단축해 생산 공정시간을 줄이고 기존의 형광체 침전문제를 해결, LED 패키지의 수율 및 성능을 향상시켜 LED의 저가격화 와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술이전 협약식은 지난 5월 29일 한국광기술원에 서 열렸으며, 이번 기술이전 기술료는 2억5,000만원이다. 서울시,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선정 서울시는 정온하고 쾌적한 도시를 위해 조명기기, 벤치, 펜스 등 우수한 디자인의 공공시설 64점을 ‘서울우수공 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펜스가 22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명기기는 가로등 4점과 보안등 4점이 추가됐다. 인증제품은 공공기관 우선사용 및 인증마크 활용을 통 해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선정된 제품은 매뉴 얼 책자 제작을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SH공사 등 관련기관에 홍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http:// sgpd.seoul.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동구매조명조합활성화로 경쟁력 확대한다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 강영식)이 공동 구매 플랫폼을 구축한다. 조명조합은 이를 통해 공동구매사업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 시스템을 지원해 가격경쟁력을 확 보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현재와 같은 중 복투자 및 저가공세 등의 구조 속에서는 우리 조 명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고 더불 어 국내외 판로 개척과 확대가 용이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조명조합은 이번 공동구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원자재 원가 절감 및 조달의 원활 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와 품질향 상, 가격경쟁력 확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의 우수한 공동 구매 품목을 지속 발굴, 확대하고 공동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조합 중심의 협업화를 구현할 방침 이다. 현재 조명조합은 규소강판, 아크튜브, 달라 스칩, LED모듈, SMPS 등에 대해 공동구매사업 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조명조합은 본 사업 진 행을 위해 지난 5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1월까지 플랫폼 구축 및 공동사업 개발 로드맵을 완료하기로 했다.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 07

LED대진디엠피,홈조명‘오브라이트’ 이마트 판매 대진디엠피(대표 : 박창식)의 가정용 LED조명 브랜드 ‘오브라이트’가 6월부터 서울, 수도권 10개 지점(왕십리 점, 영등포점, 월계점, 자양점, 용산점, 산본점, 분당점, 목동점, 킨텍스점, 수지점) 이마트 매장에서 독립 브랜 드 부스를 통해 전 제품을 판매한다. 전 제품이 전시되 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10개 매장에서는 제품의 리모컨 기능 및 빛의 발광상태 확인 등 오브라이트 제품을 직 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오브라이트 전속 판매사원을 통 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설명 및 가정환경에 맞는 제품 을 패키지 형식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루 빛과스케이프,소리로新 공간문화 창조 빛과 소리로 새로운 공간연출을 창조하는 전문가집단 ㈜루 스케이프(대표 : 강성기)가 국내 경관, 방송조명 전 문 강소기업으로 그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경관/방송/무대조명 부문에서 일본 우시오 (USHIO)라이팅 등 해외 다수의 유명기업과 기술협력을 맺고 끊임없이 신기술을 소개하며 관련 시장의 확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켈트신화에 나오는 아일랜드 빛의 신 ‘루’(Lugh)와 도시 경관 및 공간을 뜻하는 ‘스케이프’(Scape)의 합성어를 회사명으로 삼은 이 회사는 도시에 필요한 조명 전반에 대한 사업을 진행한다. 거기에 사운드 전문기술까지 축 적해 ‘빛과 소리’ 전문기업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 회사의 강점은 조명과 환상적인 사운드가 연 동되는 통합제어시스템에 있다. ‘D-Tower’ 광화문, 부천 마루광장 등 다수의 프로젝트로 ‘빛과 소리’가 공존하는 新 공간문화를 창출해 호평을 받은 루 스케이프는 롯데 캐슬, 롯데월드타워, 스타시티 등 크고 작은 다양한 현 장에서 차별화된 경관조명 기술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루 스케이프는 향후 디자인력과 제품개발 능력을 더욱 확대해 관련 산업분야의 TOP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 다. 2017젬, 하계야유회로 단합 도모 LED조명 전문기업 ㈜젬(대표 : 박춘하)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 외형에 걸맞도록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매출신장과 사업 확대 등에 따라 인력이 보충되면서 공동의 목표의식 함양과 의사소통을 통해 새롭게 가치 관을 정립하자는 의미다. 이러한 계획 아래 젬은 지난 6월 3일 충북 진천군에서 2017 하계야유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분당 및 음성공장 임 직원 간의 소통에 목적을 두었으며,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단체게임을 통해 화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했다. 특히 이 회사 박춘하 대표는 우승팀 및 직원들에게 회식비와 상품권 등을 직접 지급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운 것 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회사 규모가 성장하는 만큼 해마다 새로운 인원이 늘어 사내회의 뿐 아니라 워크숍, 야유 회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일부러라도 만들고 있다”면서 “이러한 활동을 통해 기존 인력과 신입직원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업목표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사와보승전기,특허분쟁 상고심에서도 승소 ㈜보승전기(대표 : 이형곤)가 LED 일자등 및 십자등기 구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 상고심에서도 최종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보승전기는 소송을 제 기했던 D사와 지난 3여 년간 끌어 온 지루한 법정싸움 에 종지부를 찍었다. 해당 소송은 지난 3년 전 D사가 자 사의 ‘공기순환형 방열구조’ 특허를 보승전기가 침해했 다고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보승전기 관계자는 “이번 특 허 주장과 관련해 많은 업체가 피해를 입었다”면서 “관 련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허를 주장하며 시장을 교 란하는 행위에 제동이 걸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달달한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08 >>>

LED미국,조명시장 전망 밝은 것으로 나타나 2017년 미국 조명시장 규모가 119억4,7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주 거/산업 관련 공사 발주 및 건설 프로젝트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특히 건설사업이 부활하면서 대기업들의 조명기 기 수요가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 미국은 건설시장 부활에 따른 대기업의 적극적인 수요 공세 뿐 아니라 민간의 주 거용 및 비주거용 건설 지출비용도 조명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건설 지출비용의 큰 부분은 조명 개선 및 업그레이드 비용이 차지한다. 한편, LED 조명기기 고객은 일반 소비자와 전문 건축업체로 분류 되는데, 일반 소비자는 대부분 월마트, 홈디포, Lowe’s 등 대형 체인점 혹은 전문 소매업체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전 문 건축업체들은 조명 전문 유통업체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분야일본, 신규 에너지효율 기준 발표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5월 전구 및 조명기기에 관한 신규 에너지 효율기준이 포함된 ‘에너지 합리적 사용에 관한 법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법안은 고효율 조 명 보급을 확대해 전구와 조명기기의 에너지 효율 성능 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개정사항을 보면, 적용 대상은 백열전구와 안정기 내장형 고압수은등, 안정기내장형 형광등, 안정기내장 형 LED전구 등의 전구부문과 백열전구, 형광등, LED전 구 등을 적용한 조명기기부문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전 구는 2027년부터, 조명기기는 2020년부터 적용되며 에 너지 소비효율 측정은 일반적으로 전구 및 조명기기의 에너지 소비효율 값은 JIS에 정의된 방법으로 측정된 광 속값을 소비전력으로 나누어 얻고, 백열전구와 형광등 장치의 에너지 소비효율 값은 계기효율에 전구 및 조명 기기의 에너지 소비효율 값을 곱하여 얻는다. 일본 정부 는 해당되는 적용대상 연도부터 제조업자가 일본시장 에 유통할 전구 및 조명기기와 관련해 각 제조업자 등 의 배송물량으로 가중평균한 에너지 소비효율 값이 목 표 기준치에 미달할 수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동 법안은 올해 여름경 발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공공분야영국, LED 교체수요 주목 필요 영국 LED 조명시장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두 자릿수 이상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비용과 CO2 배출 량 절감을 고려한 영국 공공분야의 LED 교체수요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영국 건설시장 조사기관인 AMA RESEARCH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영국 건축/건설시장에 설치된 국내외 LED제품 의 시장가치 분석 결과 38% 성장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러한 성장의 원인은 ▲건축/건설산업의 LED 기술도입 및 업 그레이드 수요 증가 ▲비용 절감 및 CO2 배출 문제에 관한 에너지/환경 분야의 변화 요구 등에 기인한 것이다. 가정 용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LED조명은 2015년 기준 전년대비 46.8%라는 두 자릿수 성 장을 기록하며 홈퍼니싱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달한 해외소식 www.lightingnews.net <<< 09

창립 70년, 새로운 100년을 향한다 현대건설이 지난 5월 25일 창립 70돌을 맞았다. 광복 직후인 1947년 5월 25일 창립해 6·25 전쟁의 폐허 위에 도로를 닦고 건물을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것이다. 창업자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집념과 뚝심이 한국을 대표하는 지금의 현대건설로 키워냈다. 전후 복구사업으로 출발한 현대건설은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토목분야를 주축으로 전기·플랜트·건축 등 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소양강 다 목적댐과 1966년 착공 당시 세계 최대 규모였던 한국비료 울산공장, 단양 시멘트 공장 건설 등은 현대건설이 종합건설업체 1위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됐다. 현대건설은 1960년대 후반 ‘국가의 대동맥’으로 불린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주역이기도 하다. 이 사업의 성공으로 전국은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됐고 자동차 산업과 토목기술 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서산 간척사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도전이었다. 1970년대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였던 우리나라에 ‘국토 확장’의 가능성을 제시 했다. 현대건설은 서산 간척사업을 통해 여의도 면적의 30배, 남한 면적의 1%에 달하 는 국토를 새로 만들어냈다. 해외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했다. 현대건설의 해외 진출은 1970년대 중반 이후 두드러 졌는데, 1974년부터 1980년까지 하겠다”고넘어현대건설초로연속한편,채택했다.준공했는데,월성공사,라크·카타르·인도·예멘·오만·리비아이란·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이등지에진출하여고속도로,조선소,해군기지,항만발전소,하수처리시설,호텔,정유공장등을건설했다.또1978년부터1995년까지원자력발전소1호기,고리원자력발전소1~4호기,영광원자력발전소1~4호기를1995년12월준공한영광원자력발전소3·4호기는한국형경수로모델을현대건설은2016년전세계건설업계최초로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가4년1위로선정되어영예를누렸다.또최근2017년에는2016년의영업이익이업계최1조를달성했다는결과를내기도했다.정수현사장은“현대건설70년은대한민국건설의역사”라며“이전70년을향후100년을준비하는‘글로벌건설리더’로자리매김하기위해끊임없이노력밝혔다. “다양한 아이디어의 특화조명으로 승부해 주길” 현대건설은 국내 민간 건설업계 최초로 조명기구 공모전을 개최 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조 명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 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전종갑 팀장이 있다. 당시 기전부장을 맡았던 전 팀장은 조명제품의 완성도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조명업계의 프로의식을 강 조한 바 있다. 특히 그가 우리 조명업계에 항 상 요구하는 것이 하나 있다. 기 존 콘셉트를 탈피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이다. 그는 “등기구 모양이 원형이나 사각형 등으로 천편일률적인데 광원이 LED로 전환되면서부터 다양한 디자인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예를 들어 거실이나 방에 설치하는 조명이 대부분 천장 중앙에 위치하는데, 벽체형 조명으로 생각을 전환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전 팀장에 따르면, 천장은 테두리 부분으로 간접조명을 매입하고 별 모양 의 벽체형 조명을 설치한다든지, 아니면 시계가 조명이 되도록 고민을 해 보자는 것이다. 이동형 조명도 하나의 방법이다. “제자리를 지키는 고정 형 등기구가 아닌, 레일조명처럼 움직일 수 있는 조명환경을 연출하는 것 도 훌륭한 아이디어가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너무 가격경쟁에 치우쳐져 본질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제대 로 된 소비자는 분명 가격대비 효과를 판단기준으로 삼는다”면서 “오히려 가격이 다소 비싸다 해도 불량 요인이 없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 기에 남과는 완연히 다른 특화요인이 있다면 소비자가 선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건설 전종갑 전기통신팀장 현대가 짓는 탁월한 주거공간, 현대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의 탁월한 기술력과 탁월한 설계 디자인으로, 탁월한 위치에 지어지는 힐스테이트는 Life와 Style에서 앞서가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탁월한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힐스테이트는 ‘Hill’ 과 ‘State’의 결합으로, Hill은 비버리힐스와 같은 고급 주거단지를 말하며, State는 높은 지위와 품격을 의미한다. 이처럼 힐스테이트는 Life와 Style에서 앞서가는 리더들에게 탁월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현대건설의 약속이다. ‘탁월함’은 현대건설이 과거로부터 보유하고 있던 DNA 이자, 앞으 로 지켜야 할 Heritage이며, 브랜드 자산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대건설의 자산이 반영된 힐스 테이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가들이, 탁월한 위치에, 탁월한 설계와 디자인으로, 탁월한 시공과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도 힐스테이트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하이오티(Hi-oT)’라는 상품명 의 IoT홈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것은 빌트인기기 뿐 아니라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전기기들 까지 능동적으로 제어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미리 설정한 시간에 조명과 보일러를 자동으로 켤 수 있고, 로봇청소기를 통해 청소를 하고 미리 밥을 짓게 하는 기능까 지 적용된다. 이러한 아파트의 변화는 홈네트워크 기반의 제어기술이 수동에서 인공지능이 접목된 능동제어 기능으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힐스테이 트는 단순한 음성인식을 넘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활용되는 능동제어와 사용자의 존재를 인식해 환경을 최적의 조건으로 제공하고 서비스하는 생활환경지 능(Ambient Intelligence)이 가미된 Double AI 환경으로 변화해 나갈 전망이다. 건설사 탐방 Lightingnews with you 10 >>>

품질과 신뢰로 조명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태주공업(주) 태주공업(대표 : 강종현)은 지난 38년 간 한국 조명산업을 이끌며 꾸준히 성장해 온 저력 있는 조명 전문기업이다. 특히 1998년 태주조명연구소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해 자체 조명기구 디자인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조명문화를 선 도해 왔다. 또 ‘태주조명디자인대전’을 개최해 조명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태주공업은 이러한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진출 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및 러시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태주공업은 중동 및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태주공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공간의 빛(光)’. 태주공업은 빛을 통해 아름다운 삶의 가치 를 실현하기 위해 일한다. 공간, 빛, 조명기구가 균형을 이룬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 을 지향하며 그 가치를 완성해 태주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따라 서 태주의 디자이너들은 조명기구의 형태와 방식, 소재, 제조, 기술, 트렌드 등을 폭넓게 연구해 차별화된 조명을 제시한다. 또 실내외 모든 부문을 막론하고, 미적 이고 편안한 공간연출을 위해 설계와 배치 등 빛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열정을 쏟아낸다. 빛과 삶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는 전문가집단 빌트조명(주) 빌트조명(대표 : 김명식)은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주택조명 및 경관조명 설계, 납품 대표 조명기업이다. 빌트조명은 철저한 고객만족 시스템 구현을 통한 신뢰감 형성과 차별화된 디자인,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 등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 납품시장 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지난해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제2의 도약을 추진 한다. 신사옥은 대지 300평에 건평 200평, 연면적 1,000평의 6층 건물로 1층에는 철 판 및 아크릴 가공 공정이 들어섰다. 빌트조명은 이를 계기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Total 조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장 대응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신기술제품 개발 및 해외진출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빌트조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빌트조명의 디자인 철학은 ‘The human & light’로 함축된다. ‘Light’는 빛과 간결함 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심플하면서도 사람의 편의에 기반한 빛을 상상하고 디자인 해 조명기구를 혁신적으로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직접생산 을 통한 자사만의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주거, 공용 공간과 더불어 경 관조명까지 모든 분야의 조명기구 개발을 통해서 조명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 하는 전문가집단이다. 또한 R&D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합리 적인 조명기구를 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현대건설’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현대건설은 국내 민간업계 최초로 조명기구 공모전을 개최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조명기구 개발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환경적, 기능적 특화 연구로 기존 조명기구의 기능 및 디자인 요소에 특화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디어의 조명기구를 개발해 보자는 것이었 다. 그리고 이것이 협력업체와 건설사가 공동으로 고객의 Needs에 부합하는 결과를 만들어 지금의 IoT홈 기술로 진화하는 기반이 됐다. 본지는 현대건설 조명 협력 사 중 빌트조명과 태주공업을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 11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 I 위치: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중심상업지역 8-4BL I 규모: 지하 6층~지상 15층. 531실 I 면적: 41,823.83㎡ I 조명설계 및 납품 : 태주공업(주) 프로젝트 개요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문정지구에 위치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이다. 문정지구에는 법조타운,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업무, 상업 등 다양 한 성격을 지닌 업무단지들이 들어섰다. 송파대로를 중심으로 테헤란로에 버금가는 업무중심지구로 형성됐으며, 롯데월드타워,가락시장, 가든파이 브 등이 인접해 있다.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5층, 총 531실 규모로, 전용면적 18.65~39.45㎡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세대는 여성들이 선호하 는 복층 구조에 테라스까지 제공되어 편리성이 높다. 또한 안목치수가 적 용돼 표기된 전용면적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으며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넓 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장점이다.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신재 생 에너지시스템이 설계된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고기밀성 창호, LED조명, 고효율 열교환기 등으로 세대 내부 에너지는 물론, 태양광 설비 와 지열 시스템을 통해 공용 관리비도 절약 할 수 있다. 또 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문정지구 8블럭에 공급한 오피스텔 중 유일하 게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있는데 휘트 니스,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제공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조명설계 의도 ‘에코 오피스텔’에 걸맞도록 조명은 내추럴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적 합하게 설계되었다. 조명설계와 납품을 담당한 태주공업은 메인 등기구를 LED 120W 직부로 적용했는데, 등기구 커버 중심부가 컷 오프 되고 안쪽 으로 경사지게 설계하여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구조에 변화를 주었다. 특히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을 만큼 최 첨단 에너지 절감형 시스템이 도입됐는데, 조명 또한 이 시스템에 부합 할 수 있도록 일괄제어와 연동되도록 했으며, 지하주차장은 전체 구역에 S-IT LED조명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에 따라 LED 조도를 컨트롤하여 출입구로 안전하게 안내하고 전기 에너지 및 공동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모든 주거공간 및 시설 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이 조명인 것처럼 건축물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주 는 것 역시 조명이라는 생각으로 태주공업은 입주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선정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갈수록 조명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힐스테이트는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의 성공적인 조명설계를 바탕으로 조명에 대한 환경적, 기능적 특화 연구를 통해 기존 조명기구의 조도 및 디자인 요소에 특화기술을 접 목한 새로운 아이디어 조명기구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12 >>>

등기구 커버 중심부가 컷오프 되고 안쪽으로 경사지게 설계하여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구조에 변화를 주었다. 천장조명 외에 국부조명을 별도로 설치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 주방 모습 다운라이트 조명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복층 침실 모습 전반적으로 밝은 조명을 사용해 공간의 확장성과 함께 깔끔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 욕실 모습 복층 구조로 편리성을 높인 공간에 밝은 조명연출을 통해 공간이 넓어보이도록 배려했다. ‘에코 오피스텔’에 걸맞도록 조명은 내추럴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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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서광그룹,디머스위치 호환형 IC칩 제품으로 시장 선도 서광그룹(회장 : 박영직)이 기존 디머스위치에 99% 호환 가능한 IC칩 적용 LED 조명제품을 서광이에스, 서광테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 다. 이번에 공급에 들어간 디머스위치 적용 가능제품은 전구, 다운라이트 6인 치 및 8인치, T5 등 이다. 이 회사가 특 허출원한 IC타입(반 도체) 전원공급장치 는 카이스트 출신 박사팀이 순수 국 내 기술로 설계했으 며, 기존 SMPS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문 제를 해결해 컨버터 수명을 크게 개선 했다. 특히 이 회사 는 IoT 로를스마트조명랩과전문기업인스마트솔루션메를로협업해다양한시리즈준비중인것으알려졌다. 美정호그룹,진출전략적 방안 제시 2017년 미국 조명시장 규모가 119억 4,7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 성장할 전망인 가운데,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 으로 예상된다. 이는 건설시장 부활에 따 른 대기업의 적극적인 수요 공세와 민간 의 건설 지출비용의 증가에 기인한 것이 다. 따라서 미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LED 조명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미국시장 특징 = 반면, 우리 조명 중 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는 넘어야 할 벽이 대단히 높다. 미국의 LED조명 수입/유통 특징은 미국 내 에 이전트 혹은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된다 는 점이다. 또 대부분의 미국 바이어는 UL인증을 요구하며, 유통업체는 유명 브 랜드 제품이 아닌 경우 에이전트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기도 한다. 이와 같은 상 황에서 우리 조명 중소기업이 제대로 된 에이전트, 혹은 유통업체와 접촉하고 그 들과 거래를 틀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미국의 문화를 잘 알고, 관련 제품의 높 은 이해도와 원어민 수준의 언어구사 능 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 다보니 검증되지 않고 전문화되지 않은 중계인을 통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 진출전략 =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 미 국시장에 대한 성공적인 진입과 안착을 가능하게 하는 협업시스템이 최근 정호 그룹(회장 : 류재만)을 통해 제안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명제어기술 대 표기업이자, 수출 선도기업인 정호그룹 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조명 분야 중소기업들과 상생협력 방안을 추 진키로 했다. 조명·전력제어 분야 대표기 업인 정호티엘씨를 필두로, 섬유기계 전 문인 정호덱스컴, 조명·전력제어 수출부 문을 이끄는 클라루스코리아, LED조명 기업 일루텍 등 기술 전문 강소기업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류재만 회장은 자사 의 특화된 조명제어기술을 국내 조명 중 소기업 제품에 접목해 동반 진출의 길 을 열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미국에서 특 화시장으로 손꼽히는 ‘IoT 융복합 조명제 품’으로 중국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망이 상당히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난 30년 이 상 수출입 업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입 지를 굳혀 온 정호그룹의 해외 네트워크 시스템이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이미 미 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 회사의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해 국 내 조명제품이 유효하게 진출할 수 있도 록 돕기 정호그룹때문이다.류재만회장은 “미국시장은 주 별로 법이 틀리고 규격이 달라 유통구조 가 대단히 복잡한 반면에 합리적인 가격 대와 신뢰할 수 있는 공급구조, 품질 수 준을 갖추고 있다면 쉽게 문이 열리는 편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미 조금이라도 수출실적을 가지고 있거나 중국 대비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업체라면 함께 컨소시엄을 구축해서 제 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 고 밝혔다. 에프알텍, 시스템조명 산업화 구현에 앞장 최근 시스템조명의 산업화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조명 은 다양한 기능을 소형 모듈에 통합한 플랫폼 형태의 조명이다. 디지털 관리 기능으로 각 사용자와 시설에 적합한 맞춤형 조명과 에너지 절감효과를 구현 한다. 시스템조명은 교통, 광고, 통신 등 다양한 기능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이러한 시스템조명의 산업화를 이끌고 있는 에프알텍(대표 : 남재국)은 단순기 술 개발을 넘어 실제 대형건물에 LED 시스템조명을 적용할 목적으로 본사사 옥 ‘에프알텍타워’ 12개 층 15개 단위공간에 시스템조명을 적용할 방침이다. 현 재 이 회사는 사옥 1층 로비에 시스템조명 쇼룸을 구축하고 빌딩 전체 적용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설비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16 >>>

공제조합과전기공사협회순회간담회 성공적 실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 류재선)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 김성관)이 공동 개최한 ‘2017년 협회-조합 순 회간담회’가 성공적으로 실시됐다. 협회는 지난 6월 12 일 전북도회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대구/경북, 울산의 6개 시도회를 찾아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시 간을 류재선마련했다.전기공사협회 회장은 “협회와 조합은 회원들을 위해 하는 업무 때문에 나뉜 것”이라며 “이렇게 한데 모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것은 당연하 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또 “앞으로도 협회와 조합이 적극적으로 소통해 업계의 현안을 함께 해결해 회원들 의 권익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 간담회에서는였다. 중소규모 전기공사기업의 경영환경 개 선을 위한 기술자 경력 완화와 기술자 양성 교육의 활 성화 등이 주요사항으로 건의됐다. 특히 태양광 교육 등 지역 교육기회 확대에 대한 건의가 눈길을 끌었다. 협회는 “지역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 요청이 있 을 시 등급과 횟수에 관계없이 교육을 개설, 추진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입찰제도 개선 ▲전기기술자 교육비 인 하 ▲사옥 이전 및 신축 ▲영세 회원사를 위한 특화사 업 추진 ▲무등록, 무자격자 시공근절 대책 마련 등의 건의가 이뤄졌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6월 29일까지 진 행됐으며, 회원들의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 협회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공제조합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사장 선거제 도를 사실상 직선제 방식으로 개선, 깨끗하고 성숙한 선거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200명의 대 의원이 위임 투표하는 기존 선거방식을 이사장 후보자 에게 직접 의결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방침이며 내년 정기총회에 이를 상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삼시스템, 방송조명 리딩컴퍼니로 도약 세계 유수의 조명 및 무대 설비기기들을 국내에 보급하는 방송조명 전문기업 한삼 시스템(대표 : 김홍식)이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이 회사는 ▲무빙라이 트를 주축으로 하는 ‘임팩트라이트’ ▲LED 스크린, 프로젝트 등 무한한 콘텐츠 형 성이 가능한 ‘미디어 서버’ ▲프리미엄 기술과 고품격을 자랑하는 ‘객석등’ ▲ 카메 라와 효율적으로 매칭이 가능한 ‘스튜디오 조명’ ▲독일 최고의 기술로 공연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컨트롤러’ 등 5개 특화 아이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제조기반 구축을 검토 중인 이 회사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관련분야 최고의 리딩컴퍼니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예창조명, 스포트·다운라이트 국내 제조기반 수호 스포트조명 및 다운라이트 전문 제조업체 ㈜예창조명(대표 : 권영학)이 관련 분야 에서 국내시장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가운데 그 진가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 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관련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해 온 이 회사는 플라스틱사출, 철판가공설비, 다이캐스팅, 도장시설 등 제품 생산에 필요한 모든 설비를 구축해 개발부터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프레스금형도 프로금형 으로 자동화 해 타사가 1개를 찍을 때 예창은 5~6개를 동시에 찍어 낸다. 따라서 시장대응력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납기단축’, ‘원가절감’, ‘품질확 보’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최근에는 중국 수입제품보다 경쟁력이 더 뛰어나다는 평 가를 받으면서 관련부문 TOP 기업으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 17

레드일렉트릭, 프리타공 다운라이트로 차별화 최근 프리타공 매입 다운라이트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LED조명 제조 및 유통, 전 기용품 전문 유통기업인 레드일렉트릭(대표 : 박수영)은 등기구 사이즈가 달라도 별도의 타공이 필요 없는 특허제품 매입형 프리타공 6인치 다운라이트를 출시했다 고 회사에밝혔다.따르면 이 제품은 등기구 걸고리가 가변되는 기술을 채용해 등기구 규격이 해당 제품보다 적은 2~4인치 타공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따라서 그동안 타공에 맞 는 사이즈의 제품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던 일이 더 이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 편 이 회사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난 5월 17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일렉트릭 042-284-7002 동부라이텍, 일본 겨냥 신제품 대거 출시 동부라이텍(대표 : 이재형)이 일본시장을 겨냥해 고출력 투광등 3종(120, 150, 200W)과 각도 조절형 형광등(이하 각도형 형광등) 4종(8, 13.2, 17.7, 36.4W) 등 LED조명 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각도형 형광등은 150lm/W의 광효율을 구현해 전통조 명 대비 63% 이상 에너지절감 효과가 있다. 각도 조절은 22.5°간격으로 180° 내에서 8단계 이상 조절이 가능하다. 주로 마트의 음료 및 식품 쇼케이스 등 각도조절이 필요한 곳과 사무실 등 에 다양하게 쓰인다. 타사 제품과 비 교해 슬림(270g)한 것이 또 하나의 장 점이다. 양끝 부분의 슬라이드 캡 두 께도 최소화해 더욱 넓은 발광면을 확 보했다. 032-670-3155동부라이텍(주) 솔인투스, 매입 평판조명에 스마트기능 탑재 스마트조명 전문기업 ㈜솔인투스(대표 : 안형선)가 최근 기존 스마트 기능을 그대로 적용한 매입형 LED 평판조명 50W를 새로 출시했다. 리모컨으로 색 온도와 조도를 각각 10단계씩 조절할 수 있고, 조명 여러 개를 동시에 제어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사무실이나 요양원, 병원, 유치원 등의 상업용 공간에 적합하다. 3000K부터 6500K까지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RF방식의 리모 컨을 활용해 장애물이 있어도 제어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인투스 031-548-1377 쿨원, 고효율 공장등 경쟁력 강화 방열시스템 전문기업 ㈜쿨원(대표 : 김태우)이 최근 경쟁력이 크게 강화된 공장등 시리즈를 새로 선보였다. 기존 100W, 120W, 150W 제품에 대해 고효율 인증을 획 득하고 시장을 확대 중인 이 회사는 외장형 서지 보드(6㎾)를 추가해 DC타입과 안 정성이 동일한 AC타입 100W 제품을 추가했다. 옥외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현 재 고효율 인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상의 가격경쟁력을 유지하 고 있는 이 회사 제품은 LG G4 LED 칩을 적용하고, KS인증을 획득한 국내 생산 SMPS만을 사용한다. 특히 방열시스템은 이 회사의 전문 방열기술이 적용돼 온도 가 최적화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원 070-7707-1113~6 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18 >>>

한얼조명, 눈길 사로잡는 새 벽등 제안 한얼조명(대표 : 변기석)이 일반 가정이나 상업공간에 분위기를 띄워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벽등을 소개했다. 새 모양을 형상화한 이 제품은 벽등과 펜던트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 됐으며, LED 모듈이 내장되어 있 어 별도의 전구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특히 이 제품은 벽등의 막대부분, 또는 펜던트 제품의 경우 링 고리에 다리 부분을 올려 놓으면 자석이 붙 음과 동시에 전류가 반응해 자동으로 조명이 점등된다. 금색 도금의 스틸 과 빛을 따뜻하게 연출해 주는 아크릴 소재를 사용한 이 제품은 6W 전구 색 LED를 채용해 포인트조명으로도 제격이다. 한얼조명 031-565-3833 진도조명, 인테리어조명 ‘목성 500’ 선보여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진도조명(대표 : 최문진)이 인테리어를 완성시키 는 품격 있는 펜던트조명을 새로 선보였다. ‘목성 500’으로 명명한 이 제 품은 심플하고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잡지 속 인테리어처럼 공간 스타일링 완성에 마침표를 찍는 역할 이 가능하다. 주방의 식탁등 뿐 아니라 일반 상업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이 제품은 포인트조명으로 적용 시 하나의 행성을 옮겨 놓은 듯 한 착각 을 불러일으킨다. 진도조명 02-747-7947 기아조명, 인더스트리얼 조명의 진수 보여 조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제안하는 ‘Faro’ 기아조명 (대표 : 김기화)이 최근에 새로운 디자인의 인더스트리얼 펜던트를 선보였 다. 그동안 이 회사가 소개했던 인 더스트리얼 제품이 향수를 불러일 으키는 투박한 아름다움을 돋보이 게 했다면 이번 제품은 절제된 미 와 균형감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특 징이다. 마치 괘종시계의 추처럼 흔들리며 시간의 흐름을 역으로 돌 려놓을 것 같은 이 제품은 톱니바 퀴 모양과 막대형의 LED 에디슨 전구가 묘하게 어우러져 인더스트 리얼 조명디자인의 무한한 변신 가 능성을 예고한다. 특히 신브다크 색상으로 완성도를 높여 인더스트 리얼 조명의 진수를 보였다는 평가 다. 02-2268-6891기아조명 한울조명, 뭉게구름을 집 안으로? “뭉게구름 한 조각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한울조명 (대표 : 김동기)이 최근 뭉게구름을 모티브로 한 구름 펜던트조명을 소개했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 19

•카탈로그 제작, 라이팅뉴스 광고시 제품 무료 •업체별업로드검색으로 원하는 업체의 전체 제품을 확인할 수 있음 •각 제품의 온라인 문의를 통해 해당 제품과 연결된 업체에 문의 가능 •조명제품 등록은 마이페이지에서 기업회 원 신청(업체등록)을 하시면, 관리자 승인 후 무료 등록 가능 •트랜드에 맞는 테마별로 조명제품 및 해당 조명업체를 모아 볼 수 있는 공간 •테마별 제품정보는 일정 기간마다 새롭게 •테마별로업데이트 다양한 조명을 무료로 게재하여 홍보 조명제품이 뭘까? l 340여 업체 64,000여개의 다양한 조명제품을 등기구별로 볼 수 있습니다. 테마조명이 뭘까? 공간에 어울리는 테마별 조명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클릭 제품정보 상세보기 클릭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사이트 100% 활용하기 20 >>>

셀프인테리어 -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조명 깔끔 끝판왕! 젠인테리어조명, 정갈함의 미학 안녕하세요 라이팅뉴스블로그지기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조명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선 미니멀리즘이란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입니다 이웃님들 젠인테리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듣기엔 생소하지만 딱 보면 아~ 하실거예요ㅎㅎ 오늘은 젠스타일의 인테리어조명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부쩍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유행인데요 자동차도 튜닝하다가 결국엔 순정이듯이! 인테리어도 결국 화려하다가는 깔끔한 것에 정착하기 마련인가봐요~ 우선 젠은 선의 일본식발음으로 일본식 불교를 말하기도 해요 일본풍의 전통 인테리어를 보면 항상 정갈하게 맞아 떨어지는 선으로 간결함과 절제미가 돋보이죠! 깔끔, 깨끗, 모던 이라는 단어가 딱 떠오르는 미니멀리즘인테리어! 미니멀리즘인테리어는 특히 깔끔해서 포인트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역시 인테리어의 포인트는 인테리어 조명이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미니멀리즘인테리어에 조명포인트를 두면 좋아요 미니멀리즘은 기본적으로 예술적인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하고 사물의 근본, 본질만을 표현했을때 현실과 작품의 괴리가 최소화되어 진정한 리얼리티가 달성된다는 믿음에 근거한다고해요 젠인테리어는 간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미니멀리즘과 같으나 자연주의적인 면에서 날카로운 미니멀리즘과 구분되고 있답니다 젠 인테리어는 균형과 선, 비움을 표현해요~ 대칭이 되는 공간에 식물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인테리어 하는 것이 젠인테리어의 특징입니다! 이런 정갈하고 딱 맞는 느낌 때문에 조금은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젠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조명을 달아야 인테리어에 지루함을 없앨 수 있어요~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 21

1BEST 대현조명 (클릭수 : 1,876) 콘-우드 小 Ø250×H380 / E26 3BEST 이엠라이팅 (클릭수 : 1,764) 스틸스타 1등, 3등 P/D W350×H500 / E26×1, 3 2BEST 앤룩스 (클릭수 : 1,801) 코코 단 S/T W200×D200×H220 / E26×1 BEST BEST 1 깨끗한 화이트 색상의 1등 펜던트로 갓의 기둥은 원목으로 제작되어 내추럴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식탁등으로 잘 어울리며, 카페나 호텔의 포인트 조명으로도 제격이다. 화이트 컬러가 시선을 확장시켜 공간을 더 넓게 보여준다. BEST 2 앤룩스, 코코 단 S/T 심플하면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사무실 책상 위나 서재, 침실에도 잘 어울리는 패브릭 스탠드 제품이다. 은은하게 연출되 는 빛으로 주변 환경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아늑한 느낌으로 인해 어느 곳에서나 인테리어 효과를 돋보이게 한다. BEST 3 이엠라이팅, 스틸스타 1등, 3등 P/D 키즈방에 어울리는 펜던트조명이다. 모빌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밤하늘 별빛이 쏟아지는 분위기를 연출해 아이 의 상상력을 키워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락하고 편안한 조명을 연출해 아이의 감성을 어루만져 준다. BEST 4 기아조명, 스윙스 P/D 특이한 전구를 사용한 인테리어조명이다. 블랙투명 유리와 스틸을 사용해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한층 더 세련되고 견고해진 모습으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 주어 카페나 호텔의 포인트 조명으로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BEST 5 강호조명, 우드 호롱 P/D(A타입)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감성을 자극하는 펜던트이다. E26 베이스로 LED전구, 삼파장램프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식탁에도 잘 어울리며 카페나 일반 매장에서 조명 기능 외에 인테리어 요소로도 정말 잘 어울린다. 강호조명 (클릭수 : 1,726) 우드 호롱 P/D(A타입) W200×D140 / E26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22 >>>

이제 캠핑은 평범한 가족들에게도 전형적인 여가활 동이 되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캠핑을 통해 힐링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자유를 느 캠핑마다껴보자! 안전사고에 대한 여러가지 대안 대책이 나 오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사용자의 세세한 주 의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캠핑인구의 증가로 다양하 게 출시되는 캠핑용품들중에서 편의와 안전성을 고 려한 캠핑 조명용품을 구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힐링을 위한 캠핑용 조명” 제조사 : 엘이디50라이팅 태양광 휴대용 충전 캠핑랜턴ㅣ W120×H300 제조사 : 썬라이텍 SL-721-Aㅣ W115×D115×H360 제조사 : 엘이디50라이팅 태양광 휴대용 원통 충전랜턴 ㅣ W80×H190 친환경 소재인 나무로 조명은 따뜻하고 온화한 느 낌의 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나무만의 고유한 느낌은 최고의 인테리어 장식품으로 사용되고 있 다. 또한 눈의 건강과 나무만이 주는 효능으로 인 체에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친환경 소재인 나무는 내추럴 하면서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장식성을 겸 해서 연출 할 수 있다. “자연의 멋이 느껴지는 나무 로 만든 조명” 제조사 : 성진조명 대나무원통ㅣ W1200×H280 제조사 : 봉조명 미송 B/R (원색) ㅣ W200×D300×H460 제조사 : (주)다성조명 나무 P/D 193 ㅣ W250×H210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 23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어느 영업사원의 한탄” 조명업계 12년차 영업사원입니다. 그동안 일반 대리점, 유통업체, 납품업체 등 많은 업체 담당자들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결과는 항상 한숨뿐입니다. 대 부분이 “우리는 타사에서 얼마에 받고 있으니 얼마에 납품가를 맞추면 써주 겠다”는 식입니다. 제품의 스펙이나 사후관리, 인증 관련서류는 대화상대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관공서, 또는 건설사 납품업체의 경우에는 나 름 꼼꼼히 살피고 납품을 진행합니다. 해당 업체들은 납품현장에서 많은 경 험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격보다는 우선적으로 품질이나 사후관리 등에 신경을 쓰는 모양입니다. 반면에 값싼 제품만 찾는 분들은 회사로 전화를 해 서 “어느 업체는 얼만데 너희는 왜 비싸냐?”, “그 제품이 그 제품인데 너희만 너무 마진을 많이 보는 것 아니냐?” 등으로 따지기도 합니다. 정말 힘 빠지는 말들입니다. 차라리 싼 제품 찾는 분들은 제대로 만든 제품에 트집 잡지 말고 불법 불량제품을 찾는 게 서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올린이 ID 이○○ “조명제어 방법에 대한 이해” 혹시 독자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제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나마 LED를 디밍하 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할까 합니다. LED를 디밍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Analogue Dimming과 PWM Dimming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Analogue Dimming은 비교적 단순한 회로를 이용해 달성 가능 하고 일반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며 입출력 제어가 필요하지 않은 장소에 적합 하다고 하겠습니다. 반대로 PWM Dimming은 LED 전류 레벨과 연동되는 밝 기와 색상변화가 요구되는 입출력 Digital 신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System으 로 구성됩니다. LED 조명기구는 일반적으로 전류제어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 며, 최근 통신을 통한 LED조명 밝기 조절제어기 사용으로 LED 조명기구를 다량으로 묶어 데이터통신을 통한 일괄 제어가 가능하고 통신을 통해 디밍 data를 전송하는 통신제어기와 통신제어기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LED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는 Dimmer로 구성됩니다. 올린이 ID 임○○ 내추럴 모던인테리어로 여백의 미가 공간의 미니멀리즘을 만들다 심플하고 거슬리는 곳 없이 미니멀리즘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내추럴 모던 인테리어로 깨끗한 화이트와 따뜻한 우드 소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미니멀리즘의 단순함을 두배쯤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는 간결한 내추럴 인테리어 공간을 완성 시킬 수 있습니다~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24 >>>

나노기술과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산업혁신 및 관련 신 시장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의 기회가 될 ‘제15회 국제나노기술심포 지엄 및 나노융합대전’이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나노기반의 미래융합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제15회 국제나노기술심포지엄 및 나노융합대전’ 리빙 및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볼 수 있는 ‘2017 코 리아 하우징리빙페어’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가구, 조명, 생활용품, 홈데커레이션, 인테리어 등을 한눈 에 조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2017 코리아 하우징리빙페어’ 아트상품, 액세서리, 디자인, 리빙&인테리어 소품, 조명, 잡화 등 국 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인 ‘제8회 핸드메이드코리 아 섬머’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DIY시장의 정보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8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 이하 ‘기보’)과 조달청(청장 정양호)이 벤처/ 창업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보와 조달청은 지난 6월 14일 기보 부산본점에서 ‘벤처/창업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 이번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장 경쟁력이 미약한 창업기업을 공공조달시 장에 진입시켜, 경험과 납품실적 등의 성장토대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이 에 따라 기보는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조달청에 추천하고, 조 달청은 추천받은 기업을 ‘벤처나라’에 등록해 공공조달 판로 구축을 지원할 추천예정이다.대상기업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벤처/창업기업 중 기보의 기술평가등 급 ‘BB등급’ 이상인 기업이며, 조달청은 추천받은 기업 제품에 대한 품질평 가와 공공조달 적합성 심사를 통해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하고, 벤처나라 상품등록과 인증마크 부여 등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보는 연간 100개 이상의 기업을 벤처나라에 등록, 벤처나라 등록기업에 대해서는 우대보증으로 지정해 보증료 0.2% 감면 등 보증심사 시 우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공공기관 최초로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 달상품 추천기관으로 지정돼 기업 자금지원과 컨설팅에서 판로지원까지 지 원 분야를 확대하게 됐고, 조달청은 추천기관 다양화로 벤처나라의 활성화 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기보-조달청, 벤처/창업기업 판로 지원 위해 맞손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 25

7월에 더욱 아름다운 한국의 나폴리 지도를 펼쳐보면 토끼등처럼 생긴 곳에 위치한 장호항. 해돋이 가 일품인 곳으로도 이름난 장호항은 해안 절개지 바다가 어우 러져 수려한 자연경관과 화려한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호항은 2001년도 해양수산부의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지정되 어 다양한 어촌체험을 할 수 있고 청정해역에서 갓 잡은 싱싱한 횟감을 즐길 수도 있다. 강원도 동해안 최남단에 위치한 삼척시 해안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둥근 해안선이 아름다운 장 호항에 닿는다. 경남 통영이 동양의 나폴리라면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데 바로 이곳 에 장호어촌체험마을이 있다. 과거에는 지금의 장호마을 자리에 석호(潟湖)가 발달했었다. 이 호수 주변으로 몇 가구만이 있었는데 호수 때문 에 ‘장호리(藏湖里)’ 또는 항만 형상이 수컷 오리 를 닮아 ‘장오리’라고 부르기도 했단다. 호수 뒤 로는 산지가 형성돼 있어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부터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었다. 이 같은 장점 때문이었을까. 시간이 흘러 호수가 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터를 잡기 시작했고, 자 연스레 마을을 이루게 됐다. 투명카누 등 각종 해양레포츠도 체험 장호항 바로 옆에는 어촌체험 매표소와 체험장이 마련돼 있다. 수면 위로 솟아오른 수많은 바위섬과 바위섬 정상에 자리 잡 은 정자, 섬과 마을을 잇는 목조 다리 등이 눈에 띈다. 장호마을 은 한 해에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체험마을 로 각종 해양레포츠를 비롯해 통발잡이, 후릿그물체험 등 다양 한 어촌문화까지 접할 수 있다. 성수기에는 하루에 관광버스만 10~20대가 들어오기 때문에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 흔히 말 하는 ‘물 반, 고기 반’이 아닌 ‘물 반, 사람 반’을 경험할 수도 있 2001년다. 전국 최초로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됐을 당시에는 거울이 달린 나무통을 배 밑에 달아 고기를 잡는 창경발이체험을 운영 했지만 힘들고 어렵다는 체험객들의 의견에 투명카누를 개발했 다. 현재는 스노클링과 투명카누, 바다래프팅이 주 체험이다. 체험비는 스노클링 1만원, 투명카누 2만원(2인 기준), 바다래프 팅 5만원(8인 기준). 체험은 9월 말까지 가능하지만 9월부터는 일기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사실상 8월까지라고 볼 수 있다. 9 월은 예약을 받고 날씨에 따라 체험을 진행한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가보고 싶은 곳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운 ‘한국의 나폴리’ 투명카누와 스노클링으로 여름마중 - 삼척 장호항 부여서동연꽃축제는 2017년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충남 부여군 서동공원(궁남지)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 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될 만큼 우수한 축제로 인정받았다. 이번 축제는 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여러 가지 문화예술공연과 상설체험, 그리고 특판장 등을 운 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 다.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가족나들이 강추 축제가 펼쳐지는 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에 만들 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이다. 축제가 펼쳐지는 7월이 되면 백련과 수련, 홍련, 가시연 등 50 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볼 수 있다.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세계유산 등 재 1주년 기념 멀티미디어쇼를 감상할 수 있다. 사랑콘 서트와 서동선화 임팩트 쇼,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또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궁남 지 연꽃 우드아트 만들기를 시작으로 연씨목걸이 및 연 잎모양 촛대 만들기, 연꽃 나무오카리나 만들기, 서동연 꽃 캘리그라피 체험, 궁남지 연꽃그림 그리기 등을 체험 해볼 수 있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먹거 리이다. 부여군에서는 궁남지 주변을 향토음식 특화거 리로 조성하고 있다. 부여 향토음식을 체계적으로 소개 하고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향토음식 특 화거리는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되는 음식을 발굴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여서동연꽃축제축제현장 동화 속 궁남지에 연꽃향기가 가득 - 달빛에 몸 씻은 궁남지의 야경은 덤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26 >>>

<가로문제> 1. 지붕 바로 아래에 이층처럼 높게 만든 방. “우리는 OO방에서 몰래 숨겨 놓은 만화책을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2. 높은 공중에서 생기는 구름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종류에는 권운(卷雲), 권적운(卷積雲), 권층운(卷層雲)이 있으며, 상층구름 또는 위턱구름이라고도 합니다. 3. 권투 경기에서 한 회. 골프 코스에서 경기자가 각 홀을 한 바퀴 도는 일을 말 합니다. 보통 18홀을 원 OOO, 9홀을 하프 OOO라고 합니다. 5. 나무나 쇠 따위를 둥글고 길게 깎아 만들어, 무엇을 치거나 두드리거나 다듬 는 데에 쓰는 도구. 6. 구약 성서에 나오는 인류 최초의 여자. 또는 축제나 기념일 등의 전날 밤. “이번 크리스마스 OO에는 그녀에게 꼭 고백을 할거야” <세로문제> 1. 조명공학 용어로, 광을 아래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소형 직접조명 유니트이고 파묻기 면에 직접 붙이기 매어 달기가 가능합니다. 4. 전자공학에서 전동기나 서보 기구에 전력을 제공하는 전기장치를 말합니다. 5. 독가스나 세균, 방사성 물질로부터 피해를 막기 위해 얼굴 전체를 가려 보호 하도록 만든 기구를 말합니다. 군에서 화생방훈련 때는 정작 벗겨버리는 게 문제죠.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조명제품 수 64,193개 107,894명6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사이트 접속 www.lightingnews.net 회원가입 클릭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페이스북또는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이메일 회원가입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 27

제 품 명 ENVY 12W ENVY 22W ENVY 32W ENVY 38W ENVY 45W ENVY 50W 파워 ENVY 55W 파워 ENVY 70W 파워 ENVY 85W KC 355 x 106 골드 ENVY 52W KC 255 x 80 골드 ENVY 75W KC 295 x 95 광효율 143.8lm/w ENVY LG-e45w 인증취득 (신제품)골드 ENVY-50w, 75w램프 7월 출시 예정 T. 031)543-2722~3 F.031)543-2724 hilllux.okqr.co.kr(주)화일조명 ENVY 주유소등 100W •Size : •Color•WeightØ225×250mm:1575gTemperature:5,700K 확산형 주유소등 100W 신상 소개 Lightingnews with you 홈페이지 다양하게레드일렉트릭에서는www.the-red.kr모든조명용품및전기자재를보실수있습니다. 홈페이지 www.the-red.kr Tel 042-284-7002 색투광기 (블루) Size W170xD130xH40 / 30W 색투광기 (그린) Size W170xD130xH40 / 30W 투광기 30W Size 30W_W195xD140xH15 투광기 50W Size 50W_W270xD190xH15 투광기 팩 색투광기 (레드) Size W170xD130xH40 / 30W 다운라이트 - 몸체(다이케스팅) 8인치 다운라이트 40w 다운라이트 - 몸체(다이케스팅) 7인치 다운라이트 30w 다운라이트 - 몸체(다이케스팅) 5인치 다운라이트 12w 3인치 일체형 (회전) 5w 다운라이트 - 몸체(다이케스팅) 4인치 다운라이트 10w 4인치 일체형 (회전) 7w 다운라이트 - 몸체(다이케스팅) 6인치 다운라이트 20w 다운라이트 (특허제품) 4”다운라이트 (3”4” 프리타공) / 6”다운라이트 (3”4”5”6” 프리타공) 8”다운라이트 (3”4”5”6”7”8” 프리타공) 제품특허 국내 KS 인증 및 중국 인증 업체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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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도약” 최고의 꿈을 향한 예창의 도전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청송로 208번길 20-42 | TEL : 031-953-2009 www.ycm2009.co.kr 주식회사 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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